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비플렛 전체글ll조회 47788l 6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전정국] 적국의 황태자 전정국, 그리고 남장여자중인 나 09 | 인스티즈

 

 

책상 위에 지도를 펼쳐놓은 채 지형을 살펴보고 있던 석진은 정국이 들어오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그를 쳐다보았다. 흐트러진 옷가지를 대충 정리하며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도 대충 손으로 정국은 입을 열었다.


"그래, 날 찾았다는 건 그쪽에서 소식이 들어왔다는 거겠죠."

"받아든 서신에 따르면 아직 전체적인 진영을 재정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마 대략적인 기간을 따져봤을 때 앞으로 닷새 정도가 걸릴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닷새라...."


한 번 읊조리던 정국이 말을 뱉었다. 굳이 기다려줄 필요는 그 어디에도 없으니, 그 전에 먼저 선수를 쳐야겠군요.

정국이 가까이 다가와 석진이 펼쳐놓은 지도를 들여다보며 말했다. 이게 전투지로 예상이 된 곳인가요. 여러 개의 길들과 산들로 어지러이 얽혀진 지형을 보며 정국은 흐음, 하면서 생각에 잠겼다.


"그래서, 생각해둔 건 뭐래요?"


정국의 질문에 석진이 손끝으로 지형들을 짚어가며 대답했다.


"그쪽의 전략은 이 마른 계곡 안으로 저희를 유인한 다음, 뒤로 풀어놓은 병력들을 통해 위에서부터 치고 내려온다는 겁니다."

"한 번에 몰아넣어 처리하겠다는 건가. 우리의 대응 방안은?"

"그걸 오히려 역이용해서 저희도 나머지 병력들을 숨기는 거죠. 바로 여기에요."


석진이 마른 계곡의 지형 뒤에 위치한 산 중턱을 가리키며 말했다. 적들이 계곡 위에서 매복해있다면 저희는 그보다 더 높은 곳에서 매복한 다음, 그들의 속셈에 일부러 걸려주어 승리했다고 자만해 있을 때 머리부터 싸그리 짓밟는 전략이죠.

석진의 말을 듣고 있던 정국이 의문을 제기했다. 만일 병력을 저 산에 배치한다고 해도, 적들의 눈에 띄지 않게 어떻게 이동시킬 지는 생각해 봤습니까? 그리고 적 측에서 그 산에 다른 무리들은 없나 정찰하러 나올 지도 모르는 일인데. 그러다가 쓸데없이 먼저 발각되기라도 하면 손해보는 건 이 쪽입니다. 정국의 말에 석진이 대답했다.


"전날에 어둠을 타서 이동하면 쉬이 들키지 않을 겁니다. 이걸 제안해온 게 그 아이에요. 아마 손을 써 놓겠죠."

"자신 있다면 괜찮겠지만,"


석진의 말에 정국이 한 쪽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로 비뚜름하게 쳐다보며 물었다. 저번에 그 전략도 그 분한테서 나온 거잖아요. 변수가 있어서 하마터면 내가 죽을 뻔 했는데?

비꼬는 말에도 석진은 표정 하나 바뀌지 않은 채 말했다. 누구나 실수 한 번 쯤은 있는 거죠, 그 실수가 엄청나게 큰 것이긴 했지만. 전하도 용서해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석진이 덧붙였다. 전하께서 휩쓸렸다는 걸 알고 당장이라도 다 집어치우고 뛰쳐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며, 자기가 죽어야 실수를 갚을 수 있지 않겠냐며 안절부절했던 아이에요.


"너그럽게 한 번 감싸주세요."

"단장은 동생을 너무 감싸줘요."

 

 

정국이 투덜댔다. 그러다가 다시 눈을 장난스럽게 반짝이며 중얼거렸다. 아니다, 사지로 보낸 건 형인 단장이니까 오히려 정이 없다고 봐야 하나요. 오랫동안 알아와도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니까. 정국이 떠봐도 석진은 그저 어깨를 으쓱일 뿐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정국은 한동안 지형을 세세히 들여다보며 석진과 말을 주고받았다. 그리곤 고개를 끄덕이며 허리를 곧추세웠다.


"이대로 하면 될 것 같고. 두 번의 실수는 없을 거라고 했으니, 믿어보죠 뭐."

"감사합니다."

"나흘 뒤에 떠날 수 있게 채비를 해 놔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정보들을 보고받은 정국은 대화가 끝난 후에도 한동안 지도를 다시 확인하며 예상 상황을 머릿속에서 전개시키느라 생각에 잠겨 있었다. 몇십 가지의 상황을 그려내고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치던 무렵, 그런 복잡한 머릿속을 파고 든 건 석진의 목소리였다.


"요새 좋아보이십니다."


석진의 목소리에 정국이 생각을 멈추고는 고개를 살짝 들었다. 뭐가 그리 좋은지 얼굴에 웃음기가 떠나시질 않던데요.

정국이 피식 웃으며 다시 고개를 내리며 대답했다. 나야 뭐 항상 똑같은 표정이지만 그렇게 보였다면 그렇다는 거겠죠. 아리송하게 넘어가려는 정국의 말을, 석진이 다시 붙잡았다.


"그 분이 그렇게 좋으십니까?"

"말하는 게 이름이라면, 편해요. 나와 잘 맞고, 좋고."

"그저 가볍게 즐기실 거라면 말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깊어지려는 생각이시면 저는 한번 더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어딘가 묘한 석진의 말에 정국이 고개를 천천히 들었다.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며 웃음기가 남아있던 입매에는 어느 새 미소가 사라진 채였다. 정국이 싸늘해진 목소리로 물었다. 지금,


"무슨 말을 하시는 거죠."


정국의 말에 석진이 대답했다. 저는 그 여자, 마음에 걸립니다. 어딘가 불편해요. 사실, 사람을 보내 그녀에 대한 조사를 간단하게 시켰습니다. 그 말에 정국의 눈썹이 꿈틀했다. 화난 기색이 분명히 묻어나오는 어투로 정국은 석진에게 따져들었다. 내가 분명히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했을 텐데요.


"왜 내 말을 무시하고 한 겁니까."

"그래도 전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이니, 신중한 것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좀 전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시간이 워낙 짧아서 모든 지역을 흝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들어보세요."

"..........."

"그녀와 관련되어 있는 게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쌍생아라는 존재를 함구하고 있던 가문을 찾아내는 건 어렵다는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이상하게 정보가 하나도 없어요."


석진이 천천히 말했다. 그 정도의 검술 실력을 가진 여자가 평민이라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전하도 보셨잖습니까, 황제 폐하의 직속인 자와 합을 겨룰 수 있던 장면을요. 그 정도로 칼을 자유자재로 놀리기 위해서였더라면 어느 정도 권세가 있는 가문에서 배웠을 테니까요. 석진의 말을 듣고 있던 정국이 입을 열었다.


"하만(夏晩) 지방 출신이겠죠. 그 쪽은 권세 있는 가문이 아니더라도 척박한 환경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녀 모두가 어느 정도의 사냥 실력을 갖춰야 하니까요."

"그럴 수도 있겠죠."


석진이 가볍게 수긍했다. 하지만 곧 한숨을 쉰 채 정국을 바라보았다.


"정국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너도 잘 알잖아."


석진이 호칭과 예법을 떼놓은 채 말을 한다는 건, 그만큼 진지한 이야기를 말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었다. 네 말대로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아직 전체를 조사해 보지 않아서 그와 비슷한 지방의 출신일 가능성도 있겠지. 그래도 만일의 가능성을 생각하자는 뜻이었어. 석진의 말에 정국도 몸을 바로 한 채 받아쳤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날이 선 채였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는 알아. 하지만 난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아."

"그건 무슨 뜻이야? 설마 진심이 될 것 같다는 말이야?"


석진이 정국의 말꼬리를 붙잡았다. 정국은 석진의 말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지은 표정이 답을 말해주고 있었다. 정국의 표정을 읽은 석진이 기함하며 말했다. 제정신이라면 그만둬. 왜 그렇게 그 여자한테만 경계심이 없는 건데?


"내가 지금까지 말했던 건 다 흘려넘기겠다는 거야?"

"그런 말 한 적 없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녀를 보내고 싶은 마음은 없어."

"왜이래, 전정국. 예전의 일은 잊었어?"

 

 

석진이 예민한 말을 꺼내자 정국의 눈빛이 날카로워졌다. 말하지 마.

하지만 석진은 막무가내였다. 전에도 그러다가 한 번 크게 데인 거 알잖아. 그 일 이후로는 아무도 안 믿으면서, 심지어 나조차도 완전히 믿지는 않는 너잖아. 그런데 그 여자한테는 왜 그래?


"사랑에 눈이 먼 거야? 또 그러ㅁ.....!"

"내가 병신이 아닌 이상 그럴 일 없어. 생각이란 건 나도 해."


더 이상 참견하지 마. 내 성질 그만 긁어. 혹시 목숨이 두 갠가?

정국이 낮게 으르렁대자 석진은 입을 다물었다. 이미 정국한테는 어떠한 말도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다. 석진이 더 이상의 말을 꺼내지 않자, 정국이 거칠게 머리를 쓸어넘기고서는 입을 열었다.


"..여기서 그만 하죠. 아까 말했던 대로, 나흘 뒤에 나갈 준비 마치세요."

"...알겠습니다. 이번에도 나가실 거죠."

"당연한 건 묻는 게 아닙니다."


이번 전투에서 깔끔하게 끝낼 겁니다. 다른 사람의 손이 아닌, 제 손으로요. 정국의 고집이 센 건 잘 알았기에 석진은 말리지 않았다. 단지 전투에 나갔다가 또 상처를 얻을까봐 걱정이 되는 것이었다. 전정국의 왼쪽 어깨에 옅게 남아있을 상처도 신경이 쓰였고 말이다. 지도를 정리하고 방을 나가려는 정국의 뒤를 따라 나가면서 석진이 말했다.


"그러면 그 전에 상처나 의원에게 치료받고 가세요."

"이미 다 나았어요."

"거의 다 나은 건 맞지만, 다는 아니잖아요. 그런 상태로 전투에 나가셨다가 혹여나.."

"아아, 그만그만. 가면 되잖아요."


진짜 귀찮게. 무시하면 계속 지겹게 옆에서 말할 석진임을 알기에 정국은 쯧, 하고 혀를 찬 후 몸을 돌렸다. 멀어져가는 정국의 모습을 확인한 석진이 어디론가 걸음을 옮겼다.

 

-

 

의자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던 나는 문 밖에서 들려오는 똑똑,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전정국인가? 아까 바쁜 일 있어서 나가는 거 같더니. 왠지 모르게 떨리는 가슴을 하고선 문을 열었던 나는 그 앞에 서 있는 김석진을 보고 아, 하는 소리를 흘렸다.


"늦은 밤에 죄송합니다. 잠시 이름님과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시간 좀 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들어오세요."


