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영화 '건축 학개론' 中
'양
아
치
의
순
정'
♥+ 양아치의 순정, 텍파 메일링 공유 +♥
왕~ 제 첫 텍파 나눔이네요~
신기해라ㅎㅎㅎ
음.
사실 제가 한동안 슬럼프 왔을때도 얘기해 드렸지만,
저는 제 텍파를 댓글을 남겨주신 독자님들에게만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양아치의 순정은 제 첫 장편이기도 하고,
첫 텍파 나눔이기도 한 의미있는 글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만들어주신 독자님들에게만 드리려고 합니다.
암호닉 신청을 혹시 못하셨다고 실망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암호닉 신청 안하셨어도 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구요.
양아치의 순정이 총 20편 입니다.
이 20편 중에서
어떤 편이던 상관 없이
합쳐서 댓글 1개 이상 달아주신 분들께만
텍파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댓글 1개 다셨어도 텍파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죠!
갸르르.
아 그리고 비회원이셨어도 상관이 음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구요.
텍파를 받길 원하시는 분은 이 글의 댓글로
자신이 달았던 댓글을 캡쳐해서 올려주시고
(여러개 쓰셨던 분 들은 하나만 캡쳐하시면 됩니다!)
메일까지 써주시면
제가 ...ㅎㅎ.ㅎ.ㅎ. 시...간이 꽤....걸릴지도 모르지만!
한 분도 빠짐없이 텍파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왠만하시면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은... 이제 양아치의 순정은...
포인트를 음청 올려 버릴 꺼거든요...8ㅅ8
거의 숨겨버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다고해서 포인트 욕심은 절대 없구요!
(앞으로 나올 글도 다 포인트 없을 텡께)
그냥 개인적인 생각 때문에 포인트를 올려버릴껍니다. 최대한까지. (당당)
거의 비밀글이죠ㅎㅎ 설마 누가 제 글을 포인트내고 보겠어요 그 어마어마한 포인트로..ㅎㅎ
그리고 어쩌면 텍파를 받고 싶어서(과연 받고 싶어 하실까...8ㅅ8) 지금이라도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 시각(2017년 2월 22일 5시 26분 기준) 이후로 올라오는 댓글은 아쉽고 정말 죄송하지만 텍파를 공유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그치만! 번외로도 자주 찾아 뵙고(물론 공짜글)
간간히 뭐 10월 10일(지금 몇시?) 이라던가,
순영이 생일 이라던가,
데뷔 날이라던가,
구독료 없는 날이라던가,
뭐 세븐틴 기념일에는 다시 공짜글로 포인트를 내릴테니까요
노여움 풀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여러분 텍파가 아직 완성이 안됐어요ㅎㅎㅎ
그래서 지금 파일에 저장해놨는데
언니한테 들킬까봐 조마조마합니다..ㅎㅎ
아무튼 댓글 남겨주시는 순서대로 열심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양아치의 순정을 쓰는 동안에 보람찬 있었던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 글을 통해서 세븐틴을 알고 저와 같은 마음으로
세븐틴을 응원하시는 분들도 생겨 나셨고,
또 제 글을 통해 세븐틴을 알게 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아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별것도 아닌;; 저를 알아주셔서 아쉽다. 뭐 죄송하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지금이라도 저를 알아주시고,
또 예전부터 저를 알아주신 분들께,
앞으로 혹시 저를 알아주실 분들께
또 저희 532명의 독자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뵙고, 더 자주 소통하는 글쓴이가 되도록 하겠구요.
최대한 빨리 다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아치의 순정 이라는 글 속에서
여주가 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T
세상의 1이 이렇게 밝고 따뜻한지, 사랑스러운지.
처음 알았다, 여주야.
근데, 보니까 너는 내 세상의 100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