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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특별편 - 시간이 흐르고 흘러 | 인스티즈

 

 

[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특별편 - 시간이 흐르고 흘러 | 인스티즈

 

 

 

 

 

 

 


 

 

 

 

 

 

 

 

 

 

 

그 날 이후 2번의 봄이 지나고 어느덧 3번째 봄이 왔다.

그 사이 난 27살이 되었고, 사회생활 3년차가 되어가고 있었다.

3년이란 시간동안 변한건 없었다.

그 날 이후로 민석이와 따로 연락할 일이 없었고,

나와 민혜, 그리고 다른 친구들까지 모두 직장인이 된 후 자연스레 그 시절을 그저 추억으로 남겼다.

데뷔 8년차가 된 엑소는 예전만큼의 명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건재했으며

얼마 전, 어느 순간부터 연중행사가 된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난 간간히 기사로 엑소, 그리고 민석이의 소식을 듣곤 했다.

누군가 나에게 미련이 남진 않았냐 묻는다면 난 아마 이렇게 말을 하겠지.

 

 

 

 

 

 

'지금와서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그 날 이후로 연애를 하진 않았지만 그게 민석이 때문인지 아닌진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연애 할 마음이 안 생겼다는게 결론.

하루 하루 회사 일에 치여 말 그대로 살아내기도 벅찬 요즘 연애가 다 무엇이야..

슬슬 집에서도 결혼의 압박이 들어오지만 그냥 무시한 채 지내고 있었던 어느 날,

나에게 청첩장이 날아왔다.

 

 

 

 

 

 

 

'따스한 봄 햇살이 만연한 요즘

봄 햇살의 축복을 발판삼아 서로가 서로의 길잡이가 되어

남은 평생을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발걸음 하셔서 저희의 앞 날을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민혜 올림.'

 

 

 

 

 

 

 

 

민혜의 결혼식 청첩장이었다.

여전히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카톡을 주고 받으며 지내고 있었기에

민혜의 결혼 소식은 놀랄 일이 아니었다.

이미 민혜의 남편 될 사람도 많이 만나 봤고,

민혜를 많이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라 빨리 결혼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랬기에 이 청첩장이 매우 반가웠지만..

그동안 민혜가 결혼 준비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단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김민석.

민혜의 결혼식에 내가 참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물론 민혜 결혼식에 오빠인 민석이가 온다는 것 또한.

복잡해지는 머릿속에 그저 애꿎은 눈 앞 모니터에 띄워진 엑셀창의 스크롤을 오르내리며 정신 없이 굴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민혜의 결혼식 당일 날이 되었다.

당일 아침까지도 나의 머릿속은 정리가 안되고 복잡했다.

하지만 어차피 김민석은 민혜 친오빠이니 민혜만큼이나 정신이 없을 터.

그저 조용히 민혜만 만나서 축하해주고 나올 생각이었다.

그래, 내 생각은 그랬었다.

 

 

 

 

 

 

"어머~! ㅇㅇ야! 왜 이리 오랜만이야~!"

 

 

 

 

 

민석이 생각때문에 간과한 것이 있었다.

들어가면 민혜만 만나는게 아니라 민혜 어머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민혜 어머님도 우리가 만났다 헤어진 것을 당연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시간이 많이 지났고 지금은 과거 아들 여자친구보단 딸같은 존재라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나도 오랜만에 어머님을 만나니 반가움에 잠시 근황이야기를 나누다

옆에서 느껴지는 시선이 너무 신경쓰여 민혜 좀 만나고 오겠다며 그 자리를 벗어났다.

 

 

 

 

 

 

"김민혜!"

 

"어, 왔어?"

 

 

 

 

 

 

평소 치마라곤 모르고 살던 민혜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내 친구가 유부녀가 된다니 기분이 묘하기도 했다.

괜시리 울컥하는 마음에 애써 시선을 돌리니 민혜가 그런 날 보고 웃으며 말했다.

 

 

 

 

 

 

"너도 빨리 결혼해라. 이거 되게 좋은거같아."

 

 

 

 

 

 

민혜도 백현이와 헤어진 후 한동안 내색은 안했어도 많이 힘들어 했다.

