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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적국의 황태자 전정국, 그리고 남장여자중인 나 06 | 인스티즈

 

꽃이 피어나는 계절을 나보다는 한 번 더 겪었단 말이네요. 그렇죠, 뭐. 그러면 혼기이지 않나요? 쌍생아인데 혼사는 무슨... 그리고 어차피 별로 남자에 관심도 없어요. 집안에서 뭐하고 살았어요, 그 오랜 기간 동안. 그러게요, 저도 저 자신이 궁금해지네요. 그래도 딱히 바깥 세상에 관심이 있지는 않았어요. 처음부터 그렇게만 살아왔으니까, 궁금하지도 않고 나갈 필요성도 못 느끼고.

 

주제가 무겁지 않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차를 홀짝였다. 전정국은 다과를 손끝으로 건드리면서 자신이 묻는 말에 꼬박꼬박 대답을 하는 내 말을 듣고 있었다. 저 태도를 보아하니 유심히 듣는다기보다는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듣는 것 같았지만... 중간에 내 출신지가 담길 뻔한 화제도 등장했으나 적당히 얼버무리며 잘 넘어가고 있었다. 그나저나 대체 언제까지 잡아둘 셈이지. 정말 밤새도록 이야기만 할 참인가. 슬슬 긴장감도 풀리고 열심히 놀리던 입도 아파질 시기였다.

 

 

"전쟁에 왜 나왔는지는 말 안해주나요?"

"명을 어길 자신이 없었거든요. 오라버니가 나가야 하는데, 몸이 약하고 칼도 못 집는 게, 나가면 딱 화살받이 될 참인데 그걸 어떻게 눈 뜨고 봐요."

"그래서 직접 나왔다? 그런 생각하기 쉽지 않을텐데. 자신있었나 봐요?"

"보다시피 그 전장통에서 살아남아 여기에 앉아있는 걸로, 괜찮지 않을까요."

 

당돌한 내 대답이 마음에 든 건지 전정국은 흐응, 소리를 내며 눈썹을 들어올렸다. 나를 똑바로 쳐다보는 그의 눈빛을 받아내자, 전정국은 입꼬리를 끌어당기고는 등받이에 누우며 팔짱을 꼈다.


"검술에 꽤 자신이 있다, 이건가요."


묻는 말에 나는 그가 해보인 것처럼 단지 어깨를 으쓱이는 걸로 대답을 대신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나는 꽤 실력이 있었다. 처음에 배치받은 막사로 갔을 때 다들 날 무시하고 안좋은 평판으로 수군거렸지만, 첫 번째 전투에서 바로 수군거림은 들어갔고 몇 번의 전투를 통해 내 실력을 인정받았다. 물론, 여기서 허점은 적이라는 데에 있지만....어쨌든. 그 대표적인 예로 김태형이 있었지. 처음에는 완전 적대적이었다가 나중에는 먼저 말 걸고 친해지기도 했으니까 말이야. 순간 떠오르는 친우에 내 표정이 어두워졌다. 걘 살았으려나. 내가 앞쪽에 있었으니 아마 충분히 피했을 것이다. 잘 살아있을 거야. 다른 생각에 빠져있는 사이, 전정국의 말이 툭 날아왔다.

 

 

"하긴, 머리는 그닥 좋진 않았던 것 같으니 그거라도 잘해야죠."

"예?"

"솔직히 절세미녀처럼 예쁘지도 않으니 검술이라도 잘해야지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는 말이었어요. 아, 은인이 여자니까 이건 오히려 단점으로 쳐야 하나."

 

지금 내 머리랑 외모를 동시에 깎아내린 기분이 드는데. 미묘한 표정으로 전정국을 쳐다보자 그는 능글맞게 웃어보이며 말을 정정했다.

 

 

"농담입니다. 아니, 사실 진담. 아니, 농담."

"........"

"........"

"........"

"사실 진담."

"...놀리시는 거죠, 지금."

"그렇게 느꼈다면 어쩔 수 없고요."

 

 

아오 씨 진짜. 차마 성을 내거나 노려볼 수도 없어서 화를 삭이려 고개를 숙인 채 탁상 아래로 주먹을 부들부들 떨고 있자니 큭큭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열아홉이나 되면서 유치하기 짝이 없다. 화를 어느정도 삭인 후 고개를 들다가 다시 전정국의 얼굴을 보자 열이 뻗쳐오는 것 같아 고개를 돌리자 또 물어온다.


"화났습니까?"

"아닙니다."

"그래도 난 좋은데요, 뭐."


응? 순간적으로 치고들어온 말에 나는 고개를 바로했다. 전정국은 차가 반 정도 남아있는 찻잔을 빙글빙글 돌리며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모금 마시고서는 방금 전 내가 들었던 게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해주는 말을 덧붙였다.


"그런 솔직한 모습이 난 좋다는 거였습니다."

"..........."


두근. 진지한 말투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내가 약간 당황해서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시선을 방황하느라, 내 얼굴을 빤히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말에 괜히 두근거렸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아까도 말했듯이 내 취향은 아니라 착각은...좀."

"착각 안 했거든요?!"


잠시나마 두근거렸던 내가 후회되서 나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내고 헙, 하며 입을 막자 정국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창피함에 얼굴로 훅 열이 끼쳤다. 혼자만 태평한 전정국이 얄미워서 나는 조금 날카롭게 입을 열었다.


"그런데 언제까지 계속 전.하.의.취.향.이.전.혀.아.닌.저.와 말하실 건가요."

"나는 더 말하고 싶은데, 은인은 재미없나 봐요."

"아, 그건 아닌데요... 전하께서 피곤하실까봐요. 다친 데도 있으시고..."


방금전까지는 놀려대며 나를 열받게 만들었으면서 저렇게 아쉬운 눈빛을 하고 날 보는 전정국을 보니 또다시 화났던 마음이 누그러졌다. 대체 이 짧은 시간 사이에 날 설레게 만들었다가, 화나게 만들었다가 다시 들뜨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별로 피곤하지는 않네요. 피곤해요?"

"그건 아니지만..."

"그러면 더 있죠."


오랜만에 일과 관련이 없는 대화를 하니까 재밌고 편해서요. 덧붙이는 말에 나는 전정국을 바라보았다. 그렇겠지, 저 자리는 태어날 때부터 온갖 영광된 지위를 가지게 됨과 동시에 떠맡아야 하는 일도 많을 테다. 항상 얼마나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조금 안쓰럽게 느껴져서 보고 있자 왜 그런 표정이냐고 물어온다. 나는 그저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그리고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 나올 말은 다 나온 것 같아서 딱히 할 말이 없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정적 속에 있다가는 날 보는 전정국의 눈빛에 말라죽을 거 같아 뭐라도 말해야겠다 싶어서 다시 입을 열었다.


"앞으로의 싸움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아직은 잘 모릅니자만, 결국에는 항상 그랬듯이 이기는 걸로 끝나겠죠. 하지만 아무리 은인이 검술을 잘 한다고 해도 다시 전쟁터에 가도록 허락하지는 않을 겁니다. 전쟁터는 여자가 나갈 곳이 아니니까요."

"아...."

"아쉬워도 어쩔 수 없어요."

"그다지 아쉬워한것은 아닌데. 그런데 저, 궁...."

"아, 궁 안을 구경하고 싶다면 마음대로 돌아다녀도 됩니다. 가보고 싶은 데 있으면 가보세요."

"그게 아니라...."


기회만 슬쩍슬쩍 엿보다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서 말을 꺼냈는데,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다른 대답을 해준 그의 말에 뜻밖의 수확(?)을 얻었지만 나는 내가 원래 말하려던 말을 했다.


"그럼 전 고향에 언제쯤 돌아갈 수 있는지...."


내 조심스러운 말에 전정국은 생각치도 못한 질문을 받았다는 눈치였다. 손끝으로 장난치고 있던 찻잔에서 완전히 손을 뗀 그는 양 손을 깍지낀 채 나에게 질문했다.


"돌아가고 싶어요? 여긴 아무나 못 들어오는 곳인데."

"당연히 제가 전하와 같이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매우 황송하고, 또 좋지만 그래도... 어차피 전쟁터에도 나갈 수 없다고 하면 고향에 돌아가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 해서..."

"안 돼요."

"....왜죠?"

"그냥."

"...네?"


그냥, 이라는 말에 담긴 의중을 전혀 파악할 수 없어서 눈을 가늘게 뜨자 덧붙인다.


"아무튼, 지금은 안 돼요."

"왜요?"

"재밌으니깐."


우스꽝스럽게 변했을 내 얼굴을 보던 전정국이 손가락 끝으로 내 입술을 기분나쁘지 않게 톡 치며 말했다.


"나중에 보내줄테니, 튀어나온 입 넣어요."

"제가 뭘....."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항의하자 또 발뺌하는군, 이라는 표정으로 날 보던 그는 방문 밖에서 들려오는 똑똑 소리에 들어오라는 말을 했다. 문이 열리고 한 사람이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다가, 그의 앞에 앉아있는 날 발견했는지 발걸음이 멈추는 소리도 들렸다.


"죄송합니다, 혼자 계셨던 줄 알고..."

"아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폐하께서 부르십니다."


폐하, 라는 말에 귀가 쫑긋하고 섰다. 적나라의 현 황제라고 하면 한때 폭군정치를 해서 많은 이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으나, 지금은 병이 들어 거의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황태자-전정국-에게 일을 위임한 상태라고. 황제긴 하지만 이빨 빠진 호랑이나 다름 없는 상태라 볼 수 있었다.


"지금?"

"예."

"어쩔 수 없군."


전정국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나는 그를 쫓아서 시선을 올렸다. 그는 멀뚱거리는 날 보고서는, 미소지으며 짧게 통보했다. 


"난 잠시 갔다오겠습니다. 어차피 별로 시간은 안 걸릴 테니, 여기 있으세요."

"알겠습니다."

"차도 다 마신 거 같은데, 필요하면 더 내오라고 하죠."


그리고선 장단색 옷을 휘날리며 걸어가는 전정국 뒤로,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덩그러니 큰 방 안에 혼자 놓여진 나는 한동안 멍청하게 탁상 위로 양 손을 탕탕거리며 퉁기면서 놀다가, 방 안에 걸려있는 그림들을 감상하다가, 그것도 질려서 푹신하고 마침내 기다란 의자 위에 드러누웠다. 말이 의자였지, 거의 침대 수준이었다.


"빨리 갔다온다면서, 길어지나 보네...."


언제쯤 돌아오나를 절실히 기다리고 있었다. 왜 이렇게 마음이 싱숭생숭하지. 나는 옆으로 돌아누웠다. 위기감도 없고, 이 곳이 내 나라인듯 마냥 편했다. 사실 따지고보면 나는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이 내 나라이든 아니든 그다지 상관이 없었다. 전정국을 죽이려고 했던 과거도, 내가 오라비를 대신해서 현국의 대장으로 싸워서 그랬던 것이지 전정국 자체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그랬던 것은 아니다. 나는 내 사람들을 위해 싸우려고 했던 거지, 내 나라를 위해 싸우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 지금 '내 사람' 사이에 들어온 것 같은 전정국을 두고, 나는 예전처럼 냉정해질 수 없었다. 그렇기에 내 나라에 늦게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별 상관은 없겠지...

