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권호랭이 전체글ll조회 8969l 1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G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G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중학교 입학 할 때부터 시끄럽게 오르내리던 이름이었지만 때마침 찾아온 사춘기로 내 앞가림 하기 버겁던 나는 네 얼굴 따위는 알지 못했다.

같은 반이었던 것도 아니고 공부 잘 하는 애들엔 아니 공부 자체엔 워낙 관심이 없었고. 게다가 학교에 내 스타일 남자 애가 없다는 건 이미 입학하자마자 슬쩍 둘러봐서 깨달았기에 더더욱 우리 학교 남자엔 관심이 없었다. 








잘나디 잘나고 삐까 뻔쩍한 연예인을 쳐다보면 그들이 만족시켜줬기에 나날히 눈만 더 높아졌다.












평소 순정 만화를 보다가 눈물을 짤만큼 감성이 풍부하고, 오지랖도 넓다. 그리고 세상의 주인공이 나라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있어 슬프거나 화가나면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 마냥 행동하곤 했다. 분명 자존심도 쎄고 자존감도 높은 편인데 사랑에 있어선 그렇지 못했나보다 자존심이고 뭐고 널 그렇게 따라다녔으니.













첫 연애를 하고 나자 깨달았다

내가 이렇게 찌질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내가 찌질해지는 건 사랑이라는 감정에 한해서 일까 아니면 권순영 너에게만 일까.



아직도 이 궁금증에 대한 답은 찾지 못했다.

















중3을 막 앞둔 15살의 중2의 나. 사실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닐 어린 나이였지만

보통 아이들이 그렇 듯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괴롭다고 생각했었다.











개뿔 공부도 안 했으면서 뭐가 힘들었냐고 묻는다면

할 말은 없지만,






공부를 안하고, 놀기만 하는 아이들도 저마다 깊은 고민을 갖기 마련이니까.


















한 겨울에 눈도 아니고 왜 비가 내리는지 잔뜩 쌓인 눈에 내리는 비는 안 그래도 질척한 땅을 더 질척하게 만들었다.

기분도 꿀꿀하고, 곧 방학이고, 학교에선 하는 것도 없고.






굳이 방학을 앞두고 늦게까지 붙잡아 두는 학교를 탓하며

꾀병을 부려서 조퇴를 하고 학교를 나서는 비 오는 겨울이었다.










또래 아이들은 모두 학교에 있을 시간이라 어디를 가던 튀는 교복이라

괜히 인적 드문 곳을 서성거리다가 설마, 오늘도? 하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향한 곳이 있었다.


















나이드신 할머니 몇 분이 바닥에 앉아 본인이 수확하신 채소같은 것을 파시는 길거리.










오지랖이 넓은 만큼 정도 많은 편이었던 지라 용돈을 들고 종종 가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채소를 사다가 엄마에게 전해주고는 했다.

손녀같다며 괜히 더 퍼주시고 반가워하시는 모습에 나 역시 살갑게 굴려고 노력한 결과 꽤 친해진 분들이었다.












본인들에겐 무디신 분들이라 비나 눈이 와도 우산 하나 없이 비닐로 채소들만 덮고 차가운 바닥에 앉아계시던 모습이 선해서 늘 좋지 않은 날씨면 꼭 찾아 뵈곤 했다. 할머니 없이 자란 나에게 꼭 할머니 같은 분들이었으니까.

















비를 쳐다보자 문득 생각이 난 그분들에 급히 돌린 발걸음이었다.

없는 용돈을 탈탈 털어 핫팩과 우산도 급히 사고, 날씨가 너무 추우니 차라리 안 나와 계셨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을 갖고는 찾아가는데















 평소에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내 또래의 학생이 할머니 앞에 서있었다.

 그날도 역시 나와서 맨 바닥에 앉아 비를 맞고 계시던 것 같은 그 분들을 향해 우산을 두개나 펼쳐 들고선 본인은 눈인지 비인지 모를 것을 쫄딱 맞는 꽤 요상한 광경이었다.
















이 시간에 학생이? 그것도 여기엔 왜?
















"할머니 날씨가 너무 추워요. 얼른 집 들어가세요"

"아니야 괜찮어, 학생 비 다 맞겠네 우린 괜찮으니 얼른 우산쓰라니께."

















할머니들 손에 우산을 꼭 지어주고선 옥수수와 고구마를 잔뜩 달라고 하더니

비는 왕창 맞은 채로 양 손 가득 사가는 그 모습이 이질적이었다.














대충보니 생긴 것도 날카롭고 좀 놀게 생겼는데 그래서 더 이질적이었던 것 같다.

대충 입은 헤집어진 교복에 피어싱에 날카로운 눈. 잔뜩 맞은 비, 양손엔 고구마와 옥수수.















