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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1 | 인스티즈



+) 브금은 자동재생입니다! 중간쯤에 있어요!. 혹시나 자동재생 안 되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중간까지 내려갔다 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ㅠㅠ♥






"다 씻었어?"

"응."



지금 우리 사이,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민망. 민망하다.



집에 들어와서 갑자기 또 울음이 터진 나를 한참이나 달래주던 이동혁은, 내가 울음을 그치자 나보고 먼저 씻고 오라며 나를 욕실로 들여보냈다. 나 다음으로 이동혁까지 다 씻고 나온 후, 두 개의 이불에 각자 누워있는 지금의 우리. 어색하다 어색해.




"…불 끌까?"



내 오른쪽에 누워있는 이동혁은 내게 물었고, 나는 고민했다. 이대로 자면, 이동혁과의 얘기는 여기서 끝일까.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딱히 해야 할 말이나, 하고 싶은 얘기도 없었기 때문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지 못하고 있었다. 




"잠시만."




아무 대답도 하지 못 하는 나를 보던 이동혁은, 이부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책상 위에 있던 작은 초에 불을 붙인 후, 큰 등 안의 초에 붙어있던 불을 손으로 꺼버렸다. 생각보다,



"우와."

"예쁘지."


은은하고, 예쁜 분위기였다. 내가 만족한 모습을 본 이동혁은 그제서야 이부자리에 누웠고, 나는 그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응, 예뻐.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1 | 인스티즈

"네가 더 예뻐."



나를 보며 장난스레 웃어보이는 그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으으 오글거려."

"진짠데."

"그만."



그를 흘겨보며 그만. 하고 말하자, 또 웃어보이는 그였다. 오랜만이야, 이 집 냄새,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네 옆.



"몽이 봤어 밖에?"

"아, 맞다. 아까까지만 해도 보고 싶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어."

"몽이가 너 보고싶어 하던데."

"어떻게 알아?"

"매일 밤 나한테 얘기해."



허이고, 며칠 안 본 사이에 능글거림이 느셨어요? 내 말에 그가 또 웃었다. 이런 네 웃음을 얼마만에 보는 걸까 싶어, 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네 웃음을 빼앗았던 주범이, 나인 것 같아서.



그 때였다. 겨울바람은 이동혁의 방 문을 강타했고, 나는 그 소리에 놀라 


"억!"


소리를 질렀다. 겨울바람에 놀란 나보다, 내 소리에 더 놀란 이동혁이 잠시 눈을 크게 하고 나를 보더니 곧 웃었다. 아니, 이거 진짜 웃겨서 웃는 웃음이잖아.



"읏즈 므르.."



이를 악물고 그에게 말했다. 웃지 말라고. 그러자 그는 아직 웃음을 그치지 못한 채, 자신의 옆자리를 치며 내게 말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1 | 인스티즈

 "무서우면, 여기 와서 자도 되고."

"하나도 안 무서워."

"거짓말 하지 말고."

"하나도 안 무서워!"




됐다 내가 가나 봐라. 그를 또 한번 흘겨보며 가슴까지 덮고 있던 이불을 목 끝까지 올렸다. 아, 인중에 힘 들어갈 뻔 했어. 나의 굳건한 반응에 결국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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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서워."





그의 베개를 들고 일어나더니, 내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





"… 가 주실래요?"

"나 바람 진짜 무서워 해."

"……"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터무니없는 그런 변명을 대면서.



아무 것도 안 했는데, 괜히 한 이불 안에서 서로를 보고 있다는 게 부끄러워서 그를 보고 있던 고개를 돌려 반대쪽으로 돌아누웠다. 




"잘 거야 이제?"

"응."

"그럼 불 꺼야겠다. 잘 자."



그의 말에 눈동자를 굴려 생각했다. 아, 씨. 무서운데. 여기 겨울바람 거의 태풍급인데 아.


그는 정말로 불을 껐고, 이 방 안은 조금 들어오는 창 틈 사이로 조금씩 들어오는 달빛을 빼면 완전한 어둠이었다. 그리고 바람은 계속 불고 있고.





"……이동혁. 자?"



결국 무서움을 견디지 못한 내가 그를 불렀다. 아, 내가 원래 공포영화도 잘 보고 하는데…… 물론 밤 되면 가끔 무섭지만. 나의 곧 20년 공포영화 인생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나는 순간이었다. 그는 대답이 없었다. 아, 자나 봐. 망했다 망했어. 



그냥 아까 안 잔다고 할걸. 아, 집에서 어영이랑 잘걸. 망연자실하며 속으로 한숨을 푹푹 쉬고 있을 때였다.







"응. 자."



뭐야 새끼야. 비속어가 튀어 나올 뻔 했다 조용한데 갑자기 목소리 들려서 기절하는 줄 알았네. 나는 몸은 돌아누운 상태에서 고개만 돌려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지금 잘 거야?"

"고민 중이야."

"그러면, 혹시 잠 안 오면.."



또 놀릴 게 뻔했지만, 용기를 냈다. 일단 내가 존나 무서운 게 먼저거든.



"나 잘 때까지 자지 마……."

"무섭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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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와."





그는 내게 자신의 팔을 내밀었다. 아니, 잠시만요. 지금 저한테 팔베개 하고 자라는 말씀이세요?




순간 떠올랐다. 지난 날의 현주의 말이. 





"나 헤어졌어."

"왜? 어제까지만 해도 죽고 못 살더니."

"아니, 어제 같이 누워서 영화를 보는데, 아, 이상한 생각은 하지 말고 들어라."

"말이나 계속 해."

"팔베개를 했는데 걔가 자꾸 내 머리 무겁다고 하더니 결국 쥐나는 바람에 팔 빼다가 땅에 머리 박았거든."




…… 안 된다.



"아, 나 머리 무겁단 말이야…."

"알아."



저이씨…. 순간 욱했지만 또 참았다. 계속해서 자신의 팔을 톡톡 치는 바람에, 결국 못 이겨 그의 팔을 베고 누웠다. 목에 힘이 잔뜩 들어간 채로.



"…뭐 해."

"……응? 므그?"




목 아프니까 말 시키지 말아라 이동혁. 으름장을 놓고 싶었다. 나름대로 안 들키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안 지나서 이동혁이 물었다. 뭐 하냐고. 결국 내 발음을 들은 이동혁이, 자신의 오른 쪽 손으로 내 머리를 자신의 팔에 완전히 놓았다. 내 목에게는 다행, 이동혁의 팔에게는 불행이었다. 



"동혁아."

"응."

"우리 첫눈 같이 맞았다?"



고개를 살짝 돌려 그에게 시선을 두니, 어둠 속에서 그의 입꼬리가 말려올라가는 것이 보였다. 웃네 웃어. 첫눈 같이 맞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 이 말은 차마 하지 못했다. 그냥 이곳의 첫눈을 너와 함께 맞았다는 그 사실이 더 기쁘기 때문에.



"있잖아."


그의 말에 대답을 했다. 응. 그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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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온 그 곳에. 내가 있을까."

"……어?"

"있었으면 좋겠다."



그의 말에, 천장을 보고 누웠던 몸을 돌려 그를 끌어안았다. 그러게, 동혁아 네가 있을까 그 대한민국에. 있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꽤나 슬픈 얘기였다. 아직까지는, 내 세상에서 너를 본 적이 없었어서. 그래서 궁금하기보다는 겁이 난다. 언젠가 그곳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네가 있을까.




"…찾을게. 꼭 찾을게."

"꼭."

"응. 꼭."

"이제 자야지 너. 내일 아침 일찍 가야 하잖아."

"응."



