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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사랑해

23(完)

 

 

 

 

 

 

***

 

  우리의 거실에는 타이머 오류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사진이 걸렸다. 나는 뛰어오느라 헝클어진 그의 머리칼을 정리해주고, 그는 무릎에 손을 얹고는 숨을 고르는 사진. 처음에는 남준씨가 사진을 선택했나 싶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액자 우리를 보면 절로 이해가 되고는 했다. 내가 잠에서 깨어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뒤를 따라나오는 헝클어진 머리의 그와 사진 그가 닮아 있어서. 

 

  덕분에 사진을 앞에 두고 닮은 행동을 하는 우리였다. 나는 그의 붕붕 머리를 재워주고, 그는 그런 손길을 받기 전까지 눈을 감고는 옅은 잠을 몰아내고. 손길이 끝나면 서로의 코를 맞대어 간질이고는 함께 칫솔을 입에 무는. 그런 날들의 연속이었다. 아주 평범하지만 결코 당연하지 않은, 우리의 날들이었다. 하루하루가. 

 

 

 

**

 


 

  "이거 하기 싫어."


  제 머리 위의 곰돌이 머리띠를 가리키며 말하는 호석이었다. 나는 그의 칭얼거림을 들은 척하며, 리라의 선물을 포장했다. 리라는 건너편 집의 아이였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오늘 생일을 맞이한. 우리는 리라의 깜짝 손님으로 초대받아 나름의 준비를 마쳤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과 그의 주장으로 사게 이름 모를 괴물 피규어. 거기에 세상 귀여움은 호석이에게 같은 곰돌이 머리띠까지. 완벽했다. 평소 남들 앞에서는 표정을 굳히고 있는 때가 가끔 있는 호석이라, 리라가 그에게 겁을 먹고 있는 같았다. 그래서 취한 나름의 조취이고. 나는 누가 여덟 살인지 모르겠는 호석이를 어루고 달래, 리라네 초인종을 눌렀다. 벌써부터 시끌벅적한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


 

  ". 네가 ."


  내 말에 호석이는 머리 위에 달린 곰돌이 귀를 만지작거리며, 포장해 선물을 건넸다. 리라는 그런 호석이의 귀를 만지고 싶은지, 그의 귀만 가만히 바라봤다. 내가 그에게 고개라도 숙이라고 말하려던 찰나, 호석이가 먼저 리라에게 고개를 숙여 리라의 손을 위로 얹었다. 그리고는 목을 두어 가다듬고는 말했다. 


  "생일 축하해. 리라."


  리라는 그의 축하에 놀란 , 살짝 멈칫하다가 그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고마워. 삼촌. 하고. 


  리라는 내가 사온 가방을 끌어안고는 연신 쫑알거렸다. 자신이 정말 가지고 싶었던 거라며. 내게 손키스까지 날리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선물은 그의 것이었다. 리라는 지금껏 선물들과 다른 포장에 한껏 기대를 하고는 선물을 풀어냈다. 동시에 비명인지 환호인자 모를 목소리를 내지기까지 하면서. 리라의 어머니를 비롯한 사람들은 그의 피규어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리라는 내가 가방까지 내팽겨치고는 피규어를 끌어안았다. 어쩐지 눈물까지 맺혀 있는 같았다. 단언컨데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어떻게 알았어?"

  "뭐를?"

  "내가 이거 좋아하는 !"

  "맨날 여섯 시 되면 삼촌 오잖아. ."

  "..."

  "집에서 보면 혼날까봐 삼촌 집에 와서 만화 보는거지?"

  "...삼촌 자는 아니였어?"

  "삼촌은 이모 없으면 ."


  내가 밖에 있을 때의 시간이었다. 여섯 시. 내가 집에 없는 사이 이런 일이 있었구나 싶어, 미소가 지어졌다. 워낙 가까운 집이라 왕래가 자주 있었는데, 집에 와서 어마무시한 캐릭터가 그려진 만화를 보고 갔을 줄이야. 리라가 때마다 방에 들어가 자는 척을 했다는 호석이도 . 나는 머릿속에 그려지는 둘의 모습에 잠시 우리의 아이를 상상해보았다.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하며. 리라의 부모님은 어깨를 살짝 치며, '고마워. 당신 남편.' 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의 칭찬에 한껏 행복해지는 순간이었다. 순간, 없이는 잔다는 그의 말에 얼굴이 붉어지기도 했지만. 아무렴 어떨까.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근데 자는 척했어?"

  "너가 무서워 하잖아."

  "...미안."

  "괜찮아. 대신 앞으로는 같이 ."

  "좋아!"

  "그리고 이런 좋아해도 ."

  "...그래도 나는 여자아이인걸."


  리라의 귀여운 사과에 결국 리라네 아버지가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이윽고 동영상 녹화 소리가 들렸다. 뭐랄까.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간질거리는 그런 장면이었다. 마냥 사랑스러운 리라에게 저런 고민이 있었다니. 그리고 고민을 가장 먼저 알아준 , 호석이라니. 쉽게 다물어지지 않는 입이었다. 과거였다면 상상도 없는 그의 모습이었기에. 


  "그런 중요하지 않아. 좋아하는 좋아하면 ."

  "정말?"

  ". 무언가를 좋아하는 멋진 일이야."

  "고마워. 매일 안고 있을게."

  "대신 학교에 데리고 가는 ."

  ". 조심할게!"


  리라의 어린 고민에 참으로 정확한 답을 내어준 그였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멋진 일이라니. 리라네 어머니가 어깨를 약하게 밀어냈다. '멋진 사람들이네.' 하며. 대체 언제부터 저렇게 다정한 사람이 건지. 나도 모르게 말간 웃음이 얼굴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


 

 

  "리라가 너무 좋아하더라."

  "그러게. 다행이야."

  "고마워."

  "뭐가."

