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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끝이 보이기에 시작한 연애였는데 끝을 가리고 싶던 건 왜 일까

그 정도로 널 사랑했던 걸까.








*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K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K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너와 형식적으로는 사귀기로 하고 6개월이란 시간동안 널 무시했지만 넌 나가 떨어지지 않았고 그럴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차갑고 무관심하게 구는데도 그런 내가 좋다며 따라다니는 네가 대단해 보일 지경이었다. 







널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는 건 알았지만 그게 내가 원인일 줄은 몰랐다 나랑 사귀어서 미움을 받는다니 무슨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사람을 괴롭힐까. 가벼운 일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신경도 안 썼으나 괴롭힘의 강도는 생각보다 심했고 너는 덤덤했다 








무시당하고 욕 먹는게 익숙한 건가. 





문득 안쓰러워졌다. 나한테는 그렇게 무작정 들이대더니 다른 아이들한테는 죄 지은 사람처럼 한 마디도 못하는지. 내가 옆에 있어도 계속 되는 수근거림에 나마저 못 견딜 지경이었다. 내가 없을 때는 어땠을까, 넌 왜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입을 다무는 걸까.









그 이후로 네가 종종 눈에 밟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욱하는 마음에 입을 놀리는 여자에게 차가운 말을 던졌고, 이상한 소문이 돌아서 여자 아이들이 날 꺼리기 시작했다. 물론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 이후로 네 표정이 밝아졌으니까.








그 일 이후 내가 그동안 너무했구나, 싶어서 너와 그냥 친구 정도로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 날 이후로 네가 원하는 것들을 들어주고 함께하기 시작했다. 남자친구가 아닌 단지 '친구'로서. 날 좋아하는, 형식적으로 애인인 아이에게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

















그게 사랑이 될 줄은 미처 모르고. 















나에게 부담을 안 주려고 혼자만 기념일을 챙기던 네가 안쓰럽고 미안했을 때 쯤 이었나, 아니면 네가 여자애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게 거슬릴 때?




언제인지도 모르는 사이 네가 내 속에 자리 잡아버렸다










네가 좋아지고 함께있고 싶어질수록 두려움도 더불어 늘어갔다 내가 네게 느끼는 감정은 우정도 아니고 관심도 아니고 그 이상의 어떠한 것인데 이게 진짜 사랑이라면. 그럼 난 어떡해야 할까 우리 어머니 말 대로라면 이 감정은 끝이 정해져 있는데, 그 끝에 서면 어떡해야 할까. 만약 네가 먼저 변해서 날 버리면 그때의 난? 













학교를 종종 들리던 부모님이기에 내 여자친구의 존재는 쉽게 알아챌 수 있었다. 


"순영아. 네가 엄마 말에도 어린 감정에 흔들려 버린 건 어쩔 수 없지만 때가 되면 놔줘야 한다는 걸 잊지마. 네 어린 나이의 그 감정이 얼마나 오래 갈 것 같아? 그 아이가 널 영원히 사랑할 것 같니? 아니면 네가 그 아이를? 엄마가 말했잖아 네게 예쁜 여자를 결혼 상대로 골라줄테니 예쁜 사랑을 만들어보라고. 지금은 그냥 넘어가겠지만 네가 성숙해져 가면서 깊게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지금 당장의 감정이 아니라 미래에 닥칠 현실까지." 







그래서 늘 끝을 그릴 수 밖에 없었다. 난 미래가 이미 그려져 있으니까 우리의 사랑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고 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이치니까. 사랑이란 감정이 원래 그런거니까. 




그럼에도 너와 함께인게 좋아서. 쉽게 식지가 않아서 고등학교 시절을 넘어 성인이 되서까지도 너와 함께했다. 계속 쭉 날 바라보는 널 보며 우리가 그 대부분 중에 예외이진 않을까. 우리는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며 너와 함께했다.








사실 살면서 처음으로 엄마의 말이 모두 거짓이길, 잘못된 것이길 빌어봤다.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현실을 등지기 시작했다 현실을 마주해버리면 우린 헤어져야만 할 테니까. 










사랑해라는 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언제 변할지도 사라질지도 모르는 그러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지 않았다 
입 밖으로 내는 순간 변질 될 것만 같아서 두려웠달까. 











그래도 사랑 그 엇비슷한걸 했던 것 같다 











어쩌면 그 이상의 것을 했을지도.

내 감정은 사라지지도 변질되지도 않았으니. 5년이란 시간동안.










네가 울면 아프고 네가 웃으면 봄에 서있는 것 같고 뭐 그런 존재였다 넌. 













"...권순영씨?"

"누구시죠?"

"이름 들으면 아실텐데, 차시연 이예요" 











어느날 등 졌던 현실이 내 앞이 나타나 고개를 내밀었다 














잊고 싶던 현실과 마주하는 순간이었다. 











더보기

답댓도 못 드리고 댓글 확인도 아직 못해서 암호닉을 못 데려왔어요ㅠ_ㅠ 얼른 정리해서 데려올게요!

이제 슬슬 나올거예요 왜 헤어졌는지...ㅎ_ㅎ 그리고 왜 순영이가 여주를 싫어하게 되었는지! BGM 잘 나오시나요....둘의 이야기 같아서 데려와봤어요ㅠ_ㅠ

저는 1월이 되면 뜸하게 오게 될거예요ㅠ_ㅠ 그러니 지금 신나게 글 쓰겠습니다!:)....

사실 대충 대충 틀도 다 짜놓고 중간중간 대사도 써놓은 게 있어서 무리 하지 않고도 자주 올 수 있어요 허허 전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신나서 날라오는 거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되요!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 환영해요!:)



서브 여주 이름을 못 정해서 오랜만에 잠시 독방을 들렸는데.......어마어마한 이름들 사이에서 골랐답니다!

