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성찬
공삼공구 전체글ll조회 6696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중사, 전정

06

; 정국 시점-3

 

 

 

 

 

 

 

 

 

 

"조금은 생긴 것 같습니다. 중위님과 사귈마음."

".....예..?"

"아, 오해마십시오. 저 아직 중위님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게 뭔말입니까.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귈마음이 생겼다니."

"말 그대로입니다."

 

 

나는 말을 잘 못하는 것 같다. 방금전까지는 꽤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중위님의 질문을 들으니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나였다. 나는 괜히 지뢰얘기를 꺼내며 화제를 딴데로 돌렸다. 발이 땅에 닿였고, 내가 중위님의 허리를 감싸고 안고있다는 사실을 잊은채 그냥 서 있었다. 근데 뭔가 이상해서 보자 내 아래에는 중위님이 내 품에 폭 파묻혀 고개를 못들고 계셨다. 아, 맞다. 나 중위님 안고있었지. 나는 그제서야 중위님을 안고있었던 손을 살며시 풀고는 낙하산을 정리했다. 중위님을 슬쩍 쳐다보자 빨갛게 상기된 볼에 부채질하며 먼 곳을 쳐다보고 계셨다. 귀엽다. 아주, 많이.

 

 

이중위님. 김대위님 찾으러갑시다. 내가 낼 수 있는 제일 큰 목소리로 김대위님을 부르고있었는데, 중위님이 대위님을 석진선배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맘속에서 부글부글 거렸고 나도 모르게 중위님쪽으로 고개를 휙 돌려 째려보고있었다. 중위님은 어깨를 약간 숙이더니 육사때 자기 선배이셨다고 말씀하셨다. 아 그래서 그렇게 친했던거였구나. 나는 왜 육사말고 육군부사관을 가서 저렇게 아름다운사람을 이제서야 만난것일까. 


 

"전중사는 왜 절 싫어합니까?"

"그냥입니다. 이유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위님 싫다고 한 적 없습니다. 별로라고 했을 뿐입니다."

"싫은거나 별론거나 둘이 똑같은거 아닙니까?"

"저에게는 다릅니다. 그냥 가던길 가십시다"


 

저는 이중위님을 싫어하지않습니다.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뿐입니다. 저는 중위님이 별로입니다. 절 이렇게 미치게만드는 여자는 별로입니다. 제 마음의 별로...죄송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드립이길래... 저에겐 싫은거 별론거 다릅니다. 천지차이입니다. 저는 중위님께 이런 제 마음 말할 수 없어서 너무 싫습니다. 언젠가는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중위님을 계속 쳐다보면서 저런 생각들을 하는데 나를 힘차게 째려보고있던 중위님의 눈과 마주쳤다. 먼저 피하려는데 중위님이 먼저 고개를 푹 숙였다.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더니 고개를 뽝 쳐들고는 나를 잠시 째려봤다. 그런 중위님을 보자 내 심장이 진심으로 150템포로 뛰는 것 같았다. 그래서 중위님울 무시하고 앞서 나가서 김대위님을 찾으러나섰다. 근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분명히 야! 전정국이라는 소리가 들렸는데... 뒤를 돌아보자 역시 중위님이었다. 


 

"저보고 야라고 하셨습니까?"

"내가 너를 야라고 하지 그럼 뭐라합니까"

"와 굉장히 어이없지말입니다."

"지금 니가 어이없을게 뭐있습니까. 나는 전중사에게 높임말 써야할 이유 없습니다. 야라고 부르는 것도 당연한겁니다.내가 너보다 상급자고,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

"뭐 할 말 없으시면 갑시다."

"중위님이 저한테 높임말 써주시는거...듣기 좋습니다."

