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Richter 전체글ll조회 11089l 1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더 멜로디-01-랄랄라, It`s Love!

 

 

 

 

 

UNDER COVER GIRL

UNDER COVER GIRL

UNDER COVER GIRL


 

 

 

 

 

[EXO] 언더커버걸 0 | 인스티즈

 

 

 

 "응, 나 이제 막 세관 심사 받고 나왔어. 아냐 내가 뭘 사. 아니라니까? 아니라고! 가방 하나 밖에 안 샀어! ... 응... 알았으니까 그만 좀 해. 지금 공항 앞에 와놓고 하는 소리지? ... 뭐? 너무한 거아니야?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어? 일이 중요해,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중요해, 그까짓 일이 중요해? 어? 어? 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이런 빌어먹을 놈. 사람 한 명쯤은 거뜬히 들어가고도 남을 만큼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반겨주는 이 하나도 없는 공항 로비로 나온 내가 처음으로 꺼낸 말이다.

 오빠와의 전화로 있는 대로 화가 오른 나는 걸음을 멈추고는 콧잔등에 걸치고 있던 선글라스를 열두 시간 가량 비행기에 있느라 팅팅 부어버린 얼굴 따위는 신경도 안 쓴 채 신경질적으로 벗어버렸다.

​ 

 

 어떻게 내가 지금 입국한 건 귀신같이 알아서 전화했지? 신내림이라도 받은 건 아닐까? 오빠 말이다 우리 오빠. 굉장히 앙증맞은 우리 오빠년. 김준면. 핸드폰을 켜자마자 전화가 와서 기쁘게 받았는데 다짜고짜 나더러 쓸모없는 거 사들고 온 거 아니냐고 묻는 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뭐, 물론 날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 하는 말일 테지. 조금 찔리지만 캐리어 손잡이에 걸쳐진 내 러블리한 가방을 보니 실실 웃음만 나온다.


 괜스레 세상에서 제일 러블리한 가방 35호의 겉가죽을 한 번 쓰다듬은 나는 주변의 눈치에 벗었던 선글라스를 다시 얼굴에 걸치고 복작거리는 사람들 사이로 걸음을 옮겼다.  
 

 

 피해 망상증이 있는 건 아니지만 팅팅 부은 생얼에 장시간 비행으로 내추럴함이 한가득 묻어 나오는 차림새로 있자니 지나가는 사람들 전부가 나를 구경하는 것만 같다. 흉합니다. 지지에요. 보지 마세요.


 

 

 

 

 다 헤진 운동화를 끌고 공항 밖으로 나온 나는 정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오빠의 차에 괘씸함이 가득 담긴 콧방귀를 뀌고 캐리어 손잡이를 고쳐잡았다.

 이게 진짜 안 데려왔다 이거지. 아주 그냥 팀장 직급 달더니 어? 언제부터 자기가 엄청나게 프로페셔널한 상사맨이었다고 워커홀릭 코스프레야, 코스프레는. 빽으로 들어간 낙하산 주제에. 오빠에게 다시 한 번 더 전화를 걸어볼까 했지만 전화를 안 받을 것 같아서 차마 홀드 버튼을 누르질 못하겠다. 안 받는 건 양반이고 전화하지 말라고 욕이나 안 하면 다행이지.
 

 

 

 

 

 당찬 발걸음으로 일렬로 늘어선 택시 중 가장 앞에 있는 택시의 조수석 창문을 두드렸다. 곧이어 까만 창문이 천천히 내려가더니 눈꼬리가 쳐진 아저씨의 얼굴이 날 맞이한다. 저 캐리어 좀 싣게 트렁크 좀 열어주세요. 그 말에 얼굴에 화색을 띄운 아저씨는 허겁지겁 차에서 내려 트렁크를 열어 보였다. 둘이서 들기에도 버거울 정도로 무거운 캐리어를 낑낑거리며 겨우 싣고 후들거리는 다리로 택시 뒷좌석에 올라탄 나는 새까만 선글라스를 치켜올리며 말했다. 

 

 

 

 


 

 

 "제성 인터내셔널... 아니 제성 전자 본사로 가주세요"

 

 

 

 

 

 

 

 

 

 

  


:UNDER COVER GIRL:

 


00000

 

 

​

 







 

 







 

[EXO] 언더커버걸 0 | 인스티즈

 


 들어는 보았나? 대한민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기업인 제성 그룹을.

 

 제성 전자, 제성 테크, 제성 중공업, 제성 증권, 제성 석유화학, 제성 인터내셔널, 제ㅅ... 이외에도 제성 그룹의 계열사는 손가락, 발가락을 다 사용해도 세지 못할 정도로 많다. 그만큼 제성 그룹이 대한민국 내, 외로 미치는 영향력은 상상이상으로 일반 가정 내에서까지 쉽사리 제성 그룹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제성 전자의 텔레비전은 물론 개인이 든 보험까지 제성 보험인 경우도 허다할 정도.

 여러 대기업들 중 뛰어난 직원 복지 환경으로 취준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 1위, 해외에서 떠오르는 태양으로 촉망받는 열 가지 기업 중 하나가 되는 기염까지! 이 얼마나 대단한 기업인가!
 
 


 

그리고 나 김○○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내가 바로 그 제성 그룹 회장님 손녀에요.

 



 

 후후, 그래. 내가 바로 제성 그룹의 계열사 중 몇몇 회사의 차기 사장이 될 인재란 말이다. 거기다 스물 중반의 나이에 제성 그룹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니! 나조차 나에게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누군가가 보면 재수 없게 자신감만 터진다고 하겠지만 내게 제성 그룹은 그만큼 큰 의미다. 

 

 


 

 
 

 어릴 때부터 제성 그룹의 '제'자만 꺼내도 모두가 내 앞에서 머리를 조아렸고 내게 싫은 소리를 삼갔다. 질풍노도의 시기 때에는 주제도 모르고 이런 삶이 지겹다며 발악을 했지만 지금에야 와서야 내가 사람들 입에 수도 없이 오르내리는 금수저란 사실을 깨닫고 그에 맞춰 여유롭게 살아가는 중이다. 그런 고로 해외에 나가서 러블리 35호를 사온 건 충분히 내게 여유 있는 일인데 김준면은 왜 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아, 잠깐 말이 샜는데 지금 내가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EXO] 언더커버걸 0 | 인스티즈

 
 
 "안된다니까요. 이러시면 경찰 부를 겁니다"  
 "내가 여기 사장님 딸이라니까요? 제성 전자 사장님 딸. 김○○! 우리 아빠 좀 보게 해달라는 게 그렇게 어려워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래, 김○○ 씨. 지금 츄리닝에 다 까진 운동화 신고 와서 그런 얼굴로 사장님 딸이라는 말을 할 수가 있어요? 캐리어는 또 뭐예요? 아무리 우리 회사가 아늑해 보여도 그렇지 화장실에서 노숙하면 안 돼요"

 

 




 

 아니 이런 미친, 그런 얼굴이라니. 보자 보자 하니까 말을 막하네? 시설 경비하는 애가 똘똘해도 모자랄 판에 어디서 이런 어리바리한 애를 데려와선 이 난리를 떠는 거야.

 

 

 

 내가 지금 까만 피부와 정장의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이곳은 제성 전자 본사. 우리 아빠가 있는 곳이다. 반년 전, 시도 때도 없이 이곳을 들락날락했어도 내 앞을 막아서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는데 오늘은 이상한 까만 남자가 서있더니 날 붙잡는 게 아닌가.

 

 

 "비행기 탈 때 누가 힐 신고 풀 메이크업해요? 그건 소녀시대나 나인뮤지스 같은 쭉쭉 빵빵하니 카메라 앞에 많이 서는 연예인들이 그런 거고, 근데 그거 알아요? 걔네들도 비행기 타면 다 츄리닝으로 갈아입어요"

 "아 네, 네"

 "아 네, 네 가 아니라 사장님 보게 해달라니까요? 우리 아빠!"

 "진짜 자꾸 이러시면 경찰 부를 거라니까요? 사장님 지금 회의 들어가셨고 ○○ 씨네 아빠 보고 싶으시면 집에 가시면 되겠네. 택시비가 없어요? 드릴까?"

 


 

 어떻게 보면 수상한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다는 자신의 역할은 똑바로 하고 있긴 한데 사람이 보는 눈이 없어야 말이지... 난생처음 겪는 일에 발만 동동 구르며 누구 아는 사람이라도 지나가지 않을까 목만 쭉 빼고 로비 안을 들여다보는데 개뿔, 아무도 없다.

 

 

 진짜 미쳐버리겠네. 마른침을 크게 삼킨 나는 허리에 손을 올리고 경비를 매섭게 올려다보았다

 

 

 "이름이 뭐예요?"

 "에헤이, 이 아가씨 이제야 본성을 드러내네. 내 이름이 궁금해서 지금 이 난리를 친 건가?"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다. 반년 동안 캐나다에 갔다 와서 그런가 강산의 풀때기조차도 안 변할 그 짧은 시간에 한국의 문화가 이렇게 거지같이 변했나 보다.

 어이를 상실한 나는 깊게 숨을 들이쉬며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깨물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남자의 금색 명찰. 검은색 정장 자켓 위에 달린 금색 명찰을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 내게 똑똑히 보라는 듯이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적혀있는 김종인이라는 세 글자에 회심에 미소를 지었다.

 

 

 "김종인 씨"

 "어?"

 "명찰"

 "아"

 "지금 일 후회할 거예요"

 "○○ 씨는 집에 안 돌아가면 후회할 거예요"

 

 

 말이 안 통하니까 말할 자신이 없다. 이대로 진짜 다시 택시 타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 한숨만 푹푹 내쉬는데 저쪽 회전문으로 들어가는 아저씨의 모습이 익숙하다. 유심히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내 앞에 서있는 김종인을 밀치고 낯익은 아저씨를 향해 돌진하며 외쳤다.

 

 


 아저씨!!!! 용식이 아저씨!!!!!

 용식이 아저씨. 우리 아빠와 장장 십여 년을 함께 한 기사 아저씨 되시겠다. 미친년처럼 소리를 지르며 뛰어가니 회전문 안쪽으로 발을 내디디려던 용식이 아저씨는 발작을 하며 뒷걸음질을 쳤다.

 

 

 

 
 "아저씨!"
 "..."

 "나에요!!! ○○!!!"

 

 


 
 ○○! 하며 내 이름을 외치자 그제야 아저씨는 내가 생각이 난 듯 아~ 하며 경직된 얼굴을 풀었다. 우연찮게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되니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듯 쫄리던 심장이 한순간에 풀어지는 느낌이다. 아저씨이- 하며 징징거리자 언제 입국했냐며 상투적인 인사를 건네신다. 
 

 

 

 

 "저 오늘 입국했죠. 입국하고 나서 바로 아빠 보러 여기 온 거예요"

 "근데 왜 안 들어가고 회사 앞에 서 계세요?"

 

 

 

 아 그게~ 어금니를 있는 힘껏 문 나는 멀뚱히 나와 아저씨를 보고 서있는 김종인을 눈이 튀어나오게 노려보았다. 글쎄 저기 있는 모자란 애가 저를 막아서서 말이죠. 제 얼굴 비하하고 어? 막! 막! 그랬다니까요! 자신을 괴롭히는 같은 반 남자애를 엄마한테 꼰지르는 계집아이처럼 아저씨 뒤에 숨어서 종알거리니 멀뚱히 있던 김종인은 이내 당황하며 아저씨에게 고개를 숙였다. 김종인의 얼굴을 본 아저씨는 계란찜 같은 미소와 함께 성이 난 나를 달래기 시작했다.

 


 

 "아가씨 외국에 나가계실 때 경비업체에서 로테이션해서 새로 들어온 친구네요. 뭘 몰라서 그런 거니 그냥 넘어가 주세요"

 "아무리 뭘 몰라도 그렇지,"

 "이제 알면 됐죠. 안 그런가요?"


 

 아저씨의 물음에 김종인은 당황하던 기색을 싹 지우고는 뻔뻔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렇죠"

 

 뭐가 그렇죠야. 양심도 없는 게. 나는 가슴속으로 김종인에게 뻐큐를 날렸다.

 

 

 보통 사장님 딸이란 거 알면 완전 쫄아가지고 쭈뼛거리던데 김종인은 특별하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이상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기색이 하나도 없다.

 

 

 

 "하하, 아가씨께서 이렇게 츄리닝을 입고 나타나실 줄은 꿈에도 몰랐죠. 다음부터는 다 헤진 잠옷을 입고 오셔도 들여보내드릴게요"

 "들으셨죠 아가씨? 그렇다고 진짜 잠옷 입고 오시면 안 됩니다. 하하하"

 

 ...​어휴 아저씨는 변한 게 없다.

