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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7 | 인스티즈





+) 브금은 자동재생 입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7




"켈렉."



결국 감기에 걸렸다. 이동혁이 안다면 놀라서 펄쩍 뛸 일이다. 그렇게 감기 조심하라고 말했는데.



국왕을 피해다닌 지 사흘 째다. 밖에 나가면 국왕을 마주칠까 봐,  밖에 나가지도 못한 채 교태전 안에서 콜록거리며 버티고 있는 중이다.



최악의 경우, 숙의와 국왕을 함께 마주친다면 … 그저 고개만 한 번 숙인 채 가까이 가지도 않는 나를 보고 궁녀들은 또 입을 놀리기 바쁘겠지. 어의를 불러야 할 것 같지 않냐는 어영이의 말에 고개를 내저었다. 그랬다가는 국왕이 알 거 아니야. 유치하게도 짝이 없다. 그저 피하기만 한다고 해서 일이 다 해결될 거라고 믿는 것도 아니면서, 자꾸만 피하고 있다. 그냥, 이 상황이 싫어서.




자라나는 대나무 숲처럼, 퍼져가는 민들레 씨처럼 소문은 무성하게 퍼져 나갔고, 계속해서 와전됐다. 중전이 국왕에게 버림받아서 뭐가 어쩌고. 있지도 않은 뒷이야기까지 저들이 다 만들어 이제는 정말 사실처럼 모두가 믿고 있는 분위기였다. 사흘이나 계속해서 피해 다녔으니, 이젠 뭐 내가 먼저 찾아가지도 못 하는 꼴이 돼 버렸다. 



그리고 국왕은 오늘로서 사흘 째다. 나를 찾아 오는 것이. 



그 날 이후로 한 번도 빠짐 없이 교태전 앞까지 왔다가 산책을 나갔다거나 아직 잔다는 둥 여러 핑계를 대며 그를 돌려보냈다. 그리고 오늘도,




"마마, 전하께서…"
"아직 잔다고 전해드려."



사흘 째 쯤 되니 댈 핑곗거리도 얼마 없다. 매일같이 잔다고 하면 그것도 좀 이상하잖아.



"마마, 전하께ㅅ…"
"잔다고 전해 드리라니ㄲ…헙."



말을 다 잇지 못하고 밀려오는 기침에 입을 막고서 콜록댔다. 홍수처럼 터져 나오는 기침을 막을 방법은 없었다. 문을 등지고 병풍을 바라본 채로, 그렇게 기침만 하고 있었는데





"마마, 그게 아니ㄱ…"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7 | 인스티즈

"아프면 말을 하든가."




뒤이어 들려오던 어영이의 말이 끊겼고,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는 당연 국왕이었고, 몸을 트어 일어나려고 하니, 나를 다시 눕히는 그였다.




"왜 이러고 있냐고."




밑에서 본 그의 얼굴은 딱딱히 굳어 있었다. 얼굴에서 웃음이 싹 가신 채로 날 보며 내 옆에 앉았다. 





"…미안해요."


작게 한숨을 쉬고 마른 세수를 하던 것이 여러번, 그는 드디어 입을 열었고 그의 입에서 터져나온 말은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이었다. 사실 조금 놀랐다. 사흘동안 피해다녔다가 아픈 모습으로 그를 처음 마주했을 때, 많이 화난 모습이어서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나올 줄은 몰랐기 때문에.




"그 때 먼저 가게 상황을 만든 것도 미안하고, 따라나가지 못한 내가 원망스럽고."
"……"
"행복을 안겨 주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미안해요."



힘겹게 꺼낸 말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자꾸만 타들어가는 국왕의 입술이 보였다. 나 역시도 국왕에게 아무런 말을 못 꺼내고 있었으니, 힘겹게 꺼낸 말이 당연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그런 말에,





"…나갈래요?"


같은 용기를 내어 내뱉었다. 





일방적인 나의 피함으로 모두 쏟아졌던 우리의 퍼즐이,



다시 맞춰질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바람으로.




*



처음에는 극구 말리며 안 된다고 하던 그가, 결국 내 센 고집에 꺾였다. 계속해서 나가자고 부추기는 내 탓에 결국 그가 두손 두발을 다 들고는 나를 일으켜 세웠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7 | 인스티즈


"ㅇ…이렇게까지는."
"들어갈래요?"
"……"




그의 말에 입을 꼭 다물었다. 내 어깨를 꼭 잡고 부축하듯 나를 이끄는 그의 손길에, 말과는 다르게 나 또한 의지하고 있었다. 몸살 감기인가, 왜 이렇게 몸에 힘이 없지. 그는 내가 계속해서 기침을 할 때마다 괜찮냐고 물어보았고, 나는 느낄 수 있었다. 내 왼 쪽 어깨의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간 것을.




나란히 한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던 중, 문득 생각이 났다. 전에 출궁 때, 내가 아픈 소식을 듣고 그가 밥그릇을 들고 교태전에 찾아왔던 것을.


-

"체면도 없으십니다."
"부인 앞에서 체면이 어디 있어요."
"왜 죽을 드세요?"
"심신이 미약하신 중전을 앞에 두고 저만 맛있는 거 먹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


"푸흡."
"왜 그러십니까."
"전에 전하께서 저 아플 때 죽 드시겠다고 찾아오셨던 거 생각나서요."



그 얘기를 하니, 아…. 하고는 본인도 따라 웃는다. 새하얗게 쌓인 눈들 사이로 보이는 그의 웃음은 함박눈 같았다. 같이 웃고 있는 나를 보며 그는 갑작스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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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십니까."
"네."
"저도요."
"…네?"
"좋다고요."



나란히 향하던 발걸음이 잠시 엇갈리는 순간이었다. 나는 그의 말 뜻을 이해하지 못 해 멈춰서 앞으로 멀어져 가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았고, 그는 잠시 멈춰 뒤돌아 날 보더니 입을 열었다.




"은애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그를 보며 얼굴이 빨개진 채로, 웃음을 참아가며 멈췄던 발걸음을 앞으로 향했다.




뒤에서 본 그의 귀가, 붉게 변했기 때문에.



*



"어떤 정책이 백성들에게 더 좋을 ㅈ…"
"전하!"



저번 예비수업 시간 때 비가 와 실내에서 법도를 배웠던 때가 생각이 난다. '중전'의 자리는 한 나라의 국모이며 국왕의 비, 그리고 그의 조력자라는 최상궁의 말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그는 내게 정치 얘기를 조심스레 털어놓았고, 나는 그에게 혹여나 누가 되지 않도록 정성껏 조심조심 말을 꺼냈다.




그러던 도중,나와 그의 앞쪽에서 누군가가 국왕을 부르며 달려오기 시작했다. 뭐 누군지 안 봐도 뻔했다. 숙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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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께서 무슨 말씀을 나누고 계셨습니까?"
"……정치 얘기일세."




