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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6215l 7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아나버스 | 인스티즈


~? 13명이라고?

★아나버스편☆






"음.. 다들 왜 안 들어오지?"


"다들 늦나보다. 누나 안 졸려?"


"난 괜찮아!!"



야밤에, 난 지금 순영이와 단 둘이 집에 있다.

내가 잘 안 터지는 체질이라 다행이지 지금쯤 일반 사람이었으면 계속 터져서 집 안 가득 꽃잎이 쌓였을 것이다.

오늘따라 애들은 왜 이렇게 안 들어오는지 이 순간이 그저 어색하기만 하다.




"모처럼 둘이 남았는데."




가까이 다가와 앉는 순영이 덕에 난 놀라 활어처럼 펄쩍 뛰며 순영이에게서 최대한 멀어졌다.

와 오늘 진짜 높이 뛰었다. 높이뛰기 선수나 될까?




"피하기는.. 내 고민 좀 들어줘."


"고민있어? 무슨 고민인데?? 누가 그랬어?!"


"요즘 잠도 못 들 정도로 되게 큰 고민이야. 들어 줄 거야?"


"당연하지 다 털어놔! 모든 다 들어줄게!"


"그러면 가까이서 말해야되는데?"


"응..? 그래 좋아!"




 나무늘보 뺨치게 천천히 다가서는 내 모습에 살짝 웃은 순영이는 빠르게 내 옆에 바짝 붙어 앉았다.

세상에..




"누가 날 좋아한대. 겁나게 예쁜 여자가."




순간 내 얘기하나싶어 찔렸다가 예쁜여자라고 해서 그 마음을 접었다.

순영이.. 짝사랑 중이니..?




"근데 날 좋아한다는 게 장난인 것 같고 막 그래."


"에이.. 어떻게 널 좋아하는 게 장난이겠어.."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아나버스 | 인스티즈

"근데 왜 안 터져?"




갑자기 훅 들어온 순영이에 의해 놀라 또 멀찍이 떨어져 앉았다.

순영이는 심장쪽을 두드리다가 벌떡 일어나더니 급하게 나에게 말했다.




"자야겠다. 누나도 얼른 자. 내일 피곤하겠다."




위로 올라가는 순영이를 보다가 혼자 남은 나는 스산한 느낌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깜깜한 밖을 보자마자 무서워져서 빠르게 위로 올라와 순영이 앞을 막았다.

뭐라고 말하지..?




"할 말 있어? 나 되게 졸린데.."


"무서워.. 같이 있어주면 안 돼?"




안 들어줄 것 같아 순영이의 팔을 꼭 잡고 말했다.

그 때 꽃잎이 흩날렸다.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아나버스 | 인스티즈

"참을 수 있었는데."




그 어떤 꽃잎보다 예쁘게 흩날리던 '순영이의 꽃잎' 하나가 내 입술에 붙었다.

내 입술에 붙은 꽃잎을 보는 건지 아니면 내 입술을 보는 건지 모를 묘한 순영이의 눈빛에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거렸다.




"못 참겠네."




그 때 순영이의 얼굴이 빠르게 다가왔다. 그리고 서로의 입술이 부딪혔다.

가운데 끼어있는 눈치없는 꽃잎. 순영이 역시도 거슬렸는지 입술로 살짝 물어 가져가더니 후 불어 떨어뜨렸다.

본격적으로 할 참인지 뒷목까지 잡은 채 다가온 순영이는 놀란 토끼눈을 한 나를 보더니 한 마디 했다.



"눈 감아."



눈을 꼭 감으니 곧 순영이의 입술이 다시 나를 덮쳤다.








떨어지지 않을 것 같던 두 입술이 떨어졌다.

순영이는 가까이서 날 가만히 쳐다볼 뿐이었다.




"아.. 그.."


"어떡할래?"


"응??"


"나 좋아하는 거 장난이였어도 그냥 만나줄래? 내가 좋아 죽겠다잖아."


"장난아니야! 나 너 엄청 많이 좋아해!"


"근데 안터지잖아. 난 꼭꼭 숨겨서 여태까지 겨우 참은건데 누나는 참는 기색없이 한 번도 안 터지잖아."


