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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Boy!  

: 야해 

 

 

 

 

10 

 

 

  Today preview   

  나는 한참이나 큰 정국이의 과잠의 소매를 접었다. 정국이는 그런 내게 가까이 걸어와 직접 소매를 걷어준다. 역시. 나는 그런 정국이에게 고마워 하고 말하며, 그와 눈을 맞췄다. 그러자 그는 저보다 한참이나 아래 있는 내 시선에 눈을 맞추다가,  

 

  높이 묶어 올린 머리 아래로 들어난  

 

  목선으로 시선을 옮겼다. 

 

 

  "...머리" 

  "갑자기 왜 그래...?" 

  "왜 묶었어." 

  "글 쓰는데 자꾸 내려와ㅅ...야!" 

 

  정국이는 뚫어지게 내 목덜미를 바라보며 물었다. 머리 왜 묶었어. 나는 글 쓰는데 자꾸만 목을 간질이는 머리칼에 묶었다고 말하는데, 그는 내 말을 채 끝까지 듣지도 않고는 나를 제 품에 안아왔다. 그리고는 내 목덜미를 잘근잘근... 야! 

 

 

 

 

 

 

 

 

 

  신입생과 복학생 

 

  정국이는 나 때문에 비에 홀딱 젖고도, 다음 날 실기에서 최상을 컨디션으로 제가 준비한 걸 마쳤다고 한다. 덕분에 본인이 가장 원하던 대학교에도 보기 좋게 합격했고. 나는 정국이로부터 전해들은 대학 합격 소식에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 했다. 

  한창 실기 준비로 바빴을 당시, 정국이와 내가 처음 만났던 장소이자 정국이의 춤 연습실인 곳에 몰래 찾아간 적이 있었다. - 정국이에게는 더 큰 의미의 장소이다.-  당시 정국이에게 줄 도시락을 싸갔는데 - 아이가 거울 앞에 제 등을 비추며 어설프게 파스를 붙이고 있었다. 그게 그렇게 마음 아플 수가 없었다. 정국이는 거울에 비친 나를 발견하고는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옷을 주워 입는데...  나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아서 엉엉 울었다. 춤 추지 말라는 바보 같은 소리를 내뱉으면서. 정국이는 내 앞에 마주 앉아 내 등을 토닥이면서도, 우는 내가 웃긴지 입술을 꽉 깨물고 제 웃음을 참았다. 그러다가 도시락을 만들다가 생긴 내 손의 상처를 보고는 잔뜩 인상을 찌푸렸다. 정국이의 상처나 아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녀석은 티도 잘 나지 않는 내 상처에 울상이었다. 바보. 전정국. 

 

 

  정국이가 대학에 입학했을 때, 나는 복학을 했다. 서로의 학교는 걸어서 삼십 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다. 나는 정국이 주변의 여자 선배, 여자 동기. 심지어 아직 생기지도 않은 여자 후배까지 걱정에 걱정이었다.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어딜 봐도 -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아이였다. 하지만, 정국이의 대학 새내기 생활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았다. 정국이 나이 때의 나는... 정국이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진 않았을 테니까. 그래서 술자리고 동아리 모임이고 엠티고 다 쿨하게 보내줬다. 정국이 역시 그런 나를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었고.  

  나의 복학은 뭐, 복학 전과 크게 다를 게 없었다. 매일 같이 술 먹고 시 쓰고, 술 먹고 소설 쓰고, 술 먹고 영화보고. 처음보는 새내기들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도 받고. 나쁘지 않은 나날들이었다. 그 날 역시 특별할 것 없는 날이었다. 

 

  수업이 끝나고 술을 마시러 가자는 학교 사람들의 말에 정국이에게 '수업 끝나면 전화해!' 라는 문자를 남겨두고, 번화가로 향했다. 그 날이 금요일이었다는 사실도 그곳에 도착해서야 알았다. 유난히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거리에, 나는 내 옆에서 걷는  -언제 졸업할 지, 장난이 아니고 진짜 모르겠는 선배- 윤기 오빠에게 '오늘 사람 되게 많네요.' 하고 말했다. 그러자 선배는 불금이니까. 하고 짧게 답했다. 

  술집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안주고 술이고를 신나게 시켜서, 철 지난 술 게임도 간간히 해가며 술을 마셔댔다. 이미 취한 아이들은 구석에서 벽에 기대 잠에 들었고, 몇몇 남자아이들은 곱게 구워진 오징어로 시를 쓰겠다며 종이와 펜을 꺼내 끄적대고 있었다. 술이 약한 편이 아닌 나는 그런 아이들을 안주 삼아 천천히 술을 들이켰다. 시끄러운 아이들이 입을 다물어 전보다는 조용해진 술집이었다. 그런데, 문이 열리고 - 옆 학교 애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그 무리에 

 

 

  ㅈ...정국이니? 

 

 

  정국이었다. 정국이 역시 들어오자마자 나를 발견했는지, 나에게 손짓하며 어? 하고 내게 걸어왔다. 나 역시 뜻밖의 공간에서 만난 그가 반가워 자리에서 일어났다. 

