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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 찾기 06 | 인스티즈 

 

 

 

 

 

 

전정국 찾기 06 

 

 

 

 

 

 

 

 

 

 

전정국은 최근 꽤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갑작스레 많아진 태권도장 일과 개인적인 일들로 그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고 그로 인해 전정국의 얼굴을 보기는 무척이나 힘들어졌다. 전정국이 우린 대체 언제 만나는거냐고 서운함이 가득한 문자를 보내올 때면 나는 태권도장으로 가 전정국이 나올 때까지 그 앞에 앉아 기다렸다. 그러면 아이들을 배웅하던 전정국이 나를 발견하고 다짜고짜 안아버리는 것도 이젠 익숙해진 일이었다. 

 

 

 

 

 

전정국을 만난 후로 나에게 작은 변화가 생겼다. 이젠 잃어버린 시간들로부터 숨지 않겠다는 것. 전정국을 만나며 자꾸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고싶다, 그렇게 말이다. 솔직히 전에도 그런 생각을 안해본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다시 두번째로 기억을 잃으며 나는 기억을 찾는 것을 포기했다. 어차피 또 잃어버릴 기억인데, 잊어버릴 시간인데 다시 찾아서 뭐 하겠느냐고. 

 

 

하지만 전정국을 만나며, 그와 세번째 연애를 시작하며 내 생각들이 바뀌었다. 나는 내 시간을 찾고 기억하고 추억하기로 결심했다. 그 시간에 전정국을 혼자 남겨두고 싶지 않았다. 이젠 그럴 수 없었다. 

 

 

 

 

 

 

 

 

 

 

 

- 이사? 

" 응. 방금 전에 살던 오피스텔 갔다왔어. 다행히 입주한 사람이 없대서 이번주 주말에 들어가려고. " 

- 왜 갑자기? 

 

 

전정국의 물음에 나는 잠시 대답하기를 머뭇거렸다. 내가 기억을 찾기 위해 안간힘 쓰고 있다는 것을 전정국에게 알려야하나 고민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 내 말을 들으면 나를 말릴 것이 분명했다. 기억을 잃은 나를 안타까워하면서, 그에 슬퍼하는 나에게 기억을 찾지 않아도 괜찮다고 더 슬픈 표정으로 말하던 전정국이었다. 

 

 

 

" 기억나지 않을까 해서. " 

- ... 

" 조금이라도, 하나라도 더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 

- ...안 그래도 된다고 했잖아. 굳이 다 기억하려고 하지 않아도 돼. 그냥 너랑 나랑 다시 만난 그 때부터만 기억하면 돼.  

 

 

 

 

 

 

 

아니나다를까 전정국은 나를 말린다. 전정국은 이상하게도 자꾸만 기억을 찾으려고 애쓰는 나에게 괜찮다고 말한다. 과거는 잊고 지금까지만, 앞으로만 기억하면 된다고 말하는 전정국에게 나는 알겠다는 긍정의 대답을 건넬 수가 없다. 

 

 

" 어떻게 그래. 내 기억인데, 다 내 기억인데. " 

- ... 

" 기억할거야. 정국아, 나 기억하고 싶어. " 

- ... 

" 학교도 다시 나가고 알바도 다시 할거야. 예전에 알바하던 카페 다시 나가기로 했어. " 

 

 

내 단호한 대답에 전정국이 내쉬는 한숨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내 귓가에 닿는다. '미안해.' 작은 목소리로 전해지는 내 말에 전정국은 알긴 아냐며 장난스럽게 말한다. 꽤 길었던 통화에 전정국이 이제 그만 끊어야겠다며 내게 인사를 건넨다. 

 

 

 

 

 

 

 

" 정국아. " 

- 응. 왜? 

" 보고싶어. " 

- ...어?  

" 나도 너 많이 보고싶어. " 

 

 

흔들림없이 또박또박 전해진 내 말에 대한 전정국의 대답은 늦어진다. 곧바로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던 내 예상과는 달리 늦어졌지만 나는 언젠가 들려올 그의 대답을 기다리며 귀에 댄 핸드폰에 집중한다. 마침내 들려온 전정국의 대답에 들은 내 얼굴에는 웃음이 만개한다. 

 

 

 

- 고마워. 보고싶다고 말해줘서. 예전처럼 다시 말해줘서 고마워. 

" ... " 

- 나도 보고싶어. 

 

 

 

 

 

나는 이제 더이상 내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그 대신에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 전정국이 생각나면 전화하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그에게 솔직하게 말한다. 그것이 내가 전정국에게 해줄 수 있는 많지 않은 것들 중에 하나다. 전정국과 나는 서로에게 솔직해지며 더욱 가까워진다. 

이제 난 같이 있었던 과거의 시간 때문에 과거의 전정국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지금 있는 그대로의 전정국을 좋아한다. 

 

 

 

 

 

 

 

 

 

 

 

 

 

 

 

 

나는 계획대로 이사를 했다. 혼자 살 집이었기에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었지만 짐을 꾸미고 나르는 일은 손이 많이 가는 일이었다. 짐 정리를 하기 전부터 피곤함이 밀려와 침대에 쓰러지듯이 몸을 던졌다. 아, 아무것도 하기싫다. 그냥 잘까. 속으로 수십번, 수백번 내적갈등을 하고있는데 익숙한 벨소리가 울린다. 손을 뻗어 느릿하게 핸드폰을 찾아낸 나는 핸드폰에 뜬 반가운 이름에 미소를 지으며 전화를 받는다. 

 

 

 

" 여보세요? " 

- 이사는 잘 했어? 

" 응응. 짐 다 옮겼어. " 

- 짐 정리는? 

" 어? 어어, 다 했지. " 

- 잘했어잘했어. 밥은? 짐 정리하고 했으면 아직 못 먹었겠네? 

" 응. 이제 먹어야지. " 

- 택배 같은거 와도 문 막 열어주지마. 그냥 앞에 두고 가라해. 모르는 사람한테 절대로 문 열어주면 안돼. 

 

 

 

 

무슨 내가 애야. 전정국의 잔소리에 뚱한 목소리로 답하니 전정국이 웃어버린다. '그래도 진짜 조심해. 난 너 걱정돼.' 끝까지 이어지는 걱정은 결국 알겠다는 내 대답이 나오고서야 멈춘다. 이제 그만 끊어야겠다며 인사를 한 전정국은 아쉬움이 다 가시기도 전에 전화를 끊는다. 이미 끊긴 전화를 내려다보며 나는 아쉬움에 한숨을 내쉰다.  

 

 

 

 

 

 

 

 

 

 

 

대충 저녁을 먹고 침대에 누워 빈둥거리고 있었다. 아직 할 일은 산더미였지만 이미 저멀리 치워둔채 외면하였다. 조용한 핸드폰에는 전정국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전화를 끊은 후에 어떠한 연락도 없는 핸드폰을 의미없이 들여다보고 있는데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인터폰을 두고 굳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의아함을 느끼며 나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다. 

 

 

" 누구세요? " 

- 택배요. 

 

 

택배 올 게 없는데? 이 늦은 시간에 무슨 택배지. 의아함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문을 열려고 손잡이를 잡았다가 그대로 멈췄다. 순간 불길한 기운이 나를 감쌌다. 티비에서 보고 질색했던 여자 혼자 사는 집을 노리는 흉흉한 범죄자들이 떠올랐다. 설마?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에 손잡이를 놓고 문에 귀를 가져다대었다. 

 

 

 

 

 

 

- 저기요! 택배왔다니까요! 

 

 

남자가 다시 한번 소리를 지르며 쾅쾅 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나는 깜짝 놀라 문에서 몸을 떼며 뒷걸음질 쳤다. '그냥 앞에 두고 가주세요.' 간신히 목소리를 짜내어 남자에게 말하고 신발장 앞에 놓인 빗자루를 손에 쥐었다. 혹시나 남자가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절로 손에 땀이 났다. 다행히도 남자는 알겠다고 대답을 하고 떠났다. 남자가 멀어지는것 같은 소리에 나도 모르게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쾅쾅- 

 

 

몸에 긴장이 풀려갈때쯤 다시 한번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온 몸의 신경이 다 곤두섰고 나는 빗자루를 잡은 손에 더 힘을 주었다. 

 

 

 

 

 

" 누구세요? " 

- 아무래도 택배를 직접 전달해야할것 같아서요. 얼굴 보고 직접. 

