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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아낀다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03 | 인스티즈



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청소정하기☆-







급 승철이가 우리를 거실로 다 불러모았어. 난 바닥에 슬라이딩하다가 엎어져서 겁나 추한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줬지ㅎㅎㅎ

무릎이 쓸려서 아프지만 쪽팔려서 아픔 따위 개나 줘버린지 오래야..ㅎ




"아 누나! 좀!!!"




앞에서 석민이가 기겁을 하며 멀어졌고 




"언제쯤 철들까..?"


"왜? 이런 게 매력이지.ㅎㅎ"




한숨 섞어서 말하는 정한이의 말에 정색했고, 감싸주듯 말하는 지수로 웃음꽃이 피었어.

역시 지수는 천사야..★



""


"응? 뭐..?"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준휘 짱!ㅋㅋㅋㅋ"




기다려봐. 나 알아. 저 뜻 안다고..!(울컥)

준휘의 말에 명호는 바닥에 누워 웃었고 난 아는 애들이 없을까하며 두리번거렸어.

믿을만한 지수를 보는데 내 눈을 피하더라구.. 날 봐 지수야..(부릅)




"보나마나 준휘형이 욕한 거겠지. "


"뭐? 뒤질래?"



한솔이의 말에 헤드락을 걸고 막 위아래로 흔들고 있는데 순영이가 위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보이자마자 난 조신하게 앉아 경청자세를 취했어.

우리의 병맛돋는 모습을 지켜보던 승철이는 조용해지자 헛기침을 몇 번 하더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어.




"우리가 세봉이랑 민규랑 가족처럼 친해지기도 했고, 그냥 이대로 빈둥대기만 하기에는 아주머니께도 죄송하지? 그래서 청소도우미를 정해볼까해."


"누구 고용하려구요?"




승관이의 말에 승철이는 눈을 지그시 감고 잠시 참는 듯 하더니 봉지를 우리 앞에 내밀었어.

애들은 과자인 줄 알았는지 좀비처럼 달려가 먼저 가지겠다고 난리치다가 툭 떨어진 고무장갑에 서로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는 거야;;

결국 봉지는 외롭게 혼자 남아 버렸지..★



"모두 자리에 앉아볼까? 명상의 시간 가져야 조용해지지?"


"명상의 시간..? 야 다들 닥치고 승철이 말에 집중!!!"



애들이 너무 시끄러워 일어나 소리치니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어.

다행이야ㅎㅎ 더 떠들었으면 때릴 뻔했어^^


근데 신기한 건 내가 이렇게 화를 내고 승철이를 봤을 때는 항상 아빠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거야.

그 모습에 설레서 난 입 꾹 다물고 자리에 앉았지. 근데 아;; 이런 소리가 들리는 거야.

식겁해서 방금 낚인 물고기처럼 튀어올랐지.



"방향감각 없냐고. 왜 내 무릎에 앉는데?"


"야 니가 이쪽으로 온 거지?"


"누나 요즘 물고기 언어 배워? 물고기랑 대화까지 하더니 이제 언어까지 공유하나봐?"



와.. 이 빡침을 어떡하면 좋지?? 나 어떡해야 하지??

최한솔 때문에 마음의 병이 생길 것 같아..ㅂㄷㅂㄷ



"아!! 그거 아니라고!!!"


"밥줄까?"


"안돼!"


"방금 먹었자낳ㅎㅎㅎ"



최한솔 김민규 이석민 다 따라나와;;;

무릎뼈가 으스러질 만큼 세게 내려치고는 승철이를 보았어.

제발 입을 열어서 이 상황을 막아줘.. 라는 눈빛을 보내며 쳐다봤지.



"자! 지금부터 청소구역을 정해볼게."



승철이는 역시 눈치가 빠른듯?ㅎㅎㅎ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청소정하기 겸 청소밀어내기가 시작됐어! 오예에에에에!!!




"일단 제일 쉬운 거 먼저 정하자."


"무조건 나. 정하지도 말고 나."



