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범심즈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모범심즈 전체글ll조회 13564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w. 모범심즈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3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3 | 인스티즈

 

 

 

 

-

 

 

 

 

 


불과 몇십분전 정재현의 뜬금없는 칭찬에

난 어떻게 집까지 올 수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넋을 아예 놓으면서 집 현관문을 열었다.


언제 정재현과 사귈 수 있을까?

정재현은 내가 아예 꽁꽁 싸매고 다녔으면 했던건가?

어디서 히잡을 구해야하나....

현관앞에 남자 신발이 있네.

오빠 신발 같이 생겼...

 

?????? 오빠????

....................뭣 됐다.


방금 전까지만해도 넋을 놓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패닉상태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잠깐 오늘 내가 담배를 폈었던가?

냄새는 안나겠지?

 

그 짧은 시간에도 온 두뇌가 풀가동되어

내 팔을 들고 아예 코를 박아 킁킁댔다.

 

그 사이 오빠는 내가 현관 문을 열고선

아직까지 신발을 벗지 않고 그대로 서있는 걸 알았는지

오빠 방으로부터 '뭐해, 안들어오고~' 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쿵쾅쿵쾅대며 진정 안되는 심장을 부여잡고

조심스럽게 한 발, 두 발, 발걸음을 떼

최대한 빠르고 민첩하게 내 방을 향했지만

오빠는 이미 방에서 나와 나에게 말을 건네왔다.


"일찍 들어왔네? 학교에서 야자 안 했어?"


집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되었는지 외출복을 입은 상태로

내게 궁금증을 내비쳤다. 저런 궁금증이 사람을 말려죽인다니깐.


"아, 오늘 동아리 오티만 하고 끝났어"

"...."


조용히 내 얼굴만 응시하는 오빠의 시선이

점점 내 목을 죄여오기 시작했다.

이 오빠는 또 출장잡혔다면서 왜 집에 있는거야.

미치겠네. 담배냄새나서 그런가? 아 진짜 돌겠다.


"ㅇ...왜?"

"염색했네?"


정확히 저 말이 끝나자마자 오빠는 나를 지나쳐 부엌으로 향해

컵을 들고 물을 따라 마셨다.

내가 노란색으로 염색한 걸 알았던 오빠는

다행이도 그저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개성이 강한 아이라고 생각해왔었다.

오빠 나이 입장에서도 염색한 고딩을 보면 날라리라고 생각했을 법도 한데

그 부분에선 나도 참 고맙게 여기고 있었다.


"이제 평범한 사람들이랑 섞여 살기로 맘 먹은거야?"


여전히 물을 마시면서 나를 응시하고 있는 오빠에게

으응, 이라며 대충 얼버무리며 대답해줬다.


"나 이제 고2잖아, 오빠 근데 갑자기 왜 왔어? 출장 있다며"

"아, 어 다시 나가봐야돼. 옷 갈아입으려고 잠깐 들른거야"


오빠는 다시 부엌에서 나와 나를 지나치면서

내 머리를 한번 쓰다듬었다.


"검은색 잘 어울리네~ 누구 동생인지 예쁘다"

"그 말 노란색으로 염색했을 때도 했었거든?"

"내 말의 포인트는 니가 내 동생이란거야~"


분주하게 움직이는 오빠의 모습을 눈으로 쫓으며 열심히 입을 삐죽였다.

그런 나를 오빠는 발견할 틈도 없이 급하게 현관 쪽으로 향했다.

오빠는 허리를 숙여 구두를 신다가 멈칫,하고는 허리를 펴고 나를 바라보았다.


"동생, 용돈은 안 급해?"


내 대답을 들을 시간도 없는 듯 오빠는 뒷주머니에 있는 지갑에서

초록색의 지폐 몇장을 꺼내 바닥에 내려놓고 손으로 툭툭 치며

말을 이었다.


"더 필요하면 연락하고. 계좌로 보내줄테니까.

무슨 일있으면 전화해, 없어도 전화해. 오빠 간다"


오빠는 급하게 현관문을 열고 빠져나갔다.

현관문이 닫히려는 그 순간, 다시 열리더니

그 사이로 오빠의 얼굴만 쏙 내밀며,


"오빠가 많이 사랑하는거알지?"


하며 한 번 웃어주고 다시 문을 닫았다.

어휴, 정신이 하나도 없다.

뭐가 지나간건지, 그 와중에도 나는 오빠가 놓고간 돈을 들고

얼마인지 눈으로 훑고 있었다.


치킨이나 시켜먹을까...

 


나는 내 방으로 들어와 옷을 갈아입으려

가방을 내려놓고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뭔가 오빠 살이 빠진 것 같기도 하고...

요즘 많이 바쁜가?


여러가지 생각들이 꼬리가 꼬리를 물고 이어져

엄마 아빠까지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올랐다.


