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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폭군의 연정 5 (부제: 엇갈려버린 길의 끝에 서면) | 인스티즈


폭군의 연정  w. 채셔

5. 엇갈려버린 길의 끝에 서면





여주는 떨리는 걸음으로 정국에게 다가갔다. 괜…찮으십니까. 정국은 흐릿한 표정으로 제 상처 부위를 꼭 눌렀다. 아픈 사람의 표정보다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체념한 표정이었다. 여주는 정국의 앞에 앉아 떨리는 손으로 정국의 상처 부위를 만졌다. 피가 잔뜩 묻어 나오는 손을 확인한 여주의 눈에서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다. 정국이 참고 있는 숨을 한꺼번에 내뱉었고, 잠겨 흐리터분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 날을… 기억하는 게지."

"……."

"나는 괜찮으니, 울지 말거라."

"……."











정국은 숨을 가쁘게 쉬며 여주의 볼을 감쌌다. 숨 쉬기가 곤란한 듯 연신 숨 쉬기를 멈췄다가 한 번에 호흡하던 정국은 입술을 꾹 물며 고통을 참아냈다. 가련하게 떨어지는 여주의 눈물을 제 엄지로 닦아낸 정국은 이내 여주의 작은 손을 잡아주었다. 피로 물든 침의를 보고 있던 여주는 결국 고개를 떨궜다. 정국은 희미한 웃음 뒤로 혼절해버렸다. 허나 꼭 잡은 손만큼은 그 묘연한 정신에도 놓지 않았다. 아니, 놓지 못했다. 어깨에서부터 가슴팍 어딘가까지 깊게 난 자창보다 여주의 그 독한 마음 속 어딘가에 숨겨놓았을 여린 상처가 걱정되어서였다. 더 아파서였다.












"폐하, 어의 들었사옵니다."












이내 정국의 치료를 위해 어의가 당도하였고, 그 때문에 여주는 두 시진이나 침전 옆의 다실(茶室)에서 기다려야 했다. 그동안 여주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떠는 모양새가 안쓰러워 태형이 제 투박한 손을 내어줬을 정도였다. 지금은 황제의 치료가 중대사인 시점이므로, 다실에 누군가 올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었기에 태형은 한결 편하게 여주의 손을 잡아줄 수 있었다. 그 자그만 온기라도 전해줄 수 있다면 태형은 만족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신분이어도, 그 작은 마음 한 칸이라도 여주를 위로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태형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괜찮으십니까."

"…태형아, 나는 이제껏 전하만이 내 세상이라 믿었다."











예. 태형은 여주의 손을 어루만지며 온기를 전했으나, 끝내 뒷말은 들려오지 않았다. 여주는, 울고 있었다. 태형은 묻지 않았으나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그때의 열병으로 잊어버렸던 기억들이 새로이 여주의 머릿속에 조각, 조각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아니, 어쩌면 그 사건 이후에 앓았던 열병은, 그 사건을 잊기 위해 시작된 마음의 병이었을지도 모른다. 태형은 의자에 앉은 여주의 등에 아주 조심스레 제 손을 올려놓았다. 흠칫, 하고 몸을 작게 떨었으나 부정적인 반응이 아니었으므로 태형은 손을 천천히 움직여 등을 토닥여주었다. 이겨내십시오, 마마는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어여쁜 여인입니다. 태형은 차마 말하지 못하고, 가만히 축 쳐진 등을 쓸었다.












폭군의 연정













정국은 '으윽….'하고 입술을 꾹 깨물었다. 태의가 찢어진 살결에다 다진 약초를 바를 때마다, 살이 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를 으득 갈며, 정국은 거칠게 말했다. 그만하지 않으면 네 목을 벨 것이다. 정국의 탁성에 흠칫 놀란 태의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지금 치료를 중단하면, 상처가 오래 갈 겝니다. 위에다 붕대를 덧대자, 이번에는 살을 하나하나 도려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빌어먹을. 정국은 입술 새로 신음을 흘려내며 이불보를 꽉 쥐었다. 헝겊을 꽉 묶고 나서야 태의가 물러갔고, 침전이 한적해졌다. 정국은 지끈거리는 머리를 꾹 누르며 남준을 불렀다.











"폐하, 소신의 불찰이옵니다. 죽여주시옵소서."

"호석이는 어디 간 게냐."

"폐하를 지키지 못한 죄로 투옥해두었습니다."











풀어주거라. 다짜고짜 들어와 제 이마를 바닥에다 찧으며 비장한 음성으로 저와 호석의 불충을 고하는 남준에게 짧게 명령했다. 의문스러운 눈길로 정국을 바라보자, 정국은 고개를 돌리며 대답했다. 호석의 잘못이 아니다. '허나….'하고 반박하려던 남준의 입을 정국은 단 한 마디로 아주 쉽게 막아왔다. 내 사람이 얼마 없구나. 남준은 입을 꼭 다물고 고개를 밑으로 떨궜다. 이 넓은 궁궐 안에, 천 명이 넘어가는 거대한 집단 안에, 정국의 사람은 남준, 호석, 그리고 윤기 등 도합 다섯이 안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슬픈 일이 아닌 것인 양 행동하는 정국의 눈동자에는 아주 뿌리 깊은 외로움이 박혀 있었다.











"………여주는."











이내 문득 떠올랐는지 정국이 인상을 찌푸리며 물었다. 여주의 생각이 나자마자 익숙하게 걱정부터 떠올랐다. 그 아이, 괜찮은 게지. 다소 성급하게 물어온 정국은 제 상처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듯 했다. 혜비 마마는 폐하의 치료가 끝날 때까지 다실에서 기다리셨다가, 치료가 끝난 뒤 태의를 뵈시고는 혜비전으로 돌아가셨다 합니다. 정국은 그제야 베개에 제 머리를 뉘였다. 그 아이, 그 일 있고나서 한동안 열병이 났었다. 정국은 걸쭉한 목소리로 말했다. 상처 부위가 꽤나 아픈 듯 몇 번이나 주먹을 쥐었다가 풀었다. 그러니 잘 보살펴야 한다. 이내 한숨과 함께 흘러나오는 말들 또한 여주에게 닿아있는 말들이었다. 어찌 이리 제 몸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지, 남준은 안타까워 제 입술을 침으로 축였다.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만."

"……."

"그 호위무사 놈이라면 지극정성으로 보살필 테지."

"…태형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어찌 되었든 그 자에게 전하거라."

"………."

"여주가 열병이 나 사경을 헤맨다면, 그 자를 중죄로 다스리겠다고."











