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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Boy!

: Me before You

23

 

 

 

  Today preview

 

  아이의 품에 안겨 있으면, 세상 그 무엇도 두려울 게 없었다. 바보처럼. 아이는 한 손으로 내게 팔베게를 해주고는 제 몸을 틀어, 나를 제 품에 가두었다. 나 역시 그를 마주보기 위해 몸을 틀었다. 아이의 숨결이 귀 언저리에 바로 닿아왔다. 마음이 편해졌다. 아이는 내 귓가에 제 입술을 짧게 맞췄다 떨어지기를 반복했다. '예뻐, 귀.' 하며. 나는 그런 그의 낮은 목소리에 얕은 잠이 몰려왔다. 그의 품을 더욱 파고들며, 졸려 - 하고 잠투정을 했다. 그러자 아이는 내 귓가에 제 목소리를 속삭인다. '책 읽어 줄까?' 느닷없는 그의 질문에 졸린 눈을 비비며, 갑자기? 하고 되물으니 아이는 '잠시만' 하고 내 책장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책 한 권을 빼 왔다. 다시금 내 옆에 자리를 잡은 그가 책을 펼쳤다. 정국이는 뭐냐는 내 물음에도 '오빠가 읽어줄게요 - ' 하며, 내게 웃어 보일 뿐이었다. 정국이는 다 읽는 건 무리니, 제가 마음에 드는 구절들 중에 한 가지만 고르겠다며 능숙하게 페이지를 찾아냈다. ...좋아하는 책인가? 아이는 제법 진지하게 제 목을 큼큼 - 하고 다듬었다. 아이가 이야기를 읽어 내려갔다.

 

 

 

 

 

  Boy Moment

 

  카페에서 나오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분명, 나보다 더 당황했을 그녀였다. 눈물을 참아내는 그 눈이, 나만은 자신의 편에 서 있기를 바란다며 - 그렇게 말했는데. 바보같이, 그녀의 마음을 살피지 못했다. 날카로운 바람이 자꾸만 살갗을 스쳐 갔다. 이 바람이 그녀에게도 닿았을까.

 

 

 

 

 

 

  혼자인 그녀에게도.

 

 

 

 

 

 

 

 

 

 

 

 

 

*

 

 

 



 

  숨조차 고르지 못한 채로 초인종을 눌렀다. 인터폰 너머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세요.' 나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답했다. 나야. 하고. 한동안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문 역시 열리지 않았다. 집 비밀번호쯤은 알고 있었지만, 함부로 열고 싶지 않았다. 굳게 닫힌 이 문은, 아마도 그녀의 마음일 테니. 스스로가 이토록 한심한 적이 있었나 싶었다. 가슴께가 답답해져 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그녀를 채근하고 싶지 않았다. 얼마든지, 언제가 됐든지. 기다릴 수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쉽게 열리지 않을 것만 같던, 현관문이 열렸다. 그리고 그 문 앞에는 얼마나 울었는지, 벌써부터 잔뜩 붉어진 눈과 콧잔등을 하고 있는 그녀가 보였다. 아. 전정국 미친놈. 진짜. 나는 황급히 그녀를 품에 안았다. 그녀는 힘없이 내 품에 안겼다. 평소 같았으면 내 허리에 제 작은 손을 둘렀을 텐데. 그 작은 손을, 내가 잡아줬어야 했는데. 또다시 후회가 차올랐다. 누나의 집으로 오는 내내 머릿속으로 어떻게 사과를 해야 할지, 정리하고 또 정리했지만, 그녀의 앞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나는 늘 그랬다. 누나의 앞에서는 내 모든 게 소용없었다. 그녀는 내 모든 걸 무너트리기에 충분했고 또 내 모든 걸 가능하게 만드는 사람이었다. 그녀의 어깨가 작게 떨려왔다. 뒤이어 그녀의 물기 어린 목소리가 전해졌다. '너 진짜 미워.' 나는 그런 그녀의 머리칼을 천천히 쓸어내리며 말했다. 잘못했어.

 

 

  침대 끝에 그녀를 앉히고는 물 한 잔을 떠와, 그녀에게 건넸다. 꽤 오랫동안 내 품 안에서 눈물을 쏟아낸 그녀였다. 물잔을 건네받은 누나의 손이 여전히, 파리하게 떨려왔다. 나는 무릎을 굽혀 누나와 시선을 맞췄다. 내 시선을 피하는 누나였지만, 그래도 그 시선을 끝까지 따르며 말을 꺼냈다.

 

 

 

 

 

 

  "미안해."

  "..."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나만큼은."

  "..."

  "네 편이었어야 했는데."

  "..."

  "누나 마음도 못 살피고."

  "..."

  "혼자 둬서."

  "..."

  "혼자 돌아가게 해서."

  "..."

  "미안해."

 

 

 

*

 

 

  Girl Moment

 



  절대 괜찮아지지 않을 것만 같았다. 아이가 내게 무어라 말을 건네도, 이 상처 받은 마음은 쉽게 돌아서지 않을 것 같았다. 알 수 없는 감정이 자꾸만 나를 작게 만들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은 물론, 집에 도착해서까지도 눈물은 쉽게 그치지 않았다. 문 너머로 아이의 목소리를 듣는 그 순간에는, 마음 한 켠이 부서지는 듯했다. 조금 전 나에게 냉대하게 말을 건네오던 그가 떠올라서, 바보처럼 소리내 울 뻔했다. 아이는 문을 열지 않는 나에게 더 이상 어떠한 말도 붙이지 않았다. 한 마디만, 정말 딱. 한 마디만 더 해주지. 그러면 못 이기는 척 문을 열 텐데. 아이는 변함없이 참 저답게 - 그 자리에 서서 나를 묵묵히 기다리는 모양이었다.

 

 

 

  정국이의 품에 안기고 싶었다. 아이의 품에 안겨서, 사실은 이런 일이 있었다. 그래서 힘들었고, 네가 그렇게 말해서 서운했다. 이렇게 마음을 털어내고 싶었다. 마음이 기댈 곳이 필요했다. 그리고 내 마음이 기댈 곳은, 단 한 군데뿐이었다.

 

 

 

  아이는 나를 품에 안자마자 내가 그토록 듣고 싶었던, 다정한 목소리로 내게 사과해왔다. 잘못했어. 내 머리칼을 조심스레 쓸어주는 정국이의 손길에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한참을 나를 안아주던 아이가 나를 침대에 앉히고는, 제가 떠온 물을 건넨다. 동시에 나와 시선을 맞춘 그가, 제 이야기를 시작했다.

 

 

 

 

 

  "미안해."

  "..."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나만큼은."

  "..."

  "네 편이었어야 했는데."

  "..."

  "누나 마음도 못 살피고."

  "..."

  "혼자 둬서."

  "..."

  "혼자 돌아가게 해서."

  "..."

  "미안해."

 

 

 

 

  아이의 미안하다는 말을 끝으로 고개를 들었다.

 

 

 

 

 

 

 

 

 

 

 

 

  아이의 깊은 두 눈에, 얕은 눈물이 고여 있었다.

 

 

  그의 처음 보는 모습에 당황한 내가 그의 눈가로 손을 뻗자, 그는 내 손을 잡아오며 내 손을 제 볼에 가져댔다. '나 용서해주라... 제발.' 하며. 그의 떨리는 목소리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정국이가 나 때문에 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 모든 사고회로가 정지된 듯 싶었다. 정국이는 대답 없는 내가 저를 부정하는 줄 아는 것 같았다. 아이가 내 쪽으로 기대오며, 고개를 숙였다. 늘 든든하던 아이의 등이, 약하게 떨려왔다. 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아이의 옆에 앉았다. 그리고는 정국이를 내 품으로 끌어당겨 안았다. 여전히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아이였다.

 

 

 

 

  "...나 용서해줄거야?"

  "...뭘 용서를 해..."