현재 엄마랑 아빠는 머나먼 미국땅에서 거주 중이다.

원래 할머니랑 고모랑 둘이서만 미국에서 살고 있었지만

고모가 뒤늦게 머리가 샛노란 코쟁이와 급히 결혼하는 바람에

고모 하나만 보고 살았던 할머니 혼자 남겨지고 말았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할머니의 건강상태가 더 안 좋아지셔서

엄마랑 아빠는 망설임없이 미국으로 슝, 하고 날아가 버리셨다.

그게 내가 중3 끝나갈쯤 겨울, 그러니까 약 1년전의 이야기고

덕분에 난 혼자 한국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단 말이지.

 

내 사정을 알게되는 누군가는 내게 당연하다는 듯 물어온다.

되게 외롭지~ 하고 말이다.

그에 나는 대답해준다.


절대! 외로울게 뭐가 있어?


항상 바쁘지만 날 똥강아지처럼 이뻐해주는 오빠도있고

담배나 피어대지만 내 고민도 들어주는 친구들도 있고

그리구 멋지고 잘생긴 정재현도 있는데.

 

어느새 머릿속에 가득찬 정재현 생각에

아까 학교에서의 상황이 떠올랐고

나는 이내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몰라,몰라 하며 수줍은 소녀로 돌아갔다.

 


까똑!


씻으려 수건을 들고 방을 나서려는데

조용했던 폰에서 카톡소리가 힘차게 들려왔다.

정수정인가? 지금 나오라는 거 아니야?

벌써 옷도 다 갈아입고 귀찮은데 혹여나 나오라는 연락일까봐

나는 무시하고 화장실로 향했다.

그 와중에도 방에 있는 폰은 열심히 까똑소리를 내며 열일하고 있었다.

 

근데.... 뭔가 찝찝하다.

...에잇, 나는 발걸음을 돌려 내 방으로 다시 들어가

신경질적으로 침대 위에 놓여져있는 폰을 들었다.


[여기 수학동아리 단톡방이야. 각자 폰 번호 올려줘]-반장

[010-0000-0000, 1학년 김XX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010-1111-1111, 2학년 이XX입니다. 열심히할게요]

[010-2222-2222, 1학년 이XX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
.


헐? 잠깐 정재현 번호는 올라왔나?

난 열심히 손을 놀려 재빠르게 대화방을 훑었다.

정재현의 '정'자도 없는 걸 보아 아직 폰을 확인을 안한 듯 보였다.

나는 언제 씻으려고 했던건지 모를 정도로

본격적으로 아예 의자에 자리잡아 지금 카톡방에 초대된 목록창을 열었다.


보자,보자... 아, 찾았다. 정재현.

나는 어떠한 망설임 없이 정재현의 프사를 클릭했다.

정재현이 키우는 애완견인지, 큰 개를 옆구리에 끼고

보조개를 보이며 환하게 웃는 사진이었다.

내가 다 힐링되는 기분이네.


사진 속 정재현의 모습 따라 나도 미소를 지으며

당연하게 정재현의 프사를 캡쳐 했다.

스토커같지만 뭐.. 별 수 있나? 아직은 안 친한걸...


속으로 열심히 민망해할때쯤

까똑,이라는 소리와 함께 새로운 메시지가 떴다.


[010-XXXX-XXXX, 정재현, 수학 좋아합니다]


정재현다운 메시지에 나는 정재현의 번호를 저장할 생각도 하지 못한채

크게 웃었다. 너무 귀여워..... 멋지거나 귀여운거 하나만하지

아 맞다, 나 이럴때가 아니지.

나는 자세를 다시 고쳐 앉고

재빠르게 정재현의 번호를 저장한 다음, 메시지를 작성했다.


[재현아, 나 여주! 2학년!]


전송을 누르고, 나는 곧바로 다시 새롭게 작성하기 시작했다.


[아 이건 내번호! 꼭 저장해 꼭꼭]


이제야 맘에 든 나는 흡족해하며 답장이 오길 기다렸다.

하지만 1분이되고 2분이되어도 폰은 자신의 할 일을

새까맣게 잊어버린 것 처럼 매우 조용하였다.

 

갑자기 신경질난 나는 폰을 힘껏 침대 위로 던져버리고

원래 씻으려고 했던 아까처럼 수건을 집어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복병이 하나 생겼다.

 


양치하면서도 웃는 정재현 모습,

세수하면서도 웃는 정재현 모습,

샤워하면서도 웃는 정재현 모습..

 

돌겠다.... 정재현이랑 사귀기 전부터 벌써 미치게 생겼다.

처음 겪는 열병에 폭발해버릴 것 같아 답답했다.


