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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된지 이제 막 한달이 다 되었다.

여중을 다녔던터라 남여공학인 고등학교에 대해 기대감과 환상? 같은 것이 은연중에 있었다.

그러나, 나의 기대감과는 달리 진짜 뭔 이상한 애들만 잔뜩이고

그나마도 분반이라 마주칠 일이 별로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아침잠이 많던 내가 지난 한달간 지각한 번 없이 잘 다닌다 싶었으나 결국 지각 일보직전에 눈을 뜨게 되었다.

 

 

 

 

"미친!!!!!!!"

 

 

 

 

욕을 한번 시원하게 뱉어주고 앞머리를 삔으로 넘긴 후 세수와 양치를 1분만에 해내는 놀라운 장면을 연출한 후

잠옷으로 입고 있던 반팔 위에 셔츠와 조끼를 끼워 입었다.

춘추복을 막 입기 시작한 터라 아직 야자끝나면 쌀쌀할텐데 하는 그런 생각은 저 멀리 날리고 스타킹도 채 신지 못한 채 가방을 들고 뛰쳐나갔다.

준비를 거의 3분만에 컷하고 나온 덕분인지 아슬아슬 하긴 하지만 버스만 맞춰 탄다면 늦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에 부응하듯 버스 정류장엔 같은 학교 교복들이 많이 보였다.

 

 

 

"아, 진짜 다행이다."

 

 

 

 

숨을 고르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저 멀리 우리 학교로 가는 버스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이스하게 나의 바로 앞에 버스가 멈춰서고 그 많은 인파 중 내가 제일 먼저 버스를 타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늦잠자서 제대로 씻지 못한 것 빼고는 오늘 운이 썩 나쁘지 않다 생각을 하며 버스에 올라타 카드를 찍으려는데,

 

 

 

 

"어???"

 

 

 

 

없다. 나의 치마 주머니에 있어야 할 카드지갑이 없다.

괜한 기대감으로 그러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가방까지 뒤적거렸지만 없다.

 

 

 

 

"아, x발. 겁나 느리네."

"뭐야, 왜 안들어가"

 

 

 

 

 

뒤에선 나 때문에 길이 막혀 올라타지 못하는 학생들의 원성이 들리고, 기사 아저씨가 카드 없어? 하고 귀찮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바라보고 있었다.

현금까지도 카드지갑에 우겨넣고 다니는 터라 주머니엔 짤짤이 동전 세개가 전부.

아, 결국 지각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버스에서 내리려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학생 두 명이요."

 

 

 

 

 

하고 올라탔다.

뒤에서 들리는 남자 목소리에 놀라서 쳐다보니 무심하게 버스카드를 찍고 들어서는데 순간 뒤에 일행이 있나 살펴봤지만

그는 마이웨이로 그냥 홀로 버스 안에 있는 기둥을 붙잡고 섰다.

고맙다는 인사를 할 새도 없이 그 뒤로 쭉쭉 학생들이 타고 나도 그에 휩쓸려 안으로 들어서는데,

 

 

 

 

"아..."

 

 

 

 

 

난 균형감각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편이다.

키도 작다. 150 중반 정도?

그런 안타까운 조건에 마땅히 잡을 곳을 찾지 못했다.

겨우 팔을 뻗어 앞 사람 위에 있는 버스 손잡이를 부여 잡고 이내 버스가 출발하는데,

하필 운전을 험하게 하는 기사님이 걸린 덕분에 난 슬프게도 손잡이를 잡은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이리저리 휘둘리기 시작했다.

그때,

 

 

 

 

 

"어???"

 

 

 

 

 

사람들 사이에서 뻗어나온 손이 나의 팔을 잡고 휙, 잡아 당겼다.

어느새 난 버스 기둥을 붙잡고 있었고 나의 옆엔 팔을 당긴 사람이 서 있었다.

 

 

 

 

"아, 감사합니다.."

 

 

 

 

얼굴을 보니 아까 내 버스 요금까지 내줬던 그 사람이다.

교복을 보니 같은 학교이길래 명찰을 확인하니 나보다 한 학년 위인 선배였다.

 

 

 

 

"아니야."

 

 

 

정말 작게 말해서 못 들었을 줄 알았는데 내가 고맙다고 한 걸 들었는지 대답하면서 환하게 웃는 그 였다.

아마 그때부터 였던 것 같다. 나에게 봄이 찾아 온 것이.

 

 

 

 

 

 

 

 

 

버스에서 우르르 내리고 학교로 향하는데, 자연스레 그 선배와 함께 걷게 되었다.

한 쪽 귀에 이어폰을 꼽고 무표정으로 학교를 향해 걷는데, 마치 인터넷 소설에서나 볼 법한 모양새였지만

왜 소설에서 남자 주인공을 그렇게 묘사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날 설레게 만들었다.

교실에 도착해 친구에게 호들갑을 떤 후 수업이 시작 돼 수업을 듣는데 하루 종일 그 얼굴이 눈에 어른거려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다.

뭐, 물론 꼭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었겠지만..

 

 

 

 

 

 

 

다음 날, 어제 그 난리를 친 덕분인지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 어제 못 감은 머리까지 깨끗하게 감은 후 학교로 향했다.

