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옆집쓰 전체글ll조회 13542l 2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3차 암호닉까지 정리된 암호닉목록!

문제 있으신 분들은 꼭꼭 댓글 남겨주세요!

완결때까지는 추가 암호닉 신청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묻지 말아주세요...














인스티즈 l 펌 금지


인스티즈 l 펌 금지

♥붑붑님♥

( 넘넘 귀여운 붑붑님 제작 로고는 현재 제 작가이미지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




* 팬아트나 로고, 이미지 선물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어용'ㅅ'*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8
























* * *







그 기다리라는 말 한마디를 끝으로, 한동안은 시우도 시우아버님도 마주칠 수 없었다.

나도 작업때문에 낮에는 물론이고 밤에도 원고 작업으로 정신이 없었고, 권순영씨도 회사에서 큰 프로젝트를 맡아 눈코뜰 새 없이 바쁘다고 했다.

그 소식을 전했던 몇주 전 메세지가 우리의 마지막 소통이었다.





새벽까지 붙잡고 있던 원고작업에 눈꺼풀은 무겁고 얼굴빛도 초췌해 거울을 보니 정말 못 봐줄 꼴이었다.

그 와중에도 기다리는 연락은 오지 않고, 오늘이 미팅날이라는 사실이나 가르쳐주는 휴대폰에 한숨을 푹 쉬고 침대 위로 던져버렸다.




감기는 눈을 겨우 뜨고 느릿느릿 몸을 움직여 나갈채비를 했다. 시간을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도 넘어간 뒤 였다.

낮밤이 완전히 바뀌어 오늘도 역시나 식사도 거른채로 냉장고에서 커피음료를 꺼내든 뒤 집을 나섰다.

승관이의 잔소리 탓에 한동안 멀리했던 커피가 유독 입에 썼지만 이마저도 마시지 않으면 금방 기절이라도 해버릴 것 같아 어쩔 수 없었다.








멍하니 버스를 타고 도착한 출판사는 직원분들께 겨우 눈인사나 건넬 수 있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다들 바쁘구나 싶어 열심히 눈을 굴려가며 승관이를 찾던 것도 그만두고 늘 쓰던 회의실로 들어갔다.

항상 미팅때마다 먼저 도착해 앉아있던 김민규가 없는 빈 회의실에 의아해하다 뭐,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빈 의자를 빼 앉았다.






그 날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김민규였다.

생각만 해도 어색해지는 기분에 몸을 부르르 떨며 노트북을 열었다.

김민규의 사진에, 나의 글이 더해진 이 책의 작업은 어느덧 중후반을 달려가고 있었다.


김민규와 만나 중간점검을 하기 위해 만나기로 한 날이 오늘이었는데, 시간이 흘러도 이상하게 김민규는 나타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연락이라도 해봐야하나, 생각할 때 쯤 회의실 문이 열리고 손부채질을 하며 승관이가 들어왔다.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8 | 인스티즈


" 연락 못 받았지? 오늘 김민규 안 와. "


" 왜, 무슨 일 있대? "


" 몸이 안 좋다네,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


" ...감기래? "


" 어, 너 괜히 더운데 헛걸음 했네, 어쩌냐? "


" 괜찮아, 오늘은 여기서 원고 쓰다 가지 뭐. "




집은 너무 적막해서 싫어.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따 같이 퇴근하자, 하는 승관이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이고 노트북에 시선을 고정했다.


어지간히 바빠보이는 모습에 어서 나가보라고 턱짓을 하자 미안하다는 듯 눈썹을 휘어 울상을 지어보인 승관이가 문을 열고 나갔다.













" - 야, 야! "


" 으응... "


" 또 요즘 제대로 안 잤구만, 일어나- "


" 뭐야... "


" 임마, 벌써 밤이다. 집 가서 자. "




자판을 치면서도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지나 싶더니 그대로 잠든 모양이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급히 노트북부터 확인했는데, 다행히 잠결에 뭘 잘못 누르거나 하지는 않은 모양인지 원고는 멀쩡했다.

한숨을 푹 쉬며 그대로 저장 버튼을 누르고 짐을 챙겼다.



문에 기대 서서 짐을 챙기는 나를 기다리던 부승관이 내가 나오자 어깨를 주물러주며 뒤뚱뒤뚱 내 뒤를 따라 걸었다.

승관이의 손길에 피식 웃음을 지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갔다.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8 | 인스티즈


" 너 원고 작업할 때 마다 그렇게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그거 병이야 병- "





오랜만에 듣는 부승관의 잔소리도 다 나를 걱정하는 마음이라는걸 알기에 밉지 않았다.

좀 늦긴 했는데- 밥 먹으러 가자. 하고 싱글벙글 웃으며 앞장서는 승관이의 뒤를 쫓는데 승관이의 주머니에서 요란스럽게 벨소리가 울렸다.


입모양으로 잠깐만, 하곤 전화를 받는 승관이를 옆에서 빤히 보고 있는데 어째 전화 내용이 심상치 않았다.





인상을 찌푸리며 '뭐야, 친구도 없어? 왜 날 찾아?' 하는 승관이에게 누군데? 묻자 또 입모양으로 ...김민규. 한다.

입술을 물고 잠깐 망설이다 손을 내밀었다.

무슨 뜻이냐는 듯 눈을 동그랗게 떠보이는 승관이의 손에서 결국 직접 휴대폰을 빼앗았다.











' 부승관... 부탁한다고, 약 좀 사다 줘라... '


" 많이 아파? "


' ...뭐야, 부승관 아니야? '


" 어, 혼자 약 사러도 못 나갈 정도로 아픈거야? "


' 아니 뭐.. 좀... "


" 주소 찍어 보내. "


' 어? '


" 지금은 좀 늦었고... 내일 아침 일찍이라도 갈테니까. "





끊는다, 급히 전화를 끊고 다시 부승관에게 휴대폰을 돌려주자 놀란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뭐, 뭘 봐. 그 얼굴을 대충 흘겨보며 앞장서자 바로 뒤를 바짝 쫓아오며 쿡쿡 찔러댄다.

귀찮다며 부승관을 밀어버리고 거의 뛰다시피 걸음을 빨리 옮겼다.









뒤에서 졸졸 쫓아오며 자꾸만 뭐야, 김민규를 왜 챙겨? 왜 찾아가? 알거리는 부승관의 손을 붙잡아 억지로 택시까지 태워 보내고 나서야 한숨 놓을 수 있었다.

멀어져가는 택시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괜히 꿀꿀한 기분에 발길을 돌려 근처 편의점으로 향했다.

맥주 몇 캔을 사들고 봉지를 휘휘 돌리며 집으로 갔다.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보자 예전에 권순영씨와 함께 봤을 때 보다는 덜하지만 드문드문 별들이 눈에 띄었다.

그 별들을 보자 그 때 그 부끄러웠던 말도 떠오르고, 기다리라는 말도 떠오르고,

괜히 마음이 간지러워 고개를 저었다.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8 | 인스티즈


" 아직도 이렇게 늦게다니네? "


" ...어, "


" 앞 안 보고 걷는 것도, 밤에 혼자 다니는 것도 여전하고- "


" 오랜만이네요. "


" 그러게, 왜 이렇게 바쁘냐. "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자 편한 옷차림을 한 권순영씨가 바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빙긋 웃으며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어쭈, 술도 있네?

그러다 내 손에 들린 비닐봉지를 힐끗 살펴보고는 자기가 뺏어들고 앞장서 집으로 향했고, 나는 그 옆에 붙어 졸졸 쫓아들어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딩동, 소리와 함께 집에 도착했는데, 옆으로 꺾어 헤어져야 할 권순영씨가 자연스럽게 우리 집 쪽으로 돌아섰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뭐냐는 듯 쳐다보자 어깨만 으쓱 해 보이며 손에 든 봉지를 흔든다.









" 설마 혼자 마시려고 했어? "


" 아니, 뭐... "


" 같이 마시자. 술 혼자 마시는거 아니랬어. "




나 내일 출근도 안해, 프로젝트 끝났거든. 고개까지 야무지게 끄덕여 보이며 문고리를 가리키는 권순영씨의 모습이

당장 문을 열지 않고 뭐하냐는 듯한 느낌이라 결국 문을 열고 나란히 들어갔다.
















* * *






쭈뼛거리며 제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대충 거실을 치우며 앉을 자리를 마련해주는 모습에, 가리키는대로 따라가 앉았다.

혼자 뭐가 그렇게 바쁜지 뭐라뭐라 변명을 하며 집안을 치우길래 웃으며 손목을 붙잡아 끌어다 앉혔다.



됐으니까 얼른 마시기나 하자, 내 말에 또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선 눈만 깜빡거리다

부스럭대며 맥주캔을 꺼내 건네는 얼굴이 붉어진게 보여 또 웃음이 났다.

하여간 부끄러운 것도 많지.









눈만 깜빡거리며 얼굴을 붉히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맥주 캔을 따자마자 걱정이 될 정도로 꿀꺽꿀꺽 술을 들이키는 모습에

나라도 제정신이어야겠구나 싶어 슬쩍 내 앞에 놓인 맥주캔을 밀어놓고 턱을 괸 채 앞에 앉은 여자를 빤히 쳐다봤다.



