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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 찾기 04 | 인스티즈 

 

 

 

 

 

 

 

모든 것이 꽁꽁 차갑게 얼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세상을 녹이며 봄이 찾아왔다. 바쁘게 하루를 살고 날이 어두워지면 그제야 한숨을 돌리느라 계절이 바뀌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황량하고 쓸쓸했던 마음에 작은 새싹이 돋아났다. 내 마음에 자란 새싹은 이제 봄이 왔다며 나를 간지럽혔다. 그렇게 너는 내게 봄처럼 찾아왔다. 

 

 

 

 

 

 

 

 

 

 

 

 

전정국 찾기 04 (부제:그 남자의 이야기) 

 

 

 

 

 

 

 

 

 

 

 

 

 

 

 

 

" 안녕하세요. 찬이 누나입니다. " 

" 아, 안녕하세요. " 

" 네. 찬아 태권도 잘 하고 있어. 이따 누나가 데리러 올게. " 

" 응! " 

 

 

 

 

내게 인사를 건네고 찬이의 머리를 쓰다듬은 그녀는 두 볼이 빨개진 얼굴로 뒤돌아 걸어간다. 그녀의 빨간 두 볼에 아직까지도 날씨가 많이 추운건가싶어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리고 멍하니 서서 그녀를 바라보는 내 손을 찬이의 작은 두 손이 잡아당긴다. 

 

 

" 사범님, 우리 누나 예뻐요? " 

" 응? " 

" 우리 누나 예뻐요, 안 예뻐요? " 

 

 

작은 아이의 뜬금없는 물음에 섣불리 대답하지 못하고 웃음으로 얼버무린다. 내 대답이 명쾌하게 이어지지 않자 나를 올려다보던 그 작은 아이의 얼굴이 금새 시무룩해진다. 

 

 

 

 

 

 

 

" 누나는 사범님 멋있다고 그랬는데... " 

" 어? " 

" 누나가 그랬단 말이에요. 사범님 짱 멋있다고. " 

" ... " 

" 우리 누나 원래 나 데려다주고 갈 때 엄청 많이 뒤돌아보는데, 오늘 사범님 때문에 부끄러워서 한번도 안 보고 가는거에요. " 

 

 

아이를 향해 내렸던 시선을 다시 들어 그녀를 바라본다.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는 그녀의 뒷머리가 흩날린다. 그녀는 정신없이 걸어가다가 갑자기 자리에 앉아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강아지를 쓰다듬는다. 그리고 강아지의 작은 짖음에 그녀는 화들짝 놀라 바닥에 주저앉는다. 강아지는 유유히 길을 떠나고 그녀는 누가 볼새라 얼굴을 감싸며 창피한 듯 저멀리 뛰어가버린다. 

 

 

 

 

 

 

 

 

 

" 찬아. " 

" 네? " 

" 너희 누나 귀엽다. " 

 

 

 

총총거리며 뛰어가는 뒷모습에 웃음이 터져나왔다. 자꾸만 돌아보게 되는 시선을 애써 거두려고 하며 아이의 작은 손을 붙잡고 걸음을 옮겼다. 

 

 

 

 

 

 

 

 

 

 

 

 

 

 

 

 

 

 

 

 

 

" 밥 먹었어요? 아직 안 먹었으면 나랑 먹을래요? " 

" 아니요. " 

" 특별하게 뭐 좋아하는거 있어요? 아니면 저 앞에 새로 생긴 돈까스 가게 맛있다는데 어때요? " 

 

 

 

 

 

이 여자 참 끈질기게도 나를 따라온다. 말도 딱딱 끊으며 안 받아주고 눈길도 한번 주지 않고 가라고 하는데도 자존심도 없는지 내 옆에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내 뒤를 졸졸 쫓아오는 그녀는 대체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 생각인건지, 내가 태권도장에서 나올 때부터 나와 같이 발을 맞추며 걷고있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 오래전부터 내가 도장에서 나올 때마다 늘 우연으로 가장한 만남을 이루어낸다. 저녁까지 꼬박 기다려놓고 지나가다가 만난척 하는 그런 허술한 수법에 그녀는 내가 속고있다고 믿는 것 같다. 이미 들킨지가 언제인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연기를 못 해서 말까지 더듬으며 자연스럽게 행동하려 애쓰는 모습은 꽤나 귀엽다. 

 

 

 

 

 

 

 

 

" 아니다. 음, 오늘은 약간 매콤한게 땡기는데. " 

" ... " 

" 그러면 제육볶음은요? 내가 진짜진짜 좋아해서 고딩때부터 맨날 가던 가게가 있는데 거기 제육볶음이 진짜 맛있거든요. " 

 

 

제육볶음 고기가 그렇게 쫄깃하고 맛있다며, 양념이 화끈하고 칼칼하다며 게다가 밑반찬까지 하나 빠질게 없다고 대꾸도 없는 내게 줄줄이 자랑을 늘어놓는다. 

 

 

 

 

 

 

" 나 거기 아줌마랑 되게 친하거든요. 내가 갈 때마다 서비스도 엄청 많이 줘요. " 

" 아, 좋겠네요. " 

" 응? 나랑 가요. 같이 밥 먹어요. 응? 딱 한번... 악! " 

 

 

온 몸으로 격하게 내게 애원하던 그녀는 결국 짧은 비명을 지르며 몸의 균형을 잃었다. 나도 모르게 재빨리 뒤로 기우뚱하는 그녀의 손을 잡아당겼다. 강한 힘으로 당겨서 그런지 그녀는 나와 꽤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왔다. 가까워진 그녀의 얼굴에 나도 모르게 숨을 멈췄고 그것은 그녀 또한 마찬가지인건지 우리 주위에 잠시 정적이 맴돌았다. 

 

 

 

 

 

 

 

 

 

얼마 후, 그녀가 내게서 뒤로 물러나며 참았던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빨개진 얼굴의 그녀가 내게 한 말이 우리 사이의 정적을 깨뜨렸다. 

 

 

 

" 와. " 

" ... " 

" 나 어떡해요. " 

" ...네? " 

" 나 방금 설레서 죽을뻔 했어요. 진짜 떨려. " 

" ... " 

" 지금도 심장이 엄청 빨리 뛰어요. 나 이러다 진짜 심장박동과다 뭐 이런거로 죽는거 아니에요? " 

 

 

 

 

진지한 얼굴로 엉뚱한 말을 내뱉은 그녀 때문에 결국 웃음이 터졌다. 웃음을 참지 못한 나를 보며 그녀는 왜 웃냐며 입을 삐죽거렸다. 애써 진정하려고 고개를 돌리다가 그녀의 발에 시선이 닿았다. 높은 굽의 구두를 신은 그녀의 발은 누가봐도 위태로워보였다. 

 

 

 

 

 

 

 

 

 

 

" 이런 구두 신지말고 다음부턴 운동화 신어요. " 

" 네? " 

" 이렇게 굽 높은거 신으니까 넘어지지. 그러다가 진짜 발 다쳐요. " 

 

 

 

내가 뭐라고. 이건 너무 오지랖인가. 내뱉어 놓고 금새 후회했다. 그냥 모른척할걸. 괜히 신경쓰이고 걱정되는 마음에 한 말로 혼자 자책하고 있을 때, 그녀가 말했다. 