그제서야 안심이 된 듯한 그는, 내게 자야지. 하며 내 머리칼을 만지작거렸다. 그렇게, 내 머리를 만지는 그의 손길 안에서 나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동혁은 그날 밤도, 달에게 기도한다.




그 세상에 내가 없어도 되니까, 제발 기억만은 지우지 말아달라고.









날 잊어버리지 않게 해 달라고.







*





아침 일곱시 쯤 된 것 같은데 분명, 아직까지 어두컴컴하다. 겨울이라 해가 늦게 떠서 그런가.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미안한 마음부터 들었다.


……그의 이불을 나 혼자만 덮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 내가 다 뺏은 것 같아….


일어나서, 어제 깔아뒀던 그의 이불을 들고 와 그에게 덮어준 후 내가 덮고 잔 이불 속에 들어가 그를 봤다. 참 오랜만인게 많았다. 이렇게 자는 모습을 보는 것도 참 오랜만. 오랜만이었다. 





"또 궁에 들어가면 어떻게 살지."

"……"

"언제 또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까."

"……"




이동혁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대답없는 그에게 혼잣말을 했다. 정말 그냥 하고 싶은 말을 막 내뱉었다. 나는 뭐가 싫고, 뭐가 좋아. 같은 거. 그리고, 내가 만져 조금 헝클어진 그의 머리칼을 정리해주며 말했다.





"보고싶었어."

"나도."

"악 뭐야!!"




아니 존나 반칙 아니야? 눈을 감은 채, 나도. 하고 그저 말만 하는 그를 보고 놀라 눈을 껌뻑이다가, 그에게 물었다.





"……언제부터 들었어?"

"처음부터."

"아 씨."



그리고는 그의 이불을 그의 얼굴 끝까지 올렸다. 혹시나 그가 눈을 뜨고 나를 볼까봐. 아마 붉어져 있는 내 얼굴을 보고 또 웃을까봐.





"숨막혀."

"짜증나."




그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뭘 웃어. 웃지 마. 어차피 보이지 않겠지만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반칙이야.




"왜 깼으면서 티를 안 내?"

"깨 있으면 보고싶다고 해 줘?"




……완패였다. 음, 아마 아주 가끔인 것 같아서. 궁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탓도 있지만, 자주 하면 보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자라날까봐. 그래서 말을 안 했는데, 어쩌다보니 정말 이 말을 해준 지 꽤 됐다.



"일어나서 이제 가야지."

"……응. 지금 몇 시쯤 됐을까."

"오후일걸."

"……어?!?!"



그의 말에 눈이 번쩍 떠져 이부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진짜로?"

"응. 아까 어영이가 좀 더 늦게 가도 된다고 하길래 일부러 안 깨웠어."



…이걸 잘 했다고 칭찬을 해야 하나 아니면 욕을 퍼부어야 하나 순간 고민했다. 그러나, 나는 곧장 욕실로 향해 나무대야에 받아진 물로 세수를 하고, 어영이를 찾아갔다. 국왕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 그가 보고 싶어서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일찍 올 것이라던 내가 몇 시간이나 늦어버렸으니, 그가 기다리고 있을 게 분명했다.



곧 가마가 준비됐고, 나는 가마 안에서의 긴 시간을 보내기 전에, 이동혁네 집에 들러 그의 문 앞에서 한 번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어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나 이제 가."

"잘 가. 조심히. 슬프게 인사 안 할거야. 자주 갈게."




덤덤히 보내주는 그가 고마웠다. 아, 나올 때 이불도 안 개고 나왔네. 어느새 이불을 혼자 다 정리한 후 책을 읽고 있던 그가 일어나 내게 다가오더니 입을 열었다. 




"조만간 또 봐."

"응. 나오지 말고. 추워. 진짜 추워."




그에게 하이파이브를 시도했지만, 고개를 응? 하고 물어보는 그를 보고 이렇게 치는 거라고 알려줬더니, 이제는 자신이 손을 먼저 내민다. 그의 손에 내 손을 짝 소리나게 한 번 치고는 뛰어가서 가마에 올라탔다.






다시, 궁으로.







*





노래 멈추시고, 바꿔 들어주세요 ! 어... 가사 있는 노래 꺼려지시는 분들은 노래 안 끄시고 계속 들으시면 돼요!






*







어제보다 날이 더 추웠다. 그냥 숨만 쉬어도 코에서 막 하얀 김이 몽글몽글 피어올랐다. 꽤 늦은 시간, 궁에 도착하자마자 국왕은 체통을 지키지 못하고 뛰어 나오다가, 경악하는 대신들을 보고 그제서야 근엄한 척 걸어 나왔다고 했다. 그리고는 내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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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색 싫어하십니까."





그의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을 했더니, 그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때 그 당시에는 왜 묻지 싶었는데, 밤이 되고 나서야 알았다. 그가 보낸 하나의 상자 안, 들어있는 남색 한복. 궁에서 입던 것과 다르게 내가 평소 사가에서 입던 옷의 모습과 비슷하다. 그리고 쓰여있는 작은 쪽지같은 종이에 쓰여있는 글씨를 보았다.




'눈이 내려서 가고 싶은 곳이 생겼습니다.'



같이 가 달라는 말이겠지. 그의 정갈한 글씨를 본 나는, 어영이를 불러 옷을 갈아입었다. 그래도 만나는 거라고, 단장을 하고 있는데, 어영이가 부른다. 밖에서, 국왕이 기다리고 있다고.



문을 열고 나가니, 국왕이 홀로 문 앞에 서 있다. 평소 같았으면, 뒤에 열댓명은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그는 남색 옷을 입은 채 내가 내려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전하, 뒤의 신하들은 다 어ㄷ……"

"뛰어요!"



그는 내 손을 잡고 무작정 뛰기 시작했다. 어리둥절한 나는 일단 잡힌 손목에, 그를 따라 뛰었다. 목적지도 모른 채, 그를 따라 일단 뛰었다. 어제 꽤 많이 쌓인 눈이 발 밑으로 깔려, 뽀득- 하고 뭉개지는 소리가 났다.





한참을 뛰다가 멈춰선 그가, 나를 앞으로 보냈다. 아니, 여기가 어딘데요? 내 질문에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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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밖에 모르는 쪽문이요."




하고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한다. 어두워서 잘 안 보이긴 하지만, 문이 분명 있기는 있다. 국왕은 그 문을 열었고, 나는 그 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조금 걷다 보니,



"…와…."



산 같은 곳일 줄 알았는데. 저자거리와 멀지 않은 곳이었다. 사람들이 잔치라도 하듯 많이 모여있었고, 나는 그에게 물었다.



"뭐예요?"

"어제 첫눈이 와서요, 눈꽃 축제. 보여주고 싶었어요."



출궁. 출궁이었다. 비공식적인 출궁. 그에게는 일탈이었다. 옆에서 좋아하는 나를 보더니, 그는 내 손을 잡고 나를 이끌었다. 내 손을 잡았다는 것에 부끄러워 하기도 전에, 예쁜 광경들이 내 눈에 가득 찬다.



"우와……"



어제 눈이 많이 온게 맞긴 하구나. 거의 밤새 내렸다 그친 눈을 모아 깎아서 모양을 여러가지로 잡아 놨다. 밝은 등 아래에서 열린 축제에,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은 것도 잊은 채, 잘 돌아다니고 있었다.



"대체 왜 비공식적으로 이렇게 나오신 거예요?"

"이곳에 국왕이 행차했다고 얘기가 나오면, 백성들이 축제를 못 즐길 것 같아서요."



그는 정말 대단한 국왕이었다. 백성을 이토록 아끼고 사랑하는 왕이, 또 존재할까 싶었다. 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것도 안 하고 예쁜 광경만 보고 있으니 괜히 웃음이 얼굴에서 빠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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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나오고 싶어서요."



