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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전체글ll조회 8730l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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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5년 뒤는 어떤 모습일까, 순영아 우린 여전하겠지?"


글쎄, 우리가 여전할까.

사실은 너도 알고 있었잖아 우리의 미래엔 가까이 있던, 

멀리있던 정해진 끝이 보인다는거.






*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F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F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다.

다른 점이 있다면 부모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는거?









각자의 회사를 경영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식으로서의 사랑은 듬뿍 받고 자랐다.


우리 부모님은 나도 사랑하고 서로도 사랑했지만, 그만큼 각자의 일도 사랑했다.













애초에 일로 이어진 부부의 연이었다.

각자의 사업의 확장과 이익을 위해 한 결혼이었고,

그 사이에서 애정이 싹텄다.




부모님 역시 나도 그러길 바랬고

우리 모두가 그게 보통의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 아니라 결혼 후 생기는 사랑.














어릴 때 부터 나는,





"순영아, 사랑은 만들어지는 거야 엄마 아빠 봐 봐. 일 때문에 한 결혼인데도 지금은 이렇게 사랑해서 널 낳았잖아 우리 순영이도 때가 되면 엄마 아빠가 정해 준 여자랑 결혼하는거야. 정말 예쁘고 착한 여자가 순영이랑 짝이 되면 분명히 예쁜 사랑이 생길거야."











아, 결혼을 하고 나서야 저렇게 행복해지는구나.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저렇게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겠구나. 나도 나중에 결혼을 하면 저렇게 사랑하게 되겠구나.









"엄마, 그러면 사랑은 결혼 하기 전에는 할 수 없어요?"


"네가 크면 알게 되겠지만, 맞아. 사랑은 결혼을 해야만 비로소 온전해져. 그 전의 감정은 다 사라지거나 바뀌어버리고 말아. 그러니까 너도 어린 나이에 감정을 조절 못하고 휘둘려서는 안돼. 어차피 사라져 버릴 거란 걸 미리 알고 있다면 휘둘리지 않을 수 있겠지? 엄마는 네가 어린 감정들에 휘둘려서 상처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내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그렇게 가르쳤으니,

자라는 내내 그렇게 배웠으니, 난 당연히 그게 정답이고 나 역시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날 사랑한다고 쫒아오는 애들을 한심하게 여기는게 당연했을 지도. 어차피 변할 일시적인 감정에 스스로를 컨트롤 못하고 왜 저 난리들인지, 전혀 이해도 안 갔고 그게 어떤 기분이고 감정인지도 모르겠고.














"좋아해 순영아"




16살 봄, 김여주의 고백은 어린 나이에 받은 많은 고백 중 하나였고 김여주는 내게 고백한 여자 중 한 명일 뿐이었다. 게다가 누군지도 모르는 애였고.









넌 내 어디가 좋니? 난 널 처음보는데, 너 내 혈액형은 알고 있니? 너도 겉만 잘난 내 모습을 보고 왔겠지?

나랑 말도 안 나눠 본 네가 날 좋아한다니. 네가 말하고도 웃기지 않니.










"난 널 좋아하지 않는데, 미안."

















"괜찮아,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넌 아마 그 시절부터 남달랐던 것 같다.





뭐지 이 밑도 끝도 없는 대화법은? 

상대방의 마음은 상관 없다는 식의 태도.

넌 내가 좋아. 근데 난 아니야. 그래도 괜찮다고? 

어째서? 그래서 어쩌잔거지?












"그러니까 우리 사귀자."















"싫어"









좀 공감 능력이 결여되어 있나, 

싫어란 말을 들어야 싫은 줄 아는 건가

아니면 설마 내가 받아 줄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














내 거절은 뭘로 들은건지




이것이 구애인가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치댐인가 뭔지 모를 아이의 행동이 시작되었다.

귀찮게 안 굴려고 노력하는 듯 해보였으나 굉장히 귀찮았다






"순영아 안녕!"

"순영아 점심 안 먹었다며 이거!"