  "..."

  "너 말 다 무슨 말인지 알아. 그러니까, 그래서. 너니까 괜찮아."

  "..."

  "와줘서 고마워."

  "..."

  "사과해줘서 고마워."

  "..."

  "정국아."

 

 

 

 

 

*

 

 

 

 

 

 

 

  둘 다 한바탕 눈물을 쏟아내고 나서야, 우리는 웃을 수 있었다. 사실은 자꾸만 내게 미안하다고 해오는 정국이에게, 더 이상 그 말을 하면 정말 미울 것 같다고 엄포를 두었다. 그러자 아이 같게도 그 순간부터, '미안해'의 '미' 자도 꺼내지 않는 정국이었다. 못살아. 진짜. 

 

 

 

 

  정국이와 함께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아이는 우리 집에서 자고 가겠다며 나보다도 먼저 씻고, 내 옷장에서 제 옷을 꺼내 입었다. 내가 씻고 나왔을 때, 정국이는 침대의 제 옆자리를 팡팡 - 치며 제 눈썹을 능글맞게 움직였다. '빨리 와.' 하며. 조금 전에 내 앞에서 눈물을 쏟던 그 어린아이는 어디로 간 건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한순간에 변할 수 있는지. 화장대 앞에서 로션을 바르면서도 웃음이 터져 나왔다. 오늘 하루 아이 때문에 울고, 웃고. 하여튼 전정국. 진짜... 신기해.

 

 

 

  아이의 품에 안겨 있으면, 세상 그 무엇도 두려울 게 없었다. 바보처럼. 아이는 한 손으로 내게 팔베게를 해주고는 제 몸을 틀어, 나를 제 품에 가두었다. 나 역시 그를 마주보기 위해 몸을 틀었다. 아이의 숨결이 귀 언저리에 바로 닿아왔다. 마음이 편해졌다. 아이는 내 귓가에 제 입술을 짧게 맞췄다 떨어지기를 반복했다. '예뻐, 귀.' 하며. 나는 그런 그의 낮은 목소리에 얕은 잠이 몰려왔다. 그의 품을 더욱 파고들며, 졸려 - 하고 잠투정을 했다. 그러자 아이는 내 귓가에 제 목소리를 속삭인다. '책 읽어 줄까?' 느닷없는 그의 질문에 졸린 눈을 비비며, 갑자기? 하고 되물으니 아이는 '잠시만' 하고 내 책장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책 한 권을 빼 왔다. 다시금 내 옆에 자리를 잡은 그가 책을 펼쳤다. 정국이는 뭐냐는 내 물음에도 '오빠가 읽어줄게요 - ' 하며, 내게 웃어 보일 뿐이었다. 정국이는 다 읽는 건 무리니, 제가 마음에 드는 구절들 중에 한 가지만 고르겠다며 능숙하게 페이지를 찾아냈다. ...좋아하는 책인가? 아이는 제법 진지하게 제 목을 큼큼 - 하고 다듬었다. 아이가 이야기를 읽어 내려갔다.

 

 

 

 

 

  '당신은 내 심장에 깊이 새겨져 있어요. 클라크. 처음 걸어 들어온 그날부터 그랬어요. 그 웃기는 옷들과 거지 같은 농담들과 감정이라고는 하나도 숨길 줄 모르는 그 한심한 무능력까지. 이 돈이 당신 인생을 아무리 바꾸어놓더라도, 내 인생은 당신으로 인해 훨씬 더 많이 바뀌었다는 걸 잊지 말아요. 내 생각은 너무 자주 하지 말아요. 당신이 감상에 빠져 질질 짜는 건 생각하기 싫어요. 그냥 잘 살아요. 그냥 살아요. - 사랑을 담아서, 윌 - '  [Me before You , 조조 모예스] 인용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소설이었다. [Me before You] 죽음을 앞둔 남자와 말괄량이 여자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소설이었다. 정국이가 읽은 부분은 작품의 가장 뒷부분에 있는 남자 주인공이 죽고 나서, 여자 주인공에게 전해지는 편지였다. 처음 이 소설을 읽었을 때, 얼마나 울었던지. 흘러가는 이야기로 아이에게 이 작품 속 여자 주인공이 부럽다고 말했던 기억이 났다. 한 남자에게 저런 존재로 각인 됐다니. 완전한 '사랑'이란 저런 거구나, 싶었다.

 

 

 

   아이의 낮은 목소리가 작품과 잘 어울렸다. 괜히 또 울컥해지는 감정에 정국이를 바라보자, 그는 책을 접고는 내 등을 토닥여준다. 

 

 

 

 

  "잘 기억하고 있어."

  "...뭐를?"

  "내가 방금 읽어준 거."

  "왜?"

  "...얼른 자자. 졸리다."

  "치, 뭐야. 시시해."

  "아. 그리고 이거 영화 개봉했어."

  "진짜?"

  "응. 내일 보러가자."

  "그래!"

 

 

 

 

 

 

 

 

 

*

  

 

 

   23 preview

 

 

 

 

 

  "당신은 내 심장에 깊이 새겨져 있어요."

  "..."

  "처음 걸어 들어온 그날부터 그랬어요."

  "..."

  "세상 그 누구보다 환한 웃음과 가끔씩 예측되지 않는 당신의 사소한 행동과 말릴 수 없는 호기심들까지."

  "...야."

  "이 순간이 당신 인생을 아무리 바꾸어놓더라도, 내 인생은 당신으로 인해 훨씬 더 많이 바뀌었다는 걸 잊지 말아요."

  "..."

  "내 생각은 언제나 해주세요. 당신이 나로 인해 웃는 그 순간이, 내 존재가 가장 자랑스러워지는 순간이니까."

  "..."

  "그리고 그냥 잘 살아요. 그냥 살아요."

  "...뭐야아."

 

 

 

 

 

 

 

 

 

 

 

 

 

 

  "나랑."

  "..."

  "잘 살아봐요. 우리."

  "...무슨."

 

 

 

 

 

 

 

 

 

 

  "결혼해주세요. 저랑."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오늘 언급된 'me before you'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소설이에요. 사실, 로맨스 소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 위 작품은 처음으로 저를 울게 만든 로맨스 소설이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다들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번역체라 문장도 깔끔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정말 '사랑'이구나. 깨닫게 해주거든요! 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고맙습니다.

 

 

  암호닉 + 혹시라도 신청했는데 추가 안 되신 분들 꼭! 말씀 해주세요! ㅜㅅㅜ 꼼꼼히 본다구 보는데, 빼먹는 분들이 계서서...!

