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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남자가 사랑할 때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10 | 인스티즈




~? 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감기☆-


토요일 오전 10:02

어디서부터 나의 불행이 시작된 걸까..?

밤에 너무 더워서 창문을 활짝 열고 잔 게 불행의 시작이였던 것 같아.

눈뜨기가 힘들어 겨우 뜨니 온세상이 빙글빙글 돌고있어.

몸은 불덩이처럼 뜨거웠고, 숨조차 쉬기 버거울 정도로 코가 막혀있었고, 눈에는 눈물이 흐르다가 굳었는지 뻑뻑한 느낌이 났어.

눈물을 닦으려 손을 들어 눈위를 벅벅 문지르자 진짜 머리가 띵하게 아픈 거야.. 관두고 손을 내려 한숨을 쉬었지. 감기에 걸렸구나.

한 번 일어나보려 고개만 살짝 들었는데도 누가 토르의 망치로 내 머리를 세게 내려친 느낌이 들 정도로 멍하고 어지러워.


가만히 누워있다가 낑낑대며 일단 벽에 기대 앉았어.

세상이 빙빙 도는 건지 내가 고개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멍해.

다시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고, 난 손을 들어 조심히 닦아내며 마음속으로는 얼른 나아라를 외치고 있어.




"누나 엄마가 밥먹으래."




그말을 하고 나간 민규를 다시 부르고 싶었지만 저새끼는 내가 아파도 눈 깜짝 안 할 새끼기 때문에 그냥 보내버렸어.

눈을 감고 있는데 누가 문을 활짝 열며 소리를 지르더라? 백퍼 김민규;;




"야 밥 먹으래!!! 잠 좀 빨리 깨면 덧나냐? 나만 혼나잖아!!"




더 서러워ㅠㅠㅠㅠ 아파 죽겠는데 동생놈이 저러니까 더 서럽다고ㅠㅠㅠㅠ

간신히 목소리를 짜내서 김민규한테 말했어.




"안 먹어.."


"니 목소리 왜 그래? 혹시 담배펴?"




저 미친놈이??

베개를 들어 있는 힘껏 던져도 김민규한테 가기는 커녕 바로 앞에서 떨어져버려..

아프면 힘도 안나는구나..

원래였으면 김민규 얼굴에 누릉지처럼 달라붙었을 텐데..




"그럼 먹지 말던가."




민규가 내려가자마자 난 침대에 다시 누웠어.

앉아있다 누우려니까 머리가 더 핑 돌더라..

눈을 몇 번 깜빡이다 다시 잠을 자보려고 했지만 잠도 안 와..




"김세봉 밥 진짜 안 먹어?"


"응.."


"뭐야? 너 왜 그래?"




내 앞까지 온 정한이는 이마에 손을 올렸고 몇 초 지나지 않아 바로 떼고는 놀라운 표정으로 날 쳐다봤어.

정한이의 팔을 꽉 잡고 아프다고 찡찡거리고 싶었지만 그럴 힘조차 없어서 그냥 옷소매만 꽉 잡았어.




"너 아파?"




고개를 끄덕이니 정한이가 잠깐 있어보라고 하고는 밖으로 나갔어.

나간지 한참 되서 다시 들어오는 정한이의 손에는 쟁반이 들려있었어.

정한이 뒤에는 그림자같이 하숙집 애들이 무리지어 모여있어.

내가 방에 들어오면 안 좋아하는 걸 아는 건지 다들 문턱에 모여 날 보고만 있어.

그 틈에서 민규가 비집고 들어오더니 내 옆에 서서 뒷머리를 긁적이며 말했어.




"아팠으면 말을 하지.. 누나 미안해.."




난 고개를 젓자 내 양볼을 잡더니 꾹 누르는 민규야.

손을 치울 힘도 없어 가만히 있는데 민규가 빨리 자기 손을 내치라는 거야..

와 김민규 말에 입꼬리가 올라간 게 너무 자존심 상해..




"누나 괜찮아요!!!?"




승관이가 문턱에서 들어오다 말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들어와서 꺼낸 말이었어.

한솔이에 의해 다시 문턱에 서야 했지만..☆




"괜찮아. 멀쩡한데?"




멀쩡하다며 애써 웃으며 말했지만 승관이는 마음이 안 놓이나 봐.

이빨로 손톱을 뜯으며 날 봤고 난 더 입꼬리를 당겨 웃었지.

누가 보면 나 입원한 줄..




"일단 죽부터 먹어."




단호한 정한이의 말에 난 고개를 막 저으며 말했어.




"안 먹을래.."


"먹어야지 약도 먹지."


"안 먹어ㅠㅠㅠㅠㅠ"


"순영아 이리와 봐."




정한이는 문턱에 있는 순영이를 부르더니 숟가락을 주는 거야..

순영이는 숟가락을 받아 들고 죽을 조금 떠 내 입 앞에 댔어.