" 그,그냥 두고가세요. 알아서 가,가져갈게요. " 

- 안돼요. 꼭 얼굴을 봐야겠네요.  

" 그냥 두고가시라니까요. 누구신데 그러세요! " 

 

 

 

신경질적으로 말을 내뱉었다. 내 말에 대한 대답은 들려오지 않았다. 오히려 남자가 조용해지자 불안해진건 내 쪽이었다. 너무 세게 나갔나? 말로 안되니까 문 열고 들어오려는 건가? 줄기차게 펼쳐지는 상상들에 입술이 마르고 손이 떨렸다. 떨리는 손으로 다급하게 핸드폰을 찾았다. 최근 통화기록에 가장 위에 있는 전정국을 찾아 통화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문 밖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 내가 누구냐면, 

" ... " 

- 너랑 연애하는 남자요. 

" ... " 

- 전정국이라고 하는데요. 내가 너 얼굴을 못 봐서 애가 타서 죽을것 같거든요. 

" ... " 

- 그니까 문 좀 열어주세요. 

 

 

 

 

 

그제야 익숙하게 들려오는 목소리에 긴장이 풀리며 마음이 놓였다. 후들거리는 다리로 걸어가 손잡이를 돌리니 누구보다도 보고싶었던 얼굴이 웃으며 서있다. 웃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전정국에 보고싶었던 마음과 방금까지의 긴장감이 섞여 눈에 눈물이 고였다. 환하게 나를 보며 웃던 전정국은 내 눈물을 보자마자 다급하게 내 얼굴을 붙잡으며 물었다. 

 

 

" 왜, 왜 울어. 무슨 일이야. " 

" ... " 

" 어? 대답 좀 해봐. 왜, 뭐 땜에 울어. " 

" ...너, 너 때문에. " 

 

 

 

 

 

떨리는 목소리로 내뱉은 내 대답에 전정국은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이내 알았다는 표정으로 바뀐다. 조심스럽게 내 눈물을 닦은 전정국은 나를 한 품에 안아버린다. 그리고는 내 등을 토닥거리며 다정하게 묻는다. 

 

 

" 많이 놀랐어? " 

" 어. " 

" 미안해. 나는 그냥 장난치려고한건데 이렇게까지 놀랄 줄은 몰랐어. 미안해. 이런거 다신 안할게. " 

 

 

 

 

 

 

 

전정국의 말에 금새 진정이 된 나는 이내 얼굴에 웃음기를 띄우고 전정국을 밀어낸다. 자신에게 잘 안겨있다가 순식간에 멀어진 나를 전정국은 왜 그러냐는 듯 두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본다.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눈만 꿈뻑거리는 전정국에게 나는 의아한 말투로 물었다. 

 

 

" 근데, 누구시라고요? 저랑 뭐하는 남자요? " 

" 연애. 너랑 연애하는 남자요. " 

" 그 남자 맞아요? 제가 연애하는 남자가 요즘 되게 바쁜데 그 쪽은 한가해보여서요. 이런 장난도 치고. " 

" 그 바쁜 남자가 너 보고싶어서 죽을거 같아서 왔어요. 그니까 나 들어가도 돼요? " 

 

 

 

 

 

전정국의 능청스러움에 내가 졌다. 허-하고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니 전정국은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온다. 조심스럽게 신발을 벗고 집 안에 들어온 전정국은 천천히 집 안을 둘러본다. 나는 정신없이 집 안을 구경하는 전정국의 앞에 서서 그에게 두 손을 내민다. 

 

 

" 선물은? " 

" 어? 무슨 선물? " 

" 이사하고 첫 손님인데 집들이 선물 없어? " 

" 허, 내가 이 집에 얼마나 많이 왔는지 넌 모르지? " 

 

 

 

 

 

전정국의 말에 나는 입을 다문다. 하긴, 2년을 연애하면서 이미 수차례 오갔을 집이었다. 내가 기억 못 하는 것 뿐이지. '그건 그렇네.' 내밀었던 손을 치우고 시무룩해진 말투로 말하는 내 볼에 따뜻한 입술의 감촉이 닿는다. 전정국은 빠르게 내 볼에 입술 도장을 찍고는 멀어진다. 그리고는 멍한 얼굴로 자신을 쳐다보는 내게 웃으며 말한다. 

 

 

" 그래도 너한테 남자친구로는 처음 온 거니까. " 

" ... " 

" 이건 선물. " 

 

 

 

 

 

 

 

 

 

 

전정국은 다짜고짜 식탁에 앉았다. 그리고는 어린 아이처럼 밥을 달라고 칭얼대기 시작했다. 그런 전정국에게 알겠다며 냉장고를 열었지만 보이는 반찬이라고는 계란과 김치뿐이었다. 전정국에게 처음은 아니겠지만 나에게는 처음으로 그에게 요리를 해주는건데 생각보다 소박한 메뉴에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뭐, 맛있게 해주면 되지. 나는 본격적으로 팔을 걷고 요리를 시작하고 식탁에 앉아있는 전정국에게 질문세례를 한다. 

 

 

 

 

" 바쁜 일은? 다 끝났어? " 

" 응. " 

" 다행이다. 요새는 잠도 좀 자? " 

" 응. " 

" 밥도 잘 챙겨먹고 다니고? " 

" 응. " 

" 근데 왜 오늘은 저녁, " 

 

 

 

 

김치를 썰던 나는 문득 고개를 돌려 전정국을 보았다. 언제부터 그러고 있었던 건지 전정국은 턱을 괴고는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단번에 마주친 시선에 내가 당황하여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자 전정국이 웃으며 오히려 내게 질문을 던진다. 

 

 

" 왜 그렇게 놀라. " 

" 아,아니 그렇게 빤히 쳐다보니까... " 

" 빨리 하던거나 하세요. 나 배고파. " 

 

 

 

전정국의 재촉에 알겠다며 다시 고개를 돌렸다. 배가 고프다는 그의 말에 저절로 칼질이 빨라졌다. 바쁘게 움직이는 손놀림을 따라 또각또각 들려오는 소리 속에서 나지막하게 들려온 전정국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닿았고 나는 그 덕분에 제자리에 굳을 수밖에 없었다. 

 

 

 

 

 

 

 

 

" 결혼하고싶다. " 

" ... " 

" 너랑 결혼하면 나 아침마다 깨워주겠지? 너 맨날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고. " 

" ... " 

" 결혼할까? " 

 

 

 

전정국의 말에 순식간에 울컥 눈물이 차올랐다. 여러가지 감정이 섞여 나를 괴롭혔다. 그것들은 다정하게 말해주는 전정국에게 느끼는 고마움과 그럼에도 어떤 대답도 할 수 없는 미안함과 자책이었다. 나에겐 아무 것도 확실하지 않았다. 전정국을 또 잊어버릴지 아니면 기억할 수 있을지 나조차도 모르는 문제였다. 그래서 난 전정국에게 내 마음이 시키는 긍정의 대답을 건넬 수가 없었다. 

 

 

 

 

 

 

 

" 나중에. " 

" ... " 

" 내년에도 내가 너한테 이렇게 요리 해주면, 그 때 다시 생각해볼게. " 

 

 

 

나는 물기 어린 목소리로 대답하며 전정국에게 시선을 돌렸다. 시선이 마주하자 전정국은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물었다. 길게 말하지 않아도 전정국은 알고있을 것이다. 시시콜콜 따지며 얘기하기에는 아직은 서로가 얼마나 아플지 알기에 우리는 오늘도 침묵하며 아픈 눈빛을 주고받는다. 

 

 

 

 

 

 

 

 

 

 

 

 

꿈을 꿨다. 

 

흐릿한 꿈의 시작은 전정국의 뒤를 졸졸 쫓아가는 내 모습에서부터 시작된다. 나는 전정국을 애타게 부르고 말을 걸지만 전정국은 매정하게도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는다. 그에 나는 익숙하지도 않은 높은 굽을 신고 전정국에게 달려간다. 가까스로 전정국과 걸음을 맞춘 나는 그만 균형을 잃고 넘어질 뻔하고 그런 나를 전정국이 잡아주며 장면이 바뀐다. 

 

전정국과 내가 카페에 앉아있다. 나는 한 손으로 핸드폰을 하고있고 다른 한 손은 전정국이 붙잡고 쓰다듬느라 바쁘다. 내가 무언가를 찾았는지 전정국에게 핸드폰을 보여주려는 순간 전정국이 잡고있던 내 손에 차가운 감촉이 느껴진다. 놀란 내가 손으로 시선을 돌리니 전정국은 내 손과 깍지를 껴서 내게 내민다.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의 손가락에는 같은 반지가 나눠 껴져있다.  