어제 마주쳤던 그 사람을 혹여 다시 볼 수 있을까 했지만, 역시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터덜터덜 학교로 향하다 교문에 이제 막 들어서려는데

 

 

 

"????????"

 

 

 

 

어제 만났던 그 사람이 교문에 서 있었다.

그러고보니 완전 낯선 얼굴은 아니다 싶었는데 우리 학교 선도부였나보다.

평소 길을 다닐 때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편이라 선도부라 해도 얼굴을 잘 안보고 지나치니 기억이 날 일이 없었다.

더군다나 선도부가 두 조로 나뉘어 격주로 서니 더 만나기 어려웠을 것이고..

어제 얼굴을 봐뒀으니 이제 익숙한 얼굴인지라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지나가던 학생들을 보던 그 사람도 나를 발견했는지 눈이 마주쳤고, 인사를 하자니 뭔가 머슥하고 안하자니 어제 받은게 있어 고민하고 있는데

그 선배가 먼저 나에게 입모양으로 '안녕' 하고 인사해주었다.

선생님이 곁에 계시니 차마 소리내서 인사는 못하고 입모양만 뻥긋대며 나에게 인사하는데 또 한번 화사하게 웃어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얼굴이 발그레해져 고개만 살짝 까딱이고 빠른 걸음으로 그 앞을 지나쳤다.

그리고선 교실에 먼저 와 있던 친구에게 매달려 눈이 마주쳤는데 먼저 인사를 해주었다며 얼굴을 붉힌 채 한참을 떠들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복도에 지나다니거나 급식실에서 한 두번씩 마주치게 될 때마다 어색하지만 인사를 하는 사이가 되었고

하루 하루 조금 씩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

점점 그 선배를 향한 마음이 커져가고 있던 그 무렵, 내가 그 선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던 친구들 중 한 명이 교실 문을 벌컥 열고 뛰쳐 들어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야, 이지은. 진짜 확실한 거 맞아?"

 

"아 진짜라고!! 원래 그 선배 인기 겁나 많잖아! 그래서 소문 쫙 퍼졌어!!!"

 

 

 

 

 

 

내 친구가 우리에게 들려 준 이야기는 그 선배와 같은 학년에 어떤 이쁘고 착한 언니가 둘이 썸을 탄다더라 하는 이야기였다.

며칠 전 부터 둘이 같이 하교를 하고, 윗 선배들 사이에선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맥이 탁 풀리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나 혼자 마냥 일방적인건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울컥하는 마음에 고개를 푹 숙이니 옆에서 눈치보던 친구가 나의 팔을 살짝 잡으며

 

 

 

 

 

"ㅇ..야, 나 CA 같이 하는 오빠한테 한번 물어봐줄게. 그 오빠 발 넓어서 아마 어떻게 된건지 잘 알고 있을거야."

 

 

 

 

 

 

하고 나를 애써 달래주려는데 기분이 영 나아지질 않아 괜히 교과서만 몇 번 들춰봤다.

쉬는시간에 매점도 안가고 그냥 교실에만 있으니 그 선배를 마주칠 일이 없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내 점심시간이 되었고, 친구들과 급식실로 향하던 난 어김없이 그 선배와 마주치게 되었다.

자연스레 그 선배와 안면을 튼 내 친구들은 당황한듯 날 바라보는데 난 그저 고개짓으로 인사만 하고 얼굴도 쳐다보지 않은 채 지나갔다.

멈칫 멈칫 하던 내 친구들이 이내 나를 따라 왔고 뒤에서 계속 쳐다보는 듯 했지만 난 돌아보지 않은 채 급식실로 향했다.

 

 

 

 

 

 

그렇게 며칠을 피해다니고, 마주쳐도 기분 나쁘지 않을 선에서 고개만 끄덕인 채 인사한 후 그 자리를 떴다.

노력에 노력을 더했지만 피할 수 없는 순간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왔다.

같이 동아리하는 친구들과 함께 급식실에서 밥을 먹는데 딱 그 선배 무리가 우리 바로 옆 자리에 앉아버렸다.

같이 있던 친구들 중 남자애들은 아무것도 모르니 그저 형, 형 이러면서 반가워 했고 맨날 붙어다니는 친구 두명은 안절부절 못한 채 내 눈치만 보고 있는데

그 선배는 소문을 확인사살 하듯 소문 속 그 여자 선배와 자리에 나란히 함께 앉았다.

그 모습을 보면 먹고 있던 것이 그대로 얹힐 기분이라 대충 반찬 뒤적거리다 자리에서 일어나

친구들에겐 속이 안좋아 먼저 올라가 쉬겠다는 말을 하고 교실로 돌아왔다.

하루의 일정이 다 끝나고 청소시간에 나와 수정이는 음악실 청소라 음악실에서 청소를 막 시작하려는데,

 

 

 

 

 

"ㅇㅇㅇ!"

 

 

 

 

 

함께 밥 먹는 동아리 친구 중 한명인 백현이가 날 불러내더니 내 손에 무언갈 쥐어주었다.

 

 

 

 

 

"이거 뭔데?"

 

"이거, 민석이 형이 너 갖다주라던데? 나 줬으니까 간다!"

 

 

 

 

 

 

민석이라는 이름에 한번 심쿵, 손에 쥐어진 봉투 속 내용물을 보곤 끝내 주저 앉아버렸다.