그게 왜 그리 멋있어 보였을까

그 겨울 가장 추운 날 이었는데 왜 그때의 난 따뜻했을까.







난 교복을 보고 우리 학교임을 알고 널 찾아다닐 때도,

너와 사귈 때에도, 헤어지고 나서도 말하지 못했다















그 옥수수와 고구마에 반했다고.











권순영이라서 좋아한 게 아니라


좋아하고 나니 그게 권순영 너였다고.









더보기

빠름빠름! 이번엔 여주의 과거를....데려왔어요 과거 이야기를 너무 사랑해 주시길래 마구 쓰고싶은 마음을 참지못하고ㅠ_ㅠㅠㅠㅠㅠ 이로서 궁금증이 조금 풀리셨을 것 같아요 아직도 과거는 왕창 남았지만...ㅎ_ㅎ 암호닉은 버거워서 또....못 데리고.....매일 암호닉은 늘고....감사드리고.....암호닉 분들께는 연재가 끝나면 텍파를 보내드리겠습니당 8.8 텍파에 다른 등장인물의 스토리를 추가로 넣어 드릴 수도 있지만 혹시 연재 중 필요하면 그냥 여기에 글로 쓸 수도 ㅠ_ㅠ 아무튼 텍파 보내드리는 걸로 정했어요! 아직 연재가 끝나려면........아주아주 멀었지만 허허헣


읽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암호닉은 얼른얼른 신청해주세요 총 정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곧 안 받을 예정입니다!

다음번엔 암호닉 꼭 확인 가능하도록 열심히 노력...과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 오타나 오류 마구 지적 둥글게 해주세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7년 전
권호랭이

7년 전
독자2
헉 1004입니다 자까님 폭풍업뎃 쩌러여,,,
7년 전
권호랭이
ㅎ_ㅎ 독자님들 뵈러 날라왔어요 쓩!
7년 전
독자3
저기여
헐헐 여주가그냥 얼굴보고 반하능 금사빠가 아니었군요!!! 옥수수랑 고구마..ㅎㅎ 권수녕이랑 여주랑 둘다 너무 착하고 귀여워용 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너무 마음에 들어요 좋아하고나니 권순영이었다는 말...ㅎ