 

  "야." 

  "선배 안잤어요?"   

  "어디가냐?" 

  "저 저기 남ㅈ" 

  "술 마셔. 술. 빠져가지고." 

  "선배나 마셔요. 취해가지고." 

  "누가? 내가? 취했다고?" 

  "네." 

  "미췄네... 내가 뭘 취해. 야 앉아. 오늘 주고써 너..." 

  "아 좀! 손 좀 놔봐요!" 

  "술모고. 술" 

  "알았어요." 

 

  내 맞은 편에 앉아서 술을 먹다 취해, 잠에 들어 있던 호석이 선배가 깼다. 그리고는 어디가냐며 물어온다. 나는 저기 남자친구가 있다는 대답을 하고 있는데, 그는 애초에 내 대답에는 관심이 없었던 듯 - 내 손목을 잡고 자리에서 못 일어나게 말린다. 선배 너머로 내게 화가 난 듯 걸어오려는 정국이가 보였다. 나는 그런 정국이에게 두 손을 내어 손사레를 쳤다. 그리고는 입모양으로 그에게 말했다. 

 

  '괜찮아. 너도 친구들이랑 술 먹어. 이따가 집 같이 가자!' 

 

  내 나름 정국이를 위한 배려였다. 괜히 여기서 정국이가 내 애인인 게 밝혀지면, 여기로 끌려와서 끝없는 폭탄주를 마실 그가 그려졌기 때문이다. 정국이 역시 금요일인데 친구들이랑 술을 먹고 싶을테니. 정국이는 내 말을 알아 들었는지, 제 자리에 서서 나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고는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우리 테이블의 바로 맞은 편에 앉은 정국이네를 가만히 바라봤다. 뭐야. 여자가 왜 저렇게 많아! 나는 이미 비어버린 술잔에 전투적으로 술을 따랐다. 그러자 내 옆에서 나를 지켜보던 윤기 선배가 비웃으며 물었다.  

 

  "너 쟤랑 아는 사이지?" 

  "말 시키지 말죠."   

  "누군데. 동생?"   

  "아니요! 남자친구요!" 

  "...?" 

  "뭐가요?"  

  "쟤 과잠 봐봐. 적혀있는 숫자 보라고. 일육이야." 

  "알아요. 저보다 네 살 어려요."   

  "너 니 과잠 옆에 숫자 봐" 

  "안봐요." 

 

  정국이를 향해 동생이냐고 물어오는 선배에게 발끈해. 소주를 원샷하고 소리내어 답했다. 남자친구요! 시끄러운 술집의 노래소리에 반대편 테이블까지 목소리가 닿지 못한 모양이었다. 선배는 정국이를 향해 남자친구라고 말하는 내게, 쟤 과잠 봐봐. 일육이야 하고 정신을 차리라는 듯, 내 잔에 술을 채워주었다. 나는 어느새 채워진 술잔을 다시금 비우고 답했다. 캬... 알아요. 쟤 저보다 네 살 어려요. 선배는 나를 향해 니 과잠 옆에 숫자 봐봐 하고 시비를 걸어온다. 아. 뭐! 어쩌라고!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하는 도중에도 눈에 들어오는 건, 정국이었다.  

  어떤 정국이냐면 - 

 

  의리게임을 하는데, 제 다음의 여자 애가 마지막이라... 굳이. 그걸 또... 본인이 다 마시는 정국이. 

  술에 취한 -내가 보기엔 안취했다. 쟤 두 잔 마셨어- 여자 아이가 떨어트린 핸드폰을 주워주는 정국이. 

  고진감래를 마시는데, 맛없게 섞여버린 잔을 여자 선배랑 바꿔주는 정국이. 

  엄청 귀엽게 바니바니... 하는 정국이. 

 

  사실 마지막에 바니바니하는 정국이를 보고 모든 화가 풀려버릴 뻔했지만, 이건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였다. 나는 분노에 가득 차, 옆 자리의 윤기 선배를 쳤다. 

 

  "선배." 

  "도와줘?"  

  "...나 아직 아무 말도 안했는데?" 

  "너 눈에서 불 나가 지금." 

 

  선배는 내가 부르자마자, 알고 있었다는 듯이 도와줘? 하고 물어온다. 난 아직 아무 말도 안했는데? 의아한 눈빛으로 선배를 바라보자 선배는 오징어 다리 끝에 고추장을 묻혀 양 손에 들고는 말한다. 너 눈에서 불 나가 지금.  

 

 

 

 

 

 

 

  "...?" 

  "가만 있어." 

  "...근데 이거 효과 있어요?" 

  "백퍼" 

  "콜" 

 

  선배는 자신만만하게 술에 취한 아이들을 깨웠다. 다시 살아난 좀비들 덕분에 시끄러워진 테이블이었다. 정국이네 테이블이 우리를 쳐다봤다. 정국이는 우리 테이블 중에서도 나를 바라봤고. 취기가 살짝 올랐는지, 정국이의 얼굴이 제법 붉었다. 귀여워... 나는 그런 정국이를 멍 때리고 쳐다보는데, 윤기 선배가 그런 내 시야를 막는다. 그리고는  질끈 묶어서 흘러 내릴 것도 없는 머리칼을 괜히 만지작거린다. 뭐 묻었다 - 하며. 나는 그런 선배의 행동의 의미를 알아채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효과가 있는 건 맞냐며 눈을 흘기는데, 당당하게 '백퍼'라고 속삭이며 나에게서 멀어지는 선배였다. 나는 그런 선배의 귀에 대고 말했다. 그렇다면 나도. 콜. 

