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태형] 태형이와 탄소는 공개연애 중! ; 02
(모바일보단 PC에서 보시는게 편해요!)
내 기준 뷔탄한테 설렌 일화들 N 15 l 방탄소년단
8분 전 (2015.11.19 2:26) l 조회 203 l 현재 21 l 43
제목 그대로임.. 그냥 새로 뷔탄이들한테 입덕하는 팬들이 늘어났길래.. 아 그리고 어떤 아미가 물어봤는데 탄소방이 없어서 방탄방에 올려! 줅님도 ok 하심!
1. 유독 뷔탄이들이 데이트하다가 자주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은 카페에서 발견됐는데 태형이가 진동벨 울리니까 주면서 가져오라고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가 웃으면서 갔다 오는데 핸드폰을 의자에 있던 쿠션 위에 두고 감. 태형이가 그거 보더니 탄소가 앞만 보고 가는 거 확인하더니 빨리 자기 주머니에 넣어놓고 딴청 시전.
탄소가 가져오니까 수고했다고 머리 쓰다듬어 주고 (여기서 1차 설렘) 앉아서 둘이 막 얘기하다가 진동 울려서 핸드폰을 꺼내서 확인했나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주머니에서 자기 핸드폰이 나오니까 ??모야?? 내 핸드폰이 왜 저기써? 이런 눈으로 보고 태형이는 탄소 핸드폰으로 걸려온 전화받더니 너 누가 탄소한테 전화하래.
이러고 탄소 째려봄. 탄소는 이게 뭔 상황이야 하면서 자기 주머니에 손 넣어보고ㅠㅠ 귀여워ㅠㅠ 암튼 막 태형이가 죽을래? 어? 너 번호 삭제할 거야. 전화 하지 마! 이러고
전화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탄소한테 누가 다른 남자 번호 저장하라고 했냐고 갑자기 혼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카페 알바하던 아미가 보고 자기도 당황했다몈ㅋㅋㅋㅋㅋㅋㅋ 탄소 얼굴에 물음표 가득해서 태형이 보니까 왜 박지민이~ 어쩌고 저쩌고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는 익숙하다는 듯 빨리 핸드폰 줘. 이러고 손 뻗으니까 태형이가 단호한 표정으로 탄소 손 위에 자기 손 얹었다고.. 근데 손 크기 차이 쩔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얹자마자 탄소 손이 사라진다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2차 설렘) 탄소가 씩 웃더니 햄버~거! 하더니 또 그 위에 자기 반대 손 얹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아닌 척 뷔탄 구경하고 있던 사람들 다 순간 앓았댘ㅋㅋㅋㅋㅋㅋ 몇 명은 그냥 엄마 미소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태형이도 헤벌쭉 해져서 핸드폰 주고
그거 받자마자 탄소가 지민이한테 전화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태형 다시 정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의 밀당
2. 지민이가 정국 맘 빙의해서 정국이한테 카메라 들이대고 인터뷰하는 척할 때 뒤에 태형이가 셀카 찍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탄소랑 영상 통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가 이어폰 끼고 촬영 안 힘드냐고 물어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국이가 조용하게 "태형이 형이 혼자 핸드폰을 보면서 말을 하는데, 지금 뭐 하는 걸까여?" 하면서 갑자기
리포터인 척 말함ㅋㅋㅋㅋㅋㅋㅋ 지민이가 갑자기 ㅋㅋㅋ하고 웃더니 엇! 하더닠ㅋㅋㅋ 카메라로 태형이를 줌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정국이가
태형이한테 뛰어가고 지민이도 당황해서 따라가는데 화면이 막 흔들림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보이는 건 정국이가 핸드폰에서 이어폰을 뽑아버리고 뺏더니 핸드폰을
들고 튀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있던 모든 스태프들과 멤버들 빵 터져서 웃는 소리 크게 들리고 지민이가 웃느라 화면이 바닥 찍고 김태형 소리 지르고
전정국!!!!!!!!!!!!!!!!!!! 그러다가 화면이 다시 들리는 거 보이니까 정국이가 핸드폰으로 탄소야 안녕!!!!!! 인사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영상통화 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가 쫓아오니까 미안!!! 너도 잠시 뛰는거야!!! 이러고 졸라 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는 넌 잡히면- 하고 삐처리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탄소도 뭐라고 하는거 같은데 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리곸ㅋㅋㅋㅋ 아무튼 그러다가 화면 바뀌는데 정국이가 잡혔는지 태형이한테 맞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는 뒤에서 계속 웃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설렌다기보다는 전루살이가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
3. 연예프로그램에서 상 받고 내려온 뒤 모습들이라고 찍었는데 아무래도 거기가 무대 뒤다 보니까 연예인들이랑 스태프들로 되게 붐볐음. 근데 이제 다른 아이돌들이
상 받았다고 감사인사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이 아미들한테 난리 남. 왜냐면 탄소가 뒤에서 인터뷰 준비하고 있었는데 태형이가 지나가면서 탄소 손 꽉 잡고 놓은거
탄소는 놀라서 뒤돌아보니까 태형이가 씩 웃으면서 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발견한 아미는 그 날 포스팅 하다가 심장 떨려 죽는 줄 알았다고..
4. 팬들이 종종 탄소나 태형이한테 커플 아이템 보내주는데 어떤 팬이 진짜 거의 3개월 동안 커플 니트를 짜준거ㅠㅠㅠㅠ 그래서 태형이한테 팬싸에서 전해줬는데 태형이가
그거는 따로 보관해 달라고 했다고.. 그래서 팬이 꼭 나중에 입어달라니까 알겠다고 손 잡아 줌. 그러고 몇 개월 뒤에 니트 입기 좋은 날! 하면서 태형이가 트위터에 올림.
