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영호야 쟈니 전체글ll조회 15587l 1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PEACH CRUSH !
12
태일/재현/민형








“..”

“…”



사각사각. 민형이가 연필을 움직이는 소리만 온 테이블을 울렸다. 나는 열심히 문제를 푸는 이민형을 마음 놓고 쳐다봤다. 문제 풀 동안엔 문제에만 집중하는 놈이라 내가 아무리 쳐다봐도 모를 애다. 민형이는 늘 그렇듯 입술을 굳게 닫은 채 날카로운 눈매로 문제를 내려보고 있었다. 잔뜩 날이 선게 꼭, 이까짓 문제 내가 가뿐히 조져버리겠다... 뭐 그런 눈빛..?(꿀꺽) 괜히 서늘해진 뒷목을 만지작거리며 민형이를 계속 눈에 담았다.



“..”



사실 내가 이렇게 민형이를 뚫어져라 보고있는 건 다 내 가방 안에 들어있는 사탕 때문이었다. 이민형 금연을 위해 무작정 질러버린 그 막대 사탕 말이다. 무릎 위에 올려둔 가방 안에 묵직하게 만져지는 사탕통을 만지작거리며 입을 삐쭉였다. 민형이가 담배를 피우는 걸 본 그날부터 이민형 하면 담배가 뒤따라 붙는 바람에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무슨 포털사이트 마냥 연관검색어에 자동 완성 기능까지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이민형은 이런 내 속도 모르고 태평하기만 했다. 들키기 전과 똑같이 나를 무심하게 대했고, 어머님 앞에서만큼은 순한 아들이 되는 것도 여전했다. 그래서 더 고민이었다. 요 사탕 뭉치를 내밀면 나만 엄청 신경쓰고 난리 치는 사람이 될까봐 선뜻 주기가 뭐했다. 아 진짜 이거 어떻게 줘T^T



“..”

“다 풀었어요.”



역시 괜히 샀다 후회하며 넋을 놓던 것도 잠시, 갑자기 고개를 든 민형이 때문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 날카로운 눈매가 나를 향하고 있다. 한참 방심하고 있을 때 눈이 딱 마주쳐버린 것이다. 화들짝 놀란 나는 또 바보같은 소리를 내며 시선을 내렸다. 어, 어 다 풀었어? 어 그래..어..줘봐. 저 놈이 또 나를 얼마나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을까. 마음으론 이미 오열 중이었다. 한참 만지던 사탕통에서 손을 뗀 후 민형이의 문제집을 대충 잡아 내 앞으로 끌었다. 반쯤 나간 정신을 꽉 붙들고 답을 확인했지만 틀린 문제는 하나도 없었다. 무서운 놈..



“잘했어 민형아. 다 맞았어.”

“..”

“계속 이렇게만 하면 되겠다. 자주 틀리던 유형도 이제 잘 푸네?”



문제집을 덮으며 슬쩍 고개를 들었다. 아까 짧게 마주친 그 눈으로 계속 나를 보고있었던 건지 시선에 미동이 없던 민형이가 짧게 입을 열었다. 네, 뭐.. 그 말에 어색하게 웃으며 먼저 눈을 피한 건 또 나였다. 아니 누가 보면 내가 담배 피다 걸린 사람인 줄 알겠네. 하지만 마음이 쓰려도 어쩔 수 없다. 난 이민형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슈퍼 을이니까..(울컥)



“오늘은 여기까지 하구, 혼자 하다가 모르는 거 있으면 카톡하고.”

“네.”

“아, 너 밤은 새지마. 체력도 중요한 거 알지?”

“이제 코피 안 흘려요.”



그래, 그럼 다행이고.. 단호한 이민형에 익숙하게 고개를 주억거린 나는 할 말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질 못했다. 진짜 이걸 줘 말아.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가방을 한 번, 저를 한 번 쳐다보자 민형이가 미간을 좁힌다. 나는 뜨거워진 침을 꾹 삼겼다. 그리고 크게 숨을 내쉬며 가방 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 몰라 그냥 줄래. 진짜 이 아름다운 충동적 인생.



“이거..”

“..”

“너 줄게 민형아..!”



확김에 휙 꺼낸 사탕통이 막상 눈 앞에 보이니 또 간이 콩알만해진다. 그래, 나는 학생을 위하는 착한 선생님인 거야. 문제가 하나도 없지. 머리는 그렇게 굴리면서 민형이 쪽으로 내미는 손이 작게 떨린다. 시바.. 이건 내가 생각해도 좀 아니야..



“이게 뭐에요?”

“이거, 사탕..!”

“근데 이걸 저한테 왜 주세요?”

“어..?”

“..”

“어..그냥..?”



아오 포장은 또 기가 막히게 했다니까. 어느새 이민형 앞에 놓여져 있는 사탕통을 보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민형이는 줄곧 내게 두던 시선을 내려 내가 내민 사탕통을 쳐다봤다. 그러더니 손으로도 몇 번 만지작거린다. 큰 감흥이 없는 것 같았다.



“됐어요. 저 사탕 별로 안 좋아해요.”



곧 이런 말을 내뱉었으니 말이다. 애써 올리고있던 입꼬리가 바들바들 떨리는게 느껴졌다. 이민형은 그런 매정한 말을 하며 사탕을 다시 내 쪽으로 밀었다. 야 이씨..(주먹) 얼굴에 열이 오르다 못해 화끈거렸다. 아니 솔직히 받긴 받을 거라고 생각했단 말이야. 이걸 한 번 꺼낸 이상 내가 다시 들고갈 일은 없다. 이건 진짜 내 알량한 자존심이었다. 입술을 꾹 다문 나는 테이블 위에 어색하게 올려둔 손을 꼼지락 거리다 내게로 돌아온 사탕통을 다시 밀었다. 아주아주 소심하게.



“그냥 받아만 둬 민형아.”

“아니,”

“나 이거 직접 사고 포장도 직접 한 건데..”



