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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아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다들 잘 지내시나용?  

 

다른 건 아니고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작가의 고민이 생겼어요..사실 저는 책 읽는 걸 어릴 때부터 좋아했을 뿐이지 글 쓰는 걸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고 제대로 써보려 한 적도 없어요.  

 

또 저는 이과에서 적성에 맞지도 않은 수학과학을 열심히 공부하던 예비 고3이라 글 쓰는 걸 직업으로 가지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글잡이라는 좋은 곳에서 나름대로 연재도 해보고 많은 독자님들도 생기고 하니 점점 욕심이 나더라구요.. 

 

막 독자님들이 예쁜 댓글 달아주시는 거, 독방에 제 글 추천이 올라오는 걸 보면서 진짜 내가 재능이 있나? 싶고 '아 글쓰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고 결국엔 드라마 작가라는 꿈도 가지게되었어요! 목표없이 살아오던 제게 목표가생긴거죠. 저도 제가 결단력이 그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단번에 문과로 전과까지 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제 고민은 여기서 시작이 됐어요. 글 쓴다 하니까 다들 빌어먹고 살려고? 너가 상 하나 받았다고 재능있다고 생각 들어? 그런 쓴소리들이 많이 들려오더라구요.  

독자님들 예쁜 댓글 보면서 자존감 많이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재능이 없나...되지도 않는걸 붙잡고 있는 건가..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서 사실 조금 불안해요.  

 

독자님들 제가 글 쓰는걸 직업으로 삼는다면 괜찮을까요? 저는 정말 글 쓰고 대본 쓰고 이런게 너무 좋고 행복한데 잘 모르겠네요..퓨.....아무튼 독자님들 사랑해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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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은 정말 필력이 대단하세요ㅠㅠㅠㅠ직업으로 가지셔도 충분해요!!
7년 전
아리아
ㅠㅠㅠㅜㅠ독자님 정말 요즘 제가 웃는 건 독자님들 덕입니다 정말ㅠㅠ현생 너무 힘든데 이렇게 용기 팍팍 넣어주는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어떻게 안 사랑하고 배겨요..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
좋아여 실력도 좋으시고 상도 받으셨잖아요!
드라마 작가 작가님께 어울리는 직업이에요!

