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엑소 라이즈 온앤오프 성찬
교회누나 전체글ll조회 2075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아 이노래가 6년전에 나왔어야하는데...!"


"왜 뭔데?"


"비밀연애. 이번 십센치 신곡."


김석진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내게 물었다.


"이게 왜 6년전에 나왔어야해?"


"오빠랑 나랑 연애초에 사귀는거 밝히기 직전에."


"아."

 


아.는무슨 아.야 난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구만.

 

 

 

 

6년째 연애중(부제:비밀연애)

 

[방탄소년단/김석진] 6년째 연애중(부제:비밀연애) | 인스티즈

 

 

 

 

 

 

 

 

김석진 고3/19
김탄소 고1/16

 

 

 

 

난 겨울방학을 참 좋아했다. 내 생일이 있었고 또 일년에 두번 교회에서 가는 캠프도 좋았다.

그리고 그 캠프와 교회수련회가 겹친 올해는 더더욱 좋았다.

아니 좋았었다. 지금 내 눈앞에 저것들을 제외하고.

 

우리는 c.c였다. 캠퍼스 커플이 아닌 교회커플. 김석진의 부모님과 동생들도 우리 부모님과 동생들도 전부 다 한 교회 안에 있었고 우리는 조심스러운 비밀연애중이었다.

그런 우리들이 온전히 부모님에게서 벗어나 4일을 같이 있을수있는 캠프인데. 그것도 제주도로 3박4일인데.

심지어 우리는 같은 조인데. 내 눈앞의 이상황은 무엇일까.

 

 

 

"어? 오빠 저기 서보세요 저기. 사진찍어줄게요."

 

 

"어? 괜찮은데..고마워!"

 

 

라며 포즈를 취하는 김석진과 그 앞의 여우짓 잘하기로 소문난 한학년 위 언니와 그걸 지켜보는 나.

 혼자 한숨을 쉬며 그걸 노려보는데 울화통이 치밀었다.

아니 저 오빠는 저기서 또 서서 브이를 해? 미친거 아니야? 우리 사귄지 한달도 안됐는데? 어쭈 어쭈 손도 잡겠다? 어쭈??...라고 입밖으로 내 뱉고 싶었지만 막내중에서도 상 막내인 내가 뭘 어쩌겠는가 거기다 우리가 사귀는걸 숨기고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깊게 한숨을 내쉬자 옆에있던 김태형이 왜그러냐며 물었지만 나는 아니라며 고개를절레절레 저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 저 언니도 우리가 사귀는걸 몰라서 저러는 거 일거야....라고 생각하며 화를 삭히는 수 밖엔 없었다.
그렇게 내 기분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갔고 눈치없는 김석진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헤헤 잘만 웃고있었다.

 

첫째날이 점점 저물고 밤이 되어 저녁집회때도 교회에서 베이스기타를 반주하던 오빠와 피아노를 치던 언니는 여전히 붙어있었고 ,

나는 예베에 집중도 못하고 그 둘을 힐끗힐끗 쳐다보기 바빴다.

저녁 집회가 끝나고 남자는 남자숙소로 여자는 여자숙소로 나눠가는길에 김석진은 두리번거리다 나를 바라보며 웃었고 나는 그의 눈을 피했다.

이 기분으로 김석진이랑 대화 조차 나누기 싫었다.

짐에서 간단히 씻을것을 챙겨 친구와 샤워실로 가는내내 친구에세 '야 들어봐 a랑b랑 사귀는데 c가 눈치없이 a한테...'라며 우리얘기를 하자

 친구는 a랑c가 나빴네 근데 그게 누군데?라며 나에게 물었고 나는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다.

 

 괜히 내가 예민한건가 싶기도하고 설마 벌써내가 싫어졌나 싶기도 하고 우울함이 나락을 쳐가며 첫째날이 지났고

나는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 욕지기를 뱉을 수 밖에 없었다. 예민하던 이유가 있었다.

 마법이다.

 


나는 유난히 생리통이 심했고 예민했다. 거기다가 불규칙해서 불안하긴 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터질줄이야..

심지어 오늘 일정은 한라산 등반인데. 생리라니... 벌써부터 아랫배가 싸르르 아파오는 기분에 인상을 찌푸렸다.

