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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특별편-권태기2) | 인스티즈


 

암호닉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백도짱좋음

/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와이파이/서애/뽕됴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궁금이/찌름/김성규

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잉잉잉잉/됴르레/곰돌이/이랴/잔디/용트림/큥/토익/체리/빨강큥/뀨뀨루/크롱/봄

오렌지/갸또/파노곰/루프/데스티니/센센세니/샴푸요정/나도/바닐라라떼/핫초/꽃/뭉이/하늘하늘해/됴들됴들/원주민/준짱맨

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단호박/칸쵸/레인져/이루구/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

이어폰/극세사 따뜻해/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됴롱/호롤롤롤롤/라디/라임동운코끼리/해피/히밤/으잉잉/불루베어/왕김밥/폴링폴링/끓는물

한여름/미니슈/홀파리란/블랑쉬/핫핑크/사댱해/코코팜/jane/해별/이야핫/석류/듀크/슈니발렌/하잇/마린보이/종애/코로나/클스

됵옹/얄리얄리/신욘세/외로워/애봉이/샘이/됴롤롤/연로하/스윙칩/정앱옹/물먹는샘물/고라파덕/해바라기/체리새우/이불/보들보들

분홍이불/하나/률률/짝짝/꽯뚧쐛뢟/샴푸/풀홍/슈쿠/세훈맘/편의점/히밤/불가/꾸미/헤이호옹/초록우산/미니횽/요노르/마카롱롱

떡볶이/밤이죠아/부릉부릉/수박바/늘봄/게이쳐/꽃이나네영/장미/다메요


 

 

 

 

 

 

"...형."

 

"....."

 

"...백현,"

 

"닥쳐."

 

"..형."

 

"닥치고.."

 

"....."

 

"빨리 출발해."

 

 

네가 운다.

 

"지금 당장 올라가서 도경수한테 무릎 꿇고 씨발 빌 것 같다."

 

네가 울어 경수야.

 

"그러면 지금까지 해온거 다 좆되는거니까."

 

저 어두운 곳에서 네가 울고 있어.

 

"빨리 좀 가자고.."

 

감히..널 울게하나봐 내가.

 

"..제발."

 

 

경수야. 나는 항상 생각했다. 나에게 너라는 사람을 사랑하게 허락해준 하늘이 언젠간 날 벌할 것 같다고. 그렇잖아. 정말로 신이 있다면..너라는 사람을 지독히도 과분한 나에게 선물할 리가 없지 않나. 알면서도 너를 사랑한 나를 괘씸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병처럼 앓던 너에 대한 사랑을 내게 보여주는 것 같아 조금 웃었던 것 같기도 해. 아, 뭐라고 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너 하나 생각하기도 하루가 짧다고 했잖아.

 

'길어야 6개월 입니다.'

 

널 사랑하고 볼 수 있도록 내게 남겨진 시간이 6개월이나 된다니. 경수야. 나는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 틀림없다. 지금 당장 내 모든 것을 거두어간데도 난 감히 불평할 수 없을텐데. 널 사랑한 시간들을 안고 갈 수만 있다면 난 어디든 상관이 없는데 6개월이라니. 경수야. 이게 다 사랑받아 마땅한 너를 경외하듯 섬긴 내게 건네진 큰 선물이다.

 

 

 

"너 뭐 사고친거 없냐."

 

"..개새끼. 씨발새끼. 넌 진짜 개같은 인간말종새끼야..."

 

"사고친거 뭐 없냐고 박찬열. 김준면이나 김민석은 뭐 없을거 아냐."

 

"...."

 

"뭐라도 있어야 그거 뒤집어쓰고 어디로 잠적을 하지."

 

"...나쁜새끼."

 

"아니까 거기까지만 해라."

 

"....경수한테 다 말할거야."

 

"해라."

 

"....."

 

"지금 당장 우리 도경수한테 가서 다 말해라."

 

"......"

 

"그래서 네 친구 씨발 죽기 직전까지 질질 짜면서 죄책감에 허덕이다가 뒤지게 둬라."

 

".....좆같은 새끼 진짜...."

 

"좆한테 미안하다 새끼야.""