 

 

 

 

 

 

 

 

 

 

" 이거 신어야 눈이라도 맞출 수 있잖아요. " 

" ...네? " 

" 맨날 나 보지도 않고 꿋꿋하게 앞에만 보는데,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걸로는 눈 한번 못 마주치니까. 내가 높이 올라가서 마주치려고 해야지 어떡해요. " 

" ... " 

" 그러면 다음부터 나 좀 봐주던가요. 눈도 마주쳐주고. 그렇게 해주면 편하게 운동화 신고 올게요. " 

 

 

 

그녀는 호기롭게 내게 조건을 걸어온다. 그리고 당당하게 나를 쳐다보는 그 얼굴에 작게 헛웃음이 나온다. 내가 거절하지 못 할거라는걸 알아서 저렇게 당당한가보다. 나는 어이가 없고 황당해도 방법이 없어 결국 고개를 끄덕인다. 내 대답에 나를 쳐다보던 그녀의 얼굴에 미소가 걸린다. 

 

 

 

 

 

 

 

 

 

 

" 아싸! 이제 나 봐주는거에요. 약속했어요. " 

" 알겠어요. " 

" 이히- 그럼 이제 맨날 찾아와야지! " 

 

 

 

나를 보며 입가에 웃음꽃을 피운 그녀는 이제는 나보다 앞서 걸어나간다. 쫄래쫄래 가다가 폴짝 뛰기도 하고 이리로저리로 왔다갔다하며 그녀는 뛰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를 보는 나는 혹시나 또 넘어질까 걱정이 되어 조심하라고 소리친다. 그녀는 씩씩하게 걱정하지 말고 어서 오기나 하라며 내게 손짓한다. 그러면 나는 허- 하는 웃음을 터뜨리고 고개를 저으며 못 이기는 척 그녀를 따라간다. 

 

 

 

 

 

 

 

 

 

 

 

 

 

 

 

 

 

 

조용한 밖이 낯설었다. 태권도장에서 나올 때면 늘 앞에 벤치에 앉아있다가 나에게 쪼르르 달려오던 그녀가 오늘은 없었다. 평소에는 신경도 안 썼는데 맨날 있던 사람이 없으니까 괜시리 더 그녀를 찾게 되었다. 주위를 둘러보았다가 혹시 아직 안 온건 아닐까 하여 떠나지도 않고 한참을 제자리에 머물러있었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문득 내 자신이 한심해졌다. 혹시 그녀가 이제 나를 떠난 것은 아닐까. 옆에 있을 때는 그렇게 모질게 밀쳐내놓고 이제 와서 그녀를 찾고있는 내가 어리석게 느껴졌다. 안 왔으면 좋겠다고, 위험하니까 오지말라고 그렇게 말해놓고 지금은 또 그녀를 기다리는 내 모습이 모순적이게 느껴져 한숨이 나왔다. 

 

 

가자. 안 올 사람, 떠난 사람 기다리지 말고 그냥 가자.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녀에 결국 혼자서 발걸음을 떼었다. 축 쳐진 어깨로 길을 걸었다. 항상 내 옆에서 쫑알쫑알 대느라 시끄럽다고 생각하던 그 길이 오늘따라 너무나도 조용해 낯선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문득 그 목소리가 듣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내 생각과는 다르게 손가락 터치 한번을 남겨두고 나는 망설였다. 누를까 말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내 손가락보다 빠르게 핸드폰 화면에 그녀의 이름이 떠올랐다. 당황한 나는 재빨리 목소리를 큼큼 가다듬고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 어! 저...정국아! " 

" 에? 뭐요? 정국아? 지금 정국아라고 했어요? " 

" 나 이제 거,거의 다왔어! 뭐? 지금 데,데리러 오고 있다고? " 

" 네? 아니 지금 뭐라고 하는... " 

" 아이, 안와도 되는데 뭐 오,오고있다니까 어쩔 수 없지! " 

 

 

 

처음엔 이게 무슨 상황인가했다. 다짜고짜 반말로 시작된 통화는 끝까지 반말로 이어졌다. 한번도 나를 그렇게 부른 적이 없었기에 나는 더 당황스러웠다. 지금 뭐하냐는 거냐고 따지려고 했는데,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가 떨리고있었다. 애써 태연하게 자연스럽게 내뱉으려한 그녀의 목소리는 강한 떨림을 가지고 내게 전해졌다.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설마 그럴리가, 그럴리 없는데,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만 불안해진 나는 아까보다 다급해진 목소리로 그녀에게 물었다. 

 

 

 

 

 

 

 

 

" 너 지금 어디야. " 

" 어? " 

" 지금 어디냐고. 응? 빨리 말해. " 

" 어어, 여,여기 태권도장 가기 전에 편의점 좀 더 지나서. " 

 

 

그녀의 목소리를 끝으로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전화로는 조금만 기다리라고, 금방 간다고 그녀를 달래며 나는 있는 힘껏 달려갔다. 걱정이 되었다. 혼자 있을 그녀가 걱정되었고 무슨 일이 있을까봐 두려웠다. 제발 아무 일도 없어달라고, 무슨 별 일 같은건 없어달라고 그렇게 빌며 나는 순식간에 그녀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수백미터를 달려 도착하여 제대로 숨도 고르지 못하는 내 앞에 그녀의 모습이 나타났다. 호흡하기도 힘든 와중에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잔뜩 얼어있는 표정의 그녀가 나를 봤다. 눈이 마주치자 마자 나는 성큼성큼 다가가 그녀를 품에 안았다.  

 

 

내가 그녀를 품에 안고 그녀의 뒤를 쳐다보자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가 서둘러 도망치듯 사라졌다. 내 시야에서 그 남자가 더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 나는 그제야 긴장이 풀렸다. 두려운 마음이 가시고 나는 크게 한숨을 쉬며 품에 안고있던 그녀를 놓았다. 

 

 

 

 

 

 

 

 

 

" 무슨 여자가 이렇게 겁도 없어요? 밤에 이런 깜깜한 골목을 혼자 다니면 어떡해! " 

" ... " 

" 내가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지, 진짜 큰 일 났으면 어쩔뻔했어요! " 

" ... " 

"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요? 무슨 일 있을까봐 내가 얼마나 마음 졸이면서 왔는데. " 

" ... " 

" 그러게 내가 오지 말라고 했죠. 어두우니까 나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거 하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이나... " 

 

 

 

 

 

 

 

 

 

 

 

 

혼자 흥분을 이기지 못해 그녀에게 말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그녀가 갑자기 내 허리를 감싸안으며 내 품에 고개를 묻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내가 그녀를 떼내기 위해 팔을 붙잡았을 때, 그녀의 목소리가 모든 내 행동을 멈추게 했다. 

 

 

 

 

 

" 잠깐만. " 

" ... " 

" 잠깐만요. 진짜 잠깐만... 조금만 이러고 있을게요. " 

 

 

그녀가 떨고있었다. 귓가로 전해지는 말부터 온 몸으로 느껴지는 진동까지, 그녀의 모든 것이 떨고있었다. 이렇게 떨고있는 사람한테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에서 미안함이 피어올랐다. 천천히 내려다본 그녀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이 위태로워보였다. 그녀를 밀어내려던 손은 어느새 혹시나 쓰러질까봐 걱정되는 그녀를 꽉 잡고있었다. 

 

 

 

 

 

 

 

 

 

" 태권도장으로 가고 있는데 누가 자꾸 따라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기분 탓이겠지, 하면서 넘기려고 했는데 계속 따라오니까 너무 무섭더라고요. " 

" ... " 

" 내가 정말 여기서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까 머리가 하얘졌어요. 도와달라고 외쳐볼까도 했는데 온 몸이 경직되서 아무것도 못하겠는거 있죠. " 

" ... " 

" 도망쳐야한다는거랑 경찰을 불러야한다는 것, 그것 말고 다른 아무 방법도 생각나지 않았는데 한 사람이 생각났어요. 수많은 사람들 중에 딱 전정국씨가요. " 

" ... " 

" 그래서 미친척하고 전화걸었어요. 사실 걸면서도 안 받으면 어떡하지 엄청 불안했는데 받아줘서 일부러 그랬어요. 그 사람 다 들리라고 큰 목소리로 친한척하면서. " 

 

 

 

 

그녀의 목소리가 잠시 멈췄다. 몸의 떨림이 약해지고 숨소리가 차분해지자 이제 진정이 된건가 하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그녀를 떼어내려던 내 행동은 그녀가 팔에 힘을 줘서 나를 더 꽉 안음으로써 물거품이 되었다. 

