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홍일점] 밤이 되었습니다. 미자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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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밤이 되었습니다. 미자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05

(부제:뛰는 방탄 위에 나는 윤탄소-2)

오늘은 좀 빨리 오지 않았음? 아닌가?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 마무리할 이야기는 바로 형라인의 하극상 경험담에 이은 리더와동생라인의 하극상 경험담 되시겠음.

사실 리더와동생라인들의 하극상 경험담을 들어보면 형라인의 하극상은 애교 수준이라는 걸 느낄 수 있을거임.

일단 가장 먼저 우리의 리더 남준이의 하극상 경험담을 풀어보겠음.

사실 탄소가 그나마 정말 그나마 말을 듣는 사람은 리더인 남준이임.

왜 나이가 6살 5살 많은 석진이와 윤기가 그 주인공이 아니냐 묻는다면 그건 나도 모르겠음(후비적)

그냥 탄소의 개인적 성향 같음ㅋㅋㅋ

남준이 말이라면 50%정도는 듣는 탄소가지만 하극상은 심심치 않게 발생함ㅋㅋ

일단 남준이 말이어도 반은 듣고 반은 흘린다는게 의아하지만ㅋㅋ 그래서 하극상도 발생하지 않나 싶음ㅋㅋㅋ

남준이가 주로 탄소에게 하극상 당할 때는 춤 출 때와 무언가 망가뜨렸을 때임ㅋㅋㅋ

아마 다들 조금은 예상하지 않았나 싶음ㅋㅋ

남준이가 춤 출 때 탄소의 하극상 습격을 받은 건 뷔앱에서임.

달려라 방탄 고해성사 꽁트에서 탄소는 박지민 신부와 민윤기 신부 두 명 모두에게 찾아갔었음ㅋㅋㅋ

처음에 박지민 신부를 만날 때는 딱 보기에도 엄청 넉넉해보이는 후드티에 군데군데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들어왔는데

지민이가 바지 보자마자 고해성사 복장이 아니라고 단정히 입고오라고 뭐라했음ㅋㅋㅋ

그래도 탄소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리에 앉은 후 말을 시작함.

"제가 숙소에서 김남준 씨와 전정국 씨와 방을 함께 쓰는대요.."

"김남준 씨가 가끔 방에서 춤을 춰요..근데 보기가 힘듭니다..그래서 뒤에서 몰래 험담 좀 했습니다.."

라고 실토하는데 반대편에서 듣던 지민이는 벌써 빵 터지곸ㅋㅋ

윤탄소는 쓸데없이 진지하곸ㅋ 근데 그 와중에 두 손 깍지끼고서 눈 감는데 존예보스...

그래서 지민이가 그럼 김남준 씨에게 하고싶은 말 하고 가라니까 기다렸다는 듯잌ㅋㅋ

"남준아...우리 좀 조용히 지내자.. 춤은 연습실에서만 응?제발.." 이러는뎈ㅋㅋ

진심이어서 더 웃김ㅋㅋㅋㅋ

근데 이러고 윤기한테가서는 또 다른 이야기 꺼냄ㅋㅋㅋ

그 날은 박지민한테 복장 이야기 들은게 걸렸는짘ㅋㅋ 브이넥 니트에 검정 슬랙스 입고 머리에는 면사포 같은 걸 쓰고 왔는데 존예...

그렇게 자리에 앉자마자 또 다시 김남준 이야기를 시작함ㅋㅋㅋㅋ

"제가 얼마전 큰 맘 먹고서 망치 고데기를 샀거든요..그런데 김남준이 그걸로 토르놀이하다가..그만..."

"그래서 제가 그걸로 좀 막말을 했거든요..그래서 죄를 사하려 왔습니다.."

이러면서 눈물을 닦는 척 하는데 건너편에서 보던 민윤기도 함께 눈물 닦는 척함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도 민윤기가 죄를 사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다 하라곸ㅋ

가만보면 애들도 은근히 하극상 부추기는 면이 없지않아 있음ㅋㅋㅋ

그러니까 탄소 맘놓곸ㅋㅋ

"야!!김남준!!너 그거 얼마인줄아냐!!내가 정말 그거 사려고 얼마나 고민하다 산건데!!토르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할 말 다하고 나서는 다시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자기에게 다가오는 윤기 손가락 잡고서 죄를 사함ㅋㅋㅋ

진심 두 영상은 평소 김남준도 하극상을 밥먹듯이 당하는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었음ㅋㅋㅋ