7년 전
아리아
이런 예쁜 댓글 정말 사랑합니다..♥ 항상 부족한 글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3
저는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은게 확실해서 밀어붙인 케이스라 내가 정말 하고싶은일을 하면 힘들어도 좋을것 같다 해서 남들이 주변에서 너 그거해서 뭐 먹고살래 아무리 그래도 무시하고 하고싶은거 했어요 하고싶은일인데 주변에서 만류한다고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 보단 해보고 후회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니까요! 지금 한참 그런 고민이 들 때에요 작가님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힘들어하지 마시고 좋은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추가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전 작가님 글이 좋습니다 :)
7년 전
아리아
그냥 현타 온 고3의 넋두리라고 치부하실 수 도 있는데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집에서도 첫째고 성격 자체가 혼자 해내야 직성에 풀리는 스타일이라 털어놓을 사람도 없었고 해서 많이 답답했어요ㅠㅠ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독자님 꿈 위해서 달려간 것도 너무 멋있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제게 이런 좋은 교훈 주신 것도 너무 멋있고 감사드려요!!! 독자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당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
민세에요~ 작가님! 저는 작가님 글이 올라오면 새벽에도 막 소리를 지르고 싶어질듯이 너무 기뻐요 글 읽으면서도 입에는 웃음꽃 장착해놓고 행복하게 읽는답니다! 필력도 아주 대단하시고 작가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이렇게 환상일 수 없을꺼에요 전 작가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셨음 좋겠어요!항상 응원합니다❤
7년 전
아리아
민세님! 항상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기억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분이세요ㅠㅠ그냥 작가라 부르기도 민망한 학생의 고민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언제까지 글잡에서 연재를 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저희 끝까지 함께해요!!!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5
뿌야/ 저희집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가져야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그 과로 진학해라 이 사고를 가진 집안이에요 그래서 저는 작가님이 원하시는 직업을 가지시고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돈을 비록 짜게 벌던간에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면 기분 좋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겨우 상 하나 받은거 가지고가 아니라 작가님이 고3때 이 대회 저 대회를 나가며 실적을 또 쌓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고대 미디어문예창작 합격한 지인언니는 고3때에도 꾸준히 국내대회(?)지만 교외대회를 꾸준히 나갔던거로 아는데 최저도 맞춰서 합격했거든요 작가님이 지금부터 시작하면 뭐 어때요 내년에 교외대회 나가서 입상하고 그러면서 실력을 높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전 작가님이 글쓰는게 재밌고 하고싶으면 그걸 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해요 정말 저희집 아니 정확히는 저희 아빠가 가진 사고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삼아야 즐거운 인생 아니겠어요? 즐거운 직장 생활이고! 대신에 입시에 대해서 작가님이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비고3인 입장에서 입시는 현실적이고 이상적이지 않다는걸 아는 이상 정말 입시에 대해서 그리고 그 뒤에 취업까지 어느정도는 알아보시고 결정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건 맞지만 모든것엔 위험요소가 없을수가 없잖아요?
7년 전
아리아
와 뿌야님...별거 아닌 제 고민에 이렇게 길고 현실적인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제 주변엔 시작부터 끝까지 쓴소리만 하시는 사람들만 있어서 고민도 많이 하고 의기소침해졌는데 격려와 함께 이런 조언까지 해주시니 정말 뭐라고 감사드려야 될 지 모르겠네요. 진짜 감사 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아요...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예비 고3 많이 힘들텐데 우리 딱 1년만 열심히 하고 내년 이맘때 쯤엔 웃으면서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일공공사 / 저도 드라마 작가나 방송 작가 쪽을 꿈을 꾸고 있는데요. 제 생각은 정말 자기가 했을 때 행복한 걸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심지어 작가님은 상도 받았는 걸요? 상을 받았다는 건 재능이 있다는 거 맞아요. 그리고 작가님 글이 정말 재밌어서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이 글을 쓰는 걸 직업으로 가져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작가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7년 전
아리아
암호닉이 진짜 독자님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천사..유아엔젤..날개 어디갔어요!! 저와 같은 꿈을 꾸고 있다니 반갑기도하고 기분도 너무 좋네욯ㅎㅎ 별 거 아닌 제 글 기다려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가 가려는 길이 안전하고 모범생 루트는 아니지만 그 길에서 꼭 성공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죠..아무튼 일공공사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7
사실 현실적으로 작가라는 직업을 추천하는 사람 몇없을거에요 저도그렇고요...입시를 겪은사람으로써 현실은 힘든거니까요 주변에 글쓰는걸 좋아해서 작가를 선택했다가 힘든사람도봤고...이런 위험부담을 안을만큼 내가 글을 사랑하는지 짚었음좋겠어요 쓴소리지만 현실은 이상적이지못하니까요....ㅠ
7년 전
독자9
본인이 정말잘할수있는지, 끝까지 갈수있는지 고민하셨음좋겠어요 목표없이 입시에들어가는것보단 확연히 목표가있으셔서 그점은 좋아요! 입시가 다는 아니지만요... 입시는 미래의 첫출발이니까...적어도 책임질수있는 선택하셨으면.!
7년 전
아리아
정말 친언니 같이 현실적인 충고 너무 감사드려요!! 제 주변엔 그냥 일단 무시하고 안될거야 포기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독자님 댓글은 너무 기분이 좋네요ㅎㅎ감사드려요 정말! 오늘 독자님 충고 깊게 새겨듣고 앞으로 살아가는 데 꼭 기억하며 살게요!! 이건 당장 이 문제 만이 아닌 인생의 조언인 것 같아서 너무 큰 걸 얻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호원이에요 ! 작가님은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어요! 다른사람들이 작가님 글을 제대로 안읽어 보셔서 그런 소리 하는걸수도 있고 작가님이 잘될거같으니까 샘나서 하는소리일수도있고 저는 뭐든지 자기가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걸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작가님이 글쓰시는게 재밌고 그러면 당연히 작가님의 마음을 따라서 글을 쓰시는거죠 ! 드라마작가라는 크고 좋은꿈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 꿈을 포기한다면 계속 마음에 걸리고 그럴거애오 ,, 뭐든지 잘 못하더라도 용기가 제일 중요한거에요 !! 모든 위대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인정받지 못하다 나중에서야 이렇게 대단했구나 하고 인정받았어요 ! 작가님도 분명 그러실거에용 !!! 작가님의 꿈을 응원해요 ❤️❤️
(작가님이 드라마 쓰신다면 그 드라마 시청률은 제가 채워드리겟슴미다 히히 ❤️❤️)

