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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 VS 소아과_18 | 인스티즈

 

신경외과 VS 소아과 :: 18

By. 아리아

 

 

 

 

 

 

 

 

 

 

 

 

 

 

 

소아과 의료진 대부분이 모여있다고 할 수 있는 의국에서 볼뽀뽀를 시전하고 사라진 권교수 덕에 제 엉덩이는 의국 의자에 딱 붙어 떨어질 수 없었다. 남의 연애사가 뭐가 그리 궁금한지 그 어느 때보다 눈을 반짝이는 간호사 선생님들에 난 정확히 한시간 삼십분 째 질문 공세를 받아내고 있었다.

 

 

 

 


"언제부터 만나셨어요?"

"얼마 안 됐어요."

"누가 먼저 고백했어요?

"권교수ㄱ.."

"권교수님이요? 대박, 상남자셨네."

"아하하..상남자요..네, 뭐..."

 

 

 

 

 

 

 


교생 선생님의 첫사랑 이야기를 듣는 여고생들처럼 귀를 쫑긋 세우는 선생님들을 보고 있자니 괜한 웃음이 새어나왔다. 처리해야 할 일거리가 쌓여가는 의국이였지만 다들 싱글벙글, 입꼬리가 내려올 줄 몰랐다. 질문 공세 또한 끊길 줄 몰랐고.

 

 

 

 

 

 

 

 

 

 

 

 

 

 


지잉- 지잉-


"잠시만요."

 


무슨 열애설 난 톱스타 취조하듯 몰려오던 질문을 잠시 멈출 수 있게 해 준 전화였다. 너무 정신이 없던 탓에 발신자가 누구인지 확인조차 하지 못한 채 수신 버튼을 눌러버렸다.

 

 

 

 

 


"여보세요."

"네, 여본데요."

"...네? 무슨,"

 

 


능글맞은 목소리에 그제야 휴대폰을 귓가에서 떼어 내 발신자를 확인했고 의국은 제 휴대폰 화면을 힐끗 본 간호사 선생님들의 꺄악 하는 비명 소리로 꽉 채워지고 말았다. 입가에 손가락을 갖다 대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순식간에 숨소리만이 의국을 맴돌았다.

 

 

 

 

 

 


"아니, 간지 얼마나 됐다고 또 전화를 해요."

"나 간지 두 시간 넘었는데?"

"..아, 일 안 하세요? NS는 그렇게 할 일이 없어요?"

"나 가고 계속 떠들었던 PED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건 또 어떻게 알았는지 퉁명스레 나간 제 말을 단번에 받아치는 그였다. 뭐라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애꿎은 입술을 깨물었다. 꽤 세게 깨물은건지 혀 끝에서 느껴지는 비릿한 피에 절로 인상이 찌푸려졌다. 아, 나 입술 다 텄었지. 엎친데 덮친 격으로 까슬까슬 하던 각질이 쭉 찢어져 빨간 피는 더욱 퐁퐁 새어나왔다.

 


"입술 깨물지 말고,"

"..우리 의국에 CCTV 달아놨어요?"

 

 

 

 


데스크에 있던 휴지를 대충 뜯어 입술 위를 마구 문대던 손길이 제 뒤에서 절 확 끌어 안아오는 손길에 멈춰버렸다. 익숙한 향기였다. 권순영, 그의 다정한 모습이 싫진 않았지만 공개 연애란 걸 해본 적이 없는 제겐 익숙하지 않은 것 투성이었다.

 

 

 

 


"좀 놔요."

"입술이나 괴롭히지 마요."

 

 

 

 

 


허리를 감은 손을 떼내려 하면 할 수록 더욱 세게 안아오는 그에 결국 몸을 돌려 그의 얼굴을 마주했다. 제 예상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한 얼굴에 제 볼은 옅은 분홍빛을 띄었다.

 

 

 

 

 

 

 

 


"입술 안 뜯을테니까 이거 놔요. 사람들 다 보잖아요!"

"보면 좀 어때요. 어차피 다 아는데."

"아 이 사람이 진ㅉ,"

 

 

 

 

 


쪽,

순식간이었다. 제 입술에서 동글동글 자리를 잡고 있던 핏방울이 그의 입술로 옮겨간 건. 빨간 피를 묻힌 채 씩 웃어보이는 그에게 무슨 화를 내겠는가. 못 말린다는 듯 푸스스 웃어버리자 제 머리를 헝클이곤 다시 짧게 입맞추는 그였다.

 

 

 


"밥 먹으러 가요."

사이사이 깍지를 꼭 낀 손이 기분좋게 흔들렸다. 아, 사람들이 이 맛에 연애하나보다.

 

 

 

 

 

 

 

 

 

 

 

 

 

 

 

 

 

 

 

 



점심 시간 때를 딱 맞춰 도착한 병원 식당은 수많은 의료진들로 가득했다. 괜히 눈치가 보여 슬그머니 손을 빼내려 했지만 귀신같이 알아채곤 더욱 꽉 잡아오는 그에 한 손으로 식판을 들고 오느라 꽤나 애를 먹었다.

 

 

 

 

 

 

 

 

 

 

 

 

 

 


그나저나 밥을 먹으려면 손을 놔야 되는데.


"권교수님."

"권교수님?"

 

 

 

 


아, 설마.

 

 

 

 

 


"..오빠?"

"..."

 

 

 

 

 


그는 권교수님이란 호칭엔 대답은 커녕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나름대로 노력한 호칭인 오빠 소리엔 눈만 마주칠 뿐, 대답은 들을 수 없었다. 음식을 앞에 두곤 저만 빤히 쳐다보는 것이, 너 머릿 속에 있는 그 호칭으로 불러.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 결국 눈을 질끈 감곤 질러버렸다.

 

 

 

 

 

 

 

 


"...그, 자기야."

"응, 왜요?"

 

 

 


오글거림에 몸서리 치고 있는 저를 턱을 괸 채 사랑스럽단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였다. 저 사람은 사람 놀려먹는 게 취민가 싶을 정도로 입꼬리가 귀에 걸려있었다.

 

 

 

 

 

 

 


"여기 사람도 너무 많고, 밥도 먹어야 되고.."

"응."

"그니까 손 좀 놔줘요. 내가 어디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뭘 그렇게 꽉 붙잡고 있어요."

 

 

 

 


그는 제 말에 잠시 고민하는 듯 하다 이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놓아줄 생각은 전혀 없다는 듯 단호해보이는 그의 표정에 한숨을 내쉬며 자유로운 반대쪽 손으로 밥을 한 숟갈 퍼 입 속으로 욱여넣었다. 한 손으로 밥을 먹는 게 익숙해질 쯤 곁눈질로 그의 식판을 보자 전과 다를 게 없는 모습이었다. 입 안에 있던 음식을 오물거리며 고개를 들어 그를 보자 여전히 다정한 눈길을 보내고있었다. 이젠 좀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의 시선만 마주하면 여전히 제 볼은 선홍빛이 되어버렸다.

 

 

 

 

 

 

 


"밥 안 먹어요?"

"괜찮아요."

"지금 아니면 밥 먹을 시간 없잖아요. 밥 제때 안 챙겨먹으면 몸 상해요."

"지금 나 걱정 해주는 거에요?"

