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바(리더규만 바라봐)입니다!
(절대 라바가 아니에요_ ㅁ_)
어제 잠깐, 아주 짧게 올렸는데 암호닉 신청이 많아가지고.. 놀랐어요!
역시 알파오메가 물의... 힘이군요. 네..하하하하
그래서 연제 안하기는 조금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써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뒤에 붙어있는 00, 01 의 화 표시는 예의상으로 붙여놓은거에요!
그래서 엄청 짧을수도, 엄청 길 수도 있어요!
뭔 내용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하여튼 기대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또 올리고 리바는 사라지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현성/알파오메가]성규야 시집가자 |
[현성 / 알파오메가] 성규야 시집가자 와글와글 아이들의 소리가 넘치는 곳. 월요일 아침 울림고등학교 교문. 제각기 친구들과 같이 교문을 통과하는 가운데 나홀로 어깨를 늘어트린체 교문을 통과하고 있었다. 아직까지 그 여자분..아니, 사모님의 제안…으로 보기 어려운 명령에 가까운 말이 내 머리속을 헤집어 놓고 있었다. 한숨이 절로 나왔다. 그 제안, 받아야 하는걸까. " 김성규! " 퍽 하고 뒤통수가 울리는 느낌이 났다. 아씨… 가뜩이나 짜증나는데 어떤자식이야, 하고 뒤돌아 보는 순간 썩어가던 내 표정이 헤실하고 풀려버렸다. 나한테 이럴자식은 하나뿐이지. 좋은아침이다. 하고 장동우의 가슴팍을 퍽 하고 때렸다. 동우는 으하하핳 하는 특유의 웃음소리로 웃더니 대 얼굴을 유심히 들여다 본다. 내 표정이 좀 안좋아 보이나…. 생글생글 거리면서 동우에게 왜 라고 물으니 아무것도 아니라며 손사래를 친다. 느긋하게 동우와 대화하며 교실에 도착하니 벌써 종이 치기 시작했다. 허겁지겁 얼른 자리에 앉고 1교시 교과서를 꺼내놓았더니 옆자리에 앉은 동우가 노트를 북 찢더니 무언가를 끄적이기 시작했다. [ 성규아, 무슨일 있어? 아까 기분 안좋아 보이더라. ] 동우체로 현란하게 쓰여있는 글자들을 보니 웃음이 먼저 튀어나왔다. 얘 왜이리 글씨가 날아다녀? 글씨체좀 연습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니였지.. 몇일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왠지 이야기 하지를 못하겟다. [ 그냥 몸이 안좋았어. ] 대충 끄적이고 책상에 고개를 박았다. 그러자 동우의 쪽지는 더이상 나에게 오지 않았다. [현성 / 알파오메가] 성규야 시집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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