처음 의무실에서 중위님을 봤을 때 중위님이 나에게 높임말 쓰는거 듣기 불편했다. 내가 아무리 중위님보다 군대에 있던 시간이 많다해도, 나는 중위님보다 후임이었기 때문에 상급자가 나에게 높임말쓰는 게 불편했다. 근데 언제부턴가 바꼈다. 중위님이 나에게 전중사, 내가 싫습니까? 이렇게 물어보는것도, 전중사, 경례안합니까. 이렇게 물어보는 것도 다 듣기좋았다. 상급자에게 높임말 듣는게 좋았던게 아니라, 이중위님이 나에게 높임말을 해서 듣기 좋았던 것 같다.

 

중위님과 나란히 걸으면서 계속 옆을 힐끔힐끔 쳐다봤다. 옆에서 보자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잔머리가 너무 이뻐보였다. 이제는 별 게 다 이뻐보이는 것 같다. 너무 좋아서 그런 것 같다. 걸으면서 사소한 얘기를 나눴다. 너는 후라이드냐 양념이냐. 짬뽕, 짜장면. 중위님과 후라이드로 통했을 때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속으로는 너무 좋아 날라갈 것 같았다. 이중위님에 넋을 놓고 계속 걷다 보니 벌써 방탄부대 천막이 보였다. 이중위님은 부대천막을 보자마자 나를 버리고 김대위님의 이름을 부르며 온 천막이란 천막은 다 뒤지고 다녔다. 괜히 씁쓸해져 아무 천막이나 들어가 침대에 누워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었다. 무의식적으로 튼 노래 제목을 보자 aoa 크림의 질투나요 baby. 나도 참....

 

 

내가 이 천막에 들어온지 30분이 지났을까, 누군가 천막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전중사...? 잡니까..? 이중위님이었다. 나혼자 피식 웃는데 그 웃음소리가 중위님께 들릴까 반대쪽으로 등을 돌리고는 몰래 웃었다. 터벅터벅. 중위님이 내 쪽으로 더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고 의자를 끌어 내 침대 옆으로 놓고는 거기에 앉았다. 중위님이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 도저히 못 참고 있을 것 같아 눈을 떴다. 중위님은 내가 이렇게 갑자기 눈을 뜰 줄은 몰랐는지 엄마를 계속 찾았다.

 

 

"아, 큼큼..전중사, 김대위님이 고기먹자고 해변가로 내려오랍니다."

"...네.."

"그럼 빨리 오십시오. 숯불 다 타서 너님 얼굴에 잿가루 다 발라버리기 전에"

"이중위님! 잠시만요. 같이 갑시다"


난 절대로 김대위님을 질투해서 같이 가자고 한게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그냥 같이 가고싶었을 뿐이었다.

 

 

***

 

 

우리 대원 모두 안전하게 도착한것에 감사드리며 건배!"

"건배!"

 

이중위님과 나를 포함한 모든 대원들이 간이식탁에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먹으며 하루의 마지막을 보내고있었다. 솔직히 나는 이런자리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술취한 이중위님의 모습이 보기싫었던 것도 있었지만 시끄러운 자리는 질색이었다. 이런 데는 항상 왕게임이나 진실게임을 하자고 달려들겠지. 역시나 내 예상대로 김대위님이 벌떡 일어나시더니 왕게임을 하자고 하셨다. 왕게임을 하면 혹시나 나랑 이중위님이 걸려서 뭐라도 하지않을까 이런 쓸데없는 기대를 잠시 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는 차가운 내 모습으로 돌아왔다. 멍한 상태로 술잔으로 가장한 물잔을 홀짝이고 있는데 우오오오 하는 소리가 들렸다. 누가 뭐라도 말했나, 둘러보자 얼굴이 빨개진 이중위님의 모습이 보였다.

