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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9 | 인스티즈



+)브금은 자동재생 입니다.







짐을 보냈다. 아침 일찍 온 이태용과 이민형은 교태전을 제 집처럼 드나들며 내 짐을 가지고 먼저 가 있는 상태였다. 이따 나가기 쉽게 하려 함이었다. 이제는 작은 가방에 가져가고 싶은 것들을 조금씩 담을 차례였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9 | 인스티즈

"그리고 그 팔찌,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준 거 아니야. 떠나자, 나와."




어제 이민형의 말을 떠올렸다. 아무 의미 없이 준 거 아니라는 그 말을. 대체 무슨 의미로 준 것일까. 한참을 생각하다 괜한 김칫국은 마시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내 생각에도 이것이 맞는 것 같았다. 



좋아해서 그런 것 보다는, 친구니까. 친구로서 내가 힘든 것이 싫어서 내가 힘들 때 언제든 바로 청나라로 데리고 가기 위해서가 아닐까. 이민형은 그럴 것이다. 계속 혼자 생각하려니 생각이 꼬인다 싶어, 자시 가방을 바라보다 방을 둘러보았다.




처음 왔을 때 간단하게 와서 챙길 게 얼마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국왕이 준 물건들은 비었었던 내 방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어떤 것을 챙겨야 하나 싶어 방을 둘러보다 옷부터 챙겨야겠다 싶어 서랍을 열었다. 그런데,





장갑 두 쌍과 담요 두 개. 




하나는 이동혁이 궁에 들어오기 전 내게 정인이라며 고백을 했을 때, 하나는 입궁한 후 국왕이 내게 내린 것이었다. 이 두 개의 물건들을 보다, 한숨을 내쉬었다.






내가 대체 두 사람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사람을 마음을 가지고 장난을 친 것은 아니었다.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좋아한 척을 한 것은 아니었다는 그런 말이다. 그저 나의 판단력 없는 미성숙한 감정으로 인해 두 사람에게 상처를 줬고, 또 줘야 한다는 것에 마음이 아팠다.



"마마!"



그 두 사람을 생각하며 한숨을 푹 내쉬고 있을 때였다. 내가 행복한 게 좋다던 어영이는 이민형을 도와 내가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이제 가야 하는건가. 그 장갑과 담요를 보다, 결국 하나씩만 챙겼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9 | 인스티즈





궁에서 입던 것이 아닌 흰 사복을 입었다. 옷을 입을 때 보인 붉은 저고리는 국왕을 연상케 했지만, 이렇게 붉은 색의 옷에 의미를 두고 입을 일이 앞으로 있을까 싶어 입었다. 




"어영아"
"예 마마?"
"옆으로 와서 걸어."


뒤에서 따라오는 어영이를 불러 나와 나란히 걷게 했다. 혼자 걸어 나가는 이 궁에서 외롭고 싶지 않았다. 늘 내게 과분한 사랑을 주던 두 사람을 등지고 청나라로 간다는 것은 내게 있어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아직 해도 채 안 뜬 시간에, 나는 간다. 밖으로. 청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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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마마, 이 시간에 어디를 …"





궁 정문 앞에서 발걸음이 멈췄다. 대신들이었다. 나를 미워하던 그 사람들. 이 시간에 왜 궁에 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국왕과 숙의를 이으려 죽어라 노력했던 그 사람들이었다.




"제가 어디 가는지는 왜요."
"…예?"
"좋은 정치질 하십시오."
"……"
"어린 년 뒤에 업고서는."




차라리 궁을 지키고 있던 병사 대신에 그들이 말을 걸어준 것이 다행이었다.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었으니까.그리고는 그들을 지나쳐 왔다. 아무리 내가 신분이 더 높다 한들, 정치를 하는 그들에게 있어서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는지 그들을 벙쪄서 저들끼리 눈치를 보고 있었다. 그래, 대통령의 부인이 국회의원에게 뭐라고 할 수 있겠는가.





"마마, 타세요."



어영이가 궐 앞에 이민형이 준비해 놓은 가마의 문을 열었다. 나는 그 안을 가만히 쳐다만 보다 등지고 있던 궁을 다시 쳐다본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9 | 인스티즈






많은 일이 있었던 대한민국의 대궐아



이제는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게 해 다오.





*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9 | 인스티즈

"왔냐."
"으으 추워."



물가였다. 배가 떠 있는 물가. 꽤 큰 배였다. 그저 나룻배와 같은 형상을 가진 것이 아닌, 나무로 만들어졌지만, 지붕도 있고 한지가 붙은 창문도 있는 그런 배였다. 




"주인님, 이제 출발할 듯 싶습니다!"
"타. 이제 출발할거야."




이민형의 그 소리에 이태용이 내 손을 잡고 서는 내가 배 위에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이 배에는 나 말고도 몇몇 인원이 타 있었는데, 아마 이민형과 이태용의 몸종으로 보이는 듯 했다. 그들은 이제 출발한다며 바삐 움직였다.




중국까지는 꼬박 하루가 걸린다고 했다. 처음 들었을 때에는 힉 했지만, 본래 대한민국 배로도 가장 가까운 곳이 열 두 시간은 기본 걸리니 그러려니 했다.





장판이 깔린 작은 방에 앉아 생각했다. 지금 이동혁은 무얼 하고 있을까. 국왕은 내가 없어진 것을 알았을까?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생각들이 제멋대로 머릿속을 헤집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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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돼?"
"…응."



안 되면 거짓이었다. 그저 한 양반 집의 아내가 없어졌다고 해도 그 마을이 발칵 뒤집힐 참인데, 한 나라의 국모가 없어졌다고 생각을 해 보자. 나라가 뒤집힐 것만 같았다.




"그렇게 남 걱정만 하고 살면 네 걱정은 언제 하고 사냐?"
"…"
"좀 쉬어."



그 말을 끝으로 이민형은 방 문을 닫고 나갔다. 이미 깔려져 있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 몸을 녹이니 몸에 힘이 저절로 풀렸다. 





희미하게 보이는 창 밖을 보며 생각했다.




그들에게 부는 겨울바람이, 부디 차지 않기를.






*





아침부터 국왕은 늘 그랬듯 중전의 처소를 찾았다. 교태전, 그가 궐 내에서 강녕전 다음으로 가장 자주 가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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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는 이상한 것을 단번에 알아차렸다. 제가 오면 늘 인사를 하며 "마마꼐 전해드리겠습니다." 하던 그녀의 몸종, 어영이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재현은 몇 초 고민하다 결국 교태전 안으로 들었다. 




교태전의 첫 문을 열고 들어가니, 궁녀들이 있었다. 왜 아무도 나오지 않았는가 보다는 늘 그녀의 옆에 있던 어영이가 어디 갔느냐가 우선이었다. 그는 문 앞에 있는 여러 궁녀들에게 물었다.





"중전이 안에 있는가."




그러자 그 말에 궁녀들은 본인들끼리 눈치만 볼 뿐 그 누구도 섣불리 대답하지 못 했다. 




"한 번만 다시 물을 것이다. 중전이 안에 있는가."
"…사실 그것이 저희도 이제 들어가 보려던 참이라……."




그 말에 재현이 한 번 코웃음을 쳤다. 허-, 오늘은 본인이 좀 늦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이 됐는데도 어영이가 없으니 교태전 안을 아무도 들어가 보지 않았다는 뜻이다. 




"나가."




그 말을 들은 궁녀들이 고개를 조아리며 교태전 밖으로 하나 둘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왕은 안에 있을 그녀를 향해 웃음을 비운 얼굴에 다시 웃음을 담고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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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ㅈ…"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휑한 빈 방이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에 방을 천천히 한 번 둘러보았다.



자신이 주었던 여러 물건들도, 그녀가 가져온 작은 여러 것들도 모두 없었다. 최소한의 짐만 챙겼음에도 그의 눈에는 무엇이 없어졌는지 다 알 정도였다. 그런 그가 당황스러워 잠시 생각을 하다 어이가 없는 듯 웃음을 지었다.






팔찌.





그 팔찌였다. 국왕의 머릿속에 잠시 스쳐지나간 그것. 오른쪽 손목에 차고 있던 청나라의 황제가 몇몇에게만 주었던 팔찌. 그 연회에 초대되었던 그는 단번에 누가 그녀를 데려갔는지 알아차렸다. 그 곳에서 한국인은 딱 세 사람밖에 없었다.






국왕인 그와, 이태용, 이민형.




팔찌를 가진 사람들, 청나라의 입국절차 없이 바로 통과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





목적지가 청나라인 것을 알아차린 그가 그녀를 찾으려 교태전 문 쪽으로 걸어나가려 할 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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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무엇입니까."





교태전 안으로 들어오던 누군가와 마주쳤다. 궁녀를 한 명도 데리고 오지 않았으며 들어올 떄 본인이 왔음을 알리지도 않는 무례한 사람. 숙의였다. 그녀는 텅 비어버린 방을 보다, 그 가운데 서 있던 국왕을 보고는 입을 열었다. 




그런 그녀가 아무 말 않자 그녀를 지나쳐 교태전을 나가 중전을 찾으려 했던 그였는데, 




"…놓으시죠."




숙의에게 팔목이 잡혔다. 본인의 몸에 누군가가 손대는 것을 끔찍히도 싫어하던 그였다. 물론 중전이 그랬다면 개의치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자신의 손목을 잡고 있는 사람은 중전이 아니었다. 숙의였다.



놓으라는 그의 말에도 그녀는 그의 손목을 잡고 놓지 않았다. 오히려 그를 당돌하게 쳐다만 보았다. 대체 국왕이 뭐냐는 듯 인상을 찌푸리자 그녀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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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지 마세요."
"지금 뭐라고 했어."
"찾지 마세요, 중전마마."




어린 것이 당돌하다 생각했다. 그는 그녀의 손목에서 자신의 팔을 빼내며 입을 열었다.





"찾을 겁니다."


그리고 다시 발걸음을 돌려 교태전 밖으로 나가려 할 때였다.





"이동혁!!!"



다급하다는 듯 언성을 높여 말을 한 그녀였다. 그런데 우습게도, 국왕의 발걸음이 멈췄다. 숙의는 지금이다 싶었는지, 하지 않던 말을 모조리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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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년의 정인입니다. 전하께서도 잘 아시겠지요 그자를."

"…"


"중전이 궐에 들어오기 전부터 서로 사모해오던 사이였습니다."


"…허?"




"그렇게 뻔뻔한 자를 어찌 궁에 또 들이려 하심인지요. 제 발로 나갔으니, 찾지 마세요."




재현이 교태전 문을 등지고 자신을 바라보는것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 줄 알았는지 그녀는 말을 다다다 내뱉었다. 재현은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한 채 그녀의 말이 끝나기만을 가만히 기다렸다. 중간에 한 번 허. 하고 웃을 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





"대체 그런 년을 뭐하러 찾으려고 하ㅅ…"
"압니다."
"…예?"
"안다구요."



그녀의 말을 잠자코 듣고만 있던 그가 여전히 표정은 풀지 않은 채 입을 열었다. 안다구요. 그런 그의 말에 그녀는 다시 한 번 그에게 물었다. "그게 무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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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과 중전이 그런 사이라는 것쯤은, 나도 안다고."






그의 말에 숙의는 몸이 굳었다. 알고 있었다니, 그가 이동혁과 그녀가 그런 사이인 것을 알고 있었다니. 그리고 그는 쓴 웃음을 지은 얼굴로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간다.





"내가 예부터 태어나고 커온 대궐입니다. 내 집에서 일어나는 일 하나 쯤 내가 모르겠습니까."


"……"


"대체 왜 이리도 나와 중전을 가만히 두지 못 하여 안달인겁니까."