 

  그 외에도 윤기선배의 수작 아닌 수작같은 작전이 이어졌다. 괜히 제 체크남방을 벗어 내 다리 위로 덮어주었다. 나 이미 내 과잠 덮고 있는데? 나는 선배에게 손가락으로 내 다리를 가리키며, 나 과잠 있어요. 하자, 선배는 과잠을 뺐고 제 옷을 덮었다. ...약간 허술한데? 그리고는 내 과잠을 잠들어 있는 호석선배의 배게로 둔갑시켜 준다. 정국이는 자꾸만 이쪽을 훔쳐 보다가 계속해서 고개를 돌리고 싶지 않았는지, 제 앞자리의 친구와 자리를 바꿨다. 비로소 우리는 완벽히 마주보고 있는 상황이 됐고. 윤기선배는 본격적으로 자리까지 옮긴 정국이를 한 번 흘깃 - 보고는, 내 귓가에 속삭였다. 지금부터 오빠라고 해. 나는 선배의 말에 에? 하고 되물었고, 그는 내 머리를 꽉꽉 쓰다듬으며 말했다. 오빠가 말이야 탄소야... 

 

  "오.빠.가. 말이야 탄소야..." 

  "...네?" 

  "군.대.를 다녀와서 느낀 게 참 많다?" 

  "아...네." 

  "탄소 너 정도면 ㅇ...여신...인데!" 

  "...풉" 

  "왜 내가 그 동안 몰랐을까? 응?" 

  "...선ㅂ" 

  "오.빠." 

  "아...오빠?" 

  "응. 우리 아기." 

 

  윤기선배는 정국이를 놀리는 데, 재미를 붙인 모양이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꾸 내 손을 마주 잡고, 누가 들어도 어색할 정도로 오빠! 와 군대!에 악센트를 주는 게... 좀 유치할 정도로? 나는 이 작전이 진짜 먹히는 게 맞나 싶어, 정국이를 살짝 살폈는데. 

 

  세상에. 

   

  정색이 이런 정색이 있을 수가 없다. 

 

  나는 여기서 더 했다가는 돌이킬 수 없겠다. 싶어. 정국이에게 입모양으로 '나와'하고 말하며 바깥을 가리켰다. 

 

 

   

 

 

  나도 모르게 챙겨나온 윤기 선배의 옷을 걸쳤다. 으... 추워. 정국이는 내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게로 성큼성큼 걸어왔다. 오! 마이 꾸! 나는 반가운 마음에 두 팔을 벌려 정국아! 하고 불렀다. 그러자 그는 내가 벌린 두 팔로 안겨오기는 커녕, 나를 가만히 바라봤는데... 아. 윤기오빠 옷. 그는 제 뒷머리를 마구 헝클이며 제 과잠을 벗어 내게 건넸다. 덕분에 윤기오빠의 옷은 보기 좋게. 

 

  "야! 그걸 떨어트리면!" 

  "실수야. 손이 미끄러졌어." 

 

  정국이는 제 손으로 벗긴 오빠의 옷을 바닥에 떨어트렸다. 놀란 내가 제게 뭐라 하자, 실수라며 오빠의 옷 소매 끝을 살짝 집어 올린다. 귀여워. 귀여워. 나는 한참이나 큰 정국이의 과잠의 소매를 접었다. 정국이는 그런 내게 가까이 걸어와 직접 소매를 걷어준다. 역시. 나는 그런 정국이에게 고마워 하고 말하며, 그와 눈을 맞췄다. 그러자 그는 저보다 한참이나 아래 있는 내 시선에 눈을 맞추다가,  

 

  높이 묶어 올린 머리 아래로 들어난  

 

  목선으로 시선을 옮겼다. 

 

 

  "...머리" 

  "갑자기 왜 그래...?" 

  "왜 묶었어." 

  "글 쓰는데 자꾸 내려와ㅅ...야!" 

 

  정국이는 뚫어지게 내 목덜미를 바라보며 물었다. 머리 왜 묶었어. 나는 글 쓰는데 자꾸만 목을 간질이는 머리칼에 묶었다고 말하는데, 그는 내 말을 채 끝까지 듣지도 않고는 나를 제 품에 안아왔다. 그리고는 내 목덜미를 잘근잘근... 야! 

 

  "야해" 

  "...뭐하는 거야!" 

  "그 남자가 아까 너 목 만지는데." 