"순영아 오늘 비 온데 우산 없을까봐 니 것도 가져왔어!"








적당히 해라 적당히. 이 당시에 이미 거절을 한 상태였는데도 이렇게 반응했기에 어떻게 반응 해야 할 지를 몰라서 대충 피해다녔지만 사실 너무 귀찮았다. 당황스럽기도 했고.











네가 지금 날 좋아한다고 이렇게 따라다니지만 네 감정이 영원 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한심해라. 지금 이런 풋사랑을 해서 남는 게 뭔데?









귀찮고 귀찮아서 죽겠는데 대체 저 여자는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건지, 아님 자존심이 없는건지 무시를 해도, 화를 내봐도 도무지 포기 할 생각을 하지를 않아서 마지막으로 생각해 낸 최대한 빨리 저 아이와 멀어질 수 있을 방법. 차라리 대충 받아주고 감정이 식으면 다신 나에게 안 오겠지. 그래 차라리 니 원하는 대로 해봐 어차피 얼마 못 갈테니.












그래서 받아들인 고백이었다. 어차피 헤어질거니까 

그냥 대충 사귀다가 헤어지자.

너와 내가 결혼을 할 것도 아니고 할 수도 없고. 네 사랑도 금방 변하고 식겠지. 나 역시 너에게 그런 엇비슷한 감정을 느낄 리 만무하고











그래서, 받아준 네 고백이었다.




나에게 늘 무시당해서 시무룩 하던 네가, 그럼에도 죽어라 날 따라 다니던 네가 온전히 환하게 웃는데,

봄이라 봄 내음이 나는게 당연하지만, 

그 날의 넌 딱 '봄' 그 자체였달까.










그래서 시작 된 연애 아닌 연애.






너 역시 알고 있었다. 귀찮아서 받아 준 고백이라는거,

네가 금방 나가 떨어지기 만을 바라고 시작했다는거









근데 그게 5년까지 이어 갈 줄은 어린 시절 가벼운 풋 사랑과 나의 성의없는 받아들임이 우리의 인생을 바꾸게 될 줄은 우리 둘 중 누구도 몰랐다.















이렇게 될 결말을 알았다면 우린 그 시절 다른 선택을 했을까?




















그때 우리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우린 지금 보통의 팀장과 사원으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을까?










더보기

안녕하세요ㅠ_ㅠ 예상치 못한 뜨거운 사랑에 암호닉 정리가 버거운....권호랭이입니다ㅜ_ㅠ 암호닉은 제가....다음화 나 다다음화엔 꼭....정리를 해 올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_ㅠ 감춰두고 싶었던 순영이의 과거가 조금 공개되었습니다! 허허 사실 별거 ....없어서 실망하신건 아니죠? 순영이를 좋아한 여주의 입장과 아직 둘의 연애사 헤어짐 등등 나올 과거가 잔뜩! 남아있어요 사실 과거는 더 나중에 차차 풀려고 했는데 독자님들이 너무 궁금해하셔서...:)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ㅠ_ㅠ


앞으로도 열심히 연재할게요! 읽어주시는 분들! 암호닉분들! 댓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늘 감사드려요!

오류, 오타 거슬리는거 모두 둥글게 지적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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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미묘입니다!...!
과거까지 나오니까 너무 좋아여ㅜㅜㅜㅜㅜ앞으로도 과거얘기 많이많이 해주세용 작까님!@@!!!!!♡!오늘도 화이팅하세요!

