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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적국의 황태자 전정국, 그리고 남장여자중인 나 10 | 인스티즈

 

 

정신이 빠져나간 듯 나도 기억하지 못한 상태로 방 안에 돌아온 나는 문을 닫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풀썩 쓰러지고 말았다. 엿들었던 그의 목소리가, 소름끼치는 내용이 도저히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았다. 못 들었으면 좋았겠지만 그 말을 들어버린 나는 차마 그에게 사실을 밝힐 용기가 없었다. 머리가 멍했다. 나는 비척비척 걸음을 옮겨 침대 위에 올라가 머리끝까지 이불을 뒤집어썼다.

 

주변 시야가 모두 차단되자 머리가 더 아파왔다. 나는 몸을 최대한 웅크린 채 눈을 감았다. 눈을 감자 지난 날의 장면들이 무작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강가에서 처음 발견했을 때의 전정국, 모닥불 앞에 동그랗게 앉아 밤 늦게까지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입꼬리를 끌어올린 얼굴, 약간 짜증이 난 듯 투덜거리면서도 손을 내미는 모습, 궁에 도착했을 때의 당당하게 서 있던 뒷모습. 내가 떠올리는 장면들 속에서 모든 전정국들은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미소짓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나는 천천히 입모양만으로 중얼거렸다.

 

나 사 실 너 에 게 숨 긴 게 있 어. 난 너 의 적 이 야.

 

그 말을 중얼거리자 나를 향해 웃어보이던 전정국의 얼굴이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변하더니, 예리한 칼을 꺼내 내 목에 들이댔다.



"헉....!"


나는 깜짝 놀라 몸을 벌떡 일으켰다. 나를 향해 적의를 드러내던 전정국은 내가 눈을 뜸과 동시에 사라지고 없었다. 환상이었다는 걸 알지만, 진짜를 겪었던 것처럼 숨이 가빠왔다. 생각만 해도 다시 숨이 턱턱 막히는 듯 해 나는 양 손에 얼굴을 파묻었다.

 

방금 전의 일로 나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내가 그동안 위험천만한 짓을 하고 있었다는 걸. 감히 겁도 없이 오래 속이며 그의 곁에서 웃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니. 게다가, 털어놓으면 짐이 가벼워질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니. 말도 안 되는 거였다. 애초부터, 그와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잘못된 것임을 알았다. 그를 좋아하지만 계속 같이 있는다면 서로에게 독이 될 뿐이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볼썽사납게 잔뜩 구겨진 이불자락이 눈에 들어왔다.

그동안의 시간이 모두 꿈이었고, 이제는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라는 걸 알았다.

 

-

 

딸각. 조용히 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방 안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났으나 나는 이불 안에서 꿈쩍도 하지 않았다. 자나? 중얼거리는 전정국의 목소리가 귀를 파고들었다. 조금전보다 더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내 앞까지 다가온 전정국은 잠시 서성이는 듯 하더니 머리 끝까지 덮고 있던 이불을 천천히 걷어냈다.


"....정말 자네." 


낮게 읊조리는 내용에, 나는 눈을 천천히 떴다. 고요한 눈으로 날 내려다보고 있던 전정국은 눈을 뜬 나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으며 물어왔다. 목소리에는 미안함이 묻어나왔다.


"내가 깨웠어요?"

"아니요, 안 자고 있었어요." 


조용히 대답하는 내 말에 그는 안심이 되었다는 듯 놀란 표정을 지우며 내 옆에 걸터앉았다. 다행이다, 잘 자고 있었는데 내가 깨워버린 줄 알았죠. 전정국은 손끝으로 내 머리칼을 귀 뒤로 넘겨주더니 어두운 내 얼굴을 보고선 다시 물었다. 왜 이렇게 축 쳐져 있어요.


"어디 아파요?"


내가 뭐라 하기도 전에, 허리를 숙여 이마와 이마를 맞대어보다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떨어졌다. 큰 손으로 내 이마를 다시 짚어본 전정국은 영 알 수 없다는 얼굴을 했다.


"열은 없는데."

"안 아파요. 그냥, 누워있었어요."


심심해서 누워있었던 것 뿐이에요. 나는 거짓말을 했다. 내 말을 듣고서 그는 잠깐 웃어보였다. 그렇게 누워있으면 재밌어요? 더 심심할 거 같은데. 볼을 톡톡 건드리며 장난을 치는 행동에도 나는 딱히 반응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지라 그저 가만히 있었다. 평소와 다른 내 반응에 그는 멋쩍었던 건지 손을 거두어갔다.


"보고 싶어서 찾아왔는데, 반응이 차갑네요."

".........."

"귀찮다고 일어나지도 않고."


나는 눈동자를 굴려 전정국을 올려다보았다. 귀찮아서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전정국은 내가 몸을 일으키자 또 말은 잘 듣는다며 놀려대고 있었다.

저렇게 지금 내 앞에서는 웃고 있는 전정국과, 나라를 싹 다 밀어버리겠다는 전정국은 아예 다른 사람 같았다. 그를 잠시 보고 있다가 나는 시선을 내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마음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며 갈피를 잡지 못했다.


"뭐 숨기는 거 있어요?"

"......네?"

"아니면 왜 이렇게 나를 못 봐요."


순간 들려온 말에 놀라서 고개를 든 나는 티 없이 맑은 검은 눈동자를 보고서는 속으로 신음을 뱉었다. 내가 숨기는 것을 그도 알고 있다는 줄 알았으나, 저 눈동자는 내가 숨기고 있는 사실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눈이었다.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오로지 나 뿐이었다. 나는 그저 옅게 미소를 짓다가, 내 입술을 그의 입술 위에 가만히 포갰다. 그의 눈을 마주할 자신이 없어, 눈은 감아버린 채였다.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그는 놀란 듯 가만히 있었으나, 곧 내 뒷목을 끌어안은 채 입맞춤을 받아주었다. 서로의 숨결과 추억을 공유하는 우리는, 한 쪽은 모든 걸 드러내보이고 있었고 다른 한 쪽은 진심을 숨기고 있었다. 한동안 이어지던 입맞춤은 그가 먼저 입술을 떼는 것으로 끝이 났다. 나는 눈을 감은 채 여운을 즐기고 있다가, 천천히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날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전보다 진해져 있었다. 내 목덜미를 쓸고 지나간 전정국은 입을 열었다.


"...말할 게 있어요."

".............."

"연화궁의 주인이 되어주시겠습니까."


진지한 말에 나는 전정국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대답이 없는 날 보고 그는 말을 이어갔다.


"이번 전투에서만 이기면, 곧 전쟁은 끝나요."


눈 앞으로 황폐해져버린 나의 나라가 떠올랐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와, 그 비극을 한가운데에서 지켜보고 있는 나. 전정국은 손을 뻗어 내 손을 만지작거렸다. 잔인한 말과는 달리 더없이 따뜻한 그의 손.


"그럼 나는 황위에 오르게 되겠죠. 황제가 되면, 터를 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권세 있는 가문의 여자를 황후로 앉혀야 할 거에요."

"..............."

"하지만 그건 단지 황위를 위해서만 하는 일이에요, 나에게는 은인만 있으면 돼요. 내가 마음을 줄 상대는 너뿐이니까."

".............."

"비록 황후의 자리에는 올려줄 수 없지만, 연화궁의 주인이 되어 나의 곁에 있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내 손을 들어올려, 네 번째 손가락에 짧은 입맞춤을 남겼다. 방금 보여주었던 행동으로, 전정국이 내게 한 말이 곧 청혼과도 같은 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명확하지 않은 나를, 권세 있는 여식들을 뒤로 하고 많은 반대들까지 싸그리 무시하며 자신의 주장을 고집하는 건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이 나라 황후의 자리는 나에게 줄 수 없지만, 자신이 마음을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후궁이 되어서 자신과 평생을 함께 해줄 수 있느냐를 묻고 있었다.

 

- 그럴 자신이 없으면, 거절하세요.


왜 이 때 김석진이 말한 게 떠오르는 걸까. 그는 이걸 예상하고 말했던 경고했던 것임이 틀림없었다. 그 귀신같은 감각으로 전정국이 나를 궁에 들이기로 결정했단 걸 알아차리고 내게 왔었던 게 분명했다. 나는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전정국을 쳐다보았다. 그가 내게 연화궁의 주인이 되어달라고 말했을 때부터, 더 확연히 정신이 들어버렸다. 그와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머뭇거리고 있는 날 지켜보던 전정국은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지금 바로 대답해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천천히 대답해도 좋아요."


그렇게 말한 후 전정국은 몸을 기울여 내게 가까이 해 왔다. 검은 머리칼이 약하게 흔들리며 내 시야 밑으로 가라앉았다. 나는 느릿하게 눈꺼풀을 깜박이다 입을 열었다. 입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말하고 있는 나도 소름끼칠 정도로 덤덤했다.


".....곧 있을 전투에, 직접 나가신다는 건가요?"

"네. 사흘 뒤에 떠날 겁니다. 내가 돌아오면 그 때 대답을 줘도 좋고."


내 목에 얼굴을 묻고 살내음을 맡고 있던 그의 자세 때문에, 대답해줄 때마다 낮게 울리는 목울대가 그대로 느껴졌다. 전정국이 고개를 숙이고 있느라 내 얼굴을 보지 못하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반대편에 떨어져 있는 벽에다 시선을 고정하면서 다시 말을 이어갔다. 


"그러다 몸이 상하진 않으실 지 걱정이 돼요. 다치시거나, 저번처럼 지반이 무너지거나 하면..."

"내 실력 알잖아요. 그리고 그런 일 없을 겁니다."

"실력이 출중하셔도 승패를 좌지우지 하는 건 전략도 큰 몫을 하니까요... 혹시 적 측이 허점을 파들어서 네가 다치면 어떻게 해.."

"그런 것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이번 전투를 지휘하는 적 측 중에 한 명이, 제 신하니까요."


전정국의 입에서 나온 뜻밖의 말에 나는 말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첩자를 보냈었단 말인가? 대체, 언제부터? 내가 있었을 때부터, 아니면 그 뒤로? 내 머릿속은 무척이나 혼란스러웠지만 그의 말투는 더없이 평온했다. 사흘 뒤에 일어날 전투에 사용할 전략은, 제 신하가 제안한 것입니다. 적들은 자신들이 이길 줄 알겠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는 걸 모르고 있죠.


"미리 손발을 맞춰놨습니다. 이기는 건 정해져 있고, 난 다치지 않을 겁니다."

"............."

"그러니 은인은 날 기다리면서 대답을 정하기만 하면 돼요."


전정국이 몸을 뗀 체 날 바라보았다. 맑은 눈이 부드럽게 휘어졌다. 내 말이 혼란스러울거라는 거, 알고 있어요. 어차피 나도 이제 준비하느라 바쁠 테니 찾아올 수 없을지도 몰라요. 많이 생각해보고, 내가 돌아오면 그 때 대답을 해줘요.


"은인을 믿어요."


내가 원하는 대답을 해줄 거라고...

그렇게 중얼거린 전정국은 내 눈, 코, 입에 차례대로 짧게 입맞춘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이만 자요. 전정국이 방을 나가는 뒷모습을 끝까지 지켜보았다. 그의 모습이 사라지고, 방문이 닫히고 나서야 나는 편하게 눈물을 흘릴 수 있었다.

 

-

 

바닥에 긴 치맛자락이 끌렸다. 나는 시녀를 앞세운 채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이 걸음이 멈추는 곳에는 전정국이 있겠지. 날 어느 방 앞에까지 데려다 준 시녀는 다 왔다고 말하며 허리를 굽혔다. 나는 가볍게 문을 두드렸다. 허락이 떨어지고 나서야, 나는 문을 열었다. 문을 열고 들어설 때까지도 전정국은 무엇에 집중한 듯 날 쳐다보지도 않은 채였다. 나는 시녀에게 고갯짓을 했다. 문이 닫히고 나서, 나는 목소리를 냈다. 바쁘신가 봅니다.


