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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정호석] 가운 입은 남자는 다 귀여운가요? | 인스티즈

가운 입은 남자는 다 귀여운가요?
w. 채셔




A. 정호석 인턴 수난기 Ⅰ





"아오, 정호석!"
"ㅇ, 예?"
"이거 네가 이랬지!"
"제가 안 그랬어요!"
"네가 안 이러면 누가 이러는데!"
 
 





 
언니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밤 11시에 찾아온 응급실. 탈장이란다. 그러니까 그만 좀 먹지, 저 언니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리에 급하게 동의서를 작성하고 수술실로 들어가는 언니를 격려해준 뒤 대기실 의자에 축 주저앉았다. 으으, 힘들다. 팔을 주물주물거리다, 머리를 벽에 기대고 있으니 시야에 들어오는 한 남자가 있다.






 
 
 
'정호석! 뭐해, 교수님한테 콜 안 걸고!'
'야! 정호석! 지금 뭐하냐! 벤틸레이터 있는 곳으로 알아 보라고!'
'정호석, 트랜스퍼 준비시켜!'
'뭐해! 정 인턴! 정신 차리고 마사지 하라고!'
 
 







 
분명히 할 일은 제일 많은 것 같은데, 그리고 여기저기 뛰어 다니는 게 엄청나게 바빠 보이는데. 또 그만큼 욕도 많이 듣는 남자.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사이지만 여기 계속 앉아서 환자를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저 사람 이름 정도는 외우겠다 싶은 남자. 그리고, 사실, 엄청나게 귀엽고 잘생겨서… 눈이 가는 남자.



이름이 정호석이구나. 여기 병원이 서울에서는 제일 잘 나가는 대학 병원 중 하나라, 들어가기도 어려울 텐데. 인턴도 저렇게 고생하면서 돈을 벌구나. 뼈 빠지게 공부해서 저렇게 욕을 들어 먹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다. 인생은 정말, 알 수가 없다. 괜히 또 남자가 실수라도 할까, 또 욕이라도 들을까 싶어서 내가 다 조마조마하다.

 
  
전쟁 같은 환자들의 응급 상황이 끝나고 찾아온 응급실의 고요함. 이제 12시가 조금 넘었는데, 내가 한 일이라고는 고작 정호석 저 남자를 구경한 것 밖에는 없다. 흰 가운을 입고 발 빠르게 뛰어다니던 정호석이라는 남자도 이제 다 끝이 났다 싶은지 내가 앉은 옆 옆 자리에 털썩 앉는다.
 
 






 
"김 아미씨 보호자분이죠?"
"네?"
"김 아미씨 보호자분 맞죠?"
"네, 네."





 
 


 
어색하게 앉아 있는데 갑자기 말을 걸어 오는 남자. 손에 오렌지 주스를 들고 나를 쳐다보며 생글생글 웃는다.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기고 귀여운 것 같다. 특히 여자보다 더 고운 것 같은 저 콧대가. 조금 이상한 말이지만, 구박하면서 놀리면 그 반응이 유하고 귀여워서 더 놀리고 싶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진짜 구박 많이 받는 것 같지 않아요?"
"네?"
"내가 봉이라니까, 진짜. 제가 한 것도 아닌데 자꾸 저한테만 뭐라고 한다니까요?"
"푸흐."
"…근데요, 저 보호자분이 저 보고 있길래 긴장해서 더 실수한 것 같아요."
 







 
 
응? 하고 쳐다보니 날 보고 또 한 번 히죽 웃는다. 그러다 오렌지 주스를 한 번 들이키는데, 어어, 하고 턱을 앞으로 빼다가 결국은 남색 수술 복에 흘려버린다. 아이구, 하고 엉거주춤 도와주려는데 남자는 괜찮아요, 괜찮아요 하며 다급하게 털어냈다. 진짜 실수투성이네.
 