그 안엔 소화제가 세 종류나 들어있었다.

 

 

 

 

 

 

 

 

며칠의 시간이 지나고 중간고사 기간이 되었다.

함께 다니는 무리의 친구들과 시험기간, 뭐 별거 있나 싶어 같이 고기나 먹으러 가자하고 학교 근처에 싸고 맛있기로 소문난 고기집에 갔다.

자리 잡고 앉아서 주문을 하고 난 후 서로 이 얘기 저 얘기 하다 내 맞은 편 중 한 명이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표정이 밝아지더니 한 쪽 팔까지 번쩍 들어가며 누군가를 반갑게 불렀다.

 

 

 

 

 

"어!! 민석이 형!!!!"

 

 

 

 

나는 나도 모르게 미간을 찌푸리고 그걸 본 내 친구는 그저 내 허벅지 위로 손을 얹고 토닥였다.

눈치 없는 남자애들은 합석이니 뭐니 떠들더니 정말 옆 자리에 뒀던 가방까지 치워가며 선배와 선배 일행들을 앉혔고,

역시나 그 무리엔 썸이라던 선배 언니까지 동행되었었다.

늘 그랬듯 인사만 겨우 하고 앉아있다 선배의 웃음 소리에 끝내 자리에서 일어나 바람 좀 쐬고 오겠다며 가게 밖으로 나섰다.

밖에 배치되어있는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멍하니 길 건너편만 쳐다보고 있는데 내 옆에 누군가 앉았다.

물론 그 사람이 가게 문을 열고 나올 때 부터 누군지 알고 있었지만 부러 고집을 부려 정면만 바라봤다.

 

 

 

 

 

"ㅇㅇ야,"

 

 

 

 

쓸데없이 다정한 목소리에 그간 속에 꾹 눌러왔던 것들이 펑 하고 터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결국 까칠한 말투로 '왜요?' 하고 물으니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그냥 한번 씩 웃고 만다.

사람 설레게 해놓고 정작 썸은, 연애는 다른 사람과 하는 그가 너무 미웠다. 그리고선 뭘 잘했다고 저렇게 이쁘게 웃는건지.

 

 

 

 

 

"너 지금 오해하고 있지?"

 

 

 

 

 

오해고 말고 할 것이 뭐가 있나 싶은 마음 반, 내 마음을 마치 다 알고 있는듯한 눈치 반.

아마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잔뜩 드러났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무슨 오해요?' 하고 물으니 마치 날 귀여운 동생 취급하듯 또 한번 웃는다.

 

 

 

 

"뭐가 오해인데요? 제가 뭘 오해했는데요?"

 

"나 쟤랑 안 사겨. 쟤 내 사촌이야."

 

 

 

 

 

 

머리를 한대 후드려 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괜히 내색하기 싫어 여전히 틱틱대며 그래서 어쩌라는 식으로 말을 하니 조금은 진지한 눈빛으로 날 바라본다.

 

 

 

 

 

"오해를 풀어야 우리가 그 전처럼 지낼 수 있는거잖아."

"예전처럼 반갑게 인사도 하고, 웃으면서 마주할 수 있잖아."

 

 

"지금도 인사 하고 있잖아요."

 

 

"너 최근들어 나한테 웃으면서 인사한 적 없잖아. 나 피해 다니기 바쁘잖아, 너."

 

 

 

 

정곡을 찔려 잠시 숨을 고르고 침착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죄송해요. 그러면 앞으론 인사 제대로 할게요."

 

 

"그럼 앞으로 인사할 때는 선배, 안녕하세요 말고 오빠, 안녕. 이렇게. 그렇게 해."

 

 

"네? 반말을 어떻게 해요.."

 

 

"괜찮아. 하다보면 익숙해져. 오빠 안녕부터 하나하나 해 나가면 돼."

 

 

 

 

 

그렇게 말을 하곤 날 보며 화사하게 웃는데 그때 확실하게 느꼈다.

아, 이 사람도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어쩐지 올 해 벚꽃은 유난히 더 이쁠 것 같다.

 

 

 

 

 

 

 

 

 

 

 

 

 

 

 

 

 

 

 

 

마지막 공지

안녕하세요~! 민슈입니다!

지난 특별편에 댓글이 계속 달리고 아주 잠시지만 초록글에도 마실 다녀왔었어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댓 달아주셔서 정말 행복한 민슈입니다!

아마 오늘 이 글이 제가 글잡에서 쓰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아요.. (만우절 뻥 아니에여..)

원래는 이 내용이 후속작 내용이었는데... 이렇게 도입부분만 가져다 단편으로 쓰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연재는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ㅠㅠㅠㅠ

뭔가 지난 썰들과는 다르게 문체를 바꿔보고 싶었는데 영 어색하고 이상하네요ㅠㅠㅠ

정말 많은 분들이 지난 시간동안 함께 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글을 쓸 수 있었어요!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즐겁게 글 쓸수 있도록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이라 생각을 하니 좀 여러 생각이 많이 드네요..ㅠㅠㅠㅠ

입발린 소리가 아니라 글 솜씨나 재주에 비해 너무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잊지 못할 순간들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담고싶은 말은 참 많은데 다 담아지질 않아서 힘드네요ㅠㅠㅠ

다들 정말 한 사람 한 사람 다 고맙고 소중하고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ㅠㅠㅠㅠ

 

저 그동안 많이 아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늘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잘 지내요!!!!

