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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특별편-권태기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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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백도짱좋음

/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와이파이/서애/뽕됴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궁금이/찌름/김성규

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잉잉잉잉/됴르레/곰돌이/이랴/잔디/용트림/큥/토익/체리/빨강큥/뀨뀨루/크롱/봄

오렌지/갸또/파노곰/루프/데스티니/센센세니/샴푸요정/나도/바닐라라떼/핫초/꽃/뭉이/하늘하늘해/됴들됴들/원주민/준짱맨

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단호박/칸쵸/레인져/이루구/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

이어폰/극세사 따뜻해/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됴롱/호롤롤롤롤/라디/라임동운코끼리/해피/히밤/으잉잉/불루베어/왕김밥/폴링폴링/끓는물

한여름/미니슈/홀파리란/블랑쉬/핫핑크/사댱해/코코팜/jane/해별/이야핫/석류/듀크/슈니발렌/하잇/마린보이/종애/코로나/클스

됵옹/얄리얄리/신욘세/외로워/애봉이/샘이/됴롤롤/연로하/스윙칩/정앱옹/물먹는샘물/고라파덕/해바라기/체리새우/이불/보들보들

분홍이불/하나/률률/짝짝/꽯뚧쐛뢟/샴푸/풀홍/슈쿠/세훈맘/편의점/히밤/불가/꾸미/헤이호옹/초록우산/미니횽/요노르/마카롱롱

떡볶이/밤이죠아/부릉부릉/수박바/늘봄/게이쳐/꽃이나네영/장미/다메요/꽃이나네영

 

"너, 지금 어디간다고 병신아."

 

"백현이가 이상해...이상한 것 같아."

 

"그래서 지금 이렇게 나가서 뭐 어쩐다는건데."

 

"찾아야지. 내가 백현이 찾을거야."

 

"야."

 

"울었어. 내가 알아. 분명히 백현이.."

 

"...."

 

"...울었어."

 

종대는 정신없이 겉옷을 집어드는 경수를 말리던 손길을 내렸다. 너 싫다는 새끼 미련하게 붙잡는다고 욕이라도 해줄 참이었지만 차마 나오지도 않았다. 변백현이 그럴 새끼가 아닌거 내가 아니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봤다. 내가 변백현을. 도경수를. 둘의 사랑을. 이런 식으로 도경수를 상처입힌다면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 도경수를 상처입히고 저는 더 깊은 고통속에서 몸부림 칠 변백현을 아니까. 굳이, 보지 않아도.

그리고 도경수도 그 사실을 알고 있음이 틀림없다.

 

"백현이가 나한테 욕해도 좋아. 때려도 좋고 매일 나 밀어내도 좋아."

 

그렇지 않다면

 

"백현이가 정말 다른 여자 만난거면 좋겠다 종대야.."

 

이럴 수는

 

"정말..바람이라도 난거면 차라리 좋을 것 같아."

 

없을테니까.

 

"이상해..백현이 이상해 종대야."

 

도경수가 나를 보고 웃는다.

 

"올 때.."

 

신발을 신는다.

 

"..백현이 데리고 올게."

 

문을 열고 나간다.

 

 

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급하게 문가에서 사라진 경수에게 손을 뻗어봤지만 손에 잡히는 것은 없었다. 경수야. 나야말로 이상해.  네가..돌아오지 않을것 같잖아.

 

 

 

 

 

 

 

종인은 한참을 소파에 널부러지듯 누워있는 백현을 바라봤다. 아이처럼 기어와 제 바지를 붙잡고 우는 그를 보며 그저 그의 손길에 이리 저리 흔들리며 허공을 볼 뿐이었다. 정신을 차린건 탈진하듯 바닥에 쓰러진 백현을 보고 나서였다. 그를 부축해 소파에 눕히고 종인은 차마 앉지 못하고 백현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반쯤 정신을 잃은 변백현의 눈에서 쉬지 않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 눈물이 저 자신의 다가올 죽음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종인은 태어나 가장 무거운 한숨을 내뱉었다.

그때, 미동도 없던 백현의 입술이 움직였다.

 

"..그냥 지금 죽을까.."

 

"..뭐?"

 

"그냥..지금 죽을까봐."

 

"....."

 

"..아파.."

 

"....변백현."

 

"나 아파죽겠어 김종인."