"잠깐이나마 시간을 내줄 수 있으신가요."


그제서야 고개를 든 전정국은 날 보고서는 의외라는 표정을 지어보이더니 곧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손짓하는 곳을 향해 걸음을 옮긴 나는, 전정국의 앞에 가까워져서야 발을 멈췄다. 나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에는 궁금증과 기대가 섞여 있었다. 시간을 뺏어서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그런데 할 말이 뭔가요.


"어제, 전하께서 말씀하셨던 거, 그 질문이요."

"네."

"오래 기다리실 필요 없어요."


나는 전정국을 향해 고개를 살짝 숙여보였다. 그리고 천천히 그가 원하던 대답을 내놓았다. 보잘것 없는 저에게, 그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말을 듣고 있던 전정국에게서는 어떠한 말도 나오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 그가 말하기를 기다렸다. 그러다가 고개가 들려지고, 내게 다가온 전정국이 짧게 키스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그의 눈동자에서는 사랑스럽다는 감정이 가득 묻어나와 있었다. 전정국이 내게서 듣고 싶어하던 말은 이뿐이었겠지만, 나는 아직 말할 게 더 남아있었다. 굽히지 않고 당당하지만 조심스럽게 말해야 했다. 나는 한 번 더 입을 열었다. 다만, 부탁드릴게 하나 있습니다. 전정국은 부탁이 있다는 말에도 여전히 부드러운 표정을 유지한 채였다. 부탁? 그야 당연히 들어줄 수 있죠.


"뭡니까."

"저를, 전쟁터에 같이 데려가 주세요."


뜬금없는 말에 전정국의 눈썹이 확 들어올려졌다. 조금 전에 내보이고 있던 간질거리는 감정들은 어느샌가 사라지고 낭패감과 당황, 그리고 약간의 화남이 들어가 있는 눈동자가 보였다. 그 눈빛에서부터 거절하겠다는 답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굴하지 않았다. 고개를 꼿꼿이 든 채 내 의견을 말했다.


"저도 전투에 참여시켜달란 말은 물론, 아닙니다. 멀리 떨어져 후방에 위치해 있을게요. 그러면 괜찮잖아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별도의 호위는 없어도 돼요. 어차피 안전할 테니까요."

"내가 왜 은인을 데려가야 하는데요, 죽음이 나뒹구는 땅에. 전투에 참가했던 건 과거일 뿐, 더 이상은 데려가지 않습니다." 


전정국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어차피 이 말을 하려고 생각했을 때부터 그가 완강하게 나올 줄 알고 있었다. 내가 여자인 걸 알아차린 이후부터는 전쟁터에 나갈 생각은 하지 말라고 했었으니까. 하지만 나는 꼭 같이 나가야 했다.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으니까. 무슨 일을 써서라도 그가 나를 데리고 가기로 마음먹게 만들어야 했다.


"전하가 용맹하게 싸우는 모습을 제 눈으로, 보고 싶어요. 승리의 소식도 제일 먼저 듣고 싶고요."

"안 됩니다."

"어차피 이기고 돌아오실 걸 알지만, 혼자서 혹여나 하며 마음 졸이면서 기다리는 건 싫어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인데, 모르는 곳에 널 혼자 보내기 싫다고!"


나는 강하게 소리쳤다. 전정국은 나의 이런 반응에 당황한 표정이었다. 나는 입술을 깨물고, 주먹을 말아쥔 채 말을 토해냈다. 왜, 나는 불안하게 여기서 혼자 있어야만 하는 건데. 나도 같이 가고 싶어. 승리가 정해져 있는 거라면, 너는 내게 좋은 소식만을 가져다 줄 거잖아. 나도, 나도....

말은 명확하게 끝맺지 못했다. 하면 할수록 내가 말하고 있는 게 진심인지, 거짓인지 나 자신조차 알 수 없게 되어버려서. 내 목소리가 잠시 멈췄지만 전정국은, 여전히 침묵을 지켰다. 나는 호흡을 가다듬었다.


"제 방에서, 허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름의 도박이었다. 그리고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방을 나갔다.



 

허락해줄까, 허락해주지 않을까. 방에 가만히 앉은 나는 한참을 생각했다. 전정국은 과연 나를 같이 데리고 가 줄까. 열리지 않는 방문만을 계속 쳐다보았다. 승률없는 도박이라는 것을 알고도 걸어보았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0에 가까운 숫자를 믿었다. 그를 이성적인 말로 설득시키는 것보다는 감성적인 마음에 호소하는 게 그나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제발, 제발. 속으로 끊임없이 되뇌였다. 날 여기서 내보내 줘. 허락해 줘. 

마침내, 열리지 않을 것만 같던 문이 열렸다.


"............."


앉아있는 날 바라본 전정국의 얼굴은 결심을 한 표정이었다. 방문을 닫고 그는 내 앞으로 가까이 다가와 섰다. 내려보는 그의 눈을 피하지 않은 채, 말을 꺼내길 기다렸다. 한참 후에야, 그는 작게 한숨을 쉬곤 입술을 떼었다.


"호위와 함께 후방에만 머물러있겠다는 조건으로,"

"...아."

"무슨 일이 있어도 실제로 전쟁이 벌어지는 곳에는 발을 들이지 않겠다고 약속해."


허락이 떨어졌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럴게, 약속할게. 약속한다는 내 말에도 전정국은 안심이 안 된다는 표정으로 날 내려다보았다. 그런 표정 하지 마. 난 그의 팔을 끌어당겼다. 내 손에 순순히 딸려오는 그에게 입술을 가져다댔다. 허락해줘서 고맙다고, 많이 좋아한다는 내 마음은 말해주려고. 또 그 동시에 내가 숨기고 있는 마음이 들키지 않기를 빌며.

 

미안해.

 

가볍게 맞닿아오는 내 입술 위에 멈춰 있던 전정국은 고개를 옆으로 비틀며 내 입안에 있던 숨을 앗아갔다. 불안함, 갈증, 담겨있는 수많은 복합적인 감정들. 전정국이 날 뒤로 밀어눕혔다. 풀썩. 침대가 부드럽게 출렁였다. 반쯤 누워있는 내 팔 양 옆으로는 그의 단단한 두 팔이 자리잡았다. 날 바라보는 그의 눈에는 갈증이 가득 차 있었다. 전정국은 허리를 숙여 내 귓가를 살짝 깨물곤, 목과 그 주변에다 제 얼굴을 파묻었다. 굳이 말을 하지 않더라도, 뜨거운 숨결을 내뱉고 있는 그의 행동으로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나는 손을 들어 그의 등을 끌어안았다. 하지만 전정국은 미약한 신음을 목 속으로 삼킬 뿐,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끌어안은 채, 낮아진 전정국의 목소리를 들었다.


"승리하고 돌아온 그날 밤, 은인을 안을 거에요."


숨을 들이쉬고 내뱉는 게 온전히 느껴지고 있어서 나는 그저 듣고만 있었다. 그 때를 위해서, 참을래요. 전정국은 그렇게 말하고는 나와 닿아있던 몸을 뗐다. 완전히 몸을 일으키지는 않은 채로 그는 여전히 날 감정이 뚝뚝 묻어나오는 눈을 하고 어지러이 흩어져 있을 내 머리카락들을 손 끝에서 가지고 놀다가 살며시 내려놓았다.


"난 먼저 선발대로 출발할 테니, 푹 쉰 후 후발대로 따라와요."

"네."


순순히 대답하자, 전정국은 웃었다. 예쁘네. 그는 내 심장에 비수를 꽂아넣었다.

나에게 있어서 축복은 그날 널 만난 일이야.

 

-

 

선발대로 나보다 앞서 떠난 전정국을 뒤로 하고, 옷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나는 새벽에 눈을 떴다. 궁 안에 내려앉은 어둠 사이로는 공중에서 흔들리는 몇 개의 불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두워서 정확한 숫자를 가늠할 수는 없었지만, 오십명쯤 되어 보였을까. 맨 앞에 서 있던 말을 익숙하게 잡아 올라탄 나는 출발 의사를 묻는 박지민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의 행동을 보고선 바로 짧게 명령을 내린 후, 점차 속도를 내어 궁을 빠져나가는 박지민의 뒤를 따라 성문을 통과했다.

 

 

"그런데, 전하께서 용케도 허락해주셨네요."


어느 정도 선을 지나 말의 속도를 늦춘 내 옆으로 다가온 박지민이 말을 걸었다. 원래라면 궁에 남아있었어야 할 박지민은 난데없이 후방에서 나를 호위하라는 전정국의 명 때문에 계획에는 없던 일정이 생겨 짜증을 낼 법도 했으나, 사람이 좋은 건지 아니면 체념한 건지 별다른 짜증을 내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불편할 정도로 괜찮냐고 계속 물어볼 정도였으니. 

나는 박지민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러고보니 이 사람은 헤어지면 약간 아쉬울 법한 사람이었다. 그래도 오늘만은 나를 호위하라는 명 때문에 실전에 나온 것일 뿐, 평소에는 궁을 지키고 있는다고 하니 앞으로 만약에라도 그와 마주칠 일은 없겠지. 나는 웃어보임으로써 대답을 대신하고 그에게 물었다.


"저 때문에 여기까지 나오셨는데 화 안 내세요?"

"제가요?"


내 말에 박지민은 손 끝으로 자신을 짚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손사래를 친다. 제가 왜 화를 내요, 저는 괜찮아요. 다만, 여주님의 안위가 걱정될 뿐이죠. 전하께서 제게 신신당부 하셨다니까요? 혹시 모르니까 긴장의 끈 놓지 말라고. 아무리 뒤에 떨어져 있지만 만일의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옆에서 절대 떨어지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랬겠지. 아마도 박지민이 최대의 걸림돌이 될 듯 했다. 이 사람의 눈을 피해서 몰래 나갈 수 있을까. 나는 그가 내 옆에서 떨어져있을 가능성을 따져보았다. 거의 없었기에, 강제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잠깐이라도 좋으니, 떨어뜨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나는 박지민이 타고 있는 말을 흘끔 바라보았다.


"아, 거의 다 왔네요."


앞을 확인하던 박지민의 목소리가 밝았다. 나는 고개를 들었다. 저 멀리 우뚝 솟아있는 산과 그 앞에 경사진 지형이 눈에 들어왔다. 조금만 더 힘냅시다.

 

 


 

"전하는 바쁘시답니다."

"그렇겠죠."


앞으로 예정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나는 유독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구름이 많아서야 해가 제대로 뜰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나의 시선이 하늘로 향해 있다는 것을 보고, 같이 하늘을 쳐다본 박지민이 말했다.


"구름이 많네요."

"그러게요, 괜찮을까 모르겠어요."

"그러면 유리하죠. 작전이 쉽게 먹힐 테니까요."


전략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전정국이 알려주지 않았던 채라 나는 말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작게 머리를 끄덕였다.


"비만 안 오면 완벽할 텐데."


저렇게 흐려서야 만일의 가능성도 무시할 순 없겠어요.

그 말을 듣자 내가 아직 알지 못하고 있던 전정국을 처음 봤을때가 떠올랐다. 비가 세차게 퍼붓는 날, 적을 베어넘기던 그의 모습이. 오늘이 마지막인데. 첫 만남과 헤어지는 날이 비슷한 게 웃기면서도 슬펐다. 내가 힘없이 웃자, 박지민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지만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여기서 이렇게 계속 있지 말고, 이제 들어가세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막사 안으로 들어갔다.


 

흔들리는 촛불에 내가 들고 있던 자그마한 단도가 빛을 냈다. 한동안 단도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던 나는 그것을 품 안으로 감추어 넣었다. 그러다가 천이 펄럭이는 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막사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전정국이었다. 옷차림까지 모두 전쟁에 나갈 준비를 끝마친 그는 나를 보자 성큼 다가왔다. 나는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며 그를 맞아주었다.


