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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01 | 인스티즈 



 

 

 

 W. 정국에 뷔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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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안으로 들어서는 아이들은 각기 다른 반응으로 놀랐다. 오늘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정국을 열받게 하려 왼쪽 창가 맨 뒷자리에 앉아있을 줄 알았던 탄소가 반장의 바로 뒷자리에 앉아 잠을 청하고 있었음이 그 이유였다.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 조금 조용히 지나가지 않을까, 라며 조심스럽게 기도했다. 다른 반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기 바쁘던데 어찌 이 반은 저 두 놈년들 때문에 반 분위기가 조용하다 못해 냉랭하니 그 누구도 먼저 입을 뗄 생각을 하지 못 했다. 물론, 초반에 반 선정이 되어 신나있던 아이들이 들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민 시끄러운 걸 유난히 싫어하던 정국의 심보로 무산이 되었다. 그 때 제 책상을 걷어차며 뭐라고 했었더라.





" 아가리 한 번만 더 털며 다 뿌순다, 시발. "





그래. 그 살벌한 표정을 본 사람은 그 뒤로 밖에서도 혹여 전정국이 있을까 싶어 주위를 살피며 말을 했다고 했다. 아이들에게 정국은, 그런 존재였다. 그리고 맨 뒷자리, 정국이 앉아있어야 할 자리에 아직 학교를 오지 않은 정국에 안도의 숨을 내쉬는 아이들이었다. 어쩌면 평생, 안 나오길 빌면서.







*              *              *





이 살벌함의 시작. 탄소가 정국이 있는 학교로 전학온 첫 날.


그 날 또한 아이들은 혹여 왼쪽 창가 맨 끝자리에 엎드려 잠을 청하고 있는 정국이 저들의 소리에 깰까 조용히 수다를 떨어대다 앞문을 열고 들어오는 담임과 그 뒤를 따라들어오는 하얗고 작은 여자 아이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남녀 구분없이 그 외모에 감탄을 했었다. 와, 예쁘다. 여기 저기서 탄성 아닌 탄성이 내뱉어져 나왔다. 그 탄성들이 모여 순식간에 어수선해진 분위기에 결국, 정국이 잠에서 깨어나고 말았다. 반에 들어온 후부터 소개를 해보라는 선생님의 말에도 아무런 말없이 줄곧 엎드려 있는 정국에게 시선을 두고 있던 탄소는 정국이 소란스러움에 몸을 일으키며 주변을 훓다 마지막으로 저를 향하자 싱긋, 웃어보였다.





" 안녕, 김탄소라고 해. 잘 지내보자. "





탄소의 시선은 여전히 정국을 향했고, 정국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갔다. 그도 잠시 굳었던 얼굴은 실소를 터트리며 올라간 입꼬리에 풀어졌다만, 그 웃음은 굳히고 있던 얼굴보다 몇 배는 더 소름돋게 무서웠다. 그의 앞자리에 앉아있던 이는 정국의 실없이 터진 웃음 소리에 잠시 몸서리를 칠 정도로. 엎드렸던 몸을 세우곤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대었다. 기울인 고개와 주머니에 꼽은 손까지. 그 모습은 한 없이 여유로웠다. 아니, 여유로운 척을 했다.





" 아, 어디서 더러운 냄새가 난다 했더니. "

" …. "

" 진짜 더러운 년이 왔네. "





탄소에게 집중이 되었던 모두의 시선이 정국에게로 돌아갔다. 뭐야. 전학생이랑 미친 개랑 아는 사이야? 어디선가 수근거리는 소리가 적막 속에 낮게 울렸지만 정국의 신경은 올곧이 탄소에게 향해 있었다. 그 말을 내뱉은 아이는 혹여 정국이 들어 나중에 미친듯이 맞고 땅에 묻히진 않을까 라는 생각에 후폭풍을 당할까 싶어 자리에서 숨죽여 벌벌 떨며 입을 막아냈지만.





" 어, 정국이랑 전학생이 아는 사이인가 보네? "

" 네, 뭐. 조금? "

" 지랄하네, 시발. "





한동안 잠잠하다 싶었던 정국이 또다시 저렇게 굴어대니, 선생님이 적잖게 당황했다. 이들의 담임이자 이 상황을 달가워하지 않고 있는 이 김 선생은 처음으로 긴 학업 생활을 마치고 학교를 발령 받아 오자마자 담임을 맞게 된 것이 3학년 7반. 정국이 있는 반이었다. 다른 선생님들은 그저 담임이 된다는 게 신기하고 들떠있던 김 선생의 어깨를 토닥이며 지나갔다. 1년 수고해. 라는 말과 함께. 그리고 정확히 3학년 7반 담임이 된 지 일주일 후, 사직서를 몸에 품고 다녔다. 이 더러운 학교, 아니 이 전정국이 있는 학교. 때려치워 버리겠다고. 하지만 어쩌겠는가? 먹고는 살아야지. 악착같이 버티며 최대한 정국과 부딪히려 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지금 전학생과 저 양아치같은 놈이 어떤 사이이건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어서 이 상황을 빨리 무마시키고 싶어했다.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어했다. 선생님들에게도 정국은, 그런 존재였다.





" 어, 그럼 탄소는 저기 앉을까? 반장 뒷자리. "

" 전 저기 앉고 싶은데요? "




시발. 김 선생이 속으로 욕을 삼켜냈다. 반장의 뒷자리 그러니까 오른쪽에서 두번째, 앞에서 두번째. 그 자리를 가르키며 앉으라는 말에 생뚱맞게 손가락을 뻗어 정국이 앉아있는 자리를 가르키며 상황을 인지 하지 못한 것인지, 아님 했는데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건지. 해맑게 웃어보였다. 악마다. 악마의 웃음이었다. 김 선생은 또다시 속으로 생각했다. 정국같은 기집애가, 아니 정국보다 더한 년이 우리 반으로 왔다고. 하나님은 가혹하기도 하시다고. 눈물을 머금으며 탄소의 말에 대꾸도 해주지 못한 채 출석부를 품에 안고 반에서 급히 빠져나갔다. 그 중 몇은 우리 담임 또 운다며 키득거렸고.





" 친구야. 좀 나와주라. 나 거기 앉고 싶은데. "

" 야. 약 빨았냐, 너? "

" 거기 앉고 싶다는게 약빤 것처럼 보였어? 유감이네. "





정국이 헛웃음치며 책상을 벅차고 일어나 탄소의 멱살을 잡아올렸다. 정국의 힘에 못 이겨 뒤로 넘어가 의자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교실 바닥을 나뒹굴었다. 반 아이들은 그저 이 상황이 무섭고 벗어나고 싶고 저 미친 개가 왜 또 지랄인가 싶었겠지. 남자고 여자고 가릴 것 없이 패는 놈이라는 건 전교생이 아는 사실이라 혹여 저 여리고 작은 전학생이 얻어 터지진 않을까 싶어 조바심내며 숨 죽여 둘을 훑었다. 그리고 그들도 느꼈다. 전학생도, 정국 못지 않은 미친 년이라고. 아니 그보다 더할지도 모른다고. 제 멱살을 잡아챈 정국의 얼굴을 똑바로 올려다보며 씩 웃어보였다.





" 왜. 한 대 치게? 쳐 봐, 어디. "

" 못 칠 것 같냐? "

" 쳐 보라고. "






탄소의 도발에 못 이겨 정말 한 대 칠 심보로 들어올린 정국의 주먹은 허공에서 애처롭게 덜덜 떨어댔다. 그 모습은 찬찬히 지켜보던 탄소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작게 웃어 보인 뒤, 정국이 거칠게 잡고 있던 제 멱살을 풀어내고서 아무렇지 않게 교복 깃을 정리했다. 조금 전 한 없이 여유롭던, 아니. 여유로운 척을 하던 정국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제 화를 주체하지 못 하고 있었다. 애처롭게 떨어대던 주먹도 갈 곳을 잃은 채. 탄소는 정국에게서 시선을 거둔 뒤엔 바닥에 나뒹굴던 의자를 세워 그 자리에 앉고선 턱을 괴어 정국을 올려다 봤다.