"…"


"그 년? 상식이 없으신가. 욕을 하실 거면 백성의 편에 서서 하세요."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그녀에게 말하던 그가 다시 표정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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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외로운 비가 될 것입니다."

"……전하…."

"기록에는 그깟 사내인 국왕의 눈길조차 받지 못한 여인이라 적힐 거예요."

"……"





"다시 백성의 편에 서십시오."






그 말을 한 후 그는 교태전을 나왔다.







백성의 편에 서라는 말, 다시 백성으로 돌아가라는 말이었다. 







즉, 폐비였다.





교태전을 나온 그는 내금위장을 포함한 그녀를 찾는 데 도움이 될만한 모든 사람들을 불렀다. 그리고 말했다. 중전을 찾으라고. 






다 알고 있었는데 왜.



그러면서도 눈감고 있었는데, 어디로 갔어. 무엇이 또 너를 힘들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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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장갑을 보았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그녀가 손에 끼던 장갑. 검은 색 장갑. 평소 이동혁이 끼던 것과 같은 것이었다. 


교태전에 이동혁이 자주 드는 것도 알고 있었다. 알면서도 모른척 했다. 내가 원해서 한 혼인이니까. 그저 옆에만, 중전의 자리에 앉아만 있어 달라고.



너무 많고 큰 것을 바란 것일까, 내가 너무 부담을 줘서 그런 것일까. 모든 것은 다 내 탓이다.



바람이 이렇게도 찬데, 어딜 간 거야.



*





"이민형?"




눈을 뜨니 저녁쯤이었다. 언제 잠이 든건지, 아까 누워있다 그대로 잠들었나 보다. 어제 이민형이 왔다 간 후 아무것도 하지 못 한 채 밤을 지새우다시피 했다. 눈 밑에 올라왔던 다크서클은 면경을 보니 좀 없어진 것 같기도 하고. 배 위에서 자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나름 푹 잘 잤다.



창문을 열어 밖을 보니 배가 멈춰 있었다. 육지 같은데… 문을 열고 이민형을 부르니 이태용이 그릇을 들고 가다 그것을 자신의 몸종에게 맡기고는 내게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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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어?"

"응 덕분에?"



웃으며 이태용과 얘기를 나누고 있을 때, 이민형이 저 멀리서 빨리 안 오면 밥 없다며 재촉하기 시작했다. 아니, 거 참 좀 늦을 수도 있지 사람이 밥 가지고 그러는 거 아니야.



이민형을 따라 배에서 내려 식당에 들어갔을 떄였다. 문 밖에서 누군가와 얘기를 하며 붙잡혀있는 그가 왜 안 들어오나 싶었지만 배가 고프다는 이태용의 말에 발걸음을 앞으로 옮겼다.



테이블에 앉아 국수같은 것을 먹는데, 이태용이 뭐라 말하더니 밥을 구해 왔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엇이냐는 듯 물으니 그가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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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어야지!"



그의 귀여운 모습에 이태용을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했다. 진짜 잘생겼는데 냉미남이라 좀 무서웠었는데. 그 때. 하며 웃다가




“뭐 하냐? 아주 수줍어 죽을라하네”

“아니거든?!”

"뭘, 수줍어서 기절하려 하더니만”

“뭐라는 거야! 아니라니까?”

“와 곧 이제 두 번째 정인 되겠다. 그치? 사람 많은 저잣거리에서 이러고 있으니 서러워서 사나 내가.”




그러다 문득 이동혁이 이태용에게 한 질투가 생각이 나 갑자기 밀려오는 추억에 묵묵히 고개를 처박고 밥을 퍼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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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었으면 가자."





밥을 먹지도 않은 이민형이 들어와서는 다 먹었으면 가자고 재촉한다. 




"너 아직 밥 먹지도 않았잖아!"

"속이 별로 안 좋아."

"야 그래도 밥은 먹어야 ㅎ…"

"싸갈게. 빨리."




갑자기 재촉하며 내 손을 잡아 이끄는 이민형이 이상해 그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그 자리에서 일어나 식당을 나가려 하는데,





"중전마마."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모른 척 지나가려 했는데, 어느새 아씨보다는 이 소리가 익숙해 진 것인지 중전마마 하는 소리에 발걸음을 멈췄다.




"가시지요,"

"…안 가요."

"전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 손을 잡은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를 쳐다보니, 그는 내게 어떡할래. 하며 물었다.





"…전하께서 말씀만 나누자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나누신 후에는 어떻게 하셔도 상관 없다고…."




고민하는 내 표정에 아까 말을 꺼냈던 사람이 말했다. 자세히 보니 내금위장이었다. 그의 말에 나는 이민형을 보며 말했다.




"미안해. 갔다가, 갔다가 다시 가자. 청나라로."

"그래."




그는 내 말을 전적으로 따랐다. 어차피 다시 오게 된다 해도 이곳에 묵을 것이니, 이민형은 이태용에게 숙소를 잡아 제 몸종들을 재우라 명했다. 그리고는 내금위장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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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에게 전해. 중전 지금 한국 간다고."


"…"


"대신 나도 함께, 우리 배로 따로 간다. 뭘 믿고 애를 혼자 보내."





그의 말에 내금위장이 잠시 생각하더니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한국을 떠나온 지 얼마나 지났다고 다시 한국행 배를 탔다. 





넓은 배에 이민형과 나, 그리고 내금위장이 붙여준 여러 명의 병사들 뿐이었다. 내금위장을 포함한 몇몇 사람들은 본인들의 배를 타고 우리 뒤쪽에서 바짝 붙어 오고 있는 중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배를 탄 거면, 열 두 시간은 족히 걸렸을 터인데, 그만큼의 시간을 배 위에서 다시 보내야 한다니 어차피 밤이고 해서 차라리 자는 것이 빠를 것 같았다.




"미안해 이민형.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이었다."




그는 웃어보이며 들어가라고 했다. 병사 두 명이 방 문 앞을 지키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와 문을 닫기 전에 그에게 인사를 했다.




"이민형!"

"왜."

"잘 자!"




이민형은 가던 길을 멈춰 뒤돌아 나를 보았고, 내 인사에 웃음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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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





그렇게 눈을 감았다. 내일이면 한국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그러면 국왕이 나를 반기겠지. 그런 그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하고 나와야 하나 생각을 했다. 




아니, 그의 얼굴을 보고서도 내가 나올 수 있을까 대궐을.




아 몰라.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기로 했다. 어떻게 보면 오늘 하루종이 잠만 자네 싶었지만 다시 눈을 감았다.





잠을 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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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어졌다고 했다. 네가 궐에서 없어졌다고. 심지어는 교태전의 물건들이 몇 개 없어진 채로. 



궐을 나갔구나.




힘들었던 것일까. 몇 개월간 해오던 궐 생활이. 하기야 갑작스레 들어온 영악한 후궁을 보면 그럴만도 하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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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차분히 먹기로 했다. 가만히 앉아 촛불 몇 개의 밝기에 의지한 채 자신의 도포 안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이동혁 바보. 진짜 얄미움.’

‘손이 예쁜 이동혁은 밥이 맛있는 곳을 안다.’



늘 가지고 다니기만 했지 네가 내 혼인 소식을 듣고 집 앞에 온 날. 그 이후로 펼쳐 보지는 않았던 한지였다. 현재의 너를 사랑하는 것에 충실하기 위해서. 전의 추억은 아픔만 가져옴을 안 후 보지 않던 한지였다.


내 작은 세상에 와 준 네게 감사했다.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네게 감사했다. 낯선 이곳에서 날 사랑해준 네게.



그리고 이불 속에 들어가 눈을 감았다.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그리고 다시 마음을 가지런히 먹고 





잠을 청했다.


 


어차피 언젠가는 현대로 보내야 할 너였기에,





오늘은 새벽에 눈이 오지 않을까 싶다. 




*




"어우 추워…"



이상하게도 꿈을 꿨다. 초간택에 참가했을 때, 이동혁을 처음 만난 날, 이민형과 이태용과의 저녁식사, 이동혁과의 하루, 국왕과의 혼인식, 이동혁의 노란 국화와 눈물, 국왕의 사과 눈싸움, 이민형과의 떠남까지. 몇 개월 간 꾸지 않던 꿈을, 오늘에서야 꿨다. 이곳에서의 삶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눈을 뜨지도 않은 채 몸을 웅크렸다. 이불을 목 끝까지 올린 채 미간을 찌푸렸다. 그리고는 몸이 좀 따듯해졌다 싶으니 목이 말랐다. 일어나기는 너무 싫었다. 얼굴이 시려웠기 때문에. 이불 밖의 공기는 꽤 찼다.





"이민형!!"




하는 수 없이 크게 이민형을 불렀다. 앞에 병사들이 있든 없든 상관없었다. 어차피 다시 청나라로 가면 안 볼 얼굴들이었다. 그리고 이민형은 대답이 없었다. 분명 물을 갖다 달라고 하면 툴툴거려도 갖다 줄 그였기에, 다시 그를 크게 불렀다.




"이민형!!!"




그러자 밖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왜 나무와 신발이 부딪히는 소리가 아니지?





"누굴 그렇게 불러!!"





엄마 목소리였다.



팟-, 눈을 떴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내 방 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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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

벌써 애몽 완결을 쓸 날이 코앞까지 왔네요 ㅠㅠ.. 네, 바로 다음 편이 완결입니다 헝헝. 완결은 아마 현대에서 남주 찾는 거겠죠?! 제게 돌을 던지지 마세요 T^T.. Q&A는 화요일이나 수요일 밤 11시 좀 넘어서 올릴 예정이예요! 많이 봐 주세요!! 


오늘 좀 늦었죠? 헝헝. 쓸 것도 많고 움짤 업로드도 잘 안 돼서 ㅠㅠㅠ 오타 많을 수도 있으니까 감안하시고 봐 주세요! ㅠㅠㅠㅠ! 제가 사실 독방 서치를 쵸금 자주 하는데 ㅠㅠ  좋아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해요 헝헝. 