 

"....."

 

"우리 경수 힘들게해서.."

 

"....."

 

"너무 아파.."

 

백현은 종인을 보고 넋을 놓고 웃었다.

 

"우리 경수가 아프지않게 어디서 조금만 다쳤으면 좋겠다. 그래서 기억을 잃는거야. 나를, 변백현을 싹 다 잊는거야. 그러면 좋겠다...아니..너무 슬프겠다. 그리고 우리 경수 다치는걸 어떻게 봐. 그러면..우리 경수 보는 앞에서 진짜 누구 하나 잡아다가 키스라도 할까...안돼, 못해. 우리 경수가 얼마나 상처받겠어. 그렇지? 김종인. 너 밥먹었냐. 우리 경수는 먹었을까. 우리 경수는 초밥 좋아하는데. 맵지 않게 고추냉이는 젓가락으로 빼줘야 하는데. 우리 경수 매워서 얼굴 빨개지는거 진짜 귀여운데. 넌 본적 없지?"

 

"..정신차려 변백현."

 

"다시 태어나도..우리 경수를 만날 수 있을까..내가."

 

"..지금 너 이럴 시간이 어딨어 이 병신새끼야. 도경수가 모르게 네가 뭘 할 수가 있는데. 결국엔 경수도 다 알게될거야. 몰라서 물어? 변백현이 갑자기 하루 아침에 사라지면 대한민국이 뒤집힐텐데 경수가 바보야? 그걸 모르게? 너 지금 이러는거 시간낭비야 왜 몰라."

 

"..너 가."

 

"변백현."

 

"너 가라 김종인.."

 

"....."

"아니야..가지마라."

 

"......"

 

"가지말고 얘기 조금만 더 들어줘..우리 경수 얘기."

 

제손을 붙잡고 말하는 백현의 손을 뿌리쳤다.

 

"나한테 그따위 무거운 짐 지게 하지마."

 

"...."

 

"불렀어 경수."

 

"..뭐?"

 

"곧 올거야. 아까 내가 전화했거든."

 

"언제...아니, 너...지금.."

 

"아까 너 정신 놓고 있을 때."

 

"....."

 

"경수 병신 취급 그만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봐. 네가 경수라면 무슨 생각들 것 같냐."

 

"...."

 

"같이 연애하고 같이 마음 나눴으면"

 

"...."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변백현."

 

 

 

나도 알아. 사실 너에게 내뱉는 아프다는 모든 말이 다 핑계에 불과하다는걸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 경수가 모르게 조용히 떠나고 싶다고 네게 말했지만 결국엔 이렇게 경수의 주위에서 맴도는 내가 진정 원하는게 뭔가. 어쩌면 경수가 알아주길 바라나 나는. 그래서 내게 달려와 나를 안아주길 바라나. 죽고싶다 네게 버릇처럼 말하지만 진짜 내가 경수를 두고 그럴 수 있을까. 경수가 나를 잊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경수가 정말 나를 잊는다면 나는 스치는 단 한순간이라도 견딜 자신이 있나.

이런 내가 추악하고 역겹지 않나.

이런 내 모습을 보러..경수가 이 곳에 온다고.

와중에도 경수에게 비칠 이런 내 초췌한 모습에 당황스런 마음이 드는 것도 같아 우스웠다.

 

 

 

똑똑-

 

종인아..나야.

 

"경수 왔네."

 

문가로 향하는 종인을 붙잡으려 손을 뻗기도 전에 문이 열렸다.

그곳에 서있다.

내 도경수가.

 

 

 

"...백현아."

 

네가 부르는 내이름.

 

"..나 왔어."

 

축복과도 같은 모든 곳의 너의 존재.

 

"가자, 우리 집으로."

 

난..나는..경수야 나는..

다가오는 경수를 보며 백현은 뒷걸음질 쳤다. 제멋대로 움직이는 입술이 덜덜 떨렸다. 너와, 도경수와 우리라는 말로 묶일 수 있는 이 한순간 순간이 못견디게 황홀해 경수야. 하지만..

 

"백현아."

 

"..죽어.."

 

"...."

 

"나..죽어.."

 

"..백현아."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다고 했어. 오래 살아봐야 올해 못넘긴다고 했어. 가, 그러니까 가라 경수야..."