 

 

 

 얼른 올라가자는 아저씨 뒤를 졸졸 따라들어가며 회사 현관에 서있는 김종인을 계속해서 노려보자 끝까지 눈을 피하지 않고 마주치고 있던 김종인은 자신의 고른 치열을 자랑하듯 씩 이빨을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고 보니 저놈, 나한테 사과도 안 했다.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이런 거나 아니면 죄송합니다 이런 말 한마디 정도는 해야 되는 거아닌가? 진짜 어이없네 저거...

 

 

 

 


 어디 한 번 다음에 봅시다 김종인 씨.

 


 

 


 

 


*

 


 

 

 

 

 

 

[EXO] 언더커버걸 0 | 인스티즈


 
 
 
 "아빠, ○○ 또 가방 샀대요"

 

 
 
 

 제성 그룹의 가장 큰 계열사인 제성 전자 본사의 빌딩 맨 꼭대기 층. 사장실. 용식이 아저씨와 함께 들어선 사장실은 마지막에 다녀갔던 때와 전혀 다름이 없었다. 나뭇결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목재 소파부터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할아버지 사진에 테이블 위에 떡하니 놓인 나와 김준면의 어린 시절 사진까지.

 굳이 하나 다른 걸 찾자면 워커홀릭 상사맨 김준면이 있다는 거? 김준면이 왜 이 시간에 여기에 있는지는 알지만 모르는 척하고 싶다. 분명 내 얼굴도 볼 겸 오랜만에 대차게 까려고 온 거겠지. 더러운 놈.

 


 

 


 "아니거든?"

 "뭐가 아니야. 네 캐리어 손잡이에 걸린 반짝거리는 가방은 비닐봉지니"

 "그래, 캐나다에서 장 보면 저기에 담아주더라. 좋아죽겠어"

 "헛소리도 정도가 있지. 너 내가 가방 그만 사라고 했지. 관세 붙으면 가격도 비슷해지는 거 왜 자꾸 사 오는 거야. 지 손으로 돈도 안 벌어 봤으면서"

 "해외에는 한국에 없는 모델들 있단 말이야"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서 거만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있던 김준면은 내가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는 변명에 실없는 웃음을 터뜨렸다. 나는 계속해서 세수도 안 해 기름진 얼굴로 아빠에게 이러쿵저러쿵 캐나다에 있으면서 겪은 일을 나불거렸고 조용히 나를 노려보고만 있던 김준면이 다시금 그 요망한 입을 열었다.


 

 "아빠, 쟤 이제 일 좀 시켜요. 자기 손으로 돈을 안 벌어봐서 돈 귀한 줄 모른다니까?"

 "뭐가"

 "너 저번에 뭐야, 아빠한테 엘스? 그 있잖아. 차 한 대 값인 거"

 "에르메스?"

 "그래 그거, 그거 사달라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 너 그러다가 한방에 훅 가"

 


 솔직히 웃기는 소리다. 김준면이 제성 인터내셔널 팀장 직이라는 자리에 맞지 않게 돈에 궁색하게 굴기 시작한 건 바로 할아버지와 아빠를 등에 업고 낙하산으로 경영전선에 뛰어들고 나서부터였다. 자기 손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부터 말이다. 그 말인즉슨 김준면 본인도 대학 졸업하고 나서 유학할 때만 해도 나 못지않게, 아니 나보다 더 심각하게 카드를 긁고 다녔었다. 명품 지갑에 모자에 벨트는 브랜드별로, 어휴. 그런 인물이 나한테 저런 시답지 않은 충고를 하니 얼마나 웃긴 일인가.

 


 
 
 
 
 나는 귀를 후비적거렸다. 듣기 싫다는 뜻이다. 나는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잠깐 해외에 다녀온 몸. 아직 배울게 많으니 지금부터 일을 하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민폐만 끼치는 꼴이다. 그건 김준면도 잘 알고 있을 텐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 걸 보니 안타깝기도 하다. 어휴 쯧쯧
 
 
 

 

 아빠 얼굴도 봤겠다 집에 가서 씻고 잠이나 잘까 하며 내가 앉은 의자 옆에 세워둔 캐리어 손잡이를 잡자 어딜 가느냐며 김준면이 역정을 내기 시작했다.

 


 

 "아이, 아빠! 쟤도 일 시켜야 한다니까요? 나도 저 때쯤 일 시작했잖아요"

 "그래도 ○○는..."

 "쟤 고등학생 아니에요! 대학도 졸업했잖아요. 일 시켜야죠. 나중에 시집도 보내야 할 텐데 언제 일 시키시려고"

 "..."


 

 김준면의 반박할 수 없는 말에 아빠가 얼굴로 자신의 시무룩함을 표현했다. 김준면은 아빠를 닮았다. 역정을 내는 모습이 꼭 아빠랑 똑같다. 우리 아빠도 김준면이랑 똑같은 모습으로 아랫사람들 갈궜을까? 나 같으면 직장 때려치운다.

 

 

 

의미 없이 코를 훌쩍이던 나는 눈치를 보며 캐리어 손잡이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을 풀었다. 남매지간은 전생에 원수라고 하던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김준면은 왜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가. 집이었으면 치고받고 싸웠을 텐데 아빠 앞이라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주먹이 운다.

 떨떠름한 표정으로 김준면을 흘겨보고 있자 내 얼굴과 아빠 얼굴을 번갈아보던 김준면은 좋은 수가 떠올랐다는 듯이 아, 하며 입을 열었다. ​

 

 

 "저희 쪽으로 보내주세요. 제성 인터내셔널. 제가 확실히 가르쳐놓을게요. 저거 한국 들어온 김에 아주 그냥 버르장머리를 싹다 고쳐놔야 해요"

 "야, 김준ㅁ. 아니 오, 오... 오, 오빠 미쳤어? 나도 오빠처럼 낙하산으로 들어가서 눈칫밥이나 얻어먹고 쭈구리처럼 살라고?"

 "누가 눈칫밥이나 얻어먹고 쭈구리처럼 살아. 네가 내 실적을 못 봐서 그런 소리가 나오지?"

 "됐어! 그래 봤자 낙하산 주제에"

 "야 너는 나중에 회사 들어올 때 낙하산 아닐 거 같아? 네 스펙으로 우리 회사 하위 계열사라도 들어오려면 십 년은 스펙 더 쌓고 들어와야 돼"

 

 


 이게 뚫린 입이라고. 내 자존심을 참빗으로 벅벅 긁는 소리에 주먹 쥔 손을 부들부들 떨자 자신이 선방이라도 했다는 듯이 비열한 미소를 짓는다. 지금이라도 당장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저 얄미운 면상을 쳐주고 싶은 심정이다.

 


 이만 부득부득 갈고 있는데 비열한 미소를 짓던 김준면이 순간 미소를 거두고는 목을 큼큼 거렸다..

 

 

 "거, 낙하산이 좀 걸리면 조용히 들어오던가"

 "누가 낙하산으로 들어간대? 내가 그까짓 상사 하나 못 들어갈 거 같아?"

 "그까짓 상사?"

 

 내가 말이 좀 험했나. 그래도 우리 계열사인데... 아빠와 김준면 눈치를 몇 번 보던 나는 말을 바꾸어 소리쳤다.

 

 ​"제성 인터내셔널!"

 "​말하는 꼬락서니하고는. 그럼 이력서 한 번 넣어보던가. 내가 예상하건대 너 백퍼 떨어진다"

 "내가 떨어져? 웃기는 소리 하네"

 "그럼 넣어보라니까? 지금 대졸 인턴 뽑으니까 지원해보던가"

 "허, 야, 인턴? 내가 인턴 지원에서 떨어져? 내가? 내가 예상하건대 나 백퍼 붙는다"

 "​백퍼 떨어진다"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진심으로 김준면 엉덩이라도 좋으니 한 대만 갈기고 싶다.

 

 

 

 "나 붙으면? 만약에 이력서 넣고 면접까지 봐서 붙으면?"

 "붙으면? 그럴 일 없겠지만 붙으면 맨날 너 업고 다닌다 내가"

 


 ...! 그 말에 눈을 크게 뜨자 잘 들으라며 내게 삿대질을 해가면서까지 다시 한 번 더 말해준다.

 

 

 

 "이력서 넣어봐. 최종 합격까지 가면 내가 너 업고 다닌다고"

 

 


 내가 너 업고 다닌다고

 내가 너 업고 다닌다고

 내가 너 업고 다닌다고

 


 김준면이 날 업고 다닌다니...! 합법적인 노예인가? 생각만 해도 신난다. 생각만 해도 벅찬 이 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눈을 반짝이니 김준면은 기다렸다는 듯이 입꼬리를 양쪽으로 씨익 당기며 도박의 장을 열었다.

 

 

 

 "대신 너 떨어지면 일해. 내 밑에서"

 "네 밑에서?"

 "어 내 밑에서. 갈굼 받으면서"

 

 김준면에게 갈굼 받는 거 따위야 집에서 항상 겪는 일이라 문제 될 건 없는데... 일을 하라니. 조금 고민되는 제안에 망설이자 김준면은 빠져나갈 수 없도록 말에 못을 박았다.

 

 

 

 "금요일까지야 이력서 넣는 건. 마감 전까지 넣어야 돼. 그 이후로는 할아버지가 이력서 넣어도 안 받아 주니까 그런 줄 알아"

 

 

 

 그래! 최종 합격 못하면 해외로 튀고 최종 합격까지 받으면 근무 안 한다고 때려치우지 뭐. 김준면이 내건 조건 중에 최종 합격까지만 하면 업고 다닌다고 했지 근무까지 해야 날 업고 다닌다는 소리는 안 했잖아?

 ​한동안 굴리지 않았던 잔머리를 굴려가면서까지 속으로 야심찬 계획을 세운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김준면의 말을 경청하는 척했다. 말 그대로 정말 '척'이다.

 

 

 

 


 "집에 가서 바로 서류 넣고"
 "응"

 "이력서 대충 쓰지 말고 꼼꼼하게 써. 나는 회장님 손녀입니다. 이런 거 쓰지 말고 인터넷 보면서 최대한 직장을 구하기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취준생처럼 쓰라고"

 "응"

 "이모티콘이나 하트, 별 넣지 말고"

 "응"

 "듣고 있어?"

 "응"

 "자기소개서 끝날 때 하트 붙일 거지?"

 "응"

 

 

 

 ...

 


 뚱한 얼굴로 손톱을 보던 나는 무심결이 대답을 하고 3초가 지나서야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다급히 손사래를 치며 아니 아니 아니!!!를 외쳤지만 김준면은 이미 제 이마를 부여잡고 인상을 구기고 있었다.

 


 

 

 

 

[EXO] 언더커버걸 0 | 인스티즈

 

 

 "죽일 수도 없고"

 "... 제대로 할 거야. 최종 합격까지 한다니까? "

 "제대로 해라 제발. 내가 진짜 이렇게 부탁한다"

 "뭘 부탁을 해. 어지간히 나 업고 다니고 싶나 보다?"

 "이력서나 넣고 말해"

 


 

 내가 소심하게 궁시렁거리자 김준면은 나를 한심하게 내려다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새초롬하게 올려다보며 어디 가느냐고 묻자 내 얼굴을 한참보다 또다시 인상을 구긴다.

 

 

 

​ 

 "심각하다 심각해. 세수 좀 해라. 너 들어올 때 앞에서 잡았다며, 나 같아도 잡겠다"

 "왜 얼굴 가지고 시비야. 나도 속상해, 속상하다고"

​ "아니 그게 아니라, 무슨 말을 못해. 세수 좀 하라고. 너 저기 화장실 들어가서 찬물로 세수 좀 하고 가. 비행기에서 기름으로 샤워한 것도 아니고 무슨 어휴..."

 

 

 

 


 김준면은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자존심이 상한 나는 슬금슬금 일어나 내 뒤편에 위치한 화장실 문쪽으로 기어들어가며 김준면에게 말했다.

 

 

 

 


 "그래서 오빤 어디 가려고 일어나는 건데. 집 갈 거면 같이 가"

 "회사 간다, 회사. 퇴근 전에 회의 잡혔어. 너 여기로 올 것 같아서 짬 내 가지고 잠깐 온 건데 어디서 감히 공항으로 데리러 오라 마라야, 확 진짜"

 "그놈의 성질머리하고는. 맨날 나보고 성질 더럽다 뭐다 할게 못돼, 오빠는"

 


 ​그 놈의 회사, 기껏 해봤자 여기서 두 블록 밖에 안 떨어져 있는데 어디서 생색이야. 으르렁거리며 또박또박 말대꾸를 해주자 김준면은 몸서리를 치며 나를 무시하곤 아빠에게 꾸벅 허리를 숙였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리곤 내게는 일체의 인사도 없이 사장실로 나가버리는데 어떻게 딱 내 성질을 긁는 짓만 골라서 할 수 있는지 경이로울 지경이다.