  "멋진 사람 됐어. 덕분에"

  "...뭐래. 얼른 ."

  ". 좋다. 덕분에 멋지고 근사한 사람은 내가 하네!"

  "나도야."


  집에 돌아와 잠에 시간이었다. 어느새 익숙해진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는 눈을 감았다. 서로 주고 받는 대화가 따스했다. 바깥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여기면 모든 괜찮을 같았다. 나는 그의 답을 마지막으로 한참 생각하다 말을 뱉었다.  사실 오늘 말할 계획은 없었는데. 나도 어느정도 마음이 정리되면, 그때 말하려 했는데. 오늘 하루 그의 모습을 보니 내가 부족해도, 그가 완벽한 남편 그리고 아빠가 같았다. 정말로. 

  나는 그의 손을 잡고는 천장으로 뻗어 손의 크기를 쟀다. 그보다 마디는 작은 손이었다. 그는 그런 손을 보더니, 새삼 작다며 손등에 입을 맞췄다. 나는 그의 손바닥 구석에 작은 동그라미를 손가락으로 그려내고는 물었다. 


  "손이 크기면 어떨까?"

  "너무 작다. 너보다도 작잖아."


  방금 전의 크기보다 조금 크기의 동그라미를 그려내고 물었다. 발이 크기면? 하고. 그러자 그는 이것도 너무 작다며, 두서없는 물음에 얕은 웃음을 흘렸다. 나는 호석이의 손을 잡아 위로 손을 올렸다. 그리고는 그와 손을 겹쳐 배를 조심스레 쓸었다. 그는 갑작스러운 행동에 고개를 갸웃하다, '어리광이야?' 하며 배를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말해야 때였다. 


  "나는 이제 어리광 ."

  ". 계속 예뻐해줄 건데. 내가."

  "아니야. ."

  "그니까 ."

  "쪼그만 언제 키워. 그럼."

  "?"

  "손도 작고, 발도 작고"

  "..."

  " 작을 텐데. 빨리 키워야지."

  "...무슨 소리야?"

  " 무슨 소리야!"

  "...?"

  "아빠 되는 소리지."

  "..."

  " 이름 하나 생겼다."

  "..."

  "우리 아가 아빠."

  "...진짜야?"

  ". 아빠 축하해."

  "..."

  "남편"


  내 마지막 말에 돌아오지 않는 답이었다. 나는 그의 얼굴을 살피며 대답을 하냐고 추궁하려는데, 목소리 보다 빨랐던 그의 눈물 어린 목소리였다. 뭐야... 울어? 나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아무런 말도 꺼내지 못했다. 우는 계획에 없었는데. 나는 그의 등을 일정하게 토닥이며 말했다. 울지마. 하고. 그는 쉬이 그치지 않는 눈물을 애써 삼켜내다 말했다. 


  "열심히 살게."

  "...당연히 그래야지."

  "진짜 네가 생각하는 거에 배로 그렇게 살게."

  "...지금도 충분해."

  "고마워. 진짜. 정말, 뭐라 말해야 모르겠는데..."

  "알아. 알아."

  "...고마워."


  또 다른 약속을 우리의 밤이었다. 

 

 

**

[호석 시점]

 

 

  "정희망."

  "시러."

  "아이스크림."

  "... ?"

  "인심 썼다. !"

  "아빠 최고!"

  "그러니까 엄마한테 가서, 빨리 이거 주고 와요."

  "멍데요?"

  "엄마 생일이잖아. 아들."

  "!"

  "축하합니다. 해줘야지."

  "해줘야지!"

  "이거 비싼 거야. 임마. 제이슨 삼촌 붕붕이 보다 많은거야."

  "이거가 붕붕이 보다 비싸?"

  ". 그니까 가서 엄마한테 예쁘게 주고 오세요."

  "네에."


  그녀의 생일이었다. 하나 예쁜 구석 없는 남편 데리고 산다고 고생하는데, 거기에 나를 닮은 아들 녀석까지. 하루가 다르게 크는 아이에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역시 한국에 두고 회사를 정리하고 곳에 법무 지사를 차려, 남준이와 크고 작은 사건들을 처리하며 적지 않은 수입을 냈다. 남준이는 한국에서 직접적인 법무 업무를 봤고, 나는 발짝 떨어져 지시만 내렸기에 그닥 위험한 일은 아니었다. 물론 위법은 결코 아니었다. 감히 희망이와 그녀를 두고.

 

  희망에 희망이 더해지면, 그런 삶을 살게 된다. 누군가 지켜보지 않아도 누구보다 바르게, 그렇게 살아가게 된다.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으려.

 

 

  희망이는 내가 건네준 반지를 가지고 집 앞 마당 흔들의자에 앉아 있는 그녀에게 향했다. 물론 사 년 전 우리의 연약식처럼. 맨발로. 아이의 작은 발이 그녀 앞에 당도하자, 그녀는 희망이를 바라보며 무어라 물었다. 아마도 왜 맨발이냐는 것이겠지. 희망이는 내가 시킨대로 의자 밑의 꽃다발을 꺼내 제 엄마의 손에 쥐어주었다. 그리고는 그녀가 준비해주었던 우리의 결혼 반지를 빼앗아 제 주머니에 넣었다. 동시에 한 쪽 주머니에서는 내가 준비한 반지를 그녀에게 건넸고. 그녀는 희망이의 행동에 당황스러운 듯 했지만, 이내 곧 자신들을 지켜보는 나를 보며 알겠다는 듯 환하게 웃어보였다. 여전히 밝은 사람이었다. 희망이는 제 역할이 끝나고 나서야 내게로 총총 달려들었고, 나는 그런 희망이의 손을 잡고 그녀에게로 나아갔다. 오랜만에 밟는 맨발의 잔디였다. 그녀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우리에게 잠시 멈추라고 손짓하고는 카메라를 꺼내 들어 우리의 모습을 담았다. 나는 그녀의 사진 촬영이 끝나고 나서야 다시 걸음을 옮겨, 그녀 앞에 섰다. 그리고는 그녀와 같은 반지를 낀 손을 흔들어 보였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수 마디의 말이 건네졌다.