다 씻고 내 방에 들어왔는데도

개운한 느낌보다는 후끈하고 땀 흘릴 것같은 기분을 가라앉히려

아직 쌀쌀한 저녁의 기운이 도는데도 불구하고

내 방 창문을 활짝 열어 창밖에 얼굴을 내밀었다.

살랑살랑부는 바람에도 문 닫을 생각 없이 그렇게 한동안 내밀고 있던 중,


그때였다.

 

까똑,

 

나는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려 침대 위의 폰을 바라보았다.

폰은 뒤집혀 있어 화면은 보이지 않았지만

벌써 머릿속으로는 많은 생각들이 지나쳐가고

답장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수많은 시뮬레이션들이 재생되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침대쪽으로 다가가

좀전의 폰을 던졌던 것과는 다르게 애기를 다루듯 슬며시 뒤집었다.

 

 

 

[나와] - 정수정

 

이런 ---.

괜히 기대했네.

김빠진 이 상황에 갑자기 무력감이 밀려와

정수정의 메시지에 답장할 생각도 없이 침대 위로 드러누웠다.

내가 눕자마자 폰은 힘차게 진동이 울리기 시작했다.


아오, 이 성질급한년.

 

"여보세요"

-왜 안나와?

"너가 보낸지 아직 30초도 안 지났거든?"

-지금도 열심히 시간은 일하고 있다

"간다, 가"

-놀이터야. 얼른 나와 존나 추워.

"알았다니깐"

 

전화를 끊자마자 나는 서둘러 옷을 갈아입었다.

정수정 줄 외투도 챙기고.

 

 


놀이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그네에 앉아 담배를 피워대는 정주정이 바로 보였다.

나는 가까이가서 대충 얼굴 앞으로 지나가는 담배연기를 휘저어 보내면서

정수정의 무릎위로 외투를 던지고 정수정이 앉아있는 그네 옆에 털썩 앉았다.


"오오 김여주 센스~"

"너는 추울 때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여기까지 왔어"

"이 년이. 그래도 지 생각해서 여기까지 왔구만"

"아이고. 황송합니다 황송해요"


열심히 비아냥대는 나를 무시하고 정수정은 다시

담배곽을 열어 입에 담배를 물었다.

그러곤 담배 한까치를 나에게 내밀었다.


"됐어"


거절하는 나를 정수정은 빤히 보더니 그네에 앉은 상태로 나에게 엉거주춤 다가왔다.

내가 당황해하며 몸을 뒤로 빼내려 하자

정수정은 한쪽 손으로 내 팔을 딱 잡더니

내 눈동자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아 왜그래~"

"아 가만 있어봐. 너... 어디 아파? 요즘 왜그래?"

"무슨 소리야"

"너 요즘 이상해. 무슨 일인데. 요즘 사는게 힘들어? 오빠가 너 호적에서 파버린대?"

"둘다 아니거든? 이것 좀 놔아"


내가 잡혀있던 팔을 흔들자 정수정은 그제서야 잡고있던 내 팔을 놔주었다.

정수정도 입에 물고있던 담배를 다시 곽안에 쑤셔넣고선 지 주머니로 감췄다.


"....."

"....."


아무도 없는 놀이터는 정적을 갖고 있기에 충분했고

우리 둘 다 아무 말없이 서로 각자 앞만 바라보고 있었다.

누가봐도 정수정이 지금 서운함을 내비치는 이 상황에,

아.. 아직 말할 때는 아닌데...

정재현의 얘기를 꺼낼까말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던 도중,


"아 배고프다"


분위기 깨기에 딱 좋은 정수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게 괜찮은 척 하는거야, 아니면 진짜 배고픈거야?

정수정의 의도를 모르겠어서 표정을 살피려 했지만

가로등들도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 그러기엔 역부족이었다.

 

"언젠간 말하겠지"

"...."

"뭐.. 절교하자는 말이라도 하겠ㅇ.."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


내 입 밖으로 나온 폭탄발언에 정수정은 경악에 질린 표정을 하면서

나를 바라보았고 그런 정수정에 나는 어깨를 으쓱였다.


"정재현 때문에 미치겠다, 수정아."


또 한번의 핵폭탄발언에 정수정은 손을 들어 입을 가렸다.


"그 범생이? 그..그.. 연필잡이?"


충분히 예상했던 정수정의 반응에

나는 굳이 그런 정수정을 진정시키려는 노력은 하지않았고

꽤나 충격이었는지 정수정은 말을 잇지 못했다.


"야.. 니가 그래서 염색도 하고 치마도 길게하고..또..또.."

"화장도 연하게 하고 다닌다 내가."

"그러니까 말이야, 이 미친년아..."


나는 푸흐흐, 웃으며 한 쪽 손으로 얼굴을 가리자

정수정은 웃지 말라며 약하게 내 어깨를 쳤다.


"그래서 걘 니가 이러는 거 알고있대?"

