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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 VS 소아과_15 | 인스티즈

신경외과 VS 소아과 :: 15



By. 아리아

 

 

 

 

 

 

욱신거리는 허리를 부여잡으며 가운을 걸치곤 의국으로 향했다. 발을 내딪을 때 마다 아려오는 허리 통증에 절로 인상이 찌푸려지는 걸 애써 풀어내며 북적거리는 의국에 도착을 했다.

 

 



몇달 치 오프를 몰아서 쓰고, 그 시간 내내 권교수와 달달한 시간을 보내서인지 이상하게도 조금 낯설어진 의국의 모습에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어, 김교수님 오셨어요?"

"아,네. 늦어서 죄송해요."

"너무 피곤해보이셔서 뭐라고 말씀도 못 드리겠어요. 오래 쉬셨는데 왜 그렇게 피곤해보이시지-"

 

 

 

 

 

 

 

 

 

 

 

 

 


수쌤은 그저 흘러 지나가는 말로 내뱉었을 말이었을텐데, 제 머릿속은 지난 밤 새하얀 침대 위의 우리로 가득찼다. 괜시리 열이 오르는 듯한 느낌과, 민망함에 어색한 웃음과 함께 손사래까지 치며 '아니요! 저 너무 잘 쉬다 왔어요!아픈 데도 하나도 없어요!'하는 연기톤의 멘트를 내뱉고말았다. 이래서 죄 짓고는 못 산다는 말이 생겨났나보다. 어색한 제 연기에도 불구하고 그럼 다행이라며 인자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수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려던 찰나였다.

 

 

 

 

 


"아, 김교수님은 잘 쉬다 오셨나 봅니다?"

도대체 언제 온건지 차트에 시선을 빼앗겨 제게 시선조차 주지 않은 채, 병원 여자 직원들이 껌뻑 죽는 능글능글한 말투로 받아치는 그였다.

 

 

 

 

 

 

 

 

 

 

 

 


언제부터 제 옆에 있었는지를 알기 위해 의국 안의 간호사쌤들께 눈빛을 보냈지만 대부분, 아니 모두가 저와 권교수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그제서야 생각이 떠올랐다.

 

 

 

 

 


병원 사람들은 저와 권교수가 톰과 제리급 앙숙 사이로 알고 있다는 걸. 또한 우리의 연애 사실은 비밀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은 사실에 아차 싶어 더욱 인상을 찌푸리며 이를 꽉 깨물었다.

 

 


"네. 누구 덕분에 푹 쉬다 왔네요. 아주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

"근데 아까부터 허리는 왜 계속 잡고 있습니까. 푹 쉬고 오셨다는 분이."

 

 


의국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말의 주체자로 왔다갔다 이동하는 것이 보였다. 분홍빛으로 발전한 사이인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분홍을 가장한 회색빛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 우리를 바라보는 그 시선이 꽤나 귀여워 그의 말을 한 1초 정도 후에 인식이 된 것이 문제였다.

또 다시 지난 밤의 모습이 절로 그려지고 말았다. 제 얼굴은 말할 것도 없이 붉어졌고.

 

 

 


"좀 욱신거려서 그러니까 신경 끄시죠. 그리고, 도대체 NS가 PED는 왜 자꾸 들락날락 거리세요? 그쪽 일이나 열심히 하시지."

*NS : 신경외과, PED : 소아과


"볼 사람이 있어서요."

"그럼 그 사람한테 용건만 보고 가세요. 이거 엄연한 업무방해인 건 아시죠?"

 

 

 

 

 


누가봐도 얄밉게 따박따박 따지는 제 모습에도 불구하고 실실 새어나오는 웃음을 주체를 하지 못하는 그의 모습에 눈빛을 보냈다. 저 사람이 들키려고 작정을 했나.

 

 

 

 

 

 


대답이 없는 그에 의국은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긴장할 일인가. 하는 생각에 고개를 돌리던 순간 제 팔목을 잡아 비상계단 쪽으로 향하는 그에 의국은 동그래진 눈들로 가득했다.

 

 

 

 

 

 

 

 

 

 

 

 

 

 

 

 

 

 


"ㅁ, 뭐하세요."

"뭐하긴요, 용건 보려고 왔는데."

"네?"

 

 

 

 

 


너무나도 당연스레 말하며 아이처럼 웃는 그에 순간 열이 확 올라 랩을 하듯 마구 말을 뱉어냈다.

 

 

 

 

 

 

 

 

 

 


"아니, 우리 비밀로 연애하고 있는 거 몰라,"

쪽.

"들키면 어떡하ㄹ,"

쪽.

"들키면 저 권교수 팬들한테 소리소문도 없이 매장 당할,"

쪽.

"아 진짜!"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할 때 마다 배시시 웃으며 짧게 입을 맞춰 제 말을 끊어내는 그였다. 세번쯤 그러니 결국 제 인내심이 견뎌내지 못하곤 터져버렸다. 그의 어깨를 살짝 밀치며 짜증을 냈지만, 그 또한 오래가지 못했다. 제 양 볼을 잡아올려 깊게 입 맞춰 오는 그 덕분에 말이다.

괜한 짜증에 그를 밀어내려 했지만 건장한 성인 남자의 힘을 어찌 받아내겠는가. 내가 졌다, 싶은 마음에 피식 웃으며 그의 목에 팔을 둘러 입맞춤에 응했다.

 

 

 

 

 

 

 

 

 

 

 

 

 

 



"허리 많이 아파요?"

"엄청요. 어쩔거야. 응급이라도 터지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다는 듯 그를 살짝 노려보며 진저리를 쳤다. 다정한 눈빛으로 저를 마주하며 머리를 귀 뒤로 꽂아 넘겨주는 그에 장난스레 가슴팍을 쳤다. 윽,소리를 내며 아픈 척을 하는 그를 바라보며 웃으니 어, 웃었다. 하며 예쁜 미소를 지어보이는 그였다.

 

 

 

 

 

 

 


"미안해요. 나중에 진료 끝나면 안마라도 해줄게."

"됐네요- 또 무슨 짓을 할지 어떻게 알아."


농담으로 한 얘기인데 꽤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그였다. 그런 그를 못말린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다 배 쪽을 작은 주먹으로 살짝 치곤 비상계단을 빠져나갔다. 닫힌 철문 뒤로 그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듯 했다.

