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성찬 엑소
공삼공구 전체글ll조회 3340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09 | 인스티즈

 

중사, 전정국

09

; 한방, 같이, 잔다

 

 

 

 

"너네 뭐하냐?"

".....김대위님?"

"어....김대위님..."

"그래 나 김대위맞다. 근데 너네 지금 뭐하는거냐?"

"아니...잠깐만..."

 

 

정국과 내가 서로 사랑고백을 하고 나서 침대 위에서 키스를 한 번 더 하고있는 도중 석진선배의 목소리가 들렸다. 석진선배는 우리에게 뭐하냐고 물었고, 당황한 나머지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일단 그 자세 좀 풀면 안되나? 석진선배는 찌푸린채로 우리 자세를 봤고, 민망해져서 얼른 일어났다. 손바닥에 땀이 흥건해 옷에 슥슥 닦고 석진선배를 쳐다봤다. 석진선배는 팔짱을 낀채로 우리를 노려봤고, 그 시선에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석진선배는 피식-웃더니 고개를 들어보라고하셨다.

 

 

"그런 짓 할꺼면 꼭 닫고 하던가. 다 보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활짝 열어놓으면 어떡하냐"

"아..죄송합니다."

"죄송할것까진 없고. 근데 너네 언제부터 그런 사이였냐?"

"어...오늘부터...?"

"아 그래 내가 그때 너네 뭐하고 왔냐고 물었을때 그때부터였겠구만.. 에효..

 

 

근데 김대위님 어디서부터 봤습니까? 아, 니가 전중사한테 뽀뽀해달라고 하는거부터? 나는 얼굴이 달아올랐고, 또다시 손부채질을 연신 하기시작했다. 전중사는 고개를 틀어 그런 내 모습을 보더니 귀엽다는 듯 픽 웃었다. 어쭈, 벌써부터 커플염장이야? 야, 정국아 너 누구 그렇게 꿀떨어지듯이 쳐다보는거 처음본다. 여주야 너는 복받은 줄 알어. 저렇게 잘생기고, 착하고, 성실하고, 어? 또 제일 중요한거 몸도 얼마나 좋은데. 특히 허리 죽여준다. 아 진짜! 김대위님!!!! 정국은 석진선배의 말에 부끄러운지 화를 냈고, 석진선배는 손을 흔들어주고는 천막에서 유유히 빠져나갔다.

 

 

"얼른 와라. 좀있다가 점호 시작할꺼니까. 한번만 더하고 나와. 진하게."

"....."

"대답"

"네.."

"네!!"

 

 

전중사, 우리 이제 어떡합니까? 온 부대에 우리 사귄다고 막 다 소문나는거 아닙니까? 정국은 무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입을 뗐다. 소문이 아니라 사실인데 뭐가 문젭니까. 뭐 다 알려지면 좋은거 아닙니까? 눈치 안보고 이렇게 뽀뽀해도되고. 정국은 말을 끝내자마자 내 입술에 살짝 닿았다가 떨어졌다. 그리고는 나를 제 품안에 가두었다. 정국의 포근함에 기분이 좋아 더 파고들었다. 이중위님은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면서 이렇게 귀여우시면 어떡합니까? 정국은 날 자기 품에서 떼어놓았고, 나는 정국과 더 안고싶어 다시 안길려하자 정국은

 

 

"우리 키스해야됩니다. 김대위님 명령이었습니다."

"...."

"진하게."

