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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쬬잉이에요. 암호닉은 오직 '암호닉 신청방'에서만 받고 있어요. 다른 글에서 신청한 암호닉은 올라오지 않아요. 제 글중 암호닉 신청을 할수 있는 글이 따로 있으니 그곳에서 신청해주세요! 불편하고 귀찮으시겠지만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오늘 분량은 어ㅓㅇ어어어엄청 작아요 . ㅎㅎ알러뷰

 

 

 

 

 

윤미아빠, 우리 이혼할까요?

 

 

 

 

 

 

12 : 피하지 못한 소나기

 

 

 

 

 

 

-

 

 

 

 

 

 

9시를 향해가는 시계를 한참이나 바라보다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오늘도,, 벌써 일주일째, 또 다시 늦어지고 있었다. 우리가 이혼을 다투던게 한달전이였는데 다신 이러지 않겠다고 약속한게 한달전이였는데 다시 되돌아올거란걸 알았다만 이렇게 빨리 되돌아와버리다니,, 끙끙거리며 앓는 머리가 아파왔다. 물론 다시는 네가 그러지 않을거라는걸 알지만, 서운하고 마음아파지는건 어쩔 수가 없나보다. 쇼파에서 일어나 내게 기대어있던 윤미를 안아들었다. 끄응, 칭얼거리며 내 어깨에 얼굴을 묻던 윤미가 감은 두 눈을 억지로 부비며 물었다. 엄마,,아빠는?

 

 

"응,, 아빠 오늘 조금 늦으시려나봐. 졸리지? 먼저 자고 있자"

"오늘은 아빠아,,,윤미 책읽어준다고오,,그랬는데"

"내일은 엄마가 꼭 아빠한테 윤미 책 읽어주라고 할게 "

"응,,,응,,,,"

 

 

 

-

 

 

 

 

결국 12시 가까이 흘러가는 시간에 많이 늦나보다 하며 거실불을 끄고 들어가려는 순간 현관문 밖으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윤미엄마-여주야- 김여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거실불을 키고는 현관문을 열어젖히자 역시나 저 멀리서 비틀비틀 제대로 걷지도 못할만큼 취해있는 윤미아빠의 모습에 신발을 구겨신고는 달려나갔다. "윤미아빠" 늦은 저녁이라 작게 윤미아빠의 팔을 내려치자 나를 바라보던 윤미아빠가 히죽이며 웃어보였다. 윤미엄마, 김여주-

 

 

 

나를 부르며 내게 안겨오는 윤미아빠의 모습에 인상을 찌푸렸다. "잘한다. 잘해. 일찍와서 윤미 책읽어준다 할땐 언제고 술이나 마시고 와? 어우, 술냄새,, 얼마나 마신거야?" 그것도 잠시 윤미아빠의 뒤로 듣고 싶지 않던 목소리가 들려왔다. "팀장님, 꽤 많이 드셨어요" 윤기의 뒤에서 나타나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건내는 여자. 어딘가 익숙해 한참을 생각하니 항상 윤기의 곁에 붙어있던 회사 직원이였다. 그때 윤미와 찾아갔을때도 곁에 있던 그 여자. 한,,,한시영?,,한세영? 한참을 쳐다보다 윤기의 팔을 목에 두르며 고개를 숙여 인사를 건냈다. "아 그래요? 여기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해요"

 

 

 

"별 말씀을요, 팀장님- 괜찮으세요? 팀장님- 집에 도착하셨어요-"

"으어,,, 윤미엄마- 윤미야- 우리 윤미야-"

대답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윤미아빠의 앞에 서서 자꾸만 얼굴을 매만지는 여자의 손을 잡아 내렸다. 괜찮아요, 제가 데리고 들어갈게요. 내 행동을 예상이라도 했다는듯 손을 감싸쥐며 고개를 갸웃거리던 여자가 살풋이 웃어보였다. "기분 나쁘셨어요? 전 그냥 팀장님께 인사드리려구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팀장님" 윤기의 팔을 붙잡고 말하는 여자의 말에 끓어오르려는 화를 눌러참으며 고개를 숙이다 다시 여자를 바라보며 억지로 입꼬리를 올려 웃어보였다. " 여기까지 데려다 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조심히 가세요" 그 말을 끝으로 뒤돌아서려는 순간 여자가 나를 불러세웠다. "저기, 팀장님 눕혀드리고 나와서 저랑 이야기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랑요?"