"누나 이거 먹어야 안 아프지. 아해봐."




그 말이 주문이라도 된 듯 입이 저절로 열려지더라.

순간 내 입이 자동문인 줄 알았어.




"잘 먹네. 다 못 먹겠으면 이거 반이라도 먹자."




순영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일어나서 먹으려는데 순영이가 다시 날 눕히더니 또 한 숟가락 떠서 내 입에 넣어줬어.

혹시 순영아.. 너 내 남편??????




"죽 다 먹으면 이거 먹어."




무리 중에 또 누가 비집고 들어와서는 책상에 컵을 올려줬어.

역시.. 지수.. 의과생이니까 뭔가 믿을만해..




"방이 춥네. 민규야 가서 보일러 좀 틀어줄래? 아 맞다 가습기 있는 사람?"


"나!"


"가져와서 틀어줄래?"




민규와 석민이가 밑으로 내려갔고 난 지수를 보고 감탄했어.. 별 거 아닌데 뭔가 있어 보여..

지수를 보고있으니 순영이가 죽을 떠주는 것도 몰랐어.

순영이가 누나? 라고 하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입에 넣어 오물거렸어.




"너 또 창문 열어놓고 잤지?"




먼산을 쳐다보자 정한이가 내 머리에 꿀밤을 놓으려다가 승철이의 말림에 그만뒀어.

머리가 메아리 울리듯 울릴 뻔했네..




"창문을 초강력 본드로 붙여놓던가 해야지.. 벌써 몇번째냐?"


"밤에만 더운 걸 어떡해.."


"잠깐 시원할지 몰라도 추워진다고 말했지?"


"미안.."




우리를 지켜보던 승철이가 정한이를 말리며 입을 열었어.

승철이 반만 닮아봐라!!!




"애 아픈데 그러면 서럽잖아. 그냥 아프지 말라고 말해줘."


"야 이게 무슨 영상편지야?"


"영상편지 찍을까? 그래야 말할래?"


"야 아프지마."




결국 아프지 말라고 말 한 정한이의 의해 하숙집 애들 전체가 빵 터졌어.

방금 들어온 석민이와 민규는 어리둥절하게 우리를 보다가 뭣도 모르고 따라 웃어.

웃음은 전염병이라는 말이 맞나 봐..


순영이도 웃다가 또 내 입에 죽을 넣어줬고 난 열심히 받아먹었지.

삼킬때마다 목이 너무 아파서 겨우겨우 먹고 있는 중이야..




"반 다 먹었지?"


"아직 한참 남았는데?"


"아직도..?"


"응. 아프면 조금 쉬었다 먹을래?"




고개를 젓자 순영이가 또 죽을 입에 넣어주었어.

도저히 못 먹겠어서 못 먹겠다고 말하자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입에 넣어줬어.

얼떨결에 받아 먹은 난 순영이가 준 거라고 생각하자 꿀꺽 삼켜졌어.

역시 순영이는 대단해!!




"누나 잘 먹네? 이거 봐 다 먹었어."




와 순영아.. 너 정말 대단해..!

반만 먹인다면서!!! 어쩐지 너무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어!!!!!




"응?.."


"이제 지수형이 타 온 생강차 먹자."




생강차?(경악)

고개를 빠르게 젓다가 머리아파서 머리를 잡자 순영이가 웃으며 생강차를 쟁반 위에 올려줬어.

웃는 거 봐.. 천사인가?




"너가 좋아하는 꿀도 탄 거야. 먹어 봐 입에 맞을걸?"


"꿀물 먹으면 안 돼..?"


"안 먹을 거야..?"




지수의 아랸한 표정에 난 앉아서 컵을 들고 냄새를 맡아봤어.

코가 막혀서 그런지 매운향 말고는 안 맡아지더라.

한 입 먹으니 맛은 안 느껴지는데 뭔가 매운 거야..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잘 먹는다. 이제 약 먹을까?"




지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미지근한 물과 약을 줬어.

약을 삼키고 쓰러지듯 침대에 눕자 다들 어어어..!? 이런 소리를 내는 거야.




"그냥 누운건데.."




애들은 내가 쓰러지는 줄 알았나봨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하게 웃으며 말하자 다들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

귀여워..♥




"이제 다들 나가자. 한 숨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테니까 잠 안 와도 눈 감고 자야 돼. 알았지?"




지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니 내 머리를 정리해주고는 문턱에 있는 그림자를 뒤로 보내고 문을 닫았어.

왁자지껄 하다가 고요해지니까 뭔가 외로워졌어.

떠드는 애들이 옆에 있어야 정신도 없고 아픈 것도 잠시 잊는데..




"누나!"




문이 벌컥 열리며 세젤시인 석민이가 들어왔어.

물론 세젤시는 세상에서 제일 시끄러움이야ㅎㅎ




"물수건 가지고 왔지!"




내 이마에 물수건을 올려주고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거야.

뭐 찾는 건가..?




