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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38 | 인스티즈

 

 

[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38 | 인스티즈

 

 

 

 

 

 

 

 

 

 

 

 

 

 

 여행 다녀왔던 날 민혜에게 결판 지으러 다녀 온 후기를 듣고 괜히 내가 울컥했다ㅠㅠㅠ

그 날 밤에 민석이랑 통화하는데 민석이랑도 좀 분위기가 무거워졌어ㅠㅠㅠㅠ

아무래도.. 우린 이미 연예인과 일반인이 만나는 것에 대한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었잖아

그래서 좀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사실 내가 맨날 좋다고는 해도 늘 행복하기만 했던 것도 아니었고...ㅠㅠㅠ

민석이도 그걸 알아서 나랑 통화할 때 뭔가 날 어르고 달래주는 느낌이었어

뭐 그건 그렇고 민석이는 설 연휴를 끝으로 다시 바빠졌어..

바로 새 앨범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거든

맨날 안무 연습하랴 노래 연습하랴..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민석이 파트가 이번에 좀 늘었다고 해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어

민석이가 부끄러워서 안들려줬는데 진짜 내가 민석이 노래할때 목소리를 좋아하거든ㅠㅠ!!!!

맨날 유투브같은 곳에서 시우민 파트 모음 이런거 듣고ㅠㅠㅠㅠㅠㅠ

흔한_아이돌_여자친구의_일상.txt

 

 

 

 

 

 

다시 연락이 뜸해지고 나도 새 학기 준비에 열을 올리던 그 때,

정말 모처럼 친구들과 다같이 만나게 되었어

아무래도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이다보니 학기중에는 자주봐도 방학중에는 만나기가 쉽지 않았거든?

근데 개강하기 전에 한번은 봐야겠지 않냐면서 다들 서울에 모여 덕후투어를ㅋㅋㅋ 하게 되었어

우리가 항상 코스가 있는데 명일점에 갔다가 로데오가서 버블먹고 걸어서 가로수길 좀 걷다가 교대로 넘어가서 만남을 정리했어

그 날도 여느 날처럼 명일에서 다같이 만나서 신나게 먹고 있는데

평일이어도 방학때라서 사람이 좀 많았거든?

 좀 시끌시끌하기도 했고 우리 말하기도 바빠서 옆 테이블 이야기는 1도 안들렸는데

내 귀에 꽂히는 이야기 하나가 있었어

 

 

 

 

 

 

"내 친구 아는 사람중에 사생이 있는데"

"애들중에 연애하는 멤버 있대"

 

 

 

 

 

 

그 이야기를 딱 듣는 순간 진짜 멍해졌어

친구들도 나 보자마자 쟤 왜저러냐고 할 정도로

처음엔 그 말을 나만 들었는데 난 애들한테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도 못하고 그냥 입을 꾹 다물고 있었거든?

근데 또 뭐라뭐라 얘기를 하는거야 옆 테이블에서

이번엔 애들도 말을 안하고 있던 터라 그게 우리 테이블에 다 들렸어

 

 

 

 

 

"야 진짜 설마 걔네가 연애할 시간이 어딨어"

 

"몰라 나도. 내가 직접 본게 아니니까 자필이긴 한데... 근데 진짜 의외의 인물이라더라"

 

"아 미친, 누구지? 아 설마 김준면? 아 김준면은 진짜 오바. 아니겠지?"

 

"모르지 뭐... 여튼 정말 연애중인 멤버 있으면 그 멤버 존나 싫을 듯"

 

 

 

 

 

 

애들도 다 그 얘기 듣고 내 눈치 살피는데 애들이 아직 민혜도 연애중인거를 모르고 있던 상태였단말야?