 

 

 

 

 

 

 

 

 

 

" 고마워요, 진짜로. " 

" ... " 

" 저기서 전정국씨가 나한테 달려와주는데 눈물 날 뻔 했어요. 나를 위해서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주는 사람이 있구나, 저 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 

" ... " 

"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 

 

 

 

 

 

내 마음을 무겁게 누르는 그녀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그녀가 내게 감고있던 팔을 풀었다. 우리 사이에 간격이 생겼기에 나는 드디어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볼 수 있었다. 나를 올려다보는 그녀는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을 흘리며 내게 웃어보였다. 다시 한번 내게 고맙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처음으로 늘 뒤에서 나를 따라오던 그녀의 뒤를 쫓아걸었다. 나는 저 작은 사람을 내 뒤에 세워놓고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았구나. 오늘따라 더 작게만 느껴지는 그녀의 뒷모습이 나를 자책하게 만들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후회와 반성 속에서 그런 생각을 했다. 저 여자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 더 이상 그녀가 무섭지 않도록, 울지 않도록 옆에 있어주고 싶었다.  

 

 

 

 

 

 

 

 

 

 

 

 

내 뒤에 있는 사람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을 때, 그 사람이 걱정되어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었을 때, 어쩌면 내가 그녀의 뒤를 따라 걷기 시작했던건 그 때부터였을지도 모른다.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불쑥 찾아온 태꿍입니다:) 

불타는 토요일을 즐기다가 이렇게나 늦어버린...하하 

더더 열심히 빠르게 올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해요... 

아, 저 있잖아요 얼마 전에 독방에서 제 글 추천하시는 분 보고 감동 먹어서 잠 설쳤어요ㅎㅎㅎ 인생글이라고 해주시는데 너무 설레서...ㅠㅠㅠㅠㅠㅠ 

