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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에도 이런 댓글을 달아 주셨다고 하셨는데 이제서야 보게 된 점 죄송합니다. 또한 표절이 아닌라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음에도 "이게 왜 표절이 아니냐."라는 말투 대신 의심이 가는 부분을 하나하나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미인박명'이라는 글이 삭제되었다는 말씀에 예인 잡담에서 검색해 본 결과 굉장히 대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대작이 없어진 후 지금에서야 '미인박명'이라는 작품이 굉장했다는 것을 접할 수 있었고, 읽어보지 못 하고 어떤 부분이 비슷한 지 정확히 알지 못 해 조금 아쉽습니다. 댓글에서 언급해 주신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애몽 피드백입니다 | 인스티즈 

 

애몽 피드백입니다 | 인스티즈 

 







우선 제가 사극을 좋아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극 글만 생각하고 있던 게 세 가지 정도가 되고 그 중 쓰게 된 게 애몽입니다. 




애몽 피드백입니다 | 인스티즈 

 


 

보시다시피 애몽을 쓰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본래 사극을 좋아했다고 앞에 말씀드렸고, 사극에 대한 이야기는 세 가지 정도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걸 조선시대나 그쯤 배경에서 어떻게 풀어야 할까. 그냥 줄줄 풀어내면 옛날에 썼던 단어들도 하나씩 다 찾아 써야 할 것이고 여자 주인공의 감정 표현에도 있어 어려움이 많을 것 같다. 는 생각을 하며 전체적인 틀과 세부적인 내용 몇 가지만 써 놓았을 뿐 첫 시작을 풀지 않았습니다. 


 

저 사진을 접한 후 글로 자세히 풀어쓰지 못 했던 이야기를 생각하게 되면서 한 번 풀어 써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 결과 애몽의 첫 시작인 "꿈으로 다른 세계에 가는 이야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그 중 "국왕과 혼인했음에도 다른 남자들과 엮이다 다시 현재 세계로 돌아와 남자 주인공마다 번외 스토리가 있는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나눠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국왕과 혼인했음에도 다른 남자들과 엮임. : 본래 제가 생각했던 스토리 세 개 중 두 개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한 명이 아닌 스토리. 굳이 그 두 개 중 하나를 고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개의 이야기 중 앞에서 말씀드린 이야기 두 개와 다른 하나는 남자 주인공이 한 명이었고 그러다 보니 갈등 상황을 만들기도, 이야기를 이어나가기도 힘들다는 것을 느꼈기에 남주는 한 사람이 아닌 몇 명으로 정해 약간의 갈등 상황을 만들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 주인공마다 번외 스토리가 있는 것. : 이 점에 대해서는 남주가 세 명으로 정해지자 그에 맞는 결말을 세 가지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애몽 피드백입니다 | 인스티즈 

 

애몽 피드백입니다 | 인스티즈 

 


 


 


 


 

이게 제 스토리 노트입니다. 수업시간이나 쉬는시간, 자습 시간을 이용해 조금씩 썼고 저 모든 것은 6월 모의고사가 끝난 날 마쳤습니다. 저기에도 보시다시피 정윤오,이동혁,이민형, 이렇게 세 갈래로 나뉘어 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점점 애몽을 써가면서 남주를 한 명으로 해야 하나 깊은 고민이 생겼고 Q&A를 작성하기 전 까지만 해도 세 개를 다 올릴까 하나만 현대에서 한 명만 만나 하나만 올릴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애몽 피드백입니다 | 인스티즈 

 

애몽 피드백입니다 | 인스티즈 

 


 


 


 

 

또한 완결을 세 가지로 내 줬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좀 많이 본 것 같은데 생각나는 대로 찾은 건 이거 뿐이네요..! 다같이 행복한 방법. 세 명을 한 편에 다 등장시켜야 하나 생각하고 있던 중 위 사진의 댓글처럼 세명버전으로 따로 나오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댓글을 본 후 한 명 분의 완결만 생각한 것도 아니고 세 명의 완결을 다 생각했고 올릴까 말까 고민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은 것입니다. 