응? 그러면서 최대한 불쌍한 표정(=٩(๑T^T๑)۶) 을 지어보이자 민형이가 눈을 감으며 눈썹뼈 부근을 만지작 거린다. 무겁게 내쉬는 한숨은 덤. 얼른 사탕통에서 손을 떼 가방을 챙겨 일어섰다. 쟤가 다시 넘기기 전에 자리를 떠야돼. 내가 일어서려 하자 이민형은 다시 눈을 뜨고 나를 쳐다봤다.



“앞으론 이런 거 안 사주셔도 되요.”



무뚝뚝하게 말을 하며 사탕통을 손에 쥔다. 너가 말 안해도 다시는 안 살거야 새꺄. 목 끝까지 차오른 말을 꾹 삼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민형의 눈이 진득하게 나를 따라왔지만 애써 못 본 척 걸음을 옮겨 방 문고리를 잡았다.



“선생님.”



근데 그때 등 뒤로 이민형이 날 부르는게 아닌가. 화들짝 놀란 나머지 어? 하고 뒤를 돌았다.



“..”

“..”

“그래도 감사합니다.”



뒤를 돈 나와 눈이 마주친 이민형이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그러자 붉게 달아오른 귓등이 눈에 들어왔다. 그 모습에 나는, 아주 잠시 사고가 멈췄다.






피치 크러쉬 !
12





“미친 새끼.”

“인정.”

“그렇다고 잠수를 타? 1년을?”

“...미안하다.”



자그마치 1년만의 모임. 생각지도 못한 태일의 연락에 유타, 한솔 그리고 영호까지 단숨에 달려와 네 명이 모였다. 처음엔 다들 금방이라도 멱살을 쥐고 흔들 것 처럼 달려들더니 지금은 가만히 태일의 말에 집중한다. 태일은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을 털어놨다. 여주에게 한 번 말하고나니 좀 더 쉽게 얘기를 꺼낼 수 있었다. 그래서 태일은 덤덤한 척 말을 했고, 눈시울을 붉힌 건 얘기를 들은 사람들이었다. 얘기가 끝난 후 속상한 마음에 거칠게 쏘아붙였지만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이는 태일의 모습에 다들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우린 그런 줄도 모르고 별 거지같은 생각을 얼마나 했는 줄 아냐 새꺄?”

“실어증도 충분히 거지같거든? 아 시발 눈물 날라 그래.”

“미친놈, 주책이야.”

“니 눈부터 닦고 말해.”



그렇다고 무거운 분위기가 오래가는 건 아니었다. 원체 엄숙한 걸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기도 했고, 오랜만에 모였는데 주구장창 마음 아픈 얘기만 하고 싶지 않은게 큰 이유였다. 꼭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소소한 대화가 태일에겐 더 효과적인 위로였다.

넷은 계속 마셨다. 술 잔이 빌 틈 없이 마시고, 마셨다. 그러면서 옛날 얘기도 하고, 대학 얘기도 하고, 태일의 앞으로의 계획 얘기도 했다. 곧 복학을 할 거고, 노래도 계속 할 거라는 말에 모두가 잘 생각했다며 잔을 부딪혔다. 노래 하는 문태일. 그것보다 더 기쁜 건 없었다.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술을 넘기던 한솔이 문득 생각나는 얼굴에 웃던 걸 멈추며 잔을 내렸다.



“야 문태일.”

“어?”

“..여주는?”



김여주. 어쩌면 태일의 미래에 제일 크게 그려져야 할 사람. 여주라는 말에 태일을 비롯한 모두가 표정을 굳혔다. 유타가 입맛을 다시며 잔을 내려놓았고, 팔짱을 끼고있던 영호는 혀로 입술을 축였다. 태일은 술이 찰랑이는 작은 잔을 든 채 한솔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이름만 들었는대도 목울대에 열이 오른다.



“여주 많이 힘들어했어.”

“..”

“울면서 전화 온게 한두번이 아니였어. 너 어딨는지 제발 좀 말해달라고.”

“...”

“나도 몰라서 못 말해주는 건데, 걔가 그렇게 울더라.”



아 모르겠다. 그냥 여주가 그랬었다고. 한솔이 눈가를 꾹 누르며 고개를 떨궜다. 아, 지한솔.. 애매하게 말을 끝낸게 영 마음에 안드는 유타가 뒷머리를 헤집으며 힐끔 태일에게 시선을 뒀다. 태일이 씁쓸하게 웃는다. 그러니까, 곧 울 것 같이 웃음 짓는다. 그러다 들고있던 잔을 들어 단숨에 술을 들이키는 모습에 고개를 돌렸다. 그 모습이 괜히 아팠다.






피치 크러쉬 !
12





[NCT/문태일/정재현/이민형] PEACH CRUSH ! 12 | 인스티즈


과제를 하는 중에 울린 카톡을 확인하니 이민형이 보낸 메세지가 눈에 들어왔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을까. 항상 몇 페에지 몇 번 패턴으로 시작하는 메세지를 보며 고개를 작게 저은 나는 저 멀리 놔뒀던 수학 문제집을 가져와 이민형이 말한 97페이지를 폈다. 녀석이 틀렸다는 문제는 꽤 복잡한 문제였다. 짧게 답한 후 샤프를 들었다. 역시 읽었는데도 답장이 없다. 이런 건 이제 익숙하다 못해 당연한 일이였다.



“아 이거 좀 어렵네.”



생각보다 더 어려운 문제를 몇 분 동안 붙잡고있다 겨우 풀어낸 내가 타자를 쳤다. 민형아 이 문제는 먼저…. 1차로 설명을 하자 이민형이 대답한다. 네, 라고. 이해를 하고 있는구나 싶어 계속 설명을 하려는데 갑자기 통화화면이 뜨며 벨소리가 울렸다. 저장이 안 된 번호였다. 고개를 갸웃거린 나는 잠시 고민하다 거절 버튼을 눌렀다. 이 시간에 모르는 사람이 건 전화를 받는게 꺼림직했다. 다시 메세지 창으로 돌아온 후 타이핑하던 걸 마저 쳤다. 그런데 또 전화가 울리는 거다. 방금 전 걸려온 전화 번호와 같은 번호였다.



“아 누구야.”