한참을 달리더니 슬슬 주량을 넘어가고 있는지 몸이 이리저리 흔들린다.

고개도 제대로 가누질 못하고 까딱거리길래 슬쩍 머리칼을 뒤로 넘겨주자 살짝 풀린듯 한 시선과 마주쳤다.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8 | 인스티즈


" ...취했어? "


" 권수녕이네에... 수녀엉, 권,수녕... "


" 그래, 아직 내가 누군지는 아는 모양이네, 다행이다. "


" 나빠... 너 나쁘다구- "


" 내가 왜 나쁜데? "




혀가 꼬여 발음이 힘든지 내 이름을 몇번인가 중얼거리다 짜증을 부리는데,

그 모습도 마냥 귀여워보여 큭큭대며 웃었다.

나도 병이다, 이렇게 술 취해서 주정 부리는 것도 귀여워보이고.


고개를 저으며 어서 말하라고 까딱거리는 고개를 붙잡고 볼을 쿡 찌르자 작게 인상을 찌푸린다.









" 지 맘대루 흔들리지 마라- 기다려라- "


" ..."


" 내가 원래 누구 말을 잘 듣는 사람이 아니거등요? "


" ... "


" 그래서- 권수녕씨 말도 그냥 무시하고 시픈데... "


" ... "


" 정신 차려보면 내가 또 얌전히 기다리구 있자나... "


" ... "


" 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돼요? 그거라도 알려줘야 참고 기다리지... "




손가락을 쭉 뻗어 내게 삿대질을 하더니 다시 고개를 푹 숙인다.

그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며 생각했다.



지금 내가 들은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내가 조금은 용기를 내도 된다는 뜻인지.


지금 내 앞에 앉아있는 이 여자도, 나와 같은 마음인건지.





한참을 아무런 대화도 없이 앉아 있다가 조심스럽게 몸을 앞으로 숙여 다가갔다.

고개를 숙인 김여주의 양 볼을 붙잡아 얼굴을 마주 보고 잠깐 뜸을 들이다 입을 열었다.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8 | 인스티즈


" 그만 기다릴래? "


" ... "


" 나, 용기 내도 돼? "


" ... "


" ...내가,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해. 여주야. "


" ... "


" 내가 너를 좋아하는게 너한테는 부담이고 짐일 것 같아서, 사실 좀 겁나서 도망친거야. "




내 말을 듣기는 하는지 눈을 느리게 깜빡이던 김여주는 내 고백아닌 고백이 끝나자 스르륵 잠이 들었다.


그 모습을 보니 또 웃음이 났다. 살다살다 술 취한 여자한테 고백을 하게 될 줄이야.

술에 취해 내일이면 이 고백을 잊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졌다.





완전히 잠든 여주를 조심히 안아들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혔다.

이불까지 잘 덮어주고 그 옆에 쪼그려 앉아 잠든 얼굴을 바라봤다.



그 때, 발랄한 목소리가 열두시를 알렸고, 무심결에 밝아진 휴대폰을 확인하자 날짜가 눈에 확 들어왔다.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8 | 인스티즈



" 나 오늘 생일인데. "


" ... "


" 올해는, 내 소원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


" ... "


" 너무 큰 소원이라고 안 들어주시려나... "




잠든 김여주의 머리칼을 살살 쓸어넘겨 주며 중얼거렸다.


그래도, 살면서 한번도 내 소원 들어주신 적 없으니까, 이번 소원은 들어주시겠지?

피식 웃음을 터뜨리곤 가만히 그 얼굴을 바라보고 앉아있다 겨우 자리에서 일어섰다.





밖으로 나가려 뒤를 돌자마자 눈에 들어온 익숙한 옷이 이 방 한켠에 꽤 눈에 띄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에 만족스러운 웃음이 났다.

뭔가, 내가 이 여자에게 이만큼은 큰 존재인 것 같아서.


물끄러미 옷을 바라보고 서 있다가 힐끗 뒤를 돌아 잠든 얼굴을 한번 더 확인하고 혹시 내가 내는 소리에 잠이라도 설칠까 조심스럽게 방에서 나왔다.







좋은 꿈 꾸길.

그리고 그 꿈 속에, 언젠가는 내 자리도 생기길.




















* * *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흐릿하게 남아있는 기억은 권순영씨와 마주앉아 맥주를 마시던게 마지막이었다.

술자리가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권순영씨가 언제, 어떻게 집으로 돌아갔는지, 우리가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아무것도 기억 나는 것이 없었다.






몸을 일으켜 앉은 채로 눈만 깜빡거리고 있다가 옆을 더듬어 휴대폰을 손에 쥐었다.

이것저것 시덥잖은 메세지들을 눈으로 훑다가 눈에 띈 김민규의 메세지를 확인했다.

집주소에 덧붙인 진짜 올거냐는 물음에 그대로 답장 버튼을 눌렀다.


[ 진짜 갈거니까 기다려. 죽이랑 약 사갈테니까. ]

내 메세지를 읽고 또 무슨 답장이 올 지 몰라 얼른 휴대폰을 멀찍이 밀어뒀다.

정말 예전 그 때로 돌아가는 것만 같아 기분이 이상해지려 했기 때문이었다.









김민규의 집은 우리 집에서 딱 여섯정거장만 가면 있는 오피스텔이었는데, 얼마 전 신축공사를 마쳤다며 우리 동네까지 붙어있던 광고지 속 바로 그 건물이었다.


유명 죽 체인점에 들러 가장 인기라는 소고기죽을 포장하고, 어젯밤 술을 들이부은 속이 시끄러워 근처 해장국 집에서 콩나물해장국도 포장해 양 손에 싸들고,

안 봐도 뻔히 비어있을 김민규 집의 냉장고가 신경쓰여 오지랖으로 대충 장까지 보고 나니 한정거장 전에 있는 시장에 오기 위해 일찍 내린것이 후회되기 시작했다.

어엿한 여름 날씨에 이 짐들을 들고 걸어가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속으로만 욕을 씨부리며 최대한 그늘을 찾아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높다란 오피스텔 건물 앞에 도착해서야 길게 한숨을 내쉬곤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낼 수 있었다.


내가 지금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나, 수시로 욱하면서도 아프다는 애를 미워할 수는 없어 스스로를 달랬다.

출입구 앞에 서서 다시한번 메세지를 확인한 뒤 호수를 누르고 호출 버튼을 누르자 곧 김민규의 목소리가 들렸다.









- 진짜 왔어?


" 더워. "


- 어?


" 덥다고, 빨리 문이나 열지? "




뭐라 웅얼거리는 김민규에게 덥다고 짜증을 부리자 그제야 어어, 하는 바보같은 소리와 함께 현관문이 열렸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현관문 틈새로 머리를 내밀고 두리번거리고 있는 김민규가 보였다.

누워 있었던 건지 삐죽 솟은 뒷머리도 모르고 눈만 깜빡거리며 어딜 보고 있는지,

그 모습이 마치 주인을 기다리는 커다란 강아지 같아 웃음이 났다.




내 웃음소리를 듣고서야 내 쪽을 보더니 벌컥 문을 열고 달려나온 김민규가 얼른 내 손에 들린 봉투들을 빼앗아 들었다.

그리곤 뭘 이렇게 사왔냐며 봉투 속을 살핀다.


그 한마디를 꺼내는데도 목소리가 잔뜩 가라앉아 쇳소리를 냈다.

그 목소리를 들으니 빨리 죽을 먹이고 약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얼른 앞장을 섰다.






제 집으로 걸어가는 내 뒤를 졸졸 쫓아오던 김민규가 제가 문을 열어주겠다며 손에 짐을 잔뜩 들고 자꾸만 문고리에 헛손질을 했다.

됐다며 도어락 비밀번호를 묻자 조용히 불러주는 네 자리 숫자로 직접 도어락 비밀번호를 해제하고 집 안으로 들어서는데, 한발짝을 내딛자마자 차가운 냉기가 몸을 감쌌다.

감기까지 걸려놓고 정신이 나갔나 싶어 거실 테이블 위에 짐을 내려놓는 김민규의 등을 내리쳤다.








" 미쳤어? 감기걸려서 골골대면서 에어컨을 이렇게 틀어놓는 사람이 어디있어! "


" 아니, 너 더울 것 같아서... "


" 야, 아무리 그렇다고 이렇게 춥게 해놓으면 어쩌자는 거야. "




그냥 선풍기나 부채만 있어도 충분한데, 내 말에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 고개를 젓는 김민규에 한숨을 쉬었다.

그래, 도련님 댁에 그런게 있을리가.



결국 에어컨 온도를 적정온도로 다시 설정하는 것으로 타협하고 사온 것들을 부엌으로 옮겼다.

또 쪼르르 뒤를 쫓아오는 김민규의 어깨를 붙잡고 방 쪽으로 밀었다.