대하기 어려운 상대가 날 찾아오자 당황했지만, 딱히 거절할 수도 없어서 나는 그를 방 안으로 들였다. 문을 닫은 후 나는 먼저 걸음을 옮겨 의자에 앉았다. 나를 따라 걸어온 김석진은 자리에 바로 앉지는 않고 열려있는 창문까지 닫고서야 자리에 앉았다. 어딘가 무거워진 분위기. 그와 단 둘이 있는 이 자리가 한없이 어색해서, 나는 애꿎은 손가락만을 만지작거리며 그가 말을 꺼내길 기다렸다.


"불편하실 테니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말씀하세요."

"이름님은 태자 전하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급작스럽게 치고 들어오는 말에 나는 김석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표정 하나 없이 바로 날 보고 있던 그는, 내가 머뭇거리자 재촉하지 않고 기다렸다. 나는 최대한 말을 고른 후 대답했다. 


"좋은 분이시죠, 또 강한 분이시고..."

"제가 그런 걸 묻기 위래서 던진 질문이 아니란 걸 아시잖습니까."

"........."


역시 껄끄러운 상대다, 고 생각했다. 김석진은 다시 입을 열어 내게 물어왔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전하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지를 물은 겁니다."

"..........."

"당신은 어떤 쪽입니까."


계속 말을 하지 않았다. 전정국을 볼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건 사실이었는데, 김석진의 질문에 저대로 대답해도 되나 싶어서. 김석진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 날 가만히 보며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그 날. 전하를 찾으러 숲 속으로 갔던 날. 전하께서 당신과 같이 있던 걸 발견하고, 궁으로 올 때부터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당신에게 상을 내리고 돌려보내지 않는 대신, 계속 궁에 붙잡아 두려고 하시는지..."

"..뭐였는데요?"

"그건 당신이 마음에 드셔서 하신 행동이셨습니다. 원래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그럼, 제가 여자라는 것도, 알고 계셨어요?"

"처음부터."


김석진이 바로 대답했다. 생각치도 못한 대답에 나는 깜짝 놀랐다.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다니, 그런데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니. 소름이 돋았다.

제가 이 자리까지 올라온 건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죠. 김석진이 조용하게 내뱉는 말을 나는 멍하니 듣고 있었다.


"사실대로 말할까요. 저는 당신 자체는 좋지도 싫지도 않습니다. 다만, 전하와 관련된 당신은, 무척이나 신경쓰여요."

"..........왜죠."

"드러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습니까. 숨기고 있는 게 있을지도 모르고, 그게 전하를 해코지할 수도 있을 건데 어떻게 당신을 좋아할 수 있겠습니까."


찔리는 게 있었다. 나는 김석진의 눈을 피했다.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내 속을 기어코 읽어낼 것만 같았다. 내가 숨기고 있는 그 사실마저도. 김석진이 조용하게 말을 건넸다. 제가 조언을 하나 해드릴까요. 정말 진심으로 전하께 다가갈 수 있겠습니까.


"다칠 수 있을 만한 단 하나의 가시도 없다고, 자신할 수 있으십니까."


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김석진이 말을 던졌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거절하세요."


무엇을? 무엇을 거절하라는 건가. 나는 김석진을 바라보았다. 그는 대체 뭘 짐작하고 있는 걸까. 이어지는 말은, 내가 모르는 전정국의 과거에 대한 짧은 이야기였다. 갈피를 잡지 못하시는 거 같으니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죠.


"자세히 말하지는 못하지만, 전하께서 어렸을 적에 가까운 사람에게 크게 배신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한동안 사람을 기피하실 정도였죠. 어릴 때부터 옆에서 봐오던 저마저도 일주일간 안 만나줄 정도로. 그 때 입은 외상은 아직도 가슴 윗부분에 흉터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그 때문에, 사람의 온기를 싫어하면서도, 동시에 그리워하시는 분이에요. 누군가가 조금만 관심을 표하면 믿고 싶어하시죠. 나는 그런데 믿을 수가 없어요. 난데없이 나타난 당신을.... 전하는 이미 마음이 기운 듯 하지만."

"................"

"전 그게 무서워요. 혹여나, 또 그런 일이 벌어질까 봐."


전하께서 또 상처받으실까 봐, 그게 두렵습니다. 김석진의 두 눈은 나를 꿰뚫고 있는 듯 했다.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입을 꾹 다문 채 그저 가만히 듣고 있던 나를 잠시 지켜보던 김석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가며 조용히 말했다.

 

그럼,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어제 날 찾아온 김석진의 말을 듣고 밤새 고민하고, 오늘도 고민해봐도 복잡해진 머릿속을 정리할 수가 없어 나는 어제 전정국과 같이 갔던 작은 연못으로 향했다. 머리가 복잡할 때면 그 곳에서 생각을 정리한다는 전정국의 말처럼, 나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

가는 길에 또 박지민을 만난 나는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그를 보내려고 했으나, 전하께서 아끼시는 분을 혼자 보낼 수 없다며 굳이 날 따라나섰다. 안 그래도 복잡한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박지민 때문에 한숨이 나왔으나, 결국 포기했다. 나는 약간 날을 세운 채 입을 열었다.


"지민님은 대체 무슨 일을 하시길래 이렇게 여유를 부리시는 거에요."

"저요? 황제 폐하의 직속을 맡고 있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궁을 감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어요."


그럼 이번 전쟁에는 출전하지 않으셨던 건가요? 박지민이 고개를 끄덕였다. 네. 모든 병력을 밖으로만 뺄 수는 없으니까요. 남아서 나라를 지켜야죠. 박지민이 웃어보였다.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것도 중요해요. 그 말을 들으며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여보았다. 


연못 속에서 뛰돌고 있던 잉어 한 마리가 높게 뛰어오르며 풍덩, 하는 소리를 냈다. 나는 나무에 등을 기댄 채 한참을 생각에 잠겨있었다. 단 하나의 가시도 없으시다고 자신할 수 있으십니까. 언제까지고 내가 현나라 사람이라는 것을 숨길 수도 없는 일이었다. 전쟁 상황만 아니었다면 내 국적이 다른 건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 않았을까? 내가 계속 숨기고 있는 게 사실 어쩌면 그리 큰 문제가 아닐지도 모르지. 나는 박지민에게 말을 걸었다. 있잖아요, 이거 되게 이상한 말이긴 한데,


"솔직한 게 좋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솔직한 게 좋다고 말하겠지만 글쎄요, 저는 어쩔 때는 솔직한 게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뜬금없이 던져진 말에도 박지민은 되묻는 말없이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가 그렇게 대답했다. 너무 솔직한 거는 오히려 상대를 상처줄 수도 있거든요, 그게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대답에 나는 약간 놀란 눈으로 박지민을 바라보았다. 내 시선에 그는 목을 살짝 긁고, 목을 큼큼 하고 한번 가다듬더니 덧붙였다.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해져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박지민이 조용하게 대답했다. 최소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숨기지 말고, 그대로 모든 걸 보여주는 거. 힘들더라도 차차 열어가는 거. 대답을 듣고 나는 떨어지는 꽃잎들을 바라보며 한참을 생각했다.


"....정말 그럴까요."

"그게 좋은 대답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박지민이 미소지어보였다. 나는 그의 미소를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이제는 말해야 할 것 같았다.


-

 

어제 밤과 오늘 하루 종일, 오랜 시간을 고민하던 나는 결국 털어놓는 게 맞을 거라고 생각하고 전정국을 찾아나섰다. 솔직히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라 두려웠지만 화를 내더라도 전정국이라면 끝내 용서해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사실, 왠지 그라면 내가 현나라 사람이라는 걸 알아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 같았다. 괜히 숨겨두었다가 일을 크게 만드느니 지금 말하는 게 나을 거야. 나는 스스로를 다독이며 백화궁을 향해 들어섰다.


"전하는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지나가는 시녀에게 물어보니, 곧바로 대답이 들려왔다. 위 층에 계십니다. 다른 분과 이야기하고 계실 텐데, 지금쯤이면 다 끝났을 지도 모르니 한 번 들어가보심이 어떠할지요.


원하는 대답도 얻었겠다, 나는 계단을 한 칸 한 칸 올라갔다. 올라갈 때마다 첫날 전정국이 날 불러서 잔뜩 긴장한 마음으로 무겁게 계단을 올라간 것과는 다른 기분이 느껴졌다. 내가 말하기로 결심한 것이라, 마음은 무거웠지만 발걸음은 느려지지 않았다. 

마지막 계단을 오른 후, 전정국이 있을 방으로 향해 걸어간 나는 일단 시녀에게 들은 말도 있고 하니 전정국이 아직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안에서는 역시 말소리가 들려왔다. 아, 아직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구나 해서 도로 내려갈까 하고 몸을 돌리려던 참이었다. 안에서 들려오는 대화가 날 잡아끌었다.


아, 잡아온 포로들은 어떻게 할까요.

지금까지 뭐하러 살려뒀습니까. 정보는 다 알아냈죠?

예.

그럼 죽여야죠.


변화 없이, 뭐하러 살려두었냐며 죽여버리라는 낮은 목소리는 전정국의 것이었다. 포로라고 하면 분명히 내가 있던 현나라의 군사들을 지칭하는 것이겠지.

아무렇지 않게 사람의 생사를 결정해버리는 전정국의 모습에 약간 소름이 돋았으나 적군이기에 그러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살려두었다가 어떤 후환이 남게 될지 몰랐으니까. 나는 애써 놀란 심장을 진정시키려 했다. 하지만, 그 다음으로 들려온 대화를 듣고서는 더 이상의 평정을 유지할 수 없었다.


어차피 그 땅,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에요. 후환이 없게, 현나라를 싹 밀어버리려고요.


소름이 끼쳤다.


노인, 여자, 아이 할 것 없이 전부 다.