♥ 늘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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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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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녜크
6년 전
독자11
????여주 진짜떠났네요 ㅜㅜㅜㅜㅜㅜㅡ흐잉 너무 슬퍼요 드디어 여주가 현실세계에 돌아오다니 !!!! 다음화가 정말 궁금해요!!!! 와 대박 오늘편 너무재밌어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비회원217.168
티네이즈
6년 전
비회원 댓글
헐....,작가님.... .다음편이 완결이라너요. ...저 이제 진짜 어떻게 살죠...ㅠㅠㅜ 저 진짜 엔시티 파고 나서 처음 보고 지금까지 쭉 항상 울고 웃으면서 너무 즐겁게 본게 애몽인데.. 완결이라니.. 아 진짜 너무 정들었어요ㅠㅜㅠ 진짜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엄청난 한 편의 드라마였어요ㅠㅠ 지금 댓글 쓰면서 브금만 들어도 막 동혁이가 떠오르고 눈물이 나는데ㅠㅜ제발 현대속의 여주의 곁에 동혁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ㅜ 아 근데 재현이도 너무 안쓰럽고 너무 정들었는데ㅜㅠ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요ㅠㅜㅡ 진짜 애몽의 끝이 다가오니 막 믿기지가 않고 너무 진짜 애절해요ㅠㅜㅜㅜ 이렇게 제 인생의 한 켠에 자리잡아준 글을 떠나보내는건가 싶구ㅠㅜ작가님은 정말 제 인생에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ㅠㅠㅠ애몽이라는 글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던 감정들 저는 앞으로도 평생토록 잊지 못할ㄱ 것 같아요.. 진짜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제가 살아가면서도 이 글은 정말 절대 잊지 못할거에요.. 작가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다음ㅈ편에서 뵈요ㅠㅜㅜ
6년 전
독자2
선댓! 롤롤
6년 전
독자13
헐 작가님 오늘은 충격의 연속이네요..! 재현이가 여주랑 동혁이가 서로 사모하던 사이인걸 알고 있을지 몰랐어요.. 그리고 엔딩이 정말 임팩트 있는것같아요 ㅠㅠㅠㅠ 그렇다면 다 잃게되는건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요 사실 그래서 작가님 글을 계속 읽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흥미진진하고 어떻게될지 모르는전개가 전 너무좋거든요 오늘도 잘 읽다갑니다 감사해요 :)
6년 전
비회원173.249
육개장입니다!!@들어오자마자 작가님께서 올리셔서 기분 좋게 읽고 갑니다~~~작가님 현생도 있으실텐데 매주 일요일 마다 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이거 읽고 자는게 제 일주일을 마감하는거랍니당!!키키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셔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앗...그리고 제가 잘못본건지 모르겠지만 화가 30화로 잘못 올라와있는거 같은데요....!
6년 전
독자3
계란찜
6년 전
독자27
아 결국 떠나기로 하고 떠났군요..여주야 ㅠㅠ 재현이랑 동혁이는 너 없으묜 어떡하니.. 동혁이의 장갑을 선택했군요 흠.. 재현이가 동혁이랑 여주사이를 어느정도 알고 있을거라곤 생각했는데 어느정도수준이 아니였군요 아 재현이 넘 찌통ㅠㅠ 증말 여주 다시 돌아가서 재현이랑 알콩달콩할 줄 알았는데 현대라뇨?ㅜㅠㅠ 벌써 이럴 순 없어요ㅠ 민형이가 돌려보낸건가요? 아니면 힘들었을 여주 생각해서 동혁이가 강제로..?
헐 오바 아...ㅠㅠㅠㅠ 완결엔 어떻게 여주가 조선으로 왔는지 궁금증이 해결되면 좋겠어오..그래도..작가님 제발 고정하세요 전개가 너무 빠른거같은데요? 좀 늦춰주셔야 될 것 같아요ㅠㅠㅠㅠ 제발.. ㅠㅠ 진짜루.. 안돼요 등말..제가 글잡에서 가장 애정하는 글입니다ㅠㅠ 이글로 엔씨티에 대해서 1도 모르던 제가 동혁,재현,태용,민형을 알겠되었는뎁쇼ㅠㅠ 그리고 월요일을 정말 싫어해서 일요일 밤이면 슬프던 제가 작가님 글을 알게된 뒤로 일요일 밤을 기다렸오용..ㅠㅠ 아 증말 흑흑 진짜 슬플거 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4
ㅣㅏㄷ뤼ㅏㅈㄷㄹ
6년 전
독자10
아 작가님 저 김피디인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대라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가 여주 생각하면서 잠에 들어서 그런걸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헐작가님헐 아니 헐 헐
6년 전
독자6
달탤..
6년 전
독자7
1등하고싶었는데.. 늦어버렸어요..?
6년 전
독자22
다음 편이 완결이라니..ㅠㅠ 오늘 엔독방에서 잠깐 놀다가 애몽 이야기를 보고 진짜 오랜 시간을 함께했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완결이라니ㅠㅠㅠㅠ 진짜 시원섭섭하네요ㅠㅠ 애몽 완결 나면 다른 작품으로 또 오실거죠? 현대로 돌아가게 돼서 다행이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ㅠㅠㅠㅠㅜ 작가님 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일요일마다 늘 제 행복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ㅠ 디음주 일요일까지는 또 어떻게 버티고 그 이후에는 어떻게 살 지 ㅠㅠㅠㅠ너무너무 걱정이네요ㅠㅠㅠ 덕분에 오늘도 좋은 하루 마무리한 것 같아요! 작가님 늘 제가 응원하고 사랑합니당??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8
오늘은 간만에 시간 바로 봤어요 애몽 제가 인티들어 올시간 없어도 항상 챙겨봅니다♡ 근데 오늘 내용 여주가 현대로 가버리다ㄴㅣ... 꿈이면 좋겠어요 항상 내용이 과거여서 망각하고 있었나봐요 8ㅅ8... 그렇지만 앞으로 내용이 너무 궁금하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6년 전
독자9
헐 대박 여주 다시 현실로 돌아갔군요ㅠㅠㅠㅠㅠㅠㅠ이제 어떻게 돌아갈까요ㅠㅠㅠㅠㅠ항상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2
와 대박
6년 전
독자14
와 작가님
6년 전
독자16
타임리프 잊고있었어요.... 진짜 필력 대단하세요ㅠㅠㅠ?
좋은 그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 봐요!!!!!

6년 전
독자15
0215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아ㅜ으ㅏㅜ우ㅏ ㅏ대요안돼요 완결앙데 앙대 호어ㅜㅜ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하지 넘 찌통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대박 재현이가 알고있었다는것부터 헐 하고 입틀어막고봤는데 눈떠봤더니 현대인것부터 완결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힉..??!??!! 여주 현대로 떠났댜뇨ㅠㅜㅜㅠㅜㅜㅜ다음편이 막편인데 아직두 남주가 누구인지 모르는 이 스펙타클한 스토리ㅠㅜㅠㅜㅜ담쥬가 너무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벌써 끝난다니 너무아쉽고ㅠㅜㅜㅜ끝까지 같이 달립시다! 작가님 오늘도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구 저는 오늘도 힐링 받고 갑니다! 밝게빛나라에요 :)
6년 전
독자18
뎅장찌개에요......여주가...여주..... 동혁이가......ㅠㅠㅠㅠㅠㅠ결국 현대로 돌려보내줬군여ㅠㅠㅠㅠㅠㅠ 8ㅅ8 맘 아파요....ㅠㅠㅠㅠㅠㅠ여주고 우리 애몽시티들이고ㅠㅠㅠㅠㅠㅠ다들ㅠㅠㅠㅠㅠ 재현이가 설마 알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진짜 생각이 깊은 국왕님이셨어요ㅠㅠㅠㅠ 그런데 이렇게 여주 가버리면 다들 어째요 현대에서 찾게 되는 사람이 누가될 지 너무 궁금해서 달력에서 일주일 도려내고 싶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아니...쓰다 올라갔어요 왜!!!! 앓을 거 한참인데 아무튼 미녕이의 마음은 계속 모르게 되면 너무 슬픈데요......?? 슬퍼서 땅파고 들어가서 댐하나 건설할 수 있는데 말이죠ㅠㅠㅠㅠㅠ 글구 장갑이랑 담요! 누가 준 거 챙긴 건지 궁금해여!!!! 근데 진짜 여주 현대 간 거에요...? 글에서 아무래도 현대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가 실감이 더 안 나요ㅠㅠㅠㅠㅠㅠ 남은 사람들 때문에 슬퍼서 제가.... 완결이라는 말은 언제봐도 적응이 안 되는데 평생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사심 맞아여 저는 애몽×니퍼님 평생 보고 싶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나나입니다...아 헐...마지막 너무...헐....다시 현대로 돌아왔다니....ㅠㅠㅠㅠㅠㅠ현대로 돌아온 여주가 또 어떤일을 겪게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다음화가 완결이라고 하니 아쉽기도 하구요ㅠ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
두둥 작가님...어엉어어어어어어어유저 눈물 날거같자나여어어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헐 아 작가님 작가님 작가님 작가님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동혁아 ㅠㅠㅠ 왜 돌려보낸겁ㅇㅇ야유ㅜㅜㅜㅠㅠ 하아 다음화가 완결이라뇨 전 정ㅁ말... 반대입니다.... 완결이라니... 저 맨날 애몽 생각하면서... 하아... 작가님... 진짜 필력 진짜 대단해ㅕㅇ... 재현아... 동혁아...ㅁ ㅣㄴ형아..... 이동ㅇ혀기... 이동혁... 혁ㅇ.... 작가님 진짜 진짜로 진짜... 현대에서.. 동혁이 만나라... 제발...
6년 전
독자23
작가님ㅠㅠㅠㅠ오늘 새벽 꼴딱 새면서 첫 화부터 정주행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이렇게 명작을 왜 지금에서야 알았는지ㅠㅠㅠㅠㅠ여주가 벌써 현실로 돌아갔네요 길었던 꿈에서 드디어.. 그나저나 재현이가 알고 있었다니ㅠㅠ알면서도 모른 척 해주고 재현 배려심 넘 많아ㅠㅠㅠ다음 편도 너무 기대돼요ㅎㅎ
6년 전
독자24
블라썸이에요ㅠㅠㅠㅠㅠ 아니 벌써 완결이라구요...?! ㅠㅠㅠㅠㅠ흐오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혀나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알고있었다는게ㅜ너무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재현이랑 여주 좀 이어주세요 엉ㅇ엉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
헐 작가님 헐
6년 전
독자29
작가님 저 울고 잇어요 지금... 엉ㅇ엉 ㅠㅠ애몽 결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너무 와닿아서... 현대로 돌아가서도 마주쳣으면 좋겠다는 저의 바람 항상 재밋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6
3405입니다ㅜㅜㅜ 작가님 오늘 화는 뭔가 폭풍이 몰아친 기분입니다ㅜㅜㅠ 매회가 레전드...!!! 진짜 재현이도 다 알고 있었다는게 맘아프고 동혁이도 맘 아프고 여주도 짠하고... 다 짠해요 엉엉 그리구 마지막에 내 방 천장이었다 보는데 깜짝놀랐어요ㅜㅜ 진짜 전개가 이렇게 될 줄 상상을 해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음주 애몽도 기다려지고 여운이 많이 남네요 애몽이 다음주가 완결이라는 사실이 너무 슬퍼요 전 애몽으로 많을 걸 얻을 것 같아요 애몽으로 인해 엔씨티에 입덕하고 매 주 일요일 밤마다 행복했었는데 완결하니까 시원하기도하면서 너무 슬퍼요ㅜㅜㅜ 애몽은 언제나 그리울 것 같아요 브금이며 대사며 인물의 묘사며... 다 제 취향이고 너무 좋았어요 벌써부터 애몽이 완결한 것 처럼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다음주가 기다려지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오면 울 것 같아요ㅜㅠㅜ 니퍼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니퍼님은 제 비타민같은 존재랍니당ㅎㅎ
6년 전
독자30
니퍼님 사랑해요♥ (소곤소곤)
6년 전
독자28
헉...벌써 여쥬거 돌아오다니..퓨ㅠㅠ이말은 즉슨 곧 완결....이 다가온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애몽 못 잃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헐..오바...여름밤 입니다..아니...벌써 완결이라뇨...그래도 여주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제가 본 첫 글잡 작품인 애몽을 벌써 잃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ㅠㅠㅠ
6년 전
독자33
작가님 최고야짜릿해자몽입니다 작가님 저희 오래가기로 했잔항여 왜 벌써 완결이 다가오는거에요? 작가님 독자인 저를 버리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여주야 그리고 동혁이 버리지마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주는 동혁이 만해 동혁이 아닌 여주 세상은 상상도 못한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형아 왜 나 설레게해 엉엉 난 어남동이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어남동인거아시죠? 기억하시죠? 저한테 세뇌 잘 당하고 계시죠??ㅠㅠㅠㅠㅠㅠ재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재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알고있었는데 모르는척했어ㅠㅠㅠㅠㅠ재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재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때 우리태용이도 행복한거죠??ㅠㅠㅠ작가님 남주는 동혁이 해요ㅠㅠ
6년 전
독자34
잰잰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오늘 정말 눈물 펑펑 ㅠㅠㅠㅠㅠ쏟았어요ㅠㅠㅠㅠㅠ 오늘 모든게 다있네요 끝까지 여주 걱정하는 재현이 민형이 동혁이 다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 애몽은 정말 제 일주일의 낙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 평생 가슴에 간직할게요 애몽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작가님 굿나잇시티입니다!! 어디가는거야 여주야ㅠㅠㅠㅠㅡ 재현전하도 동혁이도 맴찢인데 이민형 너무 멋있고ㅜㅠㅠㅠ 막 애절하게 어떡해ㅠㅠㅠ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이 진짜..... 숨이 탁막히네요ㅠㅠㅠㅜ 어떤완결이든 괜찮으니 완결까지 화이팅 작가님사랑해요♡
6년 전
독자36
여주가 이런 식으로 돌아갈 줄은 몰랐는데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녕부기예요 헉 이게 뭔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가 돌려보냈나요 ㅠㅠㅠ 뭐 하나 제대로 끝맺은 것도 없는데 여주는 얼마나 황당하고 속상할까요... 다시 돌아갈 수 있겠죠? 재현이가 동혁이와의 사이를 알고 있을 줄 몰랐어요... 이 셋이 무슨 잘못을 그렇게 했다고 종일 아파야 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ㅠㅠㅠ 작가님 애들 행복해지는 건 맞는 거죠...?
6년 전
독자38
마스리 썬입니다...!
작가님 오늘 .. 너무 찌통 그 자체 ㅠㅠㅠㅠㅠㅠ 아.. 재현이가 알 것 같다고는 생각했지만 전부 다 알고 모르는 척했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울 재현이.. 여주 정말 좋아하는 게 보여서 더 맴찢...ㅠㅠ 그리고 여주가 힘들 때 민형이랑 태용이 같은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줘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오ㅠㅠ 휴 중간에 민형이가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여주를 찾으러 사람들이 올 걸 알면서도 여주를 데려간거겠져ㅠㅠㅠㅠㅠㅠ 흐흑 다흐흑 바흐흑 ㅠㅠㅠ 다들 벤츠야ㅠㅠ 근데 왜 현대야ㅠㅠ 왜ㅠㅠㅠㅠ 왜 다음 편 완결이에요ᅲᅲᅲᅲᅲᅲᅲ 아 그리고 여주가 너무 힘들어해서 동혁이가 보내줬겠지요.. ㅠㅠㅠㅠ 아 다들 행복하자 진짜로,, 알콩달콩 살자,, 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망고망고입니다 아니 작가님 네??? 여주를 동혁이가... 아진짜 어떻게 끝까지 동혁이는 제 마음을 이리도 아프게할까요ㅠㅠㅠㅠㅠ 오늘은 눈이 오지않을까라는 말이 제 가슴을 후벼팝니다 재현이는 다알고 자신의 옆에 있어만줘도 좋은거였겠죠ㅠㅠ 진짜 아이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작은 제 바램이예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1231입니다 ㅠㅠㅠㅠ 작가님 완결이라뇨ㅠㅠㅠㅠ 있을 수 없어요.,, 못보내 ㅠㅠㅠ
6년 전
독자41
헉 ㅠㅠㅠㅠㅠㅠㅠ 돌아갔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누구로 마음 정한건지 1도 모르겠는데 ㅠㅠㅠㅠㅠㅠ남주가 누굴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도 좋고 근데 재현이가 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 뭔가 알고있을것같기도 했는데ㅠㅠ진짜네요....하 제발 현대에서 누구든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 근데 진짜 완결이라니....ㅠㅠㅠ애몽을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진짜 얼마 안된거가튼데ㅜㅜㅜ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해요ㅠㅠ인생글잡이 될거에요ㅠㅠ❤️
6년 전
독자42
말도 안 돼 ㅠㅠ 다음이 마지막이라니요.. 첫 화부터 같이 쭉 읽어왔는데 너무 아쉬워요 엉엉 ㅠ_ㅠ
6년 전
독자43
말도 안 돼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요.. 너무 아쉬워요 엉엉 ㅠ_ㅠ
6년 전
독자44
몽실이입니다
결국 여주는 떠낫군요ㅠㅠ 그리고 재현이도 동혁이와 여주와 그런사이인것을 알고있었다니 하아 .,,, 든든한 민형이가 있어서 좋지만 드디어 여주가 현실세계로 돌아왔네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감사합이닷