그의 말에 그의 손을 잡고 앞뒤로 흔들며 걷던 내 발걸음이 멈췄다. 아니, 이렇게 갑자기 예고 없이 훅 들어오시면.. 멈춰서서 당황한 나를 보던 국왕이,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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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적응이 되지 않으셨나 봅니다."



아…… 평생 안 될 것 같은데요. 뒷머리를 긁적이며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는데,



"헐, 눈."



하늘에서 하얀 게 내려 내 손 위에 앉았다. 눈꽃축제에, 눈이 온다며 사람들은 좋아했고, 이곳은 시끌벅적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1 | 인스티즈


"부인께서는 어제 눈 맞으셨어요?"

"네!"



이동혁의 집 앞에서, 눈은 한없이 맞았는데도 눈을 보니 반갑다. 겨울인 게 실감이 났다. 그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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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안 맞았으니까, 제 첫눈 같이 맞으시네요."





그의 말에 나는 그를 한 번 쳐다봤고, 괜한 민망함에 코를 훌쩍이며 대답하며 발걸음을 앞으로 옮겼다.





"첫눈 저랑 같이 맞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더 감사해요. 그런 의미로,"





이어서 들린 그의 말은, 얼굴에 열이 올라 겨울인지 여름인지 분간을 못 하게 만들었다.







"계속 감사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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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많은 처음을 함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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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

안녕하세요 애몽 작가 니퍼입니다! 조금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쓴 느낌 팍 나나요 ㅠㅠㅠ헝헝. 마음이 앙팡.. ㅋㅋㅋㅋㅋ ㅠㅠㅠ늘 시간에 쫓기는 탓에, 많은 댓글들에 답글 하나하나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또한, 위에서부터 몇 개만 달아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글잡 정체기에, 저까지 빠진다면 기다리실 것 같아서 (작가의 착각)  사실 이번주에 쉬려고 생각은 했는데.. 왔어요! 잘했죠!! 헌데 다음주는 못 올 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건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헝헝 죄송해요 T^T..



많이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암호닉 ♥

이불킥 ♥ 루나 ♥ 우왕 ♥ 민형맘 ♥ 다솜 ♥ 백설탕 ♥ 슈비두바 ♥ 해맑음 ♥ 민블리 ♥ 뿌뿌 ♥ 무우민 ♥ 스청 ♥ 안돼 ♥ 새벽 ♥ 뎅장찌개 ♥ 또이또이 ♥ 냠냠펀치 ♥ 유타유타 ♥ 라망 ♥ 한뎨 ♥ 약간 ♥ 자유시간 ♥ 복쯍아보기 ♥ 미니 ♥ 캐나다 갈맹이 ♥ 르래 ♥ 알럽 ♥ 갓재현 ♥ 마크리썬 ♥ 유끄리 ♥ 세일러문 ♥ 맠냉리 ♥ 햐야랴 ♥ 마크리유끄리제프리 ♥ 해짜니 ♥ 무민 ♥ 향기 ♥ 마스크 ♥ 청각 ♥ 닻별 ♥ 동혁오빠 ♥ 시민 ♥ 하늘 ♥ 뿡빵 ♥ 쎼로 ♥ 돈까스 ♥ 베리믹스 ♥ wuwu ♥ 달탤 ♥ 2월2일 ♥ 꿍태 ♥ 식빵 ♥ 망고망고 ♥ 뭉게구름 ♥ 통통쀼 ♥ 오마깟 ♥ 피톤치트 ♥ 보호 ♥ 달팽이꽃 ♥ 몽글몽글 ♥ 요귤 ♥ 오바 ♥ 동동 ♥ 잰잰 ♥ 0701 ♥ 다콩 ♥ 문스트로니 ♥ 도넛 ♥ 그래도 ♥ 해움 ♥ 지성맛빼빼로 ♥ 애몽못놔엉엉 ♥ 이주☆ ♥ 오동통 ♥ 신문화 ♥ 북마크 ♥ 자옴에이드 ♥ 갈맹갈맹 ♥ 0303 ♥ 로로 ♥ 태요미 ♥ 마농쭈 ♥ 통통 ♥ 우린 ♥ 짝사랑 ♥ 마꾸리 ♥ 동그리 ♥ 몽구 ♥ 마그마 ♥ 녜크 ♥ 바람꽃 ♥ 쀼뿜 ♥ 션 ♥ 슝이 ♥ 미나리 ♥ 천민건시 ♥ 곰곰 ♥ 바나나 ♥ 맠냉이 ♥ 잰 ♥ 하이잇 ♥ 망비 ♥ 숭아재현 ♥ 공오 ♥ 명언 ♥ 노랑 ♥ ㅇㅇㅈ ♥ 763 ♥ 캐내디언 ♥ 우주 ♥ 길성이 ♥ 꼬막 ♥ 0802 ♥ 정팀장 ♥ 달정이 ♥ 9575 ♥ 나인 ♥ 크림치즈빵 ♥ 도토리 ♥ 또잉 ♥ 도랑 ♥ 맑으리 ♥ 데미소다 ♥ 수박수박 ♥ 초코애몽 ♥ 경찰차 ♥ 스무디 ♥ 맹이 ♥ 달달문 ♥ 3405 ♥ 봉구 ♥ 부장 ♥ 오센치 ♥ 맠냥이 ♥ 하루한입 ♥ 니나니노 ♥ 최고야짜릿해자몽 ♥ 야호야호 ♥ 지성이오빠 ♥ 트레이드마크 ♥ 공백 ♥ 슈시 ♥ 애슐리 ♥ 나나 ♥ 햇짠쀼 ♥ 골로깔리 ♥ 자몽몽몽 ♥ 규규 ♥ 맑음 ♥ 현재진행형 ♥ 돌아애몽 ♥ 폴리 ♥ 2080 ♥ 오른 ♥ 나나 ♥ 나비야 ♥ 코랄 ♥ 미얔미얔 ♥ 맑크으리 ♥ 우리집티비 ♥ 호오롭 ♥ 네오 ♥ 전봇대 ♥ 스트로니 ♥ 감탄사 ♥ 하나육 ♥ 타르 ♥ 일감일감 ♥ 밤편지 ♥ 쵸비쵸비 ♥ 틀 ♥ 도릉도릉 ♥ 해리포터 ♥ 백숙 ♥ 미녕큐 ♥ 시노시작 ♥ 윤오윤오 ♥ 바니 ♥ 한결 ♥ 푸린 ♥ 리뮬 ♥ 두유 ♥ 여우별 ♥ 갓시 ♥ 마끄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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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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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σ❛˓◞˂̵)σ✧ 우리에겐 23시간이라는 시간이 있었으니까요! 오늘편이랑 이전편은 저같은 어남동분들께 완전 대박대박 좋은편이네요 우리 동혁이 말 하나 하나가 너무 슬프고 슬퍼요(˃̣̣̣̣̣̣︿˂̣̣̣̣̣̣ ) 여주가 사는 세계에 동혁이가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끔 이대로 정말 재현이랑 잘된대도 아직 여주에겐 현실세계라는게 있잖아요? 거기서 가능성이 있지 않나 항상 생각해요! 혹시나라는게 있잖아용~~ 니가 온 그곳에 내가 있을까 이 말 너무 맴찢이잖아요(◞‸◟ ).. 흑흑 언제부터 동혁이 대사 하나 하나가 소중하고 슬프게 되었을까요.. 따흐흑 오늘도 재밌게 잘봣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
선댓
6년 전
독자13
작가님 오늘도 동혁이는 멋있고 설레고 다 하네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재현이도 너무 멋있고ㅠㅠㅠ 진짜 여주 어떡할지 너무 궁금해요ㅠㅜ 오늘도 잘 읽었어요♡
6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설레다니ㅠㅠㅠ
6년 전
독자4
망고망고입니다 저번편이 아직도 가시지않았어요... 여주 너무 나쁜것... 저에겐 너무 나쁜여주입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하렁어엉ㅇㅇ 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
작가님 최고야 짜릿해자몽입니다 어남동 기억하시죠ㅠㅠ흑 동혁아사랑해 근데 민형이도 태용이도 보고싶어여ㅠㅠ흑 어남동 우리동혁이잘한다 여주잘한다 재현아 흑흑 미안해 난 어남동이야(단호) 대신 우리 재현이는 나랑 함께할까??(청혼하는거야 재현아)흑흑 작가님 사랑해요 우리 오래함께해여ㅠㅠㅠ어휴 동혁아 내가 너때문에 살아가 흑흑ㅠㅠ작가님 너무사랑해여ㅠㅠㅠ동혁아 우앵ㅠㅠ내정인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너야 그치??ㅠㅠㅠ제 인생 작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니퍼님입니다 엉엉엉 사랑해요 여주동혁 제발 행복해줘
6년 전
독자7
햐,,, 나 징챠,,, 작가님,,, 이러시면 ㅠㅠㅠㅠ 재현아ㅠㅠㅠㅠㅠ웅앵 ㅠㅠㅠㅠ 너의 처음을 여주와 함께 하길 응원해 ㅜ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설레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암호닉 신청 언제 또 받으시나요ᅮᅮᅮ 저도 암호닉 달고 댓 달고 싶은데ㅜㅜㅜㅜ 끄흡 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선댓
6년 전
독자36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첫부분은 찌통쩔엇는데 마지막은재현이가너무너무 달달해서 녹아내릴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11시 20-40분 사이에 항상 글 올리시는 것 같아요 헤헤 발견햇습니당!! 아 암튼 재현이너무멋잇어요ㅠㅠㅠ 저는 재현이를 밀고 잇는데.... 동혁이 어뜨케요ㅠㅠㅠ 여주는 재현이한테 점점 마음을 마니마니 열어가구잇는데...
6년 전
독자9
복쯍아 보기입니다!!..ㅜㅜㅜ작가님 이런게 힘든 현생에서 단비같은 애몽이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ㅜㅜ 시간맞춰서 와주시고 제가 봤을때 여주 너무 나쁜것같아요 ㅜㅜㅜ 갈팡질팡 저같아도 잘생긴 애들 옆에서 그럴것 같긴하지만...어휴 ㅜㅜㅜ 저도 고민이고 여주도 고민이네요 재현이 말이 뭔가 발목을 잡는 느낌이에요 처음을 같이 많이 맞이하자는 말이 뭔가 여주가 떠날까봐 안절부절한것같아요 ㅜㅜ 그래서 제 맘이 더 아프네요 ㅜㅜ재현아 ㅜㅜㅜ
6년 전
독자10
무우민입니다아!
작가님 작품 애몽 때문에 하루 사는 낙이 생깁니다ㅜㅜㅡㅜㅜ내일이 월요일이라니....으어어어억 작가님 재현이해요ㅜㅡㅠ재햔이 짜릿하잖아요 흑흑ㅜㅜㅜㅡㅜㅜ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232.58
어뜨케 ㅠㅠ 맑으리입니다!
아니 니퍼님은 선수이신것같아요 그냥 저번엔 마음을 한껏 촉촉하게 하시더니 이번엔 한없이 물렁거리게 합니다 BGM은 또 어디서 이리 찰떡같은걸 찾아오셨는디 ㅠㅠ 그래서 우리 동혁이 재현이 어떻게 되려나 너무 궁금합니다! 나중이라도 뭔가 사그 드라마로 만들면 너무 재미있겠어요....진짜 아 진짜 재밌겠다!!!!!!!! 튼 오늘은 정말 일찍 글을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 잘 보규가요~!!