" 나 앉아도 되는 거지? "

" 시발, 진짜. "




욕지거리를 뱉어낸 정국은 애처로이 열린 애꿎은 사물함 문을 걷어찬 뒤, 반을 나갔다. 가방은 여전히 탄소가 앉은 책상에 걸린 채로. 아마 정국은 그 날 그렇게 자취를 감춘 후, 하루 종일 교실로 돌아오지 않았다.







*              *              *




탄소는 반장의 뒷자리에 앉아 엎드린 자세가 불편해 조금이라도 움직일만 한데 꿋꿋이 한 자세로 얼굴을 박고서 자고 있었다. 주머니에 손을 꼽은 채 뭘 그리고 쪼물딱 거리는 지 잠결에 자세는 변함이 없어도 손만은 부지런하게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옆에 앉아있던 아이가 정신적 혼란이 올 정도로. 점심시간이 되기 3분 전, 귀신같이 밥 냄새를 맡은 탄소가 잠에서 깨어났다. 찌푸둥한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키며 하품을 하고서 왼쪽 뺨에 붙혀진 뽀로로 반창고를 매만졌다. 선생님에게 눈칫밥을 먹었지만 아무렴 어떠냐는 표정이었다. 맞네, 전정국보다 더한 년.


고개를 돌려 자연스럽게 정국의 부재를 찾았다. 정국은 학교 내에서 사고란 사고는 다 치면서 학교는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왔었다. 물론, 중간에 쑥 나가버리는 경우는 드문드문 몇 번 있었다만, 저렇게 학교를 아예 오지 않는 경우는 없었다는 말이다. 탄소는 인상을 찌푸리며 머리를 짚었다. 시발. 키스 퍼포먼스 내보인 게 누군데 지가 자취를 감춰? 기껏 자리도 양보해줬더니. 웃기지도 않는 새끼네. 거기까지 생각을 마치자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요란하게 울렸다. 그에 수저통을 든 아이들이 부리나케 반을 빠져나갔다. 그를 한심하게 바라보던 탄소는 고개를 저었다.





" 배에 거지 새끼들이 들었나. "





꼬르륵ㅡ 무안하리 만큼 크게 울린 배의 울음 소리에 아직 반을 빠져나가지 않은 아이들의 시선이 탄소에게로 옮겨졌다. 그에 쪽팔림을 느낀 탄소가 큼큼. 헛기침을 해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괜한 화풀이를 해댔지만.





" 배고픈 사람 처음 봐? 꼴지 말고, 밥 쳐 먹어. "





여전히 주머니에 손을 꼽은 채 쫄레쫄레 반을 빠져나왔다. 밥 먹고 식후 땡이나 해야지. 주머니 안 제 손에 잡힌 담뱃갑에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급식실에 다다른 탄소는 밥을 먹는다는 것에 들떠있기도 잠시 소란스러운 주변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아이들이 몰린 곳으로 몸을 옮겼다. 뭐, 싸움났나? 그 사이를 뚫고 들어가 구경을 하자니, 웬열. 하루 종일 모습을 비추지 않던 정국이 밑에 깔린 남자 아이에게 무자비하게 주먹을 날려대고 있었다. 정국이 저토록 흥분하는 모습은 또 오랜만에 보기에. 흥미롭게 그를 지켜보던 탄소는 옆에 서 이 상황이 마치 재밌다는 듯 팔짱을 끼고 지켜보고 있던 남학생을 툭 치며 물었다.





" 저 새끼 왜 또 지랄이야? "





그 남학생은 저보다 한참 작은 여자 아이가 난생 처음보는, 소문에서만 듣던 유일하게 정국에게 개긴다는 여자 아이라는 걸 알아챘다. 탄소를 내려다보던 남학생은 실 없는 웃음을 터트리며 다시 흥분을 주체하지 못 하는 정국을 바라보았다.





" 그러게. 왜 또 지랄일까. "

" 뭐야. 몰라? 쟤 저렇게 흥분하는 거 극히 드문데. "

" 친한가 봐? "

" 친했었지. 존나. "

" 과거형이라. "

" 그건 네가 알 거 없고. 안 말려? 저러다 밑에 깔린 애 뒤지겠는데. 숨 껄떡이는 거 봐라. "





제 일이 아닌지라 관심 없다는 투로 물었다. 이쪽도 다를 건 없어 보였다. 내 알 바 아닌지라. 남학생은 다시 한 번 웃어보인 뒤, 어깨를 으쓱이며 뒤를 돌았다. 퍽 감정이 서려있을 만도 한데. 말리지 않냐는 질문에 몇은 진절머리를 쳤다. 말렸다가 도로 자기가 저 밑에 깔릴지도 모를 일이었다. 머리를 긁적이던 탄소는 밥이나 먹으러 가야지. 하며 몸을 돌리려는 찰나, 때 마침 고개를 들어올린 정국과 보기 좋게 두 눈이 마주쳤다. 그 두 눈엔 무엇도 담겨있지 않았다. 공허함과 허무함만 남아있을 뿐이었다. 힘겹게 몸을 일으킨 정국은 점점 몸을 옮겨 탄소의 앞으로 다가섰다. 정국이 한걸음 한걸음 가까워질 때마다 탄소의 표정은 굳어질 뿐이었다. 탄소와 거리를 좁힌 정국은 한 쪽 입꼬리만 씩 올린 채 웃어보였다.





" 넌 좀처럼 내 눈에 안 띄는 날이 없네. "

" 네가 이렇게 이목 집중을 시키는데 안 띌 수가 있나. "

" 최소한의 양심이라는 게 있었다면 내 눈 앞에 나타날 생각 못 했을 텐데. 아, 그딴 거 없는 년인 거 몰랐던 건 아냐. "

" 몰랐던 거 아니면 바라지도 마. "

" 그래도 양심이 없다면 미안한 마음따위는 있을 줄 알았지. "





다시 얼굴을 굳힌 정국은 탄소의 어깨를 치고 지나갔다. 밀려난 어깨를 아파할 새도 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서있었다. 미안함? 정국이 했던 말은 곱씹으며. 싸움 구경을 하려 몰려 들었던 아이들이 하나 둘 제 자리를 찾아가고, 정국도 없는 그 공간에 탄소는 점심시간이 끝나가도록 그 자리에 한참동안 멍하니 망부석마냥 서있을 뿐이었다. 미안함. 미안함이라…. 탄소는 오늘도 정국에게 내뱉지 못한 이야기를 속으로 삼킬 뿐이었다. 아니 어쩌면 평생, 속으로 삼켜야 할 말이었다.







*              *              *





체육 시간이었다. 일주일에 딱 한 번 있는 시간. 남자 아이들은 서둘러 체육복을 갈아 입고서 운동장으로 뛰어나가는 반면, 여자 아이들은 휴대폰을 두들기며 나가기 싫다고 투덜거리다가도 체육복을 두 손에 쥐고서 탈의실로 가 꾸역꾸역 쑤셔입고 돌아왔다. 물론, 정국은 그 사고를 쳐놓고도 태평하게 반에서 엎드려 잠을 청하고 있는 중이었고, 탄소는 여전히 멍했다. 여긴 어디, 난 누구. 반장이 체육복을 다 갈아입고 반으로 돌아와 책상을 저리하다 뒤를 돌아 탄소를 살폈다.





" 그, 탄소 너 체육복 있어? "

" 어? 어, 아니. 없는데. "

" 우리 체육 쌤은 전학생이라고 안 봐주셔서…. 빌려서라도 입어야 할 텐데. "

" 뭐래, 시발. 전학생이 아는 애가 어딨다고 빌려 입어. "

" 그, 그러니까….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혹시나 네가 혼날까 싶어서 알려주는 거야…. "





이런, 젠장. 염병할 학교 같으니라고. 탄소는 몸을 일으켰다. 사실 빌리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나 첫 날 내 치마에 삿대질을 해대며 무서운 표정을 지어대던 선생이 체육 선생인 걸 안 이상, 부딪혀서 좋을 건 없었다. 빌리는 척이라도 해보다가 안 되면 뺏지, 뭐. 라는 심보로 엎드려 있는 정국에게 잠시 시선을 던져놓고서 발걸음을 옮겼다. 한참 복도를 거닐던 탄소는 누군갈 발견하곤 배시시 웃으며 총총 뛰어가 그의 앞에 섰다.