남준은 '예.'하고 읍을 했다. 남준이 명을 전하기 위해 나가자마자 정국은 참아왔던 신음을 한꺼번에 내뱉었다. 어흑…. 한동안 침전에는 거칠고 둔탁한 신음과 날숨이 가득했다. 제 호흡이 조금이나마 일정해진 후에야 정국은 눈을 감았다.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라고는 그, 사건 밖에는 없었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아파하고 있을 여주의 걱정 밖에는. 그 사건은…. 정국과 여주가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된 날이었다. 정국에게는 가장 소중한 날이기도 했고, 가장 악독한 날이기도 했다. 인연이 악연으로 바뀌게 되었으니.











때는 정국이 열 살이 되던 해였다. 따스한 봄기운이 들기 시작하던 즈음, 황궁에서는 태자 석진의 생일을 맞이해 성대한 연회가 열렸다. 정국은 이런 연회를 싫어했다. 제가 연회의 주인이 될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혹자가 정국의 생각을 읽었다면, 그 자리에서 반역죄로 목을 베었을지도 모른다. 허나 정국은 그리 어리석은 사내아이가 아니었다. 오히려 영민하고 민첩한 쪽의 정국은 제 마음 속의 야망을 항상 쳐내왔다. 이렇게 천자의 아들에게 투기가 생길 때면, 아예 그 자리를 벗어나는 수 밖에 없었다. 온 세상의 사람들이 태자를 향해 축배를 드는 것을 보고 있기가 힘들었던 정국은, 제 아비가 승상과 얘기하고 있는 틈을 타 결국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이내 정국은 태자전을 빠져 나와 태자전의 뒤뜰에 닿았다. 궁정이었다. 가득 만개한 배꽃 아래 선 정국은 가만히 달을 바라보았다.











'태자 전하께서 어인 일로 궁정에 와 있으십니까.'

'…….'

'이 연회는 오로지 태자 전하의 연회 아니십니까.'











칠흑 같은 어둠 속 달구경을 방해하는 자가 있었다. 계집이었다. 어두워 보지 못한 것인지 정국 저를 태자 전하, 라고 불렀다. 괜히 기분이 좋아졌으나 굳이 대꾸하지는 않았다. 혹여나 제가 태자가 아님을 알게 되면, 그 칭호도 듣지 못할 터이니. 그저 태자 전하라는 말이 좋았기에 우뚝 선 채 즐기고 있었던 것뿐이었다.











'참으로 달이 밝지요? 달도 태자 전하의 탄신일을 경하 드리나 봅니다.'











바람에 실려 제 귀에 꽂히는 목소리가 꽤나 고왔다. 그리고 한껏 설렌 아이 같은 말투도. 뒤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말씀을 않는 것을 보니 혼자 있고 싶으신 걸 제가 괜히 방해했나 봅니다. 쉬십시오. 허나 아무리 말을 던져도 되돌아오는 대답이 없어 실망한 것인지, 계집은 한 번 읍을 하며 안녕을 고했다. 정국은 결국 성급하게 몸을 돌려 계집을 바라보았다. 계집은 놀라 정국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송구합니다. 태자전에 계시기에, 태자 전하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

'제 불찰이니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십시오.'











당황했는지 민망한 자세로 다시 읍을 한 계집을 정국이 서둘러 붙잡았다. 계집의 눈이 더욱 커졌다. 너, 네 이름이 무엇이냐. 정국은 계집에게 다급하게 물었다. 계집은 '김여라고 하옵니다만….'하고 의아한 눈길로 물었다. 정국과 여주의 눈이 마주친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순간 여주의 볼은 홍조로 물들었고, 정국은 그 모습을 제 눈동자에 담으려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그 때였다. 반란이다! 하고 크게 사내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 것은. 놀라 옆을 바라보자 연회장이 한바탕 난리가 나 있었다. 피바람이었다. 제 오라비가 아비를 지키기 위해 칼을 휘두르는 것을 발견한 여주는 '오라버니!'하고 연회장으로 뛰었다. 별안간 여주가 위험할 것이라고 생각한 정국은 그대로 여주의 뒤를 따랐다. 아니나 다를까, 여주는 반란군 앞에 길을 막히고 말았다.











'이 년, 좀 쓸 만하구나.'

'…무엇하시는 겁니까! 저는 승상 어르신의 금지옥엽입니다. 비키시지요.'











태자전 궁정이라 아직 조용한 틈을 타 반란군 병사 하나가 이쪽으로 침입한 것이었다. 지원군이 도착한 것을 보고 이쪽으로 잠시 몸을 피신한 것이었는데, 그 자리에서 쓸만한 계집 하나를 발견한 것이었다. 벌벌 떠는 모양새가 대뜸 병사의 시각을 자극했다. 태자전 궁정이라면 쉬이 사람들이 들어올 리 없겠다 여긴 병사는, 여주를 밀어 넘어뜨리고는 이것저것 생각할 것 없이 바로 가슴을 만지며 희롱했다. 싫습니다, 놓아주세요. 여주가 떨며 부탁했으나 병사는 멈출 생각을 않았다. 결국 제 치마까지 찢겨 올라간 것을 확인하고, 여주는 반쯤 실신해 울먹였다. 그러나 찰나의 순간이었다. 제 다리를 만지며 희번덕한 눈을 부라리던 병사가 억, 하고 제 몸 위로 풀썩 쓰러져버린 것은. 정국이었다. 정국이 병사를 베어버린 것이었다. 이내 제가 입고 있던 의복이 병사의 피로 물드는 것을 보면서 여주는 금방이라도 숨이 멎어버릴 듯 헐떡거렸다. 곧 몸을 질질 끌며 벗어난 여주의 머리를 정국이 받쳐 들었다.











'주, 죽은 것입니까.'

'괜찮으니 떨지 않아도 된다.'











여주를 달래주는 목소리가 참으로 다정했다. 정국도 칼로 누군가를 베어본 것이 처음이었기에 제 등줄기로 서늘한 땀이 흐르는 것을 느끼면서도, 제 앞의 여주를 달래기에 바빴다. 엉엉 울던 여주가 한순간 비명을 질렀다. 놀라 눈을 크게 떴는데, 그 뒤로 제 등의 살가죽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더니 이내 고통이 찾아들었다. 여주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울부짖으며 숨을 헐떡이는 여주를 차마 달래주지 못할 정도로 정국은 고통스러웠다. 이내 최후의 반격을 한 병사는 풀썩 죽어버렸고, 정국은 고통을 참기 위해 잔디를 꽉 쥐었다. 제 무릎 새로 피가 물들었다. 제 어미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을 때, 그 때와 똑같은 느낌이었다. 미끈거리고, 축축하고, 서늘한….