 

멍하니 누워서 벽을 바라보고 있으니 슬슬 잠이 왔다. 눈꺼풀이 너무 무거웠다. 이미 차도 다 마신지 오래였고, 방 안은 따뜻하고 조용해서 잠이 잘 왔다. 자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반쯤 떠있던 눈이, 완전히 감겨버렸다.

 

- -

 

황제 앞에서는 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는 아들 얼굴을 하며, 아버지를 위로하던 정국은 황제가 있는 방을 나오자마자 바로 싸하게 얼굴을 굳혔다. 굳혀진 표정 위에는 냉기가 서렸다. 예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더니, 서서히 죽음이 다가오니 두려워서 찾는 모습이란. 정국의 옆으로 다가온 석진이 말을 걸었다.


"전보다 더 악화되셨습니다."

"걱정할 게 많으니 악화될 수 밖에요. 아들이라고는 나 하나 뿐인데, 과연 죽고서도 원하는 대로 잘 이끌어 줄지가 걱정되는 거겠죠."

"저 상태라면 올해를 넘기시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 쯤은 예상하고 있었어요. 이번 전쟁이 끝나면 확장된 영토를 다지는 것과 동시에 잡음이 날 수도 있는 내부 상황을 정리하는 게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 안에 담긴, 현 황제의 죽음이 거의 앞으로 다가왔다는 의미를 석진은 모르지 않았다. 즉위 후 어린 황제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권력을 손에 쥔 자들이 압박을 가해올 것이었다. 난폭했던 현 황제와는 달리 유한 성격인 정국은 어린 시절부터 그들의 손에 이리저리 치어다닐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예전보다 압박이 덜해진 것은 그러한 손들을 어느정도 쳐내주던 석진의 가문과, 전쟁터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 잔인한 면모를 드러내던 정국의 양면적인 모습 덕분이었다.


"이제 주무시러 가십니까?"

"그러기 전에, 할 일이 남아있어서요. 단장도 오늘만큼은 일찍 들어가서 쉬지 그래요. 내일부터는 더 바빠질 텐데."


정국이 건넨 말에 석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야겠어요, 저도 늙어서 몸이 예전같지 않네요. 누굴 걱정하느라 정신적 피로도 많이 쌓였고.. 은연히 정국을 탓하는 석진의 말에 정국이 허, 하고 차가운 웃음을 흘렸다.


"괜히 약한 척 하지마요. 누구보다 냉정한 인간이면서."

"냉정해도 힘든 건 힘든 겁니다."

"그러던지...."


석진의 말을 한 귀로 흘리며 정국은 문을 나갔다. 생각보다 대화가 길어져 이미 달이 하늘 중천에 떠 있었다. 설마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으려나. 이렇게까지 길어질 줄 알았다면 침소로 안내하라 할걸. 정국은 방 안에 혼자 남겨져있을 그녀를 떠올렸다. 점점 걸음이 빨라지는 정국을 가만히 바라보던 석진이 입을 열었다.


"뭐가 그렇게 바쁘셔서 걸음을 빨리 하십니까."

"왜 자꾸 따라오세요,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서 이러는 거면 충분히 인사는 다 한 것 같으니 이만 단장도 갈 길 가세요."

"혹시 아까 데려온 그 아이 때문이십니까?"

"......."


석진의 입에서 나온 말에 정국이 발을 천천히 멈췄다. 김석진이 말한 '그 아이'는 성이름을 말하는 것이 분명했다. 멈춘 정국의 등을 보던 석진이 충고했다.


"오늘이야 시각이 늦어서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내일 돌려보내는 쪽이 나을 것 같습니다. 누군지 전하께서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아무리 그 아이가 전하를 구해주어서 그러시는 거라고 하셔도 충분한 포상으로 해결될 수 있을거라고 보는데, 굳이 그렇게 신경쓰시는 일을 모르겠습니다."

"..........."

"모르는 사람에게 너무 정을 주지 마세요. 믿는 것은 더더욱 안 되고요."


석진의 말을 묵묵히 듣고 있던 정국은, 곧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멀어져가는 정국을 바라보던 석진이 한숨을 쉬었다. 누구보다 사람을 경계해서,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자신조차도 경계하는 전정국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누구보다 정에 굶주린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예전에 일어났던 사건도, 정 때문에 정국이 크게 상처받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걱정이 되었다. 혹시나, 혹시나 독이 될까봐.

 

- -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선 정국은 긴 의자 위에 누워 곤히 잠든 그녀를 보고 중얼거렸다. 그럼 그렇지, 이 시각까지 얌전히 깨서 자신이 오기를 기다릴 리 없었다. 아까 나갔을 때 봤던 두 눈동자에는 피곤함이 가득했었으니까.

옆에 다가온 정국은 잠에 빠진 그녀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눈길을 확 끌 만한 특출나게 아름다운 것은 아니었지만,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계속 눈이 갔다. 정국은 위에 겹쳐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 자고 있는 그녀의 위로 덮어주었다. 많이 피곤했던 건지, 미동도 없이 자고 있는 걸 보니 깨워서 다른 곳에서 자게 하는 것보다는 그냥 여기에서 재우는 게 나을 듯 싶었다.


"........."


정국은 그녀의 옆에 앉아 얼굴을 가리고 있던 잔머리를 뒤로 넘겨주고서는 한동안 조용히 지켜보았다. 정말 잘 자네. 가볍게 다물린 양 입술에 시선을 주던 정국은 손을 뻗어 그녀의 입술을 한 번 쓸었다. 손 끝으로 전해지는 보드라운 감각에, 입술을 쓸어보던 정국은 천천히 손을 떼었다.


"....오래 붙잡아두고 싶은데, 왜 사라질 것 같지."


정국이 조용히 중얼거렸다. 석진의 경고는 마음에 새겨두지 않았다. 김석진은 자신을 그 때의 그 소년으로 보고만 있지만, 자신은 이미 자랐다. 하지만 김석진이 말했던 것들 중에서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 있었다. 충분한 포상으로 해결될 수 있을거라고 보는데, 굳이 그렇게 신경쓰시는 지 모르겠다.


"난 모르는 건가, 모르는 척 하는 걸까."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던 정국은 그 말을 끝으로 한동안 조용히 잠에 든 그녀의 모습만을 바라보았다.

 

- -

 

자면서 나도 모르게 흘린 침을 닦으며 몸을 일으킨 나는 찌뿌둥한 몸을 물어내기 위해 한 번 기지개를 펴면서 몸을 일으켰다. 그러다가 툭, 하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옷에 무슨 소린가 하며 시선을 주었다. 아,

"이거 전정국이 걸치고 있던 옷 같은데."


전날 밤에 전정국이 계속해서 입고 있던 거라 확실했다. 자고 있던 날 깨우지 않고 그냥 옷만 걸쳐주고 간 건가. 들렀더니 자빠져 자고 있는 날 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했겠지만 난 어쩔 수 없었다. 솔직히 너무 피곤했을 뿐이고, 어차피 전정국이 돌아왔어도 딱히 할 말이 없었을 거 같고.

"그렇다고 해도 또 없네."

두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방 안에는 전정국의 머리털 하나 찾아볼 수 없었다. 바쁜가... 그동안 긴장감 없이 풀어져있던 그의 모습만 봐서 그런지 머릿속으로는 분명히 바빠서 없겠거니 해도 어색한 건 어쩔 수 없는 거다. 그리고, 전정국이 아주 중대한 잘못을 한 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배고파.....!"


아니 날 그냥 놔두고 나갔을 거면 최소한 밥상은 차려주고 나가야 하는 거 아니야? 정말 너무하네! 어제 먹다가 남은 과자 하나를 발견하고 먹어치웠지만 과자 하나로 배가 차는 일은 일어날 수 없었다. 배려심이 철철 넘치면 뭐해, 이런 사소한 거 생각을 못하는데.

주린 배를 쥐고 열불내던 나는 가만히 있어봤자 해결될 게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일단 여기를 나가기로 했다. 어제 기억으로는 아무데나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된다고 했으니,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어도 되겠지. 순식간에 몇 개의 과정을 뛰어넘은 나였으나 이상한 점은 넘어가기로 했다. 일단 나가기 전에, 내 머리상태가 엉망인 거 같으니 그냥 묶는 게 낫겠다.

 

내가 밤새도록 있던 궁을 나오자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몇몇 발견할 수 있었다. 밖에 나오니까 어제와는 다른 풍경이 또 눈앞에 펼쳐져 있어서, 나는 배고픔 때문에 밖에 나왔다는 사실조차 잊고 궁 안을 뽈뽈거리며 돌아다녔다. 그런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가끔 느껴졌지만 전정국의 허락도 있겠거니 하고 무시하기로 했다. ...나 너무 태평한 것 같지.

넋을 놓고 정원들 사이를 지나며 풍경들을 둘러보고 있을 무렵, 저 쪽에서 흰 색과 오묘한 푸른 색이 감도는 궁이 내 시선을 잡아끌었다. 다른 궁들을 지나쳐와봐도 저렇게 오묘하고 예쁜 색을 본 건 처음이라, 나는 그 쪽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정말 아름답다....."


무엇으로 만들었을지를 궁금하게 만드는 색이었다. 궁전 자체로는 막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묘한 색이 감도는 색이 신비감을 주고 있었다. 다른 궁들로는 간간히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여기는 사람도 별로 지나다니지 않는 곳 같았다. 안 쓰는 곳인가. 들어가봐도 되려나? 고민을 수없이 하고 있다가 들어가봐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가까이 다가갔다.


"거기 너!"


뒤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으면 말이다. 갑작스러운 소리에 놀란 나는 화들짝 놀라고서는 뒤를 돌아보았다. 한 남자가 눈살을 찌푸리며 날 부리고 있었다.


"저요?"

"그래, 거긴 왜 기웃거리고 있나? 얼른 제자리로 가지 않고."


나를 제지하는 말에 당황하고 있는 사이, 성큼성큼 다가온 남자는 나를 보고 눈썹을 들어올렸다.


"뭐야, 칼은 왜 없나?"

"아, 그게...."

"아. 혹시 인원 보충으로 들어온 건가? 그래서 헤매고 있었나 보군. 따라와. 거기는 네가 들어가서는 안 되는 곳이다."


....뭔가 착각한 거 같은데. 나는 아니라고 답해주고 싶었지만 어느 새 그 남자는 제 할말만 하고 앞서 걸어가고 있었다. 여기는 혹시 다 자기 할말만 하고 사라지는 취향인가? 전정국도 그렇고 김석진도 그렇고, 이 남자도..다들 그러네. 마음 같아서는 그냥 무시하고 내 갈길 가고 싶었지만, 내 발은 남자의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내가 도착한 곳은 나와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남자들이 대략 스무 명 정도 되어 보였다. 대련하고 있거나 장애물들 베어넘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연마장인듯 싶었다. 자. 부르는 목소리에 눈을 돌렸다.