" 안녕. "

" 어, 전학생? "

" 아까 점심시간에 봤지, 우리? "

" 아마도? "

" 야, 그럼 친구없는 불쌍한 전학생한테 체육복 좀 빌려주라. "

" 내 체육복이 너한테 맞겠냐? "

" 보아하니 너도 작아서 안 맞진 않을 듯 싶은데. "





미간을 찌푸린 남학생은 금세 다시 평점심을 되찾고 웃어보였다. 이렇게 내 상처를 들쑤실 줄이야. 점심시간, 정국이 그 소란을 피워댈 때, 재밌다는 듯 구경을 하고 있던 남학생이었다. 이름도 모르는 이에게 거리낌 없이 체육복을 빌려달라 당당히 요구했다. 그에 남학생은 마음에 들지 않아 하기는 커녕 마음에 들어 했다.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야 할 이유는 딱히 없었으니까. 당돌한 게, 꼭 제 마음에 들었달까.





" 하여간. 성격 존나 마음에 들어. "





탄소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게 중얼거린 남학생은 자신의 교실에서 체육복을 가져나와 탄소에게 건넸다. 체육복을 받아낸 탄소는 체육복에 코를 대고 킁킁 맡아댔다. 그에 놀라 탄소의 이마를 툭 밀어버렸다.





" 야, 냄새 안 나거든? "

" 혹시나해서? 답지 않게 좋은 냄새나네. "

" 땀 냄새나는 거 싫어해서. "

" 박지민? "

" 어? "





갑작스레 불러진 제 이름에 당황한 듯 했다. 탄소의 시선은 체육복 오른쪽 가슴께에 박힌 명찰을 향했고, 한참이나 그 이름을 되뇌였다. 지민. 박지민. 여러 번 이름을 불러댔다. 얼마나 불렀는지 모를만큼이나. 까먹지 않으려고 계속 뱉어냈다. 남학생, 아니. 지민은 그런 탄소의 모습을 훑으며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 왜. 내 이름 예뻐? "

" 어. 예쁘네. "

" 지나치게 솔직하네. "

" 그게 내 매력. 쨌든 잘 입고 잘 돌려줄게, 박지민. "





손을 휙휙 저어보인 탄소는 지민의 체육복을 들고서 유유히 모습을 감추었다. 그 뒷모습이 사라지고 난 뒤에도 사라진 방향만 쳐다보던 지민은 또다시 실소를 터트렸다. 아, 쟤 진짜 뭐지? 난 이름도 못 물었는데, 아직. 지민과 탄소의 만남은 그렇게 점점 무르익어갔다.


지민의 체육복으로 갈아입고서 다시 반으로 돌아오는 내내 걸리적거리는 옷 소매와 바짓단을 접어 올렸다. 그래도 꼴에 남자라고 크네. 전정국껀 너무 커서 입지도 못 했는데. 과거를 회상하던 제 모습에 놀라 고개를 저으며 뺨을 후려쳤다. 시발, 아야. 너무 세게 때렸어. 뺨을 부여잡고 반으로 들어오니 반에 남아있는 이는 정국 하나 뿐이었다. 누구 하나든 깨워주고 갈 법도 한데, 라고 생각하는 탄소였지만, 잠자는 정국을 깨웠다간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를 일이었다. 저걸 깨워, 말어? 내적 갈등을 일으키는 와중에도 몸은 이미 정국의 앞으로 옮긴 후였다. 창가 쪽으로 향한 얼굴이 반듯하게도 생겼다. 잘 땐 천사가 따로 없는데. 일어나면 아주 폭군이지. 고개를 저은 탄소가 정국의 책상을 툭 찼다. 미간을 찌푸린 정국은 좀처럼 몸을 일으키지 않았다. 어쭈? 다시 한번 걷어차자 끙끙 거리면 앓는 소리를 냈다.





" 뭐야. 지가 개새끼야? "

" ……. "

" 야, 일어나지? 너 깨우는 거 나도 존나 안 달가우니까 한 번에 좀 일어나자. "

" ……. "

" 설마 아프냐, 너? "




여전히 미동도 없는 정국에 혹시 아픈가 싶어 손을 뻗어 이마를 만지려던 탄소의 행동은 갑작스레 저를 당기는 정국으로 인해 멈추었다. 왼손만 올린 채 탄소의 팔목을 당긴 덕에 하마타면 얼굴을 그대로 땅바닥에 꼬라박을 뻔 했다. 놀란 나머지 미친듯이 뛰어대는 심장을 붙잡고 제 손목을 잡고 있는 정국을 뿌리쳤다. 여전히 두 눈을 감은 채였다. 뭐야, 다시 잠들었나? 그럼에도 경계하며 정국을 훑던 탄소와 한참 박고 있던 고개를 힘겹게 들어 올리는 정국의 얼굴에는 운동장 열 바퀴는 뛴 듯 붉어져 있었고, 땀이 범벅이었다.





" 야, 너……. "

" 내가 뭘 하든 네 알 바야? "

" 아, 시발. 그럼 혼자 쳐 자고 있는 애 냅두고 가? 그냥 깨우고 가려고 헀거든? 아니, 그보다 너……. "

" 네 얼굴 꼴도 보기 싫으니까 신경 끄라고, 좀. "

" 야, 전정국. "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01 | 인스티즈 


 

" 내가 너한테 뭘 더 얼마나 좆같이 굴어야 내 앞에서 꺼질건데. " 


 


 


 


 


 

탄소를 향한 그 눈빛이 단호하고 그간 농담 따먹기하듯 내뱉어왔던 그 말들과는 사뭇 다른 진심이 묻어져 나왔기에 탄소는 아무런 말도 내뱉을 수 없었다. 그저 안쓰럽게 흘려내리는 땀이 거슬렸고, 발갛게 달아오른 뺨이 거슬렸고, 아픈 건 맞는 건지 눈 초점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저를 노려보는 그 눈빛이 거슬렸다. 꼭 그가 아픈 게 제 탓인 것 마냥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정국과 탄소의 관계는 무르익다 못해 끝내 터져버리고 말았다. 어쩌면 오래 전에. 아물지도 못할 정도로. 


 


 


 


 


 









 

*              *              *

으아 사실 어제부터 야금야금 써내리다 1일 1연재 성공했네요! 사실 제가 굉장히 귀차니즘 스타일이라 늘 이렇게 성실히 쓰진 못 해요.. 

첫화도 아닌 프롤로그.. 맛보기부터 너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제가 진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런 과분한 사랑을 ㅠㅠㅠㅠ 

이렇게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늘 열심히 빨리 최고의 고퀼(?)을 자랑하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사실 분위기 칭찬이나 브금 칭찬 몇 해주셨는데 그런 칭찬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실 전 브금을 고르고 글을 쓰는 편이거든요.. 

밝은 노래를 듣다가 글을 쓴다며 분위기가 아주 대반전되는.. 그런 케이스라.. 글고 뉴캐 지민이! 아마 서브 남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호닉은 제 주제에 늘 감사히 받고 있구여! 제 닉넴이 정국에 뷔 예보이다 보니깐... 너무 길죠..? 예보라고 불러주면 좋을 것 같애요 ^ㅁ^ 

+ 아직 댓글 미등록 된 비회원분들이나 암호닉이 겹치는 분은 수정해주시면 다음 화 암호닉에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 제 마음 훔쳐간 양아치들 암호닉 ♡ 

