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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전체글ll조회 2312l 3

[방탄소년단/민윤기] 철벽남인척하는 민윤기랑 연애할 수 있는 방법 04 | 인스티즈

 

 

 

 

 

 

 

 

 

 

 

"야 민윤기. 너 진짜 김탄소 좋아하냐?" 

 

 

"뭐." 

 

 

"헐 진짜 좋아하냐?" 

 

 

"...뭐래." 

 

 

"좋아하지? 그래 어떤 미친 새끼가 싫어하는 사람이 들이대는데 안쳐내고 계속 받아먹겠어. 그치? 좋아하지?" 

 

 

"니 혼자 소설 쓰지 마라." 

 

 

"에이 좋아하면서 뭘 그래" 

 

 

"아니거든" 

 

 

"야 인심써서 너네 이어준다 내가. 김탄소한테 ㄴ..." 

 

 

"아 아니라고!!" 

 

 

"..." 

 

 

"김탄소든 뭐든 좀 그냥 닥쳐." 

 

 

"..." 

 

 

"작작해라 진짜." 

 

 

"아니 나는 너네 이어줄ㄹ..." 

 

 

"야." 

 

 

"..." 

 

 

"내가 김탄소랑 사귀든 뭘하든 내가 결정할꺼니까 신경쓰지마라." 

 

 

"..." 

 

 

"... 야. 얘 왜이래. 많이 놀랐냐? 소리 지른거 때문에?" 

 

 

 

 

... 지금 내가 들은게 정말 트루 인가요.. 윤기가.. 윤기가 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학교에 왔지. 전정국은 늦잠을 잔건가 본지 전화를 해봤는데 방금 일어났더라고. 그래서 간만에 나 혼자 등교했어. 

 

학교로 도착해 슬리퍼 질질 끌고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어. 근데 저 멀리서 윤기랑 김태형이 보이는거야 평소에 저 둘이 친한건 알지만 둘이서만 있었던 적은 없어서 뭐지 했지만 일단 내 앞에 윤기가 있으니 윤기한테 달려가야지! 하면서 활짝 웃으면서 윤기를 부르려는데 갑자기 윤기가 소리를 지르는거야. 나 말고 김태형한테 

 

 

"아 아니라고!!" 

 

 

"김탄소든 뭐든 좀 그냥 닥쳐" 

 

 

.... 내 귀가 잘 못 들은거 겠지 했는데 김태형이랑 눈이 마주쳐버린거야. 나와 눈이 마주친 김태형은 뭐가 그리 당황한건지 날 딱 보고나서 놀란 토끼눈으로 내 눈을 피하는데 아... 했지.  

 

지금 들은게 사실이구나. 사실 그 땐 정신이 없었어. 윤기가 소리지르는 것도 처음봤고 누군가가 날 무어라고 칭한적도 없어서 잠깐동안 멍을 때렸지.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였어. 그리고선 윤기는 날 그렇게 생각했구나. 했고 바로 뒤를 돌아 빠르게 도망쳤어. 누가 쫓아오지도, 기달리라고 소리 지르지도 않았는데. 

 

 

 

 

 

그 다음부터 바로 윤기를 피해 다녔어. 괜히 사온 마늘빵과 우유는 버리기 아까우니까 화장실 칸 안에 들어가서 몰래 먹었는데 그 상황이 어찌나 슬픈지 모르겠더라. 이 모든게 다 나 혼자 생쇼한거였고 윤기는 저렇게 소리지를만큼 날 싫어했던게 분명한 순간이였어서.  

 

솔직히 그 순간엔 내가 제일 미웠어. 윤기 기분에 상관 없이 계속 들이대고 귀찮게 했던건 나니까. 하지만 막상 말로 직접 들어보니 눈물이 다 나올거 같더라. 

 

하지만 여기서 울어버리면 눈치 빠른 전정국도 윤기도 다 알아버릴게 뻔해서 입술을 꽉 깨물고 그냥 묵묵히 우유만 들이켰어. 그러고선 종치는 소리가 들렸고 자습시간이 시작 됐는데도 교실로 달려가지 않았지. 애꿎은 교복 치맛 자락만 꽉 쥐었어. 하지만 이 순간에도 선생님에게 꾸짖음을 당하기는 싫은가본지 발이 교실로 향하더라. 