민규의 뒷통수를 때리고 귀에 속삭여주었어.

아주 작은 소리로.



"한번만 더 싸대면 죽여버리겠어."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03 | 인스티즈

"나 고3이야. 집안일 할 여유가 어딨어."


"게임할 시간은 넘쳐나나 봐? 집안일 혼자 다 시키기 전에 우리 정해보자^^"


"이응;;;"


"일단 창틀에 먼지 닦기."


"선생님 이의있습니다."



원우는 인생에 이의가 참 많은 아이인듯;



"뭔데?"


"여기가 학교입니까? 그거는 지나가다가 간지나게 휴지로 쓸어주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요즘 제일 힘들고 피곤한 지수가 지나가다 간지나게 휴지로 쓸어줘."



고급진 화이트보드에 지수-창틀 간지나게 휴지로 쓸기. 를 적어준 승철이는 뿌듯하다는 듯이 웃으며 다음 청소를 생각했어.

다음은 화장실 청소를 1층, 2층, 3층 한 명씩 정하자고 했지.

물론 난 방에 화장실 있으니까 제외!ㅎ



"각자 층대장이 하자!"


"야 니 대장 아니라고 막말하지?"




석민이의 말에 지훈이가 정색하며 말했고 석민이는 짜게 식어갔어.

소금 되기 1초 전.




"그렇게 따지면 세봉이 누나도 안되는데? 방에 화장실 있잖아."


"그러면 각 층 막내들이 하자."


"찬성!!"



막내들은 시무룩하게 고개를 끄덕였고 형들은 지들끼리 하이파이브 하고 난리가 났어.

찬이의 우울한 모습에 나까지 우울해져 등을 토닥이며 위로해주니 금방 활기를 되찾는 찬이야.

얼굴도 샤방샤방! 모든 것이 샤!방!샤!방! 이게 바로 청소년 파워..?



"이번엔 세탁담당. 엄청 많은 거 알지?"


"그건 민규가 하겠다고 했어."


"누나 막말 쩔어; 내가 언제;;;;;"


"미안하게 다른 애들한테 그걸 어떻게 시키냐? "


"그럼 누나가 하던가."


"이 누나가 어떻게 그 많은 빨래를 짊어져..?"



민규는 진짜 세상 가장 한심을 표정을 짓더니 할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어.

아구 예뻐!



"우리 민규 고개 끄덕였어요~?"



볼을 꼬집으며 말하자 팔을 내팽개치며 날 째려봐.

앙칼진 기지배!ㅎ



"세탁은 할 게 많으니까 한 명 더 할까?"


"네네네네네네!!!"


"할 사람?"


"하면 특혜는?"


"일주일동안 컴퓨터 빌려줌."


"나."



원우가 바로 손을 들었고 다들 존경의 박수를 쳐줬어.

물론 나도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원우도 세탁기 한다? 다음은 청소기 돌리기!"


"나나나나나나!!"


"이건 공평하게 가위바위보 하자."


"순영이.. 이겨라..!"



작게 응원하는데 옆에서 명호가 목소리가 왜 이렇게 작냐며 누나 답지 않다며 크게 말하라고 했엌ㅋㅋㅋㅋ

난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를 저었지. 이거 크게 말했다가 민망해서 순영이 얼굴 못 봐..ㅎ



"아오! 왜 빠를 내냐 멍청한 놈아!!!"



자기 자신을 한탄하며 바닥에 엎드려 절규를 하는 석민이를 보며 비웃어주고 또 작게 순영이를 응원했어.

나의 바램이 이루어 지기를..!!!



"워후!!!!!!!!!!!"



순영이가 이기자마자 난 내가 이긴 것 마냥 일어나서 만세를 하며 워후를 외쳤어.

그런 나를 발견하자 쪽팔림이 찾아오더라..

나에게 시선집중이 됐고 난 어색하게 웃으며 자리에 앉았어. 쥐구멍 좀 파줄 사람..?



"ㅋㅋㅋㅋㅋㅋ누나는 바닥닦기해. 나랑 같이하자."