 

 

 

 

 

 

 

 

 

 

 

 

 

 

 

 

 

 

 

 

 

 

 

 

 

 

 

 

***

 

 

 

 

 

 

 

 

 

 

 

 

 

 

 

 

 

 

 

 

 

 

 

 

 

 

 

 

 

 

 

 




그와의 연애가 너무 달콤해서 푹 빠져 있었던건지, 밀린 업무가 수두룩하게 쌓여있었다. 논문 작성, 학술지 인터뷰, 빽빽한 예약 환자, 고난도 수술 등 듣기만 해도 진절머리가 나는 업무에 한숨을 내쉬며 청진기를 목에 걸쳤다.



컴퓨터를 부팅시키자 보이는 파란 화면이 채 꺼지기도 전에 울리는 콜이었다. 뭔가 느낌이 좋지 않다.

 

 

 


'교수님! 신아름 환자 어레스트요!'

 

 

 


어쩜 불길한 예감은 그렇게 잘 들어맞는지. 갓난아기일 때부터 병원에 살다시피한 아이의 어레스트 소식이었다. 어레스트가 처음이라 많이 당황한 듯한 인턴에게 지시를 내리며 급히 병동으로 향했다. 제 발 사이즈보다 조금 큰 병원용 신발이 걸려 발목이 접질러진 것도 눈치채지 못 할 정도로 뛰었다.

 

 

 

 

 

 

 

 

 

 

 

 

 

 

 



"바이탈 불안정합니다!"

"CPR 들어갈게요."


*CPR : 심폐소생술

 

 

 


호흡이며, 혈압이며 미친듯이 날뛰고있는 그래프가 병동 내 모든 사람들의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 조그만 아이에게 마지막 숨을 불어넣는 도중 바이탈을 확인하려 시선을 돌린 찰나, 주변의 상황이 제 시야에 들어왔다.

 

 

 

 

 

 

 

 

 

 

 

 

 

 

 


주사액을 가지러 이리저리 바삐 뛰는 간호사 선생님들, 초조한 눈빛으로 요동치는 그래프를 바라보고 있는 인턴과 레지던트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꼭 모아 기도하는 환자의 부모. 그 모든 것이 슬로우 모션처럼 지나갔다.

 

 

 

 

 

 


삐-

들리지 않았으면 하는 소리가 병실에 울려퍼지고 말았다. 온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는 기분이 저를 감싸와 비틀거리며 베드 위를 내려왔다.

 

 

 

 

 

 

 

 

 

 

 


"..신아름 환자, 2016년 12월 10일 오전 11시 20분 사망하셨습니
다. 죄송합니다."

 

 

 

 

 

 



몇번을 내려도 익숙해지지않는 사망선고였다. 신은 부모의 기도를 끝내 받아주지 않았고 난 그저 그걸 전하는 일 밖에 하지 못했다. 시원하게 울지도 못하는 부모를 뒤로 터덜터덜 걸어나왔다.
병실 앞 작은 의자에 털석 주저 앉아버렸다. 슬픔인지 죄책감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이 저를 집어삼키자 어린아이처럼 눈물이 맺혔다.

그리고 그 순간 제일 먼저 떠오른 건, 다른 누구도 아닌 권교수 한 사람이었다.

 

 

 

 

 

 

 

 

 

 

 

 

 


그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나보다.

 

 

 

 

 



그러나 한편으론 이 상황에서조차 그가 떠오르는 제가 한심해보이기도 해 바람빠진 소리를 내며 벽에 등을 기댔다.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 제가 우울한 감정에 잠깐 빠지려하니 또 울리는 콜이었다. 어디 의사가 감정 하나 못 추스려서 그러고 있냐고 소리치는 듯 했다. 계속해서 울리는 콜에 대충 정신을 차리고 통화버튼을 눌렀다.

 

 

 

 

 

 

 

 

 



"네, 김ㅇㅇ 교수입ㄴ,"

"교수님, TA환자 9명인데 유아 7명에, 성인 2명입니다. 유치원 통학차가 사고 난 것 같아요. 빨리 좀 와주세요!"

*TA:교통사고

 

 

 

 

 

 

 

 

 


하필 유치원 통학차라니. 상황도 뭐 같다. 숨 돌릴 틈도 없이 응급실로 발을 옮겼다.

 

 

 

 

 

 

 

 

 

 

 

 



엘리베이터 마저 저를 도와주지않아 몇백개는 되는 계단으로 뛰어가 도착한 응급실의 상황은 아수라장 중 아수라장이었다.

응급실 내 가득한 피비린내, 베드 근처마다 이리저리 튄 피, 고통으로 인한 울음소리,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의료진들. 잠시 넋을 놓은 채 그 상황을 지켜보다 고개를 내저으며 정신을 차리곤 제일 심각해보이는 환자의 베드로 향했다.

 

 

 

 

 

 

 


"무슨 환자,악!"

 

 

 

 

 



베드 옆으로 다가서자마자 환자로 보이는 사람의 머리에서 피가 분수처럼 터져나와 제 얼굴에 다 튀어버렸다. 대충 가운소매로 시야를 가린 피를 닦아내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자 제 머릿속은 백짓장으로 변해갔다. 의사 경력 내 이런 상황은 처음일 뿐더러 눈 안으로 들어간건지 뿌연 시야에 뇌가 제 기능을 해내지못했다. 새하얘진 제 머릿속에 아무런 오더도 내리지 못한 채 가만히 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비켜요."

"..."

"김교수님, 제가 할테니까 비키세요."

"..."

"김교수 정신차리고 다른 환자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린애들 누워있는 거 안 보여?!"



언제 나타난건지 제 앞에서 호통을 치는 권교수에 겨우 나갔던 정신줄을 붙잡았다. 분명 방금 전까지 보고 싶었던 그가 나타났는데도 행복하지않았다. 의도치 않았겠지만 저를 밀치곤 베드를 수술실로 옮기는 그에 어린아이가 누워있는 베드로 자리를 옮겼다.

 

 

 

 

 

 

 

 

 

 

 

 

 

 

 

 

 

 

 

 

 

 

 

 

 



그 중엔 비교적 간단한 골절도, 그저 뼈에 살짝 금이 간 아이들도 있었지만 심각한 아이들도 있었다. 무슨 정신으로 그 아이들을 수술대 위에 올려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는 두명 성공, 한명 사망이었다. 도대체 오늘 저 삐소리를 몇번을 듣는건지 또 다시 제 숙명인 사망선고를 내리러 수술실 빠져나왔다.


마스크를 벗어내리며 그저 고개를 푹 숙일 수 밖에 없었다. 제 행동에 눈치를 채신 건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눈물만 뚝뚝 흘리시는 보호자 분들을 뒤로 한 채 수술모까지 벗어 쓰레기통으로 집어 던져버렸다.