 

 

 

 

점심시간이였었어. 어차피 먹을 기분도 안나서 그냥 농구장이 멀리있는 운동장 벤치에 앉아있었지. 평소 같으면 농구장이랑 제일 가까운 벤치에 앉아서 윤기가 점심을 다 먹고 농구하러 나오길 기다렸을테지만 지금은 달랐어. 뭐 흘러가는게 나만 빼고 다 똑같지만. 

 

윤기는 처음부터 내가 싫었었나. 그럼 지금까지 했던 행동들은? 아냐. 나만 있으면 온통 무표정이였었어. 아닌데? 그렇지만 윤기는 날 한번도 내치질 않았잖아. 아 아냐. 아까 소리지르던 윤기의 말은 진심이였어. 

 

혼자서 열심히 내적갈등을 하고 있는 와중에 문득 생각이 들었어. 여기서 내가 이래봤자 윤기는 어차피 날 싫어할텐데 하면서. 그리곤 또 다시 우울 모드로 돌아갔지. 내가 민윤기 그 작은 존재 하나 때문에 이러고 있어야 하나 싶어 머리가 지끈한 느낌에 손바닥에 얼굴을 파묻혔어.  

 

그러면서 한참을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인기척이 들려오는거야. 그러면서 누구인가 하며 손바닥으로 파묻힌 얼굴을 들었는데 

 

순간 내가 잘못본 줄 알았어.. 한 손에 마늘 빵과 또 다른 한 손엔 우유를 들고 서있는 민윤기가 있었지. 하지만 윤기가 내 옆에 있다고 마냥 좋아하진 않았어. 윤기는 날 싫어하잖아.. 그렇지만 역시나 눈치 빠른 민윤기는 내가 피한다는걸 아는듯이 행동했지. 평소와는 다른 윤기의 행동에 살짝 의문점이 있었지만 생각해봤자 더 아플거같아서 그냥 아예 생각하기를 포기했지. 그리고 내 옆에 앉은 민윤기는 아무렇지 않게 마늘빵을 우물거리고 있었고. 

 

 

 

"야." 

 

 

"...응?" 

 

 

"뭐해 여기서." 

 

 

"..." 

 

 

"...어디 아프냐?" 

 

 

"..." 

 

 

"야 ㄱ..." 

 

 

"...알바 아니잖아." 

 

 

"...뭐라고?" 

 

 

"니 알바 아니라고" 

 

 

"...야." 

 

 

"... 아씨.. 미안 나 먼저 갈게." 

 

 

"야.. 김탄소 야!" 

 

 

 

...일단 도망은 쳤는데 곧바로 후회했어. 진짜 김탄소 많이 컸구나 저런 말도 하고.. 정말로 무작정 한 말이라서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교실에 도착할 때까지 몰랐지. 진짜 내가 뭔 짓을 하고 있는지 이제야 깨달았어. 

 

그니까 결론은 민윤기는 날 싫어하지만 난 지금까지 눈치없이 민윤기에게 들이댔고 내가 정말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면 이제 윤기를 포기해야한다는 거잖아. 

 

정말 마음이 아팠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하지 못한다는것이 나에겐 너무 치명적이였어. 이건 뭐 홍길동도 아니고 참. 

 

 

 

 

 

 

진짜 계속 멍 때리고 잤더니 금세 종례시간이더라. 머릿 속은 민윤기로 꽉찼는데 몸은 아예 로봇같았어. 공갈빵같이 겉만 있고 속은 텅텅 비어있는 . 

 

같은 반인 윤기를 신경 쓸 새 없이 멍 때렸던거 같아. 지금 보니까 윤기는 다른 친구하고 웃으면서 떠들고 있더라. 난 이러고 있는데 넌 웃고 있구나. 

 

 

 

 

"야. 김탄소." 

 

 

"..." 

 

 

"야?" 

 

 

"..." 

 

 

"야!!!!" 

 

 

"..어... 어어.. 어? 왜 전정국" 

 

 

"너 진짜 어디 아프냐? 왜이래 아까부터" 

 

 

"아 아니야..." 

 

 

"뭐. 안아프다니까 할 말은 없는데. 민윤기가 끝나고 자기 좀 보재." 