"바쁜 거 아니에요....?"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나가기 전에 보고 싶어서."


멋쩍게 웃어보인 전정국은 내 머리를 가볍게 헝클었다. 전에는 이런 일 없었는데, 머리와는 달리 발이 맘대로 움직이더라고요. 전정국이 변명하는 어투로 말했다. 나는 가볍게 웃어버렸다. 다리에 감사해야겠어요, 덕분에 와주셨으니까요.


"언제 나가요?"


내 물음에 전정국이 대답했다. 곧이에요. 정말 조금 있으면 시작되니까. 


"시간이 별로 없네요. 더 빨리 오고 싶었는데, 회의가 길어져서."

"괜찮아요. 그래도 얼굴 봤잖아요."


그를 다독였지만, 사실 그 말은 나 자신에게 한다는 말이 더 정확했다. 마지막이더라도 얼굴을 봤으니 됐다. 그렇게 생각하며 웃어주었다. 내가 지을 수 있는 최대한으로 환하게. 전정국은 나를 확 끌어안았다. 두근 두근. 일정하게 뛰는 그의 심장소리가 전해졌다. 내 귀에 대고 그는 어떤 말을 부드럽게 속삭였다. 그리고 몸을 떼고서는 내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승리해서 돌아올게요."

"..네."


아쉬운 듯 하면서도 칼같이 몸을 돌리는 전정국을 쫓아 나는 막사를 나갔다. 최대한 잘 보려고 눈을 크게 떴으나 모퉁이를 돌아 사라진 모습까지는 당연히 볼 수 없었다. 완벽히 내 시야에서 사라지고 나서야 나는 내가 손이 떨릴 정도로 주먹을 세게 쥐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손을 펴자, 손톱자국이 깊게 나버려 있었다. 패였던 네 개의 자국은 곧 사라졌다. 전정국과 있던 시간들처럼.

 

[방탄소년단/전정국] 적국의 황태자 전정국, 그리고 남장여자중인 나 10 | 인스티즈

 

 

독자님들 감사해요

제가 답글 다는 시간을 좀 많이 쓰는 편이라... 막 길게 쓰는 편이 아닌데도 시간이 좀 걸리드라구요..ㅜ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터라 스토리를 빨리 이끌어나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해서 마음대로 판단해보았습니다..사실은...스포 문제도 있어서(눈물줄줄) 답글을 못달아드렸어요ㅠㅠ기다렸을 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ㅜㅜ저 달린 댓글들 정말루 감사하게 읽고 있어요ㅠㅠㅠㅠㅠ으윽...어떡하지...사랑의 총알 빵야빵야 이렇게 하면 되나욧..(쭈구리

 

다음화로 1부 완결입니다

 

♡암호닉♡

 

01, 태형오빠, 아침2, 쿡쿡, 음오아예, 현지짱짱, cu호빵, 나연희, 로렌, 야호야호

   권지용, ㅈㅈㄱ, 두부, 우울, #방치킨, 버블버블, 레몬사탕, 분홍이불, 코코, 김사장

   저저구, 두부야~, 엑스, 자몽에이드, 계피, 미니언, 쿠야, 요괴, 딸기빙수, 우왕굿,

   슙, 정국아블라썸, 런, 태태, 종구부인, 꾸기, 베네, J, 내손종,  분홍하늘,

   #원슙, 전정뱅, 허니꿍, 증원, 풀, 태태요정, 부엉이, 여하, 소청, 메로르,

   뚱바, 칅칅칅, 김정봉, 두둠칫, 둠치둠, 대전, ㅈㄱ, 복숭아, 전쿠야, 경단,

   호빈이, 디즈니, 체니체니첸, 퍼플, 침침, 당근, 슈만이, 토쿠, 판다, 애플릭

   97꾸, 소녀, 두둡칫, 391, 쁘띠젤, 전시걸, 수푼, 호석이두마리치킨, 부랑이, 골드빈

   포티아, 호미국이, 황금올리브유, 뱁새, 꽃소녀, 넬스, 새벽하늘, 달보드레, 뻐꾸기, 흑슈가,

   샤프, 막둥이든꾸기, 맨투맨, U, 오투, 전정구끼, 둡부, 경쨩, 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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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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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독자4
두둠칫입니다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여주대로 불쌍하고 정국이는 또 나중에 상처받을 걸 생각하니 넘나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우래기들을 어쩌면좋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5
아고ㅜㅜㅜ우리 여주도 정국이도 안타까워서 어찌하나요ㅜㅡㅜㅠ항상 작가님 글 재밌게 읽고있어요!!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7
달고 보니까 암호닉도 없었네요....있었는줄 알았는데...! [설렘]으로 조심스레 신청하고 가요!!
8년 전
독자3
#방치킨 입니다. 하 이거 벌써부터 짠내의 향기가 느껴지는걸요?!!! 막 헤어지ㄱ... 막 다치ㄱ... 앙대 ㅠㅠㅠㅠㅠ 다음화가 1부 마지막이라니!!! 열심히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적이라는 점에서 슬프네요 휴ㅅ휴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
흐엉 태태입니다.
오늘 왤케 슬퍼여..왜 나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왜 달달터져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새벽하늘입니다 ㅠㅠㅠ여주는 여주댸로 안쓰럽고 정국이도 상처받을거 생각하면 안쓰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판다입ㄴㅣ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1부 완결이요? 세상에 ㅠㅠㅠㅠㅠ 아니 일단 완결이 난다는 점에서 뭐라도 다 슬프지만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1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말씀은 2부도 있고 3부도 있다는 말씀이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 2부는 확정이지만 3부도 확정인겁니다 작가님! 열심히 연재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조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지 아쉬운 건... 여주는... 도망...ㅁ7ㅁ8
8년 전
독자10
달보드레입니다우ㅜㅜㅜㅜㅜㅜㅜ허어 1부 완결이라니. . . 믿기지가 않아여 물ㅇ론 2부도 있겠죠. . . 전쟁이 모두에게 좋은 쪽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여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여
8년 전
독자11
좋았어!! 정주행하고 왔으니 암호닉 신청할게요 [남장]으로 해주세요! 처음엔 석진이 동생이 남준이고 전쟁터에 있나 했는데 이번화를 보니 태형이 일 수도 있겠네요!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2
와..작가님 메로르에요..와ㅠ 언제쯤 여주가 정체를밝힐까요ㅠ 진짜 정국이와 잘되길빌어요ㅠㅠ
8년 전
독자13
체니체니첸입니당!!여주가 설마 정국이한테서 떠나는 건가요ㅠㅠㅠㅠ 그나저나 항상 8시 이후에 글올리셔서 땋 인티 접속하니까 작가님글신알신땋!!!!!역시bbb다음화가 벌써 1부완결이라는게 매우 아쉽지만 다음화를 기다리며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겠습니당!작가님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영!
8년 전
독자14
ㅎㅏ.. 둘이 영원히 행복할 순 없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당근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헤어지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둘다 너무 안타까워여ㅠㅠㅠㅠㅠ 적으로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ㅠㅠㅠㅠ 헤어지기 마지막 날은 또 왤케 달달하고 그러져ㅠㅠㅠㅠ 괜히 더 슬프게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포티아! 지난번에는 암호닉 있는거로 댓글을 남기지 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 저 바보...?ㅋㅋㅋㅌㅋ 저는 이렇게 마음아픈 스토리 전개 굉장히 좋아합니다. 변태니까요^^ 늘 잘 보고가요 작가님! 제가 짱 좋아하는거 아시죠?
8년 전
독자17
ㅈㄱ
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찌통..