망개주인 / 설탕모찌 / 추추 / 밍구짱 / 걸탄 / 쿠쿠옹 / 구기으니 / 캔디 / 윤기윤기 / 1122 / 진진자라 / 쀼뿌부 / 만듀 / 벨리움 / 살사리 / 바다코끼리 / 코예 / 1204 / 얄루얄루 / 쥰쥰 / 버츠비자몽 / 정국아전정국 / 밍밍 / 어깨 / 새벽새 / 효인 / 링링뿌 / 쉿뷔밀이야 / 채린 / 뮤즈 / 쌩쌩이 / 3001 / 강하다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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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64
대 체 어떤 사연이잇길래 갑자기 저렇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여 너무 기대되여 ㄷ글 잘읽구 가여 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사연 많은 남자 정국이 ㅠ_ㅠ 늘 아련미 터지고 섹시미 터지는 정국이는 사랑입니다.. 기대해주신다니 너무 영광! ♡
7년 전
독자1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정국이 아픈거 맴찢이네오 ㅠㅠㅠㅠ하... 그리고 정국이랑 여주랑 과거에 되게 큰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ㅠ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마자요 작가가 나쁜 X 입니다 행복하기만 할 우리 정국이를 아프게 만들다니..! 하지만 아픈 꾹이는 언제 봐도 섹시해요 ㅠㅠ (개변태) 오늘도 댓글에 힘 입어 갑니다! 감사드려요 윤기윤기님 ♡
7년 전
독자2
만듀에요!옛날에 무슨이 있었길래ㅠㅠㅠㅠ그렇게 정국이랑 사이가 나쁜지...그와중에 지민이가 나온거에 너무 기쁘ㄷㅏ...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사실 서브남주를 누구 넣을 지 한참을 고민했는데 무용하던 지민이한테 아주 꽂혀버려서.. 생각할 틈도 없이 바로 지민이.. 저도 우리 찜둥이가 나와서 너무 기ㅃㅓ요.. 이번 편도 보러 와주신 만듀님은 사랑 ♡
7년 전
독자3
[쌩쌩이]
여주는 정국이한테 숨기는 게 있고 정국이는 여주한테 아직 완전히 모질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지민이랑 정국이랑 여주 삼각관계가 될 수도 있겠네요? 기대돼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으아 제 의도를 너무 잘 파악해주셨어요ㅠㅠ 어떻게 해야 제 마음이 글에 담길까 했는데,, 알아차려 주시는 명탐정 쌩쌩이님은 사랑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
7년 전
독자4
걸탄이에요. 분량에 놀랐습니다 아주...ㅠㅠㅠㅠㅠㅠ 알차게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지민이 등장도 좋고요.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파이팅♥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사실 저도 글 쓰면서 분량 조절을 아주 실패해버렸지만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지민이 등장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합니다! 모자란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걸탄님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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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분량! 앞으로도 이렇게 맣이! 쩔게! 오도록 노력할게요! 좋아해주시니 너무나 기쁜 마음 ㅠㅠ 급식실 앞에서의 여유로운 지민이의 모습을 상상하며 적을 때 무척이나 설렜답니다... (설레발) 밍구짱님도 옷 따숩게 입고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히 저랑 방학 달려요! ♡
7년 전
독자6
(강하다전정국)입니다 예보 님... 제가 저도 모르게 깜빡하고 잠이 들고 바로 신알신이 떴길래 봤는데 작가님 글이 올라왔다는 걸 보고 헉...! 작가님 열일하신다고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허얼 꿀잠 자셔야 할 텐데 저 때문에 깬 건 아닌지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바로 와주시니 너무 영광적이고..ㅠㅠ 앞으로도 더더 열일하도록 하겠습니다 ^ㅁ^ 오늘도 어김없이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강하다전정국님 ♡
7년 전
독자7
캔디에요! 둘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여주는 뭐를 숨기고 있고..궁금해요!ㅠㅠ와 지민이의 등장!! 지민이일 거 같았는데 진짜 지민이네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어떻게 특징을 살려야 이름을 밝히지 않아도 지민이인 걸 아실까! 했는데 우려와 다르게 다들 알아차려주고 계셨다니. 제 똑똑이들.. 제 캔디님 ♡ 여주는 비밀이 아주 많은 여자랍니다? (아마도....)
7년 전
비회원124.187
채린이에요!! 오늘브금도좋네여..제목궁금합니다!! 여주랑 정국이사이에무슨 일이있엏던건지 넘나궁금....지민이역할도 앞으로기대되네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앞으로 점점 풀어갈 과거들과 이어날 일들을 지켜봐주세요 ㅎㅎ! 브금은 Avicii - Waiting For Love 입니당 6_< ♡
7년 전
독자8
[뷔요미]
지민이가 서브남주라니...ㅎ진짜 기대되요ㅠㅠ그리고 분량이 진짜 대박이네요 이런 좋은 글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여ㅎㅎ다음화도 기대되요ㅎㅎ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이런 글을 좋은 글로 비유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ㅠㅠ 다음화도 빠른 시일 내로 가져올 수 있도록 할게요 뷔요미님 ♡
7년 전
독자9
이게 뭐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방에서 읽어본 느낌의 글잡인데 세상에 그 분 맞으시려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개] 로 암호닉 신청 드려요, ㄴ분위기 5져따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마자요 저 맞아버려써요! 이렇게 알아봐주시는 분이 계셔서 저는 너무 행복해요...... (울컥) 앞으로 더 열심히 쓸게요 지쨔루.. 암호닉 감사히 받아갈게요 베개님 ♡
7년 전
독자10
쿠쿠옹이에요!!!!! 뭔가 이번편에서는 여주가 프롤로그보다 은근히 정국이 걱정도 많이 해주고 그러는 것 같네요!! 진짜 저 이 글만 계속 아 다음편 궁금하다 하고 있었는데 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맞습니다. 그게 뽀인트죠. 냉철한 척하면서 은근 걱정하는 것 같기도 한 츤데레 여주.. 프롤로그만 던져놓고 가버리면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 빨리빨리 써내려고 하다보니 또 별로인 것 같기도 하고ㅠㅠ 그런데도 좋아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쿠쿠옹님 ♡
7년 전
독자11
[짱구] 로 암호닉신청합니다!!!!ㅠㅠㅜ하 분위기가 진짜어쩌면 글로 이런게 표현이되나여ㅠㅠ작가님진짜 대단합니다ㅜㅜ하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사실 글의 분위기는 브금이 다 해버리는 겁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런 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암호닉도 감사히 받아갈게요 짱구님 ♡
7년 전
독자12
[너부리]로 신청합니다!!! 완전 좋아요...취저 탕탕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취저 탕탕 했다니! 앞으로도 탕탕 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아무말) 암호닉 감사히 받을게요 너부리님 ♡
7년 전
비회원92.234
[정꾹꾹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여주한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사연을 풀어나가려면 앞길이 막막.... (먼 산) 암호닉 감사히 받아갈게요 정꾹꾹이님 ♡
7년 전
독자13
[방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혀ㅠㅠㅠㅠ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제 독자님들은 왜 하나같이 이렇게 귀엽져?? 사 당하게?? 방구님은 암호닉도 귀여우셔.. 감사히 받아갈게요 ♡
7년 전
독자14
[민이]로 신청합다....와전 취저....♡
7년 전
독자21
대박이다....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1화보고 댓단거고 방금 2화봤는데ㅜㅜㅜㅡ대박 여주가 뭔거 꾸기에게 숨기고있는게 있나부죠...?ㅜㅜㅡ대바기다으누ㅜㅜ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모자란 글 봐주시니 몸둘 바를 모루겠고 행복하고 세상 다 가진 것 같고... 예쁜 댓글에 힘 입어 가요! 암호닉도 감사히 받아갈게요 민이님♡
7년 전
독자15
진짜이번편도너무좋은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옛날일이궁금해지네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이번 편도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옛날 일은 차차 풀어가는 걸로...ㅎ♡
7년 전
독자16
와 진짜 분위기 대박입니다 ㅠㅠㅠㅠㅠ 취저당했어요 ㅠㅠㅠ 신알신 하고 갑니다 ~~~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신알신 최대한 빨리 울리도록 노력하겠숩니당... 분위기 좋다는 말은 작가의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해주는 ... ^^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7
예보님 어깨입니다!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ㅜㅜㅜ 지민이가 새로운 인물로 등장해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도 기대되고 무엇보다 정국이 성격 정말 맘에 든다는...! 이 글에 나오는 캐릭터들 너무 좋아요ㅜㅜ 분위기도 좋고 엉엉 그냥 다 좋슴다ㅜ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세상 글 쓸 때 제일 힘든게 캐릭터 하나하나의 성격인데 이렇게 좋아해주신다고 하면 제가 안 기쁩니까아!! 저도 어깨님 좋아서 죽어벌이겠어요ㅠㅠ 앞으로 써내려 갈 내용들도 어깨님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끄) 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해요 ♡
7년 전
비회원189.103
작가님! 글 잘읽고 있어요! 혹시 브금 제목 알 수 있을까여ㅛ~~~?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브금이 다한 글! 브금 제목은 Avicii - Waiting For Love 요고에용!@
7년 전
독자18
진진자라애요!
분명 여주한테 무슨사연있다 근데 정국이한테 말모사는거다!!!!정국 아프지마 여주랑 싸워야지!!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잇 귀여우셔.. 맞아! 정국아 어서 정신을 차리고 또 여주랑 싸워야지! 진진자라님 귀여움에 치이고 가요ㅠㅠ ♡
7년 전
독자19
쉿 뷔밀이야 예여 작가님 이게 말이 됩니까; 후...얼른 안기세요 제 품 듬직하니까 물론 정국이 품이 더 듬직하지 않을까요 지민이도 치명적이고 아픈 정국이는 더 치명적이죠 몸에 참 좋답니다ㅎ 세상 다 뽀뽀하고 다니고 싶네요 우주 뿌셔 전정국,,,작가님 오늘도 결혼해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오늘 댓글도 센스만점,, 힘든 작가의 얼굴에 미소 짓게 만드시는 기요미,, 정국이도 좋지만 전 쉿 뷔밀이야 님 품에 안기겠습니다. 취민이는 점점 더 치명적일 거고 정국이는 치명의 도를 넘어설 거예요. (이것도 아마도....) 쉿 뷔밀이야님은 저랑 1일 1결혼하실 건가요? 아주 좋아버렷! ♡
7년 전
독자20
와...와...숨도못쉬고본거같애요!! 너무 좋네요...하앙...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숨은 쉬고 보셔야 돼요! 그래야 다음 화도 봐주실 수 있다그여!!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흐어ㅠㅠㅠㅠ ♡
7년 전
독자22
헐 ㅠㅠㅠㅠ둘 사이가 왜저렇게 도ㅑㅆ을까요ㅠㅠㅠㅠㅠ
[됼됼] 신청하고가용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등 돌리면 끝날 사이였다 봅니다.. (넝담>_<) 차차 풀어갈 테니 지.켜.봐.주.세.요. (강요) 암호닉도 감사히 받을게요 됼됼님♡
7년 전
독자23
[찌밍지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과거에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요 오해가생긴것만 아니였으면 참 좋으련만ㅠㅜ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모든 일에는 작디 작은 오해가 시초가 되기 마련이죠.. (스포) 귀여운 암호닉 감사히 받아갈게요 찌밍지민님 ♡
7년 전
독자24
[●달걀말이●] 암호닉 신청합니다♡
하.. 이런 분위기와 분량 넘나 심쿵터지는거..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혹시 ㄹㅇ 금손..? ㅎㅎㅎㅎ 진짜 대박쓰 ♡♡♡♡♡ 앞으로도 이런 연재 기대할수 있는거져???♡♡>< 넘나 행복한것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다음편에서 봬여!!! 신알신 하고 갑니덩♡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분량 조절 못 하기 신이라 그래요.. ㅎ 금손이라는 말을 저에게 쓰는 것이 아니에요ㅠㅠ 이렇게 좋아해주시면 제가 몸둘 바를 모루게짜나여! 어깨 춤을 추자나여! 아니 암호닉은 또 뭔데 기여워여! 감사히 포장해서 모셔가겠습니다 ●달걀말이● 님 ㅎㅅㅎ ♡
7년 전
독자33
총총... 앞으로도 그런 분량 조절 넘나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해줘요 ><♡
7년 전
독자25
[민또]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센캐끼리 만남이라뉴뉴ㅠ 완전 취저에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제가 당하고 사는 건 못 보는 스타일이라 그래요... 부딪히고 깨지고 부서지는 걸 좋아하는 작가 탓입니다... 민또 님 암호닉 감사히 받아갈게요♡
7년 전
독자26
[꾹피치]로 암호닉 신청할래여!!! 무슨 일ㅇ 있었길래 저럴까ㅜ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ㅠㅠㅠㅠ 기여워요 즌말루ㅠㅠㅠㅠ 넹! 암호닉 신청하세여! 저 둘 사이의 일은 저도 모른답니다 ㅎ 꾹치피님 암호닉 감사히 받아갈게요 ♡
7년 전
독자27
작가님 전편보고 어ㅏㅆ는데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쩌는거가타요ㅠㅠ 정구기 아프지말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 기대할게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아픈 정국이는 꼭 넣어보고 싶었어요... 언젠간 한 번 더 넣어야지... (변태) 담편도 기대에 부흥하도록 할게요! ♡
7년 전
비회원49.62
[밍구리밍구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여주랑 정국이 사이에 무슨일이 있길래 일케 꼬였나요ㅜㅜㅜㅜㅜㅡ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도... 자알...은 장난이고 앞으로 지켜봐주시는 걸로!♡ 밍구리밍구리님 암호닉 추가해드렸어요♡
7년 전
독자28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보구 가요 작가님!!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오늘도 못난 글 봐주셔서 저야 말로 감사합니다!! ♡
7년 전
비회원222.51
암호닉신청(우유) 혹여 이복남매? 아님 피안섞인남매? 아님 배신한 짱친? 아궁금라다 ㅋㅋ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끄아 아쉽게도 셋 다 아니에요.. 헤어진 연인 사이랍니다 ㅎㅎ 암호닉 추가해드렸오요 ♡
7년 전
독자29