 

 

 

 

"너한테도 미안하고."

 

"....."

 

"내가 그동안 너한테 험한소리 많이하고 더 개같이 굴었던거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만해."

 

"뒤늦게 너네 팀에 껴들어서 눈치보이고 자존심 상해서 괜히 만만해 보이는 너한테 더 시비트고 그랬던거니까."

 

"..그만...하라고 씨발.."

 

"그래도 너나하니까 나같은 새끼랑 친구먹고 이렇게 몇년씩이나 옆에 있어준거 다 알아. 고맙게 생각해."

 

"...닥쳐."

 

"..나 불쌍하게 생각해서 우리 경수..."

 

"......"

 

"..잘 좀 해줘라.."

 

"싫다 개새끼야. 맨날 구박하고 니새끼 어디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뒤졌다고 말할거야."

 

"..제발."

 

".....'"

 

"제발 찬열아..."

 

"...너 이런다고 경수가 너한테... 고마워 할 줄 알아?"

 

"야. 감히 뭘 우리 도경수가 나한테 고마워하길 바래."

 

"..뭐?"

 

"우리 도경수가 나같은 새끼 잊고 예전처럼만 살아주면 내가 고마워서 절해야지."

 

 

나는 정말이지 누구에게도 무릎꿇고 땅에 머리를 쳐박아 빌 수 있다. 너 하나 온전히 예전처럼 지낼 수만 있다면. 우리 도경수가 나같은 새끼 못놓고 슬픔에 빠져 아까운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내게 하지 않을 수 있다면. 난 정말 상관없어. 경수야. 널 만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내 인생은 그 누구보다도 값지고 빛났다. 그런데 널 사랑하는 행운도모자라 너에게 사랑을 받는 기적까지 내게 일어났다. 더이상 욕심낼 수 없도록 멈춰진 내인생을 난 오히려 감사히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다.

지금 당장 길거리로 내몰려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이한다해도 난 괜찮다. 그보다 더 큰 환희와 축복이 가득한 여러 날들을 가지고 있으니까. 너라는, 도경수라는 사람이 내 인생에 스며든 순간부터 나는 이미 모든걸 초월한 공간속에서 너 하나로 호흡하고 살아왔으니까. 형용할 수 없는 고통속에서도 그이상의 쾌락을 안고  미소로 난 모든걸 받아들일 수 있다.

 

 

-...백현아.

 

"왜."

 

우리 경수 오빠한테 전화했네. 왜, 뭐 먹고싶은거 있어? 오빠 보고싶어?

 

-..아직..안갔네..?

 

"어."

 

우리 도경수 여기 두고 오빠가 어떻게 발을 뗄 수가 있겠어. 미칠 것 같다 경수야. 지금 데리러 갈까.

 

-....나 밥도 먹고..보일러도 켰어.

 

"어."

 

우리 경수 국은 데워 먹었어? 또 차가운거 먹었지. 보일러실도 추운데. 오빠가 켜주고 나왔어야 했는데. 또 보일러실에 슬리퍼도 안신고 나갔지. 오빠가 냉장고에 우리 경수 좋아하는 딸기도 사다놨는데. 씻어주고 나와야 하는데. 설거지는 하지마 경수야. 고무장갑에 구멍났는데 우리 경수 손에 비눗물 묻으면 어떡해.

 

-...내 걱정은 하지마..

 

"안해."

 

우리 경수 문단속은 잘했어? 보일러 그대로 켜놓고 자면 너무 더운데. 취침모드 어떻게 누르는지 우리 경수 모르는데. 오늘 우리 경수 좋아하는 영화 하던데 11시에. 우리 경수 좋아하는 과자 오빠가 찬장에 사다놨는데 봤어? 잘 떄 이불도 차고 자서 오빠가 덮어줘야 하는데. 아침에 햇빛에 우리 경수 잠깨니까 커튼도 쳐야하고. 우리 경수 아침에 저혈압이라서 오빠가 팔에 눕히고 배도 만져줘야 하는데. 목 건조해서 우리 경수 물도 테이블에 떠다놔야 하는데.

 

-...백현아.

 

"어."