 

 


"김교수님, 저랑 얘기 좀 합시다."

"..여기서 하세요."

 

 

 

 


일에 있어선 칼 같은 그라 보나마나 질타를 뱉을게 뻔했지만 그걸 받아낼 힘조차 없었다. 여기서 하라는 제 말은 가볍게 무시되었고 난 그저 그가 이끄는 대로 힘없이 끌려갔다.

 

 

 

 

 

 

 

 

 

 

 

 

 

 

 



늦은 밤이라 사람은 커녕 개미 한마리도 보이지 않은 병원 앞 정원이었다.

 

 

 

 


"거기서 그렇게 넋을 놓고 있으면 어떡합니까."
"그 환자 과거병력도 있어서 한번만 더 어레스트 왔으면 바로 익스파이어였습니다! 알아요?"

*익스파이어 : 사망

 

 

 

 

 

 

 

 

 

 

 

 

 


당연한 말이고 제 잘못인 것도 맞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어린아이 같은 투정이 자꾸만 비집고 올라와 어느새 제 감정을 다 뒤덮어버렸다.

 

 

 

 

 

 

 


"알아요. 아는데!"

"..."

"나 응급실 콜 받기 직전에 환자 사망선고 내리고 왔어요. 뭣도 모르던 인턴 때부터 보던 환자를!"
"환자 부모가 내 앞에서 그렇게 울면서 부탁하는 거 보고 내려왔다구요."
"그리고 전 NS도 아니라 그런 상황도 처음이였고,"

 

 

 

 

 

 

 

 


글썽거리던 눈물이 제 무게를 이
기지 못하곤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방금도 테이블 데스 하고 와서 그 절,망 또 느겼는데, 굳이 지금 찾아와서 이래야겠어요? 네?"
"진짜, 사망선고 내리자마자 생각,난게 권교순데, 내가 병신이지."

"..."

"볼 일 다 보셨으면 가볼게요."

 

 

 

 

 

 

 

 

 

 

 

 

 

 

 

 

 


울며 소리치니 뚝뚝 끊기는 목소리였다. 손등으로 눈물을 훔쳐내며 뒤를 돌아 밝은 빛을 내뿜고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저를 덮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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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이틀 남은 예비고삼인데 글 쓰고 있습니다 껄껄...헿 얘네 싸운다싸운다 급전개에 망삘이 폴폴 나지만 이게 제 한계인가봐요..쥬륵...

이번편은 계속 연애에만 집중해왔던 전 편들과 달리 의사센세들의 수고와 고생, 상처들을 다루고 싶었어요! 여주랑 순영이 각자 일에선 칼 같고 자존심 센 것도 나타내보고 싶었고...그리구 원래 커플은 싸우고 그러다 더 정들고 결혼하고 네 그러는겁니다예에 나도 싸울 남자친구 있으면 좋겠다...그럼 저는 이만 공부하러가겠습니당!!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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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8ㅁ8..
7년 전
독자3
나 이 새벽에... 작은 눈에서 눈물이... 막...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헤엥ㅇ에 꼬솜인데여 왜 싸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 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화에서 잘 풀어주실거죠...? 그러실거죠...? 그렇게 해주세오...8ㅅ8 그나저나 오늘 우리 여주 완전 극한×(무한)인생이었네요8ㅅ8 쉬고 오자마자 일 폭탄에 인턴 때 부터 본 애기한테 선고 내리는 거에다가 유치원 통학차 사고 까지...8ㅅ8 물론 권교수도 권교수 나름대로 많이 속상했겠지만... 그래도 잘 풀어주세오ㅜㅠㅠㅠㅠㅠㅠㅠ8ㅁ8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자까님 시험 화이팅이에여 찍은거 다 ㅁ맞아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
헉 시우입니다 저도 곧 시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이 확 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
일공공사 / 작가님 저는 오늘부타 시험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교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여어우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 보구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 보구 가여ㅠㅠㅠㅠㅠㅠㅠ 권교수ㅠㅡ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마그마입니다! 수뇨ㅠㅠㅠㅠ맞는말했능데 저럴때는 따수운 말한마디가 정말 힘이 되는데ㅜㅜㅠ 수노의 선택 미스였던걸로ㅠㅠㅠ 왜 싸워요 엉어어ㅠㅠㅠㅠㅠㅜㅜ 마음아프지만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8
고말입니다! 작가님 저도 시험...ㅎ 공부해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아무튼 신경외과가 올라왔는데 시험이 무슨 소용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주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싸우지마ㅠㅠㅠㅠㅠ 다시 달달해져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연애하는것두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 의학물 저 넘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다 좋아요 엉엉
7년 전
독자9
?....이걸 왜 지금보는 거죠? 저좀 때려주세요 작가님...1화부터 보구 다시 돌아오겠습니두......엉엉
7년 전
독자10
호원이에요 ㅠㅠㅠㅠ 자려다가 바로 알림소리듣고 바로 달려와서 봣는데 잠 다깻어요 으앙 너무 달달해 쥬금 ㅠㅠ 그 작가님 전편 이해도가 약간 부족한거같아요 침대위에서 뭔일이있었는지를 잘 몰라서 그런데 에피소드식으로 올려주시면 점말 감사하겟숨미다 히히 ,, 그리고 순영아 여주가 잘못하긴 햇다지만 너모 머라하지 마로라 ... 여주 멘탈 막 힝 .. 일단 새벽에 글 올려주시느라 공부 못하셧죠 공부 화이팅하거 시험 대박나세오 항상 응원함미둥 사랑해요 !! ❤️❤️
7년 전
아리아
헿 그건 나중에 텍파에 있지 않을까요(소곤소곤) 아유 부끄러워라
7년 전
독자11
헉 대박사건이네요 대박 풍악을 울ㄹ려라 !!!
7년 전
독자12
붐바스틱이에요!! 마상ㅠㅠㅜ 우리여주 많이 힘들겠어요ㅠㅠㅠㅠㅜ 그래도 싸우지마로라ㅠㅠㅠㅠㅠㅜ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작가님 시험 잘치세요!!!!! 제가 응원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13
ㅠㅠㅠㅠ여주마음 이해는 가는데...ㅠㅠ 순영이가 화내는것도 이해가간다....ㅠㅠ
7년 전
독자14
셉요정이에요,, 글을 보면서도 항상 느끼는거지만 대학병원 의사라는게ㅜㅜㅜㅜㅜ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죽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지켜보기도 하니까ㅠㅠㅠㅠ참 마음 아픈 직업인 것 같네요 하필 이여주같은 상황에 순영이도ㅠㅠㅠㅠ물론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게 아닐테지만 그게 느껴질린 없겠죠ㅠㅠㅠㅠㅠ 흐얼
7년 전
독자15
오늘 기말 마지막 날인 예비 고3도 작가님 글 보면서 울고 있는데요 뭘...... 작가님 시험 대박나라! 근데 진짜 여주가 사망 선고 내리고 순영이랑 막 말다툼 할 때 소름 돋고 눈물이 핑 돌았어요 몰입 쩔어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6
와..정말...오늘 기분이 정말 안 좋았는데 이 글을 읽으니까 오늘 일이랑 겹쳐보이면서 감정이입이 더 잘 됐어요 덕분에 눙물 펑펑 ㅠㅠㅠ 작가님 필력 정말 대단하구나 새삼 느꼇..ㅠㅠㅠ
7년 전
독자17
이틀째입니다ㅠㅜㅜㅜㅜㅠㅠ아 이번편 약간 찌통오네요...여주도 얼마나 놀랐을까요ㅠㅠㅠㅜㅜㅠ순영이 마음도 알겠고 여주 마음도 알겠고 그냥 맴이 아픕니다....작가님 시험 잘 치세요...!! 항상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7년 전
독자18
싸우지마ㅠㅠㅜ왜싸워ㅜㅜㅠㅠㅠㅠㅠㅡ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0
세상에...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ㅠㅠ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2
세상에 한 편에 세상 달달했다가 세상 우울해 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환자들이 두 명이나 죽어서 여주 멘탈 어떡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맴찢
7년 전
독자23
아 오늘 달달하고 슬프고 다하네요ㅠㅠ초반엔 넘 달달해서 녹아서 사라질 것 같았는데 막판에 이렇게 싸워버리다니8ㅅ8... 진짜 일에 칼같은 순영이 성격도 넘 잘 나타나고ㅠㅠㅠㅠ엉엉 싸우지마로라...화해해쥬라...
7년 전
독자24
하늘의높이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금손을 펼치고 가시다니 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25
초록입니다 공부 포기하고 왔더니 이런 복이 이번 화 넘 달달하고 슬프고 다 해버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멘탈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우럭우럭 ㅠ 얼른 쑤뇨랑 잘 풀고 그래야 될 텐데,,,
7년 전
독자26
테이블데스며 익스파이어 선고하는 의사분들 다큐멘터리에서 가끔 보면 진짜 제가 다 먹먹하고 그렇더라구요.. 사실 의사분들 탓이 아닌데 그냥.. 혼자 그 죄책감 다 갖고 살아가면서 자기 마음 추스리지도 못하고 다시 응급뛰어가시고.. 그냥 그 마음이 이 글 보다가 또 느껴졌어요.. 오늘 그냥 권교수도 이교수도 다들 마음이 아프네요..
7년 전
독자27
다람이덕이에요! 이란분위기너무죠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퍼플 싸우다 정든다는게 싫어요ㅜㅜㅜㅜㅜㅜㅜ싸유는거 싫은데 왜 정이 쌓여ㅜㅜㅜㅜㅜㅜ안 싸우고 정 들 슈도 있지ㅜㅜㅠ
7년 전
비회원46.22
새벽입니다! 여주 진짜 너무 짠해요ㅠㅠㅠㅠㅠㅜ
권교수는 여주 안달래 주고 뭐한답니까ㅠㅠㅠ