8년 전
독자18
J애오 아 이번 화 너무 찌통... 여주한테 통수 맞을 정국이도 짠내나고 정국이한테 죄책감느낄 여주도 짠내... 쟤네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 여주도 정국이 좋아하자나여ㅜㅜㅜ 정국이도 여주 좋아하고... 그냥 둘이 결혼해라 그냥 제발 ㅠㅠㅠㅠㅠㅜㅜ 아 또 날씨가 변수가 아닌가 모르겠네요 제발 다치지 마로라 정국아...
8년 전
독자19
아이고ㅠㅠㅠㅠ 사실대로 이야기하기로 마음먹었건만 정국이의 입에서 나온 그런 말을 듣고 또 그런 꿈까지 꿔버리니ㅠㅠㅠㅠ 이제는 정말 말할 타이밍도 놓쳐버리게됐으니...여주는 여주대로 안타깝고...나중에 사실을 알게될 정국이도 안타깝고...ㅠㅠㅠㅠㅠ 정국이에게서 청혼까지 받았는데ㅠㅠㅠ행복하기만 하면 끝인건데 그럴수 없으니ㅠㅠㅠㅠㅠ 아휴ㅠㅠㅠㅠㅠ 정국이도 여주도 서로를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이 훤하게 보이는데 뜻대로 안되니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ㅠㅠㅠㅠㅠ 그나저나 1부가 끝이라는 말은...2부도 있는거죠?!!!!! 슬픈와중에 기쁜소식이네요!! 저 [코코팜]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20
맨투맨이에요ㅠㅠㅠㅠ아ㅠㅠㅠ여주 정국이를 떠날려고하니 맴찢...자기 나라와 전쟁을 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죠ㅠㅠㅠㅠㅠ여주랑 정국이 행쇼했음 좋겠는데ㅠㅠㅠ그래도 끝까지 달다류ㅠㅠ근데 첩자라고 하면 혹시...태형이는 아니겠죠..? 막 나중에 만난다거나 그런다거나...(발추리)무튼 다음화가 1부 마지막화라니...ㄷㄷㄷ작가님 이거16부작 갑시다!!!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요!!!ㅠㅠ
8년 전
독자21
헐...어떡해... 여주도 불쌍한데 정국이ㅠㅠㅜㅜ우리 전정국이ㅠㅠㅠ 왠지 11화가 마지막화일 것 같은 느낌이..ㅠㅠㅠ아니면 나중에 다시 언젠가 여주와 정국이가 만나려나??ㅠㅠㅜ아 진짜 궁금하다ㅠㅠ
8년 전
독자22
아정말 안타깝다ㅠㅠㅠㅠㅠ둘다좋아허느데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여러모로 불안해요... 그래도 너무 설레ㅠㅠ
8년 전
독자24
증원이예요! 정국이가 또 충격먹어서 사람들 피하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우리 두 주인공들땜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8ㅅ8여주랑 정국이랑 행복하게 잘 살아야하는데ㅠㅠ 정국이한테 말하면 차가운눈으로 볼까봐 두렵기도 하나봐요..나같아도 그러겠어....끙...그래도 둘이 행복한 날이 오겠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 읽고가요! 내일 크리스마스예요 솔크인가요? 메리솔크?! 메리크리스마스★ 내일 하루 잘 보내세용
8년 전
독자25
버블버블이에요..이제 어떻게되는거죠 설마끝은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작가님의 고퀄 글을 보고 감동 얻고 갑니다..정국이나 여주나 너무 애틋해서 아련해요ㅠㅠㅠ정국이는 승리해서 연화궁에 앉힐생각만할텐데..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6
저저구 입니다! 아ㅠㅜㅜㅜ 헤어지는건가여ㅠㅠㅜ 좀 더 달달한 모습을 보고싶었는데ㅠㅜㅜ 아쉽지만 그래도 찌통인 글도 좋아서..ㅎ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7
경쨩입니다ㅠㅠㅠㅍ ㅇㅣ게뭔가요ㅠㅠ 여주 진짜 ㅋ큰 결심을 ㅎㅐㅅ네요ㅠㅠㅠㅠ 전정국이 걱정되고 박지민도 걱정되네요 혹시라도 ㅇㅕ주가 탈출을 성공했을때 박지민에게 화를 낼것같은...
8년 전
독자28
막둥이를든꾸기/ 작가님 ㅠㅠㅠㅠ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제발 정국이가 그 사실 머르게 해주심 안돼요?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절 울리시려고 할정도로 글잘쓰셔요 ㅠㅠㅠ 사랑해여❤️
8년 전
독자29
코코입니다!! 아... 여주는 어떤생각일까요.. 마지막을 보내도 가족에게 가겠다는 것인지 가족을 구출하려는 마음인지.. 이래나 저래나 정국이는 또 상처를 받겠네요...참 그래도 후궁으로 들어가는 것도 또 황비랑 뭔일날듯하고...
8년 전
독자30
음오아예입니다!! 아 이러뉴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맴찢..ㅠ 그치만 또 여주의 맘도 생각하면 맴찢..ㅠㅠㅠㅠㅠㅠㅠ 어찌보면 그래도 여주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는게 맞긴 맞는거긴한데 아니 그전에 지민이랑 떨어질 수가 있을련지..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1
아아어떡해ㅠㅠㅠㅠ서로 상처받을 일만 남다니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야호야호] 입니다!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죠 드디어 시험이 끝나서 인티를 들어 왔더니 세상에... 저 없을 때 올라 온 글들이 많더라고요 ㅠㅠ 제가 짧게 댓글 달 거면 그냥 안 달고 마는 성격이어서 가장 최근 편인 이 글에 하나 답니다 ㅎㅎ 전개가 훅훅 나가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너무할 정도의 급전개가 아니면 빠른 전개를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읽을 때 자까님이 표현하신 전정국의 눈빛 같은 게 계속 머릿 속에 맴돌아 가지고 정말 설레기도 하면서 슬펐어요 배신 당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전정국이 가장 사랑하는 여주한테 곧 배신 당하게 될 걸 생각하니까요 ㅠㅠㅠㅠ 제 생각으론 1부는 아마 적으로 만남을 가지게 될 둘의 갈등이 최고조 되면서 끝날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벌써 슬프다 8ㅅ8 저는 둘이 다시 만나 아무런 장애물도 없이 사랑하게 될 그날만을 기다릴래요 >_<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달려와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더더더더더더 멋진 글을 쓰시게 될 작가님을 생각하며 이런 미개한 댓글로나마 힘을 북돋아 드림다... 제 사랑을 받으세요♡
8년 전
독자34
와...오늘도 넘 멋진 작품 보고가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5
엑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와ㅠㅜㅠㅠ작가님ㅜㅜㅜㅜㅜㅜ왜 이렇게 재밌어요?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잘 보고 가용♥
8년 전
독자36
정국아블라썸이에요ㅠㅠㅠ진짜 여주랑정국이랑 이제빠이빠이해야하는건가요...게다가 여주가 정국이한테 말해야될 타이밍도놓쳤으니...징짜 ㅠㅠㅠㅠ앞으로 어떻게이어질찌..진짜 행쇼해야하는데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베네 입니다. 정국이가 여주를 정말 사랑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 곧 그 눈빛이 분노나 슬픔으로 바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여주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정국이의 마음도 이해가 가서 더 찌통이네요...ㅠㅠㅠㅠ 다음 화가 기대되면서 1부의 마지막이라니까 슬프면서 아쉽네요ㅠㅠㅠㅠ 날씨가 안 좋은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8
와 진짜 어떻게 한편한편 다 재미있는것같아요 여주도 정국이도 불쌍한 것같아요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40
[즌증구기]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39
레몬사탕입니다ㅜㅠㅜㅠ 우리 여주 넘나 안타까워서 어떡해요ㅠㅜㅜ 여주 떠나면 정국이도 얼마나 슬퍼할까ㅠㅠ 정국이가 배신감에 가득차서 여주 미워하면 어떡하죠ㅠㅠ 아무튼 작가님 자주 오셔서 너무 감사합니당ㅠㅠ 벌써 1부끝이라니..! 그래도 2부도 있다는 뜻이 되니 다시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무튼 다음화 기대할께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1
초딩입맛이에요 으어 여주야 무슨 생각인거야ㅠㅠㅠ 아 다음화 걱정되네요 열심히 기다릴게용
8년 전
독자42
ㅠㅠㅠㅠ너뮤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박진감이 넘치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말은 해피엔딩이겠죠??너무 슬퍼여ㅠㅠ
8년 전
독자44
ㅈㅈㄱ 헐 오 제발 오 제발 오 제발 이거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정말 혼란 그 자체..엉엉
8년 전
독자45
그동안 읽고 댓글만 달았었는데 이번에는 암호닉 정말 신청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여코]로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1부 마지막화라니 매 편마다 손떨리면서 봐요ㅠㅠㅠㅠ여주가 어떤 선택할지 넘나 무섭습니닼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자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샤프입니다! 이제 진짜 헤어지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가혹한 운명 아닌가요... 서로 이렇게 애절한 마음인데, 주인공이 언제까지나 적국에서 신분을 숨긴 채 살 수도 없는 걸 어떡합니까ㅠㅠㅠㅠㅠ 자신이 적국에서 왔다고 말하면 정국이는 어떤 반응일지 사실 지금 예상이 잘 안 가요. 출신이 명확하지도 않은데 주인공을 은인을 넘어 진정으로 연모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였으니ㅠㅠㅠㅠㅠ 주인공과 정국이의 사랑이 이루어지게 하려면 주인공의 본국이 풍비박산나는 걸 봐야 하는데 그럴 수도 없고... 하여튼 굉장히 복잡하네요... 석진이가 정말 예리한 것 같아요, 먼저 예측해서 주인공한테 말하고. 정국이가 반대편에 자신의 신하가 있다고 했는데 그 신하는 석진이의 동생이 아닐까 감히 궁예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도망갈 때 지민이가 제일 큰 걸림돌? 이 되겠네요 정국이는 전장이라 전쟁이 다 끝난 뒤에야 알 게 될 것 같고. 주인공이 빠져나가는 게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텐데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이 1부 완결이라니 2부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97꾸에요 ㅠㅠㅠㅠ 왜이렇게 슬프죠 ㅠㅠㅠㅠㅠ 진짜... 떨어지는건가 ㅠㅠㅠ 여주가 무슨 생각울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정국이에개 큰 상처가 되지 않길 ㅠㅠ
8년 전
독자49
여하입니다!! 결국 여주는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행동에 옮겼네요 정국의 반응이 어떠할지... 참... 둘의 사랑이 국경으로 막혀져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아 슬픕니다 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0
슙이에요! 과연 여주는 지민이의 눈을 피해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여주 또한 정국이에게 마음 많이 줬을텐데 안타깝네여 하필 만난게 적국이라니ㅜㅜㅜ예전에 정국이가 큰 상처 입을 때처럼 이번에도 마음 상할텐데..오쩌면 더 큰 상처일수도..
8년 전
독자51
외세사 ㅇ에 여주야 단도 가지고 뭐하려고... 작가님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해요ㅠㅠㅜㅜㅜㅜㅜㅜㅠ최고에여
8년 전
독자52
여주도 불쌍하고ㅠㅠㅠㅠ 정국이도 불쌍하거ㅠㅠ
8년 전
독자53
흑흑 진짜 이를 어쩌면 좋아요 정말ㅜㅜ 곧 사실이 밝혀질 순간이 오겠네요 그때가 되면 정국이가 얼마나 당혹스럽고 실망할지.. 그리고 여주랑 혹여 멀어질까 너무 무섭고 슬프네요 맴찢의 순간ㅠㅠ 작가님 글은 역시 꿀잼 허니잼ㅠㅠ 언제 봐도 감동 주고 재미 주고 사랑 주고요ㅠㅠ 제 사랑 받으십쇼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아ㅠㅠㅠㅠ둘이는 정녕 이어질수 없나요ㅠㅠㅜㅠ엉엉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55
헐 ㅠㅠㅠ헤어지다니ㅠㅠㅠ진짜 너무 슬프다ㅜㅜㅜ안돼요 작가님.ㅠㅠㅠ
8년 전
독자56
떠나는구마리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디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미니언
8년 전
독자58
1부 2부도 있나요ㅠㅠㅠㅠ완전 대작이네여ㅜㅜ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받을 상처가 참 걱정입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결국 여주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려는 걸까요 흠흠 후우우우우
8년 전
독자60
[하울]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초반부터 읽었는데 너무 늦게 신청하네요ㅠㅠㅜ이번화는 정말 슬퍼요ㅠㅠ 정국이와 여주가 헤어지지 않았음 좋겠지만 여주의 입장도 이해가 되고ㅠㅜ정국이가 사실을 안다면 엄청 당황할 것 같아요! 흐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8년 전
독자61
아이고 무슨 일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데 결국 여주가 떠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종구부인입니다ㅠㅠㅠ 아 안됩ㄴ다ㅠㅠㅠㅇ렇게 가면 어뜩해ㅠㅠㅠㅠ 실패해서 못갔으면.. 지민이가 딱 붙엉ㅆ었으면ㅠㅠㅠ 좀 힘들겠지만 사실을 말하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ㅠ 정국아 꼭 승리 해야한다ㅠㅠㅠ
8년 전
독자63
아대받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ㅣ담편이 시귿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국이가안됐긴하지만 새드앤ㄱ딩으로 그냥 전쟁에서 승리한 정국이가돌아왓을땐 이미 여주까 떠난뒤인거죠 그래서 그냥 계속여주만 생각하고 앓ㅇ는 정국이가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칅칅칅입니다ㅠㅠㅠㅠㅠ전쟁끝나면 안겠다고...세상에......전쟁끝났으면 좋겠......지만...그래도....아니....그래도..헤어지는건.....헤어짐의 냄새가.....흐르규규휴ㅠㅠㅠㅠㅠㅠ그래도 정국이는 옳네요.....ㅎ....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65
전시걸이에요!
오늘 정국이가 올려준 커버곡들으면서 읽었는데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벌써 다음화가 1부 마지막이라니ㅜㅜㅜㅠㅠㅠㅠ고생많으셨어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메리크리스마스♡♡

8년 전
독자66
승리해서 돌아오는 것도 문제 그냥 있는것도 문제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다음화로 벌써 1부 마감이라니 8ㅅ8 작가님... 꽁꽁 간직할 거예요
8년 전
독자68
호석이두마리치킨 입니당! 오늘의 글은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ㅜㅠㅜㅠㅠ 역시 적국이라서 그런가, 여주도 여주대로 안타깝고 정국이가 나중에 받을 상처도 참ㅜㅠㅠㅜㅜ 다음화로 1부 완결이라니.. 정말 둘다 상처를 안받았으면 좋겠네요ㅠㅜㅠㅜ
8년 전
독자69
골드빈이예ㅛㅠㅠㅠㅠ 잊어버리고 저번 화를 못본지라 오늘 이어서 봤네요ㅠㅠㅠㅠ 2화 사이에 이런 일들이 일어났다니ㅠㅠㅠㅠ 여주가 허튼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해피엔딩을 웡합니다ㅠㅠㅠㅠ 그냥 솔직하게 마라지ㅠㅠㅠ 정구기는 잘들어줄거라 믿는데엉엉엉ㅇ
8년 전
독자70
쿠야에여!
와 이번화 진짜ㅠㅠㅠㅠㅠ몰입도...여주랑 정국이 너무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므 안타까운...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1
전정구끼입니다! 적국이 아니었다면 만날 일도 없었겠지만 그래도 적국이라는 게 마음아프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루빨리 두 사람이 행복해졌으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2
[D.시걸O.]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끝날때가다돼서야암호닉을신청하다니ㅠㅠㅠ다음내용너무나기다려지네요....시즌투도바로오실거죠?!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73
떠나야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안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꼭 나중에 만날수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뱁새입니다. 사극 브금을 틀고 읽었는데 더 찡해지고 가슴이 아프네요. 엉엉. 우리 애들은 행복해야 하는데 왜 자꾸 엇갈리는 걸까요ㅠㅠㅠ 여주도 정국이도 둘 다 가슴이 아파요 진짜ㅠㅠㅠ빨리 다음화가 필요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다음화가 1부 완결이라니 세상에ㅠㅠㅠ그러면 2부도 있는 거겠죠.. 그쵸.. 그리고 정국이가 돌아오면 여주가 없는 상황도 찌통네요. 글 읽으면서 되게 많은 추측을 하는데 혹시 첩자가 그 초반에 나온...! 그 자는 아니겠죠...? 마지막으로 오늘도 은혜로운 글을 주셔서 감사드려요(절)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8년 전
비회원232.103
이게 서로를 위해 할수있는 최선의 시나리오라는게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ㅠㅠ 그래도 ㅠㅠㅠ 역시 둘을 응원하는
독자로서 안타깝고 답답한건 어쩔수 없네요ㅠㅠㅠ
(그동안 비회원도 댓글쓸수있는건지 모르고 눈팅만 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마시멜로우]신청할게요 작가님 사랑해ㅑ요ㅠㅠ