그 뒤로 트위터에 새로운 망치고데기와 함께 탄소와 남준이의 화해악수 사진이 올라왔다고 함ㅋ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하극상이 일상수준인 막내라인들의 썰들을 풀어보겠음ㅋㅋㅋ

가장 먼저 얼마전 짐콩으로 뜨겁게 달군!!박지민!!!ㅎㅎㅎ

지민이는 탄소에게 당한 하극상이 세기도 벅차서 풀 썰들이 너무 많음ㅋㅋㅋ

그래도 가장 최근 썰들을 풀어보겠음ㅋㅋㅋ

두 달 전에 뷔앱에서 BTS 1위 축하 Live 영상에서

다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는데 한 명이 모자라서 찾아보니 윤탄소가 없는거임!!!

그래서 팬들 모두 댓글에 '탄소 어디있어요?' ,'막둥이는 어디?' 라는 댓글들을 다니까

지민이가 그 댓글을 보고서 "여러분 막둥이 지금 화장 지우러 갔는데 좀만 기다리면 나타날겁니다!" 라며 대신 대답해주고서

점점 늘어나는 시청자 수를 보던 와중 화장기 없는 탄소가 남준이 옆에 앉으면서 남준이가 먹던 바나나를 한 입 베어물고서는

화면에 대고 인사를 함.

"여러분~안녕~탄소입니다~~우리 1등했어요~~고마워요~~사랑해요~~"하면서 손으로 하트 만들어주는데ㅠㅠ

인간적으로 너무 이쁜거 아니세요?ㅠㅠ화장기 없는 얼굴로 그렇게 잔망을 떠니 안이쁠수가 없음ㅠㅠ

그리고 그 말을 마치고서 자연스럽게 뒤에 앉은 정국이 옆으로 자리를 이동한 후에야 다 같이 인사를 하고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정국이랑 경사났네~하면서 잔망도 떨고ㅠㅠ 계속 웃으면서 화면을 쳐다보는데 넘나 이쁨..

그러다가 지민이 얼굴은 조각이다 산산조각 이라면서 장난을 치는데

산산조각 이라는 말에 탄소 몸을 못가누면서 웃음ㅋㅋㅋ그러다가 갑자기 지민이 귀에 대고 산산조각 하면서 속삭이는데ㅠㅠ

하극상 같기도 하고 짐콩인 것 같기도 하고ㅠㅠ둘이 넘나이뻤음ㅠㅠ

그러다가 갑자기 팬들에게 하나씩 보여주자면서 텀블링하고 절하고 난리가 났는뎈ㅋㅋ

애들이 탄소한테도 하나하라고하니까 망설이다가 애교하려했는데 애들잌ㅋ탄소몰이 작정한건지

그게 뭐냐며 애교 식상하다면서 뭐라 그러니깤ㅋㅋ

탄소 잠시 고민하더닠ㅋ 정국이가 텀블링한 자리로 자기도 걸어감ㅋㅋㅋ

그러더니 텀블링이 아니라 앞구르기함ㅠㅠㅠ애기야애기ㅠㅠ

처음에는 애들도 텀블링 할 줄 알고 "오~윤탄소~텀블링 가나요~?"하다가 뜬금포로 앞구르기 나오니깤ㅋㅋ

다들 몸을 못가누고 웃음ㅋㅋㅋ다들 웃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탄소 얼굴 빨개져섴ㅋㅋ

화면에 대고 "여러분 제가 텀블링을 못해요 그래도 제가 여러분 사랑하는건 알죠?"라고 말하면서도 본인이 생각해도 웃긴지 계속 웃고있음ㅋㅋㅋ

탄소순서 지나고 나서 지민이 순서가 됐는데 지민이가 엎드리자마잨ㅋㅋ

애들 다 짜기라도 한듯이 화면에 모여서 마무리 인사함ㅋㅋㅋ

ㅋㅋ그러다가 윤기가 바로 끄면 안된다고 그러는데 그 사이에 들리는 탄소의 목소리갘ㅋㅋ

"아 진짜 박지민 너무 웃기닼ㅋㅋ지민이 너무 웃겨"ㅋㅋㅋㅋ

네?분명 지민이는 95년생이고 탄소는 98년생인데?