 

계속 불러줘 경수야. 제발 경수야. 아무 말이라도 좋아. 말하지 않아도 상관없어. 우리 경수 우는 것만 아니면 나는 다 좋아. 지금 뭐해 경수야? 끊지마..끊지말고 숨소리라도 들려줘. 우리 경수 매순간 듣고 싶어. 응? 경수야..지금 소파에 앉아있어? 거실 춥지 않아?

 

-...귀찮아..?끊을까..?

 

"좀. 바빠서."

 

아니. 경수야. 아니. 끊지마. 숨소리라도 한번 더 들려줘. 경수야. 경수야. 이름도 한번만 더 불러줘. 경수야. 나 너한테 못되게 굴고 나왔잖아. 욕이라도 해줘. 응? 한번만..제발..더...그냥 네가 있는 곳의 바람소리라도 좋으니까...

 

-..알겠어..빨리..끝내고...와...

 

"일정 봐서."

 

경수야. 지금 당장이라도 너에게 달려가고 싶다. 짧은 찰나라도 널 눈물짓게 만들었던 시간들을 참회하며 네앞에 웅크려 평생을 속죄하며 사는 삶을 나는 갈구하고 있다.

 

-...끊을게.

 

"어."

 

끊지마..끊지마 경수야. 한번한...아니..1초만 더...네가 있는 곳..숨이라도 한번 더..아니..경수야..끊지마..끊지마라 제발...

 

 

뚝-

전화가 끊겼다.

 

그제서야 나온다.

 

"..사랑해.."

 

네숨소리 마저도 들리지 않는 전화기 너머로.

 

"..우리 도경수는..."

 

그제서야 죽을 힘을 다해 내리 눌렀던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오빠..사랑안하냐..."

 

 

나는 너를 상처입히는 이순간을 잊지 못한다.

경수야. 만일 신이 있다면. 그래서 내게 단 한번의 기회가 주어져 널 처음 만난 그날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준다면. 그러면..난 지금 이순간을 미리 알고도 널 사랑할까. 그런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너무나 우습게도 생각조차 내겐 허락되지 않아.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경수야. 널..너를. 도경수를. 내 도경수를. 널 사랑한다 크게 부풀려 내보이지만 결국엔 이렇게 형편없는 남자다 . 네가 사랑한 남자는.

 

사실..사실은 말이야. 내가 어떻게 해야 네가 날 떠나갈 수 있을지 이미 난 알고있다. 그런데도 그러지 못하고 희망고문이라도 하듯 널 붙잡고 널 상처입히며 내옆에 묶어두는 이유는 아직 내옆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너를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견딜 수가 없어서. 내 옆이 아닌 곳에서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살아가는 네 모습이 숨이 막혀서. 그래서 차마 널 온전히 보내주지 못하고 하루하루 널 더욱 더 깊은 절망 속으로 밀어넣고 있다.

 

 

 

용서하지마 경수야.

하나 더..말해줄까.

이걸 듣는다면 정말 날 용서할 수 없을거야.

 

 

난 지금 조금은 기쁜 마음이 든다.

널 앓듯이 사랑한 내마음이 나타난 것 같은 기분에.

지금 내가 혹시나 훗날에 너에게 갈 수 있을 아주 조금의 형벌까지 떠안고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는 그래서...별다른 저항없이 내게 주어진 부름을 받들 수 있다.

 

 

정말. 난 정말 상관없어.

 

 

너만 모르게.

너 하나만 모르게.

너 하나 온전한 삶을 이어갈 수만 있게 해줄 수 있다면

세상사람들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가장 처참한 마지막이 주어진대도

 

나는 가장 성스러운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다.

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만 없을 죽음이 있다면.

 

 

 

 

 

 

 

 

 

 

 

이어집니다.