미미 / 미스터 / 윤기윤기 / 뉸뉴냔냐냔 / 낮누 / 인연 / 청보리청 / / 지민이랑 / chouchou / 둘리여친 / 맙소사 / 비둘기 / 2330 / 됼됼 / 정꾸기냥 / 정연아 / 숙자 / 풀네임이즈정국오빠 / 연찌 / ㅇㅅㅇ / ㅏㅏㅏ우유 / 민트초코치약맛 / 민윤기다리털 / 윤치명 / 야꾸 / 가위바위보 / 보라괴물 / 딸기빙수 / 찐빵 / 1023 / 1234 / 뾰로롱 / 공주님93 / 미니 / 쿠키오 / 핑몬핑몬핑몬업 / 쿠야 / 솔트말고슈가 / 라슈라네 / 소다 / 세젤귀모니 / 감정의 꽃 / 굥디굥디 / 아루 / 이상해씨 / 고딩정국 / 밍뿌 / 테형이 / 매직핸드 / 92꾸이 / 눈꽃ss / 쿄이쿄이 / 지민이바보 / 정국이미탈 / 고백 /꾹블리 / 0907 / 꾸겻 / 까꽁 / 보석 /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 바우와우 / 호바리 / 퐁퐁 / 붸이붸 / 늘봄 / 강여우 / 피카피카 / 민윤기 / 민군주 / 김치우동 / 뀨뀨 /새벽 / 상큼쓰 / 뷔티뷔티 / Kuky / 정꾸야 / 진수야축구하자 / 삐삐걸즈 / 침침럽 / 골드빈 / 요랑이 / 가자미진 / 뿌꾸 / 잉챠 / 지니 / 벚꽃이진 / 세일러뭉 / 국산비누 / 수박마루 / 델리만쥬 / 비바 / 달꾸 / 파송송 / 더럽꾹럽 / 0894 / 뚜르르 / 다름 / 메멘토 / 주나 / 꽃단 / #참쁘# / 말랑 / 꾸루꾸루 / 세이쓰 / 누나는딸기우유 / 깻잎사랑 /민군주 / 아이콘사랑둥이 / 가자미진 / 해리포터 / 꽃소녀 / 빵빵맨 / 배운꾸꾸 / 컨태 / 설레임 / DY / 꾸야아 / 치쥬 / 독탄또 / 쿠마모토 쿠마몬 / 봉숭아 / 쮸뀨 / 슙기력 / 라일락 / 소중한꾹 / 불타는고구마 / 토끼정 / 쓰파씨바 / 융기태태쀼 / 꾸기얀 / 골드빈 / 알 / 슈가야 가야돼 / 뚜루루 / 꾸꾸까까 / 진진 / 감자감자펀치 / 낄끼빠빠 / 오십꾹 / 슬 / 봄꽃 / 파송송 / 태누나 / 하양무지티 / 꾸쮸뿌쮸 / 전정국오빠 / 라일락 / 유레카 / 추억 / 귤 / 옮 / 웅떡웅떡 / 앤쑤아즘 / 설렘사 / 체리마루 / 자몽자몽 / 망개떠억 / 연서 / 소진 / 꾹피치 / 랄라 / 윈트 / 슙슙이 / 030901 / 상처 / 작가님너무설레서죽기일보직전 / 지팔 / 하나꾸꾸 / 0831 / 꾸기밥 / 쟈몽 / 쀼뀨기 / 토끼 / 수수 / 꾸꾸야 / 951330 / 리자몽 / 모찌섹시 / 꽃오징어 / 포포 / 아바사자 / 유니 / 민윤기를고소합니다 / 민슈프림 / 헹구리 / 1013 / 지렁이젤리 / 쿠쿠 / 마망고 / 발꼬락 / 슙스 / 나비 / 호비요정 / 링링뿌 / 130613 / 정글벙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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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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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뀨뀨에요 ㅠㅠㅠㅠㅠ 꾸기 우는 거 맴찢... 다음 편 너무 기대되요 !!!!!!! 드디어 결혼이라니!!!!!! 오늘도 잘 보고 가요 ㅠㅠ
7년 전
독자3
저번화 댓글로 신청했는데 빠져있어요ㅠㅠ다시 한번 [마망고]로 신청할게요! 둘이 잘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그리도 프리뷰만 봐도 너무 설레네요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잘읽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미안해요ㅠㅜ 지금 추가할게요! 고맙습니다. 마망고 님 :)
7년 전
독자4
민윤기입니다! 엳시...눈물은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미낭낭
7년 전
비회원101.224
파송송이에요
정국이 로맨틱해ㅠㅠㅠㅠ 저 책 구절 너무 말이 이쁘면서도 슬픈데 정국이가 아니 작가님이 너무 이쁘게 바꿔 놓으셨어요ㅠㅠㅠ 완전 멋있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ㅜㅠㅠ와..진짜 역시 제인생작품...진짜...뮤즈보이 너무잘읽고있어요 ㅠㅠㅠ항상읽을때마다 작가님 글실력에 놀라고 감탄하고가요 ㅠㅠㅠㅠㅠ진짜...잔잔한 설렘을 주는 뮤보 ㅠㅠㅠ❤❤❤❤ 오늘도 정국이덕분에 행복한 일요일을 맞이하네요 작가님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6
[이상해씨]에요!프리뷰만 봤는데 진짜 제가 다 설레요 ㅎ 전에도 말했지만 전 엄청난 갈등도 자극적인 소재도 없이 너무 예쁘게 사랑을 표현하는 거 같아서 좋아요(물론 그 순탄함이 더 판타지스러운 거 같지만...ㅎㅎㅎㅎ) 진짜 저런 프로포즈..진짜 너무 감동스러워요...좋아하는 책 구절 하나하나까지 기억하고 외울 수 있는 사람이라니...오늘도 너무 예쁘게 사랑을 말하는 두 사람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다음 프로포즈는 더 기대되고용ㅇ
7년 전
비회원84.83
꽃오징어
프러포즌가요..!

7년 전
독자7
피카피카
저도 미비포유 넘 재밌게읽었어요.. 이렇게 달달하게 글쓰시면서 로맨스소설 안좋아하신다니..ㅜㅜㅜㅜㅜㅜㅠㅜ오늘두 설레구갑니다!

7년 전
비회원145.18
[봄꽃] 저번에 친구들이 둘의 사랑이 이상적이라고 그랬었는데 정말 가장 이상적인 사랑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사랑,연애,결혼에 대한 큰 생각도 없고 로망도 없는데 뮤즈보이 읽을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몽글몽글 해지는게 아, 이런 사랑이라면 행복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보기만 해도 참 예뻐요 :) 다른 사람들 이라면 오래갔을 수도 있을 오해와 다툼도 참 저들답게 풀어나가네요.
늘 드는 생각인데 정말 기분좋은 멜로 영화 한 편을 보는듯해요 항상 기분좋은 하루 끝을 맞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진진이에요!
와 프로포즈라니ㅠㅠㅠ이렇개 둘의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ㅎㅅㅎ