7년 전
권호랭이
과거 이야기 반겨주셔서 감ㅅㅏ해요♡♡♡ 앞으로도 종종 데려올게요! 미묘님도 오늘 화이팅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

7년 전
독자3
예찬이에요 우어 무려 이등이라니...!!!!! 이등이라니...!!!!! ㅠㅠ 아니 순영아 사랑은 그렇지않아...!!! ㅠㅠㅠㅠㅠㅠ 하 정말.... 얼른얼른 둘의 이야기가 다 풀어져서 사랑도하고 싸움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 흐어우어우ㅜㅜㅜㅜㅜㅜ
7년 전
권호랭이
ㅎ.ㅎ 아직 갈길이 멀지만 열심히 연재해볼게요...!!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
덕마랖이예여!! 맛보기만 본것같아서 너무 너무 다음이야기가 빨리 보고싶어여 ㅜㅜ 다음화도 기대하게ㅆ습니다...!!!♥♥
7년 전
권호랭이
감사드립니다ㅠ.ㅠ♡♡♡ 다음화도 열심히 써서 돌아올게요!
7년 전
비회원254.89
시큐리티입니다!!!공부하기싫어서 들어욌는데 과거글이ㅠㅠㅠㅠ왜헤어진건지도너무너무 궁금하지만 기다리겠습니당
7년 전
권호랭이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해요♡.♡ 과거 이야기가 모두 나오는 그날까지...!! 열심히 글 쓸게요!
7년 전
독자5
봐봐에요! 순영이네 부모님은 너무어린순영이에게 현실을 직시하게한게(?) 맘이좀아프네요ㅠㅠㅠ 그래도 여주를보고 느낀게있었으면하는바램도..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께용♥♥♥
7년 전
권호랭이
감사드려요♡....나름 불쌍한 우리 나쁜남자 순영이ㅠㅠㅠㅠ 다음화에서 또 봬요♡♡
7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세상에 순영시점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사랑은 그렇지 않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로인해서바뀐순영이의모습도 보고싶고 그렇고 그렇네요 잘 보고 가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성격이 저런데는 나름 이유가 있었답니다! 저 성격으로 여주와 어떻게 5년이나 사귄건지도 곧..다음번에 바로는 아니여도 공개가 될테니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7
옹다예요!! 오오 이번 편을 통해서 순영이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이 조금 해결된 것 같아요ㅜㅜㅜㅜ 여주의 적극적인 면도 드러나서 너무 좋았구요!!!! 다음 편이 더 궁금해지네요...!!!!
7년 전
권호랭이
이번편이 궁금증을 해소 시켜드렸다니 다행이예요ㅠㅠㅠ여주도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7년 전
독자8
열하나입니다!
순영이 그리고 둘의 과거에 이런 일들이 있었다니ㅠㅠ 만약 순영이가 평범하게 자라왔다면 여주와 끝까지 행복할 수 있었을까요ㅠㅠ 잔뜩 남아있다는 과거가 더 궁금해지네요

7년 전
권호랭이
쓰고 있는 저도 궁금해요 평범하게 살았다면 아마 많은게 바뀌었을 듯 해요:) 댓 감사드려여♡
7년 전
독자9
아ㅠㅠㅠㅠㅠㅠ 5년동안 수녕이는 여주를 마냥 귀찮은존재로 생각한건.... 아니겠죠? 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허허허 곧 공개됩니다! 하지만 5개월도 아니고 5년이니...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
순영이 부모님 너무해요ㅠㅠㅠㅠ 그래도 과거가 나와서 점점 좋아지겠죠?
7년 전
권호랭이
둘의 사이가 좋아질지는...(까마득) 열심히 쓰다보면 언젠가.....ㅠ.ㅜ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에디에여!!!! 워....수녕이가 부잣집 아들래미였꾸나.....수녕이가 자꾸 밀어내는데 끈질기게 계속 구애하는 여주 리스펙합니다..ㅎㅎㅎㅎ 그래서 뒤에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여ㅠㅠ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권호랭이
헣 우리의 남다른 여주........:)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12
붐바스틱입니다!! 꼭 나중에 순영이가 여주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권호랭이
언젠가 둘이 잘....연애를...언젠가.....ㅠㅠㅠㅠㅠ그때까지 같이 달려용ㅎ_ㅎ감사해요
7년 전
독자13
콩이에요!!
헣 예상치 못한 순영이의 과거네요!! 여주가 오해해서 헤어진게 아니라 여주가 순영이가 좋다고 그로다가 사귀게 된거구나.. 그래서 여주가 좋아하겐 했냐고 물어본거고.. 그 뒤로다 에피소드가 더 있는거같은데..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가요!!!

