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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W. 보니킴


 


 


 


 


 


 


 


 


 


08

 

 

 

 


 


 

 


 

재현의 말이 내 머릿속에 오래 기억에 남았고 정신없이 막대한 시험이 지남 동시와 축제가 다가왔음.

행사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그냥 별 생각이 없었음. 회의하는데 경영학과는 무난하게 술주점하기로 했음.

서빙이랑 주방 나눠야되는데 죽어도 하기 싫어서 끝까지 손 안들음. ㅋㅋㅋ 과대가 자기역할 안정한사람 손들어보라니까 나 혼자 손듦.. 뻘쭘하게..

 

 

" 어. 그럼 시민이는 뭐하지? "

 

 

 

과대가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유타선배가 손을 드는거임.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08 | 인스티즈

 

" 우리 홍보같은거 없잖아. 인형탈쓰고 홍보하는거 어때? "

 

 

유타의 선배말대로 그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덥석 물었음. 서빙이나 주방보단 낫겠지싶었음.

대충 마무리 되어가고 내가 홍보담당이긴 한데 프린터복사랑 인형탈 구하는거 나 혼자 다 해야했음.. 물론 돈은 줬지만말이다.

아무생각 없이 자판기 앞에서 음료수 뭐 살지 고민하다가 동전을 떨어뜨림. 그래서 주울려고 허리 숙였는데 누가 주워줬음. 태용선배인거임.

 

 

" 자. "

 

" 감사합니다. 선배! 아. 선배는 이번에 뭐해요? "

 

" 나 서빙하기로 했어. 하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지 뭐. "

 

 

정말 싫다는 듯 얼굴을 찡그리는 선배가 귀여웠음. 이런 면도 있구나 생각했음.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08 | 인스티즈

 

" 홍보담당이였지? 내가 도와줄 건 있어? "

 

" 아니 없어요 괜찮아요~ "

 

 

 

내 말에 살짝 웃어보는거임. 인간적으로 너무 반칙이잖아.. ㅠ 그래도 도와주고 싶다면서 고집피우는 바람에

며칠 뒤에 같이 프린터 뽑으러 대학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갔음. 대학 안에서 뽑으면 비싸기 때문 ㅎ..

그리고 양도 많아서 나 혼자 못들거라면서 꼭 같이 가야된다는 태용선배 말 때문에 같이 왔다고합니다..

 

200장 넘는 홍보포스터와 과에서 필요한 것들까지 사고 다시 대학교 안으로 들어가면서 태용선배랑 이야기하고 있는데 문 앞에서 누가 빵빵거리는거임.

태용선배랑 동시에 뒤돌아봤는데 빨간 스포츠카였고 누가 내렸는데 겁나 시크하게 생긴 여자가 선글라스 벗으면서 내리는거임.

그리고 누군지도 모름. 태용선배를 힐끗 쳐다봤더니 뭔가 아는사람인 것 같았음.

 

 

 

" 이태용 오랜만이다? "

 

" 네가 여기에 어쩐 일이야? "

 

" 어쩐일이긴. 여기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왔지. 대학은 잘 다녀? "

 

" 신경 꺼. "

 

 

 

갑자기 급까칠해진 태용센빠잇..! 정녕 이 여자는 누구인가?.. 되게 부잣집 딸같은 포스였음. 팔짱끼면서 나를 스윽 쳐다보더니

 

 

 

" 어머 여자친구? "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08 | 인스티즈

 

" .. 아니야. 볼 일 있다며 안가? "

 

" 급한 건 아니라서~ 그 성격은 여전하다? "

 

 

살짝 뜸들인 거 내 기분 탓인가. 그리고 은근 둘이 신경질전을 펼치고 있는 것 같았다.. 중간에 나같은 애는 짜져있는 중..

그 여자는 나를 힐끗 쳐다보고 태용선배를 쳐다보다가 번갈아보더니 갑자기 싱긋 웃으면서 내게 악수를 청해왔다. 얼떨결에 악수했는데

 

 

" 안녕하세요. 정수정이에요. "

 

" 아. 네.. 저는.. "

 

 

 

나도 소개해야되나 고민하고 있는데 태용선배가 내 손을 잡더니

 

 

 

" 정수정. 무슨 수작이야? 얘랑 왜 인사해. 어차피 안 볼 사이잖아. "

 

 

 

태용선배의 말을 무시하고는 나를 보며 싱긋 웃는 이 여자.