7년 전
비회원189.219
세이쓰입니다 정국이 우는 거 너무 슬픔니다 ㅠㅜㅠ 소설 내일 도서실에 가서 찾아보고(공부와 책정리 따위,,,) 없으면 책 신청해야겠어요! 정국이의 프로포즈도 뭔가 멋졌고 전체적인 내용도 그렇고 뭔가 속에서 몽글몽글 떠오르는 느낌이였는데 뭐라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ㅠㅜ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냐세요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9
유니에요 프로포즈하는건가요??ㅜㅜㅜ너무 멋있어요ㅜㅜㅜ저도 저런 남자친구가 있었으면좋겠어요ㅜㅜ
7년 전
독자10
바로바로풀어서다행이예요크게싸울까걱정도했는데정국이가그렇게울줄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으옹어어어어어
7년 전
독자11
델리만쥬에요. 미비포유 한달은 안된거같은데 얼마전에 책사서 읽었어요! 제 인생소설이에요 이 책ㅠㅠ 마지막에 편지 되게 인상깊었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되게 좋네요ㅠㅠ프리뷰에 정국이 프로포즈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꺙이에요ㅜㅜㅜㅜ 아 정국아 울지마... 지금 3번넘게 다시 보는거같아요 ㅋㅋㅋ 다음편 기대해도 되나요!!!!! 겨울소녀님!!!!!! ㄲ싸랑해여!!!!!!!!♡♡♡♡♡ 아 꽉챁하트가 없어여...ㅎㅏ... 감사핮니당♡♡♡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3
골드빈이에요!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제목 정말 잘 지으신 것 같아요! 제목에서부터 이 글의 전채적인 느낌이 드러난다고해야할까요? 물론 부제 하나하나도 잊지못할만큼 이쁘고 아련하지만 제목만큼 이 글을 잘 나타내는 건 없는 것 같네요 우리 뮤보! 제가 많이 애정하고 아끼는 뮤보! 역시 우리의 뮤즈 보이는 저를 실망시키지않네요 이 글 속의 정국이답게 여주를 달래주었고 아껴주었고, 여주는 또 여주답게 정국이의 마음을 알아주었네요 이보다 더 아리게 달콤한 커플이 있을까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서 읽는 저까지 감동받는것 같아요 뮤즈보이 정국이를 만나게 해주셔서, 그 속의 여주가 되게 해주셔서 정말 늘 감사해요! 원래도 정국이를 좋아하고 아끼고 마음을 이루 표현할 수 없지만 이 글 덕분에 더 그런 마음이 커져가는 것 같아요 ! 이 글이 언제 완결이 되든 뮤보 정국이는 제게 영원할 거예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평소엔 바쁜 고3이라 짧게 댓글달지만 오늘은 토욜인만큼 시간이 있어 하고싶엇던 말들 몇 자 적어보았어요! 제 맘 받아주셔요❤❤
7년 전
비회원63.61
낮누입니다 !
아..역시...(오열)
뭐라 적어야할지모르겠네요 ㅠㅠㅠ정국이..바로달려나가는것도 그렇고 앞에서 기다려주는것도그렇고 참..참 ㅠㅠㅠ데려오고싶군요..☆
여주도 정국이도 진짜 어뭐라해야하죠 ㅎ 아무튼.. 정말 적고싶은말은 되게많은데 제가 요즘 어휘력이 딸리네요..
오늘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또 많이 설레고그랬습니다 !
그리고 저도 로맨스 소설은 잘 안읽는편인데 시간내서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4
앤쑤아즘입니다~! 아 빨리 풀려서 너무 다행이네요... 이런 사소?한가? 어쨌든 작은 갈등들이 있음에도 결국 서로를 더 생각하는 것이 보여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괜히 제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ㅜㅠㅜㅠㅜ 다음화는 드디어 고대하던 청혼인가요?!!? 프리뷰만봐도 너무 예뻐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씁니다!!
7년 전
독자15
쿠야입니다! 각자의 시점으로 보는 둘은 언제나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너무 이쁘네요ㅜㅅㅜ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여주랑 정국이... 다음 주는 프러포즈인 건가요! 가끔 보여주시는 다음 화 예고는 항상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끔 하네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6
0894에요 ! 둘이 잘풀어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 정국이 우는거 맴찢 ㅠㅠㅠ 화해도 하고 청혼도 하고 아주 그냥 좋네여 좋아 독서실나와 집가는 중인데 힐링되는 느끼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 ❤️
7년 전
비회원44.64
올라온지 모르고 저번화에 방금 암호닉신청헀눈뎀...! [링링뿌]로 신청잉요~ 정주행했어여 ㅎㅎ
7년 전
비회원131.75
바우와우에요ㅜㅜㅜ아 진짜 작가님 오늘도 짱이십니다 저도 정국이같은 남자 만나보고 싶네요(으악)❤ 진짜 너무 설레고요 다음화도 무지무지 기대되네요 오늘 하루도 작가님 덕분에 좋게 끝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17
굥기굥디에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둘은 정말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저는 언제 저런 연애를 할수있을가요ㅠㅠㅠㅠㅠ정말 부러워요 겨울님 진짜 어떻게 저렇게 예쁜 말 예쁜 장면를 쓰신거에요ㅜㅜㅜㅜ진짜 대단하세요ㅠㅠㅠㅠ저 오늘 생일인데 뭔가 저에게 이 글이 선물이 된 느낌이에요!!
7년 전
겨울소녀
아직 전체 댓글을 다 달지는 않았지만, 생일이라는 단어를 보고 먼저 달아요. 물론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일찍! 축하드리고 싶어서ㅜㅅㅜ 다시 한 번,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이틀 지난 새벽 4시에도 어디선가는 굥디굥디 님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환하게 웃는 일이 더 많이 생기시길 :) 축하해요. 생일!
7년 전
독자18
미미입니다 다행이네요 둘 사이가 금방 풀려서 항상 달달한 둘 사이를 잘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작알림 쪽지가 오면 얼마나 설레이는지 몰라요ㅎㅎ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219.167
오늘 처음부터 정주행했어요!! 암호닉 [노랑]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계속 설레고 간질거리는 이야기였어요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글은 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90.82
아루에요!헐 청혼인가요 어머 진짜 ...어 와...헐
7년 전
독자20
다름
아 정말 다행이에요 오해를 풀어서ㅠㅠㅠㅠ 진짜 정국이랑 여주랑 서로 배려하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너무 예뻐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말하는게 너무 예뻐서ㅠㅠㅠㅠㅠㅠㅠㅠ 읽으면서 흐뭇하게 봤어요 다음화는 드디어 프로포즈 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 설레네요 제 심장 뛰는 소리 들리십니까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0.155
메멘토입니다 정국이랑 좋게 끝나서 완전 기뻐요ㅠㅠㅠ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서 운다는, 울어준다는 것도 엄청 대단한 일이고 프리뷰는 엄청 설렐 뿐이고ㅠㅠㅠㅠㅠ 두근거리며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상큼쓰입니다 아이고ㅜㅜㅜㅜㅜㅜ 드디어 풀렸내요ㅜㅠㅠㅠㅠㅠ 풀릴줄 알았어요ㅜㅜㅠㅠㅠ 정국이가 울줄은 몰랐어요 정말 여주를 많이 좋아하나봐요ㅜㅠㅠㅠㅠㅜㅠ 저도 이런 연애 해보도 싶어요ㅜㅠㅠㅠㅠ 그리고 청혼이라뇨!!!!!!! 두벌려 환영입니다 작가님 최고...♡
7년 전
독자22
((쀼뀨기)) 와 진짜... 너무 설레서 토할 거 같아요 진짜.. 이거 볼 때마다 현실로도 저런 멋있는 남자가 있을까 계속 생각하게 돼요 후 둘이 오해 같은 거 질질 안 끌고 딱 깔끔하게 풀어내신 거 너무 좋아요... b 다음 화 프리뷰에서 프러포즈 하는 거 보고 진짜 침 흘릴뻔했어요 어떻게 저렇게 멋있는 말만 할까요 제가 더 감동..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23
아아아민윤기다리털입니다 진짜 오늘은 약간 찡해지게 만드네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4
맙소사입니다!! 오늘 정국이랑 여주가 드디어 화해를 했네요ㅠㅠㅜㅠ둘이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ㅠㅜㅜ정국이의 눈물을 처음본 여주는 많이 당황했겠어욬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정국이가 책 읽어주는거 너무 멋있어요....설레네요ㅠㅜ 저도 작가님이 추천해주시는 책 읽어봐야겠어요ㅠㅜㅠ
7년 전
비회원91.45
지민이바보에요 ! 와 바여 ㅠㅠㅠㅜ 저 원래 슬픈영화 봐도 잘 안우는데 그냥 겨울소녀님 글 볼땐 작가님이 깊은 마음으로 쓰신게 느껴져서 더 몰입해버리나바어 어휴 왜울지 ㅋㅋㅋㅌ... 어우ㅠㅠㅠㅠㅠㅠ 내일 일찍 나가얃는디.. 아 그리고 !! 정국아ㅠㅠㅠㅠ 청혼도 멋지게하네여 드디어 결혼 ...!!!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하트) 뮤즈보이가 끝나가는거같아서 어쩔수없지만 아쉽네용 ㅠㅠㅠㅜ 진짜 애착가지고 본 글이라 .. 늘 힐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씨예쁘고 고우신 작가님 !
7년 전
비회원239.11
태누나에요~ 미비포유 영화보고나서 책도 읽으려고 했었는데 작가님이 제일 좋아하는 책이라니 얼른 읽어야 겠네여ㅕㅎㅋㅎㅋㅎ 다음화 빨리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결혼이라니..! 기다리도있을게여 잘읽었어요ㅎㅎㅎ❤
7년 전
독자27
침침럽이에요!
결혼이라니!!!! 정국아!!!!!!!!!!!!!!!!!!!!!
그럼 결말도 얼마 안남은건가요...???
안돼요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헐ㅜㅜㅜㅜㅜ 윤치명입니다ㅠ 결혼... 결혼!!! 만세!!! 아 저도 미 비포 유 책 있는데 얼른 읽어봐야될 거 같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
7년 전
비회원95.105
ㅠㅠㅠㅠ오십꾹입니다 ㅠㅠㅜ 아 오늘 왜이리 찡한지마음이 ㅠ ㅠㅜ 그리고 결혼!!!으아 벌써기대되요ㅠㅠ 한편한편 나올때마다 너무 기대되고 좋은데 그만큼 마지막이 다가오는 것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7년 전
독자29
민윤기를 고소합니다
정국이가 이제 드디어 청혼을 하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설레서 심장폭행 당했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30
꽃소녀입니다!!!
둘이 잘풀려서 다행인거같아요!!진짜 너무너무 이쁜커플...저러키 서로 생각하구 사랑해주는거 너무 부럽....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히야 역시ㅠㅠㅠ 숙자에요!!! 역시 사랑꾼 두명이 어디가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로맨틱...❤️ 아 그리구 작가님 저희 한명한명한테 답글달아주시는거 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항상 답글 달아쥬실때마다 다 읽어요❤️ 이것도 읽으시겠죠?헤헤 담편두 기대할게용!!
7년 전
독자32
꾸기얀 인니다!!
겨울님 댓글 보고 바로 왔어욬ㅋㅋㅋㅋ오늘 늦게 드와서 글 뜬걸 못봤네요 ㅜㅠ흡 ㅠㅠㅠ
겨울님 글 보면...진짜 저런 사랑하고 싶어요...막 사람이랑 오랜 만남을 지속하고 익숙해지면..막대하게 되고 또 싸움도 자주 일어날거고... 그런게 되게 싫은데 여주랑 정국이 커플보면 너무 아껴줘요 진짜! 잘못한 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너무 미안해하고 그걸 듣는 여주도 바로 그 진심을 받아 들이고 이해해주고.. 지짜 너무 좋아요!!! 따뜻해요! 사랑스럽고ㅠㅠㅠㅠㅠ 그리고...정국이 프로포즈...너무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말을 어떻게 저렇게 하죠?ㅠㅠㅠㅠㅠ 당신이 나로 인해 웃는 그 순간이 내 존재가 가장 자랑스러워지는 순간...오ㅓ....여주 너무 행복하겠어요 상대방에게 그렇게 생각되어 진다는게 정말 행복할거같아요!!! 정말 둘은 결혼하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부부 될거같아요!! 딱맞아요♡
저 me before you 꼭 읽을래요 ㅠㅠ 겨울님이 추천해주신 거면 지짜 좋은 소설일거 같아요!!!
겨울님 지짜 감사해요! 오늘도 너무 따뜻한 글 잘 읽었어요!! 좋은 꿈 꾸세요오~♥♥♥