혹시 이름 추천해주신 분들 중에 제 글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반갑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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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봐봐에요! 점점마음의 문을열고 사랑하고있었는데 어머니가바라시는건... 그건 사랑이아니라고봅니다ㅠㅠㅠㅠ 순영이는 어릴때부터 듣고자라와서 어머니가하신말이 맞다고생각할수도있을것같네요ㅠㅠㅠ 그리고 첫댓이저에여!! 바로달려왔어욯ㅎㅎㅎ 사랑합니다 자까님♥♥♥♥
7년 전
권호랭이
바로 달려와주시구 감사해요ㅠ_ㅠ 늘 읽어주시고 댓 달아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해요^.* 제 사랑도 받으세요!
7년 전
독자2
미묘입니다!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ㅜㅜㅜㅜㅜㅜ
헤어진 이유가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ㅜㅜㅜㅜㅜ

7년 전
권호랭이
곧 조만간 공개 될 것 같아요! 브금이 맘에 드신다니 열심히 고른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순영아왜그래] 예요! 순영이가 어머니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의 정의에 대해 혼란을 겪었던 것 같네요 ㅠㅡㅠ 어머니 왜 그러셨어요 순영이는 순수한 사랑을 한 것뿐인데... 엉엉 다시 사랑해 조 다시 여주랑 잘 해 봐 순영아
7년 전
권호랭이
ㅠ_ㅠ........어머니 마음도 이해가지만 불쌍한 순영이ㅠ_ㅠㅠ둘이 잘되는 그날까지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부정한이에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순영이도 여주를 좋아했는데 현실에 마주하다보니 그렇게 된건가요... 좀 슬프네요ㅠㅠ 수녀아.....8ㅅ8
7년 전
권호랭이
사실 제일 힘든 건 순영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마음이 저도 이번 화를 쓰면서 막 들었어요ㅠ_ㅠ헝헝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3
아아 그 말 왜이리 슬플까요.. 사실 제일 힘든 건 순영이.... 거ㅐㄴ히 울컥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아ㅠㅠㅠ앙돼ㅜㅠㅠ헝 ㅠㅠㅠㅠㅠㅠㅠ궁금하다 왜 싫어하는지ㅠㅜ
7년 전
권호랭이
얼른 궁금증 풀어드리러 조만간 데려올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아직 암호닉을 확인 하지 않으셧다니! 제 이름을 부를 타이밍은 아닌것 같네요!(머쓱) 브금이 너무 애절해서 아직 순영이가? 혹시?? 기대를 품어봤네용 ㅠㅠ 내일도 시험인 저는 밤을 새러 가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당 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방금 전편에서 보고 왔지요ㅎ_ㅎ 시험 꼭꼭 잘치고 오셔야 되요! 밍님 맞으신가여...:)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1
앗 ㅠㅠ 이 많은 독자분들 사이에서 절 알아봐쥬신건가여..! 감동이에용 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순영이도 마냥 여주가 싫어서 피하고 못되게 군게 아니었네요ㅠㅠ 이렇게 찌통이시작되고...ㅠㅠ재밌게 읽고가요! 아 그리고 브금 너무 좋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알고싶어요!
7년 전
권호랭이
김종국, 이경서 - 편지 입니다! 맘에 드신다니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눠예쁘다에요! 와 브금ㅜㅠ퓨ㅠ... 너무 잘어울리고 순영이 사정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ㅜㅜㅠ... 헤어진 이유도 궁금해요ㅜㅠㅠㅠㅜ 아이구ㅠㅠㅜㅜ... 자까님 수고하셨습니당❤❤❤❤
7년 전
권호랭이
독자님도 수고하셨어용:) 댓 감사드려요! 헤어진 이유 얼른얼른 데려올게요!
7년 전
독자9
레인보우샤벳. ㅠㅠ저ㅓㅇ유엿다니 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허허 씁쓸하져...ㅠ_ㅠ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0
댄싱머신이에요!!차시연이란 사람이 지금의 순영이 여자친구겠죠ㅠㅠㅜ?엄마가 이어주셨나보네오ㅠㅠㅠㅠㅜㅜㅜㅜ어ㅐ 순영이가 여주를 싫어하게됐는지 너무 궁금해 미칠 것 같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모든 비밀은 아마 조만간 밝혀지지 않을까...싶어요 ㅎ_ㅎ 얼른 데려올게요!
7년 전
독자11
봄비입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ㅅ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재밌너요 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재밌다니 다행이예요ㅠ_ㅠ 저도 사랑하고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2
양융입니다! 역시 작가님정말사랑합니다ㅠㅠ 울순영이부모님너무해요ㅜㅜ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마구마구 사랑해여.....:) 수녕이....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봄봄이에요! 아 심장이 간질간질하다... 마음이 아파여ㅠㅠㅠ 빨리 헤어진 이유랑.. 순영이가 여주를 싫어하게 된 이유를 알고싶군녀...!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권호랭이
얼른 궁금증 풀어드리러 데려올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칭칭입니다..!!울지 못하는 순영이 대신 울어주고 싶은 마음 한가득이네요..자식에게 본인들 같은 사랑을 강요하는 나쁜 부모님이라 해야 할지, 자식에게 좋은 것만 느끼고 좋은 사랑만 알려주고 싶어하는 좋은 부모님이라 해야 할지..순영이가 마주한 현실에, 부모님이라는 현실에 얼마나 아파했을지..
7년 전
권호랭이
허허ㅠ_ㅠ 제가 의도한 걸 정확히 파악하셨군여...ㅠ_ㅠㅠㅠㅠㅠㅠ나쁜데 어쩔 수 없는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고 제일 힘들 순영이 마음도 안타깝고ㅠ_ㅠ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141.7
[처캐럿쀼]뀨에에엑!!! 다어머니땨문인건가요 그런건가요 그러면 절댜용서를할수없응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어머니그러지마세요ㅜㅠㅠㅠㅠㅠ대체왜싫어하는걸까요..ㅠㅜㅠㅠ이랬던애들이대채무슨일로...!!