7년 전
권호랭이
고구마와 옥수수ㅎ_ㅎ 어찌보면 촌스럽지만 참 순수하고 예쁜 소재인 것 같아요 허허허 오늘도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
암호닉 신청이여 [해말] 진짜 이거 보고 입덕했어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필력 좋으셔요ㅠㅠㅠ 존경함네다..
7년 전
권호랭이
너무 과분한 말씀을...ㅠ_ㅠ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ㅎ_ㅎ
7년 전
독자5
미묘입니다ㅜㅜㅜㅜ마지막 말이 너무 좋네요.♡!♡
7년 전
권호랭이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윽 ㅠㅠㅠㅠㅠㅠ넘나좋다ㅠㅠㅠㅠ 저 [쥬씨쥿뿐]으로신청해여...ㅜㅜㅜ진짜 글써주시는거 하나하나묘사해주시는게 막 와닿구 실감나구 그래요ㅠㅠ 글감사합니다 !!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암호닉도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7년 전
독자7
부니야예요! 여주는 마음씨고 곱고 ㅠㅠㅠㅠ 순영이에게 반한 이유가 저 이유였다니...
7년 전
권호랭이
의외의 이유긴 하죠...?ㅎ_ㅎㅎㅎ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순수하고 예쁜 이유인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8
정말 마음에 들어요! 보통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좋아하는 게 대부분인데 여주는 순영이의 예쁜 마음을 보고서 좋아하게 된 거니까요 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넵 제가 원하던 포인트를 정확히 짚으셨네여ㅎ_ㅎ 춤 잘추고 잘생기고 공부 잘하고 그래서 좋아한게 아니라 겉모습없이 내면을 보고 좋아하게 된 게 포인트 였거든요 마음에 드신다니 너무 기뻐요:)
7년 전
독자9
에디에용ㅎㅎㅎ 아 너무 순수하고 풋풋해요ㅠㅠㅠㅜ 그리 가볍게 사랑했던 사이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맞죠?_?!! 오늘도 잘 읽었어요 작가님 글 올라오면 바로 달려올게요♥
7년 전
권호랭이
넵 전혀 가볍지 않습니다 ㅎ_ㅎ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
열하나입니다!
'권순영이라서 좋아한게 아니라 좋아하고 나니 그게 권순영 너였다고' 되게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기도 하고 글의 마지막이라 몇 번을 읽었네요ㅎㅎ 여주는 순영이를 왜 좋아하게 됐을까에 대한 의문의 풀렸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오늘도 좋은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마음에 드는 구절인데 통하다니 기뻐요 ㅎㅎ 다음 화에서 봬요!
7년 전
독자11
프리지아에요!! 작가님 이렇게 빨리 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 다음내용 너무 궁금했는데.. 여주도 순영이도 너무 착하고 예뻐요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리구 있을게용!
7년 전
권호랭이
댓글도 읽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빠른 연재하도록 노력해볼게요! ㅎ_ㅎ 다음 화에서 만나요!
7년 전
독자12
봐봐에요!! 여주의 과거라니ㅠㅠㅠㅠ 순영이와여주는 성격이 비슷하면서도다른것같기도해요 어린나이여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순수하고 순수한 사랑을 시작하게된것같은 느낌인것같아요! 그사랑이 5년동안지속됐고 비록헤어진게 찌통이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읽고가요!! 싸랑합니다자까님♥♥♥♥♥♥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사랑합니다!!!!둘의 찌통인 사랑이 다시 온전한 로맨스가 될 때까지 함께해주세요 ㅎ_ㅎ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
붐바스틱이에요! 오.. 수녕이... 마지막 말이 뭔가 마음에 들어요ㅠㅜ 좋아하고 나니 그게 권순영 너였다고.... 와우...ㅠㅠㅠㅜ 오늘도 잘읽고갑ㄴ다❤❤❤
7년 전
권호랭이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예요 핳ㅎㅎㅎ다음편에서 또 봬요 ㅎ_ㅎ
7년 전
독자14
작가님 진짜 연재속도 사랑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앞으로도 노력해서 열심히...!!♡ 저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5
눠예쁘다에영!! 수녕이랑 여쥬의 따뜻한 마음씨에 박수를..!!! ㅜㅜㅜㅜ너무 착하다 좋은글감사해여❤❤❤❤
7년 전
권호랭이
저야말로 좋은 댓 감사드려요♡.♡ 제가 쓰고도 너무 예뻤어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
반한 이유가 저 이유였다니 너무 예쁘고 마지막 말도 뭔가 엄청 마음에 들어요 오늘도 글 잘 봤어요!
7년 전
권호랭이
허허 너무 감사드려요 마음에 혹시 안드실까 조마조마 하며 썼는데 다들 마음에 드신다니...♡
7년 전
비회원254.89
시큐리티에요ㅠㅠㅠㅠ순영이나 여주나 둘다 마음이 너무 이뻐여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독자분들 마음에 맞게 표현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호빗]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18
헐 이뻐...둘다저렇게 이쁘니들인데뭐가문제였던건지...순영이가 여주가왜좋아하게됐는지모른다니아쉽네여...혹시알았더라면좀더사랑할수있었을지않았을까...라는생각을해보네여..
7년 전
권호랭이
허허ㅠㅠㅠㅠ둘이 다시 사랑하게 되는 그 먼 날까지ㅠㅠㅠ함께 달려주세요 ㅎ.ㅎ....오늘 예쁜 과거를 쓰다보니 헤어진 현실이 저도 마음 아프더라구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알빱이예요!
여주가 순영이의 착한 마음을 보고 반했나보군요!! 남아 있는 과거들도 궁금하고 헤어지게된 이유도 궁금하고 헤어지던 상황들두 궁금해지네요ㅎㅎㅎㅎㅎ

7년 전
권호랭이
차차 다 데려오겠습니다:) 나쁘지만 마음은 따순 순영이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0
하 작가님 폭풍업뎃 증말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루를 마치기전에 혹시나 하고 인티들어왔는데 작가님신알신떠서 넘 행복했어요 ❤ 옥수수와 고구마에게 반한 여주라니.. 제가 다 마음이 간질간질.. 순영이가 그걸 알아줬음 좋겠는 바램이네요ㅠㅠ이잉 맴찢 귀찮으시겠지만 암호닉 [유어마뿌]로 신청할게요❤❤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 감사드려요:) 저도 간질간질 두근두근 너무 예쁜 과거라 현실이 더 안타까워요ㅠㅡㅜ
7년 전
독자21
쿠쿠예요
좋아하고 보니 순영이라니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권호랭이
넵♡♡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봬요!
7년 전
독자22
ㅠㅠㅜㅜㅜㅜㅜㅜ아진짜대박이다ㅜㅜㅜㅜㅜㅠ상상가네요
7년 전
권호랭이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3
벌스에요!!
작가님 자주 오셔서 너무 좋아오ㅜㅜㅜㅜㅜ 순영이랑 여주랑 둘다 착하네요ㅜㅜㅜㅜ 좋아하게 된 이유가 저러니까 5년 동안이나 사귈 수 있었던 것 같네용 잘 읽고 가요❤