원래 힘든 일이 있어도 속으로 삭히는 애라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더 많이 힘들어했겠지.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내가 민석이와 헤어졌을 때 그래도 괜찮아지더라며 위로해주던 나의 친구가 결혼을 한다.

그것도 행복함이 묻어나는 표정을 지으며.

 

 

 

 

 

 

"잘 살아라! 남편이 말 안들으면 너의 성격을 보여줘!!"

 

 

 

 

 

장난스레 말을 하니 민혜도 장난스레 웃으며 받아친다.

 

 

 

 

 

"여기서 너한테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투닥투닥 거리다 밀려오는 하객들에 나중에 보자며 인사하고 나오니

딱히 식 전까지 할 일이 없어 근처 카페에서 10분이라도 앉아있다 올까 싶어 나가려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나의 손목을 잡았다.

잡고 나의 몸은 돌릴 생각도 못한 채 가만히 서있는 그 사람은

뒤돌아 확인하지 않아도 누군지 알 수 있었다.

나의 손목을 잡은 그 손의 크기와 온도가 쉽게 누군지 알아챌 수 있게 했다.

서로 말 없이 그 자세로 서있다 먼저 나의 손목을 놓은 민석이가 말을 시작했다.

 

 

 

 

 

 

"잘 지냈어?"

 

 

 

 

 

 

3년만에 만난 우리 사이에 잘 지냈냐는 물음은 불필요했다.

대답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모습만 보면 이미 어떻게 지냈을지 눈에 훤했으니까.

이제 곧 식이 시작하는다는 방송이 나왔다.

그러나 우리 둘 중 어느 한 명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축내고 있었다.

다시 한번 안내방송이 나오고 그제야 민석이가 이따 식 끝난 후 잠시 보자는 말을 남기고 식장으로 향했다.

 뒤이어 나도 식장에 들어서니 곧 식이 시작되었다.

 양가 어머님들이 나와 초에 불을 붙이고, 신랑될 사람이 나왔으며

곧이어 민혜가 아버님의 손을 잡고 조심스레 걸어나왔다.

누가봐도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걸어가는 민혜에 절로 미소가 지어져 바라보다 무심코 고개를 돌렸는데,

 

 

 

 

 

 

 

"어?"

 

 

 

 

 

 

잘못봤겠지..?

뒷 편 한쪽 구석에서 눈에 익숙한 사람을 본 것 같았지만

애써 아닐거라 고개를 저었다.

설마.

다시 확인해 볼 엄두는 나지않아 그저 주례 선생님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정신없던 예식이 끝이나고 양가 부모님과의 사진촬영, 가족들과의 사진촬영,

마지막으로 지인들과의 사진촬영을 했다.

가족들과 사진촬영 할 때 일부러 그 쪽을 쳐다보지 않았다.

눈이 마주칠 것만 같아서.

그러다 지인들과 촬영을 할 때 나가서 사진을 촬영한 후 민혜가 부케 던지는 시간이 되었다.

애초에 받기로 했던 친구가 이미 정해져있던 터라 난 멍하니 서있었다.

잠시 다른 생각으로 빠지려던 찰나

 

 

 

 

 

"응?"

 

 

 

 

 

내 품안엔 민혜의 부케가 안겨있었다.

어리둥절해 주변을 보니 다들 어안이 벙벙한 모습이었다.

민혜도 당황한 것을 보니 의도한 것은 아닌 것 같았고, 그저 힘 조절 실패..?

어쨋거나 내가 받았으니 원래 받기로 했던 친구도 아쉬워하는 눈치였지만 어영부영 그 부케가 나의 손에 쥐어지게 되었다.

다들 식사하러 피로연장으로 가고 민혜도 폐백하러 떠나 나도 동기들과 함께 피로연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ㅇㅇ야."

 

 

 

 

 

 

몇 걸음 떼기도 전에 날 부르는 목소리에 멈춰섰고

주변에 함께 있던 동기들도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역시나 그 곳엔 민석이가 서있었고 민석이와 나의 관계를 모르는 동기들은 처음엔 의아해하다

이내 내가 민혜와 친하다는 것을 생각했는지 민석이가 날 부르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보였다.