 

 

 

 


 속으로 투덜거리며 화장실로 들어선 나는 바로 내 앞에 자리 잡은 거울을 보고 소리를 지를 뻔했다. 김준면이 내게 기름으로 샤워했냐고 말했던 게 이해가 간다. 괜히 연예인들 꿀 피부의 비결을 따라 한다며 비행기 안에서 패기롭게 수면팩을 한 게 원흉인 듯 얼굴에는 모기가 앉아도 미끄러질 듯 엄청난 기름이 돌고 있었다. 미친... 나도 내 피부를 만질 엄두가 나지 않아 서둘러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올렸다.

 


 


 앞으로 비행기에서 수면팩은 하지 않기로.

 

 

 

 

 

 

 

 

 

 


 집에서 봬요. 얼굴의 개기름을 다 지운 나는 아빠에게 똥꼬발랄한 인사를 하고 사장실을 나섰다. 아빠가 차 대기 시키겠다고 해줬으니까 다행이지, 또 이 캐리어 낑낑거리면서 트렁크에 넣을 일 생길 뻔했네. 선글라스를 주머니 안에 대충 구겨 넣고 엘리베이터를 타니 새삼 외로움이 느껴진다. 오랜만에 김준면을 만나서 그런가. 그것도 오빠라고, 없으니까 좀 허전하기도 하고. 엘리베이터 벽에 기대 문만 노려보는데 두세 층쯤 내려갔을까 난데없이 멈춰 서더니 앞에 서있던 남자가 깜짝 놀란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EXO] 언더커버걸 0 | 인스티즈

 

 

 눈을 마주치기도 한참. 기다리던 나는 문이 닫힐까 열림 버튼을 누르며 입을 열었다.

 

 

 

 "안 타요?"

 "..."

 "그럼 내려갑니다"

 

 

 

 


 열림 버튼에서 손을 떼려 하자 그제야 남자는 정신을 차린 듯 주춤거리는 발을 이끌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그런데 이 남자 조금 이상하다. 초조해 보인다고 해야 할까, 거울로 몰래 남자의 얼굴을 훔쳐보니 눈동자를 한 곳에 두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인다. 빌딩 위층에서는 이렇게 젊은 사람 보기 힘든데 신기하네. 대놓고 남자를 살펴보던 나는 무슨 낯짝인지 모르게 말을 걸었다.

 

 

 

 "무슨 부서에요? 총무? 법무? 인사?"

 "ㄴ... 네?"

 "위층에는 아빠보다 늙은 아저씨들 밖에 없는데 젊은 사람 보니까 신기해서"

 "..."

 

 

 

 왜 대답을 안 해. 내가 노숙자처럼 보여서 그런가.

 

 

 

 "이런 차림이지만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위에서 내려온 거 보면 모르겠어요?"

 "..."

 "말하기 싫으면 말고"

 "글로벌 마케팅팀..."

 "아~"

 

 

 

 아~아? 글로벌 마케팅팀? 글로벌 마케팅팀이면 한참 아래층 아닌가? 왜 여기 있지?

 

 짐짓 의문스러운 눈으로 남자를 쳐다보자 자신의 목에 걸려있는 사원증을 만지작거린다. 사원증에 중간에 있는 남자의 사진은 지금 얼굴하고 똑같은데 뭔가 수상하다.

 

 

 눈을 가늘게 뜨고 사원증을 쳐다보았지만 글로벌 마케팅팀 사원이라는 직급부터 오세훈이라는 이름까지. 의심할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왜 이렇게 수상한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다.

 


 


 아니다. 괜한 사람 의심하는 거 아니라고. 위층에서 나같이 새파랗게 젊은 여자가 내려왔으니까 이상해서 그런 거겠지. 회사 사람들 대부분이 김준면 얼굴은 대충 알고 있어도 내 얼굴은 모르니까. 김준면은 자잘하더라도 그룹 행사만 있다 하면 할아버지가 무조건 데리고 다니는 사람 중 0순위이니 모르는 사람이 적을 수밖에.

 

 

 

 

 할아버지께서 내게 무관심한 건 아니시지만 그래도 김준면에게 비교할 수도 없이 많은 관심이 가면 나는 버린 자식 취급받는 거 같아 속상할 때도 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다행이지 어릴 때는 남몰래 운 적도 많다.

 

 

 

 


 뭐, 결국 나중에는 회사 내에서 내 얼굴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나는 남자가 내릴 때까지 흑심 가득한 눈으로 허공을 응시했다.

 머지않아 엘리베이터는 서서히 속도를 줄였고 남자는 문이 열리자마자 다소 모자란 모습으로 허둥지둥 거리며  엘리베이터를 내렸다. 끝까지 저런 모습이라니. 저게 어쩌면 저 남자의 원래 모습일지도. 생긴 건 멀쩡하게 생겨가지곤 ...

 

 

 

 

 

 

어.

 

 

 

 남자가 서있던 엘리베이터 구석 바닥에 무언가 떨어져 있다. CCTV 외에는 아무도 지켜보는 이가 없지만 왠지 나쁜 짓을 하는 것 같아 주변을 두어 번 둘러본 나는 손을 뻗어 덥석 그 무언가를 집어 들었다.

 USB다, USB. 그것도 지극히 평범한.... 게 아닌데? 우리 회사에서 가장 금기시하는 물건 중 하나인 SN 전자의 로고가 깔쌈하게 찍혀있는 USB가 아니던가. SN 전자. 우리 제성 전자의 가장 큰 라이벌. 매번 신제품을 낼 때마다 어떻게 알고는 때에 맞춰서 먼저 선방을 치는 얄미운 기업. 우리 아빠가 SN 전자와의 트러블로 골머리를 앓는 게 거의 일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더럽고 치졸한 기업으로 이런 흉물스러운 물건이 왜 성스러운 우리 회사에 있는지는...

 

 

 

 

 

 

 


 ...

 

 

 

 신입이라 뭘 잘 모르나 보다. 나 참, 신데렐라도 아니고 뭐 이런 걸 떨어뜨려, 가 아니라 웃기는 놈이네? 왜 이런 걸 가지고 있담? 진짜 미친 거 아닌가? 이거 상사한테라도 들키면 바로 찍힐 텐데 미친 건가?

 

 

 

 

 

 

 

 뭔가 쎄한 느낌에 USB를 돌려줄 생각도 못하고 멍해있던 정신을 차리자 어느새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넓은 로비가 눈에 들어온다. 이상한 느낌에 계속해서 고개를 갸웃거리며 로비 한중간으로 나오니 어느새 안내데스크 옆에 선 김종인이 언제부터 알았다고 내 얼굴을 보자 가볍게 인사를 한다.

 

 

 

 


 


 

[EXO] 언더커버걸 0 | 인스티즈


 

 "안녕히 가세요"

 "..."

​ "다음엔 잠옷 입고 오셔도 들여보내드릴게요"

 "아 됐거든요?"

 

 

 

 


 철저히 김종인을 무시하겠다는 내 계획은 우르르 무너져 내렸다. 화 같지도 않은 화를 내고 당당하게 걸어나가는 내 뒷모습에 대고 키득거리며 웃는 김종인. 눈매를 날카롭게 하고 얼굴을 흘기니 손으로 제 입을 가리고 한 번 더 재수 없는 목례를 한다. 뭐 저딴 게 우리 회사에 들어왔어. 무표정한 얼굴로 뻔뻔하게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데, 나를 이토록 당황하게 만든 남자는 김준면 다음으로 이 인간이 처음이다.

 

 

 

 


 걸음을 멈추고 김종인을 노려보았다. 날 만만하게 보지 마요. 이건 좀 아닌가. 내가 만만해요? 이것도 아니야. 나, 당신 농담 받아 줄 만큼 한가한 사람 아니에요. 대체 어떤 말로 김종인을 기선제압해야 할지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데 어깨를 으쓱거리던 김종인이 빙그레 입꼬리를 올렸다.

 

 

 

 


 "그렇게 쳐다보면 부끄러운데"

​ "..."

 "왜요? 캐리어가 무거워요? 들어드릴까?"

 "됐어요"

 "할 줄 아는 말이 됐거든요, 됐어요 밖에 없어요? 아니면 나한테 아직도 화났나? 그건 내가 뭘 잘 몰라서 그런 건데요"

 "김종인 씨, 나 김종인 씨 안지 기껏 해봤자 한 시간 안 지났거든요? 그리고, 내가  만만해요? 내가 진짜 원래 이런 대접 안 받는ㄷ..."

 "안 만만해요. 친절 정도는 조용히 받아 줄 수 있잖아요. 다 미안해서 그런 건데 진짜 만만하면 이런 친절도 없지. 안 그래요?"

 

 

 

 


 내 말을 칼같이 끊고 당당히 제 할 말을 하는 김종인에 말문이 막혀버렸다. 내가 입을 닫고 있는 사이 김종인은 잽싸게 캐리어 손잡이를 뺏어들고는 성큼성큼 빌딩 현관을 향해 발을 옮겼다. 수차례 허, 허, 하고 헛웃음을 뱉던 나는 김종인의 뒤통수를 노려보며 뒤를 따랐다. 김준면과는 색다른 빡침을 주는 존재다. 김준면 같은 인간이 세상에 한 명 더 존재할 줄은 몰랐는데.

 회전문을 지나 건물을 나서니 낮은 계단 아래에서 얌전히 날 기다리고 있는 검은색 세단 한 대와 그 앞을 서성이는 용식이 아저씨가 보인다. 김종인에게서 캐리어를 뺏으려 하니 에헤이, 하며 내 손을 쳐낸다. 언짢은 얼굴로 김종인이 차에 캐리어를 싣는 모습을 보는데 경호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공항에서는 두 명이서도 버겁게 실었던 캐리어를 거뜬히 들어 올린다.

 

 

 

 


 차림새와 걸맞지 않게 온갖 고상한 척을 하며 아저씨가 열어준 문을 통해 차에 올라타자 트렁크에 캐리어를 실은 김종인이 제 손을 탁탁 털어내며 살짝 열린 창문 틈 사이로 제 쌍꺼풀 진 눈을 들이민다.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 김종인과 눈을 마주치지도 않자 똑똑 창문에 노크를 한다. 나는 그에 굴하지 않고 안전벨트를 매는 아저씨를 보고만 있는데 상관없다는 듯이 말을 하는 김종인.

 

 

 

 


 "아까 일은 미안했어요"

 "..."

 "다음에는 웃으면서 봅시다 아가씨"

 


 


 김종인의 말이 끝나자마자 아저씨는 앞으로 차를 몰았고 다음에는 웃으며 보자는 문장에 괜히 기분이 찝찝해진다. 하긴 날 잘 몰랐으니까 그랬겠지. 그래도 아직까지 내 얼굴 보고 그런 얼굴이라고 한 건 참지 못하겠다. 재수 없는 놈.

 


 


 속으로 복수를 다짐하며 창문 밖으로 시선을 던지는데 높게 솟아오른 빌딩 숲 사이를 달리는 차 안은 도시의 온갖 소음과 상반되게도 유난히 적막하다.

 

 

 입국한지 하루에 반나절도 안 지난 지금, 전혀 예상하지도 못 했던 별난 일이 다 생기는 듯하다. 김준면과의 도박에 이상한 경호원에 수상한 놈까지. 도대체 앞으로는 어떤 인간들을 더 만나려고...

 


 


 아직까지 한 손에 쥐고 있던 SN 전자 USB를 만지작거리던 나는 깊게 한숨을 쉬었다.

 

 

 

 

 

 

 


 순탄하지 않은 한국 생활이 시작될 것 같다.

 

 

 

 

 

 

UNDER COVER GIRL

UNDER COVER GIRL

UNDER COVER GIRL

 

 

 

 

암호닉은 리셋되었습니다. 다시 신청해주세요!

 


사담

 

하이 여러분! 리히터입니다!!!!!!!!!!!!!!

 

 스아실... 더 길게 잠수 탈 예정이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게 좋은거라고 ...^^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얼마 안지났는데 되게 오랜만인거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예고했죠. 로코로 찾아올거라규^0^

 

도부자같은 로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0편에서는 종인,세훈,준면 이렇게만 나왔지만 일단 엑소 전체 다 나오구요 여주는 준면이의 동생이기 때문에 언더커버걸에서만은 김씨 가문이 되셔야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설정을 이따위로 하셨냐 물으시면 저는...(숙연)

 

도부자는 여주가 신데렐라인 스토리라면 언더커버걸은 곤쥬님 여주가 신데렐라가 될 남정네를 고르는 스토리랄까

 

역신데렐라스토리네여

 

무튼 여러분!

 

다시 뵙게 돼서 기뻐여!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언더커버걸은 일정한 연재주기가 정해져있지 않아요!