6년 전
독자11
ㅡ으으아아아아아ㅏ작가님ㅜㅜㅜㅜㅜ너무 설레요ㅜㅜㅜ 오늘 자긴 글른것같아요ㅎ후ㅜ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애몽 없없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ㅜㅜㅜ 여주가 떠날까 조심스러워하는 재현이 왜케 애잔하면서도 설레는걸까요ㅠㅠ 흡ㄱ흑
6년 전
독자12
허어엉ㅠㅠ 전 왜 동혁이 보다 재현이가 더 설레는거죱ㅠㅠ 동혁이와의 사랑이 뭔가 아련하고 더 아픈거같은디 재현이도 맴이 아프네요ㅠㅠ 저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니퍼님 글 당분간 못 볼꺼같다고 배우고싶은걸 배우러 간다한 독자에요! 저 내일 학원에 등록하러갑니다!! 민중의 지팡이가 되려구요 히히 그때 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일요일 기다리고있는데 니퍼님 글로 한주를 시작하기 되어서 기뻐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항상 니퍼님 응원하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앞으로 시험공부때문에 글 잘 못볼꺼같은데 그래도 틈날때마다 찾아뵐께요!!
6년 전
독자14
무민입니다! 이동혁 요즘 진짜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재현이도 좋고 동혁이도 좋은데 뭔가 동혁이는 너무 안쓰러워가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 더 맘이가는거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제가 다 미안하구 여주 넘 나쁘구,,, 빨리 맘 결정했음ㅁ 좋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선댓
6년 전
독자22
녜크입니다!!! 작가님 일단 글 후기전에,,,, 브금!!!! 둘다 너무좋아요ㅜㅜㅡㅜ 진짜 이번브금 짱짱!!❤❤ 그리고ㅜㅜㅜㅜㅜ 이번에 동혁이 여주랑 다시볼수있을까요ㅜㅜㅜㅜ 이번편을 보고 남주더 더더더 누구인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진짜 재현이는 너무 설레고 동혁이는 슬프면서 설레고 둘다 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 민형이는 이름만들어도 좋네요 !-❤ 재현이랑 여주랑 같이나온 일 너무좋네요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글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16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ㅠㅠ
6년 전
독자17
다루저듀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휸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 조휴ㅏㅓㄴㅇ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녀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엉어엉어러ㅓㅠㅍ쥬다ㅠ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아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쀼뿜
6년 전
독자21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자기전에 ㅇ거 보고 자야지~ 하고 왔는데ㅜㅠㅠㅠㅠ 지금 너무 감동적이라ㅠㅠㅠㅠ 잠이 달아나쏘요,,,, 재현이는 진짜 꿀남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고ㅠㅠㅠ 동혁이랑 오늘은 달달한 장면 있어서 너무 재밌었고ㅠㅠㅠㅠㅠ 진짜 항상 매일매일 재미있는거 같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자까님 꼬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넘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현생에 치여 살다가 일요일 저녁마다 올라오던 애몽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작가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비록 동혁이를 남주로 미는 저는 넘 찌통이지만......제가 여주라도 마음이 그럴 것 같아서 이해가 가네요...^^.. 둘 다 너무 매력덩어리구.... 작가님 항상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
재현이도 좋고ㅠㅠㅠㅠㅠ 동혁이도 좋은데ㅠㅠㅠㅠㅠ 둘 중 누굴 선택할까요ㅠㅠㅠㅠㅠ 엉엉
6년 전
독자24
작가님 한뎨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웅 동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람이 많이 무섭네요 저두,, ;ㅅ;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25
처음 봤을 땐 남주는 얘지! 이랬다가 보면 볼수록 남주를 못 정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도 동혁이대로 설레고 재현이도 재현이대로 설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도 너무 좋고요 ㅠㅠㅠㅠㅠ 재현아 계속 앞으로도 처음을 함께하자 ㅠㅠㅠㅠㅠㅠ 완결이 난다면 세명완결 다 봐보고싶어서 어떤 누구랑 이어져도 좋을것같아요 ㅠㅠㅠ 그리고 한주의 마지막 일요일 저녁을 애몽과 함께 끝내니까 매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6
오른입니다~~!! 와 동혁이 팔베개 너무 좋아요 진짜 글 읽으면서 대리 설렘 느끼네요 중간에 눈물 찔끔했어요ㅠㅜ 동혁이 진짜 찌통 잊지 않게 해달라니ㅠㅠㅠ 그래도 달달한 장면있어서 좋네요!! 윤오는 진짜 태생부터 완벽한 걸까요 백성을 저렇게 위해주다니 진짜 바른 사람같아요ㅠㅠ 재현아 너랑 맞이 하는 첫눈이라면 백년이라도 같이 할 수 있단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애몽도 작가님두 넘넘 사랑해욤♡⃛
6년 전
독자27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저번 편에도 얘기했던것 같은데 저는 진짜 여주가 빨리 한 쪽으로 마음을 정했으면 좋겠어요ㅜㅠㅜㅠㅠㅠ애들이 여주를 저렇게 아껴주는거 보니 나중에 여주가 다른 사람도 좋아하고 있다는거를 느꼈을때 얼마나 마음 아파할 지 벌써 제 쿠크가 걱정됩니다....특히 재현이.....재현이랑은 부부자나요.....동혁이 좋아하는거는 이제 앙되는 거잖아요....모두의 쿠크를 위해서 좀 더 확실하고 단호한 여주고 보고싶 어요...오늘도 대리 설렘 맘껏 느끼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8
와 오늘 진짜 역대급아닌가요!!!!!!!! 동혁이 너무너무너무 설레요 진짜로 어떡해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 벌써 31회나 함께했어요 작가님! 항상 일요일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29
아 대박쓰 작가님 오늘도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항상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0
우왕
6년 전
독자32
애몽이 떠서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달달하고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라 술술 읽히고 기분 좋게 읽었던 것 같아요. 동혁이 재현이 모두 자신만의 방법으로 여주를 배려해주고 설레게 해주는 모습이 아주 굿입니다. 애몽이 벌써 31회인데 아직도 남주가 누군지 저는 감이 안 잡힙니다ㅠㅠ 스토리상 동혁이와 연결되려면 국왕을 내쳐야(?) 하기 때문에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재현이와 연결되자니 여주가 동혁이를 생각하는 마음도 각별한 것 같고.. 그냥 현실세계로 돌아가면서 다 헤어지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ㅠㅠ 어떤 엔딩으로 끝나든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담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31
뿌뿌입니다!! 작가님ㅠㅜㅠ오늘 짇짜역대급아닌가여ㅜㅜㅜㅜㅜ 동혁이랑 재현이랑 둘다 너무 설레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첫눈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바쁘신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3
