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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3 | 인스티즈



+) 음악은 자동재생 입니다.






후궁이라니. 그 자리에서 망부석처럼 굳었다. 그리고 지금 내 두 귀를 의심했다. 그저 대비마마와 친분이 좀 있는 사이 정도겠지 했는데, 후궁이라니. 심지어 그 여자의 어투나 표정으로 봐서는, 이미 다 얘기를 끝낸 것 같았다. 그래도, 차라리 내 귀를 의심하자 해서, 웃으며 다시 물었는데,



"네? 지금 뭐라 말씀하신 ㄱ…"


후ㄱ…"

"들었지 않으셨습니까 중전. 후궁 첩지를 받을 한家의 여식이라 하였습니다."


그 여인에게 물었건만, 대답은 대비마마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로 대체됐다. 후궁.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던 존재였다. 그런 걸 생각할 겨를도 없었지만, 국왕이 그런 '후궁' 같은 존재를 받아들일 리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음 속에서 자라나던 그에 대한 믿음이 꽤 컸기 때문이 아닐까.


"전하와 말씀이 다 끝난 얘기입니까."

"그럼요."

"……"

"전하와,"


그래도 이번에도. 전에 내가 간택됐던 것처럼 대비마마 혼자 꾸미신 일일 줄 알았는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3 | 인스티즈

"이미 몇주 전에 결정 된 일인데, 소개가 많이 늦었네요."




이미 끝난 이야기였다니. 힐끗 앞에 앉은 여인의 얼굴을 보니, 말갛다. 나보다 나이도 어리게생긴 것 같다. 아직 중학생밖에 안 된 것 같이 생긴 아이를 데리고 후궁이라니. 사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뭐라도 꼬투리를 잡고 싶었다. 이 사람은 이래서 안 돼. 조금 충격적이야. 그런 꼬투리. 내가 이 여인을 후궁으로서 반갑게 맞아 줄 수 없는 그런 이유를 만들고 싶었다. 




생긋 웃어보이는 '한家'의 그 여인과 대비마마를 앞에 두고, 인사도 잊은 채 문을 열고 나왔다. 그리고 지금 나가는 핑계거리를 머릿속으로 만들어냈다.




지금 내가 강녕전을 박차고 나가는 이유는, 이따 눈이 올 것만 같아서. 그래서 교태전으로 옮겨 가기 힘들 것 같아서지






절대 그에게 서운하다거나 그래서가 아니라고. 그렇게 합리화시켰다.





*




어젯 밤에 어떻게 잠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마 평소에 잘 하지도 못했던 대자로 누워 맨바닥에 누워 있는 행동을 하다 결국 잠이 든 것 같은데, 어영이의 행동인지 눈을 떴을 땐, 이불 위에 누워져 있었다. 이불을 목까지 덮은 채로.



사실 울었다. 조금.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나왔다. 2주 전이라고 했다. 분명 2주 전에 그와 끝난 얘기라고 했다. 이미 머릿속에는 과거를 회상하며 그의 행동들을 분석하고 있었다. 그와 내가 함께 했던 행동. 그리고 한가지가 떠올랐다.



'눈꽃축제'



그가 날 데려간 이유. 곧 닥칠 상황이 미안해서였을까. 상황이 이런지라, 그렇게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내게 말 한마디 없이, 그것도 본인이 직접 말한 게 아닌 대비마마와 그 여인을 통해 듣게 했어야만 했냐고.




그 상황에 그는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으며, 그동안 내게 왜 말하지 못했냐 따지고 싶었다. 허나 지금은 보고싶지 않았다. 아니, 보고싶긴 하지만 그를 볼 자신이 없었다. 이제 곧 후궁을 맞이해야 하는 그를 질타하며 서운함을 표출할 것 같았으니까. 쿨하지 못한 사람이 되는 것. 전부터 늘 후회했던 것이었다. 찌질하게 굴고 후회하는 것. 이제는, 그리고 지금은 그래 봐야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됐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강녕전을 찾아가려던 발걸음을 멈췄다.



아침도 먹지 않았다. 그냥 먹기 싫었다. 어디 말할 곳도 없고, 하루가 이렇게 길고 답답한가 싶었지만 아직 오전도 다 지나지 않았다는 것에 한숨을 쉬었다. 지금 곁에 없는 이민형과 이태용이 보고싶었다. 그들에게 털어놓으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았다. 괜한 그리움에 그가 준 팔찌를 만지작거렸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3 | 인스티즈



이민형, 언제 와. 보고싶어.




*




궁에 후궁이 들어선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아침부터 우물쭈물하다 내게 걸린 어영이가 실토해낸 것이다. 그러며 내게 물었다. 사실이냐고. 짜증이 솟구쳤지만, 그 말에 할 수 있는 내 반응은 그저 고개를 끄덕이는 것 뿐이어서 한심했다. 



점심까지 거른 채, 그저 넓은 교태전에 앉아 하루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며 멍하니 있었다. 오늘따라 쓸쓸한 교태전이 더 넓고 황량했다. 그 때였다.



"마마, 앞에 전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영이가 문을 열고 내게 속삭였다. 온 것 만으로도 기뻤었는데,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는 말. 그 상황이 지금인가. 그가 매일 찾아왔던 것이 늘 감사했는데, 지금 이 순간은 왜 이렇게 늦게 왔나 싶다. 늘 오전에 , 그것도 아침 일찍. 해가 뜨자마자 나를 기다렸던 사람인데. 해가 이미 중천을 지났고 오후 늦게서야 찾아온 그가 조금 원망스러웠다. 





"……그냥 돌아가시라고 전해줘."

"…예 마마."



참 나도 간이 크다. 이곳에서 국왕을 말 한마디로 저렇게 돌려보낼 수 있는, 아니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일 것이다. 무례한 걸 알지만 그래도 보고싶지 않았다. 하마터면 그가 찾아왔다는 소식에 알겠다고 대답한 후 나갈 뻔 했다. 그를 보면 표정관리가 안 될 것 같았고, 그 모습을 보이기 싫었기 때문에.


어영이는 알겠다며 문을 다시 열고 나갔고, 잠시 후 다시 들어왔다.



"나오실 때까지 기다리시겠다고 ……"

"아프다고 해. 아, 그렇다고 의원을 부를 정도는 아니라고도 전해드리고."

"예, 마마."



분명 그는 내 아프다는 말에 의원을 부를 게 뻔했다. 그래서 뒤에 의원을 부를 정도는 아니니 그러지 말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리고 어영이는, 다시 한 번 문을 열고 들어왔다. 




국왕이 돌아갔다는 말과 함께.