6년 전
비회원145.170
헐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현실세계로 돌아가다니..ㅜ 그럼 그곳에 있는 민형이 동혁이 재현이는 어떻게 되는걸까요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읽었어요 댓글은 처음 남겨보는데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5
뿌뿌입니다! 으헝ㅜㅜㅜㅜㅜㅜㅠㅡ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여주가 다시 현대로 돌아갔다니ㅠㅜㅜㅠ벌써 다음편이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ㅜ 다 알고 있었던 재현이도 너무 맴찢이에요...☆ㅠㅠ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작가님❤

6년 전
독자46
헐???? 작가님 유타유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떠난건가요????? ㅇㅇ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루라ㅠㅠㅠㅠ 하지마세요ㅠㅠㅠㅠ 어어어어어엉 애몽을 떠나보내기에는 제가 마음에 준비가 ㅠㅠㅠㅠ 엉엉
6년 전
독자47
햇찬아사랑해에요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현대로돌아갔다니요 아진짜 밀린편들보면서 짠하고 짠하고 짠하다이러면서 읽고있엇는데 결국현대로가게되었네요... 애몽이끝나가는것도너무시원섭ㅎ섭하고그래요..ㅠㅠㅠㅠㅠ 마지막화의남주누구일지도잘모르겠고 복선이았엇다면 넌ㅆi눈인저는..눈치를...못챘...쿨럭.. 동혁이와의사이안것도넘심기해요 재현니.... 아근데 진짜애몽못보내요어떻게보내 마지막화라니 마지막이없을줄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항산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진짜사랑해요자까님 ❤
6년 전
독자48
[미녕이]
와 작가님 저 진짜 초집중해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대박 .....
여주 현실로 돌아온건가요 ?-?
진짜 이번편 대박이에요 ㅠㅠㅠ재현이랑 동혁이 그냥 너무 슬픈거 아닌가요 !!
숙의는 끝까지 밉상이네요 ....|(3)|
이제 애몽이 완결이라니 ...조금 많이 아쉽네요 ㅠㅠ
진짜 애몽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인데 이제 못볼거 생각하니까 승퍼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로 인해서 동혁이를 더 알게 되었어요 !!
진짜 감사합니다 !
다음주까지 같이 가요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๑・̑◡・̑๑)

6년 전
비회원173.23
작가님 쩰링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가 당연히 모를 거라고 생각 했는데 알았다니 .. ㅠㅠ 다시 잘 일이 풀려서 돌아갔음 하는 바램인데 .. 현실로 돌아왔다니 ㅠ,ㅠ !!! 그나저나 다음이 마지막 편이라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 제 인생글잡 애몽 .. 이대로 보낼 순 없는데 ㅠㅠㅠ 너무 아쉬워요 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하구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릴게용 ㅠㅁㅠ ❤️❤️
6년 전
독자51
헐 어떻게 현대로 돌아온거죠????? 설마 설마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왠지 아쉽네요 중전이 아닌 여주라니....그리고 다음편이 완결이라고요? 글잡에서 작가님 글 딱 하나만 읽는데 정말 슬픈소식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 있을게요 마지막편!
6년 전
독자52
재현이가 알고있었구나 ㅠㅠㅠ 이제 여주가 현생으로 돌아가서 재현이랑 동혁이는어쪄죠ㅠㅠㅠ
6년 전
독자53
더더더러브입니다! 여주 드디어 현실세계로 돌아왔네요!! 완결이 점점 다가오니까 아련해요.. 흐어엉 진짜 애몽은 인생작인데... 애몽 끝나면 무엇을 읽나... 월요일 밤이나 화요일 새벽엔 뭐 보고 사나....ㅜㅜ 그럼 니퍼님 후속작을 봐야지! 히히 저는 동혁파지만 동혁이 재현이 민형이 다 좋아서 누가 남주가 되든 상관이 없지만 안 된 애들.. 흐잉ㅜㅜㅜㅜ슬퍼 남주 안 된 애들은 그럼 제가 스틸해가죠..! ...죄송합니다.. 항상 분위기 예쁘고 필체 쩔고 니퍼님 좋아요 하트핱핱♥️ 현실 세계에서 애들이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으어어 얼른 다음 주가 되어랏!! 항상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항상 더더더더더더러브 합니닷!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54
에......?뭐에여!!!!!!!!!!!이게뭐에여!!!!!영원히 안끝나길 바래쓴ㄴ데 하 애몽도 이제 완결이 다왔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댜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세계에도 애들잇는거죠?구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이번편 뭔가 슬프고 여운있네여ㅠㅠ 근데 첨에 친구랑 화장실?있다가 의자에 앉은채로 잠들어서 그세계로 들어간ㄴ거아니었나요? 뭐가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ㅜㅜㅜ 말이 뭔가 뒤죽박죽인데 작가님 진짜 짱이에요..!
6년 전
비회원216.97
제자에요ㅠㅠ 오늘 너무 역대급인 것 같아요.. 하루의 끝을 마무리하는 애몽이 벌써 끝날 기미를 보이고 있네요... 진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읽는 제가 너무 황홀하고 행복하고 슬프고 이 글을 읽으면서 여러 감정을 느낀 거 같아요ㅠㅠ 이런 글, 작가님을 알게되어서 너무 기뻐요 이런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항상 일요일의 끝과 월요일의 시작을 애몽으로 해서 너무 좋았고 곧 있으면 끝이라니 밑기지가 않아요... 진짜 작가님 감사합니다 절이라도 할게요ㅠㅠ
6년 전
비회원49.157
우주입니다!
아니 이렇게 모두를 두고 나올 수는 없어요.....
그럴 수 없어요ㅠㅠㅠ 마음이 깊을 대로 깊어졌는데ㅜㅜㅜㅠㅜㅜㅜ

6년 전
독자55
바박수
6년 전
독자60
작가님 ㅠㅠㅠㅠ너무 맘아파요 완결이 별로 안남았다니 ㅜㅜㅜㅜㅜㅜ 전 정말 제가 읽은것들 중에 애몽이 가장 좋았구 앞으로도 그럴거같아요 ㅠㅠㅠㅠ최곱니더 진짜진짜로 ...사랑해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56
태요미입니다ㅠㅠㅠ 다음주가 완결이라니ㅠㅠㅠㅠ 진짜 막 감상에 젖어 읽다가 깜짝 놀라버렸어요ㅠㅠ흑ㅎ 제가 글잡에서 제일제일 열심히 읽는 글이 애몽인데 다음주면 애몽이 떠난다니ㅠㅠㅠ흑흑 너무 슬퍼요... 동혁이는 정말 처음부터 많은 걸 알고있는 것 같아요.>!! 여주가 궐을 떠나고 다시 현대로 돌려보낼 걸 생각한다는 것이ㅜㅜ 역시 남주는 동혁이 인가요..ㅜㅜ 정말 완결 전까지도 누가 남주인지 모르겠어요 ..!!!!!! 현대에 있을 우리 재현이 동혁이 민형이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해요...!!! 다음주면 ㅇ이 모든 궁금증이 풀리겠죠ㅠㅠㅠㅠ 흑 오늘도 애몽 진짜루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나중에 수능끝나면 다시 정독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말끌리예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곧 완결이라니... 왜 왜 돌려보낸거야 동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오래오래 쭉 보고싶었던 글인데 곧 완결이라고하니 되게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도 동혁이도 민형이도 다들 여주 힘듬에 신경을 써줘서 너무 좋았고 한편으론 또 슬펐어요 ㅠㅠㅠㅠㅠㅠ 자신들도 힘들었을텐데... 원래 항상 여운이있었는데 오늘따라 더 깊은 여운이 남는것같아요 오늘도 너무 젛은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59
겨울바다 입니다 ㅠㅠㅠ 작가님 ....이번편은 진짜ㅠㅠ 폭풍같았어요ㅠ 읽고난 제마음에도 폭풍이ㅠ.. 재현이가 알고있었다는 것도 슬프고 ㅠ 여주 현실로 보낸것도 슬프고 ㅠ 누가 남주가 될지... ㅠ 누가 남주이건 모두를 응원하던 전 ㅠㅠ 슬플 것 같네요 제일 슬픈건 ..완결이 난다는 거에요... ㅠㅠㅠ 결말까지 함께 할께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1
쀼뿜
잠자기 전에 보려고 왓는데ㅠㅠ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여주가,,,,, 앙대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체리해찬]
아ㅠㅠㅠ어떡해ㅠㅠㅠ여주가 원래의 세계로 왔다니ㅠㅠ믿기지가 않아요...지금까지 애몽을 봐왔던 게 진짜 추억으로 남겨질것같아요 애몽 진짜 명작이에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83.12
야호야호입니다!!
여주가 드디어 현대로 돌아왔네요!! 아 남주가 누굴지 너무 궁금해요!!