"..아니, 네, 뭐."

"아 진짜, 귀여워 죽겠다."

 

 

 

 

 

 


아닌 척 어깨를 으쓱이며 시선을 돌리자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제 볼을 살짝 꼬집는 그였다.

 

 

 

 

 

 

 

 


"맞다, 오늘 우리 과에 외래 교수 한 명 온다는데 누군지 알아요? 유학파라던데."

"글쎄요. 난 NS라 모르겠는데."

"아, 그렇네-"

 

 

 

 

 

 

 

 


바보같이 헤-하며 웃어보였다. 어설픈 미소에도 같이 웃어보이는 그에 괜시리 기분이 좋아져 제육볶음을 집어 그의 입 앞으로 옮겨놓았다. 뭐냐는 듯 바라보기도 잠시 고개를 숙이며 웃다 앙,하고 받아먹는 그였다. 난 그런 그를 바라보다 오물거리는 그의 입술 주변에 묻은 빨간 양념을 제 엄지손가락으로 닦아내었다. 사소한 행동의 변화들이 제 심장 부근을 살살 간지럽혔다.

 

 

 

 

 

 

 

 

 

 

 

 

 

 


"아 맞아, 기억나요?"

"뭐가요?"

"내가 여기서 김교수 얼굴 잡고 피 닦아줬던 거요."

"아, 그거."

 

 

 

 

 

 

 

 

 

 


뒤늦게 자각한 일이지만 그 날은 그에게 처음 떨림이란 감정을 느꼈을 때였다. 에이 아니겠지, 하며 그 감정을 애써 덮었을 뿐이지. 갑작스레 회자 된 이야기에 괜히 치부를 들켜버린 것 같아 손 부채질을 시전했다. 이어 제가 뚫릴 듯 바라보는 그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화제를 돌렸다.

 

 

 

 

 

 

 

 


"솔직히 그 때 권교수님 진짜 예의 없었던 거 알아요? 어느 외간 남자가 허락도 없이 다 큰 여자 볼을 막 잡고 입술까지 닦아주고 그럽니까- "

 

 

 

 

 

 

 

 

 

 

 


투덜투덜 이야기하는 제게 돌아온 건 초콜릿 같이 달달한 눈빛이었다. 턱을 괸 채로 비스듬히 저를 내려다 보는 그 시선이 싫진 않았지만 그보다 더 큰 감정은 부끄러움이었다.

 

 

 

 

 

 

 

 

 
"ㅁ, 뭘 봐요."

"..."

"..."

 

 

 

 

 

 

 

 

 


시끌벅적한 식당이 그와 나를 제외하곤 모두 느리게 흘러갔다. 적막만이 우리를 감쌌고 알 수 없는 분위기에 제 목에선 고여있던 침이 목울대를 타고 넘어갔다.

 

 

 

 

 

 

 

 

 

 

 

 

 

 

 

 


"생각해보니까 그 때 부터였나봐요. 김교수 좋아한게."

"..."

"얼굴에 피 잔뜩 묻힌 이게 왜 갑자기 예뻐 보였지."

 

 

 

 

 

 

 

 

 

 

 



그가 아이처럼 웃으며 제 볼을 쭉 잡아 당겼다. 그의 손길은 따라 늘어난 볼살이 제 마음과 같았다. 줄어들 기세는 없이 점점 늘어나기만 하는 사랑이.

 

 

 

 

 

 

 

 

 

 

 

 

 

 

 

 

 

 

 


***

 

 

 

 

 

 

 

 

 

 

 

 

 

 

 

 



"끝나면 전화해요. 퇴근 같이 해."

"네네, 얼른 들어가세요. 수술 없으세요?"

 

 

 

 

 


제 머리를 잔뜩 헝클여 놓곤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뒤돌아 가는 그였다. 몇 발자국 갔을까 금새 나 가기 싫어요- 하는 발걸음이 삐죽하곤 튀어나왔다. 입술을 쭉 내밀고 있을 그의 표정이 절로 연상 돼 제 얼굴엔 어느새 미소가 잔뜩 번져있었다. 이젠 그만 밀어내, 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 덕분이었는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발걸음은 그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뭡니까."

 

 

 

 

 

 

 

 


뒤에서 그의 허리를 꼭 끌어안곤 고개를 빼 그와 눈을 마주했다.

 

 

 

 

 

 

 

 

 


"일 열심히 하고 와요-"

 

 



고개를 끄덕이며 제 머리를 쓰다듬던 그가 곁눈질로 양옆을 살피더니 아주 짧은 입맞춤을 선사했다. 계절은 분명 영하권으로 온도가 떨어지는 한겨울인데 우리의 주위는 따스한 기운이 맴도는 것이, 아무래도 그는 봄과 같은 사람인가보다. 그치, 자기야?

 

 

 

 

 

 

 

 

 

 

 

 

 

 

 

 

 

 

 

 

 



그 와의 아쉬운 작별인사를 뒤로 하곤 노트북을 부팅시켰다. 파란 화면이 뜨자, 몇달 째 결론을 짓지 못하고 있는 논문 파일을 열어 키보드 위에 손을 얹었다. 그러나 손가락은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 결론의 중심문장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이번주까진 마무리 지어야 되는데.


 

 

 

 

 

 

 

 

 

 

 

 

 

 

 

 



뭐가 떠오르긴 커녕 점점 지끈거리기만 하는 머리에 신경이 점점 날카로워져 있을 참이었다.

 

 

 

 

 

 

 

 

 

 

 

 

 

 


달칵-


평소 같았으면 들지도 않았을 누가 전임교수실을 노크도 없이 막 들어와, 하는 생각이 비집고 나와 인상을 쓴 채로 시선을 문 쪽으로 옮겼다.

 

 

 

 

 

 

 

 

 

 

 

 


"누가 노크도 없이 막 들어,"

"오랜만이다?"

"..뭐야, 너?"

 

 

 

 

 

 

 

 

 

익숙한 얼굴이었다. 하지만, 기억하긴 싫은 그런 익숙한 얼굴. 긴머리를 치렁치렁 늘어뜨린 모습이 제 기억 속의 여자와 겹처보였다.

 

 

 

 

 

 

 

 

 

 



"얘기 못 들었어? 나 외래 교수로 내일부터 출근하는데."

"아, 그게 너였어?"

"응, 일단은 세 달 정도만. 잘 해 보자."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져있는 손이 제 앞으로 불쑥 다가왔다. 내 시선은 그 손 한번, 그리고 그 손의 주인 한번. 그렇게 두번을 옮겨갔다. 그리고 제 입꼬리는 한 쪽만이 호선을 그렸다.

 

 

 

 

 

 

 


"미안. 난 너랑 잘 해 볼 마음 없어. 세 달이라며. 그냥 조용히 있다 가."

 

 

 

 

 

 


조소를 흘리며 차가운 말을 내뱉는 저를 바라보다 제 앞에 내밀었던 손을 둥글게 말아 작게 주먹을 쥐는 여자였다.

 

 

 

 

 

 

 

 

 

 


"그리고,"

"..."

"교수실 들어올 땐 노크하는 게 예의야. 모르는 것 같길래."