 

근데 갑자기 어디선가 총성 소리가 들려왔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 전에 그리스파병왔을 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를 적군으로 생각하고 총을 쏘는 일은 절대 없었다. 여기서 제일 이상했던거는 내 걱정보다 이중위님 걱정을 먼저했다는 것이었다. 중위님은 괜찮으시나 중위님을 찾고있는데 벌써 김대위님께 가서 상황을 전달하고 계셨다. 김대위님은 경계태세를 취하라고 하셨고 그렇게 5분이 지나자 해변으로 내려오는 계단 쪽에 적군들이 몰려있었다. 뒤쪽도 마찬가지였다. 뒤를 돌아보는데 중위님 쪽으로 접근하는 군사가 보여 중위님께 소리쳤다.

 

 

"이중위님.제 뒤에 서있으십시오."

".....?"

"안들리십니까!!!!제 뒤에 있으란말입니다!!"

 

 

중위님은 쭈뼛쭈뼛거리며 내 뒤에 섰고, 그를 확인한 나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중위님이 제 뒤에 안서계셔서 다치시는 거는 제가 책임안집니다.

또 전중사때문에 이렇게 됬으니 나 평생 책임져라, 결혼해야된다 이런말 하지말란 소립니다."

"....알겠습니다."

"저만 믿으십시오, 그리고 제 옆에만 있으시면 됩니다."

"일단, 중위님. 제 손 잡으십시오. "

 

 

이 사람은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중위님께 내 손을 내밀었다. 중위님은 잠시 망설이더니 내 손위에 중위님의 손을 겹쳐올렸고 혹시나도 떨어질까봐 잽싸게 잡아채었다. 그리고는 김대위님께 중위님을 의무실에 데려다드리겠다고 말했다. 옆을 보자 아직도 계단에는 적군들이 있었다. 아 어떡하지, 고민하는데 옆에서 김대위님이 나에게 그냥 뛰라고 했다. 여기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일단은 뛰라고. 나는 하나, 둘을 센 후에 중위님의 손을 꼭 붙잡은 채로 뒤도 돌아보지않고 뛰었다. 아, 장갑 벗을 껄. 장갑을 끼고있어 중위님의 온기를 잘 느끼지는 못했지만 너무 좋았다. 내 신경은 온통 중위님이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달렸을까, 우리는 의무실에 도착했다. 중위님의 손을 더 잡고 싶어 일부러 나는 모르는 척 했고 김대위님에게 다시 가 봐야되서 어뻘 수 없이 잡았던 손을 놓았다. 너무 허전했다. 단지 몇 분 잡고 떨어졌다고 이렇게 허전할까. 다시 잡고싶은 마음이 들어 나는 조심하라는 말 만 하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나왔다. 


달려서 대치중인 해변가로 가자 김대위님과 다른 대원들은 적군들을 포위하고 있었다. 김대위님은 내가 온 걸 봤는지 이리로 오라고 나에게 손짓했다. 대위님, 일은 다 마무리된겁니까. 다행이도. 근데 한가지 찝찝한게 있는데. 뭡니까. 한명이 토꼈어. 의무실 쪽으로 간 것 같던데 주위에 뭐 이상한 사람 없었나? 의무실. 의무실이면 이중위님이 있는 곳이다. 저 의무실 다시 가보겠습니다. 단결. 나는 대위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의무실 쪽으로 달려갔다. 중위님을 지켜야한다라는 이 생각 하나만으로 달려갔다. 도착하고 내 눈에 보이는 광경을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중위님이 바닥에 쓰러져있었고 그 앞에는 아까 중위님 뒤에 접근하던 적군이었다. 나는 그대로 그 적군에게 가서 발로 정강이를 찼다. 중심을 잃고 그가 쓰러지자 발로 그를 걷어찼다. 너가 어떻게 우리 중위님을 때릴수가 있어. 마지막으로 발로 그의 배를 한번 밟아주고는 한번 더 걷어찼다. 생판 본 적 없는 사람이 중위님을 다치게했다는 거에 잠시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 