정국아전정국입니댜! 무슨 사연이 있길래 저렇게 날뛰는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 남주 둘 다 만만치 않은 양아치라 그런지 둘이 연애했을 때 어떤 분위기였을지 진짜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그때도 배틀 연애였을라나.. 암튼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다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연애 했을 때 이야기는 차차 풀어드릴게요 지켜봐조요... (비굴) 오늘도 재미없는 제 글 봐주는 정국아전정국! 님! 때문에 행복하게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안나뷰 ♡
7년 전
독자30
짐 정국에 뷔예요! 분량이... 분량이이...!! 스크롤을 내려도 내려도 끝이 보이지 않아요 8ㅅ8 양으로도 질으로도 이렇게 완벽해도 되는 겁니까! 지민이 등장도 너무나 자연스럽고ㅠㅠㅠㅠ 도대체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정국이가 탄소를 저렇게 질색하는지 8ㅅ8 ㅎ...화해할 수 있겠지요? ㅠㅠㅠㅠ 엏 지금 작가님이랑 동시 접속인가봐요! 도키도키
7년 전
독자31
아! 암호닉 신청은 전편에서 했어요! 놀라지 마셔유 8ㅅ8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동시접속! (두근두근) 컴만 붙잡고 살지요 아주.. 분량 조절 진짜 요로케 못할 줄은 몰랐어요 저도.. 이쯤하면 되겠지? 했는데 더 쓰고 있고 ㅎ 그래도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좋아 죽어버립니다.. 질을.. 좋은지 전혀 모르겠다만!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ㅠㅛㅠ 제 귀염둥이 짐 정국에 뷔님 ♡
7년 전
독자32
헐 짐니 설정도 너무좋닿ㅎㅎㅎㅎㅎㅎ그냥 이에요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나오길 기다립니다유ㅠㅠㅠ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사실 지민이는 쓰레기가 된다고 해도 좋을 거예요.. 왜냐면... 지민이니까.... 빠른 시일내로 다음편 데려오겠습니다 ㅎㅎ ♡
7년 전
독자34
밍밍입니다!!!!!!!!
ㅠㅠㅠㅠ흐엥 역시나 오늘도 분위기 짱....ㅠㅠㅠ 이런느낌 넘나 좋구요
할말 다하는 톡톡튀는 사이다같은 성격도 넘나 마음에들어요 ㅎㅎㅎㅎ
뭔가 정국이에게 말하지 못한 뭔가가 있는듯해서 궁금해지기도하고....
성격급한 저는 빨맄ㅋㅋㅋㅋㅋ둘이 달달한 모습도 보고싶다!! 싶기도하고 <- 이제 1화였는데..깔깔깔
ㅎㅎㅎㅎㅎ 게다가 분량 길어서 넘나행복합니다....헤
다음화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ฅ(⌯͒• ɪ •⌯͒)ฅ❣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할 말은 하고 살아야죠! 한 번 사는 인생 여주처럼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ㅎ 하즤만 여주도 하지 못 하는 말이 이쬬 누구나 비밀은 있습니다! 달달... 갈 길이... 멉니다... 분량 앞으로도 이만큼 할 스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 찾아와주신 밍밍님은 사랑이야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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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정국이의 분위기는 늘 압도적.. 저는 위기만 있는데... 하 ^^ 문뭉 님 암호닉 감사히 받을게요 ♡
7년 전
독자36
예뽀님♡ 프롤로그에서 [새싹]으로 신청했엇어요 ♡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양아치 주재 안좋아하는데 독방엣서 추천받고와보니까 정말정말정ㅇ말 재밌네요ㅠㅠ 사연도 있고ㅠㅠ여주도한ㄴ성격하고ㅠㅠㅠ작가님이 글을 잘쓰셔서..취향까지 보ㅡㅏ꿔ㅅ보려따! 분량도 쵝오..❤❤❤❤❤❤❤ekema다음편이기대돼여ㅠㅠㅜ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제 필명 그렇게 귀엽게 불러주시기 있긔 없긔 ㅠㅅㅠ? 사실 저도 어제 한 번 봤어요 독방에서 내 글을 추천해주는 천탄을.. 새싹님 취향까지 바꿨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다음 편도 얼른 데려오겠습니다♡
7년 전
독자37
정국이가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이렇게 사이가 나빠졌는지 궁금하네요 완전 도키도키해지는 글,,,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누구에게나 사연없는 아픔은 없는 법! 이라고 배웠습니다.. 심장 쫄딱쫄딱하게 만드는 게 제 취미입니다 ♡
7년 전
독자38
예보작가님!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ㅎㅎ
[태뭉이]로 신청할게요!! 제가 쎈캐x쎈캐를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진짜 취향저격당했어요ㅠㅠ 과거에 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정국이 너무 안쓰럽네요ㅜㅜ 마지막에 괜히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글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2016년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정국이는 여기서 대사 하나하나 무슨 대사든 사람 마음 아프게 만드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과연 그럴 수 있을지 의문이다만은! 우리 태뭉이님도 올 한 해 좋은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로 신청합니다! 정국이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 어쩌면 여주 때문에 저렇게 망가졌나 싶기도 하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마자요 맞습니다! 이번 3화에 약간 그런 비스므리한 스포가...ㅎ♡ 암호닉도 추가해드렸습니다!
7년 전
독자39
[뉸기찌]로 신청할게여! 양애취 넘 사랑합니다,,,❤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저두 양애취 정말 사랑합니다.. 못된... 양아치.... 암호닉 감사히 받을게요 뉸기찌님♡
7년 전
독자40
세상에... 분량이 어마무시... 사랑합니다ㅜㅜ 그와중에 정국이 분위기 갑이네요 완전 기대기대ㅜㅠ [뾰로롱]으로 신청 할게요!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제가 이 동네 분량 깡패입니다! (왈왈이 소리) 정국이는 아주 분위기 깡패죠ㅠㅠ 내새끼ㅠㅠ 뾰로롱님 암호닉 감사히 받을게요♡
7년 전
독자41
헉...양애취...라뇨..넘 취저... 브금이랑 글이랑 넘 잘어울리고 진짜.. 탄소랑 정국이랑 과거가 궁금해지네여! 빨리 담편 보고싶어요! 그런 의미로~! [침치미]로 암호닉 신청할께요!헤헤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제 모든 글은 사실 브금이 다한답니다.. 과거는 차차 풀어나갈 때 얼마나 개판으로 풀어나가는지 지켜봐주세요! ㅎㅅㅎ 다음편도 곧 ^ㅁ^ 암호닉 감사히 받을게요 침치미님 ♡
7년 전
독자42
사연이 많군요 둘다ㅠㅠㅠㅠㅠㅠㅠ하 찬찬히 풀면서 지민이도 끼이고 후후후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마자요 그 틈을 끼어들어오는 지민이♡ 우리 침침♡
7년 전
독자43
노래 고르시는 거 너무 탁월하셔요... 글 분위기랑 아주 조화롭습다ㅠㅠㅠ 지민이도 정국이도 캐릭터 너무 제 스타일..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ㅠㅠㅠㅠㅠㅠ노래 고를 때 정말 신중한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면 아주 나이습니다.. 캐릭터 칭찬은 제 칭찬보다 좋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44
진짜 글에서 분위기가 크으.. 대체 여주랑 정구기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그러니깐요! 둘이 무슨 일이야! 대답을 해! 분위기 칭찬 너므 좋아여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45
딱보니 여주한테 무슨 오해 생긴거같네요ㅠㅠㅠㅠㅠ 힝 하지만 이런 쎈캐 너무 좋습니다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쎈캐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어디 한 번 더 쎄게 적어보겠습니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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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차차 풀어드릴테니 알게 될 때까지 저와 함께 달리셔야 돼요♡
7년 전
독자47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안도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 울면 안 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어떤 일이 있었는지 둘사이가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여ㅠ
그래도 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신알신 누르고 가용 ❤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마음이 변한 사람을 돌려잡는 건 정말 힘든 법이죠... 그러니 아주 천천히 가겠다는 말입니다... (넝담ㅎㅎ) 다음화도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9
무슨일이있ㄴ었길래 정국이가 저렇게 아파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여주 이 녀썩 ㅠㅠ 정국이를 아프게 하다니ㅠㅠ 너므해! 너므해애!!
7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화해했으면 좋겠어여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정국이가 아프면 저도 아프답니다... 정꾸 널 아프게 한 나를 죽이고 두번 죽여버려..
7년 전
독자51
자연스제 지민이는 서브남주가 되는건가여? 키야~
얼른 과거편을 보고싶어요!!! 말 못할 사정이란 무엇인지!!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과거편은 차차! 나오는 걸로 합시다 ㅎㅎ !! 누구에게나 말 못할 사정 하나쯤은..♡
7년 전
독자52
사연 진짜 듣고싶어여ㅠ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차차 알려드릴테니 저와 손잡고 천천히 가요♡♡
7년 전
독자53
와 서브남주 지민이라니ㅠㅠㅠㅠㅠㅠ 사실 키작단 얘기가 나올때부터 예상은 ㅎ...... 아 저 둘 사이 너무 무섭네요ㅠㅠㅠㅠ 제가 저기 있는것도 아닌데 괜히 쫄리네옄ㅋㅋㅋㅋㅋ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키 작다고 표현해서 미아내 찀나 ,, 둘 사이의 기류는 마치! 살모사와 사람의 대치 상태라고나 할까요! (아무말) 몰입해주신 독자님 내 사랑 ♡
7년 전
독자54
오 브금 완전 제 취향...♥그리고 자까님 글도 참 제 취향...ㅎ헿ㅎ헤헤헿 서브남주 지민이라니.....제 서브병에 의하면 전 지민이란 캐릭터를 더 좋아하게 될거같네여....글 잘 읽었어요ㅎㅎㅎㅎ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헐 독자님=저.. 저도 무슨 드라마를 보든 글을 보든 남주보단 서브남주에게 더 정이 가고 좋아하게 되더라고요ㅠㅠㅠ 독자님 완젼 저랑 하이파이브ㅠㅠ ♡
7년 전
독자55
뭐양뭐야우우ㅠ 정국이랑 원래.. 연인사이는 분명한데 도댜체 무슨일이 있던거야유ㅠ큐 궁금하게시리 언능 다음편 봐야겠어요 ㅠ큐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둘 사이는 둘만... 저도 모르... (장난)ㅎㅎ 언능 못난 제 글 다음 편도 봐주셔요 ♡♡
7년 전
독자56
정국이가 과거에 어떤 상처를 받은걸까요 ㅜㅜㅜ 보호해주고 싶은 꾸기 ㅜㅜㅜㅜ 짐니가 여주에게 흥미를 보이는거 같은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용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헐 독자님이 진짜 표현 잘 해주셨어요ㅠㅠ 지민이는 여주에게 호감이 아닌 흥미를 느꼈다는 거! 아주 짱짱 먹으ㅅㅔ요 ♡
7년 전
독자57
정국이랑 여주 사이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그 일로 인해서 여주는 미안해하고 있다는 거네요! 그 일로 인해 정국이는 트라우마 같은 게 남은 듯 하구요. 여주가 과거를 회상 한다는 거에 있어서 잊지 못 했다는거겠죠..??? 이번에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아주 제대로 파악하셔서 제가 넋 놓고 댓글을 읽었습니다.. 아주 나이스한 자세에요 ㅎ 앞으로도 제 글 탐정 해주세요 (뿌듯) ♡♡
7년 전
독자58
와 분량에 감탄합니다ㅜㅜㅜㅜ분량도 대박! 글도 대박! 분위기도 대박... 다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정말ㅜㅜㅜㅜㅜㅜ처음 등장한 지민이도 넘나 좋쿠,,,,❤ 작가님도 넘나 좋쿠요,,,❤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ㅜㅜㅜㅜ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끄아ㅠㅠㅠㅠ 아무 것도 아닌 저에게 이런 칭찬은 어깨 춤을 추게 한답니댜.. 저도 아이들보다 독자님이 더 좋아버렷! ♡♡
7년 전
독자59
아니 어떤 사연이 있길래 서로 죽일듯이 물어 뜯는지.. 난 너네 행쇼하는 거 보고 싶다고ㅜㅜㅜㅜ
7년 전
독자60
지민이가 서브 남주?? 지민이 성격이 지민이랑 참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너무 좋다~~ 여주랑 정국이는 무슨일이 있었던건지..ㅠ
7년 전
독자61
지민이까지ㅠㅠㅠㅠㅠㅠ와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ㅜ얼른 암호닉 신청하러 최신편으로 달려야지ㅠㅠㅜ
7년 전
독자62
아진짜 전 왜 지금에서야 이글을 발견.....동공지진) 제발 암호닉이 안 끝날길...바랍니다 흑흐슥
7년 전
독자63
첫화부터 너무 흥미진진해요ㅠㅠ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궁금하기도하고ㅠㅠ
7년 전
독자64
아 대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ㅠㅠㅠㅠ 정국이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으ㅠㅠ둘의과거가 정말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ㅠㅠ 그리고 서브남주 지민이의 등장인건가요ㅠㅠ 완전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66
정구기하고 여주 사정 너무 궁그미하고 안쓰럽고 막 그런데 또 그 와중에 지미니 너무 좋ㄷ아요.....지민아ㅠㅜㅠㅜㅜㅠㅡㅠ
7년 전
독자67
아니이거 둘이 예전에 무슨일이 있던거야...전정국 너그러년 내가..사랑해
7년 전
독자68
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여주는 정국이를 잊지 못 해서 전학까지 온 것 같은데ㅠㅠㅠㅠ 무슨 일일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지민이가 새로 등장했네요! 등장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7년 전
독자69
진짜 작가님은 브금신이신가요...... 글마다 분위기가 다 맞아요ㅠㅠㅜㅠ 우리 꾹이와 여주의 관계는 언제쯤 달달해질까요ㅠㅜㅜㅠ 여주의.마지막 장면 보면 정국이에게 아직 마음이 있는 거 같기도 한데ㅠㅠㅜㅠ
7년 전
비회원241.183
저도 더러운데ㅜㅜ 정국이가 제 냄새 맡아주는건가요ㅜㅜㅜ 그리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BGM으로 사용된 노래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7년 전
독자71
아 여주 성격 나도 맘에 든다ㅋㅋㅋㅋㅋㅋ 정국이랑 여주는 대체 어떤 일이 ㅣㅆ었던거애오ㅠㅠㅠ
7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여주의 과거가 궁금하네요 정국이 대사들도 너무 맴찢이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정국이 아픈것같은데 아프지마 정국아8ㅅ8
7년 전
독자73
둘사이에 대체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넘나 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헐 정국이랑 여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대화할 때 긴장감 장난아니에여..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5
바다코끼리이제 옵니다ㅠㅠㅠㅠㅠ 현생에 치여살다가 와요ㅠㅠㅠ
7년 전
독자76
헐 뭔데 지민이 설레고 난리여....
정국이는 일부러 못되게 한건가 저렇게 아프니까 또 걱정되는구마뉴ㅠㅠ