 

 

내가 행복함에 웃는 모습도 잠시, 곧 다시 장면이 바뀌고 어둑해진 길에 우리 두 사람이 서 있다. 그리고 나는 전정국의 앞에서 울기 시작한다. 전정국은 내 어깨를 잡지만 나는 그 팔을 밀쳐내버린다. 울음이 섞여 쏟아지는 내 말에 전정국은 고개를 숙인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들리지 않는다. 아무리 들으려고 해도 보이지 않는 투명한 벽이 나를 가로막고 있다. 그 속에서 나는 그 순간의 우리가 많이 아프다는 것만 알 수 있다. 

 

 

 

 

이건 꿈이다. 그냥 악몽이다.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고 그렇게 믿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장면들이 또렷해지고 나는 깨닫는다. 이건 단지 꿈이 아니고 내가 잃어버린 시간의 기억들이라는 것을. 내가 잃어버린 기억이 내 생각보다 아플지도 모르겠다는 것을. 두려워진 나는 차라리 다 꿈이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과 함께 뒤척이다가 눈을 뜬다. 

 

 

 

 

 

 

 

 

 

 

 

 

 

창문을 타고 햇빛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내 위로 쏟아지는 햇빛에 기분이 좋아질 틈도 없이 머리가 아파온다. 누군가 내 머리를 누르는 듯 지끈지끈한 머리를 감싸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잠시 숨을 고르자 아프던 머리가 조금은 진정이 되었다. 

 

 

화장실로 향하던 도중 우연찮게 식탁에 시선이 닿았고 자연스럽게 전정국이 떠올랐다. 꽤나 많은 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정국은 내가 해준 김치볶음밥을 싹싹 비워냈다. 그리고는 자랑스럽다는 듯이 그릇을 내미는 모습이 영락없는 유치원생 아이같았다.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걸음을 옮기다가 이번에는 현관문에 눈길이 갔다. 집에 가기 싫다며 문 앞에서 한참이나 쭈뼛거리던 모습이 떠올라 결국 참지 못하고 웃음이 터져나왔다. 

 

 

 

여전히 웃음을 내뱉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어딜 가던, 어디에 있던 전정국이었다. 뭘 하고 있던 전정국이 떠올랐고 이내 전정국이 그리워졌다. 언제부터인건지 짐작할 수 없을만큼 빠르게 어느새 전정국은 내 일상에 깊이 자리잡고 있었다. 

 

 

 

 

 

 

 

 

 

 

 

 

 

다시 시작한 카페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몸은 기억한다는 말을 몸소 증명하듯 나는 꽤나 능숙하게 일을 해냈다. 다시 알바를 하면 나를 아는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무리인 것 같기도 했다. 벌써 2년이나 지났고 그저 알바생에 불과한 나를 기억하는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무런 소득 없이 이어지는 시간들이 그만 포기하라며 나를 비웃는 것 같았다. 밀려오는 아쉬움에 반쯤 체념한채로 카운터 앞에서 무기력하게 서있었다. 

 

 

 

맑은 종소리와 함께 카페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들어왔다.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밝은 머리색의 남자가 문 앞에 서있다. 어서오세요. 형식적인 말로 인사를 하고 남자의 주문을 기다린다. 하지만 그 남자는 한참이나 나를 뚫어지게 쳐다만 보고있다. 남자는 나를 멍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나는 그런 그를 경계에 찬 눈빛으로 쳐다봤다. 남자에게 주문은 안하냐고 물으려던 찰나 문득 드는 생각이 있었다.  

 

 

아, 아는 사람이다. 나를 아는, 그리고 내가 알고 있었을 사람이다. 

 

 

 

그 생각이 들자 남자를 바라보던 내 시선이 조금 누그러졌다. 저 사람은 누굴까. 내가 어떻게 알던 사람이며 나는 저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할까. 저 사람과 내가 공유한 기억은 대체 뭘까. 속으로 여러 질문들만 떠올리고 있는데 남자가 천천히 걸음을 옮겨 카운터 쪽으로 걸어왔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 " 

" ... " 

" 저기요. 주문 안 받아요? " 

" 아, 아 네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 

 

 

얼이 빠져있는 내게 허둥지둥 대답하자 남자는 내게 돈을 내밀었다. 돈을 받고 커피를 만들면서 내 머릿속에는 의문이 피어올랐다. 아는 사람이 아닌가? 아무 사이도 아닌데 그냥 내 착각이었나.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고개를 돌려 남자를 힐끗 바라보니 곧바로 눈이 마주친다. 당황한 나는 다시 고개를 돌린다. 근데 왜 저렇게 쳐다보지. 뭉개뭉개 피어오르는 의아함에 고개를 두어번 가로 젓고 완성된 커피를 남자에게 건넸다. 

 

 

 

 

" 주문하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저 손님, 혹시 쿠폰 있으세요? 도장 찍어드릴게요. " 

 

 

 

내 말에도 남자는 묵묵부답으로 응한다. 아무런 반응이 없기에 쿠폰이 없다고 혼자 결론지은 나는 쿠폰 하나에 도장을 꾹 찍어 남자에게 내민다. 자기에게 내밀어진 쿠폰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남자는 다시 내게 시선을 돌린다. 

 

 

 

 

 

 

 

" 있어요 쿠폰. " 

" 아, 그럼 이리 주시면 도장, " 

" 네가 가지고 있잖아요. " 

" ...네? " 

" 내 쿠폰 너한테 있다고요. 너한테 맡겼는데 그거 가지고 갑자기 사라져버리면 어떡해요. " 

 

 

 

 

 

 

남자는 내게 살짝 웃으며 말했다. 아까보다 훨씬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 남자와는 상반되게 이번에는 내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대충 짐작은 했지만 정말 아는 사람일 줄이야. 그것도 꽤나 친한 사이였던 것처럼 말을 걸어오는 남자에게 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로 물었다. 

 

 

" 저... 아세요? " 

" 기억을 잃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그래서 갑자기 사라진거겠구나 짐작도 했고. " 

" ...누구세요? " 

" 각오는 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더 당황스럽고 그러네요. 진짜 다 잊어버렸네. " 

 

 

 

내 질문에 대한 답은 안 하고 자기 말만 내뱉는 남자에게 조금은 화가 났다. 나는 지금 답답해서 미치겠는데. 당신이 누군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데. 마치 나를 잘 아는 것처럼 말하는 남자가 결코 편할리가 없었다. 내 복잡한 마음을 대변하듯 남자에게 향한 내 말은 꽤 신경질적으로 나갔다. 

 

 

 

 

 

 

" 저기요, 누구시냐니까요? " 

" ... " 

" 말씀 좀 해보세요. 제가 지금 답답해서 미치겠, " 

" 생각중이에요. " 

" ... " 

" 어떻게 말해야 제일 안 슬프게, 안 아프게 할 수 있을까. " 

" ... " 

" 도대체 어떤 식으로 나를 소개해야할까. " 

" ... " 

" 내가 누구라고 말해야 네가 나를 기억할 수 있을까. " 

 

 

 

남자의 말에 내 입이 굳게 다물어졌다. 내가 남에게 신경질을 낼 처지가 아니었다. 자신은 잘 아는 사람인데도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대하는 나는 남자에게도 어색하고 당황스러운 일임이 분명했다. 나를 향해 고정된 남자의 시선을 바라봤다. 나는 그와 시선을 마주하며 복잡한 그의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렸다. 

 

 

 

 

 

 

 

 

 

 

 

" 좋아했어요. " 

" ...네? " 

" 내가 너를 좋아했다고요. " 

" ... " 

" 그리고 아마 너도 나를. " 

 

 

 

그리고 한참을 기다려 듣게된 남자의 말은 얼핏 봐도 복잡해 보이던 우리 관계를, 내 마음을 더욱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안녕하세요 태꿍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어요!(빠밤)과연 누굴까요?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빠르게 돌아온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오늘만 같아라... 