늘 사랑해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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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8년 전
태꿍
1등 추카합니당:)
8년 전
독자43
ㅎㅎㄷ감사합니다 두둠칫이에요!ㅠㅠㅠ이번화에서는 정국이랑 여주의 과거가 나왔네요ㅜㅜㅜㅜㅜㅜ한 사건을 계기로 마음을 깨달은 정국이가 그때부터 여주를 지켜주기로 했군여ㅜㅜㅜㅜㅜㅜ과거와 반대되는 둘의 역할(예전엔 여주가 지켜봤다면 이제는 정국이가 지켜보는)이 참 돟은 것 같아요!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
호비의 물구나무
8년 전
독자22
안녕하세요!!이게 정국이랑 여주의 과거인가봐요!!여주 엄청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겨도 다알아차리는데 그렇겤ㅋㅋㅋㅋ아 귀여워ㅋㅋㅋㅋ꾸꾹이가 여주한테 달려갈때 마음이 놓였네요...역시 정국이 시점....너무 좋네요...찬아 그러케 여주 비밀을 알려버리면 착한어린이야ㅠㅠㅠㅠㅠㅠㅠ우리챠니 사랑의 오작교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하...넘나 멋진 태권도 사범님...그렇게 정국이가 태권도 도복을 입고 있으면 안반할 여자어디있겠습니까...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8년 전
태꿍
저도 무지하게 반하고 싶은... 그런데 왜 때문에 현실에 안 존재할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9495입니다! 오모나 오모나 세상에! 흡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정국이는 생각하는게 왜이리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납치해가고싶다 증말ㅠㅠㅠㅠㅠㅠㅠ 뒤에서 누가 따라오다니 여주 정말 무서웠겠어요ㅠㅠㅠㅠㅠ 그맘 알죠ㅠㅠㅠㅠ 왜 우라동네 태권도장 사범님은 전정국이 아닌것인가...☆진짜 달달하네유 달달혀! 저까지 사르륵 사르륵 녹아내릴것 같아요. 아무튼 잘 보고가요!
8년 전
태꿍
달달=전정국=사랑
8년 전
독자4
정국아블라썸
8년 전
독자17
와ㅜㅜㅜㅜㅠㅠㅠㅠ 진짜 너무설레요ㅠㅜㅠㅠㅠㅠㅠ정국이ㅜㅜㅜㅜㅠㅠ멋있는짜식...오늘도진짜잘보고가요 감사드립니다 ^ㅁ^
8년 전
태꿍
정국아블라썸님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5
ㅈㅁ 아 설레요ㅠㅠㅠㅠㅠㅠ독서실에서 공부하고있다가 딱 알람울려서봤는데ㅠㅠㅠㅠㅜ설레고좋네요 오늘도좋은글감사함다작ㅈ가님♡♡
8년 전
독자6
헐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구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슈팅가드
8년 전
독자93
정국이 시점이라니ㅠㅠㅠㅠ작가님 짱이에여ㅠㅠㅠ여주랑 정국이 사이에 저런 일들이 있었군요...정국이가 아니었음 여주 큰일 날 뻔 했네요ㅠㅠ진짜 다행이다ㅠㅠ항상 모든글이 다 설레지만 이번엔 정국이 시점에서 쓴 글이라 ㄷ더더 설레네요ㅠㅠ 말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이쁜 우리 정국이ㅠㅠㅠ사랑스럽네요ㅠㅠㅠ이번편도 잘보고가요!사랑해여!♥
8년 전
독자8
인연입니다 'ㅅ' 세상에 오늘도 역시 심쿵사네요 정국이 넘 설레요 윽 잔뜩 발리고 갑니다 이제 알콩달콩 콩 키울 일만 남은 거겠죠? 이번 글도 역시 잘 읽고 가요 :)
8년 전
독자9
증원이예요!! 아 정말 오늘도 달달+설렘이 흘러내리네요;3 저도 정국이같은 남자가 있다면 매일 따라다닐텐데... 정국이시점에서 보는것도 좋아요 짱짱 제 옆구리는 시린데 글 속의 커플들은..흡..8ㅅ8 오늘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 글 쓰시느라 수고했져염♥
8년 전
태꿍
글을 쓰면서도 옆구리가 시린...^_T
8년 전
독자10
어떻게 ㅠㅠㅠㅠㅠㅜㅜㅜ 대박이다 대박이에요 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1
퍼플 아 진나 오늘 뭔 날이에요 작간ㅁ? 대박인덷? 진짜 .... 이게 문....하.......울었잖아요 울었어....
8년 전
태꿍
울지마요(토닥토닥)
8년 전
독자12
이다예요
와ㅠㅠㅠㅠ정국이 멋진시키야ㅠㅠㅠ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솔로의 마음에 불을 지르시는 우리의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쿠키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여기 솔로 또 있습니다... 같이 울어요ㅎㅎ...
8년 전
독자13
초코송이입니다!!아...진짜 제가 참 귀여운 여자였네요(?)ㅠㅠㅠㅠ여자가 봐도 귀여운..그대로 사랑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냐만은ㅠ그러지 않아서 이야기가 재밌으니까 보는 입장에선 좋네요ㅋㅋㅋㅋ제가 약간 변탠건가요!나중에는 꼭 다시 이렇게 두근거리는 사이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ㅠㅠ정국이는 오늘도 변함없이, 오히려 조금 더 많이 설레네요..
8년 전
독자14
스프라이트인데여ㅠㅠㅠㅠㅠ세상에 전정국님 이렇게 멋있게 등장해도 되는 부분이에여ㅠㅠㅠㅠ?????이렇게 제 심장 후려치고 유유히 떠나도 될일ㅜㅠㅠㅠㅠㅠㅠ인가여ㅠㅠㅠㅠㅠㅠ심장이 아파요 자까님....☆여주도 너무 귀엽쓰...☆제가 남자라도 반하게쓰...☆
8년 전
태꿍
태꿍이(가) 전정국에게 심장어택을 당했다. 태꿍의 덕심이 500000 상승했다!
8년 전
독자15
태태퉤에요! 진짜잘보고가용ㅠㅜㅜㅜㅜㅠㅜㅜㅜ정국아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
8년 전
독자16
93입니다ㅠㅠ 태꿍님 오늘은 정국이와 여주 처음 만났을때인가요? 정국이 시점 넘나 좋은것.... 이번 화 마지막 줄 너무 좋아요 순간 보고 헉...했네요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8년 전
태꿍
93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자몽에이드입니다.정국이가 참 속이 따뜻하고 착한 것 같아요.여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정국이가 좋아할 수 밖에..!진짜 전정국 덕분에 심장이 빠운스
8년 전
태꿍
자몽에이드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9
♧딸요♧입니당!!!!! 엄청 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는데 신알신 울려서 바로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 옛날 얘기에서 전정국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겁니까...ㅠㅠㅠ 뭐 저런 남자가 있답니까?ㅠㅠㅠㅠㅠ 아 오늘 밤 잠 다 잤네요..☆
8년 전
태꿍
괜찮아요 내일도 쉬는 날이니까요!(들뜸)
8년 전
독자20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설레요 여주얼마나무서웠을까요..나쁜사람ㅜㅜㅜ 정국이가찾아서다행이예요 여주가 원래는 되게활발하고 적극적이였네요 두사람의 첫만남인것같은데 지금의 정국이가 이때를회상하고있을생각을하니 너무맘이아파요ㅜㅜ 좋은글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1
불닭짱이에요! 어후 작가님ㅠㅜㅜㅜㅜㅜ 정국이 너무 설레네여ㅠㅠㅠㅠ 여주가 이렇게 밝고 귀여웠는데 이 시점으로 과거를 보니까 더욱 더 찌통이네요 여주 찌통...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래도 정국이가 바로 와줘서 다행이에요ㅜㅜ... 그 와중에 정국이만 생각이 났다니 여주가 정국이를 참 많이 좋아하고 있었나봐요 우리 여주 다이죠부...? 오늘고 좋은 글 너무 잘 봤어요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태꿍
저도 불닭짱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23
비비빅이에요! 그래도 걱정했던 나쁜일 없이 정국이가 빨리 와줘서 다행이네요ㅠㅜ 이렇게 보니 기억을 잃는 일을 몆번씩 겪으면서 여주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기도 하고...쉽게 만난 것도 아닌데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하지 못한다는게 더 안쓰럽기도 하고ㅠㅜㅜ
8년 전
독자24
천상여자입니다!! 둘사이에 이런 이야기가있었다니!! 둘이 저렇게 달달했다니!! 정국이 너무 설레네요....저런 사범님 어디... ㅜㅠㅠㅠ정국이시점으로 보는 여주는 또 왜저렇게 귀여운지... 다시 저런 여주로 돌아와줬으먼 좋겠어요ㅠㅠㅠㅠ여주전화로 정국이가 막 달려와준것도...설레죽습니다...응칠생각나네요...♥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다음편에 봬요!!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천상여자님! 우리 또 만나요:)
8년 전
독자25
☆군주님☆입니다! 오늘 너무 졸려서 일찍 자려고 했는데 폰으로 영화 보고 있어서 자지 않은 제 몸이 너무 고마워지는 순간이네요... 이렇게 갑자기 오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글은 정국이 시점이라니 ㅠㅠㅠㅠ 일단 브금도 너무 좋고 내용도 정말 좋아요 여주를 지켜주겠다는 정국이가 너무 듬직하고 멋있고 그리고 너무 설레이네요 오늘 잠 다 잤어요 저 오늘 못 잡니다... 아 정말 너무 설레네요 작가님 이렇게 불쑥 찾아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8년 전
태꿍
불쑥 찾아왔는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6