 

 

 

 

 

 

"ㅇㅇ야, 민혜 오빠가 부르신다! 우리 먼저 가 있을게~!"

 

 

 

 

 

 

 

동기들이 떠나고 분주한 주변 사람들의 발걸음과는 상반되게

우리 둘은 다시 그냥 멀뚱히 서있었다.

그러다 민석이가 다시 한번 나의 손목을 잡았고, 비상구 쪽으로 걸음했다.

다들 식사하러 떠나서 그런지 비상구엔 한 사람도 지나다니지 않았다.

사실 난 그때까지도 지금 이 상황을 당황스러워했고 어떻게 해야 할 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ㅇㅇ야."

 

 

  

 

 

 

 

  민석이의 부름에 푹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드니 민석이가 날 바라보고 있었다.

오랜만에 마주친 눈에 마치 3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민석인 여전히 날 그런 눈으로 바라보았다.

아픈 눈빛으로.

3년 전 우리가 마지막을 고하게 되었을 때,

자신이 회사에서 눈치보며 지내고 기자들의 횡포에 상처받으면서도

또 이별을 고하는 말을 본인이 뱉어내며 자신의 마음에 스스로 생채기를 내면서도

민석이는 자신의 상처보다 내가 받을 상처를 더 아파했다.

여전히 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는 민석이를 보자니 그때 그 기분이 드는 건지 자꾸만 눈물이 나려했다.

결국 난 그 자리를 이겨내지 못하고 돌아서려 했다.

내가 몸을 돌리려 할 때 이를 제지하는 민석이에 의해 다시 돌아왔지만.

 

 

 

 

 

 

"나 급한 일 있어서 가봐야 돼."

 

"알겠어. 5분만, 아니 3분만."

 

 

 

 

 

 

 

있지도 않은 급한 일을 만들어가며 벗어나려 했지만 민석이는 끝까지 날 이겨내지 못하게 만들었다.

결국 도망치기를 포기한 내가 가만히 서서 민석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까 너에게 질문했던거 내가 대답 할게."

"ㅇㅇ야, 나는 잘 못지냈어."

"너에게 그렇게 말을 하고 난 후 잘 지낼 수가 없었어."

"엑소 시우민은 잘 지냈을지 몰라도 김민석은 잘 지내지 못했어."

"지금 너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수 있지만"

"단 한순간도 널 잊지 못했어."

 

 

 

 

 

무의미하다, 민석이의 말이.

우린 너무 많은 시간을 지나왔다.

그걸 서로 알고 있었지만 그 말을 입에 담기엔 그 말이 지니고 있는 가시가 너무 아프다.

 

 

 

 

 

"늦은거 알아. 하지만 지금 너를 그냥 보내면 3년전 그 날처럼 후회하게 될 것 같아서,

그래서 그래."

 

 

 

 

비상구 문 밖으로 신부의 오빠를 찾는 목소리가 들렸다.

하나뿐인 여동생, 동생바보 소리 듣던 김민석이 저 말에도 불구하고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듣다 못한 내가 가보라고 말을 해도 움직이질 않는다.

 

 

 

 

 

"오빠, 민혜 폐백해야하잖아."

 

 

 

 

 

나의 말에도 가만히 서서 날 보던 민석이가 한 손을 들어 부케가 들린 나의 손목을 살짝 잡았다 놓은 후

돌아서 비상구 문 손잡이를 잡았다.

 

 

 

 

 

"3년 후회했으면 이제 그만 해도 되겠지?"

"이제 후회할 짓은 하지 않을게."

"또 보자, ㅇㅇ야."

 

 

 

 

 

 

 

 

 

  우리의 사이에 두 번의 봄이 지나가고 세번 째 봄이 찾아왔다.

 

 

 

 

 

 

 

 

 

 

 

 

축 김민석 생일 축

워더들!!! 잘 지내고 있었어요??ㅠㅠㅠ 민슈가 왔쑵니다

그렇게 완결이 나고 다들 멘붕에 멘붕이 더해진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특별편이라기엔 좀 저퀄이지만 들고 왔어요!