 

  생일 축하해. 고마워. 사랑해. 나도. 진심이야. 나도 마찬가지야. 더 잘할게. 알아, 잘 할 거라는거.

 

 

***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드디어 <다정한 핀잔>이 마무리 되었네요. 아픔이 많았던 다정커플이었기에 아쉬움도 많이 남는 것 같아요. 그래도 두 사람이 가정을 꾸리고 평범하게 잘 살아갈 거라고 굳건하게 믿기 때문에! 작품 속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빕니다 :) 우리에겐 번외도 있으니, 종종 아이들의 삶을 만나볼 수도 있겠죠? ㅎㅎ 위 작품에서 누구보다 고생한 우리 호석이! <다정한 핀잔>의 뮤즈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정말로!

 

마지막까지 다정한 핀잔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조만간 신작으로 만나요! 그리고 저 여러분이 써주신 댓글 보면서 정말 많은 힘 얻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전 회차들의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천천히 댓글 달게요. 예쁜 댓글들이 많아요. 정말로. 아. 그리고 어떤 독자분께서 마지막 화에는 배경음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언젠가 한 번 언급했던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음. 짧은 아이들의 단편 글들이지만 그래도 글로 이야기하는 만큼, 글로만 여러분께 목소리를 전하고 싶다고! (제 작품 속에 사진과 노래가 없는 이유입니다!) 아직 제 묘사나 문장들이 부족해서 이입이 덜 되신다면, 제가 더 노력할게요. 제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해주시는 목소리니 고마워요.

 

이제 한 작품이 끝났으니 소소한 사담방으로 인사할게요.

 

+ 암호닉은 수능이 끝나고 다시 올게요. 수험생 독자분들을 위한 작은 배려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울고 들어온 너에게 中 <달의 무게> - 김용택

 

달은 무슨 힘으로

자기의 무게를 버틸까

...

 

 

그래도 달은 버티잖아요. 저만의 힘으로.

우리는 혼자가 아니니까, 더욱 잘 버틸 거예요.

당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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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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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0041230

지금까지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정말로 뮤즈 보이에 이어서 다정한 핀잔까지 모두 다 완벽한 글이고 또 제 삶을 즐겁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다른 신작을 볼 생각을 하니까 너무 떨리네요(≧∇≦) 얼른 우리 다시 만나요❤️

7년 전
독자2
호비요정이에요 아...진짜호석이를보내줘야할때가왔네요 호석이도 여주도 힘든길끝에 서로 행복해진 것 같아서 제가다 행복해요...♡ 다정한 핀잔을 작가님과 함께하면서 매일매일 다음편이올라오길...하면서기다렸는데 이제끝이라니..!아쉬운맘도 있는거같아요 물론 번외로 다시만날수 있겠지만...좋던나쁘던 끝이라는건 참 슬프네요ㅠㅠ 뮤즈보이때부터 작가님글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표현력에한번 작가님의 이쁜마음에 두번반해서 완전팬된거같아요 ㅠㅠㅠㅠㅠ 다음작품도 믿고보는작가님이라 엄청기대되네요...♡기대해도되죠?ㅎ 좋은글 써주시느라고생많으셨구 새작품으로 다시뵐게요~♡호석이도작가님도 고생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3
선댓
7년 전
독자12
가로세로에요 야자하다가 달려왔어 요.....
벌써 다정한 핀잔이 끝이라니 많이 아쉽네요....
늦게 알아서 많이 아쉬웠는데 ... 이렇게 끝이라니 그래도 작가님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늘 좋은 글 감사해요


(맨날 정주행 했다는 건 안 비밀)

7년 전
독자4
윤기윤기에요 ㅠㅠㅠ오늘이 마지막이라니 ㅠㅠㅠ 그래도 여주랑 호석이가 되게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게 여기까지 느껴져서 함께 마음 따뜻해지네요 ㅠㅠ❤️
7년 전
독자5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완결이라니ㅜㅜㅠㅠㅠ 아ㅠㅠㅠㅠ 호석이랑 여주 둘 다 너무 다정하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희망이도 넘나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아 진짜 너무 예쁜거같아요 둘다 그리고 우리 아가도.다정한핀잔이 끝났네요 정말로ㅠㅠ흐 아쉬워요
7년 전
독자7
작가님ㅠㅠ 낑깡이에요! 벌써 마지막 화라니!!! 제가 너무좋아하는 글이라 특별히 더 아쉬운것같아요ㅠㅜ 그래도 행복해하는 두 사람을 보니 좋네요ㅎㅎ 마지막화까지
좋은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8
모닝커피에요!다정한핀잔이 이렇게 끝났네요 암호닉을 모닝커피라고 한것은 저에겐 아침에 피로를 풀어주는 모닝커피처럼 이 글도 읽으면 힐링되는 글이여서 암호닉으로 신청했어요 둘다 아픈시간도 있었지만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 서로의 마음이 애틋해지는걸 보면서 저도 점점 정들어가던 글이였는데 그래도 마지막화에서도 행복한 둘의 모습을 보니까 좋네요ㅎㅎ새로올라올 다른 작품에서도 작가님과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글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9

너무 다정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진도 사진 앞에서 비슷한 일을 매일 아침 하는 것도 다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랑 여주는 앞으로도 저렇게 계속 예쁘게 살겠죠ㅠㅠ

