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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김뚜쉬 전체글ll조회 1025l

 

 

 

 

 

 

 

 

 

 

 

"그래서 그 와플집 오빠들이

너네 옆집으로 이사 왔다는거야?"

 


"응!!!! 완전 내 스타일!!!!! 쩔어!!!!!!!!!!
그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봐!!!!!"


"몇일전부터 전단지 돌아다니던데가 거긴가보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바로 가자"


"콜! 너 종대오빠보고 반하면 ㄴㄴ
내가 이미 워더함"



"참낰ㅋㅋㅋㅋㅋ 그오빠가
너같은 오징어를 받아주겠어?ㅋㅋㅋ"



'뭐래 이웬디' 운동화를 갈아신고 웬디의 엉덩이를

발로 찼다. 운동화를 갈아신다 나에게 맞아

이상한 소리를 내며 넘어진 이웬디를 한번 봐주고

교문을 향해 걸어갔다. 뒤에서 모래를 털고 일어나

내 이름을 부르며 뭔년 뭔년 소리치는 웬디를 평소

같으면 나도 같이 서서 욕을 해줬겠지만 지금은

 종대오빠를 보러 가는게 더 중요하니까 무시하고 걸었다.


"야 오징어 개년아!!!!!!!!

오징어같이 못생긴게 감히 날 차?!!!!!!!!!!"


"..."


"그 김존대?종대? 그오빠 오늘 내가."


"이웬디. 한마디만 더해보시죠?뚫린 입이라고

막 뱉지 마시고 그냥 얌전히 가서 닥치고 와플이나 쳐 드세여"



째려보며 말을 하니 툴툴거리면서도 내 옆으로와 걷는다.

남자친구도 있는 년이 헛소리 하고 있어. 확 김종인한테 말해버릴까보다.


크리스 오빠가 말해준거 같긴 한데 가게 위치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 어디로 가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웬디가 오른쪽 작은길을 가리키며 빨리 가자고 내 팔을 잡아 끌었다.


질질 끌려 몇분을 갔을까 웬디가 헐 이라는 소리와 함께

내 팔을 놓고 달려가기 시작했다. 옷을 정리 하고 저 앞을보니

 크리스 오빠가 가게 앞에서 와플 시식을 하고 있는거 같다.

우리 학교 교복을 입은 애들이 개떼처럼 바글 바글 한데

 그사이에서 친절하게 와플을 나눠주고 있다.


크리스 오빠는 바쁜거 같아서 나중에 인사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려고 웬디년이 어디 있나 찾고 있는데
저 개떼를 뚫고 와플조각을 받았는지 하나는 손에 들고

하나는 입에 오물 거리며 가게 입구에 서있다.


웬디도 날 봤는지 그 큰목소리로

'야 오징어!!!!!! 찌발!!!!!!!이거 존나 마시써!!!!!!' 라며

 나머지 하나를 입에 다시 넣고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더니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쟤는 창피한것도 모르나;;;;;;

내가 창피해져서 빨리 들어가려고

 문으로 가는데 누가 내 앞에 와플조각을 내밀었다.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왔네? 사람 많으니까

2층으로 가"


"아 안녕하세요"


크리스오빠가 이층을 가리키며 내 어깨를 밀더니

와플바구니를 들고 다시 사람들사이로 들어가 와플을 나눠준다.
하... 오늘도 오빠의 미모는 안녕하시네여!!!!!!!!!!!!


시식용 와플을 입에 넣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웬디년 그새 이층으로 올라갔나보다.

일층에는 여자들로 꽉 차서 앉을 곳이 없었다.
일층엔 일하는 사람이 두명있었는데
바빠보여서 그냥 이층으로 올라왔다.
일층과는 다르게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종대오빠랑 경수오빠가 일하고 있다!!!!!
경수 오빠가 와플을 굽고 종대오빠가 음료를 만들고 있는데

 나좀 여기 눕고 싶다 와플하나 굽는데!! 음료하나 만드는데!!!!