이거 쓰는데 일주일이 넘게 걸렸다면 믿으시겠어요?...

일하면서 틈틈히 답글도 달아주고 글도 쓰고... 완결이 난 이후로 이 글을 올리는 지금 이 순간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아주 폭풍같은 시간을 보낸 민슈입니당

워더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 참 많이 궁금해요!!

티저들은 왜이리 이쁘고 진짜 민석이는 왜이리 사랑스러운지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앓다 죽을 김민석을 외치며ㅠㅠㅠㅠㅠ 하....

 

완결이 나고 여동생썰을 1편부터 다시 보고 있는데 왜이리 오그라들고 창피한지 모르게썽요ㅠㅠㅠㅠㅠ

그래도 밑에 이쁘게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또 한번 감동받고..ㅠㅠㅠㅠ

워더들!!! 잘 지내고 황사 조심하시고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우리 밍쬬기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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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아직 신알신 안푼 워더들이 있으려나.... 급하기 올리느라 하고싶은 말이 참 많은데 다 못했어요!! 워더들 많이 좋아하고 또 좋아합니다~! 다들 잘 지내요!!!
9년 전
독자1
ㅜ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안풀거예요 신알신 좋운 작품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그리고 해피민석이데이 언제나 행벅가득하길 바라요:>
9년 전
minshuo
우왕 나의 독자님!!! 진짜 빨리 오셨네욬ㅋㅋㅋ 고마워요ㅠㅠㅠ 잘 지내고 있어요??ㅠㅠㅠ 많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나의 독자님도 늘 행복하시고!!!! 해피민석데이~!!!!!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8
그럼요ㅠㅠㅠㅠ지금봐서 죄송햐요ㅜㅜㅜㅜㅜㅜ제가재밌게 읽은만큼 느낀점도 많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민석이를 글로 보는 점도 색달라서 너무 만족했죠!! 저도 하트.<3
9년 전
독자2
자까작가님~~~곰탱이에요!!!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바쁘실탠데 이렇게와주시고ㅠㅠㅠㅠ 마지막편을 급하게보고나서 오래오래행복하게 함께 살았습니다~가 아니라서 뭔가 섭섭했는데 특별편이라니ㅠㅠㅠ 그것도 민혜결혼이라니ㅠㅠㅠ 오늘도 민석이는 너무멋있고 여주도 너무예쁘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minshuo
ㅋㅋㅋㅋㅋㅋㅋ 곰탱이님???ㅋㅋㅋ 아모닉 어디가써옄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처음 댓글단거 못봤으면 어떡할라궄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고맙고 사랑해요ㅠㅠㅠㅠ 달려와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있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7
할헐어머....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3
알찬열매
내가 작가님 신알신을 어떻게 풀어여ㅠㅠㅠㅠㅠ진짜 저 마지막편 올라온 날부터 정주행하는거 알아요?ㅠㅠㅠ 막 내가 헤어진거 같이 아련하고 막 그래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내 똥 노트북은 자꾸노래가 끊겨요ㅠㅠ 아니
작가님도 이제 개인 일로 바쁘실텐데 일주일이나 우리 위해서 써주고 진짜 고마워요 민혜결혼에서 만나서 뭔가 극적인 거를 원했으나 나의 생각..ㅎ 이제 이그조들도 컴백하고 그러니까 이쁜 민석이 보면서 히링히링 워낙에 눈물도 많고 그래서 슬픈거 못보는데 이거 정주행하다 우는거 아닌가여ㅠㅠ 신알신 평생 안풀테니까 사담톡이라도 우리 보러와요 잘 지내고 나도 사랑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작가님도 아프지말고 독감조심하고 미세먼지 조심하고 내 워더 잘지내요!

