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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감귤 전체글ll조회 992l 1



참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관계A,B 메일링 합니다. 메일링은 관계 A,B + C(우현시점) 이렇게 될것같아요.

암호닉이 있으신 분들에 대한 혜택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머리가 안좋은 저로써는 좋은 방법이 안떠오르네요ㅜ

그분들의 혜택은 연재중인 팀장이 완결된 후 메일링에서 드리는 걸로 할게요!


메일링 신청 기간은 딱히 없어여. 그냥 댓글 달리는 대로 보내드릴게요. 많이 신청 안하실거라는 거 아니까 느낌 아니까!

댓글에 [메일주소] 써주세요. 메일주소 뒤에 하고싶으신말 쓰셔도 되고 안쓰셔도 무방합니다. 암호닉 없으셔도 되여.

메일로 텍본 받으시고 꼭꼭 본인만 소장해주세요. 부족한게 많은 글이라서요..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메일링 받으시고 꼭꼭꼭 본인 소장! 공유하지말아주세요! 댓글에 신청하시면 다 보내드리니까요!



그리고 팀장은 참..글쓰다가 글이 날아가서요. 멘붕상태에요ㅜㅜㅜㅜㅜ

빠르면 내일, 늦으면 모레 올라올것같네요. 죄송해여..





미리보기


너의 손이 내 뒷머리를 받치고 머리칼을 흩뜨려 놓았다. 이미 모든 감각이 민감하게 깨어난 내 몸은 머리칼을 흩뜨리며 부드럽게 움직이는 그 손에 더 흥분했다. 응,읏. 입에서는 쉴새없이 신음이 터져나왔다. 몸이 위아래로 흔들리며 너의 허벅지와 내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공간 안에 퍼져나갔다. 소파에 앉아있는 너는 푹신한 소파에도 허릿짓이 불편하지 않은지 평소보다 더 강하게 내 안을 헤집어놓고 있었다. 흥분감에 반쯤 넋이 나간 내가 허겁지겁 너의 입술을 찾았다. 내 서투른 입맞춤에도 너는 흥분이 되는지 으음, 하고 낮은 신음을 흘렸다. 너는 알까. 내가 그 소리에 더 흥분한다는 것을. 서로의 혀를 집어 삼킬것처럼 격렬한 키스를 했다. 오랜시간 지속되는 키스에 타액이 입꼬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너는 천천히 입술을 떼더니 내 입꼬리부터 턱까지 흐르는 타액을 혀로 핥아올렸다. 핥아올리며 욕정 가득한 눈으로 나를 보는 너때문에 나는 괜히 부끄러워졌다. 네가 내 입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 떨어지자마자 나는 너의 목덜미께에 고개를 묻었다.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너와 몸을 섞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 황홀해서, 너를 받아들이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기뻐서. 그래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


"눈 떠."


고요히 눈을 감고 있는 나에게 네가 말했다. 너는 이미 내가 깬것을 다 알고 있는 눈치였다. 나는 네가 좋아하는 어린아이같은 웃음을 흘리며 살며시 눈을 떴다. 나는 알고있다. 내가 어린아이같은 웃음을 지으면 그 모습마저도 너는 색스럽다고 느낀다는 것을. 눈을 뜨니 네가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등 뒤로는 아늑한 침대의 감촉이 느껴졌다. 야심한 밤부터 소파에서 섹스를 시작했던 우리는 침대로 끝을 맺었다. 침대에는 아직도 너와 나의 체취와, 너와 내가 분출했던 정액 냄새가 남아있었다. 아니, 방 안 전체에 짙은 밤꽃향이 퍼져있었다. 괜히 웃음이 나와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었더니 턱을 괴고 나를 내려다보던 네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저 말없이 너의 턱끝에 입맞춤을 할 뿐이었다. 일단은 땀을 흠뻑 흘려 찝찝한 이 몸부터 씻고 싶다.


"나 씻을래, 허리에서 손 플어."


나의 말에 너는 얌전히 손을 풀었다. 너는 나보다 먼저 일어나 샤워를 끝내고 검은 트레이닝복 바지에 흰색 브이넥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런 너의 모습이 못마땅해 슬쩍 흘겨보니 너는 나를 보며 웃고있었다. 너의 웃음에 약한 나를 아는 거다. 괜히 심통이 난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며 너에게 베개를 던졌다. 너는 가볍게 베개를 잡고는 여유로운 웃음을 보였다. 더 심통이 났다. 흥, 하고 콧방귀를 뀌고 나체인 상태로 욕실로 들어왔다.