그녀는 나를 보고도 잠시 멈칫 하다가 국왕을 향해서 고개를 한 번 까닥일 뿐 다른 행동은 취하지 않았다. 그녀의 질문에 국왕은 표정을 굳힌 채 대답을 할 생각이 없어 보이기에, 내가 입을 열었다. 정치 얘기를 하고 있었다고. 그러자 그녀는 이번에도 내 시선은 무시한 채로 계속해서 말을 걸어왔다.



"정치 이야기요? 우와아… 제게도 조금만 일러 주시면 제가 전하께 도움ㅇ…"
"무례합니다!!"



순식간이었다. 재잘대던 그녀의 입이 멈춘 것은. 나는 옆에 있는 국왕에게 시선을 옮겼고, 그는 아무런 표정 변화 없이 말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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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본래 나랏일은 나와, 국왕의 비인 중전만이 나누는 것인데. 무식하기 끝이 없네요."




처음 들어보는 차갑고도 낮은 목소리였다. 그의 말에 놀란 것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숙의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시선을 아래로 옮겼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맺혀 아래로 추락했다.






"……저는 전하께 도움이 되고 싶어서 그런 것인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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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멍청한 척을 귀여움으로 둔갑해 아양을 떨 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
"내가 모르는 줄 아십니까."





세게 쥐어진 그녀의 주먹은 부들부들 떨렸다. 놀랐다. 국왕이 그런 말을 할 줄이야. 세상 다정했던 그였는데. 이렇게 화난 모습은 또 처음 본다 싶다. 그는 "들어가세요." 하며 나를 이끌고 그녀를 지나쳐 가기 시작했다. 괜히 내가 다 겁을 먹어 아무 말 없이 그의 힘에만 이끌려 발걸음을 하니, 그가 입을 연다.




"너무 오래 있었죠. 추우실텐데 들어갑시다."




그런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강녕전으로 향했다. 가던 도중, 뒤를 한 번 돌아보니, 나를 노려보던 그녀와 눈이 마주쳤고 그녀는 눈이 마주치자마자 뒤를 돌아 씩씩대며 자신의 처소로 향하기 시작했다.




"감기 더 심해지셨으면 어떡합니까……."



그런 그녀에게서 신경 끄기로 했다. 내 어깨에 위치한 본인의 손은 빨개졌음에도 불구하고 나부터 걱정하는 그의 손을덥썩 잡았다. 그러자 그가 놀란 눈을 하고 나를 쳐다본다.




"……왜요."
"……."
"들어가자고 하셨잖아요. 왜 안 가세요?"
"…가야죠."




일방적으로 내가 잡았던 손은, 서로 맞잡는 손이 되었고 



그렇게 두 사람의 발걸음은 강녕전으로 향했다.



*




"어흐."


어우 따뜻하다. 지금 나는 교태전 근처가 아닌, 강녕전 근처에서 몸을 적셨다. 어둠은 겨울을 근거로 일찍 찾아와 하늘을 덮었고, 갑자기 거세지는 눈보라에 어쩔 수 없이 이곳. 강녕전에서 자고 가라는 국왕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가만히 강녕전에서 기다리자 씻고 나온 국왕이 씻으라는 손짓을 했고, 나는 괜함 어색함에 후다닥 뛰어 나오니 내가 나온 방문 뒤에서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아까 궁녀들을 다 내보낸 탓에 혼자 있는 시간이 생겼다. 따뜻한 몸에 물을 담그니, 몸이 물과 합쳐져 떠다니는 기분이었다.



……지금 이동혁은 무얼 할까. 이민형은? 그러다가 며칠 전 이동혁이 내게 건넨 말이 떠올랐다. 원래 온 세계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 하라고.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다가 고개를 저었다. 이민형은? 이동혁은? 그리고 국왕은? 그 세계에서 없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방금처럼 이제는 혼자 있는 시간에 이 세계에 있는 사람들 생각을 하는데.



한숨을 푹 쉬다가 궁녀를 불렀다. 나가야겠다. 혼자 있다간 또 생각들이 서로 꼬리를 물고 치고 박고 싸울 것이 뻔하니, 차라리 나가는 것이 낫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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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따라오는 어영이의 인사를 받고는, 강녕전 안으로 들었다. 문을 열자 보이는 것은, 큰 이불 하나와 베개 두 개, 덮는 이불. 그리고 앉아서 책을 읽는 국왕이었다. 그는 내가 온 것을 보자 자신의 옆자리에 있던 이불을 치우고는 들어오라는 듯 웃어보였다.




그는 그 뒤로 책에서 시선을 뗴지 않았고, 나는 괜히 방을 둘러보기도 하고 이불을 만지작거리기도 했다. 국왕이 앉아서 책 읽는데 먼저 잘게여. 할 수는 없잖아? 그러다가




"하암."



그 짓도 질려 하품이 나왔다. 그러자 그 때가 돼서야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는 그였다. 




"재밌으세요?"

"네. 재밌습니다."

"저도 읽어 볼래요."

"못 읽으실 텐데."

"? 읽을 수 있거든요?"



지금 나 무시?. 씩씩대며 그의 옆으로 가 그가 내미는 책을 건네받았다. 그런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7 | 인스티즈

"? 엥?"




한자였다. 모든 글이 한자였다. 그는 한자로 된 책을 잘도 읽고 있었다. ……이 상황을 어떡하지 싶어 아는 한자를 눈으로 찾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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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여러 백성들의 삶을 기록한 것입니다."



뒤에서 훅 들어온 국왕 떄문에 얼음이 됐다. 혹여나 무거울까 힘을 주지도 빼지도 못 하는 그런 상황. 목까지 힘이 빳빳하게 들어가 완전히 빳.빳. 하고 책을 읽는 척을 하자, 그가 뒤에서 웃음에 내 몸까지 같이 흔들렸다.



"저 진짜 읽을 줄 알아요."
"읽으세요."
"심…강…?"


대충 아는 단어같이 생긴 것들을 막 읽으니 그게 또 웃긴지 웃는다. 그러다가 결국 내가 책을 내려놓고는 그의 품에서 빠져나와 내 자리에 누웠다.



"못 읽는 것이 아니라 잠이 와서 그래요 잠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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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고개를 돌려 그를 힐끔 보자, 그의 얼굴에 하얀 종이 같은 것이 붙어있어서 결국 다시 몸을 일으켜 그에게 다가가 종이를 떼 주려 손을 뻗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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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깝다.




갑자기 맴도는 묘한 분위기에, 종이를 후딱 떼고는 내 자리로 돌아와 눈을 감고 이불을 목까지 덮었다.



"안녕히 주무세요!!!"



그는 작게 실소를 터뜨리더니 곧이어 촛불을 끄고 누웠다.



"내일 아침에 제가 없어지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네?"

"일찍 나가봐야 할 것 같아요. 일 때문에."