 
 
"이거 봐요, 보호자분이 저 쳐다보니까 실수하잖아."
"그게 왜 저 때문이에요, 의사선생님이 완전 실수투성인 것 같은데!"
"아니에요, 평소에 저 안 이래요!"
"에이, 아까도 제가 다 봤는데?"
 
 







 
내 매정한 대답에 남자는 입을 삐죽이며 평소엔 진짜 안 이런데, 하고 발로 툭툭 애먼 바닥을 찼다. 애 같다. 왜 응급실 의사들이 그토록 남자를 찾았는지 알 것만 같은 기분. 별로 장난기가 없는 나조차도 더 놀리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을 오르는 연기 같이 피어오르는 걸. 보면 볼수록 놀리고 싶게 생겼다.
 
 






 
"아, 보호자분이 보고 있으면 약간 떨린 것 같아요."
"네?"
"………사실 자꾸 눈이 가서 보호자분 계속 봤는데."
"응?"
"…아, 그러니까 저 자꾸 쳐다보지 마요, 계속 실수하니까!"
 
 







 
또 한 번 생글생글. 참나, 그래도 귀여우니까 계속 보고 싶은걸. 남자의 귀가 새빨갛게 물들 때까지 말이다.











B. 정호석 인턴 수난기 Ⅱ






"죄송해요, 여주 씨…."
 
 




 
응급실에서 온 갑작스러운 콜 덕분에 쌩 가버린지 딱 1시간 반이 되어서 선생님이 돌아왔다. 가운 안에 입은 수술복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보니 또 아비규환이었나 싶어 안쓰러워지기 시작했다다. 그래도 제일 한가한 시간이라고 해서 왔는데, 이렇게 1시간 반을 훌쩍 보내니까 약간 허무한 것도 있고…. 이해는 되지만 왠지 내가 시간 낭비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카톡을 한다고 해도 하다가 끊겨서는 4시간 동안 연락이 안 되고 전화를 하다가고 '정호석!' 하는 소리에 끊겨버리고. 시간이 지나 조금이라도 높은 위치가 되면 그 때는 얼굴을 좀 볼 수 있을까.
 
 




 
"화났어요?"
"…아니에요, 어떻게 화를 내."





 
 
 
애써 웃어 보였는데 왠지 더 어색한 표정이 된 것 같다. 쥐고 있던 따뜻한 커피는 이미 식어서 차가워져버렸다. 그래도…. 선생님에게 캔 커피를 건네주니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받는다. 왠지 수술복에 묻은 피가 눈에 거슬려 시선을 그 쪽에다 고정시켰다. 가슴팍에 피가 튈 정도였으면 도대체 무슨 사연으로 응급실에 오게 되었을까. 교통사고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골든 타임에서 봤던 것처럼.
 
 





 
"아, 이거…. 갈아입을 시간이 없어서 여기로 바로 왔어요."
 





 
 
선생님은 눈치를 챘는지 하얀 가운을 여미며 그 부분을 가려버렸다. 첫만남에는 아무리 봐도 의사 선생님의 분위기는 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것보다는 하도 선생님을 갈궈대서, 동네북도 아니고 응급실의 고유명사처럼 불려오는 '정호석!'의 이름만이 기억이 얼핏 난다. 아, 허둥지둥 뛰어다니는 선생님이 귀여워서 한참을 봤는데 그걸 보고 나에게 보지 말라고 했었지. 내가 자기를 쳐다보면 일이 안 된다고 했다. 첫 만남뿐만이 아니라, 두 번째, 세 번째도 그랬다. 왠지 나만 오면 긴장이 되어서 사고를 치게 된다고.
 




 

 
"선생님은…."
"여주 씨."
"네?"
 
 
 





선생님은 언제 레지던트로 올라가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급하게 끼어드는 선생님의 말에 멈춰버렸다. 조금 놀라 '네?' 하고 선생님을 쳐다보니 어색하게 웃는 게 심상치 않다. 헛기침을 흠흠, 하고 하다 들고 있던 캔커피를 옆 의자에 두고 선생님은 손을 뻗어 내 손을 잡아왔다.






