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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08 | 인스티즈

 

 

중사, 전정국

08

; come closer, baby come closer

 

 

 

 

 

 

 

"저는 이중위님 뭐라고 불러야합니까?"

"그냥 이중위님이라고 부르십시오."

"아 싫습니다. 누나라고 부를겁니다."

"정신 나갔습니까? 여기는 엄연히 부대 안입니다. 부대안에서 상급자한테 누나라고 하는거는 어디서 배워먹은겁니까?"

"그러면 휴가받으면 누나라고 불러도됩니까? 아, 그냥 여주야라고 부를겁니다."

 

 

아무래도 정국은 정말 이상해진 것 같다. 나와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지던 정국의 모습과는 생판 다른 모습에 적응을 할 수가 없었다. 갑자기 누나라고 부른다고 하질않나, 심지어 1년, 아니 14개월이나 더 산 사람한테 이름을 부른다니. 뭔가 내가 정국을 이렇게 만든 것 같았다. 옆을 돌아보자 정국은 벌써부터 나를 여주라고 부를 생각에 들떠 흥얼흥얼거리고있었다. 야!! 너네 뭐하고온거야!! 고기 다 탄다 얼른 와!! 내 예상대로 석진선배는 우리를 엄청나게 기다리고있었다. 나는 정국을 버리고 얼른 석진선배가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김대위님, 오늘 메뉴는 뭡니까? 고기. 

 

 

"근데 너네 진짜 뭐했냐? 30분 지났어."

"...아..별일 없었습니다."

"아닌데,별일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닙니다. 얼른 고기나 구우십시오,대위님."

 

 

계속해서 뭐했냐며 꼬치꼬치 캐묻는 석진선배에 얼른 고기나 구우라고 불판이 있는 곳으로 밀었다. 석진선배는 뾰루퉁한 표정으로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뒤를 돌아보자 정국은 이미 의자에 앉아있었고, 제 옆자리에 앉으라며 옆을 가리켰다. 나는 정국의 옆자리에 앉아서 젓가락을 입 양 끝에 꽂고있었다. 정국은 그런 나를 보더니 젓가락을 입에서 뺐다. 나는 정국을 째려봤고, 그는 내 시선을 무시하고는 양파절임만 계속 먹었다. 그래, 그렇게 나온다 말이지?

 

 

김대위님!! 제가 고기 굽겠습니다. 아니면, 저랑 같이 구우시겠습니까? 석진선배는 얘가 갑자기 왜 이러냐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고 나는 옆에 놓인 집게를 들어 고기를 뒤집었다. 석진선배는 나 알아서 하라며 아무렇지않게 고기를 굽기시작했다. 고개를 들어 정국을 바라보자 나를 죽일듯이 노려보고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피식 웃었고 접시에 다 익은 고기를 담아 정국이 있는 데로 가지고 갔다. 

 

 

"드십시오."

"고기 굽지 말고 제 옆에 앉으셔서 고기 드십시오."

"김대위님 혼자 굽기에 많습니다. 제가 도와드릴겁니다."

"고기를 여자가 굽는 법이 어디있습니까? 좋은 말로 할때 제 옆에 앉으십시오."

 

 

나는 하는 수 없이 정국의 옆자리에 앉아 고기를 한 점 집어들어 내 입으로 넣었다. 오물오물 씹고있는데 내 허벅지 위로 무언가가 올려지는게 느껴졌다. 뭐지하고 내려다보는데 정국의 손바닥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정국을 바라보자 뭐하냐며 자기 손바닥을 쫙 펴고는 얼른 잡으라는 듯 팔랑팔랑거렸다. 나는 주변에 누가 볼까 내 손을 등 뒤로 숨겼고, 정국은 미간을 찌푸리더니 등 뒤로 가있는 내 손을 억지로 잡아끌고는 깍지를 꼈다. 내 손가락 사이사이로 느껴지는 정국의 온기와 살결에 기분이 좋아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살며시 올라갔다. 정국은 내가 미소짓는 것을 봤는지 반대쪽 손을 들어 내 머리를 쓰담쓰담했다. 갑자기 후끈후끈해져 손으로 부채질을 연신 해댔다.