" 내가 불편하니까 너 그냥 얌전히 이불 덮고 누워 있으라고- "


" 왜, 나 별로 안아파! 뭐 할건데? 내가 도와줄ㄱ... "


" 그 목소리로 안 아프다면 퍽이나 믿겠다. "


" 진짜 괜찮은데... "


" 말 듣지? "




내 말에 울상을 짓고 서 있다 돌아선 김민규가 방에 들어가는 것 까지  확인하고 사온 것들을 정리했다.

역시나 텅 비어있는 냉장고에 혀를 차며 사온 것들을 채우고 있는데, 끼익 하는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이불을 몸에 칭칭 감은 채로 방에서 나오던 김민규가 문 소리에 저도 당황했는지 눈을 깜빡거리다 헤, 하고 웃어버린다.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젓고 다시 냉장고를 채우자 살금살금 걸어온 김민규가 식탁 의자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입까지 벌린 채로 쳐다보고 있길래 다가가 입을 닫아주며 너 뭐 잘 해먹잖아, 냉장고 좀 채워놓고 살아- 하자 혼자 밥 먹는게 싫어서. 하는 대답이 돌아왔다.

열린 냉장고 문 뒤에 숨어 침을 꼴깍 삼키고 문을 닫으며 김민규를 마주봤다.








" 그럼 빨리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 "


" ...야, "


" 가정적인 남편이라고 사랑 받겠네. "




왜인지 상처받은 눈을 하고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는 김민규를 계속 마주하고 있을 자신이 없어 먼저 고개를 돌렸다.

분명 김민규에게 상처를 받았던 것은 저인데, 방금 김민규는 내가 저에게 상처를 줬다는 듯 원망스런 눈을 했고,

나는 그런 시선을 받는 것에 익숙치 못했다.









" 죽 금방 데워줄게. "


" 너는? "


" 나는 내가 알아서 해, 네 죽이나 먹으라고. 거기 약도 있으니까 챙기고. "


" 근데... 나 목감기인 거 어떻게 알았어? "




내 말에 약봉투를 뒤적거리던 김민규의 물음에 순간 아차, 싶었다.

익숙한게 무서운거라더니.





어려서부터 김민규는 감기에 잘 걸렸다.

특히 목감기에 잘 걸려서 안 그래도 낮은 편인 목소리가 더 가라앉곤 했었다.

감기라는 말에 아무 생각 없이 약국에 들어가 목감기 약을 찾던 아까의 내 모습을 떠올리다 고개를 저었다.


어제 너 목소리 이상하길래. 제대로 샀으면 다행이고.

아무렇지 않은 척 따가운 뒷통수를 애써 모른 체 하며 다시 몸을 움직였다.











뜨겁게 데운 죽을 김민규 앞에 놓아주고, 내 앞에는 그릇에 옮겨담은 콩나물국을 놓았다.

김민규가 커다랗게 해장국집 이름이 박힌 비닐봉지를 들어보이며 어제 술 마셨냐 물어왔고 고개만 끄덕여 대답을 대신했다.



말 없이 밥을 떠먹는데, 김민규가 멀뚱멀뚱 손을 움직일 생각을 않고 앉아만 있었다.

뭐 하냐는 듯 빤히 쳐다보자 눈싸움 하자는 것도 아닌데 눈도 깜빡 않고 똑같이 쳐다봤다.

그 모습에 결국 한숨을 내쉬며 김민규의 숟가락에 죽을 뜨고 반찬까지 얹어주었다.

그런데도 보고만 있길래, 여기까지. 빨리 먹지? 하자 잠깐 삐죽거리던 김민규가 그제야 천천히 죽을 떠먹기 시작했다.






다섯살짜리 애를 데리고 밥을 먹는것도 아닌데, 김민규는 참 손이 많이 갔다.

죽을 숟가락에 올리고 무언갈 기다리는 듯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쳐다볼 때는 반찬을 하나 얹어주어야 했고, 자꾸만 그릇 옆에 죽을 흘려 잔소리를 퍼부으며 휴지로 닦아줘야 했다.

식사시간 내내 나에게 잔소리를 들으면서도 뭐가 그렇게 좋은지 김민규는 실실 웃기만 했다.









" 뭐가 좋아서 그렇게 실실거려? "


" 너한테 잔소리 듣는거. "


" 욕 먹는게 취향인 줄은 몰랐네, "


"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서 좋다고. "


" ... "


" 너한테 챙김 받는 것도, 잔소리 듣는 것도. "





진짜 다시 옛날처럼 편해진 것 같아서, 그래서 좋아. 미소 띈 얼굴로 마저 죽을 먹는 김민규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정말,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아무 문제 없이 서로만 보고 있어도 웃음이 나고, 티격태격 하면서도 행복했던.


쓸데없는 생각 말라고 한마디 하려다 입만 벙긋거리고 그대로 입을 다물었다.













* * *





조용히 식사를 마친 후 여주는 내가 아무리 말려도 이래야 마음이 편하다고 고집을 부리며 식사 뒷정리에 집 청소까지 해버렸다.


몇년만에 겨우 다시 만난 너인데, 이런 궂은 일을 시킨다는게 말이나 되나 싶어 그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끝까지 말리려는데, 어려서부터 유명했던 김여주의 고집은 역시 꺾을 수 없었다.

깔끔해진 집안을 뿌듯하게 돌아보던 여주가 불현듯 정신이라도 차린건지 급하게 나갈 채비를 했다.

그 모습에 이대로 보내기엔 내가 너무 아쉬워서 여주를 붙잡았다.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8 | 인스티즈


" 밖에 아직 햇빛 엄청 셀텐데, 해 좀 떨어지면 가. "


" 됐어, 빨리 가 봐야지. 남의 집에 오래 있는 것도 실례고. "




단호한 얼굴로 고개를 젓는 여주에 어쩔 수 없이 현관문 앞까지 마중을 나갔는데,

현관문을 열기가 무섭게 바로 내리쬐는 햇빛에 나가지 못하고 순간 멈칫했다.

뒤에서 그 뒷모습을 지켜보며 애써 웃음을 참으면서 잘 가라고 인사를 하자 잠시 고민하는 듯 머리를 긁적이던 여주가 다시 뒤를 돌아 들어왔다.








" 아니, 생각해보니까, 너 아직 병자니까- "


" 그래서? "


" 간호가 필요하잖아! 내가 간호, 그거 해줘야 될 것 같...지 않아? "


" 풉, "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어색하게 말끝을 흐리는게 귀여워 그대로 품에 안아버릴 뻔 했지만 참았다. 그랬다가 무슨 화를 당하려고.

역시 한결같이 연기에는 소질이 없는 김여주에게 맞춰주기 위해 그럼 그러던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자 얼른 현관문을 닫아버린다.



둘러대기 위해 꺼낸 말이기는 해도, 명분은 지켜야하니 나를 침실로 밀어넣은 여주는 나를 침대에 눕히고는 이불까지 야무지게 덮어주었다.

덥고 답답하다며 인상을 찌푸리자 잠깐 망설이더니 슬쩍 배까지 이불을 내려주는데 그 모습도 귀여워 웃음이 터졌다.

웃는 나를 보고는 기분나쁘게 왜 웃냐며 어깨를 주먹으로 때려대는데, 그 솜주먹도 여전했다.






침대 옆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빨리 잠들라며 신경질을 부리더니, 시간이 흐르자 자기가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미소를 띄운 채 꾸벅거리는 고개를 지켜보다 한순간 훅, 하고 떨어지는 고개를 얼른 받았다.

그대로 잠이 든 여주가 깨지 않게 조심히 몸을 일으켜 편하게 눕혔다.







방금 전과 완전히 뒤바뀐 위치에서 여주를 내려다봤다.

곤히 잠든 얼굴이 5년 전 모습과 달라진 것이 없이 똑같았다.

그저 귀엽게 눈썹 언저리를 머물던 앞머리를 길러 뒤로 넘기고, 늘 단정히 묶고 다니던 머리도 풀어내리고, 이젠 더 이상 교복을 입지 않는다는 정도였다.

겉모습이 바뀐 것은 쉽게 눈에 띄는 몇가지 안되는 것들이 다였지만, 우리 사이 관계는 이미 너무도 많이 변해버렸다.


나는 아무것도 변할 게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도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었다.









나는 이름을 들으면 다들 알법한 대기업 임원직에 계신 아버지와 교사 출신의 어머니 아래서 태어나 속히 말하는 금수저 집안에서 자랐다.

쳇바퀴 돌 듯 달라지는 것 없는 지루한 삶에서 여주는 유일하게 나를 진심으로 웃음짓게 만들어주는 존재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우리는 누구보다도 행복했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여주와 함께 있을 때 나는 부잣집 도련님이 아닌 평범한 고등학생 김민규가 될 수 있었고, 그것만으로 여주는 내게 가장 소중하고 감사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세상의 평판이 신경쓰였던 부모님께는 아들의 드러나는 모습이 중요했고, 나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유학길에 올라야했다.

한마디 인사도 건네지 못한채로.





나를 미워하고 원망하리라는 것은 5년여의 시간 동안 이미 예상하고 있던 것이었지만,

막상 눈 앞에서 말로 표현 못할 감정을 담고 있는 얼굴을 보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아픈 일이었다.


다시 예전처럼 마주보고 웃을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기에,

지금 내 눈 앞에 곤히 잠든 여주의 얼굴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만 해도 충분했다.