"난 안 터지는 체질이라서 그래. 아니였으면 지금쯤 하숙집 가득 꽃잎때문에 발 디딜 틈도 없었을 걸?"




내 말에 순영이는 환하게 웃더니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날 꽉 안아주었다.

넌 존나 누나꺼야.






그래요 여러분.. 이럴 때 즐기자구요!!!!! 파뤼타임!!!!! 예아!!!!!!

순영이와 입술박치기라니.. 절대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을 아나버스덕분에 써보네요ㅠㅠㅠ

아나버스 만세!!!!


이건 비밀인데요.. 아나버스 말할 때마다 자꾸 아나바다라고 말해요..

여러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씁시다!(뜬금


다른멤버도 쓰고싶지만 제 머리로는 무리데스네..

쥐어짜내보다가 떠오르면 써올게용! 아나버스 흥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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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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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세상에......와....아나버스 덕에 순영이랑 입술..와....아나버스 감사합니다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 권순영 진짜 너무 설레요 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아... 진짜 좋아요... 좋구요... 아나버스 편 계속 내주세여... 죽을 것 같아어...
7년 전
독자4
으어어어엉ㄱ........작가님.......누텔라가되엇어요......훅들어오는장면은 죽어도 잊지못할거에여.......
7년 전
독자5
잼이 되어 식빵에 발려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 진짜 설레
7년 전
독자6
흐어...아직 시험기간인데 잠깐 인티들어왔다가 작가님글보고 꽃피우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비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역대급 설렘....아 특별편보고도 이렇게나 좋은데 본편에서 둘이 잘되면 저 죽을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ㅏ아ㅜㅠㅠㅠ 하롱하롱입니다ㅠㅠㅠㅠㅠㅠ어떠케 넘나 설레여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본편에선 볼수ㄹ없는...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와 작가님 이거 역대그ㅂ인데요진짜ㅜㅜㅜㅜㅜㅜㅡ누ㅜㅜㅜㅜㅜㅜㅡ듀ㅠㅡㅜㅜㅜㅜㅜㅜ바ㅜㅜㅜㅜㅜㅜㅡ누ㅡㅠ왜안터지냬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아ㅜㅠㅜㅠㅠㅠㅠ어떡해ㅠㅠㅜㅜㅠㅠㅠㅜ아ㅠㅠㅡㅜㅜ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제가본아나버스중에ㅜ최고ㅠ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0917!!!!이에요!!!아 헐 작가님 아니 헐 아!!!!!!!!!!!간간한 떡밥으로 살아가던 여주와 순영이 , , 이제 해소합니다!!!!!!순영아!!!!!그래 그렇게!!!!!!! 아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 대ㅓㄱ이에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헐...허러허허허허허헐!!!!!이렇게 아나버스를 통해서라도 키스 하는걸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ㅜㅜㅜㅜ와작가님필력.....무릎을탁치고갑니다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
굴렁입니다ㅜㅜㅜㅠㅜ 순영이로 아나버스라니요ㅠㅠㅠㅠㅠㅠ 저 시험 드디어 끝났습니다 작가님 ㅎㅅㅎ 이제 마음껏 즐길 수 잌ㅅ어요 사랑핮니다 ㅎㅎ
7년 전
독자14
세상에....여르마부타케에요......!!!
이게 어찌된일이죠.....ㅇㅏ나버스라니....ㅠㅠㅠㅠㅛㅔ하님이 써주실거라곤 상상저차못했어요ㅠㅠㅠ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ㅚㅏ휴ㅠㅠㅠㅠㅠ진짜....수녕이의 꽃잎이라니....이건 정말.... 그냥 저 설레주그라고 쓰신거죠....?틀림없어요...!!!오늘도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수녕이 넘 귀여워요흐ㅏㄹ하ㅓㅠㅠㅠㅠ꽃이퓨ㅠㅠㅠㅠ펑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하...진짜...왜이렇게 섹시하지...하...ㅠㅠㅠㅠㅠ진짜 죽겠다 허엉어어 미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수녕ㅇ이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7.98
