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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바람사탕의 홍일점을 아시나요 <제 2 장> | 인스티즈

참깨와 솜사탕 - 의미 

(1~10화까지 고정 브금)





바람사탕의 홍일점을 아시나요?

아니,

바람사탕을 아시나요?


 


 


 


 <제 2 장>

어쨌든 내일은 또 다른 오늘이 온다.



 


 






이곳의 이름은 틸트. 같은 직업군의 사람들이 들으면 세련된 이름이라고 놀람을 표한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나이트가 아니고, 젊은이들이 많이 가는 클럽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 이름으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을 수도.

과일 안주를 비롯한 다양한 안주와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니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네.










민석 오빠는 나이트 이름을 처음 지을 때에 영수증에 찍힐 것을 고려했다고 했다.

사장님들이 거하게 쏘시고 집에 가셨는데 사모님의 고지서에 ○○관, ○○나이트같은 이름이 있으면 집안이 풍비박산 나는 것은 당연지사.

그 후로 나이트에 찾아오실 손님들이 입장을 꺼리게 될 수도 있으니 최대한 세련된 이름으로 지었다고 했다.

한끼에 몇십만원 정도는 거리낌 없이 쓰는 사장님들이니.






나이트의 외관은 삐까번쩍한 조명들 대신에 어두운 주황빛 조명으로 대신했다.

그냥 얇은 LED 조명 하나가 이 곳이 틸트임을 보여주고 있다.

까만 건물에서 유독 튀는 빨간색 철문을 열면 바깥과는 다른 별세계가 펼쳐진다.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EDM, 하우스 음악 대신에 뽕짝과 트로트. 블루스가 흘러나오는.

테이블엔 TV에 나오는 유명한 사장님부터, 숨겨진 졸부까지.

틸트의 유지에 큰 공헌을 하고 계신 분들이 줄줄이 앉아 밖에는 이야기하지 못할 은밀한 만남을 이어간다.





“햇님아. 그거 알아?

“모?”

여기 오는 사장님들이 다른 곳 이름이 창피해서라던가. 아님 꼭 영수증 때문에 굳이 여길 계속 오는 건 아니야.

“그럼 다른데 안 가고 왜 여길 와?”

“사람들 눈 피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체면을 차릴 수 있는 장소가 별로 없기 때문이야.”

내가 처음 여기 와서 이 곳 저 곳을 구경하고 다닐 때에 민석오빠가 해줬던 말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오빠는 항상 가게 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주변에서 자꾸 이도 저도 아닌 모호한 인테리어라고 충고를 해도 뚝심있게 고집을 부렸다.

이름 뿐만 아니라 내부도 와인바, 레스토랑, 나이트, 그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한 곳으로 보이니까.







민석오빠의 이런 생각은 아주-잘 먹혔다.

오빠는 동종업계와의 마찰을 최대한 줄이고 다른 골칫거리를 예방하기 위해 산 언저리에 틸트를 지었다.

원래 중소기업에 자금투자를 하며 돈벌이를 했던 오빠라 사업에 대한 감각도 뛰어났다.





깊이 잠든 찬열이를 겨우겨우 깨워서 무대준비를 보내고,

항상 무대용 의상을 갖다주는 아저씨께 네명분의 의상을 받아 세훈이에게 전달했다.

세훈이는 자꾸 도망가는 종대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가면서 옷을 입혔다.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나는 전달받은 선곡표를 들고 한숨을 푹 쉬었다.

아니 아저씨들 나이 많은 건 좋은데, 노래 취향까지 너무 올드해서 부르는 맛이 전혀 안 난다.

차라리 토리처럼 트로트를 부르면, 박현빈이나 홍진영같은 젊은 가수의 노래도 부를 수 있는데

LP판에 새겨져있을 법 한 이름들에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그래도 어떡해. 밥 값은 해야지.







“햇님이 오늘도 탈 없이 출근했네!”

“네. 별 일 없죠?”

“음-.”

“왔어요?”

“응. 좀 고생해라.”

본명은 모르는 철수 아저씨. 여기선 다 그냥 철수 형님. 철수 아저씨로 부르니까 나도 그렇게 부른다.

철수 아저씨는 입구에서 출입자들을 감시하는 역을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우리 가게의 문지기가 되려나.

딱히 막을 사람은 없지만 블랙리스트는 어디에나 있다.





특히-

[EXO] 바람사탕의 홍일점을 아시나요 &lt;제 2 장&gt; | 인스티즈

저 아저씨.








“또 오셨네요.

“햇님양은 또 계시네요.”

“저야 여기서 일하니까요.”

“일하는게 아니라, 아주 여기서 사는 것처럼 보여서요.”


재수탱이.






행동대장 박찬열이 조사한 바에 이르면 이 산 아래에 있는 경찰서의 경찰이라고 했다.

경찰이 우리 나이트에 출입하는 게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불법 마약 거래라던가, 매춘 행위가 이루어지는 곳은 절대 아니니까.

다만-

좀 거슬릴 뿐이다.






“여기서 살면, 문제 되는게 있어요?”

“오늘도 여전히 까칠하네.”

“까칠하긴요. 항상 사장님이 절 의심하는 것처럼 보여서요.”