마지막으로 저의 빙의글, 썰에 항상 주인공역으로 수고해준 우리 민석이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궁금했던 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성심 성의껏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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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아... 딱 열두시에 올리려고 했는데 1분 지났다..ㅠㅠㅠ 아쉽아쉽....
9년 전
독자1
곰탱이에여 말도안되ㅠㅠㅠㅠㅠ히이유ㅠㅠㅠㅠㅠ작가님과 헤어질수없어ㅠㅠㅠㅠ보고싶을거에요진짜 정말 작가님 신알신이 딱 울릴때마다 너무너무설레고 즐겁고 신나고 행복했어요!!!세상에 있는 좋다는 표현을 모두해도 모자랄만큼!!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어디계시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네...작가님빠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종종 오셔야되요ㅠㅠㅠㅠ 댓글달러 올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곰탱이님ㅠㅠㅠ 저도 곰탱이님 댓글 볼때마다 기분이 매우 좋았는데... 아쉬워여... 저야말로 정말 많이 고마워요ㅠㅠㅠㅠ 오랫동안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ㅠㅠㅠ 많이 보고싶고 그리울거에요..ㅠㅠ 늘늘 행복하시길 바라요!!!ㅠㅠ 이제 이렇게 댓글 달 일도 없겠죠.....ㅠㅠㅠ 늘 응원합니다! 곰탱이님 정말 고마워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
글완전 괜찮은데!!! 그래도 단편이라도 완전 좋아요!! 뒷이야기는 상상해도 좋기는 하네요!ㅋㅋㅋㅋ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정말 원래 썰 형식이 아닌 이런 글을 한번 써보고싶었는데 괜찮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뒷 이야기는 정말 독자님의 취향껏 상상하시면 됩니다!ㅎㅎㅎ 글도 읽어주시고 댓글도 이쁘게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
폴라포
9년 전
독자6
ㅜㅠㅠㅠㅠ아니이거뮤ㅓ에여또ㅠㅜㅜㅠㅠ잘려구햇는데 안자고잇길잘햇네유ㅠㅠㅠ마지막이라니요ㅜㅜㅜ...안더ㅣㅂ니다!!! 죽어도못보내!!내가어떠케널보내!!!(쩌렁쩌렁)엉엉ㅜㅜ그래도 작가님과 함께보냈던 시간들 잊지않을게요ㅠㅜ항상행복하시고 건강하세려ㅠㅠ아그리고 저잊지마세요! 그리고 어.. 글삭은 안하실거죠? 언제라도 돌아오시는건가요? ㅜㅠㅠ저도 녹지않고 꽝꽝언 폴라포로 남아잇으께여ㅠㅠㅠㅠ흑흑 이번에두 그냥 울다가는거같은데 오늘은 제 찡찡거림받아주세여ㅜㅜㅜ퓨ㅜ...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세여 작가님ㅠ♡ㅠ
9년 전
minshuo
아낰ㅋㅋㅋ 폴라포님 목소리가 여기까지 쩌렁쩌렁 들리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진짜 많이 아쉽네요ㅠㅠㅠㅠ 글삭은 지금 고민중이에요~ 제가 따로 저장을 하고 다 지울건지 아닌지... 근데 독자님들 댓글때문에라도 못지울거같아요~! 아마.. 돌아오는건 어려울거같아요ㅠㅠㅠ 저도 이제 제 생활을 시작해야할 타이밍이라ㅠㅠ 그래도 폴라포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무엇이든 다 잘 될거에요~!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4
ㅎㅎㅎㅎ설렘ㅎㅎㅎ이런선배없나..ㅠㅠ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 정말 이런 선배가 있었다면.. 참.. 행복했겠죠??ㅠ... 나의 독자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5
알찬열매
루어내;ㅣ몰ㅑㅂ3ㄷㅊㄷㅌㅊㄷㄱ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랑 못헤어져ㅠㅠㅠㅠ이게뭐야ㅠㅠㅠㅠ막 이렇게 글까지 해놓고 후속작이어써요...하고가면 나는 어떡하라고ㅠ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어 공대썰부터 작가님 엄청 좋아했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우리 얼굴보러 한번씩은 와줘야죠ㅠㅠㅠ 이제까지 1년 6개월이아닌 평생을 계속 함께달려도 모자란데ㅠㅠㅠㅠ차라리 만우절 뻥이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작가님 내가 진짜 사랑하는거 알죠? 이제까지 우리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요! 내 워더도 나 잊지마세요ㅠㅠ