따뜻한 물을 맞으며 샤워를 하고있으려니 밤새 시달렸던 몸의 피로가 조금은 가시는 듯 했다. 생각해보니 네가 안에 사정했는 데도 느껴지는 이물감이 없었다. 아마 내가 잠들었을 때 네가 내 안에서 정액을 빼낸 것일테지. 너는 늘 무관심한듯 다정하게 나를 돌보았다. 마치 내가 너의 사랑스러운 애완동물이라도 된 마냥. 그렇다고 나를 진짜 애완동물 취급하면 당장 헤어지고 한국을 뜰거다. 내 성격은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니까. 네가 나를 애완동물처럼 대할때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그것이 지속되면 난 분명 너에게 크게 화를 내겠지. 일단은 나도 자존심 강한 남자니까.


샤워를 끝내고 흰색 가운을 걸친 채 욕실을 나왔다. 허리에 있는 끈을 묶으며 소파로 걸음을 옮겼다. 아, 이곳은 방이다. 거실도 침대도 욕실도 있는 방. 15층인가, 17층짜리 건물 중 맨 끝층 맨 구석에 위치한 원룸. 우리는 이곳에서 의식주를 해결한다. 전화 한통이면 투덜대면서도 빠른 시간 내에 우리를 위해 달려오는 강아지 하나가 있어서 더 수월한 생활을 하고있다. 그리고 내가 소파에 앉은 너의 옆에 앉은 지금도, 그 강아지가 찾아왔다. 덜컥, 거리낌없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린 후에는 한껏 투덜대는 목소리가 방안을 울린다. 


"아씨, 왜 맨날 귀찮은 일은 나한테 다 시켜?! 아침, 아니지 이제 점심 시간이니까 점심은 그냥 배달음식 먹으라구! 왜 굳이 내가 직접 싼 도시락이 아니면 안되는 건데?"


강아지, 아니 이성열은 짜증섞인 목소리로 우리에게 다가와 테이블 위에 도시락통을 세차게 내려놓았다. 유리로 된 테이블이 쿵, 하고 울렸다. 네가 이성열에게 말했다. 네가 내 돈으로 먹고 살고있으니까 너는 일을 해야지. 안그래?  장난끼가 한가득 담긴 목소리였다. 이성열은 너의 말에 아무런 반박도 할 수가 없는 지 쳇, 하고 혀를 찼다. 이성열은 나의 친구이자 너의 친구. 그리고 너의 직속 비서이다. 


네가 운영하는 회사는 그다지 크지도 작지도 않지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레스토랑. 회사라고 하지 말라는 네 말에도 나는 항상 너의 레스토랑을 회사라고 부른다. 레스토랑 건물이 4층이나 되니까. 도심과 교외의 경계에 자리한 레스토랑은 건물 외벽 전체가 통유리로 이루어져있다. 세상이 전부 불타버릴 듯 벌겋게 물드는 시간이 되면 너의 레스토랑은 태양을 집어삼킬 것처럼 번뜩인다. 마치 네가 나를 볼때의 그 눈처럼. 나는 그 레스토랑 근처에서 술집을 운영한다. 1층. 건물은 1층짜리다. 바로 이루어진 공간과 테이블로 이루어진 공간이 완벽히 분리된 구조로, 나름 손님들에게 인기있다. 


이성열은 비서이자 레스토랑은 매니저로 싹싹한 성격덕에 손님들이 꽤나 마음에 들어한다. 나는 녀석을 놀리는 게 즐거워서 좋지만. 너는 내가 녀석을 놀리면서 낄낄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친구에게조차 질투를 할 만큼 독점욕이 어마어마한 너니까. 이성열이 우리가 앉은 소파의 반대편 소파에 앉더니 도시락을 하나 둘씩 펼쳐놓았다. 흰 밥과 불고기, 햄과 계란말이, 그리고 김치. 평범하지만 나와 네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들이다. 그리고 사실 이성열의 손맛은 꽤나 훌륭한 편이라 나나 너는 이성열이 만든 음식이 아니면 잘 먹으려 하지 않는다. 어느새 우리는 이성열의 음식에 길들여졌다. 내가 너에게 길들어버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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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email protected]/암호닉 없어도 된다고 하셔서 감사해요ㅠ.ㅠ 진짜 저만 소장할게요!! 꼭! 꼭! 잘 읽을게요♥♥
10년 전
독자1
뇨뇽!!
10년 전
독자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헐 사랑합니다. 그토록 바라던 ㅠㅠ