일순 차오른 짜증에 신경질 적으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그러자 몇 번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곧 상대방이 말을 한다.



- 어..우리 여쥬우 목소리..!



어눌한 발음에 눈썹 새를 좁혔다.



“..오빠..?”

- 번호 안 바꿨네..헤..

“오빠 취했어?”



술에 잔뜩 취한 문태일의 전화였다.



- 아니, 아니야. 근데 여주야아..

“..”

- 아, 여보세요? 저기 저희가 문을 닫아야하는데 혹시 이 분 좀 데리러 오실 수 있으세요?



너무 취하셔서 정신이 없으시네. 여기 인준동인데…. 내가 잠시 말을 멈춘 사이, 수화기 너머로는 낯선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곧 빨리 와달라는 말과 함께 전화가 끊겼다. 뚜, 뚜, 뚜 ―. 정적이 흐르는 방 안에 전화가 끊긴 걸 알려주는 소리가 크게 울렸다. 그 큰 울림이 가슴을 쿡 찔러들어왔다. 까매진 화면을 보며 입술을 깨물었다. 어쩌지, 어떡하지. 그렇게 생각하는 나는 집을 뛰쳐나가 택시를 잡고 있었다. 오빠가 있는 곳으로 가달라고 했다. 크게 숨을 내쉬며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나서야 정신이 들었다. 아, 또 무작정 나왔네. 마른세수를 하며 후회했다. 하지만 택시를 돌리기엔 이미 늦었다. 난 그대로 문태일을 향해 달렸다.

가게로 들어가 문태일을 찾았다. 사장으로 보이는 분이 저기 있다며 오른편을 가리켰다. 손 끝을 따라가자 누구랑 얼마나 마신 건지 정신을 못차리고 앉아있는 문태일이 보였다. 아, 미치겠네. 엄지로 미간을 꾹 누르고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다 곧 그쪽으로 발을 옮겼다. 문을 닫아야한다니까 일단 빨리 데리고 나가야했다.



“오빠, 일어나봐.”

“으응?”

“집에 가야지. 어?”



풀린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는 문태일을 억지로 잡아 끌었다. 내가 이끄는대로 무겁게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런 문태일을 안다시피 부축하며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단단히 취한 건지 자꾸 발이 꼬이는 문태일 때문에 얼마 가지 못하고 주변 벤치에 오빠를 던지다시피 내려놨다. 잠깐 부축했는데도 어깨가 지끈거려 한숨을 푹 내쉬며 주먹으로 어깨 부분을 툭툭 두들겼다.



“어, 여주네..”



그러던 중 들리는 소리에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여전히 풀린 눈을 한 문태일이 나를 보며 바람 빠진 웃음을 내보낸다. 오빠에게 모든 걸 들었던 그 날 이후로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뭐 때문에 이렇게 술을 마신 건지, 목구멍이 시큰거려 침만 꾹 삼켰다. 원래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아니다. 문태일은.



“..”

“...”



아무 말 없이 저를 쳐다보는 나를 보며 자꾸 힘 없이 웃는다. 그 웃음에 나는 입술을 꾹 깨물다 고개를 떨궜다. 오빠를 마주하는게 힘들었다. 아무것도 모르던 1년 내내 죽도록 미워했던게 떠올라 또 울음이 터질 것 같았다. 그런데 문태일은 그런 내 속도 모르고 내게 더 가까이 다가와 나와 눈을 마주하려 애썼다. 나 봐봐 여주야, 응? 무릎 위에 놓은 손을 조심히 감싸쥐며 자꾸 나를 불렀다. 



“나 많이 밉지..”

“..”

“근데 나는 너.. 지인짜 보고싶었다?”



나직한 목소리가 밤 공기를 흩트렸다. 내 손을 잡은 손이 뜨거웠다.



“여주야..그래도 나 너무 미워하지 마라주라..응..?”

“오빠..”

“내가 너무 멍청했어. 내가 미안해..”



오빠는 언제부턴가 울고 있었다. 자기를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젖은 말로 내게 애원했다. 옅게 떨리는 손으로 나를 꽉 잡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문태일을 선뜻 안아주질 못했다. 그냥, 울음을 꾹 참을 뿐이었다.






피치 크러쉬 !
12





“아, 머리..”



점심 때가 다 되서야 잠에서 깬 태일이 지끈거리는 머리를 손으로 꾹 누르며 몸을 일으켰다. 분명 죽어라 술을 마신 건 기억이 나는데, 다른 기억이 전혀 없었다. 어떻게 집까지 와서 이렇게 침대에 누워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이건 천천히 생각하면 되는 거고, 지금 제일 중요한 건 목이 마르다는 것이었다. 속도 속이지만 목이 너무 텁텁했다. 때문에 물을 마시러 가기 위해 아직까지 반쯤 나간 정신을 차리려 볼을 챱챱 때렸다. 그런 후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



일어났는데…,



“뭐..지..”



태일 본인의 방이 아니었다. 꾸역꾸역 잡던 정신이 번쩍 들었다. 뭐야, 여기 어디야. 처음 보는 가구가 잔뜩이었고, 구조도 제 방과는 전혀 달랐다. 당혹감에 찬 눈이 도록도록 굴러갔다. 술에 취해서 무슨 짓을 한 건가 싶었다. 설마 하는 생각에 급히 고개를 내렸지만 다행이도 옷은 제대로 입고 있었다. 그럼 여기는 도대체 어디야. 놀란 마음에 목이 마른 것도 잊어버린 태일의 시야에 문득 노락색 포스트잇이 들어왔다. 벽에 정갈하게 붙혀진 걸 빠르게 떼어냈고, 읽었다.


[ 일어나셨어요? 형 어제 술 취해서 김여주한테 전화 하셨어요. 쪽팔리라고 말씀 드리는 거에요. 해장국 그런거 없으니까 알아서 해장 하세요. 저는 학교 가야해서 먼저 나갑니다. 김여주한테 같이 해장하자고 연락하지 마세요. 걔도 학교 가요.  -정재현 ]


아, 그러니까 여기는 태일 저의 집도, 술 취해서 전화한 여주의 집도 아닌 말도 안되는 재현의 집이라는 거였다.