 

 

정국의 입술과 내 입술은 부드럽게 맞물렸다. 전등이 나간건지 어두운 천막안에 우리는 서로에게 몰입하고 있었다. 거침없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그와 돌아가는 고개. 눈을 감으며 키스에 집중하고 있는데 정국은 씩 웃으며 나를 바라봤다. 눈이 마주쳤고, 나도 모르게 입술을 다물었다. 정국은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는 내 어깨에 제 팔을 올렸다. 김대위님 기다리시겠습니다. 빨리갑시다. 나는 내 어깨에 올려져있는 정국의 팔을 내리고는 조심스럽게 손을 잡았다. 정국은 놀란건지 토끼눈을 하고 바라보더니 손을 풀었다. 나름 용기내서 잡은건데.. 시무룩해져 고개를 숙이자 손가락 사이사이로 느껴지는 정국에 고개를 들어 정국을 바라보았다. 저는 이게 더 좋습니다. 이제 진짜 갑시다. 역시 연애는 좋은 것 같다. 근데 정국과 하는 연애라서 더 좋은 것 같다.

 

 

 

민준위, 박상사, 석진선배, 정국, 그리고 내가 같은 천막에서 자게됬다. 남자 4명에 나혼자 여자라니. 우리 부대에 여군은 나밖에 없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지내야만했다. 정국은 그 사실이 못마땅한건지 표정이 안좋았고, 석진선배에게 가서 뭐라뭐라 말을 했다. 김대위님은 나를 묘한 눈으로 쳐다보더니 이내 안돼라고 말했다. 뭐가 안된다는 거지? 나는 석진선배와 정국이 있는 쪽으로 가서 그 둘의 대화를 들었다.

 

 

"아, 김대위님. 이중위님 독방쓰게 해주십시오. 부탁입니다. 남자 넷에 여자 하나가 뭡니까. 이게 말이됩니까?"

"말이 되는데? 야, 여주가 여자냐?"

"예. 저한테는 여자입니다. 그러니까 제발 바꿔주십시오. 예?"

"안돼. 독방쓰는 게 더 위험해. 아까전처럼 적군 와가지고 여주 또 치면 어떡해. 너가 책임질꺼야?"

"그러면 저랑 둘이 방 쓰게해주십시오."

 

 

야, 그게 더 위험하겠는데? 정국은 석진선배한테 자기랑 나랑 같이 방을 쓰게해달라고 요청중이었다. 석진선배는 처음에는 반대하더니 정국의 간곡한 요청에 졌다는듯이 니네 알아서하라고 했다. 정국의 어두웠던 표정이 금새 밝아졌고 내 손을 잡고는 그럼, 내일보겠습니다. 단결. 하고는 나를 옆 천막으로 데리고갔다. 야!! 전정국!! 여주 건드리기만해봐!! 내가 너 가만안놔둘거야!!! 걱정붙들어매십시오! 뒤에서 들려오는 석진선배의 말에 대답하고는 나를 침대에 앉혔다. 정국은 의자 하나를 끌고와서 나와 마주보게 앉았다. 나를 보는것 만으로도 웃음이 나는지 허파에 바람든 것처럼 계속 피식피식 웃었다. 내가 그렇게 웃기게 생겼습니까? 정국은 미소를 머금고는 대답했다. 아닙니다. 이중위님이랑 한 방에 같이 자는게 너무 좋아서그랬습니다. 한방, 같이, 잔다. 나는 그 단어에 또다시 얼굴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정국은 빨게진 내 귀 끝을 보더니 푸하하 하고 웃었다. 이중위님 또 부끄러워하시는겁니까?

 

 

"그러면 외간남자랑 같이 자는데 안부끄러워 할 여자가 어디있습니까?"

"제가 외간남자입니까? 저는 엄연히 이중위님 남자친구입니다."

"그래도.."

"이상한 짓 안합니다. 그냥 손만잡고 잘겁니다."

 

 

나는 정국이 한 말을 믿을 수 없어 정국을 째려보았다. 정국은 제 손을 들어 내 머리위에 척 올려놓더니 전과는 다르게 내 머리를 헤집어놓았다. 전중사!하지마십시오. 이중위님은 이렇게 해야지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정국은 내 헝클어진 머리를 보고 이게 더 이쁘다고말했다. 괜히 그런 말을 하는 정국이 미워 정국의 배를 콕 찔렀다. 정국은 갑자기 의자에서 일어나더니 내 이마에 쪽 하고 뽀뽀를 했다. 귀엽습니다. 귀여워 미칠 것 같습니다. 정국은 말을 끝내고는 침대위로 엉금엉금 올라가더니 자리를 잡고는 폭 하고 누웠다. 몸을 내 쪽으로 돌리고 자기 옆자리를 팡팡 쳤다. 일로 오십시오. 나는 정국의 말에 정국의 옆자리로 가서 앉았다. 누우십시오. 싫습니다.