 

 

"중위님은 제가 머리만 쓰다듬었는데도 얼굴이 빨게지십니까? 나중에는 어떡할려고 그럽니까?"

"...닥치십시오. 저 지금 충분히 쪽팔립니다."

 

 

나는 급히 고기를 두세점 집어 입에 집어넣었다. 중위님, 천천히 드십시오. 체합니다. 정국은 체한다고 내 등을 두드려줬고, 그런 손길이 싫어서 정국을 밀어냈다. 그리고는 석진선배가 있는 곳으로 가서 고기를 다시 굽기시작했다. 정국은 못마땅하다는 듯이 고개를 아예 돌려버렸다. 얼마 안가고 풀어지겠지-라고 생각하고는 불판위에 치킨 너겟을 올렸다. 어? 대위님, 왠 치킨너겟입니까? 아, 너가 좋아하는 것 같길래 이 오빠가 한봉지 사왔지. 나는 석진선배의 센스에 엄지 척을 했고, 정국은 그 장면을 봤는지 이번에는 고개가 아닌 등을 돌려 나와 등지고 앉았다.

 

 

잠시인 줄 알았던 내가 어리석었다. 정국의 삐침은 밤 11시까지 계속됬다. 어떻게 풀어줘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벌써 정국의 그 능글거림이 내 몸으로 전이된 걸까, 내 머릿속에는 뽀뽀, 키스, 백허그... 뭐 이런것들이었다. 미쳤지, 미쳤어.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하면서 그런 생각들을 떨칠려고 했다. 그래, 사과만 하는거야. 내 진심을 다해서 사과만하는거지. 아, 뽀뽀까진 괜찮으려나? 나는 정국이 있는 천막으로 갔고, 내가 올줄은 예상하지 못했는지 눈을 커다랗게 뜨고 나를 쳐다봤다. 그러나 이내 표정을 굳히고는 왜 왔냐며 물어봤다.

 

 

"사과..하고싶습니다. 죄송했습니다. 그렇게 삐칠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저 이렇게 질투나게 하실겁니까? 아니 왜 나를 뿌리치고 김대위님께 갑니까? 왜?"

"그냥 질투유발작전?"

"하...그런거 하지마십시오. 진짜 저 부글부글이었습니다. 장난아닙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화해한겁니까?"

"모릅니다."

 

 

나는 정국이 앉아있는 침대쪽으로 가 정국을 내가 내려다보았다. 전중사, 저 뽀뽀 한 번만 해주십시오. 예? 화해했지않습니까. 그러니까 화해기념으로 뽀뽀 한 번만 해주십시오. 나는 입술을 쭉 내민 채 정국 쪽으로 점점 다가갔고, 정국은 내 입술을 자기 손가락으로 툭 쳤다. 안됩니다. 헐. 아까전까지만 해도 뽀뽀못해서 죽은 귀신 붙은것처럼 그러더니만 지금은 왜 그러시는겁니까? 혹시 밀당하시는겁니까? 큼큼. 정국은 내 말에 목을 가다듬더니 그런거 아니라고말했다. 뭐가 아니야, 맞구만. 나는 다시 입술을 쭉 내밀고는 정국 쪽으로 다가갔다. 정국이 계속 뒤로 피하다보니 갑자기 누워져버린 정국에 나는 중심을 잃고 그대로 정국의 위로 엎어져버렸다. 근데 그냥 엎어졌으면 다행이었다. 눈을 뜨니 내 입술이 정국의 입술을 덮고있었다. 헐. 이럴려고 그런거는 아니었는데, 당황해서 바로 일어나려하자 정국은 내 손목을 잡고 그대로 나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다시 시작된 키스. 정국의 입술이 촉촉하게 와닿았다. 이 꿀 같이 달달한 입술을 떼고 싶지 않았다. 정국은 이런 내 맘을 알았는지 내 목을 더 세게 잡고, 더 깊히 들어왔다.