나는 뭘 바란 걸까 대체 그에게. 아프다고 하면 돌아가기를 바란 것 아닐까. 전혀 문제 될 것 없는 말이었지만 이해되지 않았다. 지금 내 감정이. 기분이. 그가 돌아갔다면 당연하다고 느꼈어야 됐는데, 괜히 또 서운한 내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가 아프다는 내 말을 듣고도 날 밖에서 기다리기를 바랐던 걸까. 







참, 모순적이다. 모순적이야.




*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3 | 인스티즈




결국 저녁도 먹지 않았다. 하루를 쭉 굶은 것이다. 그냥 배에서는 밥을 달라고 소리를 치는데, 몸은 밥상이 들어오는 족족 거절했다. 어차피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먹으면 체할 게 뻔했기 때문이었다. 그냥 밖에 나가서 바람이나 좀 쐬고 싶었다.



"어영아, 나가자."



어영이는 짧은 대답을 마친 뒤 내게 털옷을 입혔고, 그걸 대충 걸치고 나니 . 괜히 혼인 후 초반에 그가 주었던 장갑과 담요가 눈에 밟혔다. 물론 그것들을 안에 둔 채 겉옷만 대충 걸치고 밖에 나왔지만.



밖은 꽤 밝았다. 겨울이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덕에 달빛으로 궐 안이 밝게 빛났다. 잎이 다 떨어져 앙상한 나무가 보였다. 겉옷을 입었는데도, 겨울바람은 이기지 못 하는 듯, 쌀쌀한 어깨와 팔을 매만졌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3 | 인스티즈

"…중전."





그 때였다. 교태전 계단을 내려와 땅에 발이 닿았을 때. 교태전 앞에 놓여져 있는 작은 벤치가 눈에 띄였다. 전에 그가 늘 나를 기다릴 때 힘드니 오지 말라는 내 말에, 그러면 조금 편하게 기다리겠다며 마련한 2인용 의자였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 의자에 앉은 국왕이 눈에 보였다. 그 의자에 앉아 꽤 오래 기다린 것인지 귀가 빨개져 있음을 난 봤음에도 불구하고




"……"



뒤돌아 교태전 안으로 다시 들어왔다. 정말 바깥 공기 한 번 들이마신 후 다시 들어온 격이 됐다. 교태전 안으로 들어와 한가운데에 우두커니 서 있는데, 뒤이어 문 열리는 소리가 났고




"…얘기 좀 해요."




그가 들어왔다.




"아픕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3 | 인스티즈

"거짓이라는 걸 아까부터 알고 있었고, 그걸 알기에 기다렸어."




"할 얘기 없습니다."

"내가 있으니, 듣기만이라도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정말 미웠다. 미웠기 때문에 쫓아내고 싶었다. 정말 온 몸에 있는 미움과 서운함이 전부 그를 향해 날아갈 것 같았기 때문에. 허나 그럴 수 없었다. 그의 빨간 귀와 굳게 쥔 주먹이, 얼마나 그가 오랜 시간 내가 밖에 나오길 기다렸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앉으세요."

"부인도 앉으시지요.""



그는 내 말이 떨어지기 전엔 앉지 않았다. 그저 우두커니 서 있는 나를 바라보며 말했을 뿐. 본래 왕이 더 높은 곳에 앉는 것이라, 당연히 내 자리에 앉을 줄 알았는데. 빨간 용포를 입은 그는 내 앞에 쓰러지듯 앉으며 내게 내 본래의 자리에 앉으라 했다. 




둘 사이에 적막이 흘렸다. 고요함과 침묵. 그게 다였다. 할 말이 있다던 그는, 고개를 숙이고 땅만 바라본 채 입을 열지 않았다.



"할 말씀 있으시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만,"

"……"

"할 말씀이 없으시다ㅁ……"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3 | 인스티즈

"미안해요."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그 한마디. 그 말은, 매한가지로 그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어색해 땅만 보며 말을 건넨 내 시선을 올려 그의 얼굴을 보게 했다.




"예…?"

"미안합니다."



잘못 들은 것이 아니었다. 물론 이 상황에 무슨 말을 할까 예상도 하지 않았던 나지만, 왜 그랬냐는 말 대신에 미안하다는 말이 나올 줄이야. 그는, 그를 응시하는 나를 보지도 않은 채, 여전히 땅만 보며 말을 건넸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3 | 인스티즈

"미안하다는 말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어서, 서툴러서 그랬습니다. 미안해요. 이 말 꼭 하고 싶었는데,"

"……"

"부인께 막상 말을 꺼내자니 입이 떨어지지 않아 망설였어요."




그리고 그는, 땅만 보던 그 시선을 올려 내게 두었다. 나를, 보고 말을 이어나갔다.




"환국이 일어났습니다."

*환국 : 시국 또는 판국이 바뀜.

"……네?"

"정말 의도치 않았지만, 정치가 많이 바뀌었어요. 그 때문에 궐 안에서 권력을 쥐고 있던 세력들이 대부분 교체됐다는 말입니다."

"…그럼 제 아버지는……"

"국구께서는 괜찮으십니다."




그래도 아버지라고 약간의 걱정이 되긴 했지만, 크게 상관 없었다. 애초부터 정치보다는 국구, 부원군이라는 그 직위에 올라서려 나를 이곳으로 보냈던 분이시니까. 그리고 그는, 말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2주쯤 전, 어마마마께서 절 찾아오셨습니다. 환국이 되니, 바뀐 세력 쪽의 여인을 한 명 후궁으로 맞는 게 편할 거라고."

"……"

"그래야, 그 세력들이 바뀌기 전의 세력의 사람. 중전을 덜 경계할 것 같다는 말을 하시러 절 찾아오셨어요."

"……"

"미리 말 못 한 거 미안해요."

"……말씀. 끝나셨어요?"




그래. 화가 나고 흥분해서 내 생각이 짧았다. 그가 아무 이유 없이 후궁을 맞을 사람이 아니었는데.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하나도 몰랐던지라 지금은 이런 것들에 대해 무지했던 날 탓할 수밖에.



차분히 말을 이어나가던 그에게, 말씀 끝나셨냐고 물었다. 그리고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내가 물어볼 차례였다.




"몇 가지 물어도 돼요?"

"돼요. 질문 많이 하세요."

"후궁이 될 여자, 누군지는 아십니까."

"어제서야 안면을 마주했습니다."




그의 말에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다. 아니, 아까 뱉어낸 사실을 들었을 때부터, 안심이 됐다. 그의 의지가 아니었으니까. 나랏일인데, 내가 뭘 어떻게 해. 



그래도 어제 처음 얼굴을 봤다는 그의 말에, 마음이 놓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아예 모르는 사람이니까. 그녀는 나처럼 그가 찾았다던 그 사람도 아니었고, 그가 부정을 무릅쓰며 혼인한 사람도 아니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마음을 놓았다. 그리고, 제일 물어보고 싶었던 거.