 

 

"설마 이중위님 저 못 믿으시는 겁니까?"

"예. 눕자마자 덮칠까봐 무섭습니다."

"푸흐흐 저 그런사람 아닙니다. 얼른 누우십시오."

 

 

나는 정국의 말에 한번 속아보자-하는 마음으로 정국의 옆자리에 누웠다. 그러나 내 예상대로 정국은 내 위로 올라왔고,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정국은 제 손으로 내 얼굴을 자기를 쳐다보게 돌렸다. 내 볼을 꾹 누르더니 그대로 내 입술에 돌진했다. 으읍. 아씨, 진짜 또 먹혀버렸다. 입술까지는 괜찮았다. 근데 점점 밑으로 내려오는 정국에 정국의 가슴팍을 퍽 쳤다. 정국은 입술을 떼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뭐하시는겁니까. 아, 죄송합니다. 정국은 내 위에서 내려와 누웠다. 잠시 눈을 감고 있더니 내 쪽으로 몸을 틀고는 턱을 괴고 나를 쳐다보았다.

 

 

"제가 전중사 이럴 것 같다고 말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그때는 이성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뭐, 괜찮습니다. 이제 잡시다.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내일 일어나서 작업해야되는거 있으니까 저 좀 도와주십시오."

"이중위님 일이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정국은 내 손을 잡아올리더니 제 입술을 갖다대었다. 잘주무십시오. 이중위님.

 

 

"이중위님, 저 중위님 이름 불러도 됩니까?"

"안됩니다."

"왜 안됩니까? 아, 하루에 2번도 안됩니까?"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안됩니다."

"왜그럽니까?"

"저 잠 못잡니다. 전중사가 제 이름 불러주면 저 밤 샙니다. 안됩니다. 저 내일 해야할거 천지입니다."

"아..그렇습니까,여주씨? 잘 자요. 내 꿈꾸고."

 

 

아 진짜, 전중사!! 나는 정국을 째려봤고, 정국은 내 눈길을 무시하고는 눈을 감고 잠든 척을 했다. 어이, 전중사 안자는거 다압니다. 내가 하지말라했지않습니까.

 

 

"여주씨, 좋으면 된거아닙니까? 주무십시오. 저 잡니다."

 

 

진짜 어떻게해야할 지 모르겠다. 흐앙...

 

 

 

 


 

암호닉♥내 이삐들 

장군♡즌증국♡2학년♡너만볼래♡전시걸♡고꾸기♡몽총이덜♡동공지진♡소진♡공대생♡올때메로나

장작♡달달한 비♡란덕손♥♡피그렛♡민윤기를고소합니다♡꼬마이모♡코코몽♡베네♡콧구멍♡1013

매직핸드♡밍♥♡김태형♡즌증구기 일어나라♡태태마망♡꾸꾸♡두비두밥♡0103♡홍시야♡꾸쮸뿌쮸

빡찌♡쪼꼬베리♡정쿠♡비븨뷔♡망디♡넌나의희망이야♡맴매때찌♡분수♡띠리띠리♡우유

분수♡밍뿌♡정체구간침침♡정연아♡싸라해♡부니야♡리자몽♡설거지♡도시락♡여동생♡정꾹쿠

바람에날려♡깐돌이♡복동♡멜랑꼴리♡국쓰♡리프♡유레베♡정꾸젤리♡츄파춥스♡지블리

태태랑♡동물농장♡복숭아♡비눗방울♡체리♡꿈틀♡꾸가아가♡국쓰♡늎피나*♡솔트말고슈가

오빠미 낭낭♡식빵♡오타♡룰이 비♡모찌슙♡쿠키주주97♡아카정국♡미니꾸기♡1024♡오월

청보리청♡숲♡내사랑꾸기♥♡흥탄♥♡밤이죠아♡쿠야안녕♡예찬♡윤기나서민윤기♡뀩♡찌야

녹차더쿠♡꾸기까꿍♡중사정꾸기♡참기름♡윤슬♡지민이랑졔훈♡유루♡현질할꺼에요♡도손♡제이♡새우

 