7년 전
권호랭이
아무래도 외향적인건 금세 식기 충분하니까요:)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4
반한이유가 저거엿다니ㅠㅠㅠㅠ우리 수녕이ㅠㅠ역시 남달러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마음만은 따순 권순영 ㅠㅠㅠㅠㅠㅠㅠ이젠 독자님들께 덜 미움 받...겠죠?ㅎㅎ
7년 전
독자25
아 권수녕.......... 쏘스윗한 남자.............. 반할만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말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좋아하고 보니 권순영 너였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제가 쓴글인데 제가 또 권순영에게 반하는 이상한 현상...ㅋㅋㅋㅋ 댓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6
와 마지막 진짜 말 멋있어요......
7년 전
권호랭이
마음에 드신다니 기뻐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7
와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수녕이도 너무 마음이 착하고 이쁘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너무나 이쁘고 순수한 커플 ㅠㅠㅠㅠㅠㅠ♡♡ 사랑은 잘 모르지만 마음은 따순 권순영이었습니다!
7년 전
독자28
억 암호닉 신청해도 더ㅣㄹ까요? 0303으로 신청할게요ㅜㅜㅜㅜㅜ 여주랑 순영이 둘 다 어떻게 저렇게 예쁜 생각을하죠ㅜㅜㅜ.... 여주가 저걸 말했어야 하는데ㅜㅠㅠㅡ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 감사드려요! 앞으로 자주 봬요:) 둘의 이야기......많이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29
작가님 아직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넵 받습니다:)
7년 전
독자31
그럼 [밍뿌]로 신청해요!아ㅠㅠㅠㅠ 순영이ㅜㅜㅜㅜㅜ힝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여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수녕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종종 미울만한 행동을 할 예정이지만...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8ㅅ8♡♡♡
7년 전
독자30
칭칭입니다..!!저렇게 순수하고 예쁜 둘의 모습이었는데..기특하기도 하고 지금의 상처받은 마음들이 안타깝기도 하네요..늘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다음화에서 봬용ㅎㅎ
7년 전
독자32
정말 짱입니다 ㅠㅠㅠ 암호닉 [봄비] 신청이요!
7년 전
권호랭이
넵 감사드려요:) 앞으로 자주 자주 봬요>.<
7년 전
독자33
[유블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주행 다하고 왔는데ㅠㅠ너무 좋아요ㅠㅠ 둘 사이에 뭔가 더 사연이 있는것같고..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좋은 댓글도 정주행도 너무 감사드려요ㅠ_ㅠ 다음화 얼른 써서 돌아올게요!
7년 전
독자34
여주도 다른 여자애들처럼 순영이의 얼굴을 보고 고백한줄 알았는데 여주는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순영이의 숨겨진 선힌 마음때뭄에 고백한거였근요!!
7년 전
권호랭이
넵 그게 포인트예요 *_^ㅎㅎㅎㅎㅎ알아주셔서 기쁩니다ㅠ_ㅠ
7년 전
비회원141.7
처캐럿쀼에요!!! 와권순영... 여주가너무착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붐붐권수녕입니다!
여주의 과거를 보니 좀 웃기지만 순영이의 색다른 모습에 헝ㅜㅜ 그냥 설렘ㅜㅜㅜ 옥수수와 고구마 먹고싶어열ㅜㅜㅜ

7년 전
권호랭이
고구마와 옥수수가 좀 웃겼나요^.ㅠ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 설렘설렘하죠ㅠㅠ
7년 전
독자147
옥수수와 고구마 봐도 너무 귀여우어
6년 전
비회원33.105
비바니입니다! 순영이랑 여주둘다 너무 착하네요ㅜㅜ 여주가 사랑에빠지게된 과정이 너무 예뻐서 몇번이고 읽었어요 과거편이 나올수록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애절하구.. 작가님 진짜 감정표현을 잘하시는것같아요 항상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7년 전
독자36
쑤뇨에요!!! ㅜㅜㅜㅜㅜㅜ 순영아ㅜㅜㅜ 맘씨가 이뻤규마누ㅜㅜㅜㅜ작가님 오늘듀 잘봤어요
7년 전
권호랭이
오늘도 댓 감사드려요 ㅎㅎㅎㅎ다음 화에서 또 만나용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앞으로도 봐주신다니 감사해요! 다음 편에서 만나용ㅎ_ㅎ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둘의 러브 스토리를 쓰고 싶은데......끝이 안 보여......끝이....우주를 떠도는 기분....
7년 전
독자39
마음 따뜻한 수녕... 나쁜 사람이라구 햇던 거 취소에여... ... 울 수녕이 그럴리가 업지... 눈물쥴쥴...맘씨 예쁜 여주와 순영 모두 행복햇스면 좋겠슴미당 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허허 나쁜남자지만 따수운?허허허 앞으로도 순영이는 여주를 괴롭힐 예정이라 다시 미워질수도...(순영아미ㄴ안 ㅠ_^
7년 전
독자40
콩이에요!!
허후휴ㅠㅠㅠㅠ 저라도 순영이한테 반했을고같아요ㅜㅜㅠㅠ 수녕이랑 여주 둘다 마음이 고운거같아요ㅜㅠㅠㅠㅠ 여주가 순영이를 젛아하게된 계기가 학교에서 인기믾고 해서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따로 계기가 있었군요!! 앞으로도 이런 과거 얘기 또 보고싶어지네요!!