그의 말에 네.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굳게 닫긴 창문이 눈보라에 휘청였고, 거센 바람소리와 함께 창문에 보이는 나무의 그림자가 이리저리 세차게 움직였다. 괜히 무서워 눈을 꼭 감자,



"주무세요."




내 손을 잡는 그의 손길에 다시 눈을 떴다가 "주무세요."하는 말에 눈을 다시 감았다. 혼자 잤으면 무서워서 큰일 날 뻔 했네. 어휴. 다시 마음을 편하게 잡고 눈을 감았다.




오른 손에서 전해져 오는 따뜻함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밤이었다. 




*



"킁…."



아침에 눈을 뜨니 어제 그가 말한대로 그는 없었다. 문을 열고 나가 최상궁을 마주하니, 그녀 역시도 내게 말했다.




"전하께서는 아침 일찍 …"



고개를 끄덕인 후 밖으로 나와 어영이가 받아온 물로 세수를 한 후 수건으로 얼굴을 닦았는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7 | 인스티즈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마마."

"……어쩐 일로."




두 가지의 의미였다. 이곳에는 어쩐 일로, 그리고 어쩐 일로 내게 인사를 다 하냐고. 그러자 그녀는 한 번 씩 웃어 보이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마마를 뵙고 싶어 교태전에 가니, 마마께서 강녕전에 계시다 하여 찾아왔다니다. 이따 전하께 드릴 말씀도 있으니 강녕전에 들어가시죠."




내가 들어오라고 해도 되나 싶었지만, 어차피 할 말이 있다 하기에 그러자고 했다. 이부자리가 치워진 강녕전은 늘 그랬듯 넓고 깨끗했다. 상 바로 앞에 그녀가 상을 등지고 않았고, 나 역시 그녀의 앞에 앉으니, 그녀가 말을 시작한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7 | 인스티즈

"참으로 뻔뻔하십니다."




어이없게도 그녀가 처음으로 내뱉은 말은 뻔뻔하다는 말이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 그녀를 쳐다보니,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갔고, 그녀가 이어가는 말은





"이게 무슨 무례한짓이야."



"이동혁."





숨을 들이마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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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떼놓고 궁에 오시느라 마음고생 꽤 하셨겠습니다?"







 내뱉기조차 어려웠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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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

어제 다 날라가서 오늘 왔음에도 예뻐해 주신다면 사랑해요 T^T..♥  늘 좋은 글 가지고 오려 하는데 마음에 드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헝헝. 


앗, 그리고 Q&A 계속해서 많은 질문 주세요 !!  완결 전에 Q&A편만 따로 쓸 거라서 많은 질문 사랑해요 ♥^♥

http://www.instiz.net/writing?no=4110559&page=1&k=%EC%95%A0%EB%AA%BD&stype=9



늘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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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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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해찬음색실화니
6년 전
독자8
어우 진짜 저 후궁을 그냥 ^_*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현이의 스윗함에 녹는 밤입니다 짝까님! 어제 자료가 날아갔다고 해서 너무나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힝 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작가님에게 그런 일이 없길 바라며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써 주셔서 감사합니댜 ❤️
6년 전
독자2
선댓 후 감상
6년 전
독자5
머야 동혁이는 머 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 어쩔 수 없었다고 ㅜㅜㅜㅜㅜㅜ 저는 댓글 첨 달아보는데 넘 재밌어요 작가님 ㅜㅜㅜㅜㅜ 파이팅 ㅜㅜ
6년 전
독자3
선댓
6년 전
독자10
02061408이에요! 오늘 재현이가 숙의한테 똑부러지게 해서 시원하네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숙의 뭐죠....ㅠㅠㅠㅠㅠ 이동혁 뭐 어쩌라는거야ㅠㅠㅠㅠ 또 어쩌려고...하 답답 하지만 재현이에게 설레고 갑니다ㅋㅋㅋㅋ큐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었어요!!
6년 전
독자4
맹이 입니다 ! 아 오늘 재현이 진짜 사이다 ㅜㅠㅠㅠㅜㅠㅜㅜ 진짜 후궁 너무 화나여 ....... 그래도 화난 마음 달달하게 재현이가 눌러줘ㅛ는데 마지막에 뭐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동혁을 꺼내지마 제발 ......... 가만히 둬도 맴찢인 아이를 어ㅐㅜ이렇게 하니 ..... 정말..... 행복하자 우리 ........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고 좋은 글이였어요 ㅎㅎ 작가님 감사합니다 ❤️
6년 전
비회원0.179
자까님!! 0415입니다~ 재현이 사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제 마음이 아주아주 훈룬해졌어요!! 어제 글 날라가서 오늘 많이 힘드셬ㅅ을거같은데 얼른 푹 쉬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
유타유타입니다!!!!!! 재현이 좋슺니다!!!!!! 워후~~~~ 후궁은 언제 그만볼수있을까료 ㅠㅡㅠ 마지막에 동혁이는오 ㅐ 나오는걸까요!!!! 언급하지마루라! 엉엉어엉 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7
쀼뿜!
세상에나,,,,,,, 재현이 화나면 무서워여,,,

6년 전
독자9
작가님 최고야짜릿해자몽입니다 숙의가 동혁이의 존재를 안거네요ㅠㅠ이왕 이렇게 된 것 어남동갑시다 재현나 미안해 대신 넌 나랑 연애해ㅠㅠㅠ어남동 잊지마세요 작가님 기억하세요 어남동 하 여주가 현실로 돌아가면 동혁이도 걱정이고 재현이도 걱정이지만 이민향 이태용은여ㅠㅠㅠ어남동입니다 작가님 어남동이에요 아셨죠??애몽 계속 저와 함께해주세요 제발요ㅠㅠ오늘 수강신청 올클해서 기뻤는데 애몽까지 봐서 완벽한 하루에요ㅠㅠ작가님 사랑해여
6년 전
독자11
복쯍아보기에뇨!!숙의 이ㅇㅇ을....정말 ㅠㅠㅠ 여주 언제 슌탄햐 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블라썸이에요 아오 진짜ㅠㅠㅠㅠ 뭐ㅠㅠㅠㅠ 동혁이 뭐ㅠㅠㅠㅠㅠ 그때는 어릴때의 감정이라고 하고 재현이랑 트루러브 계속 보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 숙의 저게 진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겨울바다 입니다 !! 신알신 울린것 보고 바로 달려왔네요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글 날아갔다고 하셔서 ㅠ 제가 다 안타깝고 그랬는데 ㅠ 이번화도 역시 최고네요!! 저 후궁을 진짜 !!!!후 ... 작가님 제가 정말 작가님 글 좋아하는거 아세요 ?ㅠ 저 작가님 팬이에요..ㅎ 막 추천하고다니고 친구도 영업하고 ... 고삼인제게 작가님 글은 행복입니다 ㅠ 완결나기 전에 작가님 한테 작가님글 진짜 좋아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하네요 ❤️ㅎ작가님 항상 힘내시고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4
자까님 글 올라온거 보고 현생 다 치우고 달려왔어요 흑 ㅠㅠㅡ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욤❤️
6년 전
독자15
[미녕이]
꺄하핫 오늘 재현이 너무 사이다에요 ~~~~^^
저 진짜 저 후궁 ,,,,후궁은 언제까지 계속 나올예정이랍니까 ㅠㅠ?후궁 이제 그만 보고싶어요 .°(ಗдಗ。)°.
후궁 진짜 저렇게 밉상짓만 하는지 ㅠㅠㅠㅠ
그리고 동혁이는 왜 ㅠㅠ
우리 동혁이 이름 함부로 꺼내지 마러ㅓ라 후궁 ,,
오늘도 이렇게 아주 재밌고 달달하고 스윗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๑・̑◡・̑๑)❤️❤️❤️❤️