"……눈꽃축제."

"네?"

"미안해서 저 데려간 거세요?"

"그게 무슨 ……"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얼굴로, 눈쌀을 찌푸리며 그가 내게 물었다. 무슨 말이냐고. 




"……곧 맞을 후궁의 존재에, …제게 미안해서 그 곳에 데려간 거예요?"



그는 내 질문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떴고, 고개를 휘저어가면서 손사래를 쳤다. 그런 거 아니라고. 절대, 전혀 아니라고.




"후궁의 첩지만, 그 직위만 내려질 뿐, 저는 아무 감정 없습니다."

"……"

"제가 부인을 향해 느끼는 감정,"



"변하지 않아요."





"여전히 사모합니다."




이제서야 마음이 확 놓였다. 그리고 평소와 같이 부끄러웠다. 오늘만큼은저런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는 그가 고마웠다. 좋았다. 다행이었다. 




"오늘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 정사를 볼 일이 있어 아침 일찍부터 나갔습니다."

"……"

"……기다리ㅅ…"

"네. 기다렸어요. 엄청 기다렸습니다. 제가 전하를 돌려 보냈을 때 어떤 심정이었는지, 전하는 아십니까. 모르실 겁니다."

"……"

"늦게와서 미운데, 와 준 것에 또 감사하고. 그러면서도 괜히 돌아가시라 말했습니다."






마지막 질문이었다. 그리고, 그의 답을 들었을 땐 기다렸다는 듯 눈물이 터져 하고싶었던 말을 했다. 내가 원래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이었나. 의심도 잠시, 그는 내 왼쪽으로 와 앉더니, 내 오른쪽 손목을 확 잡아당겨, 자신의 품에 내가 들어가도록 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3 | 인스티즈

"후궁이 생겨도, 다를 게 없을 거예요. 약속드릴게요."

"……진짜요?"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 앞에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세 손가락을 펴 내보였다. 그리고 그가 내민 손에, 내 손을 끼웠다. 그리고 작게 웅얼거렸다. 약속하신 거예요.. 



웃어보이던 그가 나를 다시 품에 넣고선 말했다. 그리고, 나를 꼭 안았다.




"부인께서 늘 웃으시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3 | 인스티즈

"울지 마세요."






이젠, 겨울 바람도 두렵지 않을 것만 같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3 | 인스티즈





! 작가의 말 !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 니퍼입니다 !! (뻔뻔) 네.. 먼저 사과드릴 것 두 가지나 있어요ㅠㅠㅠ.. 이번 역시 댓글을 못 달아드렸다는 점과, 암호닉 정리를 안 해온 점.. 진짜 죄송해요. 늘 게으른 니퍼 글 읽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T^T... 변명처럼 들리시겠지만, 정말 글 쓸 시간밖에 없었어요 엉엉.. 그래도, 늘 좋아해 주시고 애몽 끝까지 가 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드립니다 ㅠㅠㅠ..



늘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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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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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입니다! 오늘 민형이가 나왔네요! 비록 여주 생각이었지만.. 저도 여주처럼 민형이랑 태용이 보고 싶어요ㅠㅠ 진짜 재현이는 어쩜 저렇게 설레는말만 쏙쏙 하는거죠..? 전 어남동인데..? 따흐흑.. 위험한 남자야..
6년 전
니퍼
안녕하세요 (◞‸◟ ) 님 !!!! ㅋㅋㅋㅋ드디어 민형. . .조금ㅁ씩 나오고 있어요 희희.. 재현이 진짜 벤츠 아닌가요 ㅠㅠㅠ... 어남동이시구나!! ㅈ..저는 어남민 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륵 우리민형이 주목받았으면 조케따... 위험한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좋은 댓글 감사드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6년 전
독자2
선댓
6년 전
니퍼
꺄아아악 ㅠㅠㅠ보시기도 전에 선댓이라니 감사드랴요 ㅠㅠ 늘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6년 전
독자3
을잗루
6년 전
독자6
[김피디] 입니다..........아 재현........아아............날 정말 시험에 들게 만들어놓고...........................전 무조건 어남동이지만...............잰니................재현니.....................하아..........사실 전 니퍼님이 어떤 결말을 주셔도 상관이 없지만 재현니 정말 너무 스윗한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전개 아주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씨 더운데 작가님 더위 조심하시구여! 잘자요 :)
6년 전
니퍼
을잗루 ㅋㅋㅋㅋㅋ뭔가 한참 생각했어요! 김피디님 안녕하세요 ! 시험에들게 ㅋㅋㅋㅋㅋㅋ. ㅠㅠ제가 어떤 결말을 드려도 상관 없다뇨 ㅠㅠ 저를 믿고 막 이렇게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헝헝 ㅠㅠ. 어제 폭염주의보였는데 ! 더위 조심하세요 김피디님 ㅠㅠㅠ! 늘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쨔랑해요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9
아 진짜 ㅠㅠㅜㅠㅠㅠ 분명 달라질 건 없다고 했지만 의무적으로 후궁과 재현이가 만나야만 할 일들이 생기면서 여주가 상처받을까 걱정돼요... 여주도 그만큼이나 두 사람에게 정을 줌으로써 상처를 주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감정인지라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안쓰러워요 ㅠㅠㅠ
6년 전
니퍼
독쟈님 안녕하세요 ! ㅋㅋㅋ큐ㅠㅠㅠ... 맞아요 진짜 여주 ㅁㄴ탈 탈탈..잘 잡아야 할텐데 헝헝. 지금 행복한 사라 = 태용.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 제 글 이해를 제대로 해 주신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희희..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6년 전
독자5
우왕
6년 전
독자7
ㅠㅠㅠ 읽으면서 제가 괜히 슬퍼지네요ㅠㅠ
완전 몰입해서 읽다 보니까 후궁 얘기가 나올때 제 가슴이 와르르 무너졌어욮퓨ㅠ
그 와중에 너무 멋있는 재현이ㅠㅠ 반말로 말할 때 너무 멋있어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봤어요
중전을 향한 마음 변치 않겠다고 약속한 재현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 와야 이야기가 전개되겠죠??
그래야 동혁이랑 민형이에게도 기회가 갈테고.. 벌써 슬프네요ㅠㅠ 담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니퍼
우왕 님 안녕하세요 !!! 와르르 무너지신 가슴 일단 좀 추스르시고 !!! 앗 제 오늘 킬..킬링포인트? 를 잘 봐주셨네요 !!!! 재현이의 반말 헝헝.. 맞아요 그렇지 않은 상황이 와ㅇ..(읍읍) ㅋㅋ. 다음편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왕님 매일 댓글 달아주시는데 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ㅠㅠㅠ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6년 전
독자8
乃달탤乃입니다ㅠㅠㅠㅠ개인적으로 이번 편 진짜 넘나 좋아여ㅠㅠㅠㅠㅠㅠ애몽 특유의 찌통과 달달함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ㅜㅜ오늘도 너무 잘 ㅇ읽고 가요!! 재현이 너무 좋은데 민형이랑 동혁이..흑흐그흑 여름이라 더우면서도 또 장마도 말썽인데 날씨랑 건강 조심하세요!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해요!!乃
6년 전
니퍼
꺄악 달탤님 !!!!!! ㅠㅠㅠㅠ..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전 요즘 애몽이 그닥..막 옛날처럼 안 써지는 것 같구 막 그래서 조금 슬펐는데 달탤님께서 좋아해 주시니 기쁘네요!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감사드려요 ㅠㅠㅠ. 날씨라 건강, 더위 모두 달탤님도 조심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ㅠㅠ ! 옛날부터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6년 전
독자10
블라썸입니다ㅜㅜㅜㅜㅜ 으앙ㅜㅠㅠㅠㅠ 너무 좋아여ㅜㅜㅜㅜ 핫씌.. 잠시나마 눈꽃축제데려간 이유에 대해 의심한 나 자신을 매우 쳐라..⭐️ 재현이 너무 설레구여ㅜㅜㅜㅠ 처음으로 암호닉 달고 댓글 달아봐여 히히 그래서 조금 신납니다 >__0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6년 전
니퍼
블라썸님 안녕하세요 !!!! ㅋㅋㅋㅋ 매우 쳐라.,.독쟈님 대신 제가 맞을게요 흑흑 (곤장을 맞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암호닉을 달고 댓글을 다셨다니! 저도 처음 뵙는 암호닉이라 조금 설레네요 ! ㅠㅠㅠ사랑해여. 제 부족한 글 사랑해 주셔서. . .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6년 전
독자11
잰잰입니다!!! 오늘화 진짜ㅠㅠㅜㅠㅠㅠㅠ재현이 최고ㅠㅠㅠㅠㅠㅠㅠ 그 말 꼭 지켜야되 재현아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 최고ㅠㅠㅜ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요! 밝게빛나라 입니다 작가님~~오랜만이예요! 하 역시 재현님..그러실분이 아니져ㅠㅠㅜㅠㅠㅠ그 와중에 달달한 재현니ㅜㅠㅜ앞으로 나올 찌통에 아련해지지만 그만큼 재밌어질꺼라 기대됩니다...♡ 오늘도 힐링받고 가요! 감쟈합니다♡
6년 전
독자13
쀼뿜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사람을 녹게 만들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계란찜이욧!
앗ㅠㅠㅠㅠ 역시ㅠㅠ ㄷ다ㅎ행이에여ㅠㅠㅡ 근데.. 재현이는 쏘쓰윗하고다정해서 예의상이라도 그 흐ㅡ궁한테 잘해주고...그러면 안되는데ㅠㅜㅠㅠㅜㅠ 오늘 왜이렇게 좋죠ㅠㅠ 재현이가 안아줬어!!!!!!!!!!!! 그나저나 민형이..보고싶다니... 여주야..? 앙돼...