 

  언ㅈ... 아. 윤기 선배가 뭐가 묻었다며 다가왔을 때를 말하는 모양이었다. 자세히도 봤네. 우리 정국이? 정국이의 뒤통수를 가볍게 쓸어내리자 그는 아기 강아지처럼 내 품을 파고 들며, 자꾸만 목덜미에 제 입술을 가져댔다. 정국이는 '그 남자가 아까 너 목 만지는데' 라는 말을 끝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뭐야! 

 

  "목 만지는데, 뭐? 다음 말 왜 안 해..." 

  "..." 

 

  좀 전보다 진득하게 제 입술을 묻어오는 정국이었다. 

   

  "야아. 히히. 간지러워" 

  "간지러워?" 

  "으응." 

  "아까도 간지러웠어? 그 사람이 만질 때도?" 

   "글쎄?" 

   

  꽤 엄한 표정으로 윤기 선배가 만졌을 때도 간지러웠냐고 묻는다. 아니. 뭘 만졌어야 간지럽지! 나는 질투심에 활활 타오르는 정국이를 더욱 놀리고 싶은 마음에. 글쎄? 하고, 그의 품에서 빠져 나왔다. 순식간에 멍한 표정으로 제게서 벗어나는 나를 바라보던 정국이는, 술 집 옆의 골목으로 나를 데려갔다. 

 

  "야! 나 들어가 봐야 돼!" 

  "...야해." 

  "뭐?" 

  "머리 풀어. 목 안보이게..." 

  "더운데?" 

  "안돼. 야해." 

 

  정국이는 막무가내인 제 말을 끝으로 내 머리를 풀렀다. 그리고는 내 목덜미에 진하게 

 

  ...제 흔적을 남겼다. 이씨. 머리 다시 못 묶잖아! 

 

  "야!" 

  "나" 

  "너 말 돌리지마!" 

  "이제" 

  "너 이거 어쩔거야!" 

  "결계 없앨까." 

  "아니. 이거 어떡할ㄱ...뭐?" 

  "..." 

  "...정국아?" 

  "...아..." 

  "..." 

  "...나 취했나봐. 별 소리를 다하네." 

  "...ㄱ...괜찮아?" 

  "응. 집 갈 때 꼭 같이가." 

  "...알았어." 

  "먼저 들어가." 

 

 

 

  쟤... 

  정국이 맞아?  

  내가 뭘 들은 거야. 

 

 

 

 

 

 

  "갑자기 머리는 왜 풀렀냐?" 

  "..." 

  "내 옷은 왜 또...야! 더러워졌잖아!" 

  "...세탁비 드려요." 

  "얼씨구?" 

  "...결계가 무너지면..." 

  "뭐?" 

  "..." 

  "옷은 왜 일육꺼냐?" 

  "...결계가 무너지면..." 

  "취했냐?" 

 

 

 

 

 

  ...곰곰이 썬글라스 사줄까? 

 

 

 

 

 

 

 

 

 

 

 

암호닉 

 

 

 

 

 

미미 / 미스터 / 윤기윤기 / 뉸뉴냔냐냔☆ / 낮누 / 인연 / 청보리청 / 꺙 / 지민이랑 / chouchou / 둘리여친 / 맙소사 / 비둘기 / 2330 /됼됼 

 

이번 화의 마지막 부분의 '결계'와 '곰곰이'는 읽어 오셨던 분들이 아니면 조금 이해가 어려우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시간 날 때 천천히 읽어보심이 :)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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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8.189
작가님 글은 뭔가 예뻐요. 사랑스럽고 고운 느낌? 1화 부터 쭉 봐왔는데 처음 댓글 남기네요. 풋풋하면서도 어른스러운 정국이 모습 너무 좋아요ㅠㅠ 오래오래 뵈요 작가님!
7년 전
겨울소녀
사랑스럽고 고운 느낌이라니...! 예쁜 단어가 다 모였네요 - 이렇게 소중한 댓글 받으면 제 이야기가 더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 행복해져요 :) 고맙습니다! 우리 정말 자주 봐요!
7년 전
독자1
아ㅜㅠㅠ됼됼이에요ㅠㅠㅠ정국이너무설렌자..ㅡ결계...없애버려욬ㅋㅋㅋㅋㅋㅋ
7년 전
겨울소녀
결계...! 없애도 아마 텍파 본에서...! 벌써부터 부끄럽습니다...ㅎ...ㅎㅎ... 오늘도 정국이에게 설레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을 항상 빨리 남겨주시는 것 같아요 - 전 회차에서 댓글이 지워져가지구 제가 캡쳐해서 댓글 다시 달아뒀어요...! 매번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
꺄륵 저는 이해했지요! [정꾸기냥]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겨울소녀
한 번에 이해하셨다면 백 점 독자님! 암호닉도 귀여워요 - 힘 나는 댓글 고맙습니다! ㅎㅎ자주 봐요!
7년 전
독자5
그럼요! 다음화도 기대 많이 할께요❤
7년 전
겨울소녀
네❤
7년 전
독자3
뭔강 아주아주 재밋을거같은기분. 제 촉은 틀리지 않습니다. 고로 신청합니다 암호닉 [정연아]로♥ 다음편 기대하는마음으로 1화는 없고 2화부터 정주행할꼐요!!
7년 전
겨울소녀
1화가 끌올 되가지구...! (아마 읽다보면 나오실 거예요! 1화에 사건의 개요가...ㅎㅎ 귀찮으시겠지만 시간 되시면 찾아서 읽어주세용!)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암호닉도 감사해요 :) 그리고 정주행 너무 오래 하시면 눈에 무리 가실 수 있으니... 무리 안가시는 선에서...ㅎㅎ! 지나간 이야기들도 봐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겨울소녀
아 그리고 저도 하트...❤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ㅋㅋㅋ제가 그동안 글을 제대로 봤나봐욬ㅋㅋ다이해했엌ㅋㅋ 오늘은 결계까지 풀려던 저돌적인 연하정꾸네욯ㅎㅎㅎㅎ아씐나(? 여주 생각도 너무 귀여워요ㅠㅠ곰곰이가 뭘안다구 썬글라쓰까지 껴준대요??ㅋㅋㅋ귀여워ㅠㅠ 잘읽었어요 오늘도 ♥