6년 전
독자16
0215입니다 ! 어가으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저여자 너무 실헝요웉 튜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도 너무 찌통이고 휴우 ... 먹먹하네요 ㅡ..
6년 전
독자17
작가님 바박수입니다 ! 와 정말 숙의 ㅎㅎㅎ 한대쥐어박아주고싶네요홓ㅎ 재현이 너무 스윗한거아닙니까ㅠㅠㅠㅠㅜ흑흑 ㅠㅠㅠ좋아서 날뛰고있어요 저 작가님 항상 이렇게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
6년 전
독자18
아 잠만 저 김피디인데여....!! 숙의.................죽이고 같이 지옥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19
망고망고입니다 아오 저 후궁 그냥 사약을들라! 하고싶습니다!! 아 답답하고 저 xx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비속어남발하고싶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하아 숙의 ...화난다...
작가님 사이다 날려주세요
아 동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둉재현] 입니다ㅠㅠㅠㅠㅠ 숙의 요것이ㅠㅠㅠㅠ 너무 얄미워요 다음편에 중전이 어떻게 대답할지도 궁금하구...8ㅅ8
6년 전
독자22
오징어만듀입니다!! 아니 자까님 재현이 저렇게 스윗하게 해놓으시면 제가 잠을 못 자요 잠을....엉엉 진자 너무 설레는 거 아입니까 그나저나 저 후궁을 확마..ㅎㅎ.. 성질을 박박 긁네요 그래도 재현이가 사이다라서 ㅏ참 좋았는데 하필 혼자 있을 때 찾아오고 그래요ㅠㅠㅠㅠ짜증나게 징짜ㅠㅠㅠ 그래도 이번 화 여주랑 재현이랑 화해해서 다행이구 이제 행쇼하면 좋겠지만 동혁이도 맴찢이고 후궁도 짜증나고 ㅠㅠㅠㅠㅠㅠ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군요ㅠㅠㅠ결말이 너무 궁금해지는 밤입니당 잘 읽고 가요(하투)
6년 전
독자23
달탤입니다!! 캬ㅠㅠㅠㅠ오늘도 글이 장난아니네요.. ㅠㅠㅠㅠㅠ숙의가 동혁이와의 관계를 알아버렸네요.. 여러모로 복잡하고 슬프고 찌통이고 막 그렇네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재현이랑은 달달 누무 좋습니다ㅜㅠㅠ!!!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24
[새현]입니다!! 후궁 제발 사라져줘(욕설).... 재현이랑 여주 그냥 계속 꽃길만걸었으면좋겠어요ㅠㅜ
6년 전
독자25
3405입니당 오늘 하루를 애몽으로 마무리할 수있어서 오늘도 행복하네요ㅎㅎ 어제 날라가버리셔서 하루만에 적으셔야 하셨을텐데 하루만에 적으셨는데도 진짜 대단하세요ㅜㅜ 오늘 애몽도 제 마음을 울리네요 작가님 항상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하구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6
무우민입니다!!! 아니 왜 여주한테 저런일이ㅡㅜㅜㅜㅜㅠ작가님 글 날라가서 다시 쓰시느라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27
잰잰입니다 아 진짜 저 숙의.... 암덩어리.....아 빨리 사라져줬으면 좋겠어요 숙의말이에요..... 재현이의 달달함 덕분에 좀 괜찮긴하지만 아...동혁아 빨리 나타나서 처리해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이런.. ㅠㅠㅠㅠ 재현이는 갈수록 너무좋아지고 후궁은 갈수록 .. 때려주고 싶어요.. 핳.. 제가대신 가서 때려와도 될까요..? ㅜ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퀄리티 대박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짱입니다 ㅠㅠ
6년 전
독자29
밝게빛나라입니다!! ㅎr...숙의새ㄱ.....역시 전하의 사이다는 오늘의 현생을 잊게하네요....♡
나중에 여주의 사이다도 기대해도되겠죠?ㅎㅎㅎㅎㅎㅎ오늘도 힐링받구 갑니당!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0
저 오늘 정주행 했는데 이렇게 다음편이 나오다니 넘 기쁘네요ㅎ0ㅎ 재현이의 후궁을 대하는 행동이 사이다이긴 하지만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아보여서 화나구ㅜㅜ 앞으로의 사이다 기대합니다ㅎㅎㅎ!!!
6년 전
독자31
뎅장찌개에요!!! 다짜고짜 죄송한데 후궁 뺨 한 대만 저한테 허락해주시겠어요 니퍼님.....? 심한말하면 안 되는데....... 아니 세상에 뭐 얼굴에 창호지를 100겹 바르고 왔나요???? (지금 이 순간 숙의한테 자객 보내고 싶은 뎅장) 와중에 여주 한정 스윗한 재현이 바람직해요!!!! 칭찬도장으로 강녕전을 채웁시다 박수!!!!!!!! 분위기 브레이커 숙의..... 사약에 샷 추가해서 원샷해야죠 솔직히 100퍼 고농축으로 줘야합니다 이렇게 폭력적이면 안 되는데 제 이미지 유잼에서 유죄되는 거 아니에요 이러다??ㅠㅠㅠㅠ이건 다 숙의 탓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이름 입에 올리는 거 보고 글자한테 멱살 잡을 뻔 해써요...(드림티저를 보구 왔습니다 크흡....) 동혁이 무사해야 되는데ㅠㅠㅠㅠㅠㅠ걱정이에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선댓
6년 전
독자37
엥씨리인더하우스입니다!
드디어 오늘은 제가 당일에 일어욧ㅎㅎ매번현생땜에 늦게읽었었는데 넘나리 좋아요!! 그런데 자까님..왤케날이갈수록 후궁미워지는지 읽으면서 아주 그냥 후궁만나오면 짜증이그냥!그정도로 몰입잘되구요?너무재밌어요이번화도ㅜㅜ그리고겨우다시 윤오랑 정리가 된거같은데 후궁이또..!또!!!따흑..다음화또 롬곡일까봐벌써부터 맘다잡아요ㅜㅠㅜ동혁이정말ㅜㅜㅜㅠㅠㅜ이름만 봐도 눈물버튼이네요ㅠㅠㅠㅜㅜㅜ따흑ㅜㅜㅜㅜㅜ 그럼 다음화로 오실때까지 기다릴께영그리구감사해영❤자까님화이팅이요❤

