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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5127l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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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재는 석민이가 여주를 놀려 가출하는 거지만 가출은 저번에 한적이 있어서 깔끔하게 이야기를 꾸며봤어요.

아름들이님 괜찮겠지요..?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47-1 | 인스티즈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47-1 | 인스티즈

(by.치킨반반님)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47-1 | 인스티즈

(by.분수님)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47-1 | 인스티즈

(by.세븐판다님.)


~?13명이라고?


☆허락은 너네가 하는 게 아니란다..쿸..★



내일은 집 떠나와 버스타고 친구와 놀러 가는 날.

절대 허락 안해줄 거 아는데 난 부질없는 짓을 하고있는 중이다.




"와 오늘 날씨가 왜 이렇게 좋아..?"


"비오는데?"




밖을 가르키며 스웩있게 말한 한솔이덕에 말문이 막혀버렸다.

그래.. 비오는데 날씨는 좋은 느낌 뭔지 알지? 뎃츠라잇?




"음.. 이 시원한 날씨에는 계곡이 짱이지!"


"정 계곡이 가고싶으면 욕조에서 물 받아놓고 첨벙거려."


"좁잖아.."


"그러면 물난리나게 문잠그고 화장실 물로 가득 채워서 놀던가. 원한다면 튜브 누나 줄게."


"그러다가 문이 갑자기 열리면? 우리 모두 죽잖아ㅠㅠㅠ"


"누나 너무 오바했어. 가라앉히도록해."





씨 발아중(19, 벌는)

아무래도 한솔이는 전혀 안 통할 것 같으니 타겟을 바꿔봐야겠다.




"준휘야 여행이 중국말로 뭐야?"


"루씽"


"루씽! 그렇구나~ 그러면 2박3일은?"


"안돼."


"응??"


"여행 아니야. 절대 안 돼."


"단호한주니.."


"우리랑"


"우리랑"




갑자기 명호가 나타나서는 준휘랑 똑같이 말하고는 둘다 놀라서 서로를 쳐다본다.

둘이 텔라파시 통할 때가아니야.. 나 놀러가는 게 중요하다구..




"가자."


"가자."


"올 역시 그어그어!"


"역시 띠디!"




그냥 둘이 신호등만 건너서 맛있는 가게로 가렴.

통해서 조오켔다! 다음은 복덩어리에게 말해봐야겠닿ㅎㅎㅎ




"아.. 요즘 친구들한테 인기가 너무 많아졌나? 나오라고 난리네.."


"인기 많으면 좋은 거 아니야? 부르면 나가서 놀다와."


"진짜!? 2박 3일인데도!?"


"2박? 표주박? 아니면 조롱박?"


"응..?"


"박이라며. 표주박 두개?"


"그러면 3일은 어떻게 설명할 거니?"


"그거까지는 드립을 생각하지 못했으니 넘어가줘."


"..참자.. 참아야돼.."




모든 대화를 개드립을 이끌어갈 원우를 피해야겠어.

옆에 있는 우리 홍조솨에게 가볼까?ㅎㅎ




"지수야~"




스윗젠틀하게 휴대폰을 하고있는 지수에게 다가가서 뭐해~?라는 코맹맹한 소리와 함께 폰화면을 보자 의학다큐를 보고있었다.

지수는 뼛속까지 의사야..♥




"방해하지않을게.."


"이거보다는 너가 더 중요하지. 할 말 있어?"




이어폰을 빼고 나에게 집중하는 지수에게 도저히 2박 3일 놀러 갔다 올거라고 말을 꺼낼 수가 없겠다.

망설이는 날 보며 지수는 재촉 하지 않고 가만히 기다려줄뿐이다.




"그게.."


"2박3일은 절대 안 돼."




난 지수가 예언한줄.. 옆에서 원우가 대신 말해준 덕분에 지수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바라봤다.

진짜로 그말을 하려고 했냐고 묻는 눈빛이였다. 희번뜩★




"아니.. 애들이 너 집에만 있으면 벽과 한몸이 된다구.. 나오라고 해서.."


"1박2일도 아니고 2박3일?"


"1박2일은 언제나 아쉬움을 남긴단다. 그래서 신나게 놀아볼ㄱ.."


"안 돼 세봉아.. 요즘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지 모르지? 계곡에 갔다고 치자. 남자들이 수박 깨먹다가 그 수박 파편이 튀어서 너의 예쁜눈에 들어간다고 생각해봐."


"응..?"




남자들이 대쉬해서 위험한 게 아니라 수박파편이 문제였던 거니..?