7년 전
권호랭이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뒤의 에피소드도 기대해주세요 차차 공개 될 거예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 감사해요ㅎ_ㅎ 고백도 씁쓸하지만 과거도 씁쓸...ㅠ_ㅠ
7년 전
비회원33.13
비바니입니다! 순영이시점과거를 보니 뭔가 기분이 몽글몽글하네요 ㅠㅡㅠ 마지막말이 애절하구 막... 헝헝 항상 말씀드리고싶었는데 작가님은 글도 잘쓰시구 말도 예쁘게하셔서 항상 글읽으면서 힐링받구가는 기분이에욘 감사합니다!♥! 모든과거가 나오고 순영이와 여주가 행벅해지는 그날까지 작가님과 달리겠습니다! 요즘 날씨너무 추운데 따시게 입으시구 좋은하루보내세요~♥
7년 전
권호랭이
이런 칭찬이라니ㅠ_ㅠ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같이 달려주신다니ㅠ_ㅠㅠㅠㅠ너무너무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기대에 부합한 글 쓰도록 노력할게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5
칭칭입니다..!!뭔가 알 듯 하면서도 헷갈리는 관계네여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이기적이라는 말도 알듯 말듯 하네여..부모님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니까 5년이나 만났다는 순영이의 말이 되게 확 와닿는 느낌..모쪼록 모두 행복해졌으면..!!
7년 전
권호랭이
얼른 연애하고 행복해지고 할 게 많은데 ...너무 멀리.......머얼리...있네요ㅠ_ㅠ 언젠가 둘의 연애를 쓸 그 날을 기다리며....!오늘도 감사해요 :)
7년 전
비회원117.101
와 생각지도 못한 옛날 얘기네요 진짜 재밌어요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재미있다니 너무 다행이예요ㅠ_ㅠ 감사합니다 ㅎㅎ
7년 전
독자16
눠예쁘다에여!!! 과거가 나오니까 어후야 넘나 좋아요❤❤❤❤ 수녕이도 이해가고.. 그래도 여쥬ㅜㅜㅠ 맴찟이에여ㅠㅠㅜㅜ... 다음 편도 기다릴께요ㅎㅎㅎ 늘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권호랭이
다들 과거에 뜨거운 반응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요 :) 좋은 댓글 저도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17
1004입니다!!!!!!!헉 첨에 쑤녕이가 여주를 안좋아했었군요ㅜㅜㅜ힝 여주 어떡해ㅜㅜㅜ
7년 전
권호랭이
ㅎ_ㅠ 둘이 행복해지는 그 날을 기다리며......댓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8
저기여
과거얘기 너무 조아여♡♡ 작가님 자주 오시는 것도 좋고 수녕이도 좋고...ㅎㅎㅎ 이제 순영이 사정을 아니까 이해도 되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7년 전
권호랭이
얼른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9
프리지아입니다! ㅠㅠㅠㅠ드디어 순영이 과거...이제 순영이 이야기도 나오니까 점점 전에 이야기가 이해되는 거 같아요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권호랭이