 

 

 

" 아. 그리고 전 여자친구였어요. "

 

" 야 정수정 너! "

 

" 어머. 갈 시간이네. 이만 가볼게요~ 태용아. 이번 모임때 안왔더라? 다음 모임때 꼭 보자. "

 

 

 

라면서 태용선배의 어꺠를 두어번치고 다시 나를 보며 싱긋 웃더니 선글라스 끼고 차 타고 가버리는 여자였음.

어안이 벙벙했음.. 태용선배 전여자친구.. 와.. 뭔가 나와 다른 세상 같았다. 멍하니 쳐다보다가 문득 태용선배가 내 손을 잡고 있는걸 깨달았음.

태용선배도 이제 알아채더니 살짝 놀래서 천천히 손을 뺐음. 우여곡절 대학교 안에 들어갔는데 태용선배가 갑자기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08 | 인스티즈

 

" 아 저기. 시민아 아까 그 여자 신경쓰지마. "

 

" 선배도 연애해봤구나. 신기해요!! "

 

" 아니야. 내가 좋아해서 사귄거 아니야. "

 

 

 

자기가 했던 말의 어감이 좀 이상했는지 헛기침 두어번 내뱉는 태용선배였음.

 

 

 

" 아버지끼리 아는 사이였고 서로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한번 만나보라고 해서 만난거야. "

 

" .... "

 

" 일단 아버지가 연애는 해보고 헤어지라고 해서. 하다가 안맞아서 바로 깔끔하게 헤어지기로 합의했어. "

 

" 와아.. 선배는 다른세상에 사는 것 같애요. 이런 일도 평범한 일은 아니잖아요. "

 

" .. 그런가? "

 

" 그 여자 이쁘던데 몸매도 좋고 남자들이 딱 좋아할 것 같은데!! 선배는 아닌가봐요? "

 

" .. 응 아니야 난 그런 여자 별로 안좋아해. "

 

" 에이 선배 저한테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아요~ "

 

 

 

웃으면서 선배한테 허리 쿡쿡 찌르면서 물어봤는데 아니라고하길래 장난 좀 쳤음 ㅋㅋ

난감해하는 표정이 귀여웠음. 그래서 계속 물어봤는데 갑자기 참다못해 나를 보면서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08 | 인스티즈

 

" 아니야! 나 너 좋아한단말이야!! "

 

" .. 네? "

 

 

 

나 진짜 놀래서 허리 쿡쿡 찌르는거 멈칫하고 멍하니 태용선배를 쳐다봤음. 태용선배가 아차하더니 자기 입 가리는거임.

이와중에 귀가 점점 빨개지는거임. 지나가는 학생들이 오오오~ 이러면서 지나가는거임 ㅋㅋ..

난 선배가 고백할 줄 몰랐고 이런식으로 고백할 줄 몰랐음..

 

선배가 안되겠는지 내 손 잡고 어디론가 가는거임. 도착해보니까 벤치였음.

선배는 앉자마자 일어서더니 그 뭐지 벤치라기보단 정자? 같이 생겼는데 그 기둥에 기대서 고개 막 푹 숙이고 있는거임.

약간 좌절의 포즈였음 ㅋㅋ 난 얼떨결에 벤치에 앉아서 선배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좀 진정됐는지 내 옆에 앉는거임.

나를 딱 보길래 나도 봤음 눈 마주쳤는데 선배가 몸부림치면서 다시 고개를 숙이는거임. 아 존나 이건 말로 설명을 못해; 존나 귀여운짓만 하는거임;

 

 

 

" 선뱈..ㅋ.. 왜 그래요.. "

 

" 부끄러워서 눈 못마주치겠어.. "

 

" 선배 고개 들어봐요. "

 

 

내 말에 천천히 고개를 들면서 날 천천히 쳐다봤음. 이제서야 제대로 눈 마주치며 쳐다보고 있었음.

 

 

 

" .. 선배 아까 그 말 진짜에요? "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08 | 인스티즈

 

" .. 응. 진짜야. 널 좋아해. "

 

" .... "

 

" 이런식으로 고백하기 싫었는데.. "

 

 

태용선배의 말이 마지막으로 정적이 되었음. 서로 간의 아무 말이 없다가 내가 힘겹게 입을 열었음.