7년 전
독자10
개인적으로 제가 본 글 중에서 가장 따뜻하며 성장하는 글이었어요. 최고였어요. 이런 글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앞으로 더욱 자주 봐요! 다정한 핀잔 오래 기억할게요!!!
7년 전
독자11
0126이에요
제게 설렘과 따스함을 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읽는 내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자주 뵈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13
크림빵이에요!이 커플만 보면 대리설렘 느낄만큼 너무 달달하고 기분좋은 글이였어요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ㅎ!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14
정꾸기냥이예요. 우리의 다정커플, 그 끝마저도 다정하네요. 호석이가 행복해져서 다행이예요. 두사람은 서로의 희망이 되어 새로운 희망을 얻었네요. 항상 겨울님 작품에 가슴 설레입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아쉽지만 이제 다정커플을 보내야할 때가 왔네요.
7년 전
독자15
초딩입맛이에요ㅜㅠㅠㅠ으허어엉엉엉 완결이라니ㅜ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도 여주도 너무 잘되서 다행이에요ㅜㅠㅠㅠ너무 따뜻하네요ㅜㅠ
7년 전
독자16
서룬입니다
호석이와 여주의 사이에서 나온 예쁜 희망이도 앞으로 얼마나 더 예뻐질지 짐작이 안갑니다 너무나 예쁜 둘이라 이렇게 떠나보내기가 괜히 아쉬워지네요 하지만 번외가 남았다니 아직 저는 이 커플을 잡아두겠습니다 번외가 나오기 전까지도 꼭 잡고 있을테니 그럼 번외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다정한 핀잔 예쁘게 써주신 작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17
녹차입니다!!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제가 정말 아끼던 글이라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이 글보면서 항상 힐링했었는데...8ㅅ8...끝까지 호석이는 다정하네요ㅠㅠㅠㅠ둘이 말하는거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비록 완결이지만 가끔씩 힐링느끼고싶을때 읽으러 오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7년 전
독자18
토끼입니다! 다정한우리커플이시작된지얼마되지않은것같은데벌써완결이나버렸네요 누구보다다정했기에더아쉽기도하고더예쁘기도하네요 다정한핀잔수고많으셨고다음작품도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9
와 지금까지 달려오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ㅠㅠ 호석이와 여주의 달달한글로 행복했습니다 좋은 글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72.162
정꾹꾹이에요! 겨울소녀님~ 이때까지 예쁜글 써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정한 핀잔 보면서 위로도 많이 얻고 재밌는 시간을 가졌어요 앞으로도 작가님 뒤를 졸졸 쫓아다니겠습니다!!(좀.. 무섭나요..?) 어쨌든 제가 너무 정말 좋아하는 다정커플을 떠나보내야 할 때가 오다니 너무 아쉽고 싫지만ㅠㅠㅠㅠ 이제 찾아올 새 커플을 반갑게 맞으며 다정커플을 기억에만 남겨야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남은 작품도 같이 응원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D❤
7년 전
독자20
정말 마지막까지 희망을 주면서 아름답게 끝나서 너무 좋아요! 번외로도 좋은 얘기 많이 써주에요!! 저장소666씀
7년 전
비회원224.9
이월십일일입니다 아...진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너무 따뜻한 글이에요 읽다보면 항상 마음 속에서 온기가 퍼지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마지막화까지 따뜻해요ㅠㅠ 예쁘고 좋은 글 쓰시느라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감성에 젖을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7년 전
독자21
뜌입니다ㅠㅠ 와ㅠㅠ 이제 이 다정 커플도 정말 제 바람대로 행복한 결말을 맺으며 끝이나네요ㅠㅠ 끝은 너무 슬프지만 너무 행복해 보여서 기분이 좋기도 하구요ㅎㅎ 작가님 여기까지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진짜 읽는 내내 행복했답니다ㅎㅎ 마지막까지 정말 잘 읽고가요ㅠㅠ 우리 희망이ㅠㅠ 역시 착하고 멋진 엄마 아빠 닮아서 멋지게 컸으면 하네여ㅋㅋㅋㅋㅋ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2
강여우에요!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수험생이라고 꼬박꼬박 챙겨보지 못했는데 다음주 끝나고나선 꼭 정주행할게요♥ 뮤즈보이부터 달려왔는데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작가님 사담이지만 공지사항에 암호닉 정리글에 누락되어서 적어놨는데 답이 안달려서ㅜㅜㅜㅠ

7년 전
독자23
빠삐코 입니당! 자까님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여ㅜㅜㅜㅜㅜㅜ이런 명작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감기조심하시구 신작 기다리겠습ㄴ당!
7년 전
독자24
신발박스 입니다. 아 진짜 행복한 가정을 그린다면 이렇게도 그릴 수 있을 거 같네요. 서로를 높혀주는 그런 관계 멋진 거 같아요. 그리고 작가님 엄청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분 좋은 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재밌게 봤고 또 다시 작가님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25
쁘요에요 아 드디어 이 다정한 커플을 보내줘야 할 시간이 되었어요 한 화 한 화 보면서 제 마음속에 있던 말하지 못하는 고민들과 어려움을 하나씩 잊어갔는데 그렇게 마음 정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호석이가 최애인 저로써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호석이 글이 많이 적어서 조금은 속상하기도 했고 아쉬웠던 부분을 다정한 커플들로 해소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한 화 마다 댓글도 잘 쓰고 싶고 정성스럽게 쓰고 싶었는데 욕심을 부려서일까 댓글달때 엄청 고민고민하면서 쓰다보니 시간없을 때는 글만 읽고 슉 지나갈때도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많이 아쉽네요 처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본 커플이라 그런지 떠나보내기 많이 아쉬운데 배우는 박수 받을 때 떠난다는 말이 있드시 다정한 커플도 이렇게 보내는게 맞는거겠죠! 작가님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작가님 다정한 커플은 이렇게 막을 내렸지만 멋진 글로 다시 찾아오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몇달동안 힘들었던 저를 힐링시켜주는 그런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비회원15.177
위티