6년 전
독자33
작가님 체리쉬입니다! 재현이의 스윗함이란...오늘도 다시한번 반했습니다...특히 숙의한테 화낼 때 제일 사이다였습니다...그 와중에 여주도 챙겨주고ㅜㅜㅜㅜ이런 다정한 남자 너무 좋다구요ㅜㅜㅜㅜㅜ마지막에 숙의...왜 여주 못 괴롭혀서 안달인지....동혁이와 여주의 관계까지 알고 있다니....과연 여주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198.94
와 작가님 오늘 대박 달달... 근데 근데요!!! 재현이도 여주가 미래에서 왔다는걸 아는걸까요..? 양반집 아가씨가 한자를 못배웠을리가 없는데 그걸 모를리없는 재현이가 '못읽으실텐데요'라고 한게 신경쓰여서요...!!! 이거 혹시 떡밥 그런건가여...크흐브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뭉태일입니다ㅠㅠㅠㅠㅠ 헐 와.... 아이고 재현이랑 사이가 이제 겨우 괜찮아지나 했더니 이게 무슨일이래요ㅠㅠㅠㅠㅠㅠ 아 숙주 진짜.... 작가님 오늘도 따듯한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5
말끌리예요 ! 숙의 제발 시원한 사이다 한방 날릴수있게해주세요.. 왜저래요 쟤.......... 재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달달해요 숙의한테 뭐라하는것도 너무 좋고 다 너무 좋아요 재현이도 동혁이도 민형이도 태용이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36
토깽이....에여.....!!...흐우에에에ㅔ엥우에이이ㅔ에에엥ㅇ후어어어엉ㅇ으애애ㅐㅇ너무녀모슬포ㅜㅠㅜㅠ흐아아ㅏ앙도녁이ㅠㅜㅠ나오지도않았는데맴찌주ㅠㅜㅠㅠ혹시나 자기가 해가 될까봐 희생할것같은 불길한기분ㅜㅠㅜㅠ흐에에에ㅔㅇ우ㅜㅜㅜㅜ
6년 전
독자38
녜크입니다 ㅜㅜㅜㅜㅜ 재현이하고 여주랑 다시 친해져서 너무너무 좋아요! ㅜㅜㅜ진짜 쒸익쒸익 다들 여주를 못살게 쒸익쒸익ㅜㅜㅜㅜㅜㅜ 동혁이랑 서로 좋아했던 사이인 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오,,,,,,,????????? ㅜㅜㅜㅜ 작ㅈ가 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39
계란찜이요
으아아아아인아 왜 이렇게 늦게본거죠 전? ㅠㅠ 으아 재현이랑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뎡말루ㅠ 맞아요 저래야 재현이죠! 아주 스윗해~! 아주 바람직해~! 으아 저번엔 동혁이더니 이번엔 재현이가 사이다네요 너무 좋아여.. 아... 짤 너무 설레여..두ㅣ에서 받쳐주는 재현이라닝..ㅎ.ㅎ 그나저나 저저저저 숙의는 언제쯤 정신을 차릴려나요ㅠㅠ 정보력은 좋네요.. 허허허.. 으으으 언제 한번 진짜 사이다를 넘어서 주리를 틀어야되는데..ㅂㄷㅂㄷ..