과거 이야기.....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오늘도 감사합니당 ㅎㅎ
7년 전
독자20
[레인보우샤벳]신청이요!!!
7년 전
권호랭이
넵! 감사합니당ㅎㅎ
7년 전
비회원141.7
처캐럿쀼에오!!!!! 이럴수가 이럴수가 권순영 이 나쁜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과거얘기더해주셔야죠!!!완전기다리고이써요♡♡ 대체 더 무슨일이있었길래 두둥두둥
7년 전
권호랭이
다음화 쓰고있는데 알람 울려서 깜짝 놀랐어용ㅎ_ㅎ 다음 화에서 봬요!
7년 전
독자21
헐 여주가 고백했구나..근데 순영인 그게 귀찮아서 받아준거고..헝ㅜㅜ 슬슬 과거가 나오면 차차 알겠지만 지금만 봤을땐 순영이 나빴네.. 그건 그렇고 암호닉 지금도 받으시나요!!!!
7년 전
권호랭이
넵 받습니다!_!
7년 전
독자22
[붐붐권수녕] 신청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감사합니다! 글쓰다가 알람 울려서 놀랐네요ㅎ_ㅎ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독자115
이런일이 있었기에 순영이가 너무 밉기도 하지만 과거를 보면ㅜㅠㅠ
6년 전
독자23
16살의 여주라니 너무 귀여워용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독자24
이래서가정교육이중요하다능거죠...절대순영이가잘못한게아니라는점ㅠㅠ
7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 순영이 낯뜨거운 얘기지만 여주가 진정한 사랑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네요 제발 모두가 행복해지길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순영이네 부모님께서 순영이에게는 아직 어려울 법한 현실을 너무 빨리 알려주셔서 조금 마음이 아픈것 같아요 ㅜㅜ 순영이가 너무 빨리 성숙해 지는 것 같아서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27
이런 비하인드가ㅠㅜㅠㅠㅠ다음 이야기 얼른 보러가야겠어요ㅠㅠ 봄같다니..표현이너무 예뻐요
7년 전
비회원126.169
흰색입나다 ㅜㅜㅜ과거에 이런일이 있었군요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파이팅
7년 전
독자28
순영이 부모님... 아니예요... 아니란 말이야... 그렇게 가르치지 말란 말이예요 우리 순영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을 받고 자랐는데도 사랑을 못 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부모님... 사랑이라는 걸 왜 그렇게 알려 주셨어요 ㅠㅡㅠ 순영아 그거 아니야 아니라구 엉엉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확인----
7년 전
독자30
순영이가 여주를 좋아해서가 아닌 귀찮아서 받아준거였군요... 여주 입장에서는 그걸 알았더라면 엄청 속상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5년씩이나...!
7년 전
독자31
미니예요!
부모님이 사랑을 그렇게 알려주시면..! 결혼하기전에도 사랑하고 하고도 사랑한다고 알려주셨어야지...