 

 

 

 

 

 

 

 

 

 

 

 

 


제 눈에 선히 보일 정도로 부들부들 떠는 몸을 툭 쳐주곤 노트북으로 시선을 돌렸다. 여자는 자신에게 무관심하다 못해 개무시를 하고있는 저를 보며 혼자 뭐라 중얼거리더니 문을 쾅 닿고 나갔다.

 

 

 

 

 

 

 

 

 

 

 

 

 


"문짝 부서지겠네."

 


깜빡거리는 마우스 커서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예상 외의 인물 등장에 지끈거리던 머리는 더욱 아려왔고 결국 논문의 결론을 완성하지 못한 채 눈을 감아버렸다. 아, 보고싶다. 눈을 감으니 자연스레 떠오르는 그의 얼굴이었다. 가운 주머니 속에 있던 휴대폰을 꺼내 익숙해진 번호를 누른 후 통화버튼을 눌렀다. 연결음이 몇 번 가지 않고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에 지끈거림이 조금씩 날아가는 듯 했다.

 

 

 


"NS 권순영입니다."

"권교수님."

"네."

"순영아."

"씁, 내가 김교수보다 나이 많은 거 다 압니다."

"헤- 오빠."

"응, 왜. 무슨 일 있어요?"

 

 

 

 

 

 

 

 

 

 


무슨 일? 있다. 있는데 그냥 지금은 그의 목소리면 충분할 것 같다.

 

 

 

 

 

 

 

 

 

 

 

 


"아니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요."

"뭐야, 그건."

 

 

 

 

 

 


휴대폰 너머로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그의 표정이 그려졌다.

 

 

 

 

 

 

 

 

 

 

 

 

 


"보고싶어요."

"환자 한 명만 진료보고 갈게요. 퇴근 같이 해야지."

"네."

 

 

 

 

 

 

 

 

 

 

 

 

 

 

 


뚝 끊겨버린 전화를 한참 동안이나 바라보았다.

이젠 내 감정에 솔직해져도 되겠지. 괜찮을거야. 그래도 돼. 아무도 네게 뭐라고 할 사람은 없어. 잠깐 보았던 여자의 얼굴이 자꾸만 제 머리 속을 맴돌았다. 무의식 중에 입술을 뜯었는지 겨우 굳었던 피가 다시금 솟았다.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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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를 치세요...늦게왔는데 이런 똥글을 투척하고 가다니하하하핳 죄송해요 여러분 사실 저 생기부 다 쓴거 방금 날려먹어서 제정신이 아니랍니다...

이번편은 정말 감동도 재미도 설렘도 없는 그런 똥글이지만 연계성을 위해서 있어야 할 글이었어요..용서해주실거죠?! 우리에겐 권교수님이라는 힐링이 있으니까 한번만 이해해주세요..핳

원래 사랑은 쉬운게 아니랍니당꺄아 저런 친구들도 나와줘야 더 애틋해지고 그런거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맞다 그리고 저 내일 생일입니당헤헿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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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둡둡두비룹
7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분위기였는데 저 여의사는 누굴까요?ㅠㅠ 막 예전 남자친구 뺏어가고 그랬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래도 너무 달달하고ㅠㅠㅠㅠㅠ 오빠ㅠㅠㅠㅠㅠㅠ 자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아 진짜 완전 달달달달달해서 미칠거 같아요ㅡㅜㅜㅜㅠㅜㅜ순영이 너무 귀엽구요ㅠㅠㅠ 또 그 웃는모습 상상가구요ㅜㅜㅜㅠ아 진짜 제 가슴 마구 뜁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3
ㅅㄷ
7년 전
독자27
바나낭입니다! 아 오늘은 뭔가 더 달달한거 같아요ㅠㅠㅠㅠ 계속 달달했음 하는데 이상한 사람의 등장과 함께 달달함과 행복한 얘기가 끊길 거 같은 느낌은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시우입니다 애틋한거 필요 없어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난 그냥 항상 달달하기만 할래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권교수님 사랑해요ㅠㅠㅠ 으앙 저 분 뭐신데 그러고 나가세요ㅜㅜㅜㅜㅜㅜㅜ 저도 지금 논문 쓰고 있는 입장에서 이번 편 정말 잘 읽은,,^^ 세상의 모든 논문러들 파이팅,,, 아 NS넘 설렙니다.... 설레구요..... 세상ㅇ....... 정말 사랑해요 작가님.. 자까님 나으 히링...
7년 전
독자5
미니예요
생기부 날린거 방금 제 모습이네요ㅎ 오늘도 역시 권교수 제심장 치고 가네요 저 새로운 의사 뭔가 마음에 안들꺼같은 느낌이... ?

7년 전
독자6
헐 시상에 이게 무신일이래요!! 이렇게 달달하다가 갑자기 불안하다뇨!!! 앙대앙대 저여자 뭐 저리갓!!! 제발ㅜㅜㅜㅠㅠ 예쁜일만 가득하길.. 좋은글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소다톡입니다...................................지금도 충분히 애틋해 보이는걸요.........?어엉엉엉ㅇ엉ㅇ엉ㅇ엉엉
7년 전
독자8
류아예요!!아ㅏ...새해부터 달달함 터지네여ㅠㅠㅠㅠㅠ저 여자는 뭐죠ㅠㅠㅠ누구예요ㅠㅠ누구야ㅠㅠ고ㅑㄴ히 불안하게ㅠㅠ둘이 꼭 행복하게 쭉쭉 가야해요ㅠㅠ아,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생일도 미리 축하드려용♥♥
7년 전
독자9
호원이에요 ... 웅앵웅앵ㅇ웅앵웅ㅇ오영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여자랑 막 뭔가 잇고 그래서 막 그럼 저 진짜 그 여자 머리채 잡으러가요 . 히 잘읽꾸가용 ❤
7년 전
독자11
라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뇨ㅠㅠㅠㅠ 작가님 이글에 설렘은 정말 엄청나게 많이 있는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ㅇ엉ㅇ엉엉ㅇ!!!! 아 역시 공개연애는 이런 맛으로 보죠.. 정말 새해부터 이렇게 설레도 됩니까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읽었네요 근데 갑자기 나타난 새로운 여자는 누굴지ㅠㅠ 불안하면 앙도ㅔ는데8ㅅ8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13
아 진짜 달달함 최고ㅠㅠㅠ 권교수님 너무 다정하시고ㅠㅠㅠㅠㅠㅠ 스윗하고ㅠㅠ 막 그러네요ㅠㅠㅠㅠ 저 여자분은 누구시길래 여주가 불안해 할까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14
슈멬이에요! 달달함이란게 폭발했어요ㅠㅠㅠㅠ 진짜 순영이 너무 좋아서ㅠㅠ 딱 죽을지경이에요ㅠㅠ 그리고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오늘도 좋은 글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5
김간
7년 전
독자92
새벽에 읽다가 도저히 잠이 와서 자고 일어나 말짱한 정신으로 다시 읽어요~~!!! 작가니뮤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충분히 달달한데요ㅠㅠㅠ일상에 소소한 연애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생일도 축하드려요 :)
7년 전
독자16
빙구밍구에요!저여자.....ㅂㄷㅂㄷ 안좋은느낌이확확드네여ㅠㅜㅜㅜ제발 ㅜㅜㅜㅠㅠㅜ다음편도기대할게영!
7년 전
독자18
달달해 미칠지경입니다ㅜㅜㅜㅜㅜㅡ순영이 너무 설레고 여주도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새로온 여자의사분이 좀 불안한건 뭘까요ㅋㅋㅋ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19
모닝쿨입니다아!! 헉 일단 미리 생일 축하드려요! 내일 하루 기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저는 씁 저기부터 설레서 숨 쉬는 방법을 잃어버렸는 걸요... 어찌그리 제 심쿵포인트를 딱딱 들어맞추시는지 자까님 전생에 저격수가 아니셨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오늘은 권교수의 그 갑자기 단어 생각이 안나요...(눈물좔좔) 반존댓말¿¿ 그게 참 멋드러지게 좋아버립니다❤
7년 전
독자20
굥기
헐마지막에피가난게혹시복선일까요ㅠㅠ