 
 
 
"언제까지 선생님이라고 부를 거예요?"
"…아아."
"선생님 말고 다른 걸로 불러봐요."
 
 






 
……음. 막상 생각하려니까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나를 보며 선생님이 살짝 미소 짓는 것이 보였다. 뭐라고 부르지. 갑작스러운 선생님의 말에 뇌의 회로가 잔뜩 꼬였나보다.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뭐라고 불러야 할까.






 
 
 
"오빠라고 불러봐요."
"…네에?"
 
 
 





오빠라는 말 좋잖아. 반말을 섞는 말투가 꽤나 듬직하다. 오빠라고 딱히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능글맞게 웃는 걸 보니까 오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오빠 말고 아저씨 같다는 생각. 가끔씩 툭툭 튀어나오는 솔직한 문구들은 나를 당황시킬 때가 많다. 솔직하다는 말을 딱히 정의내리기는 어려운데, 가령 이런 말들이다.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 다른 남자들 보겠다. 뭐 이런 아주 솔직해서 부끄러운 직구들.
 




 
 
"응? 빨리요."
"…오빠."
 





 
 
어색하게 오빠, 하고 불렀다. 오빠라고 부르자마자 선생님의 얼굴에 떠오르는 주체할 수 없는 웃음. 입이 귀에 걸리겠다는 생각을 하며 손사레를 쳤다. 이건 아냐. 그냥 자기가 낫겠어요. 자아기. 한 번 불러보자, 왠지 입에 착 감기는 게 선생님보다는 괜찮은 것 같다. 선생님은 너무 딱딱해서 딱히 연인 같아보이지는 않았으니까. 무심코 돌려본 선생님의 귀가 빨갛다. 그게 귀여워서 이 남자를 또 놀려먹고 싶어졌다.
 
 






 
"자기는 뭐라고 부를 거예요?"
"ㄴ, 네?"
"여주 씨는 너무 어색하잖아. 나도 다른 거 들을래요."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 오랜만이다, 저 표정. 나도 모르게 픽 웃었더니 선생님 눈이 또르륵 굴러가며 어쩔 줄 몰라하는 게 딱 보인다. 귀여워. 선생님이 응급실의 고유명사가 된 데에는 이유가 있는 거다. 놀리는 게 이렇게 재밌는데.
 
 





 
"…여보야."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내뱉는 선생님의 그 한 마디에 되려 내가 당황했다. 여보야라니. 여보야라니…. 싫은 게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당황했다. 요즘따라 내가 놀리는 게 놀리는 것 같지 않았다. 내 머리 위에서 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꼼지락대던 손을 일시에 멈추고 선생님을 쳐다보는데, 씨익 웃는 게 거듭 아저씨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아. 난 또 뭐라고 대답해야 하지…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반갑게 뒤에서 '정호석!' 하고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퍼졌다. 선생님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얼굴 한 번을 제대로 못 보네, 정말. 이번에는 선생님이 미간을 찌푸리며 투정을 부린다.






 
 
 
"여보야, 조금만 있어요. 빨리 올게."
"정호석, 빨리 안 오냐!"
"아, 민쌤, 가요!"
 
 






 
또 한 번 말해오는 '여보야' 소리에 두근. 다시 한 번, 남자가 크게 재촉하는 소리가 들린다. 결국 우리 둘 다 표정을 잔뜩 찡그렸다. 내가 언제 한 번 저 남자 고생시킬 거야…. 이내 선생님은 내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 걸음을 빨리 해 복도로 뛰어간다.
 
 
선생님도 없겠다, 핸드폰이나 봐야지 하고 핸드폰을 켜는 순간, 곧 복도에 소리가 울려퍼졌다. 여보야, 좋아해! 조금만 기다려! …그리고 곧 들려오는 퍽 소리. 선생님이 그 남자에게 배를 퍽 맞은 거라고 확신했다. 이 닭살새끼… 하는 -조용히 말한 것 같은데 목소리가 커서 다 들리는- 소리에 나는 더욱 확신했다.