7년 전
독자77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어요ㅠㅜ 지금 정주행중인데 쑥쑥 읽히네여!! 사연 뒤에 가면 나오겟죠?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8
아픈거 상상했는데..뭔가 ㅅ..섹시..할거같은퓨ㅠㅠ미안하다 꾸가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
7년 전
독자79
궁금..궁금하다ㅠㅠㅠㅠㅠ헝 ㅠㅠㅠ 1일 1연재 사랑스럽습니다 헿ㅎ ❤❤❤❤
7년 전
독자80
취미니..? 뭐죠 근데 작가님.. 제 심장이.... 미친것같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 헝 왜 이런 막 아이들의 거친스쿨라이프가 좋은거죠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1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정말 궁금해지네용 지민이랑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구욯ㅎㅎ
7년 전
독자82
와 분위기 대박이야 진짜... 전정국 완전 ㄱㅐ양아치잖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83
진짜 애들 이미지랑 너무 잘 맞아요 !!! 글 읽을 때 상상되는데 지민 웃음 넘나 설레는 것 그리고 얼마나 안 좋은 일이 있었길래 서로 대화가 거친걸까요 ㅠㅠㅠ 재밌어요 ㅠㅠㅠ 할 거 없는 저에게 단비같은 정국에 뷔 예보 ㅠㅠㅠ
7년 전
독자84
진짜 분위기 짱!! 지민이도 쎈캐로 나오내여 ㅎㅎ 근데 둘이 너무 쎄서 비교적 순해보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5
둘이 뭔 일이 있었길래..... 오오 지민이 등장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헐 맙소사 자까님 진짜 대박적이에요 개 쩔어 맙소사.. 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김자몽]으로 하겠습니다.. ㅇ<-< 징짜 대박 개 쩔어요 걍 오져요 오 대박
앞으로 매 화마다 찾아뵙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봤어요오!

