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만ㄷ... 아 이상하다)
[현성/알파오메가] 성규야 시집가자 |
[현성 / 알파오메가] 성규야 시집가자 잠만 실컷자고 오늘은 한게 없는 것 같다. 자다가 일어나서 점심먹고, 점심먹고 일어나니 하교시간이고……. 이게 학교와서 무슨짓인지… 한숨만 푸욱 하고 나왔다. 할머니가 보시면 어린것이 벌써 한숨쉰다고 욕 먹었겠지. 킥킥 혼자 웃으며 자취방으로 가고있던 도중 핸드폰 벨소리가 들려 급히 핸드폰을 꺼내 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받았다. " 여보세요? " ─ " 성규 군? " 온몸이 움찔거렸다. 아아, 벌써 일주일이 되었구나.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들으시려 전화주신거로구나. "아, 네. 안녕하세요, 사모님. " ─ " 결정이 났나요, 성규 군? " 대답하기를 꺼려했다. 솔직히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다. 내가 돈을 벌수있는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 제안외에는 다른제안을 하기도, 받아들이기도 애매한 상황이라서 이리저리 갈팡질팡만 하고 있는 나였다. "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 " …어쩔수 없군요. 제안이 아니라 이건 이제 명령이 되겠습니다. 성규 군. 내일 비서를 보낼테니 그리 알아주세요. 그럼 이만. " 핸드폰을 주머니에 꾸겨넣었다. 짜증나! 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길거리 인지라 소리지르기도 뭐하고 누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에휴, 한숨만 뱉고 터덜터덜 집으로 향했다. [현성 / 알파오메가] 성규야 시집가자 |
그대들, 너무 짧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슬슬 글이 길어지기 시작하면..
엄청나게 길어질것 같아요..에헤헤
그리고 성규야 시집가자는 전체 완결이 안올라 올거같아요!
중간에 메일링으로 끝내버릴수도 있고요~
완결이 되는데로 메일링을 할것입니다!
아잌아잌아잌. 알파오메가 물 사랑함여 이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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