9년 전
minshuo
이게므야ㅠㅠㅠㅠ 나의 알찬열매님..ㅠㅠㅠ 댓글보고 진심 눈물날뻔했어요ㅠㅠㅠㅠ 틈틈히 쓰느라 일주일이나 걸렸어요ㅠㅠㅠ 근데 그런거치고..ㅠㅠㅠ 차라리 한번에 쭉 쓰는게 나아여..ㅠㅠㅠㅠ 자꾸 끊겨서ㅠㅠㅠㅠㅠ 근데 노래 왜 안나와ㅠㅠㅠ 마음아프게ㅠㅠㅠ 이거 듣자마자 아 특별편을 써야겠다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요즘 덕질하랴 일하랴 공부하... 그래여 공부는 솔직히 요즘 안하고 있어요.. 해야하는데.. 아.. 일상이 덕질을 방해해서 짜증나여.... 진짜ㅠㅠㅠㅠ 반겨줘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흡..ㅠㅠㅠ 나의 알찬열매님..ㅠㅠㅠㅠㅠㅠ 나의 알찬열매님도 잘 지내고 있어요!!ㅠㅠㅠ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ㅠㅠㅠㅠ!!!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4
작가님 신알신 안풀고잇엇서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 지내시나여???ㅠㅠㅠ먼가 끝이 아쉬워요ㅠㅠㅠ흐어어규ㅠㅠㅠㅠ그랴도 짱이예여♥
9년 전
minshuo
제 글의 특징이랄까요...흡 작가가 솔로라서 심술부리기. 나의 독자님..ㅠㅠㅠㅠ 잘 지내고 있었어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의 독자님 아프지마시고!! 잊지않고 와줘서 고마워요ㅠㅠㅠ 나의 독자님도 완전 짱!!!!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ㅠㅠㅠ 이렇게 달려와줘서 고마워여..ㅠㅠㅠㅠ 나의 독자님도 사랑입니다!!!! 참 담고싶은 내용이 많았는데 다 안담긴거같아서 아쉬워요ㅠㅠㅠ 그래도 꼭 다시 한번 만나고싶은 마음에...흡 나의 독자님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 완전 봄인데!!! 아프지말고 황사 조심하고 미세먼지 조심해요!! 알겠죠??? 나의 사랑하는 독자님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6
아작가니뮤ㅠㅠㅠㅠㅠ갑자기이렇게나타나주시며뉴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허허허 나의 독자님!!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는 맛도 좀 있어야죠!!! 잘 지내고 있죠???ㅠㅠ 아픈 곳은 없으시구요??ㅠㅠㅠ 잘 지내고 있어요 나의 독자님ㅠㅠㅠㅠ 제 글 잊지않아줘서 고맙구ㅠㅠㅠㅠ 제가 많이 좋아해요ㅠㅠㅠ!!!!!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8
헐....뭔가 아련돋게 끝났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
으어ㅠㅠㅠㅠ민속아ㅠㅠㅠㅠ 민혜결혼하네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신알신 떠있어서 바로왔어요
9년 전
독자10
미니횽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름 신알신보고 바로 온건데 한시간이 넘었네요ㅠㅠㅠㅠㅠ고3이라 공부하는 티를 좀 내니까 힘들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ㅜ 이와중에 티저는 이쁘고 앨범은 한국어버전 10개 중국어버전 10개 포카 20장이라서 멘붕오고.... 아 혹시나 민혜 결혼식이 백현이가 왔을까 라고 상상했는데 안왔네요ㅠㅠㅜ 근데 혹시 민석이가 한 말 다시 만날거라는 그런 말인거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미니횽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지내고 있어요??ㅠㅠ 아픈곳은 없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이번앨범..ㅂㄷㅂㄷ.. 일단 민석이두개 종대두개 사고 남은 열여섯개는....^^>....^^......... 차근차근 사야져... 근데.. 제가 어렵게 썼는지..... 백현이 등장했어요.....허허허허허허 찾아보세훈!!!!!!!!!!! 일단 결말은 나름 열...열려이써여..ㅎㅎㅎㅎ다시 만났을까여 안만났을까여..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헿 오랜만에 보니까 진짜 반갑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부하느라 힘들텐데..ㅠㅠ 공부할때는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ㅠㅠ 알죠??ㅠㅠㅠㅠ 아프지말고...ㅠㅠㅠㅠ 흡... 나의 미니횽님 잘 지내요..ㅠㅠㅠㅠ 밥 잘 챙기고!! 알겠죠??? 늘 고마워요!!ㅠㅠㅠㅠ 화이팅!!!!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1