어디선가 심장뛰는 소리가 들려왔고, 내게까지 전해졌다.

 

 

"어, 전중사 심장뜁니다."

"이렇게 이쁜사람이랑,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랑 키스하는데 심장안뛰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

"좋아합니다. 이중위님."

"저도..좋아합니다.많이."

"이름..불러도 됩니까?"

".....마음대로 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여주야."

 

 

 

 

 

 

 

암호닉♥내 이삐들

장군♡즌증국♡2학년♡너만볼래♡전시걸♡고꾸기♡몽총이덜♡동공지진♡소진♡공대생♡올때메로나

 

장작♡달달한 비♡란덕손♥♡피그렛♡민윤기를고소합니다♡꼬마이모♡코코몽♡베네♡콧구멍♡1013

 

매직핸드♡밍♥♡김태형♡즌증구기 일어나라♡태태마망♡꾸꾸♡두비두밥♡0103♡홍시야♡꾸쮸뿌쮸

 

빡찌♡쪼꼬베리♡정쿠♡비븨뷔♡망디♡넌나의희망이야♡맴매때찌♡분수♡띠리띠리♡우유

 

분수♡밍뿌♡정체구간침침♡정연아♡싸라해♡부니야♡리자몽♡설거지♡도시락♡여동생♡정꾹쿠

 

바람에날려♡깐돌이♡복동♡멜랑꼴리♡국쓰♡리프♡유레베♡정꾸젤리♡츄파춥스

 

태태랑♡동물농장♡복숭아♡비눗방울♡체리♡꿈틀♡꾸가아가♡국쓰♡늎피나*♡솔트말고슈가

 

오빠미 낭낭♡식빵♡오타♡룰이 비♡모찌슙♡쿠키주주97♡아카정국♡미니꾸기♡1024

청보리청♡숲♡내사랑꾸기♥♡흥탄♥♡밤이죠아♡쿠야안녕♡예찬♡윤기나서민윤기♡

녹차더쿠♡꾸기까꿍♡중사정꾸기♡참기름♡윤슬♡지민이랑졔훈♡유루♡현질할꺼에요♡도손♡제이♡새우

 

 

안녕하십니까. 공삼공구입니다.

부제 영어라서 큐큨ㅋ큐 저는 이과이지만 뭔가 써보고싶었습니다.

부제 정할려고 하는데 딱 파트가 마이노 'come closer, baby come closer'이어서

걍 그걸로 썼습니다.

마지막에 정국이가 여주라고 부르는거 원래 안넣을라그랬는데

치환은 하면서 글 속에 이름이 너무 안나오는 거 같애서 독자님들 심장뿌술라고 넣었습니다.