7년 전
독자15
계란과자입니다! 순영이 한테 그런마음이 있는줄 몰랐네요ㅠㅠㅠㅜㅡㅠㅠ bgm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마음에 드신다니 기뻐요:)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6
헐...헐독방인가악녀이름여쭈러오셨던...헐...
7년 전
권호랭이
헣 추천해주신 분이신가여...저 맞습니다:)
7년 전
독자17
붐바스틱이에요!! 어머니.... 아니되옵니다ㅠㅠㅠㅠㅜ 순영이는 여주라구요ㅠㅠㅠㅠㅠㅜ 순영이에게 자유로운 사랑을ㅠㅠㅠㅜ 잘읽고갑니다❤❤
7년 전
권호랭이
헣헣 다음편을 올리고 답댓을 달다니! 늦어서 죄송해여 다음 편에서 뵐게요:)
7년 전
독자18
작가님 도키입니다!! 너무 부지런하신거 아니에요?? 순영이가 사랑이 어떤건지 알게 되고 상처받고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쓰러워요ㅠㅜ 빨리 행복해져야 할텐데 말이죠 그땐 또 얼마나 달달할지 늘 잘 읽고갑니당 감사해요♥♥
7년 전
권호랭이
찌통인 다음편을 보고 도키님 댓을 보니 뜨끔뜨끔...! 다음편도 슬픈내용이라 사죄드려여...ㅠ_ㅠ
7년 전
독자19
덕마랖이예여...비지엠 내 맘 때려때려ㅠㅠ 너무 슬픈거 아닙니까 ㅠㅠ 어머니!! 왜 둘의 사랑을 ..왜 왜 ㅠㅠㅠ오ㅑㅜㅠㅠㅠㅠ오ㅑㅜㅜㅠㅠㅠㅠㅠㅠㅠ오ㅠ엉ㅇ엉ㅇ 작가님 비지엠 센스에 저 울고 갑니다 정말로.. 오늘도 사랑합니다 작가님 ♥︎ 작가님 덕분에 제가 나아갑니다~~ 다음화에서도 뵈요~~♥︎♥︎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편을 올리고 왔답니다:) 비지엠이 마음에 드신다니 너무 기뻐여...ㅠ_ㅠ 저도 내일도 사랑해여ㅠㅠ
7년 전
독자20
고말입니다! 작가님 진짜 열일하시네요ㅎㅎ 매일매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순영이 어머니... 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얼마나 혼자서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너무 마음 아파요...... 진짜 둘은 다시 예쁜 사랑해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안 그러면 정말 맘 아파서 못 살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둘이 꼭 예쁜 사랑 시킬게여...! 그때가 언제가 되던 그 날까지 연재를 꼭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33.105
비바니입니다! 오늘도 작가님의 세세한 감정표현에 감탄하고갑니다ㅠㅠ 브금이랑 어울려서 그 효과가 배가되는거같아요 살면서 처음으로 엄마의 말이 모두 거짓이길바랬다는 순영이의 말을보니 진짜 가슴이 먹먹하네요 정말 좋아했다는게 느껴지는 ㅠㅡㅠ 너무 짠내나는데 둘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요즘 작가님글보려구 하루를 견딥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늘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ㅠ_ㅠ 제 글 좋아해주시고ㅠㅠ 덕분에 저도 글을 쓸 수 있어요!ㅠ_ㅠ
7년 전
비회원75.132
블리에여ㅠㅠ 사랑해여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애애앵❤️
7년 전
권호랭이
제가 더 사랑해여......ㅎ_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21
기순영결이에요...... 아니 작가님 노래 선정 왜 이렇게 잘 하시는지요 작가님 이즈 뭔들 오늘도 좋은 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사랑고백은 언제 들어도...좋네요ㅎ_ㅎ 다음 편에서 봬요! 올렸습니당:)
7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그랬구나....그래서수녕ㅇ이가ㅜㅜㅜㅠㅠㅠ아오
7년 전
권호랭이
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쓰고도 찌통...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4
유어마뿌예요! 오늘 글은 읽으면서 마음이 괜히 몽글해지고 아리네요ㅠ 순영이의 어머니가 사랑에 대해 잘못가르치신게 원망스럽네요.. 그럼에도 여주를 사랑한 순영이가 넘 감동입니다ㅜ 헤어진이유가 곧 나온다니 너무 기대돼요>_<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댓글 감사드려여ㅠ_ㅠ 헤어진이유 살짝쿵 지금 올렸답니다:)
7년 전
독자25
호우쉬주의보 입니다!
어머님....왜 그러시는 거예요....ㅠㅠ어머님도 그런 방식으로 사랑을 알게 되셔서 그런 것 같은데 순영이는 어머님이랑 다른데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조금씩 여주를 받아드리고 있어서 좋았는데 왜 그러시는 거예요ㅠㅠㅠㅜㅠㅠ근데 새삼 여주가 진짜 굳건하다는 걸 느꼈어요..진짜 저 같았으면 벌써 그만뒀을 거 같은데...여주 존경스럽습니다ㅠㅜ그러니까 이제는 둘 사이에 어여쁜 봄만 존재했으면 좋겠어요..ㅠㅠ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허허 슬픈 글을 올리고 호우쉬님 댓을보니 양심에 가책이...ㅎ_ㅎ 둘에게 봄이 오늘 그 날까지 연재는 계속됩니다! 저야말로 늘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6
작가님 찐빵 입니다 ㅠㅠ 순영이는 여주를 많이 좋아했었네요 끙 엄마 때문에 마음을 부정 하는 거 같아서 많이 속상하고 가슴 아파요 ㅠㅠㅠㅠ 브금 때문에 더 울적 한 거 같구 ... 순영이가 좀 더 솔직하구 주변에서 그거 사랑 맞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었나면 뭔가 달라졌을까여 순영이가 여주 싫어하게 된 이유도 있어서 안 달라졌을까여 끙 모르겠네요 ㅠㅠ ... 순영이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
7년 전
권호랭이
댓글 감사드려요! 순영이의 비밀을 조금 더 공개했답니다! 다음 편에서 봬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호랭이
맘에 드신다니 넘 기뻐여...:) 다음편에서 봬요!
7년 전
독자28
해말이에요 !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나뻣네ㅠㅠ
7년 전
권호랭이
허허 어머니 입장에선 상처받지 않길 바래서.......라기보단 맞아요 엄마가 잘못했져...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9
수녕 ㅠㅅㅜ 여주를 싫어하게 된 이유는 아직 모르겠지만 넘 찌통인것,, 사랑하게 해주세여 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둘이 사랑하는 그 날까지........함께해주세요:) 다음편에서 비밀이 조금씩 풀린답니다!
7년 전
독자30
둘이 헤어진 이유가 장말 궁금해요ㅜㅜㅜㅜ
곧 밝혀진다고 하니깐 뭔가 기대되네요
순영이도 가슴아픈 사연이 있겠죠,,,?