'나는 괜찮다.'

'…도련님, 저 때문에…….'

'네가 괜찮으면 됐다.'











정국은 혼신의 힘으로 고통을 참아내며 여주를 안아들었다. 이내 반란군이 모두 소탕되었다는 소리가 들려오자마자 정국은 여주를 안아들었다. 그리고 승상이 있는 곳까지 여주를 데려다주었다. 그 순간에도 제 등에서 흘러내리는 피는 멎을 생각을 않았다. 오히려 더 벌어져 소름이 돋는 기분에 정국은 입술이 찢어질 때까지 신음을 이로 짓눌렀다. 여주가 승상에게 안겨 제 시야에서 멀어질 때까지 기둥을 잡고 버티고 있던 정국은 그제야 풀썩 쓰러져 정신을 놓았다. 곧 저를 찾은 남준에 의해 겨우 살아날 수 있었다. 정국 자신도 의문이었다. 왜 여주를 하나를 살리기 위해 제 목숨까지 걸었는지. 병사가 여주 희롱하는 순간, 머리끝까지 분노가 제 몸을 휘감았는지. 저를 태자라고 불러준, 천자라고 말해준 유일한 여인이었기에 정국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았을 것이다, 혹은 어쩌면 마주쳤을 때부터 연정이었을 것이다. 그것 이외에는 정국 저도 설명할 수 있는 이유가 몇 없었다.











며칠 뒤에 상처를 모두 치료한 이후, 정국은 제 아비와 승상의 집을 찾았다. 정국은 보름이 훌쩍 지난 시일이었음에도, 여주가 제게 '태자 전하'라고 부르던 그 목소리와 홍조로 물든 붉은 얼굴을 잊을 수가 없었다. 아비와 승상이 꽤나 친해진 것이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라도 여주를 볼 수 있으니. 며칠 동안 여주의 반호로 들었으나 마주칠 수 없었다. 열병이 들었다 했다. 어찌 그 일을 겪고 제정신일 수 있으랴. 정국은 고개를 끄덕이며 기다렸다. 그러면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허나 며칠을 기다려 본 것은 결코 제가 생각하던 유쾌한 장면이 아니었다.











'태자 전하가 저를 구하셨다 들었습니다.'

'저는 그저 반란군을 소탕했을 뿐입니다. 열병이라고 들었는데, 차도는 있으십니까.'











…정국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으나, 여주를 구한 이가 태자로 둔갑되어있었다. 정국은 주먹을 꽉 쥐었다. 제 첫 연정이 뒤틀려져 지금껏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된 순간이었다.














덧붙임


궁디 토닥토닥해주세여

열심히 오져?

내일도 단편 글로 올게여 ^ㅁ^

종강을 해서 시간이 남아돌아여

글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세 명 중에 골라 보세여


낮누

호비

석찌


내일 뵙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됴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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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12
흐허허헣 ㅠㅠㅠ 작가님 ㅠㅠㅠ 저 암호닉 신청못했네요...흙흙 ㅠㅠㅠ 폭군의 연정 독방에서 추천받아서 정주행 다했는데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ㅠ제가 원래 이런 사극물 좋아한터라 기다렸어오...♡ 암호닉 신청 다시 하고 그때 다시 뵐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38
암호닉을 다시 받는 건가요?? 아님 글이 올라오나요? 아님 5~6화 까지 받는거예요?ㅠㅠ 작가님 혹시 받으신다면 [너만볼래♡]로 신창해도 될까요? 4화에서 그러셨던데 기다려야하나요? 여튼 진짜 너무 재밌어요ㅜㅜ 진짜 너무 맴찢이고..애틋하고ㅜㅜ 어쩜..ㅜㅠ 사극물 저 진짜 좋아하거든요ㅠㅠ 진짜 작가님 글이 짱이예요!!! 항상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3
두둠칫이에요 봤던건데도 또 맴찢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꾸꾸 아프지망고 행복해야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하루빨리 여주와 행쇼하길..

7년 전
독자4
청퍼더예욥!!와...첨에 보고 여주에게 석진이의 죽음이 트라우마가되고 그걸 잊기위해 노력했는데 정국이 보고 비슷한일을 바로 눈앞에서 보게돼 진짜 힘들겠다 생각하면서 봤어요 솔직히 전까지는 그냥 정국이의 여주에대한 마음을 여주가 받아주지않아 안타깝다라는 생각만했는데 오늘 정국이가 빠지게된 계기 예전일 보니까 더 찌통...여주는 그럼 자길살려준게 석진인줄알고 그때부터 연모하게된건가... 진짜 서럽다..내가 죽기 직전까지 다쳐가면서 구했는데...아무도 몰라줘.. 처음으로 관심가는 여자였는데...또 그상대방이 석진이...우리정국이ㅜㅜㅜㅜ오늘도 잘읽고가욥! 전 낮누글이 읽고싶어요!
7년 전
독자5
워더
7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뭔가 되게 불쌍한데ㅠㅠㅠㅠㅠ여주는 저욱ㄱ이 태자 아닌거 알았으면서 소문이 저래왜 저래났대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석진이 미워하게된게 저것도있으니까 안저랬으면 안미워했을거아니니ㅠㅜㅠㅜㅠㅜㅌ추ㅠㄴ츄ㅜㅠㅜㅠㅜ 저는 석찌^^
7년 전
독자6
쿠야안녕이에요~ 요즘은 매일 작가님 글을 보는 것 같네요!!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종강해서 심심했는데 덕분에 안심심해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맘이 아프네요ㅜㅜㅜㅜ 그래도 이런 내용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인연입니다 'ㅅ' 매번 정국이가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는데 이런 사연도 있었군요 저가 여주를 구했음에도 나서서 말하지 못 하는 정국이를 보니 답답하면서도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이전에 정국이만큼 여주를 생각하는 사람도 없을 거라던 말이 이제야 조금이나마 이해가 됐어요 부디 베인 상처가 빨리 아물어 육체적인 상처라도 다 나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
7년 전
독자8
마이쮸포도맛 입니다 ! 아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화는 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정국이가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 얼른 여주가 알았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9
뷩꾹입니다 ㅜㅜㅜ정국이가 여주를 살렸는데 여주는 석진이가 구한줄로만 알고있네요..모든걸다알면서ㅠ지켜보는 정국이의 마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
7년 전
독자10
헐 작가님 저 금방 쓰차 풏ㄹ였는데!!!운명!!
7년 전
독자64
군주예요!! 우아앙 사실 저 혼자 정한거지만ㅜㅠㅜㅠ 와 세상에 작가님 무슨 진짜 저저!!! 나쁜 석진이네!!! 저는 그래서 다음화는 석찌가 보고잡습니다..! 와 작가님 그 뭐지 사랑한다고 할까요 뭐라그러죠 이 세상 언어로는 모자라요 아니 사랑해요!!!와 사랑한다고요!!! 지금 당장 제 사랑을 받아중세요!!!
7년 전
독자11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 정국이 진짜 맴찢이네요ㅠㅠㅠㅠ 칼에 베이면서까지 구해줬는데 다른 사람이 구한게 됐다니ㅜㅜㅜㅜㅜ 얼른 오해가 풀렸음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3
힝 우째요ㅠㅠㅠㅠㅠ 이랗게 일이 꼬인 것이였군요ㅠㅠㅠ,.....
불씽한 우리 정국이ㅜㅜㅜ..
말도 못하고 맴찢이네요 흑흑