저도 클리셰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특별편이니까..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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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다메요]에요. 아 진심 깜짝... 특별편이라 다행이지 나 읽으면서 헐 헗렇렇러후러ㅝㅀㅀ 다메요!!!!!!!! 나니고래 작가님!!!!! 이랬잖아...
9년 전
독자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6개우ㅜㄹ만 라는 줄 알거 알마나 놀랬는데야ㅠㅠㅠㅠㅠㅠㅠㅠ아행이다 다행
9년 전
독자3
루프에요...이게 특별편라는거에 저는 정말 감사합니다...이게 본편이였으면 저 정말 통곡해여...
9년 전
독자4
석류에여 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허훠ㅜㅜㅜㅜㅜㅜ 특별편이라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작가님...ㅠㅠ 백현아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ㅠㅠㅠ 어흐허 다음 편은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해요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특별편인데도이렇게울었는데ㅜㅜㅠㅠㅠㅠㅠ진짜며뉴ㅠㅠㅠㅠㅠㅠㅠ통곡할뻐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퍼죽읅ㅓㅅ같아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퓨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안되퓨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6개월.......ㅠㅠㅠㅠㅠㅠ안대백현아......앙대앙대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6개월이라니ㅜㅜㅜㅜ 으어우ㅠㅜㅜㅜ 저 껓이나네영인데ㅠㅠㅜㅜㅜ 오늘도 구ㅜㅜㅜㅜㅜ 아규ㅜㅜㅠㅜㅜ 아 속상해요ㅠㅠㅠ 보고있는 제가 다 속상하네여ㅠㅠㅠ
9년 전
독자9
요노르 / 이게 특별편이란 게 참 다행이에요 정말 보면서 눈물이 날 것같네요
9년 전
독자10
0114 시한부....?6개월여.....?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별편이라니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애봉이에요.. 애봉인데..상상도 못했던 백현이의 시한부 인생.......와...앞부분만 보고는 이벤튼가...?했었는데 백현이는 절대로 아무리 이벤트라도 절대로 경수한테 모질게 못할걸 아는데 싶어서 뭔가 했더니...시한부라니...울면서 보고ㅠㅠㅠㅠㅠ훌쩍훌쩍 거리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경듀야ㅠㅠ우리 경수 안쓰러워서 어쩌지ㅠㅠㅠㅠ경수는 경수대로 백현이는 백현이대로 얼마나 서로 가슴이 아프겠어요ㅠㅠㅠㅠ백현이가 차라리 말을 하고 경수 옆에 있어줄 수는 없나요ㅜㅠㅠㅠ백현이는 경수가 힘들어 하는 걸 못보겠죠?그래요ㅠㅠㅠㅠ아슬퍼ㅠㅠ
9년 전
독자12
뭐야ㅠㅠㅠㅠㅠㅠㅠ 시한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너무 슬ㄹ퍼여 전화내용 뭐야ㅠㅠㅠㅠㅠ 아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도경수는 오빠 안사랑하냐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보일러 ㅠㅠㅠㅠㅠ딸기저혈압커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하나하나 다 오열감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진ㄴㄴ짜ㅜ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
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이ㅡ이ㅡ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14
게이쳐에요! 특별편이니까 백현이 실제 상황은 아닌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절대 깨지지마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 마! 아프지 말라고 엉엉!

9년 전
독자15
편의점이에요
ㅠㅠㅠㅠㅠㅠ우선 울고 시작할게요ㅜㅜㅜ진짜 현실눈물났어요ㅠㅠㅠ백현아ㅜㅠ백현이는 자기가곧 죽을걸 알면서도 끝까지 자기걱정이 아닌 경수걱정으로 시작하고 끝나네요ㅜㅜ백현이가 경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짐작도 못할거같아요ㅠㅠㅠ전편에선 백현이 나쁜놈 뭔놈하면서 엄청 욕했는데 이편보자마자 눈물이 계속ㅠㅠㅠ

9년 전
독자16
슘슘
9년 전
독자17
아 진짜 작가님.. 아.. 처음 이 글이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눙무리ㅠㅠㅠㅠㅠ 진짜 그동안 변백현이 도경수를 어떻게 사랑했는지 알아서 진짜 너무 마음이 찢겨 나갈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눈 팅팅 예약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브금은 왜이리 슬퍼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민탑이에요..

엉엉ㅠㅠㅠㅠㅠㅠ 이럴 줄은 몰랐네요ㅠㅠㅠㅠㅠ 특별편이라지만 너무 슬픈거 같아요ㅠㅠㅠㅠ 진짜 맘이 찢어지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정말 잘 봤습니다.!!!