더 욕심을 냈다가는, 홀연히 사라져버리지 않을까 겁이 났기 때문에.














잠든 여주를 가만히 바라보다 그대로 엎드려 깜빡 잠이 들었다가 웅웅대는 진동 소리에 잠에서 깼다.

뒤척이는 여주를 토닥이며 급히 진동이 울리는 곳으로 향하자 여주의 휴대폰에서 왠지 낯익은 이름의 전화가 오고 있었다.



권순영.

분명 예전에 마주쳤던 옆집 남자였다.

부승관과의 대화 중에 몇번 튀어나와 그 이름이 그때 마주쳤던 남자라는 걸 알았더랬다.

가만히 울리는 전화를 바라보다 조용히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시우가 보고싶다고 난리네, 해장도 제대로 못했을텐데 잠깐 와서 같이 저녁 먹자.


" 안녕하세요. "


- ...누구신데 여주 전화를 받으시죠?


" 여주가 지금 옆에서 자고 있어서요. 김민규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 모르겠네. "




우리 전에 봤거든요, 여주 집 앞에서.

뼈가 있는 내 말에 잠깐 대답이 없던 상대편에서 곧 어딥니까, 주소 좀 보내주시죠. 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한번쯤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기에 메세지로 보내주겠다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주소를 보내기 위해 문자 창에 들어갔을 때는, 솔직히 조금 놀랐다.

원래 누군가와 연락을 잘 하지 않는 여주의 성격을 알고 있는데, 메세지 목록의 절반 이상이 바로 그 권순영이라는 사람과 나눈 대화였다.

그 길게 이어지는 대화창을 보고 있자니, 괜히 찝찝한 마음이 들었다.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8 | 인스티즈


어떡하냐.

나는 너를 다시 만나고, 이렇게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자꾸 다시 욕심이 나네.
















* 언제나 하고싶은 말이 많은 옆집쓰 *




안녕하세요!

애아빠로는 거의 한달만에(쿨럮) 인사드리는 것 같은 옆집쓰입니다~

많이들 기다리셨나요ㅠㅠ


많은 독자님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시험기간인지라, 찔끔찔끔 시간 날 때마다 써두고 늘 임시저장함에 저장만 되어 있었답니다...

그 아이들 모아서 올리는거라 아마 오늘은 분량이 좀 많을거예요! 평소보단...

시험 끝나면 열심히열심히 달릴게요ㅜㅜ (맨날 이래놓고 글은 안 올림)






그리고, 제가 사실 보기보다 컴맹이라... 이제서야 필명관리라는 항목을 발견하고... 그것을 누르면 구독자 수를 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큼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8 | 인스티즈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제 글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다니(동공지진)

생각지도 못했는데...

(옆집쓰의 부담감이 +1358 증가하였습니다)




어쨌든... 구독자님들께서 모두 댓글을 달아주시는건 아니다보니 실감하지 못했었거든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다니까 더더 열심히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콘서트 티켓팅으로 한창 시끄러웠지 않습니까

저는 물론 일상이 덕질을 방해하는 고3이기에,

공식 1기도, 공카 가입도 하지 않은 상태이고 콘서트는 당연히 못가므로 시도조차 하지 않았지만...

독자님들은 많이들 가시나요...?

아마 그 날 날씨가 좋고, 비가 안오고, 어마무시하게 덥지 않다면

그곳에서 혼자 스물스물 어둠의 기운과 함께 떠돌아다니는 쓰를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ㅅ'

놀러갈거거든여 혼자서'ㅅ'

진짜 가게되면 글 올릴게 피하지 말고 놀아주세요... 저 왕따니까.....  







또, 빼놓을 수 없는 합작 이야기!

요즘 세븐틴 글잡계에 합작바람이 부는 듯 하지요

거기에 제가 또 빠질 수 없기 때문에(?)

예전에 예고드렸던대로 저 옆집쓰안드로메다 자까님, 원우의개 자까님 세명이 함께 순조롭게 합작을 준비중이랍니다~(빵빠레)

제맘대로 스포하면 나머지 두분께 혼날 것 같으니까 조용히 있을거예여



입이 근질거리니까!

옆스포 살짝 발동하자면,

세계관의 대가 안메짱과 찌통의 대가 원개와 함께하는 해맑^ㅅ^의 대가 옆집쓰가 처음으로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와 정 반대의 장르에 도전했다고 하는ㄷ...?!

여기까지 말해드릴게여ㅎ

저 이런거 처음 도전해봐서 진짜 지금 좀 겁나지만, 두 분께 얹혀간다는 느낌으로 이번 기회에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헤헤

합작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옆집 권순영씨에게 많이들 설레셨길 바라며,

내일 하루도 행복하시길!



엄지 춱춱 추천 꾹, 댓글 한줄, 감사합니다♡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8  171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7년 전
독자40
몰컴이라 몇번이나 끊겨서 봤지만 오늘도 옆집님의 글은 스게... 흰색입니다 헉 저 옆집님보다 먼저 달아써요 히히 넘나 기분 좋은것 저는 드디어 막콘 가요ㅜㅜㅜ 사실 아직 엄마한테 허락도 안 받았지만...ㅎㅎ... 그나저나 합작이라니ㅠㅠㅠㅠ 세분 다 제가 좋아하는 자가님들이라서 더 기대되구 ㅎㅎㅎㅎ 오늘도 잘읽었습니당!
7년 전
옆집쓰
이제 본격적으로 순영VS민규 구도가 드러나지 않을까...?!

둘의 파지직파지직 스파크도 기대해 주시고!

7년 전
독자4
와ㅠㅠㅜㅡㅜㅡㅜㅡㅜㄴ얼른 읽고 봐야게써요 둘의 스파크가 파바박이라니ㅠㅡㅠ
7년 전
옆집쓰
역시 내님들의 스피드는...
7년 전
옆집쓰
오늘도 역시나 꼼꼼하지 못한 옆집쓰가 오타를 남겼을 수도 있고, 짤 위치가 잘못 들어갔을 수도 있고, 임시저장함에 있던 아이들을 짜깁기하며 수정한 터라 내용이 뒤죽박죽일 수도 있습니다... 발견하고 댓글 달면 언젠가 선물 드림...ㅎ
7년 전
독자2
세상.... 잠깐맘ㅇ여...
7년 전
독자3
순수녕이에요!! 와 헐 순영아 드디어 왔군아...!! 작가님 오랜만이여요ㅠㅠㅠ 오늘 저는 순영이한테 몇번을 치이는지 모르겠네요 어후... 아주 움짤 나올때마다 심쿵사하고 있다구요!!! 심장이 남아나질않아!!!!!!! 무튼 저 진짜 보면서 심장 부여잡으면서 봤어요ㅠㅠㅠ 컴퓨터로 보는데 진짜ㅠㅠㅠㅠㅠ 그리고 민규가 드디어 욕심을 내게 되군요...!! 순영VS민규!!!!!!! 와우... 아주 두 남자들 난리가 나겠구만ㅎㅎㅎㅎㅎㅎㅎ 민규가 걱정되는 마음에 집으로 찾아간다는 여주의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전 안가길바랬어요...!! 하지만 오해도 풀리고 옛정이 없어지는건 아니니...무튼 민규야 아프지마로라ㅠㅠㅠ 진짜 민규 아픈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귀엽네요...ㅎㅎㅎ(모순덩어리 순수녕) 어후... 순영이한테 치이고 민규한테 치이고 작가님한테 치이고 오늘은 제가 행복에 겨워 죽는날인가 봅니다(천국행) 아 뭔가 오늘 제 댓글 아무말대잔치인것같네요 앞뒤가 안맞아...!!! 흥분해서 그래요... 이게 다 작가님 좋아서 그러는 거니까 제 고백 좀 받아줘요(막나감)ㅋㅋㅋ 장난이여요 작가님은 모두의 사랑...♥♥ 합작!!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합작인만큼 기대가 아주 하늘을 찌르고 있어요 언넝 보고싶네욯ㅎㅎㅎㅎㅎㅎ 저도 아직 시험이 안끝나서 죽겠어요...ㅠㅠㅠ 우리 시험 끝나면 아주 열심히 달려보자구요!!!ㅎㅎ 그럼 전 다시 시험공부하러...★☆ 오늘도 잘 읽었어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5