9년 전
minshuo
알찬열매님..ㅠㅠㅠㅠ 원래 제가 이거랑 고백 내용까지해서 1편이나 2편으로 내보내고... 뒤에.. 예.. 그렇게 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이제는 제 일상을 잘 챙겨야할거같아서 그런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ㅠㅠㅠㅠ 나의 알찬열매님이 오래오래 저랑 함께해주시고 저 좋아해주신거 당연히 알죠ㅠㅠㅠㅠ 그래서 너무 너무 아쉽고 그래요ㅠㅠㅠㅠ 저도 진짜 많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ㅠㅠ!! 알찬열매님도 저 행복하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절대 못잊어요ㅠㅠㅠ 잘 지내고 아프지 말아요! 알겠죠??ㅠㅠㅠㅠ 나의 알찬열매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길 바라요!!!!!! 많이 고마워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7
헐.. 이거뭐에여ㅜㅠㅠ작가님
새로운썰이라니!!반가운걸요
진짜 작가님썰기다렸는데 새로운썰러퐉!!기대할게용★♥
[몽이]로 암호닉신청되나여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ㅠㅠㅠㅠ 죄송하지만 이번 글이 아마 글잡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아쉽게도 암호닉은..ㅠㅠㅠ 대신 지금 불러드릴게요!! 나의 몽이님!!! 저 기다려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계속 함께 하지 못하고 암호닉으로 자주 만나지 못해서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나의 몽이님 정말 고맙고!! 몽이님에게 항상 봄 날 같은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8
허류ㅜㅜㅜㅜ마지막이라녀ㅠㅜㅜㅜㅜㅜㅜ갑자기ㅠㅜㅜㅜㅜ아ㅜㅜㅜㅜ아쉽네요ㅠㅠㅠㅜ그래도ㅠㅜㅜㅜㅜ단편도 진짜봄인가봐여 ㅠㅠㅠ
9년 전
minshuo
ㅠㅠㅠ 나의 독자님..ㅠㅠㅠ 저도 많이 아쉬워요..ㅠㅠㅠ 그래도 진짜 봄이죠! 비록 오늘 날씨는 황사와 미세먼지 주의보.. 비 주의.. 흐림 주의이지만..!!! 나의 독자님 그래도 이렇게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아프지말고 잘 지내요!! 행복하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9
윤아얌이에요! 이게 정말 마지막이라니 안믿겨지네요.. 안가시면 안되요?ㅠㅠ 시간이 얼마든지 좋으니 가끔씩 생각날때 글 올려주는거라도 좋은데.. 유일하게 댓글에서 사담을 나눈 작가님이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는데..이대로 보내드려야하다니.. 정말 아쉽네요.. 이 글대로 저도 봄이 왔어요! 작가님한테 축하 받으면 더 기분 좋을거 같아요! 아무튼.. 마지막이라고 하니 울컥하네요.. 올한해 아무탈 없이 무사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보고싶을거에요.. 그럼 안녕.. 再见!
9년 전
minshuo
윤아얌님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글 솜씨는 없어도 쓰는걸 너무 좋아하는 터라.. 자꾸 이거에만 신경쓰게 되어서 어쩔수없이 이런 결단을 내리게 되었어요ㅠㅠㅠ 정말 저도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나의 윤아얌님에게도 봄이 찾아왔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1!!! 부러워요ㅠㅠㅠ 저의 봄도 이제 곧 오겠죠????ㅠㅠㅠ 나의 윤아얌님 자격증 준비 잘 하시고! 정말 잘 지내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계속 봄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많이 좋아해요~! 짜이찌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0
마지막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아 마지막까지 설레는 밍쏘쿠ㅜ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ㅛ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ㅠㅠㅠㅠ 나의 독자니뮤ㅠㅠㅠ 좋아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1!! 많이 아쉽지만 민석이는 그냥 존재 자체로도 설레니까요! 나의 독자님 늘 행복하시고 아프지 말아요!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잘 지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1
아어으....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민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보니까 외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떠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쓰면서 많이 외롭....ㅎ 저에게도 독자님에게도 곧 봄이 오겠죠!! 괜찮아요! 나의 독자님에게 어서 따뜻한 봄이 오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시고 아프지 말아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2
헐 마지막이라뇨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만우절이라뻥치시는거뎌ㅠㅠㅠㅠㅠㅠ네?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ㅠㅠㅠ 미안해요..ㅠㅠㅠ 좀 더 오래오래 보고싶었는데ㅠㅠㅠ 사정상 그게 어려울거같아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마지막까지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늘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바라요~! 잘 지내요!!!! 고마워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3