바닥에 쓰러져있는 중위님을 사뿐히 안아들고는 침대에 눕혔다. 구급상자를 찾아 그 안에 있는 연고를 상처위에 살살 펴발라주었다. 군의관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다치면 어떡합니까. 흘러내린 잔머리를 귀 뒤로 넘겨주었고, 손을 살며시 잡았다. 이번에는 장갑을 벗어서 중위님의 온기가 그대로 나에게 전해졌다. 조용하던 의무실이 갑자기 시끄러워졌다. 내가 하도 안오자 뭔 일이 있다고 판단한 김대위님과 대원들은 의무실로 와서 나와 이중위님이 괜찮은지 물었다. 괜찮습니다. 아, 대위님. 혹시 이중위님이 깨어나셔서 저를 찾으시거든 바닷가에 있다고 전해주십시오.


'나는 너가 군인이라서 싫어.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었으면..더 쉬웠을건데.군인..안하면 안되? '

'..미안'


3년동안 한번도 생각나지않았던 옛애인이 갑자기 머릿속에서 휙하고 지나갔다. 그때 내가 군인을 그만뒀으면 그녀와 행복하게 잘 지냈을까? 그때 군인을 그만뒀으면.. 지금 이중위님을 만나지도 못했을 것이다. 


전중사! 뒤에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뒤를 돌아보자 중위님이 헐레벌떡 뛰어오고있었다. 어,어. 그러다가 넘어질것 같은...ㄷ..아. 나는 중위님이 조개껍데기에 넘어지자마자 또 다칠까봐 얼른 중위님께 달려가 중위님을 잃으켜주었다. 그리고 중위님의 옷에 묻은 모래들을 다 탈탈 털어주었다. 이러니까 꼭..아 죄송합니다.


"조심 좀 하십시오, 중위님"

"전중사 때문입니다. 내가 전중사에게 할 말 있어서 아픈몸을 이끌고 이렇게 뛰어왔지말입니다."

"제가 뛰어오랬습니까? 쨌든 하실 말씀이 무엇입니까"

".....고맙습니다."

"고작 그말 하실려고 이렇게 뛰어오신겁니까?"

"고작 그말이라뇨. 저는 태어나서 고맙다는 말 딱 3번해봤습니다. 닭다리 줬을때, 회 한조각 줬을때, 그리고 지금"

"오..기분은 좋습니다."

 

뭔가 기분은 좋았다. 그 3번에 내가 들어가는 것도 좋았고, 중위님한테 고맙다는 말을 들은 것도 좋았다. 그냥 다 좋았다. 언제부터 이 콜드하트 전중사가 이렇게 변했을까. 그건 나도 모르는 일이다.



이중위님과 나는 그냥 아무말 없이 해변가를 걸었다. 나에게는 워낙 조그만한 중위님이라서 걸을 때 보폭이 큰 나를 따라오는데 굉장히 힘들어보였다. 나는 자연스럽게 중위님의 속도에 맞춰걸었고, 그렇게 우리는 말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맞추면서 걸었다. 힘들었는지 중위님은 모래사장에 털썩 주저앉았고 그에 나도 따라 앉았다. 



"전중사,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예, 물어보십시오"

"전중사는 왜 제가 싫습니까?"

"..또 그겁니까."

"왜 싫습니까, 왜 별로라는 겁니까? 제가 어디가 모자릅니까? 못생겨서? 키가 작아서? 뚱뚱해서? 아니면 뭐, 성격이 더러워서 그러는겁니까?"

"....."

"지금 상급자 말 씹는겁니까, 물어보면 대답을 하십시오."

".....중위님 이쁘십니다. 키 작은거, 저한텐 귀여우십니다. 중위님 보기안쓰러울정도로 마르셨습니다. 성격도 좋으십니다."




"근데, 왜 내가 싫다는 겁니까?"

"저는 이렇게 중위님과 말 섞을 사람 안됩니다. 근데 제가 어떻게 중위님을 좋아하고, 중위님과 사귑니까. 저한텐 지금 이것도 벅찹니다."