 

그동안 너에게 준 상처를 비웃기라도 하는 것처럼, 숨기던 시간들을 비웃기라도 하는 것처럼 내입에서 나온 말들이 야속했다. 하지만 내 최후의 보루였다. 내말을 듣고 울 경수에게 네가 이렇게 울어 내가 너무 아프다고, 그러니까 여기에 날 두고 가라고, 그래야 내가 조금이라도 덜 아플 수 있을것 같다고. 그렇게 말한다면 나를 두고 아이처럼 울면서도 뒤돌아 줄 경수를 알았으니까.

 

"..그게 왜?"

 

내게 묻는 너.

 

"그게..왜 나랑 헤어질 이유가..되는건데?"

 

지금껏 내가 봐왔던 네가 이렇게 강했던가.

 

"백현아..네가 나라면. 내가 만일 당장 일주일 뒤에 죽는다면.."

 

아니, 그런 말 하지마 경수야. 만약이라도 너무 아프잖아.

 

"그럼..날 두고 넌 갈 수 있어..? 날 더이상 보지 않고 살 수 있어?넌..그래?"

 

....아니.

 

"백현아."

 

...나는...

 

"이리와."

 

주저앉은 백현에게 경수는 다가가 그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네가 이겼어 도경수. 순종하듯 안기는 백현의 몸짓이 말하고 있었다. 더이상 상처입힐 마음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어쩌면 이러길 바라고 있었는지도. 경수야. 들려? 보여? 너한테 쏟아내지 못하고 쌓인 내마음들이 마구 흘러넘치고 있어. 사랑해 경수야. 사랑하고 있어. 우리 경수 내가 정말 사랑해. 사랑해 경수야.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 너를 너무 사랑해. 목숨보다 널 사랑해. 표현할 수 없을만큼 사랑해 널. 사랑해 경수야. 사랑해. 사랑해. 우리 경수 내가 사랑해. 내가 우리 경수를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 경수야. 사랑해. 목말라. 자꾸 말해도 너무 목말라 나. 사랑해. 사랑해 경수야. 얼마나 너 말해야하지. 경수야. 사랑하고 있어. 사랑해.

 

그때, 마른 세수를 하며 둘을 바라보던 종인이 천천히 다가와 경수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빨리 뭐라도 해야지."

 

"....."

 

"변백현, 병원에도 데려가고 더이상 한국에서 생활 힘들테니까 기자회견도 하고.."

 

"...."

 

"부..모님께도 알리고..하나씩 차근차근해야지."

 

종인은 멈춘듯 미동도 없는 경수의 어깨에서 손을 떼 백현의 손목을 잡아 일으키려 했다.

 

"하지마.."

 

"...뭐?"

 

"데려가지마..백현이..가져가지마..내거야."

 

"..경수야."

 

"싫어..하지마..데려가지마."

 

"....."

 

"나한테서..백현이 뺏어가지마..데려가지마..내거야..."

 

정말..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쩌겠다고."

 

"..."

 

"너까지 왜이래 도경수. 변백현이 저러면 너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

 

"어쩌게. 손붙잡고 같이 죽기라도 하게?"

 

"...."

 

"이거보다 훨씬 더한 일 닥쳐도 잘만 사는 사람들 세상에 깔렸어. 너희 둘만 가련하게 남겨진것처럼 굴지말고 정신 좀 차리라고 씨발."

 

생각보다 의연히 변백현을 감싸안았던 도경수를 보고 은연중에 안심을 했다. 놀라 한참을 넋을 놓고 있던 나와는 달리 초연한 표정으로 모든 것을 감싸안은 너의 표정에서 나는 위안을 얻었다. 그래, 소리없이 강하게 언제나 변백현의 그 커다랗고 버거운 사랑을 버텨왔던 너니까. 이번에도 너의 잠재된 강함을 믿고 너를 불러냈는지도. 이미 무언가를 짐작한 너의 목소리에서 나는 체념과는 또다른 초월한듯한 무언가를 너에게서 읽었으니까. 그런데, 너는 지금.

 

"..나는..."

 

"......"

 

"그냥 이대로 백현이랑 있다가..."

 

"......"

 

"배고프면 밥도 먹고....목마르면 물도 마시고..."

 

"......"

 

"졸리면 잠도 자고...심심하면 영화도 보고...."