7년 전
권호랭이
과거 종종 데려오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용
7년 전
비회원130.168
암호닉 [벌렝] 신청이요!!오늘 처음보는데 시험기간인거 잊고 완전 재밌게읽었어요 !권순영이라서 좋아한게 아니라 좋아하고 보니 권순영우ㅜㅜㅜㅜ작가님 글너무 잘쓰시는것같아요ㅠㅠㅜㅜ잘읽고갑니닿ㅎ
7년 전
비회원255.95
[빗물]로 신청할게요!!마지막 멘트 오 진짜 좋은거 같아요ㅠㅜㅠ좋아하게된 이유가 정말 순수하고 예뻐서 저게 바로 첫사랑이구나 싶은거 같아요 작가님 피력 짱짱이신거 같아요!!
7년 전
비회원49.62
고구마와 옥수수라니8ㅅ8너무 귀여워요..킂..
[밍구리밍구리]로 암호닉 신청해용

7년 전
독자41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댓 감사해요! 순영이 따순남자....♡
7년 전
독자42
[도키]로 암호닉신청해요 글잡에 오랜만에 발붙이게 하신 작가님ㅠㅠㅠ 글너무 좋아요 ♥♥♥
7년 전
권호랭이
제가 글잡에 발을 붙이게 만들었다니 뭔가 뿌듯하고 좋아요ㅠㅠㅠ칭찬 감사드리고 댓도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3
호빗
ㅂㄷㅂㄷ순영아...너오ㅑ그래 뭔일있었니?왜나한테 그래 ㅂㄷㅂㄷ아 무능하다니...마상을입고돌아간다...