헐아니..두근거리는마음으로봤는데이게무슨소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우절이여서그렇다고해줘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찡찡ㅠㅠㅠㅠㅠ진짜가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 나의 독자님.ㅠㅠㅠㅠㅠㅠ 정말 저도 많이 아쉬워요ㅠ.... 그래도 이렇게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알겠죠? 많이 고마워요1!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4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는데 민슈님 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여ㅠㅠㅠㅠ퓨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ㅠㅠㅠ 설레셨다니 제가 다 안도감이 듭니다ㅠㅠㅠ 좀 더 오래 보고싶었는데 아쉽게 되었어요ㅠㅠㅠ 그래도 아쉬워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 나의 독자님 아프지마시구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나의 독자님 고마워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1!!
9년 전
독자15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ㅠ설렘 가득하게 읽다가 공지에서 심쿵...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ㅠㅠ 나의 독자님..ㅠㅠㅠ 아쉽게도 그렇게 되었어요ㅠㅠㅠ 좀 더 오래오래 만나면 좋았을텐데ㅠㅠㅠ 그래도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나의 독자님 잘 지내시고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6
못가요ㅠㅠㅠㅠㅠ어디가실려구요ㅠㅠㅠㅠㅠ가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다시돌아오실꺼죠??안돼못보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헝헝헝 만우정뻥이라고해주세요ㅠ ㅠㅠㅠㅠㅠㅠㅍ
9년 전
minshuo
ㅠㅠㅠㅠ 나의 독자님..ㅠㅠㅠㅠ 아ㅠㅠㅠ저도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그래도 마지막까지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ㅠㅠㅠ 미안해요 정말.,.ㅠㅠㅠ 나의 독자님 정말 그동안 많이 고마웠고 늘 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프지 마시고! 알겠죠??ㅠㅠ 많이 고마워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7
진짜재밌어요!!!!!!!!!!!!단편이라 쉽게쉽게 읽고 장편이었음 좋겠다하고 공지눌렀는데 오마이갓..........마지막글이라니!!!!!ㅠㅠㅠㅠㅜㅠ만우절장난아니라니!!!!ㅠㅠㅜㅜㅜㅜㅜㅜㅜ이제 작가님을 알았는데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파요ㅜㅜ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ㅠㅠㅠ 이게 원래는 연재물이었는데.. 단편으로.. 그렇게 되었어요ㅠㅠㅠㅠ 저도 독자님을 조금 더 오래 보고싶었는데ㅠㅠ 아쉽게도 그렇게 되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늦게나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많이 고맙고 항상 행복하세요!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8
헐 ㅠㅜㅜㅜ안되여ㅠㅠㅠ이제야 얄고 왔느ㅠㅠㅜㅜ가란시변 ㅠㅠㅜ가시변 ㅠ튜큐튜ㅜㅜㅜ
9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나의 독자님..ㅠ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 그래도ㅠㅠㅠ 이렇게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 정말정말!!ㅠㅠㅠ 많이 고맙고 아프지 말고! 알겠죠??ㅠㅠㅠㅠ 늘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시길 바라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9
헐헐헐 ㅠㅠㅠ민석아 ㅠㅠㅠ 심쿵사....
9년 전
minshuo
ㅠㅠㅠ 밍쪼기..ㅠㅠㅠ 설레죠??ㅠㅠㅠ 왜 나 고딩땐 저런 사람이 없었나... 는 여고....ㅎ 민석이는 존재만으로도 정말 심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ㅠㅠㅠ 나의 독자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급 날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오늘 하루도 잘 보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0
아ㅠㅜㅜㅜㅜㅜ설레요ㅠㅜㅜㅜㅜ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ㅜㅜㅜㅜㅜㅜㅜㅜ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ㅋㅋㅋㅋ 민석이는 정말.. 하..(현기증) 늘 이쁘고 늘 사랑스럽죠ㅠㅠㅠㅠ 나의 독자님!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신것같아 고마워요`~!! 나의 독자님 잘 지내고 항상 행복하세요!! 날이 급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밍소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선배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ㅠㅠㅠ 아 진짜 저런 선배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흡.... 아쉽아쉽..ㅠㅠ 왜 난 저런 선배가 없었나.... 하.. 나의 독자님 글도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정말 고마워요1!! 요즘 밖이 좀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고! 남은 하루도 잘 보내요!! 항상 행복하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독자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독자님! 이렇게 또 만나서 반가워요1!!! 나의 독자님 밖이 좀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밥 잘 챙겨먹어요! 알겠죠??ㅎㅎ 나의 독자님 항상 행복하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3
lobo12에요!! 작가님 나니????네???? 마지막...으워어어어어어어어!!!!! 아니 으헝헝헝 ....작가님 (속닥속닥) 혹시 txt만드실 생각은... 없으신지??? ㅠㅠㅠ 이게 뭐에요 엉엉 저랑 작가님이 이렇게 쉽게 헤어질리 없어!!!! 으앙!!! 작가님ㅠㅠㅠㅠ 항상 그리고 기다리고 있을터이니...(말을 잇지 못하는..)..작가님 사랑해요!!! 뿌잉!!♥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하아...이게 뭔 똥댓글인지....ㅠㅠ)