 

"......"

 

"사랑스러울 때 뽀뽀도하고...키스도 하고..."

 

"....."

 

"그러다가....사랑한다고 고백하고..."

 

"......"

 

"갑자기 울기도 하고....죽겠다고 하면 말리다가 같이 죽기도 하고...?"

 

돌아본 너의 표정을 나는 지금도 무어라 감히 표현하지 못한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 앞에서 허우적대는 연인을 눈앞에서 끌어안은 도경수의 그 표정을. 나는.

 

그대로 뒷걸음질 치듯 두어걸음 물러섰다. 이런 깊은 암흑속으로 날 초대한 변백현이 죽도록 원망스러웠다. 도대체. 넌. 너희는.

 

 

"..백현아. 병원갈까..?"

 

"..아니. 싫어 경수야."

 

"그래, 백현이가 싫으면 가지 말자."

 

"...경수야..."

 

"..응 우리 애기.."

 

"....경수야.."

 

"응 백현아."

 

"..병원 싫어..."

 

"응, 괜찮아 백현아."

 

"......"

 

"네가 싫은건 아무것도 하지마."

 

"....."

 

"그냥 이대로 우리 둘이..같이 있자."

 

"사랑해."

 

"나도 우리 백현이 사랑해."

 

"..사랑해 경수야.."

 

"나도 사랑해..."

 

"..얼만큼.."

 

"하늘만큼 땅만큼..."

 

"...."

 

"..우주만큼."

 

 

 

 나는 슬프지 않아 백현아.

지금 네가 내앞에 있고 난 널 안고 있으니까.

네가 죽어도 괜찮아.

뭐가 문제야.

네가 죽으면 나도 없을텐데.

 

 

 

 

 

 

 

 

 

아..나는 왜 항상 의도치 않게 분량이 이렇게 늘어날까...

그나저나 여러분.

제심장 걸고, 백도 걸고 다음편에서 끝나요.

다음편은 특별편+본편

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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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ㅡㄹ퍼요 권태기 진짜 허어잉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울 거야 진짜 브금은 밉게 더 스ㄹ프고 배경은 검정이라 100배 더 슬프고 그냥 이 상황이 밉고...
9년 전
독자2
헐ㅠㅠㅠ
9년 전
독자11
찌통ㅠㅠㅠㅠ 지금 독자1도 놓치고ㅠㅠ 백현이도 경수도 불쌍하고 안타깝고ㅠㅠㅠㅠ 백현이 진짜로 죽일거 아니죠 그쵸ㅠㅠ 죽이면 이제 끝인데ㅠㅠㅠㅠㅠㅠㅠ 앙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애봉이
9년 전
독자10
끝이 안 났네요. 다행인건지 아닌 건지.. 백도는 어떻게 끝이 날까요. 백현이가 죽게 될까요? 근데 특별편과 본편이라고요? 다음편이? 음 뭐지. 설마 이게 꿈이라던가 막 그런건 아니겠죠? 백도 우결은 항상 달달한 브금 들으면서 웃으면서 보다가 몇 편째 슬픈 브금 들으면서 슬픈 거 보니까 힘드네요..역시 백도는 신나게!!활발하게!!!
9년 전
독자5
뭉이
9년 전
독자7
지금학원이라 겁나 신나는 노래나오는데ㅠㅠㅠ글은 슬퍼ㅠㅠㅠㅠ흐어엉ㅠㅠㅠ기슴아프짆아여ㅠㅠㅠ둘다 너무 이쁜데ㅠㅠㅠ둘다 같이 슬퍼하고 기슴이ㅍ하는거 보니가 가슴아프다ㅠㅠㅠ
9년 전
독자6
하ㅠㅜㅜㅜㅜㅜㅜㅠ너네진짜ㅠㅜㅜㅜㅠㅠㅠㅠㅠ아ㅠㅠㅜㅠ진짜흐엉ㅠ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8
흐엉진짜....슬프게....너네사랑은영원할거야....흐어어어 진짜...눈물나게할거에요?히잉....이글보면서 내가눈물을몃번이나뽑앗는지....ㅠㅠ
9년 전
독자9
장미에요ㅠㅠㅠ아ㅠㅠ브금이랑 같으들이니깐 더슬퍼요ㅠㅠㅠ가슴이 너무아파요ㅠㅠㅠ둘이 너무 사랑하는데ㅠㅠㅠ슬퍼요ㅠㅠㅜ가슴이 너무아파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
체리!
그리고 자까님 심장은 없어졌다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가 생각보다 너무 성숙했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백현이한테 이런 시련을ㄹ... 오늘도 잘보고가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아ㅠㅜㅜ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진짜너무슬퍼요ㅠㅜㅜㅠㅠㅠㅜ이대로진짜죽어버리면ㅠㅠㅜㅜㅜ경수는 어떻게하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하기도 시간이 부족한 백도인데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
헐 아니 갑자기 뭔가 호러물이 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ㅌㅋㅋㅋㅋ 경수랑 백현이ㅜ넘 무섭... 뭔가...어.....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미친 것 같은..? 그런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아 주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대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 아 너무 슬ㄹ프잖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버터 쳐발쳐발 백도로 돌아오란 마리얏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다 변백현이나 도경ㅇ수 꿈 속이라고 말해여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으헝허어헝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꿀잼이에야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해바라기!!! 으허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왜ㅠㅠㅠㅠ자뀨ㅠㅠㅠㅠㅠ유유래여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지짜ㅠㅠㅠㅠ다음편에서눈꼭끝나야해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미니횽
경수가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서 당황했는데 아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둘이 다시 잘 살아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zio에요 그럼 그심장 제거 루팡해가겠급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약간변태인것같아요 왜이렇데 백도가 막서로 아프고 울거하는게 좋죠? 슬푼데 많이슬픈데 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ㄴ오리심장루팡☆★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죽지마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둘다 아프지마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내맴이찢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늘봄이에요...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특별편에서 제 눈물 다 뽑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 얼른 내 손을 오글거리다 못해 노트북을 던지고 싶던 그 커플로 돌아와ㅠㅠ 노트북 안 던질게....ㅠㅠ