7년 전
독자14
단아한사과
아 ㅠㅠㅠㅠ 정국이가 여주를 구해줬는데 여주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 석진인줄알았기에 정국이를 밀어내는 거였군요 ㅠㅠㅠㅠ
그때 구해준 사람이 석진이 아니라 자기라고 말하지 않은것도 정국이의 여주를 향한 연심때문이겠죠???
여주에겐 그건 좋지 않은 기억이었으니까 떠올리지 말라고 ..... 정국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7년 전
독자15
조남자예요!
자까님 궁디 팡팡!! 자주 와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신알신 덕분에 제가 삽니다ㅎㅅㅎ
아니..정국이가 구해줬는데..왜..와이...석진이가 구해준 줄 아는 거죠..?정국이가 반란을 일으킨 게 이해가 되려고 해요..대체 왜 석진이라고 아는 거죠..8ㅁ8
정국이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오로지 여주 걱정 뿐인데 왜ㅠㅠ 왜 석진이라고 아는 거야 여주야ㅠㅠ
그나저나 셋 다 조각 글로 보고싶지만 개인적으로 낮누를 조심스럽게 지지하고 독자는 사라지겠습니당(총총)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6
새싹입니다ㅠㅠㅠㅠㅠ폭연 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세상에서 제일 조아해여 ㅠㅜㅜㅠㅠㅠㅠㅠ우어어어어ㅠㅠㅠㅜㅜ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17
락스요! 아ㅠㅠㅠㅠ 정국이 넘나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구해줬는데 세상에 저런 오해가 있었유ㅠㅠㅠㅠ열병걸린 여주도 안타깝고ㅠㅠㅠ오늘은 정국이랑 여주 둘 다 맘 아파라...ㅠ 잘봤어요!
7년 전
비회원40.216
뀨루뀨뀨루에요 정국이가 구한건데 왜 석진이가 구한걸로 바뀐건지...?정국이가 속상해할만 하네요ㅠㅠ여주는 정국이 얼굴 보고 태자가 아닌것도 알았는데ㅠㅠ사이가 뒤틀린게 저 때부터 였군요ㅠㅠㅠㅠ오늘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나 가거든 맞나요...?하튼 분위기 대박.....ㅠㅠ
7년 전
독자18
윤기윤기에여 ㅠㅠㅠ 정국아 ㅜㅠㅜㅜㅜ구해주ㅜㅅ는데 ㅜㅜㅜㅜㅜ오해받앗엇구나 ㅜㅠㅜ아구 ㅠㅠㅠ열병걸린여주도 안쓰럽구 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ㅠ둘이진짜행복해라 ㅜㅠㅜ
7년 전
독자19
망개똥 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이 편 보고ㅠㅠㅠ 얼마나 오열을 했는데요ㅠㅠㅠㅠㅠㅠ 여주야ㅠㅠㅠㅠㅠㅠ정국이라고 정국이ㅠㅠㅠㅠㅠ 기억해내자ㅠㅠㅠㅠㅠㅠ 정ㄱ ㄱ이 안쓰러워서 어뜩하냐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개나리에요!! ㅠㅠㅠ여주야 정국이가 구해줬어...ㅠㅠ 정국이 맴찢... 빨리 둘이 행복했으면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방소에요!! 한번씩 더읽는것도 좋네요 ㅠㅠ 빨리 이 내용이 나오길 기다렸어요 ㅠㅠㅠ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22
헐...원래 석진이가 아니라 정국이넫 여주는...아 마음이파ㅠㅠㅠ아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정국이가 구해준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가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가 다쳤는데도 자신보다 여주를 더 걱정하는 정국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레인보우샤벳 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맘이아프가 ㅠㅠㅠㅠㅠ니가구햣는데 어ㅐ말을모태ㅠㅠㅠㅠㅠㅠㅠㅠ 단편은..호비호비용♥
7년 전
독자27
아ㅠㅠㅠㅠㅠ정국이가 구해준건데 착각을 한거네요 여주가...빨리 진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28
아ㅠㅠㅠㅠㅠㅠ이런일이...ㅠㅠㅠㅠ진짜 정국이도 여주도 맴찢이에요ㅜㅜ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9
늘봄이에요'-'*♡ 정국아ㅠㅠㅠㅠㅠ정국이와 여주의 첫만남은 절대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는데 여주는 태자로 오해하고있다니ㅠㅠㅠㅠ마음아픕니다ㅠㅠㅠㅠ자기가 여주를 구했지만 정작 여주는 태자가 자신을 구한줄로 알고 그걸 보는 정국이는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ㅠㅠ태형이는 그저 여주를 토닥여주는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거에 마음 아프고ㅠㅠㅠㅠ정국이는 일어나자마자 여주부터 걱정하고...진짜 아련한 둘인거같습니다ㅠㅠ오늘도 작가님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30
헐마이니에요!!!아진짜ㅠㅠㅠㅠㅠ정국이너무불쌍해ㅠㅠㅠㅠㅠㅠ진짜맴찢의끝판왕이야.여주미워ㅠㅠㅠㅠ진짜여주나빠ㅠㅠㅜㅜ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안타깝다...정말 긴 글이 아닌데도 눈물이 주르륵...ㅠㅠㅠㅠㅠ진짜 정국이 같은 남자는 없어요...저 핵핵핵 벤츠남ㅠㅠㅠㅠㅠ정말 보는데 속이 답답하고ㅠㅠㅠㅠ왜 내가 난리지ㅠㅠㅜㅜㅜ정말 폭군의 연정은 제 인생글이라구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널 구해준건 정국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아 헐..뽀뽀할뻔입니다..아..맴찢...
정쿠기아픈거보니또맴찢.. 오늘도잘읽고갑니다ㅠㅜ
저는 호비호비로 한표던지고가겠습니다