지수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지금 의학다큐에서 수박파편으로 다친 사람이 있나보네!ㅎ




"그거 참 문제가 크겠지만 그럴 일은 벼락 맞을 확률보다 적을 것 같아 지수야.."


"그리고 너에게 반해서 다가오던 남자가 갑자기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라도 해 봐. 얼마나 미안하겠어. 안 그래?"




...? 모든 일을 왜 다치는 걸로 끝나는 거야!? 내가 무슨 불운을 몰고다니는 사람이니?ㅠㅠㅠㅠ

근데 그건 진짜 미안하겠네..


그로부터 지수에게 들은 얘기는 위기탈출넘버원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어마무시했다.

아무래도 지수의 인생은 이승탈출넘버원인 것 같다.





"뭔 얘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해?"


"아니야.. 그냥 인생 얘기 좀 했어."


"정한아! 나 2박3일 여행가도 돼?"


"아.. 홍지수 너 또 사고 얘기하면서 가지말라고 했지? 그런다고 들을 것 같야?"


"세봉이 지금 입술 파래진 거 보이지? 겁에 질린 거야."




오늘 틴트 안발라서 그래 지수야.. 절대 너의 말에 지릴뻔한 적이 1도 없었다고ㅠㅠㅠ

이제는 전설의고향이니ㅠㅠㅠㅠ?




"가고싶어?"


"정한아ㅠㅠㅠㅠ 나 진짜 가고싶어ㅠㅠㅠㅠ"


"저기 순영이한테 가서 허락 받아오면."




까짓 거 허락 받으면 될 거 아니야?

1인용 쇼파에 앉아 간지터지게 폰을 하고있는 순영이는 마치 화보를 찍는 것 같았다.

세상 혼자사네.. 이기적이여라..




"순영아~"


"안 돼."


"들어보지도 않고 그렇게 판단하는 거 옳지못해."


"2박3일 여행가는 거 아니야?"


"어떻게 알아?"


"그냥 들리길래.. 귀기울인 건 아니고 그냥 귀에 들어왔어."


"너 이어폰 꽂고있는데 그게 들렸어?"


"그냥 누나가 밑으로 내려오니까 이어폰 잠시 빼서 뭔얘기하나 들어보다ㄱ.. 아니 그게 아니고."


"누나 얘기 집중했어..?"


"아니라고 하기는 뭐하니까 집중했다고 할게."


"여행 꺼져! 2박3일 꺼져! 이날을 위해 난 태어난 것이다!"





미친듯이 방으로 올라왔다가 생각한 건데. 나 뭐한거야? 이거 꿈이야? 꿈이었으면 좋겠어..

그 생각도 잠시 친구들에게 말해주자 너 이번에도 안가면 직접 찾아가서 아이스버킷챌린지 시켜준다는 말에 찌질하게 다시 내려왔다.

앞에 보이는 정한이에게 나 진짜 가야한다고 너가 좀 도와달라고 말하자 이번엔 지훈이랑 승철이한테 허락을 맡으란다.





"가지말라는 거 아니야?"


"응. 당연하지."


"기다려. 내가 허락받아온다."




일단은 곡작업으로 피곤할 지훈이에게 먼저 찾아가봐야겠어.

주스를 따라 밑으로 내려가 앞에 내려놓자 고맙다며 마시는 지훈이를 깜찍하게 눈 깜빡이며 쳐다보자 주스를 뿜는 지훈이다.

아앍!!!!! 이게 바로 오렌지향 바디미스트..?




"나한테 실수했으니 소원들어줘."




사레가 들렸는지 미친듯이 기침하는 지훈이는 나를 보더니 한번더 마셨고 난 당당하게 2박3일 여행 다녀오게해줘라고 했다.

결국 또 뿜었지! 쏘드라야 뭐야~ㅎ




"어쩔 수 없다. 3박4일 다녀와야겠다."


"안 돼."


"된다고? 고마워!"




빠르게 위로 올라와 정한이한테 허락 받았다고 말해주니 눈이 커져서는 나를 본다.

그래. 꼴이 말이 아니지?ㅎㅎ




"승처라~"


"왜~?"


"나 놀러갔다와도 돼?"


"웬일로 허락을 다 맡아 기분좋게ㅎㅎ 오늘은 어디갈건데?"


"오늘아닌데? 아마도 계곡?"


"뭐!? 계곡!?"


"2박 3일로ㅎㅎ"


"안 돼."


"단호박이야? 너 먹어도 돼?"