내가 중위님께 고백을 하는 것을 주저하는 이유가 이것때문이었다. 나는 고졸인데 중위님은 의대졸업생에, 아버지는 대령님. 중위님 아버지가 날 받아주실까? 날 마땅하게 생각해주실까? 그리고 내가 중위님을 이렇게나 많이 좋아하는 게 죄짓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같은 부대에 있다고 해도, 나랑 전혀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인데. 내가 감히 좋아해도 될까.


"계급...그거때문에 그러는겁니까? 계급장 떼면 저 좋아해줄겁니까?"

"그럼 뭡니까!!!왜 다 아니라고만 하는겁니까!! 제가 알아야지 뭘 할 거 아닙니까.. 나는 너 위해서 이 군위관, 이 중위계급 벗고 나올수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아니라면 대체 뭐때문에 그러는겁니까!!!"

"하...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내가 지굼 하려는 이 행동이 우리 사이에 진전이 될지, 아님 완전 남이 될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이, 중위님을 향한 내 마음이 과연 옳은 것일까. 


"....."

"이건 제가...책임못져드립니다." 

 

확인하고 싶었다. 이 마음이, 이 사랑이 진짜인지. 내가 계속 이 사람을 좋아해도 되는지. 나는 그대로 내 입술을 중위님 위에 포개었다. 그러자 느껴지는 서로의 심장박동. 아, 이제 알겠습니다. 중위님, 괜찮습니다. 중위님은 내 마음을 읽었는지 닫쳐있던 입술을 조심스럽게 나에게 자리를 내어주었다. 누구에게 뺏길까봐 나는 더 깁숙히 들어갔다. 중위님은 제가 찜뽕했습니다. 이제 누구도 못 가집니다. 이제, 제껍니다.

 

 

 

 



암호닉♥내 이삐들♥

 

장군♡즌증국♡2학년♡너만볼래♡전시걸♡고꾸기♡몽총이덜♡동공지진♡소진♡공대생

장작♡달달한 비♡란덕손♥♡피그렛♡민윤기를고소합니다♡꼬마이모♡코코몽♡베네♡콧구멍♡1013

매직핸드♡밍♥♡김태형♡즌증구기 일어나라♡태태마망♡꾸꾸♡두비두밥♡0103♡홍시야♡꾸쮸뿌쮸

빡찌♡쪼꼬베리♡정쿠♡비븨뷔♡망디♡넌나의희망이야♡맴매때찌♡분수♡띠리띠리♡우유

분수♡밍뿌♡정체구간침침♡정연아♡싸라해♡부니야♡리자몽♡설거지♡도시락♡여동생

바람에날려♡깐돌이♡복동♡멜랑꼴리♡국쓰♡리프♡유레베♡정꾸젤리♡츄파춥스

태태랑♡동물농장♡복숭아♡비눗방울♡체리♡꿈틀♡꾸가아가♡국쓰♡늎피나*♡솔트말고슈가

오빠미 낭낭♡식빵♡오타♡룰이 비♡모찌슙♡쿠키주주97♡아카정국♡미니꾸기♡1024
청보리청♡숲♡내사랑꾸기♥♡흥탄♥♡밤이죠아♡쿠야안녕♡예찬♡윤기나서민윤기♡
녹차더쿠♡꾸기까꿍♡중사정꾸기♡참기름♡윤슬♡지민이랑졔훈

 

 

 


안녕하십니까. 공삼공구입니다.

제가 어젯밤에 온다고 그랬는데 쓰다가 자버렸....습니다..죄송합니다.

이번편은 분량이 저번보다 쪼매 많습니다. 허헣허

이렇게해서 전중사 시점은 마무리가되었고 내일?모레? 부터는 다시 

여주시점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소장본이벤트 당첨되신 비븨뷔님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아무래도 완결도 되야되고 제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좀 많이 기다리셔야될 것 같습니다.