7년 전
독자32
우리집엔신라면입니다ㅠㅠㅠㅠ정쿠에게 이런 깊은 사연이 있ㄹ을줄이야ㅠㅠㅠㅠ정쿠도 나름의 그러한 사연이있었네여ㅠㅠㅠㅠㅠㅠㅠ그것보다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는 모습이너무 설레네여8ㅅ8
7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이렇게오해가시작되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맘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다홍빛입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꼬깔콩이에요 어흑 진짜 채셔님 너무 좋아요 야누스부터 아우 어떡하지 !!!!
7년 전
독자35
쩡꿍입니다ㅠㅠㅠㅠ오늘도 정국이 맴찢..빨리 여주랑 잘됐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제가다슬퍼지는..후후ㅜㅜㅠ
7년 전
독자36
퐁퐁이에요! 와 오늘 또 보니까 정구기 증말 찌통이네여.. 이제 얼마 안남은 것 같긴한데 여주가 빨리 정구기 맘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ㅜㅅㅜ 정구기랑 여주랑 진짜 하루빨리 행복해쑤면 좋겠어요ㅜㅜㅜ
7년 전
독자37
비비빅이에요! 이 편이 전에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 였는데ㅠㅜㅠ틀어진 과거 이야기에 여주도 정국이도 정말 안쓰러운 것 같아요ㅠㅜㅜㅜ그리고 작가님 단편을 볼 수 있는건 너무 좋지만 고르는건 어렵네요8ㅅ8 다 보고 싶어서ㅠㅜㅜ
7년 전
독자39
아ㅠㅠㅠㅠㅠㅠ윤민기에요 정국이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여주가 열병이 나서 기억을 잃지만 않았어도 석진이가 아닌 정국이를 연모했을텐데 아 너무 안타까워요 이렇게 되면 정국이가 자기 목숨을 걸어가면서까지 여주를 지킨 게 뭐가 돼요ㅠㅠㅠㅠㅠ석진이랑 정국이 둘다 너무 찌통이어서 누굴 응원해야할지 모르겠어요..단편 주인공은 호비요!기대할게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0
석찌여??ㅋㅋㅋ 오늘도 금글잘읽엇어용 작가님 ㅋㅋㅋ ㅡ우유ㅡ
7년 전
독자41
레몬사탕입니당! 으어ㅜㅜㅠ 작가님 정국이가 억울해할만해요ㅜㅜㅠ 칼맞고 여주지켜줬는데ㅠㅠㅠㅠㅠ 불쌍한 정구기..
7년 전
독자42
안녕하새오예요 나쁜 알림 왜 안 울린 겈지... 아 새벽에 보니까 더 찌통... 왜 여주는 정국이가 아닌 석진이로 기억을...! 너무 아프고 놀란 기억이라 그런가요 ㅠㅠ 넘 속상해요 폭군의 연정 진짜 찌통인 긍 아아아아아악 분위기도 그렇고 비지엠도 으어아가아아ㅏㄱ 대박이에요 ㅠㅠ 넘 좋아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갓채셔...! ❤❤❤
7년 전
독자43
황혼이에요 와 진짜 폭군의 연정 너무 좋아요 고전물에 제가 좋아하는 사랑의.평행ㅇ선? 아 넘나 좋은 것 ㅠㅜㅠㅠ 사랑해요 채셔님
7년 전
독자44
따르릉따르릉!!
역시 구해준건 정국인데 왜 기억을 못하니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기억을 찾ㄱ도 정구깅한테 그럴 수 있을가요.. 아님 미안해서 못그러려나..? 기억을 찾긴 찾겠죠? 찾아야해ㅠㅠㅠㅠ 얼마나 기다렸을텐데 기억을 못해ㅠㅠㅠㅠㅠ 진짜 여주를 정말로 좋아하는건 정국인데ㅠㅠㅠㅠ 넘해...기억좀 해주지.. 이번일로 기억을 해주겠죠..? 비슷한 일일테니까... 기억조작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진자 제ㅏㄹ.. 기억해라 여주야... 그리고 좀만 유해져라..
글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45
라슈라네입니다 ㅠㅠㅠㅠ왜 정국이가 구해줬는데 ㅠㅠㅠㅠㅠ 아정국이 너무마음아파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살구아가씨에요! ㅠㅠ이젠 여주도 옛날에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정국인걸 알게되었다니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48
포카칩이에요 ㅠㅠ 작가님 역시 작가님 글은 대박 ㅠㅠ 브금이랑도 너무 잘어울려요 ㅠㅠ 작가님 시험 끝나고 거의 처음 인티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 연재해즈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ㅠㅠ 정국이가 구해준건데ㅠㅠ 정국이가 구해준건데 ㅠㅠ 계속 이 마음으로 본 거 같아요!! 단편도 완전 짱짱 기대되요!!
7년 전
독자49
삼월입니다!여주가 자기를 구해준게 석진이인줄알았었다니...아 우리 정국이 너무 짠해요ㅠㅠ여주도 저 일때문에 상처를 가지게된거였네요헝 여주는 어쩌다 석진이가 자기를 구해준걸로 아는지 참 안타까워요..여주가 석진이가 자기를 구해줘서 석진이를 좋아한건지 그 사실을 떠나서 석진이 자체가 좋았던건지 그 마음이 궁금하네요 전자라면 정국이가..정국이가 너무 마음아프잖아요ㅠㅠㅠ근데 오늘은 태형이가 또 저에게 심장폭행을 하네요 말없이 지켜주는모습이 아주 저를 정신을 못차리게하네요허허 단편 주인공에 저는 낮누에 한표던지고갑니다!단편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0
꾸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침구입니다 오늘도 넘슬프네요8ㅅ8ㅠㅠㅠㅠㅠㅠ목숨걸고 구해준사람이 기억을못한다면 괴로울것같네요 그러므로 전석찌⊙.< 서브남주의 스토리를 들어보아야하지않겠습니꽈!!
7년 전
독자51
흐엉ㅠㅠ정국아ㅜㅠ마음이 아프네요...우리꾸기...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리고!! 폭군의연정 너무 재밌게잘읽고있답니다ㅎㅎ