캬ㅑ캬캬캬ㅑ

그럼 이만.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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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억 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뮤쩜설레
8년 전
공삼공구
으앙...나 쥬금
8년 전
독자2
헐ㄹ...꾸가아가 입니다 작가님
다 설레는데 이번화가 제일 설렜습니다
그냥 이름을 부른다니요...
치환해서 보니 더 설렙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공삼공구
그랬습니까...? 오...ㅎㅎ 저도 사랑....ㅎ..합니..다...큨
8년 전
독자3
꾸꾸입니다!
헐.. 이번화 정말 대박이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전 중사 정말 설레지 말입니다ᅲᅲᅲᅲ 질투 나서 삐치는 거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반말로 사랑한다면서 반말로 이름 부르는 거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도 잘 보고 갑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오 설렜군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새우입니다.
입틀막..전중사 이렇게 훅 치고 들어와도 됩니까. 맴을 잡고 후드립챱챱 흔듭니다ㅠㅠㅠㅜㅜㅠㅠㅜ전중하 질투 너무 귀엽지 말입니다..맨날 질투유발작전 하고 싶지 말입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도 심장 부여잡으면서 봤습니다. 다음화도 심장 조사주길 바라지 말입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드리챱챱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62.186
하.... 제대로 부수셨어여.... 오늘 제가 누울자린 여긴듯요ㅜㅜ
8년 전
독자5
코코몽입니다.
어레스트 어레스트,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저 진짜 현기증 납니다. 전중사 저렇게 박력있으면 어쩌잔 겁니까. 너무 설레지 말입니다. 오늘도 마음껏 설레고 갑니다. 이만,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꾸얽...어레스트어레스트...
8년 전
독자6
도시락입니다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에 못와서 저번글이랑 같이 읽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뭡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신고할겁니다 심장폭행죄로 신고할거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죽어요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왜이렇게 달달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이름부르는데에서 소리질렀습니다 진짜..와.. 이번글 최고네요 하
8년 전
공삼공구
오 소리벗고 팬티질러 입니까???? 최고라닛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자까님 망디에여!!!엉엉엉엉 정구기는 왜 사랑스럽죠...엉엉엉ㅇ
8년 전
공삼공구
으앙.....
8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이 커플은 키스를 열렬하게 해줘서 보는 독자들은 행복하게 합니다ㅠㅠㅡㅜ. 전정국 너란남자 능글킹입니다 짱먹으십시오b 그리고 글 잘 써주시는 작가님도 짱이지말입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
8년 전
비회원109.179
오빠미 낭낭이에요!!! 이번화 진짜 와..... 자기전에 인티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잠 못이루는 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이에여 컥.. 달달해서 당분이 만땅으로 충전된다아아!!! 달달해여ㅜㅜㅜㅜㅜㅜㅡㅜㅜ 작가님ㅜㅜㅜㅜㅜ
8년 전
공삼공구
으앙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
윤기나서민윤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뭡니까ㅠㅠㅠ전중사너무설레는거아닙니까ㅠㅠ이름을부르다니요ㅜㅠㅠㅠㅠ전중사내가많이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진짜볼때마다연애하고싶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대리설렘하고갑니다ㅠㅠ총총
8년 전
공삼공구
저도 연애.... 연애안한지몇년됐더라(손가락을 계속 굽힌다
8년 전
독자9
내꺼해라전정국입니다ㅠㅠㅠ볼때마다 설레고 진짜ㅠㅜㅜㅜ너무 좋습니다ㅜㅜㅜㅜ요즘은 인티에 작가님 글보러 들어오는거 아시는지요ㅠㅠㅠ사랑해여♥♥
8년 전
공삼공구
엌...감사합니다......제사랑받으십시오.
8년 전
독자10
으어어어ㅜㅜ 어떡해ㅜㅜ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ㅜㅜ 마지막에 이름 발린당 하앙~~ 너무너무 좋아요 대장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너만볼래예요!!
8년 전
공삼공구
하앙..
8년 전
독자12
브금 누가불렀어요?
8년 전
공삼공구
윈어!!!그 윤기맨에서 부른노래입니당
8년 전
독자13
으아...브금이랑너무잘어울려요....브금...하....뭔가요...위너같은데...
8년 전
공삼공구
맞습니다. 노래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음원좀 풀어주지...
8년 전
독자14
뀩이에요!! 빨리 휴가날이왔으면좋겠네요 ㅎㅎㅎㅎ 근데 여주아버지는 허락해주실까요 ㅠㅠㅠㅠ 걱정이태산.....
8년 전
공삼공구
엌.......그러게나말입니다...
8년 전
독자15
[정연아]입니다!