“오늘 귀걸이 예뻐요.

항상 이렇게 떠보려고 하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다.

 솔직히 우리 가게 말고는 저쪽 경찰서에서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모범 치안 도시로 표창을 받은 적도 있을 만큼이나 큼지막한 사건은 없는 것으로 들었다.

살짝 외진 곳이기는 하지만 틸트가 들어서며 숙박업체를 비롯해 조금씩 다른 가게가 생기기도 했고.







[EXO] 바람사탕의 홍일점을 아시나요 &lt;제 2 장&gt; | 인스티즈

“나도 선곡 신청 했는데.”

“하나같이 제 취향은 없던데 좀 맞춰서 신청해주시지 그랬어요.”

“햇님양은 그런 노래 할 때가 제일 좋아요.”

항상 테이블에 혼자 앉아 이렇다 할 안주도 없이 가격대가 있는 보드카 하나만 시키고 병을 따지도 않는다.

그리고 우리 공연이 끝나면 끝나자마자 그대로 일어나 나간다.

철수 아저씨 말에 의하면 우리가 오지 않는 날엔 절대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




앉아있는 시간이 짧아서 가게에서의 지출이 적더라도 큰 피해가 되진 않으니 아저씨들도 딱히 뭐라 할 말도 없고.

나한테 말을 걸어서 성적인 농담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그냥 '바라만'보고 가기 때문에 나도 할 말이 없다.




“사장님.”

“네.

“사장님 진짜 변태같은거 알아요?”

그냥 이렇게 시비나 툴툴 걸고 말지.









매주 수,목,일요일에는 블루스 타임이 있다.

보다 느릭 끈적한 멜로디가 가게 안에 흐르면, 우리는 하나의 배경이 된다.

무대에서 아무리 힘있게 노래를 해도 그들에겐 흘러가는 음악일 뿐이고

남들 앞에서 숨겨야 하는 기억의 조각일 뿐이겠지.











[EXO] 바람사탕의 홍일점을 아시나요 &lt;제 2 장&gt; | 인스티즈

“누나.”

“모?”

“오늘 왜 드레스지?

“그러게. 며칠 계속 바지만 오다가 간만에 드레스 입어보네.”

“아니아니. 그게 아니야.”

핸드폰을 뒤적거리던 세훈이가 갑자기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형, 약속이랑 다르잖아요. 한참이고 따지듯이 전화를 끝마친 세훈이가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말한다.

“다음주부턴 바지 가져다주신대.”

별게 다 불만이다.







어차피 저 사람들에게 중요한 건 내 바지며, 드레스가 아니다.

대기실 안, 작은 문을 열면 여자 탈의실이 나온다.

틸트에서 공연하는 팀은 총 20팀이 넘고 그마저도 자주 바뀌기 때문에

모든사람을 알 수는 없지만 여자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나랑, 청아언니.




“언니. 울어?”

“기지배. 내가 언제 울었다고 그래.”

허겁지겁 눈물을 훔친 언니가 불긋한 눈을 숨기며 지퍼를 주욱 내린다.

나는 또 모르는 척, 탈의실 구석에 항상 있는 오르골을 열고 빙그르 돌아가는 회전목마만 쳐다본다.

언니의 눈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데에는 딱 이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더라.








“오늘 그 변태 또 왔더라.”

화려한 드레스를 옷걸이에 걸고 언니는 편한 바지와 티셔츠를 입는다.

나는 이런 옷을 입는 청아 언니를 제일 좋아한다. 언니는 흰 티셔츠, 청바지만 입어도 몸매가 예술이라 돋보이니까.

“그치. 그 사람 진짜 이상하지.”

“그래도 여기선 찾기 힘든 골수팬이잖아-. 부럽다 얘.”

“그럼 뭐해. 여기서 나 꺼내주세요 해도 그럴 돈도 없는 사람인데.”

“누가 꺼내준다면. 나갈 위인이야 네가?”

대답 대신 짧게 웃는 걸로 끝냈다.


 아니. 종대랑 세훈이. 찬열이 두고 내가 어떻게 나가.








짧은 노래가 다시 시작할 기미가 보여 뚜껑을 닫고 뒤를 돌았더니 청아언니가 입술 화장을 고치고 있다.


입구 옆의 작은 칵테일 바에서 바텐더(언니는 바메이드라고 부르는 걸 싫어하더라.)

를 하고 있는 언니는 예쁜만큼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꼬이는데, 항상 바 옆에 서 있는 경호원분이 나서서 도와주신다.




청아언니는 그리고 그 사람을 굉장히.

아주 많이 싫어하는 것 같았다.

그 사람이 도와주는 순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을 모조리 상실하는 기분이라고 했다.





물어보면 대답하지 않을 언니는 아니지만,

항상 일정한 레파토리 안에서 반복되는 그 이야기를 모두 듣기에는 내가 너무 건강하지 않다.









“나야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다른 자격증이라도 따서 취업할텐데. 난 네가 너무 걱정돼. 햇님아.”

“내가 뭘.”

“내가 항상 말하지. 너 다리 문제 하나도 안 돼. 언니 아는 사람중에-”

“언니. 나 올라가야겠다.”

이 곳에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오늘도 위안을 삼아야지.