그리고 나는 도망치듯이 계단을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 암호닉 ♡

 01, 태형오빠, 아침2, 쿡쿡, 음오아예, 현지짱짱, cu호빵, 나연희, 로렌, 야호야호

   권지용, ㅈㅈㄱ, 두부, 우울, #방치킨, 버블버블, 레몬사탕, 분홍이불, 코코, 김사장

   저저구, 두부야~, 엑스, 자몽에이드, 계피, 미니언, 쿠야, 요괴, 딸기빙수, 우왕굿,

   슙, 정국아블라썸, 런, 태태, 종구부인, 꾸기, 베네, J, 내손종,  분홍하늘,

   #원슙, 전정뱅, 허니꿍, 증원, 풀, 태태요정, 부엉이, 여하, 소청, 메로르,

   뚱바, 칅칅칅, 김정봉, 두둠칫, 둠치둠, 대전, ㅈㄱ, 복숭아, 전쿠야, 경단,

   호빈이, 디즈니, 체니체니첸, 퍼플, 침침, 당근, 슈만이, 토쿠, 판다, 애플릭

   97꾸, 소녀, 두둡칫, 391, 쁘띠젤, 전시걸, 수푼, 호석이두마리치킨, 부랑이, 골드빈

   포티아, 호미국이, 황금올리브유, 뱁새, 꽃소녀, 넬스, 새벽하늘, 달보드레, 뻐꾸기, 흑슈가,

   샤프, 막둥이든꾸기, 맨투맨 ♡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전정국] 적국의 황태자 전정국, 그리고 남장여자중인 나 09  372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오우 예ㅖㅔㅔㅔㅐㅐㅐ우오ㅒㅔㅖㅔㅔ1등예ㅔㅔㅔ!!!!ㅈㅈㄱ입니다웋홓호허.....하....정국아.....널 어쩌면 좋니....흡...(입막) 다 쓸어버린다니...물론 전쟁중이니까...그래...맞아...다 쓸어버려야지...그래도....ㅇ엉엉엉...어떻게해...아니 해피해피할줄알고 기뻤는뎅...흡 그러면 계속 숨기게 되는건가요...아니면 탈출?도망?헝....우야노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2
두둠칫
8년 전
독자32
아니ㅠㅠㅠㅠㅠㅠㅠ점점 절정을 향해 가는것인가요?(마음대로 생각하기)ㅠㅠㅠㅠㅠ여주가 현나라 사람이라는 걸 모르는 정국이가 알게되면 어떻게 될지 정말..ㅠㅠㅠㅠㅠㅠ둘 사이는 진짜 로미오와 줄리엣 뱜을 5대 후려치는 사이군여ㅜㅜㅜㅜㅠㅠ맴이 넘나 아픈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여ㅜ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3
헐 선댓
8년 전
독자16
헐 정구가 쓸어버린다니 그런 못된말하면 못써요ㅠㅠㅠㅠ이제 좀 잘되나싶었는데 이렇게 또 틀어지네요 진짜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그러고보니 암호닉을 신청 안해놨네요ㅠㅠ바본가봐요ㅠㅠ 지금이라도 신청하겠습니다 [U]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4
베네
8년 전
독자14
베네 입니다. 석진이가 정말 정국이를 아끼는 게 보이네요... 정국이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석진이가 저렇게 말하는 걸까요...? 정국이가 엄청난 상처를 받은 만큼 크고 충격적인 사건이었겠죠? 궁금하면서 걱정이 되네요. 너무 평화롭게 지내다 보니 전쟁 중인 걸 까먹고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지 끝나는데... 여주는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요?ㅠㅠㅠ 석진이 동생에 관한 떡밥도 나왔네요!! 제가 상상하는 그분이 맞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저도 글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나름대로 추리를 해봤거든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샤프입니다 으악 이게 무슨 말입니까 관계가 제대로 틀어질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ㅠㅠㅠㅠㅠ 일단 먼저, 정국이가 그런 아픔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네요. 석진이가 싹 정색하면서 말할 정도면 아주 큰 상처였을 텐데, 그 경험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을 많이 아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참 모호하네요. 적어도 석진이는 주인공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낌새를 알아챈 것 같은데, 오늘 비밀을 밝히나 싶었는데 싹 다 쓸어버리라는 태자전하 때문에 차마 입을 열지도 못하고. 아, 벌써부터 답답한데 이해도 되고, 막, 힘들어요. 아... 배신은 아닌데. 전쟁중이다보니 더욱 날카롭게 느껴져요, 정국이한테 좀 진정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전시상황에는 어떤지 아니까... 이런. 그나저나 석진이 동생이 있다니. 누구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 화를 거듭해가면서 정국이의 사랑이 깊어질지 몰라도 각 나라의 관계도 악화될 게 분명해서 심란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울고 싶은 것...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6
J
8년 전
독자15
헐... 정국이 뭔가 섹시하고 섹시하고 섹시하고 또 섹시하고ㅠㅠㅠㅠ 근데 마지막 말에 여주 심쿵했을 것 같다... 여주가 정국이를 살려주지 않았더라면 여주도 지금쯤 죽어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과연 정국이는 여주가 자기 나라 사람이 아니란 걸 알고도 여주를 좋아하고 아낄까요... 또 가뜩이나 한 번 사람한테 데였던 아이니까ㅠㅠㅠㅠ 으윽 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주새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퍼플 어떻게ㅐ 넘나무섣운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내가 자초한일이라 뭐 어찌할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증원이예요! 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나봐요ㅠㅜㅠ쉽게 믿음을 주면 상처를 받는데ㅠㅜ여주가 정국이를 배신안했으면 좋겠어요...근데 정국이 대사들 무섭네요..싹 밀어라니..저걸 들은 여주는 또 정국이를 어떻게 생각하게될지 참 기대가 되네요! (흥분)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9
체니체니첸입니당!일단좀울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제가 신알신한 작가님들중에 제일 빨리 업데이트하고ㅠㅠ 내용도 좋고ㅠㅠ진짜 짱드세요퓨ㅠㅠㅠ암튼 정국이가 저런모습을 보이니까 무섭기도 무섭고ㅠㅠㅠ다음편나올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역시 작가님bbbbb♡
8년 전
독자10
부엉이예요! 헐 다 밀어버린다니....ㄷㄷ 이제 여주가 정국이 피하는건가여 ㅠㅜㅜ 다음편도 언능 보고 싶어여
8년 전
독자11
cu호빵 입니다!! 이름이랑 정국이 둘다 아련해 지네요어어엉ㅇ엉엉엉유ㅠㅠㅠ
8년 전
독자12
ㅈㄱ
헐..어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달보드레 와써요ㅜㅜㅜㅜㅜㅜㅜ쓸어버린다니ㅜㅜㅜㅜㅜㅜ거침없는 황태자 정국이와 여주는ㅇ어떻게 될까요. . .
8년 전
독자17
정국아ㅜㅠㅠ 그리도 자비를 좀 베풀럼
8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ㅡ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오늘도좋은글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9
판다입니다 으아아아 작가님 미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라진 전개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엄마... 넘나 좋자나여... 그래서 다음에 여주 어떻게 되는데요...? 네...? 말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량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대신 빨리 오셨으니까 매우매우 좋은 부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지금 유일하게 보는게 작가님 글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이많이 좋아요 작가님 글 (♡)
8년 전
독자20
종구부인입니다..! 아.. 하필ㅇ면 마음먹고 간 타이밍에 이런 얘기를 ㅜㅜㅜㅠ 쓸어버린다니.. 차가운 정국이야.. 지금말안하면 뭔가 광장히 일이 커질 느낌인데ㅠㅜㅜ 어뜩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침침이에요 아이고 정국이 말 듣고 이제 말도 못꺼내겟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이아프네여 나중에 알고나서 후폭풍이 걱정됩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헐 여주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곁에 남을까요 아니면 몰래 도망갈까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여주랑 ㅠㅠ
8년 전
독자23
로렌이예요
8년 전
독자27
...동공지진... 이제 겨우 러브러브하게 가려고 했는데... 정국이의 과거 일이 궁금한 한편 제 경험으로 봐선 상처가 될 일은 모르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음 모르겠어요 아마 스토리상 나오겠죠?ㅎㅎ 그리고 마지막 말은 좀 충격이네요 아무런 죄도 없는 아이들 여성 노인분들을 왜 죽여ㅠㅠㅠㅠ하지마ㅠㅠㅠ 밀어버린다고 했으니까 분명 가족들도 위험해 질 거고ㅠㅠ 저는 저기 더 못 있을것 같아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좋은 밤 되세요!
8년 전
독자25
헐 ㄹㅇ 진심 대박 ㅠ 뭔 일 (눈물) 킂...!
8년 전
독자26
엑스에요! 작가님ㅜㅠㅠㅠㅠㅠㅠㅠ나라를 밀어버린다니요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다음편이 필요해요ㅠㅠㅜㅜ엉엉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8
나쁜남자야....ㅇ..근데 넘나 발리는것..!
8년 전
독자29
소청입니다..헐 헐 헐 진짜 재미있어요...와 마지막 소름...다음화 기다리고있겠습니다!!!그래도 말 했으면 좋겠디ㅡㅠ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30
음오아예입니다.. 헐 안돼 정국아ㅡ. 아... 이럴 수가.. 하필 그 때 아... (말잇못..) 세상에.. 아니 사실 그 너가 내린 결론이 맞기는 한데 아.. 신이시여.. 아니 작가님이시여....
8년 전
독자31
맨투맨이에요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전쟁중이라 알겠는데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다 밀어버리겠다니ㅠㅠㅠ여주는 그럼 어떻게 되는건가요??ㅠㅠㅠㅠ들키면 정국이 동공지진올삘인데ㅠㅠㅠㅠ여주 도망가는거 아니죠??ㅠㅠㅠ우짜노ㅠㅠㅠㅠ왜 전쟁 현나라랑하니ㅠㅠㅠㅠㅠ검을현나라랑 말고 밝을현나라랑해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는 여주랑 정국이 해피해피를 원합니다!!!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33
레몬사탕이예요ㅜㅠㅜㅜ 허흐헹 작가님ㅠㅜ 2일만에 오셔서 너무 좋아요 사랑하는거 알죠..?(찡끗) 그나저나 정국이ㅠㅜㅠ 쓸어버리라니ㅠㅠ 노인,여자 전부 다라니ㅠㅠ 넘나 무서운것..☆ 우리 여주 정국이랑 행쇼할수 있는거죠?ㅠㅠㅠ 아이고 정국아ㅠㅠ 그런 무서운말 쓰면 못써어!ㅠㅜㅜㅠ
8년 전
독자34
꽃소녀입니다!!!!다...쓸어버린데...헐....솔직히 소름돋게 냉정하지만 겁나 머싯다....하....이제 어쩔거야ㅠㅠㅠㅠ둘이 어떠케 되는 거냐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97꾸에요.....
아... 오늘 잠 못잘 것 같아요..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ㅠㅠㅠㅠ 아니 ㅠㅠㅠ 어떡해요 ㅠㅠ 저렇게 차가운데... 오빠를 위해서라도 빨리 궁을 빠져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ㅠㅠㅠㅠ 으어어어 ㅠㅠ 갈수록 긴장되네요