그날 만나서 얘기하려 했던거라 애들은 다 나 쳐다보고

나랑 민혜는 시선 맞추는데 둘다 얼굴빛이 확 가라앉았어

다른 친구들이야 민석이가 민혜 오빠니까 그런가보다 했고

일단 밥이고 뭐고 어차피 못 먹을거 같아서 다들 짐 챙겨가지고 밖으로 나왔는데

난 이미 머릿속이 멘붕이었고 친구들은 그저 내 눈치 보느라 바빴어

민혜야 그 전 후로 백현이를 따로 만난 적은 없었으니까 그런 말이 나올리가 없었는데

난 사귄 기간도 이제 꽤 됐고 중간 중간 민혜를 껴서 만났든 따로 만났든 만난적이 좀 있으니까

민석이 얘기면 어떡하지 싶은거야

사생 말이라고 해도 사실이 아닌게 태반이라 그렇게 걱정할 일 아닌데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진짜 일상적 사고가 불가능한 상태였어

 

 

 

 

 

"야, 괜찮아? 저런거 신경쓰지마"

 

"맞아, 중 고등학생 애들이 하는 말 들어서 뭐해"

 

 

 

 

 

애들은 계속 나 신경 안쓰이게 달래주는데 그래도 자꾸만 걱정이 돼서 표정 관리가 안되더라고

일단 밥은 됐고 조용한 곳에 가서 마음 좀 다스리자 해서 덕후투어는 접어두고 정말 구석 구석으로 들어가서

사람은 없지만 대화내용이 유출 될 염려가 없을만한 카페를 찾아내 들어갔어

 그런 카페에 가장 구석 자리에 앉아 정말 대충 음료도 통일시켜서 시키고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데

이제 또 친구들한테 미안한거야ㅠㅠㅠ 또 나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 나왔잖아..

그래도 내색 않고 내 걱정 해주는거에 고맙고 그래서 일단 내가 친구들 먹으라고 베이커리종류도 좀 주문 해서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마침 그 타이밍에 민석이한테 전화가 걸려왔어

 

 

 

 

 

"여보세요?"

 

-응~ 친구들 만났어?

 

 

 

 

 

연습하다가 쉬는 시간인지 주변은 약간 시끄러웠는데

내가 친구들 만나기로 한거 민석이도 알아서 민석이가 나한테 친구들 만났냐고 물어보면서 점심은 먹었냐, 지금은 뭐하냐

친구들이랑 같이 있냐 물어봤었어

근데 아까 그 학생들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혹시 민석이 주변이나 내 다른 주변에

누가 이 통화내용을 들으면 어떡하나 진짜 막 그런 쓸데없는 걱정이 막 생기는거야

저렇게 다정하게 말하다가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때 연애하는거 알아채면 어떡하나 뭐 그런..

나중에 생각해보면 진짜 뭐 저딴 생각을 했나 싶은데

그 당시는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워서 다 경계하게 되었었어

 

 

 

 

 

"오빠, 그런데.. 우리 카톡만 하거나.. 오빠 집 가면 그때 연락하면 안돼요..?"

 

 

 

 

 

내가 그렇게 말하니까 금방 또 민석이가 목소리가 살짝 시무룩해졌어

그러면서 처음에는 왜? 무슨 일 있어? 이러다가 내가 목소리가 별로 안좋으니까

민석이도 진지해져서는 무슨 일 있었냐고 계속 묻는거야

계속 아니라고 둘러대고 마침 민석이도 다시 연습 시작해야할 때라서 일단 전화는 끊었거든?

내 친구들은 내가 왜 그러는지 아니까 덩달아 심각하면서도 답답해하고ㅠㅠㅠㅠ

뭐 결국은 민혜 얘기고 뭐고 그냥 다음에 보자 하고 대충 자리를 정리했어

 

 

 

 

 

 

 

집에 와서 씻고 부산스레 집 정리했는데 다 하고나니까 또 아까 그 학생들 말이 자꾸 떠오르는거야

그게 우리만의 이야기이면 상관이 없는데 민혜네한테도 불똥이 튀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민석이한테 전화가 왔어

 

 

 

 

 

"여보세요?"

 

-응...

 

"숙소 들어갔어요?"