7년 전
독자32
헐 이번화는 뭔가 되게 묘하네요...... ㅇ젤 첫부분 읽는데 뭔가 이 글의 결말이 해피가 아닐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팍 들었어요ㅠㅠㅜ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순영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순영이의 얘기에 대해서 나와서 너무 너무 기쁩니다... 밀린 사이에 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4
<<<<<과거얘기성애자 우오옹ᆞㄷ오오오 순영이는 사랑에대한 가치관을 그렇게 가지고있었군요 부모님때문에 그런 가치관을 갖게된게조금 안타깝네요ㅠㅜㅠ
7년 전
독자35
과거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ㅠㅠ글에서 풋풋한 느낌이 퐁퐁 나고 있어요ㅠㅠ
7년 전
독자36
으아ㅠㅠㅜㅜㅜ 설명이 나오니까 내용이가 좀 정리되네욯ㅎㅎㄹㄹ완전 굿입니당
7년 전
독자37
꺅 과거이야기 넘 좋아요!! 우리 순영이 완전 도련님이구나♥️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이런 일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ㅠㅠ.. 둘은 어떻게 될까욤..
7년 전
독자39
으아아직은잘모르겠다...다음편 남은편 쭉쭉봐야겠다.......
7년 전
독자40
헐 과거네요...! 여주가 엄청 당돌했네요!! 얼른 다시 사이가 풀어지길!!!!!
7년 전
독자41
드디어 과거가 나오다니 ㅠㅠㅠㅠ 그래도 순영이가 여주를 싫어한 게 아니었다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헐 대박입니다ㅜㅜㅜ와 완전재밋어요ㅠㅠㅠ 흐엉 아직 과거가 다밝혀진건아니지만ㅠㅠㅠㅠㅠ흐ㅠㅠㅠㅠ재밌어요
7년 전
독자43
순영이 시점으로 과거를 들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44
순영이의 마인드가 남들과는 달랐네요 여주가 사귀기전부터 오랫동안 구애하고 했으니 사귀는 내내 불안할만도 하네요...
7년 전
독자45
으아 다음편이 계속 기대돼요ㅠㅠ
7년 전
독자46
세상에 순영이가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랐을 줄이야 그래도 사랑을 안 것 같은데 왜 이별이라는 산택을 했을까요 ㅜㅜㅠ
7년 전
독자47
슬슬 하나씩 풀리는 것 같네여...ㅎㅎ 빨리ㅠ정주행 마무리 해야겠어요...!
7년 전
독자48
순영이가 차갑게 대했던 이유가 조금씩 나오는 거 같은데 그래도 넘 맴아프네요 ㅠㅠ
7년 전
독자49
헉 순영이 부모님이 순영이에게 잘못 가르쳐주었네요 ㅠㅠ 순영아 여주를 따뜻하게 부둥부둥해조라 ... 해조 ....
7년 전
독자50
여주가 따라다녔구나.. 순영이 왠지 모르게 너무 불쌍해요 사랑을 그렇게 배웠구나 싶고 그렇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51
으어어어 수녕이 부모님께서 조금 남들과 다른 사랑을 하셔서 수녕이에게 까지 갔네옇ㅎㅎ 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다음편 읽으러 갈게옇ㅎㅎ❤❤
7년 전
독자52
아 역시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거군요... 순영이 마인드가 확실히 여주랑 다르니까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둘이 다시 사랑하게 되었으면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54
어머 이런 과거가 있을 줄이야ㅠㅠㅠ 여주가 이런 성격이었구냐ㅠㅠ
7년 전
독자55
헤....과거라니요.....과걱,.....에도 수녕이는 ㄴ넘나 추운아이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56
수녕엄마아빠 나빠요!왜 수녕 그렇게 가르쳤어요ㅠㅠㅠㅠㅜㅠㅜㅠ처음에는 읭?스럽던 순영이도 이제 막 토닥토닥해주고싶네요ㅠㅠㅠㅠ이제 그만 자고 내일 다시 정주행시작해야겠어요 작가님 굿밤되시길(이미주무시려나)
7년 전
독자57
어릴때부터 순영이에게 그런 현실을 마주하게하다니ㅠㅠㅠㅠ 그나저나 여주 되게당당하네요
7년 전
독자58
헉 드디어 과거가 나왔군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 기대하고 보겠습니당!
7년 전
독자59
다음화 보러가야지 총총...
7년 전
독자60
여주가 이런 당당하고 발ㄹ랄? 한 성격이였네요!! 과거에서도 순영이는 차가웟구나!!! 세상에
7년 전
독자62
아이고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뭐랄까 가엽기도 하고 안쓰럽다...
7년 전
독자63
순영이가 사랑을 그렇게배웠더니ㅜㅜㅜ 저건 사랑이아닌데..ㅡ 고백받아준것고 좀 너무 의미가나빴어요ㅜㅜㅜ
7년 전
독자64
순영이의 환경이 지금의 일을 만드는데 영향를 끼친거 같니요!!너무 먹먹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순영이가 진짜 사랑을 알아야 할텐데..
7년 전
독자66