8년 전
독자36
버블버블
아니 이게 무슨일이람..갑자기 이러는 법이 어딨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받아줄 줄 알았는데 저걸 듣고나면 말을 어찌하리오..이제 도망을 가야하는것인지 궁에 계속 남아있어야하는지도 문제네요.저 진심들도 그렇고 정국이 아련 분위기 터집니다 석진이가 중재하는 건 좋은데 가로막지마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정말 책 한 권 보고갑니다 작가님 잘 봤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7
정국아....마지막말 너무 무섭다....소름....여주야 어떡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안녕하세여 저번화에서 작가님이 드시던 쁘띠첼과 닮은닉인 쁘띠젤입니당~ 사담이지만 제 닉은 쁘띠첼 노리고 지은거에여ㅎㅎㅎ 오늘은 정국즌하가 무섭네여ㅠㅠ 현나라 사람들 죽이지말아여 즌하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전시걸이에요!! 오늘의 정국이는 넘나 쟈갑고 무서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하필 마음먹고 말하러 갔을때 그런얘기를 하ㅏ다니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1
마음을 전하기도 전에 적국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네요 후우우우
8년 전
독자42
허러럴러류ㅠㅠㅠㅠㅠ정국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 비극을 향해 가는 건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43
아....ㅠㅜㅠㅠ정국이가...ㅠㅜㅠㅠ급무서워지는...ㅠㅠㅠㅠ요번편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44
헐ㅠㅠㅠㅠㅠㅠㅠㅜㅜ그럼 언제 알려줄려고ㅠㅠㅠㅠㅠㅠㅜㅜ진짜 간 졸이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ㅜㅜㅡ[오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46
막둥이를든꾸기/ 작가님 저 왓어여❤️❤️ 작가님 연재이렇게 텀 빨라도 되는건가여 너무 매이롤려주셔셔ㅓ 사랑해요 글도 안까먹고 맨날 읽어서 너무 감사해여 마지막이 제 마음에 많이 걸리네요 ㅠㅠㅠ 적국인 여주라는 사실을 정국이 알게 된다면 어떤반응을 보일까요 ㅠㅠㅠㅠ 속상하고 예전에 배신의감정을 느꼇다는 그상황이다시올까요...? 슬플거같아요 잘됐으면 좋겟어요 다음편 기다리고 잇겟습니다!!!
8년 전
독자48
[전정구끼] 신청합니다~ 한동안 황태자님이 마음을 간지럽히시더니 오늘은 좀 다른 의미로 심쿵하게 만드시고.... 오늘도 ㅎㄷㄷ했는데 나중에 여주가 적국이라는 걸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49
호석이두마리치킨 입니당! 으에.. 역시 정국이는 여주를 좋아하지만 여주가 현나라 사람인건 변함없다는게 맴찢이네요(쿨럭)ㅠㅠㅠㅠㅜ 석진이가 여주한테 얘기 전해주러 왔을때 정국이를 챙긴다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다 쓸어버린다니.. 으아ㅠㅠㅠㅠㅜㅡ 전쟁 중 이니까... 이해는 가지만, 여주가 현나라 사람이라고 얘기했다가 둘 중 한명이 상처 받을까봐ㅠㅠㅜㅜ 겁나.. 겁나.. 겁나! 작가님의 오늘도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하고 갑니다(박수 짝)♡
8년 전
독자50
녜... 여주가 소름이 돋을만 했네여...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여주 들키면 진짜 어떡해요ㅜㅜㅜ제가 다 무섭..
8년 전
독자51
코코입니다...! 후들후들... 다리가 후들후들거리네요 정국이 나한테 잘해줘서 까먹고잇어서.. 무서운 아이라는것을...ㄷㄷ 다 밀어버린다니.. 정말 빨리 솔직하게 말해서 어떻게든 해야돼 여주야
8년 전
독자52
헐 뻐꾸기
헐 정국아..싹 밀어버린다니...아아 다음글 급해야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 정말로

8년 전
독자53
당근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 현나라를 밀어버린다니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여자 노인 아이까지 죽인다고 할때 진짜 무서웠... 여주가 자신의 적국사람이란걸 알면 정국이는 무슨 반응을 보일까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칅칅칅이에요!!역시....증구기....황태자의 면모긴하지만...그래도 쓸어버린다니.....안돼....다메요.....여주가 충격많이 받았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다메요ㅜㅜㅜㅠㅠㅠ증구기...그래도 멋있네....쨔식....
8년 전
독자55
ㅠㅠㅠㅠ작가님..암호닉이겹쳐서 암호닉을바꿔도될까여?ㅜㅜ[둡부]로바꾸어도되까요..ㅠㅠ 그나저나 오늘 맘아프네요ㅠㅠㅠㅠㅠ여자도노인도아이까지......황태자로써는 없지만...그래도...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ㅠㅠ
8년 전
비플렛
아아 네! 바꿔주신 암호닉으로 새로 넣어드릴게요!!^-^
8년 전
독자56
아...정국아... 여주가 이대로 떠나는건가요... 여주가 살려면그럴수밖에 없겠죠... ㅠㅠㅠ 정국아...
8년 전
독자57
#방치킨 입니다. 어째 여주랑 이제 술술 간다싶더니 여주는 결국 적국의 사람이었습니다 8ㅅ8 에휴 고난이 오겠네요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58
풀 / 정국이... 정국이에게 빨리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끝까지 숨기는게 이득일까요. 사실 저는 그래도 말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후에 스스로 말해서 드러나는게 아니라 들키거나 제3자에 의해 듣게 되었을때 그 배신감은 더 클꺼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이고 .... 정말 여주랑 정국이랑 잘된다! 잘되는거야! 잘되나 두구두구두구 하고 맘을 편히 먹고 봤더니... fail.... 안돼.... 우리 정국이의 아픔을 치료해주고싶은데..! 그런데 왜 하필이면 적국의... 적국의!!! 사람인걸까요. 사실 현나라.. 어떻게 되든지 저는 상관이 없지만 제 가족... 제 가족은 좀 아니죠. 그쵸..? 그러고 보니 어렴풋하게 같이 지냈던 태형이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ㅋ 우리 정국이 저런면에서 너무 단호박하고..! 석진이 동생은 누구일까요. 궁금한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차차 풀어나가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당 ^0^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59
부랑이에요 이제 막 갈등이 전개가 되기 시작하는 건가요 오지 않았으면 했지만 역시... 8ㅅ8
8년 전
독자60
헐 ㅠㅠㅠ전정국 ㅠㅠㅠ쓸어버린다니ㅠㅠㅠ진짜무섭다ㅠㅠㅠ
8년 전
독자61
헐 안돼ㅜㅠㅠㅠㅠㅠㅠ정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하필 타이밍이그런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미니언
8년 전
독자63
아이구야ㅠㅠㅠㅠㅠ여주의정체는 비밀이지만 저런 이야기를 듣고 괜찮을 사람이 어디잇겟어여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또 상처를 받을거같네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정국아블라썸에요ㅠㅠㅠㅠㅠ아이제드디어나라얘기가나오는군요..정국아ㅠㅠㅠㅠㅠㅠ그런말하면못써..ㅠㅠㅠㅠㅠㅠ꼭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ㅠㅠㅠㅠ아ㅠㅠ제발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아고ㅜㅜㅜㅡㅠ정국아ㅜㅡㅜㅜㅜㅜ안돼는데ㅜㅜㅜㅜ
8년 전
독자68
슙입니다..평소엔 여주한테 다정하게 굴다가 이제 여주가 솔직해지려고 하니 보이는 냉정함..적국의 앞에서는 한없이 냉정해지는 정국이 보더니 여주도 많이 두려웠겠죠ㅠㅠㅠㅠ석진이가 또 눈치를 얼마나 챌지..전쟁중이라 어쩔 수 없지만 역시 쓸어버리란말은 무서울수밖에요..앞으로 여주가 사실대로말할지와 석진이의 모습이 궁금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69
아 ㅠㅠ 정말 여주와 정국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ㅠㅠㅠ 아 정말... 완결이 새드나 해피라고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정국이 정말... 정말...
8년 전
독자70
어우ㅠㅠㅜ저같아도 말못할듯요
아이까지 죽인다는데 그만큼 막 현나라를
정복은무슨 아예 소멸시킨다라는거잖아요!!
어떻게말해요!!!!!ㅠㅠㅠ하지만 솔직하게
더늦지않게 말하는게 답일테지만..
와이거 고민장난아니네요
으으 너무감정이입하게되요 이게다
자까님 필력좋아서야ㅠㅠ뚜쉬뚜쉬ㅠㅜㅠ

8년 전
독자71
아 김사장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인데 어떻게보내실지 궁금해요ㅋㅋ저야 뭐ㅋ with케빈?^^
미세먼지요즘 쩝니다 조심하시구요
연말시즌 기분좋게보내요!