어우웅아우으아 너무 설렙니다.! 진짜 전중위 막 들이댑니다! 근데 좋습니다! 작가님도 사랑합니다! 항상 재밌습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엌...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즌증국......마지막 멘트에.........죽은거 같습니다................................ (죽은자의 온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
식빵입니담담담담ㅎ 으헣 설렘샇
8년 전
공삼공구
으앙...쥬금.
8년 전
비회원149.121
예찬이에요 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우리 정국이가 오늘도 제 심장을 폭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ㅜㅜㅠㅠㅠㅠ 태양의후예 재방송보고왔는데 서대영상사나 전정국이나 둘다 사랑입니다 그리고 작가님도 사랑입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오오오옹 저도샤량햡니댜
8년 전
독자18
체리입니다..!!!전중사....자꾸그러시면저는!!!!!!오예지말입니다♡♡♡♡♡후아후아계속그렇게훅훅들어오십시오!!!완전좋아죽을거같으니까..ㅎㅎ그럼다음편올때까지기다리겠습니다!단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9
아카정국 입니다 정국이 너무 귀엽지 말입니다 작가님 자꾸 이렇게 재밌고 설레는 글 써주실겁니까 저 맨날 설레고 갑니다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정국이와 여주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정국이 귀엽길 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 너무 잘쓰시지 말입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엌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
헐ㅠㅠ넘나설레는것 작가님 아직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된다면 지블리로...❤️신청해주세요ㅠ
8년 전
공삼공구
암호닉은 언제든지 받습니다. 환영합니다♥
8년 전
독자21
리프입니다
작가 님 저 이런 거 보다가 설레 죽습니다 전정국 은근 연애 고수 같은데 연애 너무 많이 해본 것 아닙니까 제가 다 설렙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저런 연애 언제 하려나 싶고 그렇습니다 잘 읽고 가니 얼른 다음 편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아닙니다. 정국이 연애 딱 1번해봤습니다.
8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입니다!!그래서 결혼은 언제합니까?아주 이러다가 일나겠습니다.사고한번 치지말입니다(음흉ㅎㅎ)글 주제에 자꾸 설레게 할껍니까?그러시면 사랑합니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
[오월]로 암호닉 신청이요..!정국이 넘나 귀여운것!
8년 전
공삼공구
오 환영합니당
8년 전
독자23
달달한비에요! 으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거 너무 귀엽네욯ㅎㅎㅎㅎㄹ
8년 전
공삼공구
으앙......
8년 전
비회원158.20
제이 입니다
느아닛요 전중사 삐지는것도 너무 귀엽지말입니다 귀엽지만 설레지말입니다 하... 다음화 보고 저 죽는거 아닌지... 걱정되지 말입니다....ㅠ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
[찌야]로 암호닉 신청해요! 와 이걸 이제서야봤다니ㅜㅜㅜㅜ저는 너무 멍청한 것 같습니다ㅠㅜㅠ
8년 전
공삼공구
아닙니다.....흐엉....
8년 전
독자25
분수입니다
아 오늘 진짜 설렘 완전 대폭발합니다!!! 진짜 대박입니다 심장 쿵덕거려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ㅠ 전정국 중사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쿵 덕 쿵 덕 쿵 덕
8년 전
비회원61.39
녹차더쿠입니다
오늘편 왤캐 설레는겁니까ㅠㅠㅜ
심장부어잡고 봤지말입니다
작가님 이번편도 겁나재미있게잘봤구
다음편엄청기대하고있겠습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으앙...기대하면안되어요....
8년 전
독자26
넌나의희망이야입니다. 앞으로 석진선배 옆으로 많이 가야되겠지말입니다..!(음흉) 초반에 제 이름만 부른다고해서 심장이 미칠뻔했단말입니다. 밥먹다가 폰 던진적은 처음입니다. 역시 전중사는 밀고 나가야되지말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
헐 대박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화는 키스와..질투하는 정국이ㅠㅠㅠㅜㅠㅠ넘 좋습니다ㅠㅠㅜㅜㅠ아..저는 밍♥입니다ㅋㅋㅋㅋ암호닉 젤앞에 쓰는것도 잊어버릴 만큼 설렜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ㄱ이번화도 넘나 재밌습니다ㅠㅠㅜㅠ흡.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28
맴매때찌입니다!!!!
아 저도 정국이보다 한살 많은데 누나말고 이름불러주는게 더 죠으네요.....ㅎㅎㅎㅎ엄훠엄훠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와 이번화 진짜 역대급으로 설레요 이름만 부른다니....(말잇못) 그리고 질투하는 전중사 너무 귀엽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단결!!
8년 전
독자29
와ㅏ... 진짜 설레요 치환이라는거 참 좋은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0
복동입니다!! 이름불러주는거 그냥 이름하나 부르는건데 왜 설레는거랍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단결.
8년 전
독자31
아ㅜㅜㅜㅜㅜㅜㅜㅜ심자유ㅠㅜ폭파우루ㅜㅜㅜㅜㅜ와ㅜㅜㅜ전정구구ㅜㅜㅜㅜ겁나좋아ㅜㅜㅜㅜ허루ㅜㅜㅜㅜㅜㄷ와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98.222
단결 이등병 유루입니다 오늘도 가슴이 막 선덕선덕하지말입니다
역시 질투하는 장면이 오늘의 명장면이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절 설래게해주십쇼
단결