"네"

"저랑 따로 할 이야기 있는 사이는 아닌것 같은데"

"민윤기 팀장님 일이라면 할 말은 있으실텐데"

 

 

 

 

나랑 할 이야기가 대체 뭐가 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그런 말은 아니였으면 좋겠다만 괜시리 불안해지는 마음에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잠시만, 집안으로 들어와 현관문이 닫히고 집안으로 들어서 거실쇼파에 윤미아빠를 뉘였다. 하필이면 왜 저 여자야? 남준씨도 있고 석진씨도 있고 순영씨 승철씨. 충분히 윤기를 데려다 줄 사람은 많았을텐데 왜 하필이면 저 여자가 데리고 온거야. 너는 왜 내치지도 못하고 저여자를 달고 온거고 , 술도 적당히 마시라니까 이렇게 많이 마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오늘은 진짜 밉게 생겼네 . 퉁명스럽게 윤기의 이마에 딱밤을 놓고는 윤기의 자켓을 벗겨냈다. "너 요즘 다시 늦어지고 있어 . 또 나는 그러지 말자고 아무리 되새겨도 다시 서운해지려고 해 늦으면 늦는다고 전화를 하던가 많이 바쁘면 문자를 해주던가. 그리고 매일 붙어 있는 저 여자 마음에 안들어. 너한테 진짜 묻고 싶은게 많아, 하지만 네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걸 아니까. 그냥 이젠 아무말 없이 너만 믿을게" 그러니까 자꾸 나 오해하게 하지마. 나 힘들게 하지마 윤기야.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자꾸 눈에 보이니까 널 믿지 못하잖아. 널 미워하잖아. 괜한 이상한 상상을 하며 마음이 아파지잖아.  

 

 

 

 

 

윤기에게 담요까지 덮어주고 난 후에야 다시 집을 나올 수 있었다. 현관문 불빛에 비춰진 여자의 모습은 어떻게 저렇게 예쁜건지 긴 생머리에 길게 뻗은 다리 모든것이 비교가 되는것만 같아 괜히 머리를 만지작 거렸다. 하지만 움츠려보이지 않으려 손을 내리고 빛이 새어나오는 현관문을 닫자 앞에 서있던 여자가 피고 있던 담배를 끄며 먼저 웃으며 뒤돌아섰다. "여기서 이야기 하긴 좀 그렇죠? 밑에 24시간 카페 있던데 거기가서 이야기 좀 해요" 이야기가 좀 길어질것 같거든요.

 

 

 

 

-

 

 

 

 

"생기신것처럼 입맛이 참 아이같으세요"

"아,,네 쓴것보단 단걸 좀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서"

슬리퍼를 신고 나와서 빨개진 발가락을 움츠리며 초코라떼를 마시고 있었을까. 나를 향해 말해오는 여자의 말에 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조금 뜸을 들이다 커피를 한모금 마시던 여자가 나를 보며 말했다. "저 팀장님 많이 좋아해요"

 

 

 

 

역시나, 이 말이 나올줄 알았어. 굉장히 이상한 말을 할것 같다 했는데 어쩐지  ,,, 예상했던 말이였지만 직접 듣자 복잡해지는 마음과 멍해지는 머리에 한참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돌아오는 정신에 헛웃음을 지으며 다시 초코라떼를 마시자 나를 따라 커피를 한 모금 마시던 여자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다시 말을 이어갔다. 너무 놀라진 않으시네요. 예상하고 계셨나?

 

 

 

"그냥 조금이요"  내 말에 여자도 살풋이 웃으며 커피를 다시 마시며 앞에 놓여진 케이크를 입에 넣으며 말했다.

 

 

 

 "굉장히 여유로우시네요 말 그대로 저 팀장님 좋아해요. 예상하고 계셨다니 할 말은 없지만, 전 이번에 팀장님 이혼하신다고 이야기 들어서 좀 많이 기대했는데"

"죄송한데 지금 무슨 말씀하시려는지는 알겠는데 모른다고 해도,,, 돼요?"