ㅈㅈㄱ
8년 전
독자32
앗 오늘은 늦었네용!!!하 이렇게 투큰투늩하고 설렜는데 왜...나니...왜..기억을 모테...왜 기억이 없어져...정국찡...☆
8년 전
독자27
레몬사탕입니당!! 오늘은 정국이어ㅏ 여주의 과거 이야기가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여주가 본인을 졸졸 따라다녔다고 했는데 그 말이 사실이긴 사실인가봐여ㅎㅎ... 이 글을 보는데 현재랑 오버랩되서 더 아련한것 같고... 네... 그렇스다... 좋은 글 감사합니당...9
8년 전
태꿍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모히또입니다! 여주랑정국이의과거편이군요!여주진짜귀여운것같아요!!현재시점에서의 여주랑과거의여주랑 이미지가많이달라서..과거에는 엄청밝았던것같아요 현재에서도밝아졌으면좋겠네요ㅠㅠ정국이 진짜설렌다..(심쿵)오늘밤은 잠설칠것같네욯ㅎㅎㅎㅎ둘이 예쁜사랑했으면좋겠어요ㅠㅠㅠ잘 읽고갑니다♡!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모히또님!
8년 전
독자29
작가님 연애의 온도는 어떻게되는건가요...?
8년 전
태꿍
전정국 찾기가 다 끝나면 연재할 계획인데 어쩌면 중간에 불쑥 찾아올지도 모르겠어요. 확실하게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30
즌증구기입니다! 쪽지 온 거 작가님인 거 보고 좋아서 소리 질렀다가 동생한테 욕먹었어요ㅜㅜㅜㅜ 뭔 소리를 들었던 어쨌든 간에 작가님 글은 오늘도 최고예요ᅮᅮᅮᅮᅮ 정국이 설레네요... 여주도 귀엽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주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ㅜㅜㅜ
8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즌증구기님이 귀여워서 사할 거 같아요
8년 전
독자31
망고 입니다!!! 갑자기 쪽지가 왔길래 뭔가햇는데 이런ㅠㅠㅠㅜㅜㅜㅜㅡㅠㅡ생각지도 못했어요ㅠㅡㅜㅜㅜㅡㅠㅜㅜㅡ아..정구가.ㅜㅠ둘의 처음은 저랬군요..저것도 여주는 기억 못하는거네요..ㅠ 빨리 기억을 되찾으면 좋겠어요 으헝흐힝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망고님:)
8년 전
독자34
[맨투맨]
안녕하세여!!!저도 작가님글 독방에서 한번 언급 했었어여!!설레서 잠설치고 싶다길래 밤새도록 읽으라고 전에 연재했던 연애의 온도를 추천했었죠...ㅎㅎㅎㅎ제가 정주행하고 잠을 못잤거든옇ㅎㅎ이번 전정국 찾기도 잠못자게 할것같아요ㅠㅠㅠㅠ설레서 죽을거 같아여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항상 잘 읽고있어요♡♡♡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태꿍
맨투맨님=사랑 사실 무서워서 제 글 안 찾아보는 편인데(소심킹) 우연히 찾아봤다가 칭찬이 가득해서 너무 설렜다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작가님 설레시라고 독방에 자주 언급해야겠네ㅎㅎㅎㅎㅎ칭찬글 파바박
8년 전
독자35
민트 으아 작가님 새글 떴길래 놀랬어요ㅠㅠㅠㅠ이랗게 옛날이야기가 나오니까 뭔가 찡해요ㅠㅠㅠㅠㅠㅠㅠ 현재를 생각하니까 너무 안쓰럽고ㅠㅠㅠ
8년 전
독자36
봉봉입니다 처음엔 전정국이 되게 차가웠네요ㅠㅠㅠ 이젠 예전과 뒤바뀐 상황인데 둘다 너무 짠하게 느껴집니다ㅠㅠㅠㅠ 왜 도대체 뭐 때문에 여주는 기억할 수 없는지 예전처럼 다시 깨발랄한 성격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태권브이에요! 와 여주가 정국이를 따라다녔을줄은 몰랐네요! 여주가 기억을 잃어서 많이 소극적이어진거 같네요ㅠㅠ 저렇게 귀엽고 발랄한 아이였는데 속상해요ㅠㅠ 예전에는 정국이가 막 차갑구 철벽치고 그랬는데 이제는 여주가 마음의 문을 닫아서 서로가 뒤바뀐거 같네여... 그나저나 정국이가 생각하는 거랑 막 다 설레네요ㅠㅠ 막 위험해 보이니까 바로 달려와주고! 너무 좋습니다...ㅎㅎ 빨리 여주가 기억을 찾아서 다시 정국이랑 저런 알콩달콩 케미를 보여주면 좋겠네요 히히 오랜만에 작가님 글 올라와서 너무 기쁩니다 행복한 마음으러 자러 가야겠어요!ㅎㅎ 작가님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드리고 아 참 브금덕분에 글에 더 몰입이 잘 되네요! 아련하면서도 막 분위기...짱짱.. 작가님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사랑함니당♡3♡
8년 전
태꿍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태권브이님! 굿밤 보내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8년 전
독자39
예에에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저런 일이 있었네요! 지금이랑은 반대로 여주가 먼저 좋다고 따라다니고.. 정국이라 뛰어와서 안아줄 때ㅠㅠ 정국이 멋있었어요ㅠㅠ
8년 전
독자40
쥬스에요ㅠㅜㅜㅠㅜㅜㅠ정국이 진짜 설레고 멋지고ㅠㅜㅜㅜ혼자 다해먹네요ㅠㅜㅠㅡㅜㅠ빨리 여주도 이 기억을 찾았으면ㅠㅜ
8년 전
독자41
아 이렇게 끊는게 어디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 감질맛나네요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정국이편이었으면좋겠어요! 정국이랑 여주랑 다시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여주가 계속 잊는동안 정국이가 어땠을지 궁금하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와...................진짜 재밌어요.......댓글 웬만해선 안 쓰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9
연애의 온도도 보고 있는데 진짜 글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전정국 찾기 나올때까지 언제 기다리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꾹임니다 작가님 루팡해서 제 옆에서 이야기만드시면서살아여 너무 재밋쟈냐..후ㅜ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ㅠㅠㅠㅠㅠ저도 하루종일 글만 쓰고싶은...
8년 전
독자45
아~~~원래 여주가 따라다녔구나!!! 정국아ㅠㅠㅠㅠ감동이다ㅠㅠ감동이여ㅠㅠㅠ
8년 전
독자46
냥냥이입니다!! 자기전에 인티들어왓는데 울컥했어요ㅜㅠㅜㅜㅠ 정국이 입장에서 과거의 얘기를 읽으니까 진짜ㅠㅜㅠㅠ 막 울컥하고 정국이도 불쌍하고 마음아프고 막 그래요ㅜㅜㅠㅠ 오늘도 잘읽고갈게요ㅠㅜㅜ 늦었는데 얼른 주무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8년 전
태꿍
냥냥이님도 굿밤 보내세요:)
8년 전
독자47
태태에요!!(선댓)
8년 전
독자50
ㅠㅠ작가님왜케오랜만이세여ㅠㅠㅠ완전기다렼ㅅ어요ㅠㅠㅠㅠㅠ정국이왜케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담화도언넝와주세욯트하트
8년 전
독자48
본시걸이에요! 괴거편보고 현재 생각하니깐 여주랑 정국이 생각하니깐 진짜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저렇게 좋아했는데 지금은 기억도 못하고 정국이는 마음 열었는데 여주가 기억을 못하고 있으니.. 아 괜히 울컥하네요ㅠㅠㅠㅠㅠ 하루빨리 여주가 기억 찾았으면 좋겠슴다ㅠㅠㅠㅠ 재밌게보다가요!!!
8년 전
독자51
꾹이에요! 정국이 이야기다!!!!! 정말 처음에 졸졸 따라다녔었네요ㅋㅋ 여주 지금과는 성격이 많이 달라보이고... 괜히 짠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나연희 입니다ㅜㅜㅜ작가님ㅜㅜㅜㅜㅜ 워 전정국 ㅜㅜㅜ여주와의 만남이 저때부터 시작됐군요 여주 걱정해서 달려갔을 때 어찌나 좋던지ㅜㅜㅜ 괜히 막 사이다 마신거같고 정국이랑 여주랑 꼭 잘됐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53
아 저 지금 진짜 다음편 빨리보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얼른오세요ㅠㅠ전정국ㅇ예전엔 지가 더 나빴네
8년 전
독자54
ㅠㅠㅠㅠ이번편도 완전 꿀잼~이네요...ㅠㅠㅠ잘읽고갑니당!!!ㅠㅠㅜㅠ
8년 전
독자55
⭐️은채지민⭐️입니다!!!드디어 저욱ㄱ이가 이여자를좋아하게된 이유를알았군요...여주가 빨리 정구깅와좋아지고 다시는기억을 안잃어버렸으면졸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열아홉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끄으아ㅜㅜ정국이랑 이렇게 처음 만났군요ㅠㅠㅠㅠ여주 지금도 그렇지만 저때도 되게 당차네요..! 부러운 성격을 갖고있어요ㅠㅠ아 그리구...사귀고 나서 기억을 잃게 되냐요...?!아니면 조만간...?ㅠㅠㅎ ㅏㅜㅜ찌통예감이요ㅠㅠ
8년 전
독자57
팅커벨이에요!!!!!아 세상에...브금이랑 완전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고조될때 같이 고조되고 와..아니 너무 멋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여주에 대한 마음을 확실하게 정의하게 되는 계기가 나왔군요ㅠㅠㅠㅜ어떻게 목소리 듣고 딱 알았는지ㅠㅠㅠ전정국 너무 멋있다..윽ㅠ진짜 세상에 저렇게 척하면 척 알아주는 남자 어디 없는지요..^^(씁쓸)..오늘도 잘 읽고 가요!!이제 또 일주일 기다려야 다음편 볼수있다는게 너무 아쉽지만ㅠㅡㅠ..다음주를 기다리면서 이번주도 빡세게 보낼거에여 그럼 좀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가지 않을까요ㅎ..이제 진짜로 추워진다고 들었는데 작가님 감기 조심하세여!!!!!!!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팅커벨님:)
8년 전
독자58
망고빙수
정꾹아....정꾹아!!!!!!
ㅠㅠㅠㅠㅠㅠ설레죽음