부모가 되어도 여전히 스윗하고 예쁜 부부네요. 사진 앞에서 머리를 정리하고 마주보고 양치를 하고. 항상 읽을 때 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다정커플의 일상을 보고있으면 절로 가슴이 따뜻해져요. 너무 예쁜 글이라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네요. 생각 날때마다 보러 오겠습니다. 정말 좋은 글이에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6
뾰로롱❤️입니다.마지막화라는게 너무 아쉽지만 이 커플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 글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죠?그동안 너무 달달하고 따뜻한 이야기 감사했어요ㅠㅠ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오래보면 좋겠어요 작가님!사랑합니다 고생하셨어요❤️❤️
7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요 작가님! 글을 조금 늦게 알게되었지만 완결을 같이 달리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섭섭하고 그러네요.. 암호닉 신청을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이미 끝났더라구요 작가님 작품을 조금이라도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작가님 글은 배경음악이 없어도 몰입하게 될 정도로 좋은 글이에요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의 끝을 다정한 핀잔을 보며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27.149
화이트초코
작가님..작가님의따뜻한글로 매번 따뜻해지는 마음을느꼈는데 뭔가 마지막화라니까 아쉽기도하면서 다음을기약하는 설렘이교차해요..오늘 미지막부분 좋은글귀감사해요.평소에 따뜻한긁 모으는걸좋아하는데 이렇게좋은글귀는보지못했어요.힘들었던하루에 희망이생겼어요 감사합니드 오늘도 작가님이들려주시는따뜻한이야기 감사히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206.248
꾹이애기에요 진짜 마지막까지 호석이의 행동은 설레네요 자기를 무서워한다고 자는척하고 말하는 게 너무 착해ㅠㅠ진짜 착해ㅠㅠ그리고 아이 이름이 희망이라니ㅜㅠ좋아오ㅠㅠ마지막화까지수고하셨어요 작가님ㅠㅜ다음 글도 같이가요ㅎㅎ
7년 전
비회원217.142
자몽자몽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는데 텔레파시라도 통했나봐요!! 길게 쓰지는 못 하지만 오늘도 잘봤어요

7년 전
독자28
작가님 뀹쁍뀹쁍이에요 다정한 핀잔이 마지막화라고 하니까 허전하면서 많이 아쉽네요 작가님 글은 되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인 거 같아요 이런 글 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 못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ㅎㅎ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비회원128.177
omg 너무 부럽고 행복해보여서 말도 안나오네요 저에게 또다른 세계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그세계는 너무나도 행복해보이네요 작가님과 제 세계도 행복하기를! 긴긴여정 멋지게마무리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정말로요 ♡ 함께했던 앞으로도함께할 베네딕션이였습니다
7년 전
비회원229.210
꽁뇽

으아 벌써 끝나버렸어요ㅜㅜㅜㅜㅜ 이제 호석이 못보면 뭐보나ㅜㅜㅜㅜㅜㅜ 헝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신작을 기대해 볼게요!
다정한 핀잔 너무 재밌었어요 재밌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암호닉 리스트를 수험생 분들 배려차원에서 나중에 올리신다는것도 너무 마음이 예쁘신거 같네요ㅎㅎ

7년 전
독자29
꽃소녀입니다!!!
다정이커플..ㅠㅠㅠ완결이 진짜루 나버렸네요..ㅠㅠㅠ아쉽지만 둘의 행복을 빌며!!!이번 작품도 고생많으셨어요!!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0
청보리청이에요 ㅠㅠ
ㅠㅠㅠ 완결이 벌써오다니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너무 예쁜글 잘봤습니다 ♡

7년 전
독자31
낮누인사드려요 :-)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예쁜 이야기로 오셔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저도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저렇게 아이가 생겼을때 눈물을 흘려주는 아빠를 만나고 싶더라구요. 아이와 눈을 맞춰주고 마음을 이해해주고 하는게 유년부 교사를 하고있는 저도 아직까지는 힘든데 이렇게 글을 읽으면서 호비의 행동들을 보니까 정말 마음이 따뜻해져서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ㅠ 저번 정국이 이야기도 그렇고 지금 호비이야기도 그렇고 늘 작품 하나가 끝나면 마음이 휑~하면서 다음 작품도 기다려지고 첫 화부터 보았던 주인공들의 모습들이 다 떠오르더라구요! 많이 아쉽지만 언제든지 읽을 수 있기에 슬프다는 말은 넣어두었습니다 히히>< 다정커플들의 이야기를 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너무 즐겁고 따뜻했어요 ㅠㅠ! 태형이 작품에서 또 보아요 ㅎㅎ 늘 행복하고 애정합니다❤

7년 전
독자32
호비에요!!
흐허후후ㅜㅠㅠ 다정한 핀잔이 끝났어요ㅜㅠㅠㅠ 아ㅜㅜㅠ 다정한 호석아... 이젠 안녕...★ 서로 마음고생 엄청 심했는데.. 행벅하게 끝나서 ㄴ너무 좋습니다..ㅜㅠ 작가님을 뮤즈보이로 알고 다정한 핀잔때 암호닉을 신청해성...ㅎ 그래도 하나라도 작가님과 함께 달려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 차기작으로 돌아오신다면 전 작가님과 같이 다릴ㄹ게요!!♥