아침먹으러 나가자는 친구들의 말에 손을 휘휘저으며 생리터졌다고 안먹겠다고 하고 침대위에 누워 눈을 감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어제에 눈을 번쩍더서 옆에있는 핸드폰을 들었다가 바로 내팽겨쳤다. 문자한통을안해 어떻게!!!


갑자기 서러워져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 쓰고 눈을 감았다. 생각도 하지말자. 생각하는 순간 누가 문을 두드렸고

나는 '나 기분 안좋아요'하는 목소리로 누구세요 라고 물었고 김석진은 들어가도 되냐고 물었다.

 나는 이불 속에서 몸을 일으켜 주위를 휘휘둘러보곤 들어오라고 말했고 김석진은 들어오자마자 내게 다가와 어디 아프냐고 물었다.

 

어제는 눈길한번 안주더니 오늘은 왜 다정한척인지 심통이 나서 그런거 아니라고 말하자

 그럼 왜 밥도 안먹냐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놓고 내게 잔소리를 했다.


그런 김석진에게 서운한 마음이 먼저 들었다. 정말 내가 자기한테 서운해 한다는걸 모르는건가 어제 내가 어떤 표정이었는지 정말 모르나 나만 관심이 있나.

 별의별 생각이 다들어 갑자기 눈물이 차올랐다.

 

 

 

"어?아침은..탄소야 너 울어? 내가 잔소리해서 그래..? 내가 미안해 울지마..응?"

 

 

 

 

그의 목소리에 당황스러움이 묻어있었고 나를 달래려 애를썼다.

그가 나를 안으려 뻗은 팔을 뿌리치며 말했다. 나가. 그의 팔이 내게 내쳐진 상태로 멈춰있었고 그는 아무말도 안하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나가라니까? 나 건드리지마."

 

 

 

내 목소리에는 날이 서있었고 그는 그래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내가 한숨을 내쉬며 생리중이야 예민해. 그니까 나가. 라고 말하자 그는 얼굴이 새빨개지며 미안하다고 말하곤 문을 닫고 나갔고 다시 방안엔 나혼자가 되었다.시발.

 

 

 

"...좆같아."

 

 

 

그가 욕을 싫어한다는것을 안 이후로는 욕을 잘 하지않으려 애를 썼었는데. 한번 욕을 시작하니 물밀듯 욕짓거리들이 쏟아져 나왔다.

비밀연애는 좆같았다. 아무한테도 하소연조차 못했으니까.

그렇다고해서 오빠에게 비밀연애를 하지말자고 할수도 없었다. 비밀연애를 하자고 제안한건 오빠였으니까.

 

갑자기 나만 오빠를 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더 서러워져 눈물을 퐁퐁 쏟아내다 잠에 들었다.

 

 

 

한 세시간쯤 자고 개운하게 일어났을까 시계를 확인하려 핸드폰을 확인하니 김석진에게 문자가 와있었다.

 

 

 

'탄소야 오빠가 많이 눈치가 없었다..미안.. 산은 가지말고 푹 쉬어 내가 말해놓을게 잘 쉬고..혹시 화난거 있으면 말해줘..미안해 내가 진짜 눈치가 없나봐ㅠㅠ 아프면 약도 먹고..!'

 

 

문자를 보고 피식 웃었다. 김석진이 아까 숙소 문을 닫고나가면서 얼마나 당황했을지 문자를 치면서 얼마나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을지가 눈에 선했다.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다시 읽다가 답장을 쳐 보냈다.

 

 

' 바보 '

 

 

그 단어 하나로 내 모든 감정을 적었다. 바보같은 김석진과 바보같은 김석진에게 화가난 나 둘다 바보였다.

나는 김석진에게 화가 난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화가 났을지도 모른다. 그 언니에게 가서 드라마나 소설처럼 내 남자야!꺼져! 라고 말하지도 못했고 뒤에서 한숨만 내쉬었으니.
비밀연애라고 해도 내 옆으로 데려올 시도조차 안했으니까. 내가 바보였네. 라며 나를 자책하다 내 베개 옆에 놓인 약을 발견했다.

삐뚤삐뚤 못생긴 김석진글씨로 일어나면 먹어.라고 적힌 포스트잇을 보고 기분이 다 풀려버렸다.