쾅쾅쾅.

저렇게 매너 없게 문 두드리는 걸 보면 보나마나 오세훈이다.

“누나! 빨리 올라가자!”

“언니. 내일 봐!”

뭐라 대답하려던 청아언니를 뒤로하고 문을 열었더니 옷을 겨우 다 갈아입은 찬열이와 종대도 와 있다.

갑니다 가요.




-





[EXO] 바람사탕의 홍일점을 아시나요 &lt;제 2 장&gt; | 인스티즈

시원-한 빙수를 한 입 가득 넣었더니 머리가 찌르르 하고 울린다.

“천천히 먹어.”

“으으. 머리 아퍼….”





[EXO] 바람사탕의 홍일점을 아시나요 &lt;제 2 장&gt; | 인스티즈

“이때다! 내가 다 먹어야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숟가락을 놀리는 오세훈. 반격하고 싶지만 머리가 너무 찡해서 숟가락을 잡고 발만 동동 굴린다.






“너네 유치원생이냐? 싸우지 마. 또 줄게.”

손을 툭툭 털면서 들어온 민석오빠가 세훈이의 이마에 아프지 않은 꿀밤을 먹인다. 세훈이 배부르겠네.

우린 사실 틸트의 윗층. 윗층 하고도 또 윗층. 그러니까. 틸트의 꼭대기에 산다.

“너네 이번달 수도세 왜 이렇게 많이 나왔어.”

그리고 우리 집 잔소리꾼 김민석 사장님.






“햇님누나가 담배 냄새 싫다고 빨래를 하루가 머다하고 돌려서 그렇습니다!”

“햇님이는 변명을 해보세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벌로 틸트는 이번주 금요일 11시에 공연하도록 하여라.”

“네 사장님.”

그리고 틸트의 공연 일정은 매주 다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주 바뀐다.

우리는 우리 시간만큼, 다른 시간에도 자주 들어간다.

급한 빈자리를 채우는 데에 우리만큼 제격인 팀이 어디 있어.









“그리고 너네 내일 시간좀 비워.”

“예?”

항상 낮에는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는게 취미인 세훈이가 숟가락을 떨어트린다.

놓치지 않을 세라 내가 빙수로 달려들자, 가볍게 이마를 누르며 제압한다.



 팔 길게 태어나서 좋겠다.













눈을 떴을 땐 사장님 차 안이었다.

잠옷 통째로 옮겨졌다는데 전혀 기척도 없었다.

나 옮기느라 허리 좀 아팠다는 찬열이가 자꾸 눈치를 줘서 민망한 마음에 허리 반대편인 명치를 꾹 눌러줬다.





종대가 건넨 물을 한 모금 마시고, 일어나 앉아 주변을 살피다가 기절할 뻔 했다.

 저거. 저거 토리잖아.

 그치.






심호흡을 하니까 박찬열이 작정하고 놀리려는지 팔꿈치로 날 툭 친다.

“어! 운전 경호원님이 하시네요!”

도망치기 위해서 보이지도 않는 경호원님을 불러보았다.

민석오빠가 불만 있냐며 뒤를 돌아보지만 내 각도에선 보이질 않는다.

오히려 내 말로 인헤서 뒤를 돌아보게 된 토리만 신경이 쓰일 뿐이다.






[EXO] 바람사탕의 홍일점을 아시나요 &lt;제 2 장&gt; | 인스티즈


“아…. 안녕하세요.”

눈이 마주쳤다.




“네. 안녕하세요.”

어색한 눈인사를 나누고 나니 박찬열이 엄청 비웃는다.

 소리 없이 껄껄 웃는 얘를 보고있자니 울화통이 터져서.

난 왜 말을 걸고 그래가지고.







“햇님이 은근히 순정파야.”

“득츠르그.”

“형 지금은 봄이지?”

목이 터져라 앞자리까지 소리를 지르는 박찬열.

그리고 보이진 않지만 민석오빠의 경멸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봄날씨 느껴볼래?”

거리의 나무들도 볏짚 옷을 입었는데. 우리는 에어컨을 틀고 달렸다.

박찬열의 깐죽거림 하나 때문에 십여분 덜덜 떨며 가야했다.

잠옷 하나만 입은 내가 콧물을 훌쩍 흘리는 것을 보고 찬열이가 싫은척 하면서 패딩을 벗어줬다.

종대가 찡얼거리고, 세훈이가 애교 섞은 진심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니 에어컨은 히터로 변했다.






와중에도 절대 입을 열지 않는 토리.


[EXO] 바람사탕의 홍일점을 아시나요 &lt;제 2 장&gt; | 인스티즈

그리고 여전히 날 놀려먹기 위해 이쪽에서 눈을 떼지 않는 박찬열이 있다.


































물 좋은 나이트,   TILT  틸트를 아시나요?
틸트의 뽕짝가수 토리와, 블루스 밴드 바람사탕의 이야기입니다.


바람사탕의 홍일점이자 여자 보컬인 너, (예명 : 햇님이)
바람사탕의 키보드 김종대.
바람사탕의 드러머 박찬열.
바람사탕의 베이스 오세훈.