 
 
으유, 내가 못 살아, 진짜….











덧붙임

오늘도 안녕.
호비 글은 처음 시도해봐요.
호비는 성격이 너무 예뻐서 항상 타자를 치면서도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넘나 떨리는 것.
이삐들이 늘 예쁜 하루만 보냈으면 좋겠습니당.
오늘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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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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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청퍼더예욥!!호도기라니!!!의사시리즈가 멤버별로여써!!!멀라 걍다좋아!!!짜까님이쓰시는건데!!!이즈먼들!!!나나 자려고눕기전에 인티 튼건데 알람울려서들왔는데 자까님글!!나일등!!ㅎㅎㅎ나 혹시몰라서 캡쳐도해써여ㅎㅅㅎ 이제 나 자까님글일등했다는 증거도이써여!!(뿌듯) 그리구 인턴인가여?호도기? 여기저기서 불리구ㅋㅋㅋ바뻐ㅜㅜㅜㅜ 근데 호감있는사람이쳐다보면 신경쓰여서 더실수하고 그런건있는거같아여ㅎㅅㅎ 우리 호석이 오빠소리듣고싶어했다 땡잡았네ㅋㅋㄱ 근데 여보야라니!!!나 진짜심쿵ㅜㅜㅜ순간 바로 상상되서 호석이가 나에게 여보야라닛!!!나설레 잠못들면 자까님책임!헣 오늘도 잘읽고가욥!
7년 전
독자4
헐자까님 나일등 이거삭제ㄴㄴ해
7년 전
독자2
망개똥 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유유ㅠㅠㅠㅠㅠ 이게 뭐야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랑 완전 딱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엌.... 심장이... 여보야라니.. 작가님 목요일 시작을 설레게 보내게 해주시네요..♥ 안 나온 몇몇 이야기도 길게 길게 했으면 좋겠지만 제 욕심이겠죠ㅎㅎ 작가님 좋은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사망)
7년 전
독자8
작가님 저 먼저 가요...천천히 오셔요...
7년 전
독자6
호석아......(쥬금)
7년 전
독자7
ㅅㄷ
7년 전
독자13
낑깡이에요
헐ㅜㅜㅜㅜㅜㅜㅜ아 넘 귀요미ㅠㅜ호석...호석이라니ㅠㅜㅜㅠ글잡에서 호석이 보니까 더 좋아요ㅜㅠㅜㅜ싸라해요ㅜㅠㅠ

7년 전
독자9
망개침침이예요!!! 와....여보야.....작가님 저 죽어요ㅠㅠㅠ 원래 가운 입은 남자는 섹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ㅠㅠ 저렇게 귀여워도 될 일이에요??ㅠㅠ 진짜 보는 내내 귀엽고 설레고 다하네요... 진짜 너무 설레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0
홉이 너무 설레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5.118
아... 오늘도 잠 못 자는겅가요 ;ㅅ; 너무 설레요유ㅠ픂
7년 전
독자11
호석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요 내가 여보야해줄게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여보야라니 ㅜㅜㅜㅜ호석아 ㅜㅠㅠㅜㅜㅠㅠ호도가 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14
하바나콩 아ㅠㅜ정호석ㅠㅠ제가! 호석이를 오빠라고 불러줄게요!!! 호석오빠!!정호석오빠!!!♡
7년 전
독자15
호도기 이렇게 귀여우면 어떡하죠
7년 전
비회원14.57
빛날이에요! 아 호도가.. 나 주거...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혹시 민쌤은 윤기인가요? 그렇다면 혹시 나중에 가운입은 윤기를 볼수 있는..? (기대)
7년 전
독자16
네 가운은 옳습니다
7년 전
독자87
네 가운은 항상 옳죠 누구든... 아 호석이 너무 잘어울리고 난리... 사랑스럽고 난리... 저랑 결혼해ㅑ겠는걸요?ㅜㅜㅜㅠ아 세상에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8
엉ㅇ어어ㅠㅠㅠㅠㅠㅠ호비너무귀엽짜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홉이....하....... 오늘도 잘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9
ㅅㄷ
7년 전
독자20
삼월
호석이 넘나 예쁜것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여보야가뭐에요여보야가ㅠㅠㅠㅠ저 오늘 잠 다잤어요ㅠㅠㅠ하어엉ㅇ호석이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1