 


씻고 화장도 하고 언제쯤 오려나..라고 생각할때쯤 밖이 시끌시끌해지는게 느껴졌고 나는 숙소 밖으로 고개만 빼꼼 내밀어 밖을 확인했다.

여자애들 사이로 김석진의 머리통이 우뚝 솟아있었다. 김석진과 눈이 마주치자 김석진은 자기 핸드폰을 가리켰고 나는 숙소 안으로 다시 들어와 핸드폰을 확인했다.

 

 

 

'초콜릿먹을래?'


'감귤초콜릿인데'

 

 

비행기를 탈때 내가 감귤초콜릿을 먹고싶다고 말한걸 기억했는지 초콜릿을 사왔나보다. 하여간에 내가 미워 할 수가 없네.

 

 

'응 먹을래!'

 

 

내 답에 바로 지금 땀흘려서 냄새난다며 씻고 문자할테니 좀만 기다리라는 문자가 날라왔고 나는 숙소 안에 친구들에게 조심스레 물었다.

 

 

 

"야..어..석진이오빠 그언니랑 또 붙어다녔어..?"

 

 

 

여자애들 사이에선 거의 공공연하게 내가 김석진을 좋아한다가 퍼져있었지만 우리 둘이 사귀는건 모를때였으니 조심스레 묻자 여자애들은 다들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고 말하다 표정이 미묘해져서 내게 말했다

 

 

"근데..석진이오빠 여자친구 있나보던데..?"

 

 

 

그말에 놀라 표정이 굳었다. 여자친구가 있다고? 라고 되물으니 한명이 자신이 아까 김석진이 다른 오빠들이랑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여자친구 그날엔 뭐 어떻게해야하냐며 하는걸 들었다고 말했고 나는 아,...라며 놀란척을 했다. 속으론 귀여워 죽을뻔했지만.

 

 

잠시후에 울리는 문자에 앞머리를 살짝 정리하고 김석진을 만나러 내려왔다. 김석진의 손에는 초콜릿과 종이백이 들려있었고 나는 종이백은 왜들고왔지?라는 의문에 차 그에게 다가갔다.

왔어? 그의 다정한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고 물었다. 그건뭐야?

 

 

 

"아..이거...?어..선물. 너 생일선물"

 

 

 

아. 맞다. 나 내일 생일이구나. 근데 왜 이걸 지금주지..?라는 생각에 눈을 말똥말똥뜨고 선물을 쳐다보자 김석진은 좀 이따가 집회끝나고 담력훈련할때 하라고. 밥먹으러 가자. 라며 식당으로 향했다.

 

 

 

 

오빠는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먹었고. 나는 그의 앞에서 대단하다는듯 입을 벌리고 쳐다보았다.

 

 

 

"항상 느끼지만 대단하다.."

 

 

나의 말에 뭐가?라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 그에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어제와 다를것 없이 여우같은 언니와 김석진을 노려보다 집회가 끝나고 학생들끼리 12시에 담력훈련을 하기위해 강당에서 모였는데

 

 

"...어..?"

 

 

 

나와 똑같은 빨간 목도리를 한 김석진이 보였다. 그는 멋쩍은듯 뒷머리를 긁으며 내앞으로 다가왔고 나는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었다. 이거 커플이야. 약간 크게 말한 그의말에 우리 주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우리 둘을 쳐다보았고 곧 강당이 떠나가라 야유소리와 축하하는소리 등등 여러 소리들을 들었고 우리둘의 비밀연애는 거기서 끝이었다.

 

 

 

 

 

.


"내가 그때 오빠 니가 얼마나 미웠는지 알아?"

내가 얄밉다는듯 그를 흘겨보며 말하자 그는 내게 똑같이 되 받아쳤다,

"나도 그때 너때문에 엄청 놀랐거든..?마법,그날..어?많은 단어들이있는데 대놓고 생..그거라고 하는데 내가 안놀랬겠냐."

내가 단어선택이 좀 적나라하긴 했어?라며 그에게 몸을 기대자 익숙하게 나를 안은 그가 어 좀 심하게 적나라했어. 많이. 라며 내 머리를 아프지 않게 쥐어 박았다.

 

 

 

 

 

 

-작가의 말-

허허 이건 무슨 똥글일까요. 두서도 없고..