6년 전
독자40
굿나잇씨티입니당!! 재현전하가 반말을하시다니!!!!! 따뜻하게 같이 자다니!!!!! 계속 깔짝거리는 숙의 혼낸것도 그렇고 재현전하 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 그나저나 마지막까지 숙의는 거슬리네요.... 숙의... 계속 까불면 소설속에 들어가서 혼내준다? 그리고 작가님 늦게 오셔도 괜찮아요 그저 애몽 멈추지않고 써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우리작가님 잘한다!잘한다! 제가 쓰는 이 댓글이 작가님께 힘이되길...
6년 전
독자41
김곰입니당.. 작가님 어제의 기분은 좀 괜찮으세용..?ㅠㅠ 정말 자료날라가는건 너무나도 슬프고 짜증나고 뭐라 말할 수 없는 그 매우 욕이 나오는 상황인데도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ㅠㅠ 후궁과의 악연도 얼른 끝이 나야할텐데요.. 정말 부들부들..ㅠㅠ 열받아요ㅠㅠ 짜증ㅠㅠ 제발 여주가 아무 상처 안받고 끝나면 좋으련만 그럴 수는 없을 걸 알아서 머무 슬퍼요ㅠㅠ
6년 전
독자42
숙의 진짜 못되었네요..... 아휴 마음 고생하는 여주도 국왕도 힘들텐데..... 괴롭힘을 그쳐줬으면ㅜㅠㅠ
6년 전
독자43
맠랑둥이요 작가님ㅠㅠ 아 어떡해요 요즘 애몽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아슬아슬 줄다리기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곧 애몽 완결도 다가온다고 하는데ㅜㅜㅜㅠㅠㅜㅜ 벌써부터 두렵네요 애몽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살지...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44
더더더러브입니당! 후궁 진짜 원펀치 투펀치 쓰리펀치하고 싶다 진짜.... 어제 글 날라가셔서 엄청 속상하셨을텐데 그 다음 날인 오늘 바로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진짜 애몽이랑 니퍼님은 제 최애작 최애 작가님이 정말로 맞는 거 같슴당 분위기에 필체에 내용에 다 하나도 빠짐 없이 제 취향 표본..♥️ 항상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리고 더더더더더더러브 합니다!! 오늘도 니퍼님 생각하면서 자야지 히히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비회원65.92
정주행했어요 ㅜㅜㅜㅜ 너무 재밌어요 전하의 스윗함에 치이고 갑니다..숙의에게 사이다 굳 그러나 숙의는^^.....진짜 완결이 얼마 안 남았다니 믿기지가않네요...오조오억년 연재해주세요 흑흑
6년 전
독자45
하트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글이 날라갔다니 정말 힘드셨겠어요ㅠㅠㅠㅠ 으앙 어떡해요..ㅠㅠ 오늘도 국왕님 너무 스윗하시고 최고에요 정말 너무 다정하고 젠틀하고ㅠㅠㅠㅠㅠ 심지어 사이다까지... 근데 저 숙의는 왜 또 난리래요ㅎㅎㅎㅎ 한대만 쳐주세요 사이다 빨리주세요ㅠㅠㅠㅠㅠ 으윽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6
열렬 입니다! 아니 후궁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요 ^ㅁ^ 민형이도 그 축에 끼워보지 왜 한 명만 떠보는 걸까요,, ^^ 진짜 맘만 같아선 어허컷 날리고 싶고 니킥 날리고 싶고 그래요 후하후하..... 그래도 재현이가 중간에서 칼같이 잘 끊어주는 게 넘나 좋고 선 긋고 넘지 말라는 걸 무시하고 들이대는 숙의는 제발 폐서인됐으면 좋겠고 그래요,,, ㅎ호호,,,, ^^ 울 자까님 글은 늘 예쁘고 좋고 따뜻해서 넘 좋아요 ㅠㅡㅠ 결론은 오늘도 사랑한다구요,, ????❤
6년 전
독자47
와 후궁진짜 언제까지 여주를 그렇게 괴롭힐생각이니ㅠㅠㅠㅠ진짜 제발 하 오마이갓ㅠㅠㅠㅠㅠ내가 다 너무 분하다...와중에 역시 전하는오늘도 설렙니다ㅠㅠㅠ여주걱정해주는게 진짜 쏘스윗...그리고 후궁한테 말할때 진짜 사이다였어요ㅠㅠㅠㅠ 제발 한번더 사이다를 날려줘재현아ㅠㅠ진짜 애몽은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전 그저 재현이가 여주를 오해라는일만 없었으면좋겠네요 티티ㅜㅜ 후궁 이제 제발 그만...ㅠㅜ여주좀 내버려둬ㅜㅜ
6년 전
비회원173.249
육개장입니다!항상 니퍼님 글을 읽을때마다 아껴 읽게 되는거 같아요~정말로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매번 읽을때 마다 감탄해여...❤오늘도 재현이는 최소 스윗보스네여ㅠ여주 죽을때까지 재현이랑 알콩달콩하다가 현생돌아가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루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0'♡
6년 전
독자48
녕부기임니다! 아나 숙의 진짜 쫓아내고 싶어요... 왜 저러는 걸까요... 동혁이량 여주를 왜 가만 못 둬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다들 ㅠㅠㅠㅠ 여주보다도 사실 동혁이가 제일 너무 안쓰러운데 아 그냥 애몽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 아
6년 전
독자49
이주☆
아유....저 숙의 진짜......한대 콕 쥐어박고 싶네여...ㅂㄷㅂㄷ..암튼 그래도 재혀니랑은 풀려서 다행인데ㅠㅠㅠㅠ숙의ㄴㅕㄴ이 동혁이와의 관계를 알아버려서 다시 또 틀어질까 겁나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아 ㅓㄹ 대박
6년 전
독자72
작가님 저 볼트인데요 이제야 와서 죄송합니다아...ㅜㅠㅜㅜㅠ 진짜 아 현생에 치여서 진짜... 제가 진짜 그 와중에도 봐야된다고 생각하고 잇었는데... 너무 인생이 피곤해지는 바람에ㅜㅠㅜ. 죄송합니다ㅜㅠㅜ 아니 근데 그래서 저거는 어쩌라는 거야ㅜㅠㅜ 숙의 넘 재수 텂어요... 힝힝... 내가 누굴 만나던 지랑 몬 상관이래요... 물론 사랑하다가 오는 건 안 되는 거지만... 아 진짜 얼탱 털려서...근데... 내가 지금 국왕 은애한다니까 그러네... 재섮서... 작가님 제가 지금 발로 다음화 보러 갈게요... 아 죄송하고 사랑합니다ㅜㅠㅠ
6년 전
독자51
분량진짜낭낭...?재현이랑 여주 풀려서 너무 다행이에요ㅎㅎㅎ재현이가 숙의대하는것도 사이다~~~~여주한테만 다정한거너무좋아요ㅠㅠㅠ 오늘도 숙의는 진짜 얄미운걸로는 최고..여주도 걱정되고 동혁이한테도 안좋은일일어날까봐ㅠㅠ진짜걱정되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읽었어요 감사해요!! 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
6년 전
독자52
저 새우입니당 ~!!! 재현이는 저 시대의 벤츠남 ,,,입니다 ㅜ ... 너무 속시원해서 얼음물 안마셔도 될거같아요 ㅠ ... 재현이가 너무 좋은데 진짜 어떡하죠 .. 재현으를 사모하고있습니당 으아아악 숙의 .. 정말 꿀밤한대러 안돼여 ㅠㅠ진짜 혼내주고싶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6년 전
독자53
몽실입니당 재현이가 숙의한테 아주 통쾌하게 시원하게 말해줘서 너무 기분이가 좋은데,, 마지막에 숙의 ..... 흐억 작가님 글 날라가셨다구 해서 많이 걱정해써요 ㅠㅡㅠ 좋은글 감사합니닷!!!
6년 전
비회원217.168
안녕하세요 작가님 티네이즈입니다!! 어우..진짜 뒷목을.. 후궁 진짜 왜저럴까요 ^^ 진짜 저렇게 경멸스러울 수도 없다 진짜.. 재현아.. 저 좀 많이 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 후궁한테 쟈가운 재현이 좋아좋아ㅠㅠㅜㅠㅠㅜ 아 진짜 후궁.. 동혁이를 떼놓고 그 후 얘기동안 내가 흘린 눈물이 몇 리터인지는 알기나 해? 진짜 ㅂㄷㅂㄷ 내가 몇날 며칠을 눈물로 지세웠는데 증맬 걍 소멸시키고 싶어요 ㅠㅠㅜㅜ 동혁아.. 나도 정말 현실로 돌아왔을 때 너가 있었으면 좋겠어 ㅠㅠㅠㅜㅠ 작가님 하루만에 다시 쓰느라 급하셨을텐데 또 이렇게 좋은 글 듥느 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ㅜ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한 주 뽜이링하세요??
6년 전
독자54
아 진짜 오랜만에 재현이랑 달달해져서 기분 좋았는데 숙의가 또 다 망쳐놔ㅛ네요 ... 숙의 진짜 부들부들 ...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
6년 전
독자55
루미너스 입니다ㅠㅠㅠㅠㅠ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ㅠㅠㅠ후궁이 결국 알게 되서 여주도 동혁이도 힘든 길을 걷게 되면 어쩌나 생각했습니다ㅠㅠㅠㅠ간만에 재현이랑 달달하나 그리고 후궁을 향한 재현이의 사이다스런 발언에 어후 시원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동혁이와의 관계를 알아차리다뇨ㅠㅠ아 후궁이 너무 미운데 이렇게까지 된 건 여주가 마음을 못 잡고 보낸 시간도 있기에 그렇다고 여주를 미워할 수도 없고 에휴ㅠㅠㅠㅠㅠ여주야 얼른 마음을 정해야해ㅠㅠ궁 안에 살고 있는 여주를 보며 계속 힘들어 할 동혁이를 위해서도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여주만 보면 은애한다고 표현하며 직진하는 재현이를 위해서도 그리고 누구보다 중간에서 마음을 잡지 못해서 힘들어 하는 여주를 위해서도여ㅠㅠㅠㅠㅠ아ㅠㅠㅠ너무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기분이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56
봄봄입니다! 아니 잘 읽고 있는데 갑자기 어떻게 알고 저 사람이 동혁이 얘기를 꺼내는거에요ㅠㅠㅠㅠㅠ 나뿐 사람 저거 가지고 또 막 괴롭힐거 아니에요ㅠㅠㅠㅠ 재현이가 따끔하게 소리 질렀을때 너무 좋다고 기뻐할게 아니였네요... 흑흑... 그나저나 여주도 많이 힘들것같네요ㅠㅠㅠ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사랑을 품은 사람들이 이곳에 있어서 근데 또 동혁이가 돌려보내줄 수 있다니까 또 그렇고 ㅠㅠㅠㅠㅠ 이제 한명한명이 다 안타까워요 숙의빼구요ㅠㅠㅠㅠㅠㅜ 어제 공지보고 호곡 했는데 다시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작가님 눈 안아프신가욧...?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57
안녕하세요ㅜㅜㅜㅜㅜ부밍시스템업업입니다 진짜 이번편 너무사이단데 숙의 왜그러나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화나구... 담편이 또 너무기대되네요 흑흑 전 남주가 재현이엇음 좋겠어요 ㅜㅜ 도녁이두 넘 좋지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ㅜㅜㅜㅜ 담편두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58
피치피치핏치입니다 재현이 오늘 넘나 사이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같이 책읽는 것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80.71
[베네치아] 와나 저 후궁.................왜 다아는거지..................................뭐냐구......................
6년 전
독자59
쟨이에용!!재현이가 숙의한테 사이다날리는거ㅠㅠㅠㅠ짱이었습니다..그리고 같이 잠들기전에 미묘하고 간질간질한 분위기까지...좋았는데 숙의..대체 동혁이와 여주사이를 어떻게 알게된거죠...ㅠㅠ다음편이 진짜 궁금해요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비회원45.130
요니입니다 와,,,진짜ㅠㅠㅠ다정보스정재현국왕님...너무설레잖아여ㅠㅠㅠ넘나좋았눈데,,!달달한 분위기 망쳐놓은 숙의증말이지.... 재현이랑 여주랑 죠렇게 같이있눈거 넘나 보기좋은데,,ㅠㅠㅠ 헣ㅎ오늘도 좋은글 잘보구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60
엥; ; ; ; ; 저 여시같은 것 뭐하는 거죠; ; ; ;
그냥 여우인줄 알았더니 쥐같기도 하네요! 남몰래 남의 뒷정보를 캐고 다니다니 (씌읷쉬익!,!!,!!!!!!!!
와중에 짤들이랑 이야기랑 너무 잘맞아서 몰입력 댑악이에요 짝가님!!!ㅠㅠㅠㅠㅠㅠㅜㅠㅠ!!!
하; 이번 편도 너무 재밌는데 다음 편 내용이 두려워져요,,,,,, 저 여시같은 것 무슨 말을 할 지!!!!!!!!!! 여주가 잘 대처할 수 있어야 할텐데요 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가 마상당할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티티T^T