"일단 임시로 써라."


나에게 내밀어진 검을 보면서 멀뚱, 눈을 굴렸다. 일단 줘서 받긴 받았다면 뭘 하는 건지, 도통. 남자는 그게 할 일을 끝냈다는 듯 나에게 그것만을 주고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 버렸다. 정말 당황스럽네. 한 고비를 넘으니까 또 한 고비가 나오고. 그 한 고비를 넘으니까 이젠 아예 황무지가 나왔다. 답도 없는 긴 황무지가. 그래도 다시 손에 쥔 검의 감각은 반가운 터라 한 손에 꽉 잡은 채 연마장 안으로 들어갔다. 딱히 무엇을 한다는 생각은 없었고, 대충 상황을 보고 빠져나갈 참이었다.

 

구석에 검을 벽에 기대어 놓은 후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자니, 흝어봐도 검을 내려치는 자세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실력자들인듯 해 보였다. 하긴, 여기가 어딘데 어중이떠중이들이 오겠다마냐는. 그 중에서도 내 눈을 끄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대 일로 대련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키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양쪽에서 들이치는 검들을 유려하게 피하고 정확한 곳만을 노리는 자세가 깔끔했다. 이 대 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밀린다는 느낌 없이, 오히려 두 명을 몰아붙인다는 말이 적절했다. 그리고 결국 이긴 것은 한 명 쪽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집중하고 있던 나는 대련에서 이긴 남자를 보고 순수하게 감탄을 내뱉었다. 


"대단하네.."


내가 있는 곳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걸어가 물통을 집어들고 마시는 남자를 눈으로 쫓았다. 역시 대장님! 이길 수 없네요. 웃고 있는 사람들 사이로 아무렇지 않게 물을 마시던 남자를 주시하던 나는 그와 눈이 마주쳤다. 남자는 날 보더니 물음표가 가득 담긴 표정을 지었다. 앗, 나가야 된다는 거 까먹었다. 나는 진짜 왜 이러냐.... 자책하고 있는 사이 다가온 남자는 나를 슥 흝더니 한 마디 뱉었다.


"신입?"


무표정으로 날 보던 남자는 나에게 검을 집으라는 행동을 취했다. 그리고서는 뒤를 돌더니 한 명을 지목했다. 지목당한 사람이 일어나서 검을 집어들고서는 아까 남자가 대련했었던 곳으로 걸어나가고 있었다. 뭐야 이거. 예감이 좀 안 좋은데. 눈썹을 찌푸리는 사이, 남자가 간결하게 말했다.


"실력을 보는 데에는 직접 검을 맞부딪히는 것 만한게 없지."


음....전 신입이 아닙니다만.....?


"뭐해? 가지않고."


절대 눈빛에 쫄아서 말을 들은 것은 아니다. 에휴, 한숨을 쉰 나는 어차피 긴장감 없이 진행될 것을 알기에 얌전히 검을 집어들었다. 실전에서 적들을 베어가던 나다. 남자 앞에 걸어가서 똑바로 선 나는 검을 천천히 꺼내들었다.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살아남은 나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자와는 다르지. 반짝, 빛을 받아 칼날이 짧게 빛났다.


"......!"


단 오 합 안에 결정난 승부였다. 물론, 나의 승리. 떨어뜨린 상대의 칼을 보고 있던 나는 칼을 도로 집어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날 대결하게 만들었던 남자가 나를 가만히 주시하더니, 곧 나에게 다가와 턱짓을 했다.


"집어넣지 마."

"......."

"준비되었으면, 선공격을 하도록."


그리고 자세를 취하는 모습에 나는 이 사람이 조금 전 싱겁게 끝나버린 상대와는 아예 다른 상대임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이 사람의 눈빛은, 나처럼 전쟁터를 다녀본 사람의 눈빛이었다. 나는 검을 고쳐잡은 후, 호흡을 가다듬었다. 빈틈이 보이지 않는데 공격을 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웠고, 또 신중해야 했다. 한동안을 남자의 행동을 보던 나는 그가 빈틈을 보이자 바로 찔러들어갔다.


챙-.


"빈틈을 보여주니 바로 달려드네."


내가 공격을 너무 안 하니까 일부러 빈틈을 주었던 것이 틀림없었다. 남자는 재미있다는 듯 씩 웃고서는 내 칼을 막고있던 것을 재빨리 쳐내고서는 내 옆구리를 노렸다. 다 보이는데, 나도 웃으며 그의 칼을 막아냈다.

서로가 서로의 행동이 어떻게 나올 지 예측이 가능하니 승부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길어지고 있었다. 남자도 처음에 지었던 웃음을 싹 지운 채 진지하게 나와의 대결에 임하고 있었다. 전쟁에서처럼 긴장감이 오가는 대결 속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을 때였다.


"박지민, 그만!"


어디선지인지는 모르지만 김석진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와 동시에 언제 다가온 것인지도 모를만큼 빠르게 내 목 바로 앞에 다가온 칼날이 멈추었다. 그에 반해, 내 칼끝은 남자의 어깨 쪽을 노리고 있는 상태였다. 패배를 느끼고 실망감과 후회가 들 무렵, 내 목에 칼을 겨누고 있던 남자가 재빨리 칼을 거두고서는 내 뒤를 향해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 나는 내 바로 뒤에서 들려오는 낮은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어디 갔나 했더니, 이런곳에 있었습니까."

"전ㅈ..., 전하."


내 손에 아직 들려있던 검을 빼앗은 전정국은 그것을 옆으로 내던졌다. 그가 이 곳을 찾아올 줄은 몰랐던 터라, 나는 말을 더듬으며 그를 쳐다보았다. 그는 매우 화난 표정이었다. 전쟁터에서 보던 그 얼굴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심장을 쫄아붙게 만들 만한 얼굴이었다. 전정국은 방금 전까지만 해도 나와 대결하고 있던 남자를 돌아보고서는 꾸짖는 어투로 말했다. 남자, 박지민, 가 서둘러 말을 꺼냈으나 막을 순 없었다.


"전하, 저는,"

"소식 못 들었습니까? 이 자는 내 목숨을 구해주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 모습을 발견한 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내 체면은 어찌하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은인은,"


무서운 속도로 까인 남자를 불쌍하게 쳐다보고만 있던 나는 내 차례가 돌아오자 나도 모르게 움찔했다. 전정국은 한바탕 퍼부을 자세였으나, 한껏 움츠린 나를 보고 일단은 말을 아끼기로 한 것 같았다. 대신, 쌩하니 바람을 일으키며 돌아섰다.


".....일단 나오세요."


 

나는 침을 꿀꺽, 삼킨 채 김석진에게 눈으로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 채 돌아섰다. 그래 내가 뭘 바라고 했겠니.... 나는 체념한 채 전정국을 따라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

 

[방탄소년단/전정국] 적국의 황태자 전정국, 그리고 남장여자중인 나 06 | 인스티즈

그래도 아까도 말했듯이 내 취향은 아니라 착각은...좀.

 

 

- - -


다음주가 시험인데 이러고 있네요.....ㅠㅁㅠ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공부 안할거 한번 길게 달려보았지만....

왜....제 머릿속과는 달리 전개는 빨리 나가지 않을까요....ㅠㅠㅠㅠㅠ어흐흑

 

암호닉

♡ 01, 태형오빠, 아침2, 쿡쿡, 음오아예, 현지짱짱, cu호빵, 나연희, 로렌, 야호야호

   권지용, ㅈㅈㄱ, 두부, 우울, #방치킨, 버블버블, 레몬사탕, 분홍이불, 코코, 김사장

   저저구, 두부야~, 엑스, 자몽에이드, 계피, 미니언, 쿠야, 요괴, 딸기빙수, 우왕굿,

   슙, 정국아블라썸, 런, 태태, 종구부인, 꾸기, 베네, J, 내손종,  분홍하늘,

   #원슙, 전정뱅, 허니꿍, 증원, 풀, 태태요정 ♡

 

독자님들 모두 감사드려요~!!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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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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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ㅈㅈㄱ 오 예 1등 예 에 와우 자다가 일어나서 인티하는데 예 1등 작가님 저랑 운명?☆꺄 오늘 분량이 많은거같아요!!좋다좋다!! 와 혹시 제 눈에만 핑크빛 기류가 조이나요? 나만 그런가? 나만 설레발 치는건가?하 작가님? 저도 다음주가 시험인데 이러고있습니다후후후 망했쪄영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6
부엉이예여 정주행하고 5화보고 나왔는데 바로 6화떠서 씐나서 달려왔어요 ㅠㅠㅠ 저도 다음주 시험...하하하하 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여!!
8년 전
독자3
런이에요!!알림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자까님ㅜㅜㅠㅜ정말이지 내사랑ㅜㅜㅜ항상 재밌게 잘읽고있어요 자까님 하트!
8년 전
독자4
풀/ 와 와오아아아아ㅏ!!!!!!!!작가님이 오셨다 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지금 자신의 마음이 어느쪽인지 헷갈려하고있는걸까요? 여주ㅋㅋㅋㅋ그사이를 못참고 칼을 쥐고말아서.. 아마 정국이에게 기똥차게 혼이 나겠죠. 맨처음 그 이야기가 마냥 가볍지많은 않은 이야기같은데 ... 정국이와 여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여주가 적국의 사람이라는걸 알아차리면 어떤반응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가족들을 생각하면 정국이네 나라가 이기면 안되는데... 정국이를 생각하면 또 이겨야되는거지요. 그러고 또 정국이의 과거사는 어떻게 되는지!!!!!떡밥이 너무 홍수처럼 불어난..! 너무 궁금증터지는 편이였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고있을께요~!
8년 전
독자5
헤헤헤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점점 흥미진진해지는데 다음편이 궁금하네요!
저도 다음주 시험인데 또르르.. ㅠ 시험 잘 치세요!!!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여하]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비플렛
네 신청 가능하세요! 여하님으로 받아갈게요~!
8년 전
독자7
작가님 필력bb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ㅜㅜㅜㅜ 암호닉 받으신다면 [소청]으로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에 정국이가 마음속으로 왜 떠날것같지 하는 부분에서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메로르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ㅜㄴ진짜 재밌게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10
뚱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집중하고 보게 된다니까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8년 전
독자11
종구부인입ㄴ다!! 세상에 여주칼쏨씨가 말이안되는걸요..?ㅋㅋㅋㅋ 지민이가 나오다니 대박이야.. 역시 지민이는 뭘해도 잘한다니까ㅠㅠㅠ 멋있어ㅠㅠㅠㅠ 근대 정국이가 참.. 자꾸 사람을 설레게하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사랑할기세야
8년 전
독자12
권지용이에요! 저 감기는 눈 억지로 떠 가면서 힘들게 다 읽었습니다, 자꾸 댓글 쓰면서 오타도 나는데 고치기 귀찮아요 ... (먼산) 전정국은 도대체 뭔데 남의 심장을 쥐고 마음대로 흔드는 거죠 ;ㅅ; 마음이 온전치 못하잖아요 ... 전정국한테 제대로 치여서 ...! 그래서 썸은 언제부터 타는 거죠, 저 현기증 날 것 같잖아요 (울컥)
8년 전
독자13
레몬사탕입니다ㅠㅠㅠㅠ 아 새벽에 작가님 글을 보게되다니ㅠㅠ 안자길 잘했어요!!!(뿌듯)
그나저나 정국이가 여주 자고있을때 혼자서 혼잣말하는걸보면 정국이는 이미 여주한테 사랑에 빠진게 틀림없구요ㅠㅠ 이 둘은 언제 썸탈까여..(아련)
또 지민이가 드디어 나왔네요! 첫 출연부터 정국이에게 까이는 지민이..☆ 여주와 지민이 둘다 검술실력 짱짱이라는것도 설레고ㅠㅠ 대장인 지민이와 맞먹는 실력이라니..
결론은 작가님 사랑한다는거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어머 정국이가여주좋아하구나ㅠㅠㅠㅠㅠㅠ 자는데쳐다보는거심쿵ㅠㅠ 오늘도설렘사..
8년 전
독자15
분홍이불입니다!!
아ㅠㅠ 작가님ㅠㅠ 진짜 제심장ㅠㅠ
제포인트 다가져가요ㅠㅠ
진짜 꿀잼 핵꿀잼!!!!!!
다음화는 언제나와여????!!!!!
작까님 시험보신다고...ㅠㅠ
화이팅!!!!! 모르는건 무조건 3번!