 

-아니

 

"아... 아..... 그렇구나"

 

 

 

 

 

 

내가 숙소 가서 전화 하라고 했었잖아 그래서 당연히 숙소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해서 순간 할 말을 잃었어

기분이 나빴다거나 한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말문이 막힌?

잠깐 정적이 흐르다가 민석이가

 

 

 

 

-ㅇㅇ야, 문 열어봐

 

"네??"

 

 

 

 

 

 

놀라서 내가 되물었는데 민석이가 똑같이 문 열어보라고 하는거야

바로 뛰쳐가서 문을 열었는데 진짜 문 앞에 민석이가 있었어

당황했지만 일단 누가 볼까 싶어서 팔을 잡아 끌고 집으로 들어왔어

 

 

 

 

 

"오빠, 말도 없이 갑자기..."

 

 

 

 

 

표정이 너무 안좋아서 말 꺼냈다가 다시 입 다물었는데

민석이가 입술을 한번 꾹 깨물었다 풀곤 나를 그냥 확 끌어안았어

 

 

 

 

 

 

"오, 오빠...?"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안고 있어서 민석이한테 무슨 일 생긴줄 알고

진짜 들킨건가 덜컥 겁이 났어

사실 주변에 매일 보는 사람들이야 연애중인걸 알지만 다른 회사 식구들은 잘 모를거아냐

근데 진짜 정말 기자한테나 뭐 누구한테 들킨건가 그래서 사생도 그걸 알고 그런 말을 한건가

너무 마음이 긴장되고 두근거려서 몸 둘 바를 모르고 있었어

특히나 우리가 얼마전에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었잖아

아무리 가족들이랑 같이 다녀왔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그때 좀 무방비하게 다녔어서 그때 들킨건가 막 진짜 그런 별 생각이 다 드는거야

그래서 민석이한테 안긴 상태에서 팔을 들어 민석이 팔을 잡는데

내가 손이 덜덜 떨리고 있는걸 민석이가 봤어

 

 

 

 

 

"ㅇㅇ야."

 

 

 

 

목소리까지 떨려서 나올까봐 그냥 대답 안하고 다음 말 기다리는데

민석이가 한숨을 푹 쉬더니

 

 

 

 

 

"그런 말에 너무 신경 쓰지마. 그런 신경 쓰는 일들 다 내가 해. 왜 혼자 속끓여 자꾸"

 

 

 

 

 

 

난 말 안했는데.. 깜짝 놀라서 떨어져 나와 민석이 쳐다보는데

 

 

 

 

 

 

"왜 너가 그런 생각 하고 있는걸 내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알아야해?"

"너가 그렇게 불안해 하는걸 다른 사람을 통해 들었을때 내 마음이 어땠을거같아?"

"내가 같이 여행 갔을 때 했던 말 다 잊었어?"

"난 언제나 니 편이야. 그러니까 너가 힘들고 속상한 일 있을때 나한테 말 해줬으면 좋겠어"

"그런 걱정은 다 내가 할게. 그냥 넌 내 옆에만 있어"

 

 

 

 

 

나도 나 나름 민석이를 배려한다고 말 안한건데

오히려 민석이는 그런 면에서 더 미안해하고 내가 혼자 속상해 하는거에 대해 내가 속 상한것보다 더 많이 속상해 하더라고

그래서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이게 민석이를 위한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이렇게 오는 일도 거의 없는데 연습 끝나고 여기까지 오게 한 것도 미안하고

딱 봐도 피곤해보이는데 쉬지도 못하게 한게 너무 미안해서 내가 민석이 볼 쓰다듬으니까

민석이가 그제야 좀 웃었어

 

 

 

 

"미안해요.. 사실 그 말을 아예 신경 안쓰고싶어서 오빠한테 말 안한것도 있는데.. 그게 잘 안됐어요..."

 

"괜찮으니까 그냥 너 마음에 있는거 나한테 보여줘"

"그게 오히려 나한테 더 고마운 일이니까.. 알겠지?"