아니작가님전지전능다재다능하시네요 오늘부터작가님은 텍홍녀 텍스트로 홍콩보내는 여자에요 기억하세요 하 귀여운 호석이라니 귀여운호석이가 귀여운 성격이라니 이런 단편글보면 스테이크 먹으러와서 에피타이저로 한우먹는 기분이에요ㅜㅜㅜ 행복하다ㅜㅜㅜㅜㅜ작가님 제가 꼭 납치할겁니다

7년 전
독자22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ㅠ 의사 호석이라니ㅠㅠㅠㅠ 넘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 실수하는 것도 귀엽다니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3
박콩입니다!
흫... 흐흐..힣ㅎ... 너무 설레요!! 정인턴 진짜 귀엽구.. 힘들텐데도 똥꼬발랄^ㅁ^ 여보라니ㅠㅠㅠ 이런 애교머신을 봤나..(어질) 흰 가운 입은 모습이 막 머리에 그려지네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ㅎㅎ 이런 조각글 너무나 대환영이에요ㅠㅠㅠ 짱조타

7년 전
독자24
10041230

호석이한테 심장을 제대로 뚜드려맞았네요. 저는 여기서 ㅈ..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25
상큼쓰입니다
헉헉 호도기 너무 구ㅏ여운거 아닙니까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 여보야라뇨ㅜㅜㅜㅜㅜㅜㅜ 정인턴 좋아요 아주 조아ㅑ요

7년 전
독자26
으어어ㅓ러어어엉ㅜㅜㅜ 너무 귀여워요ㅜㅜ 사랑둥이ㅜㅜ 놀리고싶은 호석이ㅜㅜ 솔직하고 예쁘게 말해오는것도 그렇구ㅜㅜ 흑흑 왤케 예쁜지ㅜㅜ 호석이보고싶네여ㅠ 홉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도 너무 귀여운것같아요ㅜㅜ♡
7년 전
독자27
eeggg 으앙 가운입은 호속이라니 상상만해도 좋은데 너무ㅜ귀여워요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랑스러운거같아오 호석이는
7년 전
독자28
헐 저 몽구스입니다....
오늘 대박이네요ㅠㅠㅠ왜이렇게 제 심장을 강탈하시나여ㅠㅠ