"야, 그래도 걔가 아까 나한테 이쁘다그랬어. 계속 이러고 다니라고"

"지랄한다, 지랄해... 그래서 좋디? 어? 좋아?"

"응, 너무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은게 아니라 넌 이미 미쳤어, 정신차려"

 

나를 타박하는 정수정의 말에 나는 괜히 발 끝으로 모래 장난을 쳤다.

서로 각자 생각에 빠질 무렵,

갑자기 모든게 해결된 것 마냥 시원했다.

집에서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답답했는데....

역시 사람은 이렇게 터놓고 말할 사람이 필요한 듯 싶다.

 


.... 배가 많이 고프다.


"야, 정수정. 가자 언니가 쏜다. 아까 오빠한테 용돈 받았어"

"꺄아 언니, 멋쪄!"


내가 벌떡 일어나자마자 정수정도 나 따라 일어섰다.

이 칠칠이, 정수정은 어깨 밑으로 흘러내리는 자켓에도 신경쓰지 않는 듯

그저 바지만 털털 털고 일어선다.

난 그런 정수정이 입고 있는 자켓을 투박하게 위로 올려주고

먼저 발걸을음 빨리에 앞장섰다.

놀이터를 벗어나도 정수정은 계속해서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근데 오빠? 출장 있으시다고 하지 않았어?"

"내말이. 아까 집에 들어갔더니 와있더라. 바로 나가긴 했지만"

"야 너 쪼달렸겠다. 담배 안 걸렸지?"

"야, 걸렸으면 지금 이렇게 집밖으로 나오지도 못했어"

 

 

 

정수정과 신나게 피자도 먹으며 포식하고 헤어진 다음,

바로 집에 들어와 도착 하자마자 내 방 침대에 대자로 누웠다.

배가 부르니 나른해지는 기분을 일부러 물리치고 싶지않아

눈 감고 길게 한숨만 쉬었다.

 

여전히 정재현으로부터의 깜깜무소식은

내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기에 정말 충분했다.


왜 답장이 안 오지... 결국 내가 싫다는 건가...

하긴... 아까 담배곽 들고 있는 건 누가봐도 정떨어지겠다...

아니, 그럼 왜 아깐 이쁘다그런거야? 어장인가?

 

혼자 열불내고 식히고, 왔다 갔다,

양치 할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밤새 뒤척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려

내 방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햇살에 저절로 눈을 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무의식적으로 폰을 들어 확인해봤는데,

 

 

 

[미안해요. 지금 확인했네. 바로 저장 했어요 선배님] - 정재현

 

 

 


-

 

 

 

 

 

 

 

 

 

 

 

오늘 재현이 분량.....(((재현)))


여러분들 재현이 보시러 5p씩이나 내고 읽으셨을텐데..

죄송합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박는다)

 

 

 

 

+) 암호닉은 매일 받고 있으니 망설임 없이 신청해주세요 :)

+) 비회원분들은 댓글이 다른 분들보다 늦게 확인 되기 때문에

제가 암호닉을 늦게 추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절대 빼먹진 않을테니 걱정말고 다음화에서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스엠고등학교 학생들