9년 전
minshuo
lobo12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일단 텍파를 만들 생각은 없어요ㅠㅠㅠㅠㅠ 그러기엔 너무 똥글... ㅎ.... 진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나의 lobo12님..ㅠㅠㅠㅠㅠ 정말 진짜 저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늘 항상 고마워요ㅠㅠㅠ 댓도 매번 달아주시고ㅠㅠㅠㅠ 나의 lobo12님 아프지 마시고!!!! 밥 잘 챙겨 드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늘!! 항상!!! 행복하세요!!!!ㅠㅠ 알겠죠??ㅠㅠㅠㅠㅠ 진짜 보고싶을거에요ㅠㅠㅠㅠ 늘 고맙습니다!!!!! 잘 지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4
오~~~~빠~~~~~워/~~~후~! 저도 오빠라고 부를수있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겜ㅅ네여 ㅎ.ㅎ 제 삶에서 버스비대신내주고 인사도 웃으면서 하는 그런 남자가 나타날까여...과연...? ㅎ^^ㅎ 대리만족여기서 하고갑니당...ㅎㅎㅎㅎㅎ잘보고가여!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ㅋㅋㅋ 나타날겁니다 곧!!!!! 대리만족이 가능했다니 감사하네요ㅠㅠㅠㅠ 나의 독자님!!! 나의 독자님에게 어서 봄이 오길 바라요~! 아프지 마시고!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잘 지내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5
헐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거짱이에요ㅜㅜ민석이도ㅜㅜ
9년 전
minshuo
흡 나의 독자님ㅠㅠㅠ 저의 글을 보고... 짱이라고... 흡(감동) 이게 다 민석이 빨이에요ㅠㅠㅠㅠ 민석이가 다해먹었죠ㅠㅠㅠ 나의 독자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나의 독자님 아프지말고 잘 지내요~!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6
아역시작가님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마음이 매우 뿌듯뿌듯합니당ㅎㅎㅎ 많이 부족한 글인데 재밌게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나의 독자님 봄같지 않은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잘 지내요!! 항상 행복하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7
헐ㅠㅠㅠㅠㅠㅠ진짜봄분위기네요ㅠㅠㅠㅠㅠㅠ핑크빛이샤랄라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 최대한! 정말 최~대한.. 봄 분위기를 내보려고 노력했어요... 흡 봄 분위기가 난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 나의 독자님 요즘 날씨는 그런 봄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좀 쌀쌀한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꼭 밥도 잘 챙겨드세요! 알겠죠?ㅎㅎ 늘 행복하길 바라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8
흐어 정말 잘보구 갑니다 ㅠㅠㅠ 번외를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마지막이라니ㅠㅠㅠ 흐어 ㅠㅠㅠㅠㅠ 정말 잘보구 갑니다 정말 봄에 어울리는 글이에요!!! 막 혼자 설레고 좋았어요ㅠㅠ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 번외라..ㅠㅠㅠ 번외가 나오기는 좀 어려울것 같아요ㅠㅠㅠ 그래도 잘 보고 가신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 독자님 댓글을 보니 정말 마음이 둑흔둑흔 합니다ㅠ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나의 독자님 재밌게 읽어주시고 이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나의 독자님 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9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을거예요! ㅠㅠㅠ
단편이여도ㅠㅠㅠㅠㅈㅎ고 문체도 좋고.. 내작가님이즈뭔들..♡ 너무 설레네요ㅠ0ㅠ 가끔씩이라도 한번씩 봤으면 좋겠네요ㅠㅠ
항상 암호닉도 늦어서 할까말까하다가 못해보고 작가님을 떠나보내네여유ㅠㅠㅠㅠ작가님도 어디서든 행복하시고, 아프지말고 잘지내요!ㅠㅠ힝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ㅠㅠㅠㅠ 정말 암호닉못받은게 아쉽네요ㅠㅠㅠㅠ 그래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 진짜 저도 보고싶을거에요ㅠㅠㅠ 많이 부족했는데 그래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ㅠ 나의 독자님 아프지 마시고 꼭 밥 잘 챙겨드시고!! 알겠죠?ㅠㅠㅠ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 잘 지내고 항상 행복하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0
☆☆이웃집여자에요...작가님...이게 마지막 글이에요? 거짓말...거짓말이라고해요...나이제 이별 못써여? 작가님 댓글에만 달아주는 내별인데ㅜㅜ 작가님 사...사탕해요☆☆
9년 전
minshuo
이웃집여자님....ㅠㅠㅠ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정말..ㅠㅠㅠ 그 별 달릴때마다 뭔가 너무 귀여워서 항상 한참 웃었는데...ㅠㅠㅠ 나의 이웃집여자님 잘 지내시고!! 아프지 마시구!! 알져??ㅠㅠㅠㅠ 전 글잡 죽순이니까 이웃집여자님이 별 쓰나 안쓰나 다 지켜볼거에요!!!!ㅋㅋㅋㅋㅋㅋ 나의 이웃집여자님 어디에 계시든 늘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제가 많이 좋아하는거 아시져??ㅠㅠㅠㅠ 이웃집여자님 고마워요!! 잘 지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1
체리
아니이 이게 무슨 소리죠 왜 안오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자까님덕분에 글잡에서 살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글 취저라고 좋나하면서 한껏 설레 하면서 읽었느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녀? 으라아아아ㅓㅣㄴ어ㅣ어 ㄴ이어링 그동안 수고하셨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을거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꼭 또봐요ㅠㅠㅠ 저 잊지마시구 저도 안잊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옆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체리님..ㅠㅠ 제가 원래 여러가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제 일상을 찾아..ㅠㅠㅠ 미안해요ㅠㅠㅠㅠ 저도 체리님 덕분에 글 쓸때 더 힘이 났어요ㅠㅠㅠ 진짜ㅠㅠㅠ 많이 고마워요ㅠㅠㅠㅠ 정말 오랫동안 함께 해줘서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 절대 못잊어여ㅠㅠㅠ 나의 체리님..ㅠㅠㅠ 아푸지 말고 잘 지내요!! 알겠죠???ㅠㅠㅠㅠㅠ 정말 많이 고마워요!! 잘 지내고... 늘 행복하세요!!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ㅠㅠ!!!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2