그리고 나이트 틸트의 매니저 김민석

매니저 개인 경호원 김종인

뽕짝 트로트가수 토리, (변백현)





그리고 이들을 쫓는 경찰 김준면


시작합니다.




당신은 아시나요, 바람사탕의 홍일점을?















+♡+


원래 학생 콩덕분들을 위해 하교시간에 맞춰서 올릴까 했는데 그러다가는 제 스케쥴에 지장이 생길 것 같아서..

그래도 새벽보다는 낫죠..?허허허 


햇님이는 예명입니다! 그니까 종인이가 카이인것처럼 ^^ 틸트 안에서만 불리는 이름이에요! 그러니까 마음껏 대입하세요!


'바'람사'탕'을 따서 바탕은 어떻냐고 물어보시는 분의 의견을 반영해서,

'바'람사'탕'의 홍일'점'

바탕점으로 부르기로 결심했담니다! 예뿌죠! 

쓰면서 스토리를 구상하는 중인데 참으로 중장편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더라구요 호호..호호호..호호호 ㅎ헣허..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벌써 계시고 아!

1편 추천수가 12가 넘었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열어분 글은 읽구 추천 누르시는거죠....? ㅎ_ㅎ..긁적긁적

개인적으론 너무 좋은데 헣허 허허허허허허 (숨길 수 없는 입꼬리) 


앗참.. 저금으로 고통받는 콩알탄을 구해주세요..

글 쓰는 시간보다 저금 없는 움짤 찾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려서 업로드가 늦어지구 있답니다 흑흑..

등장인물의 캐릭터에 맞는 움짤을 찾으면 저금..이  흑.. ㅇTL 


아무튼 오랜만에 왔는데도 환영해준 우리 콩덕들 너무 고마워요~ ㅎㅅㅎ

꾹꾸긔들 청개구리들, 1장부터 추천버튼 꾹꾹 눌러준 요뎡님들!

내사랑들 모두 고맙고 사룽해! ♥



[EXO] 바람사탕의 홍일점을 아시나요 &lt;제 2 장&gt; | 인스티즈


헉 그렇대요!!!!!!!!!!!!!!!!!!!!!!!!!!!!!!!!!!!! ㅎ에에ㅔ엑!!!

신인작가 큰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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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봐밬ㅋㅋㅋㅋ 나 이제야 다 올렸는데 나보다 추천요정이 더 빨라써..
8년 전
독자1
ㅎㅎ호호호홓ㅎㅎㅎ작가님 저라구요!!!!!!!!!!!!!!!!!!!!!!!!!!!!!!!!!!!요디에요!!!!!!!!!!!
8년 전
콩알탄
헉 안녕하세여! 오래망간..임니다 ㅠㅠ
8년 전
독자7
제가오랜만인걸여ㅜ.ㅜ 반가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웅어우ㅠ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지내구계시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메르스조심해야대여!
8년 전
콩알탄
넴넴 독자님두 메르스 조심하시구 손 깨꼬하게 씻으시구 비타민씨 챙겨드세요 ㅠㅠ
8년 전
독자2
...?은궐입니다?
8년 전
독자3
아니 제 스토커도 아니시고 어째서 집 도착했을때 신알신이라니 소름
8년 전
콩알탄
CCTV로 지켜보고 있씀돠^^
8년 전
독자24
아 ㄹㅇ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여주 왜 저렇게 귀여워요 햇님이 토리 보고 설레하는거 짱귀

8년 전
콩알탄
이구역의 귀여움을 맡고있던 콩알탄이 시무룩해졌습니다
8년 전
독자31
콩알탄에게
햇님이가 이 구역의 귀요민데요
아 근데 소름 왜 나 노트북 키니까 댓글 달아요 진짜 CCTV있나(두리번)

8년 전
콩알탄
31에게
전 거짓말 안해요~ (연서복 이모티콘)

8년 전
독자32
콩알탄에게
....................................(당황).......
제가 무슨 옷을 입고있을까요

8년 전
콩알탄
32에게
잠옷

8년 전
독자33
콩알탄에게
뻔하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색깔

8년 전
콩알탄
33에게
회색

8년 전
독자34
콩알탄에게
땡 흰색이랍니다 휴 다행이군

8년 전
독자36
콩알탄에게
원하는 움짤이 있으신가여 저 움짤 천국인데

8년 전
콩알탄
36에게
음..준면이 엄청 멋있는짤.. 준면이 양복짤..경수 양복짤..

8년 전
독자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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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에게
아 저 김종대함수 싹 다 엎을 생각인데 어때요?
아무래도 주요인물이 그렇게 되니까 글이 엉망진창이 됐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콩알탄
37에게
아 함수를 엎어요? 근데 저 오라이 인물 수정 많이 할거라서..ㅠㅠ 우선 좀 기다려주세여

8년 전
독자52
콩알탄에게
아.. 오라이..(울컥)
그때가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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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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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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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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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에게
이거 내가 조직물할때 쓰려고 아껴놨는데에

8년 전
독자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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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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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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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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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콩알탄
44에게
흑흑 면이형 넘 멋있지 않아요? 흑흑 경찰이라니 콩알탄 잘해떠..