7년 전
독자29
현이에요 세상에 안 자길 잘해써요 그쵸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닥터스에 푹 빠져서 읽고 싶었는데 역시 작가님,,, 역시 채셔님,,, ㅠㅠ 오늘도 조은 하루 보내요 울 채셔님 ❤️❤️
7년 전
독자30
와...호도기...♡ 사랑스럽다진짜ㅠㅠㅠ
7년 전
독자31
꼬이에요!호도기ㅠㅠㅠ예쁜성격으로 타자를 치면서도 망설이게 된다 하셨지만 호석이의 예쁜성격 너무 잘 담아주셨는걸요ㅠㅠㅠ 사랑스러운 호석이ㅠㅜ
오늘도 예쁜글 너무 잘 읽고가요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2
호도기 넘 귀여워요ㅋㅋㅌ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ㅌ여보야 하는데 넘 귀여워서 심쿵..사랑스러워서 글 보면서 웃음이 ㅌㅋㅋㅌㅌㅌㅋㅋ귀요워ㅠㅠㅠㅠ잘 봤습니다!♥
7년 전
독자33
워더
7년 전
독자36
여러분..정호석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장ㅠㅠㅠㅠㅠㅠㅠ호소기 넘나 깅운것휴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34
627이예요 호석이 글은 언제나 달달하고 둥글둥글하고 너무 좋아요! 힐링되요
7년 전
독자35
방소에요!! 아 희망이 ㅠㅠㅠㅠ진짜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가운하면 섹시한이미지부터 떠올랐는데 이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7년 전
독자37
꽃님!
아진짜 홉이 넘나도 귀엽자나여 흑흑...
홉이 글이라니 완전 격반이에오ㅜㅜㅜㅜ 이렇게 귀여운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독자38
미랑아입니다! 아 호석이 진짜 너무 설레구 귀엽구으아ㅏㅠㅠㅠㅠㅠㅠ진짜 호석이같은 남자는 세상에 없습니다ㅠㅠㅜㅠㅠㅜ
7년 전
독자39
가운이래서 목욕가운을 생각한 나는 쓰레그ㅣ..
7년 전
독자40
세상에...남준이에이어 호석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여보야...여보...ㅇ..ㅕ..보..(털썩) 아침부터 설렘사하고갑니다ㅜㅠ
7년 전
독자41
넘나 호도기스러운것..자까님살룽발룽해요..♡♡♡
7년 전
독자42
와 오늘편 대박이에요 ㅋㅋ 짱 ㅇ우리 호도기 넘 예쁘잖아여 ㅠㅠㅠ 사랑해 호도기 ㅎㅎ 꺄아ㅏㅏ~~~~ 전 모란이었어요!
7년 전
독자43
와ㅠㅠㅠㅠㅠㅠ 호석이 너무 귀여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ㅛ
7년 전
독자44
유비입니다!! 설렘사.... 와 진짜 설레요..... 세상에나 저런 의사 어디...없겠죠.... 네 없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넘나 설렜어요...퓨ㅠ
7년 전
비회원126.92
라일락입니다 호석이 단편글은 진짜 안 본지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설렘이 두배네요ㅠㅠㅠ 우리 호비호비 짱 귀요미
7년 전
독자45
아 잠시만요 으아 ㅠㅠㅠㅠㅠㅠㅠ귀어유엍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호도가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ㅠ귀야워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연이
으규규ㅠㅠㅠ너무 귀여워위ㅠㅠㅠㅠ 호석아 우리 예쁜아ㅠㅠㅠㅠㅠ 여보야 죽어요ㅠㅠㅠㅠ(뻔뻔;)

7년 전
독자47
헤온입니다 와아아아ㅏㅏㅇ아앙아ㅏㅇ 정호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운것 아닙니까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호비에요!!
하... 호석이... 호석야 나도 여보여라고 불러줘ㅜㅜㅠㅠ 호석아.ㅜㅜㅠㅠ 나도 너 오빠라고 불러 줄 수있어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49
똥잠입니다
으앙 시리즈물이었어.......♡ 귀여울수도있지....섹시하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횡설수설)