8년 전
독자72
암호닉 경쨩 신청이요ㅠㅠ ㄱㅡㄴ데 전정국 ㅁㅏ지막에 너무 잔인하네요ㅠㅠㅜㅠㅜ 여주 ㅈㅏㄴ짜 어떡하죠ㅠㅠㅠㅜ 그리고 김석진 정국이 ㅅㅐㅇ각해주는거같아서 너무 좋고 지민이도 좋아요 아무튼 잘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3
391이에요!! 아정말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입장에서는 당연한일인데 여주입장에서 생각하니까 참 가슴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의운명은어떻게될것인가ㅠ퓨ㅠㅠㅠ
8년 전
독자74
흡 이번 편은 진짜 맴찢이네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노인, 여자, 아이 할 것 없이 싹 다 밀어버리자고 말하는 전하에게 어떻게 사실을 전하겠어요ㅠㅠ 이를 어쩐담ㅠㅠ 그래도 예전처럼 상처 받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데 정말 복잡해졌네요 석진이가 여주를 안 좋게 볼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이해 되고.. 제발 행복해줄 순 없겠니..! 아무쪼록 작가님 항상 사랑 고백해서 부담 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작가님 싸랑합니당!!!!!!
8년 전
독자75
황금올리브유에여..... ㅠㅠㅠㅠㅠㅠㅠ
왜 하필... 왜ㅐㅐㅐㅐㅐㅐ!!!아 진짜어떡해여 정국이가 사실을 알아도 문제고 몰라도 문제라니...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헐 .. .....이 무슨..
8년 전
독자77
이런 일이 생길거라는 건 어림 짐작은 하고있었지만 진짜로 일어나니까 슬포요ㅜㅠㅠㅠㅠㅠ이제야 좀 뭔가 풀리는가 싶었는데 더 꼬이기 시작했어!!!!ㅠㅠㅠ 아 맞다 여태 암호닉이 없네요 [두부]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당~♡
8년 전
비플렛
앗 안녕하세요 독자님!ㅜㅅㅜ신청해주신 암호닉이 이미 다른 분이 쓰시고 계셔서...괜찮으시다면 다른 걸로 부탁드립니다ㅠㅠ(눈물줄줄
8년 전
독자81
그럼 빙구 로 부탁드려요 제 별명이거든요..☆
8년 전
독자78
꾸기에요!!!와 오늘 드디어 현나라 출신인게 밝혀지나 했는데 말을 안해버렸네요ㅠㅠㅠ 저라도 못말할거같아요 뭐어쨌든 이제 스토리가 진행되는거 같아요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79
와...글 참 잘쓰세요 기다렸는데 오늘도 감탄하고가요ㅠㅠ
8년 전
독자8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풀리나 싶었는데 다시 더 꼬이게 되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여주 놀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헐 ㅓㄹ마 그 포로들 중에 태형이도..?근데 여주네 가족은 그럼..
8년 전
독자83
여주상황이 너무이해가잘되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고민될듯.. 여자랑아이까지 다없애버린다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엉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몰래 떠나라ㅜㅜ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픂ㅍㅍㅍㅍㅍㅍㅊㅊㅊ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ㅠㅠ...여주가 불쌍하지만 정국이도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몰입 잘 하고갑니다윺ㅍ퓨ㅠㅠ
8년 전
독자86
전정국 뭐야 왜 그래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87
여하입니다!! 아이구 ㅠㅠㅠㅠ 끝에 들은 말 때문에 뭔가 여주가 현실을 직시하고 모든 감정을 접어버릴 것 같은 건 기분탓이길 바랍니다 ㅠㅠㅠ 둘의 관계에 이제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상처받ㅎ앗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정국이는 여주한테관대하니까!
8년 전
독자89
어머나 이게 뭐야..정국이 원래 피도 눈물도 없는 군주스타일인가요..물론 오빠야 멋져지만ㅠㅠ여주가 포로였으면 어쩔뻔했어요ㅠㅜ근데 현나라를 왜 싫어하는거예요?거기에 그 사람이 있나??
8년 전
독자90
정국이가 사람한테 데인 적이 있어도 여주한테 정을 주는 건 관심 그 이상이겠죠...? 나라를 밀어버린다니 여주 지금 밝힐 수 있을까요... 오빠랑 약속까지하고 나왔는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헐 정국이 무서워요 어떡해 아 솔직하게 다 말할 수 있었는데 ㅠㅠ
8년 전
독자93
아이고..어떡해..여주..마음이 마음이 아니겠네..현나라 사람이라고 밝히려고 했는데 현나라 사람들을 다 죽인다고 하면..여주마음은..얼마나 찢어질까..무섭고 두려워서ㅠㅠㅠㅠㅠ근데 또 좋아하는 사람이야..비극이네비극..
8년 전
독자94
디즈니예요 아이고... 어쩌면 좋아요 여주가 들어선 안될 말을 들어버렸네요... 이러면 여주는 정국이에겐 자신이 이 나라 사람이 아니라는건 절대 말하지 못하고.. 둘사이가 어색해지는건 아닐까 싶네요ㅠㅠ
8년 전
독자95
아ㅏㅜㅜㅜㅜㅜㅠㅜ그냥 일찍말해버리지ㅜㅠㅠㅠ아 마음아파ㅜㅜㅜㅜㅜ맴찢..ㅜㅜㅜㅜ이제 어떻게 되는 건가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96
아 깅찐따오....가 아니라 김석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찝찝했는데 그러한 인물이었네요.... 정국이 카리스마쩌는것....쓸어버린다니ㅠㅠㅠㅠㅠ 아 여주가 현나라사람인거알면 어쩌려나ㅠㅠㅠ
8년 전
독자97
아ㅏㅏ.... 이렇게 끝이 나으다ㅏ니ㅣㅣㅣ..... 그래도ㅠㅠㅠㅜ정국이가ㅜㅠㅠㅠㅠㅠ여주가ㅏㅠㅠㅠㅜㅠㅠ련ㄴ현ㄴ나라인걸 ㅇ렴뉴ㅠㅠㅠ가족정도은 ㅠㅠㅠㅠㅠㅜ좀 빼지않을까여ㅠㅠㅜㅜㅠㅠ아니ㅣㅣㅠㅠㅠㅠ여주야ㅑㅠㅠㅠㅠㅠㅜ그렇게 겁ㅂ먹고 가지말고ㅠㅠㅠㅠ이ㅕ기를 돔 해보디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98
헐...마지막말이 그렇게 되면 또 뭔가 상황이 달라지는데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정국이의 저 말을 듣기 전까지는 말해도 여전히 사랑해줄꺼 같았는데 막상 저런말을 실제로 들으니까...또 그게 아닌 ㅜㅜㅜㅜㅜ어떡하지ㅜㅜㅠ
8년 전
독자99
아..결국 일이 터지는군요...뛰쳐나갈때 나가더라도 오해는 좀 풀고가지그랬어 여주야ㅠㅠㅠ물론 그러면 전개가 안되지만ㅠㅠㅠ안타깝다ㅠㅠㅠ오해가 쌓이고 있어ㅠㅠㅠ
8년 전
독자100
헐 전쟁중이지만 여주 나라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둘이 엇갈리는 거 넘 안타깝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ㅜㅜㅠㅠㅠㅠ 이제 어떻게 되는거인가요 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2
헐 육성터질뻔 허 진짜 대박무서워ㅠㅠㅠㅠ. 왜이러세여ㅠㅠㅠㅠ 진짜 내가 여주라도 무서워서 도망갈것같다
8년 전
독자10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어떻게 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정국이 냉정해 여주한테 안 익숙할거야ㅠㅠㅠㅠㅠㅠ둘이 알콩달콩 달덜구리해야하응데
8년 전
독자105
헐....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쟈닌하구나.... 여주랑은 어떻게될지 헝 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106
헐.......넘나 무서운것......정국이 무서워........쟈가워..........난 어떡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오마이갓 정국아 ㅠㅠㅠㅠ 노인 여자 아이 할것없이 다 쓸어버리라니 ㅠㅠㅠㅠ 어떻게 그런 말을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정주행중입니다모두비키세용뛰뛰빵빵!!!!!!!!!!!!!!!!!!!!!!!!!!!!!!!!!!!!!!!!!!!!!!!!!!!!!!!!!!!!!!!!!!!!!!!!!!!!!!!!!!!!!!!1
8년 전
독자109
워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ㅓ어 박력 .... 그런데 조금 무섲네요 쩡꾹 ㅜㅜ
8년 전
독자110
태태에요ㅜㅜㅜㅡ허루ㅜㅜㅡ여주어떠케요ㅜㅜㅜㅜㅜ도ㅠ긴장
8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ㅠ여주야 그래도 솔직하게 말하는 게..정국이가 여주가 현나라 사람인 거 알면 해를 언 가할텐데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오모오모........정국이무서워요ㅜㅜㅜㅜㅜㅜㅜㅡ냉정해애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13
정국아ㅜㅠㅠㅠㅜㅜ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다 쓸어버린다니ㅜㅠ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14
으아...이렇게이렇게...으아..왠지석진이의동생이태형이가아닐까 조심스레생각해봅니다
8년 전
독자115
아 어떡하냐.. 그래도 정국이 입장에선 적군이니 어쩔수 없지ㅠㅠㅠㅠㅠㅠ여주 얼른 돌아가야할거같다..ㅠㅠㅠ
8년 전
독자116
ㄷ..도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멈춰제발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헐 마지막 정국이 말 때문에 여주가 정국이 떠날것같네요ㅜㅜㅜ정국이 카리스마 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말 안돼요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9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으련만 ,, 저런 모습의 정국이는 무서워요 ㅠㅠ 작가님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0
앙대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 이러면 정말 여주랑 멀어질 것같은기분이 들잖아ㅠㅠㅠㅠㅠㅠ안돼는데ㅠㅠ
8년 전
독자121
맞어.. 원래 정국이는 전쟁 속에서 잔인한 쪽이였어... 요즘 너무 설레서 잊고 있었어...
8년 전
독자122
헐... 이제 여주는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ㅜㅜㅜㅜㅜㅜ 정국이랑 잘됐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ㅠ 정국아...
8년 전
독자124
아아 전정국 이 무서운 사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쟁중이니 당연한거지만 뭔가 서운하기도하고 울컥하네요ㅠㅠㅠㅠㅠ흐어어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아.. 타이밍이시여. 석진이가 나오는 편부터 정국이랑 석진이의 대화 중엔 석진이 동생 얘기가 나오는데..스얼마스얼마 싶네요.
그나저나 진짜 타이밍.. 정국이 석진이 대화보면 여주의 국적에 대해 아예 배제하거나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아닌데.. 아 하필이면 그럴 때 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아고... 어떡해ㅠㅠㅠ 왜 정국이어ㅏ 여주는 적인가..왜 ㅠㅠㅠ
8년 전
독자127
허루ㅠㅠㅠㅠ 다밀어버리래..ㅜㅜㅠㅠ 안된다 안된다ㅜㅠㅠㅠㅠㅠ 정국아 잘 생각을 해봐ㅜㅠ
8년 전
독자128
헐.....정국이잔인해ㅠㅠㅠ근데세쿠시해여ㅠㅠㅠㅠㅠㅠ혹시석진이동생이
8년 전
독자129
둘이 제발 행복해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헐 ㄱ그럼 태태는.......으아 ㅁ정국이 설레는데 한편으로는 8ㅁ8
8년 전
독자131
헝 무서워 헝ㅠㅠㅜㅠ 여주인데 알면 죽이진않겠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ㅜㅜㅜㅜㅜㅜㅜ섹시해..! 정국아..!에고에고 여주가 힘들겠네요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3
아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옛날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ㅠㅠㅠㅠ마지막 말은 무섭지만 석찐이까지 피했다먄 큰일일텐데ㅠㅠㅠ아
8년 전
독자134
으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닷 오늘안에 나온거 다봐야게따
8년 전
독자135
헉 안돼 ㅠㅠㅠ 안돼 행복하게 끝나는게 아닌것입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이열...괜히 적국의 황태자가 아니여....워우.... 무서워라 허헣 그럼 결국 못말하는건가요 현나라사람이라고
8년 전
독자137
이제 시련이 다가오는군요 ㅠㅠㅠㅠ 왠지 벌써부터 슬퍼져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헐..... 갈등의 시작인가요 ㅠㅠㅠㅠㅠ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139
엉엉..정국ㄱ아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허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아..ㅎᆞㄱㄹ,.작가님..헐,,.............아.....꾹아.............아........
8년 전
독자141
다 쓸어버린다니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헐 어떡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3
와...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144
와. 세상에... 저런 말을 들었는데 소름이 안 끼치고 배기겠나요. 솔직하게 말하려고 했는데 이제 그럴 수가 없게 돼버렸네요. 그리고 정국이가 원래 양면적인 사람이라는 건 알았지만 막상 저렇게 무자비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다는 거에 새삼 놀랐습니다.
8년 전
독자145
안돼ㅠㅠㅠㅠㅠ어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빨리ㅣ 다음편퓨ㅠㅠㅠㅠㅠㅠ어흐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6
드디어 위기네요 오... 긴 방황은 아니였으면ㅠㅠ
8년 전
독자147
허러러ㅓ거러거 ㅠㅠㅠㅠㅠ둘다너무안타갛다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
8년 전
독자148
헐 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정주행중인데 완전 재밌아오ㅠㅠㅠㅠㅠㅠ저 이런 소재 완전 좋아해여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9
정국이가 한 마지막 말 정말 소름돋는 거 같아요.....그리고 석진이 동생이야기와 정국이 과거 이야기도 같이 나오는데 더 자세한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150
허규ㅠㅠㅠㅠ 정국이 냉정해 ㅠㅠㅠㅠ 근데 적국 황태자니 당연한 거긴 하지만 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많이 놀랐을 것 같네요 ㅠㅠ
8년 전
독자151
아이궁우우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냉정하구나나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3
정국이...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4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그러지마아ㅜㅠㅠㅠㅠㅠ다음화빨리보러가야게썽여ㅠㅠㅠ
8년 전
독자155
헐 ㅠㅠㅠㅠㅠ 안돼... 여주가 저 말 듣고 상처받고 충격먹어가지구 막 멀어지고.. 으아랑ㅇ애래래느니베내누매도ㅠㄹ채ㅜ안ㄴㄴㅠㅠㅠㅠ담편 빨리 보러가야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어ㅠㅜㅜ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 여주ㅠ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충격이겠네요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7
아이고ㅠㅠㅠ다들어버렸네요ㅠㅠㅠ다음화도계속보러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다음화 얼른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9
꾸기야아아 왔어요 :)