7년 전
권호랭이
공개되었어요:) 다음편에서 봬요!
7년 전
독자31
울컥하는 요소들중하나에 브금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거같아요ㅜㅜㅜㅜ감정을 고조시키네요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그럴 의도로 넣어서 그런지...뿌듯...ㅎ_ㅎ 댓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2
예찬이에요 ㅠ 설마 막 부모님이 막 나쁜짓을~~~ 막~~~~~ ㅠㅠ 그런거아니죠...? ㅠㅠ 흐어우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지마요 엄마아빠....ㅠㅠㅠ 흐어 이제 슬슬 밝혀질 때가 온거네요! 저 근데 이 브금 진짜 좋아해요.. 본방으로 듣다가 울었잖아요 이노래 ㅠㅠ 브금부터 모든게 제 취향저격 입니다... 흐어ㅠㅠ ❤️❤️
7년 전
권호랭이
저랑 통하시네요...:) 다음편 올렸답니다! 다음편에서 뵐게요!
7년 전
독자33
방부제요정틴입니다!!!
차시연은 또 누구져 못된 사람인가요(팟칭) 순영이 어머니 왜그러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어머니의 영향때문에 미성숙한 사랑을 한것같네요ㅜㅠㅠㅠㅠ 엥 무슨소리지...

7년 전
권호랭이
비밀은 차차 공개됩니다! 맞아요 사실 어머니가 잘못...(소근소근
7년 전
독자34
붐붐권수녕입니다.
순영이가 사랑 비슷하게 했는데 어머님의 그 말들로... 그런거라면 너무 슬픈데ㅜㅜ 아직 정확한건 아니지만 어머님이 저 차시연이라는 분을 소개시켜준거겠죠..? 정말 노래랑 같이 보니까 눈물ㅜㅜ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편을 올렸답니다:) 비밀이 좀 풀리....길 바라며 다음편에서 봬요!ㅎ_ㅎ
7년 전
독자35
[망고]로 암호닉 신청할게욤! 헤어진 이유 진짜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이렇게 이쁜 아이들이 왜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싫어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시연씨 죄송하지만 당신이 낄 자리는 없어요!!!!! 빼액!!!!!!
7년 전
권호랭이
시연씨 사라져주세여...... 암호닉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6
프리지아입니당! 혹시 시연인가 뭔가 쟤때문에 헤어진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매일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편에서 비밀이 공개되었어요 :)
7년 전
독자37
순녕이에요! 작가님이 찌통일거라고 하셔서 각오하고 봤어요ㅋㅋㅋㅠㅠㅜㅠ울 순영이ㅠㅠㅠ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믿고 자랐으니 저런 감정들이 혼란스러웠을것같아요 ㅠㅠ 사랑 엇비슷한걸 한것같다니ㅠㅠ표현도 너무 멋져요.. 순영아 그거 사랑맞아ㅠㅠ사랑이야ㅜㅠ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편도...찌...통에 미리 사죄드려요ㅠ_ㅠ
7년 전
독자38
[인베]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수녕이도 넘 안타까운 과거를 가진 것 같아요ㅠㅠㅠㅜㅠㅜ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걸까요...(아무말
아무래도 저 차시연이라는 인물이 굉장히 둘 사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인물인 것 같은데ㅠㅜㅠㅜㅠㅠ 등장하지말고 그대로 유턴해서 돌아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ㅜ사이 방해하지말지ㅠㅠㅠ
쭉 보고있었는데 넘 재밌어서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 하네욤 오늘도 잘보고 가요!❤️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 감사해요! 다음편에서 뵐게요!
7년 전
독자39
열하나입니다!
아 마지막ㅠㅠ 마지막보고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ㅠㅠ순영이도 불쌍하고 여주도 불쌍하고ㅠㅠ흐엉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ㅠ