7년 전
독자52
금어입니다! 과거이야기가 나왔네요ㅠㅜ 둘의 첫만남이 저랬었다니..그리고 어쩌다가 구해준 사람이 정국이가 아니라 석진이가 되어버렸을까요..정국이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것 같아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3
아 정말...꾸기 넘나 찌통....ㅠㅠㅠㅠㅠ내 맘이 너무 아프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암호닉 확인글이 안올라와서.. [쫑냥]으로 암호닉 다시신청할께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낑깡
헐 우ㅜㅜㅜㅜㅠㅠㅜ정국아ㅠㅜㅜ너무 마음아프다 그냥 말하지 너가 구했다고 ㅠㅜㅜ진짜 마음 아파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56
터프쿠키예요 보면 볼수록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는 이 기분은 뭘까요,,, 폭군의 연정 보길 잘한 거 같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 하루 빨리 여주와 정국이가 짝짝쿵 맞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7년 전
독자57
10041230

아파도 항상 여주 걱정이네요. 혼자서 다 아픈 일만 겪고.. 얼른 꽃길 걸었으면 좋겠어요'ㅁ'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 정국아ㅠㅠㅠㅠㅠㅠ우리 정꾸가 구해준건데ㅠㅠㅠㅠ등에서 피도 났는데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진짜 이장면 정말 마음아팠는데.. 자기가 해놓은걸 다른사람이 그냥 가져가버린거잖아요.. 무엇보다 자기를 희생해가면서까지 지켜낸건데.. 정국이 입장에서는 정말 많이 괴로울것같아요..! 자주뵈서 좋아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27.3
탱수니
ㅠㅠ저번편에 이어 찌통이네요ㅠㅠ 정국이의 사랑.. 진짜 대단한것같아요. 무조건적인 사랑이랄까요... 다친 자신의 몸보다 여주가 그 때의 일을 떠올리고 열병을 앓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이런 사랑도 있구나.. 했어요ㅠㅠ여주가 자신을 구해준게 석진이가 아니라 정국이라는 걸 어서 알았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58
호비에요!!
매번 볼때마다 정국이가 너무 안쓰러워요...ㅜㅠ
어서 빨리 정국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과거도 블쌍하고.. 지금도 불쌍하고.. 정밀 많은 상처를 받았겠네요..ㅜㅠ

7년 전
독자59
꾸기얀 인니다!!
으어 ㅠㅠㅠ 여주 마음이 조금이 바뀌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ㅠㅠㅠ 과거 글 보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정국이랑 여주는 처음부터 서로한테 반한거 같은데 ㅠ 그리고 정국이가 여주 구해준건데 ㅠㅠㅠ허유ㅠㅠㅠ억울하구 그러네요 ㅠㅠㅠ 정국이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흡 ㅠㅠㅠㅠㅠㅠ막 노래도 딱 맞아서 더 슬프고 ㅠㅠㅠ 분위기 지짜 너무 좋네요 ㅠㅠㅠ그래두 점점 여주 맘이 열리고 있는거 같아 다행이예요 빨리 여주가 정국이 감싸줬음 좋겠어요 ㅠ 정국이 마음에 상처가 너무 많아 보여서 감싸주고 싶고 그래요 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잘 읽었어요 ㅠㅠㅠ 재미써요 ㅠㅠㅠㅠ 그리구 단편 호석이요!!! 호석이꺼 보구시퍼요!ㅎㅎ♥♥♥

7년 전
독자60
누가보면
하....안돼요... 왜 ㅠㅠㅠㅠ하늘도 무심하셔라

7년 전
독자61
난나누우 입니다..ㅠㅠ흐허어...
폭군의 연정은 진짜.. 내용을 알고봐도 항상 아련한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정국이의 사랑은 결국 자신의 마음때문에 자기를 더 절벽으로 몰아세우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달달한 글도 좋지만 약간은 씁쓸하면서도 그속에서도 달달한 이런글이 더 좋은거 같아요.
그런글을 작가님께서 너무 잘 쓰시니까요...❤
오늘도 감사히 잘보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15.177
위티에요!이편은 볼때마다 찢어지네요 너무 슬퍼요ㅠㅠ정구기 찌통지수 상승ㅠㅠ됼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62
정국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인어공주가 생각나는구나 너만은 물거품이 되지마렴ㅠㅠㅠ내 마음이 찢어질꺼야ㅠ
7년 전
독자63
딘시
하뉴ㅠㅠ 정국이 너무 부쨩해여ㅠㅠㅠㅠㅠ 여주가 빨리 알게 해주세여ㅠㅠㅠㅠ 안그러면 정국이 불쌍해서 제 가슴이 뿌려뿌셔될지도 몰라여..★ 잘 보고갑니닽♥

7년 전
독자65
작가님 폭연입니다! 뭔가 슬슬 더 둘 사이가 풀려가는거같아서 다행이에ㅇ요ㅠㅠㅠㅠ 마냥 정국이를 꺼려할줄만 알았던 여주도 이제 막 눈물을!!!!!!!!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헣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아 이럴슈가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맴찢,,,,빨리 여주랑 행복한거 보고시퍼여,,엉엉,,,
7년 전
비회원135.131
라일락입니다 음 단편주인공은 호비?
7년 전
독자67
진짜 저때 정국이는 상실감이 얼마나 심했을까요...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68
토끼풀이에요!! 여주도 안타깝지만 정국이...넘나 찌통..ㅜㅜ....흐엉 ㅜㅜㅜㅜ 맴찢.. 여주가 꼭 나중에 사실을 알게되기를..ㅜ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9
이가탄탄입니다♥ 오늘 편 정국이가 안쓰러워 죽겠어요 ㅠㅠ 이미 몇번 본 내용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안쓰럽고 슬픕니다ㅠㅠㅠㅠ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저는 호비 편이 보고싶네요...♡
7년 전
독자70
보라도리 입니다
정국이가 왜 석진이를 싫어했는지 이해할것 같아영ㅜㅜㅠㅡ

7년 전
독자71
해피입니다 헐.. 석진아 너 왜그랫어... 그러면 안되는거잖아ㅠㅠㅠ 정국이가 그거때매..ㅠㅠㅠ 정국이도 불쌍하고 여주도 불쌍하고 진짜 다 찌통이다...ㅠㅠㅠ
7년 전
독자72
아망떼
우리정구기 볼때마다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행복해질수는없는걸까요ㅠㅠ