와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ㅜㅠㅠㅠㅠㅠㅠㅠ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어디계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 절 좀 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ㅍ 제 사랑도 좀 받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와 작가님....도 른자입니다...아니.......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해요.....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써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말도 안되게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언젠가 작가님 납치 꼭 할 거예요....꼭....
7년 전
독자18
순영의캐럿이예요ㅠㅠㅠㅠ 아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일공공사 / 작가님 제 심장이 팡 터질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문홀리입니다. 아... 아... 아 순영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꽃잎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떤 답을 전해줄까 했더니 이런 답을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꽃잎 펑 짱... 아나버스 짱이에요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7년 전
비회원74.147
허럴ㄹ 순영둥이예요ㅠㅠㅠㅠ 작가님 숨이 안쉬어져요ㅠㅜㅠㅠ 어떡해 너무 좋어ㅠㅠㅠㅠ 이 스토리가 아나버스편말고 하숙집에서 일어나면 좋겠다눈 저의 소망 하핳♡
7년 전
독자21
사랑둥이에요ㅠㅜㅠㅠㅠ 아 진짜ㅠㅜㅠ 순영아ㅠㅜㅠㅠ 집이 아예 꽃밭인 줄 알게 터트려줄게ㅠㅜㅜ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2
닭키우는순영 어 어 저기있잖아요 자 이제 하숙집의 순영이도 행쇼할 기미가 있는거겠죠? 아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 아 훅치고들어와서 깜짝놀랐네 가드올릴뻔 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예에에/ 아나버스 만세! 만세! 순영이랑 뽀뽀라니..하... 미쳤다..ㅠㅠ 좋아요ㅠㅠ 여주 꽃 안 터진다고 혼자 장난인가 하고 생각한거죠ㅠㅠ 순영아ㅠㅠ
7년 전
독자24
1600이ㅔㅇ요
세상에......세상에.....(입틀막) 아나버스 누가 만들었어요ㅠㅠㅠㅠㅠ진짜 상 줘야 돼요 이건ㅠㅠㅠㅠㅠㅠㅠ아나버스 영원해라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순수녕이에요 와 헐 대박 와 쩐다 진짜 와 헐..........(말잇못) 진짜 이건 말도 안돼요 작가님... 아니 뭔가 말이 이상한데 아 몰라 그냥 너무 좋아요...... 대박이다 진짜....... 와 권순영 대박..........(말잇못2) 진짜 아나버스 써주셔서 감사해요 아나버스 만들어주신 분도 감사해요... 와 그냥 진짜 모든게 다 감사해요ㅠㅠㅜㅜㅠㅜㅜㅜ 순영이 아나버스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감사+감동이지만 이쯤되니 지훈이도 궁금하네요 아 뭐 꼭 써달라는건 아니구... 그냥... 궁금하다구요^^(민폐) 무튼 오늘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작가님 짱짱...!!! 아나버스 짱짱...!!!
7년 전
독자26
흐엉 ㅠㅜㅠㅠㅠㅠㅠㅠ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권수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아 밍니언입니다 이런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버스 만드신분 상받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절도 받으시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지금 터질 것 같다ㅠㅠㅠㅠㅠ어떡하니.... 아 잘 읽고가요ㅠㅠㅠㅠ 아 진짜 오늘 기분 안좋았는데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ㅂ분수에요.. 아.. 기절.. 오늘 제가 누울 곳은 여기입니다.. 좋은 세상이였다...
7년 전
독자29
민규야
7년 전
독자30
세상만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너무기엽쟌하ㅏ..
7년 전
독자31
체리립밤이에요!
아나버스 만세....워..권수녕 만세!!!!! 대박이에요 지쨔....