(공개안된 글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사담을 보시면 비븨뷔님은 댓글에 본명 적어주십시오. 

그럼 이만.단결.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즌증국 선댓!!!!
8년 전
독자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나요베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엽지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중사...겉으로는 안그런척하면서 여주보다 더 좋아하고 있었던겁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휴바보ㅜㅜㅜㅜㅜㅜㅜㅜ 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 키스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다시봐도 설렙니다 저 장면은 ㅜㅠㅠㅜㅜㅜㅜㅜ다음내용 궁금합니다!!!ㅜㅜㅜㅜ 기다리겠습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꾸얽 ㅋ 갯수 55개, ㅜ 갯수 35개입니다. 단결
8년 전
독자3
꾸꾸입니다!
오오 제가 2등이지 말입니다! 작가님 글이 올라왔다길래 바로 달려왔지 말입니다ㅋㅋㅋ 전중사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ㅋㅋㅋ 내 마음의 별로라니ㅋㅋㅋㅋ 그리고 키스신은 다시봐도 설레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 이제 제 꺼라니 멋있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 다음 화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엌 잘하셨습니다. 단결
8년 전
독자4
체리입니다!!!! 아니...!!!전중사님!!!!생긴건완전상남자시면서이렇게귀엽기있으십니까???제가이러니안반하냐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너무사랑스럽지말입니다ㅠㅠㅠㅠㅍ키....키쮸라니....내꺼라니....찜뽕이라니....너무너무너무귀엽단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기다리며이만가보겠습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스럽다닛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넌나의희망이야입니다. 전중사 구몬학습의 효과가 빛은 바라는겁니까ㅜㅜㅜㅜㅜ 하.. 내시키 교육시킨 보람이있습니다. 이래서 부모님들이 자식 교육 시키나 봅니다. 아 참, 신고합니다 오늘부로 방탄부대에서 전중사부대로 발령났습니다. 전중사 부대에선 전 부대와 다르게 부대 지휘를 맡을듯 합니다. 행복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
맴매때찌임당
아 작가님 진짜 별루당....내맘속의 별루.....♡이렇게 달달구리하게 쓰시면 독자들이 제대로 일상생활 하라는 말입니까!!!!!이건 일상생활 불가능한 글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엌...................달달합니까......?
8년 전
독자7
비븨뷔입니다! 정구기 시점 너무 귀여운 것 같지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박력있고! 꺄 짱이네ㅋㅋㅋㅋ 제가 소장본 이벤트에 당첨되다니ㅜㅜㅠㅠㅠ 믿기지 않았어요ㅜㅜ 제 이름은 윤은서입니다 작가님 감사드리고 화이팅!!!!
8년 전
공삼공구
오 안녕하십니까. 이름도 너무 이쁘십니다..
8년 전
독자19
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십시오!
8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 입니다!전중사!!겨론합ㄴ시다!!!!ㅠㅠㅠ전중사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내꺼야 찜뽕해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죄송하지만 전중사 저랑 결혼했습니다
8년 전
독자8
꺄아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좋아하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흐엉ㅜㅜㅜㅜㅠㅜㅜㅜ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오 감사합니다 단결
8년 전
독자10
달달한비입니다! 아진짜 전중사님 이제 좀 솔직해지네옇ㅎㅎㅎㅎㅎ아 정말 다음화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공삼공구
오 제가 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현질할꺼에요] 임당. 단결. 멋있지말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그럼요. 누군데 안멋있겠습니까
8년 전
독자12
[정연아]입니다!
항상 편한말 쓰다가 군대용어 처음 쓰게되었습니다! 매번 재밋는글 감사합니다! 항상 힐링하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오 군대용어 한번 쓰기시작하면 못끊습니다
8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저번화엔 암호닉에 제가 있었는데 이번화엔 없네요....(무룩) 그나저나 여주랑 정국이랑 서로 마음 확인한거 너무 보기 좋아요..♡ 무엇보다 장소가 바닷가라는거에 두번죽었다죠..
8년 전
공삼공구
엌...죄송합니다...
8년 전
독자13
너만볼래예요!!
와우~~ 두근두근 심쿵!!! 정국아아아아앙ㅇ아 혼자 그렇게 앓고있으면 우야노ㅜㅜㅜ 여주도 멋있다ㅜㅜ 다시봐도 계급 크아!!! 역시 사랑앞에선 불가능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대장님!!! 오늘도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크아!!!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
도시락입니다
아이고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다보니 너무 귀엽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짝사랑하는 어린 소년같습니다 마음이ㅎㅎ 그리고 박력있게 ㅋ..키스하는것도 너무 멋집니다 하 저런 군인 정말 어디없습니까?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오 감사합니다 근데 저런군인 없습니다
8년 전
비회원5.173
띠리띠리!
아 저번부터 너무 귀엽잖아요ㅠㅜ 이제 꽁냥꽁냥.?