 

 

" 선배. 김동영 알죠? "

 

" .. 응. "

 

" 저 그 애한테도 고백받았어요. "

 

" 아.. "

 

" 근데 아직 대답 안해줬거든요. 저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 .... "

 

" 문태일이 그랬어요. 네 주위를 둘러봐라. 그리고 내가 누굴 선택할지 궁금하대요. "

 

" 태일이형이? "

 

 

 

난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또 다시 정적이 시작되었고 애꿎은 내 손가락만 만져댔다. 이번에는 태용선배가 입을 열더니

 

 

 

" 그럼 이렇게 해. 축제 마지막날 밤 9시 이 곳에서 대답 들려줘. "

 

" .... "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08 | 인스티즈

 

"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이 곳에 꼭 와서 대답해줬으면 좋겠어. "

 

" .. 선배. "

 

" 난 기다릴테니까. "

 

 

 

그 말을 하면서 싱긋  웃어보는 태용선배였다. 나도 따라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 날이 내 마음을 결정하는 날.

난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 전 사랑받을 이유 없는데 왜 날 좋아한거에요? 김동영도 이상해.. 내가 뭐라고. "

 

 

 

내 말에 태용선배는 흩날리는 내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더니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08 | 인스티즈

 

" 누군가를 좋아하는데에서 이유가 필요해? 내가 좋다면 그만이야. 그런게 사랑이니까. "

 

 

 

 

 

 

 

 

 

 


그도 그렇게 말했다.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08 | 인스티즈

 

" 존나 넌 문시민이랑 몇년동안 친구로 지냈으면서 갑자기 왜 좋아진거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해. "

 

" 그니까. 니가 문시민 좋아할 줄 몰랐어. 분명히 좋아할 이유 없을텐데. "

 

 

 

 

태일과 동현의 말을 들은 김동영은 맥주잔을 탁 치더니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08 | 인스티즈

 

" 바로 그거에요.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해요? 같이 지내다보니 나도 모르게 좋아졌는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

 

" .... "

 

" 사람들은 이런 걸 뭐라고 부르는 줄 알아요? "

 

 

 

 

동영의 말에 태일과 동현은 아무말 없이 그의 대답을 기다렸다. 동영은 턱을 괴고 베시시 웃더니 눈을 감았다가 뜨면서 말하길.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08 | 인스티즈

 

" 사랑. 사람들은 이런 걸 사랑이라고 불러요. "

 

 

 

 


말말말

 

애정 / 키친타올 / 로로 / 밍 / 마끄리이

뿅아리 / 우주 / 무한씨티 / 꼬미 / 세일러문

DEL / 백설탕 / 미뇽 / 툥이 / 또잉

티와이선배 / 단테 / 현현 / 하랑 / 토낑

착한공 / 찌뽕 / 성냥 / 요귤 / 댜댜

나나 / 미녕 / 딱풀 / 복숭아 / 불낙지

청구 / 수능샤프 / 짝사랑 / 둥둥 / 시리

nasa / 리즈 / 우왕굿 / 해장국 / 힣힣

너를위해 / 꾼고구마

 

 

암호닉 빠진 분들은 댓글로 꼬옥~ 달아주세요 ♥ 그나저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암호닉을 ㅠㅠ.. 감덩이야!!!

저 요새 새로운 글 적고싶은데 머릿속은 상상하고 있지만 막상 소재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려니 답이 없네요. 하..