어째서 저렇게 잘생겨 보이는거죠? 왜죠?


멍하게 웬디 찾을 생각은 안하고 일하는

둘의 뒷모습만 보고 있는데 음료가 다 됐다고

번호를 부르는 종대 오빠와 눈이 마주쳤다.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손님이 일어나 음료를 가져가자 종대오빠는 날 보며

씨익 웃더니 손을 방방 흔들어 주더니 와플을 굽는

 경수 오빠를 불러 날 보게 만들었다.


일하는데 방해 하는거 아닌가 싶어 카운터 앞으로

 슬금 슬금 걸어가니까
경수오빠가 와플을 판에서 빼놓고 앞으로 왔다.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여기 어떻게 왔어?"


"어제 크리스 오빠가 말해 줬거든욯ㅎㅎ"


" 맘에 드는 자리에 앉아 메뉴는 골랐어?"


"친구랑 와서욯ㅎ 같이 주문할게요"


뒤돌아서 테이블을 보는데 이웬디는 금방 찾을수 있었다.

카운터가 가장 잘보이는 창가 앞쪽자리에 앉아

 정신줄 놓은 듯한 표정으로 오빠들을 보고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금방 불이 활활 타올라서 입모양으로 나를 부르긴 했지만ㅋ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가방을 내려놓고 테이블에 앉자마자

웬디년이 내 멱살을 잡았다.

오빠들도 있는데 갑자기 무슨

지랄병이 나서 이러는거야;;;;
얘 왜이러나 보고 있는데

 웬디년 눈은 오빠들보면서

 입으로는 존나 부럽다는둥

 나도 니네집에 하숙하면 안되냐는둥 말을 하길래

 메뉴나 고르라고 옆에 있던

미니 메뉴판으로 웬디 머리에

 팍 소리나게 쳤는데
모서리에 찍혔는지 아프다고 손을 놓더니

나쁜년이라며 메뉴판을 펼쳤다.


"넌 남친도 있으면서 뭘그래"


"야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거든?
흔한 여고생이 남자친구랑 좋아하는 아이돌을

따로 두는거랑 똑같은거라고!!!"

 


" 어련하시겠어여^^

김종인한테 말해드릴게여

그대로"

 


"말린 오징어 같은 년.

우리 종인이는 그런걸로 쪼잔하게 안굴거든?"

 


"아이쿠! 그래서 너 이그조 팬싸 갔다온 다음날 부터."


"징어언니 와플이나 시키시죠 오늘 제가 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웬디"

 


툴툴대면서 메뉴판을 내미는 웬디를 보고 웃다가

주문을 하려고 일어났다. '메뉴안봐??' 하는 웬디에

아까 정해놨다고 말하자 '그럼 나도 같이가'
라며 지갑을 들고 일어나는 웬디와 카운터로 걸어갔다.
꽤나 한가한지 경수오빠와 종대오빠는

 의자에 앉아 이쪽을 보고...?
지금까지 이웬디랑 나년을 본건 아니겠지;;;;;;;;;
주문을 하려고 앞에 섰는데

종대오빠가 실실 웃더니 웬디를 보고 말을 걸었다.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안녕 니가 징어 친구 구나 귀엽넿ㅎㅎ"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헐...안녕하세요 제가 징어 칭구

 이웬디인데요...헐 오빠 웃을때 씹귀."


"웬디야 주문하자 주문 오빠들 일하셔야짛ㅎㅎ

나 초코와플이랑 오렌지쥬스"


내가 뚫린 입이라고 막 뱉지말랬지.
웬디년 옆구리를 꼬집으며 이를 꽉 물고 말을 하자

알겠다며 아파다고 손 치우라며 주문을 한다.
오빠앞에서 씹귀라니 이웬디가 미쳤지 어휴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오늘 처음왔으니까 서비스

와플 하나 더 골라봐 오빠가 사줄게"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안그러셔도."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헐 어쩜 마음씨도 고우셔라

그럼 메론 와플로 주세요! 고맙습니다!!"