6년 전
독자61
복숭재디 입니다,, 다시 재현이랑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이지만 진쨔 ㅜㅜㅜㅜ왜 이렇게 방해꾼이
많은지,, 속상해요 행복만 해야하는데 나중에 여주가 집으로 돌아가면 애들은 어떨지 벌써부터 승프네요,,,

6년 전
비회원232.58
맑으리 입니다. 부들부들 정말 저 후궁 기디배 맘에 안들어 ....(--) 진짜 혼내주세요 !!
근데 마지막 진짜 너무 좀 심장이 철렁해요 솔직히 매번 걸렸거든요 여주의 마음이 아슬아슬한 저울이였다가 이제서야 딱 갈피를 잡을것같았는데 후...
저 후궁 진짜 ....딱 꿀밤 한대만 때려줄게여....
ㅠㅠ벗 니퍼님이 겁나 시원한 사이다 한잔 주실거라 살짝 기대해볼게여 ....ㅎ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단~~

6년 전
독자62
안녕하세요 작가님 (╹◡╹)♡
오늘도 보는 내내 심장도 부여잡고 난리도 치고 열심히 봤어요 특히 재현이 오늘은 특히 더 설레는 거 아닌가요 .. ㅠㅠ 은애한다고 말한 뒤 바로 귀가 빨개지는 재현이 늘 귀여워요 ㅠㅠ 게다가 엄한 재현이 모습이 이렇게 더 새롭게 보여지다니 숙의한테만큼은 까칠한 모습이 넘 좋아요 ㅠㅠ 마지막 부분 보는데 저도 같이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뱉지 못했어요 저번에 숙의가 조사하라고 할 때부터 불안한 마음 가득이었는데 이 일이 이렇게나 빨리 찾아오다니 걱정이에요 ㅠㅠ .. 하필 재현이한테도 할 말이 있다고 했었는데 재현이한테 말하기 전에 먼저 동혁이 얘기를 꺼내는 거부터가 마음이 찝찝하네요 ㅠ... 어떤 반응을 할지도 모르겠고 정말 8ㅅ8 이제 개학인데 또 애몽만 기다리면서 열심히 버틸게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_❤️

6년 전
독자63
롱롱키달입니다.
아오 후궁진짜 아오 . 전개상 악녀가 있어야 하긴한,ㄴ데 그래더 너무 화나요 ㅜㅜㅜㅜ

6년 전
독자64
시루떡이에요 진짜 오랜만에 애몽 읽으니깐 넘재밌어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이야기가 잘 해결됐음 좋겠어요♥
6년 전
비회원91.53
감탄사입니다! 와 재현이가 숙의한테 똑 부러지게 말한거 너무 멋있어요...... 근데 숙의는 머져ㅠㅠㅠ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66
말린망고입니다 저 나쁜숙의(ㅂㄷㅂㄷ) 왜 자꾸 여주를 못 괴롭혀서 안달인거죠 ????? 그와중에 재현이 너무 설레요 ㅠㅠㅠ 진짜 보고있으면 막 웃음이나요 ㅠ 재혀나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7.53
뀨재예요 작가님... 개학도 하구 현생에 치여 살다보니 애몽이 올라온것두 모르고 있었네요 반성하겟습니다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숙의 너무 짜증나네요 왜 여주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재현이 여주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둘 사이에 안 좋은 일이 있었어도 먼저 가서 풀어보려 하고... 너무 좋아요 ㅠㅜㅠㅠ 동혁이 재현이 민형이 태용이 모두가 현실세계에서도 이ㅛ었으면 돟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ㅠ
6년 전
독자67
와 국왕 대박설레요ㅠㅠㅠㅠㅠㅠㅜ흑 숙의는 제발 좀 사라졌으면ㅜㅜㅜㅜㅜㅜ 이제 가을되면서 바람도 좀 쌀쌀하니 계절감이 좀 완화됐네요ㅋㅋ 이번편도 잘봤습니당❤❤감사해용❤❤
6년 전
비회원78.31
청각입니다!!!재현이랑 여주사이가 더깊어지는것같아서 다행이에요 언제 갑자기 피바람이 불어올지도 모르는게 궁생활이라 여주의 마음은 점점 진해져가는데 재현이가 돌아설까봐 걱정도돼요 숙의가 가만히 있을것같지도않고ㅠㅠㅠ더구나 동혁이까지 들먹이는거보니 정말 혼내주고싶네요 아마 동혁이가 알게되면 또 여주한테 피해가지않도록 행동할것같고 자기가 다책임질것같고 둘사이가 멀어질것같고 걱정이에요 동혁이랑 더이상 멀어지지 않아야할텐데....
6년 전
독자68
체리해찬
음??으음????음???마지막 뭐죠?ㅠㅠㅠ 아 쟤는 왜 맨날 저런짓만 꾸며ㅠㅠ진짜싫어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킹 재현님의 엄청난 철벽에 심쿵하고있었는데 이게 왠 날벼락이람..ㅠㅠ 으앙 다음편 최고 궁금해용