둘이 프로필 바뀌셨어요??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반말하고 그걸 또 들은 지민이가 "아 진짜 윤탄소 내가 95년생이라고 나 정국이보다 밥 2130그릇 더 먹었다고!!"이러곸ㅋ

거기에 또 탄소는 "에에에~~안들린다~~지민이 말 안들린다~~"라고 말하는게 희미하게 들리면서 영상이 끝남ㅋㅋㅋㅋ

진짜 하극상 밥먹듯이 일으키는 윤탄소낰ㅋㅋ 거기에 다 반응하는 박지민이낰ㅋ 둘이 도찐개찐임ㅋㅋㅋㅋ

뷔앱과 방탄밤 말고도 탄소의 하극상이 적극적으로 일어나는 곳이 바로 주간아이돌임ㅋㅋㅋ

작년 연말에 데프콘 님과 희님과 함께 한 주간아이돌에서 탄소가 짧고 굵은 하극상을 지민이와 엠씨들 시청자들에게 전달함ㅋㅋ

랜덤플레이댄스에서 마지막에 걸리는 사람이 엉덩이 맞고 뽀뽀까지 받기로 했잖음?

근데 누가 걸렸느냨ㅋㅋ지민이임ㅋㅋㅋ

지민이 걸리자마자 탄소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웃고있곸ㅋㅋ

멤버들 한 명씩 지민이 엉덩이 때리고 끝나는데 마지막 순서인 탄소가 남았음ㅋㅋ

근데 탄소가 때리기 전에 할 말이 있다그래서 데프콘 님과 희님이 뭐냐고 물어보니깤ㅋㅋ

"제가 여자인데 감히 오빠 엉덩이에 손을 댈 수는 없잖아요.."라고 말하는거임

그래서 지민이는 자기를 안때린다는 줄 알고 일어나서 탄소를 안아주러 가는뎈ㅋㅋ이어서 나오는 말잌ㅋㅋ

"그래서 전 발로 때리려고요 가능한가요?"ㅋㅋㅋㅋㅋ너무 해맑게 물어봄ㅋㅋㅋ

그 말 듣자마자 희님이 "우리 탄소 하고싶은거 다~~해!!"하면서 지민이한테 자세 잡으라 그럼ㅋㅋㅋ

근데 그 날 탄소가 좀 높은 굽 구두를 신어서 데프콘 님이 구두 신고 때릴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진짜 이쁘게 웃으면서 "구두는 벗으면 되죠!"라고 말하는뎈ㅋㅋ멤버들이랑 엠씨들 스태프들 다 초토화되곸ㅋㅋ

지민이만 울상ㅋㅋㅋ 거기다 자막에는 '탄소 막내 맞아오..?아미분들 제보 부탁해오..'ㅋㅋㅋㅋㅋ

결국 구두를 벗기보다는 내려온 탄소가 힘차게 지민이 엉덩이를 걷어차고 지민이는 코니 형님과 희님에게 뽀뽀를 받으면서 랜덤플레이댄스는 끝이 났음ㅋㅋㅋ

진짜 이 날 방송 끝나자마자 팬들은 다시 한 번 지민이와 탄소의 서열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인정했다고 함ㅋㅋㅋ

지민이는 이것보다 더 많지만 짐콩과 연결되는 것들도 많기 때문에 나중에 차차 풀어내겠음ㅋㅋㅋ

이제 세 번째 희생양은 태형이임.

사실상 태형이와 탄소가 만나면 1초라도 조용한 순간이 없음.

그리고 1초라도 탄소가 하극상을 안 일으키는 순간은 존재하지를 않음ㅋㅋㅋㅋ

그 중 방탄밤에서 'Happy New Year 2016!'이라는 제목의 신년인사 영상이 올라왔는데

거기서 태형이가 영상에 나올 때는 탄소가 찍어주고 탄소가 영상에 나올 때는 태형이가 찍어주는데

태형이가 인사를 하고서 멘트를 하는데 점점 발음이 안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그걸 보던 탄소가 웃기만 해서 웃음소리가 태형이 멘트랑 겹치니까

태형이가 "윤탄소 웃지맠ㅋ겹쳐~"이래도 마이웨이인 탄소는 웃음ㅋㅋㅋ

그러다 탄소가 화면에 나오는데 인사하자마자

카메라에 속삭이듯이 "여러분 김태형이 말 너무 못하지않아요~?" 이러는뎈ㅋ

태형이는 이제 그냥 익숙해진건지 웃기만 함ㅋㅋㅋ

그러고나서 탄소도 팬들한테 하고 싶은 말도 하면서 "그리고 태형이가 말이 좀 늘었으면 좋겠어요"이러는데 너무 자연스러움ㅋㅋㅋ

자기도 말하다 웃긴지 웃곸ㅋ태형이도 웃곸ㅋㅋ 그러고나서 둘이 붙어서 화면에 대고 인사하는데 비주얼 끝내주고요..