항상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화에서 또 만나요♡ 


암호닉 사랑한다고 전해라~~^ㅁ^

쿠야야❤ / 폭탄초코 / 닥구 / ㅈㅈㄱ / 융블리 / 비림 / 퍼플 / 비비빅 / 천상여자 / 인연 / REAL / 그로밋 / 9495 / 초코송이 / ❤오렌지❤ / 규짐원 / 코코팜 / 97꾸 / 봉봉 / 쁘띠 / 시간아멈춰라 / 이삐 / 탱탱 / 본시걸 / 태태한 침침이 / 즌증구기 / 217 / 가온 / 민트초코칩 / ☆방치킨☆ / 자몽에이드 / 태태요정 / 코카콜라 / 밤이죠아 / 흰윤기 / 슙토끼야 / 나연희 / 모히또 / 야호야호 / 스프라이트 / 꾹이 / 부랑이 / 슈팅가드 / 끼야아 / 현이 / 증원 / ☆군주님☆ / 호빗 / 뷔빔냉면 / 8개월 / ㅈㅁ / 바나나 / 꾸기 / 맙소사 / 현지짱짱 / 예에에 / 쿠야 / ♧딸요♧ / 이부 / 물고기 / 콧구멍 / 김태태 / 꾸꾸까까 / 끼토산 / 미자 / 피짜 / 팅커벨 / 순심아버지 / 채꾸 / 꾹 / 아틸다 / 대머리독수리♡ / 꾸요 / 망고 / 미자탈출 / 두둠칫 / 전정쿠기 / 호비의 물구나무 / 슙큥 / 민빠답없 / 태권브이 / 김데일리 / 섹시석진색시 / ☆샛별☆ / 윤기나는윤기❤ / ☆은채지민☆ / 맨투맨 / 핫초코 / 777 / 단미 / 슈테른 / 오레오 / 방탄소녀 / 더침 / 뀨뀩 / 열아홉 / ㄱ꾹꾹이ㄱ / 초딩입맛 / 부엉이 / 빠밤 / 자판기 / 냥냥이 / ☆쑥쑥이☆ / #두근 / 코코볼 / 93 / 졍쿠 / 돈까스 / 큄 / 린 / 동키즈 / 쥬스 / 웬디 / 박뿡침 / 태태퉤 / 도리 / 팽이버섯 / 박력꾹 / 민트 / 꿈쿠키 / 비에오 / 음향 / 2302 / 예원 / ☆☆현지☆☆ / 태태 / 웃웃웃 / 핑슙 / 이다 / 눈물 젖은ㅆrE버거 / 불닭짱 / 동동이 / 온도니 / 니야 / 민슈비 / 정꾹아 / 한탄 / 하울 / 알라 / 951230 / 호비국이 / 망고빙수 / 못간다고전해라 / 크라임탄 / 퐁당 / 설레임과자 / 끼룩 / 요맘때 / 국정전 / 쀼르륵 / 돌핀이 / 한체 / 로렌 / 자몽 / 태태침 / 열아 / 마름달 / ♡♡♡♡♡ / 허니꿍 / 너와나의연결고리 / 정콩국 / 레몬사탕 / 정국아블라썸 / 상상 / 젤라또 / 보라돌이뚜비나나뽀 / 띵똥 / 야채  

 

신청은 받지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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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ㅅㄷ
8년 전
독자15
와아 1등!!!!! 자까님 글 쭉쭉 같이 달렸던 귤입니다'^' 이제서야 와서 기억 하실 지 모르겠지만 이 글에서도 같이 달리고 싶어 [귤]로 암호닉 신청 다시해요! 이러케..이럴게 삼각관계가 시작되고..여주는 예뻤고.. 왜 저는 태형이가 떠오르죠 짝사랑의 클리셰..태태.. 브금도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몰입도 잘 되고! 다음화에서 뵈어요!!♡
8년 전
태꿍
1등 축하축하합니다(폭죽) 빙의글에서 삼각관계가 빠질 수 없죠..☆암호닉은 신청 기간이 지나서 지금은 받지 않아요ㅠㅠ 다음에 꼭 신청해주세요!♡
8년 전
독자90
으익 그렇군요ㅠㅠㅜㅜㅜㅜㅜㅠ 더 빨리 올걸 그랬어요! 연재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
작가님!!!
8년 전
독자3
작가님 본시걸이에요! 여주가 꾼 꿈을보니깐 뭔가 마냥 행복했던 연애는 아니였던것 같아요ㅜㅠ 그리고 저 새로운 인물은 누굴까요! 저사람도 정국이랑 여주사이에 연관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둘 사이를 갈라놓지만 않았으면..!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역시 믿고보는 작가님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보다가 가요!
8년 전
태꿍
꺅꺅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핑슙이에요 ! 요번 화를 읽으면서 여주가 정말 많이 바꼈다고 느꼈어요 무작정 밀어내고 숨으려고 했던 전 모습이 생각났었는데 이젠 기억 찾으려고 이사도 하고 알바도 하고 표현도 많이 하고, 이게 제일 보기 좋아요 헤 가끔 보이는 세번째 라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택배 와도 조심하고 문 열어주지말라고 자기가 그렇게 당부해놓고 정작 장난은 자기가 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였으면 엄청 무서웠을거에요 저 상황 .. 으 쾅쾅 문 두드리는거 징짜 싫어요 .. 울만했어 암 ... 능청스레 넘기다가도 뭔가 숙연해지는게 .. 이 집에 얼마나 많이 왔는지 모르냔 말에 아 어떡해 ..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무슨 기분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 그러다 저녁도 해주고 저 모습 그냥 신혼인데 결혼시킵시다 !!!!!!!!!! 내년은 무슨 !!!!! 은 무슨 죄송해요 헤 완결 때 요리해주면서 끝나면 진짜 예쁠거 같아요 요번 편엔 희미하게나마 기억도 떠올랐으니 약간 희망이 있지 않나 합니다 근데 그 기억이 마냥 좋지만은 않아서 저 굉장히 당황했어요 무슨 일이 있던걸까 왜 아픈 기억인거야 하구요 ㅠ.ㅠ 게다가 새로운 인물 !!!! 밝은 머리 ... 누굴까요 .. 읽는 내내 태형이를 생각했어요 저렇게 말을 잘 하진 못하지만 .. 다시 읽어보니 융기 .. 보단 지민이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또 검은 얇은 목티 입은 남준이도 생각나고 .. 그치만 태형이가 가장 !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하 말하는게 어쩜 저리 아련한지 또 얼마나 멘붕이었는지 !!! 자기만 좋아했음 모를까 어쩌면 너도라니 정구기는 .. ㅇㅅㅇ ... 되도록 우는 이모티콘만 쓰려 하는데 이 상황에 징짜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저거 .. 이 사람 정국이와의 아픈 기억과 뭔가 연관있는거겠죠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할 수도 없고 얼른 무슨 일인지 알!고!싶!어!요! 재촉하고 싶진 않은데 얼른 오세요 작가님 으엉 기다리고 있을게요 !!!!
8년 전
독자5
ㅈㅈㄱ
8년 전
독자10
헐 뭔가요 그러면 정국이는 의문의 남자는 누구일까요 흠 전 뭔가 태형이 아니면 지민이일거같아요 흠 누굴까요 흠 서로 쌍방관계였다니 흠 정국이랑은 헤여졌나?음 음 음ㅇ ㅡㅇㅁ음음누구지 음흠흠
8년 전
독자6
호비의 물구나무에요 마지막에 나타난 저 남자의 정체는 뭘까요?여주를 젛아했다던데 누굴까요..궁금합니다!!점점 여주가 기억의 조각들을 찾아가는거 같네요!밝은 머리하니까 윤기가 생각나요..아닌가요?혼자 궁예해봅니다ㅎㅎ내년에도 정국이한테 요리해주면서 결혼하며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다음편 너무 기다려져요!!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태꿍
결혼해(짝) 결혼해(짝)
8년 전
독자7
퍼플 아 무어ㅑ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왜이렇게 남자가 많냐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웃웃웃입니다
카페에 나타난 저의문의남자는 도대체누구인걸까요ㅠㅠ
아주조금씩 생각나기시작한 여주의기억조각들...어쩌다가자꾸기억을잃어버리는건지 앞으로어떤일이생길지 너무궁금해져요ㅠㅠ