..미친.






















거의 일주일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여러분!
이번주에 못 올리면 또 한달 넘어서 올릴 것 같아 급히 가져왔습니다..!
다음화는 빠르면 2주, 느리면 3주 후에야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ㅜㅜ 연재텀이 너무 길어졌죠ㅜㅜ 죄송해요ㅜㅜㅜㅜㅜ
시간 널널할 때 답글도 다 달겠습니다! 저번편 댓글 저 진짜 감동 줄줄이었어요...ㅜ ㅜ
이번편의 일부는 민형이 번외에서 민형이 시점으로 넣을 예정입니다. 이제 민형이 분량 점점 많아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러분!
호닉

맠둥이는망고 / 모찌 / 우재 / 오렌지 / 우재야 / 백도 / 예민보스 / 뽀로링 / 윤오빠 / 갈즙 / 빵재 / 복숭아모찌 / 정제육 / 맠내 / 숭아 / 채점마크 / 달탤 / 마크민형 / 김작곡 / 찌뽕 / 뚝딱이 / 도화 / 맠둥 / 꿀돼지 / 피터 / 션 / 자소서 / 뽀뽀 / 우리 재현이 / 문꼬리 / 8ㅁ8 / 바람개비 / 아치 / 초승달 / 담이 / 나유타 / 꽃길 / 뀨꺄 / 정재빵 / 갓재현 / ㅇㅈ / 설레임 / 윤오윤오 / 크림치즈빵 / 달빵 / 마끄리 / 마크라떼 / 맠리 / 크롱 / 머리끈 / 안돼 / 재현오빠 / 내달님 / 마시멜로 / 쏭쏭 / 뿡뿡이 / 당근가게 / 도랑 / 꼬미 / ㅇㅇㅈ / JHJH / 127 / 더꾸 / 고사미 / 이민형포마드 / 뿌꾸뿌꾸 / 내삶의낙정윤오 / 우유 / 귱귱 / 메리클스마스 / 임나 / 0303 / 아가베시럽 / 베네 / 재혀나엉엉엉 

이번편까지 암호닉 받을게요! 13화 업뎃 후 부터는 당분간 암호닉 받지 않겠습니다T^T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2
[빵자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태일이 너무 맴이 아프네요... 눈물 찔끔... 깨알 카톡 너무 귀여워용 ㅎㅎ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헉 오늘 처음보게 되었는데.. 이번 편까지 암호닉 받으신다기에 [목담]으로 신청할게요!! 중간엨ㅋㅋㅋㅋㅋ인준동 보고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전 개인적으로 민형이가 넘 기대되기에 민형이랑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용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작가님 글을 읽으면 항상 기억조작이 되는것 같아요 8v8... 오늘도 끊기지않고 쭉쭉 읽었네요ㅠㅠㅠㅠ 너무 재미쏘요... [뽁]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5
꼬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과외가 하고 싶어지네여....헤헤...대학을 가면 저런,,남정네들이...(입틀막)
7년 전
독자6
으아아아 정말 잘보고있습니다..ㅠㅠㅠ 계속 좋은 글 써주세요ㅠㅠ
7년 전
독자7
크림치즈빵이에요!!!!헐 태일이ㅠㅠㅠㅠㅠ여주의 맘을 흔들어 놓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흐허유ㅠㅠㅠㅠㅠㅠㅠ민형이는 왜 오늘도 단호박이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뽀로링이에용
민형이가 아주 조금은 마음ㅇㅇㄹ 열었다고 봐도 되는 거죠..?ㅠㅠ 아직 단호박하긴 하지만ㅠㅠ