 

 

"...응?" 

 

 

"학교 끝나고 자기 좀 보자 했다고 민윤기가. 기다리라는데?" 

 

 

".... 싫다고 전해줘." 

 

 

"...너 진짜 안아프지?" 

 

 

"왜 또..." 

 

 

"니가 왠일로 민윤기를 거부하ㄱ.." 

 

 

"아 진짜!! 그 놈의 민윤기 민윤기!! 난 싫어하면 안돼냐고!!" 

 

 

"..." 

 

 

"니들 눈에는 난 민윤기 좋아하는 애로 밖에 안보이지?" 

 

 

"..." 

 

 

"...아 진짜.. 쪽팔리게" 

 

 

"..." 

 

 

"..못들은걸로 해줘라. 미안 나 먼저 갈게" 

 

 

 

 

그러고선 가방을 싸고 바로 나갔어. 반에 윤기도 있었을텐데 그 큰 목소리로 다 들리게 말해서 진짜 쪽팔리고 후회됐지만 그걸 신경 쓸 새 없이 바로 뛰쳐 나왔어. 

교문을 통과하고 이제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걷고 있는데도 불안해서 가방 끈을 꼭 쥐고 빠른 걸음으로 갔지. 

 

그렇게 버스도 안타고 마냥 걷고 있는데 울컥 하는거야. 그냥 울컥했어. 하루 내내 윤기가 보고 싶어서 미치겠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웃고 있던 윤기가 미워지고 또 나도 미워졌지.  

정작 민윤기는 아무렇지 않은데 나만 생지랄하고 나만 생쇼하고 있는게 확 와닿으니까 그게 또 울컥하는거 있지. 그러면서 아무 생각없이 걷고 있는데 보니까 이미 울고 있었더라고. 

 

눈물을 억지로 삼켜내고 훌쩍이면서 집에나 빨리 가야지 하는 심성으로 그냥 뛸려고 가방을 고쳐 매었는데 그 순간 누가 내 손목을 잡아댕기고 품 속으로 날 꽉 안았어. 

 

그 때 느껴지는 윤기의 향기에 난 더 펑펑 울었지.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나 혼자 이러는게 초라하고 쪽팔려서 더 울었어. 윤기로 추정되는 사람은 내 등을 토닥이고, 

 

 

 

"네가 어디서 어떤 말을 듣고 어떤 행동을 봤길래 하루동안 계속 피해다니고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 

 

 

"너가 오해하는게 있는거 같아서." 

 

 

"..." 

 

 

"나 이 거리 혼자서 막 뛰어왔어." 

 

 

"..." 

 

 

"네가 어디 있는 줄도 모르면서 막 뛰어왔다?" 

 

 

"..." 

 

 

"근데 저기서 고개 푹 숙이고 가는 니가 보이더라고." 

 

 

"..." 

 

 

"그래서 있는 힘껏 달려왔더니 니가 울고 있더라." 

 

 

"..." 

 

 

"나 때문이지?" 

 

 

"..." 

 

 

"미안해. 시간을 너무 질질 끌었네 내가." 

 

 

"..." 

 

 

"익숙해서, 그랬던거 같애 너가." 

 

 

"..." 

 

 

"그 익숙함이 없어지니까 알겠더라." 

 

 

"..." 

 

 

"...그냥 나 너 안싫어한다고. 너 싫어한 적 한번도 없어." 

 

 

"..." 

 

 

"그니까 너도 나 싫어하지마." 

 

 

"..." 

 

 

"네가 아까 전정국한테 하는 소리 듣고 가슴 철렁했어." 

 

 

"..." 

 

 

"많이 늦은거 아는데." 

 

 

"..." 

 

 

"...사랑은 혼자 하는게 아니잖아." 

 

 

"..." 

 

 

"지금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 

 

 

"..." 

 

 

"... 그냥 너 좋아해." 

 

 

"..." 

 

 

"처음부터. 쭉" 

 

 

"..." 

 

 

"좋아해왔어." 

 

 

"..." 

 

 

 

 

 

 

 

 

그 때 이 후로 부터 민윤기를 볼때마다 민윤기의 얼굴을 30초 이상 못봤던거 같애.  