8년 전
독자59
이런일이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 아 괜히가정이입돼서 눈물난다ㅜㅜ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60
아ㅠㅠㅠㅠ꾸기시점이네요ㅠㅠㅠㅠㅠ브금 왜케좋아요ㅠㅠㅠㅠㅠ글 분위기랑 딱 맞는거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브금알려주세요ㅠㅠㅠㅜ
8년 전
태꿍
지창욱님이 부른 힐러 ost 지켜줄게 입니다!
8년 전
독자61
못간다고전해라입니다!하ㅜㅠㅠㅠㅠㅠㅜ나설레ㅠㅠㅠㅠㅠㅠㅠ잠못자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슈테른이에요!! 쪽지창에 태꿍님 써져있는거보고 소리지를뻔했어요 너무좋아서 ㅠㅠㅠ 전 오늘 마무리를 이걸로 합니다ㅠㅠㅠ 이번편은 과거얘긴가봐요!! 정국이입장에서 보는 여주 되게 귀엽다고 할지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주한테 그런일이 있었군요 ㅠㅠㅠ 처음부터 정국이가 뒤에서 바라보는 입장이 아니었던거네요 여주는 진짜 무서웠을것같아요..ㅠㅠ 그리고 바로 와주는 정국이도 너무 설레고 설레고 설레고.. 근데 왜 저는 검은띠를 딸때까지 정국이같은 사범님을 보지 못했을까요.. 있었다면 태권도를 안그만뒀을텐데...☆.. 왜 실제로 저는 저런 남자를 보지 못했을까요 옆구리가 시리네요 .. 하지만 제가 겨울을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글에서 봄이 찾아왔다고했지만 저는 이거 겨울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ㅠㅠㅠ 제 인생글이 될거같아요 댓글 일케 길게 쓰는것도 처음인것같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63
빠밤입니다 이때의 여자가 지금의정국이같네요 따라다니고계속말걸고 왜정구이가 그때그런말을했는지 알겠어요
8년 전
독자64
민트초코칩이에요~ 여주가 쫄랑쫄랑 쫓아다니는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정국이가 여주 위험할까봐 뛰어가는데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8년 전
독자65
[야채] 라고 신청핸엇는데 왜 없는걸까여ㅠㅠㅜㅠ확인해즈세여ㅠㅜㅠ
8년 전
태꿍
확인했습니다 추가할게요!
8년 전
독자67
안녕하세여 국정전입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아 정구기 이렇게 어렵게 맘 열었는데ㅠㅠㅠㅠㅠㅠ진짜 넘나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다시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68
와진짜 글 전개 완전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
대박금손.. 뭔가아련하고진짜 찌통ㅠ
진짜재밌게보고있어요♡♡ 글 쓰신다고 수고많으세여ㅠㅠ 힘내시구 앞으로도화이팅!!!!!!!!!!
다음편도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69
한탄입니다!! 여주가 잃어버린 기억 속엔 저런 정국이가 있었네요ㅠㅠㅠ 무심한 게 사춘기 전에 정국이 같기도 하고 여주보고 귀엽다고 할 때 심쿵..ㅠㅠ 전화받고 바로 알아채고 달려간 것도 짱멋ㅠㅠ 여주 하이힐 신은 이유도 귀엽고ㅋㅋㅋㅋㅋ 오늘 편 아련하고 설레고 귀엽고 다 했네요ㅠㅠ 잘 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0
2302이에요!! 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정국이가 다 아는데ㅋㅋㅋㅋ정국이가 여주 안을때 너무 너무 설렜어요ㅠㅠㅠㅠ예전에는 점점 사이가 좋아지고 있었는데 여주가 기억을 잃어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슙큥입니다 아 전정국 아 되게 멋지고 설레고 난 죽을 것 같고...... 작가님 이러시기 있어요???? 아 나 진짜 아침부터 죽어요 아이고 아이고ㅜㅜㅜㅜㅜ 하아 작가님 장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2
와 여주와 정국이의 과거라니!!
8년 전
독자74
어머 ㅠㅠㅠㅠ물고기입니다ㅜㅜ 정국이시점ㅠㅠㅠ하 너무설레요 작가님 항상 잘읽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정국이...너무멋있어요!!!!!!!!!
8년 전
독자75
아ㅠㅠㅠㅠㅠㅠㅠ정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잖아요작가님.. 넘나좋은것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필력진짜대다내...스고이..여주가말더듬으면서전화받을때 그냥 글인데도불구하고 누가따라오는구나 직감적으로느꼈어요ㅋㅋㅋㅋㅋㅋ이쯤되면작가님필력ㅎ..ㄷㄷㄷㄷ근데 그러고보니 여주가원랙 촐싹대는성격이었나봐요ㅋㅋㅋㅋㅋ귀욥다 작가님글은 연상이너무잘되요 상상하면서읽는거좋아하는데.. 다음화기대할게뇨 매주좋은글너무감사해욣ㄹㄹ♡
8년 전
독자76
와ㅠㅠㅠㅠ 과거인가보네요ㅠㅠ 설레그로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다ㅠㅠ 전정국 찾기는 진자 럽럽 ㅠㅠㅠㅠ 빨리 기억사라지는거 없어지면 좋갰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77
민빠답없이에요 !!!!! 우왕!!!작가님제가얼마나기다렸는데...이제야왔어요! 그래도좋닼ㄱㅋㅋㅋ제가 작가님 글 짝사랑중인가봉가
8년 전
독자78
와ㅠㅠㅠ정국이시점이군요 세상에 정국이만 아는 기억도 알고싶었는데 이렇게 서주시다니ㅠ 감사해요 꺍
8년 전
독자79
유ㅠㅠㅠㅠㅠ과거일고ㅠ너무 설리네료ㅠㅠㅠㅠ잘읽고가요잣사님
8년 전
독자80
하ㅠㅠㅠㅠㅠㅠㅠ전정구규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사랑입니다ㅠㅠ더럽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안녕하세여 섹시석진색시임니다 자가님 일요일 오후를 제가 인사드리네여 감사합니다 글 잘 읽구 가여
8년 전
독자82
정콩국이에요!! 아 저때는 여주가먼저 따라다녔구나ㅠㅜ 찌통이 섞여있어서 마음아파여ㅜㅠ힝 아무튼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83
웃웃웃입니다
으아 여주와정국이의 과거가 나왔네요ㅠㅠ 현재와는 다르게 예전엔 여주가 엄청나게 적극적이였군요! 여주걱정해주는 정국이모습이 너무설레요ㅜㅜ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완전 궁금해져요!