 


 


 


 

다음으로 말씀해 주신 '하트를 가르쳐 주는 것'에 대해서는 배경은 겨울이었고 국왕에게 뭔가를 주고 싶었고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여자주인공이 뭘 해야 할까 생각하다 겨울에 내리는 것, 바닥에 널린 것이 눈이라 생각하여 눈으로 뭔가를 만들어야지 하다가 하트를 만든 것입니다. 출궁이 어려운 여자주인공이 물질적인 것을 주는 것은 아무래도 스토리 상 이상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 눈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동그란 눈뭉치를 뭉쳐 준다거나 별 모양을 만든다거나 하는 것보다 하트가 가장 일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하트를 마음이라고 표현하기도 이상했습니다. "하트"라는 단어, 우리가 자주 쓴다고 생각합니다. 국왕은 그걸 몰랐고 여주는 현대에서 왔기 때문에 그저 대충 설명하고 온 것입니다. 


 


 


 


 

또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게 현대에서도 나랑 만날 수 있을까?''찾을게' 라는 '미인박명' 속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극중 남자 주인공 (이동혁)은 여자 주인공을 현대?(원래 살던 세계)로 보낼 수 있었고 여자 주인공이 힘들면, 바로 보낼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동혁 ll 중 '앞으로 널 궁에 보낼 생각을 하니, 오던 잠도 다 달아나겠다 생각했다. 애초에, 정말 애초에 이렇게 될 것이었다면, 

상관 없었다. 너의 삶의 방향은 내 손에 달려 있었으니. 

네가 조금이라도 힘들어 한다면, 

나만 기억한다고 해도. 네가 저 쪽 세상에서 나를 기억할 지 확실하지 않다고 해도 

난 바로 네가 온 곳으로 보낼 거야. 

그러니까 너는 행복만 해.' 


 


 

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이 저쪽 세상에 가서도 본인을 기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을 여자 주인공과 함께 밤을 보내고 얘기하면서 털어놓게 된 것입니다. 또한 여자 주인공은 본래 살던 세계에서 남자 주인공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있으면 꼭 찾겠다는 말을 해 준 것입니다. 


 


 


 

'미인박명' 완결 부분에서 "우리 고등학교 동창이잖아!" 라는 말에 "저 남고 나왔는데요."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민형 完' 편에서 비슷한 장면이 있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애몽 내에서 이태용(이민형의 친구)가 


 

 

“너 어디 나라 사람인데?” 

“캐나다.” 

“지금은 여기 살아?” 

“응.” 

“한 마디만 더 해 아주.” 


 


 

하는 장면이 있었고, 이민형이 다른 나라 사람이라는 것을 미리 스포? 했습니다. 그리고 글 속에서 뿐만이 아닌 마크는 본래 캐나다 사람이었기에 사실을 반영해 쓴 것입니다. 또한 "나 너랑 같은 초등학교 나왔잖아!"라는 말은 여주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이고 보통 그 때면 중학생 때의 친구들은 거의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나이인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 기억을 토대로 생각해 봐쓸 때 초등학생 때의 친구들은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마저 뚜렷하게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에 산다면 모두가 다니는 학교 중 초등학교를 마크와의 친분 주제로 삼았고 실제로 중학생 때 한국에 온 마크를 글 속에서도 반영하여 쓴 것입니다.  


 


 


 


 

또 '미인박명'의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게 선물한 털신과 '애몽'의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게 선물한 장갑이 비슷한 매개체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미인박명을 보지 못 했기에 어떻게 나온 지는 잘 알지 못 하나, '애몽'에서는 장갑 뿐만이 아니라 담요까지 두 남자 주인공이 함께 선물했으며 (한국을 떠나 청날라로 가려고 했을 때 챙긴 하나의 장갑. 짙은 남색이었다) 와 같이 완결에서 남주를 결정하는 데 쓰였습니다. 글 중에서도 찾을 수 있듯 이 두 사람의 선물은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역할이 됩니다. 선물의 종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서의 여자 주인공의 갈등을 그리려 넣은 것이었는데, 비슷하게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인박명의 여자 주인공의 남편이 여자 주인공에게 '부인'이라고 부르며 여자 주인공을 소중히 아끼고 배려해 주는 것'또한 애몽의 남자주인공의 남편과 행동이 흡사하다고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러이러해서 부인이 되었다. 라고 정확하게 꼬집어 말하기 어렵습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부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되며 글 중 "중전"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또한 여자 주인공을 소중히 아끼고 배려한다는 점 역시 남편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아껴주고 소중히 대하는 것은 남편 뿐만이 아닌 애몽의 등장인물 모두가 여자 주인공을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창작물은 누군가의 글을 보고 베끼는 것이 아닌 자신의 머릿속에서 생각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창작물의 어려움과 심란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글의 팬으로서 궁금증은 충분히 갖고 계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통해 가지고 계셨던 궁금증이 모두 풀리셨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제 머릿 속, 그리고 사극 드라마나 책으로 만들어진 배경지식에서 나온 얕은 소재로 시작하여 시험 기간에도 하나한 다 짜낸 글입니다. 전 제가 설명을 다 드렸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라는 점,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표절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드렸지만, 이 글을 읽고 나신 후에도 확실하게표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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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복숭재디입니다. 두 개의 작품을 본 저로선, 같다 라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그렇게 느낀 분들도 계시군요...
사극이라는 장르가 폭이 좁다보니 사용하는 용어는 겹칠 수는 있어도 내용은 전혀 같지 않았어요...보는 내내 작가님이 스토리를 이끌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 하시고 생각 하시는지 느껴졌는데 표절이라니 아니라고 봐요 ㅜㅜ