순영이와 여주가 어떻게 사귀게 되었는지 알게되는 편이었습니다!부모님의 말대로 결혼은 아니지만 사귀면서 애정이 생겼나봐요.앞으로 순영이와 여주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해집니다
7년 전
독자67
봄을 닮았네요 ㅎㅎ 순영이도 사실은 봄 같은 남자 ㅎㅎㅎ
7년 전
독자68
헐 순영이 과거 이야기 정말 반전이에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잇었다니! 되게 새롭고 어떻게 5년 동안 변하게 됐는지 궁금해 지네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9
헙ㅠㅠㅠㅠㅠㅠ순영이 가족얘기가 뭔가 슬프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70
와 제 예상이랑 완전 틀렸어여... 지금이라도 돌아와 순영!!!!!!!
7년 전
독자71
666666이에요. 권순영의 부모님의 말이 틀린 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아요. 하지만 세상에는 다른 경우도 많은 데 그런 식으로 말을 한건지.. 물론 부모님의 경우는 그랬다고 해도 부모님이 한 말이 권순영의 머릿속에 자리잡아서 그런지 사랑에 대한 이상도 없다는 게 안타깝네요. 여자가 상처받지 않을 수야 없겠네요.
7년 전
독자72
[로즈티]입니다!! 하 여주의 치댐..아주좋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73
헝 ㅠㅠㅠㅠㅜ드디어 과거가나오다니 ㅠㅠㅠㅠ뭔가 상황이 짠해요 ㅠㅠㅠㅠㅠ 일로이루어진사랑이라 ㅠㅠㅠㅠ흐윽 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과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오긴 나왔는데 왜 여즈랑 멀어진건지 모르겟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그 시절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ㅜㅜㅠ과거얘기 너무 좋아요 많이 해주세여...
7년 전
독자7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명한대만영화가떠오르는분위기ㅠㅠㅠ정주행빠샤♡
7년 전
독자77
일로 이루어진 사랑이라니ㅠㅠㅜㅠㅠ그거 아니야 수녕ㅠㅠㅜㅠ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78
ㅇ흐어어어ㅓ엉ㅇ..표현이 정말 아련하고 예뻐요!!! 다음 편 읽으러 갑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9
아...일로써 된 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ㅠ슬퍼요 순영이가 여주한테 왜 그런 말을 했는지도 알거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80
우와아아..과거편이네여..! 어쩐지... 일을 잘한다고 했더니 역시 있는 집 도련님이였군여! 순영이가 여주를 통해서 진짜 사랑을 알아갔으면 좋겠어여.. 헤어진후에도 부모님이랑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달랐으면 좋겠구여ㅠ_ㅠ
7년 전
독자81
아ㅠㅠㅠㅠ순영이한테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 화도 너무 기대돼요!
7년 전
독자82
으아...작가님 이렇게 끊으시면 저 궁금해서 바로 다음편 보러갑니다..!
7년 전
독자83
허류ㅠㅠㅠㅠ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ㅠㅠ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84
호규호규에요!!!! 아 여주 화법 너무 제스타일인데요ㅋㅋㅋㅋㅋㅋ괜찮아 내가 널 좋아하니꽈!!!!! 서로 좋아해서 시작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ㅠㅠㅠㅠ앞으로의 얘기가 더 기대됩니다ㅠㅠ
7년 전
독자85
헐 이런 사연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순영이가 그저 나쁜 줄로만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같네.. 순영아ㅜㅜㅠㅠㅠ 사랑은 그런게 아닌데 어릴때부터 그렇게 생각해왔으니 순영이를 마냥 나쁘다고만 할 수도 없고..ㅎㅎ 그래도 다시 여주를 만났으니까 여주를 통해서 다시 한번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예쁜 사랑했으면 좋겠다 수녕아 ㅜㅜㅜㅠㅠㅠ 아 작가님 진짜 저 지금 정주행하는데 이케이케 스토리가 막 빠짐없이 완벽하면 됩니까ㅠㅠㅜㅠ?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 짱.. 제 사랑 가지세요 거부는 거부햇~!
7년 전
독자86
예전부터 여주가 먼저 쫓아다녔었구나... 부모님 왜 그러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이렇게 시작된 인연이었다니...
7년 전
독자88
드디어 과거가나오나요...ㅎ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갑니다乃