8년 전
독자9
에에?!새롭게 나타난 저 인물은 누구일까요..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너무 궁금해져요. ㅜㅜ 이번편도 너무나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1
망고 에요! 신알신 울리자마자 바로 왔어요! 여주가 점점 기억의 조각을 맞춰가는 것 같네요. 꿈 속 일들이 실제 일어났던 일들인가요? 궁그매여ㅠㅜㅜㅜㅜㅜㅜ그리고 새롭게 나타난 저 남자는 누구..정국이랑 연인관계였던 것 아닌가요..누굽니까 대체!!! ㅇ ㅏ 어서 다음화..(현기증)
8년 전
태꿍
정답은 다음화에서(찡긋)
8년 전
독자12
아ㅜㅠㅠㅠㅠㅠㅠ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점점 기억을 찾아가는것같아서 다행이예요 밝아보이기도하고.. 저 남자는 누구일까요 밝은머리하면 윤기나 지민이가 생각나는데 궁금해요ㅠㅠ
8년 전
독자13
작가님 제생각에 윤기.. 너무 잘어울려.. 아 진짜 정국이랑 결혼하고싶어요ㅠㅠㅠㅠ영창이죠..ㅠㅠㅠㅠㅠㅠㅠ마음도 너무 설레고 아 새해부터 심장저격 탕탕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다음 글도 얼른 보고 싶어요 비지엠도 너무 좋아요..! 무슨 곡인지 알 수 있을까요!
8년 전
태꿍
러블리즈 케이님이 부르신 사랑은 그렇게 입니다~ 음색이 넘나 좋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아 윤기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ㅠㅠㅠㅠ아메리카노하자마자 그냥 민윤기에 대입해서 읽었어요ㅋㅋㅋㅋ기억을 찾아가는거 갖아서 좋아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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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팽이버섯님! 해피뉴이어♡
8년 전
독자17
정콩국이에요! 여주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런데 저 남자는 누군가여ㅠㅜ 여주를 좋아했다니! 뒷말도 보면 여주도 그사람 좋아한 것 같은데ㅠㅜ 으어 궁금해요ㅠㅜ 저는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태꿍
정콩국님 감사해여♡
8년 전
독자18
아 진짜ㅜㅜㅜㅠ 저 남자는 누굴까 궁금해지네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9495
8년 전
독자23
새롭게 등장한 저 남정네는 누구죠?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찌통냄새가 폴폴 풍겨옵니다ㅠㅠ 그리고 여주가 기억을 빨리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 브금이....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0
쥬스에요!!! 아진짜 저 남자는 누군지 완전 궁금하네요ㅜㅜㅜㅜ그나저나 여주 기억이 빨리돌아왔으면ㅜㅜ
8년 전
독자21
이다에요
저 아메리카노 시킨 남자는 누구??? 누구ㅇ예요???쿠키 아니예요??? 왠 여주는 남자가 그렇게 많아요??? 둘이 좋아했다구요??? 난희골혜????

8년 전
태꿍
여주는 인기스타... 슈퍼스타..☆
8년 전
독자22
현지짱짱이에요!!!저는 태형이가 생각나네요ㅎㅎㅎㅎ 항상 태형이는 이런 쪽으로 많이 나와서 뭔가 태형이같아욬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 남자가 여주를 좋아했다고하면.... 이제 삼각관계인가요ㅎㅎ 정국이는 어떻게 될까여.....ㅎㅎ 여주가 저 남자를 좋아했다고하면 정국이는 ㅜㅜㅜㅜㅜㅜㅜㅜ 제발 기억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다가 갑니당~ㅎㅎ
8년 전
태꿍
맞아요 태형이 이런 역할 너무 많이 해요... 맴찢 전문(?) 김태형...
8년 전
독자24
초코송이입니다. 아...뭔가 쎄한 기분이 드는데요....ㅋㅋㅋㅋㅋㅋ별일 없을 거라고 믿고 싶은데 그렇지가 않을 것 같네요. 과연 전정국이 좋은 사람이였을지ㅠㅠ기억을 잃는다는건 참 끔찍한 일일 것 같아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겨내고 다시 자신의 삶을 살듯이 저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1년에 한번씩 사라지는 제 기억은 어디로 가는건지도..ㅠ
8년 전
독자25
태권브이에여 작가님! 동공지진... 여주랑 정국이랑 쉽게 사랑했던게 아니었나보군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써... 이제 여주가 기억을 슬슬 되찾아 가고있네요! 얼른 기억 되찾아서 저 의문의 남자와의 관계도, 과거의 일들도 알게되어서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여...ㅠㅠ 마음 아파ㅠㅠ 다음화가 넘나 궁금한 것... 근데 사실 여주가 부럽네여... 기억 잃은 사이에 인기가 너무 많았어...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리구요 저 정국이가 문 열라고 할 때 진짜 몰입해가지고 약간 무서웠어요ㅠㅠ(찡찡) 그래서 결론은 작가님 많이 사랑함니다.하하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3♡
8년 전
태꿍
아... 태권브이님 넘나 귀여운 것...ㅜㅜㅜㅜㅜ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6
[계피]로 암호닉 신청 하고 가요, 오늘 글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글은 늘 좋은거 같아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태꿍
으아 지금은 암호닉 신청을 받지 않아요 죄송합니다ㅠㅠ 다음에 꼭 신청해주세요♡
8년 전
독자28
작가님ㅠㅠㅠ 진짜 기다렸어요 브금도 심지어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ㅠㅠㅠㅠㅠㅠㅠ [부라더소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오
8년 전
독자42
오아ㅏㅏㅜ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결혼하자면 해야죠ㅠㅠㅠㅠ 근데 카페사람은 누구지퓨ㅠㅠㅜㅜㅜ 좋아했다니 찌통이 될 것 같다ㅜㅜ
8년 전
태꿍
오늘 정국이 브라더소다 받았다면서요?(뜬금) 죄송하지만 지금은 암호닉 신청은 받지 않아요ㅠㅜ 다음에 꼭 신청해주세요♡
8년 전
독자29
[0221]로암호닉신청해요!저원래비회원일때부터봐왔던글인데회원으로다시오니기분이또다르네요글은늘재밋게잘읽고있습니다!
8년 전
태꿍
회원되신거 축하합니다!(박수함성) 죄송하지만 지금은 암호닉 신청을 받지 않아서요ㅠㅠ 다음에 꼭 신청해주세오♡
8년 전
독자70
흐얼ㅜㅜㅜㅜ늦었군요ㅜㅜ다음에꼭받으셔야되요...ㅜㅜ
8년 전
독자30
[미니미니]로 암호닉 신청해요!! 정국이랑 여주랑 계속 행복하게 사랑한게 아니였나요?ㅠㅠㅠㅠㅠㅠ빨리 여주가 기억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저 남자는 누굴까요ㅠㅠ
8년 전
태꿍
정답은 다음화에..! 죄송하지만 지금은 암호닉 신청을 받지 않아요ㅠㅠㅜ 다음에 꼭 신청해주세요♡
8년 전
독자31
팅커벨이에요!!!!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ㅜㅡㅜ꿈 속에 나온 그 장면들은 너무 마음 아픈데...들으려고 해도 들을수 없었다는게 꿈이여서 그냥 그런걸수도 있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차는지..ㅠㅜ오늘도 잘 보고 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태꿍
팅커벨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32
은채지민입니다..네 작가님진짜 하 이래늦으시면 저미워합니다 그보다 저남자는약간 태형이아니면 윤기일꺼같기두하고 아닝수도있지만 ...너무졸아요스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미워하지 말아요... 다음에는 빨리 올게요(울먹)
8년 전
비회원32.138
[탕수육]으로 암호닉신청하고가요 작까님 진짜 끊는거 너무잘하시는거아님니까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3