9년 전
독자22
아무 것도 못하는 건 일방적인 줄로만 알았는데 알고보면 쌍방적인 관계ㅠㅠ 서로가 서로를 밀어 내고 또 다시 원하고ㅠㅠㅠㅠㅠ 매번 브금이 글이랑 딱딱 맞는 것 같아요 감정이 격해졌다가도 다시 내려오는 그 부분에 브금이ㅠㅠㅠㅠ 작가님은 사랑이져... 하트.
9년 전
독자23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ㅠ
아.... 아...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 말밖엔 할 수 있는 말이 없어요... 작가님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아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후. 작가님. 저 정말 숨도 안쉬고 읽었는데....하.....진짜....미친것같아요 진짜ㅠㅠㅠㅠ금방이라고 둘이 동반자살해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네요ㅠㅠㅠㅠㅠㅠ이편 제목은 권태기면서 왜 이렇게 애정이 가득한거죠?ㅠㅠㅠㅠㅠ엉엉 잘보고 갑니다ㅠㅠㅠ아참 저는 용트림입니당.
9년 전
독자25
경수가 생각보다 굉장히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버텨내려하네요 ㅜㅜㅜㅜㅜㅜ 세사람입장을 모두 다 공감하고 안타까워요...
9년 전
독자26
ㅠㅠㅜㅜㅜㅜ자까니뮤ㅜㅠㅜㅜ저현실눈물흘렸어여ㅠㅜㅜ경수도 백현이도 너므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ㅜㅠㅠㅠ백현아ㅠ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아마도..? 게이쳐일거에요!
9년 전
독자28
특별편 너무 맴찢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퓨ㅠㅠㅠㅠㅠ큥이에요ㅠㅠㅠㅠㅠ아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클리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미쳤다백도ㅠㅠㅠㅠㅠ미쳤어요 미친게분명해...... 도경수 뭔데 이렇게 어른스러워 진거야ㅠㅠㅠ 백현이가 막 사랑한다고 경수한테 말할때 진짜 소름돋아써요ㅠㅠㅠㅠㅠㅠㅠ아미쳤다진짜...................
9년 전
독자3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아진짜..ㅜㅠㅜㅜㅜㅜ보는 내내 울었어요ㅜㅜㅜㅠㅠㅠ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권태기편이 제일 제 마음에 들어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2
아이구ㅠㅠㅜㅠㅠㅜㅠㅠㅠ백현아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죽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막 판타지처럼 기적적인이야기로 둘이 행쇼하면 좋겠어요ㅠㅠㅠㅜㅜㅠㅜㅜㅜ다음편은 본편까지 플러스된다니까 행쇼하겠죠??권태기시리즈는 정말 눈물을 불러내는거같아요ㅠㅜㅜㅜㅠㅜㅜㅜㅜ이렇게 눈물 불러내는 백도도 매력적인거같아요ㅠㅜㅜㅜㅠ그냥 백도 너네 짱좋다구❤️
9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쪽지가 이리 반가울때가ㅠㅠㅠㅠㅠ다음편이 자그마치 특별&본편이라뇨ㅠㅠㅠㅠ작가님 현기증나네여....작가님 센스에 횬기증나여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그래서 해피앤딩이라고 말해줘요 모든게 행복하게 끝난다고 흥ㄱ흙
9년 전
독자35
뽀뽀입니다 으잉 백현아ㅠㅠㅠㅠㅠㅠ(오열) 경수야ㅠㅠㅠㅠ(오열) 진짜 안타깝다 경수가 다알아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 내거야 이말이 진짜 기억에 남아요ㅠㅠㅠㅠㅠ 듈이 진짜 잘지냈으면 좋겠다;~;
9년 전
독자36
아아ㅠㅠㅠㅠㅜㅠㅠ진짜 너무 찌통ㅠㅠㅠㅜ제가지금 보고있는게 우결백도가 아니였으면 싶을정도로 마음이아파요ㅜㅜㅠ다음편은 진짜 행복하길 바랍니다ㅠㅠㅜ
9년 전
독자37
백현이가 사랑한다고 계속 독백으로 말하는 부분이 진짜 처절하게 느껴진다.. 안쓰럽다 못해 진짜 불쌍할정도로까지 느껴지게 만드시네요 작가님. 필력 진짜 좋으세요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38
암호닉 [생귤초콜렛] 으로 신청이요 :)