8년 전
독자16
작가님 필력 정말 싸라해여...♥암호닉 신청 돤다면 [칅칅칅]으로 신청하고 싶어욧ㅇ신알신 누르고 가요~~~~~~
8년 전
독자17
#방치킨 입니다! 끄아 저 정국이 짤이랑 대사랑 잘어울리네요 ㅋㅋㅋㅋㅋ 정국이 상처가 많은 여리여리한 남자였다니...★ 결국에 여주가 떠날거같은데 뿌앻 어떡해 8ㅅ8 잘 읽었습니다! 시험 준비 잘하세욯ㅎㅎ
8년 전
독자18
와우.....진짜 좋은 설정인거같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취향 난도질당하는중ㅠㅠㅠ
8년 전
독자19
오 지민이가 대장님이라니.. 와 진짜 작가님은 정말 제 마음을 잘 아시네여..하 진짜 대박이다.. 이거는 진심 신알신해야할 작품입니다!!!
8년 전
독자20
헐....정국이한테 옛날에 무슨일있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많이 좋아할꺼같아요!!ㅎㅎㅎㅎㅎㄷ오늘도 ㅁ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22
정주행 다 하고 왔어유 T^T 진짜 너무 재밌는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 정말이지 필력도 뛰어나시고 내용도 알차고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글을 보다 보면 내용이 한 쪽으로 치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것도 없이 글이 술술 잘 읽혀서 좋아요.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다음 글 기다리면서 실례가 안된다면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습니당 [김정봉]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3
어제 잠을 일찍 자서 이제야 봤네여!
여주 빨리 탈출해야 할 텐뎈ㅋㅋㅋㅋㅋㅋㅋ상황이 애매모호하게 되어버려서 어쩐담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정국이와 함께있으니 좋긴할거에요ㅎㅅㅎ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넘나 궁금하네여!잘 보고 갑니당 암호닉 [두둠칫]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4
정국아블라썸입니다! 어딘가에서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것같기도하지만 어디선가는 불안한기운이감도네오.. 이런곳에서 끊어버리시면... 다음화가 시급합니다ㅠㅜㅠㅠㅜㅠ
8년 전
독자25
미니언
8년 전
독자26
ㅠㅠㅠㅠ아이쿠 전정국 뭔데 이케 설렌단 말입니까ㅠㅠㅠㅠㅠㅠ은근히흐르는 핑크빛이 더 설레게하네여ㅠㅠㅠ두근두군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태태입니댜..
자꾸 이렇게 선덕서넏ㄱ하게 하시먄 곤란해여그래서 자까님 주소가 어디라고요? 택배좀 붙일게여 사이즈가 좀 큰데 태태라거 ..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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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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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비플렛
넵넵 신청되셨어요~!
8년 전
독자30
엑스에요!ㅠㅠㅜㅜ정국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가면 갈수록 더 재밌는거 같아요ㅠㅠㅠㅠ작가님 짱ㅜㅜㅜ
8년 전
독자31
저저구입니다! 와ㅠㅠㅜㅜ 이번 편 진짜 설레는 것 같아요ㅠㅠ 하 전개도 완전 재밌는 것 같구 다음 화가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32
옷이 왜 같아서는... 오해받아가지구 하마터면 베였을지도 모르는 합을 겨뤘네요 ㄷㄷ 후우우우
8년 전
독자34
세상에나 여주 칼솜씨가 장난이어니네여.....그리고 전정국 너무설래짆아ㅠㅠㅠㅠㅠ엉어엉ㅇㅇ
8년 전
독자35
베네 입니다. 진짜 여주 칼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엄지 척) 여주가 어서 빨리 탈출해야 할 텐데 그런 상황도 안되고 정국이의 마음도 모르겠고 ㅋㅋㅋ 여주 정국이한테 엄청 깨지겠죠?(안쓰럽) 이제 조금씩 조금씩 다른 멤버들도 나오네요 ☆_☆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7
꾸기에요! 와 신알신 뜨자마자 보러왔는데 오늘도 역시 재밌네요 여주 자는데 정국이가 겉옹 덮어주고 머리 넘기는데 와 심쿵 둘이 빨리 연애했음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38
세상에!!!!심쿵 아 작가님 정국이넘나설레요....아....어쩜.... 오늘 분량도 낭낭하고 스토리도 넘나 좋아서 푹 빠져서 읽은것같아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장님이 박지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암호닉은 [대전]으로 할게요!!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40
버블버블이에요..
정국이걍설렘..그냥설렘..미친설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진짜 왜이렇게잘쓰세요???아련하면서 재밌으면서 설레면서 다해..하..정말 잘 보고 가여ㅠㅠㅠ

8년 전
독자41
정국아이아ㅜㅠㅠㅠ 너무멋졍 정국아 그거믄 사랑이란다 ㅃㄹ 결혼하렴~~^
8년 전
독자42
[ㅈㄱ] 암호닉 신청이요!! 정주행했네요 재밌어요
8년 전
독자43
봐도봐도역시작가님글은안질리네요!!정국이가 하는말 하나하나 다 설레요ㅠㅠ오늘밤잠은다잤네요ㅠㅠ
8년 전
독자44
야호ㅠㅠㅠ 이런 꽁냥꽁냥 너무 좋습니다ㅠㅠ 나중에 정체를 알아도 평화롭게 해결ㄷ하야할텐데말이죠ㅠㅠ
8년 전
독자45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붙잡을수있을때 여주붙잡아둬ㅠㅠㅠㅠㅠㅠㅠㅠ도망갈꺼같ㅅ단말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전정뱅
아ㅏㅏㅏㅏㅠㅠㅠㅠ설렌다