"모르는 척 하고 싶으신건 아니시구요?"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지금 하고 계신 말씀이 좀 웃겨서요"

 

 

 

 

"정말 재밌으시네요, 생긴건 순진하게 생기셔서 할 말은 다 하시는게 참 , 보기와는 다른것 같아요. 단지 저는 그냥 알고만 계셨으면 해서요, 괜히 모르시는척 하시면 저만 나쁜사람 되는것 같잖아요, 그래서 제가 먼저 선수쳐서 말씀드리는거에요. 나중에 와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둥 그런 말은 안하셨으면 해서요"

"여기서 제가 드릴 말씀은 더 없는것 같아요. 저 윤미아빠랑 이혼안해요"

"그러시겠죠"

"윤미아빠, 애도 있는 가장이구요"

"알아요"

 

 

 

이기적이시네요, 내 말에 여자가 또다시 휘어지는 눈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도 알아요. "아는데도 그러시는거,, 잘못됐다고 생각 안해보셨어요?" "글쎄요, 딱히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것도 아나구요. 골키퍼 있는 곳에 제가 공을 찬다고 골이 들어가는것도 아니지만 그건 경기가 끝나봐야 아는거잖아요?" 당당한 여자의 모습에 더이상 할 말이 없어져 헛웃음을 지으며 다시 초코라떼를 들이켰다. 뭐 저런 여자가 다있어? 생각보다 더 뻔뻔하네. 차가운걸 먹어도 왜이렇게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지 식지 않는 마음에 자꾸만 숨을 고르고 있으니 여자가 가방을 챙겨들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밤도 늦었고 이야기도 이 쯤 드렸으니 무슨 말이신지는 아실거라 생각해요, 앞으로 얼굴 자주 볼건데 너무 그렇게 인상 찌푸리지는 말아요. 그런 표정은 마지막에 윤기팀장남이 저한테 오고 난 후에 하셔도 늦지는 않으실테니까요. 그럼 조심히 들어가요"

 

 

 

 

그 여자가 빠져나간 카페에서 한참을 앉아있다 머리를 쓸어넘기며 한숨을 내쉬었다. 조심히 들어가요? 조심히? 어이가 없네, 뭐 매일 한 고비 넘기니까 또 한 고비 그 고비를 넘기니 또 이런 고비가 와.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초코라떼가 놓여져 있던 테이블에 머리를 박았다. 조금이나마 시원해진 테이블의 온도에도 머리에서 끓어오르는 열기가 식을 생각이 없어보였다. 지금 이 순간 신이 있다면 묻고 싶었다. 정말 날 싫어해서 이러는거냐고 왜 하필이면 나여야 하냐고 그 수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이면 큰 아픔을 겪은지 얼마 되지 않은 나여야하는거냐고 .

 

 

 

 

 

 

또 눈치 없이 눈에서 눈물이 날것만 같았다. 겨우 눈을 꼭 감고는 숨을 들이쉬었다. 다가올 앞으로의 모든것이 또 내게 윤미에게 윤기에게 상처가 될것만 같았다. 그 여자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아 보이려 여유롭고 당당한척을 했지만서도 불안해지는건 어쩔 수가 없나보다. 왜 윤기야. 왜 왜 또 이 힘든 길을 넘어야 하는게 우리야?

 

 

 

그냥 난 이 길에 멈춰서고 싶었다. 더이상 다른 길을 걷지 않아도 될것 같았다. 지금 이대로 행복한 우리라면 이길에서 머물러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더이상 행복한 무언가를 찾아가고 싶지 않았다. 앞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라도 더이상 어떠한 아픔을 겪기에는 두려워서. 지금을 간직하고 싶었다.

 

 

 

그런데 왜 멈춰선 내게 이런 비를 내리는건지.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나기를 피하지 못한 복잡한 마음이 또 다시 젖어가는 밤이였다.