7년 전
독자32
붐바스틱이에요ㅠㅠㅜ 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한테 제대로 발리고 가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지유에요!! 아나버스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합니다 작가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유유에요!!세상에....수녕...수녕아....ㅋ..키쮸라니..!!!너무 바람직하잖아요!!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어어후휴ㅠㅠㅠㅍ
7년 전
독자35
오....??이게 뭐람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아나버스 넘나 좋은것...ㅠㅠㅠ
7년 전
독자36
현지짱짱이에여!! 와 입술박치기!!! 여주는 왜 안터지나ㅠㅠㅠㅠ나같으면 맨날 얼굴볼때마다,,온집안이 꽃가루가,,,ㅋㅋㅋㅋㅋ아 순영이 너무 ㅜㅠㅠ좋다ㅠㅠㅠ
7년 전
독자37
으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허우ㅜㅠ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38
우왕....아나버스...세상에나 쑤녕이랑 입술박치기라닛...와...설레쥬금★
7년 전
독자39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랑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54.5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후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술박치기...(말잊못)
7년 전
독자40
안녕하세요!!!! 시험이 끝나고 며칠전부터 계속 하숙집을 정주행하고있는 한 독자입니다!!!! 제가 진짜 며칠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너무 급하게 읽는 나머지 댓글도 일일이 못달고 읽었네여...ㅎ 헤헿ㅎㅎㅎㅎㅎ 그래서 선물?이랄것도 없지만 제 작은 마음을 전해드릴려고 합니다!!!!끼양ㅇ!!!!!! 항상 너무 잘 읽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사랑 가지실래여? 아니 그냥 받아주데여!(박력)...ㅎ헿ㅎ 앞으로도 잘 읽을게여!!! 항상 수고하십니다♥
7년 전
독자41
헤헿ㅎ 하나더 살포시....★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현기증 날 것 같아요.. 독자님 좀 제앞에 데려와주세요.. 우와ㅠㅠㅜ 금손이세요ㅠㅠㅠㅜㅜ 어쩜ㅠㅠㅠ 이렇게 고퀄일수가ㅠㅠㅜㅜ너무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 저가지세요ㅠㅠㅜ제발 가져주세요ㅠㅠ 제가부탁할게여ㅠㅠㅜㅜ 열심히 쓸게요!! 작가이미지도 바꿔야겠다..(수줍) 진짜루 감사합니당♥ 사랑하구용♥♥
7년 전
독자42
아이고 제가더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혹시 아직도 암호닉 받나여...?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당연하지용♥ 암호닉은 항상 받고있습니당! 무엇으로 신청하시겠습니까?(상담원톤으로
7년 전
독자43
세봉이네 하숙집에게
[치킨반반] 으로 신청하겠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오늘 먹은게 이거라 생각났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힘내세여(하튜)

7년 전
독자44
세봉이네 하숙집에게
사진 수정하다가 삭제 되어버렸네여...에고...번거롭게 알림울려서 뎨둉해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44에게
치킨반반님! 다음편에 추가해드리겠습니다ㅎㅎ 저도 오늘 치킨 먹은 건 비밀~ㅎ 번거롭다뇨ㅠㅠㅜ괜찮습니다ㅠㅠ 오늘 기분너무좋아요ㅎㅎ♥

7년 전
독자45
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랑 아나버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는 진짜ㅠㅠㅠㅠ어휴...제 심장이 터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헐 대미친 넘나 설레는데요???아아ㅜㅜㅜ 그래 그냥 둘이 사구려ㅜㅜㅜㅡ엉엉ㅜㅜㅜㅜ
7년 전
독자47
와 세상에...........이 생에 여한xx
가끔식 이글로도 와주세여.... 순영 럽....♥

7년 전
독자48
투데이입니다..와 권순영..네..그래요..
7년 전
독자49
순영아ㅠㅠㅜㅠㅜ저돌적이야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어뜨케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6.78
우지마요에요ㅠㅠㅠㅠ
하 혼자서 지금 소리지르고 춤추고 난리쳤네요....... ㅏ아타아타ㅏ아어러어아아 너무 살레고 흐어 온몸이두근두근간질간질 세하님 아주나이스!

7년 전
독자50
헉 사랑해요 작가닝 ㅡㄴᆞㅠㅠㅠ
7년 전
독자51
예아!!!!!!!!!입술박치기 예아!!!!!!!!!!!!!!너무 좋아요 예아!!!!!!!!!!!111
7년 전
독자52
세상에 여러분 다들 이걸 보세요!!! 대박 아나버스....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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