6년 전
독자15
무우민입니다아 으어어억!!!!!!후궁 얘기가 다 끝난 얘기라는것을 봤을 때 저까지 슬펐는데 ㅈ거현이도 다 사정이 있었던거네요ㅜㅜㅜㅜ앞으로 행쇼..했으면 좋겠어요 재현이랑ㅜㅜㅜㅜ
6년 전
독자16
햇찬아사랑해에요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재현이..너무설레는거아니에요 ? 사모합니다최고의말..진짜 아..너무좋아 근데동혁이랑민형이도 생각나네요..아근데 아막누굴밀어야할지..다너무좋고..역시엔시티짱이고 몰입짱이고 니퍼님짱이고.. (아무말) 사랑해요자까님..
6년 전
비회원219.36
미니입니다.전과 같을 거란 거 그렇지 못 할 것 같아서 슬프네요.
6년 전
독자17
오른입니다 아 ㅜㅠㅜㅠㅠ 재현이 진짜 너무 좋아요 어쩜 말 하나하나 설레게 하는지 걱정됐던 게 사르르 녹아버릴 정도로 달달하네요 ㅠㅠ 다 털어놓아 주니까 저도 마음이 편하네요 한결 나아졌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오늘도 애몽이 있어서 참 좋은 밤이네요 항상 따뜻한 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애몽은 지금도 좋아하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8
오마이갓 작가님 제가 너무 늦었네요 최고야짜릿해자몽입니다ㅠㅠ하 재혀나...후궁이라니...역시 어남동입니다 그래서 민형이는 다음주에 등장하나요???흑 작가님 무료한 제 삶에 한줄기의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매일 과제하다가 재빨리 들어와 읽었는데 과제가 없어지니...이렇게 늦게 등장하네요 익숙함에 소중함을 잊지말자 과제가 없어서 노는것에 익숙해져 애몽 읽기를 잊지말자ㅠㅠ작가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그래서 남주는 이동혁입니다 어남동!!!
6년 전
독자19
작가님 [자몽쥬스]에요ㅜㅜㅠㅜㅠㅜ아 진짜 지난회에 후궁이라는소리 듣고 계속 혼자 걱정하고 슬퍼했는데ㅠㅜㅜㅠㅜㅜ다행이네여ㅠㅜㅠ진짜 제발 전하께서 후궁에게 눈길조차 안주시길ㅠㅜㅠ진짜 이런 명작ㅠ볼때마다 항상 감사합니다ㅜㅜㅜㅠ사랑해여❤️❤️❤️❤️❤️
6년 전
독자20
[미녕이]
으어 작가님 기다렸어요 !!!!!!
재현이 너무 사람 설레게 ,,,, 막 ,,,,,그러기 있어요,,,,? 심쿵사에요 ,,,,
이번편 보니까 재현이가 여주에게 향한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잘 알게 된거 같아요 !
진짜 애몽만의 그 맴찢과 달달함 ,,, 너무 좋아요 (´°̥̥̥̥̥̥̥̥ω°̥̥̥̥̥̥̥̥`)
저 원래 찌통이고 맴찢인거 안좋아하는데 애몽은 그런게 더 좋은거 같아요 !!!!!
동혁이도 보고싶었는데 이번편에는 안나왔네요 ,,
하지만 다음 편에는 나오겠죠 !!ㅎㅎ
제가 동혁이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은 재현이한테ㅜ많이 끌리고 있어요 ㅠㅠ
진짜 동혁이도 좋고 재현이도 좋아요 (⁎⁍̴̆Ɛ⁍̴̆⁎)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건 제 욕심이겠죵 ><!
작가님 저 진짜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
브금도 항상 찰떡같이 글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
동양풍 브금을 제가 엄청 좋아하는데 !!
그래서 잠잘때 가끔 들으면서 잘때도 있어요 (≧∇≦)
작가님 항상 화이팅 ᕦ(ò_óˇ)ᕤ!!