달탤 / 달빈 / 국자 / 갓재현 / 텐용 / 꽃길 / 푸후후야

캐스퍼젼 / 윤옥 / 페파 / 오렌지 / 민트초코 / 찌뽕 / 분수

망고맘 / 2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2월이에요 :3 후 ㅠㅠㅠ재현이 답다는게 진짜 왜 발리는걸까요 좀 남다른 발림 포인트..._(:3ㄱㄴ)_ 재현이는 절 누텔라로 만들져...여주 성격더 겁나 좋아요 ^ㅁ^ 바로 저자앙ㅇ.......나도 저장해죠라죠...010..그래 여기까지만 (ㅇxㅇ).... 오늘도 잘 보구 가욥 'ㅅ')/♥
8년 전
모범심즈
2월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2월달님 번호는 제가 저장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2
분수에요ㅠ 하ㅠㅠ 재현이는 말 하나하나가 다 설레네요ㅠㅍ 선배님말고 누나라고 부르는 날이 오기까지를 기다리며..!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모범심즈
분수님 안녕하세요! 재현이가 언제 누나라고 부를까요? 저도 기대중...... 헷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3
오렌지에요ㅜㅜㅠㅠㅠ 재현아 말 하나하나가 설ㄹㅔㅁ포인투!!ㅠㅠㅠㅠㅠ 카톡 말투마저 다정다정하다ㅏㅠ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오렌지님 안녕하세요! 재현이는 다정해야 발리죠 ㅠㅠㅠㅠㅠ 다정재현이 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
허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 재현아ㅠㅠㅠㅠㅠ 심장이 녹아내리네요 허어으어ㅓ아아엉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갑미다!! 아참 [두근두근] 암호닉 신청이용!!!!!!
8년 전
모범심즈
두근두근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신알신 해주셔서 감사해요! 과연 재현이는 여주에게 관심을 가져줄지 기대 많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
누나라고 부르는 날이 언제 올지ㅠㅠㅠㅠㅠ기대됨요ㅠ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ㅠㅠㅠㅠ 저도 그날을 기다리고 있는중 ㅠㅠㅠㅋㅋㅋㅋㅋ 댓글 정말 감사해요 ♥
8년 전
비회원80.60
헉 찌뽕 있네요ㅠㅠㅠ 마지막에 반존대 너무 설레요 ㅡㄱ아아아
8년 전
모범심즈
찌뽕님 안녕하세요! 바로 암호닉 명단에 추가했죠 ^.~ 감사해요 ♥
8년 전
비회원102.74
달빈이에요!!! 사실 재현이랑 여주의 캐미를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여주 혼자 끙끙 싸매고 재현이에 관련된 하나하나에 신경쓰는게 넘 귀엽네요 헤헿>< 재현이 때문에 담배도 안피고!!! 장하다 여주야!!
8년 전
모범심즈
달빈님 안녕하세요! 여주는 장합니다! 재현이덕분에 여주가 이제 올바른 길을 걸을것같아요! 다음편엔 꼭! 한공간에 여주와 재현이가 같이있는 편을 써올게요!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6
[구기네]에요ㅜ 지금 확인했네 이거슨 반존대인것인가ㅠㅠㅠㅠ 아ㅜㅜㅠㅠㅠㅠ바로 저장했데ㅜㅜㅜㅠㅜ 귀여워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모범심즈
구기네님 안녕하세요! 저번편에 구기네로 암호닉 신청해주셨던 분 맞죠? ㅋㅋㅋㅋ 재현이의 반존대를 들은 여주는 쥬금.. ㅇ-<-<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7
텐용입니다 ! 처음에 여주가 히잡얘기할때 귀여워서 현실웃음터졌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반존대 재현이라녀 ㅠㅠㅠㅠㅠㅠㅠ 설렘사하겠어요 아주 ㅠㅠ

8년 전
모범심즈
텐용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과연 정말 여주가 히잡쓴 모습이 재현이가 원한 모습일까요? ㅋㅋㅋㅋㅋㅋ 설렘사 막아야지! 텐용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8년 전
독자8
갓재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잠깐 심장이 너무 아픈데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 지금 확인했네라니 정재현 고단수네 고단수야ㅠㅠㅠㅠㅠ
저도 저 수학동아리 카톡에 초대해주세요 작가님.... 재현이 번호.....갖고싶어요 그 숫자덩어리....