7년 전
독자87
헝ㅠㅠㅠㅠㅠ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사이가 틀어진걸까유유ㅠ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아 진짜 궁금하네요ㅠㅠㅠㅠ무슨 사연이 있었던 건지ㅠㅠㅠ빨리 알고 싶어요ㅠㅠㅠ흐어어어엉...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ㅠㅠ정국이 아픈 거 마음 아파요...
7년 전
독자89
둘이 과거에 어떤 사연이 있었길래 저렇게 될 덜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사많남ㅎㅎ사연많은남자정국이철벽치는정국이...그래도멋지내ㅋㅋ
7년 전
비회원186.44
이거 비회원은 필명 못고치는건가요?
7년 전
독자91
뭐죠ㅠㅠㅠㅠㅠㅠ사연진짜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쭉죽하면서 지켜봐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이제서야 읽기시작했는데 너무재밌어서좋네여 ㅎㅎㅎㅎ 잘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93
정국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ㅡ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4
사연많은 우리 정국이ㅠㅠㅠㅠ 과거이야기를 언릉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95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7년 전
독자96
아고..꾸가 아프면 앙대ㅠㅠㅠㅠㅠ니가 아플거 내가 아플게ㅠㅠㅠㅠ
7년 전
독자97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98
남학생이 지민이군요 첨에 뭔가 태형일줄 알았는데..! 정국이랑 둘이 과거에 무슨 사연이 있던건지 궁굼하네요 잘보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99
정꾸 왜 아프대요ㅠㅠㅠㅠ 대체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둘 사이가 이렇게 살벌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민이ㅋㅋㅋ 넘 귀엽잖아요 그냥 체육복만 빌려줬는데도 귀여워!!!
7년 전
독자100
뉴캐 지민이도 만만치 않을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지미나!!!!!!! 박지미니!!!!!! 으허루ㅠㅠㅠㅠㅠ너네 어떤 사이였는디 그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너 무ㅜ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허류 전정국박력ㅋㅋㅋㅋㅋㅋ작가님너무재미있어요 저 오늫 밤샐듯싶네요 다음화빨리보러갈게요 꺅꺅 지민이 너무 귀여워 꺅꺅 그럼 지민이랑 정국이랑 친한 친구인가??
7년 전
독자102
헐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 진짜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03
헝항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ㅠ ㅠㅠ 작가님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04
정국이가 아프군요 ㅠㅠ 그래도 여주는 좀 걱정해주는거 같은데....과거에 여주가 정국이한테 말못할사정이 있었나봐요ㅠㅠ 오해를 빨리풀고 달달한모습 보고싶어요ㅠ
7년 전
독자105
정주행 중이에오.......... 진짜 넘나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6
도대체 뭔 사연이 있는 거야 정국이랑 탄소ㅠㅠㅠㅠㅠㅠㅠ 꾹아 아프지 말고... 이렇게 서브 남주 박지민 등장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다ㅠㅠㅠ
7년 전
독자107
여주한텐 무슨 사정이 있는걸까요...둑흔둑흔
7년 전
독자108
아 비하인드가 시급합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미안해하라는둥 대체 뭐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두 둘이 대체ㅠㅠㅠ왜저러는걸까요 마음아파요 그래도 언젠가는 괘찮아지겠죠....
7년 전
독자110
과거에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사이가 안 좋은 걸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1
빨리 옛날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싶어요ㅠㅠㅠㅠㅠ둘다 안쓰러울것만 같은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와ㅜㅜㅜ진짜 그냥 분위기가 뭔가 묘한 느낌..?ㅜㅜ정국이 어디 아픈거니ㅠㅠ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13
역시 작은 남학생은 지미니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픈 정국이 아프지 말아야할텐데ㅠㅠ 엉엉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꾸기 왜 아픈거에요ㅠㅠㅠ 아프면 안돼..
7년 전
독자115
지민이였네 융기일 줄.....ㅎ
박찜 기여워 와장창