7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요!! 달탤입니당ㅠㅠㅠㅠㅠㅠ댓글 오랜만에 다는 것 같아서 기억하싱련지는 모르겠지만! ㅠㅠㅠㅠㅠ사실 인티를 오랜만에 들어와서 방금 밀린 것도 다 보고 왔어요!❤❤❤❤여전히 글이 너무 좋아오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11
갓재현이에요!!! 일단 전 쟤니 단호박같은 모습에 발려서 잼됐습니다...... 쪽팔리라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이게 왜이리 멋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가진자의 여유....?가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 사탕 안좋아한다면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민형이 생각하면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여주가 민형이한테 문제 설명해주는 도중에 전화왔으면 설명 다 안끝났.....나요? 그럼 또 민형이가 뭐라고 하겠죠? 아 생각만해도 ●<-<........ 태일이는 왜 여주맘을 흔드는건데ㅠㅠㅠㅠ 진짜 둘만 붙여놓으면 아련미 넘쳐흘러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렇게 작가님 글을 읽다니 아직도 돌아오신게 실감이 잘 안나요ㅜㅜㅜㅜㅜㅠㅠ 항상 진짜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2
더꾸입니다! 태일이 너무 맴찢이네요 흑흑 민형이 그리고 재현이랑 또 어떻게 될지도 너무 궁금하구..다음화도 기대 많이 할게요! 글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7년 전
독자13
오늘 처음으로 읽었는데 전개 방식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읽으러 오겠습니디!
7년 전
비회원75.132
으아ㅡ아아아ㅏㅏㅏㅏ..!!!!!! 작가님!!!!!! 예민보스에여.....!!!!!! 대체 이게 얼마만인지..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사랑해여 작가님 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4
귱귱입니다ㅜㅜㅠ 진짜 넘우조아여ㅠㅠ
7년 전
독자15
재현오빠예요ㅠㅠㅠ 헉 민형이 부분이 많아진다니 아주 좋아여ㅠㅠㅠㅠ❤️❤️❤️작가님 글 잘읽고 가용❤️❤️
7년 전
비회원215.87
ㅇㅇㅈ입니다 오늘은 민형이가 나왔네요!저는 민형이와의 이야기가 가장 기대되ㄷ요 물론 태일이도, 재현이도 궁금하지만요!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6
[툥툥툥]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항상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작가님ㅜㅜ
7년 전
독자17
선생님....... [태일아날가져실어증이라도용서할게] 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신알신 떠서 놀랐어요ㅠㅠㅠㅠㅠ 헉 이제 미녕 분량 많아진다니 심장 도키도키 (아무말)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8
작가님 ㅜㅠㅠ.. 글 너무 잘ㅇ읽었어요 .. 재현이 쪽지 너무 귀여워요 ㅠㅠ [복즁]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 ♡
7년 전
독자19
베네 입니다. 태일이 진짜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모두에게 상처가 돼버린 결과이니...ㅠㅠㅠㅜㅠㅠ 민형이는 문제 설명 받다가 갑자기 여주가 사라졌으니 뭐지...? 할 수도... ㅋㅋㅋㅋㅋ 재현이 쪽지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0
[복숭아농장수박농장니몽농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피치크러쉬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앞으로 미녕이랑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지는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21
암호닉 [까만꿀꿀이] 로 신청할게요!
몰입해서 보느라 순식간에 읽었어요 더 보고싶어서 아숩네염 ㅎㅎ 재현이랑 관계가 어땟는지 생각이 안나요 다시 읽던가 해야겠어요!태일이 맴찢 ㅜㅜ 여주는 정말 이제 마음이 없나봐요ㅜㅜ 아무튼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222.51
우유에요 작가님 ㅋㅋㅋ 사랑해영
7년 전
독자22
저 [이마트]로 암호닉 신청해요 한동안 글안올리시다가 이렇게 올리시니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ㅠㅠ 많이 기달렸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 써주세요!!
7년 전
독자23
암호닉 [도쿠]로 신청할게요! 민형이는 여전히 단호박이지만 감사하다고 하는거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4
흑 빵재에요 저 죽고 없나봐요ㅠㅠㅠㅠㅠㅠ문태일 여주 짠내나게ㅠㅠㅠㅠㅜ아이고 그 와중에 민형이 귀 빨개진 거 정말 정말 정말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뭐라고 표현이 안돼버리고...오...정재현 쪽지에 써있는 글씨체가 갑자기 궁금해지고...작가님 다음 화도 조용히 기다릴게요...흑흑 너모 재밌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5
0303이에요!! 아 태일이 진짜 찌통 ㅠㅠㅠ... 크으 민형이 귀 빨개진 것도 넘 귀엽고... 재현이 쪽팔리라고 말씀 드리는 거예요 뭔데 발리죠,,, 아ㅠㅜ우유유ㅠㅠㅠㅠ 여주가 칭구는 정말 잘 뒀네요,,, 넘나 부러운 것,,,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7년 전
비회원32.39
[펑]으오 신청할게요! 글 너무 재밌게 달 읽고 있숨니다~❤️
7년 전
독자26
아ㅏㅇ 정말 너무나도 엄청난 글이에여ㅜㅠㅠㅠㅠ 제일 좋아해여 자가님 ㅠㅠㅠㅠㅠㅠ 재현리 포스트잇.. 너무 귀엽자나... ㅠㅠ 태일이 너므 안타깝고ㅠㅠㅠ 민형이는 항상 쟈가웤ㅋㅋㅋㅋㅋㅋㅋ 아 애들 다 너무 기얍고 ㅠㅠㅠ 넘 좋아요ㅠㅠㅠㅠ 암호닉 [자동차]신청ㅇ요!!
7년 전
독자27
민형이 오랜만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암호닉 [론]으로 신청할게요! 오늘도 역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일이 너무 맴 아프고 그러네요... 재현이 여주 좋아해서 태일이한테 딱 끊으려고 하는 것도 보이고 그래서 더 마음 아파요 T T 또 민형이 부끄러워 하면서 감사하다고 하는 거 왜 이렇게 좋을까요 괜히 맘 선덕거리네욬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29
마시멜로에요...
하... 민형이 시점 ...씨익..... 기대할게요 ㅠㅠ