7년 전
권호랭이
아 다음편을 읽고 오셨군여 ...♡♡ 깜짝 놀랐네요 댓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5
ㅜ아헐ㅋㅋㅋㅋㅋㅋㅋㅋ저왜여기에....죄송합니다...
7년 전
독자44
으어..또 이런 이야기가 있었네요ㅠㅠ상반된 시각이 참 마음 아프고 그러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126.169
흰색입니다!!!너무 재미있어용!!!!!!!!마지막 말두 너무 좋네여
7년 전
독자46
순영이 착한 사람이군요... 이제 여주한테 좀 따뜻해게 대해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자기 겉 보고 다가왔다고 생각하는건가 아님 뭐 혹시 상황 다잘라먹고 말 한마디 잘못 들어서 정이 떨어졌나...
7년 전
독자47
순영이 너 이 자식 좋은 아이였네... 여주한테도 좀 그렇게 대해 주지 왜 이리 모질게 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애인 사이였어도 착하게 대해 줄 수 있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확인
7년 전
독자48
여주도 시작이 권순영을 사랑한다가 아니였군요!! 전혀 예상치 못했어요..
저였더라도 저렇게 멋진 순영이한테 반할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덕마랖입니다! 순영이의 반전미에 한번 우리 여주 반한 포인트에 한번 그리고 작가님 멘트에 치여서 갑니다!! 그리고 업뎃 하루에 한번씩하는거 힘드실텐데 이렇게 항상 폭풍업뎃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여♥♥♥
7년 전
독자50
미니예요
좋아하고보니 순영이였네요 순영이도 저런 예쁜모습이 있었는데 지금은 왜이리 까칠한지...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51
아 그렇게ㅔ해서 반한거군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겉은 양아치미 넘치는데 예의바르면...ㅠㅠㅠㅠㅠㅠㅠ발리자나여ㅠㅠㅜ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52
옹다입니다!! 오늘은 여주 시점에서의 과거 이야기...!!! 여주가 순영이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ㅜㅜㅜㅜ 그리고 '권순영이라서 좋아한 게 아니라 좋아하고 나니 그게 권순영 너였다고' 이 구절 진짜 멋있어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3
순영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를 어떻게 하다가 좋아하게 되었을까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써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4
와아아아 이렇게좋아할줄은 몰랐었는데 귄순영이라서 좋았던게 아니라 좋아하고보니 권순영이었다니... 와진짜 제가 이런걸들었으면 되게감동이었겠네요 여주가 빨리 순영이한테 이걸 말해줬으면좋겠어요
7년 전
독자55
헐 여주가 여기서 반했군요!
7년 전
독자56
으아가ㅏ아ㅏ아ㅏ대박ㅠㅠㅠㅜㅜ이랬구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와 드디어 여주가 순영이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ㅠㅠ 저같아도 저런모습보면 반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58
여주도 순영이도 마음씨 착한 예쁜이들이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 여주는 왜 순영이한케 마지막 말을 하디 않았을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오 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너무 착하당
7년 전
독자60
오대밧....! 이제좀알거같아요 우와....오.......... 신기해.... 오..... 우오...
7년 전
독자61
대박 ㅠㅠㅠㅜ 순영이가 이렇게 착한 친구입니다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와 대박 여주가 완전 한눈에 반할만한 이유가잇었네요ㅠㅠ크 권순영 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마지막 말 넘 멋있네요 좋아하고 보니 그게 권순영이였다니 저였어도 그런 순영이라면 반했을거에요 사실 그냥 권순영이면 반해버림
7년 전
독자64
여주가 단순히 순영이 겉모습에 반해서 좋아한게 아니네요ㅠㅠㅠㅠ 그 따뜻한 마음씨에 반했던거구나ㅠㅠㅜㅠ 아휴
7년 전
독자65
헐ㅠㅠ순영이 역시 사연이 있어서 그러는거군여..ㅠㅠ
7년 전
독자66
오늘도 재밌게 보구 가여 작가님!!!
7년 전
독자67
진짜 좋아하고 보니 권순영이었다... 하아 진짜 멋있어요 ㅠㅠ 명언이다 명언... 넘 좋아요 ㅠㅠ
7년 전
독자68
어머나.... 되게 낭만적이네요.... 고구마와 감자를 사가는 모습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되게 웃긴데 멋있는 수녕이...
7년 전
독자69
헐 되게 멋있어요 표현이 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해보니 권순영 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여주는 생각이 참 깊은 아이인구 같아요 광광 ... 순영아 옥수수랑 고구마 ㅠㅠㅠㅠㅠ 아 개멋잇어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ㄱ저 지금 열심히 정주행중이에ㅛ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네요ㅠ
7년 전
독자72
헐 좋아하게 된 계기가 ㅜㅜㅜㅜ
7년 전
독자73
와 이번 편은 진짜 레전드네요 옥수수와 고구마에 반했다니.. 반하고 나니 너였다니..! 너무 로맨틱하네요 정말 묘사가 너무 잘 돼있어서 머리속에 마구 상상되네요 응원해요❤️
7년 전
독자74
우오아앙 수녕이의 이런모습에 반했군욯ㅎㅎㅎ 옥수수와 고구마ㅎㅎ
7년 전
독자75
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순영이한테 앓아야하는데 오히려 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워서..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6
어머 맨 마지막 문장 뭔데 멋지죠 자까니뮤ㅠㅠㅠ
7년 전
독자77
꺄아아아아아앙 수녕이 이로케 멋있는모습이 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여주도 순영이도 너무너무 예뻐요ㅠㅠㅠㅜㅜㅜㅜ사랑스러워 오구 착해라
7년 전
독자79
순영이도 알고보니 착한애였네요 여주도 그래서 반한건데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와세상에 진짜 순영이는 따뜻한 사람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으앙아악 설레 진짜 짝사랑하는 기분
7년 전
독자82
헐 세상에 좋아하고 나니 그게 순영이.. 아 정말 머시서여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
7년 전
독자84
마지막에 명대사,,,,,,,,,♡
7년 전
독자85
어머 권순영 멋진 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반한이유가 너무 순수하고 이쁭거같아요ㅜㅜ
7년 전
독자87
마지막 말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 여주의 마음을 알앗으며뉴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와.... 마지막 3줄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좋은데 와.,., 저건 진짜.... 작가님 말 너무 예쁘게 하시는 것 같아요ㅠㅜㅠㅠ
7년 전
독자89
둘다 마음씨가 너무 착해ㅠㅠㅠ
7년 전
독자90
권순영이라 좋아한 게 아니라 좋아하고 나니 권순영이었다는 말이....너무 멋있네요
그리고 피어싱을 잔뜩 하고 다니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속마음은 따뜻하고 멋있었네요!