7년 전
독자6
구랍옹
7년 전
독자8
인티 렉 쩌네여 구랍옹 아니고 구라봉임. 랍옹ㅇㅣ 머야 레옹인줋ㅎ^ㅁ^;아까 맥주 씬에서 설마 필름이 끊기겠어 해쓴데 끊겨서 실망핻읍니다 .. 매우.. 글고 ㄴ밍구의 욕ㄱ심 매우 바람직한니니다 .. 완전..이요... 나느 원래 삼각관계 머 그런거 별로 안 조와하는 사람인디 왜케 좋은가 모라요.. 그거슨 아마도 자가님의 글 사랑스럽기 때문인 것 같읍니다.. 글 잘 읽었읍니다 사라행요 댓글에 두서없음은 인티의 ㅇ렉때무니라고 쳐주새요..(아님
7년 전
독자7
0526
7년 전
독자1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옆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읽는 내내 진짜 너무 설리설리 두준두준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순영이랑도 달달하고 민규랑도 달달ㄷ하고ㅠㅠㅠㅠㅠㅠㅠ으앙 미치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마음은 갈대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아 진짜 민규vs순영 구도라니ㅠㅠㅠㅠㅠㅠㅠ저 좀 기대해도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자까님 넘 조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순영이가 용기내서 고백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기억못하는 것도 밉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밍규가 낀 것도 미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민규랑 있으니까 ㅇ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뭔가요ㅠㅠㅠㅠㅠㅠ둘 다 좋으면 어떡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ㅏㄹㅇ합니다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은 LOVE 럽 아 ㅜㅜㅜㅜㅜㅜ애아빠최고...bbbb 그리고 세 작가님 ㄷㄷㄷ 대박 진짜 세 분 다 엄청나신 분이잖아요...... 합작 넘나넘나 기대되는 것!!!!!!!!!!! 으앙 오늘 여러모로 너무 기쁜 날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아빠도 올라오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자까님 다음편도 얌전히 착하게 기다리겠씁니다@!!!!!! 사랑해요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9
Mr.아령
7년 전
독자10
마그마입니다!
7년 전
독자12
세에상에.. 왜 여주는 기억을!!!못해!!! 여주 나빠여.. 수녕이..밍구.. 삼각관계..(죽음) 안돼요 죽으면 못보니까ㅠㅠㅠㅠ아 너무 좋은데 어떡하죠?? 오늘도 작가님의 글에 잼처럼 발리고 가요..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1
1600
7년 전
독자31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컴퓨터 켜고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고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기억을 못 해!!!!! 우리 수녕이가 말했잖아!!!!!!!!!!!! 여주는 순영이랑 행쇼하고 민규는 나랑 행쇼하자ㅠㅠ 반대여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는 자기 생일인 거 미리미리 말하지ㅠㅠㅠㅠㅠㅠ 하ㅠ 다음 화 어떻게 기다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0126
7년 전
독자14
세상에 민규야.. 순영아....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S1206입니다!!
7년 전
독자18
후하후하 로딩 한 5분은 기다린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폰레기ㅠㅠㅠㅠㅠㅠㅠ넘나느린것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기억못하는거 너무 안타까운거 아님니까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스파크 파지직이라니!!!!!!!!! 77ㅑ!!!!!!!!!! 기대해도 되는거죠?!?!?! 이제 자주 볼 수 있는 건가여?!?!?!?! (기대)(도키도키)아 근데 순영이 생일인데 여주가 민규 옆에서 자고 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너무너무너무 × 100000 기대되네요!! 잘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7
예쁘다입니다! 와 진짜 너무 설레요...완전 잼잼이될듯한.. 민규 진짜 완전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생일인데 민규가 전허ㅏ받아서 심장쿵했을거 같은 상황도 찌통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는 누구랑 이어지든 행복할거같네요 ㅠㅠㅠㅠ 둘 다 너무 좋은사람이엥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와와에요!!!순영이 생일인데...ㅠㅠㅠ생일인데...ㅠㅠ여주는 민규랑 있어ㅠㅠㅠ순영이가 큰 오해를 안했음 좋겠네요ㅠㅠㅠ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ㅠㅠ
7년 전
독자21
꼬솜이에요! 으각ㄱ아응ㅇ아각 진짜..아니..와..이제 진짜 스파크튀겠네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하네용히ㅣ힣 맨마지막에 민규가 전화받을때 스아실 좀 두근두근했었어요... 얼른 다음편 보고싶다!!! 기대할게요히히히ㅣ힣 오늘도 잘 보고 가요(하트)
7년 전
독자22
만떼에요 작가님 알림 뜨자마자 바로 달려와서 정독했어요ㅜㅜㅜㅜㅜㅜ순영이는 언제봐도 설레는데 밍구ㅜㅜㅜㅜㅜㅜㅜㅜ아프지 마로라.. 난 순영이랑 잘되야해....(쓰레기통)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 자까님도 고3이군여ㅜㅜㅜㅜ저두 고3ㅡㅜㅜㅜㅜㅜㅜㅜ콘서트 티켓팅조차도 안했어여....내년에 꼭 콘서트에서 봐요 우리ㅜㅜㅜㅜㅜㅜ합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금손님들의 모임이라니ㅜㅜㅜㅜㅜ헝헝 오늘 댓글은 울다 끝나네요 고3 화이팅하세요 자까님ㅜㅜㅜㅜ♡♡
7년 전
독자24
바닐라_라떼에요!!! 오늘도 재밌게 잘보구 가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솔랑이에요 세상에...순영아.....앙대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고3이시군요 저는 재수...콘서트 티켓팅 스탠딩으로 성공은 했는데 아무래도 양도해야될거 같아요 선예매 날부터 계속 고민중이지만 너무 양심에 찔리네요ㅠㅠㅠ수험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7년 전
독자26
밍구리에요 세상에 고백했어..세상에ㅠㅠㅜㅠㅜㅜㅜㅠ근데 왜 기억을못하니ㅠ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27
끄어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 완전 기대되여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격적으로 민규와 순영이가 만나는 ㅠㅜㅜㅠㅠㅠㅠ 작가님 잘 읽고가용
7년 전
독자29
뭔가 본격적으로 증말 스파크가 튀기는것같은 느낌!!!!! 앞으로가 더더더더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구있으ㄹ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0
0516입니다!알람 확인하자 마자 왔는데 인티가 아픈건지 튕겨서 당황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누텔라로 만들어버리는 권순영과 아련돋는 밍규.... 순영이 생일로 꼭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ㅠ 본격적인 대결구도? 완전 기대 됩니다ㅠㅠ
7년 전
독자32
크림치즈에요! 이런 낭낭한 분량 너무 조아여.. 순영이가 드디어 고백을 했네요 ㅠㅠ 근데 여주가 기억을 못하는게 함정.. 민규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요 ㅠㅠㅠㅠㅠㅠ 본격적으로 민규vs순영이라니.. 기대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옆집남 순영이한테 설레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도 ㅏㄱ 이제 ㅠㅠㅠㅠㅠㅠ크ㅠㅠㅠㅠㅠㅠ 표현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넘좋아요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34
문홀리입니다. 아이고 여주야 기억을 왜 못하니... 솔직히 저 민구 간호해주겠다고 갈 때부터 읭?했는데 여주가 덥다고 민규 집에 더 있겠다고 했을 때 욕할 뻔했어요ㅎㅎ... 죄송합니당... 아니 밍규가 싫은 건 절대절대 아니고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ㅠㅠㅜ 필름 왜 끊겨버린거야ㅠㅠㅠㅠ 권수녕이 다가가겠다는데!
7년 전
독자35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은 왜 폰으로 안들어가질까요ㅠㅠㅠㅠㅠㅠ계속 해보다가 포기 하고 얼른 노트북으로 넘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여주야 왜 기억을 못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생일인데 제발 소원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퍼플 세상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왜저래요 아 슬퍼
7년 전
독자37
뿌둥부둥입니다! 여주야 순영이의 고백을 기억해주겠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의 소원이 꼭 이뤄지길...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하리보예요... 아 대박이다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일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르르.ㄱ... 순영아... 순ㅇ아ㅏㅏ
7년 전
독자39
순영
7년 전
독자41
왜 암호닉 신청기간에 쓰차였을까여 엉엉... 8ㅅ8... 슬프지만 글은 계속 읽어야하니까... ㅋㅋㅋㅋㅋㅋ 잠깐 나온 권순영은 여전히 설레네여 심장 박살나는 줄... ㄹㅇ 뉴스에 심장 처음으로 박살난 사람 있다고 나오면 전 줄 아세여 범인은 자까님 해 놓을 거니까 헤헤 얼른 쑤녕이와 민규의 피 튀기는(?) 장면을 보고 싶네여 이번 편도 잘 보고 감니당~❤️
7년 전
독자42
아아 안돼 여주야.....순영이가 고백한걸기억해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초코쿠키프라페입니다! 암호닉 신청 후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ㅠㅠㅠㅠ 민규랑 순영이가 제대로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는 것 같아서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둘다 참 좋은데 말이죠ㅠㅠ 민규가 어서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순영이랑 이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당연한 거겠지만요...?
아무튼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4
봄봄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다 불쌍해보여....(울컥) 수녕아 사랑해...(뜬금) 자까님도 사랑해여....응.... 고사미인 저는 대체 왜 콘서트에 가는걸까옇ㅎㅎㅎㅎ(먼산) 핳하하하ㅏ하핳ㅎ핳ㅎ하핳ㅎ하하하ㅏ..제가 자까님 몫까지 다 보고 경쟁자 한자리 빼드릴게여...난 이제 고사미가 아니야...사람이 아니야....ㅎ...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5
헐...오늘도 여전히 제 심장은 잘생긴 두명의 남정네들에게 폭격을 당하네요..내일은 또 하루종일 설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제가 사.랑.해.요
7년 전
독자46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순영이는 설렙니다.....밍구도 좋고ㅜㅠㅠㅠㅠ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바나나우유에요 오늘은 유난히 글이 긴것같아요 ㅎ 저만 그런가요..? 무튼 수녕이... 오늘 뭔가 찌통이네여 대신 민규가!!!! 아프다니ㅠㅠㅜㅜㅜ 밍구 아프지마ㅠㅠㅠㅠㅠ 왜 아프고 그래ㅠㅠㅠㅠ 밍구랑 수녕이랑 드디어 만ㄴㅏ는...! 아 다음편 너무 기대된다.. 그리고 다음편에서는 시우도 꼭 만났으면... 오늘도 잘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8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순영이랑 민규랑 제대로 이야기 하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에인젤이에요! 삼각구도 좋아요ㅠㅠㅠ 그냥 막 서로 질투하고 진도 쭉쭉 나가고ㅠㅠㅠ 합작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ㅠㅠㅠ
7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민규랑은... 아니 순영이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자주 보고 싶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닭키우는순영이에여 옆집이라당ㅇ오우와아아아아!!!!!경배하라!!!너므좋다진짜 글 너므이쁘게 쓰는거 아닙니까.........? 저는 콘서트.......흡........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헐헐진짜넘나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한텐미안하지만젭ㅇㄹ.....권순영씨다시한번제대로고백하는걸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헐..옆집쓰님 저 왜 아직도 신알신안해놨던거죠..1358이아니라 1359입니다..허ㅠㅠ늦게한 저를 용서하세요ㅠㅠ오늘도 순영이도설레고 민구도설레고 승관이는 귀엽습니다
7년 전
독자55
오메기떡이에요!! 오늘분량 진짜 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순영이 오늘 고백 넘 설레고 민규도 대형견미낭낭..ㅜㅜ여주가 순영이 고백을 기억했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ㅠ 순영이 생일선물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ㅜ오늘도 작가님덕분에 시우아빠한테 치이고가요♡ 저도 수험생인생인데다가 콘서트도 못가게됐어요ㅠㅠㅠ그래도 저도 그날 그냥 놀러 갈건데 작가님도 혼자이시면 만나요!ㅜㅜ저도 혼자랍니다 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6
아ㅠㅠㅠㅠ김민규도 참 불쌍하네요ㅜㅜㅠ 근데 전 여주가 누구한테 마음이 더 가있는지 궁금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사랑꾼
드디어 삼자대면 하나요ㅠㅠ 순영이와 민규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7년 전
독자59
아..민규가 너무 안타까운..ㅜㅜㅜㅜ민규야 넌 그낭 나한테 와..
7년 전
독자60
권햄찌입니다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얼마나기다렸는지...여주가 빨리 순영이에게로..갔으면좋겠는..오늘도 설레고 권순영한테 치이고갑니다..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1
분수입니다ㅠ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ㅠ 오랜만에 오시는데 분량 많아서 더 좋네요ㅠㅠ 이제 순영이랑 민규가 본격적으로.. 그래도 순영이랑 잘 되게 해줬으면..ㅠㅠ 시우도 보고 싶다.. 잘 보고 가요ㅜ
7년 전
독자62
아ㅠㅠㅠㅠㅠㅠ기억해내라구ㅠㅠ왜 기억하질 못하니....ㄸㄹㄹ....밍구 아프니까 내맴 찢어짐...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빠밤이에요!!작가님 글은 읽을 때마다 설레서 두근두근해요ㅠㅠ여주가 기억을 못하다니ㅠㅠ순영이도 좋고 민규도 좋지만 빨리 순영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기다렸습니다ㅜㅜㅜ 오늘도 역시 시우아버님은 너무 사랑스럽네요ㅜㅜㅜㅜ 스파크가 아주 투...튀기겠어요 화이팅하시고!!!아뵤 시험기간 아뵤!!
7년 전
독자65
깨방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에 삼자대면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내가 떨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순영이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66
아이고...왜 거기서 잠이드니..ㅠㅠㅠ
7년 전
독자67
치즈예요!
아 자까님... 읽으면서 아 여주 기집애가 왜 갑자기 간호를 해준다고 나서서... 수녕이 생일이라잖아.... 흐즈므르... 집 그르그...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하... 민규도 찌통이지만 자꾸만 순영이와 시우에게로 기우는 마음... 여주의 정확한 속마음이 너무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68
체리에여!!!윽....순영아...빨리잡아...여주도망간닷!!!!오오오오민규와순영이의2차만남!!!!!기대됩니당~♡
7년 전
독자69
[상상]이에요ㅠㅠㅠ와 진짜 드디어 순영이랑 민규가 만나겠네여.. 왜 제가 떨리는지 막.....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이렇게 막 필력좋으셔도 되는건가요?ㅠㅠㅠ너무 재밌잖아요 항상 작품 잘 보고있어요~!
7년 전
독자70
눠예쁘다에요! 1358명 안에 들어서 넘나 기뻐요 히히 민규vs순영 스파크 파지직..!!!! 기대할께요!!!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좋다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합작ㅎㅎㅎㅎㅎㅎ 기대할께요! 세 분다 화이팅! 항상 잘 보고 가용♥
7년 전
독자71
일공공사 / 작가님 너무 좋잖아요 8ㅅ8 김민규도 설레고 권순영 너무 설레요 8ㅅ8 아 증말 너무 설레서 심장이 터져서 나올 것 같아요 8ㅅ8 작가님 사랑해요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ㅅ♥
7년 전
독자72
젤리에요 작가님 오홓ㅎ 너무나 좋은것 ㅠㅠㅠㅠㅠㅠ 진짜 짱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ㅠ
7년 전
독자73
뿌썩쑨입니다 아유 작가님 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누 보고싶었어요 로딩이 안되서 급히 부랴부랴 컴퓨터로 재빨리 들어왔습니다 작가님 하 글왜이렇게 잘쓰세요 오늘 진짜 순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용기내도 돼 충분히 돼 너라면 가능해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규야 넌 아프지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결구도라니 ㄴ머무 다음편이 궁금해요 오늘도 재밌게 일곡 가요
7년 전
독자74
강변호사에요!!작가님의 어마어마한 분량덕분에 제컴퓨터가 제기능을 못하네요ㅠㅠㅠㅠ오늘 순여이랑 민규 둘다 설레서 죽을뻠ㄴ했어요ㅠㅠㅠㅠ삼각관계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다음화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75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ㅜ와ㅜㅜㅜ고백!!!!!!ㅜㅜㅜㅜ얼른이어져라!!!
7년 전
독자76
뿌승관입니다ㅠㅠㅠㅠ작가님..어제 공부를 마치고 오랜만에 인티를 들어갔는데 마침 글이 올라왔더라고요ㅠㅠㅠㅠㅠ인티가 조금 느려서 댓글을 못썼어요ㅠㅠㅠㅠ근데ㅠㅠㅠ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다가와도 됩니다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너무좋아요...사랑해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시험기간이라 바쁘실 텐데 조금씩이라도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77
와우 ㅠㅠㅠㅠㅠ 권순영 생일인데 ㅠㅠ 뭔일은 없겠죠?ㅠㅠㅠ 아 오늘 김민규랑 케미쩔었어요 ㅎㅎㅎㅎ 다음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ㅎㅎㅎ
7년 전
독자78
한드루에요!!!!!
와이제야보다니ㅜㅠㅠㅠㅠㅠ민규도 순영이도 너무좋다..사랑ㅅ,러으어우ㅜㅜ