8년 전
모범심즈
갓재현님 안녕하세요! 사실...저도... 그 수학동아리... 들어가고싶..... 흑.... 재현이 번호 저도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감사드려요 ♥
8년 전
비회원128.74
으으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심장 강탈해가네요ㅠㅠㅠㅠㅠ 암호닉 [우재우재] 로 신청할게요 !!
8년 전
모범심즈
우재우재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재현이 너무 해요 ㅠㅠㅠㅠ 고소할거야 내 심장을 아프게하니까...... 댓글 감사해요 ♥!
8년 전
비회원193.128
방금 다 보고 왔는데 세상에나 이런 재현이 어디있습니까ㅠㅠ 심장을 후벼팠네요;ㅅ; 아 암호닉 [도화]로 신청이요!!
8년 전
모범심즈
도화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재현이처럼 완벽한남자는 이세상에 없을듯싶어요......ㅠㅠㅠㅠㅠㅠ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8년 전
독자9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라망]저번 댓글에서 암호닉 신청을 못해서 오늘 하고가요!♡
8년 전
모범심즈
라망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ㅠㅠㅠ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0
윤옥이에요!!!!! ㅋㅋㅋㅋㅋ오늘 시험봐서 좀 늦게 왔ㄴ답니다...그나저나...세상에 여주 김칫국이ㅋㅋㅋㅋㅋ벌써사귈생각을 하다니ㅋㅋㅋㅋ자네 재현이가 그리 쉬워보이는건가?앙?ㅋㄱㅋㄱㅋ장난이고 빨리 재현이랑 이어졌으면 좋겠어요ㅜㅜㅜ든든한 지원군 수정이가 드디어 알았으니 도와주겠죠..?(도와죠) 담엔 재현이 분량을...기...기대하겠습니다8ㅅ8♥ 잘보고가요~~~
8년 전
모범심즈
윤옥님 안녕하세요! 오늘 시험 잘보셨나요? 전 망한것같아요...하하 ㅋㅋㅋㅋㅋ 과연 수정이가 재현이와 여주를 이어주는데 큰 역할을 할까요?ㅋㅋㅋ 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 (((재현이))) 다음은 5p가 안아깝게 많이 넣도록 할게요!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4
아이고ㅋㅋㅋㅋ시험이야 뭐.....하하(마른세수) 수정이에 관한 저 문장 굉장히 의미심장한데요...?ㄹㅋㅋㄱ전다음ㅁ편보러갑니당
8년 전
독자11
[꾼고구마] 암호닉 신청이요!!! 시험기간에 이런 단비 같은 글을 ㅠㅠㅜㅠ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모범심즈
꾼고구마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지금 또 새편이 올라올거에요! 확인해주세요 :)
8년 전
독자12
달탤입니당!!
마지막...반존대인건가요...?(심쿵)
으엌 정재현ㅠㅠㅠㅠ나수학싫어하는데 좋아해볼게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재현아 나도 수학좋아해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설레고 재밌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암호닉 [듀됴] 신청이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정재현 반존대 심쿵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ㅠ
8년 전
독자16
재현이같은후배 어디가면 볼수있나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고인 저는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허어어어어어어엉ㅇㅇㅇㅇ 재혀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대박이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그저 운다) 문자하나에 사람 간이 콩만해졌다가 터질뻔 했다가 하는거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
불나방입니다 수정이 같은 친구도 있으면 굉장히 좋을 거 같아요 이야기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친구 너무 멋있습니다 ㅎㅎ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재현이 반 존대는 신의 한수 ㅎㅎ ♡
8년 전
독자20
재현이 반존대에 치이고 갑니다.. 반존대라니...언젠가는 반말하는 날이 오겠죠? 재현이 반말도 얼른 듣고 싶네요 ㅠㅠ 카톡 말투마저 다정한 재현이...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1
와 근데 여주 정말 불도저네요 어떻게 저렇게 당당하지
8년 전
독자22
재현아ㅠㅠㅠ아 모범생 재현이 너무 설렌다 근데 오빠는 누굴까요 완전 궁금..
8년 전
독자23
작가님 최고...!
8년 전
독자24
재현이 말투 개발리구요ㅜㅜ.... ❤재현이 엄지척
8년 전
독자25
오빠는 누구지???작가님ㅣ....최고입니닷ㄷㄷ
8년 전
독자26
원래 다 선배님 거리다가 여친되는거죠 뭐... 재현이는 분량이 적어도 언제나 사랑입니다ㅜㅠㅠㅠ
8년 전
독자27
재현아... 그래 그렇게 예쁘다 해 주고ㅠㅠㅠㅠ 전화번호 저장도 하면서 서로 알아가고 그러는 거지ㅠㅠㅠㅠ 여주랑 얼른 더 친해져서 알콩달콩 사귀어 버려랏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8
진짜재밌어여ㅜㅜㅠ
8년 전
독자29
아 진짜 사람 심장 떨리게 하네요 재현이는ㅠㅠㅠㅠ 여주가 짝사랑하는게 넘 귀여워요ㅠㅠ
8년 전
독자31
끄을아렁ㅁㄹ ㅇ 우리학교에도 재현이같은애있으면 제가 바로 꼬셧을텐데요 하....
8년 전
독자32
쩡수 챙겨주는 여주 넘나 발리는것.... 걸크러쉬..쾅...
8년 전
독자33
와씨 정재현 진짜 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 장난없네요 작가님 와...
8년 전
독자34
하ㅜㅠㅠㅠㅠㅠ답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네여ㅜㅜㅜㅠ 엄청 재밌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퓨ㅠㅠㅠㅠㅠㅠ재현아 진쩌 널 어떻게하면좋니 겨론할까?퓨
8년 전
독자36
와 진짜 정재현 말투 와 말투도 정말 본새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재현이 진짜 모범생 이미지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완전 설레여ㅠㅠㅠㅜ
8년 전
독자39
재현이랑 저도 카톡을 주고 받고 싶네요.......
8년 전
독자40
늦어도 괜찮아요.. 답장만해준다면야.. 저도 저런 오빠 바랍니다.. 오빠도 잘생겼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와 반존대봐요 ㅜㅜㅜㅜ 왜케 선배님 설레죠 진짜 하... 바로 저장했대요 저게 무슨 설레는 범생이...(절레절레)
8년 전
독자42
여주 너무 귀엽ㅜㅠㅜㅜㅜㅜㅜㅡㅠ 속은 순딩순딩 해 보여요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43
재니 저거 반존대인가욤,,,,,? 제 심장 뚜들뚜들 쩔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늦어도 괜찮아ㅠㅠㅠㅠㅠ재현이즈 뭔들 ㅠㅠㅠㅠㅠㅠ재현이니까 이틀지나서 답해두괜차나ㅠㅠㅠㅠㅠ여주야 앞으로도 조금씩 조금씩 더 다가가봐ㅠㅠㅠㅠㅠㅠㅠㅍ
8년 전
비회원208.201
나두회원되고싶다ㅠㅠㅠ너무재밌어여
8년 전
독자45
씽크쩔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작가님... 제가 사랑한다는 말 했었나요,,,? 사랑합니다...... ((((재혀니 반존대))))
8년 전
독자47
아니 정재현 한마디 했는데도 너무 발리잖아여.... 저런 후배 있는 여주가 너무 부러울뿐이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아ㅠㅠ재현이말투ㅠㅠㅠㅠㅠㅠ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너무재밌짆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라해요
8년 전
독자50
미쳤다 선배님이래,, 나도 선배 소리 듣고싶다,, 나 카톡 안하는데 재현이 때문에 만들까 고민 했는데 나는 저런 일이 안생기기 때문에,,☆ 볼 수록 꿀잼 ! 작가님 책임져요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51
후아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누나라고 부르는 날이 올까요...!!!!
8년 전
독자52
아중간중간 사용하는 반말 .. 미친다 재현아 ㅠㅠㅠㅠㅠㅠㅠ싸라해 정재현 ㅠㅠㅠㅠ 윤오야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정재현...진짜...미쳤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ㅎㅎㅎㅎ재현이 정말 쩐다ㅠㅠ내사랑
8년 전
독자56
날라리가되어보아요ㅠㅠㅠㅠㅠㅠㅠ 수학동아리라니ㅠㅠㅠ 좋아한데도 수학동아리를 들어갈수잇을까요.. 수학을.... 수학이라니
8년 전
독자57
바로 저장했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배님이라고 하는 것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아 진짜 이고 넘 설레요 작가님 저 미치게써요 ㅠㅠㅠㅠㅠㅠ 제 심장 책임지세여!!
8년 전
독자59
하라하라하ㅏㄹ허류ㅠㅠㅠㅠ 진짜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ㄴ디ㅏㅠㅠㅠㅠ 재현아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이요 (우리재현우재)