7년 전
독자73
감귤이예요 ㅜㅜㅜㅜㅜ 그런 일이 있었네요.. 정국이 마음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요 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4
슙큥입니다 와 무슨,,, 좀 많이 여러 가지로 안타까운 화네요 이번이...ㅜㅜㅜㅜ 아 빨리ㅜㅜㅜㅜ 흑 작가님 잘 보도 갑니당
7년 전
독자76
야쓰야쓰에요 헐 ㅠㅠㅠ 정국아 ㅜㅜㅜ 맴찢 ㅠㅠ 여주한테만큼은 폭군이 아니라 다정한 거였구만 ㅠㅠㅠ 와 진짜 정국이 어뜨케 ㅠㅠ
7년 전
독자77
eeggg 여주야ㅠㅠㅠㅠ.... .너를 구햐준건 정국이었는데.......자기가 아픈와중애도 여주만 샹각하는 정국이ㅜ너무ㅠ애잔해료 ...
7년 전
독자79
뷔요미입니다ㅠㅠㅠ 힝ㅠㅠㅠ진짜 정국이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 그 어린 나이에 목숨까지 걸어가며 구한 첫사랑이 자신을 잊어버리고 다른 남자와 있는 모습이라니ㅠㅠㅠㅠ 그리고 아픈 와중에도 여주가 안 좋은 기억을 떠올려 아파할 것을 먼저 생각하고ㅠㅠㅠㅠ 외로움에 익숙해 진건지, 익숙해 진 척을 하는 건지 자신의 사람이 없다고 말 하는 것도ㅠㅠㅠㅠ 여러모로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이번화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님 좋은 글 써 주서서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80
체리에여!!!!헐...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아프면서도여주생각이라니ㅠㅠㅠ그러고내편이얼마없다는그말이너무맴찢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푸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자몽에이드에요.헐 정국이가 목숨 걸고 구했으나 잘못 퍼져있었고 지금 현실에도 자신이 아프더라도 여주 생각 뿐이라니ㅠㅠㅠ 자신의 편이 얼마 없는 궁에서 마냥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0.31
이요닝ㅇ송
하아ㅏ아아ㅏ 정국아ㅠㅠㅜ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217
바람에 날려에요!!흐허ㅠㅠ정국이 여주위해서 자기 몸이 다쳐도 지키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눈을 뜨고있으나 감고있으나 여주생각하는거 보면 여주를 깊이 좋아하는것 같아서 좋다ㅠㅠ
7년 전
비회원131.75
바우와우에요 정국이가 참 여주를 향한 마음이 크네요 자기가 구해줬는데 여주가 석진이로 알고 있어서 그렇다고 여주가 다시 그 일을 떠올려 힘들어 할까 자기라고 말도 못하고...참 오늘도 역시 작가님의 필력은 대박이시네요 진짜 오늘 편도 수고하셨고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다시 봐도 너무 명작글이라 볼 때마다 새로운 관점? 으로 읽으려고 노력중이에요!ㅠㅠ 어떻게 봐도 다 재미있지만..ㅎ 다른 글도 연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요ㅠㅠ 날씨 더운데 몸조심하세요!!!

7년 전
비회원219.71
아 이럴수가ㅠㅠㅠㅜㅜ 정국이 마음 아프네요.. 왜때문에 소문이 잘못퍼져서느뉴ㅠ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2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우리 작가님 진짜 너무 열심히
글 쓰시는 거 아니에요?
읽을 것들이 너무 많아서 막 설레잖아요..
그래요. 폭군인 정국이는 여주와 이러한 과거가 있었죠..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83
아직 암호닉 안받으시는건가요...ㅠㅠㅠ빨리 신청하고 싶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84
라온하제에요ㅜㅠㅠ진짜 역대급 찢통인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제가다마음이아파요ㅜㅜㅜ
7년 전
독자85
하늘연달입니다. 전에 한 번 봤었던 대목인데도 가슴이 아픈 건 여전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의 몸까지 받쳐 여주를 구해준 정국이었는데 정작 여주는 구해준 이를 오해하고 있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뭔가 인어공주의 한 장면이 떠올라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된 짓을 당한 여주도, 자신의 사랑이 빛을 발하지 못한 정국이도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햄버거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이번화는 볼때마다 진짜 맴찢이에요 뭔가 정국이가 상상가기도하고 진짜마음아파요
7년 전
독자87
엉엉 모란입니다 정국이는 오늘도 참 안타깝네요 ㅠㅠ 소문이 왜 저렇게 나가지고 엉엉 여주야 널 구해준건 정국이란다 석찌가 아니구 ㅠㅠ 덩국ㄷ아 사랑해 ❤
7년 전
독자88
고구마고구마입니다!!! 오늘도 정국이는 찌통이가득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처음본게 정국인데 안타까운마음이큰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9
열꽃이에요 정국이가 저런일이 있었다니.... 대체 누가 저렇게 구해준 사람을 바꿔버린 걸까요 정국이는 계속 찾아갔는데 막상 저런 말 들으면 가슴이 되게 아플거 같은데 아마도 저때가 지금의 정국이를 만든 기반이 될만한 사건이였을거 같네요 여주가 아마 진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요! 그래도 정국이 다치고 완전히 무심하진 않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7년 전
독자90
헉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ㅠㅠ인연이 악연이 되지만 않기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심장이뛴다 에요!아 ..증말...애달프다 애달퍼...엉엉엉엉어 정국아ㅠㅠㅠㅠㅠㅠ우리정국이ㅠㅠㅠㅠㅠ끄엉ㅇ끄엉 내가 다 맴이 찢어진다 찢어져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6.96
테형이
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졍국 안쓰러워서 어떡해요....... 석진이를 마냥 미워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 ㅜㅜㅠㅠ