7년 전
독자33
빵빵맨이에요!!!!! 잘 해결되서 너무 다행 ,, 아니 그나저나 다음화 어떡하죠????? 벌써 심장떨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7.78
야꾸
으으 풀리는 순간에도 아 마음이 찡하고 그르네여 이제 곧 프로포즈도 결혼도 하겠져 아 두근거려요 헤헤

7년 전
비회원155.127
와.. 저 이런 대작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저 이거 정주행한다고 3시간 걸렸어요 하나하나 꼼곰히 다 읽아 봤어요 여주와 정국이의 감정선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이런연애를 하고 싶다고 생각될 정도로요 겨울님 이런 좋은 작품을 연재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암호닉읔 [멜랑꼴리]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32.3
정주행하다가 이제야 암호닉 신청 합니다![밤이죠아]로 신청할게요~~~~ 진짜 이 커플은 보면볼수록 둘 다 귀여워요(≥∀≤)/ 꺄아아ㅏ루팡각~~~~~
7년 전
독자35
풀네임이즈정국오빠
아... 잠시만요... 정국이가 우러여... ? 정국아... 울지마... ㅠㅠㅠㅠ 울디마러라 ㅠㅠㅠㅠㅠ 진짜 전정국 ㅠㅠㅠㅠㅠㅠ 울면 못생겨진다 ㅠㅠㅠㅠㅠㅠ .. 근데 왜 넌 우는거 까지 귀여운거지... (동공지진)

7년 전
비회원135.131
라일락입니다 정국아 너랑 나랑은 이미 결혼할 운명이였어 그거 너가 태어났을때부터 정해진 사실이야
7년 전
비회원74.134
1234입니다!! 헐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 요 글은 사람 마음을 몽글몽글 간질간질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ㅎ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36
발꼬락이에요!!!!! 역시 뮤보 커플답게 화해하는 것 같아요!! 23화에서 청혼이라니.. 얼른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37
정꾸기냥이예요! 미비포유ㅠㅠ 저도 보고 펑펑 울었었는데ㅜㅜ 겨울님 저랑 취향 좀 잘 맞으시네요(찡긋-☆) ㅋㅋㅋ 그래서 제 취향저격 글을 항상 쓰시는건가요?ㅎㅎ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38
윈트에요! 아 잘 풀려서 진짜 다행입니다...ㅠㅠ 집으로 홀로 가는 길에 그저 서러웠을 여주이 모습과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을 정국이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미비포유... 슬프다 그래서 안 봤는데 여기서 짧게나마 접하게 됐네요 저런 내용이었구나 정국이의 고백은 그럼 여주가 부러워했던 그 사랑을 네가 하고 있다는 말이네요 이런 로맨틱한 남자 ㅠ 정국이 아무래도 제가 납치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튀튀=3)
7년 전
독자39
잘풀려서다행이예요
다음화에 청혼하는구나ㅜㅜㅡ 기대하고 기다리고있겠습니당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용