7년 전
독자50
헐.. ... 좋더
7년 전
독자51
여보라니....너무 설레잖아욯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52
아호도기ㅜㅠㅠ기여워ㅠㅠㅠ대박이다
7년 전
독자53
악 넘귀엽짜나여ㅠㅠㅠㅠㅠ엉엉 호서기 넘귀여워서 두통....
7년 전
독자54
요홓홓홓입니다~~ 으아ㅠㅠㅠㅠ 호석이 귀여워ㅠㅠㅠ 호석이는 성격도 진짜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ㅠㅠㅠ 가운 시리즈 계속 써주세요!!!!!
7년 전
독자55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호도기 너무 상상되서 조어요ㅠㅠㅠㅠ귀엽고ㅠㅠㅠㅠ잘어울라내요ㅠㅠㅠㅠ잘보고거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별이입니다!!!! ㅠㅠㅠㅠㅠ 호석이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진짜 장난이니네여ㅜㅜㅜ 호석이 귀여워서 어째요 ㅠㅠㅜ
7년 전
독자57
비비빅이에요! 글 읽는데도 호석이 예쁨이 보이는 것 같아요ㅠㅜㅠ달달하고 좋고ㅠㅜㅜㅠ
7년 전
비회원95.137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호석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솔랑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엉엉 호석이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이쁘구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끄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아ㅠㅠㅠㅠㅠ 가운 입은 호석이라니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여보야ㅠㅠㅠㅠㅠ뭔가 호석이는 자기야도 좋지만 여보야- 라고 불러주는 게 어울려요ㅠㅠㅠㅠ 설레고. 진짜 나같아도 놀리고 싶을 거야...귀여운 남자야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쩡구기윤기 암호닉신청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글들은 다 꿀떨어져요 ㅠㅠㅠㅠㅠㅠ넘나바람직한것 ..! ⭐️ 좋습니다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62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읽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올 생각을 안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세상에나 마상에나ㅠㅠㅠㅠ 호석이 넘ㅎ 귀엽고 해맑고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글로만 봤는데도 정말 좋은사람이라는게 느껴지는 글이에요..♡ 무엇보다 진짜 너무 귀엽네요♡ 뛰는 여주 위에 나는 호석이 진짜 너무좋아요♡
7년 전
비회원183.110
백열
정호석선생님ㅜㅠㅠㅠㅠㅠㅠㅠㅠ여보라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스윗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호석같은 의사센세 있었으면...