8년 전
공삼공구
ㄴㄴ
8년 전
독자15
란덕손이에요,,,,,와,,,,,전정국이.,,,,,,귀엽구..박력있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
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그만우십시오....명령입니다
8년 전
독자17
밍♥ 입니다 이번편도 아니나다를까 설렘터지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어떻게 번외도 이렇게 달달합니까ㅠㅠㅠㅠㅠ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엌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코코몽입니다!!!!!
내마음의 별로 .... 아 ... 전중사가 제마음의 별로 .... 전중사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도를 넘어선 귀여움 입니다. 정중사의 시점에서 봐서 그런지 더더욱 설렙니다. 키스신 .. 너무 좋지 말입니다.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더더욱 궁금해 집니다.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입니다!전중사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복잡하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어려운 법입니다.마음을 확인했으니 망정이지 자꾸 튕겼으면 먼저 키스할뻔 했습니다(누구맘대로..?내맘대루ㅎㅎ)전중사 앞으로 잘부탁드리지말입니다.단결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오 명언입니다.
8년 전
독자20
뀩이에요!!질투나요babyㅋㅋㅋㅋㄲㅋ 보고진짜웃었어요ㅋㅋㅋㅋ 오늘이 정국이마지막맞죠...?아닝가,..? 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ㅎㅎ!!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이번이 정국이 마지막입니다. 근데 혹시모릅니다. 번외가 또나올지
8년 전
독자21
미니꾸기입니다! 전정구기너무귀엽지말입니다ㅠㅠㅠㅠ 다음이야기너무궁금하지말입니다 기다리고잇겟슴당 단결!
8년 전
공삼공구
오 감사합니다. 단결
8년 전
비회원253.176
예찬이에요 후어ㅓ!!!!!!! 전정국!!!!!!!! 워후!!!!!!!! 넘나좋은것 우리 정국이ㅜㅠㅠㅠㅠㅜㅜㅜ아아아알아ㅏㅇ라ㅏ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작가님 식빵입니닿ㅎㅎ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담
8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아...깜짝이야...진짜 완결나는 줄 알았잤아욥ㅠㅠ 정국이가 속으로만 좋아하지만 말고 겉으로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해 줬음 좋겠네요ㅡㅜㅠ
8년 전
비회원47.115
어...! 그리고 저 암호닉이 안 올라 있더라구욥! 정국이시점(1)에 는 있는데 2~3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한번 확인 부탁드려요!
8년 전
비회원28.33
0화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안 올라와있어서 [제이] 로 신청 받아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전중사님 마지막에 너무 멋지단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 말투 쓰는거 너무 어렵지 말입니다 작가님은 안 어려우신지 궁금하단 말입니다!
어려워.... 그래서 그만 쓰려고 하지 말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후후훟