7년 전
권호랭이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_ㅠㅠㅠㅠ 다음편 올렸습니당:)
7년 전
독자40
흐어ㅠㅠㅠㅠㅠㅡㄹ퍼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 그러시면 안돼요..ㅠㅠㅠㅠ 자기가 그런케이스라고 순영이까지 그러면..ㅠㅠㅠㅠ너무해...ㅠ
7년 전
권호랭이
허허...어머니도 사랑을 잘 못 알고 계신.....ㅠ_ㅠㅠ
7년 전
독자41
미니예요
여주와 순영이 부모님이 사랑에 대한 인식을 잘못 심어준거같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여는데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올렸답니다:) 다음편이 미니님 마음에 들길 바라며....!
7년 전
독자42
쿠쿠예요
너 누군데 순영이랑 여주사이를 갈라놓니ㅜㅠ
빨리 둘이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권호랭이
올렸답니다:)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84.223
헉 오랜만에 본 지지에요... 아 머야 너무 슬퍼요
.. 수녕아 그거 사랑인데 다시 여주한테 가렴....ㅜㅠㅜㅜ

7년 전
권호랭이
.....둘이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다음편 올라왔어요!ㅎ_ㅎ
7년 전
독자43
순영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바로 달려왔어야 했는데 지금 오다닛.... 아쉽지만 ㅜㅜ... 순영이는 어머니의 말을 들으면서 힘들었을거같아요... 곧 순영이가 여주를 왜 싫어하게 되었는지 나오게 된다니 속상할 거같지만 얼른 보고 싶네요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편 올렸으니 달려와주세욧 ㅎ_ㅎ 농담이구 언제 읽으시던 늘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4
어머니 제발 순영이를 그렇게 가르치지마세요ㅜㅜㅜ너무 슬프잖아요ㅜㅜㅜㅜㅜㅜ으어ㅜㅜㅜㅜㅜㅜ작가님 브금이랑 너무 글이 잘어울려요!!!^^
7년 전
권호랭이
다행이예요ㅠ_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45
군고구마에요ㅠㅠ 평소처럼 빌어먹을 로맨스를 끝으로 보고 잠을 잤어야했는데 어제 빨리 잠들었더니 이제야 보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짠해요ㅠ 권순영은 왜 집이 잘살아서(?)ㅠㅠㅠㅠㅠㅠ 아.. 전 여전히 왜 순영이가 여주를 싫어하게 되었는지 넘나 궁금하고요.. 혹시 순영이에게 약혼녀가 생기니까 여주가 바로 순영이를 포기해서..? 순영이는 그런거쯤은 상관안할정도로 여주가 좋아졌는데 내사랑이 그정도였나 싶어서..?(되도않는 추리) 작가님 자주와서 너무너무 좋아요 짱짱짱 완결까지 함께해요♡♡♡
7년 전
권호랭이
허허허 다음 화 올렸으니 봐주세요:) 완결까지 함께해주신다니 너무 감동 ㅠ_ㅠㅠㅠㅠㅠㅠ감사드려요ㅠ_ㅠ
7년 전
독자46
알빱이예요
순영이도 여주를 많이 사랑한거 같은데 어쩌다가 헤어지고 여주를 싫어하게 됐는지...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헤어진 이유가 공개되었답니다:)
7년 전
독자47
옹다입니다!! 아... 저번 편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순영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ㅜㅜㅜㅜ 그 저번에 여주 술 마실 때 옆에 순영이와 함께 있던 여자가 저 여자겠죠? 그래도 순영인 저 여자를 좋아하지 않았으면.... 이제 서브여주도 모습을 드러냈으니 서브남주도 기대해도 되나요? 호호
7년 전
권호랭이
서브남주는...승철이일까요 아니면 등장할까요 헤헤
7년 전
독자48
맴매때찌
우오....그런 사연이....그렇다면...차시연씨 알아서 비켜주세여ㅠㅜㅠ순영이랑 여주 사랑하게ㅜㅠㅠㅠㅜㅜㅜㅠㅜㅠ