7년 전
독자79
헐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기간이라 그동안 안들어오다가 시험이틀남기고 이렇게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 알림 와있어서 놀랐어요! 이번 시험은 망할지도 모르지만... 이번 글 너무 좋아요!! 빨리 다음화에서 둘이 대화하는것도 보고싶고! 어서 시험이 끝나기를 바랄뿐 ㅠㅠㅠ 시우도 빨리 나왔음 좋겠고 삼각구도 관계 완전 기대됩니당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시험 잘보세요~
7년 전
독자80
퓨리
순영이가 드디어!!!!! 고백에 성공했네요ㅠㅠㅠ 여주가 기억했으면 더더더더더덛더더!_! 좋았을텐데 말이에요8ㅅ8... 그래도 둘이서 술이라도 한 잔 한 걸 계기로 두 사람 사이가 더 알콩달콩해지길 바랄 뿐이에요...ㅎ..ㅎㅎㅎ 둘이 빨리 잘되었으면...!!!!❤ 근데 우리 민규 왜 이렇게 안타까운거죠...ㅠㅠㅠㅠㅠ 민규야 상처받지 마로라ㅠㅠㅠ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두 남자의 신경전을 기대해봐도 되는 부분인가요ㅠㅠㅠ!!!!!!!!! 둘이 서로 찌릿찌릿할 걸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떨리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_!