헉ㅠㅠㅠㅠㅠ
현나라 사람들 다 죽이는거면....
생각만해도 끔찍한데ㅠㅠ
그와중에 지민이는 왤케 다정해요???
현실이나 글이나 다정보스♥️

8년 전
독자160
접는 법 배우셨군요! 잘 읽구 가요~@
8년 전
독자161
흐헝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국이도 이해되니까 너무 마음이 복잡하네요 저돜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2
와 전정국 갑자기 막 무서워졌어 ㅠㅠㅠㅠㅠ 진짜루 ㅠㅠㅠㅠ 와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3
흐어ㅠㅠㅠㅠㅠㅠㅠ 솔직하게 말하러가다가 충격받고 오네요ㅠㅠㅠㅠ어떡해ㅜㅜ
8년 전
독자165
ㅠㅠㅠㅠㅠㅠ석진이 말 때믄에 괜히 내가 다 찔리고...마지막 정국이의 말에 저도 소름이 끼치네요ㅠㅠ
8년 전
독자166
아안돼ㅠㅠㅠㅠㅠ정국아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흐엉어어어어어 그럼 여주랑은 어떠케 되는건가ㅜ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1.174
헐..?ㅠㅠㅠㅠㅠ여주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안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7
허이고 ㅠㅠ 근데 정국이 상황에서는 적이니까 어쩔 수 없는거긴 한데ㅠㅠ 여주가 못 말할 것도 이해가 가고요 ㅠㅠㅠ 어어 ㅠㅠ잘 됐음 좋겠네요
8년 전
독자168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하야한다니..지민이가 제일 현명한듯 하네요..그리고 석진이는 되게 냉철해서 무서워요ㅠㅠㅠ마지막 부분에서 여주가 정국이의 무서운 면을 보고 말았네요!!그래도 사실대로 얘기하는게 좋을텐데ㅠ다음편 보러가용
8년 전
독자169
정국아 그런 말하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어쩌라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0
허얼ㄹ류ㅠㅠㅠㅠ여주나라사람들인가요...?어떡해요ㅠㅠㅠㅠㅠ여주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1
허ㅠㅠㅠ슬프네요 그래도 정국이는 현나라사람인걸 알게되더라도 해하지않을것같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2
아니세상에갑자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3
헐.. 다 밀어버리라니 역시 황태자로써 잔인한면도 있네.. 전정국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4
수푼이에요!이게 며칠만인지...정신이 없어서 자까님 글도못봤어요!ㅠㅠ방학이니깐 그래도 정독하겠습니다!!ㅎㅎ기대기대
그나저나 정국이입장에선 적국이니 그럴수있다해도 여주는ㅠㅠ멘탈이 조각났을..ㅠㅠㅠ담편이 너무궁금해서 얼른 보러갈게욥!

8년 전
독자175
정쿠... 냉정해...
8년 전
독자176
대박 정국아 안돼 ㅠㅠ 너 그런남자 아니잖아 ㅠㅠ 아니라고 말해줘 ㅠㅠ
8년 전
독자177
1부끝이보이네요ㅠㅠ솔직해지자고맘을다잡은거같았는데ㅠㅠㅠㅠ하....정국이의과거?도궁금하네요 .....어떤일이있었는지ㅠㅠ잘보고갑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178
헐 미친 태형이 포로로 잡혀있음 어떡햅 ㅜㅜㅜㅜㅜㅜㅜ 쥬기지마...여주죽는단말야ㅜㅜㅜ
8년 전
독자179
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대로 여주는 돌아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ㅠ먼가이루어질수없는사랑같아요ㅜㅜㅜㅠㅠㅠ맴찢
정국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슬픈거슈ㅠㅠㅠ

8년 전
독자180
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를 어쩌면 좋니(울먹)
8년 전
독자181
헐안돼여주야그럴수록더굳건해져야해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직하게말하란마링야
8년 전
독자182
헐....말도안되요ㅜㅜㅜㅜㅜ제발 행쇼하면 안되나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3
헐 여주 어떡해요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정국이 떠나는 거 아닌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나라를 싹 밀어버리라니ㅜㅜㅜ 왜 하필 그 때 여주가 그 말을 들어버려서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85
ㅇ아ㅏㅏ..태형이가 첩자..? 같다 석진이가 태형이 형이고..여주야 어서 돌아가라..어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6
아 세상에 여주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숨기다가 들키면 어쩐다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7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돌이킬수없네여이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8
ㅎ...헐..정국아.....정ㄱ..국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9
솔직한게 좋을것같다고 생각햣는데 역시 그래도 황태자는 황탸자인가봐요.. 곧 황제가 되기도 하고..아ㅠㅠㅠㅠㅠㅠㅠㅠㄱ저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고민되겟네요ㅠㅠㅠㅠㅠㅠ다시 지민님 붙잡고 얘기하고싳어요ㅛ유ㅠㅠ
8년 전
독자190
헐 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1
아.... 뮤ㄴ거 쓸어버려야 한다니ㅠㅠ 가슴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로 끝나길 빌어요
8년 전
독자192
헐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둘은 왜 적일까요..ㅠㅠ여주 안타깝네요..ㅠㅠ
8년 전
독자193
태자저하 잔인한 사람이었네요 ㄷㄷ 계속 설레는 모습만 보다가 저런 모습보니까 소름이 ..ㄷㄷ
8년 전
독자194
여주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5
아이구 ㅜㅜㅜㅜㅜㅜㅜ어째 우리 여주 ㅜㅜㅜㅜㅜㅜ아.......진짜 언젠가는 알게될텐데.....으아...
8년 전
독자196
아....일이 점점 꼬여가네요...ㅠㅠ정국이 너무 잔인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7
다 쓸어 버리다니....너무 잔인하네요 ㅠㅠㅠ여주가 그나라 사람인것도 모르고
8년 전
독자198
여주어떡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9
정국아... 섹시해....!
8년 전
독자200
하.....이런거정말싫다.....☆그냥 다 행복했으면좋겠어......
8년 전
독자201
헐 여주 어떡해여....................적군에게 냉철한 전정국... 이중적이네요 진짜
8년 전
독자202
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이러면 안돼는데ㅠ이렇게 서로 조금씩 갈등이생기는것인가요...전정국은 여주를 사랑하는데ㅠ여주가 이미 공포를 느껴버려서 아이고......
8년 전
독자203
정국이 무서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 여주는 빨리 말 했음좋겠네요ㅠㅠ....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204
세상에나... 들키면 어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5
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가족들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6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
여주가 다 들어버렸어ㅠㅜㅠㅠㅠㅠ
하...어떻게 이런 타이밍을....
지민이가 해답을 주었건만 이렇게 또 다른 변수가 나타나네요
이 뒤가 어덯게 될지 예상도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ㅓㅆ으면 하눈데....ㅎ
다음글도 열심히읽을게요