7년 전
권호랭이
차시연씨가 비키는 그날까지....연재는 계속됩니다:) 허허 다음편이 올라왔어요!
7년 전
독자49
순영지원입니다! 순영이도 여주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와중에 어머니께서 사랑을 잘못 알려주신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물론 어린마음에 사랑이 엄마가 알려준뜻이라고 생각한 순영이가 불쌍하지만 ㅠㅠㅠㅠ 여주도 안타깝고 ㅠㅠㅠㅠ 오늘은 순영이이ㅣ 속마음을 알게되니까 너무 짠내나요 ㅠㅠㅠㅠㅠ 빨리 다시 붙어서 달달해지자 ㅠㅠㅠㅠ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작가님 짱짱! ❤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편이...마음에 드시길 바라며! 찌통이라 미리 사죄드려요ㅠ_ㅠ
7년 전
독자50
안녕하세요 40745에용! 어제 못보고 오늘 두편다 몰아서 봣는데 너무 슬퍼요.....어머님이 하시는 사랑도 사랑이지만 그게 정답이 아니란걸 순영이가 알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제 쓸데없고 빈약한 추리로 감히 추리를 해보자면 마지막에 나온 그 여자분(?)은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선자리인듯 싶네요... 작가님 오늘도 들고와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하죠:) 다음편 올렸어용!
7년 전
독자52
오시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 순영이 맴찢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쪽지가 왔지만 집에 와서 마음편하게 보고싶어서 학교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글 읽으러 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작가님 글 읽으니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권호랭이
제 글이 힐링이 된다니..ㅠ_ㅠ 넘 기뻐요 다음편도 올라왔어요 ㅎ_ㅎ
7년 전
독자53
호빗
아...음...순영아 그래도 난널이해할수없다!!다르다는걸로 니가 그렇게 어머니께들어왔다는걸로 널이해하기엔 니가 여주에게 확신을 주지않았다는 변함없으니깐...저런상황을 여주가봤다면 당연히 너의 사랑을 의심햐서 니가 여주를 미워하는것같아보이는데 그래도 결국 그런믿음하나 못줬던건 너니깐..ㅠㅠㅠㅠㅠ뿌엥어ㅓㅇ아에ㅔ아앙슬퍼여작가님마음이아려요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ㅠ_ㅠ 쓰는 저도 마음이 아리다는... 다음편도 찌통이라 미리 사죄드려여..ㅠ_ㅠ
7년 전
독자54
아.. 어머니... 뭐하시는거에여!!!! 우리 수녕이 여주랑 알콩달콩 콩만 잘 키우고있었는데!!@ 하 증말! 너무하시네!
7년 전
권호랭이
ㅇㅓ머니 비켜주세여.........!!!!!!!!!
7년 전
독자55
이런..... ㅠㅠㅠㅠㅠ 정주행했는데도 너무 짧아요ㅠㅠㅠ 넘나 재밌ㅇ서 그런거겠죠ㅠㅠㅠ 잘읽구가요
7년 전
권호랭이
정주행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순영아 말해봐......사랑한다고 말해......!!!!!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호랭이
다음 편에서 공개 되었답니다:)
7년 전
독자58
이렇게 볼게 하나 더 늘었군효.....도대체ㅠㅠ왜ㅠㅠ이렇게 된걸까용 ㅠㅠ다음 화도 너무 궁금해용 ㅜㅜ[빙구밍구]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 감사해요ㅠ_ㅠ 다음화 올렸어요 ㅎㅎㅎ
7년 전
독자59
아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수녕이랑 여주사랑의 방해꾼이 어머니.........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편에서 궁금증이 조금 풀리길 바라며 올렸답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확인완료
7년 전
독자60
라온하제에요!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가 여주와 제대로된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둘이 사랑을 언제쯤....ㅠ_ㅠ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 추천 받고 정주행 하고 왔는데 넘 마음 아프고 ㅠㅠㅠ 아 지금도 암호닉 신청된다면 [초록]으로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당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 확인완료 신청 더 받습니당:)
7년 전
독자62
새로운 인물의 등장!! 아 기대됩니다!!! 저 오늘 정주행하고 있어요‥ㅋㅋㅋ작가님 대단해요‥
7년 전
독자63
에디에여!!!!!! 헐 저 알림 뜬 거 이제 확인하고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이어서 다음 편 보러 가겠습니다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6.169
흰색입니다!! 권순영이 이렇게 여주를 사랑했었는데....헤어진 이유가 먼가요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아아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ㅜㅜㅎ순영이가 왜이렇게 불쌍할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읽으면 읽을수록 여주랑 순영이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더 궁금해져요ㅠㅠㅠㅠㅠ 서브여주...발암의 시작인가여....
7년 전
독자66
어머니 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도 나름 고생했을 것 같고ㅠㅠㅠㅠㅠ사랑한단말 듣지 못한 여주도 고생했을것 같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아!!!! 헐!!!! 잠시만요좀울고갈게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그랬던거구나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작기님짱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헤어질수밖에없어ㅛ던이유가있어ㅛ고 사랑한다는말을멋했고안헸기때문에 여주는 맨날그런질문하니까 질렸나봐요ㅠㅠㅠㅠㅠㅠㅜ근데싫어할정돈아니지않니순영아ㅜㅜㅜㅜㅜㅜ슬프가ㅠㅠㅠㅜ
7년 전
독자68
설마 협박이라던가 그런 거 때문에 헤어진간 아니겠죠 ㅠㅠㅜㅠㅜ 순영이도 진짜 좋아한 거 같은데 ㅠㅜㅜ
7년 전
독자69
저기여
아니 어머님......왜 잘사귀고 있는 애들한테 그런 말씀을 하셔서.....ㅠㅠㅠㅠㅜㅜ 여주랑 순영이 이제 좀 알콩해지겠다는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늘부입니다 어머니 진짜 그거 아니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답답해 돌아가실 지경이네 어릴 때부터 저런 소리 들으면 저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한걸텐데 어머니...
7년 전
독자71
아....순영이의마음이 열리고있었는데...정말 이건...휴...아닌거같아요ㅠㅠㅠ아ㅠㅠㅠㅠ우리순영이랑여주ㅠㅠㅠ정말 맴찢
7년 전
독자72
순영이와 여주가 헤어진게 너무 궁금해서 빨리 다음화 보러 가야겠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73
왜 이렇게 두사람은 어긋나야만 했을까... 그냥 그대로 막 불타진 못하더라도 서로 좋아하는 맘 가지고 연애하게 두지 못할까요...ㅠ
7년 전
독자75
헐ㅠㅠㅠㅠ어무니 그러는거 아니에여.. 그러지 마쎄여!!!!!!!