8년 전
독자75
[꾸기맘마]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너무 재밌어요ㅜㅠㅠㅠㅠㅠㅠ오늘 처음 봤는데.. 으어 완전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45
스토리대박이에요진짜ㅜㅜㅠ 드라마로 만들어도손색없겠어요 작가님오래오래연재해주세요!!!!
8년 전
독자76
퓨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햐요ㅠㅠㅠㅠㅠㅠㅠ정귝이도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이제 여주는 잘 갈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둡부에요ㅠㅠㅠ여주어떡해....ㅠㅠㅠㅠ정국이도...하ㅠㅠㅠㅠㅠㅠㅠ제발둘이만났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78
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헤어지면안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 둘이너무안타깝다ㅠㅠ
8년 전
독자80
부엉이예여 ㅠㅠㅠㅠ 정국이 상처받을것도 애잔하고 ㅠㅠㅠㅠ 여주도 애잔하고 ㅠㅠ흐엉
8년 전
독자81
이게 1부엿다니 ㄷㄷ ㅠㅠㅠㅠㅠㅠ 명작이다 명작 ㅠㅠㅠㅠ 여주가 무슨생극을하는지 어떻게 될지 가늠이 안가ㅠㅠ
8년 전
독자82
여주가 떠나네요... 슬퍼요ㅠㅠㅠ 하지만 어쩔수없는 일이겠죠ㅠㅠ여주가무사히떠나고 정국이가 찾는 그런 내용이었으면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83
아이고 어떡해ㅠㅠ여주도 그렇고 정국이도 그렇고..아무튼 작가님!믿어요!!어떻게 풀어나가실지는 모르겠지만 아휴..둘 다 상처 안 받았으면 좋을텐데..
8년 전
독자84
오늘 잠도 안자고 정주행했네요..와 안그라도 사극풍 글 찾고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 너무 좋네여 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8년 전
독자85
아ㅠㅠㅠㅠㅠㅠㅠ 장말 이대로 끝인건가요ㅠㅠㅜㅠㅠㅜㅠ마음아파요 둘이 잘됐으면 좋겠는데 왠지 새드일것같은 ㅠㅠㅠㅠ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너무재밌었는데 아쉬워여
8년 전
독자86
꽃소녀입니다!!!아ㅠㅠㅠ어쩔거야이제ㅠㅠㅠㅠㅠ흐어어ㅠㅠㅠㅠ떠나면....꾸기가 또 상처받을건데...그거 생각하면...진짜 맴찢...ㅠㅠ
8년 전
독자87
풀 / 얼마 남지 않았다니... 벌써 ... 벌써요? 전 아직 ...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가 이만큼 많이 남았는데 ㅠㅠㅠㅠㅠㅠ 여주의 저 심란한 심정도 이해가 되고... 또 다시 상처받을 정국이도 걱정되고... 저는 걱정이 이만큼..이만큼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하지 정말... 적국의 사람이라는건 참 힘든거네요. 특히 황제가 될 몸은.. 그렇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주가 적국의 사람이라고 말해버려도 정국이는 충격을 받겠지만 이해했을거라는 이상한 생각이 드는데.. 아니야 이런 방법은 아니에요 여주야... ㅠㅠㅠ 아마 전쟁에 같이 가겠다는게 이후에 도망칠 길을 찾는것같은데 그게 순탄한걸까요. 그러고 저 상대편에 누군가를 심어뒀다는건 초반에 나왔다가 사라져버린 태형이일까요? 아니다 태형이는 그만큼 이끄는 사람이 아닌가.. 암튼 아직 남은 떡밥도 많고! 앞으로도 쭉쭉 같이 나갑시당 작가님. 부디 행복한 결말이길 바래요 흐긓그...
8년 전
독자88
391입니다! 정말찌통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ㅜㅜㅜㅜㅠ정국이도너무슬프고여주도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하장말 다음화너무너무기대되네용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여주가 무슨 생각이 있어서 전쟁터에 나간 거 같아요... 정국이는 보호해주려고 하고... 연화궁의 주인...이 되면 여주는 집에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은데 말할 타이밍이 안 잡히는 것 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90
너무 슬퍼요 어떡해요 이제 ㅠㅠ 아 잠시만 눈물 좀 닦을게요 후엉ㅠㅠ
8년 전
독자91
와 꾸기에요 오늘 전개 팍팍나가고 좋네요 달달한데 한편으로는 위태롭고 아 이제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여주가 무사히 도망치면 정국이가 상처받을까봐 걱정도 되고ㅠㅠ 쨌든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92
나중에 상처 받을 정국이도 문제긴 문제이지만..여주 마음이 어떨지..자기 나라 사람들을 살려야겠고..좋아하는 사람이랑 계속 있고 싶지만 적이고..겨우 여물었던 상처가 터지고 터지는 느낌이에요..이게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불쌍해
8년 전
독자93
디즈니예요 여주야 어쩌려구ㅠㅜㅠㅠ 그냥계속 정국이랑 함께 있으면 안될까?ㅠㅠㅠㅠ 아휴ㅠㅠ 이렇게나 서로 사랑하면서ㅠㅠ
8년 전
독자94
Aㅏ ㅠ (눈물) 진심 안타깝 ㅠㅅㅠ 킂...!
8년 전
독자95
ㅠㅠㅠㅠ작가님 글 읽다가 감정이 너무 몰입되서 코가 찡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서로서로 상처안받았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를 못봐서 지금 얼른 보러 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96
아우ㅜㅜㅜㅡㅜㅜㅜㅜ마음아프다 둘다ㅜㅜㅜㅜㅜㅜ둘이 그냥 사랑하게 냅뒀으면..ㅠㅠㅠㅠ둘다 너무 이쁜데ㅜㅜㅜㅜ마음찢어지는것같아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97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정국이 둘다 행복해졌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정국이랑 진도나간건 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겁나 설레는데ㅠㅠㅠㅠㅠㅠ왜 적이야...
8년 전
독자98
아ㅏㅏㅠ ㅠㅠ이제 마지막ㄱ인가ㅏㅠㅠㅠㅠㅠㅠㅜㅜㅜ하ㅏㅓㅠㅠㅠ어떤 반응을 보일지ㅣㅣㅠㅠㅠㅠ지민이는 또 어떻게 떼아낼 지ㅜ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첩ㅈ인거같은데ㅠㅠㅠㅠㅠ하ㅠㅠㅠ무슨 반능ㅇ일지ㅠㅠㅠ오주는 ㅇ떻게 반응ㅇ항지 ㅠㅜㅜㅜㅜ넘나 궁금,,
8년 전
독자99
황금올리브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여주도.ㅠㅠㅠㅠㅠ정국이는 어떡합니까..... 또 상처입을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운데ㅜㅠㅠㅜㅜ다음화를 읽어야겠네여ㅜㅜㅠ
8년 전
독자100
다음편이 마지막 편인만큼 갈등이 절정이네요ㅠㅠㅠㅠ정국이 상처받을것도 안타깝고 여주 놓치면 벌받을 지민이도 안타까운데ㅠㅠㅠ어떡하냐ㅠㅠㅠ
8년 전
독자101
둘이 안 엇갈렸음 좋겠는데 뭔가 ㅏ전쟁 이후에 더 엇갈려 있을 느김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안타갑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하 진찌ㅜㅠㅠㅠ 여주야ㅠㅠㅠ 하 진짜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하 여주나라 망하게 한다는말을 아무렇게 하는 사람하고 같이있는데 좋기도 하고 두렵기도하겠죠ㅠㅠ
8년 전
독자103
이제 헤어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아불안해 새드앙돼앙된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벅하라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으아ㅠㅠㅠㅠㅠㅠ어떡해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 하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글에 너무 빠져버렸네요
8년 전
독자106
뚱바에요! 바빴던 터라 이제야 봤네요... 여주야, 여주야 ㅠㅠㅠ 너 진짜 어쩌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를 말릴수도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요괴예요ㅠㅠ 그럼 이다음에 여주와 정국이는 어떻게 되는거지.. 하 원래대로 돛아가야하는것고 맞지만 지금상태에선 ㅠㅠㅠㅠㅜㅠ 다음편 바로보러갑니당 !
8년 전
독자109
흐아아아아 태형이가 첩자겠죠? ㅠㅠㅠㅠ 여주 어떻게 하려고 저러는 건지 ㅠㅠㅠㅠ 정국아 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110
정주행중입니다모두비키세용뛰뛰빵빵!!!!!!!!!!!!!!!!!!!!!!!!!!!!!!!!!!!!!!!!!!!!!!!!!!!!!!!!!!!!!!!!!!!!!!!!!!!!!!!!!!!!!!!1
8년 전
독자111
으허허허헝 ㅜㅜ 슬퍼지려는 느낌 .... ㅜㅜ
8년 전
독자112
아...어떡하죠ㅠㅠㅠㅠㅠ세드 앤딩이면 저 엄청 슬플 거 같은데..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애애ㅜㅜㅜㅜㅜㅡㅠㅜㅜ태태에요ㅜㅜㅜ마음아파용ㅜㅜㅜㅜ근데왜케불안하죠
8년 전
독자114
아아ㅠㅜㅜㅜㅜㅜㅜ읽는데 제마음이아프네요ㅜㅜㅜㅜㅠㅜ어떡해ㅜㅜㅠㅜ
8년 전
독자115
ㅠㅠㅠㅜㅝ엉어어어어어엉ㅇ ㅜㅜㅠㅠㅜㅠ 슬픈데 설레ㅜ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116
으아....정국이가한번또상처받을거같은모습에...여주는어쩔수없는선택을할수밖에없어슬퍼하는모습에...벌써부터마음이아파와요ㅠㅠ
8년 전
독자117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안괘
8년 전
독자118
하유 벌써 여주랑 정국이한테서 짠내가 폴폴 ㅠㅠㅠ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ㅜㅜㅜ근데 그 첩자가 누구인지 알 것같은 이기분???
8년 전
독자119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심장도지금뛰고잇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0
정국이가 얼마나 상처받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만 해도 안쓰러워요.. 으앙
8년 전
독자121
1부는 어떻게 끝날까요ㅠㅠㅠㅠㅠㅠ 과연여주가 몰래 나갈수있을지ㅠㅠㅠㅠㅠㅠ 잘 끝나야할텐데ㅠㅠ
8년 전
독자122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불쌍하고 나중에 정국이도 불쌍하고 이걸 어찌라면 좋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8년 전
독자123
정국이랑 여주 둘 다 불쌍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혹시 여주네 나라에 정국이 나라의 신하가 스파이로 가있고 석진이네 동생이라면 태형이...? 만약 태형이가 여주를 본다면 알아볼수도 있을텐데...
8년 전
독자124
와ㅠㅠㅠㅠㅠㅠㅜ진짜 아니 정국이가너무 불쌍해요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죽이됐든 밥이됐든 여주가 솔직하게 말해주기를 바랬는데 이런식으로 도망가려 하다니ㅜㅠㅠㅠㅠ나빴어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6
아..찌통.....여주도 불쌍하고 정국이도 너무 불쌍해요ㅠㅠㅠ어떡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한번 크게 데였던 적이 있다는 정국이라 더 걱정.... 여주의 계획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쨌든 정국이는 상처 받겠죠. 또 걱정은 지민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 여주 관리 제대로 못했다구 막 지미니ㅠㅠㅠㅠㅠㅠ(((박지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아 왜... 아.... 그러지마 여주야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둘 다 진짜 안쓰러워서 미치겠어여ㅜㅠㅠㅠ 싱처를 안 받으면 좋겠는데...
8년 전
독자130
헐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ㅜ너무안타까워요ㅠㅠㅠㅠ그냥사실대로말하지ㅠㅠ
8년 전
독자131
속상하다ㅠㅠㅠㅠ행복해라 제발 둘다ㅠㅠㅠ
8년 전
독자132
아 둘다 너무 안타깝고 ㅠㅠ 아 상처받을게 뻔한데 어쩔 수 없고 아아 ㅠㅠ
8년 전
독자133
으아앙ㄴ엉ᆞ어 둘다 안타까워요ㅠㅠㅜㄷᆞ
8년 전
독자134
와 진짜 인생작이 될것 같아요 작가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ㅜㅜ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35
지금 너무 힘든데 이거보니 힐링되는거같네요... 계속 보고싶은데 지금 볼 상황도 안되고ㅠㅠㅠ
슬프다...