7년 전
비회원89.85
[복숭아]로 암호닉신청해요~~재밌어요류ㅠㅠ
7년 전
독자30
아아 결국 끝까지 읽어버려씀니다ㅠㅅㅠ 정재현 말투 너무 사랑된다 지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0219❤]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여주 민형이 문제 풀어주다 말고 나간 건가요????!!!!!! 민형이 문제는 풀어줘야지 여주야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흐허휴ㅠㅠ 민형이 오랜만이네요ㅠㅠ 재현이 까칠까칠한거 너무 귀여워융
7년 전
독자33
태일이 찌통 8ㅅ8,,,, 그리고 이제 민형이 분량이 점점 많아진다니!! 고것 참 좋은 소식이네용 암호닉 [모모지리]로 신청해요!
7년 전
비회원40.173
127이에요! 태일아ㅠㅠㅠㅠ 마음이 찢어지네요ㅠㅠㅠ 민형이 시점도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잘 읽었어요ㅠㅠ♡
7년 전
독자34
헐 저 옛날부터 봤는데 언제나 재밌네여.. 이번에 태일이 맴찣ㅠ 암호닉 [코랄]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35
으앙ㅇ 오랜만이에요 3개월 망인가....ㅎㅎㅎ 저 암호닉[설설설]로 신청할게요! 태일이가 다시 온 건 좋지만 흐음... 여주가 흔들리진 않겠죠?
7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 글 너무 좋아해요 저 암호닉 [나인]으로 신청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민형이 시점 번외로 나온다구 하는 것도 기대되고... 태일이가 넘넘 아ㅏ 가슴아프네요... 어째서 재현이 방에서 깼을까 여주가 전화했을까요?
7년 전
비회원26.97
[감정의 꽃]으로 신청해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37
[쀼우]로 신청합니다! 방금 정주행 다했어요ㅠㅠㅠㅠ 와 진짜 몽글몽글 하면서도 먹먹하면서도ㅠㅠㅠㅠㅠ 글 분위기랑 문체가 너무 좋아요ㅠㅠ 브금도 잘어울리고요 글 너무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38
[벚꽃]으로 신청하고감미당 쟤니 넘 모싯구여ㅠㅠㅠㅠ 민형이 무뚝뚝한데 귀엽구 태일이 넘 마음아프구ㅠㅠㅠ 다음편 진짜 너무 기대되요 어떻게 이어질지 감이 안잡히는ㅜㅜ(말잇못) 제 언어실력으로는 찬양할수 없는 그런 글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39
(아침에비타민) 으로 신청합니다. 우연히 알게되서 오늘 정주행 하게되었는데 작가님 감정표현이 너무 세세하셔서 좋아요ㅠㅠㅠㅠ 과연 여주와의 러브라인의 주인공은 누가될지?ㅠㅠㅠ 다 각자의 사연이 있어서 짠하네요..
7년 전
독자40
민형이가 여주한테 조금씩 마음을 여는게 보여서 너무 좋아요!근데 타자치다가 연락 받았는데 여주는 민형이한테 문제를 설명해줬을까요?ㅠㅠ단호한 재현이 너무 좋습니다~!
7년 전
독자41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355]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7년 전
독자42
[0802]로 신청합니당!! 정주행 했는데 넘 재밌어요 ㅠㅠ 태일이 재현이 민형이 이 셋이 과연 어케 될까 넘 궁금하네요 ㅠㅠ 좋은 글 감삼다 ❤️
7년 전
독자43
하ㅠㅠㅠㅠ뿌꾸뿌꾸에요 작가님..ㅠㅠㅠ어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민형이는 귀엽고 태일이는 가슴 아프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욯ㅎㅎㅎ휴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작가님 꿀돼지입니다!! 앓다죽을 재현이.. 마지막 문자 내용에 너무 설레서 지금 잠이 다 깨버렸어요ㅠㅠ민형이는 무뚝뚝하지만 표현을 잘 못하는 귀여운 남고생처럼 보여 미소가 자꾸 지어지네요 제가봐두 여주 사랑스럽구 매력넘쳐서 여주 안좋아할수가없겠어요ㅠㅠ여쥬 넘 부럽구 작가님 열심히 기다릴게요 천천히 와주셔요♥️ 감기 조심하시구용♥️♥️
7년 전
비회원244.216
[권표]로 암호닉 신청해요~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D
7년 전
비회원148.150
[피치 크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ㅎㅎ 태일이도 좋고 ㅠㅠ 민형이도 좋고 ㅠㅠ 재현이도 너무나 좋네요 ㅠㅠ 누구랑 이어지게 될지도 너무 궁금해요!!
7년 전
비회원15.134
[윳윳]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비회원175.33
뀨꺄
우와 작가님 오랜만이여요ㅠㅠㅠㅠㅠ 역시 오랜만에 정주행하고 보니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정말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재현니짠내폭발에다가 태이리두 여주두 뭔가 싱숭생숭하고ㅠㅠㅠㅠㅠ 그리고 곧 민형이도 짠내날것같으뉴ㅠㅠㅠㅠ 하지만 이게 피치크러쉬의 매력이죠! 넹 2주가 되던 3주가 되던 기다릴께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피치톢]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며칠전에 글 올라온거 보고 정주행했어요!! 완전 꿀잼.. 정말 훅훅 읽혔어요 끝나는게 아쉬울정도로ㅠ 여주가 민형이한테 사탕주는거 완전 네욬ㅋㅋㅋㅋ 받는 민형이도 나무 귀엽고ㅠㅜㅠㅠ