잰잰입니다ㅠㅠㅜㅠㅠㅠ오늘편은 동혁이도 재현이도 다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 설레고ㅠㅜㅠㅠㅠㅠㅠ 작가님 기다리느라 일요일이 정말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작가님 짱짱 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훌 작가ㅠㅠㅠㅠ님 최고예요ㅠㅠㅠㅠㅠㅠㅠ 오 메 야 ㅠㅠㅠㅠㅠㅠ 진촤 동혁이 재현이 둘 다 내 심장을 때리구 가는군아... ㅠㅠ 혹시 작가님 첫번재 브금 뭔지 알 수 이슬가요
6년 전
독자35
작가님 전 항상 일요일만 기다려요ㅠㅠㅠ 작가님 글 올라오는 날이기 때문에!!!! 와 작가님 너무해요 첫눈으로 힌트좀 얻나했더니 재현이가 여주랑 같이 맞아버리넵!?!?!? ㅠㅠ 오늘 뭔가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기쁜데 왜 슬플까요ㅠㅠ 여주는 진짜 둘 다 좋이ㅏ하는거같아욥...나쁜기지배...ㅠㅠ 하지망 저도 둘 다 좋은데ㅠㅠㅠ 동혁이 팔 배게 너무 설레는거아닙니까!?!?! 저도 동혁이품에 안길래요ㅡㅠㅠㅠ 그ㅠㅠ리ㅠㅠ고ㅠㅠㅠㅠ재현이 훅!들어오는거 진짜 넘 넘 좋아요 ㅎㅎㅎ 계속 들어와줭ㅎㅅㅎ
6년 전
독자37
wuwu에요! 많은처음이라니..아.....오늘제가누울자린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 너무 찌통인데 재현이도 넘나좋고..못고르겠어여ㅠㅠㅠ엉엉 그리고 브금 2개인거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역시 자까님은 제취향을 탕탕!❤❤
6년 전
독자38
아 대박 어쩜 작가님은 맘도 차캐요.... 정체기에 작가님 있어서 좋아요 진짜 쩐다 제 맘을 알아줬어여ㅠ 오늘도 너무 조아효 지금 저 녹아 없어졌움 ㅠ 절 살려내새여!(작가님:내가외? 맨ㄴ날 좋으네요 진짜 국왕늼/....ㅠ
6년 전
독자39
역시 애몽은 제가 일주일을 버티게 하는것 같아요ㅜㅜㅜㅜㅜ 애몽 최고ㅜㅜ 이런 작품도 저한테 처음이라 감사드려요ㅜㅜ
6년 전
독자40
맹이 입니다 ㅠㅠㅠㅠㅠ 동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동혁이 오늘 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간 돌아갈 여주 ... 그때의 재현이가 어떨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 작가님 덕분에 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제 월요병을 치료해주시는 애몽 ㅠㅠㅠㅠ 항상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6년 전
독자41
와..... 앞으로도 많은 처음을 같이하고싶다니... 저 진짜 지금 벽에 머리 박고 잇습니다.... 어떻게 이런 말ㅇㄹ.... ㅈ ㅓ 진짜 심장 어레스트 마비 왔어요... 못살아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49.157
우주입니다ㅜㅜㅜㅜㅜㅠㅠㅜㅠ 많은 처음을 함께 하고싶다니ㅜㅜㅜㅜㅜㅜㅜ 내처음은 다 니꺼다 재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작가님 오늘 분량 많네요
6년 전
독자42
하 어남동 제발 ㅠㅠㅠㅠㅠ 동혁이가 남주야ㅠㅠㅠㅠㅠㅇ헝엉 여주근데 좀 나쁜것같아오.....한명만 좋아해야하져ㅠㅠㅠㅠㅠ하지만 저같아도 둘다 사랑할것같긴해요...후... 여튼 오늘도 절보고갑니닺 작가님 하트
6년 전
독자43
0802입니다 하 제바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랑 동혁이랑 아아아ㅠㅠㅠㅠ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동혁이 진짜 너무 최고ㅠㅜㅜㅜㅜㅜ 혹시라도 나중에 여주가 돌아갔을 때 얘기 나오면 동혁이 만나는 씬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최고에요 작가님...
6년 전
독자44
허억 작가님ㅠㅠㅠㅠㅠ 창문 열어놓고 보고있는데 평소랑 달리 찬바람 부니까 진짜로 제가 아이들을 지켜보는 느낌이에요 거기다 음악까지 들으니까 저 그냥 저기 살고있는 기분이에요...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진짜ㅠㅠㅠ 오늘은 정말 읽으면서 둘 다 사랑스럽다고 느꼈어요... 팔베게랑... 솔직히 그냥 동혁이 넘 설레자나요... 이러면서 내려왔는데 재현이가 또 훅 치고 들어오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언제 오시던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219.36
미니입니다!동혁이랑 잘 되는 편이라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편하면서도 이번에는 재현이가 찡하네요..ㅠ
6년 전
독자45
맠냉이입니다!이거완전 남주동혁이 각아닙니까???예맞아요 저는 어남동밀고있습니다.하지만 재현이도 좋아요!!!!!!!!!!넘나 어려운선택인것...나중에 여주가 돌아가서 동혁이 꼭 만났으면좋겠어요ㅠㅠㅠ브금도 너무 찰떡이고 작가님표현력도 넘나찰떡!막 머릿속에 상황이 똭똭!그려져요❤오늘도 역시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46
달탤입니다! 뭐랄까 올 겨울부터 애몽을 꾸준히 봐오면서 진짜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제가 우울하든 기쁘든 항상 일요일 밤에는 애몽이 있었던 것 같아요! 급 감성에 젖어 행복해지는 밤이네요!!! 오늘 글도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여주가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갈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ㅠㅅㅠ.. 어디서나 우리 동혁이와 함께 하는 여주가 됐으면 좋겠네요.. 물론 재현이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그럼 전 이만 다음 일요일을 기다릴게요!ㅎㅎ❤❤
6년 전
독자47
아 재현아ㅜㅜ 너무 설레요 다정하고 따뜻하고♡
6년 전
독자48
작가님 전 언제든 좋아요 ,, 항상 꾸준하게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
6년 전
비회원78.31
청각입니다!!오늘은 왠지 모르게 여주가 원래있던 곳으로 돌아가야함을 상기시키는 대사들이 많아서 그런지 애틋함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다들 여주를 이렇게 아껴주니 흔들리만해요ㅠㅠㅠㅠ많은처음을 같이하고싶다는 재현이도 오로지 여주만을 위한 다정한행동을 보여주는 동혁이도 단지 여주를 좋아하는것뿐인데 왜이렇게 힘든걸까요....그리고 동혁이 앞에서는 그세상에 있기를 바라고 찾아달라고 말하면서 왜 마음속으로는 없어도되니깐 자신의 기억을 지우지말라고하는거야ㅠㅠㅠ그불안감을 혼자만 앉고갈려고 하는 동혁이를 보면 한없이 올곧은 애정에 먹먹해지는것같아요
6년 전
독자49
몽구에요 설레고 좋고ㅠㅠㅠ 마지막에 남주가 누구일지 더 궁굼해쟈여ㅠㅠ
6년 전
독자50
동혁이 재현이 제가 정말 사랑하고 사랑해요ㅠㅠ 동혁이 너무 행복해보이는게 느껴져서 간절한게 느껴지면서 읽는 내내 저도 동혁이 따라 행복했다 간절했다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1
안녕하세요 초코애몽입니다! 동혁이랑 여주의 사랑은 항상 너무 애틋한것같아서 맘이 너무 아파요,,ㅜㅜ 저렇게 동혁이랑 하트하트하다가 우리 다정보스 국왕님이랑 하트하트하면 정말 제 심장은 남아나질 않습니다... 둘 다 너무 좋은데.. 동혁이랑 행복하고 있음 재현이한테 미안하고 재현이랑 행복하고 있음 동혁이한테 미안하구,, 흡 둘 다 좋은 걸 어떡합니까ㅜㅜ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애몽은 정말 제 사랑입니다..♡
6년 전
독자52
도랑
작가님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역시 오늘도 저는 어남동 밉니다... 아 중간에 뭐야 새X야 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너무 맴 아프잖아요 혀긔 8ㅅ8... 첫눈도 같이 맞았는데ㅠㅠㅠ꼭 이뤄져야 돼요 둘이ㅠㅠㅠ흑 브금은 또 어케 이리 좋을까요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6년 전
독자53
다콩
아아 작가님 저 동혁이 나올 때 마다 울어여ㅠㅜㅜㅜㅜ왜 둘이 달달한 장면인데도 저는 동혁이가 아련하고 안쓰럽고 그런겁니까...ㅇ엉엉 오늘 동혁이 대사는 세상 슬펐어요 진짜류....대한민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니....있어 동혁아...그것도 최고 가수다.......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재현이랑 있는거도 너무 달달해서 하 정말...작가님은 제 마음을 갈대로 만들으셨어요 책임져...엉엉ㅇ