8년 전
독자32
와 ㅋㅋㅋㅋㅋㅋ 정국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질투가 부글부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확실히 연하인게 느껴지는 것같아요
8년 전
독자33
비븨뷔입니다 으윽 이름 부르는거 발립니다.. 아아 전 누텔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전중사님 땡큐입니다..♥ 잘읽었지말입니다!
8년 전
독자34
오타ㅏ입니다ㅜㅜㅠㅠㅠㅠㅠㅜㅠ아ㅠㅠㅜㅠㅠ전ㄴ중ㅇ사 노무 ㅟ여운거 아닙니까ㅜㅜㅠㅠㅠ아ㅠㅠㅠㅠㅠㅜ진짜ㅠㅜㅜㅜㅜ너무ㅠㅠㅜㅜㅠ귀여워서ㅠㅠㅠㅠㅁ주머니에 넣거 ㅅㅍ습니다ㅠㅠㅠㅜㅠㅜㅜ크ㅠㅠㅜㅜㅜㅜ석진ㄴ다위ㅠㅠㅠㅠ어리둥절한ㄴ것ㅅ두 귀엽구ㅠㅠㅜㅜㅜㅠㅠ크ㅠㅠㅠㅠㅠ으어ㅜㅠㅜ너무 귀엽고 좋급니다ㅠㅠㅠㅠ그나저나 치환하고 ㅇㅆ던거였습니까? 몰ㄹ랐습니다....
8년 전
독자35
작가님...저 암호닉 두번이나 신청했는데...또 누락 된거같습니다...넘나 슬픕니다...혹시 저 싫어하십니까?☆ 그래도 다시 신ㅊ청할겁니다. [블라블라왕]으로 신청할게요☆☆☆제발...써주세요ㅠㅠㅜㅜㅜ섭합니다ㅏㅠㅜㅜㅜ
8년 전
독자36
천하태태평/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바로 다음 편....ㄱㄱ....

8년 전
독자37
올때메로나/ㅠㅠㅠㅠ바로 다음편 보러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렙니다 ㅜㅜㅠ
8년 전
독자38
아 진짜 작가님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렌다고요ㅠㅠㅠㅠㅠㅠ넘 좋아요ㅠㅠㅠㅠ이러면 진짜 제심장 힘드러 쥽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진짜 질투하는것도 귀엽고 키쮸하는것도 설레곻ㅎㅎㅎ
8년 전
독자40
므ㅏ....자까님 저는 윙이ㅣ.ㅂ니댜... 저번편에도 이번편에도 브금이라니..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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