6년 전
독자63
아 진짜 현대로 돌아와바리다니ㅠㅠㅜㅜㅜㅜ 하나육입니당 ㅠㅠㅠ 역시 자까님 끊는 타이밍 최곱니다ㅠㅠㅠㅜㅜ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
6년 전
독자64
작가님...이게 무슨일이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진짜 충격의 연속이고 마지막 결말이 저는 정말 심쿵햇서요,,, 비록 제가 암호닉 확인을 못해서 사라져버렸지만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다음 내용 너무 궁금해서 미쳐버릴지도 몰라요 흑흑
6년 전
독자65
작가님 저 체리쉬입니다! 와.....재현이가 동혁이와 여주가 각별한 친구사이쯤으로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서로 사랑하던 사이라는 것까지 알고 있었다니요....여주를 향한 재현이의 사랑이 얼마나 큰 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여주가 민형이랑 다시 한국에 가서 재현이랑 만날 줄 알았는데...한국이 아니라 현대로 돌아오다니요....정말 예상하지 못했습니다...결국 동혁이는 여주를 원래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선택을 하는군요....현대로 돌아온 여주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164.7
현현 입니다 와아니 벌싸 완결이라니요ㅠㅜㅜㅜㅜㅜㅜ과거에서 재현이랑 동혁이는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현대로 와버렷네여ㅠㅠㅠㅠㅠㅠ재현이 어뜨케요 중전 만나야하는데ㅠㅠㅠ아.....그래도 현대에서 재현이랑 동혁이 모습도 너무 기대되요ㅠㅠ여주를 알까 모를까도 기대되고 지금까지 너무 조은글 써주셔서 감사햇고 또 다른작품으로 돌아오신다면 좋겠어요...ㅠㅠㅠ기다리고 있겠슴다 정말루 명작....
6년 전
독자66
와 진짜 혹시 직업이 작가세요?????? 글이 어떻게 이렇게ㅠㅠㅠㅠㅠㅠ눈물이 나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끊는 것도 드라마급ㅠㅠㅠ아 완결이 보고싶으면서도 끝나면 이제 무슨 재미로 사나싶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95.233
작가님 겨울비입니다 .. 진짜 허 안돼!!!! 하고 소리질렀어요 떠나버리면 남아있는사람들이 잊게될 여주가ㅠㅠㅠㅠ 마음이 진짜 미어지는것같아요 아 ㅡㅠㅠㅠㅠㅠㅠㅠㅜㅜ 아니 중간에 백성의 편에 소라는 나랏님말씀 너무 멋지구 옳다구.. 숙의 더 골려주고싶지만.......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져요 으악 이렇게 빨리 찾아와서 댓글 다는건 또 처음이네요!! 하루종일 애몽생각 ... 애몽 진짜.. 좋아합니다...
6년 전
비회원232.58
맑으리입니다...!!!!!
세상에 이게 무슴!?!!! 천장이라녀!!!!! 엄마라뇨!!!!!!!!! 왓!!!!????

맙소사.....
오늘 충격 여러번 묵고 갑니다 .....ㅇ0ㅇ....

솔직히 재현이랑 동혁이 여주 떠나고나서의 둘의 태도가 또 세상 심장 찌르찌르하게 하네요 ㅠㅠㅠ
아니 그것도 그거고 민형이는 어떻게 되는거시죠? ㅠㅠㅠㅠ 아 진짜 니퍼님 ㅠㅠㅠㅠㅠㅠ 저 잠 못 자 요......!!!

PS. 니퍼님께 돌을 던지려는 사람이 있다몀 댈꼬 오세요 아쥬 그냥 바위를 던져줄라니까!!

오늘도 너무 행복하게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232.58
맑으리입니다...!!!!!
세상에 이게 무슴!?!!! 천장이라녀!!!!! 엄마라뇨!!!!!!!!! 왓!!!!????

맙소사.....
오늘 충격 여러번 먹습니다 .....ㅇ0ㅇ....

솔직히 재현이랑 동혁이 여주 떠나고나서의 둘의 태도가 또 세상 심장 찌르찌르하게 하네요 ㅠㅠㅠ
아니 그것도 그거고 민형이는 어떻게 되는거시죠? ㅠㅠㅠㅠ 아 진짜 니퍼님 ㅠㅠㅠㅠㅠㅠ 저 잠 못 자 요......!!!

PS. 니퍼님께 돌을 던지려는 사람이 있다몀 댈꼬 오세요 아쥬 그냥 바위를 던져줄라니까!!

오늘도 너무 행복하게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45.130
요니입니다! 호고곡..타임리프라니ㅠㅠㅠ결국,,,도녘이가보낸건가여?ㅜㅜㅜ완결이보이는느낌,ㅜㅜㅜㅜ안돼여ㅕㅜㅜㅜ 진짜 이번편은 도녘이도느무맴찢이구 재현이도 ㄴ너무맴찢인데...민ㄴ..형...미녕아?ㅜㅜㅜㅜㅜㅜㅜㅜ하ㅏㅎ핳..작가님..저는어남재였눈데,,이젠누가남주여도다좋아여ㅠㅠㅠㅠ징짜ㅜㅜ완결만을기다릴께여ㅠ❤
6년 전
독자67
네?????????????????????????허억?????허얼?????아 너무 당황스러워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진다는그런 ㅡㅇㅇ어어ㅏㅓ아ㅓ아ㅓㅇ
6년 전
독자68
정말 애몽은 제 인생글잡입니다ㅜㅜㅜㅜ애몽을 알게되어서ㅠㅠㅠ너무 행복해오ㅜㅠㅠ애몽써주셔서ㅠ너무ㅠㅠㅠ감사합니다ㅜㅠㅠ글쓴이님
6년 전
독자70
리듬처럼입니다 우선 작가님 저 소름....! 충격의 연속이네요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근데 다음편 완결 정말 실화입니까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아악 ㅜㅠㅠㅜ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ㅜ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입다물고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2
말린망고입니다ㅠ 헐 진짜 아무말도 안나와요...벌써 현재로 돌아오면 어떡하죠? ㅠㅠㅠㅠ 마지막 글보고 진짜 헉했어요 ㅠㅠ 벌써 돌아오면 안돼요ㅠㅠㅠㅠㅠ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울컥했어요 ㅠㅠㅠㅠㅠㅠ 여주가 현재로 돌아오니까 애몽 완결이 더 가까워지는것 같아서 더 슬퍼요 ㅠㅠ 진짜 애몽은 제인생작이에요 사실 사극물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작가님이 쓰신 애몽은 안좋아할수가 없었어요 ㅠ 여주가 처음만나 좋아하고 함께 할수없어서 더 애틋했던 동혁이, 여주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줬던 따뜻한 재현이,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을 줬던 민형이, 항상 밝고 착한 태용이까지 정말 애들 한명한명 잊지못할것같아요ㅠㅠㅠㅠ 이제 애몽이 끝나면 저는 뭘읽으면서 살아가야하죠 ? ㅠㅠㅠ 작가님 작품은 브금도 너무 좋았고 작가님 표현력도 정말 짱이였습니다 ㅠㅠ 아직 완결도 아닌데 너무 슬퍼서 주저리 주저리 많이 썼어요 ㅠㅠㅠ
6년 전
비회원79.71
가장 여운이 많이 남는 화네요..ㅠㅠ동혁이도 재현이도 마지막으로 얼굴도 못보고 현대로 오다니ㅜㅠ너무 슬프네요ㅠㅠ
모두 현대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43.121
와 대박 작가님 저 진짜 현실로 눈물날뻔 했어요 와 진짜 어떡하지ㅜㅜㅜㅜ 계속 조마조마 했는데 진짜 돌아와 버리다니요ㅜㅜㅜ 그럼 거기 남아있는 애들은 넘 슬프다 진쨔ㅜㅜ 난 몰라ㅜㅜ
6년 전
독자73
해짜니에요!! 현대로 돌아왔어오ㅠㅠㅠㅜㅠ 다음편이시급한데 완결이라니ㅠㅠ 애몽못잃어ㅜㅜ♥♥♥
6년 전
독자74
하트입니다! 아윽ㅜㅜㅠㅠㅠㅠㅠㅠㅠ 전 재현이가 다 알고 있을 줄 알았지만 그럴수록 더 맴찢이에요 찌통ㅠㅠㅠㅠㅠㅠㅠ 다 듣고나서 반응 너무 눈물나구요ㅠㅠㅠㅠㅠ 국왕님 최고셔요 정말 근데 바로 현대로 와버렸더뇨ㅠㅠㅠㅠㅠㅠ 으앙안돼요 애몽 못 보내요ㅠㅠㅠ
6년 전
독자75
[체르노잼]대박 어덕해 이럴수가 헐 작가님 대박...아 슬퍼오ㅠㅠㅠㅠㅠㅠㅠ이건 제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완결 남주를 세명버전으로 따로 나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6
작가님 저 진짜 짜로 울고있어요ㅠㅠ이렇게 아련한글 처음입니다 진짜 소장본 내실생각 없으신가요ㅠㅠㅠㅠ브금까지 잘 골라주시고 오늘도 여운이 남아 잠을 잘 못 잘거같아요ㅠㅠ좋은글 너무나도 감사해요 완결이 다음이라니 저 웁니다 진짜ㅜㅜ재현이 사랑이 정말 크나봐요 둘이 사랑하는것도 알고있었는데 얼마나 힘들았을까요ㅜㅜ너무 놀랐고 여주가 현실로 돌아온건 정말 쇼크..글 너무 잘쓰세요ㅜㅜ남주가 누구일진 모르겟지만 끝이 안 났으면 좋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77
안녕하세요 작가님 (╹◡╹)♡
바로 전 화에서 민형이랑 청나라간다고 기대된다고 설렌다고 그렇게 댓글을 남기고 왔는데 저 지금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 재현이가 알고있었다고 궐이 자신의 집인데 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르겠냐고 그렇게 덤덤하게 말 하던 장면 , 민형이가 여기까지 온 것도 많이 왔다고 말하는 장면 다 오늘은 하나하나 잊을 수 없었어요 근데 동혁이가 딱 나오고 궐을 나갔다는 소식을 알았다고 한 후 언젠간 보내야했다는 그 말부터 불안했는데 결국 돌아왔군요 ㅠㅠ 다음 화가 완결이라니 너무 눈물나요 오늘 브금 딱 듣고 동혁이가 정인이라고 고백하던 날이 자꾸만 생각났는데 오늘 화에서 동혁이가 이렇게 보냈네요 ,, 재현이가 무슨 생각으로 무슨 말을 하려고 다시 궐로 불렀는지 배 문 밖에 있었을 민형이는 또 갑자기 어떤 기분일지 그리고 결국 보낸 후 잠을 청한 동혁이는 어떨지 벌써 마음이 너무 먹먹해요 애몽을 처음 봤을 때 이 브금만 들으면서 혼자 끅끅거렸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이미 제 기분은 완결편을 본 거 같아요 전 재현이가 남주이길 바라고있지만 그냥 지금 기분에는 누가 남주가 되더라도 다 여운이 남고 슬플 거 같아요 아마 다음주까지는 현망진창일듯해요 .. 그럼 완결편 열심히 기다릴게요 작가님 !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