8년 전
독자207
ㅎ...허우ㅜㅠㅜㅜㅜㅜㅜㅜ여주야 바보같은 생각 하지마라ㅜㅜㅜ 쟈가운 남자 전정국리ㅜㅜㅜㅠㅜㅜㅜ 다메요... 하 이렇게 심장을 졸이게 만들다니...
8년 전
독자208
오마이갓 헐.... 빨리 다음화 읽어야겠어요 - 정주행중인 독자
8년 전
독자209
너무 재밌다 정국이는 전쟁에 있어서는 냉정하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0
엉엉엉엉어어어엉엉엉엉 너무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1
와우 진짜 이건 드라마야 것도 명작 진심 소름 와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12
와진짜너무재미있어요사실처음에는제목만보고약간무거운내용일줄알았는데아니었고보다보니까제가생각한분위기같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석진이동생이혹시태형이아니에요?왠지 지형얘기했던거나동생일것같기도한데ㅠㅠㅠㅠ여주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3
으어 ㅠ ㅠ 여주 어떻게 해요 ㅠ ㅠ ㅠ ㅠ사실대로 말하면 안됄꺼같은데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우째요 ㅜ
8년 전
독자214
전쟁으로썬냉정한정국이ㅠㅠㅠㅠㅠㅠ여주가현나라인거알면어케할거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어머어머.... 어떻게...ㅠㅠㅠㅠ 냉정한 정ㄱ구이ㅠㅠㅠ
8년 전
비회원84.227
여주이면 정국이는 달라질텐데ㅠㅠㅠㅠ 여주야 솔직해져!
8년 전
독자216
ㅠㅠㅠㅠㅠㅠ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오늘도 너무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1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냉정하다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아하하하드디어말하나했눈데....무서운남자..ㅎㄱㄷ
8년 전
독자220
헐..정구기..무서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1
우어어어어ㅓ....진짜 다방면의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8년 전
독자222
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3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그리 하면 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4
와 다크정국 오랜만에 보니까 더 세쿠시. . . 쿨럭. . . .해진것 같네요 쿨럭쿨럭 . . 전 절때 정국이의 섹시함에 놀란것이 쿨럭 아닙니다 쿨ㄹㆍㄱ쿨럭
8년 전
독자226
와 진짜 금손ㅠㅠㅠㅠ잘 보고 가요ㅜㅜㅜ!!!
8년 전
독자227
쓸어버린다네여!!!!!!!!!!!!!!!!!! 남ㄷ자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8
여주가 정국이 말을 듣고나서 현나라사람이라고 절대 말 못할것같아요ㅠㅠㅠ 근데 현나라에있는가족들을 생각하면 그냥가만히 있을수도없을텐데..어떻게할지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229
할,..... 정쿸...무서워..진짜 차라리 그말을 안들었으면 몰라도 듣고 나서 현나라사람이라고 어떻게 말을 해ㅠㅠㅠㅠㅠ무서워지짜 ㅠㅠㅠ
8년 전
독자230
아...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하요ㅠㅠㅠㅠㅠㅠ마음이 넘나 아픈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어떡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1
헐ㅠㅠ 타이밍고자ㅠㅠ 왜ㅠㅠ 작가님 아ㅠㅠ 말잇못.. 바로 다음편 갈게요,,,
8년 전
독자232
허류ㅜㅜㅜㅜㅜㅜㅜㅜㅜ겁나ㅠㅠㅠㅠ석진이얘기가 현실적이긴한데ㅜㅜㅜ와ㅜㅜㅜㅜㅜㅜ자기의 나라를 밀어버린다고 얘기를 들엇을때 고아ㅕㄴ 진실적으로 얘기할수잇을까ㅠㅠㅠㅜ허우ㅜㅜ우째
8년 전
독자233
헐ㅠㅠㅠㅠㅠ전쟁에 있어서 정국이는 냉정하네요ㅠㅠ와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234
재밌게 읽구있어요 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항상감사해요!!
8년 전
독자235
헐..... 정국이 완전 냉철하네요...... 여주 이제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6
헐 정국아 나 소름끼쳤딘 그러지마ㅜㅠㅠㅠㅜㅠ 아무리 적이라도 하지만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7
아이고 여주가 마음을 열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그때 들어서는ㅜㅜ 포로들중에 태태까지 있다면 여주 너무 불쌍해요ㅜㅜ 정국이는 여주가 현나라 사람이란걸 아예 생각 않고 있는 건 아니겠죠?ㅜㅜ 엉엉 넘나 걱정 되는 것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38
전쟁에 있어서 너무 냉정하네요 ㅠㅠ
8년 전
독자239
하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노인아이 싹다 상관없이 밀어버리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그러면 안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필그순간에 여주가타이밍안좋게 들어버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스누ㅠㅠㅠ
8년 전
독자240
순간 소름이 쫘악... ;ㅅ; 냉정해 정구기.... 여주 이제 어쩌죠...
8년 전
독자241
와....양면의 전정국이 여기서 나오는 것이였나요... 그렇지만 한 나라의 국왕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 정국이를 뭐라고 해서는 안 되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2
아아아아아아ㅏㅏㅏ정국이또상처받을꺼같아 여주도 말못하고있다가 둘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4
하....그냥 정국이가 너무 화만내지않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넘나챠가웅것...ㅠㅠㅠㅠㅠㅠㅠ헝...제발 잘되게해주세요ㅠㅠ
8년 전
독자245
정국아ㅠㅠㅠㅠㅠ여주가듣고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6
앞으로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용
8년 전
독자247
...헐 큰일이네 오빠랑 가족들 어떡해ㅠㅠㅠㅠ 지금가서 말하고 풀어야되는데 오히려 더 말하기 힘들어졌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8
ㅠㅜㅜㅜㅜㅜㅠㅜ재밌어요ㅠㅜㅠㅜ계속달립니다ㅠㅜㅜㅠ
8년 전
독자249
ㅠㅠㅠㅠㅠ 밀어버린다니 ㅠㅠㅠㅠ 여주가 어떤판단을내릴지 기대가 되네요ㅠㅠ
8년 전
독자250
넘나 무서운것...역시 황태자인가...으으 진실을 말하깇넘나 두려울것같아요
8년 전
독자251
전쟁에 있어서는 한없이 쟈가운 정국이...☆ 어쩔 수 없는 걸 알지만 무섭슴다ㅠㅠㅠ
8년 전
독자252
아 ㅣㄴ짜 어떡해요...ㅠㅠㅠ너무 안타까워ㅠㅠㅠㅠㅠ이제 여주는 숨길 수 밖에 없겠네요ㅠㅠㅠ그럼 또 정국이는 상처받을 텐데...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왜 저렇게 현나라를 미워하고 없애려고 하는지도 궁금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3
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전쟁에 관련된 얘기는 마음이 확 식어버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무서운것 아니니 정국아...
8년 전
독자254
헐....너무냉정해 전정국...ㅜㅜㅜㅜ 너무무서워
여주어떡해요ㅜㅜㅜㅜㅜㅜ말도못하고...

8년 전
독자255
진짜 무슨 드라마 한편보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6
헐 정국아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안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7
이말해야 되는데ㅠㅠㅠㅠ아 망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8
헐 헐 정국아 정말 타이밍 죽이는 구나 .... 우리 여주 우짜노 이제 집 어떻게 돌아가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259
흐...엉 정구기 넘나 냉정한 것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60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냉정한정국..ㅜㅜㅜ
8년 전
독자261
으ㅓㅓ어어ㅓㅓㅓ어엉우ㅠㅠㅠㅠㅠㅠㅠㅠ관계가 틀어질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전쟁이 참 무서운 거네요...
8년 전
독자262
헐 모야 이게뭐람 정국이 무서운남자였어ㅠㅠㅠㅠㅠㅠ거기 여주가족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옇ㅎㅎ
8년 전
독자263
으아ㅠㅠㅜㅠㅠ전쟁앞에선 한없이 차갸운 정국이ㅜㅜㅜㅜㅠㅠㅠ여주가 많은 충격을 받은거같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둘의 관계가 앞으로 어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작가님이 글을 너무 잘써주셔서 몰입도 잘되고 술술 읽혀지니 너무 행복하네요ㅠㅠㅠㅠㅠ좋은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4
헙...여주 이제 어떡하나요......소름끼쳐ㅠㅠㅠㅠㅠ설마 정국이가 여주를 죽이진 않겠죠....
8년 전
독자265
헐 정국이 너무해요ㅠㅠㅠㅠㅠ밀어버린다니ㅠㅠ여주가 진짜 상처받았겠어요
8년 전
독자266
냉혈아...? 멋있다....정국아....사랑해
8년 전
독자267
속상하지만 정국이는 여주가 현나라 사람인 것도 모르고 전쟁에 있어서는 칼같으니 그런거겠죠..? 하긴 황태자라는 직책에 있는 사람이니 뭐라 할 수 없네요ㅠㅠㅠㅠㅠㅠ여주가 충격 받았을 듯..
8년 전
독자268
취적이요ㅜㅜㅜㅜㅜㅜ작가님짱ㅜㅜㅜ
8년 전
독자269
헐어떡해,,,,정국이마지막에쫌무서웟다,,,,,,여주가련나라사람인거알면어떡해,,,,,,,,,근데작가님글진짜잘쓰시네여....굿...
8년 전
독자270
안돼ㅠㅠ정국아ㅠㅠㅠㅠ왜그래무섭게ㅠㅠㅠㅠㅠ여주가사실대로말하면 여주도 죽일거니??ㅠㅠㅠㅠ다음편보러가요!!
8년 전
독자271
어..어떡해...자기 나라 사람들을 저렇게 해치우라는 소리를 듣고 아면 어떤 생각을 할까..이제 여주는 어떻게 할까
8년 전
독자272
정국이는 냉전한 모습까지 설레요 ㅠㅠㅠ 오늘도 글 너무 재미있었어요ㅜㅠ 몰입도가 이렇게나 높다니!!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당 ㅎ
8년 전
독자273
헐 저렇게 냉정하다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4
와ㄷㄷ 크으 여주가 마음을 먹었는데...하 전정국너무 냉정하네요... 뭔가 점점 흥미진진한데 조금 걱정되게 불안불안하네요
8년 전
독자275
나라따위가 사랑을 엉엉 아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니까 계속 주행하러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헝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6
너무 냉정해 쟈가워.....여주 어떡하니ㅜㅜㅜㅜ
8년 전
독자277
타이밍이 별로 좋지 않았네요 ㅠㅠㅠㅠ 결국 못 말하고 넘어가는 건가요..
8년 전
독자278
전장에서의정국이는냉철하군요....석진이가말한사랑도궁금하고..석진이동생도궁금하고...
8년 전
독자279
끄아 어떡해 단호한 전정국도 멋있고..박력도 멋있고..그냥..다..멋있어...아..이거완전 정국맘..?아 넘나 꿀잼 왜 이제서야 이 작품을 봤담..이런 멍청한..ㅠㅠ
8년 전
독자2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소름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정국이를피하면어뜩하져?ㅠㅠㅠ
8년 전
독자281
정국이가 진짜 여주일아니면 냉정하다는게 보인다...그러면 이제 여주는 어떡해ㅠㅠㅠㅠ정국이랑 여주랑 둘다 상처받게 되는 건가...
8년 전
독자282
헝ㅜㅠㅜㅜㅜ전정국 단호박...역시 황태자네요
8년 전
독자283
정국이ㅜㅜㅠ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그래두너무재밌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84
ㅠㅜㅠㅠ무서워ㅠㅠㅠㅠ그래도 얘기는 해야할것같다ㅠ
8년 전
독자285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여주 충격받은거지..?
나도충격이야...너무단호해....그럴필요까지 있니...ㅜㅜ