8년 전
독자47
음오아예입니다!!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 저 그동안 쓰차에 걸려ㅠㅠㅠ 저번화에도 댓글을 달지 못했..ㅠㅠㅠㅠㅠ 진짜 댓글 쓰고 싶었어요ㅠㅠㅠㅠ 저번화도 그렇고 이번화도 그렇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48
J입니다ㅠㅠ 정국이 뭔가 커엽... 설렘... 모르는 건가 모르는 척 하는 걸까는 여주가 정국이 나라 애가 아니라는 걸 말하는 걸까요...! 마지막 전정국 섹시보스 캬 근데 왜 화난 거징 8ㅅ8
8년 전
독자50
아ㅠㅠㅠㅠ진짜 사극물 너무 좋아ㅠㅠㅠㅠㅠ취저탕탕 꾸기가 황태자라는게 ㅂ ㅏㄹ림 포인트...☆아까 꾸기가 붙잡아두고싶다하는데 하...심쿵....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코코입니다!! 와 지민이가 목에 칼 겨누는거 상상했더니... 코피퐝..ㅎ 이번편은 뭔가 정국보다 지민이가 더..ㅎ 그럼 지민아 넌 나랑 혼인하지 않을래..?ㅎㅎ 작가님 그럼 제가 지민이 테이킷하고 꺼지겠습니다!
8년 전
독자52
으으으아ㅏ아ㅏㅏㅠㅠ 정국이는 왜 모든게 설레는거죠ㅠㅠ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자까님 너무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짐니도 앞으로 많이 나오는건가요???
8년 전
비플렛
지민이 분량은 음...1부 2부로 생각중인데 1부에서는 아마...?그리 많진 않을거 같습니당ㅜㅜ
8년 전
독자63
헐 2부도 있다니... 겁나 은혜로워요...
8년 전
독자56
어흥 넘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쟈나!!!!!! 대장이 지민이일 줄 상상도 못했어요! 검술하는 지민이도 발린다 하앙....
8년 전
독자57
모르는거야 모르는척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어주랑 잘됐으면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정국이 불안햇겟네 사라졋울가봐
8년 전
독자59
정국이ㅠㅠㅠ이진짜대박설렌다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료
8년 전
독자60
와ㅠㅠㅠㅠ 진짜 넘나 정국이 설레여... 듀근두근ㅠㅠㅠ 황태자 꾹이는 안 설렐 수가 없어여... (절레절레)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쿠야] 로 부탁드릴게요ㅎㅎ
8년 전
비플렛
앗 이미 쿠야로 신청하신 분이 계셔서 다른 암호닉으로 신청 부탁드립니다...!ㅠㅅㅠ
8년 전
독자61
크으ㅡ.......정호석일줄알았는데 지민이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발린다ㅠㅠㅠㅠ그쪼그만한몸으로 칼을다루다니ㅠㅠㅠ
8년 전
독자64
헐.. 대박! 진짜 설레요 황태자님ㅠㅠㅠㅠㅠ 어머ㅠㅠㅠ 마지막 움짤도 진짜 쩔어요 싱크 봐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암호닉 신청할게요 경단 으로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 정구가 ㅠㅠㅠㅠ 난니가 넘좋아 내스타일 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66
이번편두 넘나 재미지네여ㅠㅠㅜㅠㅜㅜㅠㅠ잘보고갑니당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저도 암호닉!!호빈이 예요ㅎ
아..정국이 진짜ㅠㅠ왜이렇게설레요ㅠ둘이 빨리 꽁냥꽁냥하는거 보고싶은데 아직 시간이 좀 빠른가요??암튼 작가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 이러다 결혼까지 하겠어요ㅠ
8년 전
독자69
[디즈니]로 암호닉신청해요!!! 정국이 존댓말 쓰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우리 황태자님ㅠㅠ 지민이까지 나왔네요 오우.. 지민인 암것도 몰랐었는데 혼났어여ㅠ 힝ㅠ 여주의 검술이 정말대단하네요 멋져요
8년 전
독자70
아이고 지금봣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 이제 어케될런지 심장이 두근거리네여
8년 전
독자71
헐........진짜 설랬다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다음편빨리보러가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아아앙
8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짤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ㅋ좋습니다ㅠㅠㅠㅠ거의다봐갑니다ㅠㅠ정주행짱짱!
8년 전
독자73
뭔가 박지민이다싶어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역시 막지민이 맞군요!!! 아 신난다ㅋㅋㅋㅋㅋ 전정국 본명 부르려다가 멈추는 것도 귀엽네요
8년 전
독자74
아 진짜 재밌어여...... 순식간에 6화까지 정주행ㅇ...... 전정구기 점점 신경쓰는거 드러나는게 왤케 설레나요 어휴ㅜㅜㅜㅜㅜㅠ암호닉 만들어도 될까여ㅠㅠㅜ황금올리브유로 부탁해요
8년 전
독자75
현지짱짱이에요~!!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걱정해주고ㅜㅜㅜㅜㅜ 저는 왜 이제야 봤을까요ㅜㅜㅠㅠㅠㅠㅠ너무 늦게 보러왔네요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다가 갑니당!~~~
8년 전
독자76
태형오빠입니다 와 진짜 점점 흥미 진진해지네오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77
지민이 괜히 대련했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8
정국전하 죄송해요ㅠㅠㅠ 뭣모르고 깝치고 다녔..!ㅠㅠ
8년 전
독자79
정국이 화났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그래도 우예ㅠㅠㅠㅠㅠㅠㅠㅠ이마이 좋은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정국이는 이미 여주한테 마음을 내어준 거 같아요 정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정국이는...귀여우먄서 멋있어요... 김사합니다ㅠㅜ
8년 전
독자81
헐 지민이 나왔네요! 그나저나 정국이 화난 모습에 또 설렘 설렘...
8년 전
독자82
왘..지민이 출연..오..ㅋ...ㅇ꺅...순간 소리 지를 뻔했어요..ㅎ흐아으아...게다가 갑자기 나타난 전하ㅠㅠㅠㅠㅠㅠㅠ라니ㅠㅜㅜㅜㅜ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호칭부터 발리면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그리고 막짤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현실적이잖아..흡
8년 전
독자83
오 그남자가 박지민이라니 7명여기 다나오는건가요 윤기와 남준이가나오면 어떤역으로나올런지 호석이도... 궁금하다
8년 전
독자84
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와 전정국진짜 마지막에 분위기 그냥 개발리무ㅜㅜㅜㅜㅜㅜㅠ이러다가 심장마비로 죽는건 아닐런지...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85
아 전정국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뽀뽀는 했어야지.......ㅇㅅㅁ 아 김석진씨 정말 뭔가 걸리는데......찝찝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아ㅏㅏㅏ진심 ㅠㅠㅠㅠㅠ지민인줄ㄹ은 예상했지마누ㅠㅠㅠㅠ지민이라하니까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넘나 좋은것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후ㅠㅠㅠㅠ단장님이라니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좋다 좋아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후ㅠㅠㅠ전저욱ㄱㄱ규ㅠㅠㅠㅠ좋으년 좋다고 말ㄹ로 해러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꿀잼....! 지민ㅠㅠㅠㅜㅠㅠㅜㅠ대박 멋있다유ㅠㅠㅠㅠㅠㅠㅠ우와와왕 진짜 흥미진진하고 ㅣ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88
지민이가 나왔다!!그나저나 석진이가 의심하는것같은데 불안하네요...들키면 죽는건데ㄷㄷ
8년 전
독자89
으어어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잃기 싫어하는 게 눈에 보이네여8ㄴ8
8년 전
독자90
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구가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1
아진짜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ㅜㅠㅠ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하 진짜 전정국 너무귀여우면서도 멋있고 카리스마있고하ㅜㅜㅜ오빠짱♡
8년 전
독자92
오오옹 지민이당!! 꾸기 화났나여?~!
8년 전
독자93
아진짜 전정국이 여주 좋아하나보ㅓ(소금소근)
8년 전
독자94
우아앙ㄱ 지민이등장ㅎㅎㅎㅎㅎㅎ 지민이도 너무 멋있네요ㅠㅠㅠㅠ 정국이는 넘나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석진이 넘나 얼음같은것........쟈가워........흡.......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믿음을 주께
8년 전
독자96
아 뭔가 왜이리 계속 꽁냥꽁냥한 기분이죠 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저는 왜 이걸 이제본거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지민이 .... ㅜㅜㅜㅜ 멋져요 ㅜㅜㅜㅜ
8년 전
독자98
정주행중입니다모두비키세용뛰뛰빵빵!!!!!!!!!!!!!!!!!!!!!!!!!!!!!!!!!!!!!!!!!!!!!!!!!!!!!!!!!!!!!!!!!!!!!!!!!!!!!!!!!!!!!!!1
8년 전
독자99
태태에요ㅡㅜㅠㅡㅇㄷ잉ㆍ므아아애아도너무재밌차내요ㅜㅜ진심
8년 전
독자100
엇...저는 대장이 지민이인줄 알았네요..
8년 전
독자101
오오 지민이다아ㅜ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2
여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3
정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으힛정국이...♡ 너무좋아요 진짜 우와...으아화내는모습마저도너무좋아요♡
8년 전
독자105
지민이나와쪙...!
8년 전
독자106
우와 지민이가 드디어 등장했네요ㅠㅠㅠ 뭔가 삼각구도 예감...!!!
8년 전
독자107
오 이번 화는 분량이 많은 것 같아요!!!! 재밌어서 그런가?!?!?!
8년 전
독자108
헤헤 정주행 중인데 이번 화 재밌네요 ㅎㅎㅎㅎ 여주가 언제 집으로 돌아갈런지 궁금해져요! 쭉 재미있게 보겠습니다아
8년 전
독자109
오 뭔가 지민이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이었어요!ㅋㅋㅋ폭풍으로 까이는 지민이가 불쌍하기도하네요 ㅋㅋ
8년 전
독자110
설마 막 걱정했다거나 그런고니 정국이~? 그리고 지민이 등장!!!!! 첫 등장 아주 마음에 들어!!!!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1
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고 있는데 눈치를 못채는 것 같네요 오늘 검술 대결한 지민이도 이제 여주한테 좀 궁금증을 느낄수도...? 과연 여주는 언제쯤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런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112
여주의 정체를 알게되면 정국이가 상처를 엄청 받을꺼같네요ㅜ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아이고 우리 여줔ㅋㅋㅋㅋㅋ그새를 못참고 칼싸움하고있었네요!!!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박지민)))) 그나저나 지민이는 여주 목을 노렸고 여주는 지민이의 어깨... 자존심 상하겠어여.... 뭐 그보다 황태자님 포스가 더 무섭지요.....
8년 전
독자115
으아ㅜㅜㅜ 넘 재밌어요ㅜㅡ 여주 겁나 혼나게ㅣㅆ넹‥ㄷㅜㅜㅜㅜ 담편도보러가요!
8년 전
독자116
좋아하는 여자가 검을 잡아서 화가 난건가요?정국이 너무 귀여워ㅠㅠ
8년 전
독자117
작가님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아 댑악 진짜 짐니일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아 대박 재밌어
8년 전
독자119
와 이건 뭐 진짜 하나의 드라마에여....진짜 전정국 넘 나 좋은것 ㅠㅠㅠ
8년 전
독자120
흐하하허후허 지민이가 나왔네요ㅠㅠㅠㅜ 재밌어요ㅠㅜ
8년 전
독자121
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너무 설레네 ㅜㅜㅜ덕분에 진짜 힐링하고 가는것 같아요 작가님 ㅜㅜㅜㅜ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22
짤이 안떠서 슬프지만...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 읽게되네요 전개 겁나 흥미진진...
8년 전
독자123
윽윽윽윽 약간의 러부러부 기운이 보이는 것 같은데 제 착각일까요 호호
8년 전
독자124
우와 지민이였다니 상상도 못했어요 ㅋㅋㅋㅋㅋ 여주 실력 엄청 대단하네요 !
8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ㅠㅠ왜화났져정국ㅇ아ㅠㅠㅠㅠ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정국이 왜 화가 났을까요 ㅠㅠㅠㅠㅠ 지민이일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너무 설레고 좋네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걱정해주는거지? 그렇지ㅠㅠㅠㅠㅠ아니 저런 것까지 멋있어ㅠㅠㅠ
8년 전
독자128
까야야야야야ㅑㄱ 얼름 다음편 보러 갈게요!
8년 전
독자129
와......재미있네요!!!!!
8년 전
독자130
대박!! 빨리 다음편 다음편!!!
8년 전
독자131
크... 석진이에 이어 지민이도 나오네요. 적국에 방탄 세 명이 나왔으니 이제 태형이를 제외하고 남은 세 명은 거의 아군 편인 걸까요? 보면서 계속 느끼는 건데 여주 성격 진짜 태평하고 당돌하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아무데서나 머리만 대면 잠드는 그 배짱. 낯선 궁을 뽈뽈거리는 발랄함! 아 그리고 정국이가 황제 방에서 나온 뒤에 석진이랑 얘기할 때 '원하는 대로 잘 이끌어 줄까를 걱정되는 거겠죠.' 라고 써져있는데, 줄까를 걱정하는 거겠죠. 아니면 줄까가 걱정되는 거겠죠. 라고 쓰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ㅁ'
8년 전
독자132
와 왜캐 별것도 아닌데 설레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어룩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3
짐니ㅠㅠ짐니야ㅠㅠ칼쓰는짐니라니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4
ㅎㅎㅎㅎㅎㅎㅎ아황태자정국이는 정말ㅈ바람직해여ㅠㅠㅠㅠㅠㅠ여주도귀엽고ㅠㅠㅠㅠ둘이잘되길 ㅠㅠ
8년 전
독자135
대박...진심 내 남자해도되요??ㅋㅋㅋ
8년 전
독자136
새로운 인물 지민이의 등장인가요! 넘나 좋은것.....그리고 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 얼른 다음편 읽으러 갑니다!
8년 전
독자137
하아 ㅠㅠㅠ 정국이 진짜 ㅠㅠㅠ 황태자 정국이는 사랑입니다 ㅠㅠ 여주도 완전 이시대의 신여성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8
오ㅇㅎ오옹지민이가나왔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ㅡㅜㅠㅠㅠㅜㅠㅠㅠ머시써
8년 전
독자140
오오옹어옹 지민이도나왔네요 칼쓰는지민이라니ㅠㅠㅠ상상해보니발리느뉴ㅠㅠ다음글보러또달려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141
와 진짜 핵좋아요 어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새로운 멤버들도 등장하기 시작하고 ㅠ 짱좋
8년 전
독자142
지민 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 검대려뉴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3
그새를못참고 검을쥐고 꾹태자한테혼나다니..ㅋㅋ얼른다음화를보러가애겠어요!
8년 전
독자144
우와 지민이등장!!!!!
8년 전
독자145
(꾹이야아아) 로 암호닉 신청이요!!!
매화 보고있는데 볼수록 빠져드네요ㅠㅠㅠ
박지민 등장으로 새로운 줄거리가 나올것만 같은!ㅋㅋㅋㅋ 기대하고 다음화로 넘어가볼게요