6년 전
독자21
[토깽이]에요!! 역시 스윗재현ㅜㅠㅠ 저 마음 진ㅁ자ㅜ변하지ㅜ않았으면 좋겤ㅅ어요ㅠㅜㅠㅜ 오늘도 글 너무 행복하게 잘 봣어여ㅠㅠㅠㅠ 역시 니퍼님 글 넘나 좋은거...ㅠ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2
와 대박 작가님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 보고 있어요❤❤❤
6년 전
독자23
[롤롤] 흑흐규ㅠㅠㅠㅠㅠ 지난편에 후궁얘기 듣고 너무 맘아팠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정말 다행이예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다가요♡
6년 전
비회원79.71
작가님ㅜ최근에야 애몽을 알고 드디어 오늘 정주행 끝났어요♡♡진짜 작가님..필력 짱짱ㅠㅜ전 왜 이제서야 알아서 암호닉도 신청 못하고ㅜㅜ작가님 암호닉 신청..완전히 끝난거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요즘 더워지는데 몸챙기시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혹시..ㅠㅠㅠ정말 혹시ㅠㅠㅠ암호닉 마지막으로 받아주실수 있다면..[간장계란밥밥]ㅠㅠㅠㅠㅠ받아주세요ㅠㅠ제발
6년 전
독자24
복쯍아보기에요 ㅜㅜㅜ 후궁이라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했었는데 재현이 마음도 몰라주고 처음에 너무 미워하기만했네요 ㅜㅜㅜㅜ 가슴아픈 여주에요 ㅜ
6년 전
독자25
재현아오바다 작가님 이게 무슨일이죠 넘 오반데여 진짜 최고잖아요ㅜㅜㅜㅜㅜㅜ나 울어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6
으억 어떡해 지금 제가 젤루 행복할거라고 장담합니다 월요일이고 머고 ㅠㅠ 신알신 온거보고 또 울면서 들어왖져요 우앵 ㅠㅠ 너무 조아요 ㅠㅠ 정재현 흑따 쏘스유ㅣㅅ ㅠㅠ 미쳐요 저 진짜 작가님 막 이케 이케 달달하구 그러믄 저 진짜 녹아버릴지도 몰라여 아 사실 녹은지 오래에요 ㅠㅠ 정재현 즌짜 ㅠㅠ 애몽 덕분에 이번주도 넘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까님도 조은 한주 되세요 (๑´ლ`๑)フフ♡
6년 전
독자27
루미너스입니다ㅠㅠㅠㅠㅠㅠ알람을 보고 조오오금은 늦었지만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ㅠㅠㅠㅠ아ㅠㅠㅠㅠ정치판이 바뀌었다니 그래서 후궁을 들였다니ㅠㅠㅠ물론 저번 편 보면서 어쩔 수 없이 후궁을 맞이한거 아닌가..라고 생각은 어렴풋이 생각은 했지만 재현이는 중전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수긍한 느낌인데 대비마마는 음.. 뭔가 꿍꿍이가 있는 그런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ᅲᅲᅲ여하튼 앞으로 스윗한 재현이와 더 행복해졌으면ㅠㅠㅠ
6년 전
독자28
작가님 체리쉬입니다ㅜㅜㅜㅜ엉엉 ㅜㅜㅜㅜㅜㅜ추운데 끝까지 기다려준 재현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쏘스윗 ㅜㅜㅜㅜ역시 믿고 보는 니퍼님 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
6년 전
독자29
선댓
6년 전
독자41
더더더러브입니당! 진짜 정재현...역시 너무 스윗해요 핵스윗..ㅜㅜㅜㅜ 설레부러진짜...ㅠㅠㅠ 그리고 역시 일요일 밤 혹은 월요일 새벽엔 애몽을 읽고 니퍼님 앓다 잠 자기가 갑인 것 같아요 사실 거의 월요일 새벽에 읽고 자지만..희희 너무 좋아요! 진짜 애몽은 진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너무 혁명쓰예요 진짜 제 취향의 표본이랄까... 사극에 분위기 예쁜 거에 니퍼님 필체에 니퍼님에 아주 완벽해요 펄펙트 브라보 엑설런트♥️♥️♥️ 진심 항상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니퍼님과 애몽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러브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30
이야..............정재현 최고스윗 ㅜㅠㅠㅜㅠ
6년 전
독자31
암호닉 가능하다면[귤귤]로 부탁드려요!

작가님 진짜 글잘쓰세요ㅜㅜ 볼때마다 재현이랑될지 해차니랑될지ㅜㅜ 누구랑되든 제 마음은 찢어질거같아여ㅜㅜㅜㅜ 다음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지만 작가님의 현생도 있으시니..!!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32
재현이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스윗합니다ㅠㅠㅠㅠㅠ 재현아 엉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오늘 작품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217.168
흐억..ㅜㅜㅜㅜㅠ 티네이즈에요! 사실 저번편에서 후궁이 등장한 것을 보고 그때부터 정말 걱정을 많이 했어요.. 혹시나 재현이가 여주에게 마음이 식어서 후궁에게로 가지는 않을까, 후궁이 악의를 품고 재현이가 여주에게서 떨어지게 하지는 않을까, 하구요.. 근데 딱 제가 걱정했던거를 이렇게 여주에게 확실하게 말해주니까 막 감정이 애틋해지고 안심되면서 울컥하는거 있죠ㅜㅜㅠ 항상 제 한주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주를 맞이하는 게 애몽이라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 ❤❤❤
6년 전
독자33
ㅠㅠㅠㅠ아대박이에요 이번 펴뉴ㅠㅠㅠㅠㅠㅠㅠㅠ작기님 전치 60주 저를 치셨습니다 채김지새욧!!
6년 전
독자35
엉엉ㅠㅠㅠㅡ너무좋아요진짜ㅠㅠ근데후궁이랑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 지...쪼까 불안하네요ㅎㅎ그래도 재횬니 넘나 스윗한것ㅠㅠ
6년 전
독자36
체리해찬입니다 ! 흑 저는 어남동 밀지만..일단 더 지켜봐야겠아요 ㅠ 진짜 민형이랑 태용이가 보고싶네요ㅠㅠ그 두명이 나와주면 정말 힐링되고 즐겁고 유쾌한데ㅠㅠ보고싶다ㅠ
6년 전
독자37
작가님ㅠㅠㅠㅠㅠ [떠미]입니다ㅜㅜㅜ 새벽에 이런 심쿵어택 하시기 있으신건가요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설레요ㅠㅠㅠ 저런 듬직한 국왕이 남편이라니 엉엉ㅠㅠㅠ
6년 전
독자38
ㅠㅠㅠㅠ 아이구ㅠㅠㅠㅠ 여주 마음고생 심했겠네요ㅠㅠㅠ 종일 여주 걱정 가득했던 재현이도요ㅠㅠㅠㅠ 너무 달고 눈물나요ㅠㅠㅠ
6년 전
독자39
뿌뿌입니당! 으어ㅠㅠㅠ작가님ㅠㅜㅠ오늘 재혀니 너무 스윗 대스윗가이아닌가요ㅠㅠㅠㅠㅠ 재혀니 너무 듬직하고 멋있고 암튼 재현이 진짜 완벽한 국왕이네요ㅠㅠ♡ 오늘도 좋은 글 써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용❤
6년 전
비회원16.146
[763]
정말 놀랐네요ㅠㅠㅠㅠㅠ 후궁.. 뭔가 재현이가 그럴 사람이 아닌 걸 알면서도 의심하게되는 여주가 이해가 되네요ㅠㅠㅠ 그래도 재현이가 여주를 진정으로 사모하고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ㅔ요ㅠㅠㅠㅠㅠㅠ 쏘스윗 정재현ㅠㅠㅠㅠ 여주 오른쪽 손목 괜찮나요?ㅠㅠㅠㅠ 정말 오늘도 설렜습니다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52.80
[어도러블]입니다 ㅠㅜㅜ 여주가고백을했군요!! 재현이랑잘됐으먄좋겠지만 동혁이랑도 잘됐음좋겠고..ㅋㅋㅋㅋㅋㅋ핳 어쨌든 일요일기다려지게하는
애몽꿀잼❤️❤️