7년 전
독자81
아몬드봉봉이에요!!!! 왜 ㄷ자꾸 오류나는걸까여?ㅠㅡㅠ 댓글 달려구 한참 기다렸어요 엉엉..
기다리느라 목빠졌어요......ㅜㅜㅠㅠㅠㅠ자까님 보고시펐어영...!!!!!! 넘 오랜만이라 더 반가운 글이네요^___^!! 민규는 좋지만 이 글만큼은 둘이 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 수녕이랑 이어쥬데여ㅠㅠㅠ

7년 전
독자82
전원우복덩어리 입니다ㅠㅠㅠㅜㅠㅠ
헝ㅠㅜㅠㅠㅠ오늘 글 쵝.오 네요ㅠㅠㅠㅠㅠ분량, 내용 전부 다 쵝오ㅠㅠㅠ 넘나재밌어요ㅠㅠㅠㅠ
ㅠㅅㅠ 순영이생일인데 여주는 어떻게 할지 ..당ㅕㄴ히 순영이한테 가겠죠?ㅎㅋㅎㅎㅎㅎ아닌가ㅎㅋㅎㅋ~!~!?! 그리고 민규도 되게...뭔가...어..좋네요 ..ㅎㅎㅎ 삼각관계 넘 진진흥미하네여ㅠㅠㅋㅋㅋㅋ다음편 얼른 보고싶을만큼ㅠㅠ 바쁘실텐디 ..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함니당^,^!

7년 전
독자83
누나에요ㅠㅠ어제 바로 보려고 했는데 로딩이 너무 오래걸려서ㅠㅠㅠ이제야 보게 됐어요!! 끄아아 수녕이가 고백을 고백을 취중고백인가요.???????ㅠㅠㅠㅠㅜㅜ좋다ㅜㅠ민규랑 여주 과거가 드러났네요! 민규도 안타깝고 아 아 삼각관계 좋지만 아 안타까운ㅠㅠ맴찢ㅠㅠㅠ뭐 어쩔수 없는거겠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어요!!!!!!
7년 전
독자84
부등뿌등이에요ㅜㅜㅜㅜㅠ와..순영이 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 민규와 순영이가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86
돌하르방이에욯휴ㅠㅠㅠㅠㅠㅠㅠ김민구랑권순영이랑드디어파지지지직하는건가요ㅠㅠㅠㅠ 전개인적으로수녕이랑...ㅠㅠㅠㅠㅠ민규는미안한데 수녕이가너무아파해서ㅠㅠㅠ 수녕이너무아랸찌텅이라ㅠㅜ
7년 전
독자87
핫초코입니당 옆집너무 오랜만이예여ㅠㅠㅠㅠㅠ수녕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설레게 하기있니ㅠㅠㅠ이제 민규랑 순영이랑 삼각관계가 ㅎㅎ너무좋구만!
7년 전
독자89
헐헐헐헐헐.....민규와 ㄴ순영이 워후 좋아여
7년 전
독자90
춍춍입니다.ㅠㅠㅠㅠ작가님 분량이 너무 길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ㅠㅠㅠ꺄아아아아 그나저나 순영이는 오늘도 설렘사군요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ㅠㅠㅠㅠ 다음꺼 빨리 읽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또르기 입니다!!! 댓글쓸려고 몇번이나 들어왔는데ㅠㅠㅠ자꾸 나가져서 컴으로 옮겨와서 써요ㅠㅠㅠ 순영이가 여주 머리 넘겨줄때 완전 심쿵했어요!!머싯어...ㅠㅠ다음편에는 순영이랑 민규의 진지한 대화가 나오는 건가요..!!! 이번에도 역시나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93
이틀전에 읽었는데 이제서야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ㅠㅠ진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옆집읽을때마다 정말 재미있어요!!기분도 좋아지고요!!진짜 정말 재미있어요!!
합작이라니ㅠㅠ진짜 정말 기대되고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7년 전
독자94
순뿌입니다...와 진짜권순영 설렘보스ㅜㅠㅠㅠㅠㅠㅠ김민규도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으윽으으규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입니다ㅜㅜㅜㅜㅜ 드디어 여주에게 고백을 했군녀.... 물론 여주는 듣지 못했지만 그래도 순영이가 솔직하게 말을 했으니!!! 게다가 이제 삼각관계가 시작되는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 순영이의 질투가 궁금해지는군요 아 오늘도 정말 재밌게 읽고 갑니당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96
학학 시험끝나고온 누텔라입니다!! 오늘도 작가님 글로 힐링하네요:)
7년 전
독자97
닥순영이지만 밍구리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애틋한 눈길도 더욱 생각나게 해요 ㅜㅜㅜㅜㅜ 아련밍구리.. 잘봤습니당!
7년 전
독자98
오늘 처음봤는데 너무 재밌습니당.. 정주행하러 가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01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볼때마다넘나행복해여ㅠㅠㅠㅠㅠㅠㅠ이런대작이글잡에있어도되나싶네여ㅠㅠㅠㅠㅠㅠ너무잘쓰십니당..
7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ㅠ전부터 글이 안열려서 이제서야 봤어요ㅠㅠㅠㅠ버승관과부논이에요!! 와...진짜... 민규도 찌통이고 순영이도 좋고...ㅠㅠ 엉엉 합작도 너무 기대되고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순영이가 소원 들어주시겠지 이러는거 넘 슬픈데 민규도 슬프구...ㅠㅠㅠㅠㅠㅠㅠ 둘다 이어져버리면(????) 그건 안될 말이네요.... 둘 다 넘 좋은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4
헉ㅎ걿ㄱ 드디어 둘이 만나는건가여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5
복덕방아줌마에요~~~ 변태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대결구도 넘나 좋구여♥
7년 전
독자106
@아몬드@이에요ㅠㅜㅜㅜㅜ순영이 고백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8
아르망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여쥬야.... 왜 수녕이가 한 말을 기억을 모태 ㅠㅠㅠㅠㅠ 얼른 둘이 잘 이어지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그 와중에 민규도 좋아서 넘나 고민....
7년 전
독자109
드디어 읽고 댓글을 남기네요 ㅠㅠ 왜 휴대폰으론 안 되는 걸까요... 오늘도 순영이한테 치이고 갑니다 ㅠㅠㅠ 밍구야 너두 좋아...
7년 전
독자110
지각쟁이 라별임니다... 시험끝났는데 쓰차먹구 헿 이제 와서 보네요 보다가 자꾸 튕겨서 화날 뻔 했지만 작가님이 최고라서 참았어요 오늘도 너무나도 대박적... 순영이든 민규든 둘 다 너무 완벽한 걸여 워후 취중고백은 그래서 실패인가요... 아쉽 권순영 카리스마 쩔어여 꺄 오늘도 반해버려쓰!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11
흐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 좋네여..으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귤뿌★입니다 민규아프지마ㅠㅜㅜㅜ아프니까 또 안쓰럽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13
꿀벌이에여 렉 때문에 지금 봤는데 아직도 걸리네여 ... ☆ 그나저나 수녕이가 고백을 했는데 왜 기억을 못하니 멍청한 여주야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아이고 민규야 순영아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5
뎨잇뀨에요! 바빠서 이제서야 보네요ㅠㅠㅠㅠㅠㅠ이번에 여주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권순영 넘나 설레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행설ㅠㅠㅠㅠㅠㅠㅠ민규야 미안하지만 욕심내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주는 수녕이인데 욕심내면 끌리잖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완벽한 대결구도가 나오ㅠㅏㅆ네여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너무 설레는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백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깨어있을때 했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정신일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술취한 사람한테 고백을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안돼ㅡㅜㅜㅜㅜㅜㅜㅜㅜ이게므ㅓ야ㅜㅜㅜㅜㅜㅜㅜㅜ둘다설레는데 고를수가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여주야 기억해내렴ㅠㅠㅠㅠㅠ 순영이가 한 말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9
불쨩한 밍구ㅜㅜㅜㅜ 그래도 난 순영이랑 됐음 좋겠다ㅜㅜㅜ
7년 전
독자120
민규... 으아아 작가님 둘다 좋으면 어쩌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21
저의 퇴화된 기억력때문에 19화 보고 18화 내용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보러왔는데...설렘사 당했네요ㅋㅋㅋ 밍구는 뭔가 안쓰러운데 귀엽구 순영이는 걍 상 of 남자 여주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부러워요ㅎㅎ
7년 전
독자122
수녕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겨론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3
작가님 정말 애아빠가산다는 명작인거 가타요.. 볼 때마다 몰입이 너무 잘되는것..
7년 전
독자124
ㅠㅠ 스파크 파파팍이면 떨리고요 민규가 욕심난다는 말이 이렇게 떨릴 줄이야,,, 세 분 합작 기대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26
아 순영이 생일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7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은데 슬플ㅇ수가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허어ㅠㅠㅠㅠㅠㅠㅠㅠ몰입짱이ㅖ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8
왠지 김민규가 불상해요 ㅠ
7년 전
독자129
여주왜그러는고야...
7년 전
독자130
반달입니다 이제 드디어 순영 민규의.대결이...! 그니저나 민규야 너 그 욕심 참 좋다 ^^
7년 전
독자131
민규야ㅜㅜㅜㅜㅜㅜㅜ민규 뭔가 안쓰러워ㅠㅠㅠㅜㅜㅠㅜㅜ
7년 전
독자132
닭키우는순영 쓰차가 드디어풀렸네요ㅠㅠㅠㅠㅠ다시읽는 18화 후하후후ㅏ 아니 너므설레여뭔가....뭐지후유ㅜㅠㅠㅠㅠ좋다ㅠㅠㅠ
7년 전
독자133
이번편보니까 민규도 너무 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너무 안타까워요ㅜ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34
.....욕심이나네ㅠㅠㅠㅠㅠㅠㅠ
대결구조가 더욱더 드러나고이ㅛ어ㅠㅠㅠㅠㅠ
민규도 설레고 순영이도 설레구ㅠㅠㅠ