8년 전
독자60
재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이가 반말하는 것까지 다 발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여주에 관련된게 있을것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기대하겠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61
바로 저장해써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쟤니,,,
7년 전
독자62
아니아니아니 아..........작가님.......저 이런 대작을 이제야 봊............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휴....수정이 뭔가 걸크넘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될것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이는 오늘도 완벽해....수학 좋아하는남자라니8ㅅ8
7년 전
독자64
[미뇽천사]
오빠는 누구인걸까요 궁금군금... 정재현 진짜 개뭐싯....♡

7년 전
독자65
카톡 씹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재니가 보내줬네욬ㅋㅋㅋㅋ
7년 전
독자66
괜찮습니다!!! 저정도로도 재현이는 충분히 저의 마음을흔들었으니까요.....
7년 전
독자67
재현이랑 빨리 친해진다음에 누나소리듣고싶다....크아ㅏ
7년 전
독자68
후우후우... 진짜 작가님 글 보면 뭔가 몰입이 잘 되는 거 같아용ㅎㅎ 제 최애가 나와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ㅎㅎ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ㅠㅠ
7년 전
독자69
후ㅠㅠㅠㅠㅠㅠㅠㅠ 정재혀뉴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렌다 ㅠㅠㅠㅠ 선배님이라고 하는 거 걸리자마 언젠가 누나라고 하겠죠?
7년 전
비회원42.151
아아 세상에 세상에 세성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우리집엔신라면
수정이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 재현이는 너무너무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틀막)