7년 전
독자21
붐바스틱이에요.... 저는 꼭 순영이같은 남자를 만나고 말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새로 온 외래교수....마음에 들지 않아요! 왠지 순영이랑 여주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할거같아요ㅠㅠㅠ 그래도 다음화를 기다릴수밖에ㅠㅠㅜ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22
호시시해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오늘 겁나 설레네요 진짜 ㅠㅠㅠㅠㅠ 아 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뭔가 불안한 일 있을 거 같은 이 느낌 8ㅁ8
7년 전
독자23
꾸엥입니다ㅜㅠㅠㅠ아 세상 ㅠㅠㅠㅠ 넘 달달해ㅜㅠㅠ진쭈ㅠㅠㅠㅜㅜㅠ 저 여자랑 안 엮였으면뉴우유ㅠㅠㅠㅠㅠㅠㅜ하지만 절대 그럴일은 없겠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꼬솜이에여 역시 오늘도 언제나 항상 달다구리한순영이와 여주네여 헤헤 아주 좋습니다 매우.../ㅅ\♡ 그나저나 외래교수...에... 뭔가 느낌이 쎄하지만 좀 지켜봐야(?) 아는거겠죠! 외래교수쟌... 사고 노노해... 사고치면 연장들고 달려간다ㅏ...ㅂㄷ ㅋㅋㅋㅋ오늘도 달다구리한 순영이 여주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5
명호엔젤리에요 저 보먄서 너무 설레서 외로웠어요 저도 저런사랑을해볼수능맀을ㅋ가요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6
연이
오우 갓... 저 여자가 왠지 훼방놓고 어? 2화 안으로 사리져버렷 저 여자 헤헤헤헤헤헤헤헤헤 생일 음 미리 축하해요!!!!!!♥♥♥ 새해복 많이 받구요♥♥♥

7년 전
독자29
안녕하세요 찬이엄마에요! 떡국은 드셨는지요! 올해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이렇게 달달한 글 써주시면 이 추운 날씨에도 녹잖아요ㅠㅠ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30
꾹젼이요! 공부다하고 잘읽을게요♡♡♡!!
7년 전
독자31
작가님ㅠㅠㅠㅠㅜ 간장이에요!! 새해부터 권교수님과 함께라서 행복해요ㅠㅠㅠ..♡ 작가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생일축하드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7년 전
독자32
작가님의 등장은 언제나 힐링...ㅜㅜㅜㅜㅜㅜ사랑입니다ㅜㅜ 자소서날린 그기분..진짜 너무 잘알아요..저는 그때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최대로 올려서 진정시켰죠..하하핳ㅎㅎㅎ 아무튼 작가님!!좋은 자소서 완성시키고 감기조심!!, 생일 대박축하드려용❤❤
7년 전
독자33
부들부들 순영이랑 여주에게 좋은일만있기리 언ㄴ인지 모르겠지만 여주 힘들게하지마렴
7년 전
독자34
깨방정이에요!!!!뭐죠 그 여잔????!!!!!불안하게 뭐죠???!!!!!!!사라져라!!!!!!
7년 전
독자35
달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내연애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와 진짜 오늘 역대급으로 달달해요ㅠㅠㅠ 저 여자는 누구일까요... 나쁜 짓 하지 말고 3개월만 있다가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37
사랑스러운 순영 여주 커플에 또 뭐가 생기는거죠ㅠㅠㅠ 오늘 자기전 달달한 글 한편 봐서 기분죠아요♥♥ 작가님 생일 축하드리구 어느날보다 기뿐날되세요!!♥ 저번화에서 [로즈티] 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ㅠㅠ 안된것같아소 다시 신청해요!!♥ 줄거운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38
으아아아 순주에요!!!으헝헝 순영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휴...오랜만에 쎈케 여주보니까 즐겁네요ㅎㅎ커플은 닮는다잖아요 물론 둘은 사귀기 전에 쎈케가 닮았지만 저저 시뻘건 여자가 등장했으니까 둘이 합쳐서 시너지를 폭발시켰으면 좋겠어요!!고구마는 ㄴㄴ하지만 사이다가 남무하며 더 단단해지는 순영이 여주커플을 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39
아리아님덕후
분명해 저 여자가 권순영 꼬시는게 분명해!!!!!!!!!!안돼 우리 순영이 너같은 지지가 넘 ㅂᆞㄷㄹ수없어ㅜㅜㅜ