7년 전
독자91
헐 좋아하고 나니 귄순영...... 와 .... 진짜 몽글몽글...
7년 전
독자92
아이고... ㅠㅠ 고구마와 옥수수에 반했다고... 알고 보니까 권순영이라고 ㅠㅜㅠ
7년 전
독자93
흐어 이렇게 반했엇군요 ㅠㅠㅠㅠ 여주가 이것도 되게 궁금했는데 사랑하게 된 것도 정말 로맨틱하고 몽글몽글 예쁘네요ㅠㅠ 사랑하고 나니 권순영이었다니 이 둘 왜 헤어졌답니까ㅠㅠㅠ
7년 전
독자94
마지막 대사 정말 명대사네요ㅠ
7년 전
독자103
[필소]입니다
7년 전
독자95
와...어떻게 저런 예쁜말을 쓰시죠ㅠㅠㅠㅠ좋아하고 나니 그게 권순영 너라는 말이 너무 어감이 좋네요ㅠㅠ
7년 전
독자96
순영아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7
여주 과거ㅠㅠㅠㅠㅠㅠ 좋아하고 나니 권순영ㅠㅠㅠㅠ 진짜 필력 대바깅십니다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8
666666이에요. 여자가 권순영에게 반한 시점이 정말 예뻐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 여자를 권순영에게 고백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요. 권순영도 이걸 얼른 눈치챘음 하는 바램입니다..
7년 전
독자99
[로즈티]입니다!! 역시ㅠㅠㅠ 여주는 너무 착한것같아요ㅠㅠ 순영이두ㅠㅠ
7년 전
독자100
아후 ㅠㅠㅠ순영이 멋진남자구나 ...내가여주여도 반했을거야 ㅠㅠㅠ 그와중에 우리여주도 ㅁ마음씨 넘나고운것 ㅠㅠ
7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말이 너ㅜ 좋은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으ㅏㅇ
7년 전
독자102
피어싱하고 헤집어진 교복에 양 손에는 고구마랑 옥수수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설레고 발리는거죠...순영이도 너무 착하네요
7년 전
독자104
마지막말이엄청아련하네여...가슴에콱박히는듯한.....
7년 전
독자105
헉 ㅠㅠㅠㅠㅠㅠㅠ여주의 과거 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너무 착하네요ㅜㅜㅠㅠㅠㅠ 여주가 순영이에게 반한 이유가 너무 예뻐요 정말ㅠㅠ
7년 전
독자106
좋아하고나니 너였다ㅠㅠㅠㅠㅠㅠㅜ작가님 글 진짜 너무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107
으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표현 진짜...제 취향이어요!!!!!! 작가님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하트
7년 전
독자108
아 마지막 말...ㅜㅠㅠㅠㅠㅠㅠ멋진거같아요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ㅜㅠ여주도 착하구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9
헐헐 ㅠㅠㅠ 작가님 필력 대박이예요퓨ㅠㅠㅠㅠㅠ 순영이 같은 남자애가 저런 고운 행동을 하고 있는데 어느 여자가 안 반하고 베기겠어여...ㅠㅠㅠㅠㅠ 거기다가 여주는 꾸준히 고운 행동을 하고 있었다니 ㅠ_ㅠ 본받아야 할 게 많은 주인공들이네요 ♡_♡
7년 전
독자110
와ㅠㅠㅠㅠ권순영이라서 좋아한 게 아니라 좋아하고 나니 그게 권순영이였다니..너무 예쁜 말이에요 정말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1
아..여주랑 순영이 다 너무 마음이 이쁜 것 같아요..할머니들 채소를 사드리다니..넘나 착한것 오늘도 잘봤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12
헉 순영이 멋있어요ㅜㅜㅠㅠㅠㅠ여주도ㅠㅠㅠ 흡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 읽으러 갈게요~!!!
7년 전
독자113
호규호규입니당!!! 세상에 순영이 짱멋.....ㅠㅠㅠㅠ 여주도 너무 마음씨 착하고ㅠㅠㅠㅠㅠㅠ 좋아하고나니 너였단 말 되게 멋있네요ㅠㅠㅠㅠ공감도되구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여주가 반한 이유가 있었구나 순영이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였어ㅠ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왜 이렇게 말을 잘하세요.. 좋아하고 나니 권순영이였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동적이에요 어떠케ㅜㅠㅠㅠㅠ 필력 짱이야.. 여주가 언제쯤 순영이한테 자기가 반한 이유를 말해줄까요 나중에 이어지고나서 말하면 순영이가 여주 귀여워해줬으면 좋겠닼ㅋㅋㅋㅋ 그러면 진짜 귀엽겠다 어떻게 상상되.. 얼른 순영이와 여주가 이어졌으면..!! 마지막으로 작가님 사랑해요 작가님 필력이 짱이에요..♡♡
7년 전
독자115
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나 감동적 사랑해 순영아ㅠ순영아!!!
7년 전
독자116
옥수수와 고구마... 정말 풋풋하네요 마지막 말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이 사실을 어서 알게 됐으면...
7년 전
독자117
여주가 저렇게 순영이를 좋아한거였어... 순영이도 여주도 다 착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역시 권수녕....성품까지 완벽한거니..ㅎ
진짜 사랑에 빠질만하네요ㅋㅋㅋ!!