7년 전
독자33
호호할아버지입니다ㅠㅠ! 저번화부터 완결이란 것이 믿겨지지 않았는데...! 완결이라니 뭔가 시원섭섭한거같아요ㅠㅠ!! 따뜻한 글로 눈호강(?), 마음호강(?)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글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 작품도 많이 기대할게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4
0309에요!! 벌써 완결이라뇨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한동안 다정한 호석이 생각에 너무 행복했답니다!! 저런 다정한 사람이 저에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작가님 그덩안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35
겨울소녀님 글 너무 잘 쓰시는것 같아요ㅠㅠ 비회원일때 정국이 뮤즈보이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다정한 핀잔도 너무 재밌네요 작가님 특유의 따스한 문체가 정말 좋아요ㅎㅎ 둘이 함께 맞는 아침이 너무 달달하고 엄마, 아빠가 되어 또 다른 약속을 한 그들의 밤도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좋을글 잘봤습니다~
7년 전
비회원134.94
낭랑입니다.
다정한핀잔이 너무 재밌어서 뮤즈보이까지 정주행하게됐어요. 작가님글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그런힘이 있는것 같아요. 작가님의 차기작도 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36
늘봄이에요'-'*♡ 다정한 핀잔이 끝났다니... 안 믿기고 아쉽고 시원섭섭해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고, 겨우 시 마음 추스르고 댓글 적는 중인데 계속 장면들이 생각나서 울컥하는거같아요ㅠㅠ다정한 핀잔은 읽을 때마다 힐링 받는 느낌이 드는 그런 따스한 글이었어요 :) 작가님의 그 문체와 따스한 스토리가 합쳐져서 정말 모든 화가 읽을 때마다 제 마음속 깊숙이 와 닿기도 했고요'-'* 호석이와 여주는 여전히 서로를 아껴주고 달달하게 지내어 보는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거 같아요❤ 곰돌이 머리띠를 쓰고 릴리에게 선물 건네는 호석이를 상상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숨쉬기 힘들었습니다'-'* 호석이와 여주에게 소중한 선물이 찾아왔네요! 희망이! 아빠가 되었다는 걸 알았을 때 그 기분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작가님의 글을 통해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는 거 같아요 :) 4년 전 언약식 때처럼 맨발로 다가간 호석이와 그의 아들 희망이, 그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여주! 정말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가족인 거 같습니다❤ 여운이 깊게 남는 다정한 핀잔ㅠㅠ뮤즈보이에 이어 작가님과 함께한 두 번째 글이여서인지 더 떠나보내기 싫습니다ㅠㅠ번외를 기다려야겠어요ㅠㅠ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정한 작가님을 위해 오늘도 따스한 말 한 마디 건네고 싶어집니다❤ 애정 해요❤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젠 더 이상 호석이와 여주의 꽁냥꽁냥을 볼 수 없다니... 아니야 작가님 말처럼 우리에겐 번외가 있으니까!! 첫화부터 매 순간마다 빼놓지 않고 달달하지 않았던 적이 없어요! 정말 내 인생 달달했던 글을 Muse boy가 짱이였는데 한개가 더 생겨버렸네요! 기말고사 끝나고 정주행해야지~~
7년 전
비회원65.45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작가님! 암호닉은 신청되어있지않지만 작가님의 다정한핀잔이라는 글을 매우좋아하는 한 독자입니다. 수능을앞둔 고3수험생이라 자주 들어와서글을읽고 댓글을 꾸준하게 남기며 소통할 자신이없어서 암호닉은 신청하지못했지만, 항상 시간생기는대로 올라온글들 정주행하면서 혼자 너무너무 좋아했던 글이예요~ 이렇게 23편으로 완결이나서 개운하기도하고.. (사실 많이 아쉬워요ㅠㅠ) 그동안 23편이라는 짧지않은 글을 이끌어와주신 작가님 고생많이하셨고 고3수험생 시절이 수능과함께 마무리가되고나면 그땐 정식암호닉까지 신청해서 저 누구라고 말할수있는 독자가 되어오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좋은글 접할수있게 해주셔수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8
쫑냥입니다 작가님..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그렇지만 아이까지 나와서 너무 좋은데요ㅎㅎ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아♡
7년 전
독자39
와ㅠㅠㅠㅠ 작가님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ㅘㅕㅕ
7년 전
비회원116.63
쿡이에요
첫 화부터 지금까지 쭉 같이 봐왔는데 이번 편이 완결이 나니까 감회가 새롭군요ㅠㅠㅠ아쉽지만 아름다운 결말이라서 기분 좋게 끝낼 수 있을 거 같아요!
매번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표현력에 감탄하면서 봤어요 감정들을 자세히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와주세요~!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40
아ㅏㅏㅏ!!!!! 희망이 귀여워요 이름부터가 귀엽잖아요 정희망 희망아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41
골드빈이예요! 이렇게 다정 커플도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었네요! 맞아요 작가님만의 번외로 또 더시 찾아올테니 슬퍼허지는 않으려구요! 작가님의 작품은 늘 사랑스럽고 따뜻했기에 다음 작품도 너무나도 기대됩나다! 저번에 예고보고 너무 좋아서 울먹울먹햤잖아요ㅠㅠㅠㅠ 더음주면 수능이네요! 수능도, 논술도 얼른 잘 끝내서 좋은 결과 있길 희망합나다ㅠㅠㅠㅠㅠ 그동안 다정커플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7년 전
독자42
속텅빈 단팥빵이에요!!!!
지금까지 같이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정한 핀잔이란 작품을 보면서 내내 행복했던것 같아요.. 호석이랑 그와 정말 잘어울리는여주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닌 후에도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사담에서 또 뵙고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43
뮤즈보이를 이은 다정한 핀잔이 끝났네요.. 정말 다정한 핀잔.. 이름부터 너무 예뻐요 작가님 글은 너무 예뻐서 감동받게 되는 것 같아요8ㅅ8 그냥 이 말로밖에 표현이 안 되네요 다음 작품 때 봬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44
모찌에요!호석이랑 잘되서 너무좋아요ㅜㅜ진짜와벽하게 행복한 가정까지!오래오래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45
무네큥입니다! 이렇게 완결이 났네요 ㅠㅠㅠ 글 읽으면서 너무 좋았고 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가님 우리 또 다음 작품에서 얼른 민나요❤
7년 전
비회원90.43
라일락입니다