8년 전
독자84
★샛별★입니다! 진짜 이노래 오랜만이네요!ㅋㅋ 이번편이랑 잘 어울려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항상 수고많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8년 전
독자85
으아으아으아으아너무설렌다...여주도귀엽고ㅠㅠㅠㅠㅜ정국이는멋있고ㅜㅠㅠㅜ엉엉좋아요ㅠㅠㅜㅜ설레고갑니다ㅠㅜㅜㅜ
8년 전
독자86
정국이...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쥬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REAL이에요..
와..진짜 작가님 글 볼때마다 울컥하는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8
여주가 옛날에는 저렇게 했었나보군요오 완전 적극적이네요 ㅋㅋ!!!!짱 재밌어요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89
너와나의연결고리에용
저런사연이ㅜㅜㅜㅠㅠㅠ옛날에 여주성격통통튀고너무이뻣네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90
오레오에요!!! 아ㅠㅠㅠ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여주가 왜 기억을 잃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요 분명 충격받을 많한 그런 일이 있을꺼에요! (쓸때없는 추리력) 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주 성격 밝았네....쿠쿸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크으..ㅠㅠㅠ 과거에 여주 귀여웠군요!!ㅠㅠㅠㅠ 정국이도 멋있었네요ㅠㅠ 물론 지금도 멋있지만..! 저가 글을 너무 늦게 봐서 암호닉 신청을 못하지만..! 다음 글에서는 꼭 신청하겠어요ㅠㅠㅠㅠ....(다음 글에서도 암호닉 받으실거죠..ㅠㅠㅠ??) 다음글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92
단미입니다하~ 작가님 굉장히 늦게와버렸죠...? 아 흫ㅎ 그래도 진짜 좋아해요 항상 글이 너무 좋고 작가님은 더 좋은데 어떻게 안 좋아할수가 있겠어요.. 아! 작가님 제가 난시라서 그런데 암호닉 1등으로 올려주셔야겠네요 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앟ㅎㅎ 아 작가님 진짜... 어쩌죠 하... 우리 여주... 불쌍한 여주... 여주의 기억은 매년 한날만 되면 초기화 되버리니 그 간의 추억은 정국이 혼자 다 짊어지고 있어야겠네요 정국이가 기억력이 참 좋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저는 기억력 좋은데... 근데 그 기억력을 쓸데가 없네요 아니 작가님한테 쓰면 되죠! 단미는.... 작가님을 좋아한다... 굉장히
8년 전
독자94
으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95
쑥쑥이에요! 정국이랑 과거에 이런일이 잇어구나ㅜ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는 여주가 많이 좋아햇엇나봐요 정국이를! ㄱ뭐 지금도 다시 시작하게 됐지만요ㅎㅎㅎ 둘의 상황이 현재와 과거가 서로서로 바뀐거 같네요 앞으로 해피해피하겟죠?ㅠㅠㅠㅠㅠㅠ 행복햇으몬 좋겟어요 작가님 짱! 노래도 잘어울려요!!
8년 전
독자96
정구가 설렛당...........................설렛어...............후하후하후하....ㅍㅍ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퓨퓨ㅍ픂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와ㅠㅠㅠㅠㅠ 정말 분위기가 장난없네요...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 대충 짐직이 갔지만 ㅅ궁금했는데ㅠㅠㅠㅠ 정국이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정말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브금이랑 오늘 정국이 시점이랑 완전 장난 없어요 ㅠㅠㅠㅠ 절절한게 벌써부터 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97꾸에여 ㅜㅜㅜㅜㅜ 아니 세상에 ㅜㅜㅜㅜ 처음 시작은 여자였군요.. 그렇게 자길 따라와주고 좋아해주던 여자가.. 갑자기 안 나오면.. 전화도 안 받으면.. 정국이도 정말 많이 불안했겠어요.. 아니 그보다 ㅜㅜ여주성격이 지금이랑 다른 밝은모습이라 전보다 그 병이 더 밉게 느껴지네요.. 저렇게 당당하고 활발한 귀여운 여자가.. 그렇게 어두워지다니.. 그 모습을 지켜보는 정국이도 많이 아프겠죠 ㅠㅠ 여주 입장에서는 기억도 안 날 모습을 정국이라서 기억하고 이렇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볼 수 있다는게 마음아프지만 처음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8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ㅜ헐..ㅠㅠㅠㅠㅠㅠㅜ아진짜 밤에 쫒아오는사람들은 대체 왜 그러는거야...ㅂㄷㅂㄷ....
8년 전
독자101
여주진짜귀여워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국이는너무멋있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두근이에요ㅠㅜ과거에ㅠ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과거 시점 너무 좋아요ㅜㅜ
8년 전
독자103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쩐다 진짜 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오늘 드디어 여주 과거가 나왔네요! 와 진짜 항상 보는 거지만 필력이 진짜 진짜 좋으세요 볼 때마다 감탄하면서 보게 되요
8년 전
독자105
♡♡♡♡♡입니다
아 이렇게ㅡ과거회상?하는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예전에는 여주가 정국이를 많이 좋아한게 보이네요..ㅜㅜ
ㅠㅠ노래도 좋고 글도 좋고 작가님은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06
핫초코에요 정국이 이야기라니 정국이한테 듣는 이야기라 그런가 새롭고 더 찌통이다 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그렇게 쫓아다니다가 만났는데 ㅠㅠㅠㅠ 이제는 정국이가 쫓아다니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디즈니예요! 아이고ㅠ 제가 너무 늦어버렸네요ㅠㅠ 암호닉 신청을 놓쳐버렸어여ㅠ 그러다 가끔 제가 깜빡하고 저렇게 디즈니예요! 할지도 몰라요 작가님 그럼 그땐 그냥 아 왓구나 해주세요ㅎㅎ 사랑하면 닮은다더니 저때의 여주랑 지금의 정국이가 많이 닮았구나 했어요ㅎㅎ 귀여운건 똑같네요 둘다ㅎㅎ 여주가 저렇게 밝은 사람이었구나 하고 놀랬어요.. 두번이나 기억을 잃고 많이 조심스러워지고 내성적이게 변한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ㅠㅠ 다시 정국이를 만나면서 밝고 솔직한 여주의 모습들 보고싶어요 오늘도 너무너무 잘봤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8
아 여주가 전에는 저랬었군여...진짜 여주가 정국이한테 폴인럽을 했었네요!!!정국이 멋있다 크으
8년 전
독자109
탱탱이예요!! 첨엔 여주가 엄청 따라다녔두마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여주를 끝까지 안놓은 이유가 있었어요ㅠㅠㅔ
8년 전
독자110
태태한 침침이에여ㅜㅜㅜ아 작가니무ㅜㅜㅜ정국이가ㅜㅜㅜ정말 ㅜㅜㅜ대박이에여ㅜㅜㅜ정국아ㅜㅜㅜ사란햐ㅜㅜ
8년 전
독자111
★★현지★★ 으아니ㅠㅠㅠㅠㅠ 드디어 과거가! 귀여운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무서울꼬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정국이가 빨리 달려와줘서 다행이네요;ㅁ; 으ㅓ엉엉 정국아ㅠㅠㅠㅠ 멋있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음향이에여! 요번은 정국이 시점으로 보는 여주와의 과거인가요ㅠㅠㅠㅍ퓨ㅠㅠㅠㅠ 여주가 어쩌다 기억을 잃게 되는건지..ㅜㅜㅜㅜㅜ 진짜 엄청 슬프다ㅠㅜㅠㅠㅜㅠㅠㅠ 작가님 이런 글 써주셔서 사랑함다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시간아멈춰라에요ㅠㅠㅠ우워ㅠㅠㅠ작가님ㅠㅠㅠ대박이십니다ㅠㅠㅠ드뎌 정국이 시점ㅠㅠㅠ정국이의 기억속에만 남아있는 여주의 모습이라는게 너무 아련해요...여주가 차츰차츰 기억을 찾으면 좋으련만...항상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14
정말 볼때마다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상황바뀌고 그런생각하니까 진짜맴찢..
8년 전
독자115
4화 보면서 다음 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8년 전
독자116
이거 제 인생 글잡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ㄴ련하고 슬픈데 설레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여주 찌토유ㅠ
8년 전
독자117
전정국...겁나설레네요.... 정주행했는데 이렇게 소재 자체부터가 아련하고 애틋하고 설레는 글 처음이에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용
8년 전
독자118
저런 일이 있었다니ㅜㅜㅜㅜㅜㅜ 정국이도 너무 멋있고 여주도 너무 다행이다ㅜㅜㅜㅜㅜㅜ 작가님 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19