8년 전
독자146
오오오여주까리뽕쌈한데?오오오오멋잇쪙ㅋㅋㅋㅋㅋㅋ아빨리정국이랑러브러브한거보고싶당ㅎㅎ잘읽고거용
8년 전
독자147
박지민 너 이자식..?(ㅇㅅㅁ) 여주 걸크러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8
흐헝 너무 재밌어 ㅠㅠㅠㅠ오늘은 이거 보다가 밤샐듯요~!
8년 전
독자149
오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보이는 이 분홍색 기류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0
지민일 것같았는데 정말 지민이네욬ㅋㅋㅋㅋㅋㅋ지민이랑 여주와의 검술 대련??진짜 재밌었어요 긴장감있어서 너무 좋았어욬ㅋㅋㅋㅋ그와중에정국이화난것도멋있네용
8년 전
독자152
제가 좋아하는 지민이의 등장만으로도 심쿵해여...ㅎㅎ정국이가 여주한테 하는 행동이 너무귀엽네요ㅠㅠ
8년 전
독자153
흐아아아아 지미나ㅜㅜㅜㅜㅜㅜㅠㅠ 지민이 출연ㅠㅜㅜㅜㅜ 넘나 좋은 것
8년 전
독자154
지쨔ㅠㅠㅠㅠㅠ정주행중입니다ㅠㅠㅠㅠㅠ도저히 댓글을 안 달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1.174
지민이나오자마자까이네요ㅠㅠㅠㅠㅠ침치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5
세상에... 검을 든 지민이라니ㅠㅠㅠㅠ 짐니가 검을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와아 지민이다 지민이 ㅠㅠㅠ 아 너무 재밌어요 진짜 정국ㅇㅣ 뭔가 설레고 ㅠㅠㅠ아아아 진짜 재밌어요 빨리 정주행 다 하고싶어요
8년 전
독자157
으악 지민이 등장!!검술을 잘하는 귀여운 아이로 나왔네용!아 이번편도 역시나 너무 재밌군요ㅠㅠㅠ정국이가 여주 사라진걸까봐 걱정을 많이 한듯 하네요ㅠㅠ작가님 필력 대박인듯..다음편 보러가요ㅠ
8년 전
독자158
오오오 지민이 나왓네여 지민이 까이는거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9
헐짐니였나요ㅠㅠㅠㅠㅠㅠ새로웅인물등잦ㅇㅇ라니ㅜㅜㅜㅠㅠㅠㅠ아근데정국이의예전이야기는뭔가요...궁금해요ㅠㅠㅍㅍㅍㅠㅠ
8년 전
독자160
아니ㅠㅠㅠㅠ 왜이렇게 설레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항 정국이넘나발리는ㄴ것
8년 전
독자162
오... 정국아... 발려요... 너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163
지민등장!ㅠㅠ궁금해여ㅠㅠㅠ어떤사람일지ㅠㅠ으으 정국과여주의사이도요!ㅎㅎㅎ잘보고갑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164
헐 정국이 짤 ㅜㅜㅜㅜ 이런 기습공격 ㅜㅜㅜㅜㅜ 진짜 별로ㅜㅜㅜ 내마음의별로ㅜㅜㅜ 넘나 좋은갓...
8년 전
독자165
짐니의 등장~!~!!~!훠ㅓ우!!!
8년 전
독자166
오지민이가 대장이구나..! 오늘도 정국이는 설레네요ㅠㅜ좋습니다정말
8년 전
독자167
설레쟈냐~~
지민이너무빠르게까였어..(측은)
이렇게지내다 적군인거 알게되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8
역시지민이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키가그리크지않다고할때부터박지민인것같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여즈젛아하는거맞지맞아야해에
8년 전
독자169
여전히 전정국은 설레는것......ㅜㅜㅜ
8년 전
독자170
오 짐니!!! 뭔가 지민이같앗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앞으로 지민이도 여주랑 뭔가 엮이는게 잇나요??? 그리고 전정국 딱봐도 좋아하는거 같은데???~??!?ㅎㅎㅎㅎㅎㅎㄹㄹㄹ
8년 전
독자171
오 지민이 등장!! 여주 칼 쓰는 거 잠깐이지만 멋져요ㅠㅠㅜㅜ 정국이는 어떻게 알고 저기 딱 왔대~
8년 전
독자172
오오... 지민이가 등장했네요 정국아 지미니 그러케 까지마러라... 글고 여주 걱정했니ㅎㅎ? 짜아식
8년 전
독자174
헐..지민이가...어머머ㅓ 정국이 화난거니 그런거니?ㅠㅠㅠㅠㅠㅠ여주야 왜그랬어 왜..
8년 전
독자175
헐 지민!!!! 오 근데 여주 검술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아 앞으로 전개가 어케될지...정국이는 여전히 발립니다ㅠㅠ예ㅠㅠㅠ
8년 전
독자176
헐 지민이당..... 크 칼들고 싸우는 애구만....크...잘어율려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177
헐 지민이라니ㅠㅠㅜㅜㅜㅜㅜ정국이는 점점더 살레지네요
8년 전
독자178
아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여전히 설레네요.. 내용 너무 흥미진진해요!!
8년 전
독자179
와 지민이라니..예상치못했다 근데 검을 든 지민이라니 그거 또 상상하니까 너무 멋진 ㅜㅜㅜㅜㅜㅜ방탄에 설레고 필력에 설레고 ㅜㅜㅜ정말 장난 없네요ㅜ
8년 전
독자180
예 정주행 중인데 힘들지 않아서 좋네여 하하ㅏ
8년 전
독자181
딤편보러답니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
8년 전
독자182
설레게 진짜... 전하.ㄹㅎ.......하.....
8년 전
독자183
헐 박지민도나ㅘ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4
정국이 이제 여주 안보내줄꺼같은 느낌적인 느낌?
8년 전
독자185
우오 김남준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민이었네요 ㅋㅋㅋㅋ진짜 너무 재밌어요!!다음편 보러가겠슴니당!!
8년 전
독자186
하이고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ㄱ국ㅠㅠㅠㅠㅠㅠㅠㅠ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7
응....미안해여.........착각안하려고 노력해볼께여....흑
8년 전
독자188
꺅!지민이다!!!!이제 뭐....삼각관계이런거 시작인가?행복하다..♡
8년 전
독자189
이제 정국이는 확실히 여주를 좋아하는거죠?!넘나 설렙니다ㅠㅠㅠㅠㅠ그리고 이번화에선 지민이도 나왔네요!!!!!!이제 삼각관계로 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0
지민이가 나오다니...! 석진이는 내시인가요..??.???.....
8년 전
독자191
아 제복 아....주거여.......잘보고갑니당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2
아재밌다재밌어
8년 전
독자193
취향이 아니라니.. 전하 행동을 보면 전혀 아닌거 같소이다만?? 취향이 바뀌셨나... (음흉)
8년 전
독자194
ㅠㅠㅠㅠㅠㅠㅠ아 나 잠다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행복해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다ㅠㅠ
8년 전
독자195
오르르르르를 박지민....
우리 침침이가 칼을 잡는다라..
뭐 워낙에 컨셉에 따라 이미지가 확확 변하는 친구라
어색하지는 않지만
너무 멋있네요
칼을.잡는다...우리 박지민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귀여워
갸인적으로 남준이를 생각했는데
키가 그리 크지 않다라는 문장을 보고 지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른 다음글 읽을게요

8년 전
독자196
대장 지민이라니...(현기증) 하아거우ㅜㅇ우우우 다들 참 역할이 잘 어울려ㅠㅜㅜㅠ 왠지 오라비는 호식이일거같으누ㅜㅜ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7
오오 지민이 등장!!!! - 정주행중인 독자
8년 전
독자198
정체들킬까봐 조마조마 지민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집에돌아갈수있을지 궁금해영
8년 전
독자199
와씨 진짜 설렌다 와 진짜 설레여 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200
오빠가 침침 아니였어...???? 아 나혼자 착각하고 아 ..ㅋ 나레기
8년 전
독자201
아 설레요 설레요 ㅠ ㅠ 자고 있을때 말하는거 왜이리 좋죠 ㅠ ㅠ ㅠ ㅠ ㅠ ㅠ그리고 드디어 지민이 등장!
8년 전
독자202
☆새로운인물등장☆ 지민이다!!지민이는무슨역할을할지궁금하네요ㅎㅎ
8년 전
독자203
완전 설레요......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으아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나왔다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여주 걸크러쉬쩌러ㅠㅠㅠㅠㅠㅠ칼질(?)잘하네ㅠㅠㅠ
8년 전
독자206
오늘도 너무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7
끄아아아아ㅏ규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신경쓰는거넘좋아ㅠㅠㅠ
8년 전
독자208
흐어어어어ㅓ엉 여주한테 그렇게 신경 써주면 감사합니다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09
으허어어ㅓㅓㅓㅓㅓ ㅠㅠㅠㅠ 여주 걸크러쉬 쩌는거 같앙ㅅ.....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0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와...사랑한드
8년 전
독자211
끄아♥♥♥♥너무 달달해♥♥♥♥달달한 말은 없었지만 달달해♥♥♥하 작가님 진짜 제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213
태태요정이에요 작가님! 암호닉 신청해놓고선 한달지나고서야 오게되다니...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언제 2부까지ㅠㅠㅠㅠㅠ얼른 정주행하러 달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4
아 정말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 진짜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크 전종국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이제 등장햇네요bbb담편보루갑니당
8년 전
독자215
신경써주는건가ㅜㅜㅜㅜㅜㅜ넘나 설레는것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16
자까님 몇번이고 말씀드리는데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17
우와지민이등장... 검술잘하는지민이라... 발려요ㅠㅠㅠ근데 여주를 은인이라부르면서 챙겨주는 정국이는 더더좋네요...ㅠㅠㅠㅠ 여주랑 정국이랑빨리 럽라생겼으면 ...8ㅅ8
8년 전
독자218
어마야.. 심장이 쫄깃해 지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괜히 막 잘못한것도 없는데 되게 잘못했다고 빌어야 될것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미안해지는구먼 껄껄