7년 전
비회원246.159
[우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Bgm 넬 음악 같은데 맞죠?
7년 전
독자46
「혀니재」로 암호닉 신청이호 ㅠㅅㅠ 오늘 태루 넘 맘 아파요....언제쯤 재니의 사랑이....
7년 전
독자47
저 [쬬리]신청할께요! 일화때부터 같이달리거 댓글달있는데ㅜ암호닉은 이제 신청하네요ㅠ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48
암호닉 ㅠㅠㅠ [레드]로 신청할게요! 사랑합니다작가니뮤ㅛ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3.68
작가님 임나 왔어요 !!!!!!!!! X)
민형이 분량이 점점 많아진다니 너무설렙니다 하 민형아...!! 너무 귀엽네요 민형이.. 여주 설명 기다리고있었을텐데.. 태일이 너무 가슴아파요 8ㅅ8 앞으로 점점 더 기대되요 다음화도 열심히 기다리고 있게쯤니다!! 저 요즘 인티 잘 안들어오는데 작가님이 글올리셨을까봐 들어와봤어요.. 킂..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비회원213.68
작가님 임나 왔어요 !!!!!!!!! X)
민형이 분량이 점점 많아진다니 너무 떨레고 신나네요.. 마음 좀 열린거맞죠?!?! 카톡도 귀엽도 민형이도 귀여워.. 런데 태일이는 쪼매 찌통이,, 8ㅅ8 앞으로 점점 더 기대되요 다음화도 열심히 기다리고 있게쯤니다!! 저 요즘 인티 잘 안들어오는데 작가님이 글올리셨을까봐 들어와봤어요.. 킂..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비회원213.68
작가님 임나 왔어요 !!!!!!!!! X)
민형이 분량이 점점 많아진다니 너무 떨레고 신나네요.. 마음 좀 열린거맞죠?!?! 카톡도 귀엽도 민형이도 귀여워.. 그런데 태일이는 쪼매 찌통이,, 8ㅅ8 앞으로 점점 더 기대되요 다음화도 열심히 기다리고 있게쯤니다!! 저 요즘 인티 잘 안들어오는데 작가님이 글올리셨을까봐 들어와봤어요.. 킂..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49
매일 읽기만 하다가 암호닉 신청해봐요..! 복숭아에이드로 신청할게요! 첫 화부터 지금까지 재미있게 잘 읽고있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50
암호닉 부슝부슝 으로 신청할게요!! 글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9ㅅ9
7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자까님 더꾸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피치크러쉬만을 얼마나 기다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ㅇ엉엉엉 돌아오셔서 제 심장을 이렇게 쾅쾅 때려도되는겁니까,,,,,태일이애잔하지만 재현아 응원한다,,,,기적을 이루길
7년 전
독자52
암호닉[19.8]로 신청할게요 재현이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형 무심하지만 선생님 생각하고 있는거 다알아 !!!!!!!!! 울태이리,,넘나 마음 아픈것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수능끝나면돌아오시겠네요!!!!!!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
7년 전
비회원140.9
암호닉 [쟈기]로 신청할게요! 피치크러쉬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갔는데 한 편 더 올라왔었네요 ㅎㅎ 태일이랑 여주랑 다시 잘 됐음 좋겠는데 여주는 마음이 떠난 것 같아서 더 마음 아프고 그러네요 ㅠㅠㅠㅠ 태일이 더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또 민형이 번외도 기대돼요! 여주에 대한 마음이 태일이나 재현이랑 같은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몇 주 뒤에 봬요!
7년 전
비회원101.132
비회원인데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TT 가능하다면 저 [텐크루10]으로 부탁드립니다!
7년 전
독자53
헐태일아... 재현이는 태일이를 데려다주면서 또어떤생각을했을지궁금하고 앞으로 민형이의 감정도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54
아ㅜㅠㅜㅠㅠㅠㅜㅜㅜㅅ셋 다 맴찢이라 어떻ㄱㅔ 할ㅈ수가 없어요ㅠㅜㅜㅜ
7년 전
독자55
헐 여주가 재현이한테 연락한건가 태일이 이불빵빵 차겠네ㅜㅜㅜ
7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재현이 방이라니... 태일이 넘 안타깝고.. 또 여주도.. 재현이도... 마음아픈 삼각관계네욤..
7년 전
독자57
아이고 태일아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민형아 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9
아 이 지독한 삼각관계...누구하나 안아픈 사람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제발 모두가 해피엔딩이기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와유ㅠㅠㅠㅠㅠㅠ 태일이도 마음아프고 재현이도 ㅠㅠㅠㅠㅠㅠ 마크느느 귀엽고ㅠㅠㅠㅠㅠ 울 마크ㅠㅠㅠ
7년 전
독자61
조금은 마음 연것 같아 보이는 민형이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일이 안쓰러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민형이 넘 귀여워요ㅠㅠㅠㅜㅠㅜㅠㅠㅜ 태일이는 맘 아프고ㅠㅠㅠ....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64
민형이가 아주 들었다 놓았다 하네요 정말 헝 이민형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귀 빨개진 거 뭔데 귀엽냐 민형아,,,,
7년 전
독자66
민형이가 여주한테 마음을 그래도 조금 열어준것같아 다행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포스트잇에 쓰여있는 재현이의 글이 너무 재현이의 심정을 표현하는것같아요 신경전 너무 좋습니다 껄껄❤
7년 전
독자67
태일이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근데 태일이.. 흑역사 하나 키,...킵..!!
7년 전
독자68
역시 단호한 민형이..ㅋㅋㅋㅋ 넘넘 재밌게 잘 읽고갑니다! 태일이도 많이 힘들었던거 같고 재현이 생각하면 재현이도 마음아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속상해서 눈물 줄줄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민형이 무..문제는 다 설명해준거겠죠..? 걱정되네요 또 재현이 집에 있는 태일이 일어나서 여주한테 어떤 감정을 느낄지.... 재현이도 질투났겠어요 늦은 밤에 여주가 데리러 혼자 다녀왔으니
7년 전
독자70
아 셋다 좋아요 ㅠㅠ 작가님 최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민형이 붉은 귀 넘나 귀엽...... 사랑해....
7년 전
독자72
여주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열어가는 민형이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그건 그렇구 Oㅏ...태일이 흑역사 생성
7년 전
독자73
우ㅏㅇ으ㅏ어.... 진짜 아 어 ㅠㅠㅠㅠㅠㅠㅠ 문태일 아 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 ㅇ\사랑해요ㅠㅠ
7년 전
독자74
진짜 셋다 제 마음을 쥐고 흔듭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특히 태일이 한테 마음이 계속 가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태일이가 ㅠㅠㅠ
7년 전
독자75
므ㅓ야 이민형 유ㅏㄴ전 귀엽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아ㅋㅋㅋㅋㅋㅋ 셋다 진짜ㅠㅠㅠㅠㅠ 셋다 너무 귀엽고 최고구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일ㅇㅣ 흑역사,,, 축.. 하...
7년 전
독자77
태일이맘아프긴한데 저는재현맘민형맘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재현이포스트잇이 왜이렇게속시원하죠 태일이는맘아프지만요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어휴ㅠㅠㅠ태일이도불쌍하구..여주도불쌍하구ㅠㅠㅠㅠ너무슬프다ㅠㅠㅠ
7년 전
독자79
민형이 두고 가써..ㅠㅠㅠㅠㅠㅠ나쁜 여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일이도 재현이도 민형이도 귀여운 면이 너무너무 많아서 심쿵해요 항상ㅠㅠ
7년 전
독자80
호로로로로롤ㄹㄹ 재현이 이제 맘 바꾼거니?ㅠㅠㅠㅠㅠㅠ그래 짝사랑 끝내보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아이세상에 미녕이 사탕거정할때 내가 다 마음이 쿵했네..귀는 또 왜빨개져 이런 귀여운자시규ㅠㅠㅠㅠ정재현은 오늘도 묵묵히 여주아빠노릇을..그냥넘조타..
7년 전
독자82
으아아아 정말 잘보고있습니다..계속 좋은 글 써주세요
7년 전
독자83
ㅏ아아아... 미치겠다.......... 정재현 보면 정재현이 제일 불쌍하고 문태일 보면 문태일이 제일 불쌍하고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그와중에재현이 포스트잇뭔가설레져 .....? ㅠㅠㅠ
7년 전
독자85
으어 재현이 ㅜㅜㅜㅜㅜ 태일이 ㅜㅜㅜ 둘 다 어떡핮지.....ㅠㅠㅠ
7년 전
독자86
아니 태일아ㅏ .. ㅠㅠㅠㅠㅠ 재현이집에서 깼을 태일이 엄청 당황스러워ㅛ렜네요... ㅇ0ㅇ 이번편은 갑자기 태일이 전화받은 여주, 문제 설명듣다가 끊긴 민형이, 태일이를 자기 집에서 재운 재현이, 그리고 태일이 모두 다 당황스러웠을법한...ㅋㅋㅋㅋ 다음허ㅏ도 기대할게요 !!!!
7년 전
독자87
요미 재현이 단호박 귀엽고 민형이가 단호박으로 사탕 거절하는 건 아프고 태일이가 취한 건 슬프다
7년 전
독자88
헙......재현이네집이라니....진짜 당황스럽겠네여...ㅋㅋㅋㅋㅋㅇㅣ번편 민형이 너무 귀야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태일이 전화때문에 여주가 미쳐 딥장하지 못한게 마음에 걸리네여TT
7년 전
독자89
ㅋㅋㅋㅋ재현이집ㅋㅋㅋ재현이 쪽지 넘 귀여운거ㅜㅜㅜㅜ
7년 전
독자90
아진짜로정재현불쌍하고찌찌통증와서슬퍼요....... 이순간까지 정재현이란니뉘ㅞ ㅠㅠㅠㅠㅠㅠㅠ 진짜눈물의도가니탕 작가님글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아 태일이 너무 슬픈데요ㅠㅠㅍ퓨ㅠㅠㅠㅠㅠ맴찢이에여ㅠㅠㅠㅠ즌말..ㅜㅠ민형인 또 귀엽구ㅜㅜㅜ재현이는 좋구ㅠㅠㅠㅜ작가님도 좋아여ㅠㅅㅠ인생작..
7년 전
독자92
정말 잘보고 가용ㅠㅠㅠㅠㅠㅠ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93
앜ㅋㅋㅋㅋㅋ 민형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젛으면서 시크한척하기는~~
7년 전
독자94
쪽지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여워요!!!!
7년 전
독자95
이 글은 언제 봐도 막 가슴이 몽글몽글해요 태일이랑 여주 과거 생각하면 가슴 아픈데 설레고 복잡하고..! 여주랑 태일이랑 잘 됐으면 싶다가도 재현이가 걸리고! 세 명 다 행복한 선택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민형이 분량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많아 진다니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96
잘 보고있습니다 작가님 ,,,,,,,,,,아이러브.,,,유,,,,,,,,,,정말루,,,,,,,,,ㅎㅎㅎ 최고세요 흫
7년 전
독자97
우리 민형이 문제풀이는 언제,,,,민형이 속타겟넼ㅋㅋㅋㅋㅋㅋ
태일이 재현이 너무 안타까워요 이 두분을 저에게 보내주세요...한결같은마음으로 사랑해줄테니,,,헤헿 잘읽었습니당 !