8년 전
독자40
뭐람..ㅠㅠㅠㅠ새로운인물등장..?ㅠㅠㅠ
8년 전
독자34
초딩입맛이에요 헐 마지막.. 대박..... 아 누구지? 누구에요 설마 진짜 여주가 좋아햏던 사람이겠어요 그건 정국인데 아 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시급하다구욧!!!
8년 전
독자35
뭔가 정국이랑 예전에 안좋은 일이 있었을것만같은기분은뭐죠ㅠㅠㅠㅜ저남자는또뭐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민트 헐 작가님 이게 므ㅓ죠? 좋아했다니..그럼 정국인..?아 혼란...
8년 전
독자37
헐헐 뭐죠 저남자 뭐죠 여주랑 좋아했던 사이라는건가..?? 헐헐 대박 뭐지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남자 근데 왜 설레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민인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헐헐 다음글 기대할께요ㅜㅜㅜㅜ헐허루ㅜㅜㅜㅜㅜ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태꿍
안녕하세요 찌통 전문 작가 태꿍입니다:)
8년 전
독자39
아ㅠㅠㅠ 조금씩 행복해지나 했는데 예상치못한 일이 일어났네요... 앞으로 일어날 일이.. 찌통일 거 같은 느낌은.. 기분탓이겠져?ㅠㅠㅠ 자까님 암호닉은 안받으시나요?ㅠㅠ
8년 전
태꿍
네 지금은 받지 않아요ㅠㅠ 다음에 꼭 신청해주세요♡
8년 전
독자41
코코팜이에요!!! 여주가 꾼 꿈이 여주의 기억속 조각들이면... 정국이와 여주의 연애가 마냥 달콤하기만한건 아니었던것같아요ㅠㅠㅠㅠ 대체 무슨일들이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ㅠㅠㅠ 그래도 이와중에 설레는 정국이ㅠㅠㅠ 저렇게 장난치고 달래주고 집들이 선물이라고 볼뽀보까지...! 내심 입에다가 하기를 기대했는데...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기 첫등장한 남자는 과연 누굴지...! 뭔가 윤기같기도하고 태형이같기도하고... 무튼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태꿍
그러게요 입으로 할 걸 그랬나봐요 코코팜님 얘기 듣고보니 내심 아쉬워지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3
폭탄초코. 여주가 꿈에서 꾼 게 힌트일까요..정국이와 사귀긴 했지만 헤어졌나..? 그래서 기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할 때 괜찮다고 말했건 걸까요?ㅠㅠㅠㅠ복잡해ㅜㅜㅜ그리고 오늘 새로운 주인공은!!!밝은색 머리라길래 지민이를 생각했는데 누굴까 궁금하네요!! 아마 너도 날 좋아했을 거라니 기억을 잃은 여주는 누구에게 가야하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비비빅이에요! 지금도 평탄한건 아니지만 오늘 새로 나온 등장인물도 그렇고 꿈도 그렇고 이전의 정국이랑 여주 이야기가 순탄하지는 못했었나봐요ㅠㅜㅜ좀 힘들더라도, 아픈 기억이었더라도 정국이랑 잘 되면서 풀어나가기를 바랬는데 숨겨진 이야기가 또 있다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ㅠㅜㅜ
8년 전
독자45
일단 정국이와의 달달하고 설렘이 가득한 그런 일상생활이 너무 좋았어요.몽실몽실.딱 봄이네요,희희...아메리카노 남자분.정말 궁금해요.근데 살짝 짐작은 되지만 다음편에서 알 수 있기를!작가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힘차게 달립시다!아자아자!
암호닉 신청 혹시 가능하면 [RMJ]로 신청할께요:)

8년 전
태꿍
죄송하지만 지금은 암호닉을 받지 않아서요... 암호닉은 다음에 받을게요ㅠㅠ
8년 전
독자69
헝헝...다음에 신청할때 꼭 하겠습니다!작가님 안녕히 주무세요:)
8년 전
태꿍
독자님도 굿밤하세요^ㅁ^
8년 전
독자46
[꾹꾹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사실 1화부터 쭉 보고있엇지만... 이제서야
8년 전
독자47
그 악몽이 국이랑 헤어졌던건가..?저 의문의 남자때문에?아 궁금하다ㅜㅜㅜㅜ생각보다 얽혀있는 일들이 많은것같다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48
탱탱이예요! 아 찌통 ㅠㅠㅠ 여주야.. 저는 윤기가 생각나네요! 윤기랑 어울리기도하구요 ㅎㅎㅎ 여주한테는 어떤일들이 있었던거죠 ㅠㅠㅠ
8년 전
독자49
헉 물고기입니당 ㅠㅠㅠㅠ 새로운인물!!!!! 누구지ㅜㅜㅜㅜ궁금해요ㅠㅠㅠㅠㅠ 으앙 정국이 정말 설레요ㅠㅠㅠ헝헝 ㅜㅜㅜ정구가ㅜㅜㅜㅜㅜ 새로운ㄴ인물이 또 새로운 전개를 만들어주네여ㅠㅠㅜㅜㅠㅠ복잡해지겠다ㅜㅜㅜㅜ흥미진진 ㅠㅠㅠㅠㅠㅜㅜㅜ사랑해요작가님
8년 전
태꿍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0
태태에여ㅜㅜㅜㅜ헐저남자뭠가 ㅌㅐ형이같아여
8년 전
독자51
헐 뭐야무ㅜ어ㅑ... 아 일단 쑥쑥이에요!! 마지막에 저 새로운 남자는 누구죠? 여주랑 정국가 ㅇ2년 전 사귈때도 그리 평탄한 연애는 아니엇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래도 기억을 조금씩 되찾아가고잇어서 다향이네여!!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52
슈팅가드
8년 전
독자53
여주랑 정국이랑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ㅠ마지막에 그 남자 뭐죠...도대체 그 잃어버린 기억 중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거야...아 궁금하다....다음편도 무지 기대되네요! 잘보고가요!'ㅅ'
8년 전
독자54
뭔가 남자가 민윤기 같은 느낌은 뭐죠..?ㅋㅋㅋㅋ 아 작가님ㅠㅠㅠㅠ이렇게오랜만에오시면어떡해여...완전기다려써여...ㅠㅠㅠ한없이설레기만한글이였는데정국이가옛기억을찾지말라고하는거..놰불안하져...ㅠㅠㅠ 아하튼너무재밌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미안해요... 앞으로 빨리 올게요T-T
8년 전
독자71
으어답댓이라니ㅜㅠㅠㅜ아니에여ㅠㅠㅠㅠ이렇게돌아와주셔서제가글을볼수있다는게감사합니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비림]이에요! 이게 무슨일이어요.. 여주한테 다른 남자가 있었다니....... 저 남자가 짝사랑했는데 여주랑 이참에 잘되보려고 거짓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그랬나요? 어...... 여주 또 혼란스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빠밤입니다~ 아니 그부분에서!!!!가장중요한부분에서!!!!대체무슨관계인걸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57
민트초코칩이에요~ 여주의 잃어버린 과거가 생각보다 복잡한 것 같네요 저 남자는 누구일지.....! 이야기가 갈수록 흥미진진해져가요 다음편에서 봐요 작가님ㅎㅎ
8년 전
독자58
헐...대박...대박이다....와....저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뭇]으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누굴까요... 와... 진짜 누구지 누구야
8년 전
태꿍
죄송하지만 지금은 신청을 받지 않아요ㅠㅠ 다음에 꼭 해주세요♡
8년 전
독자89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9
으허ㅠㅠㅠㅠㅠ뭐죠..뭐 인거죠ㅠㅠㅠㅠㅠㅠ저 남자는 누구고..거기다 서로 좋아했다니..ㅠㅠㅠㅠㅠㅠㅠ좋아한게 정국이 뿐만이 아니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 받으신다면 [바나나]로 신청하겠습니다!!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태꿍
죄송하지만 지금은 암호닉 신청을 받지 않아서요ㅠㅜ 다음에 꼭 신청해주세요♡
8년 전
독자80
네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60
모히또입니다!정국이랑 달달해서 좋았는데 마지막부분에 등장하신 남자분은 누굴까요...궁금하다.. 서로좋아했다니 무슨말이여ㅠㅠㅠ여주가 제일 혼란스러울것 같네요..작가님 브금ㅠㅠ와ㅠㅠ제가 제일좋아하는노래에요!♡넘나좋은것..글분위기랑도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허허 잘읽고 갑니다~!
8년 전
태꿍
꺅 이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우리 통한거죠?!
8년 전
독자61
슙큥입니다 아 작가님 저 남자는 되게 석진이였음 좋겠다 왜냐하면 석진이 느낌이 나서...ㅋㅋㅋㅋㅋ 하아 저게 뭘까요 서로 좋아했다 근데 전정국은?? 아 뭐지 하아 작가님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62
오아아아아ㅏㅇ ㅜㅜ 재밌게 읽었습니다 직가님!ㅜㅜ 정국이 말투랑 행동이 꿀떨어지네요 정말 ㅜㅜ헝헝 ㅎㅎㅎ 근데 저 남자는 왠지 윤기..??!느낌 .. 아 모르겄다 ㅎㅎ 다음편 기대됩니당
8년 전
독자63
레몬사탕입니다 작가님! 여주가 정국이랑 저남자랑 둘이 연관되있어서 정국이가 기억을 찾는걸 원하지 않아하는 것 같아여..ㅎㅎ 그나저나 저 남자 왜 태태같죠?? 저도 모르게 저남자를 태태라고 자기혼자 확실하게 생각했어여ㅋㅋ 저도 참..ㅎ 아무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작가님❤
8년 전
독자64
도...도대체....누구냐 (조심스럽게 민윤기라고 예상해봅니다)
얘기가 어떻게 되는거져..... 서로좋아하는사이엿으면 정쿠키능??? 둘중하나가거짓말하고잇다는건가여??쿠ㅠㅜㅠㅠㅠ궁ㄱ,마다ㅏㅏ