아퀼라예여!!!!!!! 민혜웨딩드레스 입고 바로 민석이와 종이한장 쓰는건 어떠하오?!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2
민석아ㅠㅠㅠㅠㅠㅠ그래ㅠㅠㅠㅠㅠ더이상 후회하지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요르~~~~~ 김민석 남자다!!!워후!!!! 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김민ㅅㄱ 진짜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짱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6.157
시카고걸. 그니까 민석이가 이제 후회안하도록 다시 만나자. 이말인거죠? 너무 아쉬워요. 번외의 번외를 원합니다!!!! 작가님 제발 둘이 예쁘게 이어주세요. 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15
우와 다시 시작하는구나!!!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폴라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왜구래여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좀만 울어도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무슨 일이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눈ㅠㅠㅠㅠㅠ세수를 할 피료가 업.써!!!!!(작가님:지지; 아정말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잇나진짜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아 정말 분명 읽으면서 쓸 말이 많았는데....거짓말안하고 읽으면서 "와.."했다고여ㅠㅠㅠㅠ손목잡기 스킬ㅠㅠㅠㅠㅠㅜ오열ㅠㅠㅠㅠㅠㅠ이번 편은 첨부터 끝까지 포인트가 아닌 곳이 없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아맞다 저 오랜만에 브금하고 딱 맞춰 읽었어여ㅠㅠㅠㅠㅠㅠ진짜 소름ㅠㅠㅠㅠㅠ아자꾸 울어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엉엉 이렇게 특별편으로 깜짝놀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흑헝ㄶㅇ뉴휴뉴ㅠㅠ작가님 내꺼해라!!!!!!!! 아 그리고 브금 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익숙한데 기억이 안나...엏엏어휴ㅠㅠㅠ작가님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마지막으로 해피슈데이!!!!!!!!!뿅뿅♡
9년 전
독자17
슈사자에요!!!!어서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글보는데왜 소름이돋았는지 누가설명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아프게헤어졌는데 다시만난거에기뻐서그랫나...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보고싶엇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규야예요!! 생일날 이렇게 딱!!! 올라오네요ㅠㅜㅜㅠㅠ와 마지막에 다시 만나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결말보고 진짜 충격...되게 놀래고 아쉬웠는데ㅠㅠㅠㅠㅠ이렇게라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ㅎㅎ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9
와ㅠㅠㅠ특별편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완결편때얼마나아쉬웠던지..이젠해피앤딩인가요ㅠㅠㅠㅠㅠ끝까지갑시다워우어!!!
9년 전
독자20
허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세번째봄이요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하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오늘씹덕사러실랴가ㅛ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청퍼더에여 와 번외편와주셔서 너뮤감사해여ㅠㅠㅠ저는 열심히 정주행을했다죠 ㅎㅎㅎ저는 첫화봐도 안오그리하던ㄷ데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너무잘보고가용♥.♥
9년 전
독자22
메리미입니다!
엉엉 자까님 오랜망.... 신알신을 푼 건 아니옵고... 한동안 인티를 들어 오지 않았다는 것이 팩트...
얼마 남지 않은 해피 민석 데이 잘 마무리하시고 자까님 싸랑해여♡