"뭐 해..?"


"누나 방 구경하려고. 이런 기회 흔치 않잖아."




석민이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내 방 구경을 했고 난 진심 한 대 후려칠 뻔했어.

갑자기 방밖에서 지훈이의 낮게 깔린 목소리가 들렸어.




"야 이석민 뭐해? 얼른 나와라."




석민이는 아쉽다는 듯이 방을 둘러보다가 느긋하게 밖으로 나갔어.

또 조용해졌네.. 지수의 말이 생각나 눈을 감고 이제 막 잠에 빠지려고 할 때 또 문이 열리며 누가 들어왔어.

물수건으로 눈을 가린 석민이를 원망하고 있을 때 물수건이 들려져 답답한 느낌이 사라졌어.




""




그건 또 무슨 말이지..?

아무래도 나 중국어 공부 해야할까봐ㅠㅠㅠㅠㅠ




"응?"


"아프지 말라고."


"아.. 내일이면 나을 거야. 약 먹으면 바로 낫거든."


"목소리봐.. 누나 생간차 또 마실래?"


"준휘야..? 생간차가 아니라 생강차."




준휘는 머쓱하게 웃다가 물수건을 바꿔주고 날 아련하게 쳐다봤어.

난 그 눈빛이 부담스러워 슬금슬금 피했지.

너무 잘생겨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뻔..




"갈게.."


"응."


"오늘 못한 중국어교실을 내일 하자."


"응..? 응.."




준휘가 나가고 이제 잠도 안 와 천장을 보며 멍을 때렸어.

가만히 보고 있는데 또 누가 들어오더라?

너네 돌아가며 들어오는 거니??




"누나.. 많이 아파?"


"아니."


"아프지마"


"아프지 않.."


"도토 도토 잠보."


"원우야."


"응?"


"꺼져."




내 말에 시무룩해져 있던 원우는 곧 해맑게 웃더니 물수건을 갈아줬어.

쓸데 없이 해맑아..




"그럼 나 갈게. 얼른 자고 일어나."




원우가 나가고 난 진짜로 잠이 들었어.

중간중간 누가 들어와서 내 물수건을 바꿔줬고 좀 지나 눈을 뜨니 마침 누가 들어오더라구.

찬이가 되게 조심스럽게 들어오다가 눈을 뜬 날 보고 깜짝 놀라.




"누나.. 죄송해요. 살살 들어오려고 했는데."


"아니야 너 들어오기 전부터 깼었어."


"이제 좀 괜찮아요?"


"응 멀쩡해."


"목소리가 멀쩡하지 않은데.. 열을 내렸어요?"




내 이마에 손을 올려보고 자기 머리에도 손을 올렸다가 깜짝 놀랐어.

혹시 너가 더 뜨거운 거니..?




"아직도 엄청 뜨거운데요!? 어떡해.. "


"괜찮아. 한 번 더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거야."


"얼른 갈고 나갈테니까 다시 주무세요!"


"응. 찬아 다음은 누구야?"


"명호형일거예요."


"순서는 어떻게 정한 건데??"


"제비뽑기요!"




할 일이 많이 없었구나..

제비뽑기라닠ㅋㅋㅋㅋ 찬이가 말하니까 왜 이렇게 귀엽냐ㅠㅠㅠㅠㅠ




"애들이 걱정 많이 해?"


"네.. 밖에서 장난 아니에요. 걱정되서 아무 것도 못하고 소파에만 앉아있다니까요?"


"설마.."


"진짜에요! 다들 누나 걱정에 저녁도 안 먹고 있다니까요?"


"헐..?"


"그니까 얼른 나아요 누나ㅠㅠㅠ"


"쭉 자면 나아질 거야. 걱정말고 얼른 나가서 밥 먹어."


"네.. 누나 아프지 마요.."




찬이는 아프지 말란 말을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문을 닫고 나갔어.

눈을 감고 순영이를 떠올렸어. 상상하면 모든 이루어진다고 순영이랑 손잡는 상상을 하며 흐뭇하게 웃고 있는데 문이 열리며 누가 들어왔어.

눈을 뜨자 명호가 나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왔어.




"물수건이 많이 핫해.."


"방이 더워서 그래."




그 말에 방도 핫하고 누나 이마도 핫하댘ㅋㅋㅋㅋ

그래 난 핫한여자란다-★




"바이러스여 물러가라!"




갑자기 명호가 말했고 난 빵터졌어.

다른애들한테서는 볼 수 없는 순수함이야ㅋㅋㅋㅋㅋ




"어!? 날라갔나봐! 몸이 가벼워졌어!"


"누나 몸이 가벼워지면 어떡해..! 아무 것도 안 먹어서 위장이 줄어든 거야..?"


"아, 아니.. 명호야?"


"누나 죽 해올게! 기다려!"


"아니야. 누나 잘 거야 절대 해오지마!"


"괜찮겠어?"