끝나다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진짜 달달했는데퓨ㅠㅠㅠ 이걸 보면서 제 미래의 아기에게 호석이같은 남자가 너의 아빠가 되어줄거야라고 약속했어요ㅠㅠㅠㅠ 그럼 호석이 만나야겠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7.82
야꾸
수고하셨습니다! 뮤즈 보이부터 다정한 핀잔도 정말 잘 보고 있어요. ㅎㅁㅎ 첫 만남부터 하나하나 쉬운 일이 없었던 그들이지만 아픔도 함께 이겨내고 어느새 다정한 서로를 위한 부부가 되어 있네요. 언약식에서 했던 말처럼 그런 사소하지만 행복한 나날들을 아이와 함께 보내고 있겠죠? 다정하고 달콤한 호석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6
헉.... 작가님.... 글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진짜 한 없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싶은 느낌이예요. 정말.. 봄 날에 맑은 날에 봄 소풍 하는 느낌이랄까요. 봄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벚꽃이 만개한 그런 날에 누워있는 느낌이예요.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습니다
7년 전
독자47
또또에요 !
마지막까지 다정 커플은 늘 그랬듯이 다정하네요 ㅎㅎ 다정한 핀잔을 읽어오면서 함께 울고 웃고 했었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요 ㅠㅠㅠ 아쉬운 마음뿐이네요 ㅠㅠ 그래도 언젠가 종종 찾아올 번외를 기다리며 지내도록 할게요 ! 첫 화부터 지금까지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 다음 작품에서 또 봬요 :D

7년 전
독자48
슙기력이에요 차가웠던 처음시작과달리 따뜻한 엔딩이네요 작가님의 글은 디테일해서 좋아요 ❤ 읽어도읽어도 안질리고 눈에 잘읽힙니당 ! 마지막 글귀 참 많은의미가 담겨있는거같아요.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는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49
오와......명작이네요 명작. 짱짱짱 잘 쓰시는데 대박 ...왜 저는 이제야... 흡...오늘부터 정주행할게요 ㅡ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50
현이에요
쓰차로 인해서 지금 댓글 남기는데 ㅠㅠ 정말 이번 작품도 잘 읽었습니다
뮤즈 보이는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작품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모든 작품 쭈욱 함께해요 작가님 ㅠㅠ 다정홉 만세

7년 전
독자51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그냥 금요일이 공강인 한낱 대학생입니다 ㅎㅎㅎ 알바 가기 전 무료하게 인티를 들락날락하고 있는데 요즘 글잡엔 어떤 글이 있나 싶어 들어왔어요. 초록글에 당당히 호석이 글이 올라와 있길래 장장 1시간 반 동안 프롤로그부터 정주행했네요 작가님 말씀처럼 사진도, 배경음악도 없는, 오직 글자로만 채워진 글인데 왜 이렇게 몰입이 잘 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지..ㅠㅁㅠ 작가님 글은 현생에 치여있던 저한테 진짜 간만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던 매개였습니다♡ 암호닉도 없고, 이제서야 작가님 글을 접한 많은 독자 중 한낱 평범한 독자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작가님 팬이 될 것 같아요♡ 소중한 호석이로 이렇게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신알신? 해놓으면 작가님 글 올라 올 때마다 알림 오는 거죠. 으아 또 어떤 글로 제게 위로를 해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잘 읽고 갑니다 남은 하루 잘 보내셔요^ㅁ^
7년 전
독자52
맙소사입니다. 쓰차가 드디어 풀려서 이제서어 댓글을 답니다ㅠㅠㅠ마지막까지도 너무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제 머리속에 그려지는거같아요ㅠㅜ그래서인지 저도 모르게 웃으면서 글을 읽었어요ㅜㅠ항상 작가님 글을 미소를 지으며 보게되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7년 전
독자72
다시봐도 명작입니다....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앞으로도 여러번 읽으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3년 전
독자53
방소에요!!! 이번 글도 함께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ㅠㅠ 수능이 정말 코앞으로 오고있어요 자기전에 잠깐 와본 인티에서 예쁜글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 했다는게 뿌듯하고 힘든 하루가 끝난게 느껴져요!!! 다음글도 잘 부탁드려요 왜냐하면 다음 글도 함께할꺼니까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54
꿈틀이에요! 드디어 완결이낫네요ㅜㅜㅜㅜㅠ이글 보면서 힐링하곤햇는데ㅜㅜㅜㅜ마지막이 너무보기좋아서 행복햇네요ㅠㅜㅜ수고하셧습니다 작가님ㅎ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232.118
고짐입니다! 다정한 핀잔이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호석이만의 냄새가 나는, 남는 글인것 같아요. 다정한 핀잔과 함께하면서 기다리는 시간들도 재밌었고, 읽는 시간들도 행복했고 일상 속에서 소소함을 받았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작가님:-) 다정하고, 따뜻한 말들이 많이 담겨있는 글이어서 더더욱 위로도 받았던 것 같아요! 함께 달려오느라 많이 고생하셨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세요^0^
7년 전
독자56
스코가에요!
현생에 치여 이리저리 아등바등 바쁘게 살다가 방탄을 보고 겨우 기운을 차렸다가 후유증에 골골대던 중 좀 늦게 마지막 화를 챙겨보게 되었어요!
마지막까지 다정한 사람들이네요, 두 사람은.
리라의 비밀 아닌 비밀을 알고 지켜주고 리라를 배려해 자는 척을 하는가 하면 아이를 위한 말도 해주고요.
다정한 사람이에요. 저도 이런 사람이 되고싶어요.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근사하게 다정한 두 사람의 아이는 얼마나 사랑스럽게 클까요.
희망이라는 이름처럼 희망을 가득 안고 온 세상에 희망을 전하며 살아갈 것 같아요.
생일 날 뜻깊은 또 한번의 프로포즈라니. 정말 다정하다니까요. 여주와 호석이 서로 어떤 눈빛으로 바라보았을지 보이는 듯 해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정하게 그려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의 글은 제 로망이 되고, 대신 행복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읽을 때마다 제가 다 몽글거렸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글도 함께 할게요!!
다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71.167
아 세상에.. 바보 같이 러블리러브 미리보기편(!)에서만 정감으로 신청했던 독자애오... (ू˃̣̣̣̣̣̣︿˂̣̣̣̣̣̣ ू)
오늘 아침부터 쭉 다정한 핀잔을 정주행했는데 우선 이 글을 제가 수능을 준비하는 동안 봤더라면 정말 펑펑 울었을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처음엔 작은 생명체에 서투른 호석이와 막 한국으로 돌아온 여주가 알게 모르게 기싸움을 했었는데 어느덧 이렇게 서로를 사랑해주면서 훌쩍 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덩달아 저도 같이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특히 호석이는 열일곱살 적 그 소중한 추억 하나로, 여주를 만나기까지 마음고생을 정말 심하게 했을텐데도 자신이 여주에 대해 갖고 있는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홀로 남겨진 여주를 자기 방식의 나름대로 위로해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호석이에게 평범한 삶이 왔다고 말해준 남준이도요.
그리고 타지에서 둘이서만 생활할 때도 항상 더 다정하게, 잘하려는 모습을 보여준 호석이기에 저도 모르게 마음이 찡했답니다.
여주도 소신 있게 자신이 맡은 일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구조활동으로 만나 소중한 인연이 된 아이들에게서 축복받는 모습에서 또 한 번 울컥했어요.
비록 한참 늦은 댓글이지만 작가님의 글에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고, 작가님의 사담도 언제나 의미있게 보고 있다는 것도 지금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려요 :D ♥
저희의 작가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께 수백 번 수천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더 아낌없는 사랑을 드리고 싶은 한 독자 올림-