6년 전
비회원78.31
청각입니다!!!사실 애몽과 함께해오면서 아픈손가락같은 존재가 동혁이라 더 신경쓰였는데 저는 그동안 재현이의 슬픔은 알아차리지못하고 넘겨버린것만같아서 슬퍼요 재현이는 동혁이와 여주의 관계를 처음부터 알고있었지만 그모든것을 다끌어안을만큼 여주를 사랑했나봐요....왜이렇게 힘든사랑을 해서 아파하는거야ㅠㅠㅠ그리고 동혁이는 또 어떤마음으로 여주를 현대로 보냈는지 알것같아서 아파요ㅠㅠ또 사라진걸 제일 먼저알아차릴 민형이는ㅠㅠㅠㅠ완결이 오지말았으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여주가 현대시대로 돌아가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는데 완결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몰랐어요 애몽의 완결이라니 그냥 계속만나면안돼요ㅠㅠ못보낼것같아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22.132
열두시칠분입니다!!! 헐 대박 여주가 너무 갑작스럽게 현대로 퉁 떨어진 것 같아서 제 심장이 다 철렁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자면서 내일 국왕한테 뭐라고 해야 되나 고민했을 때 저도 같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대..... 어.... 너무 놀라고 여주가 현대로 오면 원래의 과거 여주 자리는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제가 정말 존경해요 충성충성
6년 전
비회원77.205
안되요 작가님 저 눈물ㄹ나요 완결 꼭 반드시 누구든지 행복해야해요..막 안이어지면 저 진짜 눈물나요
6년 전
비회원55.43
작가님 제가 아직 암호닉을 신청 안한거 같아요ㅜㅜ타이밍을 놓쳤는데 [한다]로 신청가능하면 신청할께요ㅜ 저 오늘 보고 영화보는 줄 알았어요 ㅜㅜ작가님 ㅜㅜ오늘 레전드입니다 작가님덕에 한주를 활기차게 시작해요!! 전개가 빠른걸 보니 곧 끝날때가 오는 건가요?? ㅡㅜㅜ안되요..전 아직 끝을 마주할 준비가 안됐는걸요 ㅜㅜ
6년 전
독자78
작가님 저 꼬막입니다..! 오늘따라 유독 제 가슴이 너무 아픈데요.. 일단 재현이가 동혁이와 여주의 사이를 전부 알고있었다는 것과 현대로 와버린 여주ㅠㅠㅠㅠㅠㅠ그러면 민형이도 재현이도 모두 여주를 잊게되는거잖아요..예외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여태까진 그게 보편적인 상황인거잖아요ㅠㅠㅠ 재현이도, 동혁이도, 민형이도, 태용이도 모두 여주를 아꼈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항상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88.96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오늘에서야 애몽을 정주행 한 비회원 독자입니다. 주변에서 다들 왜 애몽 좀 보라고 보라고 했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새벽에 눈물 한사발 뽑았네요.... 동혁이와 재현이, 민형이랑 태용이 그리고 어영이까지 모두 여주에게, 또 저에게 너무 소중한 인물들이고 그렇기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해피엔딩이길 독자의 입장에서 넘나 바라고 있습니다 8ㅅ8 동혁이와 재현이 둘 다 너무 예쁘고 착해서 둘 사이에서 흔들린 여주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요 동혁이의 바람처럼 현대에 와서도 여주가 동혁이를, 그리고 모두를 잊지 않았으면 하는데 여주는 너무 힘들겠죠....ㅠㅠㅠㅠ 어헝 넘 맴찢이에요... 나쁜 숙의.... 사실 숙의의 사진으로 작가님이 좋아한다고 하셨던 장옥정의 악역이 나올 때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슬픔을 안겨줄 줄은 몰랐어요ㅠㅠ 동혁이가 죽은 새를 숙의에게 뿌릴(?) 땐 속이 너무 시원했고 재현이가 숙의를 밉다고 할 때 역시 그럼 그렇지! 했답니다 울 장한 일편단심 남주들..8ㅅ8 밤을 새 애몽을 모두 읽은 보람이 있고 애몽을 읽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다음 화가 마지막 화라니 너무 아쉽고 슬프지만요...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께도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전 내용으로 미루어 보면 여주가 현대에 옴과 동시에 모두들 여주에 대한 기억을 잊을텐데(아니라면...헤헿) 슬프지만 한 편으론 그 쪽 세계 인물들 모두가 아프지 않고 웃을 수 있을테니 다행이기도 하구요.. 여주도 현대에서 꼭 남주를 찾길, 그리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길 바라요ㅠㅠ 울 여주.. 그동안 고생해따 토닥토닥..
6년 전
독자79
으악 다시 돌아와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욤0_<
6년 전
독자80
새현이에요 벌써 다음편이 완결이라뇨 작가님ㅜㅠㅜㅠ 마지막은 꼭꼭 다같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오늘편도 모두의 입장을 이해할수있엇기에 넘나리 찌통이었어요...
6년 전
독자81
맹이 입니다
아 작가님 저 진짜 소름 돋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개 현대로 돌아오다니 아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진짜 하 너무너무 재밌는데 너무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 말로도 표현 못할 그런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 한편 남앗다니 ... 아 진짜 남주가 누구일까요 ㅠㅠㅠㅠㅠㅠ 누가 되든 모두 행복한 엔딩이 되길 ..!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 작가님 그동안 글 써주신거 너무 감사하고 완결까지 함께해요 !

6년 전
독자82
아 헐 작가님 저 볼트인데요 지금 학교인데 와... 저 왜 알람 안 떴죠?? 아 이해가 안가네... 저 조금이따가 볼게요... 와...
6년 전
독자120
작가님ㅜㅠ 볼트입니다ㅜㅠㅠ 제가 이따 본다고 하고 벌써 6일이나 지나서 봤어요... 왜냐면 제가 잠시 한국에 없었거든요!!! 근데 핸드폰을 할 수 없었어서ㅜㅠㅜㅜ 죄송합니다ㅜㅠ 그래도..! 지금 봤어요ㅜㅠㅜ 애몽 보려면 많은 준비를 해야하거든요 애몽은 적막한 곳에서 저 혼자 꼭 봐야지 집중되고 좋아요!!! 물론 애몽을 읽는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보지만!!! 저 진짜 와... 아직 국왕도 못 봤는데 민형이랑 아침인사도 못했고 동혁이랑 작별인사도 못 했는데ㅜㅠㅜ 이렇게 각별한 사이였는데 넷 다 여주를 잊어버리면 안되는데... 사랑하는데!!ㅜㅠㅜ 물론 제가ㅠ 캬컄ㅋ 와 진짜 작가님... 아 다음화 오늘 올라오죠... 와 저 진짜 올라올때까지 안 잘래요ㅠㅠㅠㅜ 오늘 진짜 피곤했는데 다 필요 없다고 전해주세요ㅜㅠ 저는 40화 독자 1등을 꼭 해야겠어요... 꼭 금의환향 해주세요... 와 세상에 좋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83
루미너스 입니다!!!!!오늘은 여러 부분에서 많이 놀라네요ㅠㅠㅠㅠ재현이가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진...먼저 동혁이와의 관계도 알면서 그런데도 늘 한결같이 사랑한다고 또 좋아한다고 표현해주고 그런 재현이의 순애보에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ㅠㅠ또 팔찌의 주인이 민형이란 사실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금방 찾아냈는데ㅠㅠㅠㅠ동혁이가 잠들어서(?) 여주가 갑자기 현대로 왔다니 너무 놀랐어요!!너무 뜬금없이 집으로 컴백홈해서 그럼 저 시대에 있을 재현이나 민형이가 동혁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 싶기도 하고 아 할 말이 많은데 놀라서 말로 다 표현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그리고 막판에 다음 편이 완결이라니여ㅠ작가님 애몽 평생 써주세요(땡깡)(징징)애몽이 끝이라니ㅠㅠ그래도 엔딩 속에는 아이들이 다 행복하길 빌어요ㅠ아 물론 숙의는 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아아아 애몽 못 보내요ㅠㅠㅠ
6년 전
독자84
롱롱키달입니다,
와 작가님, 이럴순,ㄴ 없어요 다음이완결이라닝 ㅜㅜㅜㅜㅜ 헉 ㅜㅜㅜㅜㅜㅜㅜ
아 이제 진짜 애몽도 끝이 난다는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나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가 드디어 현실로 왔는데 이제 어떻 될지도 궁금하고이번편 굉장히 찌통입니다 ㅜㅜㅜㅜㅜ.
이렇게 계속 글 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짱이에요!!

6년 전
독자86
...??!!???????!??????????? 헐 이게 도대체 모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현실로 돌아온간가요 ㅜㅜㅜㅠ동혁이랑은 어덯게 되는거죠 ㅠㅅㅜ
6년 전
독자87
선댓
6년 전
독자88
엥씨리인더하우스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동혁이가 잔다할때부터 설마설마하면서 밑으로내리다거 엄마가 누굴찾냐는부분이서 눈물이터졌어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어떻게끝날지는모르겠지만 아ㅜㅠㅠㅠ너무 안타까워요 상황이ㅜㅜㅜㅠㅠㅠ재현이랑 동혁이어떻게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아ㅜㅜㅠㅠ여주거 현생으로돌아와서 엄마도 있고 좋은상황인데아ㅜㅠㅠ너무 동혁이랑 재현이가 너무 안타까유ㅓ소ㅜㅠㅠㅠㅠㅠ진짜마지막에눈물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따흑곧애몽이완결난다는것도 아쉬워요ㅜ다음화기다릴게요ㅠㅠㅠ작가님요번에도 글 감사하구요홧팅이요ㅠㅜ❤