8년 전
독자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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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에게
면이형이랑 저랑 친한 선생님이랑 아는 사이래요 소름 면이네 형이랑 친구라고ㅋㅋㅋ

8년 전
독자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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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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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47
45에게
...jpg는 안되나여

8년 전
독자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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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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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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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에게
경수움짤

8년 전
독자50
49에게
ㅇ..r...너무 많아.. 너무...

8년 전
콩알탄
47에게
아니요 jpg도 조아요!! 움짤은 제가 좋아해섴ㅋㅋㅋㅋ 사심담아 올리는거구 사실 jpg가 보기엔 더 편하시다고들 하세요

8년 전
독자51
콩알탄에게
...근데 경수 역할 뭐에요..?(당황)
아니 왜 나한테는 경수 귀여운 움짤밖에 없었던것인가

8년 전
콩알탄
51에게
경수는 비밀이에요! 근데 양복입구 약간 정적인? 화보같은? 이미지 많아야해서여ㅠㅠ 흑흑

8년 전
독자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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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에게
요런거?

8년 전
독자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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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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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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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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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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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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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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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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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에게
잘생겨서 한컷

8년 전
독자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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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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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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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에게
생각해보니까 우리 니니도 정체가 안 밝혀졌...죠..?(당황)

8년 전
독자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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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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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콩알탄
64에게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니 경호원이요! 글 마지막에 있눈데 민석이 경호원 ㅠㅠ 지금 운전하구이써여

8년 전
독자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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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에게
니니 대사 좀 주세여.. 대사.. 대사..(갈망)

8년 전
독자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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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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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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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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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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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콩알탄
66에게
니니 대사 앞으로도 몇화정돈 거의 없을것같은데... (ㄱ극ㄺ적)

8년 전
독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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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에게
우리 니니한테 왜 그래여 왜!!!!!!!!!!!!(울컥) 안 그래도 아리랑에서 본인 사진!!!!!!!!!!!!!(울뛰)

8년 전
독자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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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에게
악 심쿵(죽음)

8년 전
독자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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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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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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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74
73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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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에게
이제 그만 올려도 된다고 얘기 좀 해..줘여...

8년 전
독자76
75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콩알탄
75에게
그만올려도돼옄!!!!

8년 전
콩알탄
75에게
갠차나!!!

8년 전
독자77
콩알탄에게
후하 죽는줄 경수 너무 잘생겼어여 아 진짜 나 공부도 못하구ㅠㅠㅠ엉엉

8년 전
콩알탄
75에게
진짜 충부니 도움됐서여 짤받구 갑자기 스토리 욕구 올라서 스토리 짜구 있었서요ㅠㅠ

8년 전
독자78
콩알탄에게
스토리 잘 짜세여 지켜보고 있어요(반지작) 건강관리 잘 해

8년 전
독자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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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에게
캬 잘생겼따

8년 전
콩알탄
54에게
후 하나씩 답해주자면 악덕사장은 아마 타아이돌로 바꿀것같구 (오라이 너무 스토리가...꽉꽉 짜여있어서..ㅠ 흑) 니니는 아마 중~후반부에 활약할것같아여ㅠㅠ 스토리를 그렇게 짰습니다...이제 의식이 혼미해지나요?

8년 전
독자79
콩알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지금 죽이려고 하는건가옄ㅋㅋㅋㅋㅋ?
타아이돌이라고 하니까 한명 생각난다 워더가..ㅎ....

8년 전
콩알탄
79에게
사실 ㅌㅏ아이돌은 아니고 ㅂㅂㅛ검 생각하고 있긴 해요오..

8년 전
독자80
콩알탄에게
아 근데 그 쪽은 너무 순둥순둥 이미지 아니에요? 좀 까칠한 캐릭터가 좋은데
아 근데 뭔가 콩알탄찡의 스토리를 내가 제일 많이 알고있다는게 기쁘다

8년 전
콩알탄
80에게
그치만 그나이대의 사람중엔..제 스탈이 별루 없어서요 제 이상형은 엑손데.. (?) ㅠㅠ 글구 까칠하면서도 엄청 잘생긴 캐설정이라..

8년 전
독자81
콩알탄에게
전 그거 듣자마자 태형이 생각났는데..
잘생기면서 까칠한 애들이...서강준?

8년 전
콩알탄
81에게
방탄 뷔 말씀하시는곤가요? 호올..오오오..이여얼..호올...오 꽤나.. 오오오..호오.. 아호오오오...

8년 전
독자82
콩알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이렇게 귀여워요?
방탄 뷔 맞아여 태형이 약간 날카롭게 생겨서
아 근데 악덕사장 역할 엘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생겨따

8년 전
콩알탄
82에게
아닛 태형군 생각보다 키가 크잖아욧!!?! 세상에

8년 전
독자83
콩알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 괜찮져
태형이는 약간 날카로운 강아지같은데 백현이는 순둥순둥한 강아지라 오라이 속에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옄ㅋㅋ