7년 전
겨울소녀
미스터 님 백 점 드릴게요! ㅎㅎ 결계를 어떻게 뿌셔야 잘 뿌셨다고 소문이 날까요! 번외로 우리 곰곰이 시점고 하나 써야 겠어요! 아니면 우리 곰곰이도 애인을...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인데 어여 주무세요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4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계가 무너지면 ㅎㅎㅎㅎㅎㅎㅎ헤헤ㅔ 정국이 넘나 설레는것 ㅠㅠㅠㅠ 어쩜 말도 저렇게 달게할까ㅠㅠㅠㅠㅠㅠ 저 작가님 이렇게 좋은글 자주 업뎃해주셔서 넘조아여 헤헤 [숙자]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7년 전
겨울소녀
결계를 어떻게 무너트릴 지! 두 사람이 얼마나 예쁘게 사랑할 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ㅎㅎ 아마 텍파에 포함 될 것 같아요 - 설레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업뎃하는 거 질려하실 수도 있는데, 재밌으시다니 기뻐요! 암호닉도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6
오메나 오메나 오메나 !!! 결계가 빨리 무너졌으묜.... 흐흐흫... 결계야 언제 무너쥐니 ~~~흐헤헤 큼큼 이게 아닌데... 큼큼... 작가님 재밌게 보고 가요 ! 신알신 필수로 하고 [풀네임이즈정국오빠] 암호닉 신청 할게요 !!!!!!!
7년 전
겨울소녀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좋아요! 결계는... 야무지게 무너트려야겠어요...ㅎㅎ 소중한 시간 내서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암호닉도 고마워요 - (암호닉이 완전 제 마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238.233
꾸가....넘어도 되는데ㅔㅔ 흐흫ㅎ내가 깨주고 싶다..
보면서 느끼는건데 왜 이렇게 글을! 잘! 쓰는거죠?!!하ㅠㅠㅠ
한편한편 보는데 진짜 너무 잘 쓰시고,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막...살아난다 해야하나..
너무 좋아여!! 저 암호닉 [연찌]로 신청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부족한 글인데 여러분들이 감정 이입해서 잘 읽어주시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저는 결계를 어떻게 넘을지 고민해야겠어요! 연애세포가 완벽히 다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암호닉도 고맙고, 소중한 댓글도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7
윤기윤기
아..진짜뭔가 정국이가 여주 되게 아끼는게 눈에보여요 ㅠㅠㅠ아진짜 항상 작기님글읽을때마다 마음이 간질간질거려요 ㅠㅠㅠ정국아 ㅠㅠ아너무이쁘다... 그리구 결계가 무너지면.....ㅎㅎㅎㅎ헤헿 ❤❤

7년 전
겨울소녀
다들 좋아해주시니까, 정말 행복해요! 비록 결계를 무너트리는 법...을 고민하게 됐지만? 행복한 고민입니다 :) 오늘도 예쁜 댓글 고맙습니다 - 윤기윤기님!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8
진짜 비회원 88.189님의 말씀처럼 글이 예뻐요. 글의 분위기가 잔잔하면서 포근해지는 느낌이에요. 1화부터 정주행 했거든요.. 연애글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작가님 글을 읽을 때면 세상(?)이 파스텔핑크로 변하는거 같아요 사진 필터처럼요!ㅎㅎ 사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몰입이 잘 되는 글은 처음인거 같네요 보는 내내 진짜 막 내가 연애하듯 흐뭇하고.. 막막..크.. 이렇게 연애를 글로 또 배우고 갑니다~핳 ---- 조심스레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ㅇㅅㅇ]
7년 전
겨울소녀
사실 사진과 음악, 글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글이라 몰입이 힘드시지 않을까 많이 고민했는데... 정말 고마운 댓글이에요! '글'로만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ㅎㅎ 그래도 좋은 움짤이나 사진보고 영향 많이 받아요! 나중에는 함께 할 날이 오겠죠? 그리고 글이 파스텔처럼 느껴지신다니...! 정말 예쁘게 잘 읽어주신 것 같아요ㅎㅎ 부족한 글인데 읽는 분들이 참 몽실몽실 예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편이 완결 됐을 때는 완벽한 연애고수이시길 바라면서 - 암호닉 고맙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63.61
낮누용 ㅎㅎ
작가님 어서빨리 결계를 없애주시죠..!
풀어주세요ㅠㅠㅠㅠㅠ곰곰이 썬구리는 제가 살테니ㅜㅜㅠㅠㅠ!!! 온몸이 근질근질거리네요ㅠㅠ
시험엎고와서 기분이 구렸는데 뭔가 엄청 힐링..? 받은기분이랄까..ㅎㅎ 설레고좋습니다 아주좋아요 ❤..