6년 전
독자54
이미 제 첫사랑 이시면서 멀 또 더 하고 십다고 그래요 킹갓제네럴보스재횬쓰,, 진ㅊ차.. .. 도녁이... 젤 롬곡이네요 ㅠ 재현이랑 있을때 두근두근한 것도 막 죄스럽 하ㅡ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누굴놓겟어아싑짅자이건선택할수업다ㅜㅜ그냥요기선국왕이랑쎄쎼쎄하고 현실가서는 ㅁ짠내나는동녁이랑 그제야 러브러브하면댈거같으네ㅔ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롬곡버튼동혁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락...악.. . ... 학... . 맴이 너무 아려요 ...... 살려주세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련님 국왕 둘 다 너무 좋은데 둘 다 품을순 없겟죠?ㅠㅠㅠㅠㅠㅠㅠ 그만큼 둘이 너무 설레...미쳐..밤잠 다 설칠정도로 너무 재밌습니다 ㅜㅜㅜ 작가님 천재야.. 하 심장아파
6년 전
독자56
태요미에요 역시 일요일은 애몽이죠! 다음주에 못 오신다면 기다릴 수 있지만 좀 슬플 것 같아요ㅠㅠㅠㅠ그래도 푹 쉬세요!ㅎㅎ 오늘 애몽도 역시 재현동혁 둘 다 대박이에요 동혁이가 여주의 세상에서 잊히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진짜 가슴 아픈 것 같아요 이뤄지지 않더라도 추억만을 기억해주길 바라는ㅠㅠㅠ 정말 동혁이의 아련은 끝이 없는 걸까요...흑 재현이는 진짜 계속 느끼지만 참된 국왕인 것 같아요ㅎㅎㅎ 사랑꾼에 국왕이라니 진짜 완벽 그 자체네요 재현이와의 첫눈을 함께해서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재현이가 앞으로 처음을 같이 해달라는 말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오늘 애몽우 끝나고 기억에 남는게 진짜 많은 것 같아요!! 다음주나 다담주에 꼭 뵈어요 오늘도 애몽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57
동혁이 재현이 둘다 너무 달달해요ㅠㅜ 자까님 매회 레전드 찍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ㅎㅎ♥
6년 전
독자58
와우 작가님 대박......진짜 필력 최고에요 ㅜㅠㅜㅜㅠㅠㅜㅠㅜ 항상 기다립니당 다음편도 빨리 와주셨으면 좋겠.....제 욕심이겠죠?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좋은 글 감사해요 ㅜㅠㅠㅜ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6년 전
독자59
으어어엉ㅇ 안 돼 ㅠㅠ 너무 짠하잖아 매 회 매 회 지날 수록 둘 다 너무 좋아져서 걱정이에오 (완전 몰입) 오늘도 좋은 글 써줘서ㅓ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0
누굴 응원해야하지ㅠㅠ 둘다 넘 좋은데 언젠간 다 힘들게 될 일이 있을 것 같아서 뭔가 지금의 행복한 상황에 슬픔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ㅠㅠ
이야기 어떻게 쓰여질지 너무 궁금해요 작가님! 담편도 기다릴게용