7년 전
독자40
강여우에요! 드디어 프로포즈ㅠㅠ너무 설레요 연애하면 정국이랑 여주커플처럼 예쁘게 사귀고싶다고 항상 읽을때마다 생각해요 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41
더럽꾹럽이예요 애들 오해가 풀려서 참 다행이예요 정국이같은 남자 현실에는 없겠죠? 어쩜 저리 반듯하고 여주밖에 모르는지 너무 멋있어요 짱♡
7년 전
비회원28.39
[꺙]입니다!!!!허헣ㅎ...공부하다가 이거보고 ㅇ눈물이 쥬르륵..ㅜㅜㅜㅜㅜㅠㅠㅜㅠ너무 좋네여ㅜㅜㅠㅠㅜ흣
7년 전
독자42
꾹피치입니다! 잘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 이번엔 청혼인가요..? 왜 현실엔 저런 남자가 없는걸까 휴ㅠㅠㅠ
7년 전
독자43
지렁이젤리입니다! 오늘도 달달해요ㅜㅜ
7년 전
독자44
뾰로롱❤️입니다!!자고 일어났는데 이렇게 달달한 상황이ㅠㅠㅠㅠ이 커풀은 서로 믿음이 강하고 너무 많이 사랑해서 갈등이 오래가지 않는게 너무 좋아요ㅠ거기다 고백까지!완벽하네요ㅠㅠ오늘도 두근두근 하면서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80.4
아 ㅠㅠ 전 이거를 왜 이제 봤을까요 ㅠㅠ 진짜 인생명작 될 것 같아요 ㅠㅠ [스페셜캔디]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
7년 전
독자45
꾸야야 예여!! 바빠서 전편을 못읽어ㅛ는데 23편 나온걸 보고 너무 궁금해서 이거 먼저 읽어버렸어요!! 둘이 결혼한다니ㅜㅜㅜㅜㅠ 진짜 너무너무 설레는 뮤즈보이.... 최고.. 미비포유 저도 넘넘 좋아해요!! 너무 재밌어서 영어로 나온 판본까지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오늘 하루를 좋은 글과 함께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74.124
토끼정입니다. 미비포유라니ㅠㅠ저도 참 좋아하는 소설인데 정국이가 읽어준다니!!!ㅠㅠㅠ상상하고 행복해졌어요^0^ 어떠한 상황에서드ㅡ 내편이 있다는건 중요한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8.50
눈꽃ss 예요!! 둘다 오해 풀어서 다행이예요!하..전정국로맨틱가이 ㅜㅠㅠ너무 좋아요 오늘도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당~♡
7년 전
독자46
토끼입니다 로맨스소설의한부분까지가져와주시다니 꼭찾아볼게요!!!정국이랑화해해서정말다행이에요 싸움이오래가지않아서다행이고요ㅠ싸움은오래갈수록상처만남으니까요ㅠㅠ다행이에요오늘도달달함에호들갑떨고가요!!!ㅎㅎ
7년 전
독자47
헐.. 작가님ㅠㅜㅜ 저도 미비포유 완전 좋아합니다ㅠㅠ 하지만 영화로는 보지 못했네요ㅠㅠ
7년 전
독자48
늘봄이에요♡ 작가님의 글에서 preview 부분은 미리 그 화의 중점 내용을 알 수 있게 해주는거같아서 좋은거같아요'-'*♡ 정국이는 여주가 문을 열 때까지 묵묵히 기다려줬고 문을 열고 나온 여주를 안아주면서 사과하고 우는 모습이 진짜 너무 뭉클하고 애틋했어요ㅠㅠㅠㅠ여주 또한 풀리지 않을거같았던 마음이 진심이 담긴 정국이의 사과로 풀리고ㅠㅠㅠㅠ정국이가 읽어준 미 비포 유 의 한 구절(?)은 보자마자 알 수 없는 설렘이 다가왔었는데 23 preview 보니까 정국이가...정국이가 프러포즈하는건가요ㅠㅠㅠㅠ다음화 너무 기대되고 이번 화도 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ㅠ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49
드디어!!!! 어제 새벽부터 읽어서 모든 화를 읽었네요!!! 저도 같이 암호닉으로 달리고 싶은데 아직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윤기와 산체]로 신청할게여!! 저 되게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간질간질하고 몽글몽글한 글 진짜 좋아하는데 이 작품이 딱 그렇네요ㅠㅠㅠ 그래서 어제 새벽부터 다 달리다가 끝까지 읽고 잘랬는데 인티가 말을 안들어서..☆ 어쨌든 일어나자마자 다 읽었네요!! 되게 꾸준히 글도 올려주시고 힘드시쥬ㅠㅠ 8ㅁ8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제 사랑 듬뿍듬뿍 받으세요♡
7년 전
독자50
신알신도 신청하고 갑니당!!!
7년 전
독자51
항아 ㅠㅜㅠㅠㅠㅠ 독방에서 추천받고 정주행했는데 넘나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암호닉 받으시나욥? 받으시면 [연이] 로 해도 될까용....? ♥
7년 전
독자52
뷔티뷔티ㅠㅠㅠㅠ시험기가 때문에 뒤늦게 다시 정주했했네요ㅠㅠ
아 역시 겨울소녀님의 글은 표현이 너무 예쁩니다! 아주 예쁜글,,,,넘나 사랑스러운 글...
정국이 말하는게 너무 슬퍼요ㅠㅠ

7년 전
독자53
자까님 아직 암호닉 받으시면 [예화]로 신청할게요 ㅜㅜㅜ 와 제가 왜 이걸 이제 봤나요 엉엉 ㅓㅜ
7년 전
독자54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10041230]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글 잘 보고있어요'ㅁ'

7년 전
독자67
와 꼼꼼하게 읽기도 하고 모바일이라 로딩도 느리고 해서 오래걸렸네요. 딱 다 읽고나서 제가 왜 이 글을 이제서야 봤는지 후회되더라고요ㅠㅠ.. 지금이라도 읽어서 다행이에요. 정국이와 여주는 서로를 끔찍하게 아껴주는 게 눈에 훤히 보여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 앞으로 있을 이야기도 기대되요ㅠㅠ
7년 전
독자55
헐....심하게좋아요..........그래서 결혼은 언제라구요???ㅇ0ㅇ
7년 전
독자56
헹구리에요! 정국이가 저렇게 달려올 줄 알았어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멋있는 정국이... 결혼이라니!!! 재밌게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57
암호닉은 [정정] 으류 신청할께요!! 이 글을 왜 지금 읽었는지ㅠㅜㅠㅜㅜㅠㅜ 정말 글 풀어나가시는게 정말 좋아요ㅠㅜㅜㅜㅠ 분위기도.. 갈등도.. 최고예요ㅠㅡㅠㅠㅜㅠ
7년 전
비회원54.28
수수 입니다! 아침부터 달달하니 좋네요!ㅎㅎ 서로 잘풀어서 다행이예요 저렇게 정국이처럼 말예쁘게 해주면 다 용서해줄수 있을거같네요ㅜㅜ 그리고 다음엔 대망의 청혼이라니!! 프리뷰로도 충분히 설렙니다ㅜㅜㅜ기대되요!!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58
불타는고구마왔어요~~~ 다시 달달해졌네요ㅎㅎㅎㅎ 정국이가 읽어준 저 구절 처음 읽었을 때는 아무 느낌 없었는데 남자 주인공이 죽고 나서 전해진 편지 내용인 걸 알고 다시 읽어 보니까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여....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진짜 사랑하는 게 느껴졌달까? 아무튼 정국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세젤귀모니!!!!!!!!입니다!!!!!!!!!!!1프리뷰가!!!!!!!이토록!!!!!!!!!!!!!!!1눈물난다니!!!!!!!!!!!!!ㅇ흫흥허엉허흥허읗
정국이 울면 내 마음이 아파쥽니다 ㅠㅠㅠㅠ울지마 정꾸야 흥ㅇ헐ㄴㄹ읗ㅇ크흡
아 진짜 어떤 남자가 저러케 프로포즈를 하냐구ㅜㅠㅠㅠㅠ너땜에 내 눈만 높아지잖아 정국아 흐흐헣흫ㅎ 너때문이야 렁어엉엉 설ㄹ레 진짜 내 심장 뚜까뚜까 패는거니?
후 저 요즘 책에 빠져가지고 남준이가 추천해준 책 읽고있는데 이런 절 어케 아시구 책 추천을 해주시다니....☆ 자까님 역시 멋져 -☆
그나저나 로맨스 소설이라니...심지어 남자가 죽는다니......

7년 전
독자60
작가님 안녕하세요! 1화부터 쭉 정주행 하고온 뒤늦은 독자입니다. 처음부터 작가님과 함께 달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이제라도 작가님과 이 작품을 알게되고, 또 좋아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한 마음이에요.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온갖 생각과 말들이 멤도네요. 앞으로도 많은 다른 작품들을 보게 되겠지만, 뮤즈보이는 그 속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을, 큰 설렘으로 간직될 작품이라는거!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잊으려해도 못 잊을거 같아요...평생..!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이렇게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게 죄송하고 조금 답답하네요ㅠㅠ 정말정말 감사하고 너무너무 사랑한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이제라도 끝까지 작가님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암호닉 [물결]로 신청하고 갈게요. 내 사랑 작가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걸어요!❤❤❤❤
7년 전
독자61
[새벽별]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끄아앙...겨울님 왜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거죠.....
시험 5일 밖에 안 남았는데 어제 밤 이글을 처음 접하고 공부도 안하고 지금까지 쭈욱-정주행 했습니다;-;시험 망하면 다 겨울님 탓인걸로?♡
드디어 청혼 두근두근 앞으로 또 정국이가 어떻게 설레게해주려나 기대하고있을게요♡