7년 전
독자9
정구가...곰곰이한테 선글라스 아주 진한걸 사줘야 겠네요ㅋㅋㅋㅋㅋ짜식 남자여~ㅋㅋㅋㅋㅋ[ㅏㅏㅏ우유]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7년 전
겨울소녀
그것도 엄청 찌이이이이이이인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 소중한 댓글과 곰곰이의 선글라스 구입까지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암호닉도 잘 받았어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11화에서 만나요!
7년 전
비회원131.150
ㅠㅠㅠㅠ진짜달달터진다ㅠㅠㅠㅠ이거너무풋풋하고설레닌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1화부터보고왔는데ㅠㅠ감동ㅠㅜㅠㅠ암호닉신청하께요!!! [민트초코치약맛]
7년 전
겨울소녀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ㅎㅎ 덕분에 11화 쓸 힘 빠샤빠샤 얻었어요 :)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암호닉도 고마워요!(제가 좋아하는 맛...!) 1화부터 보시느라 눈 아프셨을텐데, 정주행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44.220
작가님ㅠㅠㅠㅠㅜ 정국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ㅜㅜ 민슈가 큐피트 노릇 제대로 하네ㅋㄲㅋㄱㅋ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는 윤기가 다했죠! ㅎㅎ 정국이도 귀엽고, 윤기도 귀엽고 -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화도 함께 해주세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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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정주행하시느라 눈이 피곤했겠어요...! 분량도 주저리주저리 정리가 안돼서, 핸드폰으로 보니까 너무 길더라구요ㅜㅜ 읽으시는데 불편함 없으셨기를...! 저도 이야기 쓰면서, 제가 하고 싶은 연애를 많이 가져오고 있어요 :) 우연 같지만, 인연인. 연인이라고 더 특별하다기 보다는,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연애! ㅎㅎ 구름 위의 느낌은 폭신폭신하겠죠? 이런 칭찬은 또 처음이에요!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11
아아 꺙이에요ㅜㅜㅜㅜㅜㅜ 세상에 이런 질투쟁이! 너ㅜㅁ 좋아우ㅜㅜㅜㅜㅜ허우ㅜ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저런 질투 완전 환영이에요ㅎㅎ 꺙 님 댓글은 매번 귀여워요! 감정에 솔직하신 것 같아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 마치 아이 같달까?! 오늘도 귀여운 댓글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4
앗 감사합니당 ㅎ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119.201
저지금정주행다하고왓는데요 손이막부득부들떨린 ㄴ데 와 암호닉신청할게유유ㅠㅠㅠㅠㅠ [민윤기다리털]이요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정주행하느라 힘드셨을 것 같아요ㅜㅜ 핸드폰으로 보니까, 분량 조절을 잘 못해서 주절주절 긴 부분도 많더라구요...!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게 , 눈이 피곤하거나 시려서는 아니겠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암호닉도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12
[윤치명]으로 암호닉 신청먼저 할게요 진짜 정국이 결계... 선글라스... 곰곰이... 악 너무 좋아!!! 진짜 완전 작가님 짱이에요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고맙습니다 :) 결계...! 많은 걸 담고 있는 단어죠ㅎㅎ 곰곰이도 여자친구 좀 만들어줘야겠어요! 윤치명 님도 짱이에요 - ㅎㅎ 11화에서 만나요!
7년 전
독자13
맙소사입니다!!!헐.....정국이......뭐냐ㅠㅠㅠㅠㅠㅠㅠㅠ쩔러ㅠㅠㅠㅠㅠ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질투심유발하는 여주도 귀엽고 윤기도 귀여운데 오늘은 정국이가 짱이네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의 공은 우리 윤기에게! 짝짝짝 - ㅎㅎ오늘도 설레셨다니, 제 미션은 클리어네요 :) 11화에서도 만나요! 맙소사 님 매번 활기찬 댓글 고맙습니다 -
7년 전
비회원183.85
으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가위바위보]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7년 전
겨울소녀
그럼요! 지금 암호닉 추가하고 오겠습니다. 총총 - 설레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늦은 시간인데 편안한 밤 되시길!
7년 전
비회원87.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워요 정국이 질투하는 거ㅠㅠㅠㅠㅠㅠ [야꾸]로 신청할게요 암호닉!!
7년 전
겨울소녀
야꾸 님의 댓글이 여깄었네요ㅎㅎ 늦게 봐서 죄송해요...! 10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7년 전
비회원190.82
서로 질투하는 것 도 너무 귀엽네요ㅠㅠㅠ암호닉 (아루)신청이요!
7년 전
겨울소녀
네 :) 암호닉 잘 받았어요!ㅎㅎ 두 사람 이야기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11화도 나와 있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
7년 전
독자15
인연입니다 'ㅅ' 분명 어제 구독료 결제까지 마치고 앞 부분 읽었던 기억까지 나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끝까지 다 읽지 않고 다른 뭔가를 했나 봐요 끄응 덕분에 많이 지각했어요 정국이는 성인이 되더니 훨씬 더 대담해졌네요 여기서 이러시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함성) 바로 다음 편 이어서 보러 가요 :)
7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정국이 질투해쪄용~화나쪄용~ㅋㅋㅋㅋㅋㅋ결계없애라!짝!없애라!짝!곰곰이는그냥 잠자리를 다른방으로 옮겨주는게어떨까용?ㅇㅂㅇ??
7년 전
독자18
으아ㅜㅠㅠ결계를 없앤다니ㅜㅠㅜ윤기선배아주아주 잘했네요!!완전 궁디팡팡ㅜㅜㅜ좋다좋다
7년 전
독자19
와.....제가 지금 연애를 쉬고잇어서 더 날뛰는건가요 아님 이번화가 진짜 달달함과 야릇함의 끝인거가요!!!!!!!어후 너무 설레서 연애하고싶엇에요 후
7년 전
독자20
어머!!!난 그 결계 없애는거 찬성이야!!!ㅎㅎㅎㅎㅎ곰곰이 선글라스응 내가 준비할게!!!!
7년 전
독자21
대박 설레요ㅠㅠㅠㅠ 진짜 ㅠ 다읽고 잘거예요 ㅠㅠㅠㅠ 못자겠어ㅠㅠㅠㅠㅠㅠ 아 질투하는 정국이 왜케 좋아요ㅠㅠㅠ 지짜 말하는것도 왜케 이쁘게 말을 할까요 ㅠㅠ 글구 결계 없애다니..하...쥬금....작가님 좋은글 예쁜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
질투하는 전정국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야 정국이
7년 전
독자24
으으으으으!!!너무 달달합니닼ㅋㅋㅋㅋ질투를 어떻게 저렇게 귀엽게 할까요 8ㅅ8 흑 넘나 귀여운것ㅠㅠ
7년 전
독자26
저는 여주가 곰곰이 얘기할때 좋어요 여주가 엄청 귀여운 것 같고..ㅋㅋ큐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보면볼수록 더 빠져드는것같아요....
뭐든지 어떤사람이 탄생시키는것은 그 어떤사람의 마음가짐, 심리, 인성 등등 여러가지 많은것을 담기마련인데 작가님은 정말 말 하나하나가 다예뻐요.신기해요.