6년 전
독자61
와 진짜ㅠㅠㅠㅠ아 너무좋아요ㅠㅠ이 말밖에 못하는 제자신이 싫을정도로
6년 전
독자62
세상에 작가님..ㅠㅠ 개인적으로 밀고있는 동혁이랑 여주가 예전으로 돌아간 것같아 잠시나마 마음이 몽글몽글 하네요 흐히ㅣㅜㅠ 아니 어떻게 이둘중에 골라야한단말입니까.....윽 ㅡㅜㅠㅠ 점점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어떤결말이 나올지 너무 궁금해져요,, 앗 오늘 글도 잘읽었습니다ㅠㅠ 다음이야기도 기다리겠습니다 ❤️
6년 전
독자63
뎅장찌개에요흐흑ㄱ...잠이 뭐라고 11시도 안 되서 골아떨어진 걸까요 뭔데 애몽 올라온지 20시간 다 되가는데 읽은 걸까요 어쩌자고 월요일 시작 전에 안 읽고 다 보내놓고 읽는 건지ㅠㅠㅠㅜ이제부터 한 주의 시작은 화요일입니다 지금 읽었으니까 그래야 해요.. 그래도 저ㅓ 매우 행복해요 작가님 덕분에ㅠㅠㅠㅠㅠ 오늘 동혁이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 동혁이 존재만으로 설레는게 당연하지만 설레는데 더 설레면 사람이 정신이 설레설레하며 혼미해진다구 미국 심리학자 스트로니 조셉 교수님이 그ㄹ... 여주가 사는 곳에도 동혁이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여주가 기억을 했으면 좋겠는데,, 새벽에 물 떠놓고 빌면 될까여 제가..? (작가님 : ....??) 시험을 앞둬서 제 정신이 아니어 가지고 댓이 이상하네요 죄송합니다 하하... 저는 니퍼님이 연재해주시는 거 자체가 너무 감사해가지고 힘드시면 무리 안 하셨으면 좋겠어어ㅕ 건강이 먼저ㅠㅠㅠㅠㅠ 니퍼님 불로장생 만수무강하셔야해요!!!! 오늘도 제가 많이 사랑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동혁이 자는줄알고 말하는 여주도 귀엽고 대답하는 동혁이도 설레고!!!! 그 몽글몽글한 분위기ㅎㅎㅎ 제 광대랑 입꼬리 내려주세요ㅎㅎㅎ 재현전하는 언제나 쏘스윗~ 저번주에는 그렇게 맘아프게하시더니 이번주는 또 이렇게 설레게!!!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저는 암호닉도없는 늦둥이 독자인데 저번주에 답글도 달아주시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말ㅋㅋㅋ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구오구 잘했땅 우리작가님 최고다!!
6년 전
독자65
아악ㅠㅠㅠㅠ
오늘도 여김없이 알람에 달려왓습니다 ....
동혁이 넘나 스윗하구 ....
재현이도 스윗하구 ....
몰라요 걍 행복하네요이글 .. ❤️
작가님 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66
진짜 월요일 새벽엔 니퍼님 앓고 잤어야 됐는데 이 놈의 잠 때문에 일찍 자버렸어요 미쳤어 미쳤어...ㅠㅠㅠㅠㅜㅠ 오늘은 스윗대잔치네요 동혁이두 넘 설레고 재현이도 넘 설레요 말도 필체도 분위기도 다 너무 예뻐요 딱 제 취향
6년 전
독자67
동혁이랑 여주가 투닥거리는 재미가 있다면 재현이랑 여주의 달달한 재미도 함께 있는 것 같아요 ^ㅁ^ 진짜 러브라인 저는 누가 될지 모르겠읍니다,, 그냥 잘 ㅇㅓ울리면 장땡 아닌가요,,, (?) 약간 일처다부제 밀고 싶어지기도 했고요... (???) 오늘도 사랑해요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년 전
비회원91.53
감탄사입니다! 이번화도 너무 재밌어요ㅠㅠ 재현이와 함께맞는 첫눈이라니!! 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재현이 말하는거 너무 예쁜것같아요ㅠ.ㅠ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당!ㅎㅅㅎ
6년 전
독자68
우엉우엉 너무 재밌어요 ㅠㅠ 으아 재현이랑 동혁이 둘 다 너무 설레...
6년 전
비회원200.74
아 작가님 진짜 브금 분위기 대박이에요 이런디테일까지 신경쓰시능거진짜대박b 전 동혁이도 재현이도 다좋지만 흡 어떻게고르죠? 근데여주 저러다 들키면어떡해요ㅠㅠㅠㅠㅠ흗 불안해죽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69
대박..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6년 전
비회원116.142
도녀기... 재휸쓰....
둘다 나항테 증말 왜이러냐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0
아 오늘 세상에서 바람이 제일 무서운 이동혁이 다했다...아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좋아해 이동혁 ㅠㅠ여주의 세계에도 동혁이가 존재하길 제발 하...오늘 재현이도 왕 설렘이ㅜㅠㅠ ( 작가님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1
하ㅠㅠㅠㅠㅠㅠ 둘사이에서 진짜 고민될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동혁이인지 아니면 날 너무나 좋아하는게 너무 눈에 띄이는 국왕인지ㅠㅠㅠㅠ 아둘다 달달하면 진짜 너무 힘들어요~~~
6년 전
독자72
하 동혁이 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73
작가님!!!! 하 저번주에 댓 쓰고 싶었는데 댓글금지 걸려서 쓰질 못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읽었어요! 사실 동혁이랑 재현이 둘 다 좋아서 제가.. 감정조절이 안되긴 하지만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아여ㅠㅠㅠㅠㅠ허어ㅠㅠㅠㅠㅠㅠ징짜ㅠㅠㅠ 현생이 바쁘신 짝까님 다 이해하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오세요❤️
6년 전
독자74
나나예요!! 댓글을 늦게 다네요ㅠㅠ아 동혁이랑 재현이 둘 중에 누가 될지 정말 가늠이 안가는 것 같아요 으아...이와중에 둘 다 설레고 있구ㅠㅠ앞으로 계속 기대되는 스토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화도 너무 잘 보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5
0303이에요 그저께 글을 이제야 보네요 ㅠㅠㅠ 제 예상 애몽은 어남동입니다. 확실해요. 동혇아 사랑해!@!!!! 작가님도 사랑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벌써 하루만 버티면 주말이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76
재현아!!!!!!재현아!!!!!!!
진짜 마음이 몽글해서 못자요...