항상 작가님에게 감기 조심을 외치던 독자인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어요... 헿.... 전 기억 못하신다고 해도 전혀 서운해하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 정말 !!!
이 글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니.. 정말 너무 아쉬워요... 근데 마지막글까지 이렇게 제 가슴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고 가시면 전 어쩌라구...ㅠㅠㅠ 지난 글들을 재탕하고 있어야죠 뭐!! 헿
가끔 단편이라도 좋으니 글 쓰고 싶으실 때 언제나 자유롭게 찾아와주세요!! 저는 항상 기다리고 그리워하고 있겠습니다!! 사담이라도 괜찮으니 자주 찾아오셔서 저에게 안부 꼭 남겨주세용~ㅋㅋ!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고 저를 설렘사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보고싶을거에요 정말정말 암호닉 신청 못한게 이렇게 한이 될 줄이야... ㅎ..ㅠㅠㅠ
마지막으로 요즘 제 주변에 감기가 엄청 유행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글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까님 사랑해용~~~♡♡♡♡♡♡♡♡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 사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누군지는 알 것 같아요!!!!! 나의 독자님 댓글을 보니... 아 제가 너무 섣불렀나 싶기도 하고...하하.. 정말ㅠㅠㅠㅠ 암호닉으로 만났다면 더 좋았을텐데ㅠㅠㅠ 물론 지금도 좋습니다!!! 나의 독자님.. 정말 여태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 나의 독자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밥 꼭 잘 챙겨드세요!!! 저도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늘 행복하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3
작가님 슈듯슈듯이에여ㅠㅠㅠㅜㅜㅜㅜㅜㅜ으아이걸 이제보내여ㅜㅜㅜㅜ민석아ㅜㅜㅜㅜ역시 작가님글은 설렘설렘 작가님 글은 항상재밌었어여ㅠㅠㅠㅠㅠ흐규ㅠㅠㅜ마지막이라닌깐 아쉬워 주그뮤ㅠㅠ
9년 전
minshuo
슈듯슈듯님..ㅠㅠㅠㅠ 항상 재밌었다니..ㅠㅠ 많이 부족한 글인데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 나의 슈듯슈듯님 아프지 마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나의 슈듯슈듯님 잘 지내요!!ㅠㅠㅠ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8
작가님동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세요ㅠㅠㅠㅠ작가님글이 완전많이 그리울꺼에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빵이예요ㅠㅠㅠㅠㅠ아니 이게 무슨 설레는 글이야ㅠㅠㅠㅠㅠㅠ심장이 아주 바운스해요 그리고 마지막공지라니....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작가님 글보면서 설레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ㅠ지금 제가 너무 늦게와서 안보실지도 모르지만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minshuo
빵님..ㅠㅠ 당연히 보죠ㅠㅠㅠ 어떻게 안봐요ㅠㅠㅠㅠ 나의 빵님..ㅠㅠㅠㅠ 많이 부족한 글인데 설레하며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정말 많이 고맙고 또 고마워요!!ㅠㅠㅠ 아프지 마시고 밥 꼭 잘 챙겨드셔야해요! 알겠죠??? 나의 빵님 잘 지내요!!ㅠㅠㅠ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5
앙대여작가님....마지막이라니............작가님을 안지 이제 일주일도 안된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늦게라도 알아서 그래도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다음에 늦게라도 찾아와주세요 작가님 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minshuo
ㅠㅠㅠ 나의 독자님...ㅠㅠㅠ 너무 짧게 만나서 아쉬워요...ㅠㅠㅠ 정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ㅠㅠㅠ 나의 독자님 잘 지내시고 아프지말아요! 알겠죠?? 정말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나의 독자님 잘 지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6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안대요 ㅠㅠ
9년 전
minshuo
ㅠㅠ 나의 독자님ㅠㅠㅠ 저도 많이 아쉬워요ㅠㅠㅠ 그래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1!ㅠㅠㅠ 요즘 봄 같지 않게 좀 쌀쌀하죠?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알죠??ㅠㅠ 나의 독자님 많이 고맙습니다!ㅠㅠ 잘 지내고 항상 행복하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7
앞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 올린지 일주일이 지나서 댓글이 또 달릴 줄 몰랐는데...! 달달했다니 참 다행이에요ㅠㅠㅠ 급 날씨가 좀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늘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9
ㅇ아아아아아진짜부럽네ㅐ요유ㅠㅠ
9년 전
독자40
헐 ㅠㅠㅠㅠㅠ진심 대박설렘 ㅠㅠㅠㅠ쩔어 ㅠㅠㅠㅠㅠ심쿵...
9년 전
독자41
헝ㅠㅠㅠㅠ왜 이런글을 이제야 봤을까요 진짜 설레네요...새벽에...ㅠㅠ더 외로워요ㅑ
9년 전
독자42
밍쏙..니가 내 봄이야ㅜㅠㅜㅠㅠ봄같은 민석아ㅜㅜㅜㅜㅜㅜ예쁜 민석ㅇㅣㅜㅠㅜㅠㅠ내 앞에서 그렇게 예쁘ㄱㅔ 웃으면 어떡해ㅜㅜㅜㅜㅠ오빠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43
헐 달달구리해ㅠㅠㅠ
9년 전
독자44
아 ㅜㅜㅜㅜ왜 이제서야 봣을까여 ㅠㅜ진짜 설레여 ㅠㅜㅜㅜ
9년 전
독자45
아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개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저쩌네요 작가님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아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심장이 뻐렁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디ㅔ 마지막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우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나만빼고다사랑에빠져........봄노래를부르며꽃잎이피어나눈앞에ㅠㅠㅠㅠㅠㅠ엉엉 나만빼고다ㅠㅠㅠㅠㅠㅠ달달한판타지잘읽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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