8년 전
독자24
아카정국 입니다 너무 재밌지 말입니다 작가님 제 마음을 저격하셨지 말입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 가지 말입니다♡ 정국이가 너무 귀여운건 안비일 입니다만ㅋㅋㅋㅋㅋ그럼 단결!
8년 전
독자25
정쿠입니다. 아 전중사 저렇게 귀여워도 되는 겁니까?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캬 키스신은 다시봐도 좋지 말입니다. 이제 관계의 변화가 생기는 겁니까?ㅠㅠㅠㅠㅠㅠ 빨리 라뷰라뷰 했으면 좋겠지 말입니다.ㅠㅠㅠㅠㅠ 이만 단결.
8년 전
독자26
복동
질투나요 베이빜ㅋㅋㅋㅋㅋ 정국이 노래로도 질투하는겁니까? 전중사 그냥 여주 좋아한다고 남자답게 말하지말입니다!! 이번 화는 설레서 계속 돌려볼거 같습니다(이미 여러번 돌려본건 비밀안하겠습니다) 다음화에는 더 가까워지도록 기대하겠습니다 단결.

8년 전
독자27
오오 신알신하고가용❤️
8년 전
비회원139.195
작가님 싸라해 에요 작가님 하고 작가님글 정말 그닥이에여 내맘속으로 다그닥다그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해요 제가 너무 깝죽됐네요 ㅎ 작가님 글너무재밌어요!
8년 전
독자28
분수입니다
아ㅠㅠㅠ 전중사 정말..ㅠㅠ 전중사 덕분에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겠습니다ㅠ 어쩌면 좋습니까ㅠㅠ 그냥 둘이 빨리 사랑하게 해줍시다!!!! 얼른 다음화 들고 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9
ㄴ하우ㅜㅜㅜㅜ와ㅜㅜㅜㅜ넘나조흔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정국아ㅜㅜㅜㅜ계급아ㅜㅜㅜㅜㅜㅜ신경쓰지말어ㅠㅜㅜㅜ허유ㅠ
8년 전
비회원9.187
흥탄♥이에요~ 글너무 좋아욬ㅋㅋ태양의 후예생각나서 다시 보는것같아요 다른버전으롴ㅋㅋㅋ
8년 전
독자30
너무 멋있지 말입니다...심장이 아픕니다
8년 전
비회원109.179
오빠미 낭낭이에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질투나요베벸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이제 다음회부터는 달달하고 막..ㅠㅠㅠ둘 다 귀엽게 해서 찾아오실거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오타에여ㅠㅠㅠㅠㅠㅠ아퓨ㅠㅠㅠㅠ아ㅠㅠㅠㅠ퓨ㅠㅠ아ㅠㅠㅠㅠ정ㅇ국이ㅠㅠㅠㅠㅠ막 생ㅇ각하는거봐ㅠㅠㅠㅠㅠ진ㄴ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ㄴ자 막 ㅠㅠㅠㅠㅠㅠ귀여워퓨ㅠㅠ질ㄹㄹ투나요 베이비뭐얔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진ㄴ짴ㅋㅌㅌㅌㅌㅌ 귀엽다ㅠㅠㅠㅠㅠㅠ 전중ㅇ사 나도 책임지십시오ㅠㅠㅠㅠㅠㅠㅠㅠ제벙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리프
아 헐 쌍방이네요 이제 사귀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헐 대박이네요 진짜 완전 설레요 작가 님 어떻게 해요 저 왜 지금 들어왔죠 와 대박 전정국 오 대박 언제 사귀지 언제 사귀어요? 저 잘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작가 님

8년 전
독자33
천하태태평/ ㅠㅠ 이번 편도 넘나 재밌는 것.. 전정국 중사는 상남자네요ㅜㅜ 말도 이쁘게 하고ㅜㅜ
8년 전
독자34
아이고야 우리 중사님 남자넿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05.14 14:46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15 4:02 ~ 5/15 4: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