6년 전
비회원124.211
으어 작가님 내적갈등 대박입니다 워후 그리고 너무 재밌는 것 같아여ㅠㅠㅠ
6년 전
독자77
흑흑 작가님 오늘 오시나여ㅜㅜ
6년 전
독자78
아 정윤오 대박...여주 심장 남아납니까..?흑흑...ㅠㅠㅠㅜ
6년 전
독자79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현생치이다가이제봤는데정말ㅜㅜㅜㅜ요번화도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볼때마다동혁이가좋았다가재현이가좋았다가그리고어쩜이렇게늘말씀드리지만 브금이랑 짤이찰떡인가요ㅠㅠ급하게썻다하셨는데그런거모르고그냥재밌게읽었어요완전ㅜㅜㅜ늘감사해요이렇게올려주셔서ㅜㅜㅜ 너무좋아서계속찔찔하게되네요❤❤❤ㅜㅜㅜㅜㅠㅠㅜㅜ
6년 전
독자81
이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혀나.....너무 귀여워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레벌떡 뛰쳐나온 재현이 너무 귀여ㅝ윺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작가님 ㅜㅜㅜㅜ 호어니입니다 어남재 끝까지가요 ㅜㅠㅠ 세상스윗해진짜로 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84
맑음이에요! 헠 세상에 정재현 멘트 보세요 세상 사람들 ㅜㅜㅜㅠㅠ 아 완전 미쳐버릴 거 같아여,,, 정재현 너무 치고 들어오는 거 아닙니까??? 재현아 때문에 앞부분 벌써 까먹어부럿서여,,, 우리 국왕님 멘트 과외 받으시는 게 분명합니다... 아아아ㅏ 진짜 회가 거듭할수록 둘 다 넘 좋아져요 ㅠㅠㅠ 어찌됐든 모든 게 잘 풀리길 바라묘,, 작가님의 손을 믿습니다!! 사랑해여❤❤
6년 전
독자85
어떻게 글을 이렇게 쓸 수 있을까요,,? 정말 대단한 사람,, 글 너무 좋아요ㅠㅠ재현ㅇㅏ...ㅠㅠㅠㅠㅠ 늘 생각하는데 배경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럼 좋은 노래들만 찾아주시는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요(많이 늦었지만..ㅎㅎㅎ)
6년 전
독자86
작가님 !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동혁이를 보면 마음이아프면서도 엄마미소 나오다가 윤오를 보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까지 행복해지는 ,,, 그냥 말이필요없어요 최고에오 이거는
6년 전
독자87
전하ㅠㅠㅠㅠㅠㅠㅠ함께같이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확실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 아무 것도 모르고 너무 해맑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9
동혁이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민형아 뭐하니 ㅠㅠㅠㅠ 보고 싶어 ㅠㅠ
6년 전
독자90
오떡하죺ㅍㅍ퓨ㅠㅠ ㅠㅠ. 저는 못 고르게써욮퓨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 내가 어떻게 ㅎㄹ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그래도 오늘은 조금 덜 짠한 동혁이와 오늘도 설레는 재현이,, 여주가 온 세계에도 모두들 있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92
ㅠㅠㅠㅜㅜㅜ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혐생 포기하고 .. 애몽을 택했다 ....
6년 전
독자93
여주가 다시 여주 살던 곳으로 돌아가서,,,, 동혁이 잊는 거,,,그거슨 ㄹㅔ알,,,일어나지 않았음 싶지만,,,,,,,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저 벌써 눈물 오백바가지 쏟았슴다,,,ㅇ헝엉ㅠㅠ 저 좀 멍충해서 원래 노래 들으면서 글 읽는 거 못하는데 자까님이 픽하신 노래라 제가 들으면서 읽었어여!!!!꺄핫
6년 전
독자94
두 남자의 첫눈을....ㅠㅠ 아 진짜 재현이 너무 스윗하다 미쳤어....하ㅜㅠㅠㅠ 다정다정
6년 전
독자95
여주가 너무 갈팡질팡 하고있는것 같아요ㅜㅜ 둘다 좋긴하지만 그래도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ㅜㅜㅜ
6년 전
독자96
동혁이랑도 너무 좋ㄷ고 재현이랑도 그림이 너무 예브다 그래도 동혁이가 애절하고 아련해서 더 그림이 예쁘게 나오지 않나 싶어요 그래도 다 예쁘다 이렇게 글 잘 스시는데 그냥 작가로 데뷔해주세요 진짜
6년 전
독자97
아이고 스윗해서 녹아내리는 중입ㅂ니다... 그 레벨 노래 생각나네요... 입 안에서 녹아 내리는 중......
6년 전
독자98
따흑 ㅠㅠㅠㅠ동혁이랑 헤어지는건 너무슬픈데 ㅠ 또 재현이 혼자 있을거 생각하면 둘다 넘 마음아프네오 .. 여주는 진짜 누굴 선택하게될지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99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0
동혁이 기분이 상상이 되질 않네요ㅜㅜ 사라지더라도 여주가 자기를 기억하기만은 바라는 바보야ㅠㅠ 그와중에 재현이도 정말 한없이 착하네요.. 같이 손잡고 달리는 부분 너무 귀엽구ㅠㅠㅠ 백성들 생각하는 정말 백점 국왕 ㅠㅠ
6년 전
독자101
학 진짜 말 예쁘게 한다 어떡하냐 와 근데 작가님 글 읽으면서 장면이 떠올라요 와 진심 너무 좋아요 정윤오 드라마 찍어주라...
6년 전
독자102
진짜 재현이 대박이에요ㅜㅜㅜㅜ 어쩜 사람이 저렇게 설레게하는거죠,,, 주상전하 만세 ㅜㅜㅜㅜㅜ 국왕의 처음은 다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맡겨만주세여
6년 전
독자104
동혁아ㅠㅠㅠㅠㅠ 재현아ㅠㅠㅠㅠ 여주가 어떤결정을할지가 진짜 궁금해지네요,, 예상이 안돼요ㅠ
6년 전
독자105
재현이 말 스윗하게 하는 학원 다니나요.....?게다가 백성들 생각까지 해주다니 진짜 어ㅏㄴ벽한 남자 정재횬 ㅜㅜㅜㅜ
6년 전
독자106
당연하죠ㅠㅠㅠㅠㅠ 재현이 하고 싶은거 다해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7
ㅠㅠㅠ너뎌ㅠㅠㅠㅠㅠㅠㅠ나..나도ㅠㅠㅠㅠㅠㅠㅠ많은 첫 눈을 함께 하고 싶어요......
6년 전
독자108
그래요 모든 처음을 함께 합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는데요ㅠㅠㅠㅠㅠ 남주는 동혁인가요 재현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뭐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헷갈리게 하죠ㅠㅠㅠㅠ 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재현이 너무 스윗해ㅜㅠㅠㅜㅜ 막 몽글몽글하다잉ㅜㅠㅠㅠㅜ 눈이 하얀 재현이랑 잘어울리는거 같애ㅜㅠ//
6년 전
독자110
하 ,, 진짜 너무 어려운 선택인거 아시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남들은 이동혁 외칠때 저만 정재현을 외쳐보겠습니다
6년 전
독자111
작가님..ㅠㅠ 이 끝이 어떠케 될까요 진짜 넘 궁금해요 ㅠㅠㅠㅠ 동혁이와 여주의 사이도 재현이와 여주의 사이도 너무 좋아요 다 행복할 길은 없을까용 흑흑
6년 전
독자112
동혁이랑 다시 사이를 회복해서 다행이에요! 재현이랑 손잡고 걸을때 동혁이가 보고있으면 어떡하지..생각한건 저뿐인가요ㅋㅋㅋㅋ
6년 전
독자113
재현이가 아무리 달달해도 왜 자꾸 그 말이 슬프게만 다가오죠 ㅠㅠㅠㅠㅜㅠㅠ 셋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울어요 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 •• 어쩜 그리 사랑하게 만드는거죠 ,,,,, 저 진짜 재현이더 너무 사랑하는데 동혁 ,,,,, 하 ,,,,,,,,,,
5년 전
독자115
재휸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설레 미쳐버리고 동혁아 내가 아쥬 마니 사랑해ㅠㅠㅠ
5년 전
독자116
꿀이란 꿀은 다 마신 것마냥 달달해요 ㅠㅠㅠㅠ 작가님 좋은 작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정주행 하기에도 너뮤 아까워서 곱씹고 또 곱씹어야하는 작품이에요
5년 전
독자117
아 정재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왕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진짜 불쌍해서 잠깐 흔들릴뻔 했는데 어남국 어남재
5년 전
독자118
이동혁 대사 너무 하나하나 슬퍼서 죽을지경.. 재현쓰 미안해.. 나는 동혁인가봐..
5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동혁아 마지막에 재현이 말 들으니까 또 흔들리는... 아아악 그래도 저는 어남동입니다ㅜㅜ...
5년 전
독자120
아악 재현이도 너무너무 좋고 좋은데 동혁이도 너무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5년 전
독자121
많은 처음.... 작가님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122
처음이라...진짜 재현이는ㅠㅠㅠ왕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여주 앞에서 능글맞아지는 게 너무 좋아요!! 오늘 티켓팅 망했는데 애몽을 보며 치유할랍니다><
4년 전
독자123
ㅜㅜ 동혁아 재현아...(민형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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