7년 전
아리아
호원님! 이렇게 길고 예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쓴소리들 들으면서 슬럼프도 오고 시작하기도 전에 아 이 길은 아닌가 싶어서 포기해야되나 이런 생각들이 가득했는데 이렇게 용기 북돋아주시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저는 이런 독자님 없었으면 지금도 그냥 책상에 앉아서 수학이나 끄적대고 꿈이란 건 찾지도 못 했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나중에 제가 이 길로 가 드라마를 쓰게 된다면 글잡에 제일 먼저 알리겠습니당ㅎㅎㅎ봐주시면 정말정말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0
저는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은 작가님이 너무 대단하고 느껴지고 동시에 부럽기도 해요! 왜냐하면 저는 아직까지 살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걸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걸 목표로 두고 노력하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는데요 작가님 지금도 충분히 잘해내고 계시니 주변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쭉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7년 전
아리아
멋있다니요..큽 저 지금 너무 감동...제가 어떨 땐 쓸데없이 고집이 강하고 어떨 땐 또 쓸데없이 팔랑귀가 심해서 이것저것 고민이 많았어요. 예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독자님도 하루빨리 하고 싶은 것, 목표가 생기셨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네요ㅎㅎ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1
작가님이 하고싶으신 일 하시면 행복하고 더 잘하고싶어서 열심히 하려고 더욱 더 노력 하시지 않으실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ㅠㅠ 그리고 작가님 글은 정말 재밌고 읽으면 행복해지거든요ㅜㅠㅠㅠ 정말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7년 전
아리아
제 글을 읽으면 행복해지신다니 정말 최고의 칭찬인 것 같아요..독자님 말씀 다 너무 맞는 말 같아요 하고 싶은 일 하면 더 열심히하려는 거ㅠㅠ사실 저도 제가 뭐 하나 이렇게 열심히 한 건 글 쓰는 게 처음이거든요..예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2
류다입니다 작가님! 지금 엄청 머리가 복잡하실 것 같아요 ㅠㅠㅠ 글에서 혼란스러움이 묻어나옵니다 8ㅅ8... 작가님이 목표가 생긴 것에서부터 이미 너무니 좋은 징조인 걸요! 문과로 전과도 하셨겠다,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주변의 안 좋은 소리들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너무나도 많잖아요? 저는 작가님이 하고싶다는 것이 생겼을 때 그 목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어요 예쁜 말만 들으시고 꿈을 더 키워나가셨으면, 또 그 꿈을 꼭 이루어서 학도병으로 상 타서 오셨을 때처럼 기쁜 소식으로 뿅 오셨으면 좋겠어요 ㅎㅅㅎ 사실 작가님은 이미 저를 비롯한 독자님들에게 최고의 작가님인 걸요! 그 사실을 꼭 꼭 기억하셨으면 해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상 작가님의 꿈을 응원하는 한 독자의 두서없는 댓글이었습니다♡
7년 전
아리아
두서없이 막 써내려 간 글이라 혼란스러운 게 더 잘 보였나봐요하핳 민망합니다..주변의 쓴소리들로 조금씩 상처 받은 마음이 독자님 예쁜 댓글로 다 치유되고 있는 것 같아요. 최고의 작가님이라니 제게 어울리지 않은 수식어인 것 같아요ㅠㅠ제가 이 길로 나간다면 그 수식어에 걸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4
헛 작가님 글이 두서 없는게 아니에요 사실 저도 한 때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엄청나게 했었는데 그 때 뭘 해도 생각이 다른 곳으로 가 있고 머릿 속이 너무 복잡 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서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작가님은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갱쟝대단히 글을 잘 쓰셨어요 역시 짱짱... 지금 고민을 하는 그 시간들이 작가님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고민 끝에 내리신 결정을 늘 응원할게요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02.48
작가님 글 예쁘세요
오글거리지도 않고 딱 좋아요 그 어려운 중간을 잘 맞추세요