"그럼. 내일이면 말끔히 나을 거야."


"잘 자 누나.."


"응. 명호도 잘 자."




명호가 문을 닫고 나가자 편안하게 눈이 감겨왔어.


나도 모르게 잠에 빠졌나 봐.

어느 순간 깜깜해졌고 눈 앞에 누가 앉아있었어.




"눈 떴지?"


"김민규야?


"이제 동생 목소리도 못 알아봐?"


"왜 여기 있어? 형들이랑 안 놀아?"


"안 놀아. 누나 아픈데 어떻게 노냐?"


"웬일이야..?"


"누나 아프니까 이러지. 오늘이라도 즐겨놔."



민규는 물수건을 만져보고는 갈아줬고 난 민규를 보며 멍을 때렸어.

오랜만에 동생이 멀쩡해보여요..



"죽은?"


"그냥 잘래. 나 양치하게 비켜봐."


"이응."



땅을 밟으니 순간 어지러워져서 민규의 어깨를 꽉 잡았어.

민규가 일어나더니 내 어깨를 잡고는 화장실까지 데려다주더라..?

(놀라움)(경악)(충격)




"닦고 나와."


"이제 가도 돼."


"눕는 거 까지 보고 갈게."


"기다려."




머리를 묶고 세수를 하는데 물이 차가워서 진심 화들짝 놀랐어.

따듯해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민규한테 말을 걸었어.




"민규야 밖에 있어?"


"응."


"민규야 혹시 졸려?"


"아니."


"물이 너무 차가워서 세수를 못하겠어."


"따듯한 쪽으로 돌려봐."


"어? 나온다."




세수를 하고 이빨을 닦고 밖으로 나와 로션을 바르는데 민규가 옆에서 끝까지 서 있었어.

부담스럽게..(부끄)




"핸드크림 바를래?"


"응."




내 말을 무조건 듣는 민규가 놀라워..

핸드크림을 발라주고, 핸드크림을 들은 김에 내 손에도 바르고 침대에 누웠어.

민규는 날 보다가 물수건을 마지막으로 갈아주고 나갔어.

맨날 아프고 싶다.








bonus



아침에 일어나자 어제 약을 먹고 일찍 자서 그런지 괜찮아졌더라구.

신나게 일어나 밑으로 빠르게 내려가는데 위에서 민규가 내려오고 있는 거야.

민규에게 안기려고 달려가는데 옆으로 피하더니 벌레보듯 보고는 내려가는 거야.

설마 어제 민규가 아니라 다른애였나..?




"야 어제처럼 해 봐!"


"싫어."




민규가 내려가 소파에 앉았고 난 옆에 앉아 오구오구 해주고 있는데

내려오던 애들과 1층에 있는 애들이 우리를 보고 굳어서 멍하니 쳐다봤어.




"이 상황은 뭐지?"


"사진찍어놓을까?"


"아 찍지마."




민규의 정색에 난 우리 민규 정색해쪄!? 하며 우쭈쭈해주는데 날 밀어내는 민규야.

어제 그렇게 잘하더니;; 됐다 꺼져.




"야 웃어."


"싫어."


"강냉이 보여 얼른."


"아 꺼져!"


"응 그래 꺼질게!"




순식간에 우리는 떨어졌고 애들은 우리를 진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봤어.

어이없지? 나도 어이없어..




"하루도 안가는 구나."


"어제는 누나 걱정을 그렇게 하더니.."




애들의 말에 김민규는 내가언제!? 라며 소리쳤고 난 웃음이 나왔어.

그래도 아플 때만큼은 동생이 최고구나ㅎㅎ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

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

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거/뜽철뿌잉/최봉구


암호닉분들은 사랑입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헣

하롱하롱님과 독자21님이 주신 소재입니다!

소재 주신 분들은 다들 예쁜이!!

보고 싶은 상황이 있으시면 언제나 댓글달아주세요!


다들 그 존잘남에 대해 궁금해하시던데 존잘남은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이상형이라고 생각해주세요(찡긋)