7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사겨서 꽁냥꽁냥 하는 거 보고싶어용ㅠㅠ
7년 전
독자72
세상에 번호 저장했다는 말이 이렇게 가슴 떨리는 일이었나요? 뭐 이렇게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설레고 막.. 근데 저런 오빠 현실에서도 있나요? 있다면 소개 좀 시켜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3
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읽구가요ㅕ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러운 우재..
7년 전
독자74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 정재현 왜 엊ㅅ어? 왜 현실엔 정재현같은 사람x인지 설명해주라...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하,,,,대박......재현이가선배님이래....하...그리고오빠님도넘나멋있는것....대박임....작가님짱이에요진짜ㅠㅠㅠㅠㅠㅠ재현이도짱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태일이 같은 오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친오빠한테도 설렐 수 있고... 어쩜... 진짜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7년 전
독자77
작가님 ㅠ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재밌어요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8
재현아...사랑해..반존대...미쳤네...워 살앙해 진짜..좋아해...진심이야..훠..♥미안하지 않아도 돼 지금확인해도 괜찮다고오!!!!!! (오열) 그냥 그렇게 있어줘ㅠㅠㅠㅠㅠㅠ사랑해♥
7년 전
독자79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거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뭔가 딱딱하넫 되게 설레요
7년 전
독자81
오라버니 재현이만큼 좋아유ㅠㅠㅠ 오라버니 여주한테 완전 꿀떨어질듯!
7년 전
독자82
와ㅜㅠㅠㅠㅠㅠ선배님이라는말이 이렇게섹시할수가ㅏㅏㅏ.....오...
7년 전
독자83
문득 오라버니는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84
으아ㅠㅠㅠㅠㅠㅠㅜㅠ재혀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쿠커쿠커컼ㅋ커캬캨커캐컼커컄캨 재현ㄴ... 스윗뽀이.. 넘 대사랑 목소리랑 잘어울려요(???
7년 전
독자86
재현이 어제 공부하느라 이제 본거야? 하 수학동아리 정말 토나오지만 재현이면 괜찮아ㅠㅠ 흑 이과남자 므쪄...
7년 전
독자87
재현이가 선배님말구누나라고해줬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날이오겠죠
7년 전
독자88
아 작가님 재현이 선배소리 너무 좋습니다❤
7년 전
독자89
힝 발려버렸다 선배라는 말이 이렇세 듣기좋은 말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ㅌ 현실에서은 1도 실감안났는데
7년 전
독자90
아ㅜㅠㅠㅠ진짜 최고...재현아..ㅠㅠㅠ너무좋아
7년 전
독자91
5포인트 괜차나여~~~ㅎㅎㅎ 너무잼써여 진짜ㅜㅜㅜ
7년 전
독자92
아 이런 재현 또 없습니다요ㅠㅜ 넘 설레버려요ㅠㅜ
7년 전
독자93
재현 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예요 ㅠㅠㅠㅠㅠㅠㅠ 별로 대단한 말도 아닌데 괜히 설레고 ㅠㅠㅠㅠㅠ 짝사랑하는 기분 지대로네요 8ㅅ8
7년 전
독자94
재현아 너그렇게 자꾸 반존대 쓰면 누나가 설레요 ^^
7년 전
독자95
재현아ㅜㅜㅜㅜㅜㅜㅜㅠ진짜 너무 귀엽다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말 하나하나가 진짜 다 설레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겟어요 너무 좋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누나라고 부르는날은 진짜 저 관 짜는날이 될것 같아요,,
7년 전
독자98
제가 반존대 사랑하는건 어떻게 아신거죠 ㅠ ㅠ ? 재현아 사랑해 ㅠ ㅠ
7년 전
독자99
끄아ㅜㅜㅜㅜㅜ재현이 너무 설렌다ㅜㅜㅜ선뱌님 긿어ㅜㅜㅜ누나라고해줘....ㄹㄹㅎㅎㄹㅎㄹㅎㅎㅎ작까님 글 너무 잼있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상사병에 제대로 걸렸네요 여주가 ㅎㅎㅎ
재현아...

7년 전
독자101
재현이 정말 사람을 설레게 할 줄 아네 짜식
7년 전
독자102
딱딱하지만 먼가 달달한 재현이 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잘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4
재혀나....ㅠㅠㅠㅠ선배님이래.... 나는 그냥 네가 내 번호 아는거 자체가 ♡영광♡... 어떡하지 여주맘 너무 이해가고...
7년 전
독자105
흐엉 ㅠㅠㅠㅠㅠㅠ 선배니뮤ㅠㅠㅠㅠㅠ 단정해 ㅠㅠ
7년 전
독자106
저런 후배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혀나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7
글되게 매력있어요ㅎㅎ계속보고싶은느낌??
7년 전
독자108
아 ..전 저런 말투 너무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렇게 정갈한 말투 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아계속 여기까지만읽고 씻으러가야지 하고 다짐하는데 그게안되네여.....후...다음편까지만 읽고 진짜 씻고와야겠어요 이러다가 밤새겠어 TT
7년 전
독자110
악 너무 좋다,,, 답이온게어디야 ㅠㅠㅠㅠㅠ 우에엥 ㅜㅠㅠㅠ고마워 재혀나,,,
7년 전
독자111
아 뭐야 재현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 왜그래 설레게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12
허허 그래서 오빠가 누구인가여...?용돈주는 오빠 착한오빠..좋은오빠 잘생긴 오빠!!!!사랑합니다 오빠님
7년 전
독자113
새벽인데 무작정 정주행하게되는...!
7년 전
독자114
헉 윤오야ㅠㅠㅠ저런 멘트가 원래 설레는건가요,,,,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15
윤오야.사랑해ㅠㅠㅜㅜ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2.247
재현,,내맘을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해~!~!~!
재현,,하루종일,,카톡 기다릴수있어,,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8.5245 모범심즈 05.05 22:59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8174 모범심즈 05.04 21:46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7164 모범심즈 05.02 21:47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6168 모범심즈 05.01 19:57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5135 모범심즈 04.30 02:14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4132 모범심즈 04.25 21:22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3132 모범심즈 04.24 21:36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2140 모범심즈 04.23 21:37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1161 모범심즈 04.22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