 

 

 

 

 

민석이 말에 고개 폭풍 끄덕이고 민석이 너무 피곤할 거 같아서 집에 보내려는데

민석이가 내 눈을 빤히 쳐다보더니

 

 

 

 

 

 

"되게 피곤한데, 방금 피곤이 바로 풀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냈어"

 

 

 

 

 

????????????

순간 설마, 했는데 역시나...ㅎㅎㅎㅎㅎ

민석이가 내 입술 위에 도장을 꾹 찍더니 귀가 새빨개진 채로 다급하게 돌아섰어

 

 

 

 

 

 

"지,집가서 전화 할게!"

 

 

 

 

 

 

 

 

늦게 배운 도둑질이 밤 새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ㅎㅎ 

 

 

 

 

 

 

 

 

 

 

 

 


글잡 무료 시간이 30분 정도 남았다

마음이 다급하네여 ㅎ하하

더 일찍 오려고 했는데ㅠㅠㅠㅠㅠ 꾸흡

저 오늘 덕후투어 하고 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바폴로 갔다가 카피오카 갔다가 아티움 갔다가 카몽 갔는데

오늘 저 경로 중 어디든 갔다 온 사람 있으면 마주쳤을수도 있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 헿

다들 명절 잘 보냈어요??? 저는 명절 연휴엔 일하고 어제야 집에 와서 가족들이랑 밥 먹고 오늘은 놀러 갔다왔어요!

완결이 다가올수록 쓰고싶은것들이 많아져서 자꾸 욕심부리게돼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제 거의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서....

하 모르겠어여ㅠㅠㅠㅠㅠ 일단 예 워더들이 무료로 볼 수 있도록 올리고 나중에.. 나중에 다시 또 얘기해여...

워더들 잘 쉬고 조만간 또 만나요!!!!!!!

이번 연휴에 정주행해주시는 분들 계셨는데 다들 고맙구!!!!!

늘 언제나 워더들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워더들!!! 포인트는 무료여도 이뿐 댓글 하나씩 남기고가기~~!!!!!

또 봐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워더♡ (+당분간 암호닉 안받습니다)