7년 전
독자119
말이 너무 예뻐요.. 좋아하고 나니 그게 너였다는 말...ㅠㅜㅜㅠ
7년 전
독자120
순영ㅇ이한테 빠질만했네요ㅠㅠㅠㅠ마지막말이 되게 와닿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1
고구마 먹다가 봐서 흠칫 했닼ㄱㅋㅋㄱㄱㅋㄱㅋㅋ진짜 저도 저런 애있으면 진짜 반할것같아요ㅠㅜㅠㅠㅜㅜㅠㅜㅡ와..
7년 전
독자122
헐...여주..와..권순영 너무 착하고...권순영이라 좋아한게 아니라 좋아하고 나니 권순여이라니..와..작가님 쓰신거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여..
7년 전
독자123
너라서 좋아한게 아니라 좋아하고보니 너였다는거 너무 멋지다고해야할까요ㅠㅠ 되게 문구가 이쁜거 같아요!!
7년 전
독자124
작가님댜박이세요ㅠㅠㅠㅠㅠㅠ완전ㅠㅠㅠㅠ맣이 너무 이쁘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5
ㅜㅜㅜㅜㅜㅜㅜ옥수수랑고구마
7년 전
독자126
그런 순수하고 다정한 모습이라면 안반할 사람이 없을거에요ㅠㅠ 여주 마음 너무 이해가고ㅠㅠㅠ 학교에서의 모습과 달라서 고생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너무 이뻐요ㅠㅠ
7년 전
독자127
순영이 마음씨 너무 고와ㅠㅠ 이와중에 작가님 필력존경합니다❤
7년 전
독자128
좋아하고 나니 권순영이라니ㅠㅠㅠㅠㅠ 아 진짜 순영이는 참 착한데 어쩌다 여주랑 이렇게 된 거야ㅜㅜ
7년 전
독자130
와.. 저런 모습을 봤다면 순영이가 아닌 다른 사람이어도 반하게 되었을거 같아요!! 여주만 알고잇는 이야기라니ㅠㅠ 부디 다음에 순영이에게도 이 이야기가 알려지길 바랍니다:)
7년 전
독자131
좋아하고 나니 권순영이였다... 작가님 리스펙... ㅠㅠㅠㅠㅠ 어쩜 저렇게 ㅠㅠㅠㅠㅠㅠㅠ 마음에 와닿는 말을 ㅠㅠㅠㅠㅠ 순영이 나쁜 사람 아닙니다... 순영이가 교복 똑바로 안 입고 피어싱을 했아도 맘은 따뜻하고... 하...
7년 전
독자132
헐....여주 너무 마음씨가 예쁜걸요ㅠㅠ 겉이아닌 속을 먼저 보고 좋아한거...♡
7년 전
독자133
으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이야기는.순영이는 모르는건가요ㅜㅜㅜㅜ빨리 알았으면ㅜㅜㅜ
7년 전
독자134
세상에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ㅠㅠㅠㅠ 마지막 말 너무 멋있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135
크 좋아하고 나니 그게 권순영 너였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문장이 너무 좋아용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6
대박이다.., 뭐여ㅠㅠㅠ 완전 자상했어..,착하네 순영이ㅠㅠ비록 교복에 피어싱이라니..,
7년 전
독자137
오.... 좋아하고 나니 권순영이였다... 멋져.... 그럼 여주가 사들고간 핫팩이랑 우산은 어찌되는건가....
7년 전
독자138
착하다 순영이ㅜㅜㅜㅜㅜㅜ안반할수가 없구만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40
헐...되게 뭐라고 해야할까요 순영이의 얼굴이나 그런 걸 본게 아니라 마음씨를 본거군요ㅠㅠ
7년 전
독자141
아흐그으 으 좋앟하고나니 그게 너였다니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2
흐어어,, 여주의 과거... 넘 멋져여 쑤뇨.. 저같아도 당연히 반했을 듯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맘아프네여
6년 전
독자143
마지막 말은 정말 봐도봐도 설레고 예쁘네요ㅠㅠ 여주 마음이 너무 이쁘고요ㅠㅠ
6년 전
독자144
아ㅜㅜㅜㅜ 세상에 완전 명대사네요 진짜.. 좋아하고 보니 너였다고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45
와....ㄹㅇ 여주뎌 착하고 순영이도 착하고ㅜㅜㅜㅜㅜㅜ 이번화는 너뮤 예쁜글이네요ㅜㅜㅜ
6년 전
독자146
고구마와 옥수수가 가져다 준 사랑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순하면서도 너무 귀엽다...
6년 전
독자148
와 어떡해..(입틀막) 너무 좋아..! 둘다 스윗해...! 천생연분...!
6년 전
독자149
여주랑 순영이과거 너무 좋아여 자까님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50
마지막 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좋아하고보니 너였다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맘씨 진짜 넘 따뜻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반할 만 한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