7년 전
독자40
8월의 겨울이예여 ㅜㅜ 일단 울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오늘도 수녕오빠께선 사탕 615개 먹은듯하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윽ㄱ극 이썩겠어요 ㅜㅜㅜ 넘 달달해소 ㅜㅜㅜㅜ
7년 전
독자41
이주☆/안돼!!!!!!!!!@!!불안하면 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여자 갑자기 왜 나타난거야!!!불안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순영이 넘 설레구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크롱크앙 입니다! 막 설마 우리 순영이 탐내고 그러지말자... 계속 여주랑 순영이는 달달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ㅜ 금방 사이다가 찾아오겠죠? 오늘도 너무 달달하고 젛습니담❤️
7년 전
독자43
순영이ㅠㅠㅠㅠ진짜 막 달달하고 설레고...ㅠㅠ어느새 입가에 웃음이 가득합니다ㅠㅠㅠㅠ그리고 저 교수 뭔가 기분나빠요ㅠㅠ순영이와 여주 사이에 끼어들기 하는건 아닌지!!!아니길 바라며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44
세상에 꿀 떨어지는 권교수와 여주가 너무 젛은데 대체 저 여자는 누굴까요 벌써부터 괜히 긴장이 되네요ㅠㅠ 하지만 차가운 여주덕분에 긴장이 조금은 괜찮아졌네요 ㅎㅎㅎ오늘도 재밌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5
이럴수가....새로운 여자의 등장!? 뭔가 불안해지는...하하ㅏ잘보고 가용!!!
7년 전
독자46
ㅠㅠㅠ작가님...종말 너무 달달합니다ㅠㅠㅠ저도 신경외과 권교수님이랑 하루만 연애해봤으면.....ㅠㅠㅠ 그리고 암호닉 신청하고 싶은데 지금도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우주세봉]으로 신청할게요!ㅠㅠ♡♡
7년 전
독자47
퍼플 세상에 세상ㅇ에 저 여자는 누구람 뭐람!!!!!!!!!!!!!!!!!!!!!!!!!!!!!!!!!!!!!!!!!!!!!!!!!!!!!!!!!!!!!!!!!!!!!!!!!!!!!!!!!!!!!
7년 전
독자49
으악 달달해...... 최고 달달함인 것 같아요 작가님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행복하세요!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51
에디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 외래로 온다는 여자 뭐죠..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요?ㅠㅠㅠㅠ 제발 수녕이와 여주 사이에 끼어들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작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7년 전
독자52
스카이입니다ㅠㅠㅠ 헐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 전 쓰차당하신줄 알랐어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오늘도 엄청 설레고 달달하구..ㅎ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등장한 저 여자는 무슨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생일 축하드려요 미리 !!
7년 전
독자53
소규리예요!
작가님 새해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ㅁ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너무 달달한거 아닙니까 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보고 다시 태어나서 의사가 되야하나 생각 들잖아요!!! 아 정말 너무 달달달 글에 혹시 설탕 물엿 올리고당 꿀 시럽 초코 다 넣으신건가요? 정말 사랑둥이들 ㅠㅠㅠㅠ 저도 병원 근무하면서 달달한 연애를 하고싶네요! 그리고 저 빨간 매니큐어 의사는 누굴까요 왠지 거슬리고 마음에 안드는게 .. 불안불안 하군요. 의사가 매니큐어 하는 건 잘 못본거 같은데 .... 이상한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7년 전
독자54
어흥이예요!!! 공개연애하자마자 권순영쌤!!!!!!!!!!!!!!!!!!!! 어머어머 너무 설렌다진짜!!!!!!! 그동안 저렇게 손잡고 다니고 싶고 뽀뽀하고싶고 안고싶어서 어떻게 참았대요~~?ㅎㅎㅎㅎ 진짜 두사람 너무 이쁜거같아요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 그런데 저 여자는 누구죠? 그냥 여주 말처럼 조용히 3개월 있다가 가세요~~
7년 전
독자55
와아아앙 작가님 생신축하드려욥!!!!
7년 전
독자56
김만세예요!
설렘이 없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레서 죽어버릴거같은데..... 근데 갑자기 등장한 나쁜X냄새나는 그여자는 뭐죠?? 발암적인 내용이 시작될거라는 안좋운 예감이....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생일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57
쿠쿠예요
불안하면 안되는데ㅠ
곧 여자의 정체가 공개되겠죵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독자58
일공공사 / 작가님 저 여자의 정체가 뭘까요 8ㅅ8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 너무 궁금하잖아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 항상 재밌는 글 이렇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작가님의 재밌는 글을 보면서 힘을 얻어요@
7년 전
독자59
작가님 생일 축하드려요! !! 짝짝짝 글도 너무 잘읽고있어요❤❤ 오늘 하루 가장 행복하세용!
7년 전
비회원122.169
꺄아아아 1817입니다♥작가님 생신축하드리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0
자도입니다!
아주그냥 오늘 저 여기 무덤하나 파고가겠습니다!심장박동수가 빠르게 뛰는게 느껴지네욯ㅎㅎ아주그냥 사랑스럽고 달달하고 귀엽고 좋고 다해라 순영아ㅠㅠ아주쏘스윗합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61
뭐 평화로운 일상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후...
7년 전
독자62
여기가 제 무덤인거같아요,, 너무 설레서 설렘사하는거 아니에요ㅜㅜㅜ? 진짜.. 순영이 대스윗함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작가님 크으으으으 최고에요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이지훈오빠]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작가님 오늘 하루 정말 최고의 날 보내시구 생일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63
오늘도 순영이와 여주는 여전히 달달하네요,,
마치 라잌 슈가....
순영이와 여주는 달달한데 뒷부분에 나온 여자 의사분은 여주랑 어떤 일이 있었길래 여주가 기억하기 싫어하는 걸까요
마지막에 나온 여주 말로 추청해보면 아마도 여주와 저 여자붐께서 좋아하던 사람이 같은 사람이었나?? 하고 추정해봅니다(맞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2017년이 시작 되었는데 올해에는 아프지마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146
늦었지만 된다면 [아날로그]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64
부들부들이에요ㅠㅜㅜㅜ 오눌너무 달달해요ㅜㅜㅜ진ㅁ자ㅜㅜㅜㅜㅜ 피묻은얼궇이 예뻐보옄ㅅ다우우ㅜㅜㅜㅜㅜㅜㅜ 너무설레요ㅠㅠㅠㅠ 저여자는누구야ㅜㅜㅜㅜ 뭔가 안좋은느낌이애요ㅜㅜ 적가님 생일축하해용 즐겁게보내세용~♡♡
7년 전
독자65
설마 빨강매니큐어가 여주랑 순영이 사이를 훼방놓는건 아니겠죠.....부들부들..,불여서 아니되옵니다....생각만해도 혈압오르네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6
안녕하세요!! 이제막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순영이와 여주에게 불청객이 나타나버릴거 같네요ㅠㅠ 다음 이야기가 더더욱 궁금해지네요!!
혹시 암호닉은 이데 안받으시는 건가요??ㅠㅠ