8년 전
독자136
곧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 안타까워서 어떡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7
아 안타까워요 여주와 정국 황태자님 ㅠㅠㅠㅠㅠㅠ 속상해요 진짜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아무일도 없을거라 생각하는 정쿠도 돌아가야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여주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9
헐 ㅠㅠㅠㅠㅠ여주 떠나는 건가요 ㅠㅠㅠㅠ 둘이 같이 알콩달콩 했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아ㅠㅠㅠㅠ여주무슨생각하고있는지잘모르겠능데넘나불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141
아 제밯ㄹㅠㅠㅜㅠㅜㅠㅜ허ㅠㅠㅜㅠㅠㅠㅠㅡ세상에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너무 간질간질해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142
흐오어ㅓㅇ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안 돼 가지마 여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3
헐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여주도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4
아 작가니뮤ㅠㅠㅠㅠ 태형오빠입니다ㅜㅠㅠㅠ 바빠서 자주 못오네요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진짜 역시 작가님 글 짱짱!
8년 전
독자145
헐...어떻게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6
긴장감 때문에 제가 전 편에 댓글을 달았는지 안 달았는지도 생각이 안 나네요. 여주가 어떤 생각으로 같이 나가겠다고 한 건지 모르겠어요. 둘 다 무사하길 바라지만 그러기는 힘들겠죠, 아마도.
8년 전
독자147
잘 읽고가영 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퓨ㅠ엉엉ㅍㅍㅍㅍ퓨ㅠㅠㅠㅠ픂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9
다음편이ㅜㅜㅜㅜㅜㅜㅜㅜ1부완결이라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0
작가님 이거 정주행한다고 저 밤샜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밤새고 볼만큼 재밌고 푹 빠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자야되는데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보고 자야겠어요
8년 전
독자151
헐 뭐야뭐야ㅜㅜㅠㅠㅠㅠㅠ이러면...어떻게 되는 거지ㅠㅠㅜㅜㅠㅠ아 진짜ㅜㅜㅠㅠ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ㅜㅜ
8년 전
독자152
허루ㅠㅜㅠㅜㅜ안대ㅠㅠㅠㅠ정국이 져도안돼고 여주도망가도안대ㅠㅠㅠㅠㅠㅠ행복해랴되는데ㅠ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153
헐 ㅠㅠ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세드 안돼야ㅠㅠㅠㅠㅠㅠ지짜ㅠㅠㅠㅠ저는 왜맨날이렇게 완결 나가는 글을 보는걸까여ㅜㅠㅠㅠㅠㅠ첫화부터 같이 달렸어야하는ㄷ데ㅜㅠㅠㅠ으어어ㅓ어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4
둘 다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다음편이 1부 마지막이라니....2부도 기대돼요!
8년 전
독자155
아 마음아파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안타깝고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작가님금손ㅜㅠㅠㅠㅠㅠ넘나 쟈밌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아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좋아하면서 좋아할수없는 운명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너무아련해요ㅠㅠ
8년 전
독자159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왤케 아련해지지 분위기가ㅠㅠㅠㅠㅠ 나중에 또 정국이가 받을 상처는 어떧하고.. 여주가 받을 상처는 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0
아ㅠㅠㅜㅜㅠㅜ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ㅜㅠ태향이가 스파인가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161
여주야ㅠㅠㅠㅠ어쩌려고그래ㅠㅠㅠ얼른다음화다음화를보러...
8년 전
독자162
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쿠두우ㅠ유유유ㅠㅠㅠㅠㅠ 1부가 끝이라니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3
꾹이야아아 왔어요 :)

이번회차 완전 대박이에요!!!
혼자 감정이입해서 떨리고 화나고ㅋㅋㅋ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줬어요
새드엔딩은 아니되오ㅠㅠㅠㅠㅠ
전쟁에서 승리해야 은인을 .....

8년 전
비회원191.123
아....이렇게빠진거 오랜만이에요 아 정말 아아ㅏ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4
맴찢....맴찢쩔어요ㅠㅠㅠㅠㅠ마지먁이라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5
안 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랑 행복해야해요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6
아ㅜㅠㅠㅜㅜㅜㅜㅠ여주가 떠날 준비를 한 상태여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서로 안는 부분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아요ㅜ여주 떠나면 정국이 충격받을텐데..ㅜㅜ
8년 전
독자167
아ㅠㅠㅠㅠㅠ정말 왜이렇게 아련한거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8년 전
독자169
ㅠㅠㅠㅠㅠ이러지마ㅜㅜㅠㅠㅠㅠㅠ여주가 탈출하면 정국이가 지민이도 가만안둘거같고ㅜㅜㅜ..
8년 전
독자170
ㅠㅠㅠㅠㅠㅠㅠ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 찌통ㅠㅠㅠㅠㅠㅠㅠ새드안됩니다우우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1
떠나지 말아라ㅠㅠㅠㅠ 현실이 가로막네ㅠㅜㅜ
8년 전
독자172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왜 여주는 적국 사람이 아닌 걸까요 ㅠㅠㅠㅠ너무 슬퍼요 여주도 불쌍하고ㅠㅠㅠㅠ나중에라도 알아챌 정국이도 ㅠㅠㅠ 아아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3
아ㅠㅠ여주가 결국 몰래 떠나는건가요..어떡해요 정국이ㅠㅠㅜㅠ진짜 읽을수록 흥미진진해지는 글이네요!!다음편 읽으러 갈게용
8년 전
독자174
태형이가 첩자같은데 그럼 여주는 어떻게 되는거가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계속해서 설레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75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ㅋ자돌아오는날그대를안겠다니ㅠㅠㅜ너무설레요ㅠㅠㅠㅠ아근데굉장히..네 ..불안하네오...여주는도망을칠것같고..석진이동생ㅇ의작전은불안할뿐이도...
8년 전
독자176
헐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또상처받게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아... 진짜 왜 적국인건지..ㅠㅠㅠㅠ 마음이 아주 아리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8
수푼이에욥 아뭐야 적측에 누가있는거죠 태형이..?아 댓글빨리닫고 담편으로 날아가고싶어요ㅎㅎㅎ재밌어진짜 글인데도 다급함이 느껴지고 새드는..아니겠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휴
8년 전
독자179
안돼 안된다고 아 제발 아니야 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0
사실대로 말하지 ㅠㅠ 아유 ㅠㅠ 오ㅑ 말 안했어 ㅠㅠ
8년 전
독자181
이제진짜1부마지막편만남았네요ㅠ정주행반온거맞죠?어서2부다시보러긴고싶네요ㅠㅠ여주는어떻게되는건지ㅜㅠ궁금하네요ㅠㅠ
8년 전
독자182
헐 첩자 불안항데 왜 태형이 생각나지 ㅜㅜㅜ 제발 아니길 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3
ㅏ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4
ㅜㅜㅜㅜㅠㅜㅜ안대ㅜㅠㅜㅜ여주야ㅜㅠㅜㅠㅠ
8년 전
독자185
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상황이너무안타깝다ㅠㅠㅠㅠ왜ㅠㅠㅠ그냥거기서살아줘ㅠㅠㅠㅠ흐엉어어ㅓ유ㅠ
8년 전
독자186
헐여주야지금뭐하능거야니가떠나먄상처받는전정국은 어떡하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해피로하주시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7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하필 적과의 사랑인건가요오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8
으어 다음편 완결이라니 근데 정말 결말을 예측할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190
아...뭐여뭐야 아 여주야....정국아.....아...크흡
8년 전
독자191
아ㅠㅠㅠㅠㅠㅠㅠ 안 된다 이 이별 허락 못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2
침침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왜케불안하져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벌써 맘이아픕니다유ㅠㅠㅠㅠㅠㅠ제발새드엔딩은 아니기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3
아 진짜 맘아파여...정국인 얼마나 슬퍼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둘이 행복하길 바랫는데 이대로 이렇ㅅ게..?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여쥬 어쩔라고 그러는거야ㅠ너어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5
빙구입니다! 아니 제가 봐요 신알신 안해놓고 있어서 다 밀렸어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행복하다 정주행 할 수 있다니..♡ 근데 이게뭐람 내가 원치 않았던 고구마 여주!!!!! 물론 저게 맞는거지만 용기를 내서 다 말할 수도 있었잖아여ㅜ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니까 다음편 보러 쓩~
8년 전
독자19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7
아....... 새드 안되뮤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너무 불쌍해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8
진짜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해피로 끝났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9
상황은 이래도 결국엔 끝은 해피엔딩이겠죠! 그래요..그래야만해요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0
새드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1
아노댜노어ㅠㅠㅠ그러지말자.......서로서로 힘들잖아 ㅜㅜㅜㅜ아
8년 전
독자202
아...진짜ㅠㅠㅠㅠ다음에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점점 내용이 불안해 지는건 저 뿐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
8년 전
독자205
안돼......ㅁ....ㅊ........
8년 전
독자206
안돼요....이러지마.....안된다고......아........싫어.....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7
헐......................사랑해요.....진짜..... 완전 취저 역시 괜히 독방에서 추천해주는게 아니였네요..
8년 전
독자208
안돼 여주야ㅠㅠㅠ심정이 복잡하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런일은안돼ㅠㅠㅠㅠ제발 그냥 가 만 히 있어.....이렇게되면 안된다구!!!!!!!
8년 전
독자209
그냐유ㅠㅠㅠㅠㅠㅠ 잘 해결 됐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행복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0
다음화로 1부가 끝나다니...! 2부도 정주행할께요!♡!♡
8년 전
독자211
학학 벌써 1부가 끝이라뇨 하갛ㄱ 저는 작까님을 믿기에 기대하겟습니다 2부더 아니 기대하면 실망이커진대여 아그래도 자까님 글은 언제나 훌루ㅠㅇ짝짝하니까 기대를 하겠어요 아니야 부담되시면 정신적 슽레스를 받을수잇ㄷ어 그냥 쉼호흡하구 보겟습니당허허
8년 전
독자212
ㅠㅠㅠㅠㅠㅠ아아ㅠㅠㅠㅠㅠㅠ그걸로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해ㅠㅠㅠㅠ태태가 석찌 동생인가
8년 전
독자213
다음화가 1부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4
으아아앙유ㅠㅜㅠㅜ어떡해ㅠㅠㅠㅠ
여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감도 안잡혀요ㅠㅠㅠㅠ
정국이에게 상처가.되는 행동은 하지.않았으면 하는데요...
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내용이 귱금하니 얼른 읽을게요

8년 전
독자215
ㅎ....하아...이제 시작되는건가...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여주가 이제 현나라 사람이라는것만 알면 정구는 진짜....하...상상만으로도 무서운데 한편으로는 안쓰럽네요ㅜㅠ또 혼자 남겨질 정국이를 생각하니..
8년 전
독자216
아...아...어떻게.... - 정주행중인독자
8년 전
독자217
여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머르겠어서 계속 불안하네요ㅠㅠㅠㅠ정국이도 걱정되고
8년 전
독자218
왜그래 이거무야 뭐야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ㅜ괜찮은거니 넌? ㅠㅠㅠㅡ흐유흐유
8년 전
독자219
ㅠ ㅠ ㅠ 아 ㅠ ㅠ 이제 정국이와의 달달함을 볼수없는건가요 ㅜ ㅜ ㅠ ㅠ ㅠ 불안하다요 ㅠ ㅠ ㅠ
8년 전
독자220
이제 곧 헤어지는 겅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1
왜..유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처받지않았으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2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워서 어떻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4
오늘도 너무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25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아안타까워라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6
흐어어어ㅓㅓ ㅠㅠㅠㅠㅠ 어떻게 될까요....
다음화 보기가 두려워지네요..