그럼 다음편에서 봬요!♥

내일 올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안 와도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다음날을 기다려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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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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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민규 완전 다정해졌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네욬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민규지ㅎㅎ
8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할래요ㅠㅠㅠ뿌존뿌존으로ㅠㅠㅠㅠ응어오유ㅠㅠㅠ엄마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일공공사 / 김민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다정하다고 했어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
저도 밍구같은 저런 동생 주세요ㅠㅠ나 아파서 조퇴하고 왔더니 깐족꺼리던 내 동생...ㅂㄷㅂㄷ...
8년 전
독자5
스포시에요!!!츤츤밍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기 다 나으니까 다시 까칠해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운것!!!그리고 애들 제비뽑기로 순서정해서 들어오는거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6
부리풀이에요!!! 아구 이 사랑스런 아가들... 아 너무 귀엽잖핫!!!!!!! 역시 집안에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해요 ㅠㅠ 그리고!!! 저 잘생긴 열세명에게 관심을 받다니.. 저 왜 안 하숙집..? 이찬 서명호 문준휘 왜 귀엽죠ㅠㅠㅠ? 김민규 다정미 쩌는 오ㅃ ㅏ.. 저게 뭐가 동생인가요 와.. 평생 저랬으면 좋겠다..♡ 잘읽구가여 재밌었어요!!
8년 전
독자7
하롱하롱이에요!!! 호에에에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드린 소재로 써주시다니ㅠㅠㅠㅠ너므 좋아여...♡ 밍구 누나 아프다고 챙겨주는거 봐ㅠㅠㅠㅠ겁나 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감사합미다ㅜㅜㅜ
8년 전
독자8
밍구 누나아프다고 ㅠㅠㅠㅠㅠㅠㅠ걱정을 해쥰다니 ㅠㅠㅠㅠㅠ(설렘사)
8년 전
독자9
ㅠㅠㅠㅠ 애들 다 설레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안 설레는 애가 없네 ㅠㅠㅠㅠ 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꿀잼 ㅠㅠㅠ
8년 전
독자10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뿌뿌뿌뿌 으앙 제가 신청한주제가 나왔네요ㅠㅠㅠ신기해요ㅠㅠㅠㅠ놀이공원가는거나 호러메이즈가는거나 몇명이서 몰래 영화관가서 영화보거나 보고싶은내용이 왕많아요ㅠㅠㅠㅠ금손으로 꼭 써주세요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뿌뿌뿌뿌님!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ㅠㅠㅠ 하지만 놀이공원은..(울뛰) 제가 놀이기구를 못 타서 표현할 수가 없어요.. 대신 몰래 영화관 가서 영화보는 거 써드리겠습니다!!! 절 원망하세요!!! 절 매우치세요!!!!ㅠㅠㅠㅠㅠㅠ 금손이라뇨ㅠㅠㅠ 전 똥손이에요.ㅠㅠㅠ. 은손이라도 되도록 최대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찡긋)
8년 전
독자11
으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쥐엠이 남자가 사랑할때 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호시십분이예요! 민규 ㅋㅋㅋㅋ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김남매귀여워죽겠네여
8년 전
독자13
민규 꿀귀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저란 남동생이나 있었으면 좋겄네요...
8년 전
독자14
우리동생이랑비슷하네요!저아플때는눈치보고막그러는데끝나고나서는전쟁ㅋㅋㅋㅋ아얼굴빼고요ㅎㅎ쨌든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5
계지계맞이에요!!!밍구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아프다고 저렇게 잘해주다가 하루 지낫다고 다시 틱틱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
밍구ㅠㅠㅠㅠㅠ최고짱짜유ㅠㅠ정하니오빠미낭낭하고좋습니다..!뿌엥 너무멋있자나여ㅠㅠ
8년 전
독자17
아 간호해줄 세븐틴구함.
8년 전
독자18
안녕하세여 불닭볶음면인데여!!! 수능치고와떠염!!!! 수학망했어여 ㅎㅎㅎㅎㅎㅎㅎㅎ그래서 여주도 그렇게 아팠나봐요 (뻔뻔) 밍구는...넘나 귀여운것...내 남동생이랑 바꾸고싶다...아플때라도 잘해주네 밍구는...흑....아무튼 잘읽고가요 사랑해요작가님♥
8년 전
독자19
후니에요!
오늘은 아플땐 수녕이가 만병 통치약이고 정한이는 은근히 츤데레고 민규의 동생미를 볼수있었군요ㅠㅠ 아 진짜 애들이 하나 같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20
김민규뭐얔ㅋㅋㅋㅋㅋㅋㅋ권순영인줄 하아ㅏㅇ아앙ㅇ재밋어
8년 전
독자21
지유에요!! 아 진짜 김민규 겁나 다정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2
민규야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정보스ㅜㅜㅜㅜㅜㅜㅜ 앓다죽을민규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때문에 난 안있동생 ㅡㅜㅜㅜㅜㅜㅜㅜ 안있민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
빨강이에요!너무사란스러워요ㅜㅜㅜㅜㅜㅜ다들걱정햐주는게보기좋습니다!저는여주가밤늦게안등어고연락안될때상황을보거싶어요흐흐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빨강님! 아주 좋은 소재네요ㅠㅠㅠㅠ 먼저 신청받은 소재가 있어서 그거 써드리고 빨강님이 주신 소재 써드리겠습니다!!(찡긋) 얼른 써야겠다!! (글잡담 새글에 들어간다)
8년 전
독자24
짜식 귀여워 아주..(흐믓)
8년 전
독자25
느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면 13명이나 걱정해즈고 간호해주는군요ㅠㅠㅠㅠㅠㅠ 뭔가 아플맛이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아프고싶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굴렁입니다! 하 세봉이들 13명이 저를 걱정해준다면 전 한겨울에 선풍기와 에어컨을 틀어놓고 자겠습니더ㅠㅠ 이번 편은 김민규가 디 했다 진짜로 ㅎㅎ 민규 같은 동생 하나만 있었으면 (외모도)