"난 순수한 유치원선생님이 되기위해서 절대 안된단다^^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는 날 알지?"


"글렀다 글렀어.. 유치원 선생님 그만둬라 뜽처라.."




????????????? 아무래도 뜽철이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듯싶다.


아무리 허락받아도 안될 거 우리집 최고권력인 부모님한테 허락받고 가는수밖엫ㅎㅎㅎ




"엄마! 아빠!"


"뛰지마렴. 아랫층 두더지가 올라온단다^^"


"요즘 원우랑 함께 콩나물 다듬더니 그런 개그를 배운 모양인데요 그거보다 더 중요한 일이 생겼어요!!"


"뭔데 그렇게 호들갑이야?"


"나 2박3일 트레블 다녀와도 돼요?ㅎㅎ"


"제발 좀 다녀와. 가서 바깥공기 실컷 맡다와."




옆에서 점잖게 있던 아빠께서 저렇게 말하시는 거 보니 며칠사이에 내가 정말 잉여처럼 집에 있었다는 걸 또 한 번 깨닫게 되었다.

허락 받아서 좋긴 좋다만 뭔가 마음 한켠이 시큰한 걸..?





"진짜!? 진짜지!?"


"응. 대신 연락 자주 하고. 언제가는건데?"


"내일ㅎㅎ"


"그런 건 일찍 말해야지! 가서 연락 안되기만해."


"네네네네네!!!"




승리자의 미소ㅎㅎ 아이들에게 알려주니 이건 말도안된다며 자기들끼리 패닉에 빠져있다.

석민이가 나갔으니 어디한번 놀려줘볼깧ㅎㅎㅎ


아이들에게 미리 말해두고 난 최고의 시나리오를 썼다.

놀리기엔 석민이가 최고지.





<다음날 아침.>


씻고 대충 아무 옷이나 입고 밑으로 내려와서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는데 순간 웃긴 장면이 나와서 호탕하게 웃었다.

그러자 석민이가 누나가 이렇게 막 입으니까 남친이 없는거라는 막말을 했다.

미끼를 물어버렸구만..




"너.. 정말 너무했다.."




비련의 여주인공 연기에 석민이는 누나 지금 되게 비실이 같았다며 막 웃는다.

시바? 비실이? 고맙네. 퉁퉁이 아닌 게 어디야.




"야.. 가뜩이나 남자친구에 민감한 애한테 그런 말 하면 어떡해.."


"이석민 너무했네."


"그럼 난 배ㅊ.. 아니 진짜 너무했네..!"




개드립을 칠뻔 한 원우는 급 입을 막더니 너무했다며 더 오바해서 말했다.

아이들 열일하는구나?




"누나 무슨 일 있었어?"


"그럴 일이 있었어.."


"순영이형이 없네? 순영이형이랑 무슨 일 있었구나..?"


"넌 정말.. 이석민 너무해..!"




난 풋연기를 하며 방으로 뛰어 올라왔다.

가방을 챙기고 밑으로 내려오니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보는 석민이는 소파를 넘어 뛰어오더니 나를 말렸다.

잘못했다고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고. 순간 마음 약해져서 놀러갔다올 거라고 할 뻔..




"안들어올거야.."




손을 뿌리치고 문을 박차고 나왔다.

그렇게 난 뿌듯한 마음으로 약속장소로 향했다. 나 연기 너무 잘하는 거 아니야..?




내살앙!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청포도/순영둥이/밍꾸/치피스/유유/비니비니/마그마/세봉세봉/란파/쟈몽/열일곱/순영수녕해/치킨반반/우리우지/허니하니/1122



소빵님(멀어보임) 글에 제얘기를 했네요?ㅎㅎ

그렇게 하나하나 밝히다가 나도 낱낱이 밝히는 수가 있으니까 제발 글이나 써.

물론 나도 열심히 글이나 쓸테니까(거만)


맞다!! 진짜로 저는 하나하나 다 봐여!! 언니가 써놓은 게 많다보니까 미리 읽어본답니다!

항상 휴대폰 하고 있으면 언니가 날 미친듯이 찾아요.. 가보면 읽어달라고 사정합니닼ㅋㅋㅋㅋ

읽고 평가해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핳


47편은 1편 2편으로 나뉘어집니다!! 대신 5포인트로 하죠! 그렇게 합의보시죠?

언제 한 번 Q&A도 해보고싶지만 질문이 안올 것 같아서 못하겠네요.. 저 찌질이랍니다..