9년 전
독자19
헐 이런일이었다니....헐 슬퍼요..다음편 기다릴게요!아 슬퍼ㅠㅠ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20
아..진짜 특별편이라서 나올 수 있는 특별편이여서 다행인 특별편이여야만하는 그런 내용이네여ㅠㅠㅠㅡ보면서 왜자꾸 눈물이나는지ㅠㅠㅡ담편기대하구있을게여
9년 전
독자21
하 진짜 세드인가 와 진짜 왜그리요 사람 간쪼리게
9년 전
독자22
뽀뽀입니다 아니 작가님 특별편에서 절 울리다니ㅠㅠㅠㅠㅠㅠㅠ 저 오열ㅠㅠㅠㅠㅠㅠㅠ 본편이아니라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니었으면 저 진짜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 하면서퓨ㅠㅠㅠㅠㅠ 담편 기다릴게여ㅠㅠㅠ 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24
*마카롱롱
작가님 찌통이....ㅠㅠㅠㅠㅠㅜㅠ 끝까지 백현이는 경수만 생각하네요 특별편이라서 다행ㅠㅠㅠ

9년 전
독자25
아망떼에요 아 지짜 특별편이라는거에 감사하며ㅠㅠㅠㅠㅠ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사실 백현이가 차갑게 구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ㅜㅠㅠㅠㅠ이런 상황이.... 병원진단이 잘못된거로 해여..... 다른사람이랑 뒤바뀐걸로... 아니ㅠㅠㅠㅠㅠㅜ으아아아아 이런게 오디써ㅠㅠㅠㅠㅠ 특별편이라도 제 가슴 찢....ㅠㅠㅠ
9년 전
독자26
이도내
이럴줄알았어ㅜㅜㅜㅜㅜ이유가있을줄알아다구여ㅠㅠㅠㅠㅠㅠ안대ㅜㅜㅜㅜ배켜나ㅠㅠㅠㅠ제일건강할거라고해짜나ㅜㅜㅜㅜㅜ꾸에에엥다음편기다릴구야ㅜㅜㅜㅜ

9년 전
독자27
으아 백현아ㅜㅠㅠㅠㅠㅠ나쁘다고 생각해서 미안해 이런 너를 어쩌면 좋니? 특별편이라 너무 너무 다행이지만 너무 슬프네요...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28
할 ㅠㅠㅠㅠㅠㅠㅠ아 진찌 특별편이라 다행 ㅠㅠㅠㅠㅠㅠㅠㅍ아니였다면 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유유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29
뭉이에요..
아 진짜..안울라고 했는데..아 진짜..아 화나 어떡해...아진짜..왜 아파 백현아..아..가슴아파...우리경수도 경수지만 백현이는 얼마나 아플까...

9년 전
독자30
늘봄입니다.
헐...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 진짜 특별편인게 다행일정도에요ㅠㅠ 결국엔 경수를 사랑해서였어ㅠㅠㅠ