무거운 분위기로 소재를 하고싶은데 부들부들.. 이럴 때 낵아 금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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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까님..! 본문에 8편인데 07이라 써있어욤..'ㅁ'
7년 전
보니킴
낑야아아아ㅏ아아ㅏㅏ악 지금 고치러갑니다!! 정신차릴게여 .. ㅎ..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아녀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잘못본게맞는것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헐 머래 바 00편부턴데 헐 죄성해요ㅠㅠㅠㅠ 일단 읽고올게요!!
7년 전
보니킴
아니에여!! 제가 실수한거 맞네용.. 감사합니다 ㅋㅋ!!!!
7년 전
독자5
헉 구러묜 다행이네요..!!!
7년 전
독자8
하......오늘도... 동영이랑 태용이가 제 심장 펑퍼어퍼러ㅓ퍼어퍼펑펑 태용이 넘 귀엽게 고백하는거 아닌가욤ㅠㅠㅠㅠ 데려외서 같이살고싶다...아니...새벽이라 할말못할말 구분을못하다니.. 잘 읽었습니다 *ㅁ*
7년 전
독자4
요귤입니당 새벽까지 안 자고 있길 잘했네여!!!! 덕분에 자까님 글도 보구ㅎㅎㅎㅎ 동영이 태용이 둘 다 너무 순수한 사랑을 하는 것 같아서 엄마미소 지어집니당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보니킴
저도 글쓰면서 흐뭇했어요 ㅠㅠ!!
7년 전
독자6
힣힣에요ㅠㅠㅠㅠㅠㅠ와......태용이고백하는거귀여워요ㅠㅜㅜㅠㅠㅠㅠ태용이는어른스럽다가도귀여워진거같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도영이랑태용이둘다말하는게너무스윗❤️❤️❤️❤️❤️❤️ㅜㅜㅠㅠ
7년 전
보니킴
그게 태용이의 장점아닐까요 깧깧.. 태용이가 좋다눙..!! 물론 엔도시 다 좋고 힣힣님도 좋아요!!
7년 전
독자7
진짜 태용이 도영이 둘다 너무 스윗해서 설레구가요 작가님 글읽으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기분좋게 설레게 하는 기분이라 지금 정말 기분좋게 설레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리즈에여! 아니 이 새벽에... 이태용.... 설레는....이태용...! 감사합니다. 이툥 귀여워서 몸부림치면서 봤어요 ㅠㅠㅠ 여주양 여주양 이툥이지...? 하 진짜 저런 선배가 어느 대학에 있다고... 설레 죽겠네여 ㅠㅠㅠ 잠자리 들기 전에 작가님 글 보고 행복하게 자러 갑니당 ㅎㅎㅎㅎ 인간적으로 이태용 너무 귀엽고 잘생겼네요...
7년 전
보니킴
몸부림쳤어요?ㅋㅋ 귀여웡 ㅠㅠㅠ 감사합니다 맞아 인간적으로너무잘생겼어;
7년 전
독자10
토낑이에요! 항 이제 드디어 태용이도 고백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부끄러하는것도 넘 귀욥고,, 그냥 넘 설레네여 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여♥
7년 전
보니킴
매번 감사합니다 토낑님 !! ><
7년 전
독자11
안녕하세요 세일러문크리스탈 파워 업! 이에요
작가님은 이미 금손이신데 이 이상 금손이 되신다면.......!!?! 뜹!!!!!!!!!!!! 난리 나요 진짜 저는 글 앓다가 병원 실려가고... 큽... 아파트 뽑다가 경찰서 갈지도 몰라요... 엉엉엉
태용이도 결국 마음을 고백했네요 여주도 참 힘들겠어요 두 사람 사이에서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니까요 누군가를 선택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잖아요 누굴 선택하든 한 명은 아프니까 너무 슬프네요 여주도 미안하다고 느낄테고 사이도 어색해 질 수도 있잖아요 ㅠㅠ 어쩌면 지금이 가장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연애는 하고 싶고 그래요 엉엉 그냥 일처다부제가 되는 나라로 이민가서 다 결혼하면 안되는 거겠죠? 엉엉

7년 전
보니킴
저 금손 아닙니다 꺼이꺼이... ㅠㅠ 누군가를 선택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에요 흑흑.. 안어색하게 만들거에요 제가!!!!
7년 전
독자12
해장국입니다... 저 보니킴 님 글 읽을 때마다 잠이 확 깨요 태용이 너무 제 남자... 하핫 왜 저렇게 귀여운 거죠 진짜 ㅠㅠ 도영이도 너무 귀엽고... 마음 같아서는 둘 다... 하핫 얘들아 사랑해(주먹 울음) 작가님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보니킴
저도 사랑합니다 해장국님 (주먹울음)
7년 전
독자13
캬~태용이 동영이 둘다 오늘 명언 남겼다ㅠㅠㅠㅠ 덕분에 사랑에 대해서 배우고가요ㅠㅠ
7년 전
독자15
[달달문]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아아 정말 시민이의 선택이 너무 기다려져요ㅠㅠㅠ 동영이와 태용이라니 저는 선택못합니다...하....★
7년 전
보니킴
댤달문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아 어떡해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 시민이 완전 혼란스러울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설렌다ㅜㅜ