7년 전
독자76
너무 딱 그려지네요....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이 어쩌면 너무 강요였지 않았을까....
7년 전
독자77
어머님 너무 너무하시네요 .... 사랑이라는 감정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해야한다는 현실이 너무 잔인해요 ㅠ
7년 전
독자78
헐 이제 핑크핑크 해지나 햇는데 어모님 그러지마세오 제바류ㅠㅠㅠㅠㅠ왜 가만히 두질 못!!!ㅎ!!!!-모태!!!!!! (비속어) 차시연은 또 누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핑크핑크하게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헐ㅠㅠ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 이유때문에 둘이 헤어진건 아니죠?ㅠㅠ 설마ㅠㅠㅠㅠㅠㅠ 맞으면 다 미워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브금이랑 스토리랑 진짜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순영이랑 여주 꼭 잘되었으면 좋겠는데..ㅜㅜ
7년 전
독자81
수녕이어머님 아니에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와 이런 일이ㅠㅠㅠㅠ 막 알지도 모르고 미워해서 미안해 순영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헥....수녕이는 좋은애여쓰는데 왜....ㅠㅠㅠ넘나 맴찢이요ㅜ
7년 전
독자84
설마 순영어머니가 택하신 여자분이신가요ㅠㅠㅠㅜㅜㅠ?으아 안돼요ㅜㅜㅜㅠㅠㅠ순영이도 여주를 참 많이 좋아했네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그러니까 지금도 여주를 신경쓰는거겠죠?
7년 전
독자85
아 순영이 어머니 대채왜그러새요!! 너무하시네요 사랑하려고하면 현실을생각하라그러고ㅠㅠㅠㅠㅠㅠ 근데차시연은 누구죠
7년 전
독자86
안돼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예쁜 사랑 하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순영이ㅠㅠㅠ현실이랑 마주해서 ㅠㅠㅠ 어떻게 보면 순영이가 제일 힘들었을지도 모르겟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9
듣다가 브금이 너무 몰입이 잘 되고 좋아서 찾아서 계속 듣고있네요ㅎㅎ
7년 전
독자90
아 어쩔 수 없이 헤어졌구나... 아이고 어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어머니는 왜 저래요ㅜㅜㅜ 저게 무슨 사랑이라고ㅜㅜ 사랑도 아닌걸 사랑이라칭하고 순영이한테 인식시키는게말이되냐구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9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ㅜ제바루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그래도 여주 좋아해줬다니 뭔가 고맙..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아 어머니 제발..
7년 전
독자95
이제 순영이의 부모님이 짝지어주신 결혼상대가 나오는건가요ㅜㅜ
7년 전
독자96
아니 헐 이런 아니 그러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2.20
너무 슬퍼요 진짜.. 울 수 밖에 없는 글 같아요ㅠ.ㅠ 브금 틀어놓고 들으니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눈물이 펑펑 나오네요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ㅜㅜㅜ 와 진짜 사랑해요 이 글 끝나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97
ㅠㅠ... 수녕아... ㅠㅠ 아니 왜 그러세요... ㅠ
7년 전
독자98
흐어 수녕이 어머니ㅠㅠㅠㅠㅠ 쑤녕이 진짜 사랑을 했네요ㅠㅠㅠ 그래서 사랑했냐고 물었을때 많이 화가났군요ㅜㅠㅠ 멋있는 사람ㅠㅠ
7년 전
독자99
부모님의 말을 외면했다면 일찍 마음을 알았을텐데ㅠㅠㅠ순영이 사랑길만 걷자ㅜ
7년 전
독자107
[필소]입니다
7년 전
독자100
순영이 어머니가 나빳어...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흐아아엉아ㅏ아앙유ㅠㅠㅠㅠ 제발 잘되라++!!
7년 전
독자101
순영이 어머니가 순영일 잘못 가르쳤네요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2
아 그때 여주가 본 여자친구가 저렇게 이어진 여자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666666입니다. 권순영의 가족이라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맞는 말일 수도 있어요...그래서 더 애잔한 것 같아요. 이제 권순영도 야자를 좋아하는 데.. 점점 더 슬퍼질 것 같은 느낌.. 저만 느끼는 거 아니죠?
7년 전
독자104
[로즈티]에요!!! 하진짜ㅠㅠㅠ 작가님 미워요ㅠㅠㅠㅠㅠ숙제해야한느데 이렇게 글이 재밌으면 어떡해여ㅠㅠ
7년 전
독자105
순영이어머니 왜그러세요 ㅠㅠㅠ 우리순영이 사랑을알아가고있는것같은데 오ㅑ요 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
7년 전
독자106
순영이한테 왜그래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어머니ㅠㅠㅠㅠㅠ차시연이라는 여자 뭔가 예감이 안좋아요ㅠㅜㅜ
7년 전
독자108
너무햐요ㅠㅠㅠ어머니ㅜㅜㅜㅜㅜㅜㅜ왜그러세류ㅠㅠㅠ
7년 전
독자109
헉 ㅠㅠㅠㅠㅠ 구러지마세요ㅠ제발 으어엏헝ㅎ렁ㅎ헝 그래도 궁금하니 다음편도 얼른 보러가겠습니다 헤헤
7년 전
독자110
어머니ㅠㅠㅠㅠㅡ뉴너무해ㅠㅠㅠㅠㅠ그르지마요ㅠㅠㅠㅜㅜㅠㅜ
7년 전
독자111
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진짜 눈물 나요...작가님 글 흡입력 최고..제가 동화돼서 읽고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아 어머니ㅠㅠㅠㅠㅠㅠ이럴 순 없어요 너무 슬프잖아요...얼른 다음편을 보러 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113
아.. 결국은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때문에 서로에게 아픈 이별을 맞이했던 거 군요..ㅎ 어머님 ㅠㅠㅠ 제가 알고 있는 사랑은 그런 게 아닙니다! ㅠ_ㅠ 전 순영이가 하고 있는 게 사랑이 맞다고 봅니다!!! ㅠㅠㅠ 순영이 어머님이시지만 어머님의 사랑 방식으로 여러 사람이 상처 받을 수도 있겠네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순영이가 어머니 말을 듣고 자랐으니 그게 당연하다고 느껴서 사랑하는데 두려움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다시 진정한 사랑을 깨달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5
안돼ㅠㅠㅠㅠㅠㅠ순영이 부모님 미워요ㅠㅠㅠ나쁜 사람들ㅠㅠ
7년 전
독자116
헐헐헐 내가 이럴 줄 알았어...제가 뭐랬어요 이렇다고 했죠!! 전 절대 순영이 나쁘다고 엉엉대지 않않ㅅ브니다^^
7년 전
독자117
호규호규에요ㅠㅠㅠㅠㅠ아 어머니 진짜ㅠㅠㅠㅠㅠㅠ바른것만 가르쳐주세요ㅠㅠㅠㅠㅠ 순영이 아 멋있고 또 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아 순영이 어머니 너무하시다..
순영이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이렇게 된게 너무 안쓰럽다 그래서 여주한테도 영향이 갔으니 여주도 안쓰럽고ㅠㅠㅠ 순영이가 얼은 감정 더 깨닫고 잘못된걸 알고 여주랑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다 그게 내 바램인데ㅠㅠㅜㅜ