곰탱이 / 슈웹스 / 퍼스트 / 이웃집여자 / 토낑

규야 / 체리 / 원피스 / 윤아얌 / 독영수

됴랑 / 로운 / 폴라포 / 작가님사랑합니다 / 슈듯슈듯

시우슈 / 먤 / 해바라기 / 메리메리 / 밀면

찬듀 / 별빛 / 허헝 / 치킨이먹고싶어요 / 6002

유레베 / 종순이 / 요맘떼 / 작가님을힘들게하기위해길게한암호닉 / 콜덕

츕스 / 뿌야 / 슈어택 / lobo12 / 라임

메리미 / 미니횽 / 타앙슈욱 / 알찬열매 / 도동

시우밍 / 타오부인 / 청퍼더 / 젤컹젤컹 / b아몬드d

더위사냥 / 랭거스/ 뜨뚜 / 체리블루밤 / 빵  

씽숭생숭 / 엑소깹송사랑 / 민트초코 / 슙슙 / 선물

됴됴륵 / 이야핫 / 슈밍 / 카카오99 / 됴롱

시카고걸 / S / 감사합니다 / 슈사자 / 램프

슈능특강 / 뾰루지 / 체리씨 / 하트굥수 / 분홍

그리니 / 슈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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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9년 전
독자2
은 먜ㅣㄹ입니다 먤 매일 찾아오는 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8
꺄아아아아ㅏ아아아악 설레에에ㅔ에ㅔ에 아아아아앙 아아아 글ㄴ데 넘 걱정되는 거 알아요????? 헐 갑ㄱ자기 제가 이거 쓰고 있었는데 브금 나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 항 조아 항하아하앟ㅇ항ㅇ항 ㅇ하하ㅏㅎㅎ하 김민석 사랑ㅇ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댜까니이이임 ㅠ.ㅠ 항상 글은 걱정 반 설렘 반인 것 같아서 진지하다가도 좋아서 흥헤롱 되는 건 함정...... 너무 좋아ㅠㅠㅠㅠ 이번 업뎃 텀이 빨라서 너무 조아ㅠㅠㅠㅠ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두 번 더 읽을고야ㅠㅠㅠㅠ 세 번 읽을고야ㅠㅠㅠㅠ 네 번 아니 다섯 버뉴ㅠㅠㅠㅠㅠ 읽으러 갈고에여 진짜 지금. 당장. 아. 오늘 먼들... 김민석 이즈 므ㅓㄴ들........ 여주 혼자 집에 있는 고야..? (북그) 민석아. 만리 장성을 쌓을 때가 와다. 가라 민석몬!!!!!!!!!!! 카라코!!!! 파리 카라코!!!!!!!
9년 전
독자10
제가 넘 자주 와서 작가님이 절 시러하시능 건 아닐지 모르겟어여... 먼가,,, 선생님이 맨날 자기 혼자만 1등 독점하는 애 시러하는 것처럼... 자까님도 나를... (울먹
은 구라고 울반 쌤은 울반 맨날 1등ㅎㅏ는 애 좋아하돈데 자까님도 나 조아하시게찌~~~ 머~~~ ㅎ~~~~ 그럼 오늘 날 잡아서 다시 한 번 달려봄세~~~~~~!!!! 즐거운 연휴 되세요 작가님 늘 사랑해욧

9년 전
minshuo
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댓글 써주는 사람 제일 좋아해욬ㅋㅋㅋㅋ 1등이든 30등이든 댓글써주면 다 죠아옄ㅋㅋㅋ 저야말로 요즘 자주와서 싫어하면 어떡하져 재미도 없는데 포인트 아깝다고 하면 어떡하져.. 근데 이번편은 다시봐도 재미 없는데 어떡하져... 사실 완결이 다가오니까 자꾸 싱숭생숭해져요ㅠㅠㅠㅠ 너무 뜬금 없이 이런거 쓰는것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러다 50편보다 더 먼저 완결될수도...ㅎㅎㅎㅎㅎㅎ 앙댕 워더들 더 오래봐야하는데... 하.. 우럭... 요새 저는 여러 마음으로 싱숭생숭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먤님도 푹 쉬시구 또 봐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쪽지 오자마자 달려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ㅠㅠㅠ고마워요ㅠㅠ 근데 맨날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ㅠㅠㅠ 그래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거 알죠?? 봄바람이 차요! 감기 조심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4
암호닉 신청 미리미리 할껄 그랬어요ㅠㅠㅠㅠㅠ 항상 작가님 글 보고 있는데ㅠㅠ 멍청한 저는 맨날 암호닉 신청한다한다 해놓고 안해놓는 바보네유ㅠㅠㅠㅠ
설날은 잘 보내셨어요? ㅎㅎ 저는 맛난것도 먹고 그랬답니다! ㅎㅎ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숨막히는 줄 알았어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닿ㅎㅎㅎ

9년 전
minshuo
암호닉이 있었으면 제가 불러드릴수 있어서 더 좋았을텐데ㅠㅠㅜ 그래도 나의 독자님 늘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설 연휴에 일했답니다ㅠㅠㅠ 그래도 괜찮았어욬ㅋㅋㅋㅋ 나의 독자님 아프지 마시구 우리 곧곧 또 만나요~~~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6
윤아얌 3등.. 맨날 3등이야ㅜㅜㅜㅜ 내가 1등으로 읽었는데!!!! 드디어 저 쓰차가 풀렸어요ㅠㅠ 진짜 너무해ㅠㅠㅠ 그래서 지금이라도 밀린 댓글을 다 써야겠다는@!!!!! 진짜 아이돌이랑 사귀는것도 좋을수만은 없겠네요ㅠㅠ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너무 많은.. 심장이 아주 덜컹 덜컹 하네요 읽을 때마다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네요ㅠㅠ 다음편도 얼른 보고싶네요!!!