8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민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닌척해도 그러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남자들있으면 맨날 아파도 좋을거같아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작가님 호우쉬입니다 ♡♡♡ 오늘 애들 잔짜 사랑스러웠어요 저도 저렇게 아프면 걱정을 받을 애들이 없네... 저도 저기서 살래요 ㅎㅎㅎ 민규 츤데레 ㅋㅋ 귀요미 애들이 간호도 해주고 막 물수건도 갈아주고 그러는 거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울 귀요미들 ㅠㅠㅠㅠ 나도 아프면 그렇게 해 줘 ㅠㅠㅠㅠㅠ 애들이 문턱에서 막 모여서 있는 것두 상상이 되서 진짜 너무 귀여웠고 ㅋㅋㅋㅋㅋ 그냥 막 정한이도 승철이도 순영이도 지수도 승관이도 찬이도 명호도 준휘도 또... 등등 아 너무 많다 설렘 설렘 ㅠㅠㅠ 민규 진짜 마지막에 계속 기다려주는 것도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ㅠ 전 우리 여주도 귀엽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여주 사랑 작가님 이번 편도 정말 잘 보고 가고요 작가님 사랑해요 하트 ♡♡♡♡♡♡♡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호우쉬님! 항상 긴 댓글에 놀라고 마지막에 사랑한단 말에 심쿵한답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답글달아여!!! 이런 정성스런 댓글을 보니 정말 감동이네요..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것 같아요.. 하.. 내 심장 나대지마..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하트 백만개로도 모자랄 호우쉬님ㅠㅠㅠ♥♥♥♥♥♥♥♥
8년 전
독자29
홉푸에요! 여주 누웠을때 어어어하는거 너무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13명이서 다같이 그랬을거 생각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이석민 방들어와서 구경하는것도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운것..! 김민규 진짜 ㅠㅠㅠ이런동생ㅠㅠㅠ너무좋습니다....오늘도 핫한 글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0
밍규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ㅋㅋㅋㅋㅋㅋ아닌척하는거봨ㅋㅋㅋㅋㅋ짱귀 꿀귘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1
ㅋㅋㅋㅌㅋㅋㅋㅋㅋ큐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예쁜것 민규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심장 녹아 내랴요 아픈거 참 좋은것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애들 걱정하는거 귀엽다♥♥역시 아플때는 누군가 옆에 있어주고 걱정해주는게 짱인데
8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서를 정해놬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
J 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 ㅋㅋㅋㅋ 전원우 아재 개그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김밍구 꼴에 동생이라고 누나 챙기는 것 보소ㅠㅜ 예쁜 것 궁디팡팡해주고 싶다 좋은 소재 제공해주신 분들도 궁디팡팡해주고 싶다... 최고다... 맨날 아팠으면 좋겠당
8년 전
독자36
민귴ㅋㅋㅋㅋㅋㅋ츤데레여뭐옄ㅋㅋㅋㅋ아픔한정츤데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해주다갘ㅋㅋ눠옄ㅋㅋㅋ
8년 전
독자37
아유 우리 민규 귀여워ㅠㅠㅠㅠ카와이잉규ㅠㅠ
8년 전
독자38
민규 귀여워ㅠㅠㅠㅠ 민규같은 동생 주새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도 넘 귀욥 ㅠㅠ
8년 전
독자39
뜽철뿌잉!언제 오시든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40
티거에요!
중간에 전우ㅏㄴ웈ㅋㅋㅋㅋㅋㅋㅋ아프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도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다가 겁나ㅏ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김민구ㅜㅜㅜㅜㅠㅠㅠ 아플때 겁나 챙겨주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 제동생이랑 바꾸고싶엊네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41
불가항력이에요! 다정한 민규는 사랑입니다 ㅠㅠ♡♡ 민규는 저게 매력인 거 같아요 ㅠㅠ
8년 전
독자42
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에서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 애들 걱정하는거 보니까 귀여워 주금 ㅜㅜㅜㅜ 민규야 ㅠㅠ
8년 전
독자43
저런동생없나요ㅠㅠ밍규민규ㅠㅠㅠㅠㅠㅠ찬이는 여기나 저기나 정말 귀여워요 찬이는 진짜ㅠㅠㅠㅠ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44
귀여워 김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 남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5
민규귀여워ㅠㅜㅠㅜㅠㅜ우리밍구리ㅠㅜㅠㅜ
8년 전
독자46
민규야ㅠㅠㅠㅠㅠㅠ읔..어깨 잡아주다니...세젤설...세상에서 제일 설레....그..승철이 다음으로. (단호박 우걱우걱) 애들 제비뽑기 했다는거 너무 귀엽닼ㅋㅋㅋㅋ으으 귀여워ㅠㅠㅠ
8년 전
독자47
민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남매사이는 다정이 존재하면 안되는게 제맛이졐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다 다정보스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야 김민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긴 자식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민규같은 동생 구해요 ㅠㅠㅠㅠ구한다규 ㅠㅠㅠㅠㅠ민규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아프면 걱정된다규 후우우우우우우우오우
8년 전
독자51