작가님 혹시 이제는 더이상 암호닉 받으시지 않으시는건가요? 뒤늦게서야 정주행하고 권태기2편에서 암호닉신청을 했었는데, 3편에서는 암호닉이 클릭이안되서 확인을 못하다가 오늘 확인해보니 암호닉란에 들어가 있지 않아서요 ㅠㅠ 너무 늦은 신청이라 죄송하네요, 예쁜 백도가 너무 상처주고 받고 있는것만 같아서 마음이아파요, 3편에서 생각보다 경수는 단단한 사람이였구나 싶었는데, 경수도 상처그대로 전부를 온몸으로 받고 있었나보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9년 전
독자39
석류에여 ㅜㅜㅜㅜㅜㅜㅜ 헝 진짜 권태기 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건 진짜 미친 거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 허...ㅜㅜㅠㅠㅠㅠ 장난이네요 하... 빨리 허니버터같은 백도를 보고 싶네요... 권태기는 너무 마음 아파요;^; 헝...
9년 전
독자40
라임동운코끼리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백현아ㅠㅠ딘짜ㅠㅠㅠㅠ자까님 백현이 죽이지 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여ㅠㅠㅠ

9년 전
독자41
히찡입니다.....
이게 뭡니까 짝강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번 편 엄청 기다렸어요 저..... 맨날 인티 들어와서 쪽지함부터 가고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 잘 오샸는데!!!!!! 왜 오늘 끝난 게 아녜요!!!!!!!!!!!!! 끙ㄱ ㅇㅇ끄악!!!! 결론=사랑해요 작강님! 경쑤랑 배쿈 너무 안타깝지만.......... 경수도 강한 사람이네요 좋아요 둘의 사랑은 백현만 주는게 아녜요 우리 경수도 준다고!!!! 작가님 만수무가와셔서 좋은 글 많이 써즈세요 (홍삼을 맥인다)