그랳ㅎㅎ 금방 줄게 자리에 앉아있엏
종대오빠 얘 말 안들어도 되요...
공짜에 눈먼 웬디년아...
주문을 마치고도 카운터에서 오빠를 보려는

웬디를 끌고와 의자에 앉혔다. 영수증과 잔돈을 주머니에 대충 넣더니

턱을 괴고선 다시 오빠들을 보는데 침나오겠다



"웬디야 좋아?"

 

"어...존나 씨발 좋아 미칠거 같으니까
말걸지 말아줄래"

 


"...야 종대오빠는 보지마라

경수오빠만 봐라 내가 특별히 봐준다"


"뭐래 종대오빠가 더 씹귀터지고

 막 아 씨발좋다 마음씨도 곱고"


내가 얘랑 여길 오는게 아니었어....
후회를 하며 김종인한테 톡을 날려야 하나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는데 '세일러문 나왔습니다~'

하는 종대오빠 목소리가 들렸다.
아까 계산할때 가져가라는게

 이럴때 쓰는거였구나;;;;;;


세일러문이 적힌 반쪽자리 나무조각을 집어들고

카운터로 가자 경수오빠가 나무 조각을 받고

음료와 와플이 쌓여있는 쟁반을 주었다.


종대오빠가 준다는 서비스까지 3개 였을텐데

와플이 4개나 있다. 뭐냐고 물어보니까

 경수오빠가 그냥 먹으라며 웃는데 종대오빠가

뒤에서 피식피식 웃다가 '그거 경수가 주는거야'

라고 말을 했다. 고맙다고 인사를 하자

종대오빠가 맛있게 먹어 하고는 조그만 시럽통 하나 올려줬다.



자리로 돌아오니 웬디가 핸드폰을

꺼내들고 통화를 하고있었다.
보나마나 김종인 이겠지.
쟁반을 내려놓자 웬디가 '징어 바꿔줄게' 라며

 내게 핸드폰을 주고는 와플을 자르기 시작했다.
이웬디 하여튼 쯧.
'여보세요' 한마디 하자마자 시끄럽게 들려오는 남자애들 목소리.
김종인은 친구들이랑 놀면서 왜 전화질이야


☎어디야


☎님이 제 남자친구세여?


☎...이웬디 친구답다


☎시끄럽고 웬디 나랑 와플먹어야 되니까 끊어


☎야 잠깐!! 오징어? 징어지!! 징어야 너도와라!!


이찌발 오세훈 또 누나라고 안부르네?
김종인 사촌동생인데 작년에 웬디따라 김종인 집에 갔다

 만났는데 애가 한살이나 어림에도 나한테 아무렇지 않게 반말을 쓴다.
핸드폰에선 계속 내 이름을 부르면서

오라고 하는 오세훈 목소리가 들리길래

 꺼져 한마디 해주고 통화를 끊었다.

와플을 먹으며 날 보고 있던 이웬디가 핸드폰을 가져가고

얼마 안가 바로 전화가 걸려왔지만 이웬디가 꺼버렸다


"야 와플이나 먹어라 존맛이다"

 


"안 그래도 먹을거거든 다 먹지마
돼지년아"

 


"방금 오세훈한테서 구해줬는데
돼지년?! 전화 걸어줘?!!!"

 


"이미 내 핸드폰 울리고 있거든여
언니 그냥 조용히 와플 먹고 갑시다"



웬디년 입에 잘라놓은 와플 두조각을
넣어주고 주위를 둘러보니 우리가

처음 들어 왔을때 보다 사람이 더 줄었다.
아직도 밖이나 일층은 시끄러운거 같은데 말이야
쥬스를 한 모금 마시고 와플을 집어 먹으려는데

이웬디가 '오씨발 씨발 나 오늘 여기 누울란다'라며

옆쪽을 보는데 일층에서 봤던 한명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 사람은 경수오빠와 얘기를 하더니
종대오빠와 같이 이층에 남고 경수오빠가 밑으로 내려갔다.