순영이의 말에 눈에 불을 켜고 바닥닦기를 말해줄 승철이를 기다렸지.

근데 생뚱맞게 설거지가 나오는 거야. 뭐야.. 김빠진 콜라 마신 기분..




"설거지 할 사람?"


"없을듯.."


"그러면 아직 안 정해진 애들끼리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나 이런 거 운 드럽게 없는데..?

마지막까지 남은 난 체념하고 찌를 냈어. 

이럴 줄 알았어. 역시 난 루저야..



"설거지 당첨! 세봉이는 뽀득뽀득하게 거품이랑 그릇이 놀 수 있게 해줘요."



머리를 쓰다듬으며 날 우쭈쭈해준 승철이는 화이트보드에 내 이름과 설거지를 적고 옆에 하트까지 그려주는 센스를 발휘했어..

하트가 원래 이렇게 안 좋은 거였나..?★




"다음은 바닥닦기!"


"와.."



원망의 눈초리로 쳐다보자 승철이는 내 손을 잡고 몇번 흔들더니 놔줬어.. 

또 애기가 된 기분..? 응애..ㅎ




"바닥닦기도 가위바위보?"


"제발..제발..!"



결국 석민이가 이겼고 좋다고 일어나 해괴망측한 춤을 추더라..

저기.. 석민아.. 저리 꺼져..ㅠㅠㅠㅠ




"남은 애들은 음.. 식탁 차리는 거 도와드리는 거?"


"헐 그거 내가 겁나 잘하는데."



정한이의 말에 다들 정한이한테 양보해줬어.

숟가락 젓가락만 해도 어후.. 말도마..



"치우는 것도 정하자. 할 사람?"


"저요!!"


"명호? 그럼 명호가 식탁치우는 거 해! 다음은 화분 물주기."



남은 애들 다 손을 들었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훈이가 이겼어.

지훈이는 기분이 좋은지 해맑은 미소까지 보여주더라구ㅠㅠㅠㅠ

물론 나랑 눈 마주치자마자 어색한 미소로 바뀌었지만..



"준휘랑 나만 남았네. 우린 하지 말까?"


"응."


"아니라고 해야지! 난 내가 제안했으니까 제일 어려운 거 할 거고 준휘는 적응 아직 안 됐을 테니까 쉬운 거 하자."


"제일 어려운 거라면 카페 청소..?"


"그래 그거 할게. 준휘는 잡일담당하자. 괜찮지?"


"하오!"




그 날 바로 우리는 정해진 대로 시행에 옮겼어.

밥을 다 먹고 명호가 식탁을 치우자 난 싱크대를 보며 절로 한숨이 나왔지. 하.. 이 많은 그릇들을 언제 해..?

거품과 아주 소프트하게 놀 수 있도록 내가 열심히 닦아줄게!!!!!!!


그릇에 거품을 묻혀서 닦으며 옆 싱크대에 놔두니 누가 와서는 씻어서 위에 하나씩 올려놓더라구..

옆을 보자 승철이가 날 보며 웃는데.. 엄마.. 나.. 천사를 보았어요..



"괜찮아! 내가 할게!"


"난 오늘 할 거 없어서 그래. 이거 시킨 거 미안하기도 하고."


"너가 뭐가 미안해ㅠㅠㅠㅠ"


"물 아깝다. 얼른 할까?"


"응..? 응..!"



얼른 하고 고무장갑을 벗고 승철이 손을 보자 물에 불은거야..

수건으로 닦아주는데 승철이가 가만히 내 눈을 보더라고..

그 눈빛이 진짜..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너희들이 봐야돼ㅠㅠㅠㅠㅠㅠㅠ



"다 됐다!"


"아니."


"응?"


"아직 안됐어."



승철이가 목소리를 확 내리깔 때는 엄청 섹시해..ㄷㄷ

아니라고 말하는데 섹시해서 코피 터질 뻔..

이미 다 닦은 것 같았지만 속아주는 척 더 닦아줬어.