9년 전
독자42
하....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슬퍼도 될일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입니다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같이 들으니 배로 우울해지게 되는 화였어요ㅠㅠㅠㅠㅠ경수가 백현이 아프다는 얘기 들어도 의연하게 대처하고 백현이 안아주길래 백현이 옆에서
병간호 열심히 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ㅠㅠㅠ병원치료하면 좋겠지만 지금 저 둘은 그냥 같이 있는게 좋은거겠죠??ㅠㅠㅠㅠ
아니 근데 자꾸 같이 죽는식으로 얘기가 나와서 불안해요ㅠㅠㅠㅠㅠ죽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헐...... 바닐라라떼에요 저 진짜 이런 전개는 생각도 못 했어요... 진짜 전 백현이 생각대로 경수가 막 그냥 어찌할 수 없을 만큼 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아.. 너무 컸나봐요.. 늘 백현이의 사랑만 크다크다 백현이는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 그랬는데 물론 이게 경수가 백현이릉 사랑하지 않는다 이런의미의 말은 아니지만 경수가 이렇게도 당연히 한차의 의심없이 백현이가 없으면 나도 없다 이런 생각을 할만큼 변백현이 큼 존재였구나 하고 갑작스럽게?! 깨닫네요........ 헐..... 하트
9년 전
독자45
됴도됴도에요!! 백도가 서로를 얼만큼이나 사랑하고있는지 잘 알수잇던 글인것같아요ㅠㅠㅠ 늘 달달한 백도도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어둡고 아련한글들도 굳!!ㅜ
9년 전
비회원101.214
성장통 / 제가 좀 느리게 읽어서 마지막 대사가 나오기 전에 음악이 끝나고 잔향이 끝나갈때쯤 마지막 대사를 보는순간 음악이 끊겼는데....왜 차올라서 떨어지는 눈물이 아니라 갑자기 후두둑 하고 눈물이.....심장에서 막 아픔이.......소름돋았어요.....금손금손 아니 어디다 금따위를 다이아몬드손 안전함의 상장인 달러보다 더 안전하다는 스위스의 프랑같은 손 같으니라고 ㅠ ㅠ 이건 평생 느껴보지 못한 그런 집착이면 집착이여야하고 달콤한 로맨스면 로맨스여야 하는데 이건 이건.....정말 이노래 분위기와 완벽하게 잘어울리는 그런 그런!!!!!작가님 이 특별편 텍파내주세요 ㅠ ㅠ 평생소장 할꺼에요 ㅠ ㅠ 나 울꺼야 ㅠ ㅠ 성장통 아파서 웁니다 ㅠ ㅠ 으허헝 ㅠ ㅠ
9년 전
독자46
으갸갹이예요..아..ㅏㅏ...ㅜㅠㅜㅜㅜㅠ진짜..ㅜㅠㅜㅜㅠㅠㅜㅜㅠ그누구도 둘사이에 끼어들지못할가같은 이분위기 진짜...다가가지도 못하겠는 백도만의 공간이 생긴듯해요..ㅜㅠ그래서 너무 불안하고 위태로워요..ㅜㅠㅜㅜㅠ아 마음이 너무 이파요 ㅜㅠㅜㅠ으ㅓㅜㅠㅠㅜㅜㅜ진짜 ㅜㅠㅜㅜㅠ오직 둘밖에 없는..
9년 전
독자47
헐...아진짜너무슬퍼요ㅠㅜㅜㅜ거기다브금까지ㅠㅜㅜㅜㅜ백현아죽지마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으흐ㅡ어엉죽지마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8
살려주세여백혘이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백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잉잉잉잉 입니다!!작가님 다음편 빨리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51
변배쿙이에요 권태기가아니여찌...하 백현이가 안쓰러울뿌니지...특별편이라서 엄청엄청 다행이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52
아진짜ㅠㅠㅠㅠㅠ백현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갸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5.60
부릉부릉입니다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너무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안아팠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48.246
초록우산
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다가 제가 눈물날뻔 했어요 ㅜㅜㅜㅜ 사랑하는 연인의 닥쳐올 죽음은 누구에게나 힘들겠지만 이 백도커플은 정말....제 심장을 후벼파는것 같아요엉엉

9년 전
독자54
텐더입니다 정말 잘보구 갑니다 백현이가 죽을병에 걸린건가요ㅠㅠㅠㅠㅠ 백현이 죽이시면 안되요 ㅠㅠㅠㅠㅠ 다음편이 기대됩니당
9년 전
독자55
민탑이에요~

진짜 보면 볼수록 이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특별편이라지만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편을 보고 진짜 새삼 둘의 사랑이 엄청 나다는걸 다시 느꼈어요.. 아무튼 정말 잘 봤습니다.!!!