6년 전
독자89
미쳤다.. 스크랩하고가요 ㅠㅠㅠㅠ 작가님.. 이번 화 진짜 대박인것같아요.. 어떻게이럴수가있지 ㅠㅠㅠ 와.. 저 진짜 세네번계속 읽은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90
작가님 일럴수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ㅜㅜㅠㅠㅠㅠ 여주가 현대에 와 있나요ㅠㅠㅜㅜㅜ 재현이 너무 맴 아파요 ㅠㅠㅠ 왠지 알고 있을 것 같다는 예상은 했는데 진짜 알고 있었다 하니깐 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저는 여주에 맘을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 해피엔딩이길 바랍니당 ㅠㅠㅠㅠㅠㅠ 여주 이대로 보낼 수 없어요 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아니 잠깐만 작가님 이게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저 작가님 신알신 뜬 거 보고 신나서 들어왔는데 벌써 현실로 돌아와버리다니-!,,,,,,ㅠㅠㅠㅠㅠㅠ 동혁이가 보낸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누가 남편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어남동 파 이지만 이젠 누가 남편 될 지 일도 모르겠네요
6년 전
독자92
해찬음색실화니!! 짝까님 ㅠㅠㅠㅠ 다음 주가 마지막인가요.. 흑흑 ㅠ_ㅠ 짝까님과도 함께한지 벌써.. 하 오래되었네요ㅠㅠㅠㅠㅠ 여주는 드디어 현실로 돌아왔네요ㅠㅠㅠ 아직까지 현실 속에서 만날 남주는 누구일지 예상이 가지 않네요ㅠㅠㅠ!! 다음주에 봐여 짝까님 ❤️
6년 전
독자93
호어니에요,,, 이게무슨일입니까,,,, 뭔가요,,,, 암튼 기대할개요 ,,, 반전따,,,, 사랑해요,,, 어남재 ,,화이띵
6년 전
독자94
네???????? 세상에 작가님 세상에? 정말 현대로 돌아온건가요?ㅠㅠ 아아 세상에ㅠㅠ
6년 전
독자95
복숭재디에요..... 작가님.. 충격의 충격 충 ㅜㅇ격... 일렉트릭쇼크네요.... 데ㅐ박 ㅜㅜㅜㅜㅜㅜㅜ꿈이라고 해줘요 이거 아니에여 ㅜㅜㅜㅜㅜㅜㅜ아니란말이에여...... 헝 ㅜㅜㅜㅜ이럴수 있어요..? 진쨔 심장이 쿵 내려 앉았어요 ....와 딩짜
6년 전
독자96
열렬 입니다!!!!!!! 예?????? 다음 화가 완결이라구요?????? 아악 전 애몽 보낼 준비가 아직 안 되어 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는 아니.. 지만...) 완결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저 진짜 눈물로 사해 만들 수 있어요 완죠니 짠 눈물 펑펑 흘릴 거에요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화에서 누구랑 이어질지도 궁금하고 막 그렇지만 여튼... 진짜 오늘은 슬퍼서 무슨 맣도 나오지가 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결론은 오늘도 넘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97
슈비두바에요!!!!(헐레벌떡) 아미치뉴ㅠㅠㅜㅜㅠㅠㅠㅠㅠ벌써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아니되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엄마 목소리 거기서 갑자기 소름 쫘아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녕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ㅜㅠㅜㅜ재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아 오ㅑㄹ케 다들 짠하고 눈물 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98
돈까스입니다!! 헐ㅜㅜㅜㅜㅜㅜㅜ여주가 다시 현대로 돌아오다뇨ㅜㅜㅜㅜㅜ이번 동혁이 글을 다섯번은 넘게 다시 보고 또 본것같아요 그만큼 그 감정이 잘 전해지는거 같고 너무 슬픈거같아요ㅜㅜㅜㅜㅜ이 글이 끝나면 저는 어떻게 살아가죠ㅠㅠㅜㅜㅜㅜ완전 인생작품입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99
수박쓰
오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재현이도 못 봤는데 이렇게 끝이나리ㅣ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현실로 "오바" 소리 나왔습니다 레알로... 관계들이 너무 다 슬프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가길 바랐는데 현실로 돌아오다니ㅠㅠㅣ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0
이주☆에요......흐헐........여주....현대로 돌아온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흐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근데 재현이가 동혁이와의 관계를 알고있었다는 것도 놀랍고....여주가 현대로 돌아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
6년 전
비회원11.198
마끄맘이에여! 아 헐헐ㅠㅠㅠㅠㅠ 설마설마했는데 현실로 오다니ㅠㅠㅠ 현실에선 다들 어떻게 만날까 궁금하기도 한데ㅠ 벌써 완결이라니 믿고싶지않아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1
해맑음이에요 작가님....지금 내눈에서 흐르는게 땀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현대로와버리다니 동혁아ㅠㅠ현대에서 둘이 꼭 다시 만났으면좋겠어요 정말 천재작가님이 분명합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08.136
대박 ㅠㅠ
6년 전
비회원180.71
헐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베네치아에요정말 현대로 오다니..............................................남주 정말 모르겟다..................
6년 전
독자102
헐... 동혁아 결국... 아 ㅠㅠ 현실 세계로 돌아온 걸 보니 애몽도 거의 끝나가는 거 같아여 ㅠㅠ 안 돼... 절대 끝나면 안 될 내 애몽 ㅠㅠ 으엉 ㅠㅠ 민형이 동혁이 재현이 못 잃어 ㅠㅠ 항상 작가님 필력에 감탄 또 감탄해요
6년 전
독자103
도라도라애몽이에요!!마지막 장면보고 좀 충격받았어요ㅠㅠ재현이랑 함께 알콩달콩할줄알았는데 결국 떠났구나ㅠ 오늘 글이 정말 장면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그려지듯 선명해서 뭔가 아련해지네요ㅠㅠ동혁이도 너무 가슴아파요ㅠ 완결이 코앞에 다가왔다는게 믿기지않네요ㅠㅠ 끝까지 열혈독자로서 열심히 찾아오겠습니다♥오늘도 힐링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04
작가님~! 새우입니다. 으흐ㅡ스ㅡ흐슿흑 재현전하께 떠나서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 하지 못했는데 어째서 형대로 돌아온건가요 ㅠㅠ!! 제 맘속 남주는 재현이였나봅니다 ㅠ ... 최고 ..최고 재밌어요 ㅠㅠ~♡
6년 전
독자105
시민입니다! 여태 현생때문에 애몽 봐놓고도 댓글도 못달고 그랬는데 벌써 마지막화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 믿기지가 않아요 ㅠㅠㅠㅠㅠ 막 처읍부터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제게도 스쳐지나가네요 작가님과 항상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애몽같은 명작 다시는 못 볼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넘 채고시구,,, 항상 사랑해요! 그나저나 여주가 돌아갔네요 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맘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찌됐든 저는 다음 화를 기다릴게요! 마지막 화는 꼭 뜬 날 바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06
작가님ㅡㅜㅜㅜㅜㅠ하루만에 다 읽었어요ㅜㅜㅜㅜ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52.212
813입니다ㅠㅠㅠㅠ 곧 완결이라뇨ㅠㅠㅠㅠ 모든 캐릭터가 어떻게 저렇게 맴찢이죠 저 진짜 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동혁이ㅠㅠㅠㅜ 어떡해요ㅜㅜㅜㅜㅜ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8
헐 저 지금 학교에서 몰래 보다가 꽤액 소리를 질러서 혼나고 다시 이렇게 댓글을 남ㅁ겨요... 헐 현실로 돌아오다니 저 지금 완전 소름 돋았고 진짜 막 울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은 안 했지만 저는 삐약이라고 해요 작가님이 저를 꼬옥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화도 완전 기대되고 결말이 궁금하네요 현실에서도 동혁이랑 윤오랑 민형이 태용이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ㅜㅜ 하루 아침에 이렇게 많은 일들이 꿈이라고 생각을 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여주랑 동혁이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ㅓ우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빈다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뾰옹
6년 전
독자109
북희 입니다!
여주가 결국 떠났네요ㅠㅠㅠ민형이하고 끝까지 후궁은 마음에 안들고....재현이가 동혁이와 여주 사이를 알고 있었다는게 좀 반전ㅋㅋㅋ큐ㅠ그걸 알면서도 여주를 그렇게 사랑해주다니ㅠㅠㅠ정재현 너란남자 동혁이는 오늘도 ㅠㅠㅠ아련 동혁아 네가 여주를 현실세계로 보내준거니?ㅠㅠㅠ 이동혁 정재현 이민형 현실세계에서 다 만나라ㅠㅠㅠ

6년 전
독자110
김곰이에용 아니.. 여주가 가버렸어요.. 가버렸다아ㅏㅏ... 떠나가버렸네요 결국 현실세계로 어떻게 다음화가 마지막이에요ㅠㅠㅠㅠㅠ 어떻게ㅠㅠㅠㅠ 그럴수있어요ㅠㅠ 그러면 안되요ㅠㅠㅠㅠ 남주는 모르겠고ㅠㅠㅠ 2탄으로 이제 현실세계로 이야기갑시다ㅠㅠㅠ 이대로 못보내요ㅠㅠㅠㅠ 엉엉
6년 전
독자111
헉 벌써 다음이 완결이라뇨ㅠㅠㅠㅠ 비록 늦게 보기 시작했지만 정말 너무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아쉬워요ㅠㅠ 언젠가는 여주가 돌아갈거라 생각했지만 이 타이밍에 가게 될 줄은 몰랐어요 꼭 돌아간 세계에서도 아이들을 기억해줬으면 좋겠고, 그 세계에도 아이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112
아 대박 이렇게 갑자기 현실로 돌아오는 건가요 ㅠㅠㅠㅠㅠ 동혁이가 여주가 힘들어하는 걸 알고 보내줬네요 ㅜㅜㅜㅜ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서 더 슬퍼요 ㅠㅠㅠ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3
와 헐 설마설마했는데 내방천장이라니!!! 헐 이제어떻게되는거죠?ㅠㅠㅜㅜㅜ전하룰만나러 가야하는데ㅜㅜㅜㅜ아ㅜㅜㅜㅜ 어쩜좋아 작가님 진짜 대박이에요ㅠㅜㅜㅜㅜ 하 동혁이생각하면 또 아련하고 민형이는 진짜 듬직하네요ㅠㅠㅠ 그래도저는 재현이지만 헝 어떡해 숙의년은 너무 통쾌하군요ㅎㅎㅎㅎㅎ 와근데 재현이 다알고도 모른척했다니ㅜㅜㅜㅜ 흡 너무횡설수설한거같은데 이번편도 잘봤어요작가님ㅜㅜㅜ완결까지 함께할게오??❤
6년 전
독자114
헐대대대대대대대대대박....................아먼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5
헐 작가님... 헐 봄봄입니다
여주가 다시 현재로 돌아갔네요 천장이라니... 궁궐말고 방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숙의는 진짜 못하는 말이 없네요 폐비되어서 다행이지만 진짜 여주한테 했던짓 생각하면 정말 너무해요ㅠㅠ 재현이 다 알고 있었네요 ㅠㅠㅠㅠㅜ 다 알고 있었다는 말에서 눈물 한방울 흘렸습니다 또르륵 툭툭 챙겨주는 민형이도 좋고... 동혁이ㅠㅠㅠㅠㅠ 동혁이만 생각하면 눈물로 강을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흐흗 정말 혐생살다보니 애몽도 뜰 때 못보고 늦게서야 보내요..ㅠㅠㅠ 애몽 정말 저의 기쁨이었는데 이제 곧 완결인가봐요...ㅠㅠ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7.53
작가님 뀨재예요 제가 너무너무 늦었죠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가 숙의 단칼에 잘라내는거 너무 멋있어요 여주만 보는 재현이 최고입니다 정말루... 재현이가 동혁이랑 여주의 사이를 알고 있을줄은 몰랐네요.. 그나저나 여주가 현실로 돌아갔군요... 음 기분이 조금 이상해요 ??? 애몽이 진짜 끝나가는구나 싶기도 하면서.. 싱숭생숭하네요 작가님 늘 말하지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애몽 땜에 힘든 현생 버티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제 큐앤에이 보러 갈게요~~~
6년 전
독자116
이럸수가,,,맙소사,,,, 재현이 다 알고 있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도 진짜 티 하나도 안 내고ㅠㅠㅠㅠ 동혁이가 무의식 중에 여주가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정재현 만나러 가는 도중에 현대로 돌아오다니 타이밍 넘나 배드한 거 아님니꽈ㅠㅠ엉엉 여주한테는 기억이 없어진 것 같지 않은데 그럼 꿈 세계는 어케 됐을지 넘 궁금함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3.93
안녕하세요 [짝사랑]이에요!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헤헤 현생에 치여 이리 저리 살다 보니 글이 업데이트를 되는 것을 보면서도 미루다보니 오늘에서야 다시 정주행을 했네요 바로 다음 편이 완결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시간이 많이 지난 것도 느끼고 있어요 글 정주행하면서 읽으면서 감정이 몰입되면서 조금 조금씩 울기도 했어요ㅋㅋㅋ재현이의 입장이, 동혁이의 입장 그리고 민형이까지 사실 초반까지는 동혁이지! 라는 입장이였는데 몰입해서 읽다보니 정말 여주 입장 그대로였어요 재현이와 동혁이 둘 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모든걸 다 알고도 넘어가준 재현이와 힘들어하는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주려는 동혁이 끝까지 챙겨주는 민형이까지 이 시점에서 원래 자신이 있던 세계로 돌아간 여주가 어떨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허무하면서도 허탈할지,, 아, 정말 ㅜㅠㅜ오랜만에 다시 본 만큼 너무 너무 재미있고 감명 깊어요 비지엠도 몰입하기에 정말 좋고 진짜 여러모로 최고인거같아요 완결이 되고서도 몇 번은 다시 읽을거같아요 긴 시간동안 이렇게 예쁜 글 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완결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날씨 변동이 심하니 몸 잘 챙기세요!