눈치를 보고 수건을 치우는데 귀엽다며 내 볼을 누르는 거야..

승철이 원래 그래.. 항상 귀여우면 꼭 뭐든 해야돼..ㅋㅋㅋㅋㅋㅋ



"왜 눈치를 봐 귀엽게.ㅋㅋㅋㅋ"



난 또 민망해져서 피하듯 도망쳤어.

다들 청소가 끝나고 거실로 모여 바닥에 대자로 누웠어.

막내들은 힘들지도 않은지 막 장난치며 놀고있더라구..

이 때 승철이가 익숙한 걸 들고 왔어.

저건 분명 칭찬스티커야.



"다들 손 내밀자."



승철이랑 동갑인 정한이와 지수는 기겁하며 손을 감췄고 나머지 동생은 할 수 없다는 듯이 손을 내밀었어.

결국 정한이와 지수의 손등에도 붙여졌고 이제 내 차례가 됐어..



"난 방에 쌓였는데.."


"칭찬 스티커 많아지면 좋은거지 뭐. 손 내밀어야지?"



손을 내미니 칭찬스티커가 붙여졌어.

얘는 누가 뭐라해도 유치원 선생님이 될 거야..






Bonus 

세봉이네 하숙집! 이건 꼭 지켜줘요~


1.다 비운 식판은 싱크대에 넣어요!


2.세탁할 옷은 빨래통에 넣어요!


3.수건은 한 장 씩만 써요! 제발 부탁이야~


★4.하숙집 내 연애를 금지해요! 연애하면 내쫓을 거야^^

(난 내 딸을 너희에게 줄 수 없단다^^)


5.목소리 데시벨 좀 줄여요! 이웃 주민들의 앞담이 장난 아니에요!

(떠드는 건 너희인데 왜 욕은 내가 먹니?^^)


6.12시 이 후 tv시청을 하지 말아요!


7.화장실로 싸우지 말아요! 방법을 구해 보아요! -나이 상관 없이 온 순서로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숲/지후니



제가 돌아왔습니닿ㅎㅎㅎ

글을 올리고 반응 보는 맛에 산답니다ㅠㅠㅠ

앞으로는 거의 매일 올거예요!

못 오는 날에는..다음 날에 올게요..(오열)


다음 편은 뭘까요~? 맞춘 사람에게는 제 사랑 드립니닿ㅎㅎㅎ

일부러 안 맞추시는 거 아니죠..? 마상..


다음편에 만나요~ 사랑합니다♥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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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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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자주오셔서 너무져아여ㅠㅠㅠㅠ 진짜저런하숙집있으면 살고싶네요! 다음편은 음.. 뭘까요 생각나는게없어욬ㅋㅋ 기다릴께여
8년 전
독자2
왕 첫댓이다ㅏ
8년 전
독자3
난ㅋㅋㅋㅋㅋ내딸을 너희에게 줄수 없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
일공공사 / 어머님께서 단호하시네 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ㄱㅋ 규칙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
아니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제가 이글을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요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재밌어ㅜㅜㅜㅜㅜㅜ오늘은 승철이가 다했아요 승행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은 과연 뭘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닿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어머님 멋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승행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
지유에요!! 아 진짜 최승처류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역시 승행설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9
와진짜 이런 하숙집에서 사는걸 저의 인생 목표로 해야겠어요.....글 읽기만 했는데 힐링이 되는 이느낌...자까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0
홉푸에요! 내맘때리는 최승철...ㅋㅋㅋㅋㅋㅋ칭찬스티커 주는것도 너무 귀엽고ㅋㅋㅋ다음화는 여주가 순영이를 좋아하게된 계기....? 아니면 민규와여주의 흔한남매일상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보고가요!
8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칙ㅋㅋㅋㅋㅋ어머니 너무 귀여우신거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승행설....후.... 설렌다...설레여....
8년 전
독자12
마지막은 어머님이 쓰신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애 금지라니 (눈물)^^
승철이 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연애금지라니... 아니되옵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어엉ㅡ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 너무 재밌어서 처음부터 읽고 왓어여! ㅜ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 아, 나도 저 칭찬 스티커 받고 싶ㅜㅠㅜㅜㅠㅠㅠㅠ다ㅜㅠ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5
어머님이 단호하셬ㅋㅋㅋ승철이의 칭찬스티커는 마르지 않는 신비의 스티커인가요?ㅋㅋㅋ
순영이 설렘..ㅎㅎ 근데 진짜 물고기보면 혼잣말이 절로 나와요..ㅎㅎ