그렇지만 하극상 너무 일상이고요...윤탄소 패기 대단하고요...태콩의 기운도 스멀스멀 보이는 영상이었다고 한다!!

이제 대망의 마지막 정국이!!

국콩의 아름다운 모습도 있는가하면 대담한 하극상의 모습도 발견 할 수 있음ㅋㅋㅋ

그리고 정국이가 겪는 하극상은 탄소 나름의 이유도 있는데 그걸 지금 말해주겠음.

다들 알다시피 정국이는 17살에 데뷔했는데 활동을 하느라 18살에 서공예에 입학했잖음?

그리고 탄소도 데뷔 후 1년 뒤에 정국이랑 같이 서공예에 입학함.

눈치 빠른 아미들은 알겠지만 맞음. 이게 바로 탄소가 정국이에게 하극상을 일으키는 이유임ㅋㅋㅋ

같이 고등학교에 입학함으로써 우리는 동창이므로 하극상이 아닌 친구 간 대화이다.

탄소는 여전히 위의 의견을 밀어붙이고있음ㅋㅋㅋ

정국이도 부정은 하고싶은데 탄소 말을 들어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곸ㅋㅋ

대놓고 뭐라 할 수가 없는 입장임ㅋㅋㅋ

그러다가 영상에서 정국이에게 오빠라고 한번도 부르지 않는 영상이 있는뎈ㅋ

뷔앱 중 태국 가기 전 라운지에서 윤기 지민이 정국이 탄소 넷이서 찍은 영상이었음.

넷이서 대화를 하다가 정국이가 셀카를 찍어 올린다며 휴대폰을 만지다가

태국 가서 뭐하고 싶은지 적어놨다고 말하는데 옆에서 휴대폰을 보던 탄소가

"여러분 정국이는 태국가서 ~~~하고 싶대요"라면서 휴대폰에 적혀있던 메모를 읽어버림ㅋㅋㅋㅋ

그러자 당황한 정국이가 탄소를 쳐다보자 탄소는 아무렇지않게 댓글창만 바라봄ㅋㅋㅋㅋ

윤기랑 지민이는 빵 터진지 오래곸ㅋㅋ그러고나서 옆에서 정국이가 셀카 찍으니까 같이 붙어서 사진도 찍고ㅠㅠ

그러다 정국이가 마술을 보여준다면서 모자에서 이어폰을 꺼내는뎈ㅋㅋ

탄소 반응잌ㅋ 진심 약올리는 친오빠 보는 표정으로 인상 찌푸림ㅋㅋㅋ그러다 한 마디 하는뎈ㅋ

"아 진짜 전정국 저런 개그 어디서 배우는거야 그쵸 아미들~"하는뎈ㅋㅋ

그냥 말하는거 자체가 친구임ㅋㅋㅋ그러고 마지막에 정국이가 지민이형 잘생겼다 그러니까

탄소가 "오~전정국 못생겼다~"이러니까 전정국이 째려봄ㅋㅋㅋ

그제서야 "장난이야~전정국이 제일 잘생겼다~!!지민이 오빠 못생겼다~윤기오빠도 못생겼다~~"이러는뎈ㅋㅋ

윤기랑 지민이는 무슨 죄?그리고 끝까지 정국이한테 오빠 소리 안붙이는 탄소에 팬들이랑 멤버들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한닼ㅋㅋ

오늘은 이로써 하극상을 마쳤음ㅋㅋ

그러나 아직까지 탄소의 하극상은 현재진행중임ㅋㅋㅋ

틈틈이 하극상도 풀겠음!!그럼 이만!!

안녕하세요!!사이시옷입니다!!ㅎㅎㅎ

오늘도 너무 늦은 시간에 왔네요ㅠㅠ죄송해요ㅠㅠ새벽에 글주제가 샘솟는 편이라ㅠㅠ

너무 늦죠ㅠㅠ죄송해요ㅠㅠ

오늘 하극상이 끝났네요ㅎㅎ그렇지만 아직 하극상 에피소드는 무궁무진합니닼ㅋㅋ

그리고 요즘 댓글에 격려해주시는 분들과 재미있다고 해주시는 Angel 분들이 계세요ㅠㅠ

아직 저는 그런 말 듣기에 부족하다 생각하는데ㅠㅠ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진짜 나랑 영원히 가요ㅠㅠ제발 나 혼자 착각이 아니길..!ㅎㅎ

항상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아래에 투표도 있으니 한 번씩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그럼 조만간 또 오겠습니다!!그 때는 좀 일찍 올게요!!ㅎㅎ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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