7년 전
비회원168.111
[하나꾸꾸]
둘이 드디어 결혼 하나요~~ㅠㅠㅠㅠㅠㅠ 고비 넘겨서 또 다행이구영... 마지막 까지 화이팅이에여 작가님

7년 전
독자63
[음오아예]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아 진짜 저 독방에서 추천 받고 읽기 시작했는데 왜 이제서야 읽은 걸까요ㅠㅠㅠㅠ 아 저 지금도 정주행 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저 드디어 정주행 다 했습니다!! 으헝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다는 말밖에 못하겠어요ㅠㅠㅠㅠ 우리 오해도 잘 풀어서 다행이고 다음 내용은 또 핑크핑크 할 거 같아서 다행이고ㅠㅠㅠ 그리고 소설!!! 저 꼭 읽어볼게요!!!
7년 전
비회원43.88
컨태
같이 살자니 청혼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이순간부터 다음회만 기다립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64
봉숭아입니다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미비포유 영화로 한번 봐야겠어요 재밌다고 들었는데!!!시험 긑나면 그걸로 불태우겠서!!!!!오늘도 잘버ᆞㅆ어요♡♡
7년 전
독자68
인연입니다 'ㅅ' 요즘 많이 바쁜 것 같다 하셨는데 이제 시험도 끝나고 정말 한가하디 한가하기만 한 백수가 된 기분이에요 비록 시험은 역시나 잘 치지 못했지만! 오늘도 역시 데이터가 없는 탓에 피씨로 글잡 들어왔더니 뮤즈 보이가 올라와 있었네요 점점 둘의 이야기를 풀어가면 갈수록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안타까우면서도 늘 그렇듯 매번 비슷한 듯 다르게 색다른 설렘을 안겨주는 정국이 때문에 혼자 끙끙 앓아요 허허 이번 화에 삽입된 'Me Before You'라는 소설은 얼마 전에 친구의 추천으로 대강 스토리만 알고 있던 소설인데 저렇게 인용 구절까지 보고 나니까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이제 시험도 끝나고 했으니 한 권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무엇보다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정국이의 다정한 말에 한 번, 그 짧은 인용구에 또 한 번 마음이 아려오면서도 마지막에 여주에게 청혼하는 부분이 뮤즈 보이를 달리면서 느꼈던 설렘 중에서 최고 절정을 찍었습니다 (함성) 이러니 다음 편이 더 절실히 기다려져요 항상 감사합니다 :)
7년 전
비회원190.194
1023이에요~~ 둘이 드디어 행쇼~~ 넘 다행이예요ㅠ정국이가 드디어 프로포즈를 한건가요ㅎㅎ
결혼이라니 넘나 감격스러운것
오늘도 잘 보고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아 진짜 걱정했는데 잘 해결돼서 다행이에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걱정했어요ㅠㅠㅠ 근데 그와중에 프로포즈라니ㅠㅠㅠㅠ 저 다음화만 기다리게 생겼어요 아직 시험도 안끝났는데.... ^^ 자주 못와서 죄송해요ㅠㅠ 그래도 항상 잘보고있어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69
[콩]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 지금 정주행하러 가야할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5.139
030901
아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미비포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왜 절 계속 울게 만드시나요 작가님ㅠㅠㅠㅠ허휴ㅠㅠㅠㅠㅠ결혼합시다ㅠㅡㅠㅠㅠㅜㅠㅜ

7년 전
비회원124.111
으아 오랜만입니다. 김치우동이에요..ㅠㅠ
항상 잘 때 오는데, 댓글을 달려고 할 때마다 사람확인 칸을 누르면 키보드가 안나와서 못하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ㅜㅜㅜ나중에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요 지경경가지.....제 자신에게 화가 나서 계속 누르고 기다리고 또 ㄱㅣㄷㅏㅣ다가 드디어....오타도 고치기 힘들어요 렉이 너무 걸리네요 망할 탭...,
언제나 따수운 글 ㅁ사합니다ㅜㅜ 사랑해오 잘보구가요♥♥ 다음롸 예고 ㅓ무 예븐 거 아니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70
아 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조아여 지짜ㅠㅜㅜㅜ 아ㅠㅜㅜㅜ 제 심장이 주거줍니다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내 심장 고쳐주세여 작가님....암호닉 [뷔밀병기]로 신청할게여❤️
7년 전
독자71
[꾸기누나]로 신청할게요 결혼이라니...!결혼...!결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아ㅏㅏ아아ㅏㅏㅏ아ㅏㅏ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3
지금 정주행했네요 와ㅠㅠ너무 설레고 예쁘고ㅠㅠ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짐짐]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아
7년 전
독자74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 뵙겠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글 정주행 했어요. 여기는 한국이 아니라 지금 새벽 5시가 다 되어 가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느라 밤을 거의 꼴딱 샜네요. 글잡에서 인생 글을 찾은 것 같은 기분. 잔잔하고 설레고 토닥여주는 글 같아요 정말 잘 읽었어요 ㅠㅠ 탄소가 적당히 진중하고 정국이도 사람이 참 좋아서 잘 녹아들어 읽었어요. 글이 끝으로 가는 것 같아 암호닉 신청하기가 죄송스러운데 그래도 괜찮다면 [달고나] 받아주시겠어요?
7년 전
독자75
정주행 다했어요...보는 내내 설레는 ㅠㅠㅠㅠ 진짜 이걸 왜 이제봤을까요... 정국이 행동 하나하나에 치였어여... 암호닉 신청가능하다면 [찜빵]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76
[또또]로 암호닉 신청해요! 정주행 다 하고왔는데 제가 이글을 왜 이제서야 읽은 걸까요ㅠㅠ! 인티에는 왜 늦게 들어와서..! ㅠㅠㅠ 둘이 결혼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넘나 좋은갓.. 그런의미로 자까님은 저랑 결혼..❤️
7년 전
독자77
와 ㅜㅜㅜㅜ이제야 작가님글 정주행 했네요 ㅠㅠㅠ고삼이라서 인티 자주안들어오다가 오늘 딱들어왔는데 이런 ㅠㅠㅠㅠㅠ내취향저격하는 글잡이 있었다니 ㅠㅠㅠㅠㅠㅠ전왜 이제 들어왔나요ㅠㅠ
[내사랑쿠야❤]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78
와 me before you 저도 진짜 좋아하는 소설이에요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잘쓰셔요 ㅠㅅㅠ
정주행 하러 가야겠어요 !!!!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코코몽]으로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9
안녕하세요 작가니뮤ㅠㅜㅜㅠㅜㅜ정주행 끝났어요ㅠㅜㅜ보는 내내 막 저 혼자 침대에사 몸부림치면서 막 깨물고 막 난리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는줄 알았다구여ㅠㅜㅜㅜ그리고 이젠 결혼....와 너무 설레서 그냥 주거버리라는거져??ㅠ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ㅠ[뷔밀병기]로 암호닉 신청해여!!!!!제발 받아주세여....8ㅅ8
7년 전
비회원136.96
테형이입니다 ㅜㅜ ♡♡
요즘 인티랑 권태기 왔는데 작가님 글 보려구 들어왔다는,,,♡♡ 오랜만이라두 넘 좋아요 ㅠㅠ

7년 전
독자80
[전정국 극성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드디어 날 잡아서 겨울님 작품 완독했어요 새벽에 읽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잔잔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ㅁㅠ

7년 전
독자81
랄라에요!! 정국이는어쩜그렇게 말도예쁘게하고 행동하는것 하나하나가사랑스러울수있을까요ㅠㅠ행복한느낌이 여기까지 전해져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오늘도 잘읽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59.183
아바사자예요!!♡
하...오늘도 역시나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흐아.. 정국이.. 정말 자기 나름의방식으로 사랑하고 표현하는거 너무 좋아요 한결같은 캐릭터(? ㅎㅎㅎㅎ 미비포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저 부분 나와서 깜짝놀랐어요 저도 거의 울먹이면서 본 부분이라 청혼장면에 쓰이다니 사랑해여 작가님 다음화도 기대돼욯ㅎㅎ❤