9년 전
독자31
저번편보고 경수만불쌍하다고생각했는데 진짜ㅈ백현이도 사정이 있었군요ㅜㅜㅜ둘디ㅡ 너무 짠해요 아무리특별편이더라도ㅜㅜㅜㅜㅜ 백현아건강해져!!!!!!!제바루ㅜㅜ
9년 전
독자32
아 진짜 마음아프다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어쩌다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브금완저뉴어울려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헝ㅠㅠㅠㅠㅠㅠ 그런거였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으갸갹이에요 ..진짜 마음 찢어지는 편이네요 ㅜㅠ그렇조 변백현이 아무런 이유없이 경수에게 매정하고 차갑게 저런말을 내뱉을리가 없는데...진짜 저렇게 말하는 백현이의 마음은 알마나 아플지 생각하면 눈물이 막.. 찬열이도 진짜 마음 찢어질거같아요 백현이가 진심을 막 저렇게 말한다는건 끝을 준비한다는건데..어후ㅠㅜㅜㅠ 진짜 마음이 찢어져 너덜너덜... 핳... 이게정말..아ㅜㅠㅜㅜ경수에게 잘하는짓인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어찌될지 ㅜㅠㅜㅠ
9년 전
독자35
진짜 보다가 깜짝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해바라기!!!!흐어유ㅠㅠㅠㅠ자까님이게머에여ㅜㅠㅠㅠㅠ어제겁나보면서배켜니가정신차리고돌아오겠지!자까님늦으면안돼!!!해쓴데ㅜㅠㅠㅠㅠㅠ이게모야ㅠㅠㅠㅠ모에여ㅠㅠㅜㅠ미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허루ㅜㅜㅜㅜ 이거 특별편이라 다행이에요ㅠㅜㅜ6개월이라니요ㅠㅜㅜㅜ 경수는아무것도모르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저 진짜 글보고 울컥한게 오랜만이에요..경수랑 통화하면서 못되게굴면서도 경수걱정밖에안하는 백현이..아 참 마음이시리네요ㅜㅜ다음편기다릴게요..역시 짱이에요!ㅠㅠ
9년 전
독자39
바닐라라떼에요. 아ㅜㅜ 솔직히 정말 흔한 그런 소재잖아요 시한부로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 떠나는거 근데 왜 안흔하게 느껴지는 거죠..?ㅠㅠ 이런 소재마저 백현이의 그 큰 사랑으로 전혀 흔하지않은 소재로 만들어버리다니ㅜㅜㅜ 그냥 허우ㅜ 어쩜좋어ㅠㅠ 왜 왜아프고 난리야 변백혀뉴ㅠㅠㅠ 나 왜 울어ㅜㅜㅜ 진짜ㅜㅠㅠ 찌토유ㅠㅠ ㅜㅜ
9년 전
독자40
아 특별편이죠 작가님 ㅠㅠㅜㅠㅠ아진짜 보는내내 6개월..헐 백현아...하면서ㅠㅠㅠㅠ완전 이입해서ㅠㅠㅠㅠㅠ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 특별편이라서ㅠㅠㅠ 저번편에는 경수가 되게 불쌍해보였는데ㅠㅠㅠㅠ이번편에서 완전 바뀌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4.93
아...진짜...새벽감성에 못이겨서 지금 오열중이에여...진짜로 아 학교가야되는데 미치겠다
9년 전
비회원149.37
아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어떧해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특별편이라 망정이지 저 지금 이불로 입막고 울고있어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아..저진짜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ㅜㅜㅜㅜ아 특히 통화하는 부분에서 백현이 속마음에서 더 터져서..ㅜㅜㅜㅜㅜㅜ저 사실 이런 시한부같은거 굉장히좋아해서 이번 특별편은 오래오래 볼수있었음좋겠네요..ㅜㅜㅜㅜㅜㅜㅜ맘찢어지지만 취저탕탕이예요ㅜ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43
불루베어입니다!!ㅠㅠ
으어ㅠ백현아ㅜ아프지마ㅠㅜ다메다요ㅠ부넝ㅠㅠ경수 혼자 두고 가지마ㅠㅠ

9년 전
독자44
라임동운코끼리
ㅠㅠㅠㅠㅠ안대여ㅠㅠㅠㅠㅠㅠ6개월이래ㅜㅜㅜㅠㅠㅠㅠㅠ착한 현이한테 왜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여ㅠㅠㅠㅠ아ㅠㅠㅠ눈물 겁나 나ㅠㅠㅠㅠ본편이였으면 진짜 안봤어요ㅠㅠㅠ너무ㅠㅠㅠㅠ불쌍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ㅜㅠㅜ