7년 전
아리아
짧은 댓글인데 정말 큰 힘을 받았어요! 비회원 분이시라 제 답글을 언제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독자님 덕분에 용기 얻고 갑니당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3
작가님 필력 제 기준 최고에요 진짜 !!!!!! 저도 옛날엔 꿈이 방송작가였는데 아쉽게도 전 그 쪽으로 대학을 넣질 못했답니다 ㅠㅠㅠ 우리 작가님은 꼭 꿈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
7년 전
아리아
비록 독자님의 원래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지금 자리에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시고 계신다면 충분히 존경 받을만한 사람이실거라고 전 믿습니당! 앞으로도 화이팅! 예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4
전 작가님 글 정말 좋고 읽을 때 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글 쓰는 사람의 목표가 그게 아닐까요? 독자에게 행복을 주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는거요! 항상 작가님과 작가님의 글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아리아
정말 이런 댓글 보면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가 만개해요..♥ 제 글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신다니 너무 뿌듯하네요! 독자님 응원 져버리지 않게 열심히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
저는 엄격하신 부모님 아래서 자라와서 부모님이 하라는대로만 했어요. 유일한 탈출구는 음악이었어요. 절대음감도 있고 즉흥적으로 작곡도 가능해서 주위에서 음악 쪽으로 가라며 권유하기도 했어요. 이때부터 작곡가라는 꿈을 키웠지만 부모님 반대가 워낙 거세셔서, 작곡가라는 꿈을 접고 결국 평범한 이과생이 되었네요 ㅎ.ㅎ 하지만 전 작가님이 하고싶은 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단 한 번 주어진 인생인 만큼 적어도 후회는 없도록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게 맞는 것 같거든요. 항상 작가님의 글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7년 전
독자17
누가 뭐라하던 어차피 작가님 인생 작가님이 사는거니까 주위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
7년 전
아리아
아이구..우리 독자님 많이 속상하셨겠어요..일루와요 안아줄게요ㅠㅠ행복을 추구하는 게 맞다는 말 너무 공감이 되고 한 편으론 독자님의 마음이 잘 드러난 것 같아서 조금 찡하기도 하네요. 독자님 비록 지금 당장은 음악이라는 멋진 꿈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사람 일은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 너무 힘들어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16
소녀입니다
아니 사람들은 왜 그렇게 남의 일에 신경들이야
하고싶은 거 하는게 인생 아니겠어요?
충분히 작가님 필력 대단하니까 우울해하지마요ㅜ
내가 다 속상하네 ㅜㅜ 항상 응원하고있을게요 힘내요

7년 전
아리아
소녀님 왤케 귀여우시짘ㅋㅋㅋㅋ오구♥ 제가 뭐라고 속상해하시고 그러세요ㅠㅠㅠ정말 너무 사랑스럽잖아요..예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29
작가님도 힘내기♡♡ 얼마 남지 않은 주말 잘 보내셔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아리아
맞아요 제가 평소엔 고집 엄청 세고 한데 진로 문제에선 항상 휘청거리더라구요..ㅠ저도 왜 그러는진 잘 모르겠는데 그만큼 고민을 많이하고 있다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격려와 함께 현실적인 조언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직 어리기도 어리고 주변에선 그런 이야기없이 무조건 안돼 하는 사람들만 가득해서 더 많은 고민을 했는데 독자님 댓글이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그리구 현실불가능..핳...저도 쓰면서 현실 불가능 갑은 내 글이야 하면서 쓴답니당헿 그래도 몰입이 된다니 다행이에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1
김간입니다,
친구가 고생하는 저를 보고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결국 사람들에게는 자기 할 일이 주어지는 거라고. 너는 결국 그 공부를 했었어야 했던거라고 지금 잘하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공부를 하다보면 나를 믿고 한 선택인데도 후회스럽기도 하겠죠. 생각과는 많이 다른 것을 공부하기도 할테구요. 그때마다 많이 힘들고 후회할거에요. 그래도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내 온 노력을 다해보고 그 때 후회해도 분명 안했을 때보다 성장해 있을 거예요.
제가 글잡에서 글을 다양하게 많이 읽지만 댓글은 글이 몇 개 안되는데 신알신에 암호닉까지 신청하고 사담에 이런 긴 말을 한다는 건
그만큼 작가님의 작품을 애정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떤 일이든 모두 거름이 되니 고민은 하되 걱정은 마세요"

7년 전
아리아
우리 김간 님 댓글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가 너무 잘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뭐라고 말을 해야 독자님 상처 안 덧나게 할지 갈피가 안 잡혀서 함부로 댓글을 못 쓰겠어요. 저는 독자님보다 나이도 어리고 그런 시련도 덜 겪어보아서 이런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수고하셨다고 잘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많이 부족한 글과 작가에게 이런 애정을 가져주셔서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독자님 말씀 평생 기억할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말 너무 감사드려요. 제게 충분한 용기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독자님 앞으로의 길은 행복할 거예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26
한솔이가 언젠가 했던 말이라고 해서 요새 매일 같이 새기고 있는 글귀예요 :)
공개된 곳에 누군가에게 제 이야기를 한다는 게 아직은 부끄럽고 쑥스러워 댓글을 조금 수정할게요