7년 전
비회원111.120
저번에신창했는데누락됐너봐요 ㅜㅜ암호닉이름바꿔서[스타일]로신청이요!!
7년 전
독자82
[미자]로 남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공지글에 해야하나 싶었는데 여기다가 하겠습니당 잘못된 거면 말해주세요! 판탖지도 아닌 일상적인 글인데 왜이리 싱숭생숭하게 마음을 울리는지 ㅠㅜ 여주가 연상이어서 더 특별한 것 같아요 ㅠㅜ 특히나 정국이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부분 너무 따뜻하고 이쁘고 ㅠㅜ 진짜 하나하나 다 빼먹지 않고 재밌어요 흐엥 ㅠㅜ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6.180
암호닉 [입틀막]으로 신청합니다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7년 전
비회원107.250
전부터 봐야지하고 오늘 시간내서 정주행했는데진짜 완전 대작 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본 저를 매우 쳐야겠습니다.. [개진띠]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83
아 방소에요 저 이영화보고 엄청 오열했던 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책도 사려고 서점가서 사진찍어놨어요 ㅎㅎㅎㅎㅎ 방금 신알신울렸는데 이정도면 딱 맞춰 정주행한거죠? ㅎㅎ흫 보러갈께요!!
7년 전
독자84
우와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ㅝ 저 책 저도 좋아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ㄴ
7년 전
독자86
헐 겨론....!!!!!!!!
7년 전
독자87
꾸겻입니당 정국이 울지 마ㅠㅠㅠ 그치만 결혼이라뇨 어떻게 말을 저렇게 이쁘게 해요?ㅠㅠ 아 너무 떨리구.. 기대되는걸요...ㅠㅠ
7년 전
독자88
미비포유 저도 봤어요! 진짜 감동이라 눈물 살짝 고였는데ㅠㅠ 겨울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둘이 다행이 잘 끝나서ㅎㅎ 이제 결혼하는건가요? 두근두귾ㅎ
7년 전
독자89
헐 대바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아으ㅠㅠㅠㅠㅠㅠ결ㅇ국 겱혼 ㅠㅜㅠㅠ하ㅠㅠㅠㅠ진ㄴ짜ㅠㅠㅠㅠㅠ여기 이야기는 넘 ㅠㅜㅠ동화같구ㅠㅠㅠㅠ진ㄴ짜ㅜㅠㅜㅜㅜ넘우ㅜ 예빠서ㅠㅠ현실ㄹ감이 안 는껴집ㅂ니다ㅠㅠㅠㅠ진짜ㅜㅠㅠ넘 예버여 연애하는ㄴ게ㅠㅠㅠㅜㅠㅠ진짜ㅜㅠㅠㅠ
7년 전
독자91
겨울님이 로맨스 소설에 한 구절을 알려주시니까 갑자기 책을 일고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드는 내일 도서관 가봐야겠어욯ㅎㅎㅎ
7년 전
독자92
드디어 오해를 풀었군요 !!!!!!!!!!!!!
다음화에 드디어 프러포즈하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격)

7년 전
독자93
자기때문에 우는 남자라니..저라도 충격...저런 남자가 어디있을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헐 다음편 기대되요ㅠㅠ빨리보러가야지ㅠㅠㅠㅠ이제 정말 결혼인가,,
7년 전
독자95
와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전 미비포유를 영화로 먼저 접했는데 진짜 너무 좋아서 책 읽으려고요,,, 으으 만세
7년 전
독자97
오오ㅠㅠㅠㅠ드디어 결혼 ㅠㅠㅠㅠ 여주랑 정국이랑 오래오래 사랑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아나 둘이 진짜 달달하고 슬픈 거 다 해먹어라ㅠㅠㅠㅠㅠ 이제 달달함만 남아라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으어어우ㅠㅠㅜㅠㅠㅠㅠㅠㅠ정국아 울지마잉...여주랑 잘 풀린거 같아서 다행이에우ㅠㅠ꾸기한테 프로포즈 받은 여주 너무 부러워용..
7년 전
독자101
헐 다음화 !!!! 어서 ㅠㅠㅠㅠㅠㅠ심장부여잡고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102
엌ㅋ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불도저야불도저프로포즈할줄은몰랐닼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3
요랑이에요!!으아아우우우ㅜ우ㅜㅜ예고편ㅜㅜㅜ완전결혼이라니ㅜㅜㅜ너무설레요!♡
7년 전
독자104
정국이에게 여주가 진짜 너무 소중한 존재가 되었나봅니다. 그나저나 다음화 프리뷰가 진짜 우와.. 마음이 간질간질..
7년 전
독자105
겨울소녀님!!! 프리뷰는....그거슨!!!
드디어 프로포즈 인건가요???????꺄!!!!!!!!!!!
드디어!!!!!!! 정국이가 해내는군요!!!
저 빨리 다음편 보러갈꼐요!!

7년 전
독자106
제가 책 읽으면서 우는 일은 거의 없는데 이건 진짜...
마지막에 윌 편지에서 와.. 학교만 아니였어도 이미 오열했어...
그걸 인용해서 결혼 고백이라니..ㅠㅠㅠ

7년 전
독자107
다행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화해해서ㅠㅠㅠㅠ정국이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는 것 보면서 연애에 대한 로망이 또 쌓여갑니다..
7년 전
독자108
이번화는 너무나 속상하도 뭉클하고 따뜻했어요!! 그리고 추천해주신 책, 적어놓고 읽어볼게요:)
7년 전
독자109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프로포즈는아주 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죽여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둘 다 울었어요ㅠㅠㅠㅠ아진짜 아프지 않고 둘이 행복하게만 지냈으면 좋겠는데
7년 전
독자111
겨울님.... 저뭔가 이상해여 그냥 글인데 정국이랑 여주랑 같이 성장한느낌드렁여ㅠㅠㅠㅠㅠㅠㅠ다음퍈 다다음편 숫자가 커징수록 성장하는데 동시에 헤어징까봐겁나요
7년 전
독자112
전정국 청혼도 잔잔하게 하냐 ㅠㅠ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3
서로의 오해를 풀고 정국이가 사과하면서 달래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여주가 트라우마가 있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어서 그런 트라우마가 생긴 것인지에 대해 정국이이게 속 시원하게 털어버렸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서 내심 아쉽네요 여주도 정국이이게 더 편하게 기대었으면 해서 그런 건가 봐요 그리고 드디어 정국이가 여주에게 청혼을 했네요! 더 이상 여주가 불안할 일은 없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화였던 거 같습니다!
7년 전
독자114
세상에나... 미비포유ㅠㅠㅠㅠㅠㅠ 꾸가 ㅜㅜㅠ 진짜 우리 정국이 보물 아니냐며...
7년 전
독자115
정국이가울다니..여주를진짜좋아하나봐요ㅠㅠㅠ 항상느끼느거지만 작가님글은진짜잔잔한 설렘을줍니다..... 옳아요옳아ㅠㅠㅠㅠ 너무재밌어요
7년 전
독자11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이라니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달달하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미비포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과하는 방식도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에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9
드디어 프로프즈를 ㅠㅠㅠㅠ
추천해주신 책 한번 읽어볼께요ㅠㅠㅠ

7년 전
독자120
뮤즈보이 재정주행이 끝나면 저 소설도 한번읽어봐야겠어요! ㅎㅎ
7년 전
독자121
꺄아 프로포즈ㅠㅠㅠㅠ 역사적인 순간입니다ㅠㅠㅠㅠㅠㅠ 넘나 달달하고 아련해서 좋네요8ㅅ8
6년 전
독자122
너무 쉽게 화해해서 김빠질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커플은 굵고 짧고 간단 명료 솔직 담백 빼면 시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프로포즈 프리뷰도 완전 멋져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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