6년 전
독자69
어머어머어머엄어머 저게 뭐하는거야 !!!!!!!! 제발 동혁이는 안 건들엿으면 좋겟엇는데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0
틀입니당 최근에 들어오지 못해 이제야 몰아서 봐요 ㅠㅠ 근데 이런 전개일 줄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 더 흥미진진 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어요!!
6년 전
독자71
북희 입니다!
아니 저런 숙의..ㅂㄷㅂㄷ 아니 그런데 동혁이가 정인이었던걸 어찌 아는거지 조사 했다더라도 여주하고 동혁이 사이를 알았을 사람이 대체....아무튼 오늘도 재현이의 스윗함에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둘이 잘 풀려서 다행인데 또 왜저러는걸까요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75
진짜 매번 생각하지만 재현이가 여주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제 맘까지 다 warm,,,,,해짐,,,,,근데,,, 하,,,(이마짚),,,, 후궁 넘나 빡치게 하쟈나,,,,, 지금 이동혁 알았다고 지금 기어오르자나,,,,,, 넘 자증이 나지만,,,, 사시른,,, 이 일로 여주가 한 명한테 정착했으면 하는 바람이 ㅈㅐ애금 잇슴다,,,, 누가 되든 맴짖이지만,,, 누가 되든 갠챠나,,, 왜냐면 남은 사람은 ㄴㅐ가 데려쿨럭
6년 전
독자76
으악 으악 으악 숙의 발암...!!!!!ㅠㅠ 여주 행복하게 냅둬라 좀... ㅂㄷ....
6년 전
독자77
사랑해요
6년 전
독자78
광광 37화 너무 좋아 후궁 빨리 폐위했으면 좋겠다 호호
6년 전
독자79
그대 이름은 발암 발암 발암... 정말 그냥 스쳐지나가는 발암이었으면 했는데 거참...
6년 전
독자80
재현이 숙의놈 짓을 알고 있었군뇨 ㅠㅠ 뭐 저리 눈치 빠른 국왕이다있다니 완전 오예입니다 ^0^ 재현이가 숙의한테 넘어가면 어쩌지 엄청 조마조마 했거든요 ㅠ 근데 숙의가 이미 동혁이랑여주 사이 알아챘는데 이제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니 얼른 다음편 보고오겠습니다 ~~!!
6년 전
독자81
후궁 어떻게 못하나요..? ㅎㅎ 제가 처리할수 있을거같은데^^ 저한테 맡기세요! ㅎㅎ
6년 전
독자82
아 저걸 한대 칠 수도 없고 ㅋㅋ 진짜 짜증나네 지가 뭔데 후궁 주제에 어아ㅏ어러렁어어엉 진짜 글 잘 쓰시는 것 갗아요 이만큼 몰입으된적 없는데...
6년 전
독자83
아 후궁 제발 아ㅏㅏㅏ아 가만히 있으라고ㅠㅠㅠ 중전 건들지말라고ㅠㅜㅜㅜㅜ 아 ㅈ짜증나,,, 재현이 좀 사이다여서 좋았어요! 이제 후궁만 없어지면 완벽할 듯 합니다 ㅎ
6년 전
독자85
후궁 왜 저래,,,, 아오 진짜 너무 싫네요
6년 전
독자87
아오 후궁 정말 왜저래!여주랑 재현이랑 콩 볶겠다는데!낄끼빠빠 모르나봐요 후궁이.....여주 행복만 해야되는데ㅜ
6년 전
독자88
후궁 따위가 하늘같은 중전한테 협박은 무슨 협박이야...
6년 전
독자89
그... 그럴수도 있지....... 작까님 첵오에여..!!
6년 전
독자90
ㅇㄴ후궁아 잘하자... 니가 신경쓸거 아니다... 알아서 하자... 눈치껏 하자...
6년 전
독자91
하 염려했던 일이....ㅜㅠㅠㅜ 후궁가서 한대만 톡 때려보고 싶네 아오ㅜㅠ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92
미쳤다 어케 알었지 제발 제발 닥치고 있자 한씨..ㅠㅠ 아악 끝이 다가와요 넘 슬퍼요..
6년 전
독자93
하 진짜 심장이 쿵...저 후궁 진짜!!!제발 가만히 있어!!!!ㅜㅜㅜㅠ아 어떡해ㅠㅠㅠ
6년 전
독자94
아 진짜 마음에 안들어 숙의 ....... 어떡하지.,,? 하 왜 방해해 왜 !!!!
5년 전
독자95
아오 저 후궁 정말로 미워요 하지만 재휸이 넘 스윗하고 조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96
후궁 정말ㅠㅠㅠㅠㅠ화나요 여주 맘아픈곳을 자꾸 쿡쿡찔러보는느끼뮤ㅠㅠㅠ
5년 전
독자97
숙의 쌩련 ,, 몰입도 체고
5년 전
독자98
아 진짜 후궁...^^
5년 전
독자99
작가님 잠시만요 망치나 뾰족한 거 없나요? 후궁 입 좀 막게요
5년 전
독자101
자까님 오랜만에.. 애몽 봅니다... 숙의 너 가만안도...
5년 전
독자102
역시나 알아냈네요...근데 어찌 알아냈을까요? 누가 알려주었을까요? 딱히 둘이 티를 내고 다니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둘이 손 잡고 다니고 축제도 보러 다니고 무슨 거리(?)도 같이 다니고 해서 알아본 것일까요? 그저 국왕이 오해하지 않길 빌어야겠습니다. 여기에 오는 이유가 계속 사랑을 해서 보고싶어 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친구가 잘있는지 알고싶어 오는 것이라고 그리 생각하였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 일때문에 국왕과 비 사이가 틀어지지 않길...하이라이트가 맘이 너무 아프지 않길...빌고 또 빌어봅니다...><
4년 전
비회원196.36
..... 아 이런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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