 

 

 

 

 

 

 

-

 

 

 

 


:) 킁,,킁

여러분의 예언이 맞았어요 ㅋㅋㅋ아주 그냥 정 가운데를 찔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세영씨로 고구마를 먹인다는게 맞았다구요!!

 

 

 

아니 그런데 갑자기 우리 여주인공 여주가 왜이렇게 ㅋㅋㅋㅋㅋ 한세영이랑 말할때 쎈캐처럼 나오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지내셨어요? 저는 요즘 무언가 큰걸 준비하고 있어서 정신이 너무 없어요 :) 그래서 이런 정신 없는 스토리를 들고 온걸지두,,, 킹ㅎㅎㅎㅎㅎ

 

 

 

 

갑작스런 전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자꾸만 질질 끌면 지루하시잖아요 그쵸? 얼른 고구마 구워 드려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 얼마 되지 않아. 고구마 들고 찾아올게여. 원래 봄이올때 고구마를 먹어야 제맛이라구여. 마실 사이다와 우유는 나중에 생각해보고 내드릴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우리 사랑할래요? :) 

 

 

1 :) 바다  

 

2 :) 몽마르뜨  

 

3 :) 세이쓰  

 

4 :) 소진  

 

5 :) 딸기빙수  

 

6 :) 요정국  

 

7 :) 삐삐걸즈 

 

8 :) 푸른하늘 

 

9 :) 콧구멍  

 

10 :) 마망 

 

11 :) 유자청 

 

12 :) !@ 계란말이 !@ 

 

13 :) 윤기쟁이 

 

14 :) 먼지번지 

 

15 :) 추억 

 

16 :) 미니 

 

17 :) 정콩국 

 

18 :) 정꾹꾹이

 

19 :) 청아

 

 20 :) 민윤기

 

21 :) 캔디

 

22 :) 현디

 

23 :) 는기

 

24 :) 민홀리

 

25 :) 몽구스

 

26 :) ㅇㅇㅈ

 

27 :) 슈가나라

 

28 :) 슈비

 

29 :) 쟈가워

 

30 :) 초코틴틴

 

 31 :) 군주님하튜

  

32 :) 팔슙팔건반

 

 33 :) 꾸루

 

34 :) 윤기는슙슙

 

 35 :) 블리

 

 36 :) 따스한봄

 

 37 :) 모찌

 

 38 :) 눈꽃ss

 

 39 :) 쫑냥

 

 40 :) 호로롱

 

 41 :) 호두

 

 42 :) 카페라떼도둑

 

 43 :) 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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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망고탱

 

46 :) 룬

 

47 :) 두더지두

 

 48 :) 슈가버블

 

 49 :) 윤기랑짝짝꿍

 

 50 :) 해달

 

 51 :)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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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아이스라떼

54 :) 콩

55 :) 뀹쁍뀹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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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자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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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착한공

 

63 :) 서영


64 :) 침침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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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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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윤기츄

 