6년 전
독자117
작가님 현생에 쫓기고 쫓기다 이제야 정주행 끝낸 고3 곰곰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 현생 살다 돌아왔더니 다음이 완결이라니 너무 아쉽고ㅠㅠㅠㅠㅠ 동혁이는 정말 끝까지 아련하고 다정해서 제 눈물버튼이 되었네요ㅠㅠㅠㅠㅠ 진짜 애몽 동혁이만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 재현이는 숙의 쳐내는 거 너무 멋있고ㅠㅠㅠ 동혁이와의 관계를 알았음에도 여주를 사랑하는 거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 근데 두 남주랑은 별개로 민형이 진짜 너무 멋있는 거 아님니까ㅠㅠㅠㅠㅠㅠ 여주 힘든 거 다 알아주고 위로해주고 구해주는 거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태용이 너무 무해하고 귀엽고ㅠㅠㅠㅠㅠ 국왕님이랑 무슨 이야기 할까 도키도키하고 있었는데 내 방 천장이라니...! 막화가 너무 기다려지지만 또 완결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새벽이라 횡설수설하지만 진짜 글 너무 좋고 제 현생에 힘ㅇㅣ 되어주신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하트)
6년 전
독자118
초코애몽임미다.... 아 진짜 지금 너무 벙 쪘어요..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요 진짜로.. 아 진짜.. 갑자기 현실세계로 돌아오니까 이게 기분이.. 아 진짜 언젠간 현생으로 돌아가겠지 생각은 했지만 딱 저 타이밍에 가게 될 줄은 진짜 몰랐어서.. 아 정말 눈물 찔끔 나고 기분 이상하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기분 되게 묘하네요 어떡해ㅜㅜㅜㅜㅜ 현생에서 애들 만나게 됐을 때의 여주가 느끼게 될 감정 같은 거 생각나서 저 지금 이미 눈가가 좀 쵹쵹,, 그와중에 동혁이랑
여주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던 거 알고 있던 재현이 보고 진짜 너무 놀라가지고.. 눈물ㄹ나고.. ㅜㅜㅜ아 그냥 지금 좀 멘붕이에요ㅜㅜㅜㅜ 그냥 말도 안 되고 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 애몽 완결이 이제야 실감 나는 이 기분... 아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ㅜㅜ 마지막 화까지 함께해요!

6년 전
독자119
대박ㅠㅠㅠ 현실로 돌아왔다니ㅠㅠㅠㅠㅠ 애들 다 만날수 있는거죠??? 제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1
자몽쥬스예요 작가님! 아 여주가 가버렸네요...힝 중전으로 재현이와 잘되길 기대하고 있었눈데...ㅠㅜ그래도 우리 니퍼작가님은 진짜 금손이니까 믿고 기다릴게요~♡진짜 항상 너무 감사합니당ㅎㅎ사당해여???
6년 전
독자123
럴수럴수이럴수가 입니다...
정말 입만 벌리고 봤네요....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여.....완결 안돼.....!!!!!

6년 전
독자124
오바...작가님.....애몽을 제가 왜 이제서야 정주행 한 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은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사실 사극물 잘 못 읽었는데 애몽은 막ㅠㅠㅠ너무 술술 읽히구ㅠㅠㅠㅠㅠㅠ글 읽으면서 느끼는게 엄청 많았는데 막상 써보려니 정리가 잘 되지 않네요 아무튼 확실한 건 애몽은 진짜..진짜...레전드.......레전설이란 사실입니다 따흐흑 작가님 이런 띵작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7
아 미친. 아 ... 이럴수는.....없어요...ㅠㅠㅠㅠㅜ아악... 안돼..........안돼 .......ㅠㅠㅠㅜㅜㅜ아 및....ㅏ다ㅏㅇ
6년 전
독자128
오늘 결말 떠서 39화 다시 보러 왔어요 ㅜㅜ .. 작가님은 진짜 최고예요 앞으로 남은 결말들 눈물나서 어떻게 봐야할 지 모르겤ㅅ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9
설마 다음 화가 막화에요??? 세상에 애몽 2를 기대해야겠네 세산에 ㅡㄴ어머 ㅠㅠㅠ 세계관도 너무 예분데 글 분위기랑 아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0
아 헐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되면 마지막 결말이 정말 긍금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돌아갈 수는 있는건가요 흑...
6년 전
독자131
으허거차아아앙 ㅠㅠㅠ자가님 ... 아니 ㅠㅠ흑 저 진짜 여주 현실세계로 갈줄꿈에도 몰랐사옵니다 ㅠㅠㅠㅠ재현이랑동혁이 하 진짜 ㅠㅠㅠㅠ어떡하죠...
6년 전
독자132
네??????????????????????????????????????????????????????????
6년 전
독자133
결국은 ㅠㅠㅠ 여주가 돌아갔네요ㅜㅜ 진짜 더 안바라니까 여주가 없는 사람이 되지않기만을 바랍니다ㅠㅠ
6년 전
독자134
미친 뭐냐 안 돼 동혁 설마 현대로 보내버린 거야? 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맴찢 어떡해 나 마음 너무 아프다 ㅠㅠㅠㅠ아 아아ㅏ아 아아
6년 전
독자135
헉 틀입니다 재현이가 다 알고 있었다니요...!!ㅠㅠㅠㅠ 진짜 맴찢인데 그 상황에 여주가 바로 현실세계로 돌아가서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르겠어요 이젠...
6년 전
독자136
헉 뭐라고요,,,? 현실로 돌아온거야? 아 작가님 잠시만요 헐 동혁아ㅜㅜㅜㅜ 여주 힘들면 현실로 보내준다더니 진짜 보내버렸어,, 제발 여주만 생각하지마ㅠㅜㅜㅜㅜ그리고 재현이가 알고있는거 진심 깜놀했어여,, 알면서도 그러는 너ㅜㅜㅜ 진짜 멋지다
6년 전
비회원49.233
작가님 저는 진짜 애몽 늦게 알아서 급정주행한 사람인데요 글 정말 잘 읽었어요 왜인지 나른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여주에게 겨울은 한없이 춥기만 하네요 봄은 오기도 전에 여주에겐 계절이 끝난 게 제 마음이 다 저려요 근데 작가님 bgm은 어디서 구하는지, 제목이라던지 알 수 있을까요? 마음이 편안해져요
6년 전
비회원25.125
ㄴㅣ퍼니이임.. ㅠㅠ 제가 애몽을 너무너무 늦게 알아서... ㅠㅠ .ㅠ 정말 슬플 따름입니다아.... 제 띵작 정말 인생작 no.1 원탑 오브 원탑 이에요ㅠㅠ 이거 보면서 막 울고 그랬어요ㅠㅠ 정말 평생 저한테 남을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138
네?????? 벌써 돌아온거에요???? 전 아직 마음의 준지가 안됐는데ㅜㅠㅠㅠ
6년 전
독자139
헐.....헐...........잠시만요......심장이 떨어질 것 같은데요.......아 잠시만요 눈물 나오는데요ㅜㅜㅜㅜ.....어덕해ㅜㅜㅜㅜ
6년 전
독자140
헐 여기서 현대로 돌아가버리몀...!! 민형이랑 재현이랑 동혁이는 어떻게 되는건지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1
헐 헐 꿈꿨다 미쳤다 헐 어떻게 되는거죠 이거 드라마로 만들면 안될까요 진짜 와 진짜 헐 이거 한 100부작으로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그만큼 좋아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2
할헐허러럴헐헐 왜. ㅠㅜㅜㅠㅠㅜ 벌써 돌아온거야ㅜㅠㅠㅜㅜ 다음화가 완결이면 어떻게 끝나는거지...ㅜㅠㅠ
6년 전
독자143
헉....안돼애애애....작가님..평생 연재해주셔야져...
6년 전
독자144
아니 ㄷ... 천장이라니여ㅠ안 돼 ㅠㅠㅠㅠㅠ 아악 안 돼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5
헐 마지막 반전...어떡해ㅠㅠㅠㅠㅠ와 저 빨리 결말 읽으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6
헐 헐 ㅠㅠㅠㅠㅠㅠㅠ 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꿈아니야 완결 아니에여 ㅠㅠㅠㅠㅠㅠ 하악 ㅠㅠㅠ
5년 전
독자147
헐,,,,,,,, 다음이 마지막이라니요????????????????????????????새ㅣ실홥니까? 전 어남민인데,,,,,,,,,, 이렇게 끝이라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148
헐 작가님 에바킹스,,,? 어남동 어디있어요ㅠㅠㅠ 우리 동혁이 어디잇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49
끝이 보여서 눈물이 앞을 가려요ㅠㅠㅠ 잘 읽었어요 희대의 명작입니다
5년 전
독자150
띠용 지금 현실로오면 어떡해ㅠㅠㅠㅠ
5년 전
독자151
예???? 뭐야 아니야ㅠㅠㅠ다음이 마지막 아니라고 해줘요ㅠㅠ
5년 전
독자152
잓삭님잠시만요 잠시만요 잠시 잠시먼요 전 아직 준비가,,, 중비가 안됐는ㄴ데요 작가님,,,,,,,,,,,,,,,,,,,,,,,,,,,,,,,,,, 우리 동혁이는 어캅니까 재현이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형이ㅠㅠㅠㅠ민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영아ㅠㅠㅠㅠㅠ태용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이밍이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54
아 미쳤다 정재현이 다 알고있었어 이동혁관계 ㅠㅠㅠㅠㅠㅠㅠ 집같은 궐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도 눈감아줬다니ㅠㅠㅠㅠ아정재현 ㅠㅠㅠ
5년 전
독자155
저도 그냥 한바탕 꿈을 꾼 것 같아요 어제 오늘 새벽 내내 정주행하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5년 전
독자156
독방에서 그렇게 재밌다고 소문이 자자하길래 정주행 해야지 해야지 하고서는 왜인지 유명한 작품은 정주행하기 무겁게 여겨져 미루었던 걸 오늘에서야 하게 됐네요 평소 사극물을 즐겨보지 않았던 저인데도 읽은 자리에서 2-3시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만들었고 눈물을 얼마나 흘렸으면 침대 시트를 15cm는 적신 것만 같네요 작가님이 시즌 1이라고 언급해오신 것처럼 시즌 2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 걸까요? 기다리겠습니다ㅋㅋㅋ!!! 무겁지 않도록 적당히 짜임새 있고 떡밥 회수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5년 전
비회원32.70
야 동혁아 이게 무슨 일이냐 아 지금 이거 뭐야 재현아 민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못 보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57
이렇게 돌아오다니요... 분명 국왕은 본인이 미워 사라졌다 생각할 것이 뻔하고 이민형은 잘 사라졌다 할 것일텐데 차라리 이동혁이 모두에게 진실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보냈다고. 너무 힘들어보여 내가 보냈다고. 아니면 이리 못 끝냅니다. 국왕이 상처받을 모습이 눈에 그려져 마음이 아려옵니다. 제발...{><}
4년 전
독자158
헐 대박 꿈꿧다고 하길래 다시 돌아온건가 했는데 정말 돌아왔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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