 

 

 

+

 

 

첫화만 무료입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라즈베리
8년 전
독자2
헐대박
8년 전
독자16
[라즈베리] 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25
뭔가 여주 이력서 똥망이라서 준면이 밑으로 들어갈거같은 느낌...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08
헐ㅜㅜ작가님 보고싶었어요!!!!!♡♡♡꺄ㅋㅋㅋ이런글 좋아요ㅋㅋㅋㅋㅋㄱ여주가 부자인거ㅋㅋㅋㅋㅋㅋ근데 세훈이는 뭘까요?오호오호 막 스파이 그런거에요? 헐ㅜ우리세훈이 나쁜사람 만들지마요!ㅜㅜㅜㅜㅜㅜㅜ아 저 암호닉 신청해요! [핑쿠핑쿠]로 신청할께요! ㅜㅜㅜㅜ아 진짜 시작부터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요ㅜㅜㅜ
8년 전
독자4
헐 작가님
8년 전
독자6
헐 리히터니뮤ㅠㅠㅠㅠ쪽지오자마자왔어여ㅠㅠㅠㅠㅠㅠ글읽고올게여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잘오셨어여엄제쯤오시려나했는데!!!!!!!오세니엄청수상하네여 그리고경비아저씨저렇게설레도되나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

8년 전
독자7
어ㅓ어멍멍멂머 저 4빠엥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라이타 로 신청하갤 ㅠㅠㅠㅠㅠ 요ㅠㅠㅠ 선댓 ㅠㅠ
8년 전
독자32
아ㅠㅠㅠㅠㅠㅠ 저 로코 졸아시느느더 어떻개 알고ㅠㅠㅠㅠㅠㅠ 사랑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아려뷰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8년 전
독자10
미쳤다 대박 쪽지온거 보고 뭔가했더니 리히터니뮤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암호닉은 저번과같이 [찌글찌글]으로 신청합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빨리읽고와야겠어요
8년 전
독자91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량완전대박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브금이랑글이랑완전잘어울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역신데렐라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빨리다음화보고싶당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9
포도로 신청할게요!!! 글 읽고 오겠습니다ㅜㅜㅠㅠ
8년 전
독자44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이 제 취향저격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성격 귀여워요ㅠㅠㅠㅠ이런 캐릭터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자까님 제 하트를 받으세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
[햇살]로 신청해요

으어어어어어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 약간 철부지 손녀? 느낌 나는 그런 여준데 저는 이런 여주가 좋아여... 준면이 오빠 빡세잖아요... 일 빡빡하게 시킬 것 같아. 그리고 세훈이 수상해. 뭐지 다른 회사 유에스비를! 종인이랑 싸우는 부분은ㅋㅋㅋㅋㅋㅋㅋ 재밌고ㅋㅋㅋㅋㅋㅋ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137.245
[티슈]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 으아 쓰차 걸려서ㅠㅠㅠㅠ 급하게 비회원으로ㅠㅠㅠㅠㅠㅠㅠ 시험 끝나서 도작가 복습하고 있는데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니뮤ㅠㅠㅠ
8년 전
독자12
[글잡캡틴미녀]로 암호닉 신청부터 하고 읽고 오겠습니다... 믿고 보는 리히터님...♡
8년 전
독자37
대박...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오센]으로 신청이요! 작가님 이렇게 와주시면 제가 또 오열할수밖에 없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많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5
역신데렐라물...! 진짜 기대돼요 어떻게 진행될지 ㅠㅠ 세훈이와의 만남이 심상치 않은데 그런 분위기 쭈욱 이어가길 바랍니다 짝짝...
8년 전
독자17
어우 대박
8년 전
독자27
[웬디]로 다시 신청할게요! 합법적 노예 좋아... 여주야 잘 해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코라니 너무 기대 됩니다. 생각보다 이렇게 빨리 작가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준면이가 오빠라니... 거기에 이런 캐릭터라니 저 듀금ㅇ<-< 도작가처럼 깊이있는 느낌은 아니여서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작가니뮤_ㅠ
8년 전
독자18
[너구리]신청이여!!!!ㅎㅎㅎㅎ 빨리 봬서 좋은데요뭘!!
8년 전
독자19
헐 [두큥세큥]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6
ㅠㅜ ㅜㅜㅜㅜ역신데렐라물이라니 매우 죠씀니다... 끙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구 그럴까요 ㅠㅁㅠ 엑소 다 나온다니!!!!!!!!@@@@@@ 이거 넘 조은 거 아닌가요?!!!!ㅠㅜ 흑윾,,, 담편 기대할게욘♡♡♡♡
8년 전
Richter
뭐야... 여러분들 격한 반응...! 눙물.... 쥬륵....
8년 전
독자20
[리라꾸]로 신청해연~~♥*'ㅅ'*♥

우ㄹㄱ!!! 한참 있다가 오실 거 같았는데 벌써 오셨네연ㅠㅠㅠㅠㅠ (좋아 쥬금) 마지막에 누수랑 이어질 지는 모르겠지만 그 누가해도 좋죠ㅋㅋ 준면이가 신데렐라 후보에 없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쥬아요ㅋㅎ 작거님 아이시떼루~♥

8년 전
독자21
[th106] 신청이요!!!
꺌르르르륵 좋아라!!!! 꺌르르르륵

8년 전
독자22
[뭉이]로 신청이요!!
8년 전
독자28
흐어엉ㅇㅠㅠㅠㅠㅠㅠ제가 1등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아아아ㅓㅓ!!!뭐야ㅠㅠ!!!!이거 뭔데 재미ㅆ죠ㅠㅠㅠㅠ완전 내ㅊ향ㅠㅠㅠ로코 저 완전 환장하잖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시우버섯]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ㅠ리히터님 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진짜ㅠㅠㅠㅠ 도작가는후반에같이못달려서아쉬운독자징이에여ㅠㅠㅠㅠㅠ 하글진짜기대할게여!!!
8년 전
독자29
[면토끼]로 신청이요!
8년 전
독자30
[웃웃웃] 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헐대박ㅠㅠㅠ차기작으로 오셧군여ㅠㅠㅠ차기작에서도 엄청난 대박냄새가ㅠㅠㅠ헝헝 작가님 필력은 정말 짱인거같아요 읽는 내내 흥미진진햇어요 짱짱

8년 전
독자31
우와 다음 화 진짜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33
헐 너무좋아여......하흐힣히히힣ㅎ 역시 작가님 암호닉 [얄리얄라셩]으로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34
아 헐
8년 전
독자35
[알찬열매]신청이여ㅛ!
8년 전
독자36
[예그리나]요!!!!!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8년 전
비회원204.117
세상에 넘재밌자나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포포]로 암호닉신청하구갑니다!

8년 전
독자38
헉 재미써요ㅠㅠㅠ [힝이]신청합니당ㅎㅎ
8년 전
독자39
작가님ㅜㅠㅠㅠ[자정]로 신청합니다ㅠㅠㅠ왜냐하면 신데렐라니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헐, 이거 완전 대박이에요ㅠㅠㅠㅠ 엄청 재밌어요..... 세훈이는 산업 스파이 인 것인가? 여주야, 너 왜이렇게 둔하니.... 이래서 인턴도 못 되겠다, 종인이 너무 좋네여...ㅎㅎㅎ 저는 [여우] 신청하고 싶어요!
8년 전
독자41
[경순]으로 신청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재미써ㅠㅠㅠ 얼마만에 돌아오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2
[냥냥] 이로 신청 할께요!!!!!
내일 시험 이라 빈둥빈둥 공부한다고 잠 못자고 있었는데
작가님 글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ㅜㅜ 흑 감뎡
너무 재미있어요ㅜㅜ 작가님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도작가 때랑 암호닉 달라도 상관없죠??

8년 전
독자43
ㅓㄹ 대박이네요 ( 징징이 ) 로신청할께용
8년 전
독자45
[올봉] 아모닉 신청해요!!!!
ㅠㅠㅠㅜ대박ㅠㅜㅜㅜㅜㅜㅜㅜㅜ세훈이 스파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랑 싸우는거ㅋㅋㅋㅋ 왜 좋죸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6
[헌신]으로 재신청이요!!!!!왜 맨날 남주만 벤츠야!!!!여자도 벤츠여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조아라ㅠㅠ저 이런거 진짜 좋아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47
뜨어어어...
8년 전
독자48
[꽃이된다] 신청이요 드라마 보는 거 같아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8년 전
독자49
[부자워더] 로신청합니다!
준면이밑으로 들어갈것같네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
작가님 [스폰지밥] 신청잉묘!!!!
8년 전
독자51
이번에도 [미니미]로 신청해요!
분위기 밝고 좋네여 유후

8년 전
독자52
[사랑아백현해] 워 이거 뭐에요 이게 뭡니까....!!! 이런 소재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이거 보는 낙으로 살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보고가요!
8년 전
독자53
[나이키]로 신청합니다!!김씨로 나오길래 치환 잘못된줄알고ㅋㅋㅋㅋㅋ여튼 완전 재밌을것같아요♥♥다시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8년 전
독자54
비락식혜
8년 전
독자56
헐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이번작품은 도작가와 다른분위기네요ㅜㅜㅜㅜ기대되요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5
헐 [개구락지]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241.16
그럼전 도작가때와 같은 [규규귝]으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57
[츄럿] 신청이욧!!! 꺆!!!!!!!!!!!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로코물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딱히 로코물 안 좋아했는데 도부자 보고 로코물성애자 됨 ㅎ 도작가 같은 어두침침한 분위기는 원래 좋아했ㅆ슴죠 ㅠㅠㅠ하ㅠㅠㅠ 작가님 이즈 뭔들...♡ 게다가 로코물이라니....하....작가님.....시작부터 겁나 재미씀..... 나란 독자 벌써부터 설레요......... 난 작가님이 너무너무 좋아요.... 시험 기간인데....후....난 이제 이 글을 앓겠죠......내 미래가 뻔합니다.... 작가님이 책임져욧@! 하....미치겠ㄸr....☆
8년 전
독자58
리히터님 글이라 바로 달려왔어요!ㅜㅜ [알콩]암호닉 또 신청해요ㅎㅎ 이번글 역시 알콩으로~ 그나저나 저 usb의 의미 제가 생각하는 그런 거겠죠? 뭔가 여주가 좀 멍청...한...것... 같아서 답답ㅎㅎㅎㅎ 성질도 좀...ㅋㅋㅋㅋㅋ 앞으로 같이 열심히 달려보아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9
벚꽃 신청이여ㅠㅠㅠㅠㅠ작가님 빨리 오셨네요ᅲᅲᅲ좋습니다ᅲᅲᅲ
8년 전
비회원133.122
[나쵸치즈] 로신청합니다!!!ㅠㅠㅠ세니수상해여!!!!!!잼써여ㅠㅠㅠ
8년 전
독자60
아이고 작가님!!!!!!!!!!!!!!!! 작가님 돌아오셨으니 저 파티 여ㅂ니다..너무 기쁜ㅜㅜ
8년 전
비회원27.11
[자몽] 암호닉 신청이요
대박!!!!!!!!!!!!!!!!!!!!!!!!!!!!!!!!!!! 꺄 !!!!!!!!!!!! 작가님 !!!!!!!!!!!!!
로코 ... ㄹ, 로코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코ㅠㅠㅠㅠ 와 대박 스토리 완전 쌍큼해요!!!
역 신데렐라라니... 큘~ 조화~ 역시 작가님 센스는 ..!
도작가와는 정말 반대되는 스타일이네요 모르는 사람이보면 같은 작가님이 쓴것같지 않아보이는 ..! 와 대박쓰
아무튼 기대할게요 과연 여주는 누굴 신데렐라로 고를까요 후후후후

8년 전
독자61
으앙아아아아아아 암호닉 [소설책방]로 다시 신청할게요!!작가님 다시 오셨네요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세훈이 수상한데ㅎㅎㅎㅎㅎㅇ 완전 취저ㅠ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8년 전
독자62
[핫초코]신청해요 벌써 새로운 작품을 들고 오셨다니 ㅋㅋㅋㅋㅋ그것도 저번과는 엄청나게 반대되는 글롴ㅋㅋㅋㅋㅋㅋ
준면이 동생에 종인이가 경호원 그리고 겁나게 수상한 오세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걸 ~

8년 전
독자63
헐 대박 리히터님이라니!!!
[베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64
헐 ㅠㅠㅠ [지녬]으로 암호닉 신청이용! 기대기대기대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까님 최고
8년 전
독자65
[눈꽃]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도작가 차기작만 오매불망기다렸는데 신일신뜬거보고 부랴부랴달려왔어요ㅜㅜㅡ진짜 앞으로 나무기대되요❤️