8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ㅠ승행설ㅠㅠㅠㅠㅠㅠ승처리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오늘은 승철이랑 순영이에게 심장... 폭행을... 맨날 설렘사 한 번은 꼭 당하고 가네요 정말 작가님 센스쟁이~~ 그나저나 어머님 너무 단호하신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하숙집이 있으면 당장 갑니다 ㅎㅎ 그리고 작가님 항상 사랑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딸을줄수없ㄴ뎈ㅋㅋㅋㅋㅋ앙대는데....수녕이....수넝아ㅜㅜㅜㅜㅜㅜㅜㅜ먼산 ㅋㅋㅋㅋㅋㅋㅋ승철잌ㅋㅋ여웤ㅋㅋㅋㅋ왜짘ㅋㅋㅋ
8년 전
독자19
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워터향 쩌시는ㅋㅋㅋㅋㅋㅋ 승철이 갭도 쩌시구여... 유치원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 말 귀엽게 하능 것도 이뻐 죽겠당 ㅠㅠㅠ 오구오구ㅜㅠㅠ
8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하숙지뷰ㅠㅠㅠㅠㅠㅠ나도 같이 살래ㅠㅠㅠㅠㅠㅠ승행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ㅋㅋㅋ마지막에칭찬스티컼ㅋㅋㅋㅋ승철이는정말유치원선생님이될꺼같아욬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연애금짘ㅋㅋㅋㅋ딸을줄수없대ㅠㅠㅠㅠ아작가님사랑해여넘잼써요ㅠㅠㅠ
8년 전
독자24
밑에 보너스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공지 뭐야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도 행복하다 승철아.. 이번화는 승철캐리.. 짐캐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철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치원선생님이 승철이라면 진짜 믿고 맡길 수 있을거 같아요 ♡ ㅇ대리설렘글 쪄주셔서 감사합ㄴ디ㅏ...
8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승철잌ㅋㅋㅋㅋ칭찬스티컼ㅋㅋㅋㅋㅋㅋ애기된기분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맘때리는 최승철... 설레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8
5번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어머님단호하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재밌어여이번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0
연애금지라닣ㅎㅎㅎㅎㅎ그거한번제가 깨보겠습니다!
8년 전
독자31
보너슼ㅋㅋㅋㅋㅋㅋㅋㅋ딸을줄수없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밋닼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승...승처ㅡ..... 아 정말 그런 눈빛으로 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하지.... 정말 ㅠㅠㅠㅠ 설레죽겠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규칙이 넘 귀여워요ㅠㅠㅠㅠ 하 승행설 승철아 사랑해ㅠㅠㅠㅠ융퓨ㅠ후류규ㅠ
8년 전
독자34
승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하숙집규칙인가여! 어머니 귀여우셔ㅠㅠㅜㅠㅜ
8년 전
독자36