140 :) 이상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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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워후! 너만보여에요 고구마 백개...아니천개 만개먹은기분이랄까? 저...저....저...저!!!!여자 가만히 안놔둔다내가!!!!!!!으잉 저렇게 당당하게 얘기하는거봐!!!아주 당찬여자구만 골키퍼에 공절대안들어가니까 넘볼생각하지마!!회사에서 봤을때도 그렇고 집앞에서봐도 언제나 4가지가 없어서 머리끄댕이를잡고싶네요1!!!!!그리고 내가 단걸먹겠다는데!!!!니가뭔상관이야ㅜ 우씨 끄흡작가님ㅠㅠㅠㅠㅠㅠ얼른 사이다를 줘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김치도 좋겠네요 ㅂㄷㅂㄷ
7년 전
독자3
정콩국입니다!!!!!아!!!! 겨우 이제 잘되나 싶었는데 한세영 진짜 마음에 안들어요!!ㅜㅜㅠ안됩니다ㅜㅜㅜ이제 윤기랑 여주랑 윤미랑 행쇼해야되요ㅠㅜㅟㅠ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4
빅닉태입니다! 이제 정말 윤기랑 어주꼭 행쇼해야해여ㅠㅠㅠ 더 이상 어긋나는건 너무 마음이 아프다구여ㅠㅠㅠ
7년 전
독자5
골기퍼는 절대 바뀔리 없단 말입니다 으아아아!!!!! 화난다 화나....!!!! 그리고 윤기야 일찍일찍 들어오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수니에요!! 아 저 여자 진짜 뭐죠 너무 짜증나서 뺨 한 대만 때리고싶네요 진짜 왜저러는거죠....윤기랑 여주랑 윤미랑 행복해야하는데 왜 자꾸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길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다음 화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7
청아입니다...끄응.....저여자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을 들어보긴 했지만 맘에 안드는건 매한가지네요... 우리 윤기 마음도 없겠지만 좀더 단호하게 선을 그었으면 좋겠어요. 비온뒤 땅이 굳어지는건 땅이 다 말랐을때 이야기라구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야 하는건데 아직 비를 맞아 축축한 땅에 발자국을 남기면 그건 지워지지 않아요. 우리 여주 마음에 얼마나 큰 발자국이 생겼을까요. 소나기가 얕게, 조금만 왔으면 좋겠어요. 글 들고 와주신 작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8
[마망]
아 정말 저여자 뭐에요,,,,,,,,,,, 진짜 짜증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랑 여주랑 윤미랑 행복하기 지내야 되는데 왜 저 여자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
눈꽃ss 입니다 ㅜㅜㅜㅜ 하 . 여자 ㅈ ㅐ 수 없네요 ㅜㅜㅜ 소나기도 적당히 내려야되는데...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뉸기와 여주랑 윤미랑 행복해졌으면 좋겟어요 ㅜㅜ
7년 전
독자10
또또에요!! 아니 저여자..정말 뭐죠...? 골키퍼도 그냥 골키퍼가 아니라 아내고 딸이있는데!!!! 윤기랑 여주가 어서 맑음 가득한 날씨였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1
다이아몬이에요 작가님 ㅠㅠㅜ저여자 한대만 때려도 될가요??너무 뻔뻔해서 짜증나요ㅠㅠㅠㅜ우리 윤미엄마 쎄게 나가는게 너무 좋아요 일방적으로 계속 당하고 마음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윤기야ㅠㅠㅜ왜 또 늦었또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화이팅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뿌에에에에엑 고구마도 너무많이 먹으면 살 찐다구요!!ㅡ3ㅡ 그래도 중간중간에 목막히지않게 간간히 사이다좀 탁드링게요...ㅠㅠ 아마 윤기가 넘어가지는 않겠지만 너무 불안하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226.87
으헝ㅠㅠㅠㅠㅠ 여주 넘나 가슴아플것 같아요
7년 전
비회원226.87
여주 불쨩해요ㅠㅠㅜㅠ
7년 전
독자12
이상해씨입니다! 흐어어.......작가님 특기가 혹시 고구마 농사이신가요... ? 일년치 고구마를 다 먹은 느낌이에요ㅠㅠ 윤기가 눈치를 채고 철벽같이 행동해야 그나마 괜찮을텐데... 앞으로의 여정(?이 예상가서 사이다를 옆에 두고 읽어야될 것 같아요ㅋㅋㅋㅋ골키퍼는 바뀌지 않아요 이나쁜 세영씨ㅠㅠㅠㅠ 비가 그쳐 맑아질 줄알았는데 구름이 남아있었네요..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3
악 벌써 목맥혀요!!! 얼른 사이다사이다 ㅠㅠㅠㅠ 윤기야 저여자 떨쳐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벌스에요!!!
이런 이런 아주 못돼가지고 가정이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는게 말이 돼요?!??!??! 윤기가 깔끔하게 쳐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5
난나누우입니다...
저저저저ㅓ!!!!! 뻔뻔한 사람!!!! ㅠㅠㅠ
우리 윤미가족 행복하게 해주세요8ㅅ8