9년 전
독자23
시우슈) 그래요 제가 원하던 결말이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민석이 생일이니까 이런 글... 감사합니다........❤️ 끝에 결국 잘되길....
9년 전
독자24
☆☆이웃집여자! 작가님 특별편 감사합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 이렇게 민석이 생일을 맞아서 요로코롬 특별편으로 와주셔서 짱짱이십니다!!! 역시 울 작가님쨩 아아 세번째 봄이 오면서 다시 하트를 맺는것인가요☆☆
9년 전
독자25
으헝 정말 잘보구 갑니다!! 오늘은 민석이 생일이져!! 이렇게 특별편까지 신경써주시다니!! 정말 잘보구 가요! ㅎㅎ
9년 전
독자26
아 다행이다 다시 만나서 다행이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엔딩나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 작가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나기라도 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헐 저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2.82
헐 ㅏ다행이에욮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동생글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작가니무ㅜㅜㅜㅜㅜ진짜오랜만이에요ㅜㅜㅜ허허헝 완전좋아요!!재밌었고 전 신알신계속유지중인뎅
9년 전
독자29
작가님 ㅠㅜㅜ 신알신 유지중이었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재가입해서 딱 왔더니!!! ㅠㅠㅠ 작가님의 글이 ㅠㅠㅠ 너무 좋네요... 사실 완결 보고 멘붕을 비롯한 ㅇㅅㅇ....!!!! 이런 감정들에 사무쳐있었는데 ..ㅋㅋㅋㅋ 민석이 말들이 너무 감동이에요 ㅠㅠ 둘이 결혼하는 봄날이 오기를 ㅠㅠ.... 너무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보고싶을거에요... 제 주변에서 다들 감기로 힘들어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구 마지막까지 생각해주셔서 좋은 글로 와주신 점 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세드엔딩인거같아서 아련돋았는데 제가 사랑하는 해피엔딩이라니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작가니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헐 타앙슈욱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니뮤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잘지내고계시죠?!!?!?!? 으어ㅠㅠㅠㅠ 빨리 다음작품으로 만나뵈기를 바라요ㅠㅠㅠ 오늘도 작가님은 사랑이십니다!!!!
9년 전
독자32
슈듯슈듯에여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대박 작가님 얼마만이야ㅠㅠㅠㅠㅜㅜㅜ야자에찐저에게ㅠ생명스같은 은혜로운ㅠㅠㅜㅜㅜㅜ글을 주시다니요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진짜 마지막ㅇ 소리지럿어여ㅠㅠㅠㅠ(진심)(단호)정말이에요ㅠㅠㅠㅠ대바규ㅠㅠㅜㅜㅜㅜ민석아ㅠ흐어어우우우우우ㅜ우우어엉ㅇ 작가님 완전 보고싶었는대ㅜㅜㅜㅜㅜㅜㅜㅜ서프라이즈ㅠㅠㅠㅠㅜㅜㅜ진짜 나무 젛아서 어찌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오열 설레 듀금..
9년 전
독자33
와 대박 ㅠㅠㅠ 어떡해 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둘이 끝난줄 알았는데 봄이라니...
9년 전
독자34
어휴 ㅠㅠㅠㅠ슬퍼라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읽는동안너무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기억하고있을께요ㅠㅠㅠㅠㅠ사랑해요하트♥
9년 전
독자35
특별편이라니ㅜㅡㅜㅜㅜ감사함니다작가님ㅜㅡㅜㅜㅜㅜㅡㅜㅜ
9년 전
독자36
체ㅣ리
오랜만이예여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여!!!!!!!!!!
나도 많이 좋아하고 또 좋아해요
계속 신알신안풀테니 종종 와주세여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7
으어ㅜㅜㅜㅜ민서규ㅠㅜㅜ오늘오캐ㅐㅂ멋잇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겁나ㅜㅜ쟈응웅유유융
9년 전
독자39
그냥 내바램은 둘에 잘되는거ㅠㅠㅠㅠ 서로 다른 위치에서라도 잘 지내주고 서로 응원햐주면서 잘지내는것도 좋을것같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민석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드디어 둘에게도 봄이 오는것인가 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1
빵이예여ㅠㅠㅠㅠㅠㅠ아놔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그래서 해피엔딩으로 생각해도 되는거죠???아 뭔가 아쉬워ㅠㅠㅠㅠㅠ나 울었어ㅠㅠㅠㅠㅠ아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뒷 야기도 궁금하디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무조아요..
9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민혜 결혼이라니...백현이랑 만나다가 이런거 보면 괜히 마음이 꽁기해져요ㅠㅠㅠ 그래도 이제 여주랑 민석이랑 만나나요ㅠㅠㅠ?????진짜 완전 궁금해요....진짜 이제 정말 끝이네요ㅠㅠㅠ작가님 진짜 하루종일 재미있게 정주행했어요 진짜 민석이도 너무 좋아서ㅠㅠㅠㅠ최애 바뀔뻔했어요ㅠㅠㅠ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어용:)진짜 작가님 필력 짱이에요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으으ㅏ아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둘이 다시 잘 돾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욕심이겠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ㅜ으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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