 

 

 

 

 

 

 

**** 

 

핵잼글 써오겠다고 다짐했던 나년... 오늘도 노잼 

 

예 일단 죄송합니다.. (꾸벅) 

이번에도 빨리 와야겠다는 생각에 마지막부분을 흐지부지하게 썼네요 완전 죄송해요... 대충 쓴 티 퐉퐉 나도 이해해주세요 마음만은 열심히 썼어요.. 

 

타임워프도 심하고... 제가 한번에 막 쓴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쓴거라서 앞뒤가 이상할 수 있어요 만약 그런게 보인다면 살짝 말해주세요! 

 

그리고 그 전편에 받은 암호닉들 정말 감동... 나레기 주제에 감히 암호닉을.. 텍파까진 생각 안해봤는데 보고 싶으시다면야 제가 암호닉을 올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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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 [휘휘] [비싸]

 

 

그 뒤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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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어어 (비속어) 사랑해요 (비속어)
중간에 보면서 맴찢
마지막에 사이다.. 크흡ㅠㅠㅠㅠㅠㅠㅠ
융기 박력남 등극 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이제 됐어 소원달성이다 둘이 이루어 졌어 죽어도 여한이 없구나ㅠㅠ 윤기야ㅠㅠㅠ 신고할거야ㅠㅠㅠ 나쁜남자야ㅠㅠㅠ 민윤기를 신고합니다!!!! 혼인신고ㅎ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혼인신고라뇨(정색)
8년 전
독자2
내맘에 입주신고...ㅋㅋㅋ

죄송합니다.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ㅋㅋ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유
8년 전
독자3
헐ㅠㅠ드디어ㅠㅠ이제 사귀는 건가요ㅠㅠ작가님 잘읽고 가요!!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넵 재밌게 읽고 가세요!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4
헠 윤기야ㅜㅠㅠㅜㅜㅜㅜㅠ 드디어 둘이 이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드디어..!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휘휘에요!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행쇼해라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감사드려요ㅋㅋㅋ 이제 행쇼!
8년 전
독자6
헐진짜드디어 윤기랑 여주랑행쇼ㅠㅠㅠㅠㅠㅠ 윤기박력넘나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 정국아블라썸 ] 으로 신청할게요! 사랑해요 잘 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박력을 적을려고 하진 않았는데 쓰다보니까 박력이 됐ㅇ네여....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7
으억 윤기야ㅠㅠ 드디어 이어지는건가ㅠㅠ 보다가 기분이 몰랑몰랑거리는기분이야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ㅋㅋㅋ이루어져라!! 재밌게읽어주셔서감사해요!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뭔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아후....ㅠㅠㅠ막 표현을 못하겠네요ㅠㅠㅠ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저도 입 틀어막고 썼다는...ㅎ
8년 전
독자9
작가님 뒤가 막막해도 쓰셔야해요ㅜㅜㅜㅜㅠ 아ㅜㅜㅜ 드뎌 행쇼인가요ㅜㅜㅜ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ㅋㅋㅋ그럼 소재좀...(구걸)
8년 전
독자10
으으으으으으으(내귀가불타오느른다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으어어어어어어엌!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1
[오늘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작가님 완전 제 취향저격.. 사랑합니다..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어멐 감사드려요..ㅎ
8년 전
독자12
와....와왓......젠짜....... 이거 위험한글이예요.심장이 너무아파....좋아소..........숨을못쉬어요........아....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숨은 쉬어야 다음 글을 보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교도소에 여자랑 남자는 같이 들어갈 수 없써여(단호)
8년 전
독자14
능어엉어어어어어 느엉ㅇ어어ㅓㅇ어ㅓㅇ 누으우우우웅 으뜩해!!!!!내 심장!!!!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꺄ㅋㅋ
8년 전
독자1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 쭉 좋아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부터 나도 마늘빵만 먹을꺼야ㅠㅠㅠㅠㅠ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마늘빵 많이 먹으면 살쪄서 함정
8년 전
독자16
너무 급하게 생각 안하셔도 괜찮아요 ㅎㅎ
여전히 재밌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8년 전
지민이가몽마시게따던식혜가바로접니다
감사드려요!ㅠㅠ
8년 전
비회원250.26
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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