7년 전
독자116
으엉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지민이! 그럴줄 알랐죠! 아 여주랑 정국이는 무슨 일이 있던걸까오?
7년 전
독자118
작가님근데중간에 탄소라고 자꾸나오네요ㅠ 뭐가문젤까요ㅠ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헉헉 문제는 제 실수입니다.. 내일 컴키면 수정해야 겠네요ㅠㅠ 몰랐어요, 하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19
저지금1화부터정주행중인데 한화에1번씩나와오....작가님 귀찮으신거아닌지머르겟네....
7년 전
정국에 뷔 예보
괜찮습니다! 제 실수인 걸요.. 컴키면 수정할게요ㅎㅎ
7년 전
독자120
감사합니당..3화째읽는데 탄소가1번씩...딱한번씩나어는데 일단짱재밌어요헿
7년 전
독자121
무슨일때문이죠ㅠㅜ 정국이가 되게쌔게나오네요
지민이는 서브남주인거같인데 앞으로어떻게될지 기대되네요ㅎㅎ

7년 전
독자122
하앙ㅋㅋㅋ 발렸어요... 내 심장 떼굴떼굴
7년 전
독자123
망개찜이예요ㅜㅜㅜ사연많은남자 젼졍극...타소랑 둘이 빨리 행쇼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
7년 전
독자124
오우 자가님 저 암호닉신청하고 정주행뛰고있는 [정연아]엥요!
장난아닙니다 숨겨진무언가가 있는거같기도 한데 정주행계쏙할게요!!

7년 전
독자125
과거가 넘 궁금해지네요! 변태같ㅈㅣ만.. 아픈 정국2 상상하면 또 너무 섹시해서 발려요ㅠㅠㅠㅠ 정주행각이예요
7년 전
독자126
워,,,쎈 정국이 쎈 여주 둘이 서로 죽을 듯이 싸우는 거 흥미진진하네요 여주는 과거에 정국이랑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행동 받는 걸까요,,,ㅜㅜㅜㅜ지민이가 서브 남주군요,,,너무 귀여워요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7
여주 과거랑 여주가 숨기고 있는ㅊ이야기 궁금해욥 ㅠ 끝까지 같니볼게욥ㅂ!
7년 전
독자128
홀 대박...짱잼이에요 정국이랑 여주사이에 무슨일이 있던거죠?ㅠㅠㅠㅜㅜ궁금해요
7년 전
독자129
으어... 무슨일이있었길래 궁금하다 여튼 지민이 넘느 귀여운것 오구오구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국이 아파ㅠㅠㅠ 아프지마뉴ㅠㅠ
7년 전
독자130
과거에 무슨일이있었는지 너무궁금해요 ㅋㅋㅋㅋㅋ ㅠㅠㅠ 탄소 넘나 걸크러쉬인듯..........
7년 전
독자131
아직1화봤는데ㅠㅠ벌써 재미있네요!!
둘 사이에 무슨일있었는지 궁금하네여ㅠㅠ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7년 전
독자132
정국이 ㅠㅠㅠㅠ 왜 아프고 그래 마음아프게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정국이랑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3
허어어어아어ㅓ ㅠㅠ 양아치물 새롭고 좋네요 작가님 8-8 .... 뭔가 잇는듯 한데.... 아직 저에게는 12편이 남아임ㅅ네용
7년 전
독자134
전 잼입니다 잼잼...잼처럼 발려졌다는것....분위기가 다하잖아요...여주 넘마 매력적인것..
7년 전
독자135
정주행합니다♡
7년 전
독자136
아 진짜 좋다... 저 남학생은 즴니였군ㅜㅜㅜㅠㅜㅠ
7년 전
독자137
남학생이 지민이였구나ㅜㅜ서브남주라니 벌싸 두슨두근..
7년 전
독자138
무슨 일인거져...서브가 지민이라니...더더욱 기대됩니당ㅠㅠㅠㅠㅜㅠ
7년 전
독자139
과거에무슨일이있었던거길래 ! 뭔가 여주도말못할사정ㅇ있었지싶은데.. 그냥 얼른다음편들모러가게씀당 ㅎㅎ
7년 전
독자140
아 세상 이런 대작을 이제 읽게 되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정주행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죠!ㅎㅅㅎ
7년 전
독자142
아 넘 재밌어요ㅜㅜㅜㅜ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네여ㅜㅜㅜㅜㅜㅜ잘보구가여ㅜㅜ
7년 전
독자143
우왕..정주행합니다 ㅠㅠㅠㅠㅠ어떻게전개될니 상상이안가요옹
7년 전
독자144
대체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기에 이러는거죵... 여주도 뭔가 있는둣한데..
7년 전
독자145
도대체 둘이 무슨일있었길래....
7년 전
독자147
으아 전 둘이 스파크 튀기는 모습이 왜 섹시하게 느껴지는거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8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아치 양아치는 첨 보는데 진짜 쩌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9
여주만 아는 이야기가 므ㅓㄹㅋㅔ
7년 전
독자150
여주만 아는 이야기가 궁금해요.. 정국이를 떠나야만 했던 피치못할 사정?
7년 전
독자151
지민이가 서브남주라니ㅜㅠㅠㅠㅠㅠㅜ여주 성격 시원시원해서 좋네여ㅎㅎ 정국이랑 여주랑은 무슨 일이 있었길래..그래두 정국이 발린다ㅜㅠㅠㅠ글 잘 읽고가용♥
7년 전
독자152
와.....담배안핀다는게 왜이렇게 멋있죠ㅜㅜㅜㅜ
7년 전
독자153
헐 지민이 였군요 ,, 진짜 핵재밋어 진짜 사실 저 지금 밤새고 잠자기 전에 보랴고햣는데 이거 뭐 , 오늘 하루 더 새야겟네요 ❤️❤️ 사랑합니다 근데 작가님 이거 브금이 뭔지 ㅠㅠㅠ 많이들어봣눈데 너무 귱굼해요
7년 전
독자154
오...이런 장르 되게 오랜만에 읽는데 재밌네요! 다음화가 기대 됩니다
7년 전
독자155
오오오 지민이!! 새로운 인물이네요!!! 그나저나 여주랑 정국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6
와 과거에 뭔 일이 있었던 건지 진짜 궁금해요....
7년 전
독자157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 여주 무슨 사연있는것같던데 궁금해요!!
7년 전
독자158
와 진짜 재밌어요ㅠㅠ
7년 전
독자159
둘이대체뭔일이있었길래...아궁금해여ㅠㅠ
7년 전
독자160
글너무재미써여ㅠㅠㅠㅠㅠ기대되네영
7년 전
독자161
와 진짜 재밌어요ㅜㅜ 둘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용
6년 전
독자162
과거 일이 너무너무 궁금해지고 ㅠㅠ 지민이가 등장햇네요 ㅠㅠ 엉엉 다음 내용 너무 궁금해서 죽을 것 가타요 ㅠㅠ
6년 전
독자164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러는 걸까요 ㅠㅠ...
6년 전
독자165
지민이도생각보다성격이장난아니네요!! 흑흑작가님 너무 재밌어여 계속 달릴게요!!
6년 전
비회원68.238
어덕해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오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ㅜㅜ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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