6년 전
독자42
세상에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이렇게 설렐 수가 미치겠어요 정말 하루종일 정재현생각만 나고 하 작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어요
6년 전
비회원78.31
청각입니다!!역시 재현이의 의지와는 무관한 후궁이어서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앞으로 후궁이라는 직위가 여주에게 상처를 주지않을까 걱정이에요 당연히 옆에서 재현이가 지켜주겠지만 항상 모든것을 지키는것이란 불가능하니깐.....요번화는 여주가 재현이에대해 품은 감정이 점점커짐을 느낄수있었고 그감정이 점점 또렷해지는것같았어요 그것이 여주의 마음이니깐 그저 그 감정이 다치지않았으면해요
6년 전
독자43
[바니] 입니..다.. 저... 죽어요... 자4@/ㅁ아까님....'동혁이 맴찢이긴한디.... 재현이 심장..무리...
6년 전
독자44
으아... 너무먹먹해지는 화네요... 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 정말 최고의필력이신것같습니다ㅜㅜ
6년 전
독자45
초코애몽입니다ㅜㅜㅜㅜ 이번 편 보면서 눈물 찔끔났어요ㅜㅜㅜ 여주랑 재현이 가면 갈수록 너무 애틋해져서 좋은 와중에 맘이 아프네요ㅜㅜ 사실 이제 후궁 이야기 나오면 후궁 때문에 질투를 느끼거나 혼자 아파할 여주 생각에 미리 불안하답니다,, ㅜㅜ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46
짝까님!! 해찬음색실화니 입니다 !!!!
워후 진짜 재현이 너무 스윗해가지규.. 하 저번주에는 동혁이 보고 또 이번엔 하핳.. 변덕스러워서 이거 워..ㄴ..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사실 걱정되지만 그래듀 일요일이 계속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ㅠ 짝가님! 현실 속 삶이 바쁘실 땐 늦게와도 되니 마음 푹푹 가라앉히고 오쎄여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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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니퍼
헝 ㅠㅠㅠㅠ감사드려요 마크릴리 님!!! ㅠㅠㅠ모르고 넘어갈 뻔 했다가 아침에 댓글 읽어야지 하고 밑에서부터 읽는데 T^T 마크릴리 님 댓글 ㅏㄴ 읽었으면 어쩔 뻔 헀어요. . . 감샇드려요 ♥
6년 전
비회원173.249
육개장입니다~~자다 일어났는데 애몽읽고 자라는 신의뜻인가봐요♡ 작가님 저는 애몽 특유의 찌통+달달함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찌통이랑 달달함 대폭발인거같아요ㅠㅠㅠㅠ진짜 재현이 너무 설레요...♡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184.18
작가님ㅠㅠㅠ 월요일 너무 싫은데 애몽 생각하면 얼른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막 그렇게 생각하면서 기다려요 이번편도 좋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48
새현입니다 재현이 너무 스윗해요ㅠㅜ 중간에 여주말처럼 민형이도 빨리 보고싶어요ㅎㅎ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49
핫씨ㅠ 미쳣나바ㅠㅠ진짜심장덜컹이다ㅏ...개살레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작가님 항상 잘 보구 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1
호어니입니다 ㅠㅜㅜㅜ진짜 미쳤어요 정재현 진짜 너무 좋아 어남재 역시 재현 너무 하... 심장폭격기
6년 전
독자52
열렬 입니다!!!!! 진짜 완죠니 벤츠남 아닌가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동혁이도 윤오도 못 잃어요 진짜 넘나 좋아버려요.... 은근히 질투하고 속상해하는 여주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회가 되었던 것 같아 넘넘 좋네요! 오늘도 이렇게 걸작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총총 사라집니당,,, 사랑해요 ✨❤✨❤
6년 전
독자53
태요미에요 역시 정재현 스윗한건 알아줘야해요ㅠㅠㅠㅠ아진짜 재현이ㅣ가 얼마나 여주를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던..ㅠㅠㅠㅠㅠ저 후궁이랑 별 일 없었음 하는 바람ㅜㅜ근데 있을 것만 같아요 ㅠㅠㅠㅠㅠ눈물 그래도 여주한테는 많은 좋은 친구들, 국왕이 있으니까 잘 견뎌내겠죠ㅠㅠㅠ
6년 전
독자54
1231입니다.. 어휴 여주가 상처 받는 일이 많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여...ㅠㅠㅠㅠ 그리고 나도 이민형 보고시포,, 아니야 재현님 ,,
6년 전
독자55
쟨쟨 입니다!
재현아 왜이렇게 스윗해 이래도 되는건가ㅠㅠㅠ아직 후궁이 뭘 한건 아닌데 왜이렇게 벌써부터 턱턱 막히는 느낌이지 민형이랑 태용아 너희는 대체 언제와ㅜㅠㅠㅠ엉엉ㅇ 빨리와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6
작가님 ㅠ 글이 정말 좋아요 이 말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ㅠㅠㅠ 어쩜 설레는 말만 골라서 쓰시는건지 글로 연애 오조오억번하네요 ㅎㅎ 글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 오늘 행복한루 보내세요 ^,^
6년 전
독자57
망고망고입니다 아 ㅠㅠ그래도 후궁은 싫습니다ㅠㅠㅠㅠ 하지만 재현이가 곤란하다면 어쩔수없지만 어째 꼭 일을 칠것같다는생각이 떠나질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30
하나에요!! 처음에는 나빠ㅠㅠㅠ했는데 알고보니 다정보스 그래도 후궁 싫어요 너무 시러요ㅠㅠㅠㅠㅠㅠ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잘 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49.157
우주 입니다ㅜㅜㅜㅜㅜ 헝헝 눈물 콧물 다 빼고 가요ㅠㅠㅠㅠㅜㅠ 전하 너무 로맨틱하고 따듯하세요ㅠㅠㅠ
6년 전
독자58