아 미치겠다 지켜야할 것 봐봐 어머님 짱 매력둥이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7
엄마!!!!!!나 승철이한테 칭찬스티커 받았다!!!!!!!!!!!!!!하 진차...내맘부수는 최승철....아직 안됐어...맙소사..내가 손닦아주는게 그르케 조아써?(승철 : 아닌데;) 최승철도 나좀 가져줬으면 조케따...순영이랑 청소 같이못해서 세젤아쉽다...
8년 전
독자39
아 보너스때문에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승철이.....사스가 승행설..... 저도 하숙집에 승철이만 30명 들이고싶어요...
8년 전
독자40
대청소도 했으니 한동안 깨끗하겠네요 후우우우
8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얼른 권순영이랑 행쇼하길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마지막규칙 ㅋㅋㅋㅋㅋㅋ어머니가쓰신건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3
저거뭐얔ㅋㅋㅋㅋ내딸을 줄수없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보스님 짱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4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좋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5
승철이때문에 설레서 죽게써여ㅠㅠㅠㅠ 어디 저런 선생님 없나요 ㅠㅠㅠㅠ 끙끙
8년 전
독자46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 딸이 빠졌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딸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아 팬싸를 가야할 이유가 생겻어요 승철이 눈빛보러가야돼..
8년 전
독자47
내 딸을 너희에게 줄 수 없다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정주행 다할듯 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ㅋㅋㅋ아니근데왜하숙집내연애는안되는것이옵니까ㅜㅜㅜㅠㅠㅜㅜㅜ순영이도있고지훈이도있는데ㅜㅜㅜㅠㅠ지수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하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어머니 단호해ㅋㅋㅋㅋㅋㅋㅋ 승행설...후...내 맘때리는 최승철......
8년 전
독자5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딸을너희에게줄수없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1
마지막 보너스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어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 ㅠㅠㅠ 승철이.. 칭찬스티커 열개 모으면 상을 주나요?!?! 원래 유치원에서 다 그렇지 않나요? 저도 상을 주세요!
8년 전
독자52
ㅋㅋㅋ 내딸을 너희에게 줄 수 없닽ㅋ 지금 어머니 딸이 너희라고 불리는 애들한테 바쳐지랴고 하고 있어요!ㅋㅋ 수녕잍라고 아주아주 멋진애에요
8년 전
독자53
작가님 잘 봤어요! 수녕이랑 같이 청소하고 싶었눈뎁... 설거지라니... 근데 저 집왜서도 거의 설거지담당인데 그건 또 어떻게 아셔선..ㅎㅎ
8년 전
독자54
하숙집 규칙 ㅋㅋㄱㅋㄱㄱㄱㅋㄱㅋㄱㅋㅋ 내딸을 너희에게 줄수없닼ㅋㄱㄱㅋㅋㅋ아녀 엄마 전 수녕이로..,,,, 승철이 유치원쌤 ㅜㅜㅠ엉엉 ㅠㅠ엌바
8년 전
독자55
매 회마다 한사람씩 제 심장을 때리는군요
내 맘때리는 최승철~