헐ㅠㅠㅠㅠ 너무 아련하고 노래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금손이세요 진짜ㅠㅠㅠㅠ 재밌게 보고가용ㅎ
8년 전
독자120
요맘때 역시작가님글은항상ㅠㅠㅠㅠㅠ최고어떻게하면이렇게글을잘쓰실수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1
아근대 진짜 배경음악 선택잘하셔요 ...너무 잘맞아요 어떤 노래인지 알슈았울까요....??
8년 전
독자122
[꾸기꾹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 아진짜 아련터지네요ㅜㅠㅠㅠㅠ아니 이렇게 귀엽고 예쁜 연애를 하고있었던 애들이 어쩌다가 그렇게 슬프게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잘읽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23
아 이제 암호닉 안 받으시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허유ㅠㅠㅜㅠㅠㅠ 오늘은 과거가 나왔네요 진짜 브금이랑 딱딱 맞아떨어지고 정국이가 마음여는 과정도 세세하게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수월했던것 같아요ㅠㅜㅠㅠㅜ 암호닉 받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확인]으로 신청할게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25
어흐구ㅜㅜㅜㅜ자까님 글넘나잘쓰시는거수ㅜㅜㅜㅡㅜㅡ
8년 전
독자126
와 전전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ㅜ그렇게 치대는데 다무시하고 끊어버리고 나쁜남자네 어휴 그러지마라 니가 고생해
8년 전
독자127
와 과거에는 여주아 정구기를 먼저 좋아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하ㅜㅜㅜ어떻게 진짜ㅜㅜㅜㅜ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저렇게 좋아했는데ㅜㅜ어떻게 잊어버릴수가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얼른 기억 찾아서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
8년 전
독자129
핑슙이에요 ! 빨리 왔죠 헤 그나저나 암호닉이 살아있어요 다행이에요 엉엉 오화에도 남아 있겠죠 ?.. 3화에서 어떻게 이어졌을까 하고 얼른 왔는데 요번편은 정국이 시점이네요 ! 더군다나 현재도 아닌 첫 만남 때로 저번 정국이 말처럼 여주가 정국이를 따라 다니네요 전정국은 처음 봤을 때 귀엽댔으면서 무슨 철벽을 저렇게나 ... 너무하네요 정말 결국 넘어올거면서 !!!!!!! 첫인상이 귀엽다는 거엔 찬이도 조금은 보탬이 된거겠죠 ? 멋있다고 말해줬으니 .. 동생 잘 키웠네요 .. 부끄럽다고 뒤도 못 돌아보더니 본격적으로 따라다니기 시작했네요 ! 철벽에 감탄하고 있었더니 설렘이 훅 들어오네요 .. 클리셰 중에 클리셰지만 너무 좋아요 엉엉 이제 정국이도 폴인럽 .. 하게 된거 맞죠 기다리다니 !!!! 그렇게 한심하게 여기지 말아 주오 ... 정구가 ... 그렇게 미련 없단 듯이 말하지 말아 주오 .... 그러다 문득 생각나 전화 하려는 모습에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괜히 제가 간질거렸어요 .. 근데 전화가 왔고 정국아 라길래 저도 정국이만큼 당황했어요 ㅋㅋㅋㅋㅋ 처음엔 시간이 또 지났나 했는데 알고보니 그런 .. 네 .. 눈치채고 한 걸음에 달려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ㅠ.ㅠ 걱정도 해주고 이 사건이 연애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인가 보군요 다음 화도 정국이 시점일지 너무 궁금해요 어느 쪽이나 재밌는건 마찬가지지만요 ! 다음화도 얼른 찾아 갈게요 작가님 다시 만나요 !!!!
8년 전
독자130
흐ㅠㅠㅠㅠ정국이번외엄청설레네요ㅠㅠㅠㅠ저런계기가이ㅛ어서정국이가많이따라다니는거군요 ...ㅠㅠㅠ빨리기억속에서정국이를찾았으면좋게ㅛ네여..ㅠㅠ
8년 전
독자131
아ㅠㅠㅠㅠㅠ 한문장한문장이 정말 설레고 감동으로 다가옵니다ㅠㅠㅠ 과거편? 을 보니까 여주랑 정국이가 되게 예쁘게 시작했네요 그래서 더 지금이 가슴아픈지도 몰라요ㅠㅠ
8년 전
독자132
제 인생글임미다..그래요.. 글잡 중 제일 취향저격한 글..하앙..
8년 전
독자133
이렇게 된 일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 너무 슬퍼서 저도 모르게 울 뻔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글을 읽을 때 항상 상상하면서 보는데 정국이가 여주 안는 모습이 너무 상상이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안아줘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은 정국이의 과거편인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왜 이런 병에 걸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4
으..정국이가 와줘서, 전화받아줘서 정말 다행이네요...여주도 사랑스럽고 정국이도 사랑둥이다..ㅎㅎ아차차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13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과거에 저런 사연들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ㅠㅠㅠ 전정국 여주 위험하니까 한걸음에 달려와주고ㅠㅠㅠㅠㅠ 감동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진짜ㅠㅠㅠㅜㅜ너무맴찢이요ㅠㅠㅠ빨리깨볶았으면...☆
8년 전
독자137
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처음에는 엄청 쉬운여자였네요 ㅋㅋㅋㅋ 정국이가 태권도 사범이라니......잼처럼 발리구 갑니다!
8년 전
독자138
ㅠㅜㅠㅠㅠ그런 이야기가있었군요ㅠㅜㅜㅠㅜㅠ하루빤ㅅ 리 여주가 기어긍ㄹ찾으며좋겠어요ㅠㅜㅜㅜ
8년 전
독자139
아아....,아아아아......설렌다......이렇게설렛던거 다잊어먹을생각하니까마음ㅇ,너무아프다........하아아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겁나 설레ㅠㅠㅠㅠㅠㅠ우우오우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1
시점이바꼈네요ㅠㅠㅠㅠ 정국이 얼마나마음아플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과거군요 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멋지다ㅠㅠㅠㅠㅠ 눈치 빠르게 달려오다니.. 여주랑 정국이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군요
8년 전
독자143
캬퓨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멋있어태권도하는전정국이라니그것도설레는데저러는거보니까거설레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4
정국이가 여주를 그때부터 뒤에서 바라보기 시작했군여.....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5
정국이랑 여주 과거가 너무 이쁘고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저런 다정한 모습들 많이 보고 싶은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6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너무 설렌다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나도 저렇게 달려와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147
캬아 정국이 멋있네요 진짜 두근두근 여주는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 빨리 다음화 읽으러 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148
이럴수가ㅜ..정국이를 따라다녔던 여주의 모습이 넘아 사랑스러운걸요ㅠㅠㅜㅜ그나저나ㅜ진짜 점정극구ㅜㅜ우ㅜㅜ한걸음에ㅜㅜㅜ달ㄹ려오은ㄴ겤ㅋㅋㅋㅋ아주마우ㅜ누누ㅜ누누ㅜㅜㅜ사랑해ㅜㅜㅜ추천애여ㅜㅜㅜ암홈닉에서 제 닉을 찾아볼수없다니 씁쓸하지만 얼른 정쥉을..
8년 전
독자149
아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 분위기가 진짜 젛아요!
8년 전
독자150
정국이랑 여주과거 나왔네요!! 드디어!! 어유ㅠㅠㅠㅠㅠㅠ 둘이 빨리 행복해져라
8년 전
독자151
정국이만 기억하는거네요ㅠㅠ 슬프다ㅠㅠ
8년 전
독자152
처음엔 여주가 먼저 따라다녔구나ㅠㅠㅠㅠ 정국이 시점으로 보니까 더 슬프고 맴찢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3
아 너무 멋있다 진짜 전정구기 남자네~여주가 첫눈에 반한 이유도 알거같고 그렇게 매달리는 이유도 알거같고 진짜 멋진 남자인거 알고있어서 그런가 콩깍지가 안벗겨지는거같고 허하
8년 전
독자154
정국아ㅠㅠㅠㅜㅠ짱설렌다ㅠㅠ
8년 전
독자155
와.....대박 .....진짜 와 아 저 왜 이거 이제야발겨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를 매우 치세여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6
우리 여주 원래는 훨씬 밝고 긍정적인 아이였네요 그놈의 크리스마스가 뭐라고 자꾸 여주 기억을 빼앗아가는지....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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