7년 전
독자29
나 왜 이새벽에 병원에서 나 수술해주셨던 교수님과..저 어렸을때 레지던트인가 인턴때부터 보던 분이 교수님이 되서 절봐주셨던 기억이 나죠 그리고 계속 고비넘기시던 저희 엄마 살리려던 의사분들까지 다 지나치는 순간이에요 어린나이 멋모르고 엄마 잃어서 의사분들 싫어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들에게는 최선을 다했을텐데 이번편은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에요..
7년 전
독자30
0917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왜 싸우고 그랫ㅠㅠㅠㅠㅠㅠ칼 같은 순영이가 화 내는 이유도 공감 가지만 직전에 테이블데스를 겪은 여주의 마음도 공감가요,, 넘 눈물나구ㅠㅠㅠㅠㅠㅠ 얼른 순영아 달려가서 달래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아리아님덕후 입ㄴㅣ다! 얼른 둘이 잘 해결돼씀ㄴᆞ뉴ㅜㅜㅜㅜ
7년 전
독자32
프리지아에요ㅠㅠㅠ 작가님 예비고삼인데 필력이아주....나이스해요ㅠㅅㅠ 진짜 작가님이 표현하고 싶은 느낌 메시지같은 것들이 너무 잘 전달되서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33
0615에요!! 네.. 저도 시험기간입니다... 아니 어제 시험치고 오늘이 시험 마지막 날인데 이러고 있습니다... 망한 기념으로 작가님 글 보고 기분 풀고 가요ㅠㅅㅠ 둘이 싸우면 안돼요ㅠㅠ 빨리 화해 시켜주세요ㅠㅠ
7년 전
비회원198.63
수뇽입니다!!!!
여주 너무 맘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ㅜ수녕이 반존대는 설레고ㅠㅠㅠ공과사 구분 철저한거에 발렸,,,,,작가님 시험 다 만점 받으시고 돌아오세여!!!!!!감쟈합니당