8년 전
독자56
제가이걸왜지금봤을까요??짱재밌어요ㅠㅠㅠㅠㅛ
8년 전
독자57
연애금지요?... 앙대.. 그러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헐 너므 좋아여♡♡♡ 다른편도 얼른 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 정주행중임다 ㅎㅎㅎ
8년 전
독자59
하ㅜㅜㅠㅜㅜㅜ저도 승철이의 칭찬스티커 받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60
난 내 딸을 너희에게 줄 수 없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호박 어무닠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순영이는 어떻게 되는거죠...?☆
8년 전
독자61
승철ㄹㄹ이ㅠㅠㅜㅠ오열ㅠㅜㅠㅠㅠㅜㅠㅠ 내딸을 너희에게 줄수없닼ㅋㅋㅋㅋ 어머님 과연....☆
8년 전
독자62
내딸을 너희에게 줄수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겨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63
하...승처라...승처라......맨날 칭찬하고 머리쓰다듬어줘라ㅠ....이 하숙생오빠들 왜 돌아가면서 내심장뚜들기냐ㅠㅠ
8년 전
독자64
작가님 고마워욯ㅎㅎㅎㅎㅎㄹㅎㅎㅎ드립이 찰지고도 너무 웃겨욯ㅎㅎㅎㅎ
8년 전
독자65
규칙잌ㅋㅋㅋㅋㅋㅋㅋ뭔데 귀엽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이 귀여워서 그런가봐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내꺼해여ㅠㅠㅠ
8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성격 ㄱ개성넘치고 너무재밋어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67
ㅋㅋㅋㅋ마지막 어머님이 쓰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머님 더쿠가 되야겠다...!
8년 전
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구가용
8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0
어휴야유ㅠㅠㅠㅠ승철아아유ㅠㅠ이러면 내가 녹아녹는다규ㅠㅠㅍ
8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 최승철 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레는 것... 진짜 넘 설레...
8년 전
독자72
어머님 공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3
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승행설... 나도 칭찬 스티커 받고싶다..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헤에?연애금지 댓츠노노인데요 어머님..?순영이랑 결혼해ㅛㅓ 백년만년 살것인데
8년 전
독자75
어머님이 쓰신 규칙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는 나긋나긋한데 뭔가 말 속에 뼈가 있네여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6
마지막...여주야...하숙집내에서 연애금지래...순영이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 저는 순영이와 결혼해야합니다. 딴딴따단
8년 전
독자77
마지막 규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애금지라니 ....
8년 전
독자78
승행설...칭찬 스티커 많이 줘 모을게 ㅎㅎ
8년 전
독자79
순영이보고싶가ㅠㅠㅠㅠㅠㅠ순영앙유ㅠㅠㅠㅠㅠㅠㅠ이잉잉이잉ㅇ
8년 전
독자80
승철이손닦아주는거너무좋더ㅠㅠㅠ나도닦아주고싶다ㅠㅠ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81
승행설ㅠㅠ♡
8년 전
독자82
승행설ㅠㅠㅠㅠㅠㅠㅠ핵죠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민귴ㅋㅋㅋㅋㅋㅋㅋㅋ애잔보스 김민규.....⭐️
8년 전
독자83
와ㅠㅠㅠㅠㅜ저 하숙집에 저도 하숙생으로 들어가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
8년 전
독자84
승철아...나...나 설거지시켜줘....나도 칭찬스티커 줘....잘 할수 이쪄....♥
8년 전
독자85
옆집들의 앞담ㅋㅋㅋ 딸을 줄수 없다니 ㅋㅋㅋ 어머님이 말을 되게 재미있게 하시는듯ㅋㅋㅋ
8년 전
독자86
규칙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7
승...승행설... 설레요 유치원 선생님 진짜 꼭 되면 인기도 많을 거 같고.. 칭찬스티커라니... 깜찍... 바닦닦는 거 나중에 한 것도 질투라고 봐도 되겠죠? 허허..
8년 전
독자8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ㄴ난ㅋㅋㅋㅋㅋㅋ내딸을ㅋ컹ㅋㅋㅋㅋㅋ너희에ㅔ겤ㅋㅋㅋㅋ줄순없닼ㅋㅋㅋㅋ렄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니가 가져..♡ 승처라..내 맘 때리는 최승철...
8년 전
독자89
헐..승행설...앜ㅋ규칙 4번ㅋㅋㅋ어머님 짱ㅋㅋ
8년 전
독자91
승행설....사스가 승행설....ㅜㅜㅜㅜ나도 칭찬스티커 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ㅋㅋㅋㅋㅋ한솔이 말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물고기언어 배운다니ㅋㅋㄱㅋㅋ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행설에 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95
ㅜㅜㅜㅜㅜ하숙집안 연애금지라뇻! 흑흑 수녕이와 저와의 결혼식을 꼭 챙취할것입니당..☆
8년 전
독자96
승철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98