8년 전
독자66
[우비] 신청이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7
[공듀]요!!!! 와벌써부터 또 대박삘이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헤해헤헤ㅔㅐㅔㅔㅔㅔ또자까님글기다리는맛으로살아야겟네요
8년 전
독자68
우와... 워커홀릭이 예상되는 글이군요..크흐흐.. 작가님 짱짱글 이번에도 기대기대할게요.. 후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69
헐 아디다스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이런 취향저격인 글을 가지고오다니ㅠㅠㅠㅠ저 이런글짱좋아하는건 어떻게아시고 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70
[아디다스] 도부자때에 이은 더 꿀잼인 글이 나올거같아서 기대됩니다!! 도작가도 재미있게봤는데 앞으로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71
[기다림] 신청해여..! 취향저격!!!!!!!! 도작가이후로 또하나의 대작이...♡
8년 전
독자72
[네네스노윙] 신청할게요~ 너어무 보고 싶었어요 신알신 진짜 댑악 깜짝 놀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재밌을것 같아요 분량도 낭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함다 라히터님 ㅠㅠㅠㅠㅠㅠㅠ 쵝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독자1]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랄까 저런식으로 막가파로 이력서넣고..떨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진짜이어지는 남주는 누굴까요 너무 궁금하당 헿헿 기대되요 사랑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기다릴게요 !!!!!
8년 전
독자74
[별다방커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진짜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여주 성격도 너무 좋곸ㅋㅋㅋㅋ진짜 기대됩니닼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76
암호닉 [베네]로 신청할게요! 으아아아아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오세훈 너 혹시 스파이니?!?!?!
8년 전
독자77
작가님!!!돌아오셨군요♡♡
8년 전
독자80
[민속만두]로 신청할게요!!! 으아아 여주가 금수저라니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세훈이 종인이라니...... 첫편뷰터 종인이가 취향저격했읍니다 쓰러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첫화부터 이런 혜자분량이라니 역시 작가님다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꼬르륵]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작가님!!이번글도 대박을조심스럽게예상하겠습니당ㅎㅎㅎㅎㅎ세훈이뭔가수상해 다음편빨리❤️

8년 전
비회원179.135
[라코]로암호닉신청할게요!!!!
뭔기여주이력서넣은게잘될거같지않은느낌...ㅎㅎㅎ세훈이는뭔가수싱한거같고..이번에도재미있을거같아요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83
헐 작가님 !!!!! 오셨어요 ㅠㅠㅋㅋㅋㅋㅋ 기다렸다구요... 저는 삼다수 로 암호닉 신청이요!!!
역시나 도부자때부터 쭉.. 정주행중입니다 ㅎㅎㅎㅎ

8년 전
독자84
[뚜뚜짱]자까님...아진짜눈물나여..뭐여요ㅠㅠㅜㅠㅠㅠㅠㅠ이렇게갑자기뿅하고나타나면 좋아쥬겅 ㅇ<-< 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ㅜ고마워요빨리와주셔서!!!!!!!
이번작품도기대하겠습니다!!!!로코ㅠㅠㅜㅜㅠㅡ너무좋아여 흔ㄱ흑흙

8년 전
독자85
[423]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86
[율]로 암호닉 신청이요!!!!!이번 작품도 대박날 느낌이에요 작가님! 신알신 매일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87
헐헐헐헐작가님 저 [한강돗자리]신청할게요!!!!아ㅠㅠㅠㅠㅠㅠㅠ대바그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암호닉 [미세모] 신청이용!ㅎㅎㅎ재밋어요덩믈
8년 전
독자89
[도부자보다도작가보다엑소]로 암호닉신청이요...♡진짜 로코라니 넘 좋다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암호닉 [큥쓰]로 신청해요!! 이렇게빨리돌아와주실줄은 몰랐아요ㅠㅠㅠㅠ 도작가와 다른 밝은 분위기여서 오랜만에 도부자가 떠올랏어요ㅎㅎ 이번엔 누가 남주가될지 모르겠지만 완전기대돼용!!
8년 전
비회원66.9
헐.... 작가님ㅠㅠㅠㅠ 저 뚜룹이에요ㅠ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 그동안 정지랑 쓰차랑 장난아닌 패널티더미를 겨우겨우 넘어오느라 댓글을 달수가 없었어요ㅠㅠㅠ 지금도 정지라 비회원...흑 너무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 암호닉은 그대로 [뚜룹]으로 신청할게요!!! 진짜 이번거도 너무 기대돼요 작가님!!!
8년 전
독자92
세상에.... 오셨다네 오셨다네 자까님 오셨다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여....8ㅅ8 취저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꺼우져] 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93
[제인] 으로 신청이여!!!!!!!!!!!!! 와 저 게임한다고 이제 들어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 더 일찍 들어올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봐라 길을 비켜라 초록글의 황제가 돌아오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7.118
힛 [조니니얌]으로신청이여!!!꿀잼 세훈이가스파이인가..?진짜꿀잼예상합니다 또즐겁게함께달려요!!!!
8년 전
독자94
헐 저 [말랑]으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저 쪽지 오자마자 완전 심쿠유ㅠㅠㅠㅠㅠㅠㅠ 와 제가 로코도 진짜 좋아하는데 글 진짜 재밌어요ㅋㅋㅋㅋ 종인이랑 싸우는 장면도 그렇고 오빠인 준면이랑 티격태격하는거도ㅋㅋㅋㅋ 여주가 준면이 밑에서 일하게 되면 엄청 갈굼받고 할거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웃기네요(?)ㅋㅋㅋㅋ 아 그리고 세훈이가 흘리고간건지 그 유에스비는 뭘까 궁금하기도하고... 작가님 더 오래 있다 오실줄 알았는데 되게 빨리오신 것 같아요ㅋㅋㅋ 작가님 새 글도 같이 달리게씁니다!!!!♡♡♡♡♡
8년 전
독자95
[세젤빛]신청입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하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도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의 작품을 들고 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됴륵]신청이요!!!!!하아 이번에도 꿀잼일것같은 그런...히히 이런 상콤한 글 정말 환영입니다. 기대되네여!!!!싸랑합니당
8년 전
독자97
[유유세훈]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작가님 이번 작품 뭔가 느낌오는거아세요?저이런거 진짜 사랑합니다❤❤❤진짜 매일매일이 기대될듯하네요 빨리 돌아와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98
헐....작가니뮤ㅠㅠㅠㅠ이리오시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트.]로 암호닉 신청하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로코너무좋아 ㅠ으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3.83
[찹쌀떡]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와 글잡 들어오자마자 심장 부여잡고서 읽어봤는데 역시 작가님이시네요. 워!후! 도작가는 읽고나면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서 정신줄을 딱 잡고 읽어야했는데 마음 편히 읽기 좋은 대작이 하나 탄생할 것 같아요! 진짜 여주도 너무 귀엽고 준면이도 귀엽고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9
[보야]로 신청하게쑵니당ㅜㅜㅜㅜ 이거 너무 기대되는데요?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8년 전
비회원179.54
글 잘읽었어요~ 근데 작가님 뭐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요.. 혹시 예전에 인피니트 글 블로그나 텍파로 쓰시지 않았나요...? 아 아닌가ㅠㅠ 제가 리히터라는 닉이 특이하기도 하고 뭔가 입에 익숙해서.. 예전에 가던 블로그가 있었거든요.. 근데 너무 오래전 한 삼년? 전이라서 제가 똑같이 R로 시작하는 작가님이랑 헷갈린건지 도부자 읽다가 작가님 닉이 입에 붙은건지 모르겠네요 헤헤 답변 해주시긴 어렵..겠죠 사람이 많아서? 아무튼 수고하세요!!!
8년 전
Richter
헉 아뇨!ㅜㅜ 제가 좋아했던 아이돌은 엑소가 처음이라서... 활동도 2014년 11월부터한걸요... 그래도 그 만큼 제가 친근하다는 거겠죠?ㅎㅎ
8년 전
비회원179.54
어머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혹시나 하고 와봤는데..ㅎㅎ 그럼 제가 한창 도부자 읽을 때 작가님 닉네임 검색하고 다녀서 입에 붙었나봐요~ 에구 괜한 오해해가지구 죄송하네요 그럼 앞으로 언더커버걸도 잘읽을게요!♥
8년 전
독자100
[설탕] 지난번과 이어서 똑같은 암호닉으로 신청할게요!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작가님ㅠㅠ 이번에도 역시 기대되요 믿고보는 작가님 필력이니까요!bb
8년 전
독자101
[9094워더] 암호닉신청할게요:) 지난 작품들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기대감에 두근두근하네요.
8년 전
비회원79.216
[엘리제]로 신청합니다!!
킁킁 도부자 도작가에 이은 대작의 스멜이 납니다!! 이번 여주도 매력이 팡팡 터질듯하네요!!

8년 전
독자102
[백구]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103
헐 진짜 작가니뮤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 싶어서 막 ㅁ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3.204
헐 리히터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휴훼스비' 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꺄아아아아♡ 새작품이다 새작품~~ 좀더 오래 쉬다오셔도 되는데 왜이렇게 일찍오셨어요, 완전 기분좋게♡♡♡♡ 여주 완전 유쾌ㅋㅋㅋ 거기다 역신데렐라라니!! 진짜 새로운 형식이라 더 기대돼요. 세훈이는 뭔가 느낌이 산업스파이...? 준면이ㅋㅋㅋㅋ 짤 싱크에 엄청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는 능글능글한 경호원이라니. 이 웃긴 관계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ㅋㅋ 작가님 글 읽으면서 매일매일 웃는건 아닌지...ㅋㅋ [도담도담]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105
[고구미]
8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기대되요
8년 전
독자107
[도아]로 신청합니다 ㅠㅠㅠ새 연재닥이라니ㅜㅠㅜㅜㅜ너무행벅해오ㅠㅜㅜㅜ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세훈이 수상한골...?ㅎ
8년 전
독자109
작까님...♡♡♡♡ 이게무슨일이야ㅠㅜㅜㅜㅜ
[아이유] 로 암호닉신청이염 엄청빨리오셨네요 내사랑 알랴뷰♡♡♡

8년 전
독자110
[나의 뮤즈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여주가 금수저라니....!!! 맨날 남주만 재벌인 거 보다가 여주가 재벌인거 보니까 신선하고 재밌을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111
[피땀]으로 암호닉신청이요!!!오랜만이 봐도 변함없는필력이시네요ㅠㅠㅠㅠ 보고싶었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2
헐 작가님ㅠㅜㅜㅜㅜㅠㅠㅠ 저 [빽]으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 아 이거 그냥 첫 화부터 대작삘 나잖아요 이게 모에요 진짜 막 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두유]로 도부자 도작가에 이어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 저 밖에있다가 리히터님 알림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도작가랑은 다른 분위기라 굉장히 설레고 있습니다!!!!!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뇨!!!!!♡-♡
8년 전
독자114
이상향입니다..가 아니라 이상향으로 신청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자기전에 한번 보고 자야지 했는데 쪽지 와있어서 아무것도 아니겠거니 했는데 작가님 알림이라서 당황
클릭하니 도작가말고 다른 제목 떠서 또 당황..
근데 도작가때도 그렇고 역시 브금 짱짱
브금때문에 보는내내 더 웃었다고 해야하나
브금이 뭔가 듣는 내내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브금이네요 취향저격
근데 중간에 취진 생 오타아닌가요? 아니면 말구요..(소금)
어쨌든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때 또 봐요 작가님!

8년 전
Richter
수정 했습니다ㅎㅎ 오타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향님!
8년 전
독자115
[리리]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ㅜ신알신에 언더커버걸이라해서 언더커버보스가생각나 설마 ㅎㅆ는데ㅠㅜㅠ역시나ㅠㅜㅜㅜ역신데렐라ㅠㅜ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6
작가님ㅜㅜㅜㅜ[이순간에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18
다시 와주셨네요ㅜㅜㅜ알림받고 정말 놀랐어요!!도작가를 우연히 접하게 된뒤부터 완전 팬이되어버렸습니당 얼마간 못오게된다고 하셔서 기대는 내려놓았었는데..역시 작가님ㅋㅋ그새 글이 쓰고싶으셨나봐요!! 대단해요ㅜㅜ좋은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7
[노래하는 됴]
여주가 이런 캐릭터 조아효. 엑소전체가나온다니
남주가 누굴지 참 궁금하네요 킬킬
첫화가 이렇게 발랄해서좋아요
다음편엔 누가나올까궁그하네요!!!!!