전편에 여주의 나이와 학년이 매치가 안된다고 하셔서 말씀을 드릴게요.

먼저 6년째 연애중의 석진이와 탄소는 실제 연인의 이야기를 각색해서 쓴 이야기에요.

그래서 실제 나이차이인 세살차이와 두학년차이를 반영하고 제가 탄소가 빠른년생 이라고 쓰질 않아서

혼란스러우셨던거같아요ㅠㅠ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암호닉분들!

계란말이님 1126님 선배님 0418님 좀비야님 사이다님

저랑 롱런하시는걸로~(하트)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선배입니다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이번 석진이도 역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옆에 붙은 그 언니가 짜증날지언정... 석진이 그만큼 설레게 해주니ㅠㅠㅜ 그저 좋네요ㅠㅠㅠㅠㅠ 이번편도 잘 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교회누나
좋아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ㅎㅎ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
좀비야입니다!!!그언니ㅜㅜㅠ어딜끼어들려고ㅜㅠㅜ답답한 여주심정 이해가가여ㅜㅠㅜㅠ그래도 석찌니는 달달함유지ㅜㅠㅠㅠ진짜 교회오빠같아옄ㅋㅋㅋㅋㅋㅋ
8년 전
교회누나
ㅋㅋ석진이가 교회오빠이미지랑 진짜 잘 맞는거같아요 진짜 교회에서 베이스치고있을거같은...ㅎ
8년 전
독자3
윽...기분이 안 좋아서 질질 울고 팅팅 부은 눈으로 힘겹게 기분이라도 전환할 겸 인티 들어왔는데 작가님 새 글 떴다는 알림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르겠어요~ 교회오빠.. 교회를 가볼 일이 없는 불교 믿는 여자라 괜히 막 교회에 대한 환상이 마구마구 쏟네요.. 센빠이같은 분이 계실리가... ☆ 잘 읽구 가요~아! 혹시 암호닉 [영남]으로 신청 가능할까요?
8년 전
교회누나
영남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ㅠㅠ울지마세요 기분 안좋은것도 우리 방탄이들보고 푸시구요 기분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좋겠네요ㅜㅜ힘내세요!!
8년 전
독자4
사이다입니다!!
이글읽고 석진센빠이가 너무좋아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물론 이미좋아했지만 다시한번 재입덕을 핬다고나할까...? 사랑합니다작가님...♥♥♥♥♥

8년 전
교회누나
저도 사랑합니다...♡ 저의 하찮은 글로 재입덕이라니...황송합니다...♡
8년 전
비회원46.4
아니 전 이걸 보는데 왜 눈물이 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지... 하ㅋㅋㅋㅋㅋㅋ 봐여... 김석진ㅠㅠㅠㅠㅠㅠㅠ 짱멋있어요
8년 전
교회누나
울지마세요 이쁜 독자님!!!ㅋㅋㅋㅋ 멋진 석진이와 롱런하시는걸로♡
8년 전
비회원92.166
0418입니다 핳ㅎㅎㅎㅎㅎ석진센빠이 센스도 있지 멋져요홓ㅎㅎㅎㅎ핳ㅎㅎㅎㅎㅎ도서실이라 크게 웃지도못하고 뿌듯해하고있습니닿ㅎㅎㅎㅎㅎ핳핳ㅎㅎㅎ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
8년 전
교회누나
독서실에서 제 글을 읽으시다니...ㅎㅎㅎ 주말인데 공부하시는거세요?고3이신가...?공부도 열심히하시고 오늘도 제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아 교회를 다녀야 하나....
8년 전
교회누나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교회오빠가 저러진않습니다....(쭈굴)
8년 전
독자6
허루ㅜㅜㅜㅜ진이ㅜㅜㅜㅜ와ㅜㅜㅜ겁나ㅜㅜㅜ설래느거수ㅜㅜㅜㅜ오빠네오빠야ㅜㅜㅜㅜ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ㅓㅏㅜㅜㅜ
8년 전
비회원248.197
여고생이여서 순간 뭐가 잘못된거였는지 몰랐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랄만 했네요. 둘이 너무 귀엽게 사귀는듯... 끙... 앓아요...
8년 전
독자7
하ㅜ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ㅜ저배려넘치는 남자보게ㅜㅜㅜㅜㅜㅜ와진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