8년 전
독자219
흡..감히..나같은게....지민이에게..칼을...흐즈.ㄴ......정구구아ㅠ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 ㅠ결혼하저ㅠㅠㅠㅠㅠ(뜬끄ㅁ)
8년 전
독자220
와.. 마지막에 정구기 겁나 발리네여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ㅋㅋㅋ 바로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ㅠㅠ
8년 전
독자221
여주 검술도 잘하네..ㅠㅠㅠ정국이 여주한테 신경쓰는거 좋은 자세입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2
러류ㅠㅜㅜㅜㅜ여주ㅜㅜㅜㅜ걸크쩔구여ㅠㅜㅜㅜㅜㅜ근데무슨 ㅋㅋㅋㅋㅋ대답도안듣곸ㅋㅋ끌어갘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ㅜㅜㅜㅜ멋잇어ㅜㅜㅜ
8년 전
독자223
잘읽고 있습니다 ㅜㅜㅜ 항사유ㅠㅜ
8년 전
독자224
너무 재미있어서 댓글 남기기가 힘들어요.... 작가님 저 이 소설에 중독될 것 같아요.... 작가님 사랑해요... 너무 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225
우어·아아아아 지민이다아아아!! 지민이가 칼 휘두른다니ㅜㅜ발림ㅜ 그나저나 전정국 크으으으 자는 거 보면서 머리 넘겨주고 옷 덮어주고ㅜㅜ 덕후 심댱 힘들어줍니다ㅜ 정국이 자기 취향 아니라면서 옆에 두고싶어가지고 아주 그냥ㅜㅜ
8년 전
독자226
와 짐니 칼질 겁나 섹시하겠다...... 여주도 좋고 석진이도 좋고 짐니도 좋고 그래도 정구기가 짱이야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7
와 진짜 오진다ㅠㅠㅜ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꺼이꺼이꺼이 스토리전개 대박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228
여주가 생각보다 검술?을 잘하네요 역시 전쟁에서 살아남은 이유가 있었ㅇㅓ ㅠㅠ
8년 전
독자229
헉 지미니..... 그래도 정국이가.... 둘 다 좋습니다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0
전정국 은인이라고 부를 때 제발 예고 좀 해ㅠㅠㅠㅠㅠㅠㅠ 심장에 무리가 온다고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1
와 박지민이랑 여주둘다 진짜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구ㅏ여워ㅠㅠㅠㅠㅠㅠㅠ막 그랬던거야?
8년 전
독자233
엉엉어넝어ㅓㅇㅇㅇ어 포인트가 아깝지 않아ㅠㅠㅠㅠ지금 읽기 바쁜데 이번편 넘나 좋은것...ㅊ하라ㅏㅏ ㅠㅠㅠㅠㅠㅠ죽겠어요
8년 전
독자234
지민이다~~~~박짐니ㅜㅜㅜㅜㅜㅠㅠ ㅠㅠ여주걸크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5
와 진짜 너무너무 설레는데 포인트가..없어... 모아야지..
8년 전
독자236
으아아아아 마지막 짤 정국이ㅠㅠㅠㅠㅠ 대박이잖아ㅠㅠㅠㅠㅠ 갑자기 그렇게 정색하고 끌고가는것도 대박이잖아ㅠㅠㅠ
8년 전
독자237
ㅜㅜㅠㅜㅡㅠㅜㅜㅠㅜ정국ㅇᆞ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238
ㅠㅠㅠㅠㅠㅠ어ㅏㅠㅠㅠㅠㅠㅠㅠ너무 멋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ㅜㅜㅜㅜㅠㅠ엉엉 정굳이 진짜 너무 설레요..
8년 전
독자240
여주 캬... 멋지네요 ㅠㅠㅠ 거기다 지민이 까지등장이라니 ㅠ
8년 전
독자241
지민이 넘나 죠은것ㅠㅠㅠㅠ정국이도 넘나 설레는것ㅠㅠ원래ㅈ이상형따위 중요하지아나ㅠㅠ
8년 전
독자242
지민이랑 여주랑 칼질 대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그 와중에 정국이는 설레구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3
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인업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미쳤다.... 박지민 넘나 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마지막 짤언일치....행복하다
8년 전
독자244
짤이랑 대사 싱크가....
8년 전
독자245
우어어ㅓㅓㅓ 보다가 지민이 아니야?!이러고 있었는데 진짜 지민이였네요♥︎
8년 전
독자246
허류ㅠㅠㅠ정국이 무슨 기분이 들었길래ㅠㅜㅠㅠㅠㅠㅠ아ㅠㅠㅜ살렌다
8년 전
독자247
아니ㅜㅠㅠ여주가 그 내 나라를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내 사람을 위해 싸운다고 하는 말이 너무 멋있어서ㅜㅠㅠㅠㅠ걸크러슈ㅏㅜㅠㅠㅠㅠㅠㅠ읔ㅜㅜㅜㅜㅠ진짜 멋있다ㅜㅠㅠㅠ이제 정국이도 내 사람이라니ㅜㅠㅠㅠ조읗어ㅕㅠㅠㅠ
8년 전
독자248
정국아 왜 화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질투 나니??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넘나 귀엽닼ㅋ
8년 전
독자249
으아ㅏㅇ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아 진짜말이필요없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50
여주에게 치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걸크러쉬쩌네요♥
8년 전
독자251
지민이의 등장 으아아아앙ㅇㅇ아아앙ㅇ아ㅏㅏㅏ!!!!!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52
으아ㅠㅠㅠㅠㅠㅠ여주 걸크 장난아닌데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또 전정국ㅜㅜㅠㅜㅜㅜㅜ자니까 옷 덮어주고 없어지니까 또 찾으러오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은 아니라면서 자끄 옆에 두려는 모습이 간질간질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우리 짐니의 등장!! 다음화도 너무 궁금해서 얼른 읽으러가야겠어요! 작가님 좋은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53
헐 지민이...칼 잡는 지민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진짜 걸크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4
박지민!!!!하는데 제 심장이 다 쿵...!하고 떨어졌어요...와.....너무 발리잖아요!!!! 정색하는 정국도 발려!!!!!!
8년 전
독자255
헐 여주 너무 멋있어요!!!!전정국 짤도ㅎㅎㅎ대사랑 싱크가 진짜 잘맞는데요?ㅋㅋㅋㅋ다음편 보러 얼른 가볼께요!총총
8년 전
독자256
후하후하후ㅏ 좋다 좋다 어무누 ㅜㅜㅜㅠㅠㅜㅜ
8년 전
독자257
와 여주 대다내..!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왜 여기 사람들은 다 멋있어요..? 칼 부딪히면서 대전하는 거 상상하니까 발린다..
8년 전
독자258
여주 짱멋있엌ㅋㅋㅋㅋㅋㅋ 짐니 등장했구요!! 정국이 눈치보는 여주랑 짐니 둘다 넘나 귀엽구요
8년 전
독자259
정국이 넘나ㅜ잘생겻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밍이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지밍이가나왁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0
작가님 잘보고가요 항상 ㅎㅎ
8년 전
독자261
와 크으 두근두근 여주진짜 크으 자유분방하고
멋지네요 와아 요기에서 지민이도 등장하고
도키도키 하네요 전정국황태자ㅋㅋ님도 와 여주신경쓰고 멋져요 반할것 같아요

8년 전
독자262
ha ak...떠나버릴것만 같다고 걱정하는 모습이 정말이지..와...박수...얼른 정주행 ㅘ러 갈거에요!!!오늘 하루 온전히 바치겠습니다
8년 전
독자263
너무 설레요 ㅠㅠㅠ 지민이 등장 완전 기대되네요 ㅠㅠ 오늘도 글 잘보구 가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ㅎ
8년 전
독자264
설렘보스ㅠㅠㅠㅠㅠ전정국이자식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5
올 새로운 캐릭터 등장☆ 잘보구가요 자까님!
8년 전
독자266
와 지민이 나왔다 지민이 캐릭터 발린다....
8년 전
독자267
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탄 지민이의 모습이 연상되네요
8년 전
독자268
와...마지막에정국이짤보고헉했네요!!항상좋은글멋진글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9
우와 설마 설마했는데 정말 지민이가 맞군요!!!! 넘나 멋있으면서 귀엽고 설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정국이의 은인 소리는 언제 안설렐까요 그런날이 오긴 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정말 너무 설렙니다 학ㄱ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0
아 넘나 흥미진진한 것입니다!!! 어서 다음 편... 헉헉...
8년 전
독자271
아낰ㅋㅋㅋㅋㄱㄱㄱㄱ마지막짤 매우적절하네요ㅋㅋ 정주행 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272
아ㅠㅠㅠㅠ정국이 진짜넘나설레는거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3
정국이 여주 챙기는 거 너무 보기 좋다ㅠㅠㅠㅠㅠ그래도 여주한테 화내지마....근데 여주 진짜 어떡해....정국이가 여주 적인거 알면 화내겠지...
8년 전
독자274
전정국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머싯써!!!너무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275
오 지민이 나왔다!!!!
8년 전
독자276
으와 재밌어요오오오오오
박지민 등장이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헤헿
정국이 여기서 상남자로나오는듯해옇ㅎㅎㅎㅎ설렌당ㅋㅋㅋㅋㅋ정국이가 여주 적국사람인거 알게되면 어떡하나 걱정도되는뎅
일단 너무재밌어여 스토리도 신박하고 탄탄하고 무엇보다 정구기가 너무 설레네옇ㅎㅎㅋㅋㅋㅋ
작가님 잘보고있어요 항상 좋은글 감쟈함니당~

8년 전
독자277
아아아아아아아아악ㅜㅜㅠㅡㅜㅜㅜ
여주신경쓰는거 너무조아여ㅜㅡㅜㅡ누ㅜ작가님 잘보고가요ㅜㅜㅜ

8년 전
독자278
으윽 너무 좋다 진짜 그래도 빨리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279
ㄲㅑㅏㅏ아아아ㅏㅏㅏ지민이가 등장했어요!!!!!정국이가 여주 신경써주는데 또 겁나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보러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280
칼솜씨 엄청 좋은듯한여주....☆ 정국이가 찾아냈을때 너무 설레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1
정국이가 여주 신경 써주는거 왜이렇게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2
으으윽 그렇게 자꾸 신경써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ㅠㅠ전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3
지민이가등장하다니ㅠㅜㅠㅠㅠㅠ다음편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284
헐 짤 싱크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놀랬어요ㅠㅠㅠㅠ 다음화읽으러갑니뎅 총총총
8년 전
독자285
정주행중인대 포인트없다고 전해라~~~~
8년 전
독자286
왜 때문에 설레 죽을거 같죠..? 엉엉ㅇ 담편두 얼른 보러 갑니다 총총총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7
여주 검술 실력 뛰어난게
멋져요ㅠㅠ
지민이두
또 그 건물은 무슨 건물인지 궁금해요!!