8년 전
독자4
슘슘
8년 전
독자5
아 헐.. 내가 바탕이라고 한거같ㅇ.. 아..아닌가...(망상) 아 진짜 일한다고 쪽지온것도 못보고ㅠㅠㅠ 그래도 일하던거 재끼고 이거 봤어요ㅠㅠㅠㅠ 아 진짜 여주 보면볼수록 궁금한사람이네요... 백현이는 뭐지 백현아 넌 뭐니!!!! 아니 진짜 내가 어? 일하다말고 쪽지온거 못봐서 혼자 속으로 내 욕을 얼마나 했게요!!! 아 진짜 빨리 와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 나 직장인이라 이시간에 컴티하지롱!!!!!!!!! 아 진짜 잘 보고가여ㅠㅠㅠㅠ 궁금해서 미칠거같아여...
8년 전
독자6
어 나 바탕 아니었어(민망) 뭔들 어때여... 바탕이던 바람이던 걍 내사랑 작가님할래여
8년 전
콩알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요 왜이렇게 귀여웤ㅋㅋㅋㅋㅋ 왤케 신나떠ㅠㅠ 내가 다 신나자나여ㅠㅠ 일하는거 많이 힘들어여 ㅠㅅㅠ? 과거의 나를 보는 기분이다.. 흑흑 힘들지 말구 항상 힘내요 내생각하면서.. ☜?
8년 전
독자8
꺄 작가님 안녕하세요 (근데 아모닉 다 리셋한거 아니엿나여 다들 자기 이름 말하시길래...... 전 빽이에욧) 브금도 뭔가 청춘같고 되게 좋네여ㅎㅎㅎ헿 근데 이 글은 그럼 남주를 백현이로 잡고 가는건가여 중간에 바뀔 수도 있는걸까여 여주 다리가 아팠군여ㅠㅠㅠㅠ 흑흑 다음편 기다릴게용!!!
8년 전
콩알탄
리셋이 맞는데..그냥 담화에 암호닉 정리하려구욤ㅋㅋ.ㅠ.ㅠㅠ저도 근데 말해주시는 편이 기억을 살리는게 좋아서 제가 한 말에 책임을 이만큼이나 지지 못하고 있숨니다 퓨ㅠㅠ 흑흑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9
ㅁ메론빵!! 여주 다리거 아팠나봐요... 으어ㅠㅠ 경철아저씨는 뭘 잡으시려고... 허허허 죄가없어도 뜨끔할것같아욬ㅋㅋㅋㅋ 여주 막 백현이한테 콩닥콩닥하는거에요??? 허허
8년 전
콩알탄
오 아팠다는 과거형인데 과거라구 단정하시는 걸 보면 이거슨 궁예인가요? 저는 독자님들이 궁예해주시는거 넘 잼써해서시리..
8년 전
독자10
앜ㅋㅋㅋㅋㅋ 준며니등장 종이니등장!!! 꺄 ㅜㅜㅜㅜ재밌어요
8년 전
콩알탄
조아해주셔서 감샵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8년 전
비회원144.179
ㅠㅠㅠㅠㅠㅠ토리ㅜㅜㅜ이름너무귀엽자나ㅠㅜ!!!!!!끙..토리야..니가조화..
8년 전
콩알탄
다ㅏ들 토리 귀엽다구 많이 해주시네요! 좀 더 귀여운 어감을 살려서 써보도록 하겟습니다!_!
8년 전
독자11
우어ㅓㅓㅓㅓ토리다!!!!토리!!!!!!김준면!!!!!!!!!!!준면아!!!!!!!!!!!!!
8년 전
독자12
헤에..준면이는왜바람사탕을쫓는거져..?근데바람사탕이라는밴드이름진짜예쁜거같아여!진짜로!여주는다리가아파여?근데왜준면이한테사장님이라고불러여?경찰인데?.?
8년 전
콩알탄
앗 이건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준면이가 경찰이라는건 뒷조사를 통해 알아낸 사실이구, 준면인 지금 손님 입장으로 틸트를 출입하는거라 틸트에 오시는 손님들(평소 호칭=사장님)부르듯이 부르는거예요!
8년 전
독자13
앗..질문에대답해주시다니..설레..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4
양양입니다. 제가 이제부터 햇님이 1호 팬 찜꽁. 우리 종따이 자는 모습 하나 내려놓고 갑니다..(총총)
8년 전
독자15