9년 전
독자56
으어어어어어어작가님 ㅠㅠ모두다불쌍해서 어트케여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백됴르]로 암호닉신청이요+++

이번에는 버터버러지들을 볼수있겠지하고 왓는데ㅠㅠㅠ오늘이ㅜ절정이였군요 ㅠㅠ경수가 알아버렸어요 ㅠㅠ경수가 멘붕오는게 정말 슬픈것같아요..그래서 이건 다 꿈!!!!이었으면..

9년 전
비회원156.239
물먹는샘물이에요!
9년 전
비회원156.239
진짜 넘넘 슬퍼요...하...경수와 백현이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누구하나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는게 다행이에여..드디어 다음편이 다시 본편으로 넘어가는군요! 기대됩니다~♥
9년 전
독자59
으어ㅠㅠ불루베어에여ㅠㅠ
싫은건 하지말라는 대사 참으로 가슴아프다ㅠㅠ백현아 죽지마아ㅠㅠㅠ

9년 전
독자60
진짜...ㅠ ㅠ왜 우리 사랑스러운 백도에게 이런 시련이 온거죠 ㅠ ㅠ 다음편을 어떻게봐아할지 ...
9년 전
독자61
ㅠㅜㅜㅜ ㅜ옵머 ㅜㅜㅜ옵머 ㅠㅜㅜㅜㅜㅜㅜ 죽지마 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2
아망떼에여ㅠㅠㅠㅠㅠ 아 저 현실눈물ㅠㅠㅠㅠㅠㅠ 폭풍눈물흘려여ㅠㅠㅠㅠㅠㅠㅠ 얘네왜이래진짜ㅠㅠㅠㅠ흐어ㅠㅠㅠ
9년 전
독자6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심키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에 오늘 다 몰아보고 왔어요 앞으로 성실히 연재하시믄 볼게요ㅠㅠㅠ
9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맘이 아파요............
9년 전
독자67
작가님...저 현기증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이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쁜모습 빨리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아아ㅠㅠㅠㅠ작가님 제발오진이라고 해줘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9
제발요 작가님 어서오세요ㅠㅠㅠㅠ 제가 쌍수를 들고 환영할게요 정말 어서오세요 빨리 오세요 저 현기증나요 이 찌통ㅠㅠㅠㅠㅠ을 어떡하죠 하....버터마가린 백도를 봐야한단 말이에요 프라이팬에서 기름튀기는 백도도 보고싶고 저렇게 찌통하는 백도 결말도 보고싶어요 이댓글을 보고 돌아와요..ㅠㅠㅠㅠ정말 외유내강 외강내유형 커플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그게 저기 저 백도들 인데ㅠㅠㅠ 저 이렇게 댓글 길고 간절하게 안써보는데 정말 이작품은....하....진짜 본편도 특별편도 취향저격하네요...여튼 작가님 저 현기증 나요... (말 두서없이 하는게 세계 최고네 최고야)
9년 전
독자70
쌔드엔딩 아니죠 작가님 ㅠㅠㅠㅠ 백도들 행쇼하게 해주세요 ㅠㅠ
9년 전
독자71
가슴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
9년 전
독자72
아이고 머리야...슬퍼서....너무 안타까워요...사랑한다고 끝없이 말하는 장면...아
9년 전
독자73
누가 이거 나하네 백현경수 주연 영화시나오 엿다고 말해줘요 가자기 영화 섭외가 들어왓다고 좀 ㅏㄹ해줘여 너 무 승퍼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아ㅏ진짜ㅜㅜ어떡해루우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작가님....심각하게 너무 슬퍼요ㅜㅠㅠㅠㅠㅠㅠ흐어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진짜...........저 이런 사극 엄청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완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목이 권태긴데 내용은 권태기가 아니잖아요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 죽지마.........행쇼해야지ㅠㅠ
8년 전
독자78
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최고다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좋아아여ㅠㅠㅠㅠ어쩜ㅠㅠㅠㅠ제 취햐유ㅠㅠㅠ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너무아프다진짜ㅜㅜ글을일ㄹ는내마음이너무아파요ㅠㅠㅠ하ㅠㅠㅠ으아ㅏㅏㅠㅠㅠ
8년 전
독자80
ㅜㅠㅜㅜㅜ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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