9년 전
독자45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백현아....아팠구나....지난편에 너를 욕한 나를 용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너 쥬그면....경슈는....어더케...????ㅠㅠㅠㅠ쥬그면 앙대..ㅠㅠ
9년 전
독자46
샴푸예요 아무리 특별편ㅇㅣ라도 백현이가 시한부라니 ㅜㅠㅠㅠ 너무 슬프네여
9년 전
독자48
ㅈ큭ㄷㅋㅊㄱㅈㄱㄷ기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ㅠ아제발자까님ㅜㅜㅜㅜㅜㅜㅜㅠ새벽에자다깨서 이게 웬 찌통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엏·ㅅ그억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49
장미에요포지션이다 시한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백현아ㅠㅠ현아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죽으면안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ㅠㅠㅠㅠ울지요 입니다 ㅠㅠㅠㅠ 특별편이라서 다행이지ㅠㅠㅠㅠ 이게 진짜면 나 어떻게 삽니까ㅠㅠㅠㅠㅠ 이런 클리셰돋는 글 좋아하지만 백도 행복해졌으면 조케씀당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아ㅠㅜㅜㅜㅠㅜ. ㅠㅠ ㅠ특별편이라서 다행이에요 정말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 특별편인데도 이렇게 슬픈데ㅠ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52
아근데진빠경수랑백현이가전회할때나오는백현이속마음에현실울커그..진짜아끼는마음이드러나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역시 경수를 사랑하지 않게 되는 날은 없어요. ㅠㅠ 이게 특별편이라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본편이었으면 진짜..... 이대로 백현이 죽는 거 아니죠 ..? 저는 처음에 백현이가 뭐 깜짝 이벤트를 해주려고 그러는 거거나...그런 류인 줄 알았는데 6개월 이라닛...! ㅠㅠ 마지막에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ㅠㅠ
9년 전
독자54
해별, 어어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술퍼여어어어어어어어오ㅓ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편만보고 백현이욕할라그랬는데 미안해백현아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많이 아프겠어요경수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잉잉잉잉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다음편 빨리 보고 싶어요!!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57
그럴줄 알았어..ㅠ.ㅠ 괜히 백현이가 그럴리가 없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아...헐...백현아...찌통....진짜넘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백현아...내가더아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0.36
아 진짜 찌통 때문에 숨쉬려고 후하후하 하고 다시 보고 퍽퍽 치고 다시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자 찌통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허러러허러러ㅓㅇ갸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6개월보고 이거 본편인가 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아ㅠㅠㅠㅠㅠ진짜 특별편이라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6개월이라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으헝...6개월?6개월이라니...ㅠㅠ
9년 전
독자62
이런 특별편 짱시룸 ㅠㅠㅠㅠㅠㅠ 내눈에서 눈물뽑지마ㅜㅜㅜㅜㅜㅜ으엉엉엉 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3
....................작가님.....저 새드안본단말이에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울게 만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죄송하지만 저의 기분이 더 안좋아질거 같아서 이번 특별편은 건너뛰는걸로...흑.......ㅠㅠㅠ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말투 왜이렇게 설레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5.109
으아아아ㅏ아아앙ㄱ!!!!!!! 안돼!!!!안된다구우!!!!!!!!
9년 전
비회원103.45
이야핫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깜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궁금합니듀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비회원97.241
현실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브금 센스까지더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97.241
다음편이요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현기증나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아....변백현....시한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왜 저희에게 이런 시련을 ㅠㅠㅠㅠㅠ백도는 천년만년 살아야하는데 ㅠㅠㅠ행복하게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미니횽이에요.. 특별편아니었음 저 우럭.... 전화끊고 우리 도경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그럼 그렇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한테 권태기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건 있을수도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입니다
아니이게무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태기가 아닌건 좋은데 이게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무슨일인가요ㅠㅠㅠ백현이가 시한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읽다가 백현이랑 경수가 너무 안타까워서 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과 잘못나온거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경수옆에는 백현이가 있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헐 겁나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
불쌍해.. 백현이 어쩌다가ㅠㅠㅠ