7년 전
독자22
ㅠㅠ누구나 진로고민은 있는것 같아요 저도 원래 이쪽계열로 진학하려다가 뭐..여러가지 이유로 공대에 왔어요..ㅎ 지금드는 생각은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야한다는것..!!진짜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근데 작가님은 하고싶은게 있는데 심지어 잘하고 있으니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당!! 주위시선 신경쓰지말고 작가님 마음가는대로 이루어간다면 그어떤곳에서도 빛날 수 있어요!힘내세요!
7년 전
아리아
와 공대..멋있어요..저는 물리를 진짜 말도 못하게 못해서 공대 다니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더라구요 진짜..그 어떤 곳에서도 빛날 수 있단 말이 너무 감동이에요ㅠㅠ독자님 응원 덕에 자리는 충분히 빛나고 있으니 제가 그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5
항상 응원할께요❤ 감기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23
11023이에요 저는 작가님이 하고 싶은거 하셨으면 좋겠어요. 꿈은 하고 싶은 거랑 잘하는거랑 찾아서 일치하면 그게 꿈이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작가님은 하고 싶은거가 글 쓰는거고 잘하시는 거도 그거니까 충분히 그쪽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아직 작가님보다 어려서 현실적인 조언은 못 드리겠지만 항상 작가님 응원은 하고 있을게요! 그리고 사실 전 작가님이 드라마작가가 되셔서 유명해지신다면 막 작가님 저 드라마 쓰기 전부터 알았다면서 자랑도 하고 다닐거랍니다 하하하하하 하여튼 전 작가님이 하고 싶은 일을 하셔서ㅓ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7년 전
아리아
11023님! 암호닉이 뭔가 학번 같다는 느낌이 뽝 드네요ㅋㅋㅋ귀여우셔..끙...우리 독자님 그렇게 자랑하고 다니시려면 제가 정말 피터지게 노력해야겠어요! 현실적인 조언도 좋지만 이런 예쁜 응원 댓글도 저에겐 엄청난 힘이 된답니당ㅎㅎ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7
쑤녕 입니다!
음.. 물론 작가라는 직업이 힘들기도 하고 주변에서 좋은 소리 못들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작가님이 하고싶고 즐거운 일을 하셨으면 해요 ㅎㅎ 게다가 단번에 전과까지 하신걸 보면 이미 작가님은 자기 글에대한 확신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작가님 글 처음 봤을때 딱 든생각이 이 글은 제 인생작이 될거같다 였어요! 주인공들의 심리묘사부터 일상적인 모습들에서 나오는 미친듯한 달달함까지ㅜㅜ 정말 사랑합니다❤ 헤헤 꼭 드라마 작가 되셔서 꿈 이루시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28
늘부예요 사실 글 쓰는 직업이 힘들다곤 하죠 불안정하고... 하지만 도전해보는 게 과연 나쁠까요? 일단 하고싶은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거잖아요. 저도 예비고3 이과에 수학과학때문에 고통받고 있지만 사실 저는 하고싶은 일이 없거든요. 막연한 꿈은 있는데 제가 하고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주변에서 이게 좋대, 이거 해봐라. 전문직이니까 안정적이고 자격증 하나만 있으면 어딜 가도 일 하고 살 수 있어. 언니 하는 거 봐, 멋지지 않니? 하면서 거의 주입되다시피 한 꿈이거든요 그래서 보통땐 난 이거 되고 싶으니까! 라고 생각하지만 현타오거나 하면 괴로워요 내가 정말 이 일을 하고싶어서 이러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힘들어야하나 싶고. 