8년 전
독자227
ㅠㅠㅠㅠㅠㅠ 아 제발.. 제바류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정국이 사랑하게 해주세요ㅠㅠㅠ
8년 전
독자228
여주 저러다가 걸리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맴찢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9
아ㅠㅡㅠㅠㅠㅠ그르지마인ㅇ앙. 그리지메요ㅠㅠㅠㅠㅠ 이제 겨우ㅠㅠㅠㅜ 이제 겨우 서로 행복햊넜는데ㅠㅠㅠㅠ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말고ㅠㅠㅠ
8년 전
독자231
아 왠지 불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2
작가님 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심장이 찌릿찌릿해여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3
제마음같아서는 여주가 그냥 후궁으로 정국이랑 잘살았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엔 가족들이 마음에 걸리고ㅠㅠㅠ 여주도 고민이 많을것같네요..8ㅅ8
8년 전
독자234
아ㅜㅜㅜㅜ진짜 ㅜㅜㅜ나 못산다... 그렇게 정국이는 또 상처를 받는건가 ㅠㅠㅠㅠㅠ 미래를 생각하니 또 마음이 아파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불쌍한것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또 상처를 받고...그러는...건가..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현실 눈물이...진짜 맘이 너무 아파요ㅠㅠㅠ...
8년 전
독자236
연화궁... 여주 뭔가 일을 꾸미고 있는거같은데.. 제가 여주라면 절대 도망을 안치고 오래오래 정국이랑 행복하게..ㅎ 궁금하니 바로 다음편 갈게요ㅋㅋㅋ
8년 전
독자237
아ㅜㅜㅜㅜ안듀ㅣㅜ 허루ㅜㅜㅜ아불안해ㅜㅜㅜㅜ어뜩하냐ㅜㅜㅜ설마그동생이 ㅜㅜㅜㅜ아니ㅔㄱ지ㅜㅜㅜㅜ아ㅜㅜㅜ거나ㅜ 예상은되느데ㅜㅜ아니엇으면좋겟다ㅠㅠㅠ
8년 전
독자238
안돼...ㅠㅠㅠㅠ슬픈건 싫어요ㅠㅠㅠ그래도 빨리 다음화를 보고싶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39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아 불안해요ㅠㅜㅠㅠ
8년 전
독자240
아어떡해ㅜㅜㅜ이러지마오ㅜㅠㅜ
8년 전
독자241
아 연회궁의 주인이 되주시겠습니까 는 너무 설렜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이별인가요..... 아 이러지마 ㅠㅜㅜㅡ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2
헐 어떻게요 어쩔수없는 여주도 불쌍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정국이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랑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243
여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서 더 불안하네요 ㅠㅠㅜ
8년 전
독자244
이러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쥬야ㅠㅠㅠㅠㅠㅠ왜규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근데 여주맘이 이해가되는데ㅠㅠㅠㅠㅠ정국이가ㅠㅠㅠ더뮤ㅠㅠㅠㅠㅠ앙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마지막운꼭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네요 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5
아 맴찢ㅜㅜㅜㅜ 여주 속이 말이 아니겠네요..아무것도 모르는 정국이도 안쓰럽고ㅜ 어떻게 빠져나갈지 궁금하면서도 못 빠져나갔으면 좋겠ㅓ요 엉엉 또 사람한테 상처받을 정국이가 넘나 불쌍한 것ㅜ
8년 전
독자246
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뭐하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걱정되네요.. 정국이랑 여주..
8년 전
독자247
아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하필 적국과 현국으로 만났냐고 따지고 싶어도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만날 수 없는 운명이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드라 아프지말고 ㅠㅠㅠㅠㅠ 아프지말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8
아ㅠㅠㅠㅠㅠ불안해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둘다상처받을꺼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전쟁은왜한거야 하필 두나라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9
어딜가는거야.....ㅜㅠㅠㅠㅠㅠ 가지마ㅠㅜㅠㅠ
8년 전
독자251
뭔가불길한이느낌은...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2
헐.. 너무 슬퍼...
8년 전
독자253
...와 마지막 말 대박 진짜 한여름밤의 꿈이네요ㅠㅠㅠㅠㅠ 정국이랑 더 달달한 모습 보고싶었는데ㅠㅠㅠ
8년 전
독자2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지마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5
ㅠㅜㅠㅜㅜ안돼ㅠㅜㅜㅜㅜㅜ도망가지마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56
아오 우리의 여주는...답이 없는 생각을 하고계시죠. 어딜가려는게냐
8년 전
독자257
아 어떡해....ㅠㅠㅠㅠ이제 정국이랑 여주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ㅠ둘다 행복했음 좋겠는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8
드디어 전쟁의 시작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두근두근거려 넘나 불안보스인것...
8년 전
독자259
흐규ㅠㅠㅠ그냥 잘되면 안됩니까..맴찌쥬ㅠㅠ
8년 전
독자260
1부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다메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1
아이고...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ㅜ 아이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2
허류ㅠ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 떠나려는 건가여ㅠㅜㅜㅠㅠㅠㅠㅠ 어떻게 어떻게 아 어떻게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그럼 안되는ㄷ데ㅜㅜㅜㅜ
8년 전
독자263
으어안돼ㅜㅜㅜㅜㅜㅜㅜ언돼ㅜㅜㅜㅜㅜ새드싷어어어어ㅓㅓㅓㅓ
8년 전
독자26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되는거죠ㅠㅠㅠㅠㅠㅠ여주가결국도망치기로결심한건가요ㅜㅠㅠ
8년 전
독자265
으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부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2부가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66
여주ㅠㅠㅠㅠㅠ도망가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괜히 불안하게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작가님 글 재밌게 읽고 있어요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7
아ㅠㅠㅠㅠㅠㅠ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도망가야만하는 여주와 승리하고 돌아와 여주와 함께 살려는 정국이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앞으로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나도 좋은 글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8
여주가 정국이를 배신해서 정국이가 크게 상처입을까봐 맴이 너무 아프네요...ㅠㅡㅠ 어쩔 수 없는 운명인건가...하
8년 전
독자269
헐 슬프고 불안한데 또 설레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전 얼른 완결편 보러 떠날께요!!!!
8년 전
독자270
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엉엉 안돼ㅜㅜㅠㅠㅠㅜ가지마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1
아...마음 아프다ㅠㅠㅠㅠㅠㅠ사실 처음부터 지레짐작하곤 있었지만 슬프네요..
8년 전
독자272
헐도ㆍ안되ㅜㅜ설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273
왠지 불안하네요,,,,,,,ㅠㅠㅠㅠ정국이가 도 상처받을거같아여.,,,
8년 전
독자274
어떻게 하려고 하는걸까요 여주는ㅠㅠㅠㅠㅜㅜㅠ대음 내용이 기대가 되면서도 불안하기도하면서 제가 다 복잡하네요ㅋㅋ
8년 전
독자275
둘다너무불쌍해ㅠㅠ여주가현나라로돌아가면정국이가불쌍하고못돌아가면여주가불쌍하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276
아 불안해요 ㅠㅠㅠ 오늘도 역시 지민이는 너무나도 설레요 ㅠㅠ 오늘도 몰입도 완전 짱이였어요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77
흐어제발상처주지마라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8
아 진짜 어떡해만 연발하면서 봤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불안한 것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3.150
어우 ㄹ심장아.... 후... 벌써 10편이나 봤네요..어느새...?(당황)ㅋㅋㅋㅋㅋ내용이 진짜 아 이건 영화건 뭐건 되게 한번쯤 나왔으면 하는 스토리...! 취향저격에... 사극이라는 워후.... 사극이라는 장르가 현시대가 아닌 예전, 예전, 그보다 더 뒤의 시대를 상상하며 쓰는것이라 되게 힘들것같은데, 작가님 글을 보면 진짜... 와...감탄이 막 나옵니다 정말...와.... 근데 스파이 거의 백프로 김태형...?인가..? 99프로의 확신과 1프로의 아니길...하는 마음이 엇갈리네요. 어후 심장쫄려... 진짜 아 이글은 평생볼글이에요정말.전정국한테입덕했어요이거보고...♡
8년 전
독자279
아 왜리헐게 불안하지 막 일이 와구외구 터질거같은 느낌이...ㅜㅜ
8년 전
독자280
헉 도무지 앞 일을 알 수가 없네요 ㅠㅠㅠㅠ 그냥 둘 다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8년 전
독자281
하 미치겠어ㅓ어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아 증말 우울하다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82
아 어떡해..으아 어떡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뭔가 불안불안...8ㅅ8다음화로 조심히 갑니다..조심히..ㅠㅠ
8년 전
독자283
아ㅠㅠㅠ 뭔가 여주는 다른 곳을 보고있다는게 슬프네요ㅜㅜ 안타까워요 ...다음화가 완결이네요...크으
8년 전
독자284
아ㅠㅜㅠㅠㅠㅠ진짜너무재미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5
아 마음아파ㅠㅠㅠㅠ여주는 정국이가 좋아도 정국이한테 가지도 못하고ㅠㅠㅠㅠ정국이도 어떡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6
헝ㅜㅜㅜㅜ여주는 자기나라에 잘갈수있을런지 모르겠네여..
8년 전
독자287
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되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아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8
ㅠㅠㅜㅜㅜㅠㅠ불길하다ㅠㅠㅜ
8년 전
독자289
여주야ㅡㅜㅜㅜㅜㅡ그냥...그냥 있어줘ㅜㅜㅜㅡ제발ㅜㅠㅜㅡㅜㅜㅜ헝헝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90
오 세상에 설마 그 첩자가 태형인 아니겠죠 뭔가 태형이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8년 전
독자291
여주ㅠㅠㅠㅠㅠㅠㅠ고민이 많을거 같아요ㅠㅠㅠ정국이 좋아하면서 또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마음도 클거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2
헐 여주 도망가려고..?ㅠㅠㅠㅠㅠ 여주가족도 걱정되지만 정국이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3
다음편이너무궁금해지네요ㅠㅠㅠㅠㅠ다음편읽으러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294
안돼....아....안돼....안된다고.....!!!!!!흑ㅠㅠㅠ 왜 1부가 벌써 끝이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5
헐...안돼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ㅜㅜㅜ 얼른 궁금하니 다음화 총총총
8년 전
독자296
정주행중인데 포인트가 없어요...하...나레기...
8년 전
독자297
아아 벌써 다음편으로 1부가 끝이군요ㅠㅠㅠㅠㅠ 둘이 어떻게 되는 건가 진짜 막 불안하구ㅜㅜㅜ휴ㅠㅠ
8년 전
독자298
와 독방에서 많이 언급되길래 봤더니 제가 많이 밀린거였군요ㅠㅠ(한동안 글잡안보다가 다시 눈을떳습니다ㅠㅠ)여기서부터 안봤네요 정주행ㅠㅠ 시작할게용
8년 전
독자299
뭔가 더 심상치 않아지는거 같애요ㅠㅠㅠㅠㅠㅠ뒷내용 빨리보고 싶기도하고 매우 궁금해요ㅠㅠㅠㅠㅠ여주도 걱정이고 정국이고 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0
하루하루정주행하다보니 벌써 1부가 끝나가네요ㅠㅠㅠㅠ내용이점점 슬퍼지고있지만 정국이는 하루하루 설레네요ㅎ작가님 진짜 글잘쓰시는거같아요ㅠㅠㅠㅠ너무너무잘보고있고 2부도계속 정주행하게씁니다!!!!♥
8년 전
독자301
여주 정국이 떠날려는거구나...ㅠㅠ
어떡해..ㅠ