9년 전
독자67
어제서야 이 작품을 알게되어, 읽기 시작해서 시즌1정주행을 마쳤네요, 백현이랑 경수가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는데 그리고 백현이가 얼마만큼이나 사랑을 쏟아붇고있는지 전 시즌에서 충분히 느꼈는데 권태기라는 부제하에 놀란마음에 시즌 2의 첫화가 아닌 이 글부터 읽어보니 특별편이라는 사실에 안도했네요, 보면서 제가 덩달아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몰라요. 경수를 사랑한는 백현이 마음이 여전히 너무 절실하게 제게 느껴져서 ㅠㅠ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암호닉 신청하고 싶은데, ♡[[생귤초콜렛]]♡ 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좋은 작품연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 시즌 2의 첫화부터 차근차근 다시 읽어와야겠네요 ♡♡♡♡♡♡
9년 전
독자6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작가니뮤ㅠ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영
9년 전
독자6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백현이너무슬프닾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으어엉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너무슬퍼어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자까님백현이죽이지마여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71
아진짜 특별편이라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기적으로 다시 살아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ㅠㅠ진짜특별편아니면 너무 찌통이라 못읽겠어요ㅠㅠ특별편인게 진짜다행이에요ㅠㅜ백도커플이 이런 일겪으면 진짜안대여ㅠㅜ진짜특별편인걸위안삼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73
[히찡] 잊니다 너무 오랠만이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러헉흐고ㅓㄹㄹ헉 너무 슬퍼요 클리셰 아놔 백ㅌ쿙 만얏 이게 봉편이였음 전... 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돼 너희는 헤어지만ㅁㅁㅁㄴ 육 개월이 뭦니까 안 돼요 너희는 평생 같이 살아여해ㅠㅠㅠㅠ........ 특별편이지만 세 번은 읽고 가는 편입니다..
9년 전
독자74
헐 대박이네요... 특별편이어서 다행인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6개월 이라는 단어 나오는 순간 그래 변백이 경수 두고 그럴리가 없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서 오열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 또 어떡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98.130
부릉부릉입니다ㅜㅜㅜ특별편 인게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48.246
[초록우산] 이에요 ㅜㅜ 어쩐지 백현이가 갑자기 기럴리가 없었는데 6개월만 남았다뇨 ㅜㅜ 경수랑 통화하면서 백현이의 말과 심리가 극단적이게 대립되는 상태를 보면서 더 울컥했어요 ㅜㅜ
9년 전
독자77
허걱.....허걱.........허거걱........이럴수가...
9년 전
독자78
zio에요! 으아!!!!!이런게어디있어ㅛ!!!!!!전편보고 와ㅠ변백현 라고 욕하고 그랬는데 이게뭐에요!!!!!!!!!!!변백현이 세상에서 제일불쌀항 새끼였닪아요........ㅍ퓨ㅠㅠㅠㅜ 어어ㅜ어우어우어ㅜ어우어누어ㅓㅜ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ㅜㅜ
9년 전
독자79
특별편이라서 다행이네요ㅠ특별편아니었음 지금쯤 이불적시면서 울고있었을둡ㅠㅠ허어엉ㅠ왤케애뜻해요ㅠ가슴이아파요
9년 전
독자80
특별편이라서 다행이에요!!!!!클리셰라도 작가님이 쓰면 명품임다!!!!!!!백현이 ㅠㅠㅠ죽는건가요 ㅠㅠㅠㅠ오진이라고해주세요 ㅠㅠㅠ
9년 전
독자81
호고곡 ㅠㅠㅠㅠㅠㅠㅠ6개월이라뇨 ㅠㅠㅠㅠ찡.....하네욤
9년 전
독자82
으허ㅠㅠㅠㅠㅠㅠㅠ읽으면서 진짜눈물났어요ㅠㅠㅜㅠㅜㅜ 6개월이라니.... 오진일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
9년 전
독자83
죽지마 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제발 .........젭ㄹ...........
9년 전
독자84
엄마야...어머나...세상에..아 맘아파라..이거어쩌죠 아..
9년 전
독자85
6개월이라니ㅜㅠㅠ안더ㅐㅠㅠㅠㅠ흐어규ㅠㅠㅠ백현아ㅠㅠ아프지마ㅠㅠ
8년 전
독자86
역시ㅠㅠㅠㅠㅠㅠ맘이변할리가없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가아픈거여ㅠㅠㅠ
8년 전
독자87
아....찌통...찌통이라고 말할수없을만큼 아프다...근데 내 취향ㅎㅎㅎㅎㅎㅎ행복
8년 전
독자88
와ㅠㅠ진짜눈물나ㅠㅠㅠ우리도경수는오빠인사랑하냐ㅠㅠㅠ으유ㅠㅠ세상에ㅠㅠㅠㅠ흐잉눈물나ㅠㅠ
8년 전
독자89
ㅜㅜㅜㅜㅠㅠ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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