7년 전
독자58
드디어 정주행을 끝났네요ㅜㅜ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정한 핀잔은 그냥 행복을 글로 써내려간거같애요 보는내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몽글몽글해지고 웃음밖에 안나오는게 완벽하게 힐링이 된 기분?정말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245.156
짱입니다요
7년 전
독자59
정주행 하는 내내 울기도 웃기도 했던 작품이에요 작가님 작품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생각날 때마다 찾아오는 그런 곳이 될 것 같습니다!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0
정말 정주행 하며 행벅했더누시간들이었어요! 사람이 이렇게 지나칠 정도로 다정할 수 있구나 생각더 들었구요 우리 다정이들 정말 예쁘게 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나의 다정이 매일이 다정하길
7년 전
독자61
이제서야 정주행을 해보네요ㅠㅠㅠ너무 좋은 작품인듯해요! 음 사회비판에 대해서도 꼬집고있고 굉장히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 작품인것같아요! 정말 잘 읽었구 태형이것두 기대하고있을게요~ :)
7년 전
독자62
벌써 다정이들을 보내줘야한다니ㅠㅠㅠ 둘이 잘 사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제 그 모습을 볼수없어사 슬픕니다ㅠㅠㅠ 완결났어도 번외로 자주자주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독자63
하루만에 정주행한 글이라서 그런가 더 깊게 들어온다ㅠㅠㅠㅜ누군가의 일생에 훅 들어갔다온거같아ㅠㅠㅜ너무 이쁘게살아서 보기좋다ㅠㅠ
7년 전
독자64
작가님 제가 최근 많은 작가님들의 글을 접했지만 단언컨대 큰 감동을 줬어요 ㅠㅠ 쉽지 않은 주제였을 텐데 작가님 필력에 수백 번 놀라고 울었습니다ㅠㅠ 잊지 못할 작품 써 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5
처음에는 날카로운 둘이었지만 지금은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여요.
작가님글 쭉 정주행중인데 마음이 따듯해져가네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예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갑자기 정주행 삘이 딱 꽂혀서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엄청난 몰입감ㅋㅋㅋㅋㅋ막막 다 읽어버렸..! 같이 한편한편 달리지못한것이 좀 아쉬워요!!ㅠㅠ
6년 전
독자68
작가니뮤ㅠㅠㅠㅠㅠ 이제 호석이를 보내줘야 할 때 인가요ㅠㅠㅠㅠㅠㅠ 매회마다 글에서 달달함이 묻어나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앗 댓글 보니까 10일 전에 정주행 끝냈는데 댓글을 안 달았네요...! 다정한 핀잔 읽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호석이가 변해가는, 혹은 본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들이 괜히 간질거리고 즐거웠어요. 여주도 호석이도 남준이도 멋진 사람들이라서 더 응원해주고 싶었어요. 지민이는 애를 그렇게 만든 자라온 환경이 안타까웠고... 욕심일 수 있지만 모두가 행복했으면 해요.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읽을 회차가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잘 읽었던 다정한 핀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0
작가님의 한 작품 다정한 핀잔 , 방금 다 읽었습니다..
이 작품도 뮤즈보이 러블리러브처럼 너무 사랑스럽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제목처럼 정말 다정하네요,, 너무 다정해서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호석이 여주 모두모두 이쁘고,, 작가님의 글을 읽을 때는 항상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이 작품을 감상하며 느낀 감정들을 다 글로 표현할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진짜 온 세상이 작가님 글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년 전
독자71
참...뮤즈보이도 다정한핀잔도 큰 갈등 없이 편하게 읽을수 잇어서 너무 좋았어요, 더불어 읽고있으면 마음이 따듯해지는거 같아요 뮤즈보이의 펑생 반가운 당신 이라는 결혼식 장면구절도 다정한핀잔의 숨쉬는 한 희망은 있다 라는 구절도 모두 기억날거같아요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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