안 그래도 오늘 감기 제대로 걸려서 끙끙 앓고 있는데 제게 이런 글은 큰 떡밥... 잘 물겠습니다 네
8년 전
독자52
앜ㅋㅋㅋㅋㅋ밍궄ㅋㅋㅋㅋㅋ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아프면 누가 간호해주나????ㅠㅠㅠㅠㅠ슬픈현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가족이라는게 다 그런거지뭐ㅠㅠㅠㅠㅠ 제일 틱틱거려도 제일 걱정하고 마음쓰이는게 가족이지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민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터져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5
밍구ㅜㅜㅜ 안 그런 척 하면서 누나 걱정 제일 했구나ㅜㅜㅜㅜ 어구 애기야ㅠㅠㅠㅠ 마음도 예쁘네ㅜㅜㅜ
8년 전
독자56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규 나도 동생ㅇ이 저랫음 좋겟다 역시 사람은 한번씩 심하게 아파보고 그래야돼 하 제비뽑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8년 전
독자57
나도 민규같은 동생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원츄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아프지마 도토도토잠보
8년 전
독자58
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민규 세젤귀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김민규핵귀요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이래야 현실남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9
ㅋㅋㅋㅋㅋㅋ전원우 ㅋㅋㅋㅋ아 물 잘못삼켜서 목구멍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0
나도 밍규같은 동생있었으면ㅠㅠㅠㅜㅜㅜ우리동생은 언제쯤...(먼산)
8년 전
독자61
헐걱정해주는거완전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역시.. 이래도 저래도 핏줄이 최고야.. 민규야 ㅠㅠㅠㅠㅠㅠ평소에도 좀 잘해봐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8년 전
독자63
민규 멋지다 진짜 누나를 아끼는 모습 보기좋아 그래 동생아 끝까지 나를 그렇게 아껴줘! 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8년 전
독자64
민규ㅠㅠㅠ다정보스애서 다시 쿨남,,☆ 민규야 눈아는...모든지 민규라면 조아,,
8년 전
독자65
찬이너무설레ㅜㅠ
8년 전
독자66
민규 완전 다정킹 ㅠㅠㅠㅠㅠㅠ 저런동생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ㅜㅠㅠㅠㅠㅜ아이고 우리 민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
8년 전
독자68
저런 하숙집에 살면 아파도 괜찮을 것 같어요ㅠㅠㅠㅠㅠㅠㅍ으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민규야....저런동생 어딨나요....
8년 전
독자70
헐 민규야ㅠㅠㅠㅠㅠㅠ 여주아프니까 챙겨주는거 너무 설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나도 민규같은 남동생 좀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부럽ㄷr...
8년 전
독자72
아유 이런 밍구... 하루만 더 걱정하면 어디 덧나나... 하루만 더 밍구야 너 귀여웠는데...
8년 전
독자73
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누나라고 아프니까는 챙겨주는구나ㅠㅠㅠㅠㅠㅠ명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순수하잖아요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잘 읽고있습니당 작가님!!!
8년 전
독자75
밍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쭈쭈 걱정 많이 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운 자스규ㅠㅠㅠ
8년 전
독자76
김민귴ㅋㅋㅋㅋㅋ 누나 아프다니까 걱정도 하구 챙겨주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밍구 꿀귀ㅠㅠㅠㅠㅠㅠㅠㅠ 숰서 제비뽑기로 정해서 간호해주는 애기들 꿀귀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78
민규야ㅠㅠㅠㅠ 오구오구ㅠㅠㅠ 애들 행동 하나하나 다 이쁘고 설레고 막 그러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밍규야아..(코쓱)
8년 전
독자80
흫 민규야ㅎㅎㅎㅎㅎ너 정말ㅎㅎㅎㅎㅎ좋닿ㅎㅎㅎㅅ그래도 누나 한번만 안아두디 그래,..
8년 전
독자81
애들이 다 걱정해주는거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ㅠㅠㅠㅠ저런 남동생 있었으면.....
8년 전
독자82
아 진짜 민규ㅠㅠㅠㅠㅠㅠㅠ 걱정해주는 거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귀어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 동생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맘조시는 조슈아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민규야ㅋㅋㅋㅋ그래도 누나아프니깐 걱정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순영이는 아플때마저 설레게하는군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나는다정한민규도좋고까칠한민규도좋아!!
8년 전
독자85
제비뽑기라니ㅜㅜㅜㅜ귀엽다ㅜㅜㅜㅜㅜㅜ민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정한 동생이 하루를 못가네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6
민규너는더럽.....❤️원웈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지마 도토도토잠ㅁ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이명호는 오늘도 귀염포텐 터집니다......^^
8년 전
독자87
오호 밍구..........누나 걱정했구만.....우리집두더지는 걱정안해줄텐뎋ㅎㅎㅎㅎㅎ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88
여주 아프니까 애들 제비뽑기로ㅋㅋㅋㅋㅋ 다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여주는... 순영이가 해주는 건 싫어도 다 하고 귀엽고... 민규 처음으로 멋있고 남자답다 했더니 다시 돌아오네요
8년 전
독자89
민규진짜ㅠㅠㅠ누나걱정하는건진짜동생밖에럾다..
8년 전
독자90
우와 뀨쓔뀨 역시 아플 때 다정해지는건 흔하면서도 이렇게 좋을수가 없죠..아 현실아 발전하자
8ㅁ8