7년 전
독자98
태일이 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그나저나 민형이 약간 츤데레 기질이 보인단말얔ㅋㅋㅋㅋ
7년 전
독자99
정재현ㅋㅋㅋㅋㅋ포스트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0
ㅠㅠㅠ갈수록 더 재밌어요 ㅠㅠ 열심히 볼께요 !!
7년 전
독자101
와... 정재현.... 미쵸따.... 멋있눈 거다....
자까님... 안나부.... ㅡ♡
진짜 저는 누굴 선택하죠ㅜㅜ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아아..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04
나니고랫!!!!!!!! 이게무신일이야... 태일아ㅠㅠㅠㅠ 진짜내눈에서 눈물좀나개하지마ㅜㅜㅜ 재현이이쯤되면 호구시키수준...
6년 전
독자105
아 이제는 민형이가 너무 신경쓰여요ㅋㅋㅋㅋㅋㅋ세남자가 아주 나를 그냥 흔들어...
6년 전
독자106
헉...태일아....태일이 맴찢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7
민형이 잊었어.... 문제.... 카톡.... 보내야 하는데.... 기다릴건데....
6년 전
독자108
오우 마크 오랜만에 나왔네요!!!
6년 전
독자109
민형이 풀이과정 알랴줘야하는데... 넘나 신경쓰이는것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형이 맘 연거 넘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0
태일이 엉엉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8v8,, 정주행중입니다ㅜㅜㅜ
6년 전
독자111
따흐흑 역시 문태이류ㅠㅠ누가 뭐래도 달태이류ㅠㅠ역시 난 태미사야ㅜ다시 노래 할 거라니 넘나 맘이 놓이는 부분이구요...문제 설명 듣던 미녕이 어케 됐는지 궁금하네용ㅋㅋㅋ따흑 거지가튼 난 왜 이걸 지금 봐서 암호닉 신청도 못하구 따흐흑
6년 전
독자112
미녕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구나 츤데레 같은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13
헐 뭐야 왜 재현 집에 있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일이도 너무 안됐고 그냥 마음이 아프다
6년 전
독자114
ㅜㅜㅜㅜㅜㅜㅜㅜ어떠캐 재현이네집에잇져ㅓ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5
헐 와 작가님 저 왜 이 대작을 이제 본거조 ㅠㅠㅠㅠㅠㅠㅠ흙흙 재현이 너무 발려여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6
흐ㅏ아ㅏ우ㅜㅜㅜ 재현이 넘 머시쒀.....으ㅏㄱ 또 태일이도 ㅜㅜ 안쓰럽ㄱ구.... 이런 대작을 지금 보게돼서 넘 어쉬워요...흑.흐 작가님 시링해용...
6년 전
독자117
아이고오 태일아아ㅠㅠㅠ다들너무짠한거아닙니까
6년 전
독자118
태일이
6년 전
독자119
아ㅠㅠㅠㅠ 여주, 재현, 태일이랑 민형이 다 불쌍해서 너무 슬퍼요ㅜㅜㅜㅜ 진짜 누구하나 못 미워하겠고 ㅜㅜㅜㅜ
6년 전
독자120
태일이 너무 맘이 아프고 보면서 진차 울었서요 작가님 ㅠㅠㅠㅜㅠㅠㅠㅠ 대작잊니다 대작
6년 전
독자121
아 대박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하지ㅣ 문태일 진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욕심이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9.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했는데 진짜 재현이 집......! 아니 근데 민형이 풀던 문제는......?! 민형이 기다릴텐데 ㅠㅠㅠ 무서운 민형 다시 처음처럼 쟈가운 남자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정재현 저 포스트잇이 뭐라고 이렇게 좋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일이 파이팅....!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8 11:16 ~ 5/8 11: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