8년 전
독자286
...오 무섭네 근데 접는거 성공하셨네요? 우와 신기하다 어떻게 하셨대요...
8년 전
독자287
어헝헝허어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무섭긴한데 그래도 재밌어요 다만 여주가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8
헉 정국이 무서워...여주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가 제일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도망가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9
ㅠㅠㅠㅠㅜ말하러갔는데 충격먹었네 여주...... 어쩔수 없어ㅠㅠㅠㅠㅠㅠ적군의 병사인데
8년 전
독자290
지인짜 명작이에요ㅠㅠㅠㅠ 작가님 최고 우주만큼 사랑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1
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결국말을못하는건가요ㅠㅠㅠㅠ ㅠ다음편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292
헐 정국이무서오ㅠ.....여주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읽으러총총총총..
8년 전
독자293
정주행중임다 포인트가 없슴다 다음화가 끝이에오
8년 전
독자294
아 정국이한테 선을 긋는 계기?가 된 거 같아요ㅠㅠㅠㅠ 다음이 너무 궁금하니까 얼른 보러 가겠습니당
8년 전
독자295
와...정국이가 전쟁(?)에 대해서는 정말 냉철하고 무섭네요ㅠㅠㅠㅠㅠ여주가 정말로 고민이 많이 될거같애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7
헐작가님ㅡㅠㅠㅠ너무재미쓰요ㅠㅠㅠㅠㅠ근데 석진이가 정국아부를때왜때문에 설레죠?ㅠㅠㅠㅠㅠ정구기가 여주 해코지안했으면좋게써요ㅠㅠㅠ잔인한정구기
8년 전
독자298
와 정국아..뭔가 당연한데..마음이 아프네요..
8년 전
독자300
음.... 말하면 안될거 같은데ㅜㅜ 시기를 좀 더 살피고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8년 전
독자301
캬 이 완벽한이중성ㅜㅜㅜㅜㅜ일에는 냉정한남자 너이자식전정국ㅜㅜㅜㅜㅜㅠㅠ사랑한다ㅜㅜㅜㅜㅜㅜ내가많이좋아헤날고있니
8년 전
독자302
아 어떡해 진짜 여주가 사실대로말하면 정국이가 배신감 느낄거같은데ㅠㅠㅠㅠ 와진짜 이드라마같은 전개 너무재밌어요
8년 전
독자303
헐ㅜㅜㅜㅜㅜㅡ과연
8년 전
독자304
헐 냉정한 정국이ㅠㅠㅠㅠㅠㅠ 아 여주 얼마나 심쿵햤을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5
무섭다 무서워 그래도 말해야지 언제깢 숨길려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6
와...정국이가 그동안 여주한테 너무 다정하고 장난끼있는 모습만 보여줘서 잠시 황태자였다는걸 잊고있었네요ㅠㅠㅠㅜㅠㅠ되게 냉정하고 차가운 모습을 보니 다시 현실로 돌아온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7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현나라 사람이라고 말 할려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 그 말을 들어버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별 일은 없겠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여주가 현나라 사람인 걸 알고 현나라 사람들을 구해(?)줄 지도 모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한 번 말 해보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8
아ㅠㅠㅠㅠㅠ어쩔수없는거지만 찌통이네요... 만약알게된다면 냉정하게판단을할까요정국이가ㅠ 너무걱정되네요ㅠㅠㅜㅠㅠ잘읽고갑니다작가님♡♡♡
8년 전
독자309
헐 이거 어떻게 되는 거죠 아니 이럼 안 돼요 아니 밝힐 수 없겠네요 마음 아프다
8년 전
독자310
아.....ㅠㅠㅠ
8년 전
독자311
정국이가 냉정할때는 또 냉정하네요ㅠㅠㅠㅠ잘 해결돼야 할텐데
8년 전
독자312
헐완전멘붕ㅋㅋㅋㅋㅋㅋㅋㄹㅇ내가여주였으면도망치고도남았다진짜심쿵이다겁나무섭네
8년 전
독자314
아...헐..마지막부분 찌통.. 어쩌죠 드디어 갈등이 생기는건가요..!!(내심기대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315
와.......전정국 무서어.......그래도 그래도 와...........너무 소름..........여주가 말을 못할거 같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도망을 치려나??? 얼른 다음편 보러 가겠습니당!!!!!!!!!
8년 전
독자316
헐... 어쩔수 없다는건 잘알지만... 그렇게 말하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 황태자니무ㅠ 내가 만약 현나라 사람이란걸 알면.... 어떤 반이ㅜ나올지 너무 두려으면서도 무섭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3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요새 들어선 사랑에 국경따위 중요하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지 정국이에게 할말이 아니라 여주한테 해줘야되는데ㅜㅜㅜㅜ
8년 전
독자319
와...어쩔수없지만..너무..가혹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또 멀어지는건가요ㅜㅜㅜㅜㅜㅜ이제 갈등의 시작인가ㅠㅜㅜ
8년 전
독자320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ㅜㅜㅜㅜㅜㅜ 여주가 불쌍하긴 한데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1
허...이제슬퍼지겠다
8년 전
독자323
어떻게보면 당연한건데 죄없는 백성까지 죽이는건 여주입장에서 큰 상처일거같아요ㅠㅠ
8년 전
독자324
전쟁중인 나라 포로들이니까 당연히 그래야 하기는 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맴아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5
헐나같았어도 심쿵이다저건 다른의미의....
8년 전
독자326
와...이걸 뭐라고 해야될지...그냥 엄청 복잡하네요ㅠㅠㅠㅠ정국이가 냉정할때 너무 냉정해..
8년 전
독자327
아........헤....허......어떡ㅎㅐ...
8년 전
독자328
헐.....넘아 냉정하고 단호한 정국이...무섭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9
아름이가현나라사람이였구나ㅠㅜㅜㅡㅜㅠㅜㅡ
8년 전
독자330
어 안돼ㅜㅜㅜㅜㅡ4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되누 일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8년 전
독자331
헉 세상에...... 다음편이 더더더더 기대되는군요...... 진짜 매 편마다 두근두근 거려요ㅠㅠㅠㅠ 그리고 아직은 좀 남았지만 글이 끝나는 게 두렵슴당.....ㅠㅠㅠㅠㅠ재밌는 글 감사해요 자까님!!
8년 전
독자332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3
와 정국이 진짜 무섭다 엄청 매정하네요 와 저 상황에서 그 어떤사람이든 절대 말 못 꺼낼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334
...저..국..전국..정국아ㅠㅠ
8년 전
독자335
전정국 진짜 무섭다ㅏㅜㅜㅜ넘나 냉정한것..
8년 전
독자336
헐 무서워ㅠㅠㅠㅠㅠ와 겁나 자갸워...☆ㅠㅠ
8년 전
독자337
와 정국이무서워요 ㅠㅠㅠ 차가울때는 정말...무섭네요 ㅠㅠㅐ
7년 전
독자338
할ㄹ ㅠㅠㅠㅠ안돼ㅠㅠ마하려고갔는데ㅠㅠㅠ
7년 전
독자339
아아아아악 안대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40
와 무ㄱ서웤ㅋㅌㅋㅋㅋㅋㅌㅌㅌㅋㅌㅋ저같으면 못 말할거같아요.. 내가 죽을판..
7년 전
독자341
흐어ㅠ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ㅠㅠ둘의 감정선에 시련이 닥치네요ㅠㅠㅠㅠ여주가 현나라 출신만 아니였어도...이런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전정국이 너무 가혹해ㅠㅠㅠㅠㅠㅠ전쟁중이라 어쩔 수 없지만 너가 좋아하는 탄소가 현나라 출신이란다ㅠㅠㅠㅠ아이고 우째
7년 전
독자342
결국 전쟁중인 나라니.쉽게 풀리지를 않는군요.......
7년 전
독자343
잘읽고가요!!진짜글잘쓰시네요ㅠㅠ필력이 제스타일이에여
7년 전
독자344
헉.... 정꾸....... 너무 무섭자나....
7년 전
독자345
헐........무섭게 왜그러냐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냉정하기는 겁나게 냉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7년 전
독자346
ㅠㅠㅠㅠ 너무 냉정하긴한데 물론적이니깐 ㅠㅠㅠ 정국이랑 여주랑 꼭로미오랑 줄리엣같아요ㅠㅠㅠ 흐엉
7년 전
독자347
아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넘나 냉정하네요ㅠㅠㅠㅠㅠ 걱정됩니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8
타이밍이.... 그냥혼인해버려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9
내 영역과 아닌 영역에 대한 구분이 확실한가보군요....흫흐ㅠㅠ그래도 너무 냉정하고 잔인해요ㅠㅜㅜㅜㅜ여주는 얼마나 놀랐을까
7년 전
독자350
어우 살벌해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 땐 또 가차 없는 너랔 남자...
7년 전
독자351
정국아 소름이다....좋아하는게 아니면 밑도끝도없구나...전정국 무서운 남자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2
전정국... 안돼 안돼 ㅠㅠㅠㅠㅠ 너무 안돼 ㅠㅠㅠ 이건 아니에요 이제 둘 사이는 ... 하아...
7년 전
독자353
얘기 못하겠네요ㅠㅜㅜ
정국이가 냉정할때는 또 한없이 냉정하네요.

7년 전
독자354
헐 확실히 냉정할 땐 냉정하네요... 아 여주 어쩌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6
진짜 바보 ㅠㅠㅠ 나같으면 그냥 도망쳤을듯ㅜㅜㅜㅜ 정국이에겐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무서워 ㅠㅠ
7년 전
독자357
헐 다 쓸어버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8
으어 너무 냉정하다 ㅠㅠㅠㅠ 아니 그럴 수밖에는 없지만 나도 그 상황이었으면 진짜 얼음처럼 가만히 있었을 듯 ... 여주 겁 엄청 먹겠다 ㅠㅠㅠㅠ 내가 다 걱정된다 ..
7년 전
독자359
아이고ㅠㅠㅠㅠㅠㅠ뭔가 꼬이기 시작할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0
정국이 냉정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ㅜ어떻게 될가여ㅠㅠㅠ
7년 전
독자361
헐 정국이 왤케 냉정한거죠ㅠㅠㅠㅠ 여주가 상처받은 거 같아서 속상해요ㅠㅠㅠㅠㅠ 어떡해요 정국이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텐데 제가 다 눈물 날 거 같아요 잉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2
전정국...념나 매몰찬 그대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3
아 어뜩하니....하.... 왜 여주는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4
아ㅠㅠㅠㅠ 같은 나라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5
아 정말 타이밍이ㅠㅠ
7년 전
독자366
헐 전정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냉정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웟을듯
7년 전
독자367
이렇게 보니까 정말 태자는 태자네요.. 멋있ㅠㅠㅠ그나저나 여주 심정이 복잡하겠어요.. 덩달아 저도 답답하고 막 그르네여.. ㅠㅠㅠ 얼른 다음보러가야지..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68
정국이 너무 냉정하네요...그래서 멋있기도하지만
7년 전
독자369
아 이렇게 싸우는 건가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0
아,,,,맴아프다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1
헐........쓸어버린다니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뭐 적국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2
헐...정국이 냉정한모습..ㅠㅜㅠㅠㅠㅠㅡ그래도 잘되어야할덴데요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373
할ㄹ,,, 무서워욧퓨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4
아 ...아 ....어떡해 ㅠㅠㅠㅠㅠㅠ 아 어쩜좋아진짜 ...하 ...어떡핮죠 ...아제바루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375
으허허허어어ㅓㅇ 이제 시작인건가요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6
밀어버린다니요 ㅠㅠ 이렇게 둘이 멀어지는 건가요?
7년 전
독자377
아이구.... 이제 어쩐담 여주야ㅠㅠㅠㅠㅠㅠ 힝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8
현실이 가혹하네요.... 여주가 어디나라 사람인지 알면 변할까 하는 두려운 마음 이해가 됩니다...
7년 전
독자379
헐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먹고 간 타이밍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0
여주우째요 자기 고향사람들인데 다 그럼면...부쨩
7년 전
독자381
아 헐. 대박... 이렇게 엇갈리네요ㅠㅠㅠㅠㅠㅠ으어.. ㅠㅠㅠ아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정국이랑 잘되어야하는데..ㅠㅠ
7년 전
독자382
힝 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냉덩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힝 이제 갈등이 생기겠죠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3
아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키려면 어쩔수 없다는건 알지만 마음이 넘 아프네영
7년 전
독자384
으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 정구가ㅏㅏㅏㅠㅠ
7년 전
독자385
헐 진자 정국이가 이렇게 냉정한모습보니까 뭔가 무섭다
7년 전
독자386
정꾸,,,, 넘무서워,,, 그러지말자ㅠㅠ
6년 전
독자387
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이밍이 ,,,타이밍ㅇ,,,!!!!!!
6년 전
독자388
도망가려나....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