높기만 더럽게 높고 확신도 없고 지금 위치도 애매해서 치과의사라는 직업은 너무 멀게만 느껴지고요. 그래서 가끔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저도 궁금해요. 하지만 작가님은 하고싶은 일이 있잖아요 그것 때문에 전과도 하셨고. 그것 자체도 대단한 거예요. 저는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 너무 힘들었어서 그 시기를 겪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막연히 정신건강의학과가 끌리더라구요. 문과에선 상담사, 이과에선 정신과 의사겠죠. 친구들 상담도 해 주는 편이고, 싸우고 사이 애매한 애들 풀어주느라 며칠을 골머리 앓으면서 결국은 화해하게 도운 적도 있요. 근데 저는 이런 것에 대해서 친한 친구들 외에는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엄마한테 친구 화해시킨 거 말씀드렸더니 오지랖이 넓다고 하시고, 사회적으로도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집에 말 하면 저를 설득하려고 하실 게 뻔해서 저는 포기했어요. 그래서 작가님이 대단하시다는 거예요. 일단 뭔가 하기 시작하셨으니까. 우린 아직 어려요 걷다가 넘어질 수도 있고 방향을 잘못 잡아서 빙 돌아갈 수도 있고 늪에 빠져버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넘어지면 일어나면 되고 빙 돌아서라도 목적지에 도착하기만 하면 되고 늪에 빠지면 안간힘을 써서라도 거기서 빠져나오면 돼요. 솔직히 장애물 많을 거예요. 특히 창작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면 더욱 그렇죠 무명에서 뜨기까지도 오래 걸리고. 그래도 저는 작가님이 하고싶은 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결론은 그냥 이건데 쓰다보니 제 한풀이가 된 듯 하지만ㅋㅋㅋㅋ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개X마이웨이를 걸으세요! 문제점을 지적하면 고쳐나가면 됩니다 주저앉지만 않으시면 돼요. 우린 모든게 처음입니다 서투른 게 당연한 거예요. 뭐라하는 소리 들려도 지나가는 소리로 흘리시거나 필요한 말만 걸러서 들으세요.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30
주변에서의 쓴소리가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봐요 진심으로 원해도 간절하게 바라더라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니까요 제 지인은 본인이 좋아하는 일과 관련해서 직업을 가졌는데 그냥 이 일들 취미로 남길걸 이라는 말을 했어요 취업은 물론 본인은 정말 즐기는 마음으로 일하고 싶은데 사회구조 상 경쟁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혼자남겨지는 기분에 내가 아닌 것 같다라는 말을 종종하더라구요
제가 그럼 딴일 하고싶어? 라고 물어보니깐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계속 힘든만큼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함을 느끼고 천천히 나아가는만큼 배워가는 것들이 있으니깐 내 스스로가 가치있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생긴데요 더군다나 슬럼프를 겪을 때도 그런 순간들이 떠올라서 더 악착같이 버티게 된다고 말하는데 듣는 순간순간 정말 자기 직업을 사랑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작가님의 선택이 후회되는 순간이 올 수도 있겠죠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하고싶은 일하면서 잘 살아봅시다 응원하겠습니다 _익명의 독자