덕후투어ㅋㅋㅋㅋㅋ 저는 팝업스토어 비떱씨떱 밖에 안가봤는데.. 카몽은 한번 가보고싶네요.. 어디있더라.. (긁적긁적)

아맞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9년 전
minshuo
윤아얌님!!!! 3등이어도 괜찮아욬ㅋㅋㅋㅋ 쓰차 풀린거 축하해요ㅠㅠㅠ 저도 쓰차 많이 겪어봐서...^^ 하.. 아이돌이랑 연애를 한다는건... 아무래도 더 조심해야할 부분이 많겠죠ㅠㅠㅠ 저도 비떱있을때 몇번 갔었어욬ㅋㅋㅋ 카몽은 교대에!!! 집에서 카몽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는데 너무 오래걸려요ㅠㅠㅠㅠ 그래도 한번에 가는거에 감사하며...ㅜ 나의 윤아얌님 잘 지내고 있죠?? 이제 곧 개강인데 준비는 잘 돼가나 모르겠네요! 새학기라고 들떠서 옷 얇게 입지말고 감기 조심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7
☆☆이웃집여자에요 오오오오오 나름 빨리 들어왔는데 저보다도 빨리들어오신분들이 많네요!! 아 민석이가 마음 헤아려주는모습이 왜케 이뻐죽겠는지ㅠㅠㅠ 이렇게 또 한번 설레고가자나여 뽀뽀도장 많이 찍어줄 수 있는데~ㅎㅎ
울 작가님 덕후투어 잘하고오셨나여 저는 집수니했어욬ㅋㅋㅋ 2015년에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9년 전
minshuo
이웃집여자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잘 지내고 있어요?? 전 연휴에는 일하고 주말에 놀았어욬ㅋㅋ 하루긴 하지만..ㅎㅎ 늘 같은코스인데도 왜 질리지가 않는짘ㅋㅋㅋ 오늘도 설렜다고 하니 저의 마음이 더 둑흔둑흔해욯ㅎㅎㅎㅎ 나의 이웃집여자님 늘 아프지말고 곧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minshuo
다들 칼같다... 글잡 무료라서 다들 글잡에 있었나보다...
9년 전
독자11
할 민슈님 저 토낑이에요 ㅠㅠ 오랸만이에요 방가워요ㅠㅠㅠ
9년 전
minshuo
헐.. 토낑님....(눙물)
9년 전
독자15
진짜 방가워요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독자12
들켰네요.. 남은 22분 즐기러 갑니다.. (윤아얌)
9년 전
minshuo
ㅋㅋㅋㅋㅋㅋㅋ 전 아직 즐기지도 못했어요!!! 지금 당장 독방가서 추천글 보고 결제해놔야겠어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결제 하려다가 렉걸려서 끝나버린..ㅠ
9년 전
비회원140.44
우와 이렇게 빨리 댓글다는거 첨이에요!!작가님 사랑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욯ㅎ
9년 전
minshuo
기다리고 있었다니ㅜㅜㅜ 감사해요ㅠㅠㅠ 저도 많이 사랑해요~ㅎㅎㅎ 늘 고마워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3
규야예요!! 옆에서 그 멤버 싫어질듯 이라고 말하는거 보자마자 진짜ㅠㅠㅠㅠ저도 쿵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크어유ㅜㅜㅠㅠㅠㅠ 둘이 그냥 꽁냥꽁냥 행복하게 연애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 행복했던 시간보다 눈치보며 다녔던 시간이 더 많아보여서 너무 안타까워여ㅠㅠㅠㅠ백현이랑 민혜도 연애 저렇게 할거 생각하니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
9년 전
minshuo
규야님ㅠㅠ 사실 그 부분 쓰면서 저도 심쿵ㅠㅠㅜㅜ 내가 너무 말을 심하게 했나??ㅠㅠ 막 이러면서ㅠㅠㅠㅠㅠ 흡 좀 행복해야하는데 왜 쓰면서 자꾸 죄책감이 드나 몰라여ㅠㅠㅠㅠㅠ좀 애들도 행복해야죠ㅠㅠㅠㅠ 나의 규야님 늘 이렇게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새로운 한주 잘 준비 하시고 곧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4
b아몬드d이에요ㅠㅠㅠㅠ 아ㅠㅠ또 친구이야기 듣고 쿵 하네요ㅠㅠㅠㅠ 그런데 민석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bb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맘안쓰고 행복하게 지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lobo12에요ㅎ 저는 시간 놓쳐 포인트 내고 봤는데 아깝지가 않아?!?!?!
엉엉 민석아ㅠ 치환 기능되니깐 더 심쿵이야ㅠ
그리고 작가님 오타나셨어요ㅎ 민석이가 여주 위로할때 '나한테' 인데 '하한테' 라고 쓰셨어요ㅎ 나한테 맞죠?;
암튼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도 비바폴로 가고싶ㅠ 근데 돈이ㅠ