8년 전
독자119
[됴료료]로 신청할게요 진짜 작가님 작가님 신알신 울린 거 보고 소리 지를 뻔 했습니다ㅠㅠㅠㅠ무려 로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 기대할게요 두근두근
8년 전
독자120
[호잇]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
신작이라니신작이라니!!!!!!제가얼마나기다렸는데요ㅠㅠㅠㅠ이번작도너무재밌을것같아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작가님

8년 전
독자121
헐 작가님ㅜㅠㅠㅠ[뿌잉빰뿌흡]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122
우오오오 제목부터 심상치않음을 느꼈는데 역시나 잠깐사이에 댓글이 아미어마하게...워후 그나저나 세흔이 설마 빼돌리려고한겨아니겟죠? 막 에스엔그룾 스파이라던지 그렇다던지하면........ㅎㅎ...
8년 전
독자124
[꾸덕]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25
헐작가님 일단 [밀키스]로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대박 빨리돌아오셨네여ㅜㅜㅠㅠ
8년 전
독자126
[심청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ㅠ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 조금 수상한데.. 그래도 경비 김종인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27
대작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지니]로 암호닉신청이요!

8년 전
비회원192.143
헐?!!!!! 대작삘...첫화부터...☆ [용]으로 신청해요♡
8년 전
독자128
[시나몬]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너무로코물잘쓰세요ㅠ분량깡패에다가 너무오늘도 읽는 내내 재밌어가지구ㅠㅠ앞으로 많이 기대되네요 처음에 딱 주인공이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그런지 누가될지궁금하기도하고 돌아가면서 저를 설레게해줄거라는 생각에 빌써 설렐준비를 다했습니당ㅠㅠ경뚜랑 백현이는 뭔가 팀장느낌나고ㅠㅠ나머지멤버들은 딱 생각나는건없지만 결론은 작가님은 제여자라는겁니다ㅠㅠ짱짱 애정합니다 일단 세훈이 정신차리게해야한텐데 뭐 제 사랑 작가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져♥
8년 전
독자129
아...취향저격. 이번에도 역시 취향저격... 적가님은 정말 사랑인가봐요. 세훈인 정보라도 훔치려고 한 걸까요? 암호닉 [코덕] 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30
하 대박 애기경뚜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이렇게 빨리컴백해준 자까님 너무 좋쟈나ㅠㅠㅠㅠ♡♡♡♡♡♡사랑하쟈나♡♡♡♡♡♡내영도 넘 좋아ㅠㅠㅠㅠㅠ믿고보는 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쿨링젤]로 신청이요!!!! 작가님 글이 업뎃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ㅠㅠㅠㅜ신알신 와서 놀랐어요ㅠㅠㅠㅜ공지일줄 알았는데 처음보는 글제목이길래 보자마자 심쿵+두근두근 !!대박ㅠㅠㅠ여주가 벤츠?로 나오고ㅠㅠ이런거 좋아요!!!다음편은 어떻게 나올지 완전 궁금해요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32
[후니야]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대박이에요 진짜 ㅜㅜㅜㅜㅜㅜ 이번에도 대작 스멜이 여기까지 진동하는 것 같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3
암호닉 [궁금이] 신청할게여 ㅎㅎㅎㅎㅎ 작가님 완전 보고 싶었어요ㅜㅜㅜ 도작가 같은 우울한 분위기도 잘 쓰시고 이렇게 똥꼬발랄한 얘기도 잘 쓰시면 어떡해여ㅜㅜ 아 완전 좋아요 이런 글 ㅜㅜㅜㅜㅜㅜ 나 금수저다!!!!!! 만세!!!!!!!!!!!!!!!! 김종인 저 능글 맞은 거 봐여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월요일 화이팅❤️❤️❤️
8년 전
독자134
[번데기] 로 신청할게요


와 터지는 분량 어쩔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벌써 재밌는냄가ㅣㅣ새가..기대할게용...헤헤

8년 전
독자135
[빠다뿡가리]로 신청 할께요!!
8년 전
독자136
ㅠㅠㅠㅠㅠㅠㅠ내용이 너무 재미 있아요ㅠㅠㅠㅠㅠ취향저격 탕 탕 탕!!!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1.178
[체블]로 암호닉 신청이요! 우어엉ㅇ어 차기작이라닛...ㅠㅠㅠㅠㅠㅠ 짱 좋아요!!! 이번 것도 재밌게 볼것 같아용ㅎㅎㅎㅎ
8년 전
독자138
꺄아아아아아앙아앙!!!!!!!!
8년 전
독자139
[관대] 로신청할게요 저번 도작가에서는 사정이 있어서 많이 오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읽을게여 물론 저번에도 열심히 읽었긴하지만요! 와 이번글도 너무 좋아요 역시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김민덕]으로 암호닉 신청이요!너무 기대되네요!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18.148
[도담]으로 신청해요 자까님!!!! 헠헠 제목 보고 홀리듯니 들어왔는데 리히터님 글이어서 너무나 기뻤어요...♥ 순식간에 읽었네요ㅠㅠ 세훈이는 무슨 역할을 하는지 다음편이 기대되욥 히히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141
[두부두부]로 암호닉 신청이요!작가님 오셨다ㅠㅠ엉엉 풍악을 울려라ㅠㅠㅠ
8년 전
독자142
으허허 [차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드디어 새작이나왔네요ㅠㅠㄴᆢ무좋아
8년 전
독자143
[꿁꿁까까]로 신청이요 대박 설레염퓨ㅠㅠㅠㅠ첫화부터ㅎㅎㅎ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44
오호 로코물!!! 것도 애기들 다 나온다니ㅠㅜㅜㅜ기대됩니다!!! 아 [Melanie]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비회원78.250
[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도작가와는 완전 다른성격 ㅋㅋ 게다가 남주들도 등장이 평범하지않아서 좋아용 ㅎㅅㅎ
8년 전
비회원88.85
[빠밤빠밤]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없으니 글잡이 심심했어요.....도작가와 다른 분위기라 놀랐네요!! 이번엔 남자가 신데렐라 스토리라니 기대되요:):) 갑자기 도부자가 보고싶어지는..허헣ㅎㅎ 정주행하러 갑니다..뿅뿅
8년 전
비회원77.153
[민트초코]로 신청할게요~~
여주가 재벌이라니!! 너무기대되욯ㅎㅎㅎ
세훈이는 왜그렇게 수상한걸까요ㅠㅠ

8년 전
비회원164.56
[두부]로 신청할게요 역시나 리히터님껀 언제나 대박.....이번에도 엄청 기대돼요하...
8년 전
독자146
[분홍구름]으로 아모닉 신청이ㅕ!
8년 전
비회원239.92
[엘도라됴]로 신청해요
야하~또 대작의 스멜이ㅠㅠㅠ 항상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네옇ㅎㅎ

8년 전
비회원75.51
[달다리]로 신청할게요! 이번 신작도 너무너무 기대되는 바입니다. 하트하트.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54.52
[윤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세상에 작가님 이렇게 금방 와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이번 글 정말 또 제 취햐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7
와...분량 대박이다..!! 이야기도 하나도 안지루하고 재밌어요!!! 다음 편이 기대되는군요!! 저 usb뭘까요..
8년 전
독자148
[몽씽이]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 기대되는 신작 우으ㅡ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6.69
[다녀오세훈 ] 으로 신청이여!!!!!!
8년 전
독자149
[똥잠]으로 신청할게요! 준면이가 오빠라니!! 온갖핍박도 이겨낼수있을것같아요ㅠㅠ
8년 전
독자150
[와이팡]으로 암호닉 신청이요!!완전 기대되요! 대박 냄새가 솔솔 풍기는데요?!?!
8년 전
독자151
엄청 대단한 글이 들어왔네용.ㅇ
8년 전
독자152
헐 대박사건 [큥큥]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당ㅠㅠㅠㅠㅠㅠ완전재밌어오ㅠㅠㅠㅡ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3
[해바라기 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번작품도 어마어마하게 재밌을 것 같네요ㅎㅎㅎ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54
[펭귄]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의 글은 정말 재미있게 읽는 것 같아요ㅎㅎ
좋은 작품으로 이렇게 빨리 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8년 전
비회원59.215
[커버보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원래 회원이었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나결정을 사서 이렇게 일단 신청하고 나중에 회원으로 와서 다시 댓글 남길게요 작가님! ㅠㅠ기다렸어요 작가님 이렇게 빨리 오실 줄 몰랐는데.. 앞으로 작가님과 또 열심히 달릴게요!!
8년 전
비회원173.148
대작 냄새가 나는 언더커버걸ㅠㅠㅠ 얼른 다음화가 보고 싶어져요... [독자1]로 신청이요!!
8년 전
비회원115.113
[스무살의봄] 암호닉 신청이요!
재미있어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56
[오투]로 신청할께요!!!!!와 이번글도 완전 재밌을거 같은 삘이ㅠㅠㅠ세훈이는 대체 정체가 뭘까요 종인이도 뭐있는거 같고 왜 다 뭐있는거같지...?
8년 전
비회원143.139
[매직핸드] 헐 자까님!!!!!!!!!!!!!!!!!!!!!!!!!!!!!!!!!!!!!!!!!!!!오랜만이에요!!!!!!!!!!!!!!!!!얼마나 보고싶었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로코사랑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57
[포도가시] 암호닉신청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새로운 작품을 들고 이리 오시다니!! 너무너무 반가워유ㅠㅠㅠㅠㅠㅠ 금수저 여주라니...좋아요...ㅎㅎㅎ...매우매우 좋아요..ㅎㅎㅎ 다른 멤버들 엌덯게 나올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다음화 기다리고있겠습니다아ㅏ!
8년 전
독자158
[flower D]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첫편부터 이렇게 흥미진진하먼 어쩌자는겁니까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 노예가 되겠어요 작가님만의 노예-☆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59
신알신 신청 처음인데... 와... 작가님... 와....
8년 전
비회원59.87
[거난영]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비회원41.123
ㄷ대박 어떤 참신한 금손님인가 했더니 리히터님이어써...!신청해요...암호닉... [밤하늘]
8년 전
독자160
[두됴] 암호닉 신청합니당❤️❤️❤️❤️
ㅠㅠㅠㅠㅠ최고시다..역시..

8년 전
비회원25.44
[0609]로 암호닉신청이요
이작품뭐야ㅠㅠㅠㅠㅠ완전기대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61
[갈치]로 신청할게요!!대박ㅠㅠㅠㅠㅠ이렇게 빨리 새작을 가지고와주시다니 진짜 절해드리고싶을정도로...ㅠㅠㅠㅠ감격 내용도 취향저격제대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늦게 신알신을 본건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완전 기대할게요 아 대박ㅠㅠㅠ사랑해요 진심으로...
8년 전
독자162
[구구구]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대작스멜 ㅜㅜ
8년 전
독자163
호옵....[나비소녀] 암호닉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ㅈ.ㅐ...재밈서.....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얼른소취하고가여....총총 ..
8년 전
비회원110.62
[물들어]로신청이요! 와 전 작가님꺼 처음보는데 와..쩔어요 벌써부터 퀄리티가...종인이랑 엮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오세훈 너 찍었다 수상해 이놈!
8년 전
독자164
.와ㅠㅠㅠㅠㅠㅠ ㅠ ㅠㅠㅠ대박....진짜 기대됩니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5
[봄]으로 신청할게요!! 와, 진짜 너무 기대됩니다ㅠㅠㅠ 분량도 낭낭하고 재미도 낭낭하고ㅠㅠㅠㅠ 진짜 꿀귀예요... 브금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6
우와 신작이군요!!!ㅠㅠㅠㅠㅠ재밌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67
[죠닌보쓰]로 신청할게요 ㅠㅠㅠ 와대작의 냄새가나요 ㅠㅠㅠㅠ역시 리히터님문체랑 캐릭터성격같은거진짜제추ㅣ향저격 ㅠㅠ문예계의 걸크러시라고할까요 ㅠㅠ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8년 전
독자168
잣!!!!!!!가!!!!!!!!님!!!!!!!! 아니 왜.. 한달은 넘을 줄 알았는데..ㅎㅎㅎ 좀 행복한걸요...ㅠㅠㅠㅠ 하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다구여...!!! 신데렐라가 될 남자를 고르는거래... 설정 진짜... 사랑...ㅠㅠㅠㅠ 저.. 저 [새우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너무 먹고싶은 새우죽...ㅎ 아무튼 작가님 이번에도 기대할게요!!!!핱핱
8년 전
독자169
[태태한 침침이] 로 암호닉 신청이여ㅜㅜㅜ아으ㅜㅜㅜㅜ이것두 뭔가 대박 스멜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0
[경수해]로 암호닉신청해요!!! 자까님 휴식은 잘 취하고오셨나요ㅠㅠㅠㅠㅠ 얼마지나지않았는데 또 작가님 글이라뇨..행벅! 해피니스!! 이번글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두근
8년 전
비회원235.131
헐 작가님 [로운]이요!! 잘 쉬다 오셨나요ㅠㅠㅠㅠ 안그래도 주말에 도부자썰 다시 보고 왔답니다:)
8년 전
비회원42.19
[디마브] 로 신청해요ㅠㅠㅠㅠ비회원이지만 잣가님글 정말 재밌게봐왔는데 또 다른 글이라니ㅠㅠㅠ대박글 냄새나요....ㅎㅎ
8년 전
독자171
[뿌뽀뿌]로 다시 신청할께염 작가님 와 이번엔 상큼발랄 느낌인건가요 꺄륵? 와우 좋습니다ㅠㅠㅠ 여주 성격 갠적으로 제 취향이에염. 꺄륵. 여주가 신데렐라를 고른다니ㅠㅠㅠㅠ 아 좋아요 작가님 잘 볼께요 늘 고마운거 알죠 사랑해여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0.213
[히펭]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헉... ㅇ거 뭔가요ㅠㅠㅠㅠ 이 글 뭔가요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취적인거 아십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작나무 냄새가 아주 솔솔나네요..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73
암호닉 [알파카]로 신청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4
[부릉] 으로 신청이요ㅠㅠㅠㅠㅠ 아 대박ㅜㅜㅜㅜ 세후니.. 대체 정체가 뭐져...:........... 대박!!!! 이렇게 흥미로운 새글을 들고오시다니... 저 쥬거요...
8년 전
독자175
[수수캉]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작품 너무 제 스타일ㅠㅜ♥♥