7년 전
비회원162.123
작가님 분명 어제 제가 막 ... 저는 ... 동영이랑 이뤄지면 좋겠다면서 주저리주저ㅣ리했는데 댓글이 없어지고 암호닉도 누락되고 .. 엥 ? 싶네요 ㅠㅠ 아 .. 저는 베리마크 로 신청할게요 ❤
7년 전
보니킴
댓글이 없ㄷ어졌따니?.. 왜..??? 망할티즈 ㅠㅠㅠㅠㅠ 베리마크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17.151
아 진자 너무좋아 둘다ㅠㅠㅠ 언능 내일이됐면ㅠㅠㅠ
7년 전
독자17
으어ㅜㅜㅠ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ㅜㅜㅡㅠㅡ태용이너무귀엽구ㅠㅜㅠ또잉이 너무사랑스럽구ㅠㅜㅠㅜㅠㅠ저는 꼬미고 막 그르네요ㅜㅠㅜㅠㅜㅠㅜㅠ증말 사랑최고세요ㅠㅠㅜ
7년 전
독자18
호오..... 동영이랑 태용이 사이에서 과연 여주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ㅜㅜ 여주는 태용이를 좋아했으니까 태용이를 선택하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 동영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영이 맴찢ㅜ
7년 전
독자19
복숭아예여ㅎㅎ 오늘은 태용이가 드디어 정말 드디어 고백을....!!!!!진짜 고백 하고 난 후에
행동 왜케 귀여워ㅠㅠㅠㅠㅠ 과연 여주는 누굴 받아줄지.,!!! 다음화 기대할께요^ㅁ^

7년 전
보니킴
다음화 기대빵야빵야~!!
7년 전
독자20
무한씨티에요!!오늘 태용이가 고백을 했네요ㅠㅠ얼떨결에 고백을 했지만 이 고백도 좋네요ㅎㅎ그리고 동영이랑 태용이가 한말 너무 좋아요ㅠㅜ설렘 폭발!!!오늘도 즐독하고가요ㅎㅁ
7년 전
보니킴
오늘도 감사해용 무한씨티님 ><!!
7년 전
독자21
오늘은 드디어태용이가 고백을했네요!!여주는 누굴선택할지,,ㅎㅎ 오늘도 잘설레거갑니당♥
7년 전
독자22
여주야ㅠㅠㅠㅠㅠㅠ동영찌 맞지?동ㅇ영이가 너무설레ㅜㅠㅠㅠㅠㅠㅠㅠㅠ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태용ㅇ쨩도...자까님 필력 너무 조야여.....
7년 전
독자23
워후ㅜ!!!!!!!태용 선배 넘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태용이한테도 고백을 받다니ㅠㅠㅠㅠㅠ 태용이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 도영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 귀염둥이드류ㅠㅠㅠ
7년 전
독자25
안녕하세여 작가님ㅠㅠ 정주행 하고 왔슴디ㅏㅇ 넘 재밋어요ㅠㅠㅠㅠㅠ 0717루 신청하구 가두 될까요??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보니킴
0717님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6
수능샤프임다!!!! 태용이 부끄러워하는것 마저 넘나 귀여운것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영이랑 태용이 둘다 넘나 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현실에 저런 남자 x인지...?휴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함당♥
7년 전
보니킴
현실에 없으니까 젝아.. 이렇게 적는거져...머..ㅠㅠ
7년 전
독자27
또잉이에요!!!! 어서 빨리 다음화가 나왔으면 좋겠어여!!!! 누가 남치니가 될지 정말 궁금하네용 그리고 작가님 금손인데??!
7년 전
보니킴
저 금손 아닙니당 꺼이꺼이 ㅠㅠㅠ
7년 전
독자28
로로입니다ㅠㅠ 진짜 파워 스윗ㅠㅠ 태용아ㅠㅠㅡㅠ진짜 귀여워 죽어요ㅠㅠㅠ
7년 전
보니킴
태용이 스윗남으로 유명하잔하아여재현이랑!!!!
7년 전
독자29
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동영ㅇ아아ㅓ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안녕하세요 짝사랑이에요!!
태용이의 저런 귀여운 모습 킁ㅅㅜㅠㅜㅠㅜ과연 시민이는 태용이와 도영이 둘 중 누구에게 마음이 가는것인가 축제에서 뭔 일이 있어서 결정적으로 마음을 정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어용ㅋㅋ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보니킴
저야말로 댓글 너무나 감사드려요 짝사랑님!!! ㅎㅎ
7년 전
독자30
와 다음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일지 대충 예상은 가지만 빨리 꽁냥대는거 보고싶어요!!!!!
7년 전
비회원169.14
안녕하세요 애정입니다!
태용선배의 의도치 않은 고백이 계속 기억에 남네요 동영이랑 태용이의 사랑에 대한 서로의 생각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너무 멋졌어요ㅠㅠ 과연 시민이는 누구를 선택하게 될까요 엄청 궁금합니다 다음 편 기대할게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보니킴
헉 애정님의 댓글이 너무 멋져욬ㅋㅋㅋㅋ 이쁜말만 해서 제가 감동받자나여 ㅠㅠ!!!!
7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용이도 고백하면 전 누구를 선택해야하죠???(김칫국)
7년 전
독자32
헉 태용센빠이...ㅠㅠㅠㅠ 이렇게 갑작스럽게 훅 들어오며뉴ㅠㅠㅠㅠ 좋잖아요.. 동영이와 태용선배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중이겠네요 어떤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7년 전
독자33
현현이에요 좀 늦었지만요ㅠㅠ 이제 둘한테 고뱍받아서 선택만 남았네요 여주는 누구를 더좋아하는지 고를지 너무 궁금해요
7년 전
보니킴
궁금하져? 궁금하면 오백ㅁ원~~~~
7년 전
비회원180.99
[티와이선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ㅐ 일이생겨서 인티 접속 잘 못했는데 그사이에 폭풍업뎃이 되어있엇네용 행복합니다ㅠㅜㅠㅠㅠㅠㅠㅠ
개인적인 마음은 도영이쪽이지만 태용이랑 되도 너무 설렐거같아요 으앙
둘다 너무 귀엽고 그냥 제가 일처다부제 해서 데리고살고싶네요ㅠㅠ