9년 전
minshuo
나 오타난거 왜 아무도 말 안해쥼..... 500명 넘게 봤는데 너무 창피해여... lobo12님 고마워여.....허허허허 lobo12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도 다른데에 비하면 비바폴로는 저렴한거같아여.. 거리가 먼거 아니면 가보는거 추천해여.. 오타 알려줘서 고마워요!!!! 헿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1
네ㅎ 꼭 가볼려구요ㅎㅎ 거기 가면 찬열이 천지라면서요?ㅠ
9년 전
독자19
청퍼더에여!!!엉엉 여주마음도 이해가가구 민석이마음도이해가가서 머라말해야할지머르겠당...민혜는 사귄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그런소리들어서 덜컹덜컹하겠다ㅠㅠㅠ후회도할거갘구ㅠㅠㅠㅠ그냥 들키지만않았음좋겠다ㅠㅠㅠ
9년 전
독자20
엑소깹송사랑. 이얏호! 잘보구갑니다~ 이썰은 사랑이에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체리!!!
어후 눈물도 조금 쏟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는 귀여워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3
암호닉신청도못하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설잘보내셨어요?
9년 전
독자24
슈듯슈듯이에요ㅠㅠㅠㅠㅜㅜㅜ으아ㅜㅜㅜㅜ작가님대박이에요ㅠㅠㅠㅠ민석이는왜이렇게ㅠㅠㅠㅠㅜㅜ다정다정하나며요ㅠㅠㅠ흐귷규
9년 전
독자25
슈사자에요ㅋㅋㅋㅋㅋㅋㅋ언제나 민석이가 든든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내새끼ㅠㅠ남자다너임마ㅠㅠ말하는거하나하나가 듬직하게해주니까ㅠㅠ보는제가더좋고그러네요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알찬열매
유후 어제 잠결에 결제하고 핸드폰 엎고 잠들었어요..ㅋㅋㅋㅋㅋ 원래 작가님 글이 어두우면 재미 없어보이는데 읽는 사람은 짱잼이라는 작가님만 글 재밌는거 몰라요 왜ㅠㅠ 근데 민석이 짱귀ㅠㅠ 여자친구가 저래 걱정한다고 찾아와서 괜찮다고해주고ㅠㅠ 여자친구있어도 안들키기만 하면되요 어차피 니네 인생인데 들키지만마라ㅠ그건데 왜 자꾸 관심 가지는지 1도 모룸ㅇㅅㅇ 저는 단한번도 비바폴로고 뭐고 가본적이 없어여 아티움은 줄이너무길어서 포기ㅠㅅㅠ