8년 전
독자302
와헐 격정적이네요..여주는 어떤선택을할까요..
8년 전
독자303
여주입장에서는 자기나라를 치는 정국이를 봐야하는데ㅜㅜ 불안불안하네요 단도는 왜챙겼니ㅜㅜ
8년 전
독자304
여주는 어떤결정을할지 궁금해요퓨ㅠ다음편빨리봐야겠어요
8년 전
독자305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심장이 막 뛰어요
8년 전
독자306
헐 어째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07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으류ㅠㅠㅠ
8년 전
독자308
와 보는내내 긴장하면서 봤어요ㅠㅠㅠ헤어지지않았으면 좋겠지만ㅠㅠㅠ여주랑 정국이가 하필 서로 전쟁중인 나라들이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9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이제 갈 건가 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많이 슬퍼할 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왜 하필 그 순간에 현나라의 사람들을 다 없애버리라는 말을 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배신감 느끼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슬퍼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0
아ㅠㅠㅠㅠㅡ무슨선택을할까요ㅠㅠ 그냥모른척하고살아가기엔 나중일이 더커지겠죠?ㅠㅠㅠㅠ언제나잘읽고있습니다작까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11
아 이거 너무 궁금해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 아 진짜 막 애타네여 빨리 다음화를 읽고 전 또 오열을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312
헐......가지말지ㅠㅠㅠ
8년 전
독자313
여주가 여기서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힘들 수 밖에 없겠네요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
8년 전
독자314
어후두근거렼ㅋㅋㅋ김태형같은뎈ㅋㅋㅋㅋㅋㅋ아이런거넘나좋구요^^담편보러감니다
8년 전
독자316
아..뭐야.. 어떻게 되는구아ㅠㅠㅠ저는 몽총해서 전혀 가늠이 안됩니다 어떻게 될란지ㅠㅠ왜따라갓는지ㅠㅠ
8년 전
독자317
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뭔가 슬프면서도 아련하고 또 너무 아프고 그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너무 상처받을게 보여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안쓰러운것
8년 전
독자319
헐.....진짜 마지막이네여ㅠㅠㅠㅠ 어째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다치진말고ㅠㅠㅠ 전쟁 무사히 끝났으면 하는데 나는 적군이고ㅠㅠㅠ 왜 우리 작으로 만난거야ㅜㅠ
8년 전
독자320
ㅠㅠㅠㅠㅠㅠ여기가 젤 애잔보스. ㅠㅠㅠㅠㅠㅠㅠ어우어웅ㅇ유유유유ㅠㅇ유유ㅠㅠ 엉엉 안되는 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321
슬퍼요ㅠㅠㅠㅠ아직 슬픈건 시작도 안했는데 슬퍼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게 운명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맘이 아프네요
8년 전
독자322
아... 여주야 그냥 정국이 곁에서 행복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하다 진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3
아아 어떡해요ㅠㅠㅠㅠ결말을 아는데도 엄청 몰입해서 보게되요ㅠㅠㅠ
8년 전
독자324
여주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25
아 어떡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6
하필 두사람이 적으로 만나서... 여주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7
여주 딴 생각 하는 거 아니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려워 ㅠㅠㅠ 자기 나라가 무너지는 걸 알고있는 여주 맘도 이해되지만 ㅠㅠㅠㅠ 정국이가 받을 상처가 넘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8
어떤 선택을 하든간에 힘들어지는 여주ㅠㅠㅠㅠㅠㅠㅠ맘아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9
와진짜..여주는 혼란스럽겠다 나는 누구의 편린가....
8년 전
독자330
여주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ㅠㅠㅠ단도는왜ㅠㅠㅠㅠㅠ뭐가뭐야ㅠㅠㅠ
8년 전
독자331
정국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ㅜㅜ
8년 전
독자332
아 어떡해 진짜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얼른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3
아어떻게될지너무궁금하네요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33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특히나 다음이 더욱더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정주행이 아니었더라면 어떻게 참을까 싶을 정도로.... 얼른 보러가야겠어요 두근두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3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떨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6
아 너무 재밌아요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을 보러갑니다ㅏ...(후하후하)
8년 전
독자337
마지막인가요...ㅠㅠㅜ
8년 전
독자338
아 너무 맘이 아프다ㅜㅜㅜ
8년 전
독자339
와 대박 빨리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 긴장감 쩔어여...ㅎㄷㄷㄷ
8년 전
독자340
와 미쳤어요 진짜 ㅠㅠ 너무 재밌어요 잠을 못자게만드는 ㅠㅠㅠ
7년 전
독자341
ㅠㅠㅠㅠ아진짜ㅠㅠ여주ㅠㅠㅠ떠나면안되는데
7년 전
독자342
아 진짜 뭐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예요 작가님...제발 ㅜㅠㅠㅜㅜㅠㅜㅜ
7년 전
독자343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너무 짠하고 나중에 여주가 떠나고 상처받을 정국이도 너무 짠하다....ㅠㅠㅠㅠㅠ이번편 너무 슬픈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여주가 무슨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네요 얼른 다음편 보러 갑니다!
7년 전
독자344
결국 여기까지.....지민이를 따돌리고 빠져나가는게 과연 가능한 일일지....
7년 전
독자345
아 헤어지지 말아... 제발.....
7년 전
독자346
헐 단도는 왜 뭐하려고 그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7
헐 여주의결정이 궁금해요 ㅠㅠㅠ 후하후하 내가다 덜리내요 ㅠㅠ 무슨선택을하던간에 후회없는 선택을 했으면!!!! 다음쳔이시급해요 빨리보러 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348
아ㅠㅠㅠㅠㅠㅠ 심장 멎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여주가 진짜 도망가려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9
잉잉 ㅠㅠㅠㅠㅠㅠㅠ적과의 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0
응아ㅏㅓㅏㅏ여주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있기에..ㅡㅠㅠㅜ너무떨려서ㅜ댓글도 제대로못ㅅ스겠네요 ㅁ발리보러가야겟어요 우어아어아엉떨려
7년 전
독자351
악 너무 애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될 니 빨리 보러 떠납니다
7년 전
독자352
여주가 어떤식으로 행동할지 불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제발 최대한 현명한 선택을 하길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3
하.... 제본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4
김태형이 김석진의 동생일까요? 하 4시까지 다 읽을려했는데 세상에ㅠㅜㅜ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355
여주는 본국으로 돌아가겠죠? 으아 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7
어떡해ㅜㅜㅜ 제가 다 막 심장이 뛰고 불안하구 퓨
7년 전
독자358
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 안타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9
진짜 최고인 거 같아요 이거 ㅠㅠㅠㅠ 와 진짜 너무 뭐라 해야지 사극물을 원래 좋아하기도 하는데 이런 식으로 막 나오고 그러니까 더 좋고 ㅠㅠㅠㅠㅠㅠㅠ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로 .. 암튼 작가님 ,,,❤️❤️
7년 전
독자360
정국이 너무 힘들어 할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잘 되길...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1
아ㅠㅠㅠㅠㅠㅠㅠ 진도 확확 빼서 좋긴 한데 정국이가 너무 상처받을까봐 걱정되요ㅠㅠㅠㅠㅠ 여주가 현나라 사람인 거 알면 얼마나 충격받을까요ㅠㅠㅠㅠㅠ 그걸 생각할 여주도 넘 안쓰럽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2
느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 화때부터 상상해오던 그 그림이 이제 그려지는 건가요?ㅠㅠㅠㅠ앙대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3
이기고 오면... 좋긴한데.....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걸리고 저것도 걸리고....으아이이아ㅣ아ㅣ
7년 전
독자364
한 편으로는 떠나는 여주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또 한 편으로는 안 떠났으면 좋겠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65
대체결말이 어떻게 날지 너무궁금하네요 ㅠㅠ같은나라사람이엇음 좋앗을텐데ㅠ
7년 전
독자366
다음편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보러가야지
7년 전
독자367
그 동생이라는 사람.. 아마도 태형이겠죠..? 뭔가 느낌이..ㅋㅋㅋㅋ
아침부터 진짜 설레 죽겠네요.. 헤어졌다 금방 다시 만나겠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 둘이 예쁘게 사랑하는거 계속 보고싶어요 ㅠㅠ

7년 전
독자368
아 진 왕설렙니다 ㅠㅠ나머지는 내일아침에 정주행하기로!!!!!!!!
7년 전
독자369
아ㅠㅠㅠㅠㅠ여주진짜 너무 마음아ㅠㅡ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ㅜ
7년 전
독자370
아제발여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상한생각하지마ㅜㅠㅠ
7년 전
독자371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2
아 대박ㅠㅠㅠㅠㅠㅜㅜ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ㅜㅠ여주가 어떤 결정을 할지ㅠㅠㅠㅜ
7년 전
독자373
ㅜㅜㅜ보는 내내 긴장돼서ㅜㅠㅠㅠ쥭울것같아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4
아 ...이둘어떡합니까 ..진짜 ..여주야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거야 ㅠㅠ응 ?... 아 ㅠㅠㅠ어떡해 .. 설레면서도 여주가 만약가버리면 상처받을 정국이의 모습을 차마보지는못할것같아요ㅠ하 ㅠㅠ
7년 전
독자375
으오오오옹 스토리 미첬어요 완전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얼마나 상처 받을까ㅠㅠ 걱정이다ㅠㅠㅠ
7년 전
독자376
결국 떠나네요 ㅠㅠ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솔직히 말한 게 더 나은 거 같은데 ㅠㅠ
7년 전
독자377
여주야 너가 참 고생이많아ㅠㅠㅠㅠㅠㅠㅠㅠ1 정국이는 어뜩해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8
다음편이 1부 마지막 이라니ㅠㅠㅠㅠㅜ 여주랑 정국이 모두가 걱정될 뿐이네요ㅠㅠ
7년 전
독자379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서 어쩌나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떠나면 정국이에게는 큰 상처가 남을텐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번을 읽었고 다시 ㅎ한번 또 정주행하는것이기 때문에 여주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읽는데 막 제가 더 심장 떨리고 하네요 정국이랑 여주가 그냥 행복한길들만 걸었음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1
다음편이ㅜ넘마궁금한것 빨리보러가야지유ㅠ
7년 전
독자382
헐여주도망가는건가요ㅜㅜㅜㅜ 재밌게보고있어오!
7년 전
독자383
..으아 정국이는 진짜 설레는데.. 여주랑 정국이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4
흡 ㅠㅠㅠㅠㅠ 뭔가 슬퍼요 ㅠㅠㅠㅠ 빨리 다음편을 보러 가야겠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5
아어떡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6
아ㅏㅏ ㅠㅠㅠ 진짜 너무 맘아프다ㅠㅠ
7년 전
독자387
첩자는 아마 태형이가 아닐까... 싶은데.... 하ㅠㅠ 여주야ㅑㅑ
6년 전
독자388
진짜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왜 하필 적국이었을까 왜 전시상황이었을까 물론 그로인해 맞닿게 된 인연이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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