7년 전
독자67
뭔가 불안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랑 내사이 건들기만 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일꺼얔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8
부르르입니다! 저 여자 누구야... 내가 치워줄거야!!!! 그리고 권교수 레게 배우셨나... 사람 설레게...... 진짜 내가 숨지면 사인은 권교수.......
7년 전
독자69
[봄나무]로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 암호닉 신청 안 하고 읽다가 현생에 치여 내용이 가물가물 해져서 정주행 하고 오는 길 입니다! 내일 생일 미리 축하 드리구 작가님과 신경외과 순영이 작품 모두 애정 합니다♡
7년 전
독자70
작가님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그저께에 다 정주행했는데 마침 선물 오듯 딱! 알림이 떠서 왔네요ㅎㅎ 혹시 암호닉 이제 안 받으시는 건가요8ㅅ8
7년 전
독자71
순영지원이에요! 헐 오늘 미친듯이 달달한데 저 외래교수님은 누구죠!!!!! 순영이랑 여주랑 저 달달함을 갈라놓는다면 와타시가 조져버리갔어 8ㅅ8 전 그냥 끝없이 달달한게 더 좋은데 ㅠㅠㅠㅠ 악역 싫어요 ㅠㅠㅠㅠㅠ 애틋함 그런거 몰라요 ㅠㅠㅠㅠ 우래들 힘들게 하지마 ㅠㅠㅠㅠ 그래도 이야기상 필요한 거니까 전 작가님을 믿어요... 오늘도 달달한 스토리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72
뿌야입니다!!! 오늘 미친듯이 넘나리 달달한거봐요 진짜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신경외과보는데 보충 나가기도 싫고 심쿵사할까 싶었습니다 진짜 세상 권순영 이세상 설레이는거 전부 다 할 수 있는 사람인가봐요... 그나저나 저저저저 여교수 뭐죠 뭔가 불안해ㅠㅠ
7년 전
독자7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는데 권교수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ㅜㅜㅜㅜㅜㅜㅜ 심장이 간질거리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74
마릴린 입니다! 크으...ㅈ ㅏ ㄱ ㅣ ㅇ ㅑ 설레서 미쳐버릴뻔했습니다.. 사랑에 장애물이 좀 있어야 서로 더 끈끈해지고 좋죠^^ 빨간 매니큐어 지켜보겠으
7년 전
독자75
저여자 불안하네요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작가님 미리 생일축하드랴요♥♥♥♥♥
7년 전
독자76
융융입니다! 저 새로운여자때문에 기분이 나빠요!!!
7년 전
독자77
조아예요 아 누구세여 ㅠㅠㅠㅠ 세 달 말고 세 시간 후에 가주세요 ㅠㅜㅠㅠㅜ 지금 세계 최고 달달인데 왜!!! 넘 불안해요 그래도 담 편에도 달달할 수 있는거죠...?ㅜㅜㅜ
7년 전
독자78
[ㄱㅅㅇ]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ㅠㅠ꺄 진짜 너무설레요ㅠㅠㅠ 하 자기야 하니까 쳐다보는거 진짜...으엉엉 대박이예요 오늘 그 새로온 여자..뭔가 불안하긴 한데 꺄ㅠㅠㅠ 너무재밋어요!! 아 그리고 작가님 생일축하드립니당♥♥♥
7년 전
독자79
11023이에요ㅠㅠㅜㅜㅜㅜㅜ 아 진짜 사내연애ㅜㅠㅠㅜㅜㅜㅜ 공개로 하니까 더 달달해진거같네요ㅠㅠㅜㅜㅜㅜ 권순영 너무 설레고ㅠㅠ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ㅜㅜㅜㅜㅠㅠ 저 여자가 누군지 모르지만 순영이랑 여주 사이 방해만 안하고 조용히 갔으면 좋겠네요ㅠㅜㅜㅜㅜㅜㅜ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생일 축하드려용❤❤
7년 전
독자80
건망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악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수녕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저 네가지 없는 여자는 뭐죠??의사가 매니큐어칠하고
7년 전
독자81
으아이ㅣ어위아ㅡ오ㅠㅠㅠㅠㅠ
권교수님ㅜㅠㅠㅜㅜㅜㅜㅠ
넘나 달달합니다,,,, 달달해요,,,,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는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따뜻한 정유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7년 전
독자82
흐억 작가님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입술 그만 물어뜯었으면.... 피나면 안돼요 하지만 그 여자는 뭔가요 엉
7년 전
비회원126.169
흰색입니다 너무달달한걸요 순영이랑 여주도 사랑스럽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83
저여자는 뭐죠... 아 근데 너무 달달해서 행복하네요ㅎㅎㅅ 권순영 진짜 사랑해❤ 작가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7년 전
독자84
앙대!!! 언년이야 훠이훠이사라져라ㅠㅠㅠㅠㅠㅠㅠㅠ앙ㅇ대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암호닉은안햇지만 잘보고잇슙ㅁ니더ㅠㅠㅠㅠ 새해복많이받으세여⁝(ʾ́꒳̥̥̥ʿ̀ )⁝

7년 전
독자85
흐으느늠 저여자 뭔가 불안해..ㅠㅜㅜ 그치만 오늘도 권순영은 너무너무 멋져유ㅜㅜㅠ작가님 생일 축하드려용,새해복도 많이많이 받으세용
7년 전
비회원255.95
빗물이에요!작가님 오랜만에용ㅠㅠㅠㅜ오늘도 여전히 달달한 순영이외 여주네요ㅠㅠㅜ그것보다 저 새로 등장한 여자가 왠지 거슬리지만 오늘도 넘나 달달했으므로 아직까지는 신경쓰지 않겠습니당ㅋㅋㅋ
7년 전
독자86
세븐틴틴틴 이예요! 흐흐흐흐흐흐흐 설렌다 흐흐흐흐 하고 보고 있었는데...!!!! 누굴까요 저 기분나쁜 여의사는?!?! 순영이랑 여주 사이 갈라놓기만 해봐 내가 찾아가서 머리채 잡아당길랑께!! 작가님 이번에도 너무 재밌었어요♡♡
7년 전
독자87
와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 꼭 순영이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봉글이입니다! 작가님 완전 설레고 달달하고 ㅠㅠㅠㅠㅠ 여주랑 순영이랑 꽁냥거리는 거 왜 이리도 보기 좋고 그런지 ㅎㅎ 그나저나ㅓ 저 마지막에 여자분은...! 누구십니까! ㅂㄷㅂㄷ 나쁜 사람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ㅠ
7년 전
독자89
그말로만듣던악녀?라는건가요ㅜㅜㅜㅜㅜ둘이ㅣ너무사이좋은데설마안좋아지는ㄴ건아니겠죠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84.223
이지지에요 헉 여주의 라이벌 등장 오늘 더 너무 재미있어 여 생일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90
에스쿱스따뚜예요!! 그그그 빨간 매니큐어!!! 매니큐어나 지우고 와라!!! 의사는 매니큐어 못 바르는거 알면서,,빨간 매니큐어씨 권교수님과의 알콩달콩 콩키우기 프로젝트 방해하면 때려버릴거야,,
7년 전
독자91
밍구밍구예요❤ 17년 초부터 권교수님을 만나서 너무 기버여 헹헹 오늘도 너무 설레고 좋았어여 작가님 ㅎㅎㅎ 미리 생일도 축하드려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3
아ㅠㅠㅠ새로운 캐릭터등장이네요ㅠㅠ 뭔가 불안한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쎕쎕입니다! 권교수ㅠㅠㅠㅠ어유ㅠㅠ달다달아ㅠㅠㅠㅜㅜ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싶은 정도인데요?! 아니 지금 분위기가 저렇게나 좋은데 저여자는 또 누굽니까ㅠㅠ 왠지 권교수랑도 연관이 있을 것 같고 없다면 생길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하네요.. 이제 큰 고비 넘겼는데 또 위기라니ㅠㅠ 왠지 앞으로 고구마를 먹일 것 같은 저 여자에게 사이다를 던져줍시다!ㅜㅠ
7년 전
독자95
헉 작가님!생일축하드려욤!!!오늘도 글 엄청 재밌게 읽었습니다 ㅠㅠ
7년 전
독자96
허니하니입니다!!
아ㅠㅠ 정말 저런 맛에 연애하는거죠ㅠㅠㅠㅠ 권오빠 넘 설레는것...♥
ㅠㅠ 둘이 같은 부분에서 폴인럽 한 거였네요???
데스티니야ㅠㅠㅠ 결혼해ㅠㅠㅠㅠㅠ
꺄 작가님 생일이시구나!!! 생일 축하해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씽나게 노셔요!!//

7년 전
독자97
민세입니다! 여주가 이제 자기야가 아주 자연스레 나오네요! 이에 녹는 우리 순영이는 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ㅠㅠ 저 여자... 분명 3개월 안에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제발 순영이 건들지 말자ㅠㅠㅠㅠㅠ
작가님!! 생신 축하드려요♡ 오늘 하루 행복 가득 찬 날이기를 바랍니다♡