그 팬이 짜준 니트 입고 셀카 찍은거임. 그러고 한 세 시간 뒤에 탄소가 고마워요. 예뻐요.라고 인스타그램에 #데일리 해시태그 달고 사진 올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트 짜준 팬이 너네 둘의 팬이 되어서 행복하다고 트위터에 글 올리고 한 삼주? 뒤에 트위터에 밤 11시쯤 한강에서 뷔탄 봤다고 인증 사진이 막 올라오는데 또 그 니트 입고
손잡고 걸어 다니는 사진이랑 팬들이랑 셀카 찍은 사진 올라오고 다시 니트 짜준 팬은 오늘 죽어도 좋다며, 너네들 덕분에 다시 뜨개질 시작했다고 트위터 올림..
맘씨 예쁜 우래기들..ㅠㅠㅠㅠ 이런 식으로 되게 종종 커플 아이템 받으면 인증함! 굳이 커플로 안 입어도 팬들이 준 선물들은 최대한 인증하려고 노력 많이 하는 듯..ㅠㅠㅠ
5. 어떤 방탄 팬이 공항에서 탄소를 만났길래 방탄 팬 아닌 척하고 가서 싸인 받는데 탄소가 힐끔 보더니 사인 해 주면서 방탄 좋아해요? 물어봤다고... 그래서
네? 아.. 네.. 이러니까 누구 좋아해요? 물어봐서 슈가요 이러니까 윤기 오빠 좋죠. ^^. 앞으로도 방탄 많이 예뻐해 줘요! 하고 셀카도 같이 찍었다고..ㅠ 집에 가서 탄소가
왜 힐끔 봤을까 하고 생각해 보니까 핸드폰에 BTS 스티커 붙여 놨던 게 생각났다며..ㅋㅋㅋㅋㅋㅋㅋ
6. 어떤 아미가 탄소 보고 순간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와.. 태형이 거다.. 이랬다곸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탄소가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웃으면서 저 태형이 거에요?
이러고 물어보더니 태형이가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니네~ 라고 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뒤로 갈수록 짧아진다고 생각하는거는 착각이야.ㅎㅎ. 아미들. 일화나 정국이 같이 웃긴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은데 졸려서 못 쓰겠다...
나 말고 다른 아미들 쓸거야.. 난 믿어.. 탄소와 태형이는 사랑둥이다.. 너네 모두 뷔탄을 앓도록.. 그럼 안녕..
신고 43 추천 내역 스크랩 28 트위터 페이스북
아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전루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영상 보고 엄청 웃었늗넼ㅋㅋㅋㅋ
아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방탄 실세는 꾹이인가..ㅋㅋㅋㅋㅋ 아 나 진짜 나도 탄소 한번만 만나봤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아미3 탄소 낯가리는 성격인데 팬들한테는 잘해주네???
글쓴아미 탄소가 저번 인터뷰에서 낯가리는 성격 고치려고 노력한다고 했어!
아미4 그 니트는 진짜 내가 봐도 완전.. 그냥 ㅠㅠ 얘네 너무 좋다.. 진짜.. 이러다가 입덕 하겠음.. ㅠㅠㅠㅠㅠㅠ
글쓴아미 입덕해!!!!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다!!!!!! 내가 커플을 핥을 줄이야!!!!!!!!!!
아미5 솔직히 뷔탄은 앓아야해. 핥아야한다. 진심. 얘네가 방탄 덕질하면서 나름 큰 비중을 차지함.
아미6 ㅇㄱㄹㅇ ㅂㅂㅂㄱ
아미7 아가리에 불벅백개
아미8 아 진짜ㅠㅠㅠㅠ 뷔탄이들 일화 보면 나도 실제로 보고 싶다ㅠㅠㅠㅠㅠ 한번만 밥이라도 카페라도 같이 가봤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
아미9 얘네 실제로 보면 존예 존잘 보스래...ㅠㅠㅠㅠㅠㅠㅠ비율 끝판왕
아미10 뷔탄 한강에 자주 보인대!! 데이트도 하고 운동 하려고 자주 나오는 듯?
아미11 탄소도 태형이 엄청 챙기네ㅠㅠ 윤기 오빠란다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태형이고 윤기는 윤기 오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심스레 슙..탄..?
아미12 음지 문화를 즐기러 가자. 낄낄.
아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엉. 여러분 이게 무슨 일이에요ㅠㅠㅠ
와, 너무 놀라서 핸드폰으로 캡쳐 한번. 노트북으로 캡쳐 또 한번.. ㅠ_ㅠ
처음에는 3페이지?에 있었는데 이 글을 쓰고 다시 한번 보려고 갔더니 2페이지까지 진출..!
진짜 너무 감사해요. 그냥 혼자라도 좋으니까 설렘사 당하자! 하고 쓴 글이 초록글까지 올라가다뇨!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댓글들 볼 때 마다 엄마미소 짓고 보는데 초록글 보고는 그냥 함박웃음을.. :)
이게 다 우리 사랑둥이들 덕분이에요!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할게요, 더 좋은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마워요. 이제 또 머리를 굴려서 심쿵하게 만들어야겠네요!
정말 고마워요! 회원분들 비회원분들 구분 없이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비회원분들이 얼마나 읽으시는지 체크하기 위해서 추천해 주세요! 매일매일 번외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오늘의 BGM은 우리 사랑둥이들이 쩌니까 쩔어!
내 사랑둥이들 |
ㄱ. ㄱ꾹꾹이ㄱ
ㅂ. 뷔블리 복동
ㅈ. 자판기 쩌이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