9년 전
독자27
시우슈) 민석이 녀썩... 이렇게 여자 맘 설레게 할줄도 알고.... 흐흐흐흫 좋네 좋아 >.< 아 근데 진짜 애들 여자친규가 저런거 들으면 어떨까ㅠㅠ 모르긴 몰라도 엄청 많은 생각이 들겠져ㅠㅠ 흑흑 힘네 얘드라.....
9년 전
독자28
슈밍이에요~으 옆테이블에서그런얘기가나왓을때여주가진짜심쿵햇겟어요..ㅠㅠㅠ연예인과잏반인의연애는정말힘들죠...ㅠㅠㅠ특히아이돌인경우연애설뜨면팬들이확쭣으니까요...ㅠㅠㅠ이제민혜랑백현이도고생하겟어요...ㅠㅠㅠ그래도다들헤어지지말고잘알콩달콩사겻으면좋겟네요 ㅠㅠㅠ
9년 전
독자29
미니횽
헛 저도 저번에 서울갔을때 덕질투어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동 팝업스토어-아티움-비바폴로-가온차트-아티움-카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저희는 벗어날수가 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구독료 무료였는데 저는 이제서야 보네요;_; 항상 늦게 봐서 좀 죄송한 맘이... 저도 이제 고3이다보니 폰을 계속 만지는게 눈치보이더라고요... 민석이 점점 뽀뽀 횟수가 느네욬ㅋㅋㅋㅋㅋㅋㅋ좋아좋아

9년 전
독자30
허헝이예요 여주와 민석이 입장에서 읽다가도 팬으로서 보면 어휴ㅠㅠㅠ 싶어요ㅠㅠㅜㅠㅠ 이러다 들키는거 아닌가.. 그러면 민석이 여주뿐만 아니라 엑소 전체에 피해겠지 막 그런?ㅠㅠㅠㅠ 그래도 저렇게 든든한 민석이가 있으니!! 여주야 민석일 그냥 믿어요~ 오래사귈수록 더더더 조심하야겠지만 이쁜사랑 계속하길~ㅎㅎ
9년 전
독자31
빵이예요 하ㅠㅠㅠㅠㅠㅠ아련해 진짜ㅠㅠㅠㅠㅠ마규심각하게 보고있다가 왜 막판에 흐뭇한 미소갘ㅋㅋㅋㅋㅋ귀엽다 김민석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2
슈웹스에요! 아진짜ㅠㅜㅠㅠㅠㅠ민석아ㅜㅜㅜㅜㅜㅜㅜ겁나카와이해ㅠㅠㅜㅜㅜㅜ류ㅠㅜㅜㅜㅜㅜ오캐ㅐ그아여ㅝㅠㅠㅜㅜ
9년 전
독자33
민혜는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딩ㅇ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메리미입니다!
저도 덕후 투어 해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왜 지방수니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때무네 경남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며칠동안 인티 못 들어와서 쌓인 신알신 처리하는 중에 본 여동생썰 더럽...♥ 아 자까님 나 아파여... 오늘 새벽에 막 토하고 장난 ㄴㄴ였음... 그래서 오늘 일어나서 병원 다녀왔는데 지금 어지러움잼ㅋ... 그래도 학원 안 가는 게 너무 신나여! 신알신 쪽지 다 보고 나면 잠이나 자야져 엄마가 한 숨 자면 괜찮아짛 거라고 했음 잘 읽고 가여~!♥

9년 전
독자35
으어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진짜 그렇게 말해줘서ㅠㅠㅠㅠㅠㅠ민혜는 또 얼마나 놀랐을까 친구들이 백현이 얘기도 알면 얼마나 놀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다들 힘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민석아 진짜 고마워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안심이 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와 진짜 만약 저런상황이었으면 진짜 덜덜 떨리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그 대기실들어왔던 학생이랑 마주치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아구요우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뽀뻐가 끝이야? 나 아수ㅏ워 아쉽다고 곧 완결인데 설마 너네 키쥬도 안하게?
9년 전
독자40
허러러ㅓㄹ...이런거 진짜 너무 걱정이에요 설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거 들으면 엄청 속상하고긴장될것 같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아이고 귀여워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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