7년 전
독자34
하앙아어유ㅠㅠㅠㅠ보는데 막 내가 다 울컥하구 그래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싸운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싸우지마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부들부들이에요ㅜㅜㅜ 저도내일시허ㅁ인데망햌ㅅ어요ㅜㅜ 빨리자야되능ㄱ데ㅜㅜ너무재밌어요ㅜ 진짜여주가너무 힘들거같은데 권교수도 일에있어서는 칼같으니까ㅜㅜㅜ 너무슬퍼요
7년 전
독자37
깨방정이에용!!순영이 병원 관련된 일로는 너무 무서운거 아님니까..?수녕이 너무해.....싸우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쿠쿠예요
둘이 달달했는데 업무로 싸우는거 보니까 순영이 무섭네요ㅠ 잘 해결 되겠죵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독자39
미니예요
여주의 심정도 이해되지만 순영이의 심정도 이해되어서 더 침울한 거 같네요 엎친 데 덮친 격인데 둘 다 빨리 전에 모습으로 회복? 돌아가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40
미니예요
여주의 심정도 이해되지만 순영이의 심정도 이해되어서 더 침울한거 같네요 엎친데 덮친격인데 둘다 빨리 전에 모습으로 회복? 돌아가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41
양념입니다. 싸우지말고 다시 알콩달콩하는거 보고싶네요!
7년 전
비회원35.174
초승달이에요! 으앙 죄송해요ㅜㅜㅠ 너무 오랜만에 댓글을 다네요ㅠㅜㅠ 오늘 글 읽으면서 막 눈물났어요ㅠㅠㅠㅠㅜㅜㅠㅠㅠ엉엉 너무 마음이 아파유ㅜㅠㅜㅠ
7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순지에요ㅠㅜㅜ이런글 넘 좋아요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43
둘이왜싸ㅏ워여ㅜㅜㅜㅜㅜㅜㅜㅜ달달하다가한순간에ㅔ냉랭해졌네요ㅜㅜㅜㅜㅜㅜㅜ엉엉ㅜㅜㅜㅜ
7년 전
독자44
하 작가님ㅠㅠㅠㅠ오늘꺼 슬픈 거 아닌가요 8ㅅ8 오늘 막 달달한 거랑 오랜만에 순영이 차가운 모습 보니까 또 무섭네용.... ᄒ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자까님 시험 잘 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45
바나낭입니다! 달달하다기 왜 갑자기ㅠㅠㅠㅠㅠ 계속 달달해야져ㅠㅠㅠㅠ 그래도 시함 이틀전인디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비회원84.223
이지지에요 이제 둘이 싸우고 화해하고 결혼하는 건가요?!?!?!
7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파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가 즈세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우루류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에디입니다! 작가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여..♥ 권교수 능글맞은거 넘넘 설레구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여주가 고생 많이 하고 힘들겠어요ㅠ_ㅠ 그럴때 순영이가 잘 달래줘야 할텐데..! 오늘도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하루네용ㅎㅎㅎ
7년 전
독자49
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좋아요ㅠㅠㅠㅠㅠㅠ앞부붕은 엄청 달달하고 뒷부분은 엄청 흥미진진하네요!!! 그나저나 전날밤에 무엇을 했길래 허리가 그리 아픈건짛ㅎㅎㅎㅎㅎㅎㅎㅎ흫ㅎㅎㅎㅎㅎㅍㅎ
7년 전
독자50
라나입니다! 오늘은 권교수님과 여주 이야기를 떠나서 많은 의사분들도 이런고통을 참아내시면서 자리를 지켜주시는게 정말 감사하다는걸 또 느꼈어요ㅠㅠ 그리고 권교수님 역시 걱정때문에 화내시는거에 대해 또 다정다정을 느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설렐 수 있는 글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1
ㅠㅜㅜㅜㅠㅠ아코.. 둘이 싸우지마로랑... 맘이 아프네여ㅠㅜㅜㅠㅠㅠ 둘다 이해되서 더더더덛 슬퍼요ㅠㅠㅜ 작가님 시험 화이팅❤
7년 전
독자52
작가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 너무 슬퍼요 학교에서 보고 있었는ㄴ데 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에게 슬픈일이 갑자기 겹쳐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7년 전
독자53
건망고입니다ㅠㅜㅜ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ㅜㅠㅠㅠㅠ왜그랬어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둡둡두비룹입니다ㅜㅜㅜ 앞에 한참 달달했는데 뒤에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둘이 서로 얼른 다시 사이 좋아졌으몀ㅠㅅㅠ
7년 전
독자55
허허 저도 예비 고3인데 저희는 시험 내일 끝납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흑흑 여주 어떡행...
7년 전
독자56
쎕쎕입니다! 오늘은 신경외과VS소아과라는 주제가 딱 들어맞는 글이네요ㅠㅠ 싸우는건 싫은데 왜이렇게 흥미진진하죠..! 요즘 계속 달달하다가 오랜만에 싸우는 걸 보니까 역시 권교수가 일에는 칼이라는 게 새삼 다시 느껴지고ㅠㅠ 현실적으로도 의사는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걸 체감하게 되네요..
7년 전
독자57
소규리 / 작가님 ㅠㅠ 시험을 앞두고도 이렇게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ㅠㅠ 여주가 멘탈이 많이 깨진 상황에서 제일 좋아하는 수녕이가 일로 그렇게 하니까 많이 섭섭하고 속상했나봐요 .. ㅠㅠㅠ 그래도 싸우면 안돼지 ㅠㅠㅠㅠ 금방 사이 풀리겠죠? 그렇게 생각합니당 ., 얘드라 얼른 화해하고 ㅠㅠ 좋은 사이가 되어서 좋은 전개 가부자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싸우기도하고 그런거지만ㅜㅜㅜㅜ 힝ㅜㅜ 슬프다ㅜㅜㅜ
7년 전
독자59
봉글이입니다! 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힘든 하루네요 한 번에 그렇게 많은 일이 터지고 그러니... ㅠㅠ 여주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지 예상도 안 가네요 진짜 ㅠㅠㅠㅠㅠ 퓨ㅠㅠㅠㅠ 순영이랑 ㅇ얼른 화해했으면 좋겠고 그래요... 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
7년 전
독자6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교에서 몰폰으로 보다가 소리지를뻔했네 왜 써워ㅠㅠㅠㅠㅠㅠㅠ 달래주란 말이다ㅠㅜㅠ 그와중에 쑤녕 의사미가 폴폴 간지 좔좔 너무 좋다요 사랑해요 자까님 작가님의 개가 될게요 월
7년 전
독자61
ㅇㅁㅇ... 어떡해요 으애애아애우오오ㅂㄷㄱㄷㄱㅈㄷ브ㅐㅅ극ㅈ극ㄷ여얘ㅡ이ㅢㅅㄱㄷㄱ읻ㄱ지ㅢ인지 수녕이 화났다ㅜㅠㅜㅜㅠㅜㅠ 이제 어떻게되는거죠??? 싸우지않았으면좋겟는데ㅠㅠ 힝 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62
ㅠㅜㅠㅠㅠㅠ다시 빨리 사이 좋아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ㅜㅠㅠㅠㅠㅠ어떻게 둘사이가 풀어질까요ㅠㅠ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는데 달달했다 눈물났다 막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너모 잘 읽구가용♡^♡
7년 전
비회원65.45
몽마르뜨예요ㅠㅠ 그렇죠ㅠㅠ 항상달달할수는없는거져ㅠ 의사라는 직업이 참 사명감이있어서요... 자기가 하는일에 이직업에대해 자존심이라는게있고 각자추구하는게 있기마련이니까요... 사람목숨이 오가는 직업이기 때문에 일에있어서 날카로울수밖에없죠..ㅠ
7년 전
독자66
뜨에에애앵ㄱ ㅜㅜ무 저도 시험인데 평소에 미룬 정주행다햄ㅅ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리 재민ㅅ느것
7년 전
독자67
김간입니다ㅠㅠ엉엉ㅠㅠ오늘 저도 일하느라 정신없고 바빴는데ㅠㅠ근데 남친이 없져ㅠㅠ 아 작가님 저기 마지막 대사쯤에 느겼는데 오타가 소근소근
7년 전
독자68
오시리예욮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게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29
으어어어어 1817입니다ㅠㅠㅠㅠㅠㅠ잘보구 갑니다..♥
7년 전
비회원46.37
흰색입니댜!!그날밤 무슨일이 있었길랰우리 여주 허리가 아푼건가여어((흠흉 순영이랑 여주랑 싸우지좀마ㅠㅜ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9
밍구밍구예요 ㅠㅠㅠㅠ 여주 맘을 몰라주는 순영이 너무해,, 그래도 의사라는 사명감 때문에 그런거겠죠 ㅠㅠㅠㅠㅠ 넘 맴찢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시험 잘 끝내고 오세요!!! 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70
삥뽕이에여! 흐어어어야ㅓㅇ 싸우지마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시 화해해쓰면 좋게따.. 작가님 시험 잘 보시구 이번 글도 잘읽고 가ㅂ니다!♥♥♥♥♥
7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읽다가 눈물났어요.. 여주 진짜 극한 인생인 것 같아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2
요2예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의사가 되어서 저런일 있으면 심적으로 괴롭고 힘들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도와가면서 잘 해결해나갔으며뉴ㅠㅠㅠ
7년 전
독자73
와.. 권순영 남자에 의사! 여튼 여주도 힘들았는데... 그럴 수 있죠ㅠㅠ 오늘은 의사 선생님이 대단하다 느끼네요.. 사망 선고한다는기 쉬운게 아니니깐...ㅠㅠ
7년 전
독자74
끄이이잉 일하는 남자섹시한데 여주 마음아파ㅠㅜㅜ
7년 전
독자75
아가베시럽 입니다.... 마상.....ㅠㅠㅠㅠㅠㅠㅠㅠ 두 사람의 마음이 다 이해가서 더 착잡해요 잘 풀리길 바랍니다..!!!!
7년 전
독자76
사랑둥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왜이렇게 찌통인 것.....8ㅅ8
7년 전
독자77
커밍쑨이에여ㅠㅠㅠㅠ흐어어어ㅠㅠㅠㅜ대박ㅠㅠㅜ
싸우다니흐어어애ㅠ 오늘도잘읽구갑니당♡