 

 



안녕하십니까. 공삼공구입니다.

저는 지금 기숙사로 향하는 중입니다. 많이 쓸 수 있을때 많이 써놓을려고 합니다.

주중에는 이틀이나 삼일에 한 번씩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ㅜㅜㅜ

최대한 많이 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아 맞다. 요즘 독방에 제 글이 많이 언급되던데 진짜 기분좋습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분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새우 죽어 날 거 같습니다......전중사 완전 연애고수지 말입니다? 아니 어쩜 저렇게..(말잇못) 오늘도 참 좋지말입니다 항상 재밌게 봅니다 오늘도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오...죽지마십시오....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11
여동생!!!! 저 지금여기에 무덤파려구요.......... 작가님만을 위한 관....
8년 전
독자3
코코몽
8년 전
독자7
헉.. 발리고 갑니다 .. 어 ..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중사 ㄱㅈ 아닙니까 !!!!!!!!! 둘이서 한 침대에 있는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으앙...쥬금......뽀뽀귀신 떨어져랏! 저 뽀뽀묘사하는거 진짜 어려워 것같습니다.
8년 전
비회원109.179
오빠미 낭낭이에요!!!!!!와ㅠㅠㅠㅠㅠㅠ탄소씨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읽으면ㅠㅠㅠㅠㅠㅠㅠ남자친구 갖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보이프랜드ㅠㅠㅠㅠㅠ아이 원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침침럽
8년 전
독자6
으아ㅠㅠㅠㅠㅠ아 진짜 오늘 설렘사.....
8년 전
공삼공구
흐엉......
8년 전
독자9
복동입니다 전중사 알고보니 여자 많이 사겨본거 아닙니까? 어쩜 저렇게 설레는 말만 하는거랍니까? 하아 전중사에게 매일 발려가는거 같습니다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제가 누누히 말했지않습니까 전중사 여자 한번 사겨봤습니다.
8년 전
독자10
꾸꾸입니다!
작가님 글이 올라왔다길래 바로 달려왔지 말입니다! 오늘도 뽀뽀 남발이지 말입니다ㅋㅋㅋㅋ 아주 좋지 말입니다.. 전중사한테 치이고 갑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오....독방에 뜬거 저도 봤습니다...단결..
8년 전
독자12
찌야입니다! 보는 내내 광대승천했지 말입니다ㅠㅠㅜㅠㅠ전중사 저런 성격 너무 좋습니다 지금 봐서 다행이지 자기전에 봤으면 저 밤 샜습니다ㅠㅠ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다행입니닼ㅋㅋㅋ
8년 전
비회원199.229
ㅠㅜㅠㅜ[숩숩이]로 신청하겠습니다!!ㅓ너무 설렙니다ㅠㅜㅜㅠㅠ
8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입니다ㅜㅜㅜ 나 조만가 ㅜㄱ을 것 같지 말입니다ㅜㅜㅜㅜ전중사 이러기 있습니까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
전중사느무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아카정국 입니다!!!!!너무 좋습니다.....♡작가님 정말 절 죽이시려고 이러시는 겁니까....너무 좋습니다 전정국 중사 너무 멋있습니다...♡다음화도 기대 마니마니 하겠습니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넵 감사합니다아..
8년 전
독자15
미니꾸기입니다! 하이렇게달달하게쓰시면...너무좋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후하후하다음화기다리고있겠습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오....단결...
8년 전
독자16
으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넘 설레ㅜㅜㅜㅜㅠ
8년 전
공삼공구
으아우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
정쿠입니다! 아ㅠㅠㅠㅠ 이렇게 설레면 어떡합니까.. 전 잠 다 잤습니다.. 밤새고 학교 늦으면 작가님 탓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한! 침대! 에서! 그것도!! 남녀 둘이!! 예??ㅋㅋㅋㅋㅋㅋ 좋은 단어 조합입니다..ㅎㅎ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ㄲㅋㅋㄱ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60.109
2학년 자까님 간만이지 말입니다ㅠ 전중사는 전생에 뽀뽀못하다 죽었,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낮던 심장박동수가 정상수치로 올라갔지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8