8년 전
독자176
[두큥거려]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와 벌써부터 꿀잼이네여ㅜㅜㅜㅜ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77
와 헐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
8년 전
독자178
암호닉 신청할게요! 전에도 그랬듯 [메리미]로 완결까지 달려보아요~♡
저 조심스럽게 여주가 준면이 밑으로 들어간다고 예상해 봅니다ㅎ.ㅎ! 오셓웅은... 세훙이는... 스파이데스...? 너 좀 불안해 ㅋ

8년 전
독자179
[가람]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 기다렸어요 ㅠㅠㅠㅠ 완전 취~ 향 저격!
8년 전
비회원112.70
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kimkaaaaaa]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뷰ㅠㅠㅠ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설마설마했는데..하..다음화 넘넘 기대되네옹
8년 전
독자182
[댜니] 암호닉 신청이요
ㅜㅜㅜㅜ재밌어요ㅜㅜㅜㅜ 준면이에게는 엑젤웃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그냥 웃겨요 ㅋㅋㅍㅍㅍㅍㅍㅋㅋㅋㅋㅋ그리고 종인이... 정말 성격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종인이였다면 아가씨 알고 바로 굽신굽신 죄송하다고 사죄를 했을텐데... 종인 너 좀 쩌는듯ㅋ 세후나... 너 막 스파이 아니지? 어? 왜 그렇게 수상하고 어설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8년 전
비회원143.60
와 뭔가진짜재미있는글이나올거같네요.. 동동 암호닉신청이요~
8년 전
독자183
[보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많이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도작가 보고있었는데 이번에도 필력이 대단하시네여♡♡♡근데 세훈이 많이 불안한데...usb가 라이벌회사꺼라명 첩자?!?!?!?!?김칫국 너무 드링킹했네여ㅎㅎㅎ 암튼 작가님 잘오셨어요 사롱해염!!!!
8년 전
독자184
[치킨첸]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세훈이 뭔가 수상하군여
8년 전
독자185
[둥이]로 신청할게요!!첫화부터 너무 재미있는거 같애요ㅠㅠㅠㅠ곤듀님이 신데렐라 될 남자를 고르는 거라니ㅋㅋㅋㅋㅋㅋ되게 신박해요 그래서 거 기대가 되는거 같애요!!그리고 준면잌ㅋㅋㅋㅋㅋㅋ성격이 너무 웃긴거 같애요ㅋㅋㅋㅋㅋㅋ종인이도ㅋㅋㅋㅋㅋ근데 세훈이는 뭘까요?라이벌 회사의 usb를 가지고 있었는데...궁금하니까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86
레드로 암호닉 신청이요!!!!! 짱잼ㅠㅠ 작가님 천재 만세만세만세
8년 전
독자187
[가그린]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188
[인더츠]로 신청할게여! 넘 재밌어여ㅠㅠ
8년 전
독자189
[고기반찬] 도작가에 이어 암호닉 신청해요ㅠㅜㅜㅠ아 전원이 다 나온다니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요ㅠㅜㅜㅠ작가님 앞으로도 기대하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190
아아 작가님.ㅠ.ㅠ하ㅠㅠ초록떡으로 할게요!!1
암호닉이라니ㅠㅠ행복하다ㅠㅠㅠ언더커버..뭔가 조커가 떠오르는..하ㅠㅠ정말 기대되요ㅠㅠㅠ하ㅠㅠ종인이는 뭐고 세훈이는 또뭐야ㅠㅠ엉엉구사즈라니ㅠㅠ준면이가 오빠라니ㅠㅠ

8년 전
비회원90.142
[6002]로 암호닉 신청이요!!!! 와 닉 안보고 글부터 보는데 뭐지 이 대작스멜은 하고 사담 보니까 리히터님!!!!!!유유유ㅠㅠㅠ유유ㅠ유ㅠㅠ 일찍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언더커버걸도 잘 읽을게요!!!
8년 전
독자191
[삐용]으로 암호닉 신청이요!!@오랜만에 인티들어왔는데 작가님 알람이 떠있어서 깜짝놀랐아욬ㅋㅋㅋㅋㅌㅋㅋㅋ도작가와는 분위기가 전혀다른빙의글이 시작됐근요!ㅋㅋㅋ기대할께요~~~
8년 전
비회원161.59
[슈냥슈냥] 으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 드뎌 작가님의 신작을 읽다니!!!!!!! ^^
8년 전
비회원35.142
앗 돌아오셨군여 ㅠㅠㅠㅠㅠㅠ 샤워가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8년 전
비회원199.44
[무민] 으로 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192
[달달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 비지엠부터 벌써 상큼 발랄한 느낌!!!!!!!!!!근데 여주 뭔가 상큼 발랄???????한 이미지 인 것 같기도 하고..벌써부터 어디서 대작 스멜이 슬슬 풍겨오고 있어요 작가님!!!! 보통은 여주가 신데렐라인데 작가님의 글은 남주가 신데렐라가 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작가님!!!!!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193
[뚜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여주의 똥꼬발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종인이 다 헤진 잠옷을 입고 와도 들여보내준다니.. 세훈이는 회사의 스파이 같은 존재인 건가요...?내용이 궁금해지네요 다음 편 기대할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94
[라디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도작가 정말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새 작품이라니!!! 완전 기대돼요! 벌써부터 대작 스멜이....!! 작가님 이번 작품도 화이팅입니다!!

8년 전
독자195
[모히또]신청해요!
으아!! 초록글에 막 떠서 보러왔는데ㅠㅠㅠㅠ재밌을거같아요 두근두근해요 이제막 보는데 다음편이 벌써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196
와 작까님 짱이에요!!! [만두짱]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197
[바닐라라떼] 신청합니다!!!!! 허루ㅜㅜㅜㅜㅜㅜ우리ㅜ리히터님 돌아오셔써ㅜㅜㅜㅜㅜㅜ 짱 좋아여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9.204
[도매니저]로 신청할게요~ㅎㅎㅎㅎ...ㅎ... 이런 글 진짜 좋네여....ㅎㅎ.....ㅎ.ㅎ..... 행벅ㅎㅎㅎ.....남주를 고른다닣ㅎㅎㅎㅎㅎ.....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여ㅎㅎㅎㅎ...
8년 전
독자198
홀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프]로 암호닉 신청할께여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3.209
이번작품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암호닉은 [깐초]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199
좋아요완전작가님진짜제스타일완전대박짱짱로코좋습니다!!!![요맘때]로암호닉신청하고갈게요!!!
8년 전
독자200
[요뎡]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요!!! 여주성격너무귀엽고 종이니도 너무귀여우ㅏ요ㅜㅜㅜㅜ!!! 담편너무너무 기대되여!♥♥♥
8년 전
비회원130.245
[보노보노]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역시 리히터님은 저를 실망시키지않아요ㅠㅠㅠㅜ도부자부터 시작해서 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201
헐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2
[낰낰]암호닉신청하고가여!!! 아니 지금 이거 새작이에요? 와 읽는데 심장이 두근두근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그담도 쭉쭉 열심히 보겠슴다!
8년 전
독자20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재밌을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손가락] 신청 워후!!!!! 아 근데 김종인 ㅂㄷㅂㄷ 얄밉네....후
8년 전
독자205
와..대작 느낌 물씬물씬~하네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06
우와우와우와우와아아아아아 앞으로 같이 달리겠습니다!!!!!!암호닉은 [헤헿]으로 하고 싶습니다!!!!
8년 전
독자207
[JENNIFER] 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완전 취저장ㅎ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8
[하치]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역신데렐라라니... 이거이거 벌써부터 냄새가 나여!!! 일반 신데렐라보다는 역신데렐라가 좋죠 껄껄 그럼 새언니랑 새엄마는 있는건가여!!!! 이것때문에 로그인까지 했습돠...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81.196
[110221]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 첫글인데 초록글이여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봤는데 진짜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9
헐 ㅠㅠㅠ 새글 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작가님 글 다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새로 신청할게요 !! [라일락] 으로 신청이요!!
8년 전
독자210
[개구리]로신청해요!! 다시돌아오시다니ㅠㅠㅠㅠ 와 너무좋아요 ㅠㅠㅠㅜㅜㅜㅠ근데 세훈이는뭐지......
8년 전
비회원11.126
자까님 ㅠㅠㅠㅠㅠ 토마토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히히 대작의 스멜이 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11
헐........완전 재미있어요..........[빵]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브금도 신나고 여주가 아주 말광량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능글 맞앜ㅋㅋㅋ그리고 세훈이....첩보원인가..?동공지진...작가님 잘보고갑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212
암호닉이라니ㅠㅠㅠㅠㅠㅠ[슙슈]로 신청할게요!!ㅠㅠㅠ라이벌 회사 USB라니 뭔가 큰 일이 있을 것만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ㅠㅠㅠㅠ 오빠 김준면도 너무 설레고 경호원 김종인도 설레고 다 설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8년 전
독자213
자까님 복숭안데여 똑같이 복숭아로 신청할게요 [복숭아] ㅠㅠㅠㅠㅠㅠㅠ보고 싶웄어여
8년 전
독자214
[견이]로 신청해요!! ㅎ윽 너무 재밌서여..
8년 전
비회원152.80
[뜌]로 신청할게요!! 자까님ㅠㅠ 도부자분위기ㅠㅠ 좋아요(하트x100000) 이번엔 여주가 갑부네옇ㅎ 남주는 누굴까요? 음...궁예로 종인이...? 아니겠죠 ㅋㅋㅋㅋ 아직 남주가 안나온건가?ㅎㅎ 아님 또 경수? 세후니는 뭘까요... 우리 땅콩왕자님ㅎㅎ 여기서는 분위기가 다르네여... 무섭게... 설마 스파인가여? 음.. 제 의미없는 궁예는 여기서 마치곻ㅎ 다음편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216
[익인] 으루 신청할께여!! 재미있어여ㅠㅠ
8년 전
독자217
[텔라텔라]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18
헐 대바규ㅜㅜㅠㅠ 이 작품 진짜 재밋을거같아요ㅠㅠㅠ [젤라]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비회원113.82
흐엉 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저는 [호리호리]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28.109
[버덕]초록글 되서 학교에서 몰래보는데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어직 1화도 안됐는데 흥미진진해여ㅠㅠㅠㅠㅠㅠㅠ살랑해여ㅠㅠㅠㅠ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19
[헬로키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우와 첫 작품부터 대작 스멜이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0
[가오나시]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대작 스멜 폴폴...
8년 전
독자221
[보조개] 로 신청이요! 워후!!!!! 신작!!!!!! 다음화 완전 기대돼요! 하ㅜㅜㅜㅜ 세훈이 정체가 궁금하네요
8년 전
비회원232.215
0808로 암ㅎ호닉 신청행여!
8년 전
독자222
['^']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23
[411]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ㅎㅎ
8년 전
독자224
하악.... 여주야... 신데렐라맨 나는 어때... 여자는 어때... 작가님... 너무 좋잖아여...ㅜㅜㅜ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더럽... 진짜... 종인이가 이상한 경비원에다가 김준면... 진짜 왜 진짜 모습같ㅈ....ㅋㅋㅋㅋㅋ세훈이는.. 설마 스파인가...?... 세훈아.. 들킨건가봐... 우리둘의... 연애를... ㅜㅜ 작가님 사랑하고여.. [길피수]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8년 전
독자225
[망고] 신천핮니다
8년 전
독자226
[오호랏] 이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7
[찬빈]으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ㅠㅠㅠ감사합니다.. 이번 글도 장난 아닐꺼 같네요 사랑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228
[물결]로 암호닉 신청이요~!!대박...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너무 기대되요유ㅜ으ㅡ극ㅇ으극
8년 전
비회원154.224
[찐빵]으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글 읽으면서 진짜 재밌잖아??이러고 봤는데 리히터님 이셨ㅇ군녀ㅠㅠㅜㅜㅠ진짜 믿고보는 리히터님ㅠㅠㅜ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95
암호믹 신청이여ㅕㅕ유ㅠㅠㅠㅠㅠ세상에ㅔㅠㅠㅠㅠ드딩ㅓ 암호닉 ㅠㅠㅜㅜㅜㅜ오늘도 잘 읽었어요!! [☆☆☆투기☆☆☆] 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43.135
와ㅠㅠ 작가님 대작냄새나요ㅠㅠ 와ㅠㅠㅠ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43.135
암호닉 신청할께요 [순수]
8년 전
독자229
[사골준면]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아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1.85
[혹시몰라경고하는니니]
암호닉 신청합니다!
역시 리히터님 ㅋㅋㅋㅋㅋ 이번 작품도 대박 느낌이네요 ㅎㅎ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30
아...아...시작부터 정말 좋다...저는 [밍디밍디★]로 신청하겠습니다!!!여주 발랄한거 너무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와의 요상한 관계도 진짜 좋아요!!!
8년 전
비회원35.112
헐헐 똥꼬발랄한데다가 돈까지 많은 여주라니... 취향저격!!!
8년 전
비회원105.36
헐ㅠㅠ처음 읽었는데 진짜 대박이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ㅜㅜㅜㅜ
암호닉ㅠㅠㅠ [꽃꿀] 신청해요 !!!