7년 전
보니킴
일처다부제는 안대요 ㅅ티와이선배님...^^
7년 전
비회원49.157
우주왔어요 작가님......!!! 오늘 저 여기서 자리깔게요...... ㅇ-<-< 심멎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보니킴
관 짜줄게요.. 작까도 여기 누울래여;!!
7년 전
독자34
딱풀이에요 여주맘궁금해죽겠다ㅜㅜㅜㅜㅜ전 아무나 좋습니다만 ㅜㅜㅜㅜㅜ 그리고 태용이 귀여워ㅜㅜㅜㅜ
7년 전
보니킴
딱풀님도 귀여웡.... ㅠㅠㅠ 나도 아무나 좋은데 한명만 선택하라니 .. 으으..ㄱ 마음이 아프다..
7년 전
독자35
둥둥이에욥:)
세상에 두 남자에게 사랑받는다닛..
역시 퇴근후에 읽는 작가님 글은 단비같아요ㅜㅜ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ㅜㅜ 누구를 선택할지 너무 궁금해요 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보니킴
헉 제 글로 힐링받았다면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둥둥님!!!
7년 전
독자36
백설탕입니다!! 태용이가 여주한테 고백했네요!!! 여주는 누구를 더 좋아할지 넘 궁금해요ㅠ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7
끄어어어ㅠㅠㅠ도영이 쏘스윗해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어어어어오오어어어그게바로사랑이죠오옹오오ㅜㅜㅜㅜㅜㅜㅠㅜ쥬금;_;(>人<;)
7년 전
독자38
으악 동영이ㅜㅜㅜ 너무 설레는 말 아닌가요 작가님에 대한 제 마음도 사랑입니다...ㅎ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9
세상에 다들 넘 스윗하고 멋지고 뜬금포 없는 문태일 잠옷짤에 발리고 가요 ㅋㅋㅋㅋ
7년 전
독자40
꺄아아아아ㅏ 대박이다 진짜 어뜨케... 한명은 넘 슬프게되잖아...... 벌써 눈물나려구해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와 작가님..뭔가 되게 서정적인 부분도 있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이 이런거군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와 이런상황은 멘붕그자첸데 태연한 시민이 부럽다
7년 전
독자43
즐거워버려라...남정네들한테 사랑받는 기분이란...넘나 조쿠영
7년 전
독자44
어쩜 .. 맞아 우리 동영이는 낫닝겐이지 넌 요정이야 ..
7년 전
독자45
아ㅏ하...음..흠..하아...시..블
7년 전
독자46
호오오 시민이 진짜 고민될것같아요....으앙 ㅠㅠ
태일이도 너무 멋있따아 ~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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