7년 전
독자89
ㅠㅜㅠㅜ순영이 과거 이야기인건가요ㅠㅜㅠㅜ 좋아요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90
순영이과거이야기군요ㅠㅠㅠㅠㅠ담편도 읽으러갈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여쥬야ㅜㅠㅜㅜㅜㅠㅡㅠ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ㅠㅜㅜ수녕이부모님!!!!!!!!!!!!!!!왜그러셨어요ㅜㅜㅠㅠㅜㅡ사랑은 그런게 아니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2
뭐야 과거 여주 굉장히 풋풋하고 구ㅏ엽고 순영이는 차가워....둘이 도대체 어떻게 5년이나 사귄거야ㅠㅠㅠ빨리 다음 화 보러 가야겤ㅅ어요..!
7년 전
독자93
과거가 나왔으니 곧 순영이가 여주한테 마음 열리는 장면도 곧 나오겠죠?? 으아 기대되요!! 좋은 글 감ㅅㅏ합니다!!
7년 전
독자94
어렸을땨부터 교육받고 자란 순영이군요ㅜㅠㅠㅠㅠㅠ안터까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여 작가님 ㅜㅜㅜ
7년 전
독자96
너무 재밌어요!!!...짱
7년 전
독자97
무슨일일가요ㅠㅠ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밌어요! 과거도 궁금하구요ㅠㅠ
7년 전
독자98
끄핫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7년 전
독자99
처음에 순영이가 좋아서 여주랑 사귄 게 아니구나ㅜㅜ 뭔가 순영이 부모님이 말한 거 보면 순영이가 안됐기도 하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너무 재밌어요ㅠㅠ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엽 ㅠㅠ
7년 전
독자101
오!! 드디어 과거이야기가 조금씩 나오는군요!! 너무 기대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02
아 ㅠㅠㅠ 이게 무슨 심장 깨지는 소리인가요,, 애초에 좋아해서 사귄 게 아니였지만 정말 만나보고 좋아하게 된 거였군요... ㅠㅠㅠㅠ 여주 너무 맴찢인데요...
7년 전
독자103
우와...과거...16살이시작이라니 너무 애기애기..♡ 진짜풋풋할때 시작했네요!!
7년 전
독자104
77ㅑ아 과거라니ㅜㅜㅜㅜㅜㅜ여주 귀엽네요ㅋㅋㅋ어릴때부터 가져온 생각을 여주가 조금이라도 바꿔논건가요..? 으어 너무 재밌어요ㅜㅡ
7년 전
독자105
오 ..,,순영이 부모님 멋져..,.그와중엨ㅋㅋ여줔ㅋㅋㅋㅋㅋ괜찮아 내가 좋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6
헐 그렇구나 부모님도 너무하셔...결혼후에 생기는 사랑이라니.....
7년 전
독자107
과거 이야기도 넘 재밌어여..자까님 어떻게 그렇게 필력이 좋은지...!!!!!!흐흐흫
7년 전
독자109
과거 일 나오면서 슬슬 풀리는거 같아요 그치만 여주가 너무 안 쓰럽네요ㅠㅠ
7년 전
독자110
수녕아ㅜㅜㅜㅜㅜ 과거 읽으니까 뭔가 더 뭉클하달까요.. 여주와 스녕이의ㅡ사랑 응원함니더..,,
6년 전
독자111
과거이야기 보는데 뭔가 너무 애틋하네요ㅠㅠ 여주는 순영이를 너무 사랑하고 순영이는 아직 사랑이 서툴고..ㅠㅠㅠ
6년 전
독자112
아아.. 순영이 시점에서 보니까 뭔가 알것같기도 하네요ㅜㅜ 얼른 다음편도 보러갈게요!!
6년 전
독자113
우악.....약간 쿠크 바스락.... 아 쓰뇨ㅜㅜㅜㅜㅜㅠㅠ 설마 여주 가지고 논건 아ㅣㅣㄴ징 ㅜㅜㅜ
6년 전
독자114
우와 과거 얘기를 좀 보니까 순영이가 약간 다르게 보이네요 이번편도 너무 좋아요 정주행 하기 정말 잘한거 같아요 ㅎㅎ
6년 전
독자116
과거 좋아 핳...앞으로 어떻ㄱ게 풀려나갈지너무 궁금해 빨리 다음편봐야지
6년 전
독자117
순영아아으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8
순영아ㅠㅠㅠㅠ 아 과거 진짜 보면 볼수록 너무 좋아여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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