7년 전
독자78
급식체/ㅠㅠㅠㅠㅠ 앞은 달달하고 뒤는 찌통이네요 ㅠㅠㅠ 환자들은 다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ㅠㅠ 일에 대해서는 냉정한 우리 권쑨영 ㅜㅜ
7년 전
독자79
모닝쿨입니다아ㅜㅜㅜㅜㅡㅜ 상황도 안타까워 가스미 턱턱 막히는데 싸움까지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숨도 참으면서 스크롤 내린 것 같아요ㅠ 벌써부터 다음화가 기다려집니다❤❤
7년 전
독자80
자도 같이 막 눈물 날라 그러는거 같아여 ㅜㅜ
둘이 빨리 화해서 알콩달콩 달달하게 지내야 하는데 우리 순영이랑 우리 여주 ㅜㅜ
솔직히 이번 편 보면서 의사들도 환자의 죽음에 잉숙치 않겠구나 아무리 교수라고 해도 라는 생각이 들었던거깉아여

7년 전
독자81
여기에다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여???
7년 전
독자82
슨영아ㅠㅜㅠㅠㅠ 달래주라ㅠㅜㅠㅠㅠㅠ 달래조ㅠㅜㅠㅠㅠㅜㅠㅠㅠ 여주 속상하게ㅠ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명호엔젤리에요 여주 어떡해요ㅜㅜㅜㅜㅜㅜ 사망선고내린다능게 진짜 쉬운일이아니고 힘들텐데,,,,
7년 전
독자84
으어아 대박입니다 ㅠ 작가님 예비고3이셔서 많이힘드실텐데 이렇게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정말 필력이 장난아니신거같아요 금손이셔요!! 휴 오늘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우리여주..ㅠㅠ오늘 하루가 정말 고되고 힘든하루인데 순영이가 저렇게 다그쳐서 더 힘든하루를..ㅠㅠㅠ으엉 속상해여ㅠㅠ
7년 전
독자85
레인보우샤벳 달달하다가 ㅠㅠㅠㅠㅠ권교수가 잘못햇네퓨ㅠ
7년 전
독자86
빙구밍구에요!!!오늘도 설렘과ㅜㅜㅜ싸움의 반복이.....ㅎㅎㅎㅎ
7년 전
독자87
김밍구름빵이에요ㅠㅠㅠㅠㅠ 오늘 울 여주 되는 일이 1도 없네요 ㅠㅅㅠ 이게뭐람,,, 설상가상 권교수님하고는 한바탕 하게 되고,,,,, 가는 날이 장 날이라더니 그게 딱 오늘인가봐요 ㅠㅠㅠㅠ 얼른 화해하길..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88
작가님ㅜㅜㅜ저 새벽부터 정주행해서 이제 다읽었네여ㅠㅜ흐어ㅜㅜ 권교수나쁜사람ㅜㅜ신알신해요! 혹시 아직 암호닉받으시면 '울밍구'로 신청가능할까요?ㅠㅠ
7년 전
독자89
ㅠㅠㅜㅜㅠㅠㅠ아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그쵸 둘이ㅠ일하는 곳은 병원이었는데 제가 읽으면서도 잊고 있었네요..!!! ㅜㅜㅜㅜㅜㅜ여주가 죄책감을 크게 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나중에 순영이가 다 풀어주겠죠? 공과 사를 구분하는 사람 정말 멋있어요ㅠㅠㅠ제 발림포인트를 확실히 저격하신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14.54
아 맘아파요ㅠㅠㅠ
7년 전
독자90
헐....순영아 잡아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의사분들 엄청 힘드시겠어요...8ㅁ8
7년 전
독자91
럽세입니다. 둘이 넘 달달해요ㅠㅠㅠ. 또 의사로서는 냉정하고.. 둘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97.145
쑨봉이에요! 여주가 의사들의 감정을 대신 전해주는 거 같아요..일할 때엔 일만 하는 순영이때문에 여주가 더 힘들어진 거 같은데 나중에 다 화해하겠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92
민세입니다! 순영이 계단으로 가서 저렇게 쪽쪽해주는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그런데 이렇게 달달했던 분위기가 저렇게 힘든 상황에 좋지 않은 분위기로 변해버렸네요... 여주 입장에서는 엄청 서운할 것 같아요... 그래도 원래 커플은 저렇게 싸우면서 사귀는거니까요!! 얼렁 화해했음 좋겠네요...♡
7년 전
독자93
오마이갓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아파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여주위로해줘야지ㅠㅠㅠㅠㅠ빨리 화해하라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아 진짜 작가님 대박 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달달했다가 이렇게 싸우는 것도 전 좋아요 하하하 ,,, 어떻게 화해할지 너무 기대돼요!
7년 전
독자95
ㅜㅜㅜㅜㅜ작가님 이번 편은 앞 부분에선 달달하다가 뒤 부분에선 짠내가 나네요.... 의사 선생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6
소녀입니다 시험이 끝나서 지금 보러왔어요ㅎㅎ 이거 보니까 김사부 생각나네요 의사선생님들의 ㅜㅜ
7년 전
독자97
하이염 / 새로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몰아서 처음부터 여기까지 다봤어요 너무 재밌네용 흑흑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99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여주랑 순영이 병원에서는 자기 일 칼같이 하니까 이런 문제도 생기고ㅠㅠㅠㅠㅠ 권교수가 바로 떠올랐는데 이제 어떡해요ㅠㅠㅠㅠㅠ 물론 싸우고 화해하면 알콩달콩이 두배겠지만ㅠㅠㅠㅠㅠ 지금 너무 걱정되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00
아이...ㅠㅠㅠ 두사람 달달하고좋았는데ㅠㅠㅠ 권교수도 말하고 너무심했나 생각햇을거예요 그쵸?
7년 전
독자101
순영지원입니다! 8ㅅ8 하 작가님... 이번편은 달달하기도 한데 의사선생님들의 고충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ㅠㅠㅠ 진짜 저렇게 사망선고하고 바로 응급처치하고 ㅠㅠㅠㅠ 감정을 숨길 수 밖에 없는 저 직업이 참... 힘들고 지쳐보여요 ㅠㅠㅠ 힝 둘이 싸우다니 ㅠㅠㅠ 달달하기만 했눈데 ㅠㅠㅠ 빨리 다음편에 다시 달달하게 돌아왔음 좋겠어요 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211.203
간장이에요ㅜㅜㅜ 진짜 매번 드라마보는 기분이에요 막 상상돼서ㅎㅎㅎ 달달하다가 마지막에 싸우는거 보니까 맘아프고..ㅠㅠ 또 둘이 어떻게 화해할지 궁금하네용..♡
7년 전
독자102
아지짜처음에삐하는데현실소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너무승퍼요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전달하고싳우셧던거 저한테다전달됐어요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ㅠㅠ
7년 전
독자103
아이고ㅠㅠㅠㅠㅠ 여주랑 순영이 둘 다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ㅠㅠㅠ 싸우지마 얘들아ㅠㅠㅠ
7년 전
독자104
8ㅅ8 둘이 왜 싸우고 그래요 ㅠㅠ 오늘의 여주는 정말 힘든 하루를 보냈네요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ㅜㅜ
7년 전
독자105
8ㅁ8... 마으미... 마으미 아파여....
7년 전
독자106