8년 전
독자16
사진아 올라가라 얍
8년 전
독자17
힝 사진이 안올라가요
8년 전
콩알탄
괜찮아여! 저 생각해주시는 마음으로도 너므 감사한걸요 ㅠㅠㅠ 흑흑
8년 전
독자18
꺄ㅑ...오늘 보충째길잘해써여...저 기억은 하시나여 자까님...키보드임다ㅠㅠㅠㅠ첫편도 잘봐써여ㅠㅠㅠ쨩ㅠㅠㅠ콩알탄님은 먼가 내취향을 아주 잘 아시는 느낌...ㅠㅠㅠㅠㅠ짤 많이 드리고 싶은데 쓸만한 짤이 없을거같아서ㅠㅠㅠㅠ제송해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콩알탄
당연히 기억합니다! 하.. 다음화에서는 꼭 암호닉 정리를 해야게써요!! 쓸만한 짤은 아무거나 괜찮은데 근양 가끔 생각나시면 아무거나 던져주세여!_! ㅎㅅㅎ 독자님 취향을 저격했다니 넘 뿌듯해요ㅠㅠ 기대에 부흥하도록 노력할게요!
8년 전
독자19
드디어 토리의 첫대사가 나왔네요 ㅋㅋㅋㅋㅋ토리는 햄토리에서 따온건가요??
8년 전
콩알탄
음 아니요..! 물론 나중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어차피 별로 스포가 되는 내용은 아니라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일본어 토리에서 따왔습니다! とり (鳥) 요!
8년 전
독자20
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1
라마에요! 아직 2화 밖에 안봤는데 뒷내용이 계속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햇님이 다리에 관한 이야기가 있겠죠? 토리나 준면이도 각자의 이야기가 다 있을거고.. 시험기간이라서 인티에 들어오는거 줄여야하는데 작가님 글 때문에 계속 들어올것같아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8년 전
콩알탄
헉 시험 언제 끝나요? (시험기간이라는 걸 까맣게 잊은 콩알탄)
8년 전
독자59
시험 7월10일날 끝나요ㅠㅠ 시험 공부 하는 중간에 조금씩 보는건 괜찮겠죠..?
8년 전
콩알탄
헉 그럼 제가 7월 10일까지는 천천히 연재할게요!
8년 전
독자63
헐 안그러셔도 되는데.. 그래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9.166
세상에 뭔가 엄청난 이야기가 숨겨져있는 느낌이랄까요....짐작이 갈듯안갈듯....ㅠㅠㅠㅠㅠㅠㅠ아리송하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콩알탄
10편까진 알쏭달쏭 할 것 같아요 ㅠㅅ ㅠ 그래서 의미심장한 브금을 고정브금으로 해둔 것두 있어요! ㅎㅅㅎ
8년 전
독자22
정확한 감이 잡히지 않는데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뭫ㅎㅎㅎㅎ 일단 즐기기로 했습니당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3
어웅 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호원 있는 거 까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대체 경호원 누구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ㅏㅏ하하하하ㅏ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
핫초코예용~ 작가님 글은 항상 뭔가 새로운 소재가 많아서 좋아요 흔히 볼 수 없는 작가님만의 스타일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햇님이 다리이야기는 또 뭐고 이것저것 궁금한게 참 많지만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
8년 전
독자26
우어어오오어ㅓ어어ㅓㅓ어어어ㅓ어어ㅓ어어ㅓ프라다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토리랑 햇님이는 무슨 관계일까요 마냥 좋아하는 것 때문에 그러는 간 이닌 거 같은데 쁘어어아아아아ㅏ아 준면이는 왜 이들을 쫒는 것일 까요..
8년 전
독자27
끄라아ㅏㅏㅜㅜㅜㅜㅠㅠ 햇님이 귀여워여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여!!!
8년 전
독자28
여주 다리는 도대체 뭐죠...혹시 원래 댄스가수를 하고싶었다거나...그리고 준면이는 또 뭔지...
8년 전
콩알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너무 싱크빅 터지는 추측이라서 답글을 안달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9
답글이 바로 달려서 놀랐네요ㅋㅋㅋㄱㅋ의도한건 아니지만 작가님을 웃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8년 전
콩알탄
마침 컴티중이였어요! 흐흐 스포일러 일수도 잇겠지만 댄스가수는 아닐..걸요? 오히려 굉장한 몸치라는 소문입니다 (소근
8년 전
독자30
아...몸치라는 소문이ㅋㅋㅋㅋㅋㅋㅋ다른걸 더 생각해봐야겠어요ㅋㅋ
8년 전
콩알탄
답글타임
8년 전
독자35
GIF
꺄아 ㅜ.ㅜ 햇님이 다리는 왜 ㅠㅠㅠㅠ 준며니는 여기서도 준면이느낌이네욬ㅋㅋㅋ 토리쨔응 ㅜ.ㅜ 부르기기여워요! 백현이 트롯부른다생각하니 엄마미서 만개합니당! ㅋㅋ 백현이가 어떤 이미지로 나올지몰라 ㅠ.ㅠ 어떤짤을 드려야할지 ㅠㅠㅠ

8년 전
콩알탄
백현이 약간 움.... 다정한이미지로 나와여! 그치만 토리는 뽕짝 트롯 가수니까 무대에선 독자님이 주신 움짤처럼 파릇파릇하구 깨발랄하겠죠!! ㅠㅠ 흑흑 움짤 챙겨주셔서 감사해여!!
8년 전
독자42

ㅑ아아아아아앙 자까님!!!! 이렇게 일찍오시면 제가 좋아해ㅛ 안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토리가 백현이라니! ㅜ굴까누굴까 궁금했는데ㅜ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햇님이 다리.... 왜요ㅠㅠㅠㅠㅠㅠ 의족이라도 차고 다니는 건가/? 흉터가 있는건가?ㅜㅠㅠ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는거라면 의족인거 같은데ㅜㅠㅠㅠ 그래서 치마도 안입히는거 같은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저는 변태같은 준면이도 좋아요..... 아직 왜 쫓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준면아 나 잡아봐라? 꺄하하하핳 이상 미쳐버린 독자였슴니닿ㅎㅎㅎ