7년 전
독자16
와.....이제 좀 잘되나했는데ㅠㅠㅠ 저 여자는 뭔가요ㅠㅠㅠㅠ 나빠요ㅠㅠㅠㅠㅠ 윤기가 안넘어가겠지만 말이예요 저 여자가 막 괴롭히고 그러지는 않겠죠?? 그날 밥먹는날부터 알아봤어요 막 가족끼리 가는데 같이가자고하고ㅠㅠㅠ
7년 전
독자17
개나리에요 한세영?씨? 어이가 없네요 증말..ㅋㅋㅋㅋㅋ 남의 가정을 깨뜨리는게 당당한 일이라고 말하는건가?ㅋㅋㅋㅋㅋ 갑자기 혈압이 오르네여.. 윤기가 현명하게 잘 대처할꺼라고 믿어요 사이다를 얼른 주세여ㅠㅠ 벌써 고구마 만개 먹은 듯 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우와유부남노리는패기좀보소????????유부남을왜혼자좋아하고선전포고를하는거지???멧돌의어이가날라가는순간이네요..후...^^쨋든재밌게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9
와... 진짜 저 여자 제 앞에 있었으면 머리 잡았을거에요...! 너무 화나고 고구마 5억개 쑤셔 넣은 기분이에요;ㅅ; 정말정말 화나요 ㅜㅜㅜ 그래도 소나기가 지나가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그 좋은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아, 그리구 저 암호닉 [1472]로 신청이요...!♡

7년 전
쬬잉
죄송합니다 :) 괜찮으시다면 암호닉 혹시 신청방에 따로 한번더 신청해주실수 있으실까요? ♡♡♡♡♡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20
몽마르뜨입니다......아진짜 저 뻔뻔한 여자같으니ㅠㅠㅠㅠ 그런데 여자도 여잔데 저라면 윤기가 너무 미워질거같아요....이혼 얘기한지 한 달밖에 안되었는데 다시 늦어지고 거기다 여자까지.....고구마고구마....ㅠㅠ
7년 전
독자21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들어요 저여자 ! 너무너무 뻔뻔하고 이제야 행복해지려는 윤기와 여주를 방해하는 저여자가 너무 맘에 안드네요 그리고 아무리 경황이 없고 정신없었다지만 저 여자랑 같이 온 윤기도 조금 밉기도하구요 지난번에 저여자가 같이 밥 먹자고 할때부터 맘에 안들었었는데 이렇게 일을 치네요 ..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2
워 윤기야ㅠㅠㅠㅠㅠㅠ 왜 그래ㅠㅠㅜㅜㅜㅜ 왜 자꾸 여주 힘들게 하니ㅜㅜㅜㅜㅜㅜ 결과적으로 너가 힘들잖아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여자 제대로 정리하고 여주랑 윤미랑 이쁘게 살아야지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푸딩이에요! 저여자 미친거아니에요?? 와 진짜 화나네요. 빨리 윤기가 오해를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윤미도 불쌍하고 ㅠ
7년 전
독자23
와씨진짜. 저 불여시 겁나 싫다진짜. ㅂㄷㅂㄷㅂㄷ윤기야 정신 단디 차려라 진짜.
7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방소입니다 작가님 독자들한테 고구마 주시는게 너무 행복해 보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원래 고구마가 있어야 진행이 되는법이죠 하핳 이번편도 잘보고갑니댱!
7년 전
비회원235.79
깡태콩이에여 작가님ㅋㅋㅋㅋ진짜 저 체하겠어요ᄏᄏᄏᄏᄏ어서 윤기가 됐든 여주가 됐든 저 보답이를 한방 먹여줄 사이다가 필요합니다! 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58.25
아듀
아 목막혀서 잠못자요 엉엉 한세영너무싫다,, 융기는 왜또 늦게들어오ㅓㅠㅠㅠㅠ맘아파요 웅엥