그러면 다음편에서 봬여!! 안녕!!!!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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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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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 세하야? 소세지빵이야. 이제부터 전쟁이야^0^/ 내일 기대해라 짜식아^0^/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보고씹기) 내일 기대는 해줄게^^
7년 전
독자2
치피스입니닼ㅋㅋㅋㅋ 아 석민이 놀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즐거웤ㅋㅋㅋㅋㅋ 소빵님이랑 두분 ㅋㅋㅋㅋ너무 웃겨옄ㅋㅋㅋㅋㅋ 마치 나와 내 동생을 보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치피스님! 인생의 낙이라고 할 수 있죸ㅋㅋㅋㅋㅋ 원래 자매는 이런 거 아니겠어요?ㅎㅎ
7년 전
독자3
예에에/ 워후 순영이 말 들을려고 이어폰도 뽑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아무도 못 가게 해도 부모님의 허락만 있으면 되는거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놀러간 동안 석민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하님이랑 소빵님 현실 자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
0917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니 석민이가 이번에 희생양이군요 ,, 삼일 여행 간 동안 안절부절할 세봉이들이 상상돼서 너무 귀여워 죽게써요ㅠㅠㅠㅠ 순영아! 넌 올웨이즈 나에게 집중하고있다는 거 다 알고있어! 이제 우리사이에 집중해보자 ! 쥬니는 눈 깜빡인 거에 왜 놀랐을77ㅏ~~~?
7년 전
독자6
명호엔젤이에요!ㅋㅋㅋㅋㅋㅋ석민잌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정말 잡혀사네요 이렇게 여자가 잡혀살아도되는건가요 정말바람직하네요! 저두 잡혀살래요! 계곡 까짓거 안갈래요!
7년 전
독자7
닭키우는순영 으아니 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행한번가는데 힘들어욬ㅋㅋㅋㅋㅋ사회생활도 좀 하고 그래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ㅎ...아니처음에 발아중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ㅓ 독서실인데 터졌읍니다 책임지세요.그러고보니 승철이가 들이대는것같기도하고........(정신차려
7년 전
독자8
순영의캐럿) 아.. 순영이 신경쓰이지?? 아 석민잌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
쎄쎄쎄!!!!
앜ㅋㅋㅋㅋㅋ 아 짇짜 넘 웃시다그여ㅠㅠㅋㅋㅋㅋㅋ 안쓰러운 울 석미니...☆ 넘 재밌게 잘 읽었슴다 담편 기다릴게요♡ 싸라해요!!!

7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가 희생양이 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박3일동안 석민이는 수고해야겠어요 ㅋㅋㅋ
7년 전
독자11
이석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
민규야
7년 전
독자13
1122예요! 석ㅋㅋㅌㅋㅌㅌㅌ민ㅋㅋㅋㅌㅋㅋㅋㅌㅌ여주 성격 아주 나이스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 반응이 궁금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4
진짜 여기 하숙집은 정말 하루하루가 시트콤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매일 하숙집 글만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다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연기천재 김여주..!! 여줔ㅋㅋ 서쿠한테 왜구러냐 나빴다..!!!!
7년 전
독자16
역시 석민이 몰이가 짱이지 나도 계곡 갈수있는데.... 부럽다.... 나도 가고싶다.....
7년 전
독자17
일이 커질거 같은 느낌...!!!!!!!!! 이석민 놀리는거 넘나 재밌는 느낌...!!!!!!!!!
7년 전
독자18
순수녕이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놀러가는것보단 석민이 놀리는거에 더 신나보이는 느낌이 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민이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그나저나 권순영 워후...(잼처럼 발린다)(마침 브금도 잼잼이네요^0^) 순영아 난 너밖에 없어...!!! 이제 다음화에선 멘붕 상태인 석민이가 나오겠군요 넘나 기대되는것^0^ 오늘도 잘 읽고 가용!! 다음화때 뵈어요~~~
7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컼ㅌ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0
석민이 엄청 걱정하겠다..여주 집오면 석민이 운다에 한표를 던지죸ㅋㅋㅋㅋㅋ역시 실세는 부모님
7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무슨 지수는 진짜 이승탈출 넘버원 시나리오 짜고 있고 원우는 박드립치곸ㅋㅋㅋㅋㅋ오늘 뭔데 이케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석민이 반응 궁금하네여..ㅇㅁㅇ 우째 반응할꼬... 그리고 세하님이랑 소빵님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현실자매미 팡팡 방출하시네여 전 그런거 매우 너무 좋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2
밍니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빵님이랑 싸우면 안되요 저도 맨날 동생이랑 싸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오늘 여주 너무 똥꼬발랄하네요ㅋㅋㅋㅋㅋㅋ 석민이 당황하는거 넘나 귀여운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다음편 기대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4
여르마부타케에요!! 정말.. 자닌한 여주..... 석민이가 2박3일동안 불안해할거알면서ㅠㅠㅠㅠㅠㅠ 아이들은 이런거에만 단합심이 모이네욬ㅋㅋㅋㅋ 그와중에 석민이 놀리겠다는 여주 띵킹 넘나 빛이나고요... 2편은 어떻게이어질까 넘 기대되욬ㅋㅋㅋ!!!!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얌전히 앉아서
7년 전
독자25
뀨뀨입니다! 석민이 놀리는게 재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박 3일동안 힘들겠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49.54
순영둥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작가님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석민이땜에 가출했다길래 완전 심각하게 보고있었는뎈ㅋㅋㅋㅋ 알고보니 연기 현실로 친구가 저걸로 가출하면 당황스러울거 같아요ㅋㅋㅋ 다음편에 애들 당황탈거 눈에 보이는뎁!! 너무 궁금해욬ㅋㅋ
7년 전
독자26
체리립밤이에요!
애들이 하나같이 걱정하면서 2박3일 반대하는게 참 설레네요...♡ 그리고 석민잌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그리고 너무 웃겨욬ㅋㅋㅋㅋ아진짜 이 어린양ㅋㅋㅋㅋㅋ다음화 너무 기대되욬ㅋㅋㅋ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27
계지계맞이에오!!! 석민이 우는거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자기때문에 진짜 집나간줄알고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8
선별
이석민은 무슨 죄야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242.172
뿌리염샥이에요!!!
석민이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운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처리도 미래남편감....