그러려니하고 못먹은 와플을 입에 넣으려고 하는데

이웬디가 계속 '씨발 오징어 씨발 보라고'

병신 같은 말만 반복하길래 뭔가 싶어 고개를 돌렸는데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그 사람이랑 눈이 마주쳤다...
야 이웬디 오늘 나도 같이 눕자
사르륵 웃는게 종대오빠 뺨치네!!!!!!!

 


웃는게 너무 이뻐서 눈이 마주친 상태로

 민망함도 잊고 계속 보고 있으니까

그 사람이 웃다가 종대오빠를 치고는 나를 가리켰다.
아니 웬디년도 같이 겠지
무슨 주문 외우듯 뭐라뭐라

얘기하는데 무섭다 무서워;;;;;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종대오빠가 우릴 보더니 빵터졌다.
그 사람이 뭐라 말을 하자 종대오빠가
웃다가 이리오라는듯 손짓을 했고

내가 일어나기도 전에 웬디년이

주인님을 본 개마냥 쌩하니 달려갔다.
나도 자리에서 일어나 카운터 앞으로 가니

 종대오빠가 옆에 있던 사람 소개를 해줬다.
이름은 레이고 같이 일하는 형이라고 한다.
그러자 웬디년이 자기 소개를 하더니

또 '오빠 웃을때 완전 존귀씹귀' 같은

 말을 해서 급하게 말을 끊어 버리고
인사를 했다.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엑소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오징어에욯ㅎㅎㅎ"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안녕 종대랑은 무슨 사이야?"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우리 이웃사촌이야 그칳ㅎㅎ"

 


"넿ㅎ 옆집에 살아요"

 

[EXO/징어] 대.다.나.다.김.종.대. 02 | 인스티즈


"그래? 앞으로 자주 놀러와"

 

레이오빠 말에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웬디가

고개 까지 끄덕이며 매일 오겠다고 말을 하자
'옆은 친구야? 귀엽네'라며 머리를 톡톡 쳐줬다.


레이오빠 손길 한번에 뭔 마법에 걸린건지

 평소라면 헐 오빠 사랑해요 완전 멋있어 같은

 이상한 말을 했을 이웬디는 부끄러워 하더니

 '네 오빠'라며 내 팔을 잡고 우리 자리로 다시 돌아왔다.


"야 너 왜그럼?"

 


"말걸지마 나 당장이라도 레이오빠랑
손 잡고 떠나고 싶으니까"

 


"허? 언니 남치."

 


"셰럽 자매여^^ 목소리도 곱고

사람이 저렇게 성스러울수가 있는거니? 어쩜"

 


"뭐가 성스러워 니말 빌려서 존귀시다
레이 오빠는 존나귀여워"

 


"닥치세요 내가 성스럽다면 성스러운거야

내 17년 평생 저런 사람은"

 


"준면오빠있자나"

 


"...그게 누군데요? 전 모르겠네요"


모르긴 뭘모르냐 김조닌 친형인데
니가 준면교를 믿으라면서
준멘거리고 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두손까지 모으고 레이오빠를 보며
중얼중얼 거리는 이웬디를 한심하게 봐주다가 남은 쥬스를 원샷했다.
저런 애랑 사귀는 김종인이 참 불쌍하다. 쯧.

 

 

 

 


주저리 주저리 ㅠㅠㅠㅠㅠ

전 아무래도 사진이나 짤을 이용 못하겠어요 ㅠㅠㅠㅠ

심심해서 같이 넣긴 했는데

이상한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은 그냥 글 읽을때 귀 심심하지 않도록 같이 올려요

끄고 들으셔도 무난해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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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대박이거...훌ㅋㅋㅋㅋㅋ진짜제스타일♥찡긋 얼른다음편들고오세요♥♥
10년 전
김뚜쉬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금방 다시오겠습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10년 전
김뚜쉬
댓글 감사합니다! 글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정말 기분좋네요! 다음편 빨리 가져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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