7년 전
독자25
@불가사리@입니다 아니 저 여자는 왜 우리 윤기보고 엉?! 우리 윤기가 잘나고 멋있고 그런건 알지만 임자있고 아가도 닊는데 그러는거 아니에요!! 음? 이 세상엔 다 임자가 있는데!! 윤기는 야주가 있고 작가님은 내가 있는데 탐내면 안돼요!!
7년 전
독자26
꾸기랑/ 응허어허ㅓㄹ어우 저여자 저여우진짜한대만때리거싶네오ㅠㅜㅜㅜ흐어ㅜㅜㅜ작가님 윤미네는 언제행복하나어ㅜㅜ
7년 전
독자27
와!!! 윤기츄에여!!!! 하..고구마..고구마라니!!!!!!!! 여주 행복할수는 없는건가여ㅜㅠㅠ 평범하게 행복하게ㅜㅠㅠ 사이다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댱..
7년 전
독자28
짜몽이에요 아 저 여자 말하는거 읽는내내 저까지 막 화가나는 기분이에요 진짜 왜 저렇게 당당한건지 진짜 사이다 한방이 필요한거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찡긋이에요 고구마. ....사이다가필요해요...
7년 전
독자31
슈가버블입니다 요즘 신알신이 안울려서 드디어 봤네요ㅠㅠㅠㅠㅠㅠ 아직 제대로된 고구마가 오기전에 사이다가필요해야ㅜㅠㅠㅠㅠㅠㅠ여주랑윤미윤기다불쌍해여ㅠㅜㅠㅠㅠㅠㅠ언제쯤 행복해질련지 ..ㅜㅜㅜㅜ
오늘도 잘읽고가여 다음편도 기대할게영

7년 전
독자32
뭐가 저렇게 뻔뻔해..나 참. 어이가없어서 저장소666 씀
7년 전
독자33
윤기야 꽉 안잡아주면 날아가 버릴지도 몰라 잘좀 잡아줘..ㅠㅠ 저런 여자들 좀 혼내줘 겨우 행복해 졌잖아..ㅠㅠ
7년 전
독자34
좀 괜찮아진지 얼마나 됐다구...후....잘난 민윤기를 탓해야하는거니 뭐니...
7년 전
비회원116.208
쩌이쩌이입니다!! 오랜만에 댓을 달아보는 것 같아요ㅜㅜㅠㅠㅠㅠ(맞아 퍽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고구마가 고구마가!!!!!!저 여자 뭡니까!?!?!?!? 어 막 어!!가정이 있는 남자 집에 함부로 들가도 되는 겁니까!??!??허 참 어이가 어ㅂㄱ네!!

7년 전
독자35
너만볼래♡예요!
하.. 점점 더 심한 고구마가 절 먹으라고 기다릴거같아요... 저 미친X 진짜 나 누굴 건들여지금!! 너가 같은 회사원이면다야? 너가 윤기좋아하면 다냐고!! 그리고 윤기 설마했지마누다시 그럴줄은 몰랐다 이게 마음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또 술을 마시면 또 어떻게 될지 모루는거장ㅎ아요 진짜 민윤기 여주 저런 문제로ㅠ상처받게하면 진짜 그땐 용서 못함다

7년 전
독자36
캔디에요!윤기 뭐야..달라지는거 아니었어?ㅠㅠ하 저 여자 결국..뭔데 저렇게 당당한걸까요?임자있는 남자를 그것도 애까지 있는 결혼한 남자를 저렇게 대놓고ㅋㅋㅋ참 뻔뻔하네요 그리곤 자기가 나쁜ㄴ 되기 싫다고..허 참말로..이럴때일수록 윤기가 다 잡아줘야 할텐데 윤기야 뭐하니...
7년 전
독자37
김치싸대기 날리고싶어요!
7년 전
비회원41.3
흥탄❤이에요~ 오랜만이에요~작가님 보고싶었어요~
7년 전
독자38
숭아복이에요 아지쨔 야밤에 씅이 들끓고 갑니다 우리여주좀행복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슈가나라에여!!
아니 저게 진짜 저 여자 거에여!!!!!어후!!! 짜증나 저렇게 나올 줄은 알고 있었는데...예상은 어느정도 했는데 진짜 저렇게 나오니까 너무 진짜 넘나 때리고 싶어요!!!!!!!!아!!!!!!!!!!짜증나!!!! 여주가 너무 착해서....ㅠㅠㅠㅠㅠ한마디도 못한게ㅠㅠㅠㅠ머리라도 잡아 뜯었어야했는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뭔데 저렇게 뻔뻔하지요? 얼굴에 철판을 얼마나 처깔았길래 저러는 거야 진짜 욕나오게 하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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