여주 ㅠㅠㅠ 재현이 너무 좋긴한데ㅜㅜㅜㅜ 진짜 이기적이네여..... 동혁이한테는 그래놓고....재현이한테ㅜㅜㅜㅜㅜㅜ 그런 환국때문에ㄷㄹ어온 후궁도 불쌍하고ㅠㅜㅜㅜ 그래도 그와중에 재현이 나무 스윗하네요ㅜ
6년 전
독자59
0303입니다 휴 저번 화에서 후궁이라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그래도 재현이가 저렇게 말해주니 안심이 되네요 요즘 현생에 치여 사느라 저번 화에 댓글도 못 달고 이번 화도 나중에 볼까 지금 볼까 하다가 봤는데 보길 잘 했군요! 왠지 애몽을 보면 배경이 겨울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더운 날이 안 덥게 느껴지는 것 같달까... 그나저나 민형이랑 태용이는 언제 돌아오는 걸까요... 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여주랑 재현이도 보기 좋고... 그냥 애몽 사랑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6년 전
독자60
봄봄입니다아 아니 작가님ㅠㅠㅠ 이번화랑 음악이랑 진짜 찰떡이잖아요...ㅠㅠㅠㅠㅠ 저 진짜 우러욧... 저번화에서 후궁 얘기 나오고 이미 재현이랑 얘기되었다고 했을때 읽으면서 계속 동공지진이 와가지구... 말도 안돼... 이러고 있었는데 아니라고 하는 재현이보고 다행이라고 안심하고ㅠㅠㅠㅠ 저 진짜 떨렸어요 호옥시라도 그럴까봐...? 진짜 쫄렸습니다 ㅎㅎㅎ휴ㅠㅠ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진짜루... 배경음악이랑 너무 찰떡이에요... 작가님 글이랑 같이 나온 음악같아요... 짱...!
6년 전
비회원164.7
현현입니다! 아 재현이가 말은 저렇게 해주ㅏ도괜히 불안하고ㅠㅜㅠ아후궁...정말 없으면 좋
겠는데ㅠㅠㅠㅠㅠㅠ아무일 안일어 나겟죠.?..흑 재현이대사는 오늘도乃乃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61
아 정재현이 최고야 진짜...대박 섭섭했어오 흑ㅜ
6년 전
비회원196.62
근데 저렇게 약속한다는말이 왜 더 불안하게 만드는걸까요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롱롱키달입니다!!
으어 후궁이라 속상하지만 ㄱ,래더 재현니가저렇게 완고하게 나와주니. ㅜㅜㅜㅜㅜㅜㅜㅜ감동입니다 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201.110
자몽몽몽 이랍니당 작가님 글은항상 언제봐도 집중하게 만드는 글 같아요흑흑 저는 재현과의 럽라를 민답니다..사실 중간에 주춤했지만....... 하하후궁 얘기나올땐 진짜스슬퍼서 엄청 몰입했어요 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64
이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왜 눈물이 날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휸쓰의 마음 변하지않아서 정말 다행이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진짜 최고에요....제 인생에 이런 글을 읽다니....감동적이에요...
6년 전
독자66
몽구에요 재현이 좋디ㅜㅜㅜㅜ
6년 전
독자67
작가님 ㅠㅠ 재현 움짤이랑 대사랑 너무 잘 어울려요..... 몰입 대박.. 이제 달달해지려 했는데 후궁이라니!!!! 했던 게 저번화를 볼 때 저였는데.. 반성해요 아잇 더 달달해진 기분입니당 흐히 좋아요.. 작가님 사렁합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92.151
배경음악 뭔지 써주시면 안돼요????ㅠㅠㅜ 글 내용도 좋고 노래도 좋은데... 노래를 모르겠어요ㅜㅜㅠ
6년 전
독자68
정재현ㅠㅠㅜㅜ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넘 감사해용 이번 편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69
안녕하세요 하트입니다!!! 현생에 치이다가 이제야 봤는데 오늘도 너무나 스윗한 국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을 너무 예쁘게해서 겨울을 다 녹이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역시 여주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국왕님..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기고 똑똑하고 스윗하네요 최고에요..
6년 전
독자70
윤오야 제발 그마음지켜줘ㅠㅠㅠ여주만사랑해줘제발ㅠㅠㅠㅠ정주행드디어다했습니다ㅠㅠㅠ그리고 저는 또 울었어요 너무 슬픈데 설레네요ㅠㅠㅠ결론은 작가님사랑해요?
6년 전
비회원179.136
맹이 입니다 ㅠㅠㅠㅠ 쓰차에 먹어서 한동안 인티에 안들어유ㅏㅅ더니 이렇게 애몽이 딱 ! 올라와있네요 ㅠㅠㅠ 재현이 오늘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 여주가 걱정하지 않게 얘기 해주는 것도 너무 멋있고 ㅠㅠㅠㅠ 하지만 한편으로 동혁이가 생각나네요 .. 앞으로 관계가 어떻게 될지 ㅠㅠㅠㅠㅠㅠ 대박입니다 정말 ❤️
6년 전
비회원142.27
코페르니쿠스 입니다! 이야... 이걸 늦게 보니까 그래도 이어서 쭉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용 이번편은 재현이의 사랑고백이 포인트군요..... 이젠 여주도 정말정말 재현이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후궁이 들어와도 재현이와 여주 사이를 떨어뜨려놓을 수 없으셈..! 점점 더 재밌어지규 있어요 저는 또 다음편을 읽으러 가겠습니다 다음편에서 봬용
6년 전
독자71
와 재현이 진짜 최고의 벤츠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다정하면 안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나 설레버리는갓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2
조금씩 나오는 민횽이 소식에 그래도 감사합니다 동혁이는 가슴이 아리게 아팠는데 윤오는 따스하게 아리네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엥씨리인더하우스입니다!
자까님...ㅜㅜㅠㅠㅠㅠㅠㅠ자까님왤케브금이랑짤이랑글이랑아주그냥다찰떡이여요ㅠㅠㅠㅠㅠㅠ감사또감사합니다ㅜㅜㅜ크으..현생열심히살다온보람있어요ㅜㅜㅜㅜ넘나힐링되네영ㅜㅜㅜㅠㅠ자까님제부족한표현력을'ㅠ'에다담아요너무좋아서찡찡거릴수밖에없어요??❤❤❤❤❤자까님화이또~