6년 전
독자2
복쯍아보기입니다. 미박과 애몽 두 작품 다 읽었었는데 두 작품 다 사극배경인점 즉 폭이 좁아 겹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몽의 이야기와 미박위 이야기는 징향돠 구성 내용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님 힘내세요 ㅠㅠ
6년 전
독자3
녕부기예요 아무리 봐도 표절을 모르겠는데... 소재는 얼마든지 겹칠 수 있다 생각하는데 내용은 전혀 겹치는 부분이 없었어요 여태껏 작가님이 매화 끝날때마다 남기신 코멘트나 이번에 보여주신 노트만 봐도 작가님이 작가님 글에 대해 얼만큼의 애정을 가지고 노력을 했는지가 다 보이는데 표절이라뇨... 제가 다 속상하네요 작가님 표절 아닌건 애몽 독자님들이 다 아니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4
[미녕이]
작가님 안녕하세요 ! 미녕이입니다 ㅎㅎ!
저도 미인박명을 읽었었는데 딱히 표절이라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 물론 다른 몇몇 분들은 느낄 수도 있었겠지만요 ...!
작가님이 보여주신 노트를 봐도 이렇게 글을 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셨다는게 보여요 !!
제가 지금 막 잠에 깨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작가님 응원합니다 ᕦ(ò_óˇ)ᕤ