7년 전
독자135
새벽에 보는 옆집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순영아 더 밀어 붙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6
헐 이제 본격적인 순영 대 민규인가요 ㅠㅠㅠ 민규 ㅠㅠㅠ 하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네요 .. 오히려 더 맘이 갈 수도 있ㅇ을거 같아요 ㅠㅠㅠ 여주 입장에선 .. 민규가 마음이 떠난게 아니라 억지로 갔다는걸 알았으니까 .. 그치만 순영오빠는 ㅠㅠㅠㅠㅠ 하 정말 ㅠㅠㅠㅠㅠㅠ 넘낮 좋은것을 어쩌죠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7
이다입니다..!! 어제 읽어놓고 댓을 못달은..ㅜㅜㅜ 진짜 작가님 체고입니당..❤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138
아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순영이 생일인데 마음 아프네요...ㅠㅠ
7년 전
독자139
규애에요!!!!!!!!!!!!1 현생에서 겨우 헤어나와 이제서야 글잡 정주행하는 저란녀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에 그럼 이제 삼각관계가 시작되는건가요???????? 아 핵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입틀막 )
7년 전
독자140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 너무 찌통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 그래도 순영이랑 잘 되면 좋겠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1
체리 블라썸입니다 ㅎㅎ 핸드폰으로는 계속 오류가 떠서 컴티로 왔습니다 ㅠㅠ 민규... 순영이... ㅠㅠ 둘 다 이해는 가지만... 참... 상황이... 네... 누구 하나는 슬픔을 느끼겠죠... ㅠㅠ
7년 전
독자142
어흥이예요 민규랑 순영이가 둘이 어떤 얘기를 나눌지 궁금하네요 순영이가 여주의 취중진담을 들었으니 앞으로 순영이가 여주에게 더 다가오겠죠?ㅎㅎ
7년 전
독자143
순영이가 맘잡아주고 있는데 민규가 갑자기......어우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그리고 순영이는왜와ㅠㅠㅠㅍㅍ퓨ㅜㅜ
7년 전
독자144
드디어 제대로 된 삼각관계인건가요?? 순영이를 계속 좋아했으면!!!!!!
7년 전
독자145
비타민입니다! 세편이나 밀려서 이제야보러오다니........반성합니다지짜....ㅠㅠㅠ 그나저나 정말 민규도 이렇게보니 그렇게싫지만은않...아니에요 쑤녕 얼른와서 여주를 데려가라! 그래도 역시 우리 시우아버님이있는데ㅠㅠㅠㅠ 세상 다정한 ㅅ권순영에게갑시다ㅠㅠ 다음편보러갑니다♡
7년 전
독자146
낙타입니다!! 삼각관계인건가요...인사도 못하고 유학가야해서 사이가 틀어져버렸네요ㅠㅠㅠ민규가 안타깝기도 하고 순영이도 안타깝고...전부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비회원86.169
990419
아..저는요.. 민규도 좋고요 순영이도 좋아여..ㅠㅠㅠ

7년 전
독자147
안녕하세여 자까님!정주행하고있는데 ㅠㅠ넘나 재밌고 좋은것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8
늘부입니다 세상에나 민규야... 둘이 담판을 짓게 되겠군요 어쩐지 생일이라고 들떠있는 권순영 보니까 불안했는데... 생일날 내 여자가 딴 남자 집에서 자고 있다니... 순영이 화이팅 아 근데 민규 사정도 진짜 딱해서ㅠㅠㅠㅠㅠㅠㅠ 무작정 미워할수도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52.254
플로라에요! 우와... 삼각관계의 시작인가요.?ㅠㅠㅠ 우리 순영이 이제 고백했는데ㅠㅠ!!!(술에 취한 여주는 모르겠지만...) 여주가 다른 남자네 집에서 자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순영이 조금 멘붕일듯..ㅠㅠㅠ 그래도 사랑받는 여주라 저는 행복합니다ㅎㅎㅎ!!
7년 전
독자150
헐 둘이 드디어 만나나봅니다!! 한참동안 못 읽었는데ㅠㅠㅠㅠㅠ 오늘 다 읽을게요!!!
7년 전
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ㅠ 우리순영이ㅠㅠㅠ
7년 전
독자152
민규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ㅠ 수녕이 고백 너무 설레요ㅜㅜㅠㅠㅠ 얼른 순영이랑 잘되구 민규랑도 잘 풀렸으면...!!
7년 전
독자153
삼각관계 정말 좋슴미다 진짜 민규도 민균데 !!!!! 순영아 !!!!! 날가져요 엉엉 ,,,
7년 전
독자154
헐 대결구도 형성...ㅠㅠㅠㅠ이제 맴찢 시작인가요?
7년 전
독자155
민규도 너무 안타깝지만,,,, 여주는 누군가를 미워할 수가 없나봐요 좀 더 원망해도 될 법한데, 아예 챙겨주고 있으니....(절레절레
변한 건 아무것도 없을거라 자신했지만 너무 많은 게 변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참 슬퍼지죠.
민규 힘내! 순영이도!! 여주도!!

7년 전
독자156
세상에..!!!!!!!! 이제 드디어 민규랑 순영이의 라이벌구도가 펼쳐지는 건가요!! 아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7
아이고 세상에,,!
7년 전
독자158
아 여운남아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9
작가님..17화 안 보여요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0
크ㅠㅠㅠㅠㅠㅠ캬ㅠㅠㅠ 이런 삼각관계
7년 전
독자161
아니 세상에.....!!!!!!!!! 정면돌파인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2
어.. 순영이 고백할 때, 순영이가 생일이라고 할 때 저 엄청 울었어요..
왜이렇게 짠한지....후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3
진짜 둘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하지만 민규야 나는 수녕이를 응원한다(진지)
7년 전
독자164
으아아ㅠㅠㅜㅜㅠ 드디어 둘이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건가요?!?!?! 이와중에 취중고백 실패한 순영이 화이팅…★ 다들 아프지 않은 결과는 없겠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5
순영이 질투하겠네ㅎㅎㅎㅎ 민규 마지막말 의미심장한데?
7년 전
독자166
허어거어ㅓ러러걸거!!!!!김민규..........뭔데 설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빨리 찾으러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7
하 ㅠㅠㅠ민규랑순영이 누구하나 놓칠수없는그런남자들이네요 ㅠㅠㅠㅠㅠ흑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8
ㅠㅜㅠㅜㅠㅜ삼각관ㄱㅖ가나요ㅜㅠㅜㅠ
7년 전
독자169
수녕이오ㅓ 얼른 행쇼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민규한테 흔들리면 수녕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0
아아 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민규랑 순영이의 경쟁인가요ㅜㅠㅠㅜ어떻게 되는걸까요ㅜㅠㅠㅜ이잉ㅇ
7년 전
독자171
하.. 밍구 너무 안쓰러운데... 그래도 순영이랑... 근데 밍구 너무 잘생겼닿ㅎㅎ 하지만 수녕이도 너무 잘생겼어ㅠㅠ 여주의 선택에 맡겨야지ㅠㅠㅠㅠ 작가님.. 차라리 밍구 나쁜 사람으로 설정해주시지ㅠㅠ 그렇담 수녕이를 열심히 응원했을텐데 내가 흔들리잖아요ㅠㅠ 하지만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ㅎ
7년 전
독자172
어머어머어머ㅠㅠㅠㅠ퓨드디어 둘이 만나 이야기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우 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겨라 수녕아~~~~ㅋㅋㅋㅌ
7년 전
독자173
우어ㅠㅠㅠㅠㅠㅠ 고백했어ㅠㅠㅠㅠ퓨ㅠㅠㅠㅠ 고백했어ㅜㅜㅜㅜㅜ 왜 기억못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4
ㅋㅋㅋㅋㅋㅋ 여주 인기 왤캐 많은겨 ㅠㅠㅠㅠㅠ 그냥 다 가져라 다 가져 !!!
7년 전
독자176
다시 한번 댓글을 남기지만 저는 순영이가 좋습니다ㅠㅠㅜㅜㅜ 순영이랑 여주가 좋아요 지발 순영이랑 이루어졌으면 좋겠러요
6년 전
독자177
으허ㅜㅜㅜㅜㅜ 왜 이 글을 지금에서야 봤을까요...ㅠ 합작.. 보러 갑니다. 지금.
6년 전
독자178
민규ㅠㅠ 아프다니까 왜 때문에 또 흔들릴가
5년 전
독자179
갑자기 왜 인기글 올라왔짘ㅋㅋㅋㅋㅋㅋㅌㅌ 깜짝 놀라서 들어와봤다... 오랜만에 정주행해야지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3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9 17:08 ~ 4/29 17: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