6년 전
비회원22.132
열두시칠분입니당 ^_^ 후궁의 존재에 제 심장이 다 덜컹하고 떨어졌는데 우리 마마가 얼마나 놀랏을까요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후궁의 존재가 왠지 심상치않아보이는데 국왕이 또 믿음직하니까 아아아아모르겠어요 후궁 시러 ㅠㅠ
6년 전
독자74
그런 이유가 있었다니 그나마 좀 다행이구,, 재현인 오늘도 너무 설레네요ㅜㅅㅜ 저도 민형이랑 태용이 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75
저 이런 거 완전 조흠,,ㅎ,,,,여주가 가라고 했는데 남주 안 가고 막 기다리는 거,,,ㅎ,,,,모순적인 거 저 완전 사랑해옄ㅋㅋㅋㅋ^-^ 재현이는 완전 백퍼 믿는데 후궁이 이상한 짓 하진 않겟져 저 그럼 이마 잡고 쓰러집니당,,, 아 그리고 작가님...!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제외한 세 손가락을 접어!?!?!서!?!?! 내보였다!?!?! 이걸 쓰시려고 하신 거겠죠!?!?!?!
6년 전
독자76
아으..ㅠㅠㅠ 괜히 서운했지만...... 기다렸다는 거 보고 심..쿵....ㅠㅜㅜ.. 으악 심장아
6년 전
독자77
재ㅕㄴ이는 설렘폭격기다 작가님도 재단한게 설렘포인트를딱딱 찝어서 역할들 이미지매칭 쩔게 하시는 거 같다 결론은 사랑해요
6년 전
독자78
아 기다렸다는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아 제 심쿵 파트... 감기 조심하셔요 폐하 흑흑
6년 전
독자79
아악!!!! 정재현은 .. 진짜 대스윗자 ㅠ 하 후궁이와도 변치 않을것같았어요 .. ㅠㅠㅠㅠㅠㅠ정재현 만만세
6년 전
독자8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 역시 백점 국왕님은 ㅠㅠㅠ 그러실줄 알았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그래두 괜히 감정이입해서 막 눈물이 나고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82
윤오 스윗 난 니가 정말 좋아 ㅠㅠ헝헝 진짜 윤오 후궁 아라가아라각 대비도 싫고 후ㅜㄱㅇ도 싫고...
6년 전
독자83
ㅜㅜㅜ나 진짜 실망할 뻔했어 재현아ㅜㅜㅜㅜ 후궁이라길래 식겁했어요 진짜ㅜㅠㅠ 추운 날씨에 간다면서 계속 기다린 국왕님 쏘스윗,, 엉엉 ㅜㅜㅜ 달라질 거 없다는 말 믿는다 재현아 제발 ㅜㅜㅜㅜ
6년 전
독자86
나도 민형이 보고싶다ㅠㅠㅠ 제발 후궁에 대한 재현이의 마음이 딱 지금처럼만 안변했으면좋겠네요
6년 전
독자87
엄청 몰입해서 보다보니까 후궁 얘기에서 눈물이 흐르네요ㅜㅋㅋㅋㅋㅋ쿠ㅜㅜㅜ 후궁하고는 정말 아무 일이 없어야할텐데ㅜㅜ
6년 전
독자88
역시 오해일줄알았어!!! 오늘도 쓰윗보쓰 열일하시네!
6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너무 스윗하다ㅜㅜㅜㅠㅠㅠ쵝오다 쵝오...
6년 전
독자90
재현....... 꼭 그 약속 지켜야해요... 꼭 여주가 궐에 들어가기 전 동혁이와 약속하던 장면이 겹쳐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 꼭.. 이번엔.. 지켜줘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재현이 너무 스윗하네요ㅠㅠㅠㅠ처음에 후궁 얘기가 나왔을 땐 속상해서 억장이 무너자는 느낌이었는데ㅠㅠㅠㅠ자기 마음이 변하자 않을거라 약속하는 국왕님이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민형이랑 태용이가 빨리왔음 좋겠다..ㅎㅎㅎㅎㅎㅎ 나중에 후궁이랑 재현이랑 만날일이 여러번있을텐데 그때 또 여주가 상처받지는 않을련지 걱정이다ㅜㅠㅜ
6년 전
독자93
진정한 벤츠남 정재현이 여깄습니다 여러부운 !!!!!!!!!!!! 흑흑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으악 어뜨케.. 그런 거였근녀 환국.. 환국이 머길래 시바... 너무 잘 보고 았어요 ㅠㅠㅜ!
6년 전
독자95
전 동혁파지만 재현이 너무 끌리네여..정말 쏘스윗한 남자ㅜ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96
저 진짜 안 되겠어요 저도 이제 어남민 할래요... ㅎㅎㅎㅎ 후 이건 정말 수능 수학문제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답이 정해져 있지 않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아 정해져 있는 건가 작가님이 정해주시는 거죠ㅠㅠㅠ 하지만 어렵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7
흐흑 재현 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너무 갈수록 더 재밌습니다 •••• 최고에요 ••
6년 전
독자98
재현이 레알 밴츠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 어남민입니다,, ,미녕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99
작가님 진짜 어떻게 끝날지 가늠이 안되요 ㅠㅠㅠ 정말 천재이신거같습니닻이게 책이였다면 열번이상씩읽었을거예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00
새벽을 불태우고 현생불가입니다 너무 좋아영
6년 전
독자101
그치.. 울 재현 여주만 좋아하지..( ˃̣̣̣̣o˂̣̣̣̣ )
6년 전
독자102
아악 재혀나ㅠㅠㅠㅠㅜ 민형이랑 태용이더 보고싶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3
악 갈등 생길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휸쓰,,,, 멋진 남자,,,, ㅠㅠ 그 와중에 민형이랑 태용이 괜히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여
5년 전
비회원32.70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사람을 울리고 그래욧
5년 전
독자104
재현이와 여주가 가는 길 또한 장미빛이 가득한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후궁이 와서 둘의 사이를 갈라놓거나 오해를 하게 만드는 일은 없어야 될텐데 걱정이 됩니다. 민형이와 태용이도 보고싶어집니다. 동혁이는 어디서 무얼하는지 행복은 한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작가님께서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꼭 이 이야기가 인터넷 속이 아닌 세상에 나오길 기원합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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