헐ㅠㅠㅠㅜㅜㅠㅠㅠ승처리가ㅠㅜㅜㅜㅠㅠ승행서류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우오아아아앙 이번화는 너무 귀여웠던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하숙을 한다면 저런 집에서 하고싶어요 ㅋㅋㅋ
8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ㅜㅜㅜㅜ내맴때리최슨처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유치원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있음 바로ㅠㅠㅠ그냐유ㅠㅠㅠㅠㅠ느아ㅏㅏㅜㅜㅜ
8년 전
독자101
사스가 유치원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답게 다정킹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승행설ㅠㅠㅠㅠㅠ승철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근뎈ㅋㅋㅋ규칙 넘나 웃겨욬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3
마지막저거엄마가쓰신건가욭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딸을줄수없단닽ㅌ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4
승행설... 승철이 넘나 귀엽딘ㅇ...♡
7년 전
독자105
엌ㅋㅋㅋㅋㅋㅋㅋ 연애 금지라니... 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순영이는...!
7년 전
독자106
여주랑 멤버들이랑 꼬물꼬물 청소하는거 상상하면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 심쿵사ㅜㅜㅜ
7년 전
독자107
ㅋㅌㅋㅋㅋㅋㅋ어머닠ㅌㅋㅋㅋㅋㅋㅋ딸을 줄 수 없댘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승철이ㅣ넘 설레구여 내가 여주라면 수녕이가 아닌 승철이를 좋아할고얏~
7년 전
독자108
내딸을 너희에게 줄수없닼ㅋㅋㅋㅌㅋㅋ어머님 단호박이세네욬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애들이 탐내는거같아여...
7년 전
독자109
하루에도 수십번씩 설레는듯...ㅜㅠㅠㅠ최승철...ㅜ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10
어머니 ㅋㅋㅋㅋㅋ단호하셬ㅋㅋㅋ
7년 전
독자111
아ㅠㅜㅠ역시 인생의 진리 승행설...하... 저도 설거지하면 칭찬스티커받을수있나여?'^'
7년 전
독자112
어머니 단호하셬ㅋㅋㅋㅋㅋㅋㅋ승행설ㅜㅠㅠㅠ 오늘도 글로 셀렘사-☆
7년 전
독자113
규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볼때마다 하숙하고싶ㅊ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어머님 연애금지라니ㅠㅠㅠㅠ그건 안되요ㅠㅠㅠㅠ맘을 바꿔주세요ㅠㅠㅠ엉엉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15
연애 금지.....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호하셔ㅠㅋㅋㅋㅋㅋ 사스가 승행설ㅠㅠㅠㅠㅠㅠ 승철이는 존재만으로도 설레요ㅠㅠㅠㅠ 저도 저런 하숙집 살고싶습니다..^ㅋㅋㅋㅋ 완전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16
규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금지 조항이 없어지길!!!!
7년 전
독자117
ㅋㅋㅋㅋ 하숙집 규칙 귀여워ㅋㅋㅋ 어머니의 한마디ㅋㅋㄱ 너희한테 안주겠ㅇ다닠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8
아힣...승철이...설렌다..흐흐흐흐흐
7년 전
독자119
저런 하숙집에서 살게해준다면 하루종일 청소만 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 얘둘아 그냥 누나가 다 할께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0
자 그럼 저하숙집위치가 어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가고싶네요ㄱㅋ
7년 전
독자122
연애금지가 젤먼저 눈에 들어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티커 하나씩만 줘도 금방이겠넹
7년 전
독자123
ㅠㅠㅠㅠㅠㅠ승철아ㅠㅠㅠㅠㅠㅠ개설레ㅠㅠ
7년 전
독자124
마지막건 얼마나 안지켜졌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도귀엽고ㅠㅠ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25
끄허헉 너무 꿀잼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닷♡
7년 전
독자126
승철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7
ㅋㅋㅋㅋㅋ13명 설거지 다 하면 또 밥먹을시간되겠는데욬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8
내딸을 줄수가 없뎈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9
아...유교과승철...... 와우 나의 하트 도려가구요.........
7년 전
독자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칙말투가 딱 봐도 유치원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31
승.....행.....설.....넘나 설렌다 꺄
7년 전
독자132
으허우 역시 승행설...... ㅠㅠ 넘 설ㄹ ㅔ여 ㅠㅠㅠㅜㅠㅠ 권수녕이 너는 바닥닦는거 하라고 할 때도 설램ㅎ어여...
7년 전
독자133
ㅋㅋㅋㅋ내 딸을 줄수 없댘ㅋㅋㅋ 단호하시네요 정말 부모님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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