세상에ㅜㅠㅜㅜㅠ원우야 나랑 살자 입니다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갈등도ㅜㅠㅠㅠㅠㅠㅠㅠ이런 ㅜㅜㅜㅠㅜㅠㅠㅠㅠ수녕이가 못됐다ㅠㅜㅜㅜㅜㅜㅜㅜ이번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 좀 안아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7
늘부입니다 잘못한 건 맞지만 그래도 저렇게... 혼내지 않고 말해도 되는 거잖아요ㅜㅜㅜㅜ 물론 원래 권교수 성격이긴 하겠지만서도ㅠㅠㅠㅠㅠㅠ 저 말을 듣고 권교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7년 전
독자108
달달하다가 급속도로 차가워진8ㅁ8.. 수녕이랑 여주 둘다 이해가가서ㅜㅜㅜ 그저 안쓰러울뿐이네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호에엑 이번편 달달하다가 살벌하다가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싸우지 마로라 수녕아 여주야ㅠㅠㅠㅠ내가 마이 슬포....
7년 전
독자110
아이 왜싸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교수 나빠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1
숭 / 저도 예비고삼...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작가님글 읽으면서 힘내야지요ㅠㅠㅠ 빨리 다음편 보러가야겟어요! 화해하려나!
7년 전
독자112
호시시해입니다 ㅠㅠㅠ 아 오늘 편 너무 맘아프고 짠하네요 ... 환자를 떠나보내는 여주의 마음은 진짜 어떨지 .. ㅠㅠ
7년 전
독자113
으아 어떡해....... 진짜 마음 아파요,... 하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순영이 화 내는 것도 섹시해 보이면 중증인가요 ㅠㅜㅜㅜㅜㅜ다음에는 꼭 풀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15
권순영입니당!!! 사귀고 나서 둘이 싸우는거 처음보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그래도 빨리 풀리겠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16
별호달순입니다!!!아니 저 들어온지 오래되서 작가님 글 10화부터 주행하는데 자꾸 이렇게 제 취향저격인 글만 쓰면 아주 오예에요!!!헤헤 사랑해요 작가님ㅜㅜㅜ시험은 잘 보셨는지 모르겟네요ㅠㅠ 극한직업 의사선생님들 다들 훌훌털어버리시고 다시 정신줄 붙잡고 수술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17
4급합격소취 에요!! 시험이 이제 끝나서 이제서야 왔어요ㅠㅠㅠㅠㅠㅠ 헐랭 얘네 싸운다싸워ㅠㅠㅠㅠㅠㅠ싸우지말고 달달한걸롷ㅎㅎㅎㅎㅎㅎㅎㅎㅎ 권교수님 능글능글 얘기하는 장면에서 계속 순영이 생각나서 너무 설렜어욮ㅍㅍ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18
안돠ㅐ이잉 짠내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19
아 찌통 어떡하죠 진짜... 근데 의사들도 막 사망 선고 내릴 때 기분 묘할 것 같아요 특히 글에 나온 것처럼 쭉 봐온 환자면 제대로 풀리길 바라요 ㅠㅠ
7년 전
독자120
호찡이에요 얘들아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의사도 극한직업이네요..
7년 전
독자121
으아 순영아 여주야 싸우지마ㅜㅜㅜㅜㅜ둘다 진짜 바쁘고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일하는데ㅜㅜㅜ아이구ㅜㅜ
7년 전
독자122
아구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ㅠㅠㅠㅠㅠ어떡해요 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ㅠㅠ둘의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게 아닌데 ㅠㅠㅠㅜ 자꾸막 ㅠㅠㅠㅠㅠ 흑 ㅠㅠㅠㅠㅠ 뭔가 상황이 안타까워서 제가 다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여주의 입장도 이해가 되면서 순영이가 호통치는 그 입장도 이해가 되서 ㅠㅠㅠ 어서 잘 풀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7년 전
독자123
이번 글은 뭔가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둘이 빨리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4
싸우는 게 꼬수운 저는 아무래도 엄청난 솔로인가 봅니다 아 제 눈에수 흐르는 건 절대 눈물이 아니구여 그냥... 그냥 ... 하아... 여주 맘 고생이 심했겠넾ㅠㅠ 그래도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하는 것... 글두 둘은 연애하니까... 권교수가 알아서 처리해
7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 잘보고갑니다 얼른 다음화읽으러가야겠네여
7년 전
독자126
허니하니입니다!!
이렇게 싸우는 것도 발리네요ㅠㅠㅠ
권순영 화 내는게 이렇게 설레는 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7
부르르에요! 권교수가 하는 타박이면 하루에 1억5천만번도 들어줄 수 있어...... 3억번 울 수 도 있어...ㅜㅜㅜ 권교수 머쪄ㅜㅜㅜㅜ
7년 전
독자128
이번 화에서는 의사 선생님들의 수고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29
헐...하루에 몇번을... 사람으로서 못할짓이다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사망선고내리자마자 바로 또 콜오고ㅜㅠㅜ
7년 전
독자130
아........진짜 전국에 계신 의사님들 존경합니다...
7년 전
독자131
의사라는 직업이 사람을 살리는 면에서는 좋은 면도 있지만 잘못하다가 사람이 죽는 모슺을 봐야한다는 내가 죽였더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진짜 너무 힘든 직업인 거 갘아요 ㅠㅠ 여주가 잘 견뎌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2
ㅠㅠㅠㅠㅠㅠ사망이라니 참 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 여주는 이와중에 순영이 생각났고ㅠㅠㅠㅠㅠ 크게 싸우지만 말아즈세욥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3
여주 우는데 막 저도 뭔가 찡해지고 ㅠㅠㅠㅠㅠㅠ 싸웠어도 잘 풀리겟죠..?? 그렇죠..?!?!??
7년 전
독자134
의사쌤들 많이 힘드시겠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눈물이나호 그르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5
싸...우....지....마....라.....주.....세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차가워요.. 얼른 화해해주세용 ㅠㅜㅜㅠㅜㅜ
7년 전
독자136
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여주도 힘들껀데 순영이 마음도 이해가 가고ㅠㅠㅠㅠㅠㅠ슬프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37
작가님...애들 싸우지 말고 맨날 해피하게..ㅜㅜㅜ
쿱럽입니다.