8년 전
콩알탄
오 햇님이 다리에 대한 독자님의 예상 넘 좋아요! 전 항상 제 글에 관해서 이렇게 다양한 추측과 의견 제시해주시는 댓글 보면 되게 설레구 글쓰는 보람이 나거든요! ㅠㅠ 흑흑 독자님 넘 감사합니다 ㅠㅠ!
8년 전
독자62
아니에여ㅜㅠㅠㅠㅠ큐ㅠㅠㅠ그나저나 백현이 이름 짱귀... 성격도 아직 낯가려서 그렇지 밝겠져...?
8년 전
콩알탄
백현이 뽕짝가수잖아요! ㅇ_<
8년 전
독자84
쿠엥 경수 아예 빼버리셨넹...ㅜㅠ 준면이는 경찰이래서 나중에 나올줄 알았더니 이회부타 뙇!!
8년 전
콩알탄
경수 안뺐어요!!!!! 경수 의문의 인물이라서 등장하려면 좀 멀어가지구 그냥 안적은건디 ㅠㅠ 경수 중요한 역할이에여 흑흑
8년 전
독자85
세젤빛이요!!!!으헝..ㅠㅠㅠㅠㅠ오늘도 분위기 짱이에여ㅠㅠㅠㅠㅠ어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행볻해ㅠㅠㅠ
8년 전
독자86
어디가요 어디가???? 낮에 단체로 차타고 어디를 그렇게 바쁘게 ㅋㅋㅋㅋ아니 근데 옷은 갈아입혀줘야조ㅠㅠ
8년 전
독자87
자까님 규야예여!!!!!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뭔가 찬열이가 계속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여 뭔가 있는것 같은데... 드디어 햇님이랑 토리랑 마주치는 장면이 나왔네여!! 아 근데 지금 햇님이 잠옷입고 있어요??? 잠옷입고 토리랑 마주친건가..??
8년 전
독자88
모카입니다
신인작가 더 큰일나게.해드랴야죠!!
헿헿 작가님 음 . 글에서ㅠㅜㅜㅜ 우울함이 묻어나요ㅠㅠㅠ 정말 밝은 글이아닌ㅜㅜㅝ지ㅠㅜㅜ아직 도입인데ㅜㅜㅜ 조금씩 슬픈ㅠㅠㅜ

8년 전
독자89
헐 독영수의 존재는 머지...ㅇ.여튼 굿...잼써요!!!♡
8년 전
독자90
흐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ㅔ에에ㅔㅔ에ㅔ에에에~? 이거이거 완전 간질간질 몽글몽글한데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니 상상이 안가네요
8년 전
독자91
아..진짜 분위기 너무 좋아여ㅠㅅㅜ.. 작가님 글 다 좋아여 진짜..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여..ㅠ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ㅠㅜ
8년 전
독자92
으아 다 읽었다 제가 전에 작품에서 암호닉을 신청했는지 기억지 잘 나지 않지만 신청하지 않았다면!!뚜비뚜바로 신청해도 될까여!!!!!!!@@@
8년 전
독자93
오호 악덕사장에서 신청했었네요!!!!오랜만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94
초코우유!!!
암호닉 지금 안받으시지만 그냥 이렇게 기억하세요!!!!!!강제!!! 토리가 백현이라니!!! 잘어울려요! 경수는 무슨 역할로 나올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다리얘기는 또 뭐고 청아언니는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다음편이 엄청 궁금하네요!!! 글 잘보고가요!♡ 제목 이쁜것 같아요!

8년 전
독자95
오ㅜㅠㅜㅜㅜ진짜재밌어요ㅜㅜㅠ ㅠ와ㅜㅜㅜㅜㅜㅜ바탕점도 어뻐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6
2장을 이제야 읽네요ㅠㅠㅠ 뭔가 바탕점... 이름 진짜 마음에 들어요ㅋㅋㅋㅋㅋㅋ바탕점은 읽고 있으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브금때문인가ㅠㅠㅠ
8년 전
독자97
알파카에여!!!!!!!!! 글올리는 동시에 댓글 달고싶었는데 쓰차걸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탕점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재밌어보이네여 짱짱 추천하고가요!
8년 전
독자98
으앙 재밌어ㅠㅠㅠ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 토리랑 햇님이는 무슨 관계일지..? 궁금하다ㅠㅠ
8년 전
독자99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100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101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독자102
작가님!!!!늦게온 바닐라라떼에요!!!!!!!!!!!!!!!!!!!!!!! 우리 신인작가님, 신인임을 틈타서 제가 데려갈게요!!!!!!!!! 어때여?!?!? 끌려요!?!? 그쵸?
8년 전
독자103
포로로로로로ㄹㄹ류ㅠㅠㅠㅠㅠㅜㅜ무ㅝ야뭐야우머야ㅠㅠㅠㅜㅜㅜㅜㅜ업나ㅠㅠㅠㅠ업나ㅜㅜㅜㅜㅜㅜ먼가 저 김준면 뭔가 구려뭔가 뒤가구린게잇는덧같아
8년 전
독자104
암호닉 말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들 말하시길래...☆ 산딸기입니다! 전 글 댓글에서도 말했다시피 제가 인티에 안 들어온지 세달? 이 넘어가서 이제 글들 정주행중입니다ㅠㅠㅠ 근데 역시 콩알탄님 글은 최고...bb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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