7년 전
독자31
ㅈㅁ입니다
작가님 필력 정말 좋으세요! 정말 입에바른소리 뭐 그런게 아니라 매번 글 읽을때마다 생각하거든요 이과이셨다니 놀라운걸요? 주변에서 반대를 한다해서 망설이실수 있다고는 보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문과로 전과도 하셨고 상도 타셨던 경험을 떠올리면서 작가님 선택을 믿고 도전해보세요! 힘내세용♥♥♥♥♥

7년 전
독자32
그 기분 너무 잘 알아요 저도 하고싶은 직업 때문에 만만치 않게 까이고 까여서 제가 하고싶은게 뭐였는지 까먹었거든요.. 지금 대학 합격발표 나오는데 제 예상보다 대학 결과가 잘 나왔지만 하나도 행복하지 않아요 제가 하고싶은건 단 하나도 없거든요 딱 작가님 시기에 꿈을 잃어버리고 고3 일년동안 정말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원서를 썻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고삼 내내 더 의욕도 안나고 슬럼프도 남들보다 훨씬 심하게 겪었던 것 같아요 물론 좋은 대학에 붙은 지금도 전혀 행복하지 않고요 주위에서 무슨 말을 하든 작가님이 원하시는대로 밀고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벌어먹고 사는건 둘째치고 하고싶은걸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꿈을 위해 나아가는 도중에 잠깐 엇갈려나가더라도 꿈이 있으면 금방 되돌아 올 수 있잖아요 그게 정말 행복한 일 같거든요 꿈이 있으면 덜 지치고 덜 힘들거예요 뭘 하든 작가님 인생입니다! 작가님이 행복하고 후회하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성공한 인생이 어디있겠어요 그리고 작가님 충분히 재능 있어요 문과중에서도 글 못쓰는 사람이 허다한데 당연히 매번 글쓰기 대회 나가서 상타오시는 분인줄 알았거든요 전 정말 작가님 재능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꿈 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33
작가님 진짜 글로 벌어먹고 사셔도 될정도로 멋진 필력을 가지고 계세요ㅠㅠ 주변분들이 너무 우울한 말 많이 하셔도 힘내시고 멋지게 하고싶은 글 쓰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34
라나입니다! 전에 써 차여서 댓글을 못 달았었네요..! 물론 지금 와서 하고 싶은 게 생겼고, 그것을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던걸 놓고 다른 거 시도하신 거잖아요. 저는 작가님이 좋은 글을 많이 남겨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작가님 글을 읽어왔던 독자로써 충분히 필력도 있으시고, 전하고 싶었던 것을 다 전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불안정하기도 하죠. 하지만 작가님이 후회하실 거였다면 생각조차도 안 했을 거라고 생각돼요! 저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7년 전
독자35
라나입니다! 전에 써 차여서 댓글을 못 달았었네요..! 물론 지금 와서 하고 싶은 게 생겼고, 그것을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던걸 놓고 다른 거 시도하신 거잖아요. 저는 작가님이 좋은 글을 많이 남겨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작가님 글을 읽어왔던 독자로써 충분히 필력도 있으시고, 전하고 싶었던 것을 다 전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불안정하기도 하죠. 하지만 작가님이 후회하실 거였다면 생각조차도 안 했을 거라고 생각돼요! 저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7년 전
비회원211.203
간장이에요..! 좀 늦었지만ㅠㅠ 독방에서 처음 봤을때부터 글이 너무 제취향이라 특별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대사도 외울 정도로 계속 읽고 또 읽고.. 아무리 다시봐도 볼때마다 느낌이 새롭더라구요ㅎㅎ 글을 보면 각각 특유의 분위기나 느낌이 있잖아요! 그게 저는 정말 좋았어요 작가님이 쓰시는 표현이 가끔 어떻게 저런 단어를 조합할까 싶을 정도로 정말 예쁘기도하고 진심으로 매번 느끼지만 직업으로 삼아도 될만큼 충분히 재능이 있으신것같아요♡♡ 제가 좀 대중적인 취향이라 드라마로 나온다면 대박일것같은 느낌이ㅠㅜ 작가님은 재능도 있고 행복하시니까 정말 그쪽으로 가도 잘되실거에요! 정지인데도 인티 들어오는 이유가 작가님 글 읽고싶어서 들어와요ㅎㅎ 이렇게 항상 응원하는 같은편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7년 전
독자36
제가 지금까지 본 모습은 얼마 안 되고 읽은 글도 몇 되지 않지만 제 머리에 박혀있는 아리아 님은 충분히 어울려요 잘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덜 후회되잖아요 저도 제 꿈이 잘 안 가는 직업이라 부모님과도 지금 여러번 대화 중이에요 여러 면에서 좋지 못 하기에 저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친구가 자신의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안 좋은 점만 이것 저것 따지면 하고 싶은 걸 다 놓친다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친구들도 제 꿈과 관련된 일을 할 때 멋있다고 잘 어울린다 해줘서 확실하게 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리아 님 필력은 제가 본 글들 중 몇 안 되는 제가 좋아하는 필력이에요 저 나름 그쪽 관련에 관심이 많아서 보는 눈이 조금 있다 할 수 있어요 여하튼 저는 아리아 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함께 노력해서 언젠가 만나는 날이 오길 바라요
7년 전
독자37
저희가 작가님한테 아닌것같아요 라는 소리를 해도 작가님은 함부로 그 꿈 못접을거예요(물론 아니라고 생각안해요) 불안해도 작가님이 좋은거면 좋은거예요 작가님 인생이고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주위사람들 말에 흔들릴 필요없어요 먼저가고 정 안되겠어 할때 되돌아와도 늦지않아요 주위사람들말에 흔들려서 시도도 안하는건 너무 억울한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꿈은 하고싶은거 하고사는게 맞는것같아요 취미로 해? 시간이 나야 취미생활을 즐기죠ㅋㅋ 즐거우라고 사는건데 하고싶은거 꼭해요! 작가님 꿈을 응원할게요 잘할수있어요 다른 독자님들도 다 똑같이 생각할거예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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