8년 전
독자65
나연희입니다.. 새로운 남자라니... 왠지 윤기일거 같기도 하고 밝은 색이라고 하니깐 헤헤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셔요ㅠㅠㅠ 완전 빠져들었습니다 헤ㅔ헤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4.101
정국이가 과거를 기억해내는걸 싫어하는것 부터 조금씩 짐작했는데 뭔가 둘사이가 애틋한 연인사이는 아니였을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정국이때문에 사고가나고 기억을 잃은건 아닐런지 ㄷ ㄷ조금무섭지만요..
8년 전
독자66
뭐야.......여주가바람둥이였던거야 .....?뭔가태형이인거같아요!!++오늘도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67
자까님.. 열아홉이에여ㅠㅠㅠ오랜만입니다아ㅠㅜㅜㅜㅜ아휴 오늘도 짠하네요..... 불안한 미래를 알면서도 함께하는...그리구 밝은 머리는 윤기인가요..? 정국이가 기억안해도 된다고 한 이유가 윤기인 걸까요...? 여튼 윤기던 아니던 앞으로도 더 짠내날것이 분명하네요ㅜㅜ...! 작가님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힘내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8
신알신 와있길래 보자마자 왔어요!! 근데 ㅠㅠㅠ 힝 작가님 ㅠㅠㅠ 저 2화에서 암호닉 골드빈으로 신청했었고 댓글도 꾸준히 달았는데 제 암호닉이 한번도올라가질않네요 엉엉ㅇ엉 ㅠㅠㅠ 일단 하고싶은말할게영! 오늘도 정구기와 여주는 달달하네요! 악몽이라니ㅠㅠㅠ 생각보다 아픈 기억인가봐요ㅠㅠㅠ 저 새로운 인물은 누구일까요?! 태태...? 복잡할것같은 인물관계지만 얼른 파헤쳐보고싶습니다ㅠㅠㅠ궁근해라ㅠㅠ 오늘도 역시 잘보고갑니당!
8년 전
태꿍
아 정말요??? 죄송합니다ㅠㅠㅠ 다음에 꼭 추가할게요! 못난 작가를 용서해주세요T-T
8년 전
독자74
아니에요!!!! 이제라도 추가되니 다행입니다 히히ㅣ 앞으로 더더 열심히 댓글달게용! 항상응원해요 자까님♡♡♡
8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아 누굴까요 ㅠㅠㅠㅠㅠ여주가 되게 혼란스러울것같아요 ㅠㅠㅠ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73
뭐지뭐지 ㅜㅜㅜㅠㅠ 누굴까요 저는 처음에 윤기일것 같았는데 지민이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잘보고가요 ㅠㅜㅜ
8년 전
독자75
이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ㅠㅠㅠㅠ작까님ㅁ 글 넘나 잘쓰는것~!좋아오ㅠㅠㅠ암호닉 신청 못해서 약간 아쉽지만요ㅠㅠㅠ
8년 전
독자77
태태한 침침이에여ㅜㅜㅜ아마도 태형이가 아닐까싶어여ㅜㅜㅜㅜ태횽아ㅜㅜㅜ어이구ㅜㅜ
8년 전
독자78
마지막 남자 누구죠?!?!?!?!??!?!?!?!?!?!??!궁금해요......!
8년 전
독자79
못간다고전해라인데여ㅠㅠㅠㅠㅠ아니ㅠㅠㅠㅠ정구가ㅜㅠㅠㅠㅠㅠ저꿈은뭔가유ㅠㅠㅠㅠㅠ좋아햇가어규ㅠㅠ!?!!!!!!
8년 전
독자81
왠지모르게 김태형!!
8년 전
독자82
딸요에요!!!! 아니 저 남자 누구지...... 진짜 1도 모르겠어요...... 삼각관계시작?!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다음 편 무지 기대돼요 히히
8년 전
독자83
헐 뭐죠...?!?!벌써부터부터 복잡한거같은 이 느낌은 뭐죠?!?!?!
8년 전
독자84
맙소사입니다!헐 뭐야 무슨일이야..정국이랑 연애하던거 아니였나요???정국이가 무언가를 숨기는고 있는건가ㅠㅠㅠ
8년 전
독자85
슈테른이에요 ㅠㅠ 아 저기 꿈꾸면서 기억하는데 왜이렇게 아련터지죠 진짜 눈물날거같네 엉엉 새벽에봐서 그런가봐요 ㅠㅠㅠ 새로 등장한 저분은 윤기일거같기도 하고 지민일거같기도하고... 밝은머리라고 하니까... 뭐지 진짜 저 의미심장한 말은.. 아진짜 다음내용 너무궁금해요ㅠㅠ
8년 전
독자86
남자 누굴까여 밝은머리색...? 머리색이 맞을진 모르겠지만 전 그냥 태형이가 떠오르네여ㅋㅋ와 정국이랑 저남자랑 셋이서 무슨 일이잇엇는지 모르니까 기억을 잃은 여주입장에 빙의가 되네여
8년 전
독자87
헐..갑자기 등장한 저 남자는 누군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말을 너무 슬프게 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세 삼각관계가 형성되는건가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88
★샛별★입니다!! 왠지 새로운 남자는 민윤기나 남준이 같다는...ㅎ 과연 여무 너 정체가 뭐야..!! 이렇게 극이 시작되는것인가..!! 두둥 ㅋㅋ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91
뭐야ㅠㅠㅠㅠㅠ 저 꿈이 현실이 되는 그런 일은 없어야해ㅠㅠㅠㅠㅠ 저 남잔 또 누구야ㅢㅣㅠㅠ
8년 전
독자92
망고빙수
마지막말슬프네여ㅠㅠㅠㅠㅠㅠ
밝은머리하면윤기밖에떠오르지않는...

8년 전
독자93
천상여자에요! 연인답게 다정다정한분위기는 참 좋은데 여주 꿈은 왜 이렇게 아련아련한걸까요ㅠㅠㅠ울지마 으어유ㅠㅠㅠㅠㅠ이와중에 또 다른남자가..누군가요.. 서로 좋아한것같다니... 궁금해죽겠습니더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94
이게 무슨 누굴까여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할게영
8년 전
독자95
박력꾹이에요 흐어어어어 이게 무슨 일이죠 아마 서로 좋아했을 사이라니 ㅠㅠㅠㅠ 정국이 말고 다른 남자가 생겼던건가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작가님ㅠㅠㅠㅠㅠ 제가 암호닉 신청을 한 줄 알았는데 안 했더라구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을 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기화]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97
암호닉...☆꼭 신청하고 말겠습니다 맨날 놓치네요(울컥)
근데 저 남자의 등장으로 혼란이 찾아왔네요..☆ 혹시 기억을 잃는다는걸 아니까 일방통행인걸 쌍방으로 거짓말 치는것일수도..(예리한척) 큼큼..궁예는 이쯤하고 오늘도 글 재미있게 읽고가용♡