7년 전
독자29
아 윤ㅂ기도 귀엽고ㅠㅠㅠ 여기 등장인뭇ㄴ들은 다 몽글몽글해용
7년 전
독자30
방소에요! 으잌ㅋㅋㅋㅋ 여주진짜 귀여워요 썬글라스 ㅋㅋㅋ 질투하는 정국이는 진짜 너무좋구여ㅠㅠㅠㅠㅠㅠ헣 그냥 전 오늘 정국이에의해 사망이에요 ㅠㅠㅠㅠ흐하
7년 전
독자31
와ㅠㅜㅠㅜㅠㅜㅠㅜ ...결계 무너지는 날은....으흐흐흐흐흐흐
7년 전
독자32
결계 연제쯤 무ㄴ..... 아익후 죄송합니다 작가님 허흏ㅎㅎㅎㅎㅎㅎㅎ 융기선배와의 작전이 아주 잘 통했구만유 ㅎㅎㅎㅎ
7년 전
독자33
곰곰이 썬글라스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너무 귀여운듯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계가 무너지다니 >< 작가님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34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미쳐ㅕㅛㅛㅓㅠㅠㅠㅠ아ㅠㅠㅠㅠㄹ ㅇ이게ㅜㅠㅠㅠ뭐람 ㅜㅠㅠ진ㄴ짜ㅜㅜㅠ넘 ㅠㅠㅠㅠ귀엽ㅈ구ㅠㅠㅠㅠ난리났구ㅠㅜㅠㅠ진짜ㅠㅠㅠㅠ아ㅠㅜㅠ풋푸사구ㅠㅠㅠ아ㅠㅠㅠㅠ넘 조ㅎ다 진짜ㅜㅠㅠㅠ아ㅓㅜㅠㅠㅠㅠㅠ대박ㄱ이에여ㅠㅠㅠㅜㅜ후ㅏ후하후ㅏ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헐 완전 심쿵이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저도 정국이가 질투하는 모습보고싶은대ㅠㅠㅠ
7년 전
독자37
바니바니 정국이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진짜 글 너무 이쁘게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ㅠㅠㅠ
7년 전
독자38
헐...진짜 정국아...누나 주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장난아닌 정국이
7년 전
독자39
역시나 심쿵 ㅠㅠㅠㅠㅠㅠㅠ 저진짜 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으이이잉..넘나 좋은 것...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예뻐요..그냥 뭐라ㅡㄹ까 감성이 푸욱 젖는다 해야할까요.. 좋아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곰곰이썬글라스사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작가님왜이렇게귀여워요ㅠㅠㅠㅠ이렇게귀여우면어떡해ㅠㅠ
7년 전
독자42
아ㅋㅋㅋㅌㅌㅌㅋㅋㅋ너무 귀야우어용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귀여우면서도 설레고 그렇다고 가볍지만은 않은 몽글몽글 한 작품 인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43
아 진짜 글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아 귀여워요 윤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밖의 대유잼!
7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다들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곰곰이 선글라스 사줘야 겠네!!!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7
아아아앙아 설레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16에 이런 아이가 없으려나... 으어우ㅠㅠㅜ
7년 전
독자48
결계가 무너진다니... 결계가!! 결계야 얼른 무너져라ㅜㅜ 꾸기랑 여주랑 얼른 결계를 부수고 함께해ㅜㅜ
7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아 표현이 귀여우몀서도 너무설레요 ㅠㅠㅠㅠ 아 너무좋은작품입니덩 ㅠㅠ엉
7년 전
독자50
민윤깈ㅋㅋㅋㅋㅌ겁나복학생같앸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정국이지조있어서넘좋다ㅎㅎ.....
7년 전
독자51
ㅠㅠㅠ 질투하는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분위기가 너무 달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아 진짜 어떡해요ㅠㅠㅠ 너무 귀여워..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 그나저나 정국이는 현실에서든 소설에서든 다 멋있는 사람이네요❤
7년 전
독자53
곰곰이 썬글라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너무 귀여워서 어떡하죠 아 진짜 너무...귀여워요,....
7년 전
독자54
정국이 너무 질투하는게 귀엽네요ㅎㅎ
결계 빨리없애라 정국아!~~^^
윤기선배한테 고맙네요ㅎ 정국이의 질투를 보게 해줘서요ㅎㅎ