8년 전
독자92
누나바보 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ㅜ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지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플때 저렇게 간호해주면 진짜 코피나겠네요ㅠㅠㅠㅠㅠㅠ민규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석민이랑 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젤귀 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6
민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동생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5
작가님 너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98
아잌ㅋㅋㅋㅋㅋㅋ김민귴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오늘 민규가 촤고였다는...ㅠㅠ
8년 전
독자99
아이궁ㅠㅠㅠㅠㅠㅠ우리 밍구ㅠㅠㅠㅠ예뻐 죽겠어ㅜㅜㅜㅜ진짜ㅠㅠㅠㅠㅜㅠ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짱짱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민규야 츤츤거리지 말고 와서 안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김민규 이 귀여운 자식^^~♥ 니 맘 다 알아^^
8년 전
독자102
민규가 제일 감동이드 ㅋㅋㅋㅋㅋ그래도 누나라고 걱정도 해주고 감도잉야 ㅠㅠㅠㅠㅠㅠㅠㅜㅜ 동생만 아니먼 겟하는건데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ㅜㅜㅜ애들이ㅔ세봉이아껴주는게보여서너무설레는것..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4
어어 민규야... ㅠㅠ 우리 동생은 안 저래 ㅠㅠㅠㄷ‥
8년 전
독자105
다정보스 김밍구에서 얄미운 밍구로 ㅋㅋㅋㅋ 제 동생도 저러면 좀 좋을까요...
8년 전
독자106
밍구야ㅠㅠㅠ 밍규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누나라고ㅠㅠㅠㅠㅠ아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밍구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민규의 재발견ㅋㅋㅋㅌㅌㅋ물론 아플때만ㅎㅎ 저런 하숙집만 있다면 자주 감기에 걸릴만 하겠어요 큽..부러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아유밍구ㅠㅠㅠ역시아플땐 가족이! 근데 왜 제동생은....(한숨
7년 전
독자109
민규 핵다정 ㅠㅠㅠㅠㅠㅠㅠ 내동생왜 안민규??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왕ㅇ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다 걱정해주는거 넘 다정하고 설레요ㅠㅠㅠㅜ 어디서 배운건지 다정킹들만 모아놓은것처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저런하숙집에서 아플래요..ㅋㅋㅋㅠㅠㅠㅠ 작가님 잘 보고가요ㅠㅠ♥
7년 전
독자111
민규넘나다정해여...저도민규같은 동생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동의슬픔..
7년 전
독자112
민규같은 동생은 어디있나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3
ㅋㅋ ㄱ구래 우이 밍구ㅠㅡㅠ 안그런척해도 제일 걱정해주네ㅜㅜㅜ
7년 전
독자114
밍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은 맨날 활짝 열어놓고자는데건강한 몸뚱아리
7년 전
독자115
그래 민규야 누나가아프니까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좋다ㅎㅎㅎㅎ근데 그담날도 좀 챙겨줬으면싶다ㅋㅋㅋㄱㅋㅋㅋㅋ어휴 다들 넘나귀엽네요ㅛㅠㅠ
7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ㅠ민규 초ㅣ고 다정남 ㅜㅠ
7년 전
독자117
민규ㅠㅠㅜㅜㅠ그래도누나아파다고하니까챙겨주는거봐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앜ㅋㅋㅋㅋ진심으로너무사랑스럽닼ㅋㅋㅋ찬이도명호도그렇지만ㅋㅋㅋㄲㅋ왠지모르게굉장히오랜만에보는듯한(처음인가)민규의카와이함ㅋㅋㅋ
7년 전
독자119
아ㅏ 다정한 민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발려여....흑
7년 전
독자120
김밍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하다가 이게 뭐라ㅓ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1
민규 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2
ㅋㅋㅋㅋㅋㅋㅋ아 김민귴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3
헐 제가 좋아하는 이런 소재ㅠㅜㅜㅜㅡ
7년 전
독자124
헐...역시 가족이 최고구나...라는 생각을하면서 감동받고 있었는데 그 기한은 24시간이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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