너만볼래예여!!
저 오늘 잠 못잘꺼같아요ㅜㅜ 이렇게 잘달할 수가ㅜㅜ 심지어 브금까지 잘어울리고 김대위님..ㅜ 정말 멋진 지시셨음니다!!!!! 존경합니다!!!! 둘이 더 알콩달콩하길!! 그리고 기숙사 들어가시는 대장니무ㅜ 보고싶을 겁니다ㅜㅜ 자주 못오더라도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누 이만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넵 최대한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ㅜㅜ단결
8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전중사 군입대하기전에 여자 많이만나본거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쩜 저렇게...하 부럽습니다..글속으로 들어가고싶지말입니다
8년 전
독자19
뀩이에요!! 전정국 키스몇번하는거에에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좋다...ㅎㅎㅎ 요즘자주오시는거같아 너무좋아요ㅎㅎ
8년 전
독자20
도시락입니다 작가님 워!!!!! 이제 정국이가 본격적으로 진도를 빼려나 봅니다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이런 사랑스러운 사람.. 진짜 역대급 핵설렘입니다 그리고 너무 부담갖지 마셔요ㅠㅠㅠ 언제든지 와주시기만 하신다면 전 오예입니다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독자21
이렇게 설레게 쓰시면 어떡해요ㅠㅜㅜ 저 죽어나라고 이렇게 쓰시는거죠? 일부러 그러시는거죠? 이렇게나 설레다니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저 자야하는데 이렇게 심장에 무리주시고 그러면 그냥 입 다물고 밤새겠습니다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꾸벅)
8년 전
비회원253.176
예찬이에요 하 심장이 멎어버릴거같습니다 지금 태양의후예보는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싱크로율이 쩝니다 진짜 긴말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단결.
8년 전
독자22
맴매때찌임다!
와 전중사 진짴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돌적이네요 불도저인줄.........저도 키스 참 좋아하지 말입니다....쩝쩝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공삼공구
불도젘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55.127
멜랑꼴리 입니다!! 헐헐헐헐헐 전중사 너무 설레지 말입니다 아.. 저 자야되는데 설레서 잠못잘것같지 말입니다..ㅠ 그래도 다음화도 이렇게 달달하게 부탁드립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엌...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8년 전
비회원5.173
좋다... 달달하니... 귀엽고.. 염장질이고... 참 저는 띠리띠리입니다만... 하..ㅠㅜ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달달한비에요! 으어 너무 달달해서 녹을꺼같습니다ㅜ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좋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공삼공구
엌..제가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4
식빵입니다 오늘 잠자기는 글렀네욯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잘주무셨나요.?
8년 전
독자31
그럭저럭 잠은 잤네요ㅠ
8년 전
독자25
정주행중인데 넘나 달달합니다..ㅠㅠㅠㅠ 전중사 처음과는 다르게 되게 능글능글하네욬ㅋㅋㅋㅋ그래서 더좋아요..❤️니네키스맨날해라!!좋은것은 자주자주보여주세요..(흐뭇)ㅎㅎㅎㅎ [자몽 선키스트]로 암호닉신청해도될까여??
8년 전
공삼공구
넵 암호닉신청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8년 전
독자26
꿈틀임당!오늘도 넘나 설레는것....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공삼공구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7
분수입니다
아.. 세상에나 진짜..ㅠㅠㅠ 정말 전정국 중사 혼자서 설레고 멋있고 다 해버리네여 정말 미치겠습니다ㅠ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억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현질할꺼에요 입니다ㅜㅜ작가님 이렇게 달달하기 있습니까?? 진짜 너무 전중사 능글거리고 좋지 말입니다ㅋㅋㅋㅋ 맨날 키스 하고 전중사 진짜 하..너무 설레지 말입니다!!
.
.
.
아! 질문 있는데..bgm 이름이 뭔지 알수있습니까?? 그럼이만 단결 !