8년 전
독자231
[판콜에스]요!!헐 대박 작가님 혹시 세훈이 스파이?뭔가 되게 어벙한 스파이같네여ㅋㅋㅋ허둥지둥ㅋㅋ준면이 진짴ㅋㅋㅋ와 진짜 짤이랑 싱크가 너무 대박이라ㅋㅋㅋ완전 얄밉얄밉ㅋㅋ역시 작가님 로코는 짱짱ㅠㅠㅠ브금도 너무 좋아요ㅜㅜ커프맞죠?헷 아닌가ㅎㅎ종인이도 캐릭터 대박이고ㅜㅜㅋㅋㅋ진짜 뭔가 능글능글한게ㅋㅋ으이ㅜㅜ다음편 완전 기대됩니다 작가님!ㅎㅎ다음편엣거 봬용!!
8년 전
비회원136.17
[자몽이제일조아] 암호닉 신청해요!!!!!!!!!!! 재밌을것같아요
8년 전
독자232
헐 대박.. 작까님.. 대박...신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취저..으억..... 저 [스젤졸]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33
[뭉실]로 암호닉 신청이요 !!
8년 전
독자234
헼헼 로코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 암호닉은 <모드니>로 하겠습니다! 평소의 제 성격으로는 쭈구리에 소심과 눈치 덩어어리로 묻혔기에 상상할수도 없는 대담을 볼수있어서 좋았어여! ㅎㅎㅎㅎㅎ 이 작품이 끝나고 다음작품은 작게 찌질+눈치꽝+허당 여자주인공의 모습도 보고싶네영 헿헿
8년 전
비회원35.20
[네이처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첫화만봤는데 왜이렇게 재밌는거죠ㅠㅠㅠ 앞내용이 너무 궁금해지고 다른 멤버들도 마저 나오겠죠?? 다른멤버들은 어떻게 나올지도 너무 궁금하고 재밌겠어요ㅠㅠ 자주 들어와서 읽어야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35
[기모찌]로 암닉 신청이요!! 여주가 너무 귀여워요 이번글은 먼가 상콤발랄돋네여!! 꿀잼삘
8년 전
독자236
[우리니니]로 신청해요!! 도작가 글의 분위기에서 훅 바껴서 로코로 돌아오셨네요ㅎㅎ 여주 성격이 참밝네요ㅎㅎ 저 남매 같이 일하면 매일 티격태격하겠네요ㅎㅎ 과연 준면인 여주를 업고다니게 될것인가!!!!!!! 회사에서 만난 세훈이와 종인이ㅎㅎ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더더 기대되용♡
8년 전
독자237
이게뭔가요ㅠㅠㅠㅠㅠㅠ대작의 스멜이ㅠㅠㅠ나는대요ㅠㅠㅠ진짜 다음글 기대할게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다 작가님ㅠㅠㅠㅠㅜㅜ
8년 전
비회원237.15
[자몽]으로 암호닉 신청이ㅇ여!!!!!!!!! 순간 초록글보고 이건 무엇인가!!!! 하고 왔는데 작가님이라니!!!!!!!! 이번에도 너무 기대되여!!!! 김종인이랑 오세훈... 뭔가 수상.......
8년 전
독자238
우왕 잘봤어오!! 작가님 도작가 끝난 이후로 다른 작품도 다시 보고 있었는데 또 새로운 작품 내주시니 정말 좋아요 ㅠㅠ
제 암호닉은 [ 홍시인]으로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239
아 작가님ㅠㅠㅜㅜㅜ 전 왜 또 이걸 지금봐서 댓글을 달고있죠ㅠㅠ 도부자, 도작가에 이어 얼마나 대작을 나으실지... 짐작이 갑니다ㅎㅎ 암호닉은 [크라임]으로 신청할게요!! 컨셉 너무 마음에 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1
헐 대박 [바람개비]로 암호닉 신청이요!!1ㅜㅠㅠ 이리 달달하고 재미있을수가ㅜㅠㅠㅠ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2
헐헐 ㅠㅠ[라임]로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진짜 다음편 기대하고있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164.45
[해변]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어제 아침에 작가님 전작들 정주행 했는데 이렇게 새로운 글이 올라와 있다니ㅜㅜ 너무 행복해요ㅠㅠ
8년 전
독자243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호빗]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244
헉 작가님..... 브금도 좋아하는 거 ㅠㅠㅠ...ㅜㅜㅠㅠ 그 전글도 굉장한데 왜 몰랐죠 저... 이.....
[오궁]이로 암호닉 신청하고 정주행 하고 올게요! 그 전글!!! 이것도 이제 쭉쭉 챙겨보고ㅜㅜㅜ 으헝 ㅜㅠㅠㅠ

8년 전
비회원37.9
세상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름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진짜 대박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5
유오ㅓ....역시작가님 짱이에요.......후니가 뭔가있구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이요 [@콧구멍을후비면]
8년 전
비회원233.122
종이니니로 신청할게요 ! 두디어 작가님이 새로운 글을 쓰셨군요 ! 정말 기대되뇽 스토리 대박 ㅠㅠㅠ
8년 전
독자246
김쎄쎄
8년 전
독자247
헐 대박 작가님!!!!!!!!!!!!!!!!!!!!!!! 대박이ㅔㅇ요!!!!!!!!!!!! 그냥 글잡 들어와봤는데 제일 위에 올라가 있어서 들어온거근요!! 근데 작가님 글일 거라고는 새악을 못했어요!! 그냥 와 필력 죽인다.. 이 생각으로 보고있으ㅆ늗데!!!! 황영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97.153
[럽미베베]암호닉신청합니다!!!작가님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돌아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언더커버걸ㅠㅠㅠㅠㅠ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하네요!!!!준면이가 여주를 업고 다니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ㅎ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194.141
대박...진짜 재밌어요...![똥꼴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48
[여리야]신청이요!도부자썰 차기작이군요ㅠㅠㅠ그 유에스비에는 기밀자료가 있나요ㅠㅠㅠ스파이세훈인가여ㅠㅠ
8년 전
비회원155.21
[Joboo]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249
이웃집여자 신청합니당
8년 전
독자251
꺄아아아앙 로코!!! 완전 좋아옇ㅎㅎㅎㅎ울 작가님 글은 짱이시죠~~믿고보는 울 작가님!!
그나저나 김씨 가문 좋네욬ㅋㅋㅋ 근데...준묜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업기 당첨되면 좋겠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0
[맑공]으로 신청해요!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 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 글이 올라오면 바로 달려와서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이번 글도 제 취향을 잘 저격하셨어요...큽
8년 전
독자252
[샤군]으로 신청이요!!!역신데렐라라니요ㅠㅠㅠㅠㅠㅠ세훈이는 또 뭐야ㅠㅠㅠㅠㅠㅠㅠ산업스파이야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꼭꼭챙겨볼께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3
작가 암호닉 도작가때랑 같이 [카프리썬]으로 신청할께요! 아 저는 우주웅한것도 좋지만 이런 가벼운 로코도 너무좋어요ㅠㅠ 신알신떴길래 공지인줄알고 천천히 들어왔는데 차기작이었네요ㅋㅋㅋ 세훈이는 스파이인건가요? 흐핳ㅎ 이번작도 대작냄새납니다!!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254
하앙 다시 달려봅시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55
[낭자]로 암호닉 신청하겠사옵니다! 어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도작가가 끝나니 이런 상콤발랄할 것 같은 글을 가져와주시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감격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앞으로도 꼬박꼬박 보겠사와요
8년 전
독자256
[또롱] 암호닉 신청이요! 아니 이게 뭐지. 세훈이 정체가 뭐지. 여주씨 너무 눈치가 없는 거 아닌가!!!!!세훈이가 스파이네!!!나는 지금 매우 화가 나는데!!!여주씨!!!세훈이를 고발해 어서!!!!
8년 전
독자257
[백큥큥큥]으로 신청해요!!!!!!대박 도작가에 이어서ㅜㅜㅜㅜ작거님 기대해요ㅠㅠ
8년 전
독자258
[눈꽃] 신청합니다! 우와! 몰입력 장난아니네요!!!
8년 전
독자259
[니나노]로 암호닉 신청이요!!
와이번거 장난 아니다 다시로코물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준면이 캐릭부터 맘에들어요 어케 ㅠㅠㅠㅠㅠ
get하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60
자까님... 갑자기 글이 사라졌... (눔룰)(찌통)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왜 그런 이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까니무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261
자까님.....1편읽다가글이가사라져부러쏘...ㅠㅠㅠㅠㅠㅠㅠㅠㅠ큽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2
[씽씽카]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역 신데렐라스토리라니... 저 진짜 좋아해요ㅠㅠㅠ스아실 대부분 글들이 신데렐라 스토리라서 여자가 신데렐라일수는없나?ㅎ ㅏ는 생각이 많았어여ㅠㅠㅠㅠㅠ짱좋아여 진짜로!!!!!!8ㅅ8 28일 슈눙 남았지만 끝나고 계속 함께달려여^♡^
8년 전
독자263
[중독] 이요 ㅠㅠㅠㅠ 허얼 오랜만에 와서 도작가도 다시 읽고 왔는데 아아아 이런거 넘 조씀다 헤에에에에엑 조아조아
8년 전
독자264
제발 가지마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65
작가님...
8년 전
독자266
[꿈꾸는나]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8년 전
독자267
아........기다릴게요.......[맴매맹]이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ㅡ힘내세요작가님......ㅜㅜㅜ
8년 전
비회원13.137
셤끝나고 계속 도작가글 정주행하며 계속 반복해서 보고 있었는디 이런 신작물로 와주시면 정말 감사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록 비회원이지만 암호닉은 [뽀또]로 신청할께요! 다음편 계속 기다릴게용!!! 작가님 사랑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68
[찹쌀떡]신청해요...잠수라니...기다릴께요..ㅍㅍㅍ
8년 전
독자269
워!!!!!!! 신작이라니!!!!!! 감사해여 작가님!!! 이러시면 오예입니다ㅠㅠㅠㅠㅠ 첫화부터 재밌다뇨.....말입니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0
암호닉 [비비빅] 신청합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271
신작!!! 작가님 사랑합니다!!! 첫화부터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글이랄까...bb 신알신 하고 암호닉[슈팅]으로 신청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272
암호닉 [꽃다발] 신청해요!!! 도부자랑 도작가 정주행하면서 암호닉 꼭 신청하고싶었어요9ㅅ9 작가님필력이너무좋은것같아요! 항상좋은글감사하고 이번글 함께달리고싶은데 수능때무네ㅠㅠㅠㅠㅠ 틈틈히보겠습니다!!!!! 작가님사랑해여ㅠ♥
8년 전
독자273
[바이블]로 암호닉신청이욥!!!!!!!!!!!!1
8년 전
독자274
뭐제뭐제 이 이이이이 대작냄시는 ㅏㅁ튼 저거 sn 은 그건가 하하하하ㅛㅡ퍼이이흐하하하스파이하흫하
8년 전
독자275
와 진짜 로코라니!!!!!!!!!!!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6
오세훈 불안해올때부터뭔가느낌왔느데 오세훈진짜스파이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05.01 21:3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 05.01 21:30
나…16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