10년 전
독자3
망태!!!!
10년 전
독자4
왓썹그대!메일링이라니ㅠㅠㅠㅠㅠ대박은혜롭다ㅠㅠㅠㅠ와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몸이 덩실덩실거리는말이네요ㅠㅠㅠ내일 나 시험보는데 공부 전혀안하고 보네욬ㅋㅋㅋ찍신강림하도록 기도해줘요 그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0년 전
익은감귤
망태그대 내일 시험 꼭꼭 잘봐요! 찍신이 그대에게 내리길 바랍니다:) 화이팅!!
10년 전
독자6
[[email protected]] 암호닉을 신청하지않은 몹쓸 눈팅의 최후는...혜택을 못받네요ㅠㅠ담부턴 바로바로 암호닉신청 해야겠어요ㅠㅠㅠㅜ메일링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멜링이라니ㅠㅜ 암호닉없어서죄송함다ㅠㅠ 신알신해놓긴햇엇능대 자주들어오지못하다보니 글몇개를놓쳣내요ㅠㅠ지금들어온김에 빨리후딱 그대가 썻던글보려구요 ㅎㅎ그대금손인거다아니까 냉큼 염치불구하고 멜링받으루와써여 ㅠㅠ
10년 전
독자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암호닉이 없지만 염치없이 이메일 두가고가요ㅠㅠㅠㅠㅠ a를 보고 b는 못봤는데 벌써 메일링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 얼른b도 보고 메일링도 기다려야겠어요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을 안해놓다니ㅠㅠ 정말 죄송할 다름입니다
10년 전
독자9
비회원인데.. 가능한가요..?ㅠㅠㅠㅠ 이런 느낌있는 글을 이제야 보다니.. 혹시나 하고 메일 남겨봐요ㅠㅠㅠㅠ /[email protected]
10년 전
익은감귤
비회원도 당연히 가능하세요:) 빠른 시일 내에 메일 보내드리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0
나루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링이라니ㅠㅠㅠㅠ 당연히 갠소해야지요ㅠㅠ 꼭꼭 아껴두고 저만 볼거에요ㅠㅠ 진짜 너무 고마워요ㅠㅠ!!

10년 전
독자11
[email protected]/정말감사해요ㅠㅜ
10년 전
독자1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분위기가 너무 섹시하고 막 그래서 저는 그냥 녹았습니다! 너무 좋아요 ㅠㅠ 저만 꼭 가지고 있으면서 잘 읽을께요!
10년 전
독자1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정말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1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잘 읽을게요!!
10년 전
독자1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갠소할게영!! 감사합니다슈_ㅠ
10년 전
독자1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테라규에요!! 그대ㅠㅠ 수고했어요 어머나 그나저나 미리보기 의심미하네요 내일이든 내일모레든 기다려야죻ㅎㅎ 그대 얼렁 와요!]
10년 전
독자1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어디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해요ㅠㅠ
10년 전
독자1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합니다ㅜㅜ
10년 전
독자2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감사해요 잘 읽을게요ㅠㅠ
10년 전
독자22
[email protected] 그대ㅠㅠ 암호닉 없어도 주셔서 감사해요. 꼭 갠소!하겠습니다ㅎ
10년 전
독자2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해요ㅜㅠ!
10년 전
독자2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4
[[email protected]] 감사해요..잘보고 개인소장 할께요~
10년 전
독자2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잘읽을꼐요!!!!!!!!!1
10년 전
독자25
[email protected]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늡었지만 받고 바로 미친듯이정독할께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에요! 보내주시면감사히잘읽겟습니다♥
10년 전
익은감귤
-
10년 전
독자2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감사합니다! 소장할게요!! 꼭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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