8년 전
공삼공구
아아 브금은 마마무의 lovelane입니다
8년 전
독자29
밍♥ 입니당 아침부터 이런 설레는 글을 보니 월요일이지만 기분 좋을것 같습니다ㅠㅠㅠㅠ으하 같이 자다니 둘이서만 너무 좋지말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그러게말입니다....
8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입니다!!흐헣ㅠㅠ하루종일 붙어서 뽀뽀세레 해주고 싶을정도로 전중사에게 설레이디 말입니다ㅠㅠ진짜 사람홀리는데 능력있으십니다..연애는 여주랑 결혼은 나랑..?ㅎㅎ
8년 전
공삼공구
ㄴㄴ결혼은 나랑
8년 전
독자30
ㅜㅜㅜㅜ아ㅜㅜㅜㅜ전중사ㅜㅜㅜㅜㅜㅜ누가연애흐즈햇슺니까ㅜㅜㅜㅜㅜㅜ잠다깻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은거아닙니까?
8년 전
공삼공구
엌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32
비븨뷔입니다! 저도 저런 남자만나고싶습니다.... 어떻게 만날수있을까용... 다시태어나야되겠죠..?ㅜㅜㅜㅡㅜㅜㅜㅡ 잘읽었습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저런남자 없습니다
8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이름 불러주는거 때문에 내일 일 못 한다는 김중위 너무 귀엽지 말입니다. 여자가 봐도 귀엽다니..ㅡㅜㅠ 부러울 따름입니다.ㅠ
8년 전
비회원28.41
제이 입니다
전중사 왜 저럽니까? 연애 많이 해본 사람같습니다 저러면 나중에 이중위님 힘들어지지말입니다 전중사 자제하란말입니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3
오타입ㅈ니다ㅠㅠㅠㅜㅜㅠㅠ아ㅠㅠㅠㅠㅠ전ㄴ중ㅇㅅ 너무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귀욥ㅈ습니다ㅠㅠㅠㅠㅠ제거 하고싶슺니다ㅠㅠ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ㅜ제가 데려 가고싶ㅍ습니다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진짜ㅜㅜㅜㅜㅜㅜ아 ㅜㅜㅜㅠ이건ㄴ 메일ㄹ링 안 합니까?ㅜㅠㅜㅜㅜㅠ왜죠ㅜㅜㅠㅠ왜 ㅇㄴㄴ 합니까ㅠㅜㅜ전중ㅇ사가 저ㅇ렁게 막ㄱ 달ㄹ려드ㅡ는데 왜 안ㄴ ㅏ합니까ㅏ?!?!?!?!? 해주십ㅂ사오ㅜㅜㅠㅠ밝히는ㄴ거 아닙니다ㅠㅠㅠ해주십시오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단결 리프 이 글 읽고 사망했지 말입니다 이렇게 설레는 글 쓰시면 말입니까 숨 쉴 구멍도 좀 만들며 적지 말입니다 그리고 왜 이렇게 글은 잘 쓰는 겁니까 진짜 저 죽이려고 작정하신 겁니까 작가 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저 잘 읽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5
올때메로나/작가님 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서 녹아 없어질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항상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6
진짜 이남자 왜이렇게 달달하게 변한거야 잠못자게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05.14 14:46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15 8:44 ~ 5/15 8: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