7년 전
독자98
와! 작가님 생일 축하드려용!! 약간 여자 불안하지만 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
7년 전
독자99
흐엉 누구야. 누구냐고 누구야 (찡찡) 둘이 넘나 잘 어울리고.. 설레는 거 둘이 다 해 먹어라..
7년 전
독자100
진짜 달달 그 자체네요ㅜㅠㅠㅜㅠㅜㅠㅜ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101
순지에요ㅠㅜㅜㅜㅠ이런 설레는글 남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18년동안 모솔인 제가 여기서 대리연애하고 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02
흐윽 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저 사랑스러눈 권교수를.어찌래야하나요 ....하 ....제심장이 남아나질 않겠어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여자는 누구길래 ㅠㅠㅠㅠㅠㅠ 방해하지마 ㅠㅠ 흐윽 그리고 작가님 내일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
7년 전
독자103
와 진짜 달달해 우어어애엉 너무좋아요!!@♡♡♡♡♡♡♡♡♡♡♡♡♡♡♡♡♡♡♡♡ 아근데 이제 그ㅂ빨간 매니큐어녀 때문에 이상한일 생길거같은 예감이!!!ㄷㄷㄷ무슨일있는건 아니겠죠????? 오늘도재밌는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4
아 진짜 보고 싶었어요 오랜만에 보니까 더 달다구리해서 미치겠네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5
으규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역시 앓다죽을 권순영...ㅠㅠㅠ 그나저나 저 빨간매니큐어 여자는 누굽니까!! 누구길래 감히 우리 여주를 괴롭히고 말이야!!
7년 전
독자106
뭔지는 모르겠지만 외래교수가 잘못했네!!!!!!!!!!!!!!!!!! 앞으로도 잘못할것같은데 벌써부터 싫어지는군여...
7년 전
독자107
눈꽃빙수 :D 오늘도 제 심장을 달달하게 채워준 신경외과..♥ 정말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공개연애라고 대놓고 권교수가 애정표현하는데 그게 너무 좋아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저 병원의 화분이 되어 가만히 구경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 달달함 계속 이어가고싶은데 마지막 여자 뭐예요ㅠㅠㅠㅠㅠㅠ 등장부터 벌써 불안해지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 바로 외래교수 취소돼서 다시 나간다고 해주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 일 일어날것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08
세상에 이번 편 넘나 설레는 것... 새벽에 알림 뜬 거 봤는데 졸려서 잤다가 이제야 봤어요 와 저녁부터 아주 설레는 게 심장에 이롭네 좋습니다 외래교수가 누구길래 여주가 저러는 걸까요... 불안하네 저까지
7년 전
독자109
별호달순이에요!!!!저 여자 뭔가 느낌이 안좋아 정말 내가 많은글중에 여주랑 사이안좋아서 여주남친 꼬시는애들 여럿 봤어!!! 애들 사이 갈라놓으면 맴매다 오늘도 순영이는 the love...♡ 피가 뭍은것까지 예뻐보였다는건 완전 반했다는 증거!!!! 애들아 연애전선 이상 무로 계속가자ㅜㅜㅜㅜ❤
7년 전
독자110
아 궁금해요 저 여자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1
다람이덕인데요 ㅠㅠㅠㅠ 저여자순영이한테꼬리치는거아니져ㅠㅜㅠㄷᆞ
7년 전
독자112
꺄랴랴라라라갈ㄹ역대급달달이에오ㅠㅠㅠㅠ너무져아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저여잔또누구야 발암이면안댄다...여주랑수녕ㅇ이 꽃길만걸어야된다고...
7년 전
독자114
늘부입니다 하 빨간 매니큐어 맘에 안 들어... 안 든다구... 썩 꺼져버려... 권교수 힘내여 8ㅅ8 작가님 생일 축하드리구 새해복 받으시구 날아간 생기부에겐 조의를 표합니다...
7년 전
독자115
삥뽕이에여ㅕ 훠우 권교수는 오늘도 진짜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공개연애라니 너뭉 좋아요♥ 오늘 여자 뭐져 불안하네여 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용!♥♥
7년 전
독자116
소녀입니다
그 빨간 매니큐어 꼬리치면 손톱 뽑아버릴겁니다
독자의 이름으로 처단하겠어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117
쑤녕이에요!
하 이래서 공개 연애가 좋은건가요ㅜㅜ 오늘 정말달달함의 끝이네요ㅜㅜㅜ 그나저나 여자의사는 누군가요!! 막 우리 권교수님 좋아하고 그런거 아니겠죠8ㅅ8 그래도 우리 권교수님은 흔들리지 않을거라고 믿어요!

7년 전
독자118
작가님 오늘 생일이네요! 축하드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프리지아에요!
7년 전
독자119
저 여자는 뭐냐 진짜 뭔가 불안하다 빨간 메니큐어 부터 맘에 안들어ㅋㅋㅋㅋㅋㅋ 노크도없이들어오고 저런저런 과거에 무슨일이있었길래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0
어우ㅜㅜㅜ 증말 너무 닿달하잖아요ㅠㅠ 저 여자... 몹시 불안합니다 해요... 흐흠... 뭐야무ㅜ아... 여튼 공개연예... 아ㅠㅠ 자꾸 글잡은 달달해서 진짜..ㅜㅜ 저도 연예하고싶게만들어요 왜ㅠㅠㅠ
7년 전
독자121
요2예요!!와 공개연애를 하고 나서인지 완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 꿀을 한병 다 먹은거같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제발 이 달ㄷ라함이 없어지지 않게 마지막에 나온 사람이 조용히 지나가길ㅠㅠㅠ
7년 전
독자122
헉 여자 누구죠 저 텍스트만 봐도 불길한 느낌ㅠㅠㅠㅜㅠㅠㅜ 순영이랑 엮이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엉엉 오늘도 달달한 연애 잘 보고 가요! 생일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123
역시 위기의 순간은 한번 씩 와줘야죸ㅋㅋㅋ
7년 전
독자124
껶 왜이렇게오랜만인가해ㅛ더니 작가님 약 이주동안 안오셨엇내요!!! 신경외과소아과얼마나보고싶었는지ㅠㅠㅠㅠㅠ 왠지 저여지가 순영에한테 꼬리칠곳같ㅇ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분나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5
권순영입니다!!!! 순영이는 오늘도 쏘스윗하네오ㅠㅠㅠㅠ 그리고 저 여자?가 순영이랑 여주와의 사이를 방해하거나 그러지 않겠죠..?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물이었으면...ㅎ
7년 전
비회원243.245
헉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맨날맨날 떴나 확인하면서 들락날락 거렸습니당ㅠㅠㅠㅠ❤ 넘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 휴ㅠㅠ 신경외과vs소아과보면 의대가고싶어 집니다..ㅎㅎㅎ...
7년 전
독자128
무야 저 여자는 뭐야 텍스트러마뉴봤는데도 4가지가 업ㄱ어보이고 좀 그런 애ㅠ같은데 정말 !!!!@@!!!! 한창 불타는 연애중이데 왜 와거
7년 전
독자129
워후 오늘도 스윗한게 너무 좋아요ㅠㅠㅠ악 빨리 담편 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저 여자 정체도 궁금하고 괜히 순영이한테 꼬리치진 않겠죠?
7년 전
독자130
안돼!!!! 그냥 이 달달함에서 멈추게 해주세요ㅠㅠㅠㅠ 순영이와 여주 사이에 끼어드는 그 아무 누구도 용납 못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1
으어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진짜ㅠㅠㅜ
7년 전
독자132
0615에요!! 아 그 여자분 누구죠...? 여주와 순영이 사이를 갈라놓진 않겠죠...? 그런거죠 작가님? 그러시면 안돼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3
너무너무 좋고 설레고 간지럽고 달달하고 그런데 저 여자 싫어요ㅠㅠㅠ불안해
7년 전
독자134
오늘 처음봤는데 정말 설레네요ㅠㅠㅠㅠ작가님 정말 글 잘쓰시는것 같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135
전 왜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발견한거죠 ㅠㅁ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크림치즈]로 신청할게욤! 혹시 암호닉 안받으시면 받으실때 또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36
아..아닝꺼야.. 안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그여자안댜ㅠㅠㅠㅠㅠㅠㅠㅠ 그여자때문에 사이 안좋아지면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7
처음본지 24시간 조금 넘겼는데 처음부터 다시 본게 벌써 3번째입니다.... 으어ㅠㅠㅠ 달달해 계속 보게 되요
7년 전
독자138
늦었디만 생일축하드려요!! 저 여의사 딱 봐도 각이 나오는데.. 순영아 안돼... 작가님 나중에 꼭 한번 암호닉 받으셔야해요..!
7년 전
독자139
아 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함에끝판왕이다,,,
7년 전
독자140
뭐야 저 여자... 뭔가 느낌이 안 좋아... 얼른 사라져 ㅠㅠㅠㅠㅠ 세 달 너무 길어 사라져버려!
7년 전
독자141
응 왜요? 응 왜요? 응 오ㅑ요? 이거 대박이에요 맨날맨날 생각할거에여 진짜 너무설레서 저 바이월드한거 같구 막 간질간질 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42
이런.,,,저 여자분 불안한데요.,,,,,얼릉 가버렸으면 ㅠㅠㅠㅠㅠㅠ우리 권교수님은 아무도 건들면 안되는데ㅠㅠㅠ
7년 전
독자143
잼나게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44
넘나 달달해에..ㅜㅜ
자기야라고 부를 때까지 대답안하는 거 넘 귀엽구 막 ㅜㅠㅠㅠ