8년 전
독자288
끄아ㅜㅜㅜㅜㅡ정국아ㅜㅜㅜㅜㅜ신경쓰는거너무귀여워
8년 전
독자289
짤이랑 정국이 말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당황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인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입으로 은인이라고 말 해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만 해도 설렌다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0
짤이랑 대사의 싱크가...감탄하고갑니다ㅋㅋㅋ 제복입은 정국이가 이제 글볼때마다 떠다니겠네요
8년 전
독자291
아진짜 정국이 여주 신경ㅆ는데 너무 설렝ㅅ ㅠㅠㅠㅠ 이번편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92
헐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박지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설레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3
아 징짜재밌다...잠을 못자겠네요...
8년 전
독자294
여주 계속 신경 써주는 정국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95
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운것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96
으아아앙ㅜㅜ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인물 한명한명 너무 잘맞고 어울려서 더 집중해서 읽는거같아요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297
아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ㅠ나쥭을꺼가타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꾹아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8
오 지민이 등장!! 근데 여주 완전..멋있네여 정국이도 좋고..그냥 다 좋아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9
분위기진짜ㅠㅜㅠㅠ정국아 넘나멋있는것...☆ 엉엉 여주가진짜검을 잘다루나보네요 침침아안뇽..... 오늘도잘읽다갑니다 사랑해요작가님♡♡♡♡
8년 전
독자300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01
너무 잘읽거 있어요 빨리 정주행을 끝내고 신알신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답니다 으아구구거ㅓㄱ
8년 전
독자302
민윤긴줄알았는데짐니였넼ㅋㅋㅋㅋㅋ귀여워귀여웡전정국겁나멋있다진짜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4
오 박지민ㄴ!! 첨엔 누군가...뭔일인가싶었는데 짐니였군여 앞으로남은 긴긴글을 언제 봋라나요 서둘러서봐야겟어요
8년 전
독자305
와... 혼났어... 돌아다녀도 된다기에 돌아 다닌건데 혼났네.. 하긴 마음대로 사라지고 검술? 같은걸로 대결을 하고 있으니 황태자가 얼마나 놀랬겠어 애가 없어졌는데 저기있으니
8년 전
독자307
ㅠㅠㅠㅠㅠ이제 애잔보스 지미니가 나왔군녀ㅠㅠㅠㅠㅠㅠㅠ 치미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이구 우리망개ㅜㅜㅜㅜㅜ엉엉ㅇ엉엉어 방금번외봤지만 그래도 아련한 우리 침침우ㅜㅜㅜ
8년 전
독자308
으어 짐니등장 빰빰!!! 이번은 진짜 달달하고 설레고 뭐 그렇네요ㅜㅜㅜ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309
지민이라니...ㅎㅎㅎㅎㅎ 짐니가 나왔어요ㅠㅠㅠㅠㅠ 아 근데 전정국... 너 여주 좋아하는 것 같다..ㅎ
8년 전
독자310
ㅜㅜㅜㅜㅜㅜㅜ대박ㅠㅜㅜㅡㅜㅜㅜ너무재미있어요ㅜㅜㅜ
8년 전
독자311
데슽흐니~~~♡♡ 지민이가 무슨 역할을 할지 궁금해요!!
8년 전
독자312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짤이 씽크가 너무 잘맞아서 제가 진짜 까인거같은 기분이....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3
마지막 짤에 심쿵사 당해서 댓글 못 쓸 뻔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황태자님은 여주를 좋아하지?
8년 전
독자314
짐니등장ㅠㅠㅠㅠㅠㅠㅠ 지민아지민아.....ㅠㅜㅜㅜ
8년 전
독자315
워 세상에 역시 은인은 강해야 해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16
정국이가 너무 멋져서 할 말을 잃었다
8년 전
독자317
정구기~너어~??ㅋㅋㅋㅋㅋㅋ여주의 당돌하고 단순한듯한 성격 너무 좋아요! 막짤에 정국이의 단호함이란...
8년 전
독자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짐니..........넘 귀여워요...
8년 전
독자319
아 전정국 박지민 발린다ㅠㅠㅠ아 너무 젛아ㅜㅜㅜ
8년 전
독자320
오오 지민이 등장했군요!!!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정주행중이지만 댓글을 안남길수가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습니다
8년 전
독자321
아내용자체가 너무발리는것.....ㅜㅜㅜㅜㅠㅠㅠㅜ
8년 전
독자322
우와 지민이도 등장을 했네요!! 정말 유잼입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3
정국이 너 ㅎㅎ 열아홉이라 아직 귀엽구나 호호호
8년 전
독자324
어우 어.ㅇ. .어ㅜㅜㅜ진짜 대박이더♥♥♥♥♥♥♥♥♥♥♥♥♥♥
8년 전
독자325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소름돋아써 짱 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6
지민이도 나오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참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ㅏ..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7
대대대대박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328
오 박짐!!ㅠㅠㅠㅋㅋㅋ근데 여주 너무 귀여운것같타여..
8년 전
독자329
와 지민이까지 등장 ㅠㅠㅠ 이제 저는 여기에 무덤을 파야하는건가요..사랑합니다 ㅠㅠ
7년 전
독자330
오ㅑ애어어어엉어어ㅓ엉진짜꿀잼이네여추천받고읽으러왓는데꾸르르르잼!
7년 전
독자331
헐 지민이 등장...그나저나 정국이 옆에 탄소가 꼭 붙어있었으면 좋겠는데 제발 둘이 안헤어지길 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332
말은 그렇게해도 다칠까봐 전전긍긍하는걸까...요....그래도 적대적 국가에 저러고 있는게 너무 찜찜한 것! 괜히 스파인줄 알면.....;
7년 전
독자333
지민이 등장!!! 칼잡은 지민이 모습이 되게 잘어울리고 멋지네요! 여주가 의외로 검술을 잘해서 놀랐다는...마지막에 정국이가 신경써주는 건가요ㅠㅠㅠㅠㅠ 저는 정구기가 탄소한테 존대쓰는게 왜 이렇게 좋죠ㅠㅠㅠㅠㅠㅠㅠ계속 경어체만 써줬으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4
지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짐니야ㅜ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정국이.... 마지막 저 표정과 말이 너무 리얼하네요.... 왠지 모르게 눙물이...^_ㅠ
7년 전
독자335
헐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너 여주 좋아하지~~??~~??~~???
7년 전
독자336
헐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7
지밈이 나오는건가요!!!!? 하핳 정국이가 탄소 엄천좋아하는티가 나네요 캬캬 대박이얘요 갈수록 이야기 가 훙미진진해용
7년 전
독자338
으아ㅠㅠㅠㅠ 지민이라니ㅠㅠㅠ 넘나 좋아요ㅠㅠㅠ 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39
크으으으으 정국이가 빠져버렸네 빠졌어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행쇼했으면ㅠㅠㅠ
7년 전
독자340
ㅠㅠㅠㅠㅠ진짜대바큐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1
지미니가 나왔오요...지민이가ㅠㅠㅜㅜㅜㅠ 짐ㅣㄴ이는 검을 잘 다루나봐요 엳시 작가님 설정 괘발림bbbb사랑해요♥♥
7년 전
독자342
정국이 벌써 팔불출의 향내가 솔솔... 짐니도 나오네요! 와악
7년 전
독자343
보면서 지민이? 윤기?했는데 지민이 였구나!!! 그나저나 정국이도 설렌다...ㅎ
7년 전
독자344
좋아요 좋아요 이제 정국이가 혼내고 여주는 시무룩해져 있고 이제 정국이는 또 마음 안좋고 그런 상황이 연출 되는건가요 ??? 좋슴당 ㅎㅎㅎ
7년 전
독자345
읽으면서 지민이 삘이 왔는데 진짜 지민이였네요 ㅎㅎㅎ
7년 전
독자346
윤기인가 싶었는데 지민이였균요 지민이더 얼마나 당황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국이랑 여주는 뭔가 귀여워욬ㅋㅋㅋㅋ
7년 전
독자347
어머 지민이가 나왔네 지민아ㅜㅜㅜㅜ오구 귀여븐것
7년 전
독자349
정국이랑 같이 계속 있는거는 너무너무 좋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데요 ㅠㅠ... 차라리 그냥 얼른 돌아가는게 ㅜㅜ
7년 전
독자3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1
지니 나왔다!!!!!!! 짐냐 ~~~~~ 전정국은 여주를 좋아하는 것이 정확하다 아니 백퍼야 이프로가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백퍼로 좋아하네 맞구먼 ~~
7년 전
독자35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3
워 여주 너무 멋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나 같아도 반하겠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4
헐헐 이건 뭐죠 아 왠지 삼각관계가 만들어질 것 같은 예감......? 전 아무렴 상관 없어요ㅠㅠㅠㅠㅠㅠ 뭐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하....여주가 싸움 잘하는 거에 발리는 저는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시험기간에도 열심히 써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당ㅎㅎ 정주행중인데 넘나 재밌어여

7년 전
독자355
지민이랑 대결하는 것도 넘 좋았어요! 과연 정국이는 왜 화가 났던 걸까요~?~??~?~?
7년 전
독자356
네...착각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네..... 달ㄹ립니다!
7년 전
독자357
지민이라는 이름 나오자마자 심장이 쿵...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인물들이 잘 맞는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358
읽다가 저녁도 못먹겠어요ㅠㅠㅠ 끊을수 없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359
작가님 어떻게 이런 글을 쓰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존경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0
여주 걸크러쉬 탕탕...!!!!!
7년 전
독자361
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칼쓰는거 너무멋있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2
지민이도 멋있고 정국이는 설레고 ㅠㅁㅠ
7년 전
독자363
지민이가 등장했군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여주 챙겨주는 모습이ㅠㅠㅠ아주그냥ㅠㅠㅠ츤데레
7년 전
독자364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짜 넘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5
저하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짐니도 등장했네요ㅠㅠ
7년 전
독자366
어머지민아 ㅠㅠㅠ ㅠ우리짐니 대장군인거야 ?... 정국황태자님은 츤츤하시네여 (새침)
7년 전
독자367
지민이가 대장이라니? 대단하네요 정국이가 걱정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7년 전
독자368
훠후! 칼쓰는 박짐인 이라니ㅠㅜㅠㅜㅠㅜ 지려브렀어요ㅠㅠㅠㅠㅠ 무릎이 털썩
7년 전
독자369
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자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넘 좋아 좋아서 미치겠어영ㅠㅠㅠㅠㅠㅠ히유ㅠㅠ
7년 전
독자370
여주 검술이 수준급이라는게 느껴지네요ㄷㄷㄷ 이게바로 걸크러쉬ㄷㄷ
7년 전
독자371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과는 다르게 존댓말을 쓰니 더 스윗한 전하..........
7년 전
독자372
워루라아앙우우ㅜㅜㅜㅜㅜㅜㅠㅠㅠ설렌다정국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지민이가 나오다니 행복합니두ㅜㅜㅜ
7년 전
독자373
끄앙.. 지민이! 짐니야ㅠㅠㅠㅠㅠ 으엉.. 아 근데 진짜 정국이 말투에 자꾸 치이네여. 설레요! 으헝
7년 전
독자374
진짜 다시봐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두번째로 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있고 너무 좋네요 ㅎㅎ
7년 전
독자375
아ㅜㅠㅠ지민이ㅜㅜ진짜ㅜㅜㅜ 아너무재밋는거아니에여..?ㅠㅠㅠ
7년 전
독자376
세사유ㅠㅠㅠㅠ짐니라니ㅜㅜㅜ진짜재밌네여
7년 전
독자377
ㅋㅋㅋㅋㅋㅋㅋ와 여주 대박 멋있어
6년 전
독자378
아니 뭐 여주가 뭐 저 하고싶습니다! 저 신입입니다!!!! 연마장에 가고싶습니다!!!! 저도 대련하고싶습니다!!!!! 한거 아니쟈나여,,,, 넘나 무서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79
정국아ㅠㅜㅠㅜㅜ지미나ㅜ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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