7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여보야라니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운거 아입니까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강여우에요! 가운시리즈 너무설렘사...!!!!! 홉이 너무 귀엽게 써주신거같아요..♥♥
7년 전
독자66
자몽쥬스입니다ㅠㅠㅠㅠㅠ호비호비ㅜㅜ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본 홉이 글 중에서 제일 몽글몽글하고 너무 읽기 편한 글이에요❤️
7년 전
독자67
센치해에요! 호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운입은 남자 귀여운 거 맞는 것 같아요...너무 귀엽잖아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호두마루예요!!
아 뭐야.. 둘 다 왜 이리 귀여운거야!!!
정호석 부끄러워하는 거 깨물어 주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9
몽자몽이예요 호석이랑 의사라니ㅠㅠㅠㅠㅠ 성격이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 진짜 얼굴이랑 성격만 보면 소아과 의사 같은데ㅠㅠㅠ 환자들한테 친절하고 그런 의사호도기.... 자기야....여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융융힝이예요!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의사 선생님이 어딨어요???!!! 저 찾으러 갈랍니다!!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에 죽치고 있으면 나타날...리가 없지..엉엉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 같이 놀리고 싶다 같이 놀리고 싶다구우우우!! 아 진짜 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용❣
7년 전
독자71
정호석 완전 사람을 들었다 놨다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호석이 넘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호서가ㅠㅠㅠㅠ흐어ㅓ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쫑냥입니닼ㅋㅋㅋ 호석이.. 호석아ㅠㅠㅠㅠ 호석아ㅜㅜㅜㅠ 너무 귀여워요 진짜 호석이글은 읽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느낌랄까요ㅎㅎ
7년 전
독자74
해피입니다!!! 이거이거 호서기랑 너무 잘 맞자나!!!!! 이거이거 안되겟구만...!!!!! 귀여운 애기가 가운입은걸 상상이나 해보다니...!!!! 사랑스러워ㅠ 자기야ㅠㅠ 나 한번만 더 여보야라고 불러줘ㅠㅠㅠ
7년 전
독자75
항ㅠㅠㅜ설ㅇ레요 호석이가 가운을 입을걸 모자라 설레기까지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흐엉ㅠㅠㅠㅠㅠ 넘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호서기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으,아아앙ㅇ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가운입은 정호석이 허둥대0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상상이 가요 지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아 홉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세상에
7년 전
독자79
허얼ㅇㄹㅇㄹ 의사 호석이 ㅠㅠㅠㅠㅠ 아 대박이다 진짜 ㅠㅠㅠ 왜이렇게 대입 잘되죠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80
"빨간불 이에요! 정호석 진짜 귀엽네요ㅠㅠㅠㅠㅠ의사선생님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여ㅜ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ㅜ
7년 전
독자81
호도가.....❤ ㅜㅜㅜㅜㅜㅜ너무 매치가 잘되네여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아ㅠㅠㅠㅠ호서기ㅠㅠㅠ너무 기엽쟈나ㅠㅠㅠ왜이러케 사랑스러운걸까....ㅠㅠㅠ
7년 전
독자83
와ㅜㅜ 진짜 호석이 글 처음 써보신분 맞아요?ㅠㅠ 진짜 좋아요ㅠㅠ 브금마저도 좋고 너무 달달해ㅠㅜ
7년 전
독자84
헐 홉아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읽는데 진짜 너무 달달해서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뻐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작가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7년 전
독자85
저는 작가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아 이거 진짜 단편 아니죠? 제발 아니라고 말해주시면 안돼요? 가뜩이나 글잡에 호석이 글은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데 이런 자기야 여보야에 선생님이라니... ( 죽은 자의 온기 ) 이거 진짜 저 죽으라는거 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연재 아니라면 제발 하편이나... 외전으로 라도... 아 정말 호도기가 연상인데 선생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빵빵입니다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아 뿌셔뿌셔 지구 뿌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와ㅠㅠㅠ진짜 여보야라니.....하...잘읽고가요! 다음편도 후딱 읽어야지 유후
7년 전
독자88
핫초코입니당 ㅋㅋㅋㅋㅋㅋ 정말 귀여워 죽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준이때랑은 또 다른 느낌ㅋㅋㅋㅋ 호석이는 밝디 밝아 ㅋㅋㅋㅋㅋ
귀여워!!!!!!!!!! 의사인데 뭔가 의사인듯 아닌듯 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아......의사시리즈였다니...가운.....아.....(주금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9
난나누우 에요 ㅎㅎ 늦게봐서 죄송해요 작가님 ㅠㅠ 글잡에서 이랗게 달달하고 일상 같으면서도 먼... (ㅠ) 이야기는 보기 쉽지 않은데 작가님이 써주셔서 그런지 더 좋은거 같아요❤❤
늦게봐서 죄송하구요 ㅠㅠ 항상 글 잘읽고 있습니다!!

7년 전
독자90
박력꾹이에요 으아아앙 호도기 넘나 귀여워요 진짜 ㅠㅠㅠㅠ 넘나 귀여워 증말 거기다 가운까지 ㅜㅜㅠㅠ
7년 전
독자92
이 글도 암호닉 따로 받으실런지 모르겠네요ㅎㅎ넘나 좋은 것ㅎㅎㅎㅎ만약 받으신다면 [뭉굴뭉굴]로 할게요!ㅎㅎ
7년 전
독자93
아ㅜㅜㅜㅜㅜㅜ겁나귀엽네요ㅜㅜㅜㅜㅜㅜㅜ대바구ㅜㅜㅜ호석아ㅜㅜㅜㅜ와ㅜㅜㅜ진짜구이ㅕㅂ다ㅠㅜㅜㅜㅎ러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94
미니미니에요! 악 호석이ㅠㅠㅠㅠㅠ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ㄷㅇ아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보면서 엄마미소가 저절로 나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지만 발린다...
7년 전
독자97
와.. 호석이의 너무나 이쁜 성격을 이렇게 더욱 이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98
호비 행동에 눈앞에 그려져요ㅋㅋㅋㅋㅋ 넘나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ㅍㅍ
7년 전
독자99
여보야...여..보.,야ㅠㅠㅠㅠㅠㅠ호석이 호비랑 떡이다ㅠㅠㅠㅠ귀야워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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