7년 전
독자119
어머님 왜 그러세요 정말... 어머님은 어머님이 순영이한테 말 해주신 루트를 타고 사랑을 이루셨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순영이대로 그저 여주를 순수하게 좋아했을 뿐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앙ㅇ아ㅏㅏ아ㅏㅏ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0
뭐 차시연이라니ㅠㅠㅠ 너 누구야ㅠㅠㅠ
7년 전
독자121
안돼ㅜ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이모든게 어머니때문이였어ㅠㅠㅠ맘아프네요..ㅜ

7년 전
독자122
여주에게 순영이에게 사랑받으려 노력하던 것이 현실이라면 순영이의 현실은 그 사랑의 끝이었던 걸까요ㅠㅜㅠㅜ
7년 전
독자123
아안돼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슬프네요ㅠㅠㅠㅜ
7년 전
독자124
어머니..왜 그러세요!!!!!!!!!!!!!!!!!!!!!!!!!!!이해가 안됩니다!!!!!!!!!!!!!!!!!!!!물론 저도 잘모르지만 사랑은 그런게 아니라는것 쯤은 압니다!!!!!!!
7년 전
독자125
아...왜 그래요...순영이 어머님..ㅠㅠㅠㅠㅜ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ㅜㅜ순영이랑 여주랑 저렇게 연애하는거 보니깐 얼마나 좋습니까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아ㅠㅠㅠ 순영이 과거 넘나 찌통인것...ㅠㅠ 어머님이 이렇게 말을 계속 해왔으니 순영이도 참 맴찢이네요ㅠ
7년 전
독자127
아ㅠㅠㅠㅠㅠ수녕이도ㅠㅠㅠ안타깝네요ㅜㅜㅜ이제ㅜ진정한 사랑을 아랑ㅆ는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8
ㅜㅜㅜㅜㅜㅠㅠㅠㅠ아니야
7년 전
독자129
아니야ㅠㅠ 그러는거아니야ㅠㅠ슬퍼요ㅠㅠ
7년 전
독자130
아 이래서 순영이가 여주랑 헤어지게 된 거구나... 어머니가 말한대로 하게 되어서ㅠㅠㅠ 아 브금이랑 같이 보니까 너무 슬퍼요ㅠㅠㅠ
7년 전
독자131
엉엉 필력대박이시네요ㅠㅠ 오늘 정주행합니당 ㅠㅠ
7년 전
독자132
아이고ㅠㅠㅠ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던 건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3
순영이가 저렇게 여주를 좋아하게 됐군요 ㅠㅠㅠ 거의 세뇌 당하듯이 이미 어머님의 말씀이 머릿속에 박혀있다는 게 조금 마음에.들지 않지만 그래도 순영이가 여주를 사랑 그 이상의 것을 하고 있다는 걸로 만족해요 충분히 만족합니다 ㅠㅠㅠ 현실을 맞아야 하는 순영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134
뭐여....누구여...안대ㅜㅜㅜㅜㅜㅜㅜ이쁜사랑우 오래오래
7년 전
독자135
아ㅜㅜ어머니 제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6
아니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 안 돼ㅠㅠㅠㅠㅠㅠㅠㅍ
7년 전
독자137
부모님 말이 정말은 아닌데ㅠㅠ.
7년 전
독자138
헐 뭐야 ...
7년 전
독자139
현실이라니.... 정략결혼 비수무리한건가.... 그래도 수녕이도 사랑하긴했네...다행이야ㅜㅜㅠㅜㅜㅜ
7년 전
독자140
아... 막 정략결혼? ....하왜그러니ㅜㅜㅜㅜㅜㅜㅜㅡ안됩니다ㅜㅜㅜㅜㅜㅜㅡㄹ
7년 전
독자142
설마....아니겠죠 마지막에 제가 생각하는게 아니였음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43
하아 ㅠㅜㅜㅜㅜㅜㅠㅜㅜ 오모니 이러지 말아주세요ㅜㅠㅠㅠㅜㅜㅜㅜ 둘 사이를 막지 말아주쎄요ㅜㅜㅜ!!!!
7년 전
독자1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도 여주를 많이 사랑한것같은데ㅠㅠ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7년 전
독자145
아이고ㅜㅜㅜㅜㅜ그러지 마세요ㅠ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46
아...어머님...왜구러십니따ㅜㅜㅜㅜㅜㅜㅜㅜ 수녕아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47
부모님계서 정해주신 분이 저 분인가 보네요 ㅠㅠㅠ 안되는데 ㅠㅠㅠ
6년 전
독자148
......어머니... 꼭 그것만이 사랑은 아니에요.. 순영아 너무 어머니를 믿고 그것만이 사랑이라고 판단하지마 말자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9
후 심장아파.. 너무 불쌍해서 어뜨케... 왜 저렇게 애를 세뇌시켜서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0
어머니 너무하세여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1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 아 진짜ㅜㅠㅠㅠㅠㅠ 어머니..ㅠㅠ 왜 그러셨어요
6년 전
독자152
부모님이 정해주신 여자의 등장인 건가요....!!!!! 현실과 마주쳐야 해서 여주와 헤어져야 했던 거였다면 진짜 넘 슬픈 것 같아요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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