7년 전
독자145
쿱럽입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정말 ㅠㅠ
7년 전
독자147
저 외래교수 너무 불안한데..?
7년 전
독자148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 저 여자는 누굽니까!!!! 그래도 달달하니까 너무 설레고 좋습니다ㅜㅜㅜㅜ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49
저 여자 뭐예요ㅠㅜㅠㅠㅠㅠㅠ왠지 발암일것같은ㅇ데ㅠㅠㅠㅜㅜㅠㅠㅠ둘이 꼭 행복해야해요ㅠㅜㅡㅜㅜ
7년 전
독자150
와ㅜㅡㅜㅠ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완전 달달해요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ㅠ완전 꿀떨어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저 여자는 누구길래 여주가 불안해하는거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
7년 전
독자151
연꽃이에요!!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52
럽세입니다. 너무 설레요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외래교수님 넘 불안..
7년 전
독자154
누군진 몰라도 시작부터 불안하게 하시네
7년 전
독자155
1482672691임니당~
외래교수 왠지 불안불안하네요..ㅜㅠ
오늘도 달달한빙의글로 설렘얻어갑니다~

7년 전
독자156
뭐야 저여자 불란하게 아너대 니네둘 사이를 갈라놓울순는 없어!!!!쒸익쒸익 오눌도 달달한 하루였다
7년 전
독자157
ㅠㅠㅠ달달하긴 한데 너무 불안하네요....물론 다시 행복하겠지만 불안하네요ㅜ....조금이라도 안틀어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ㅜㅠㅠ그나저나 여주도 넘 당당...!!
7년 전
독자158
오오뉴페이스등장이요!제발우리쿄수님들커플앞길만막지말길!!!!
7년 전
독자159
ㅠㅠㅠㅠㅠㅠ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빨간 메니튜어의 여자가 신경쓰이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60
와아아앙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항상 재미있고 좋은 글 써주셔서 이렇게 재미있게 읽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늘 너무 재밌게 읽고 있는데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댓글밖에 없네요..앞으로도 꾸준히 댓글다는 독자가 되겠습니다!작가님 사랑한다고요..♡
7년 전
독자161
크허어...여자가당최누구길랴!!!!!끄어아아아아아아!!! 심장이아려오게설레는 수녕이덕에 아주 아침부터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너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2
불안한 예감은 아니되오ㅜㅜㅠㅠㅠㅍ퓨ㅠ 저 여자가 감히 훼방을 놨다간 내가 가만히 두지 않게써!!!!!!!
7년 전
독자163
여자 누굴까...그 여자때문에 순영이랑 여주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 것만같은 느낌적인 느낌...
7년 전
독자164
아 저 외래교수 뭔가 느낌이 좋지않아요ㅠㅠㅠㅠ근데 공개연애는 너무 좋은거같아요
7년 전
독자165
4급합격소취에요!!! 오늘도 역시나 너무나 설레네용.....ㅎㅎㅎㅎㅎㅎ!!!!!! 어쩜 저리 달달할까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이뻐요~<!
7년 전
독자166
저여자 누굽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저리가라
7년 전
독자167
구리구리 달다구리......❤️❤️
7년 전
독자168
뚜우녀엉이에요!! 저 외래교수가 거술리지만 권교수님 너무 달달해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공개연애 좋네요ㅠㅜㅜㅜ
7년 전
독자169
아 진짜 너무 달달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달달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옹 넘나 좋은것... 아 그리고 여주가 반마랗는거 진짜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는 오빠 소리에 집착하지만 순영아라고 하는게 넘나 좋은것^^~! 새로운 인물이 달달함을 깨지 않고 오히려 자극 줘서 더 달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홀홇ㅎ홀 달달한게 최고야! 늘 새로워! 짜릿해!
7년 전
독자170
첨에 자세히 안보고 긴머리라길레 정한이 떠올렸는데 여자였네요 !!!! 꺄 전개 넘 흥미진진 ㅠㅠ
7년 전
독자171
빨간손톱여자가 좀 불안하기는 하지만 오늘도 역시나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사렁합니다
7년 전
독자172
뭐야 저 여자는 누군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급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3
눈누난나입니다!!ㅠㅠ 드디어 작가님 글에 댓글을 다네요!! 정지 끝나구 이제 밀린 신경외과 글 다 볼겁니다!!ㅠㅠ 아니 오랜만에 봤눈제 저 여잔 누구죠!! 힘들게 하지 마ㅠㅠ
7년 전
독자174
ㅠㅠㅠㅠ 너무 달달한데ㅠ ㅠㅠㅠㅠ 저 외래교수 무척 불안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5
으어.....고구마는 아니되요....흐뭇하게보고있었는데 저 여자는 누구신가요..ㅜㅜㅜ불길ㅜㅜㅜ
7년 전
독자176
어후ㅠㅠㅠㅠ 너무 설레가지고 자야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요ㅜㅜㅜ이렇게 된 기념으로 정주행 하렵니다ㅠㅠ
7년 전
독자177
저여잔 누굴까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8
진짜 막 제 연애세포가 다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글 넘나 설레 쥬글 것 같은 것.....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79
선생님...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6년 전
독자180
ㅠㅠㅠㅠㅠㅠㅠ 안 돼 권 교수님이랑 여주 내버려도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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