7년 전
독자92
플랑크톤에여♥♥♥ 정국이가 너무안쓰러워서 죽겠어요ㅠㅠㅠㅠ 마음아파 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꾸기워니 입니다 ㅠㅠ 와 작가님 ..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 장면 묘사가 진짜 대박이에요 .. 대사 하나하나 표현 하나하나가 제 머릿 속에 그림이 그려졌어요 ㅠㅠㅠㅠ 어우 정국이의 첫 연정이 저리 찌통이라니 .. 왜 이렇게 아련한가요 ㅠㅠㅠ 정국이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ㅠㅠㅠ 여주만 걱정하고 자기 몸보다도 여주의 상처를 걱정하는 정국이를 보면서 정말 저까지 슬퍼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엉엉 그래도 여주가 정국이에 대한 감정이 전보다는 점점 나아지고 있는게 눈에 보여서 다행이에요 .. 둘 다 너무 마음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어서 .. 둘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화에서 봬요 ❤❤❤
7년 전
독자94
영샤에요ㅠㅠ 요즘 글을 밀려서 이제 읽는데 항상 봐도 정국이는 짠합니다ㅠㅠㅠㅠㅠㅠ아구 정국아ㅠ
7년 전
독자95
빵빵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석진이가 구했다는 걸로 오해하구ㅠㅠㅠㅠㅠ후아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요ㅠㅠㅠㅠ흡
7년 전
독자96
핫초코입니당 ㅠㅠㅠㅠㅠㅠ이건 다시 읽어도 슬퍼 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 어린애가 벌써부터 저렇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눙물이 앞을 가리는 구만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7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으억 ㅠㅠㅠㅠㅠㅠ태자전하가아닌데ㅠㅠㅠㅠㅠ또봐도 처음읽는것처럼 몰입해서 읽었어요!짱이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자몽쥬스]헐 이런 사연이.......정국이 진짜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요ㅠㅠㅠ 석찌는 왜 그랬을까요 정말...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복숭아잼이에요ㅠㅠㅠㅠㅠ과제하느라이제봤네요ㅠㅠㅠㅠㅠ흐아ㅏ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아련하네요ㅠㅠㅠ진짜 명작...ㅠㅜㅜ
7년 전
독자100
진짜..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 항상 날 읽고가요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1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으아니 왜 기억이 바뀐거야 아파서 기억을 잊었나 ㅠㅠㅠㅠ 정국이 진짜 넘나 슬픈 것 ㅠㅠ
7년 전
독자102
뭉굴뭉굴이에요ㅠㅠㅠㅠㅠ저런 일이 있었네요ㅠㅠㅠㅠ정국이 어린 나이에 상처를 크게 받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7년 전
독자103
아 ㅠㅠㅠㅠ 섯지나 ㅠㅠㅠㅠ왜그래ㅓ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구가ㅠㅠ ㅠ찌통이다
7년 전
독자104
아 세상에 여주 열병은 저 사건 때문이었군요 아 근데 왜 제가 다 억울하죠?8ㅅ8 넘 억울해요!!!!(벽 쾅쾅 정국이는 등에 난 상처까지 벌어지도록 탄소를 구했는데 왜 탄소는 그 사람을 태자로 아냐구요...억울해서 없는가슴 치고 있습니다 후^^,,열병으로 기억을 잠시 잃었다가 자신이 그 날 안보였던 탓에 태자라고 부른 거ㅛ만 기억나서 그러는 건가요ㅠㅜㅜㅠ아니 그것보다 진짜 넘 꿀잼인 거 같아요 진짜 왜 이제 봤지 ㅎㅎ잘 봤습니다!♥
7년 전
독자105
ㅠㅠㅠ 꾹이가 구해준건데 쇼크로 잊고있었나보네요 여주가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7
수니입니당 정국이 너무 안쓰러워요 정국이가 구했는데 구했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너무 안쓰럽고 답답하네요 드라마 보는거 같아요... 그만큼 재미있다는 뜻♥♥♥
7년 전
독자108
엥?왜석진이가구해준걸로알고있는거죠..?ㅠㅠ
7년 전
독자109
그런일이 있었군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구했는데 태자가 구한것으로 둔갑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여주는 알면서 정국이가 태자 아니고 그런 거 다 알고 했으면서 소문이 저런 식으로 나버렸구나ㅠㅠㅠ
정국이도 한편으로는 정말 어이도 없고 슬펐겠다 구해준 사람은 나고 구하고서 바로 쓰러진 사람도 정국인데 결론은 석 씨가 구해준 걸로 알고 이번화는 과거 일을 회상하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된 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111
ㅏ아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또 태자라니 얼마나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엥 뭐야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여주가 석진이 아닌거 알고 있으면서... 왜그래ㅜㅜ 왜 거짓말을 쳐.,,,우리 꾸기 맴찢인데..
7년 전
독자113
정국이가 구해준것을 석진이가 구해줬다고 소문이 난거네요ㅠㅠㅠㅠ 흐엉.... 이런 사연이있었다니...
7년 전
독자114
할 무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
할? 기억 잃은가니? 아아아ㅏ나나나난나ㅏ
정국이가 구해줬다고오오토

7년 전
독자115
정국아ㅠ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아련해ㅠㅠ
7년 전
독자116
헐....어찌된거지 ㅜㅜㅜㅜㅠㅠ 정국이가 불쌍하네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헐? 어떻게 ? 왜 정국이를 알아보지 멋하는거야ㅠㅠ
7년 전
독자118
정국이ㅡㄴ 역시 어릴때도 멋있네요....
7년 전
독자119
아이고ㅠㅠㅠㅠ이게 무슨일이랍니까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1
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아파ㅠㅠㅠ여주가잃어버린기억이 이거엿나요ㅜㅜ
7년 전
독자122
여주랑 정국이는 어릴때 부터 잘어울렸나봐요..~
여주구해준건 정국인데 ㅠㅠ 어쩌다가 사실이 그렇게 퍼진건지..!그때부터 오해가 생긴건가요?..!

7년 전
독자123
이게 무슨일이야 아니 정국이였다니 발린다 세상에 이런 스윗한 남자...
7년 전
독자124
설마 여주가 구해준게 태자전하인줄 알고 석진이에게 호감을 가졌던 건가요.. 여주를 구해준건 정국인데ㅜㅜㅜ 여주의 트라우마가 이렇게 생기거라니.. 정국이로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25
아 ......정국이에게 이렁사연이있었군요 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기억해봐 여주야ㅠㅠㅠ
7년 전
독자127
헐 이랬던거였어...?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정국이한테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8
정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어공주도 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널구한 남자가 바로 이남자다! 말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억울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9
여주가 그 일에 충격 받고 기억을 잃어버렸나봐요 ㅠㅠㅠ 주변에선 거짓말만 안했었어도 둘이 이어졌을텐데 ㅠㅠ
7년 전
독자130
하 정국이 불쌍해요ㅠㅜㅜㅜㅜㅠ 석진이도... 음 나쁜아이는 아닐텐데ㅠㅜㅜㅜ 아픈 여주를 위해 변명을 하지않고 가만히 있었던걸까요ㅠㅜ
7년 전
독자131
암호니구ㅜㅜㅠ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ㅜㅜㅜㅡ불쌍한 뎐구기 내가 데려갈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2
정국이가 구해준건데ㅠㅠㅠㅠ왜 기억이 조작된건가요ㅠㅠㅠㅠ정국이가 언제쯤 행복해 질 수 있는건가요ㅠㅠ
7년 전
독자133
구한건 정국인데 어쩌다 저렇게 알게된건지ㅠㅠㅠㅠㅠ 아 넘 안타깝고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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