8년 전
비회원149.182
와 작가님 정주행 다 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남자는 누굴까요 대체!!!! 뭔가 태형이나 석진이일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핳핳.. 꼭 여주가 행복해졌으면 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98
97꾸에요. 으어 ㅠㅠㅠ 뭔가 새로윤 인물의 등장과 함께 더 아파질 것 같은 불안함이... ㅠㅠ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은 여주가 좋은데.. 꿈속 기억때문에 좀 불안해요 ㅠㅠ 찾는게 잘하는 일이 맞나 싶어서.. ㅠㅠ
8년 전
독자99
음향이에요! 하.. 또 누군가가 나타나버렸다ㅠㅜㅠㅠㅠㅠㅠ 누굴까ㅠㅠㅠㅠ 그냥 배경이 카페니까 갑자기 태형이가 생각나네용..
8년 전
독자100
헐...난왜 태형이같지...?아 그보다 쌍방향였다니...?꾹이는...?ㅠㅠㅠㅠㅠㅠㅠ뭐지
8년 전
독자101
헐 대박 그래서 정국이가 기억 안 찾았으면좋겠다고 한 이유가 있었구나ㅜㅜㅜ이렇게 꼬일줄이야ㅜㅜㅜ어떻게ㅜㅜㅜ여주야ㅠㅜㅜㅜㅜㅜ너 기억은 찾을 수 있는거지?하ㅜㅜ찾아야되ㅜㅜ꼭 찾아야되!ㅜㅜㅜㅜㅜ근데 이렇게되면은 정국이는....어떻게 되는거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가 기억을 찾아도 문제 안 찾아도 문제가 되네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2
오레오에요 ㅋㅋㅋㅋㅋ 아 정국아ㅋㅋㄲ 택배기사가 누가 그렇게 위협적으로 하니 ㅋㅋㅋㅋ 근데 분명 여주는 뭔가 큰 스트레스나 큰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것같아요 여주가 꿈에서 나온 정국이도 그렇고 카페에서 만난 그 남자가 여주를 좋아하고 ...
8년 전
독자103
뭐야 삼각관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왠지 셋다 많이 아플거같은이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를 좋아했던 사람이 또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일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두근이에요 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안돼요ㅠㅠㅠㅜㅜㅜㅜ또 다른 사람 나타나면 안돼요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남자는 또 누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진짜 보면볼수록 안타까운거 같아요 ㅜㅠㅠㅠ
8년 전
독자107
?! 뭐죠! 혼란스럽... 정국이랑 사귀는 사인데 어떻게 다른 남자랑도 좋아하는 사이일 수 있죠? 그게 가능???!?!?!??!?!?! 뭐야... 여주 꿈은 복선인가...
8년 전
독자108
헐 뭐야....새로운 인물 등장...하지만 범상치않다....또 꾸기랑 연애도 마냥 행복했었던거는 아닌거같은데...삼각 관계인가...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헐 누구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다음화도 기대합니당
8년 전
독자110
아ㅜㅠㅜㅠㅠㅠㅠㅠ 이 글은 갈수록 막 더 슬프고 짠하고 아련하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흐어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1
헐헐...대박뭐죠누굴꺼요ㅠㅠㅠㅠㅠㅠㅠ아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시작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헝
8년 전
독자112
어머... 갑자기 나타난 그는 누구예요?ㅠ 여주에겐 정국이가 있는데...? 조금씩 기억을 찾으려는 노력때문인가 꿈에서도 기억을 꾸게되고 그러고있는데 혼란이 찾아오게됐네요..ㅠ
8년 전
독자113
한탄입니다ㅠㅠ 왜 저레기는 이제서야 6회를 봤을까요.. 마지막에 나온 남자는 누구일까요... 나름 추측하다 포기했습니다.. 빨리 7편 갖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ㅜ 이해력 딸리는 저는 지금껏 계속 정국이랑 연애했던 건 줄 알았는데 여주가 좋아하는 게 정국이가 아니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ㅜ 7회가 시급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금손이세요ㅠㅜ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14
핫초코입니닷 와...누구야 그래서 정국이가 기억 찾지마라고 한건가 태형이? 윤기? 왠지 그럴것같은데 허ㅠㅜㅠㅠㅠㅠ 누굴까 그리고 기억이 돌아오는데 한 획을 그을것같은 ㅠㅠㅠ
8년 전
독자115
[☆☆현지☆☆] 아아... 너도 나를 이라니!? 삼각관계... 들어가나요!?!?!??! 이제 여주가 안정될것같았는데ㅠㅠㅠㅠㅠ 이렇게 또 일이 터지네요!
8년 전
독자116
...?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삼각관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사귀던 중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ㅠ 이제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정국이도 여주도ㅠㅠ
8년 전
독자117
인연입니다 'ㅅ' 데이터가 없다 보니 새 글 확인이 너무 늦었어요 (눈물) 서브 남주가 뭔가 태형이일 것도 같고 온갖 추측이 난무하네요 아마 그 남자가 혼자 여주를 좋아했던 것 같은데 기억을 잃었다는 걸 빌미로 거짓말하는 것 같은,,,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
8년 전
독자118
오오 작가님ㅜㅜㅜㅜㅜ 기다리고있었어요 이제야 봤네요 이제 정말 정국이랑 여주랑 연애시작하는건가요ㅠㅠ 제가 다 몽글몽글하네요!
8년 전
비회원224.30
헐 저남자는 누구일ㅋ가요ㅜㅜㅠ 태형이? 남준이?ㅜㅜㅜㅜ이제쫌 달콤해지나했는데ㅜㅜㅜㅜㅜㅜ다음화는언제나올까뇨ㅜㅜㅜ
8년 전
독자119
아 뭐야 좋아했었다고여......?????????????ㅠㅠ뭔가 태형일것같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어떡하지...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120
과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제대로 있었던 모양이네요........여주도 찌통이고 정국이도 찌통이고 저 남자도 찌통이고.....으으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아아아규ㅠㅠ작가님 찌통이네여ㅠㅠㅠ다음화가ㅜ시급합니다ㅠㅠ저남자는 누굴까여ㅠㅠ
8년 전
독자123
오우 마이 갓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뭐야뭐야 이게 뭐람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헐 이게 뭐죠 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정국이랑 좋아하는 사이 아니였나요 ㅠㅠㅠㅠ 뭐지뭐지 어떻게 된거죠
8년 전
독자125
헤에 누구지 누구야 누구냐 넌!! 알려주라유ㅜㅜㅜㅜㅜㅜ제발 나도 좀 앟려줘ㅜㅜ힐ㅇ 궁금하쟈여ㅜㅜㅜㅜㅜㅜ누구야 복잡하구려..추천이여토
8년 전
독자126
새상에.. 여주가 진짜 혼란스럽겠아요ㅠㅠㅠㅠ 정국이가 그래서 과거찾는거 말린건가 ㅠㅠㅠㅠ뭐징...
8년 전
독자127
쿠야야❤
항상 답댓을 미루는 나쁜 저를 혼내셔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뭐죠ㅠ마지막 저 의문의 남자? 혼란스러운 공간이군요ㅠㅠㅠㅠㅠ 정국이 좋아하는거 아니였나..?ㅠㅠㅠㅠㅠㅠ후엥 다음편이 더욷 기다려지네요ㅜㅜ

8년 전
독자128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각관계라니..! 워워워워우 뭐지 진짜 궁금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누구지....여주 혼란스러워 지겠죠ㅠㅠ
8년 전
독자130
드디어 정주행 다했네요 암호닉을 받지않아서 아쉽긴아지만..ㅠㅠㅠ 그나저나 저남자는 누구지?? 뭔가 정국이가 과거찾는거 말린걸 알것같기도 하고..ㅠㅠ
8년 전
독자131
누구야 누구야 전정국이가 있는데 서로 좋아했다니...
역시나 이번화도 넘나 설레는것 작가님 사랑해요 진심이에요
작가님은 내 마음을 너무 잘아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설레게 만드시는지ㅠㅠㅠㅠ 저 반말도 아니고 존댓말도 아닌것도 너무 설레고 아 그냥 진짜 미칠 것 같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3
ㅇ.....으엥??? 뭐지..? 뭐야 이거 무ㅏ야 도대테 어떨게 돌아가고 있는거지?? 과거에 무슨? 와 의문으로 시작해서 의문으로 끝나는건 또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러운데 되게 스릴?있고 재밌네요 헤헤
8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작가님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든지 오셔요 !!! ㅜㅜ
8년 전
독자135
헐 뭐지 누구지 헐 뭐야ㅠㅠㅠㅠㅠㅠ누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지...ㅜㅜㅜㅜ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6
저 밝은색 머리의 남자는 누구일까요..? 정국이랑 헤어진 후에 만난 남자일까요? 꿈에서의 그 장면이 헤어질때의 장면은 아닌지.... 그리고 저 샤로운 남자가 어떤 멤버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7년 전
독자137
7화읽기전 한번더 읽으러왔어요~~ㅎ
7년 전
독자138
꾹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뭐야ㅠㅠㅠ정국니만잇능거아니럿어ㅡ?????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저 말 전정룩도 비스무르하기ㅔㅔ 한것같시도한대ㅠㅠㅠ
7년 전
독자139
은채지민잉에ㅛㅠㅠㅠㅠㅠ아진짜 지금 이걸 다시재탕한다니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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