6년 전
독자5
저는 표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작가님 노력하신 게 딱 보입니다 진짜 ㅠㅠ 작가님 힘내셔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6
미인박명 쓰신 분도 그 보보경심려 책 버전 참고해서 쓰신거라고 하셔서....표절이랑 전혀 관련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ㅠㅠㅠㅠ 응원합니당!!
6년 전
비회원 댓글
죄송하지만 작가님이 직접 언급하신 적은 없으세요 완결까지 내시고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글잡에 있는 글을 모두 지우고 떠나셨고 (큰 심경의 변화가 있으셨던것 같아요) 그 후엔 개인 홈에서 글 연재하고 계십니다. 보보경심과의 유사성은 엑소 백현의 드라마 캐스팅 이후 팬들을 통해 처음 나온 내용이고 그땐 작가님이 인티를 떠나신 후에 미박에 대한 얘기를 일체 안하신지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난 후입니다. 고등학교때 함께 했던 작가님이 이렇게 등장하시니 맘이 좋지 않네요ㅠㅠ
6년 전
독자7
말린망고입니다 ! 제가 미인박명도 읽어봤는데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어요 ㅠ 사극물이고 약간 소재가 비슷하다 보니까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것같아요 근데 작가님이 직접 쓰신 노트를 보니까 작가님의 노력의 흔적이 보이네요 ㅠ 항상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6년 전
독자8
더더더러브입니다! 제가 그 미인박명이라는 글을 읽어보진 못 했지만 작가님 글에서 니퍼님의 노력이 너무 잘 느껴지고 어떻게 해야 독자님들이 좋아할지 다 노력하신 것이 다 보여요ㅠㅠㅠㅠ 그리고 직접 쓰신 노트 진짜 노력 짱짱귯걸ㅜㅜㅜ 니퍼님 쵝오에요 독자님들을 위한 노력 더더더더더러브스럽습니당 전 항상 니퍼님 응원하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요!!
6년 전
독자9
망고망고입니다! 미인박명과 애몽을 둘다 읽어본 저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애몽을 처음 읽었을때 배경? 그런게 조금 비슷하다 라고 생각한적이있습니다 그런데 읽을수록 다르다고 느껴졌습니다 감정을 풀어나가는거랑 상황을 대처(?)하는게 다르다고 생각했었어요 장르가 비슷할뿐이지 표절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0
소재가 겹쳤다곤 할수 있지만 다른부분은 전혀 모르겠습니다ㅜㅡㅜ... 작가님이 이런 의혹 받으신다니 ..독자로서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ㅠ 작가님 상처받으셨을까 걱정도 되구요ㅠㅠ... 니퍼님 글 읽으며너 세세한갓 하나까지 신경쓰시는게 느껴지고 크게 와닿아서 얼마나 글에 많은 애정과 시간 노력을 투자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ㅠㅠ 몇년이 지나서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게 추억할수 있는 글이 될것 같아요! 전 작가님 늘 응원하고 있을게요!! 어서 오해가 풀리길 바라며ㅠㅠ....
6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요, 니퍼 님. 일단 '미인박명'이라는 글이 저한텐 정말 소중한 글이기도 하고 엑소 독방에서도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용기 내서 급하게 피드백을 요청했는데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하나 하나 피드백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피드백을 읽고 니퍼 님이 '애몽'에 대한 노력이 얼마나 컸던지 알 수 있어서 한 편으로는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어... 다른 독자 님들의 의견이 담긴 댓글도 읽어봤는데 저는 전체적인 내용도 흡사하다고 생각했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사극이라는 소재 안에서는 어느 정도 흡사할 수 있다고 넘겼고 부분적인 내용 중에서 흡사한 것이 한두 개가 아니라고 여겨져 피드백을 부탁드린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피드백해 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6년 전
니퍼
우선 '애몽'에 대한 제 노력을 알아주심에 감사드려요. '미인박명'이라는 글을 읽지 못해 자세히는 아직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보이셨다니 굉장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피드백을 부탁하신 이유, 한 작가님의 글을 소중히 여기셨기에 충분히 흡사하다고 생각되시는 부분에 있어서 피드백을 부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년 전
독자13
볼트입니다! 저 또한 애몽과 미인박명 둘 다 보았지만 둘 다 너무 재미있었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같다는 느낌을 느끼지 못 했지만 같은 장르인지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항상 작가님께서도 걱정 많으셨을텐데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6년 전
독자14
항상 응원합니다 ㅡ 돌아애몽
6년 전
독자15
도라도라에몽이에요 미인박명 익히 들었지만 저는 못봤어요 표절이라니. . 작가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힘내세요!!
6년 전
비회원49.157
우주입니다.
이런 일이 있었군요.... 일단 위로의 말 드리고 싶어요 작가님. 저는 미인박명이라는 작품 모르지만 그래도 사극이라 중요한 매개체가 되는 소품?이 겹칠 수 있다고 생각돼요.
그리고 위에 보니 그 미인박명 작가님이 쓰신 댓과 작가님이 쓰신 대댓 봤는데 그래도 잘 마무리 지어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다시금 애몽을 써오시던 작가님ㅇ디 애정과 정성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6년 전
독자16
안녕히세요 자몽쥬스입니다. 두 작품을 모두 읽었고 애몽 못지않게 미인박명도 좋아했던 한 독자로써 표절이라는 느낌은 전혀 받지못했어요...
물론 사극이라는 장르안에서 갇혀진 채 글을 쓰니 그런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이건 작가님의 잘못이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제가 이렇게 말하는게 니퍼님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애몽이라는 작품은 작가님께서 열심히 고민하시며 쓴 글이라는 느낌을 한장면장면에서 섬세히 느낄 수 있었어요 어찌됐든 니퍼님 믿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으니까 너무 상처 받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ㅜㅠ니퍼님 힘내세요!!!!

6년 전
비회원123.211
박쏠로입니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므로 제가 뭐라고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다른분들이 작가님과 유사한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스토리 노트나 작가님이 그동안 해왔던 노력의 흔적들을 봐서라도 표절과는 정말 무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님 혹여 맘 상하셨을까봐 걱정됩니다 ㅠㅇ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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