7년 전
독자138
앙대...ㅠㅜㅠㅠ 싸우지마요ㅜㅜㅜㅡㅜㅜㅜ
7년 전
독자139
ㅠㅠㅠㅠ싸우지마요ㅠㅡㅜㅠㅜㅠㅜㅠㅠㅜㅜㅜㅠㅠ힝 ㅠㅠㅠㅜㅜ이글 읽으면서 느끼는건데 의사선생님들 고생많으시네요ㅠ_ㅠ
7년 전
독자141
이번화는 여러모로 안쓰럽고 마음 아프네요...그래도 순영이랑 여주 빨리 화해했으면ㅜㅜ
7년 전
독자142
1482672691입니닥 ++!!
권교수 카리스마 폭팔 !! 항상 달달할수만은 없죠..ㅜ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43
1482672691입니다!!++
권교수 카리스마 폭팧~
항상 달달할순 없져..ㅜ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44
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왜 싸으고그래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지마ㅜㅜ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45
이번 편 보니까 의사라는 직업이 어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정주행 중 다시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46
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다시 달달해져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7
아아...작가님..왜이런글도좋은거죠.. 그리고 너무 마음이아픈거같기도해요ㅠㅠㅠ 실제 의사들은 수없이 겪어야하는상황들.이니까요ㅠㅠㅠ
7년 전
독자148
ㅠㅠㅠㅠㅠㅠ이번 편은 엄청 맴찢이네여...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편 마다 빠짐 없이 댓글 달고 있는데 필력이 너무 좋으세요 진짜!!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49
아ㅠㅠㅠㅠ의사들의 고충이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여주랑 순영이 그래도 금방 화해하겠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0
아ㅠㅠㅠㅠ이번편 좀 슬픈거같아여 여주도 순영이도 마음이 너무 안좋을거같아요...싸우지마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151
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ㅜㅠ
7년 전
독자152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여주의 마음도 권교수의 마음도 이해되요ㅠㅠㅠㅠㅠ 신알신하구가요!!!
7년 전
독자153
엉 이번편은 쫌 짠내가 폴폴 ... ㅠㅠㅠㅠ 작가님 필력 언제봐도 짱입에여 같은 예비고삼으로써 존경 ... b
7년 전
독자154
아ㅠㅠㅠㅠㅠ둘다 이해가 가서ㅠㅠㅠ좀 이번에는 슬프네요ㅠㅠ
7년 전
독자156
ㅠㅠㅠㅠ 이번편엔ㅠㅠㅠㅠㅠㅠ 마음아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7
아.. 미쳤다 진짜 사망선고 다음에 바로 응급실..의사쌤들은 도대체 어떻게 버티시는지ㅜㅜㅜ 여주랑 순영이 빨리 짠내 벗어나길ㅜㅜㅜ
7년 전
독자158
전 역시 싸우는게 제일 좋나봅니다..아니 왜 권교수가 암말 못하고 가만히 있는게 좋은것이죠...?
7년 전
독자159
이제 둘이 싸워요 ㅠㅠㅠ 엉엉ㅠㅠㅠ 싸우는것도 좋지만 빨리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60
헐 호통친ㄴ 순영이 겁나 발립니더...... 짱 좋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1
안돼ㅠㅠㅠㅠ 싸우지마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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