7년 전
독자56
귀엽다 세상 제일 귀엽다 그냥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하를 만납시다 여러분ㅠ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57
전정국이 제일 야해 .. 아 간단히 나오는 보덴이들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민윤기 ㅠㅠㅠㅠㅠ 도와줘 ? 이거 뭔데 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다 아 오늘이 제일 위태롭고 간질거려요 저 이런 거 좋아하나봐요 이럴 수가 작가님 이번화 사랑해요 알러뷰 세젤예 작가님
7년 전
독자58
곰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글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결계풀린날=곰곰이선글라스겟하는날
이와중에 윤기도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9
아아 너무좋다진짜. 귀엽고 설레는 커플진짜... 얼른 결계없애버립시다 없으면 독자들은 환영이니
7년 전
독자60
세상에ㅠㅠ 이번화 너무좋아요ㅠㅠ 곰곰이에게 선글라스라니ㅠㄷㆍㆍ귀여워요ㅠㅠ
7년 전
독자61
아ㅜㅠㅠ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ㅜ
7년 전
독자62
우아아아앙 저 폭주합니다아아아어어ㅓㅇ어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삐용삐영 결계해제 결계해제 정국아꾸가..무니까 토끼같을거같아 어떡하지 보고싶다 그모습
7년 전
독자63
전정국 질투 너무 귀엽고 ㅠㅠㅠ 이번 편 야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두 잘 읽구 가요!
7년 전
독자64
이번 편도 역시 너무 설레요 정국이 질투하는 거 보는데 제가 심쿵하고 막 결계 해제한다 그러는데 혼자서 그래 얼른 경계해ㅈ..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65
아 ㅠㅜㅜㅜㅜ 꾸가 ㅜㅜㅜㅜㅜㅜ 술취한 정국이 막 흐물흐물한 느낌? 나구 넘 귀여워요 ㅜㅜ
7년 전
독자66
결계는없아지라고있는거지 암그렇고말고!!! 정국이질투귀여워욥
7년 전
독자67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ㅏ 윤기부분 왤케 웃기죠 진짴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국이는 너무 기엽구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두근거립니다
7년 전
독자68
아ㅠㅠㅠ진찌 작가님 와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와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크으으으 연하의 질투인가요 ㅎㅎㅎㅎ 귀욥네용 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70
결계 없애다니ㅜㅜㅜㅜ그렇다니ㅜㅜㅜㅜㅜㅜ히히히히ㅣ
7년 전
독자71
진짜 둘다 질투하는게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2
곰곰이 썬글라스 ㅋㅋㅋㅋㅋㅋㅋ워후 응원할게 여주야
6년 전
독자73
응원한다 여주야..!
6년 전
독자74
아아아아... 이런 귀여운 질투 정말 오예!입니다!!!! 여주가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담아두거나 밀당을 하지 않는 멋진 성격이라서 필요이상의 오해로 고구마 먹이지 않아서 좋아요 ㅋㅋㅋㅋ
6년 전
독자75
곰곰이 선글라스는 제가사줄게뇨ㅠㅜㅜㅜㅜㅠㅡ하ㅠ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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