7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아ㅠㅠㅠㅠㅠ귀엽기도 하지만 석민이가 많이 걱정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7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석민 놀리는거 왤케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이석민은 놀리는게 제맛이지
7년 전
독자33
일공공사 / 석민이 놀리는 게 역시 제일 재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이번 편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작가님 최고! 진짜 늘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 감사하고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4
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다음편너무궁금하네여
7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석민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요기하숙집에 살다보면 저런 기발한 아이디어도 나오는거군요...☆
7년 전
독자37
열일곱
ㅋㅋㄲㅋ애들반응봒ㅋㅋㄱ뀌여웤ㅋㅈ윤정한진짜웃곀ㅋㅋㄱㅋ이석민갑자기완전불쌍ㅋㄲㅋㅋㅋ자까님글진짜재밌네엌ㅋㅋ

7년 전
독자38
햄찌에요!! ..ㅎ던쟁리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9
비글입니다!!!아..진짜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넘나기대되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세봉세봉이에요!! 석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귀엽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앜ㅋㅋㅋ진짴ㅋㅋ뭔임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곀ㅋㅌㅋㅌㅋ
7년 전
독자42
꺄ㅠㅠㅠㅠㅠ쿱스쿠스에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석민반응 기대되면섴ㅋㅋㅋㅋ애들이 걍 다 너무귀엽네여ㅠㅠㅡ
7년 전
독자43
세포에용 ! 역시 하숙집 최고권력자는 부모님이셨군여,,,,, 울희 순영이~~~~~ 대화 집중하려고 이어폰도 뺐구낭~~~~~~^^ 너맘 다알ㅇr...☆
순영아미안. 어쨌든 놀려먹기는 석민이가 최공네요 헤헤헤

7년 전
독자44
유유에요!!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 반응 궁금해섴ㅋㅋㅋ빨리 다음편봐야겠어욬ㅋㅋㅋㅋㅋ수녕이는ㅠㅠㅠㅠㅠ이어폰빼고막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7ㅋㅋㅋㅋㅋㅋㅋ무ㅜ얔ㅋㅋㅋㅋㅋㅋ석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겁커울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옄ㅋㅋㅋ
7년 전
독자46
이석민ㅋㅋㅋㅋㅋㅋ쇼파 뛰어넘는거 상상되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216.78
우지마요에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히트다히트 첝내데요? 석민이 놀릴생각을 하다니 역시 굳우라이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작가님 드립과 필력에 감탄하네유

7년 전
독자47
투데이예요! 우리 한마음 한뜻으로 석민이 놀림당하는 걸 응원하고 있군요^0^
7년 전
독자48
아 작가님 드립이 너무웃겨옄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9
아닠ㅋ뭐만하면 안된댘ㅋㅋ 석민이 너무 순진한거 아닌가옄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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